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고향민국 - 영주, 내성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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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พ.ค. 2024
  • 내성천 물길 따라 흐르는 삶
    소백산에서 흘러나오는 물길은
    영주시를 관통하는 서천이 되어 흐르다가 낙동강과 합류하는 내성천이 된다.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내성천 물길을 따라가다 보면 문수면에 특별한 정원이 나온다.
    영주의 한 정원 지기는 논이었던 땅에 흙을 채워 1,500평 규모의 정원을 세웠다.
    그중 야심작인 실내 정원에선 사계절 내내 온화한 환경 속에 열대과일이 주렁주렁 열린다.
    이 모든 결실은 아열대로 변하는 기후변화 속에서 미래의 농법을 준비하는
    사장 준년씨의 큰 그림에서 시작된 것.
    고향땅 맑은 물에 확신이 있었던 한 정원지기가 만든 낙원으로 가본다.
    내청선 물길은 영주시 평은면에 들어서면서 수심이 깊어진다.
    8년 전 영주댐을 세우고 물을 채우면서 많은 것이 달라졌다.
    영주호를 즐기는 캠핑족들이 생겼고,
    마을 사람들은 새로운 단지에 이주해 정착했다.
    물에 잠긴 고향.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그들 마음속에선 내성천이 휘감아 흐르고 있다.
    그리운 마음을 뒤로하고 다시 물길 위에서
    새로운 삶을 일구며 꽃 피워가는 내성천 사람들을 만나본다.
    #고향민국#영주#내성천사람들#실내정원#열대과일#정원지기#영주댐#영주호#캠핑족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0

  • @user-lq9vz6tx5h
    @user-lq9vz6tx5h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

  • @user-gy7jt6zy8g
    @user-gy7jt6zy8g 25 วันที่ผ่านมา +1

    나무를 자비를 들여서 옮기다니 아파트 재건축 할때 기존 나무들 옮겨 심는 비용이 더든다고 다자란 나무들 그냥 베어 버리던데

  • @user-lc9bd5kq2f
    @user-lc9bd5kq2f 29 วันที่ผ่านมา +2

    컴퓨터 형사 카제트^^
    "나와라 전기톱~~

  • @user-jt4li5yy1y
    @user-jt4li5yy1y 26 วันที่ผ่านมา +1

    카페 광고 해 주는 건가? 여기 카페가 영주 댐이랑 무슨 관계가 있는지?

  • @pop5770
    @pop577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댐 누가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좋은 아이디어 네요.

    • @user-mz9xr4he3y
      @user-mz9xr4he3y 24 วันที่ผ่านมา +2

      환경 다 파괴함
      물저장기능없어서 인근 주민도 이해못하는 댐
      저 댐은 실패작입니다.똥물만들었죠

    • @hanbangsabjill
      @hanbangsabjill 22 วันที่ผ่านมา +2

      좋은 아이디어 같은 소리하네 영주 사람들 죄다 저거 만든 이명박 욕한다

  • @user-mz9xr4he3y
    @user-mz9xr4he3y 29 วันที่ผ่านมา +3

    댐 수몰민이지만!
    내성천 똥물 만들었습다
    주변 땅값만 상승시키고!
    예전엔 맑았지만. 지금 내성천에서 물놀이하는 분 본적있나요?
    이게 팩트입니다. 그리고 고향아닌분이 고향인척하네요 ㅋ ㅋ

  • @user-yh6mg4ti9x
    @user-yh6mg4ti9x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좋은 언어란 어떤 언어일까요
    단순하여 배우기 쉽고 발음이 부드러워 듣기 좋은 언어가 좋은 언어 아닐까요.

    중학교 때 읽은 “마지막 수업”이 생각납니다.
    산과 들로 놀기 바빴던 소년 프란츠.
    소 털 같던 날들이 다 가고, 오늘 쓰고 있는 프랑스 말이 내일 독일 말로 바뀐다나요.
    프란츠가 프랑스와 독일 분쟁 지역의 소년이란 건 나중 어른 되어 알았습니다.

    자국 언어에 자부심이 강했던 “알퐁스 도데”의 자국어 사랑 작품의 끝은,
    소년이 프랑스 말 좋아할지, 독일 말 좋아할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프랑스만세' 였습니다 만. ㅎ
    그렇다 쳐도 사실, 프랑스 말은 듣기에 부드럽고 상냥합니다.
    거기 비해 독일 말이 무뚝뚝한 것도 사실입니다.

    월남, 태국, 등 동남아 지역의 말은 어떤가요.
    말이 좀 꺽지게 들리지 않나요?. 말이란 격하게 쓰면 더 격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소년 프란츠도 무뚝뚝한 독일 말보다 상냥한 프랑스 말을 더 좋아했을 겁니다. 독일 쏘리..

    돌아 와 한글, 정말 쉽기만 한 걸까요? 이해 못할 문법이나, 억지 표기는 없을까요?
    한글을 아끼는 많은 이들이 “사이시옷” 표기의 폐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사이시옷” 표기로 한글은 어설픈 문법의 난장이 되었습니다.
    시행된 "사이시옷"을 보면. 만두 넣어 국 만들면 "만둣국" 쓰고 "만둗꾹" 읽게 됩니다.​
    학교+길=학굣길=학굗낄, 장미+빛/장믿삧, 장마+비/장맏삣이 됩니다.
    이렇게 "사이시옷"은 한글을 격음화의 함정으로 밀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게 뭘까요.
    무슨 까닭에서 인지. 1988년 문교부는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88-1호를 발표하며
    이미 퇴장 되었던 사이시옷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어린 아이가 풍(風)으로 갑자기 의식을 잃고 경련 하는 것을 경끼한다, 말합니다.
    이때 우리는 '경기(驚氣)' 라 표기하고 있지만 흔히 경끼로 발음합니다.

