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채취하는 사람입니다. 검체 채취하시는 분들이 최근에 많이 그만두셔서 인력이 더더욱 없습니다.. 추운신거 알고 오래 기다리신거 아는데 그래도 인신공격이나 욕설은 제발 삼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따뜻한 말 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더 빠르게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악성민원도 많고 역학조사 담당관한테 악의적 발언하시는 분들도 많고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단 한 번도 쉬지 않는 벨소리를 들어 스트레스가 심하지만 가끔씩 전화받으실때 “수고 많으십니다” 등등의 한 마디가 큰 힘이 되어 그만두지 못하고 근무중에 있습니다. 이 자리 빌려서 역학조사 지원나온 저희에게 감사하다는 말씀해주신 시민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
현재 아침 9시부터 오후8시까지 선별진료소에서 근무중인 사람입니다. 중간에 자르는거 저희는 한 6시부터 줄이 500미터 600미터가 서계시니까 확성기 들고다니면서 설명을 해드립니다 오늘 정말 급하게 하시러 오셨지만 먼저 오시는분들도 해야하고 중간에 잘릴수 있어서 못할수있다는걸 양해 해달라고 부탁드려도 기다리셨던 분들도 돌아가시는데 늦게 오신분들이 멀리서 왔는데 이정도는 해줄수 있는거 아니냐고 짜증내시고 화를 내셔도 저희가 해드릴수가 없다고 설명을 드려도 그냥 마음접고 돌아가시질 않아요 하루종일 레벨디입고 일하니까 미친듯이 힘든데 오셔서 고생하신다고 고맙다고 한마디씩 해주시는거에 버팁니다 다들 감사해요 저희 모두 이겨내봐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오킹님 영상에 댓글 처음 남겨봅니다. 현직에서 pcr 담당하는 임상병리사구요. 얼마전까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서 격리도 해봤습니다ㅠㅠ.. 제가 검사를 해본 결과 자가키트에서 음성이 나와도 pcr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수 있고 자가키트에서 양성이 나온다고 해서 pcr검사가 꼭 양성이 나온다..는 것도 아닙니다. 백신 3차를 접종해도 돌파감염자가 너무 많기도 하구요. 증상이 있거나 몸이 안좋으시면 어려우시겠지만 집에서 푹 쉬는게 최고에요. 개인위생이 정말 중요한 때이고 마스크 꼭꼭 착용해주시구요. 손 자주 씻어주시구요. 고생한단 얘기 너무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눈물 날 뻔 했어요 정말
저도 백신 3차 맞고 어디 돌아다니지도 않고 회사 집만 왔다갔다 했는데도 확진 판정 받아서 격리했었는데 확진 판정 받는 순간 쿵 하더라구요. 다 내 잘못인거 같고 진짜 멘탈 갈려나갔었어요. 지금 확진 받아서 격리중이신 분들도 이러실거 같은데 이럴때일수록 자책하지 마시고 몸 뿐만 아니라 마음도 잘 추스리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현재 발에 불이나게 현장 및 병원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의료진분들 덕분에 그나마 이정도라도 저희가 버티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 근데 방역수칙도 안지키고 지 맘대로 돌아다니고 놀러갈거 다 가고 마스크도 잘 안해놓고 코로나 걸렸다고 ㅈㄹ하는 새끼들은 본인들 업보니까 불평불만하지 말고 제발 자책좀 해; 꼭 이런 애들이 남탓 오지더라고
*선별진료소에서 일하는 임상병리사 입니다...* 방금 한 이야기도 또 묻는 분들 많습니다 검사소가 생소하고 검사가 무서워서 경황이 없어져서 환자분들이 당황하신 것이 이유일 거라 생각해서 이해합니다 그러나 아이와 같이 와서 아이가 하기 싫어서 울거나 아프다고 우는 것을 저희가 어떻게 해드릴 순 없습니다 부모님들.. 저희에게 화풀이하지말아주세요 아이가 덜 아프기 위해서는 빠르게 끝내는 게 최고입니다.. 바이러스가 예민한 주제인 것은 이해하나 의료기사는 잘못이 없습니다 ..💦 +무섭다고 뒤로 슬금슬금 얼굴 빼시는 여러분이 계시다면 ! 뺄수록 더 팔을 뻗게 되면서 자세가 흔들려 더 아프고 더 오래 시간이 지체됩니다! 코에 힘 빼시고 '내 콧구멍 자랑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인드로 계시면 3초 안에 끝나니까 다들 겁먹지 말아요~~~
진짜 선별진료소에서ㅜ일하는데 스트레스 받아요ㅜ 사람 너무 많아서 전산 하다가 잠시 나갔는데 줄 제대로 안 세우냐고 아저씨들한테 어깨빵 맞고 사람 많아서 조기 마감한다고 하면 욕하고 때리는 건 기본에 키트 없는 거 자기 눈으로 봐야겠다고 무작정 들어와서 검사소 다 뒤집어놓고 너무 힘들어요 다 pcr해주고 집 보내고싶은데 이제 밀접 문자나 고위험군 아니면 신속항원 해야되는데 자기 피씨알 해야된다고 벅벅 우기면서 머리 툭툭 치고 내가 쌍욕 못해서 참냐 돈 받을라고 참지 진짜 너무 힘들어유ㅠㅠㅠㅠㅠㅠㅠ 오킹님이 설명해준 나는 못 들었다는 상황이 오전 마감 오후마감 하루에 두번은 기본으로 듣는 듯 하
저도 선별 진료소에서 일하고 있는데 저희한테 욕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멘탈이 바사삭... 깨질 때가 많지만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내서 일 합니다!! 욕설이나 부모님 안부 묻는 건 자제해 주시면 더욱 행복할 것 같습니당 ㅠㅠㅠ 모두 마스크 잘 쓰시고 거리두기 철저히 지키셔서 나도 지키고, 주변 사람들도 지키는 건강한 삶 유지하시길...! 모두 코로나 조심!!
