6.25전쟁 초반 국군은 정말로 북한의 T-34전차를 막을 수 없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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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26

  • @Jason-kq4lm
    @Jason-kq4lm ปีที่แล้ว +13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경영학 교과서에 실려야 될 내용입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ปีที่แล้ว +4

      응원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차세계대전. 특히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연합군이 2년동안 갈고 딲아왔던 준비된 작전이었습니다.
      당시 연합군은 영국에서 실전같은 훈련을 쌓으며 유럽 상륙을 준비했습니다.
      미군이 국군에게 전차를 지원하지 않은 이유는 첫째는 경제적 이유,
      둘째는 한반도 지형은 탱크가 필요없다고 봐서였습니다.
      미군은 탱크 대신에 2.36인치 바주카포와 57밀리 대전차포를 공여했습니다.
      물론 이 무기들로 T-34/85를 쉽게 파괴할 순 없었습니다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2차대전 때 미군들은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진실을 말하자면 당시 국군은 갖고 있는 무기조차 활용할 교육훈련을 안했습니다.
      탱크는 측면과 후면이 약하다. 그리고 탱크 파괴용 포탄이 따로있다. 지금은 상식이지만 당시는 이 사실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것은 백선엽 장군도 증언을 했습니다.
      따라서 결론은 무기도 강력하지 않았는데 갖고 있는 무기조차 활용하는 훈련을 안했다. 이것이 진실입니다.

    • @Jason-kq4lm
      @Jason-kq4lm ปีที่แล้ว +4

      @@Kei-man 그것이 무엇이든 충분한 훈련이 안되면 불필요한 공포로 전염된다 라고 쓰고싶습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ปีที่แล้ว +1

      @@Kei-man 실제 교과서에 적혀 있는 부분은 소련은 북한에게 탱크와 전투기 등 공격무기를 지원했지만
      남한에게는 그런 지원이 없었다고 나와 있습니다.
      교과서 특성 상 디테일하게 적진 못해도 훈련을 안시켜줬다는 의미와 지원이 없었다는 의미는
      내막을 알고 본다면 다를게 하나도 없습니다.

    • @johnymun7887
      @johnymun788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HEAT탄 쏴야 하는데 HEAT탄 준비가 안 되어서 HE로 쐈는데 꿈틀하고 말았답니다.
      전쟁 물자도 준비가 안 되어있고, 훈련도 안 되어있고, 지휘부의 무능, 정치권의 무지까지~

  • @끄떡이
    @끄떡이 ปีที่แล้ว +91

    군복무 시절 진지방어훈련중 전차가 지나가는데 멀리서부터 굉음과 진동이 느껴지는데 진지에 흙이 무너져내릴정도로 진동이 심해 찔끔할 정도로 무서웠어요. 알고도 이 정도인데 대전차훈련이 안된 보병들인 우리 선배병사님들은 얼마나 두렵고 공포스러웠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를 지켜주혀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leehyangje
      @leehyangje ปีที่แล้ว +22

      마음아픈 것은 한국전쟁 3일동안 휴전선을 지키던 한국용사 4만5천명이 참 무의미하게 녹았다는 것입니다. 당시 참보총장 국방부장관 이 2놈은 국립묘지에서 파내야 하죠.

    • @산등선
      @산등선 ปีที่แล้ว +2

      겁보병사😅

    • @나침판-w3x
      @나침판-w3x ปีที่แล้ว +8

      그당시책임자들에책임을물어야햇다. 6,25때탱크가물밀듯이내려와 탱크잡는무기가
      없는줄알았다. 북에탱크가그렇게있으면 당연히 훈련을시켰어야지. 나쁜놈들

    • @dohyeongkim1802
      @dohyeongkim1802 ปีที่แล้ว

      105mm는 철갑탄도 아닐텐데

    • @해일중공업공구리통죽
      @해일중공업공구리통죽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훈련이 안된 국군

  • @gomg4944
    @gomg4944 ปีที่แล้ว +6

    10:27 50미터 보다 먼거리라..
    탱크앞 50M면 바로 코앞입니다
    100-200미터 앞까지도 접근하기 힘듭니다
    2001년 군생활 당시 동계 훈련때 100m까지 접근해서 쏘라고 지시 받고 목표지점까지 기어갔는데 200M만 가도 탱크가 산같이 커보였는데 훈련인데도 겁이나네요
    내가 들고간 M72 law따위는 화력이 약해서 바퀴나 파괴하는 용도라
    전시라면 용캐 바퀴는 파괴할지 몰라도 전차포에 죽을 운명이었을 거라 생각되었습니다
    나라를 지키다 돌아가신 순국영웅들의 명복을 빕니다

  • @루프스-s3d
    @루프스-s3d ปีที่แล้ว +11

    당시 국군 참전용사님들 증언을 보면, 북한군 전차를 막을 장비가 없어서 전차가 보이면 도망부터 갔다고 합니다..당시에 미국이 급하게 투입한 스미스 미군부대 역시도 엄청난 손실을 내면서 고전했죠

  • @박영민-z1e
    @박영민-z1e ปีที่แล้ว +9

    92년 군복무 시절 200미터 근처에서 아군 전차 여러대가 훈련중인 모습을 처음봤는데 군인으로 아군 전차를 봐도 무서웠습니다. 625 참전 용사는 저보다 수십배 수백배는 더 무서웠을 것이고 나라를 지켜주셨음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 @몽영-h9r
      @몽영-h9r ปีที่แล้ว

      공포~~
      도로를 지나가다----(전방지역)
      한국군 탱크가~~
      툭친. 우체통이 날아가던^것!!!
      그 광경을 보고 전율했슴.
      (바로 그 옆에 통학하는 여고생이
      있었슴~~다행히 멀리 날아감)
      와 ~~근데~~그 탱크병 ..그광경을
      보고....그냥 무시하고 가던데!!!!!!
      군기 짱!!!! 그 병사 얼굴 지금도 기억함..
      ㄷ ㄷ
      (얼이 나간 그 여고생 얼굴도!)

  • @taehyeong6594
    @taehyeong6594 ปีที่แล้ว +3

    오랫만입니다! 늘 좋은컨텐츠 감사드립니다

  • @sjl8315
    @sjl8315 ปีที่แล้ว +8

    57밀리 대전차포의 경우 미군이 남긴 철갑탄이 전방 전투 부대에 제대로 불출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 @mangwonfish
    @mangwonfish ปีที่แล้ว +8

    우크라전쟁도 보병 3개조가 매복 후 대전차무기로 러시아 전차를 공격했는데 보통 제일 처음 공격하는 1팀은 거의 죽는다고 함...러시아 전차가 1팀하고 교전하는 동안 나머지 매복한 2,3팀이 측후면을 공격해서 제압하는데 우크라 군의 증언에 따르면 자기는 어려서 제일 마지막 3팀에 있게해줘서 살아 남았지만 2팀 까지는 대부분 죽었다고함

  • @우성김-q7e
    @우성김-q7e ปีที่แล้ว +10

    처음 미군이 바주카가 안통한다는 국군의 말을 무시하고 겁쟁이 취급했다가 직접상대해보고 개털림 거기다 56미리 대전차포라니 차라리 60미리 박격포 럭키샷이 전차잡을 확률 높겠내

  • @음악응애
    @음악응애 ปีที่แล้ว +5

    이건 처음 알은 사실이네요..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항상 정주행 잘하고 있어요^^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ปีที่แล้ว +2

      감사합니다.
      핵심은 2차대전 당시 미군은 57밀리 대전차포와 2.36인치 바주카포로도 티거까지 잡아냈다라는 점입니다.
      결국 운용하는 사람이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봤던 그 미군 병사들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던 셈입니다.

    • @음악응애
      @음악응애 ปีที่แล้ว

      @@만물상자TV전쟁의신 숙련도의 중요성..

  • @graycain
    @graycain ปีที่แล้ว +5

    바주카도 부족했고 미군조차도 바주카를 바로 코앞까지 가지고 가서 쏴도 T-34 격파 못했음. 그래서 나온게 슈퍼바주카. 유럽은 바주카로 탱크를 잡은게 아니라 장갑이 약한 전차나 장갑차를 잡았고, 탱크는 탱크로 잡았습니다. 애초 유럽같은 대평원에서 전격전으로 진군하는 독일군을 향해 보병을 밀어 넣어 바주카로 긁어 봐야 쓸려 나감.

    • @Steiner-p9d
      @Steiner-p9d ปีที่แล้ว

      아니요!!탱크는 Jabo로 잡았습니다!!

  • @똥쟁이-q9l
    @똥쟁이-q9l ปีที่แล้ว +4

    국군 제6보병사단 청성부대 출신입니다 6사단은 6.25전쟁개전초기 북한군2군단을 6일간 방어하여 북한군계획에 큰차질을 줬으며 공포의 대상이었던 전차를 19연대에서 육탄11용사 특공대를 조직해 포탄을 않고 적전차로 돌진해 산화하셨다고 들었습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ปีที่แล้ว +2

      6.25전쟁에서 의미 있는 승리를 가장 많이 거뒀던 국군 부대가 바로 6사단 청성부대였습니다.
      북한군 방호산의 6사단 관련 컨텐츠에서도 그 사실을 이야기 했었습니다. (th-cam.com/video/9mSJBKL8zY8/w-d-xo.html)

  • @rec_7778
    @rec_7778 ปีที่แล้ว +6

    중요한 사실은 대전차 포, 로켓 뿐만 아니라 대전차 지뢰라는게 있었죠. 소련군 고문관들은 길이 좁고 부족한 한국의 지형 특성상 대전차 지뢰를 사용하면 공격이 지연 될 꺼라고 생각했지만 한국군은 전쟁 초반에 대전차 지뢰를 사용 하지 않았다고 함. 미군이 들어온 7월달 이후 부터 사용 시작했다는 그리고 전차를 500대 이상 운용한 미군을 전차 하나 없는 중군군이 포위 섬멸 직전까지 가버린걸 보면. 전차 무용론은 맞는듯. 베트남전에도 그랬죠. 한국군은 일본군 출신의 전투병과가 아닌 장교들이 많았고. 훈련과 무기운영이 너무나도 부실했다는 결론이 나옴. 초반에 적이 오는 길목에 지뢰 설치하고 대전차포로 궤도나 후면 공격 했으면 역사가 달라졌을 지도. 한국 처럼 대전차 지뢰 사용하기 좋은 나라도 드문데

    • @Hans_JKPL
      @Hans_JKPL ปีที่แล้ว +1

      대전차 지뢰를 사용을 안 한게 아니라 주먹구구식으로 징병된 병사들에게 지뢰설치법을 가르칠 시간조차 없이 투입되다 보니, 그냥 트럭에 지뢰를 싣고 다니면서 신관 작동도 안 시킨 지뢰를 길 위에다가 던져놓는 식으로 뿌려놓는 수준이었습니다. 당연히 이런식으로 지뢰를 설치하면 매설이 안되어있기 때문에 어떤 바보가 와도 밟고 터질 일이 없죠.
      6.25 초반엔 공병대의 부사관급이나 장교들정도는 되어야 폭발물을 다룰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병사들이 M-1소총 장전하는 법도 몰라서 소대장들이 참호 돌아다니며 장전해줬다는 기록도 있으니....

    • @이정환-x7p
      @이정환-x7p ปีที่แล้ว +1

      한국서 전쟁이 났다는 보고를 듣자 맥아더가 가장 먼저 확인한 사안이 한국군이 지뢰를 어디에 매설했는지였습니다. 그런데 한강전투때까지도 전혀 지뢰매설을 하지 않았다는 거...