    사람에 따라 소낙비를 쏘낙삐라 ‘쎄게’ 발음하기도 하고,
    글대로 소낙비라 부드럽게 발음하기도 합니다.
    어떤 이는 소나기를 '쏘낙이'라 발음도 합니다.

    또 다른 경우로 주막+집을 주막찝 발음도 합니다.
    사이시옷은 이런 발음상의 습관을 표기하자고 주장한 것입니다.
    사실 글자대로 부드럽게 읽는 이가 더 많습니다.
    장미빛. 등교길. 만두국, 장마비, 무지개빛.. 이 얼마나 부드럽고 단순 명쾌합니까.
    장맛 나는 비는 어떤 비며, 세계의 어느 문자가 격음을 표기하여 더 심한 격음을 유발 시키는 문자가 있는지요.
    왜곡된 발음과 표기를 막고자 표준어를 지정하는 것입니다.
    이런 발음상의 차이를 표기로 왜곡을 하면 장차 우리말이 어찌 될까요.

    발음 시 일어나는 격음을 표기해야 한다면, 사이시옷으로 또 나타나는,
    순댁꾹, 무지갯삩, 장맛삤.. 이런 격음도 결국 표기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난맥이 있습니까?
    한글을 지켜야 할 부처가 나서서 사이시옷 표기를 주장하니 소가 웃을 일입니다.
    "사이시옷"의 난해한 문법 정의는 그 누구도 이해하기 어렵고 불필요한,
    그야말로 한글 문법의 어두운 뒷골목입니다.

    문법도 표기도 발음도 억지로 꿰어 맞춘 “사이시옷”표기는 누구를 위해 있습니까.
    공명심에 빠져있는 한글 학자들을 위해서?
    북한마저도 사이시옷을 버린 지 오래 입니다.
    그 쪽의 학자들이 학문적으로나 양심적으로 더 각성 되어 있는 듯 합니다.

    “사이시옷"은 오래 전부터 써온 몇 단어만 지정해 사용하다 점차 폐기해야 합니다.
    하여 표기의 단순함과 발음의 순화를 유도하여,
    부드러운 발음과 모순 없는 문법을 가진 한글의 순 진화를 유도해야 할 것입니다.
    결자해지. 한글을 관리하는 부처는 이제라도 한글의 미래를 위해 깨어나야 합니다.
    한국의 말과 글이 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고급 언어가 되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 @hd9908
      @hd990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렇게 긴글을 영주댐 프로그램에 다셨는지요? 그리고, 마지막수업이 정치선동가득한 동화이고 알자스로렌지방은 대부븐 독일어 사용지역이란 건 커서도 알기회가 없었나봐요

  • @user-sr6dp9lv1g
    @user-sr6dp9lv1g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댐없으면 저쪽 지역 농사가 안되요~~

    • @SubjectiveObjectiveCriticism
      @SubjectiveObjectiveCriticism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낙동강지류인데 왜 물이없ㄷㅏ는지??저도 낙동강주변에 살았는데 관계 수로 잘되 있음.

    • @user-sr6dp9lv1g
      @user-sr6dp9lv1g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SubjectiveObjectiveCriticism 하류쪽 이신가... 예천비행기장 등등 댐 없으면 큰일인디요..저번주에도 내성천 보고 왔는데 비가 와도 물이 별로 없더라구요...

    • @SubjectiveObjectiveCriticism
      @SubjectiveObjectiveCriticism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user-sr6dp9lv1g거기서 나오는 농산물은 지금까지 물없이 농사했나요???

    • @user-sr6dp9lv1g
      @user-sr6dp9lv1g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SubjectiveObjectiveCriticism 물이 없다는게 아니라 부족 하다는건디요...여기까지

    • @SubjectiveObjectiveCriticism
      @SubjectiveObjectiveCriticism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user-sr6dp9lv1g 거기서 농사지셨나요???

  • @changsungpark460
    @changsungpark46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가지!

    • @SubjectiveObjectiveCriticism
      @SubjectiveObjectiveCriticism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악플러구먼 이사람???신고 하겠습니다.

    • @changsungpark460
      @changsungpark46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SubjectiveObjectiveCriticism
      그닥 악플성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신고는 했읍니다.
      알아서 판단 하겠죠!

  • @SubjectiveObjectiveCriticism
    @SubjectiveObjectiveCriticism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해가 안가는게 땜 만들면 누구에게?? 무슨 이익이 있나요???사람도 없는데 왜 땜을 만드는거임???긍데 아래 댓글 보니 여기 왜 일본인들이 많아요??
    일본이 회룡포가 맘에 안든다고 수장시키는 건가??

    • @user-qv8yp6gk3y
      @user-qv8yp6gk3y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 나라 전체가 쓰는 건데요…

    • @SubjectiveObjectiveCriticism
      @SubjectiveObjectiveCriticism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user-qv8yp6gk3y 멀쓰는데요???발전설비요???이제 시골에 사람이 있나요??사람이있고 땜이있지 땜있고 사람있나요???발전소도 전기가 남아돌아서 가동중단하는 실정인데 어따 쓴다는 건지??설명 해주세요??

    • @user-wr2gs2jd1g
      @user-wr2gs2jd1g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SubjectiveObjectiveCriticism아재요 잠이나 자소

    • @user-my1977
      @user-my197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농업공업 식수등으로 사용 됩니다
      대한민국은 물 부족 국가입니다

    • @modu-modu
      @modu-modu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SubjectiveObjectiveCriticism 여기다 댓글 남기지 말고 직접 검색하고 찾아보세요. 그걸 못 해서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