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의 땅: 지방은 어떻게 사라지나 [풀영상] I 시사기획 창 323회 (20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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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ก.ย. 2024
- '지방소멸', 지방에서 인구가 감소하는 현상을 표현한 말이다. 일본의 전 총무대신 마스다 히로야가 펴낸 동명의 책에서 비롯됐다.
일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이 말이 자주 등장한다. 30년 뒤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절반 가까이가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는 전망도 나왔다. 헌법은 균형발전을 명령하지만 현실은 이와 충돌한다.
KBS [시사기획 창] 제작진은 장기간에 걸친 현장 취재와 빅데이터 분석 등으로 우리나라 지방 소멸의 실태를 심층 진단한다. 이를 통해 역대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비판한다.
특히 이번 다큐멘터리는 방송을 넘어, 디지털 기사와 동영상, 빅데이터 지도 등을 결합한 '인터랙티브 뉴스' 페이지로도 제공된다.
somyeol.kbs.co...
■ 전국 시군구 46%, 30년 후에는 '소멸 위험'
취재 기간 5개월, 총 이동 거리 922.1km. KBS 취재진이 국내외 현장 10여 곳을 취재하며 눈으로 확인한 것은 '국토 골다공증' 현상이다. 골밀도가 줄어 뼈 곳곳에 구멍이 생기는 골다공증처럼, 우리나라 지방에서 빈집과 폐교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비단 시골 마을만의 일은 아니다. 중소도시를 넘어 부산이나 대구 등 대도시까지, 소멸의 위기는 점점 번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시군구 46%가 30년 뒤 사라질 수 있는 소멸 위험에 놓였다. 이 가운데 92%는 비수도권, 바로 지방이다.
■ 국토 11.8%에 인구 50%가 산다
지방의 인구 감소 문제는 사망 등 자연 인구 감소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KBS 취재진은 카이스트 박주용 교수 연구팀과 함께, 1960년대부터 최근까지 지난 반세기 동안 국내 인구가 얼마나 어떻게 이동해 왔는지 분석했다.
그 결과,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나라 인구의 상당수가 수도권으로 급속히 이동한 것을 확인했다. 1960년대 전체 인구의 20%에 불과했던 수도권 인구는 현재 절반을 넘긴 상태다. 그리고 이곳에 우리나라 경제력의 3분의 2, 국세 수입의 4분의 3 등이 쏠려있다.
■ 역대 정권, 국토 균형발전 정책 '헛구호'
역대 정부가 균형발전 정책에 신경 쓰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규제 완화'라는 재계 목소리에 무릎을 꿇게 되면서, 수도권 입주 공장 요건이 완화되고 산업단지가 확대되는 등 수도권 규제가 잇따라 풀렸다. 혁신도시는 쇠락했고 수도권 공화국의 위치는 더욱 단단해졌다.
현 정부 들어서도 마찬가지다. 균형발전은 이번 정부의 국정 과제 가운데 하나지만, 수도권 공공기관 추가 이전 문제는 여전히 "검토 중"이다. 임기 후반까지 구체적으로 마련된 정책은 없다. 지역에서는 정부가 당초의 공약과 달리 균형발전을 도외시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취재기자 : 이형관
#소멸의땅 #수도권공화국 #서울공화국 #서울민국 #지방소멸 #인구감소 #빈집쇼크 #서울 #균형발전 #혁신도시 #시사기획창 #kbs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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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의 땅' 인터랙티브 뉴스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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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지방으로 가서 살고싶어도 요새 광역시들 집값이 국평 신축은 거짐 10억이 넘는다 차라리 수도권에서 빌라에서 거주하는게 이득이 크다.. 그리고 공기업 계속 이전해봐야 그 도시 경제 살아날수가 없다 공무원들 주말에 서울에 있는 가족들이랑 쇼핑몰에서 돈 쓰지 지방에서 돈 쓰지도 않고 집은 사지도 않는다 그리고 공공기관 대부분이 계약직이나 비정규직들이라 그런 채용 늘려봐야 지역 경제에 이바지도 못한다 결론은 대기업들이 여러개 들어와야 그 지역 먹여살릴수 있는건데 그러기엔 사실 대기업이 꼭 지방에 있을 필요성이 없기 때문에 대기업 유치는 힘들고 대기업이 내려가서 고용이 몇 만명씩 늘어나고 비정규직 말고 정규직으로 뽑을때 그렇게 되면 하청업체들도 따라 내려오고 그러면 그 지역 먹여살리게 되는거다 자꾸 공공으로 해봐야 세금만 낭비된다 제발 좌파 정부 말고 자유 민주주의 정부가 들어서서 지방 광역시 집값을 지금의 3분의 1수준으로 내리고 대기업 유치 시키면 수도권 젊은이들 너도나도 내려가서 정착한다. 지방이 왠만한 서울짒값 보다 비싼데 내려갈 이유가 없지않냐 결론은 집값이다
Kkkķii
좌파/공산방송
정치가 해야 할 일이지만 모든 정치인들, 심지어 지방에서 선출된 정치인들도 서울 강남에 집을 갖고 있는 판에 그들이 자기 집값 떨어뜨릴 일을 할까? 참 안타깝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은 기득권을 가진자들이 국가보다는 자신의 이익에 더 집중하는, 그래서 국가와 국민이 우선 되지 않는 아주 슬픈 현실에서 살고 있다는 겁니다.
그 정치가는 어디서 딱 떨어진줄 아냐? 정치가 만큼 여론 의식 많이 하는 집단도 없는 줄 알지? 서울 사람들이 자기 인프라 누리고 싶고 세금 덜 내고 싶고 지방 가기 싫다는 메시지를 내닌깐 정치가들도 그 목소리 들어서 지방 지원 소원히 하다가 지금 이 사태 터진거야...
그래서 소신이고 뭐고 천박한 장사꾼 아닙니까.
그러면서 나라가 망하는거다?
투표똑바로해 십새키들아 그니깐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분 있을까요.본인을 위한 정치를 하겠죠.
서울가서 잘사냐? 그것도 아니란게 더 큰 문제인거지. 서울은 일종의 블랙홀 같은 거다. 중력이 너무 커서 다른 별을 다 빨아들이지만 결국 그곳에서 죽을 수 밖에없는것 처럼. 지방에 살지 못해서 서울로 가지만, 결국 서울에 잘 살러 가는 것이 아닌 서울로 죽으러 가는 것 같다. 그래서 지방소멸은 곧 국가의 소멸로 이어진다는 것임.
진짜 말씀 기가막히게 하시네요. 정말 서울살이 3년동안 왜 여기서 이러고있지?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였어요
말 잘하누
맞습니다. 2006년 외국 학자가 소멸국가 1위로 한국을 지목했고 그러한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불편한 진실이지만요...
그쵸 극단적으로 생각해서 빈부격차는 커지고 양질의 일자리는 줄어들면서 인구가 급격하게 감소하는데 한국이라는 나라는 제조업과 수출로 유지합니다 조금만 삐끗해도 나라가 망해버리죠 그럼 어떻게든 살려야 한다는 소리인데 저임금 고강도인 제조업을 누가 하려고할까요 외국인 노동자들입니다 지방이 소멸되가며 수도권으로 더욱 몰릴때 아마 미국처럼 지방 소도시는 외국인들로 넘칠꺼고 당연히 거기서 가져가는 국세도 지방세도 줄어서 인프라는 고사하고 현상유지도 힘들겁니다 점점 막장화가 되겠죠 디트로이트처럼
거꾸로 말하면 이미 소멸화가 끝나가는 지방에선 부모님이 물려주신 가업이나 기타 소득기반이 없다라고 한다면 결국 울며겨자먹기로 서울로 올라올 수 밖에 없는 거예요 먹고 살게 없으니까요 대표적으로 충청 전라가 그렇죠 그러면 노인네들은 앵무새처럼 시골에서 농사짓고 소키우면 되지 지방으로 귀농청년들 만더라 하던데 그들도 지인소개 받아서 사업을 일구거나 진짜 극소수의 선택받은 사람들만이 상품작물 재배해서 국가에서 주는 창업지원금이나 보조금 받으면서 업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정도..