  • @j_oy7088
    @j_oy7088 ปีที่แล้ว +5

    대학에서 한국전쟁사 수강중인데 이 채널 깊이가 상당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ㅎㅎ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6.25전쟁 재생목록에 다른 6.25전쟁 관련 컨텐츠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주 다양한 주제와 6.25전쟁 당시 벌어졌던 드라마틱했던 전투가 총 망라되어 있습니다.

    • @j_oy7088
      @j_oy7088 ปีที่แล้ว

      @@만물상자TV전쟁의신 교수님께도 못들었던 상세한 설명들이 정말 많네요 다른 영상들도 잘 감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수윤-m4o
    @유수윤-m4o ปีที่แล้ว +7

    무기 관리, 운용 부실과 국군의 미숙한 전술 능력으로 전선이 밀린 사실을 가리고자 전후에 t-34에 대한 과장된 풍문을 남긴거라는 비판이 있죠

    • @유수윤-m4o
      @유수윤-m4o ปีที่แล้ว

      ​​@테스트 김홍일 장군이 지휘권을 잡자마자 병력을 재정비하고 하드캐리 과정을 보면 그 전까지의 군 윗대가리 무능이 더욱 돋보이죠

  • @grandmaster7146
    @grandmaster7146 ปีที่แล้ว +6

    제가 알기론 싸우는 방법을 너무 몰랐다고 합니다. 전차t34, su자주포 구분도 못했고 그나마 있던 무기는 정면 공격만고집(옆구리를안침) 교량파괴나 지뢰매설등 일본군잔재라 할줄아는게 없었어요. 진짜 탱크달라고 할시간에 기본교육부터 했어야 했습니다.

  • @유툽으-c2d
    @유툽으-c2d ปีที่แล้ว +7

    당시 t34의 50m앞까지 가서 쏜다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 했을 까도 의문이고 성공한다 해도 대전차 포는 1회용이 되었을 겁니다. 그때 미군의 고문관하셧던 분들은 그냥 대전차무기 던져주고 잘 쓰던 말던 관심 없었을 겁니다. 국군의 장교들도 일본군출신인데다 그나마 대부분 전투병과가 아닌 지원병과 출신들이라고 하니 대전차능력은 없었다고 봐야 할겁니다. 그리고 영상내용을 봐도 철갑탄이 제대로 충분히 보급되었을까 하는 것도 의문입니다. 고폭탄이라도 충분 했을지 모르겟네요.
    그런 상황에서 창의적이고 용맹하게 맨몸으로라도 공격한 당시국군은 정말 능력있는 군인이었습니다.
    그리고 듣기로는 당시 동부전선의 북한자주포는 탱크용도로 사용되었고 t34도 어짜피 이동간 사격이 불가하니 북한자주포가 직사만 가능하다면 국군의 입장에선 탱크와 자주포의 구분이 무의미 했을지도 모릅니다.

    • @docpab
      @docpab ปีที่แล้ว

      이게 정답에 가까운거고 2차대전시에 미쿤이 도길전차전에서 대패의 연속이엇는데 언제는 바주카로 승리한지알것네 ㅋㅋㅋㅋㅋ. 2차대전 승리는 다 소련군이 한거고 미쿤은 놀다가 노르망디에서 상륙하고도 마켓가든에 예비군에 발려서 빌빌되다가 소련이 다 이겨서 숟가락올렷구만. 왜 미쿤을 높이평가하지? 솔직히 625도 신생 북한군에 깨진거지. ㅋㅋㅋㅋ 태평양전쟁도 2류군대 니뽕군에 피똥싸다가 내가 봐도 니뽕군이 저리 못싸울수가싶은 삽질의 연속으로 지는거보고 니뽕은 앞으로 전쟁하지마라라고 말하고싶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번 러우사태에서도 재블린주고 구라전과 프로파간다만 하는거보면 50년도나 22년이나 미쿡은 별로 바뀐게 없......
      그러니 80년만에 나라가 망하지 ㅋㅋㅋㅋㅋㅋㅋ

  • @국가대포-w5y
    @국가대포-w5y ปีที่แล้ว +2

    분석력 좋습니다.. 앞으로 기대가 큽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ปีที่แล้ว

      진슴으로 감사드립니다.
      같은 무기를 갖고도 2차대전 당시의 미군은 T-34보다 강력했던 독일의 티거전차를 파괴한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그 의문에 대한 답이 될 수 있는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 @karmaoo3865
    @karmaoo3865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스탈린이 북한에 T-34 줬을때 장갑을 조금 더 두껍게 해줘 보내줬다고 하니 가히 무적의 전차였죠.
    다만 북한군은 전차 운용이 미숙해서 나중에 미군이 본격적으로 개입했음에도 무모하게 전차만 진격 시켰다가 파괴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 @강경구-g3r
    @강경구-g3r ปีที่แล้ว +6

    대전차포도 제대로 전차파괴용 철갑탄도 제대로 보급안되서 인명살상용 고폭탄을 썻다고 하고
    고폭탄과 철갑탄의 구분도 제대로 못할정도로 훈련이 제대로 안 됫다 하더군요
    미군의 안일한 태도도 문제가 되지만 자주국방 못한 우리의 책임이겟지요
    자주 국방
    멸공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ปีที่แล้ว +1

      정확한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 @ssang72
      @ssang72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군대가는건 시간낭비다 라고 말하던 댓텅이 생각 나네요

  • @hkp9387
    @hkp938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결국 핵심은 “ 무기가 없었던게 아니라 그 무기들의 운용 방식에 결점이 있어서 연이은 패전이 될수밖에 없었다 ” 이거 같네요 미국은 대전차 교전 경험은 있었지만 정작 T-34와 교전 경험이 없어서 티거나 판터 격파 경험만 생각했네요 … 퍼싱이 저때 들어왔어야 했네요 …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6.25전쟁 초반에 투입된 미군들은 우리가 아는 그 미군이 아니었습니다.
      즉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나온 최고로 훈련된 그 미군이 아니었습니다.
      너무나 급박한 나머지 일본 점령군으로 편하게 지내던 그 미군들이 왔던 것입니다.
      2차대전 당시 미군은 2.36인치 바주카와 57밀리 대전차포로
      티거와 판터를 잡아낸 기록이 있습니다.
      물론 이 무기들이 충분한 무기는 아니었지만 단 1대의 탱크도 이 무기로
      잡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당시 국군은 전차파괴용과 인마살상용 포탄을 구별하지 못했으며
      지금은 누구나 다 아는 탱크가 뒷 부분이 약하다는 것도 몰랐다고 합니다.

    • @hkp9387
      @hkp938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만물상자TV전쟁의신 당시 국방 경비대 였던 국군은 바주카가 그저 참호 격파 용도로만 쓰일것이라 생각을 했을거 같네요 … 미국은 T-34 격파에 굳이 철갑탄을 써야할 이유가 있었나 하는 생각을 했겠죠 ? 거기다 전차의 어딜 때려야 약점인지도 분석도 제대로 못했으니 … 전차가 왔더라도 당했을거란 생각을 하게되는 부분이네요 ..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사실 지금은 게임 많이 하는 청소년들에게 물어도
      탱크는 뒷부분이 약점이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이것을 몰랐다는 것은 대전차 훈련을 전혀 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미국 정부에 일차적 책임이 있습니다.
      미국은 한반도에 아예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바로 이 때문에 음모론이 도는데 당시 미국은 자신들의 군비도 축소하는 판이었는데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가 맞습니다.

    • @hkp9387
      @hkp938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만물상자TV전쟁의신 사실 미국이 셔먼으로 티거 공격했을때 … 그때 경험만 좀 기억을 했더라면 .. 그걸 좀 응용 했더라면 … 왜 엔진이 약점인가를 몰랐는지 지금도 의문입니다 ㅋㅋ 천하의 티거도 약점은 엔진이였죠 주포로는 당시 연합군 그 어느 전차도 파괴를 못하던 전차였으니 .. ㅋㅋ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hkp9387 6.25전쟁에 투입된 미군은 주일 미군입니다.
      이들은 실전 경험이 없었습니다.
      더구나 당장 투입가능한 전차가 경전차인 채피 전차 뿐이었습니다
      결국 북한의 T-34/85에 대항할 전차 자체가 없었던 셈입니다.
      아래의 컨텐츠를 관련 컨텐츠로서 추천합니다!
      th-cam.com/video/yw3Rkh_UR3M/w-d-xo.html (전차 전문가 조지패튼이 6.25전쟁 총사령관이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 @정진혁-e4g
    @정진혁-e4g ปีที่แล้ว +1

    어디서 많이 들어봤던... 친근한 목소리... 역사는 바르게 기록되어야 한다는 말...

  • @KA201Brigade
    @KA201Brigade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 내용이 군의 공식적인 분석인지는 알 수 없으나 매우 합리적인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적의 전력에 대한 치밀한 대비가 부족했다는 점을 교훈 삼아야 할 것 같네요. 사실 이제야 우리 모두 알게 되었지만 이 세상 어디에도 약점이 없는 무기는 없습니다. 다만 약점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많은 연구와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겠죠.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컨텐츠는 제 개인 생각이 아니라
      6.25전쟁 직후 나온 미군의 분석 보고서와 사료를 참고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이야기가 나왔던 소재입니다.
      결론적으로 국군의 무기는 충분치 않았다!
      하지만 그 충분치 않은 무기조차 제대로 쓸 줄 몰랐다!
      12:01 에 나오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 장면에
      호바트 상사가 사용한 무기가 국군이 갖고 있던 2.36인치 바주카포입니다.
      문제는 2차대전 당시 미군은 이 무기를 잘 썼다는 사실입니다.
      역시 사용하는 사람의 차이가 있었던 셈입니다.

  • @y00011590
    @y00011590 ปีที่แล้ว +5

    전차에 대한 교육만 좀 했어도 쇼크 정도까진 안 갔을 거 같기도 합니다. 현대 전차도 그렇지만 보통 전차의 취약부분은 측후면 장갑과 상면장갑, 궤도 등의 부분인데 해당 부분이 약점이라 교육하고 사격훈련 때 이 부분을 노리게끔 훈련했다면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 시절 성형작약탄의 기술적 한계로 극단적인 경사장갑에선 관통이 안 될 확률이 높았지만 2.36인치 바주카의 스펙상 전면장갑보다는 비교적 경사가 덜하고 장갑이 얇은 T-34-85의 측후면을 노렸다면 격파가 불가능한 수준은 아닌지라 한 번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ปีที่แล้ว +3

      미군이 국군에게 줬던 2.36인치 바주카포. 실제 이 모델은 2차대전 당시 미군이 사용했던 모델이기도 했습니다.
      미군은 2차대전 당시 이 바주카포로 티거와 판터도 여러번 격파했었습니다.
      12:03 부분에 나오는 장면은 라이언 일병구하기에서 호바트 상사가 2.36인치 바주카포를 쏘는 장면입니다.
      국군은 이 바주카포를 무려 1,958문이나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국군이 이 바주카포로 T-34/85전차를 잡았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 @스뎅깡통
    @스뎅깡통 ปีที่แล้ว +3