코로나 선별진료소에서 봉사일했을 때 마감시간30분전에 pcr인원이 너무 많아서 사람을 더 못받아서 이후에 오시는 분들께 일일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여기까지 온 시간 보상하라고 나한테 소리지르셨었는데… (수고한다고 말씀해주시는 감사한분들이 더 많답니다:)
저도 선별진료소에서 일하는데 오킹님이 말하신 상황 정말 하루에 오전 오후 한번씩은 꼭 듣는것같아요.한명이 선동 시작하면 다른분들은 말을 안하시지만 자리를 벗어나지않고 가만히서서 동조를 하시고요 ㅜㅜ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질병청 전산문제도 많이 일어나서 저희도 곤란할때가 많고요..마감해도 자기들만 끼워달라고 사정사정 하시는데 그렇게 끼워주다보면 자기는 왜 안끼워주냐 뭐라하시는분들 많고요 ㅜㅜ 이런일이 무한반복 되다보니 이제는 마감하고 절대 안받는데...ㅜㅜ 집에 가시라고 해도 안가셔요...저희도 욕 안듣고 검사 다 해드리고싶은데 검체 수거 하시는분이 정해진 시간에 가지고 가셔야 검사결과가 다음날 정상적으로 나올텐데 무지성으로 고집부리시는분들이 많아요.....
의료진분들이 뭐 한분 안한다고 빼돌리거나 대충하려고 하는거 아니에요..물론 봉사하고 헌신하는 정신으로 임해야하는건 맞지만 저희도 지치고 힘든 의료진이기 전에 한사람의 사람이랍니다 아프시고 걱정되셔서 예민하고 억울한건 이해하지만 모두가 같은 마음이고 저희도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두 이해합니다 누구의 잘못을 말하는것도 아니고 모두 힘들고 어려운시기에 작은 이해를 부탁드리는 마음에 적어보네요
저도 양성자 입니다. 발열,두통,인후통,콧물,미각,후각 손실 등 거의 모든 증상이 몰빵된 확진자 입니다. 검사 받기 전 포함 9일 자가격리 중 5일동안 아팠는데 감기와 비교하면 기분 나쁠정도로 아팠고 지금은 미각,후각 손실로 먹고 마시는 재미가 사라져서 힘들고 먹고싶은게 없어지고 미각 손실된게 신기한데 짜증납니다.여러분 마스크 꼭 잘 쓰시고 몸관리 건강관리 잘하시고 코로나 끝나는 날까지 확진판정 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격리해제된 사람입니다 코로나 걸려본 결과 뭐 그냥 격리돼서 할 거 ㅈ되게 없어서 심심해 뒤질 거 같은 감기입니다 걍 3일정도까지 목소리 다 깔려서 안 나오고 코 다막히고 기침해서 목 아프고 이런 거 다 감기 증상이랑 똑같았어서 별다를 게 없었다고 봅니다 병원 약도 그냥 전화진료해서 감기약 처방되고 퀵으로 비대면으로 받아서 먹었어요 뭐 아직 조금 코 막힌 게 있어서 2일 정도 마스크 쓰고 수동감시대상자처럼 지낼 예정인데 딱히 옛날처럼 무서워하실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그럼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쇼