지방 어른 왈 : 요즘 젊은 사람들은 지방에서 안살라고 한다
그런 사람들이 본인 자식들에게는 너는 서울가서 꼭 성공해서 살길 바란다
서울, 경기 사람들이 지방에서 귀촌하려고하면 온갖 눈치와 적대시하는 행동 및 왕따시킴
합천조심ㅜㅜ황매산
그리고 젊은 사람이 시골에 귀촌하면 그 동네의 종이 된다고 하죠... 이곳 저곳 끌려다니며 ...
서울에 가는 지방사람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저는 지방에서 해외로 제동생은 서울로...타지에서 설움은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꼭 지방에 대한 환상들이 있으신지 인자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푸근하게 웃으시며 허허 하시고있으실거란 기대를 하신건 아닌가요? 지방 사람들도 사기꾼은 사기꾼 도둑놈은 도둑놈 좋은 이웃은 좋은이웃인데... 지방사람들이 그렇게 행동하니 자업자득이라는 비난이 마음이 아프네요. 중학교때인가? 서울에서 길을 잘몰라 길을 길을 물어봤더니 지하철 역에서 대답도 안해주고 쌩 가버리셔서 놀란적이있어요.ㅠㅠ 어디든 타지는 힘든법....
@@k....3276 시골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푸근하게 웃으시며 허허 할거란 기대는 둘 째치고 개인 공간조차 제대로 확보가 안될거란 생각은 안합니다. 근데 시골은.. 특히 여자 있을 때ㅋㅋ... 할말하않
도를 아십니까라고 생각했을 가능성 99퍼..ㅋㅋㅋ
이미 지방 국공립대학교가 붕괴하고 있습니다. 지방 부동산도 마찬가지에요. 청년이 떠나도 부모세대로 인한 가구수는 유지되고 있지만 1차 베이비붐 사망시점인 10~20년 후부터는 급속한 가구수 감소와 함께 지방경제와 부동산은 괴멸될 거에요.
(맹지 땅 평당 30에 사줄 호구) 젊은이 많이 왔으면 좋겠어~ (내 자식 손주 빼고)
일때문에 지방 오래 살아보면서 느낀점
-교통편이 너무 심하게 불편함
-일자리 다양성 부재
-인근 도시들과의 상생x. 내가 못먹으면 너도 죽어야돼 마인드 개심함
-법이 생각보다 멀다. 불이익을 당했을 때 경찰 등 공권력에 도움받는거 기대하면 안됨
-노인들 수준이 심각하다. 젊은 사람들,타지에서 온 사람들 빨아먹으려는 심보가 고약함. 케바케라지만 그 비율이 꽤 높음.
종로 광화문 시청쪽에 자주 보이는 무법생활 하는 노인만 싹다 긁어서 모아둔 느낌
장점이라면 뭐 공기좋고... 지역특색이나 지방만의 독특한 문화들 좀 있음
그리고 지방에 맛집이 정말 많음. 근데 맛집 다니는것도 이상한 외진곳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차있어야됨
10년간 타지 살면서 느낀게 종합적으로 득실 따지면 지방 살 이유가 없음
기업이 지방으로 이전하면 법인세 상속세를 절반정도 갂아주겠다는 식의 파격적인 대책이 필요한데
정치인들은 관심이없지 지역구가 지방임에도 서울에 집있는 인간들이 태반이니 지방소멸에 관심이나 있겠어?
법인세 상속 증여세도 마찬가지지만 일반 근로자들 개인사업자들 소득세도 대폭 인하해야됨... 소득세 안내고 사는 사람이 없으니..
그럼 수도권에 있는 시민들, 유권자들은 가만히 있겠어요..
@@park5178 혁신정도가 아니라 파격이 필요한정도... 솔직히 수도권은 대한민국 산업화 이후로 60년간 너무 비대해져서 지방이 말라비틀어질정도..
지방이 또 안좋아지는게, 지역색이 강해지는 이유도, 저런 수도권이야 온갖 많은 지역출신 사람들이 많으니 그런다 치지만, 지방은 ㄹㅇ고인물화 되어서, 부정부패 근절도 안되고, 참 힘듬... 물이 돌아야 안썩는데
@@park5178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 충남대 충북대 제주대 강원대 전부 다 비상.... 빠르면 5년안에 지거국과 지방거점 사립대들 망할지경... 지방에 대학이 말라비틀어지면 대학 교육자체가 말라비틀어짐...
전부 학생들은 수도권으로 탈지방 하려 할테고, 마찬가지로 지방교수들도 위기이고,
결국 수도권 인근 원룸방, 고시원들, 투룸방만 월세만 폭증할테고... 전부 공멸입니다.
솔직히 이정도면 나라가 나라역할을 제대로 못하고있는 수준인데, 외국같으면 폭동일어나고 시위일어나도 안이상한 수준인데 다들 너무 조용함... 말만 있고
그리고 2020년대 기준으로 기존의 대학교육 시스템이 전부 20세기식이라 매우 비효율적이고 돈만 많이 잡아먹어서, 애들이 차라리 배달의민족 배달업 해서 돈벌고 말지, 4년 군생활 어쩌고 드는 학비, 월세, 교통비, 생활비 감당하면서 학교 안다니려고 합니다. 학자금 대출까지 받아서 학교다니는 리스크 감당 안함... 교재비용도 등록금에 포함이 안되니까 따로 청구고, 들어가는 돈이 너무나 많고, 시간도 길게는 군대에 대학원에 6년 7년씩 잡아먹으니... 학제개편도 상당히 필요함.
한국은 500년간 세뇌된 유교적 핏줄,조상 중시 .
서양은 20살이면 독립
오직 한국만 사교육비,등록금,결혼비,손자돌봄... 늙어 죽을때까지 핏줄에게 퍼줌.
주식회사가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전부다 핏줄 경영하는 유일한 나라.
진보,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그래서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가 매우 흔한 나라.
핏줄중시로
미혼모 왕따,비난,차별
동거비율 세계 최저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비혼출산 oecd 평균 39%,핏줄 이기주의 한국은 1%
난임부부들도 핏줄중시로 입양 꺼림.
서양은 제사 없음.
한국은 명절도 제사(핏줄)로 인해 그 누구도 행복하게 지내지 못하는 나라.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핏줄 이기주의 ,핏줄 퍼주기->양육부담 ,양극화, 희망포기->비혼 급증->국가 소멸..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만 학생 키우는 나라
강제 고자화 시키고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4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한국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활황 , 근데 한국은 다 불법인 나라.
일본인 사유리는 일본에서 합법적으로 정자 기증 받아 미혼모 출산.
근데 한국은 다 불법인 나라!!!!
그저 핏줄 이기주의 밖에 없고 윤리 , 도덕 따지기만 하고 선비질만 하다가 소멸 될 나라.
남의 나라 티끌에는 광분하고 자기 눈에 대들보는 안보는 국민성,,.
일자리를 분산시키는게 핵심인데
기업이나 정부기관 이전하고자하면
집값떨어진다고 반대하고
정치인들은 그에맞춰 부화뇌동이고
결국 자기것을 지키고자 하는 이기심이
공멸을 자초하는거지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그 욕심 때문에 자멸한다.
이게 맞지 그리고 몇 십년 뒤 국가 존재 조차도 붕괴 상황 까지도 보지 않을 까 싶은.........