    몇가지 중요한 팩트가 빠졌는데 대전자 지뢰 그리고 대전차의 철갑탄 절대 숫자가 매우 부족했음
    전차의 기동을 막으려면 로켓이나 포로 때리는 방법만 있는게 아니라 대전차 지뢰로 기동불능을 만드는 방법도 있었음
    그런데 한국군에 남겨진 대전차 지뢰의 수량도 매우 적었고 대전차 지뢰 매설을 위한 적절한 교육도 불충분했음
    대전차포의 경우는 영상에 나오듯 철갑탄을 쓰지 못하고 고폭탄을 쓰기도 했는데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철갑탄 숫자가 적으니 어떻게든 막아보려 고폭탄이라도 쏘며 막으려 한 것임
    당연히 먹힐리가 없었고 대전차포 운용반은 적잖은 피해를 입어야 했음
    미군이 철수하면서 전차만 안주고 떠난게 아니라 대전차 방어를 위한 무기도 많이 남겨주지 않았음
    그나마 바주카포는 그럭저럭 숫자가 남아있었는데 여러 기록에 나오듯이 바주카로는 격파하기가 매우 힘들고 당시 보병이 대전차 로켓으로 기갑을 상대하려면 매우 근거리에서 쏴야 했으므로 목숨 내놓고 하는 행위였음
    지금도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알피지7 전차에게 쏘려 다가가다 보병이나 전차에게 발각돼 갈갈이 찢기는 일이 흔함
    그래서 보다 먼거리에서 강한 파괴력을 가진 대전차 미사일이 나오게 된것임

  • @tonylee5256
    @tonylee5256 ปีที่แล้ว +7

    급히 투입된 미국 스미스부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 @박영호-m9n
      @박영호-m9n ปีที่แล้ว +1

      정확한 말씀
      그들도 대전차포 발사하였지만 불행하게도
      실페하였어요

  • @sso4156
    @sso4156 ปีที่แล้ว +3

    일반사병들은 전차 이라는 존재를 거의 몰랐고
    전차를 상대할 훈련조차 거의 받지 못했으니 어쩌면 전차공포증을 겪은건 당연한거였는지.
    저때 미국이 샤먼전차 이라도 지원해줬으면 우리 국군이 전차공포증이 심하지 않았을것이고
    전쟁초반에 일방적으로 당하지 않았을텐데 이라는 아쉬움이 있다.

  • @smartc5308
    @smartc5308 ปีที่แล้ว +5

    훈련부족 대비태세부족등 여러가지가겹친거였네요

  • @찍먹-t1k
    @찍먹-t1k ปีที่แล้ว +3

    이래서 훈련이 중요한겁니다

  • @ssamjanghannip
    @ssamjanghannip ปีที่แล้ว +2

    여기서 경사장갑 무시하는 누군가가 있는데 45mm 60도 경사장갑을 물리탄 수직장갑 관통력으로 환산하면 130mm입니다 통상적으로 아는 90mm보다 1.5배 두껍게 느끼죠 그걸 극복하고자 apc 피모철갑탄이 나오고 그나마 보정이 되면서 76mm m62 apcbc-he 저저항 피모 철갑고폭탄이 나오면서 t-34를 격파 할수 있었던거에요 날탄과 날대탄이 나오기 전까지는 경사장갑은 역코사인 값만 추가한다고 나오는것이 아니라 거기에 포탄이 피격후 궤도가 변경하면서 운동에너지 손실까지 고려해야해요 그러면 60도 기준 방어력은 역코사인의 대략1.5배를 곱해야해요 괜히 is-3라던가 t-54시리즈가 그당시 서방에게 충격이 온것이 아니죠 물론 포탄 기술이 발전하면서 날탄을 쓸때쯤 자기첨예화라는 기술이 생기면서 경사장갑 상대로 오히려 파고들면서 관통력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어요 날대탄은 성형작약탄이 스핀을 줄때 메탈제트가 분산되는 것을 발견하고 베어링과 날개를 추가해서 회전 못하게 막아 관통력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시켰고요 그래서 2차세계대전때 88mm성형작약탄이 관통력이 110mm 나왔는데 냉전때 베어링을 넣은 미군 90mm 날대탄은 관통력이 305mm가 나왔죠

  • @waterdeer4358
    @waterdeer4358 ปีที่แล้ว +1

    조부님이 기갑부대 창설멤버신데 왜 못 부수었냐고 여쭤봤을때 탱크 한대만 있어도 심리적 전술적 작전 폭이 엄청나게 넓어져서 남이든 북이든 탱크 혼자 전진하진 않고 무조건 보병이 먼저가거나 호위하기때문에 생각보다 대전차무기로 잡기가 쉽지 않다고 하셨었네요…m24로 훈련 받으시고 m36으로 최초창설멤버셨다고 하네요..

  • @user-re6tu2kh1r
    @user-re6tu2kh1r ปีที่แล้ว +3

    T-34 전차가 한때 연합국 전차중에서 티거랑 상대할수 있는 전차였으니 화력도 충분하고 국군의 훈련도까지… 밀릴수밖에…

  • @우현박-q5e
    @우현박-q5e ปีที่แล้ว +1

    오늘도 좋은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만물상자 TV [전쟁의신]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 @JW-wq7vq
    @JW-wq7vq ปีที่แล้ว +2

    미군도 철갑탄을 사용하지 않아서 천안 오산 전투에서 2.5인치 바주카 를 사용해도 씨알도 않먹었습니다 ... 즉 독일 전차는 경사 장갑을 채용하지 않아서 그리 티거도 쉽게 잡는 반면 러시아 전차는 경사장갑을 채용 하고 독일군 전차부대가 힘들었던 이유중 하나 였습니다 즉 T-34 전차의 정보 부족과 미군의 무관심이 그렇게 호되게 당한 이유중 하나였죠
    미국도 T-34전차에게 호되게 당한후에 ... T-34/85 전차를 격파할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는 이유였죠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ปีที่แล้ว

      오산 죽미령 전투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6.25 초반 북한군을 너무 얕봤다가 오산죽미령에서 T-34/85에 박살난 미군. (th-cam.com/video/TCi9YA6Cd_0/w-d-xo.html)
      오산 죽미령 전투에서 패전한 스미스 특임대는 북한군 전력 파악을 위해 일본에서 급하게 투입된 선발대였기에 준비가 매우 부족했습니다.
      또한 2차대전의 베테랑들이 아니라 전투경험 Zero였던 병력들이 대부분이었고 더 문제는 북한군을 무시했던 오만함까지 갖추고 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 @나얼굴큼-u9l
    @나얼굴큼-u9l ปีที่แล้ว +5

    러시아나 중국 반드시 이때 흘렷던 우리국군의 피값 받아내야지요...

    • @DonaldJohnTrumpV2
      @DonaldJohnTrumpV2 ปีที่แล้ว +1

      우크라이나는 왜 뺌

    • @나얼굴큼-u9l
      @나얼굴큼-u9l ปีที่แล้ว +1

      @@DonaldJohnTrumpV2 6.25때 우크라이나도
      소련이엇다 이논리인가?.. 그럼 2차
      세계 대전때 조선도 일본식민지엿으니
      우리도 전범국에 패전국인가? ..
      자네도 황국신민의 후손이라 생각하는건 아니겟지?...

  • @이민영-i9y6u
    @이민영-i9y6u ปีที่แล้ว +6

    근데 바주카나 57로는 독일군 4호도 잘 따고 다녔는데 왜..? 이런 의문은 남습니다. 절대 비하하는 말이 아니라 훈련 부족으로 사용법을 몰랐던건가 싶기도 하고요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ปีที่แล้ว +4

      사실 이 내용은 언론에서도 다룬 적이 있었던 내용입니다.
      분명 2차세계대전에서 미군 병사들은 2.36인치 바주카포로 티거를 잡고 57밀리 대전차포로 4호 전차까지 격파한 기록이 있습니다.
      이는 어찌보면 쉽게 유추가 가능합니다. 당시 국군은 전차와 자주포의 구분을 못할 정도였습니다. 전차 자체를 처음 보는 병사들이 많았습니다.
      때문에 오늘날 남자들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전차는 후면과 측면이 약하다는 사실도 몰랐을 거라는 점이 쉽게 유추가 가능합니다.
      저 무기들로 T-35/85전면을 아무리 때려봤자 절대 파괴가 되지 않습니다.
      더구나 철갑탄이 아니라 고폭탄을 쐈다면 파괴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것입니다.

    • @나침판-w3x
      @나침판-w3x ปีที่แล้ว +1

      훈련도제대로안한당나라군대였기때문.

  • @피터팬증후군-n6s
    @피터팬증후군-n6s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기본적으로 전차대 전차전이 상식임. 지휘관, 병사 모두 훈련이 잘되 있어야 대전차 무기를 운영 가능한 것임. 이것은 사실상 미군의 실수가 맞음. 대남침략을 예상 못하고 지원하는 시늉만 한것임.

    • @user-pt5km8uz5f
      @user-pt5km8uz5f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미국의 결정적인 실수가 몇가지 있었죠ᆢ
      에치슨 라인에서 한반도를 제외시켜
      김일성과 북한군의 남침을 결심하는 확실한 계기를 제공하고, 국군의 전차지원요청에 퍼싱까지는 아니더라도 구형이지만 후기형 셔먼전차라도 녹여 폐기하지말고 지원했어야 했다
      2차세계대전 직후 군비축소에 열을 올리던 미국으로서 남아도는 장비였을텐데ᆢ원조해서 생색내고,
      좀더 일찍 북한을 비롯한 공산세력의 한반도 적화통일 기도를
      늦추거나 망설이게 만들었어야 했는데ᆢ 결국 그들은 오판으로ᆢ
      전쟁초기 막대한 미군과 연합군, 국군의 피해를 초래한 것이다ᆢ
      미국은 2차세계대전의 승리로 오만했고ᆢ 우리 남한은 북한의 군비증강의 동향을 사전에 알았음에도 설마하며 방심했다ᆢ
      양쪽 모두에게 원인은 있는 것ᆢ

  • @user-mz3ho4cm8v
    @user-mz3ho4cm8v ปีที่แล้ว +8

    누가 저보고 애국자라던데...제가 볼때 여기 조선족들빼곤 다들 참된 애국자같습니다.

  • @cjeh3963
    @cjeh396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T34는 독일점차보다 기동성이 좋고 크기가 작죠
    맞추기가 어렵죠

  • @고현우-j8x
    @고현우-j8x ปีที่แล้ว +7

    이때의 중국군은 오합지졸이 아니라 일본군과 그리고 국민군과 처절히 싸웠던 실전경험 베테랑의 중국군였다
    너무 앝잡아 본것은 아닌지.

    • @user-re6tu2kh1r
      @user-re6tu2kh1r ปีที่แล้ว

      그죠 저 당시 전차 장교도 중국 장교들이 지휘했다네요

  • @rokgptr
    @rokgptr ปีที่แล้ว +4

    궤도에쏴야지 왜 몸통에쏘고난리야
    그냥 국군이 군대가아닌거야

  • @kdwni03
    @kdwni03 ปีที่แล้ว +3

    저때당시에는 t-34전차가 미스테리 했내요 그리고 방어준비를잘했어야했는데.....😢😢😢

  • @GuNdAmWiThYoU
    @GuNdAmWiThYoU ปีที่แล้ว +2

    그 무적 전차라던 티거전차도 수직 장갑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기껏해야 T-34라고 약점이 없을리가 없죠.
    게다가 국군이 정말로 T-34를 막을 수 없었다면 지금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입니다.