하 나도 잠깐 코로나 접종 관련해서 일했는데 의료진 힘든거 하나도 생각 안 하고 본인들만 중요한 사람들이 있었음... 분명하게 예진표 작성해서 가져와달라고 안내했고 옆에 있던 분들은 제대로 해서 가져오셨는데 본인은 못 들었다면서 소리 질러대는데 한숨 밖에 안 나오더라 서비스직이면 제대로 해야될거 아니냐고 진심 어린 사과하라고 한시간동안 난리치고
코로나 검사 해주시는 분들은 간호사 의사 뿐 아니라 임상병리사 분들도 있습니다....ㅠ 모든 의료진분들 힘내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허나,,, 제 불안감으로 인해 검사하러 갔다가 바로 눈앞에서 조기마감해버리면 화가 나고 속상하고 불안 할 수 있는 감정이 들 것 같지만요...🥲
다들 3차 맞으면 얼마 안 아프다는데 그것도 사바사입니다 저는 확진 2일차인데 어제부터 진짜 약국약은 효과 없고 아직까지도 재택치료 담당자가 안 정해져서 저희 부모님이랑 저랑 같이 개인적으로 병원에 전화 해서 비대면 진료 받고 약 처방 받아서 먹고 있어요 ㅠㅠ 그나마 처방 받은 약은 효과가 좀 있더라고요… 근데 부작용이나 그런걸 읽어보니 비대면이라도 진료를 받아야겠구나 싶더라고요. 저도 집에서 알바하는 곳 까지 3분도 안 걸리는데 알바 집 반복하다가 확진이라 좀 많이 당황스러워요 ㅠㅠ 다들 조심하세요. 어디서 누구에게 걸렸는지도 모르고요… 그리고 2월7일부터 재택치료 키트 제공도 중단했다고 알고 있어요. 혼자서 약 구해서 먹으면서 버티셔야해요… 지역별로 차이는 조금씩 있어도 저 같은 경우는 코로나 검사 받으러 갈때 방역택시 탑승이 조건에 적합하지 않아서 따로 카카오택시 불러서 전화 미리 드리고 탑승해서 다녀왔습니다… 콧물이 너무 심해서 진짜 일상생활 불가능할정도로… 이제 2일차인데 휴지 거의 새거 하나 다 쓰고 두개째 쓰고 있어요 ㅠㅠ 진정한 승자는 백신 안 맞고 안 걸린 사람입니다… 백신통증 따로 코로나 통증 따로면 백신 맞는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네요…
근데 조금 바뀌긴 해야 할 거 같아요. 몸이 너무 안좋아서 혹시나 하고 자가진단키트 썼는데 양성이라 pcr 검사 받으러 갔는데 줄이 진짜 너무 길어요. 밖은 춥지 몸은 안좋지.. 괜찮아도 줄 섰다가 괜히 더 아플 것 같은 길이에요.. 뭔가 아픈 걸 유세 떠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밀접접촉자랑 무증상자는 좀 기다려도 고위험군은 노령층이나 기저질환 있으신 분 증상자들은 좀 빠르게 해주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물론 세상이 참 쉽지 않아서 별의 별 미친놈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 실현 가능성은 없지만….. 너무 아픈데 줄은 길어서 열만 더 높아졌던 확진자라 울면서 씁니다..