모든 국민이 일자리 찾아서 서울로 서울로 향해서 지방이 사라지고 있지만 그 모인다는 서울도 인구가 계속 줄고 있어요 조금씩 네이버에서 서울인구 그래프 보면 수십년간 계속 하락하고 있어요 현재 950만명정도임..천만깨진게 수년전인데 점점더..
@@이진용-j9w 서울에서 빠진 인구가 어디 멀리 가는게 아니라
바로 옆 도시를 갑니다.
집값때문에...
순 서울 거주인구가 아닌
수도권 거주 인구를 생각해야죠.
계속 늘고 있어요.
대공감
정부 당장 지방 이전 하고 지방 기업은 법인세 안받고, 써울 부동산 세금 존나게 부과, 대한민국 성공
안타까운 현실이다
지방은 갈수록 하루 하루 벌어 먹을 일자리가 없다~
ㄹㅇ 일본따라 가는거지. 국뽕들 ㄹㅇ 일본보다 우리가 양호하다고 나무라지만 현실은 정반대
일본 나쁜점을 한국이 따라 간다는건데 일뽕이라네 ㅋㅋㅋ 난독증들인가 ㅋㅋㅋ
일자리가 없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회피도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고를 바꿔야 변화가 있을듯요, 남의 시선 기준 버리고 내중심 잡으면 작은일도 뿌듯하고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소득은 따라 생기고, 먹고 살만해집니다.
자기 집 자식은 서울로 보내고
남의 집 자식은 지방으로 오길 바란다.
맞네요
공공기관 이전을 혁신도시가 아니라 기존 지방광역시/대도시에 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대전 은행동, 대구 동성로, 광주 금남로 등등에 공공기관을 이전했다면 직원들은 이미 잘 갖추어진 대도시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기에 주말마다 수도권으로 가지 않아도 되고, 공공기관으로 인한 지방 일자리도 증가합니다.
근데 지금처럼 허허벌판에 공공기관만 떡하니 지어놓으니 혁신도시는 인프라가 없어서 사람들이 떠나고, 기존 지방 대도시들은 혁신도시로 인프라를 뺏기는 이도저도 아닌 꼴이 되버리니 경쟁력은 오히려 약해지죠. 혁신도시 이런거 말고 기존 지방 대도시의 힘을 키우는 것이 지역균형발전에 더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지방 대도시 중심으로 지방 발전시키는 게 좋아보입니다
@Mc Ahri 인구 감소는 괜찮은데 너무 급격하게 줄어서 문제지.
이대로 두면 지금 젊은 세대는 세금 내느라 허리 휘고 고생하는데 정작 본인들은 나이들어서 연금 못받을 판임
@Mc Ahri 비자 조건 완화해서 외국인 겁나 들어오겠지.
국민들은 싫어하겠지만 안 그러면 나라 유지 안 돼서 어쩔 수 없을 듯.
그럼 또 그 지역 광역시만 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기업들이 지방에 못가는 이유중에 하나가 대관업무가 너무 어렵다 법 위에있는 공무원 지역유지 결착이 강해서 대기업 처럼 자본과 인력이 그걸 헤쳐나갈수 있는정도가 아니면 매우 힘들다...
큰일이네요
영화에서나 나오는줄
알았는데 현실이네요
솔직히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해주는 기업들이 내려가면 따라 내려감 ㅋㅋ 서울이 인프라가 좋아서 가는 것도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일자리 찾아가는거지
기업들이 서울에몰려있엇어서 그런게맞음
인프라때문에는아님
양질의 일자리 그런게 다 인프라에 포함되는거지 뭐 지방에 비하면 서울은 진지하게 반세기는 앞서있음 좀 심하게말하면 누가 과거세상으로 돌아가서 살고싶겠음 ..
결국 닭이 달걀 낳는거고 그런거지요..
옳소
과거 세상에 돌아가 현재 세상보다 스트레스 덜받고 살 수 있다면 그리 나쁘지만은 않지.
인구가 감소하면 예식장 , 산부인과가 젤 먼저 없어진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이 다큐에 문 닫은 예식장이 나오네요 ㅠㅠ ... 어쨋든 정말 지방소멸이야 말로 진정한 현실공포네요.. 내가 자란 지역이 사라져버린다는 건 너무나 슬플 듯...
결국 일자리로 귀결되는데 지방에 좋은 일자리가 있어야 젊은이들이 살고 싶어 할테고 장기적으로 좋은 대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으로 보입니다.
지방에 학교와 병원이 없습니다
고속버스나 지차체 중심으로
도로정비나 안전도 필요합니다
수도권은 매연이 많고 골고루 발전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정말 곧 망할 것 같다. 내가 보기엔 지방소멸과 출산율 저하의 악순환 문제가 제일 큰데 정당들은 관심고 없고... 정말 나라를 위한 정치를 보고 싶다
띨수, 국짐당, 형주니 세후니 같은 쓰레기에 기레기... 토착왜구 짜장 까지...
슬프지만 망하는게 당연.
정당과 국개의원들을 찍어주는것은 결국 국민.
서울집값 떨어질까봐 행정수도 이전 반대하는 이기적인것들이 없어져야 지방지역도 살아 남을것인데.
틀렸어 이나라는.
일본 중국 러시아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까지
지방소멸은 전세계적인 추세임
어느나라의 젊은이도 시골에 있기는 싫지
이미 imf 이후 망하고 잇음 2차는 코로나부터고. 인구가 워낙 많고 수십년간 해온게 잇어서 그나마 지금 버티고 잇는거지ㅋㅋ 부동산 국가 투기 거의 종치면 더 볼만할거임
한국은 500년간 세뇌된 유교적 핏줄,조상 중시 .
서양은 20살이면 독립
오직 한국만 사교육비,등록금,결혼비,손자돌봄... 늙어 죽을때까지 핏줄에게 퍼줌.
주식회사가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전부다 핏줄 경영하는 유일한 나라.
진보,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그래서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가 매우 흔한 나라.
핏줄중시로
미혼모 왕따,비난,차별
동거비율 세계 최저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비혼출산 oecd 평균 39%,핏줄 이기주의 한국은 1%
난임부부들도 핏줄중시로 입양 꺼림.
서양은 제사 없음.
한국은 명절도 제사(핏줄)로 인해 그 누구도 행복하게 지내지 못하는 나라.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핏줄 이기주의 ,핏줄 퍼주기->양육부담 ,양극화, 희망포기->비혼 급증->국가 소멸..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그저 공부하는 기계로만 학생 키우는 나라
강제 고자화 시키고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4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한국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활황 , 근데 한국은 다 불법인 나라.
일본인 사유리는 일본에서 합법적으로 정자 기증 받아 미혼모 출산.
근데 한국은 다 불법인 나라!!!!
그저 핏줄 이기주의 밖에 없고 윤리 , 도덕 따지기만 하고 선비질만 하다가 소멸 될 나라.
남의 나라 티끌에는 광분하고 자기 눈에 대들보는 안보는 국민성,,.
지방 소멸에 대해서 짚어주는 좋은 기획이네요, 오랜만에 집중해서 잘봤습니다.
지방이 발전하려면 농작물 가격을 획기적으로 올려야 된다.
하지만 그건 불가능한 일이다.
정치인들이 원하지 않는다.
인구수가 많은 걸 좋아하니까 고농수산물을
원하지 않는다.
@@유토피아-u3v 도시에 농작물 타워를 짓는다는 이론도 있었습니다. 만약 지방 농작물 가격 획기적으로 올리면 시장의 논리로 도시에 농작물 타워 건설은 바로 추진됩니다. 구지 비싼 운송비 낼 필요도 없고 흉작 가능성도 제로라서 지방 농사는 제대로 망합니다. 그래서 추진 안하는 겁니다.
(맹지 땅 평당 30에 사줄 호구) 젊은이 많이 왔으면 좋겠어~ (내 자식 손주 빼고)
30대에서 본 현실.