  • @바바파파-m8e
    @바바파파-m8e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글을 보고 자주국방만이 살길임을 다시한번 상기해 봅니다

  • @밥밥밥-n5r
    @밥밥밥-n5r ปีที่แล้ว +5

    전혀 훈련이나 교육이 되어있지 않았던 거네요...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ปีที่แล้ว +1

      국군 지휘부에서 미군 측에 탱크는 요구했을지 몰라도 정작 갖고 있는 무기를 활용한 대전차 교육훈련은 미진했습니다.
      05:21부터 언급되지만 57밀리 대전차포는 115문, 2.36인치 바주카포는 1,958문이나 갖고 있었습니다.
      기존에 보유 중인 무기를 제대로 활용만 했더라도 북한 T-34/85에게 그토록 아픈 기억을 겪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것이 진짜 팩트입니다.

  • @송석범-y6t
    @송석범-y6t ปีที่แล้ว +6

    선진국방이 되기위해서는
    국방교육이 철저해야만 강군의
    지름길이 아닌가합니다.
    중국.러시아가 엿눈질하고 북한이
    야수의 눈으로 노리고 있는 현실
    우리국방은 더욱 강군이되도록
    국방투자와 훈련이 선도되어야
    합니다.♡

    • @유튜브까마귀
      @유튜브까마귀 ปีที่แล้ว +1

      국방교육 이전에 간부.병사 처우개선이 먼저지 언제까지 교육 타령이냐? 지금 병사들만 신경쓰고 오히려 간부에게 신경 못 쓰니까 간부들 탈주하고 있다 ㅋㅋㅋㅋ 소방.해경 분야로 이직하는데 국방 교육같은 소리하네 잠수함의 경우 전원이 간부 출신인 거 들어봤냐? 간부들 지금처럼 사라지면 지금 개발한 SLBM 기술은 장식이 된다
      덤으로 말하자면 이 다음 문제는 보급 문제다 지금 국군에 대한 평가는 공격 무기에만 집중한 과거 구일본군의 모습과 흡사해서 전쟁이 조금만 길어져도 무기들 관리 능력 미달로 못 싸울 거라는 분석까지 나왔다 뉴스에서 맨날 우크라이나가 무기 좀 보내달라고 구걸하는 거 보이지? 그게 국군 미래라는 거다 이 2가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 못하면 정신교육은 의미없다
      근데 여기서 더 처참한 게 뭔지 알아? 듣보잡 관련 분야 출신들의 유튜버들이 공론화를 한 다음에야 여러 방송사에서 이제야 관심을 가졌다는 거다 상황이 이런데 과연 대통령실.국회.국방부가 이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을까? 지금 중국.일본이 새로운 태평양 전쟁을 준비를 하는 와중에 우리는 오히려 기초적인 문제조차 수습을 못하는 상황이다

    • @user-mz3ho4cm8v
      @user-mz3ho4cm8v ปีที่แล้ว

      ​@@유튜브까마귀그걸 여기서 따진들...차라리 님도 다른 대중을 선동해서 부려먹는게 어떨런지?

  • @dbrhdwk1239
    @dbrhdwk1239 ปีที่แล้ว +4

    지금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북한이 이번엔 핵무기로 공격할텐데, 그거 한방 맞으면..

  • @정선영-f4k
    @정선영-f4k ปีที่แล้ว +2

    몰랐던 사실을 알게됐네요!

  • @vivalavida497
    @vivalavida497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결국 운용하는 군의 미숙함이군요 미국입장에선 공격용 무기인
    전차는 북진용으로 쓸까봐 지원안하고(아무래도 트루먼정부입장에선
    유럽이 우선이니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는걸 원치않았을듯 싶겠죠)
    방어무기인 맨패즈나 대전차포만 지원했는데 설립된지 얼마안되는
    한국군은 그것조차도 사용방법을 몰랐으니 ... 장군조차도 철갑탄과 고폭소이탄
    을 구분못하였다니 그당시 우리군이 얼마나 오합지졸이였는지 미숙하긴
    북한군도 매한가지네요 ㅋㅋ 보병없이 전차를 맨앞에 몸빵 용으로 내세우고
    내려왔으면 그냥 나 잡아먹어라 하고 온건데 ㅋㅋ
    어느 다큐에서 본건데 개전초기에 일본에서 건너온 미군들도
    맨패즈 사용법을 몰라서 떼34에 속절없이 당했다는데 미본토에서
    건너온 베테랑 미군들은 같은 맨페즈로 탱크를 잘잡았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공영방송에서 해도 될법한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 @likephoenix659
    @likephoenix659 ปีที่แล้ว +5

    철갑탄 + 대천차전 교육+ 셔먼 전차 50기만 있었다고 해도
    멕아더가 한강 방어선에서 전쟁을 시작했을 거라고 생각함.

    • @karmaoo3865
      @karmaoo3865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승만 대통령의 반공의식이 강렬해서 미국은 한국에 전차를 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북침할까봐서요..

  • @hjl0923
    @hjl0923 ปีที่แล้ว +3

    이래서 훈련이 중요한거구나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ปีที่แล้ว +2

      그렇습니다. 이 컨텐츠는 제 개인적 생각만은 아닙니다. 이미 언론에도 예전에 보도가 되었었죠.
      57밀리 대전차포와 2.36인치 바주카포는 2차대전 무기입니다. 6.25 전쟁 당시 국군이 저 무기로 북한의 T-34를 격파한 기록은 공식적으로 없습니다.
      오로지 육탄돌격과 김풍익 소령의 곡사포 직사사격 등 힘든 방법으로만 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한 것은 미군은 1944년 6월,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 2.36인치 바주카포와 57밀리 대전차포로 티거까지 잡은 기록이 있습니다.
      바로 그 차이를 알아보는 것이 이번 컨텐츠의 핵심입니다.

  • @프로도래몽
    @프로도래몽 ปีที่แล้ว +7

    앞으로도 전작권을 주면 안될듯. 요즘 드론헬기를 1억~3억에 구매한다하질 않나. 똑같은 중량 드론 1000만원도 안하는걸.. 3조원을 들여서 드론부대 100기를 만든다고 하질않나.. 우크라이나에서 대활약중인 드론 30만대도 넘게 만들돈. 그냥 이나라를 모질이 투성이.

    • @북한산들개들
      @북한산들개들 ปีที่แล้ว +1

      ???이게 뭔말인가요

    • @프로도래몽
      @프로도래몽 ปีที่แล้ว +1

      @@북한산들개들 뭔말이냐면 나라에 도둑이 많다는 말입니다. 적재중량 10kg짜리 드론헬기를 1~3억에 납품한다 하고 그걸좋다고 하고 있습니다. 적재중량 10kg 드론 1000만원이면 사거든요.

    • @나침판-w3x
      @나침판-w3x ปีที่แล้ว

      여기저기도둑이많은거시문제. 군,국회등등

  • @이정환-x7p
    @이정환-x7p ปีที่แล้ว +3

    인민군에게 초반에 속절없이 밀린건 훈련부족이지 무기가 후져서만은 절대 아닙니다.

    • @graycain
      @graycain ปีที่แล้ว +3

      무기가 후져서도 맞습니다.

    • @이정환-x7p
      @이정환-x7p ปีที่แล้ว +2

      @@graycain 무기탓하는건 공부못하는데 연필탓하는거나 마찬가집니다.
      당시 한국군이 우금치고개 동학군처럼 일본기관총앞에 화승총들고 돌진한 수준으로 무기가 떨어졌답디까? 전차없어서 밀렷다는 거 다 핑계에요.일본군출신 장교놈들이 훈련게을리하고 무개념한데다 무책임해서 개박살난거죠.

  • @강병록-s2c
    @강병록-s2c ปีที่แล้ว +9

    임진왜란때도 그렇고 한국 전쟁도 그렇고
    그 무기만 아니면 막을 수 있다는 식으로 변명 거리를 만드는게 한국인들의 전통이네요. 임진왜란은 총체적인 문제 때문에 초반에 무너진 것지, 조총 하나만으로 무너진 것은 아닌데도, 무조건 신식무기 조총 때문에 조선군이 무너졌다고 하고.... 솔직히 한국 전쟁 때 전차 때문에 한국군이 초반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맞지만, 전차 하나만으로 국군이 무너진 것은 아니지요. 강원도쪽의 한국군은 전차를 들이대는 인민군에 맞서서 잘 싸웠는데, 경기도쪽의 한국군은 6개사단에 전투 경찰까지 동원해서 싸웠는데도 3일만에 무너진 것은 전차 하나만으로 설명이 안되죠.여태까지 한국군은 잘 싸웠지만, 전차때문에 어쩔수 없이 밀렸다는 식의 설명은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그럼, 박격포에 구일본군 소총을 갖고 참전한 중공군에게 유엔군이 무너진것은 어찌설명할런지....국군 수뇌부의 무능때문에 초반에 무너진 것인데도 그것을 숨기기 위해서 전차 만 강조하는 것은 진짜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ปีที่แล้ว +3

      6.25전쟁 시리즈 가장 첫 시리즈를 보시면 (th-cam.com/video/QhW_S6w8Yp0/w-d-xo.html)
      6.25전쟁이 시작되자 당시 육군 총참모장이었던 채병덕의 외침이 나옵니다!
      미군이 준 57밀리 대전차포는 어딨나? 안되면 육탄으로 막으라고 해!
      결국 후방에서 국군 병력을 끌어와 대대 단위로 찔끔찔끔 투입했고 아까운 병력만 계속해서 소모되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답을 알고 있습니다. 어짜피 대전차 훈련도 안되어 있는 국군에게 육탄으로 돌격하라는 명령을 내릴 게 아니라 신속히 한강 이남으로 후퇴하여 방어전을 펼쳐야했죠.

    • @PTWDK
      @PTWDK ปีที่แล้ว

      @@user-wm6iy9rz1g가체제가 무너진게 아니라 정부도 외군 해적들이 공격한거라고 알았던 터…
      애초에 조선은 제승방략체제 라.. 의정부에서 장수가 파견될때 까지는 오합지졸이었음.. 게다가 옆 지방 털려도 지원 갈 필요도 없기에 단합이 안된상태.
      반면 왜군들은 춘추전국시대 영토전을 경험했기에 전투경험이 풍부해서..
      조선이 압도적으로 약할 수 밖에 없었죠.
      왜군도 간과한게 전국시대 당시 영주만 잡으면 끝나던 전쟁을 그대로 조선에 적용.. 조선 왕만 잡으면 전쟁은 끝난다고 믿는 탓에 길어진 병참섬 그리고 이순신이 그 보급로 차단하면서 망함…

    • @user-mz3ho4cm8v
      @user-mz3ho4cm8v ปีที่แล้ว

      ​@@PTWDK저기 ...일본은 춘추시대가 없었어요.

    • @신프랑스
      @신프랑스 ปีที่แล้ว

      @@PTWDK 음 이순신이 보급차단 맞나요?? 과장 해석 같아서요. 작은 역할을 한거지 그게 전쟁에 큰 역할은 아닌거 같아서요.

  • @북한산들개들
    @북한산들개들 ปีที่แล้ว +4

    결국 ㅡㅡ 무기 체계의 상태를 분석 못했단거네 이런 미친

  • @포비형-u6w
    @포비형-u6w ปีที่แล้ว +2

    그래서 이런 말이 있다 죽어봐야 저승을 안다.

  • @thekite3h
    @thekite3h ปีที่แล้ว +4

    이승만이 탱크만 주면 북한으로 바로 진격하겠다고 했다는데.. 저런 상태면 탱크가 있었어도 마찬가지 였을 거 같군요.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ปีที่แล้ว

      그런셈이었습니다.
      탱크에 사람을 살상하는 폭발력 강한 고폭탄을 쏜다면 100발이 명중해도 격파가 불가능합니다.