감기랑 비슷하다는거 맞는말이긴한데 증상나오기시작하는 초반에만 감기랑 비슷하지 점점 증상심해지는데 심해지기시작하면 와...이건 평소에 느껴본적도없는 고통이에요 진짜 다들 코로나 안걸리게 조심하세요 금요일부터 목감기 기운이 있어서 집에 가만히 있으면서 자가진단만 금,토,일 한번씩 하고 월요일날 출근전에 한번 더 했는데 3번 음성나오고 4번째에 양성떴어요 PCR 검사양성판정받고 집에서 자가격리중인데 진짜 사람죽어요 그냥 죽는게 나을거 같은데 생각들정도로 진짜 너무 아파요 다들 코로나안걸리게 조심하세요
코로나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예요. 중환자실에서 근무한지 7년정도 되었는데, 코로나는 정말 무섭다고 느꼈어요. 지금까지 근무하면서 환자의 폐상태가 이정도로 안 좋은 경우는 보지 못했거든요. 그리고 확실하게 느낀건 백신을 안 맞은 분들이 중환자실에 많이 오세요. 20대로 아주 젊은 나이인 분도 백신 미접종자인 분은 양쪽 폐는 1퍼센트도 기능을 못할정도로 안 좋아져서 심장에까지 영향을 주어 기계가 없으면 바로 심정지가 오는 상태에 이릅니다. 코로나가 독감보다 못하다는 말은 실제로 겪어보지 못한 분들이거나 정말 다행으로 경증으로 앓고 지나가신 분들이겠죠..? 최근 오미크론 변이로 증상이 많이 경미해져서 독감만도 못한다는 말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말이 될 수는 있겠지만…. 세계가 몇 년간 이렇게 코로나 방역에 힘쓰는 건 이유가 있답니다…
저 임상병리과라서 이번에 두 달간 병원실습 갔다왔는데, 제가 실습간 병원은 임상병리사 선생님들이 담당해서 검체채취하시고, pcr 검사, 검체정리, 결과통보 까지 다 하시거든요... 진짜 인력 부족이에요...ㅠㅠ 그래서 원무과 선생님 모셔서 데이터정리, 결과통보 맡기기 시작해서 쪼오오금 나아졌어요. 그리고 선별진료소에서 이름을 아무리 불러도 응답 안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쌤들 목이 쉬어요...ㅜㅜ 그리고 폭언, 폭력을 쓰시는 분들도 간간히 계시고, 검사하러 오신 분이 발로 선생님을 차서 타박상 입었구요. 진짜 선생님들 너무너무 고생하시는데, 그걸 몰라줄때면 제가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우리같은 의료기사도 있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의사나 간호사같은 의료진 말고, 임상병리사 라는 의료기사도 고생하고 있어요. 모든 고생하시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여러분 건강 지킵시다!!ㅎㅎ
친구들 4명에서 여행갔다왔는데 나 빼고 3명 다걸림 나는 검사 다해봤는데도 끝까지 음성 친구들 양성이랍시고 집에 박혀사는데 하루종일 롤함 기침x, 열x, 맛 너무 잘 느껴지고 냄새 너무 잘남 그냥 셋다 공통적으로 추웠다고 함 친구들 일주일간 자가격리 끝내고 하는말이 이딴 하급 질병으로 이렇게 난리를 치냐고 함 마스크 정말 잘쓰고 안전히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스치듯이 걸려요 너무 겁먹지들 마세요
1년째 선별진료소에서 일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pcr검사 신속항원검사 두개를 진행하기때문에 안그래도 힘든일이 몇배는 더 힘들어졌어요 왜 나는 pcr 검사 안해주냐고 억지부리는 사람 정말 많고 아무리 큰소리로 말해도 안듣는 사람은 절대 안들어서 줄세울때도 정말 힘들어요 점심시간 1시간이 유일한 휴식시간인데 밥도 길게 먹는다 점심에도 교대하면서 일해야되는거 아니냐 소리 면전에서 들은날은 화가나서 처음으로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적은 인원이 하루에 수천명씩 다녀가는 선별진료소에서 매일 똑같은 안내를하고 말을해가며 일하고 있습니다 전부 힘들어서 말수도 적어지고 황당한 민원들도 많아서 스트레스로 고생도 많이 해요 ㅜㅜ
검체 채취하는 간호사입니다.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정보로 제대로 못하는 사람한테 받으면 아프다 아프면 잘 못하는 의료진이라는 얘기를 철썩같이 믿고 오셔서 채취 과정에서 불편하실거라고 안내를 해도 아프시다고 침뱉거나 '내가 이걸 몇번 해봤는데 이딴식으로 하냐' 며 막말하시는 분들... 제발 관련 이 영상을 빌어 부탁드립니다... 의료진도 누군가의 가족이란거 알아주셨음 좋겠습니다.. 제대로 된 검체채취 과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의양성이 나올 수도있고, 미결정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요즘 확진자도 많아 모두 오래 기다리시고 고생하는거 압니다.. 그래도 저희도 맨날 담당 부서도 아니고 인력없어서 지원나가서 일하는건데 진심으로 현타옵니다.. 주저리주저리...
오늘 격리해제된 사람으로서 느낀 오미크론의 특징(사람마다 다름) 1. 진짜 갑자기 증세가 나타난다. 나같은 경우 저번주 월요일에 목에 살짝 이물감 느껴졌으나 바로 다음날 화요일에 열과 두통, 오한과 몸살, 기침이 한꺼번에 왔었음. 그래서 오후에 검사해보니 다음날 양성 판정받음. 2. 기침을 정말 심하게 한다. 매일 매일은 아니고 7일 중에 4일 정도 격일로 미친 듯이 기침이 나서 결국 격리해제 이후에도 지금까지 기침 중(염증에 의한 회복 기침이라고 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달까지 기침한다고 함) 3. 가족들은 밀접접촉자로서, 첫날은 음성이 뜨더라도 3~4일 같이 지내면 조심하더라도 최소 한 명(부모님 중 한 분)은 무조건 증세를 보인다. 4. 전염력이 미쳤다.