수도권까지 안봐도 보이는 현상.
수도권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일자리수가 줄어듬.(근데 그 자리들은 경력직만 뽑음 -신입 잘 안뽑고 뽑아도 스펙을 희한하게 많이 봄)
수도권에서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일 자리수 늘어나는데 대우가 낮아짐.(니가 대단한줄 아나본데 너 말고 일할사람들 많아)
이거 많이 공감함. 한국 전체가 쥐어짜는 현실로 감
맞아요 서울에 취직한다고 월급이 두배가 아님 ㅋㅋ 언제 집사?아효
그래서 공무원이 최고임
@@corleoneakkw 그 공무원이 되도 팍팍한 인생은 현실이 됨. 근데 그게 쭉 이어짐.
참으로 통찰이있는 글입니다^^
안타깝지만, 이미 저출산 스톱 시기를 놓친 것 같다. 이제 그 대가를 치를 일만 남았네
우리 모두가
공공기관 이전이 아니라 지방 내려가는 기업에겐 완전 부담스러울 정도의 혜택을, 수도권에 남아있는 기업에게 그 비용을 청구하는 조치 정도 아니면 어림도 없지.
기업을 지방에 유치 했다 치자
거기서 일할 인재는??? 인서울 대학 나온 인재들이 지방 가려고 할까???
@@단순-d2l 적어도 지방에서 서울쪽 대학 나온 인력은 많이오지
@@단순-d2l 당연한거아님? ㅋㅋㅋㅋㅋ 삼성 본사를 대구로 롯데본사를 부산으로 현대본사를 울산 기아를 광주로 옮겼을때 서울대? mba 출신들도 그쪽으로 감 공대는 지금도 인서울 씹어먹는 스펙으로 지방가는데 뭔
지방출신들조차 서울가려고 안달이고 그런 지방인재들로는 대기업이 추구하는 역량을 전혀 만족시켜주지 못하니깐 수도권에 남아있을려고하지 그리고 정시 합격한 애들말고 지방에서 수시합격해서 인서울 온아이들은 애초에 고교시절 경쟁력 자체가 수도권애들하고 비비기가 힘들정도로 수준차이가 많이 벌어져버렸음...
이게 무슨 공산주의 같은 소리임ㅋㅋㅋㅋ 기업들 해외로 다 나가라고..?
오랜만에 본 다큐인데 수신료의 가치를 충분히 하고도 남네요 ㅋㅋ 만드신 분들 다 고생많으셨습니다 ㅎㅎ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영국 등 아마 미국 정도만 빼면 모든 주요 나라들이 겪는 문제가 아닐까 싶긴 합니다.. 균형있는 발전.. 어렵죠..
아무리 그래도 수신료 인상은 선 넘었죠. 수신료 2500원도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고 더군다나 2TV가 광고를 안받는 것도 아니죠
북유럽선진국 빼면 섭섭하지...
70원 수신료 받는 ebs가 다큐는 더 잘 만들어요
미국 출산율 낮아요
이거 kbc다른다큐에서 쓴거 재탕한거같은데...봤던영상들임ㅋㅋ
저 서울의 사람많은게 싫어서 본적이 서울임에도 불구하고 지방으로 일자리를 알아봤는데요 진짜.. 일자리가 없어요..
취업준비할때
오 여기 괜찮은데? 지역이 어디지? ------->강남, 판교
오 여기 괜찮은데? 지역이 어디지? ------->용산
오 여기 괜찮은데? 지역이 어디지? ------->여의도
오 여기 괜찮은데? 지역이 어디지? ------->판교
오 여기 괜찮은데? 지역이 어디지? -------> 종로
하... 여긴 괜찮긴한데 무슨 2명뽑는데 천명이나 지원하냐.... 지역이 어디지-----> 부산, 대구, 대전 등 그나마 살만한 광역시
와 c ㅋㅋ 이 회사는 진짜 평판도 안좋고, 꼰대기업에다가 연봉도 낮은거같은데ㅋㅋ, 지역이 어디지------> 기타 소도시
@@옥타펩 ㅇㄱㄹㅇ
진짜 이게 ㄹㅇ 이에요.
지방 일자리 그나마 제대로된곳이 물류(사무직),제철소 딱 두가지뿐임
나머진 걍 공장 그러니 망하지
4년제졸 경력2-3년 일9시간근무 혹은 격주토요일근무 월200주는게 지방임 자차없다면 자차있어야한다고 압박은 덤
특히 애 학교보내는 기혼여자를 좋아함 돈은 급하지만 싸게 부릴수있으니까
지방에 살지만 인터넷으로 뉴스를 보니, 서울뉴스만 보게되고, 그러다보니 지방현황에는 더 관심이 없게되고..
이런상황에서 공멸이라는 말, 무섭습니다.
대안은 보이지 않아 더 우울하고요.
대안은 없는건가요?
우선은 지방으로 정부기관을 분산하는 것이 대안의 하나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기형적인 인구구조는 이미 제가 고3이던 2005년 부터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서울에 1천만이 몰려있고 나머지가 경남에 쏠려있다고요.
우선은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거론되던 행정수도를 실현시키고 정비기관도 지방으로 분산시켜야 합니다.
국방부는 강원도로 해양수산부가 제주도나 전남으로, 교육부가 충청남도나 충청북도로 같은 방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남북경협과 남북간의 자유왕래가 실현되게 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문제가 지금같은 방식이면 2305년에는 한국이 인구부족과 고령화로 일본이나 중국보다 먼저 멸망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만약에 남북통일만 되거나 분단이 되지 않은 상태였다면 2800년 까지는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영화 딥 임팩트에서 우주 비행사들이 두동강 난 울프-비더만 혜성 중에서 거대한 울프 혜성에 자폭공격을 가해서 막고 작은 비더만 혜성은 지구에 충돌하게 내버려 둘 수 밖에 없었던 것 처럼요. 즉 후손들에게 재건을 할 기회는 주자는 취지로 그렇게 한 겁니다. 다 막을 수 없으니까요.
또 경제학자이신 최배근 교수님께서도 한국의 고질적인 수출중심의 경제구조가 갖고 있는 문제점을 타파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남북통일은 필요하다고 강조하셨는데 내수시장의 확대와 재건을 위해서라도 남북통일은 필수입니다.
계속해서 종북몰이와 이러한 빨갱이 놀이에 군대똥별들과 기무사, 경찰과 국정원이 재벌들과 손잡고 유착해서 계속 때려잡자 공산당 놀이만 하면서 남북통일이나 경협이 실현되지 않는다면 정말로 한국서 짐싸서 나가야 합니다.
@@jungbubjiwoong 통일이 말처럼 쉽습니까? 통일하려면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조건이 김정은의 공산당이 몰락해야 되고 공산주의 독재자에 세뇌 된 북한주민들과 융화하려면 최소 몇 세대는 지나야합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과 지구상 가장 잔악한 독재를 자행하고 있는 북한과 통일이라니요???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했습니까? 북한주민 인권이 개선 되었습니까? 전혀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뜬구름 잡듯이 평화와 통일을 주장하는 문재인이나 당신 같은 사람을 북한간첩이라 얘기 들어도 할말 없지요.
윗대가리들 대안 다 알고 있죠 근데 모르는 척 하는 것 뿐
@@jungbubjiwoong 서울 천만, 나머지 경남에서 웃고 갑니다. 남북경협이요? 짐싸서 나갈 준비해야겠네요. ㅋㅋㅋ
@@jungbubjiwoong 여기 또라이하나 더있네 ㅋㅋㅋ
생각이 많아져도 결국엔 나도 서울에 살고있고 결혼은 여전히 꿈도 못꾸는 세상에 살구이찡...