    • @Steiner-p9d
      @Steiner-p9d ปีที่แล้ว +1

      한국전쟁 전에 미군이 전차를 주지않은 하나의 원인입니다!!이승만이 북진통일 하겠다고 설치면 미국이 곤란하기 때문에 아예 주지 않았는데 북한군이 남침해오니 부랴부랴 미군에 전차로 맞서라고 했죠!!참고로 한국군 최초의 기갑장비는 M36 Jackson 대전차자주포이고,휴전 후 미군이 한국군에 최초의 탱크인 M4A3E8를 지급했습니다!!

    • @육당최남선
      @육당최남선 ปีที่แล้ว

      그냥 북한을 중국한테 주는게 신의 한수임 ㅋㅋ

  • @johnymun7887
    @johnymun788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HEAT탄 쏴야 하는데 HEAT탄 준비가 안 되어서 HE로 쐈는데 꿈틀하고 말았답니다.
    전쟁 물자도 준비가 안 되어있고, 훈련도 안 되어있고, 지휘부의 무능, 정치권의 무지까지~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차대전 때 미군은 57밀리 대전차포로 독일군 전차를 잡아낸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6.25전쟁 당시 국군에겐 57밀리 대전차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차 파괴용 철갑탄을 쏴야 하는데
      북한군 T-34/85에 철갑탄이 아닌 인마살상용 포탄을 쐈다고 합니다.
      북한군 전차가 흠집하나 나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국군이 갖고 있던 무기가 강력한 무기들은 아니었지만
      그나마 있던 무기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것은 분명합니다.

  • @Username34857
    @Username34857 ปีที่แล้ว +3

    밴플리트 장군이 전쟁중에 생각한 훌륭한 지휘관과 교관을 위해 미국에 탱크보다 교관과. 사관학교를 바로 세웠으면 자연스럽게 군비증강도 이뤄졌을텐데 아쉽네요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ปีที่แล้ว +1

      만약 6.25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밴 플리트 장군은 승진이 늦어졌기 때문에 한직을 떠돌다 군문을 떠났을 것입니다.
      1951년 4월, 밴 플리트가 미8군 신임 사령관으로 임명되었을 때
      밴 플리트는 곧 군을 떠날 사람이 가는 자리인 미국 내에 있던 2군단 사령관이었습니다.

    • @Username34857
      @Username34857 ปีที่แล้ว

      누가 얘기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런 제대로된 미국식 군사학교와 군사고문을 받아들였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한국과 친분을 쌓은 미국인 군사고문이 북한의 동향을 더 설득력있게
      보고하고 더 실제적인 군비지원을 받았을 겁니다. 초등학생이 대학생수준을
      요구하니 중학교 수준 지원을 한거죠

  • @김경일-e8j
    @김경일-e8j ปีที่แล้ว +5

    결론은 훈련부족
    지금에야 이렇게 하면 되고 저렇게 하면 되고 말할수 있었지만
    당장 목숨이 달린 그 상황에서 A플랜이 무용되고 그 다음에 B플랜도 없고 지식도 없으면 오합지졸 되버림

  • @조영민-t4y
    @조영민-t4y ปีที่แล้ว +3

    당시 바추카는 성형작약탄을 사용했는데 영국은 이성형작약탄을 로켓 이 아닌 스프링으로 발사했습니다 즉 우리에게 원조해준 바추카폭탄들이 불량이였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화약에도 유통기한아 있는데약5년이 지나면 불량이발생합니다 바추카 폭탄이 충돌시 폭팔하지 않고 튕겨져 나갔다면 이는 불량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아마 미국이 일본에서 가지고 있던 폭탄모두가 불량이였을 가능성이 높았고 이는 인천 상륙작전당시 미해병대 모 일병이 M9 구형 바추카로 3대에 T34-85릎 격파했단 기록으로도 알수 있습니다.
    결국 군수물자 관리로 국군뿐만 아니라 미군도 말아 먹었단 이야기네요....

    • @남이홍열-j6e
      @남이홍열-j6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확 하신 말씀 입니다..

  • @Steiner-p9d
    @Steiner-p9d ปีที่แล้ว +2

    국군이 한국전쟁 초반 T-34의 쇼크를 겪은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문제는 2차세계대전시 M9 2.36" 바주카포,M1 57mm 대전차포로도 독일의 강력한 전차들인 Panther,Tiger도 잡았다는데 왜 T-34를 제대로 잡지 못했고,미군들이 그 소문을 무시하고 위의 무기로 T-34를 잡으려다 오히려 당하는 것을 볼때 물론 한국군의 경험이 전무한 것도 있지만 북한군에 대한 미군의 오만도 한몫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결국 미군들이 정신차리고 가져온게 M26/M46 패튼 전차와 M20 3.5" 바주카포입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ปีที่แล้ว +3

      하나 더 추가한다면 6.25전쟁 초반에 급하게 투입되었던 미군 병력이 그만큼 훈련이 덜 되어 있던
      병력이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미군도 6.25전쟁 초반에 북한전차에 계속 당했기 때문입니다.
      6.25전쟁 초반에 투입된 병력들은 주로 본토 병력이 아니라 일본에 주둔중인 병력이었는데
      일본 점령군으로 편하게 쉬고 있던 병력이었습니다. 따라서 실전경험이 제로상태였습니다.

    • @Steiner-p9d
      @Steiner-p9d ปีที่แล้ว +2

      @@만물상자TV전쟁의신 더 말씀을 드린다면 M26/M46 패튼전차를 보내기 전에 M24 Chaffee 전차를 먼저 보냈는데 오히려 T-34에게 격파되었습니다!!

    • @우현박-q5e
      @우현박-q5e ปีที่แล้ว

      @@만물상자TV전쟁의신 음..과연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만물상자 TV[전쟁의신]운영자님 ^^

    • @우현박-q5e
      @우현박-q5e ปีที่แล้ว

      @@Steiner-p9d 음..과연 그렇군요 좋은 군사정보&군사지식&군사무기 잘알고갑니다 ^^🥰🥰👍

    • @이정환-x7p
      @이정환-x7p ปีที่แล้ว +1

      ​@@만물상자TV전쟁의신 그냥 만주군 일본육사출신 장교놈들이 병신이어서 초반에 개처발린거에요

  • @kju42
    @kju42 ปีที่แล้ว +3

    스미스 특임대대도 t34에 파괴 못했는데 딘소장부대도 못했고 그래서 가져온게 3.4인치 바주카포...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ปีที่แล้ว +4

      그렇습니다. 스미스 특임대의 근간이 된 미 24사단은 훈련이 덜 된 부대, 즉 일본 점령군으로서 편히 쉬고 있던 부대였습니다.
      실전 경험이 전무한 부대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미군은 2차대전 당시 2.36인치 바주카포와 57밀리 대전차포로 티거와 판터를 격파했었습니다.
      결국 운용하는 사람의 문제였습니다.

    • @kju42
      @kju42 ปีที่แล้ว +1

      @@만물상자TV전쟁의신 약점을 공격하려면 상당히 접근해서 공격해야하기 때문에 공격부대원의 안전을 도모할수없고 성공사례도 아마 드물겁니다
      아마 미군측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 T34가 판터나 티거보다 약하다는 걸 듣고 그럼 2.36으로도 충분할거라 판단했을겁니다.

  • @jasonleec.
    @jasonleec.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좋은 설명입니다.
    그러나 본질은 트루만이 공격용 무기는주지 않은것 입니다.
    지금 침공당한 우크라에도 바이든이 방어용 무기만 준것과 같습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트루먼 정부는 공격용 무기는 주지 않았습니다.
      대표적으로 탱크와 전투기입니다.
      그 가장 큰 원인은 돈이었고
      그 다음 원인은 이승만 정부가 하도 호전적인 발언을 하여
      혹시라도 북으로 쳐들어가는게 아닌가? 해서였습니다.
      그러나 이 컨텐츠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국군은 기존에 있는 무기조차
      제대로 쓸 줄 몰랐다는 점입니다.

  • @junseok75lim69
    @junseok75lim69 ปีที่แล้ว +4

    한국 전쟁에 참전한 미군의 선발대 스미스 대대도 초반에 붙어서 t34에 개박살 났는데..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ปีที่แล้ว +2

      북한군이 너무나 빠르게 쾌속 남진하자 당황한 맥아더는 미 24사단 선발대를 긴급하게 투입했습니다.
      이들이 스미스 특임대였는데 오산 죽미령에서 북한군에게 완전히 박살이 나고 맙니다. 오산 죽미령 전투 (th-cam.com/video/TCi9YA6Cd_0/w-d-xo.html)
      사실 스미스 특임대가 패배한 것은 어찌보면 당연했습니다. 이들은 전혀 훈련을 받지 않았던 오합지졸이었던 것입니다. 장교들은 2차대전에 참전한 경험자들이었지만
      절대 다수인 병사들은 모두 신병들이었고 일본에서 편히 먹고 마시던 병사들이었습니다. 더구나 북한군이 자신들의 모습을 보면 무서워서 도망칠거라고 생각할 정도로 오만했습니다.

    • @rainypicture3341
      @rainypicture3341 ปีที่แล้ว +1

      당연히 채피로 떼삼사 상대하기 빡세지

    • @국가대포-w5y
      @국가대포-w5y ปีที่แล้ว

      @@만물상자TV전쟁의신 그니까요, 스미스 중대는 스스로 무녕왕릉을 팠구나.

  • @이동중-v4h
    @이동중-v4h ปีที่แล้ว +2

    쏘련 T34 200 대나 북한에 들어온것을 알면서도 한국에선 전차전이 일어날수 없다면서 전차보급도 안해주고 그냥 가버린 미국 이해하기 힘듦니다. 일본이 갑자기 항복해서 이미 만들고 쓰지도 못한 전차가 많이 남아나고 있었을텐데요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ปีที่แล้ว +2

      이 컨텐츠에서 그 이유를 언급했습니다.
      큰 전쟁 즉 2차대전이 끝난 후 군비를 축소해야한다는 것이 미국 내 분위기였고 마셜플랜으로 인해 재정부담이 큰 상황이었습니다.
      더구나 한국처럼 논뚜렁, 밭뚜렁에 산이 많은 곳에서 전차전이 일어나기 힘들다고 봤습니다.

    • @PTWDK
      @PTWDK ปีที่แล้ว +1

      @@user-wm6iy9rz1g초반부터 미국은 38선에 증원을 권고했지만 대통령이 등한시 했습니다..
      이전부터 잦은 국지전에 따른 대책을 줬음에도 거절했죠.

  • @pepsibear
    @pepsibear ปีที่แล้ว +4

    대전차포가 50m거리에서 쏴야잡을수있다는말은 대전차포라도 부르기도 뭐한 물건인거같은데...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ปีที่แล้ว

      분명 T-34/85를 대적하기엔 부족한 무기입니다.
      하지만 그 부족한 무기를 갖고도 2차대전 당시의 연합군은 티거와 판터를 잡은 사례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결국 그 원인은 인마 살상용 고폭탄과 철갑탄을 구분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국군이 기존 무기활용에 대한 훈련이 되어 있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 가장 큰 책임은 미국정부에 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미국은 1949년 7월이 되서야 그 부족한 무기도 배치하기 시작했으니까요
      th-cam.com/video/bO-nNOmw2S8/w-d-xo.html (6.25전쟁 당시 국군은 사실 많이 억울했다) 에서 그 이야길 다뤘습니다.