현직 채취하는 사람입니다. 검체 채취하시는 분들이 최근에 많이 그만두셔서 인력이 더더욱 없습니다.. 추운신거 알고 오래 기다리신거 아는데 그래도 인신공격이나 욕설은 제발 삼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따뜻한 말 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더 빠르게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얼마전에 검사받았는데 힘드실텐데 친절히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병원에서 검체 체취하는데 와.... 손가락 잘려나갈거같고 환자들 이며 직원이며 줄을 죽다 서있지 아씨.....앉을 시간도 없고 😂 😢 😭 죽을거같아요
선생님들 진짜 힘내세요!!!ㅠㅠ
추운 날씨에서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선별진료소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 인데 저정도 민원은 진상 축에도 못낍니다 얌전한 분들이시죠 저정도면 뭐..
오래 기다리시느라 지치시고 화도 나셨을건데 검사 후에 감사하다고 인사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확진자가 늘어난만큼 검사받는사람도 늘어났고
진짜 하루종일 검사해도 다 못해서 중간에 짜른다니
의료진분들 정말 고생많습니다 화이팅
병원 보안팀 종사자 입니다
진짜 하루에 코로나 검사 수백수천명이 오는데 8시반부터 검사 시작해서 17시까지 운영하고 있지만 사실 14시쯤 거의 끝납니다 너무 많이 오셔서
@@김태훈-o5r3h 그 수고에 마땅한 돈은 받나요?
@@조민우-z3t 의료진들이 이런거에 대한 마땅한 급여나 그런게 되어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사실 이 추운날씨에 그렇게 사람 많이오고 하는 곳에서 일하는게 정말 안쓰럽더라구요 게다가 저희는 외부에 위치해있어서 참...
@@gd8419 저는 못받아요....
@@조민우-z3t 마땅한진 모르겠습니다만 여러분들이 알고계신 금액, 알려진 금액에 한참 못 미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코로나 관련 영상이
끝일줄 알았는데 이제는 일상이 됐네...
의료진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하루하루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악성민원도 많고 역학조사 담당관한테 악의적 발언하시는 분들도 많고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단 한 번도 쉬지 않는 벨소리를 들어 스트레스가 심하지만 가끔씩 전화받으실때 “수고 많으십니다” 등등의 한 마디가 큰 힘이 되어 그만두지 못하고 근무중에 있습니다. 이 자리 빌려서 역학조사 지원나온 저희에게 감사하다는 말씀해주신 시민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
요즘 정말 눈코뜰새 없이 바쁘시고 일이 많으실텐데 최선을 다해주시는 조사관 분들, 의료진분들, 관련 부처에 계신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고생하십니다!
악성 민원들 댓글보고 반성해라 쓰바롬들!!
저도 확진자 엄청나와서 오늘 22시
퇴근했네요.. 고생 많으십니다.. 코로나 갈수록 많아지고 걱정이 되지만 저희 다같이 힘내요
공무원인데 빌어서 빌려서 차이도 몰라요? 제발 공무원이면 기본적인 맞춤법은 좀 지켜서 글 써라
@@백군-x9s 말 좀 이쁘게 합시다 말이 어다르고 아다르고 한끝차인데 그냥 알려줄 수도 있는거지 맞춤법 사납게 지적하는 사람 중에 제대로 된 사람 못 본듯
현재 아침 9시부터 오후8시까지 선별진료소에서 근무중인 사람입니다.
중간에 자르는거 저희는 한 6시부터 줄이 500미터 600미터가 서계시니까 확성기 들고다니면서 설명을 해드립니다
오늘 정말 급하게 하시러 오셨지만 먼저 오시는분들도 해야하고 중간에 잘릴수 있어서 못할수있다는걸 양해 해달라고 부탁드려도
기다리셨던 분들도 돌아가시는데 늦게 오신분들이 멀리서 왔는데 이정도는 해줄수 있는거 아니냐고 짜증내시고
화를 내셔도 저희가 해드릴수가 없다고 설명을 드려도 그냥 마음접고 돌아가시질 않아요 하루종일 레벨디입고 일하니까 미친듯이 힘든데
오셔서 고생하신다고 고맙다고 한마디씩 해주시는거에 버팁니다 다들 감사해요
저희 모두 이겨내봐요 화이팅
고생하십니다 ㅠㅠㅠㅠ 화이팅!!! 감사합니다
다들 힘들게 일하는데 힘든상황이기도 하구 좋게좋게 평화롭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 의사쌤들 간호사쌤들 PCR봉사해주시는 분들 다들 너무 감사할뿐ㅠㅠ
안녕하세요~ 오킹님 영상에 댓글 처음 남겨봅니다. 현직에서 pcr 담당하는 임상병리사구요. 얼마전까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서 격리도 해봤습니다ㅠㅠ..