@두둥 탁
해외여행이나 다니다가 호구물어서 취집 ㄱㄱ
90년대 초까지만해도 부산사상공단, 신발공장, 붐비던 사상터미널, 지하철 공사로 막히던 시내, 길게 늘어서 발 디딜 틈 없던 서면 먹자골목, 광복동, 남포동의 상가들, 사람, 사람들...
지금은 제2의 도시에서 제3의 도시가 되어가는 늙어가는 추억의 도시!!
부산이 늙었죠ㆍ초고령사회 대도시중 1호랍니다
관광객의 도시.죠
서면 골목은 밤되면 사람 넘치는데ㅋㅋㅋ
@@성이름-p2b9i 그 시절에 비하면야ㅋ
@@성이름-p2b9i서면의 30프로는 공실이 되고 있음 먼말인지 알겟음?
결국 시민들이라도 깨어있지 않으면 결국 출산률 0명에 서울과 지방이 공멸하게 되는거죠 국회는 좌.우파 따지기전에 나라살리는 정책에 제발 힘을 합해주세요
청년들이 깨어있으니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거임 무식하게 걍 좋아서 거지인데 애낳는다? 애가 커서 원망하는 시대예요 ㅎㅎ
초딩부터서도 사는곳으로 친구 나누고 경쟁하는 시대입니다
청년들이 현명하니 결혼 출산 안하는 거에요!!!
현 40대가 현명한거지 저출산만들고 비혼하는 1세대지...
@@maximum11245 뼈 아프다...
Imf 터지고 2002년 부터 20대에 돈 벌기 힘드니 좀 늦더라도 돈 모아서 결혼하자는 주의 였고(이 때 부터 40만명 때 까지 떨어짐)
2016년부터 돈 벌기도 모으기도 힘드니
결혼을 미루거나 하지 말거나 해도 아이는 낳지 말고 낳아도 하나만 낳자는 주의 (40만명대에서 27만명까지 떨어짐)
이제 90년대생이 슬슬 결혼할 나이가 다가오는데 더 떨어지거나 20만명대 유지 할 듯 합니다
소멸의 땅: 지방은 어떻게 사라지나 [풀영상] I 시사기획 창 323회 (20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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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끔찍하네 이정도구나
보통 문제가 아님..
내려와 살래도 뭘 어떻게 먹고 살아야할지
아파도 어디로 가야할지
너무 갈길이 멈..
안타깝다..
이미 늦었음. 20대인 나도 어떻게든 기회만 된다면 서울로 갈거임. 이런 생각을 하는 20대가 나뿐만이겠음?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저도 지방이 고향인 20대이지만, 제 주변에서 서울로 뛰어든 사람들은 지방에서 먹고살 방법을 못찾았거나, 저처럼 회사 발령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주하였거나 둘 중 하나의 이유인데 지방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훨씬 많네요. 저도 먹고살 방법 찾아서 고향에 남은 친구들 보면 부럽습니다. 이미 지역 기반으로 정착했는데 당연히 떠나기 싫죠.. 일반 직장인들보다 돈도 훨씬 많이 벌고..
@@kuma96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른 것 같아요~ 막상 저는 신논현 5년째 살고있는데 먹고살 방법만 있으면 고향 가고싶어요.. 광역시라 있을건 다 있어서.. 서울이랑 딱히 차이를 못느껴요 오히려 복잡해서 싫지
@@kuma96 뭔 소리야 서울 살면 사람 자체가 징그럽게 싫어지는구만
지방에도 있을건 다 있어서 기회되면 지방 내려가서 집도 사고 싶은데 일자리가 없고 급여가 낮은게 제일 큰 문제임
대중교통이 편리하다고? 지옥철 안타봤나.. 일끝나고 피곤한데 더 피곤하고 끔찍하다.. 그렇다고 자차로 운전하면? 대중교통은 남이 운전해주지 그 드글드글하게 차막히는데 더 피곤함
서울이 아니라 해외에서 자리잡는게 나을듯 싶을 판인데..허허허
국회의원들은 저출산이 문제니 뭐니 맨날 앵무새같이 누구나 다 아는 소리 반복하지 말고
애를 낳으면 아이들에게 개이득인 나라를 만들어봐라
애가 나오는 순간 모든걸 포기해야하는 세대인데 낳면 아이에게 민폐인 시대다.
결혼해서 2명 낳으면 현상유지고 3명 이상 낳아야 인구가 증가하는데
현 시대에 그렇게 낳고 싶겠는가??
구미보면 진짜 안타깝다. 미국보면 실리콘밸리 갖고 안 차니까 텍사스 오스틴 같은 곳으로도 가고, 시애틀도 MS랑 아마존 본사 있어서 잘 나간다. 이런 식으로 산업이 너무 커서 수도권이 과포화상태니까 지방으로 옮겨가야지 하는 식으로 기업이 인식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
거대한 영토 여러 지방정부가 있는 미국을 생각하면 곤란함
구미는 회사들 계약기간 끝나니까 터무니없는 가격불러서 있던 기업들도 떠난거아니엇나.. 구미시는 지들이 많이 해먹으려나 못햇던거지 자업자득
서울에 살고 아파트를 가지고 있지만 수도 이전을 위한 헌법 개정이라면 기쁘게 찬성을 찍겠다. 진짜 여기서 말하는 그대로 이대로 가다간 수도권과 지방은 공멸한다.
영상 잘봤습니다. 어렴풋이 생각만 했었던게 영상으로 마주하니 참담하군요.
오래간에 본 양질의 다큐다. 이런게 수신료의 가치지. 현실의 현장을 보여준 수작이다.
수신료, 님처럼 가치 있게 본 사람만 냈으면 좋겠어요.
이건 양질의 다큐가 아니라, 표절방송이다. 궤백수가 할줄 아는건 표절말고 할줄아는게 없음.
지랄하네 은근슬쩍 정치 편향됬는데
개돼지들 다큐 유익하고 좋단다 ㅉㅉ
@@guerlain-zg4zb 어디가 표절이라는 건데요?
@@은혜받은죄인 정치편향일 수도 있는데 어디가 어떻게 정치편향인데요?
자기 자식들은 돈벌러 도시로 내보내면서 다른 젊은이들만 들어오길 바라는 마을 사람들. 그마저도 들어오면 마을공동기금이니 발전기금이니 하면서 텃새부리고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용감하고 과감하게 귀농귀촌해도 더 어렵게 만드는 현실.
더구나 팔아도 돈도 안되고 가지고 있으면 협동조합같은데서 각 집당 수당이나 배당같은거 나온다고 해서 쓰러져가거나 빈집이라도 안팔기도 하고 또는 부모님들의 살아생전 터전이었던 곳을 팔면 뭔가 마지막 끈을 놓게 되는걸까봐 아쉬워서 안파는 빈집들 기존집 활용도 못하는 상황.
이래저래 참 쉽지않습니다.
현재의 문제이죠 잘 보고갑니다
kbs 창원버전은 해결하기 위한 노력도 보여줬는데 여기에서는 그냥 소멸로 끝이네요
th-cam.com/video/Pg6LkqvqsFE/w-d-xo.html
창원버전 링크
아저씨가 생각한 해결방법은요? 이건 해결못해요 뻔한 결과를 지켜보는것뿐
@@kpellerano7860 해결방안.토지 국유화로 부동산 가격 정상화,97년 imf이전의 정규직&적정수준의 임금지급 즉 납득가능한 집값과 안정된 일자리와 적정임금 그런데 이걸 하자면 빨갱이소릴 들음...그냥 이미 망테크 탄 현실.
@@machmax7 그걸 어떻게 해요 ? 토지 국유화는 뭐 북한중국처럼 총 들이밀고 한다고쳐도
임금을 국가가 어떻게함ㅋㅋ
이미 막을수 없는 지경이죠... 출산율도 못 올리는데... 아니 이젠 포기하는게 낫습니다.