  • @떠도는이야기-j6c
    @떠도는이야기-j6c ปีที่แล้ว +2

    먼저.. 한국전쟁당시.. 국군이 탱크에 무력하게 밀린것은 여러 논란이 있기 때문에.. 제가 쓴 글은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봐주시고..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57밀리 대전차포는 당시시점에서는 있으나 마나한 무기였습니다. 2차세계대전 말기에 전차들이 떡장갑을 하면서 75밀리 구경도 안먹히는 시점이었기 때문에...57밀리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57밀리로 티거를 잡았다는 건 어쩌다 운이 좋았을 경우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궤도정도나 파괴할 수 있었겠죠. 57밀리 구경급은.. 당시 독소전에 초반에 등장했으나...이걸로는 대전차전이 힘들다는 것을 알고.. 빠르게 퇴장을 했고... 독일은 50밀리 사이즈였고...이정도 구경의 포로는 대전차 수행이 힘들었습니다. 2차세계대전 후반부터는 기본이 76밀리..85밀리...88밀리.. 90밀리 이정도는 되어야 확실한 한방이 있었습니다. 독일, 쏘련, 미국, 영국은 과거 프랑스가 개발한 75밀리를 대전차전에 사용을 했지만... 빠르게 장갑이 발전하면서...75밀리 사이즈도 안먹히게 된 겁니다. 75밀리는 원래는 지원화기 대포였고...급하게 이걸 개조해서 대전차전에 사용한 겁니다. 이랬으니.. 50밀리급으로 무얼 하는건 2차세계대전 전쟁후반에 가면 어림도 없었습니다. 당시 이런 분위기는 독일의 2호전차나 3호전차가 빠르게 퇴장하는 원인이 됩니다. 독일군이 주로 사용한 것은 88밀리, 76밀리인것으로 압니다. 물론... 독일군이 물자가 풍부한것도 아니고...어쩔수 없이 사용하기는 했다지만...이빨도 안들어가는건 어쩔수가 없었을겁니다. 미군도 75밀리 들고 갔다가.. 죽도록 터진다음에 76밀리 장포신으로 대전차전을 수행했습니다. 그럼에도 고전했죠. 즉.. 2차세계대전이 끝나는 시점에서는 70밀리급도 이빨이 안먹히는데.. 그보다 못한 50밀리급으로 무언가를 한다는건.. 말도 안되죠.
    그리고 전차의 측면을 잡는것은 생각보다 힘들다고 합니다. 측면을 일부러 안내어주는 것도 있고, 측면을 잡으려면 매복을 잘하고 있어야 하는데.. 전차주변에는 당연히 보병이 있고, 위치가 폭로되면 벌집이 됩니다. 스미스특임대의 전투상황을 보면.. 스미스특임대는 탱크와 함께 보병과 교전을 했었구요. 보병들은 트럭을 타고 다녔다는데.. 그이상의 자세한건 모르겠습니다. 그냥 쌩 무시하고 지나가버렸답니다. 전형적인 2차세계대전 당시 기갑부대전투방식을 취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런 대전차포류들은 명중률이 나쁩니다. 이동중인 전차를 맞추기도 힘들고, 결국 아주 가까워질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이러자면... 피로 때우는게 됩니다.
    T34-85 는 전차포 구경이 85밀리이고, 경사장갑으로 효과로 실제 장갑은 100밀리가 넘는데... 이런 상대를 명중률도 형편없고, 장갑도 없는 대전차포로 무언가를 기대하는건...과도한 욕심입니다.
    아 그리고... 당시 국군이 사용한 무반동총은... 경사장갑의 영향을 안받는 무기입니다. 충분한 화력이 되었다면.. 장갑을 뚫었을겁니다. 경사장갑의 영향을 받는것은 철갑탄입니다. 경사로 인해 당시 철갑탄이 튕기는 현상이 생겼었습니다. 지금은 경사장갑으로 철갑탄을 튕기는것은 어림도 없지만... 당시는 현대의 날개안정분리철갑탄같은건 없었으니 그랬구요. (개발은 되었지만. 미군도 실험용으로 소량 가진걸.. 국군이 가지고 있을리가 없으니 패스....)무반동총에서 사용한 것은 성형작약탄이라고..이건 메탈제트를 사용하는 대전차무기인데..이건 경사장갑에는 영향이 없고.. 화력이 크면 그냥 뚫습니다. 쏘련군의 T34-85도.. 독일군의 성형작약탄인 휴대용 무기 판쳐파우스트에 수없이 갈려 나갔습니다.
    그러니까.. 미군이 준 무기들은 쏘련전차에 대해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무기 맞습니다. 아무리 훈련이 안되었더라도.. 맞추면 터지는게 있어야 효용성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말이 50미터지..이정도 거리면.. 너무 가깝죠. 장갑도 없는 물건으로 50미터에서 전투하는건.. 자살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105밀리 같은 야포는 의외로 탱크에 효과적입니다. 맞춘다는 전제하에...일단 화력이 막강해서 탱크를 박살내는 것이 있습니다. 포격으로 전차를 무력화하는 건 가능합니다. 지금도 155밀리 야포로 탱크를 공격하면 탱크는 파괴됩니다. 문제는 명중시키는게...너무나 힘들다는 거죠. 그리고 지금은 포병이 포탄에 대전차 클러스터탄(집속탄)을 넣고 사격을 하는 전술도 개발이 되었습니다. 국군도 사용하는지는 모릅니다. 미군은 합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ปีที่แล้ว

      일리 있는 댓글 잘 봤습니다.
      국군 포병의 신으로 불리는 김풍익 소령도 말씀하신 것처럼 105밀리 곡사포를 직사로 사격하여 T-34/85전차를 멈춰놨습니다.
      국군포병의 신 김풍익 소령 (th-cam.com/video/OU9J20ksLFQ/w-d-xo.html)
      그의 죽음을 각오한 이 행동은 북한군의 서울진입을 저지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을 벌어줬습니다.
      스미스 특임대가 어떻게 북한군에게 당했는지도 매우 자세히 다뤘습니다.
      th-cam.com/video/TCi9YA6Cd_0/w-d-xo.html

    • @MalinKodarie
      @MalinKodarie ปีที่แล้ว

      6파운드포(=57mm포)는 1944년 제2차세계대전 후반에 APDS(분리철갑탄)이 보급돼서
      티거의 수직장갑을 관통 할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57mm라는 크기의 한계 때문에 탄자붕괴가 일어나서 문제였습니다 (탄착시 각도가 30°이상이면 발생함)
      미군은 57mm을 퇴역처리 할려고 했기에 APDS도 없었으며, 기본APHE탄을 가지고 국군에 보급했지만
      T-34-85의 전면 장갑은 45mm 60° 장갑이라서 사실상 후면과 옆면이 아니면 격파는 매우 힘듭니다
      그리고 숙련된 사수도 없어서 전차의 격파도 힘드며 당시 전차의 격파 기준이 무한궤도만 격파해도 격파판정이라서 애매합니다..
      T-34는 당시 격파하기 힘든 전차는 맞습니다

    • @떠도는이야기-j6c
      @떠도는이야기-j6c ปีที่แล้ว

      @@MalinKodarie 당시의 대전차포는 명중률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명중한다는것도 상당히 어려웠는데..겨우 명중한것이 튕긴다거나 효과가 없다거나 하게 되면...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물건이 되는거죠. 당시에 전차포나 대전차포는 조준경 하나에 의지를 했는데...직사포라고 해도 목표의 거리를 대충이라도 알지를 못하면... 명중시키기가 극도로 어려웠습니다. 이런건... 숙련병만 할 수 있거나...훈련을 상당히 잘 받아야만 했고, 개인차도 있기 때문에... 명중율은 대충 이런 사정이 있었던 것이고...그리고 당시는 전쟁중이라서... 보급되던 물건이 안정된 물건..그러니까 효과가 검증된 그런 물건이 아니었습니다. 2차세계대전에서는 무기들의 실험장 또는 급조무기가 마구 등장하던 시기였습니다. 티거, 판터등도 제대로된 개발과정을 밟은것도 아니었고, 가능성만 있다면 마구 투입되던 시절이었습니다. 온갖 무리를 해서 무기를 투입했기 때문에 생산문제가 생기거나, 전장에서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생기거나 했습니다.
      APDS라는 물건은 분리철갑탄이라는 물건인데... 관통능력을 논하기에 앞서...이탈피라는 물건은 당시 기술로는 만들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이런 물건은 이론적으로는 훌륭했지만 생산과정에서 결코 싶지도 않았고, 이탈피를 제대로 만들지 못해서 탄도도 불안정했을 겁니다. 현대의 날개안정분리철갑탄을 만들기 위해 험난한 개발과정을 생각해본다면...당시 기술로 실현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 @Seok.Chong.I
    @Seok.Chong.I ปีที่แล้ว +4

    괜히 전작권을 잃은게 아니구만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ปีที่แล้ว +1

      6.25전쟁 초반, 이승만 대통령은 맥아더 장군에게 한국군 작전권을 이미 넘겼습니다.
      그러나 미군은 최대한 국군을 존중하여 국군의 육군본부가 자체적으로 지휘하는 군단을 뒀습니다.
      그러나 현리전투와 하진부리 전투에서 싸우지도 않고 후퇴한 국군 3군단 사건 이후에 전 국군부대의 작전권을 미 8군이 행사하게 됩니다. 그와 관련한 자세한 팩트는 밴 플리트 장군 최종회 (th-cam.com/video/agvNMsb64yI/w-d-xo.html) 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이정환-x7p
    @이정환-x7p ปีที่แล้ว +2

    독일군 티거판터를 2.36인치 바주카로도 날려버린 미 101공수사단의전례가 있는데 우리가 50년 티34를 못막았다고요?말이 아니되죠. 그때 미군이 공여한 대전차지뢰가 몇갠데 하나도 안썼지요

  • @youngnah4566
    @youngnah4566 วันที่ผ่านมา +1

    티거 탱크를 Tiger Tank로, 판토 탱크를 Panther Tank로 표기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Young Nah 가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19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한국이 영어를 쓰는 나라였다면
      당연히 말씀하신대로 표기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의 일반대중들은 Tiger Tank라고 하면 알지를 못합니다.
      Panther Tank는 국군의 흑표전차와 헷깔릴 것입니다.

  • @IIiIIIiIiIiiIIiIIi-b3h
    @IIiIIIiIiIiiIIiIIi-b3h ปีที่แล้ว +2

    👍👍👍

  • @kooo5778
    @kooo5778 ปีที่แล้ว +4

    철갑탄 고폭탄 구분도 못하던 것이 국군문제?

  • @불바
    @불바 ปีที่แล้ว +3

    혼란의 와중에 국군이 훈련이 전혀 안되어 대전차포의 철갑탄과 고폭탄의 구분과 용도도 몰랐고 실사격 훈련도 제대로 못해봐서 훈련부족으로 인한 원인이 컸던 것입니다.
    같은 대전차포와 2.36인치 바주카로 민군들은 김포가도를 비롯하여 수십대의 전차를 파괴 또는 기동불능으로 만들었습니다.
    군이든 경찰이든 공무원이든 일반인이든 훈련없이 업무에 투입하면 그 결과는 뻔하잖습니까?
    층간소음 싸움에 출동했던 경찰관들이 피를보고 도망치니 신고자가 칼에 찔려 사망하는 일도 생긴게 교육과 훈련의 부재였던겁니다😢😢
    그런데 105 여단 류경수부대의 군관이 쓴 회고록에 보면 첫날 교전에서 선두전차가 대전차특공조의 바주카포에 바퀴가 탈이나 특공대를 붙잡아 즉결처분하고 고장난 탱크를 옆으로 밀어버리고 전진했다는 부분도 있어서 사실 조금만 훈련이 되었더라면 초반에 그렇게 황당하게 밀리지 않았을수 있었다고 보여지는데....😢 참 으로 아쉽습니다

  • @보에몽
    @보에몽 ปีที่แล้ว +3

    조상님들께 K-2블랙팬서를
    보여드리고 싶다!!
    후손들이
    이런 멋진 전차를 만들었습니다!!