제가 검사를 해본 결과
자가키트에서 음성이 나와도 pcr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수 있고 자가키트에서 양성이 나온다고 해서 pcr검사가 꼭 양성이 나온다..는 것도 아닙니다.
백신 3차를 접종해도 돌파감염자가 너무 많기도 하구요. 증상이 있거나 몸이 안좋으시면 어려우시겠지만 집에서 푹 쉬는게 최고에요. 개인위생이 정말 중요한 때이고 마스크 꼭꼭 착용해주시구요. 손 자주 씻어주시구요. 고생한단 얘기 너무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눈물 날 뻔 했어요 정말
저도 일요일에 목감기가 심해져서 월요일 병원갔다가 자가진단키트 양성 떠서 pcr했습니다. 오늘 결과로 양성 떴네요.... 어디 돌아다니지도 않고, 집에 누구 초대하지도 않고, 혼자서 살고, 백신도 3차까지 맞았었는데 그랬는데도 걸렸습니다. 다들 몸 조심하세요 ㅠㅠㅠㅠ
백신은 그.. 예방 그딴거 없습니다..
@@공부나하자-w9h ㄹㅇ ㅋㅋㅋㅋㅋㅋ
그럴 수가 있나
저두여^^ 백신 왜 맞게 하는건지
@@292-t4d 지금 백신이라도 안맞았다면 사망자, 확진자는 더 기하급수적으로 늘었겠죠?
설마 이런 사람들이 있겠어...? 싶지만 꽤나 자주 일어나는 일ㅠ 저날 생방에서 오병민이 했던 말처럼 의료진분들 고생 많으시다 항상 생각하지만 눈으로 보면 생각보다도 더 고생하고 계심... 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백신 3차 맞고 어디 돌아다니지도 않고 회사 집만 왔다갔다 했는데도 확진 판정 받아서 격리했었는데 확진 판정 받는 순간 쿵 하더라구요. 다 내 잘못인거 같고 진짜 멘탈 갈려나갔었어요. 지금 확진 받아서 격리중이신 분들도 이러실거 같은데 이럴때일수록 자책하지 마시고 몸 뿐만 아니라 마음도 잘 추스리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현재 발에 불이나게 현장 및 병원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의료진분들 덕분에 그나마 이정도라도 저희가 버티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 근데 방역수칙도 안지키고 지 맘대로 돌아다니고 놀러갈거 다 가고 마스크도 잘 안해놓고 코로나 걸렸다고 ㅈㄹ하는 새끼들은 본인들 업보니까 불평불만하지 말고 제발 자책좀 해; 꼭 이런 애들이 남탓 오지더라고
보건소에 있는 선별진료소 여기저기 봉사다녔던 사람으로써ㅠㅠ
전 야외부스에서 pcr이랑 신속검사 종이나눠드리면서 어르신 작성 도와드리고 오신분들 검사받는 시간대 나눠드리고 했는데..
야외에서 하느라 방호복 입고 5시간동안 일어서서 쉬지않고 일했는데 검사받고 가시면서 수고하십니다 이 한마디가 너무 감사하고 힘나더라구요…나오기전에 수고하십니다 한마디 해주시면 일하시는 분들도 힘나실거에요:)
전국에 모든 의료진 봉사자분들 항상 힘내시고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확진자 나와서 갔었는데,,, 코로나상황이 아닐때 들었으면 불친절하다고 생각했을텐데, 거기 계시던 의료진분들 다 너무 지쳐 보이시고 자꾸 별 이상한 컴플레인 많이 들어오고 넘 고생하심... 화이팅입니다....ㅠ
저때보다 더 늘어난 요새는 진짜 힘드실듯 오래걸리더라도 날도추운데 끝까지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연수구보건소 춘천시 보건소 의료진분들 그리고 전국에 계신 의사 간호사 선별진료소 의료진분들게 너무감사드립니당!
*선별진료소에서 일하는 임상병리사 입니다...*
방금 한 이야기도 또 묻는 분들 많습니다
검사소가 생소하고 검사가 무서워서 경황이 없어져서 환자분들이
당황하신 것이 이유일 거라 생각해서 이해합니다 그러나
아이와 같이 와서 아이가 하기 싫어서 울거나 아프다고 우는 것을
저희가 어떻게 해드릴 순 없습니다 부모님들..