2024년 2월 11일 지금도 변하지 못했습니다.
중요한 팩트: 이 방송 만든 사람 다 서울에 살고 있음
응 아니야
그렇다고 해도 그게 뭔 상관인데 너같은 놈들 때문에 나라가 이래 ㅠㅠ 못배운 자식아
하긴 방송만든 사람들부터 지방가지 않으면 이런 프로더 진정성이 없지
이거 창원 케백수가 만든거 본사에서 방영한거임
27:40
구미시 심각하구나 ㅠㅠ 안타깝네..
힘내세요.
한화도 이제 떠난다고 하고, 삼성 핸드폰 생산라인은 그나마 남아 있는데 한화때문에 글쎄요? LG디플도 구미에 2개공장 아직 가동중인데, 조만간 그것도 파주로 올라갈 것 같네요..
지방으로 직장따라 내려가 살 수 있으면 당장 내려간다. 여기서는 내집마련 너무 힘들어요
금수저 아닌이상 서울에 가도 안가도 답이 없다
흑수저는 서울보다 지방생활이 훨신 편함
지방에는 아이티, 일자리가 아예 전멸 이어서 서울로 가는 것임
광역시급은 그나마 찾을거라도 있겠지만, 중소 시도는 진짜 답없는 곳이 한두개도 아닌것 같아요. 일본의 전철을 밟아 가는 것이겠지요.
@@로-s7y ㅏ
한달전에 중소도시에 잠깐 살았는데 와 진짜 건물들이 90년대에서 멈췄더라. 그리고 버스 타면 90%가 노인들이야 진짜 개충격먹고 옴
기득권들이 국가 정책을 세우고 운영하니
서민들의 삶엔 관심이 없음.
지방도시가 사라지던 말던.
지방도시가 소멸될수록 수도권 집값은 더욱
급등할테니까.
교육부터 뜯어 고쳐야 한다. 첫단추부터
잘못 끼워졌음. 하지만 지금의 양대 정당
마인드로는 대한민국을 대 개혁하진 못할 것.
고로 답이 없다.
알아챈 사람들은 부동산,코인,주식에 영혼까지
갈아 넣고 있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
그 끝에 생존자는 결국 부자들과 노인들 뿐일 것이다.
ioi 다음 세대가 문제네..ㅠ
44:08 ㅋㅋㅋ 세종시ㅋㅋㅋㅋㅋ 세종에서 배우자만 남겨놓고 출퇴근은 셔틀버스타고 수도권으로 하는 실정 개코메디 진정한 창조경제 ㅋㅋㅋㅋ
세종시야말로 정신분열 정부의 합동 코미디죠
집사서 돈벌리는 용의 지역이져
미친동네
KBS 본사부터 지방으로 옮기세요
평화의댐 버전2 아니냐?
우리나라보다 국토면적도 큰데
인구 적은 나라는 다 소멸이냐 ?!
불안조성해서 뭔 짓거리들을 하고 있는지ㅉㅉ
전국 방송이라는데 사실은 다 서울 방송이죠. 신문도 마찬가지고요. 다시 말하면 온 국민이 서울방송을 보고있고 서울에만 관심 갖고 있는거예요.
수도권 제외하고 비수도권만을 다루는 신문, 방송이 필요해요. 시 단위 조그마한 것들 말고요. 그래야 비수도권 힘을 응집시킬 수가 있어요.
@@RkEm-ty8vt 애초에 인구가 적었던 국가랑 운영을 못해서 망하게 만든거랑 동일시하면 안되죠.
서울대도 지방이전시켜야됨
현실에 안주하고 변화하지 않은 지방 국립대와 지역 지자체 그리고 기업들의 결과물이 지방소멸이라는 단어를 만든거죠
젊은이들 이주해오면 텃새질이나 하지 말지
정 떨어져서 왔다가도 욕하고 가지
가면 다신 안와,
정말 심각한 인구감소... 어떡하면 되돌릴 수 있는지를 국가차원에서 연구 해야 할것 같은데...
리틀 포레스트 = 현실판 남원에 내려가서 사기당한 사람들 있던데... 사기꾼들 처벌도 안받고
37:09 다른 세계의 포항인가보네요
아파트답게 생긴건 2억은 그냥 넘던데...
그러게요 지금 포항도 엄청 비싸던데..
이미 골든아워는 지나간 것 같습니다 바꾸려고 하기엔 관성때문에 이 큰 물결이 계속 흘러갈 것이고 수도권 집중현상은 더더욱 커질거라봅니다..work, play, life 도시의 3요소가 잘 갖추어진 경기ㆍ서울권에 사는게 스펙이자 꿈이 되버린 한국..먹고 살려면 수도권으로 움직여야죠 ㅜ 오래 전 정약용 선생님도 아들한테 한양 주변에서 떠나지 말라고 하셨는데 요즘 들어 너무 와닿습니다..
사회진화론인가요?
그러니까 수도권 집중 더 심화해야하나요?
요즘 다큐를 찾아보는데 재밌네요 수신료의 가치란 이런거라고 생각해요
52:35
조성우 - Attractive Tango (형사 Duelist OST)
th-cam.com/video/UJsd7yMdhh4/w-d-xo.html
예전에 어느 댓글에서 배부르고 등 따시면 알아서 애 낳고 잘 산다란 댓글이 가장 잘 함축된 대답이 아닐까 싶네요. 인구 밀도 대비 출산률도 의미 없다고 생각되는건 38:56쯤에 나오는 그래프를 자세히 보면 출산률이 높은 곳이 0.4 낮은 곳이 0.2 // 이게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인지... // 이런 저출산 현상이 전반적인 사회적 흐름이라면 이것을 역행하기는 쉽지 않아보이네요.
연고지 없는 지방에 가보세요.. 텃세가 아니라 조폭집단이 따로 없어요.. 이장이 시키는 데로 안하면 왕따를 당하는 수준이 아니라 살해당할 수준입니다.
이장이 있을 정도면 깡시골인데.. 서울사람 입장에서는 서울아니면 다 깡시골인가..
요즘은 상관 안해요
귀농인 이신가보죠?
정글에 사시는 수준인데 그정도면 인적 거의 없는데 아님?
그러게 지방에 왜가셨어요?
저렇게 지방 소멸한다고 해도, 땅, 건물은 절대 싸게는 안팔더라 ㅋㅋ
팩트 ㅋㅋㅋ
땅주인도 다 서울살고있음
욕심들 좀 내려놓고 큰그림을 그려야는데 그게 안돼~
심지어 지방 신축 아파트는 거품 오지게 껴서 어지간한 경기도 수도권 신축이랑 비등비등한 가격임... 젊은 부부들이 수도권 포기하고 지방을 가기엔 인프라도 부족
일자리가 없어서 상경 → 수도권 밀집
채용 인재가 없어서 기업 연구소 및 생산 설비 이전 → 수도권 밀집
*수도권으로 교육 및 일자리가 서로 악순환으로 영향을 줘서 가속화 되는 것 같아요. 부산만 봐도 일자리가 없어서, 부산에서 살려는 친구들은 공단이나 공사에 눈돌리게 되고...
진짜 좋은 프로그램... 지방균형발전이 곧 저출산 및 부동산문제 해결
정작 이거 취재한 직원들도 지방갈생각 없다는거
그러게 귀농하는 사람들한테 따뜻하게 대해주고
함께 어우러지게 해줘야지
논네들 갑질에 무서워서
못살지.
노친네들 마을 잡다구리한일들 도와달라고 존나게 찾아오더라 ㅋㅋ 젊은 시람이 시골가면 마을 공동노예되기 딱좋음 ㅋㅋ
동네잡꾼만이라면 다행이게?
삥까지 뜯다못해, 아얘 귀농하는 사람들 등꼴까지 빼먹음.
귀농피해사례라고 검색해보면 소름돋음.