  • @헌서방
    @헌서방 ปีที่แล้ว +4

    철갑탄이 없었다는데요..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ปีที่แล้ว +6

      국군에게 철갑탄이 아예 1발도 없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당시 국군은 철갑탄과 고폭탄 개념을 몰랐기에 고폭탄을 탱크에 발사했다는 전사 기록이 있습니다.

    • @헌서방
      @헌서방 ปีที่แล้ว +3

      @@만물상자TV전쟁의신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전쟁의 신님^^

    • @나침판-w3x
      @나침판-w3x ปีที่แล้ว +1

      문제는훈련부족. 실전같은훈련을제대로시켰더라면 그렇게까지 중과부족은 아니었을것임

  • @user-yfdfgh
    @user-yfdfgh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다시한번 붙어보자

  • @jihwanhwang387
    @jihwanhwang387 ปีที่แล้ว +1

    영상 즐감했습니다. 대전차 지뢰라도 매설했다면 한반도 지형에선 큰 역할을 했을텐데 안습이네요. ㅠㅠ

  • @jtk6911
    @jtk6911 ปีที่แล้ว +2

    핀란드가 소련제 전차를 겨울전쟁에서 잘 부수었던 것도 히틀러가 지원해준 장비 무기덕분

  • @유성진-n1y
    @유성진-n1y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자주포도 아니고
    견인포로 50미터에서 전차에 포를
    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2차세계대전때 미군과 상대한
    독일전차는 대부분 미군의 항공기로
    파괴한겁니다.
    우리국군이 T34에대한공포는 대전차 무기열세가 맞다고 생각됩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분명 전쟁 초반, 국군이 갖고 있었던 대전차 무기는
      북한의 T-34/85를 격파하는데 충분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이 컨텐츠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그 부족한 무기조차
      훈련 부족으로 인해 제대로 쓰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 @hyukc6059
      @hyukc605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응 아니야. 2차대전때 나치 전차를 상대했던 소련군과 미군은 견인포로 잡았어. 도망친 토왜들만 한국군이었으니, 못 잡은것 뿐.

  • @Balam-cm6gq
    @Balam-cm6gq ปีที่แล้ว +2

    T-34를 대단히 허접하게 보고 있던 미군 지휘부는 이 전차를 바주카로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고 믿었다. 국군이 바주카로는 격파가 불가능하다고 보고했지만, 한국군의 훈련부족을 지적하면서 최초로 전쟁에 투입된 스미스 특임대가 오산 전투에서 직접 바주카로 T-34를 공격하였다. 결과는 역시 격파 불가.
    무기는 있었는데 격파가 안되면 맨손으로 전차상대한 거랑 같은거지.. 베테랑이니까 가능했다네 ㅋㅋ 전차가 다르고 2차 대전때는 항공지원도 엄청났고 탱크숫자도 몇배나 많았는데 뭔소리하냐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ปีที่แล้ว +3

      이 컨텐츠에 나온 내용은 개인생각을 다룬 것이 아니라 전사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사실 국내 언론에도 보도된 내용입니다.
      6.25전쟁, 특히 초반에 북한 전차는 2차대전 규모보다 훨씬 적은 불과 몇대 규모로 내려왔습니다.
      때문에 보병이 바주카포 등으로 근접해서 격파할 기회가 2차대전보다 많았습니다.
      또한 북한은 제병협동전술도 구사안하고 달랑 탱크만 앞세웠기에 기회는 더 많았습니다.
      2차대전 당시 티거와 판터조차도 소규모로 고립되어 있다가 미 공수부대의 2.36인치 바주카포에도 격파당한 적이 있습니다.
      12:03 부분은 라이언 일병 구하기 장면인데 이렇게 이해하기 쉽도록 직접적인 예를 보여드리는 컨텐츠는 없습니다.
      같은 무기로 어떤 사람은 격파하고 어떤 사람은 못한다면 베테랑이냐 아니냐 차이밖에 없죠.
      스미스 부대가 T-34를 파괴못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이 부대는 일본에서 놀고 먹던 오합지졸이었습니다.
      실전 경험 NO였고 2차대전의 그 미군이 아니었습니다. 이 부분도 제 컨텐츠에서 다뤘습니다.
      북한에게 깨진 스미스 부대, 오산죽미령 전투 (th-cam.com/video/TCi9YA6Cd_0/w-d-xo.html)

    • @ko393
      @ko393 ปีที่แล้ว +1

      @테스트 미친놈일쎄...현재 대한민국 언론은 우리집 두루마리 화장지보다도 못한
      좃선을 비롯, 동아, 중앙등 재벌수구언론들이 장악한게 팩트인데 뭔 개소리야? ㅋㅋ
      이딴데 글 싸지르지말고 광화문 가서 태극기와 성조기나 흔들어라,,
      일당 받아서 뜨뜻한 국밥 한그릇 먹고 들어가야쥐? 응?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ปีที่แล้ว

      @테스트 12:03에 나오는 장면이 적절한 예가 될 수 있기에 넣은 것입니다.
      6.25전쟁이 일어나기 전 미 고문관들은 전차보다는 바주카포가 더 유용할 것으로 봤습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한국처럼 꼬불꼬불한 길이 많고 산이 많은 지역에서는 전차에서 시야를 확보하기가 어렵다.
      또한 한반도처럼 산이 많은 곳에서는 전차가 대규모로 이동하기가 불가능하며 많아봤자 중대규모로 일렬종대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시야가 차단되는 곳에서 매복 후 기습한다면 소규모 적 전차부대는 이동 불능이 된다.
      즉 커브길에서 잘 위장한 바주카포병 몇 명이 적 전차 중대를 저지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의미.
      하지만 문제는 6.25전쟁 초반 국군은 그런 대전차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ปีที่แล้ว

      @테스트 이미 답은 이 컨텐츠 안에 있습니다. 사실 이것은 저의 개인 주장도 아닙니다. 이미 연구자료에 다 나온 내용입니다.
      북한군 기록 다큐만 봐도 알 수 있고 6.25 전사를 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6.25전쟁은 독소전이 아니었습니다. 무슨소린가 하면 북한군 전차는 한꺼번에 40대 이상이 뭉쳐서 내려온 적이 없었습니다. 이는 미군 전차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한국은 그런 대규모 전차부대가 다닐 길도 없는 지형입니다. 또한 북한군은 전차와 함께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전차를 맨 앞에 세우고 보병은 뒤에 따라왔습니다.
      이것도 역시 이 컨텐츠 안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 @시설관리야매강사
    @시설관리야매강사 ปีที่แล้ว +1

    2차대전 당시에도 미군의 바주카와 50mm가 티거를 잡을 수 없었습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ปีที่แล้ว +1

      미군은 2차대전 당시 2.36인치 바주카포와 57밀리 대전차포로 티거를 잡았습니다.
      ◆미국이 전차 지원을 거절한 이유 란에 나옵니다.
      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200624.99099008834
      미군은 티거의 전면과 후면 장갑을 공격해서 티거를 잡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국군은 인마살상용 포탄을 북한 T-34/85 전면에 사격했습니다.
      탱크의 어느부위가 약한지도 몰랐던 것입니다.
      물론 미군에게 받은 이들 무기가 강력한 무기는 아니었지만 훈련의 차이를 무시할 수 없었다는 것이 팩트입니다.

    • @juatskill
      @juatskill ปีที่แล้ว

      ​@@만물상자TV전쟁의신후면타격및 무한궤도 아니면 못잡죠 후면타격하려면 목숨걸어야함

  • @심심-r7c
    @심심-r7c ปีที่แล้ว +5

    철갑탄이 없어군

  • @PTWDK
    @PTWDK ปีที่แล้ว +1

    사실 잦은 남북간 국지전에 미국이 먼저 38도선에 국군배치 할 것을 건의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은 거절했죠.. 그 이후 38도선에서 전 전역에 걸친 대대적 침공이 시작된 상태라..
    국군은 소총과 수류탄 들고 적 전차와 맞서 싸웠습니다.
    결국 대처에 대한 미흡과 국군의 전투경험 미흡이 문제가 컸습니다.
    북한군 장교층 대부분이 사실 일본군을 잡기위해 편성된 조선의용군 출신이라 전투경험이 있어서..
    전력상 남한이.. 밀릴 수 밖에 없었음.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ปีที่แล้ว +1

      다음 컨텐츠에서 다룰 예정으로 있습니다만
      6.25전쟁 초반 국군은 그렇다쳐도 2차대전 독일과 일본을 꺾었다며 자신만만해했던 미군도 북한군에게 당하게 됩니다.
      미군 중에 훈련이 안된 신병이 많았던 것도 원인 중 하나였으나 그것이 물론 전부는 아닙니다.
      미군의 정예부대도 계속해서 북한 인민군에게 패배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것을 주제로 컨텐츠를 제작 중입니다.

    • @국가대포-w5y
      @국가대포-w5y ปีที่แล้ว

      @@만물상자TV전쟁의신 기대가 큽니다...

  • @bk2111
    @bk2111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요즘사람들이 유튜브로 발지대전투를 보면서 많이들 놀리죠. 무슨 M48전차가 킹타이거로 나오냐면서..
    하지만 60년대 개봉당시에는 민간인들의 밀리터리정보도 부족했지만, 타이거탱크를
    제대로 가까이서 보고 생존한 사람들도
    드물었습니다. 멀리서 공포속에서 바라본
    병사들도 제대로 형태를 기억하지 못했죠.
    그래서 영화속의 M48이 킹타이거라고 해도
    큰 무리가 없었던겁니다.
    요지는 그만큼 실전에서 병사들이 전차에
    근접한다는게 참 힘들었던 것이지요. 😢
    6.25 새벽에 전차를 처음으로 목격한 병사들의 무전으로는 탱크라는 단어도 몰라서 전방에 괴물이 출현했다고 했습니다..ㅜㅜ

  • @대천사미카엘-o3m
    @대천사미카엘-o3m ปีที่แล้ว +6

    근데 스미스 특임대는 왜 패배했을까요 그들도 대전차무기가 있었을텐데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ปีที่แล้ว +6

      스미스 특임대가 패한 원인에 대해서는 (th-cam.com/video/TCi9YA6Cd_0/w-d-xo.html) 여기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스미스 부대 뿐 아니라 미군 자체가 6.25전쟁 초반 계속 패배한 이유는 (th-cam.com/video/V1CZYn3MFlc/w-d-xo.html)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스미스 특임대는 놀랍게도 6.25전쟁이 터진 지 일주일만에 한국으로 들어옵니다.
      정말 빠른 속도였죠. 때문에 스미스 특임대는 대전차 무기가 없었습니다.
      그들에게는 2.36인치 바주카포와 57밀리 대전차포, 105밀리 곡사포가 전부였습니다.
      후에 딘 소장의 24사단 본대가 오고 나서야 T-34 격파가 가능한 3.5인치 수퍼바주카포를 장비하게 됩니다. 하지만 수퍼 바주카포를 갖고도 미군은 계속 패배합니다.
      그 이유가 뭐였을까요? 이들은 일본에서 편히 놀다가 온 병력들이었습니다.
      스미스 중령은 2차대전 참전자였으나 병사들은 100% 전투무경험자들이었고 게다가 북한군을 너무나 얕봤습니다. 하지만 북한군은 싸움에 이골이 난 최정예부대였습니다.