저희에게 화풀이하지말아주세요
아이가 덜 아프기 위해서는 빠르게 끝내는 게 최고입니다..
바이러스가 예민한 주제인 것은 이해하나
의료기사는 잘못이 없습니다 ..💦
+무섭다고 뒤로 슬금슬금 얼굴 빼시는 여러분이 계시다면 !
뺄수록 더 팔을 뻗게 되면서 자세가 흔들려 더 아프고 더 오래 시간이 지체됩니다!
코에 힘 빼시고 '내 콧구멍 자랑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인드로 계시면 3초 안에 끝나니까 다들 겁먹지 말아요~~~
레전드 가족이네 ㅋㅋㅋㅋ 민폐지리긴한다.. 저런사람들때문에 코로나가 안끝니는듯요… 다들 힘내요 우리
1:44 밀첩접종자는 뭔대 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 1분 웃으니까 게슈탈트 붕괴오네ㅋㅋㅋㅋㅋㅋ
진짜 선별진료소에서ㅜ일하는데 스트레스 받아요ㅜ 사람 너무 많아서 전산 하다가 잠시 나갔는데 줄 제대로 안 세우냐고 아저씨들한테 어깨빵 맞고 사람 많아서 조기 마감한다고 하면 욕하고 때리는 건 기본에 키트 없는 거 자기 눈으로 봐야겠다고 무작정 들어와서 검사소 다 뒤집어놓고 너무 힘들어요 다 pcr해주고 집 보내고싶은데 이제 밀접 문자나 고위험군 아니면 신속항원 해야되는데 자기 피씨알 해야된다고 벅벅 우기면서 머리 툭툭 치고 내가 쌍욕 못해서 참냐 돈 받을라고 참지 진짜 너무 힘들어유ㅠㅠㅠㅠㅠㅠㅠ 오킹님이 설명해준 나는 못 들었다는 상황이 오전 마감 오후마감 하루에 두번은 기본으로 듣는 듯 하
힘내세요... 정말감사합니다..ㅜㅜ
확진 6일차 됐네요 ㅜ감기 수준 아녜요 정말 겪어보지 못한 증상이고 쉽게 생각해선 안되요
선별진료소 직원분들 추운날 감염 위험 무릅쓰고 고생 너무 많이하셔요 ㅠ. ㅠ 정말 희생정신으로 버텨주시는 분들 감사드리고 힘내시길 바랍니다ㅠ
저는 음성이지만 부모님이 양성이셨는데 그냥 감기보다 좀 더 아프셨다고 하네요
난 감기가 더 아파
질병관리청 분들, 보건소 직원분들, 의료진분들, 국민분들.. 모두 고생 많으십니다. 현장에서 매일 확진자분들과 고생하시는 분들 특히 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진짜 의료진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는 것 같아서 팬으로써 자랑스러워 형!! 꼬마웡💕
영향력으로 다들 3차접종률 100% 될 수 있도록 추천 해주셨으면 좋겠네요ㅠㅠㅠ
곧 시작될 4차도 필수접종 화이팅 !!!
@@ReLightStar 이건 아니죠; 부작용 안겪어본 사람은 모름 무작정 강요하는 백신 n차 접종은 막아야한다고 생각함
7:30 방역당국의 공식 입장 아닙니다.
-질병청은 “공개된 내용은 1339콜센터 상담사와 민원인 간의 대화 내용 중 일부가 녹취된 것”이라며 “개인적인 민원 답변 일부를 마치 질병관리청 공식입장으로 오해하도록 표현한 것은 부적절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저도 선별 진료소에서 일하고 있는데 저희한테 욕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멘탈이 바사삭... 깨질 때가 많지만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내서 일 합니다!! 욕설이나 부모님 안부 묻는 건 자제해 주시면 더욱 행복할 것 같습니당 ㅠㅠㅠ 모두 마스크 잘 쓰시고 거리두기 철저히 지키셔서 나도 지키고, 주변 사람들도 지키는 건강한 삶 유지하시길...! 모두 코로나 조심!!
무식한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진짜;;;; 힘내세요ㅠㅠ
아니 욕을 왜 하죠 대체 ㅠㅠㅠㅠ
병원직원 이라 코로나키트 전달 때문에 보건소 선별검사소 매일같이 방문하는데..진짜 선생님들 너무 고생하십니다..ㅠㅠ
저도 오늘 양성판정받고 자가격리 중입니다.. 부디 시청자분들 몸 건강하시고 오킹행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곱니다!!
저도요ㅜㅜ 답답하네요..