드러난게 이정도 인데,
안드러난것까지 생각한다면 ㄷㄷㄷ
가본적은 있고? 뭐 시골 가지 말고 도시라도 가라고...
@@성규이-i9k 뭔소리여.
우리 부모님 두분
살던 아버지 고향으로 가셨는데도
은근히.텃세 존나 하더라.
뭔개솔인지.잠이나 더자세요
@@hyuk-cheol3195 그 시골의 텃세가 싫으면 지역 도시 가세요.
서울에 있는 회사에 다니기 위해 반듯이 서울에 거주할 필요는 없다라는 것을 코로나 사태를 통해서 잘 보았을 것이다.
코로나 이전에도 이미 디지털 노마드, 긱이코노미 같은 새로운 형태의 근무방식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미래에는 서울에 살면서 지방 지사에 근무하는 것이 가능한데, (KT에서 이러한 방식을 도입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럼 반대로 지방에 살면서 서울에 있는 회사에서 근무하는 것 또한 충분히 가능하다.
기업을 지방으로 이전시키려는 노력은 오랜기간 했고, 결국에는 실패했다고 평가할수 있다.
앞으로 변화할 미래모습을 잘 고민해보고, 서울에 살지 않아도 되는 젊은사람들부터 유치해 보도록 노력해봐라.
지방 농어촌으로 젊은 사람들이 내려갈 것이라는 생각은 우선 접어두고
적어도 학교, 병원, 영화관, 쇼핑시설 등 서울이 아니더라도 수도권 신도시들이 가지고 있는 생활수준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지방 거점 도시들부터 젊은 사람들 유치해 보자.
부산과, 대구도 인구소멸 지역이 있다라는 것은 가히 충격적이다.
그리고.. 신도시 개발하지 말고 원도심부터 잘 정비하자!
제2도시라고 불릴 인천도 송도, 청라, 영종, 검단 같은 신도시로만 인구가 집중되고, 기존 구도심은 완전히 노후되고 슬럼화됐다.
왜 인프라 다 갖추어진 원도심은 그냥 방치하고, 신도시만 개발해대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결론은 대책은 없고 암울한거로군..
대책이야 많습니다. 정부가 안해서 그렇쥐.
기업들 지방으로 이전시 파격적인 세금 감면.
1) 기업들이 지방으로 가야 합니다.
2) 기업들이 지방으로 가야 합니다.
3) 기업들이 지방으로 가야 합니다.
@@한명수-l3n 기업입장에서 그딴짓을왜함 인재가 서울에 몰려있는데 장점도 있는거임
@@zrc247 맞아요. 당장 내 자신이 사업을 벌리는데 지방에서 사업장 낼 사람 누가 있겠어요.
@@한명수-l3n 세금감면 아무리 해줘봤자 서울에서 사업하면서 땅값상승으로 버는 돈이 더 많음ㅋㅋ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전국 대도시 서울 격차 줄어들길 바랍니다
지역갈등은 영호남의 갈등이 아니라 수도권과 지방으로 나뉠 것이다. 그런데 우리 정당은 아직도 이걸 모르는 것 같다. 수도권의 비대화가 아니라 비정상화 때문에 지방은 다 죽는다. 지금이라도 분권해야 하는데... 더 많이 만들어야 한다.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호남에 일자리가 없으니 호남사람들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전부다 서울로 간다..이게 오래되었지..그래서 서울이 좌파도시가 되었지..서울은 투표하면 강남빼곤 전부다 좌파가 다먹음,,
노무현이 그렇게 분산시킬려고 햇건만
지방 소멸 잡기엔 이미 늦었음 지방에 인구빠져나가서 주변 상권들 장사안되고 공실 생기고 주변 인프라도 사람없으니까 점점사라지고 학교들도 없어지고 그러니까 살던 사람들도 뭐하나 외식하거나 먹거리 살려면 차타고 멀리 나가야하고 학교도 멀리 다녀야 하니깐 당연히 안살고 이사가지 그렇다고 수도권이나 서울에 살던 사람들이 인프라도 없고 모든지 불편한 지방을 안가지
내가 어떤곳을 가는데 주변에 학교도 없고 버스도 하루에 몇대 안다니고 마트도 차타고 몇십분 나가야한다? 안가지
인구 빠져나갈때는 복구할수 있는기회가 그나마 있는데 인구빠져나가서 주변 인프라 상권 학교 병원 다 없어지고 무너졌다? 그럼 솔직히 그 지방은 끝난거지
서울 사람이고 30대 후반입니다. 우리 친구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서울에서 나가면 끝이다". 49:20 보니까 절대로 여기서 버텨야 겠다는 생각 뿐이네요
경북 구미 사람이고, 30대 중반, 위에 댓글에 썼듯이 수도권 생활 10년 경험했던 사람입니다. 제 수도권 친구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지방은 답이 없다" 부정할 수 밖에 없는 말이예요. 수도권에서 살다가 지방에 오니, 다시 수도권에 올라가고 싶음 마음 뿐입니다.
52:22 서울이라고 찍어놓은 지점도 서울역이 아니라 강남이네 ㅋㅋㅋ
역사상 최악의 헌법 판결 중 하나가 "서울은 한국의 영원한 수도이다"라는 판결.
서울 기득권 지키기 위해서 '관습헌법'이라는 어이 없는 개념까지 주장함.
그 당시 헌법재판관들 양심의 가책을 좀 느끼고 지금이라도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시오!
도대체가 즈그들이 뭘 잘났는지 서울이 거의 무슨 고려 개경, 북조선 평양처럼 최고존엄의 지역이 되어버리고,
그리고 적국 바로 밑에 인구 2천만이 넘게 사는게 이게 좋은건지 모르겠음
? 당연한건데 ㅋㅋㅋㅋ
헌재판관들이 엉터리 탄핵하는 ㄱㅅㄲ들이니..
"나만 아니면 돼"의 미래
일본은 그나마 1명은 낳는데 한국은 0.5명이니 정말 답없지.. 애 낳으면 그 애는 무슨 죄야.. 앞으로 삶이 불보듯 뻔함
근데 소멸되어 가는 지방 도시 아파트 가격은 왜 이따위로 쳐올라 가고 있는건가?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연세 고려와 거의 비등 근소열세 였어요
나이 어린 분들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그랬었죠
필리핀 북한도 우리나라보다 잘 살았는데 그런 븅신 같은 소리 언제까지 하고 있을 건가요
80-90년대 경북대, 부산대 위상은 연고급이거나 서성한 윗등급
지금은 겨우 건대 홍대 급
@@kimmichel4202 지금은 국숭급인데 광명상가까지 갈 기세임
수도권 사람들은 사람에 치여죽어도 수도권에 사람 더 몰려서
집값 오르면 땡큐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해결책은 없다. 가진자가 못가진자들의 것을 빼서 더욱 부유하게 되는게 이 시스템의 기본규칙이다.
현재 어려운 젊은층과 미래세대의 안정된 삶을 위해.. 하루 빨리 국회와 행정부는 헌법에서 제시하는 '국가 균형발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당정 및 부처 간에 협력과 대기업이 이기심이 아닌 나라를 구하는 자세로 노력할 것을 김히 부탁드립니다.
국민들이 입은 아니라고 말하는데 실제는 싫어해요. 균형발전. 부동산값 떨어져서.
투기꾼들이 국민이냐
버블생성기계지
뉴스거리로만 나올뿐 정부도 기업도 관심없는 문제...신경쓰는 척만 하죠
인구절벽의 지름길~~가진자 들의 욕심이 나중엔 저희들의 싸움으로...없으면 포기하고 즐겨라...말로만 균형발전!
서울공화국, 균형발전에 정말 적합한 다큐멘터리라고 생각합니다. 중간중간에 인터뷰가 너무 슬프네요 .. 더 나은 삶을 같이 살기 위해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제발.