    • @루프스-s3d
      @루프스-s3d ปีที่แล้ว +3

      국군하고 싸운 장비가 거의 비슷했는데 무슨 방법으로 급하게 투입된 스미스 부대가 막을 수 있었을까요? 막대한 손실을 내면서 고전하는 것이 당연했죠

  • @Snim-nk3ob
    @Snim-nk3ob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Su-76은 구축전차 입니다

  • @魯善益
    @魯善益 ปีที่แล้ว +5

    나라면 그나마 넉넉했던 105mm 곡사포 대인유탄 포탄을 대전차 지뢰나 부비츄랩으로 활용하며 전차가 올만한 길목에 매설했을지도…..나무판자로 비교적 간단히 탱크의 무게로 뇌관이 눌리도록 하는 매설작업정도는 조금 머리굴리면 가능했을거라 본다…..어느정도 효과가 나온다면 그다음엔 뭔가 매설된게 있는것처럼 보이기만 해도 견제효과는 톡톡히 볼수 있었을 것이고 지연작전이 보다 효율적으로 됬을 가능성이 있었을런지도…..그후 서울에서 시가전을 유도하여 좀더 괴롭혔을수도…..단 3일만에 그렇게 서울을 내주지 않았어도 됬을지도…..

  • @조바이든-x3s
    @조바이든-x3s ปีที่แล้ว

    바주카포나 대전차포를 티거탱크 50m 앞에서 사격한 미군들의 용기는 정말 대단하내요.

  • @파파-b3d
    @파파-b3d ปีที่แล้ว +5

    쉽게 말해 당시에는 당나라 군대만도 못했던 것이였었기 때문에.
    아무리 훌륭한 군인들이 전선에 투입되봤자 계속 패배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즉 지휘부에 심각한 문제가있었다는 것이죠.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ปีที่แล้ว +2

      미 8군 사령관 밴플리트 장군도 같은 말을 했죠.
      한국군의 문제는 장비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병사들의 훈련 부족과 지휘관의 자질 부족입니다. 라고요.

    • @나침판-w3x
      @나침판-w3x ปีที่แล้ว +1

      @@만물상자TV전쟁의신확실한얘김니다

    • @karmaoo3865
      @karmaoo3865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만물상자TV전쟁의신 미군 군의관들도 한국군 군의관보고 경악했죠..치료만 하면 될것을 손발을 마구 잘라대는거 보고 놀랐답니다.

  • @alphago410
    @alphago410 ปีที่แล้ว +1

    2.36"와 57mm는 구경이 2mm 남짓 차이인데 화력이 다른가요?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ปีที่แล้ว +1

      둘은 대전차 무기긴 하지만 무기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치수 비교가 무의미합니다.
      2.36인치는 보병이 들고 쏘는 바주카포고 57밀리 대전차포는 말 그대로 전차잡는 포입니다.
      쉽게 말해 12:06 부분에 나오는 장면이 2.36인치 바주카포 사격 모습입니다.
      스펙상으로는 57밀리 대전차포가 좀 낫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7mm 대전차포는 2차대전 당시 근거리에서 판터 전차를 격파하는 것이 가능했다고 알려져 있고
      초근거리 매복을 통해서는 중전차 티거도 격파한 사례가 있습니다. 그런데 6.25전쟁에서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beomsukim117
      @beomsukim117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대전차포는 물리에너지로 관통하는 포고 바주카는 화학에너지로 관통하는 rpg같은거예요

  • @Z은석
    @Z은석 ปีที่แล้ว +4

    일단 각설하고 T-34전차는 제2차 세계대전 최우수 전차 중에 하나로 디젤엔진으로 작전거리도 넓고 화재에도 가솔린엔진보다 강합니다, 주포인 85밀리 포는 판터나 티거를 부술 수 있고 종합적으로 봤을 때 공격,방어, 기동성 거기다 생산성까지 엄청나고 지금도 아프리카나 동유럽에서 사용될 정도이고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은 쏘련 고문단의 작전계획 아래 새벽에 기습공격하였고 포병,항공력, 따발총,병력 거의 모든 부문에서 국군보다 우세하였으며 전쟁 발발 직전에 우리 국군은 농번기 휴가로 병력이 많이 빠진 상태, 57밀리와 바주카가 문제가 아니라 전쟁에 대한 대비가 아예 없었다고 봐야 합니다, 설마하니 동족인데 전면 남침이야 하겠냐고 안이하게 생각했음/ 이 상황에서 북한 전차부대를 제압할려면 지휘관은 구데리안,만슈타인, 발터 모델 정도 되어야 하고 아군병력도 무장 친위대ss 기갑사단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그것도 4개사단 완전편제라야...)정보전 역량에서도 북한은 성xx라는 뛰어난 스파이가 있어서 여러모로 국군이 불리한 상태였다고 함(지금이야 우리 국군의 재래식 무기체계가 북한보다 우세하지만)
    또 미국제 무기체계는 값도 비싸고 군수 및 정비지원이 안되면 무용지물(남베트남 역시 미군 철수 후에 북월의 전면 침공으로 패망~)

    • @Z은석
      @Z은석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doi80568 :좋은 말씀과 자료입니다, 그러나 종합적으로 봤을때 T34-85는 분명 그 당시
      세계 일류급 전차였고 승리한 무기입니다, 폰 멜렌틴 장군은 그의 기갑전 책자에서 t34, kv-1
      Is스탈린 전차의 가공할 위력과
      생산성을 언급하였으며 위의 제가 쓴 글은 전차 성능은 물론 전략&전술,병력과 정보력에서
      1950당시 아군이 적보다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음을 지적한 것이며 개별 탱크의 성능(판터
      및 티거 계열)에서는 대체로 선생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

  • @루카치-u3m
    @루카치-u3m ปีที่แล้ว +5

    영상에 나오지 않았지만 또 다른 문제가 있었는데.. 군대에 배정된 예산 문제도 심각했습니다. 당시 이승만 정부가 시위대 파르티잔 단속 체포에 열을 올리느라 경찰에만 돈과 장비를 꼬라박다시피 했고, 그 바람에 국군 군대에 가야 할 예산이 줄어버렸죠. 한국전쟁에서 전투경찰들이 북한군을 용맹하게 잘 싸웠단 일화가 들리는 것도 이런 이유였습니다. 물론 경찰들의 분투를 무시할 순 없지만, 애초에 경찰이 전쟁 발발로 군대처럼 싸운단 것 자체가 이상한 일입니다. 군대는 잘 먹어야 진격한다는 말처럼 돈이 있어야 훈련이든 장비든 챙길 수 있습니다. 오히려 예산 부족 등 불리한 상황에서 악전고투한 남한군이 대단할 지경입니다..

    • @13무명씨
      @13무명씨 ปีที่แล้ว

      남한군?
      북에서 오셨나요?
      아님 대륙에서 오셨나?
      그것도 아니면 종북좌파?
      혹시 🐕정은의 충실한 졸개?
      빨리 고치세요!

  • @ARAI-c2l
    @ARAI-c2l ปีที่แล้ว +8

    전투를 한번도 해보지 않은 결과 의 당연한 귀결,,,그기다 훈련부족,,,일본군 장교 시절 후방에서 권총 차고 폼만 잡던 군인이 무슨 적과 만나 싸움을 하겠나,,,오지 싸지,,,일본육군헌병중령 ,,,채병덕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일선에서 소련군과 한번이라도 전투를 해보았더라면 탱크쯤은 충분히 제압 했을 거,,,,

    • @jaek0201
      @jaek0201 ปีที่แล้ว +1

      아니 대전차 무기와 전차가 없는데 어캐 전차를 잡습니까....

    • @ARAI-c2l
      @ARAI-c2l ปีที่แล้ว

      @@jaek0201 57미리 포로 독일군 타이거전차도 때리잡았는데,,,

    • @ARAI-c2l
      @ARAI-c2l ปีที่แล้ว

      @@고길동-z3f-b5l 그렇군,,,

    • @chk746
      @chk746 ปีที่แล้ว

      @@jaek0201 핀란드 소련 겨울 전쟁 .핀란드 인구 500만 군인은? 전차 몰고온 소련 수십만 대군을 초반 완벽히 제압 화염병 부비 추랩 개인 화기만으로도.

    • @chk746
      @chk746 ปีที่แล้ว +2

      핀란드 소련 겨울 전쟁 부비 추랩 화염병으로 전차 제압 .훈련 부족도 문제지만 일본 군 출신 장군 장교들의 무능함 .그저 돌격 지가 죽을 거 같음 후퇴.. 상식적이고 세심한 지휘관 이라면 자동차는 바퀴만 펑크 나도 아니 손 수레도 바퀴 고장 나면 못 간다는 것 쯤은 파악 부하들에게 싸우라하고 달아나기 바쁜 전형적 모습.

  • @라랄라리라
    @라랄라리라 ปีที่แล้ว +2

    인트로에 목봉 뭐죠???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ปีที่แล้ว

      1942년부터 1944년 디데이의 그날까지 영국은 하나의 거대한 훈련장이었습니다.
      영미 연합군 병사들은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2년간이나 준비하면서 엄청난 훈련을 받게 됩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1부는 전투가 아니라 거의 훈련만 받는 장면이 나오죠. 그 정도로 빡세게 훈련을 했습니다.
      인트로에 나오는 목봉은 1944년 초 영국에서 맹훈련을 받는 연합군의 모습입니다.

    • @라랄라리라
      @라랄라리라 ปีที่แล้ว +1

      @@만물상자TV전쟁의신 목봉을 던지네요 ㄷㄷㄷ 저거만 봐도 엄청 빡센게느껴지네요ㄷㄷㄷ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ปีที่แล้ว +1

      @@라랄라리라 저 영상은 실제 훈련장면입니다. 불속에도 뛰어들고 물속에 병사들이 있는데도 기관총을 쏘는 장면도 있더군요. 육박전도 하고요.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바로 저렇게 훈련했기 때문에 성공했던 것입니다. 전 유럽을 휩쓴 독일군을 상대하는데 저 정도는 했어야 이길 수 있었겠죠.
      같은무기를 쓰는데 어떤 병사는 티거전차를 박살내고 어떤 병사는 T-34도 격파하지 못했다면 답은 훈련 부족입니다.

  • @나침판-w3x
    @나침판-w3x ปีที่แล้ว +4

    결정적아군의문제점은 훈련을제대로안한 뚜껑열린 당나라군대엿기때문 그당시국방부장관
    직무유기로 기소햇어야햇다

  • @dk418
    @dk418 ปีที่แล้ว +5

    대전차 훈련을 못받았으니까요. 하지만 당시 북한이 전차가 없었어도 국군이 밀리는건 변함없었을겁니다. 이미 전력차가 엄청났어요.

    • @나침판-w3x
      @나침판-w3x ปีที่แล้ว

      그래도시간은엄청벌었을검니다

  • @고길동-z3f-b5l
    @고길동-z3f-b5l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당시 지휘관이 경력있음 몇개월 또는 1년교육후 임관 했으니 무식했지요ᆢ

  • @joinso3744
    @joinso3744 ปีที่แล้ว +1

    45년에 해방되고.. 북괴군이 기갑의 전격전 없이
    약간 어설픈 보,전 합동 전술로 남침을 해서 불행중 다행...

  • @내정의-r1x
    @내정의-r1x ปีที่แล้ว +6

    무경험 무식이 죄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