서울 토박이가 제일 부러움ㅋㅋ
ㅇㅈ ㅋㅋ나는 수도권토박이지만 서울사는사람들이 넘부러움
서울 토박이x
서울에 집있는사람o
그건그래 서울에 살다 집있으면 다 부자잖아요.
서울토박이인데 서울에 집이 없어요 ㅠㅠ
서울에 집있는사람진심부럽.. 작은아파트라도 본인이나 부모님이 가지고있으면 정말좋은장점인듯
지방엔 대도시라도 노가다 일자리 조차 없습니다.
안타깝지만 이미 끝난 일이고 대책을 세운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시험공부 안한 학생의 성적이 불 보듯 뻔한 것처럼, 어차피 수년 내 우리에게 닥쳐올 미래일 뿐입니다.
이정도일줄이야..ㅠ
이건 예고편임. 10년뒤 초초저출산세대 해일이 대기중. 통계청 자료참고바람. 현 저출산세대의 40%인구수준의 세대가 대기중 더 심각한 문제는 현 출산율이 초초저출산세대보다 낮아지고 있는것.즉 10년뒤 해일보다 더 큰 초초초저출산 세대도 대기중...즉 대한민국이 소멸하는단계임 저출산세대 작은 파도에도 이정도인데 10년뒤부터는 정말 체감이 확 올거임. 그런데도 정줄놓고 부동산에 올인하는 기성세대들 잘 판단하길 바람.
이미 이십년전부터 예견 되었던 시나리오
지역 발전이 헌법에도 명시되어 있다는 사실을 오늘, 지금 처음 알았음...
그렇다면...지금 행해진, 행해지고 있는 지역발전이라는 모든 것은..
모두..위법을 자행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결과적으로...
지방은...소멸할 것이니까??
위법한 모든 책임자는..책임을 져야지~
물론,
책임 안 질거 알지만...
소멸 되고 보자구~
한..20년 정도 뒤?!
1. 현실을 잘 보여준 다큐. 하지만 디테일에서 차이는 있겠지만 지방 소멸의 이유와 그 해결책을 모르는 한국인이 있을까?
2. 진짜로 다큐가 돈 들여서 파고 들어야 할 문제는 모두가 발전이 덜 된 불편한 도시에는 니가 가라 하와이 하고 있는 문제를 어떻게 타파할 것인가 가 핵심인데
그것에 대한 고민 없이 그냥 망해가는 도시에 가서 인터뷰 몇 개 하고는 이렇게 심각합니다. 여러분! 이라고 외치는 것에 무슨 소득이 있을지 의문스럽다.
3. PD가 실제로 이 사회를 걱정했다면 찍었어야 할 장면은 국회의원 300명의 입에 대고 니들이 수도권 표 아까워서, 기업돈에 눈치보느라 입 닥치고 있느라 다 망가지고 있다고 일갈하는 것이고 그 반응을 국민들에게 보여줌으로써 그들이 받을 표숫자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임. 이런 영상학과 졸업작품같이 모두가 예상 가능한 내용이 아니라.
4. 아 난 솔직히 이 주제로 찍은 다큐라면 최소한 관습헌법 어쩌고 한 당시 헌재판관들에게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냐고는 당연히 한번쯤 물어볼 줄 알았다.
무한경쟁, 빠른발전, 양극화, 이기주의, 정서적빈곤
여러 키워드가 떠오르네요
인구학 교수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엔 결국 저출산과 더불어 인구가 이동해
한국은 많은 사람들이 떠나있을것 같네요
서울 수도권에 모든 것이 집중되어 있음.
서울에서 10년살다가 지방내려왔는데
애들 병원 한번 가려면 한 시간 가야됨.
사회 인프라. 적당한 직장만 있어도 살기
괜찮을듯 한데 ...
없으니 혁신도시 생겨도 주말부부하거나
장거리 출퇴근...
지방농촌말고 광역시급 지방도시들 가면되죠
수십년뒤에는 지방은 집값이 0원임 그래도 집들이 비어 있는 아파트들도 있을꺼임
일본이 지금 이렇게 됬음
도쿄 및 도쿄주변 집값이 계속 상승중
우리나라도 똑같이 갈꺼임
됐
@@deluxeburger651 그것도 안내려가려고 할듯. 지방이 공동화하면 편의시설부터 택배조차도 가까운곳에 안들어설테니까요.
여러가지 키워드가 많이 나오지만, 다 부수적인거고
본질은 돈과 탐욕, 이기심인거지. 아무리 현실이라하지만 세상이 너무 각박해. 휴머니즘이 없어.
2100년에 한국 인구 1500만 입니다
그 1500만 인구중 노인이 70퍼 되는 상황임
이제 약 80년 남았습니다
남은 인생 소중히 살다 갑시다
언론도 문화도 기업도 정치도 다 수도권이다 보니....지방의 목소리는 점점 더 작아지고 결국은 그게 서울의. 대한민국의 위기로 온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정약용이 사대문(서울)밖으로 절대로 이사가지 말라 하셨죠
세계환경단체 그린피스가 내놓은 데이터에 따라, 서울 인천 경기도가 태풍 홍수등에 우기일때 침수가 잦아질테니, 지방으로 옮겨놓아도 좋을 듯.
미래가 안보인다 난 장가도안가고 애도안나을것이다
사실 나혼자 먹고살기도 빡세다 부모님도 돌봐야하는대 가정꾸리고 애나으라고 형평이되야 애를낮지...
애를나은들 나갇이 평생 일만하고 노예처럼살게하고싶지않다
정치만큼은 정말 감성이 최소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감성으로 지방 죽어요 와주세요 훌쩍 거림에 동정해서 내려가서 살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 법과 정치가 합을 맞춰서 사회 전체를 선으로 리드하는 상황이 나오지 않는 이상. 나라의 미래는 매우매우매우 어둡다고 생각함.. 근데 지금 보면 흠...
한국에선 감성만이 먹힙니다. 정치꾼들 보세요. 민식이법같은 것만 봐도 누가 나와서 즙 짜면 바로 여론 불타오르고 정치인들은 거기에 붙죠.
36:54
포항시 아파트가 전세 3천, 매매 1억?
검색해보니 아파트처럼 생긴건
죄다 전세 3~4억 이상이던데요
다른 포항시가 있나요
북구 어디 읍 가면 있기는 해요.. 심지어 포항시 남구는 현재 투기조정지역 인디.. ㅎㅎ...
북구 기준 30년가까이 된 아파트들은 1억 조금 더 주면 살 수 있어요 근데 근래지은 아파트 들은 1억 택도 없죠..
문제가 심각하네요ㅜㅜ이건 ..해결되기어려울듯요ㅠ 해결해보려고하면 기득권들이 반대하니깐...
그리고 자신부터 뒤돌아보면 수도권 살고싶지 지방살고싶은사람 드물겁니다..
그러다보면 수도권 지방 모두 같이 공멸의길로
안그래도 좁은땅에 사람도 드럽게 많은데 수도권에 절반이나 사는게 말이되나.. 국토를 효율적으로 넓게넓게 써야지
서울에 막왔을때 명절날 부산간다니 서울사람들이 시골가냐고해서...부산이 제2의도신데...왜 시골이냐고 반박했었는데 몇년 설에서 살아보니...부산이 시골이 맞더라....그렇게 딸둘 부산자매 모두 서울로 와서 취직하고 결혼하고 집사서 애들도 서울에서 키운다.
그나마 경상도는 조선업, 중공업이 있으니 행복한편이죠
부산이 대단한 도시인데.
@성이름 2000년입니다...ㅋㅋㅋ
서울이 비정상적으로 거대한 겁니다.
부산이 시골이 아니고요
부산 인구도 왠만한 국가 수도를 능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