@@선미선미-r9u 완치되는 그날까지 우리 힘내봐요ㅠㅠㅜ
저도 오늘 .. (ू˃̣̣̣̣̣̣︿˂̣̣̣̣̣̣ ू)
저는 오늘 0시에 자가격리 해제되었습니다만 코로나 후유증 이라고 해야될까요 기침이 계속 나옵니다
저도 오늘ㅋㅋ
코로나 선별진료소에서 봉사일했을 때 마감시간30분전에 pcr인원이 너무 많아서 사람을 더 못받아서 이후에 오시는 분들께 일일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여기까지 온 시간 보상하라고 나한테 소리지르셨었는데…
(수고한다고 말씀해주시는 감사한분들이 더 많답니다:)
그런 인간들은 바로 무시하는게 상책
@@wgh1698 그래서 저희측에서도 처음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다가 포기…ㅠ
저도 선별진료소에서 일하는데 오킹님이 말하신 상황 정말 하루에 오전 오후 한번씩은 꼭 듣는것같아요.한명이 선동 시작하면 다른분들은 말을 안하시지만 자리를 벗어나지않고 가만히서서 동조를 하시고요 ㅜㅜ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질병청 전산문제도 많이 일어나서 저희도 곤란할때가 많고요..마감해도 자기들만 끼워달라고 사정사정 하시는데 그렇게 끼워주다보면 자기는 왜 안끼워주냐 뭐라하시는분들 많고요 ㅜㅜ 이런일이 무한반복 되다보니 이제는 마감하고 절대 안받는데...ㅜㅜ 집에 가시라고 해도 안가셔요...저희도 욕 안듣고 검사 다 해드리고싶은데 검체 수거 하시는분이 정해진 시간에 가지고 가셔야 검사결과가 다음날 정상적으로 나올텐데 무지성으로 고집부리시는분들이 많아요.....
PD님 증상 얘기들으면서 고럼고럼 씹공감하면서 격리할때 오킹보는 내인생이 ㄹㅈㄷ 행복해요 꿍
코로나시대때 의료진으로 일하셨던분들은 나중에 보상 확실하게 다 받으셨으면 좋겠다
선별진료소 일하는 임상병리사입니다 ㅠ
다들 힘든 시기인것도 알고 많은 분들을 빨리 해드리고 싶은 마음은 저희도 굴뚝같습니다,, 후딱하고 집에가고싶어요.... 그치만 일하다보면 검사하기전에 코피나면 어쩔거냐 부터 시작해서 욕하시는 분도 계시고 애기엄마분들도 애기 아파하신다고 뭐라하시구 ㅠㅠ저희도 안아프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ㅠㅠㅠㅠ 부디 조금만 너그럽게 생각해주세요,, 헝헝 저희도 누군가의 딸내미 아들내미여요,,,
의료진분들이 뭐 한분 안한다고 빼돌리거나 대충하려고 하는거 아니에요..물론 봉사하고 헌신하는 정신으로 임해야하는건 맞지만 저희도 지치고 힘든 의료진이기 전에 한사람의 사람이랍니다 아프시고 걱정되셔서 예민하고 억울한건 이해하지만 모두가 같은 마음이고 저희도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두 이해합니다 누구의 잘못을 말하는것도 아니고 모두 힘들고 어려운시기에 작은 이해를 부탁드리는 마음에 적어보네요
형 나도 진짜 자가키트 7번 했는데 다 음성이었다가 마지막에 딱 양성 떴어....그리고 나도 그 사이에 그냥 동네 이비인후과 가서 했을 때도 음성이었는데 증상 나오니까 그제서야 신속항원키트, PCR 다 양성 뜨더라ㅠㅠㅠ 조심해...목 뒤지게 이프고 코도 겁나 막혀ㅠㅠㅠ
7번을 며칠동안 하셧나요?
@@홍혁수-h9h 이삼일 정도에 나눠서 아침 저녁으로 했어요...ㅠㅠ
진짜 증상나오기 전까지는양성 안뜨더라구요..
@@user-jenejin 맞아요ㅠㅠㅠㅠ
@@이승헌-w6z 접촉하고 며칠뒤에 증상 나왓나요?
의료진분들도 너무너무 고생하시고 국민들도 코로나 때문에 진짜 많이 지쳤다ㅠㅠ 얼른 코로나 끝났으면 좋겠네요
저도 양성자 입니다. 발열,두통,인후통,콧물,미각,후각 손실 등 거의 모든 증상이 몰빵된 확진자 입니다. 검사 받기 전 포함 9일 자가격리 중 5일동안 아팠는데 감기와 비교하면 기분 나쁠정도로 아팠고 지금은 미각,후각 손실로 먹고 마시는 재미가 사라져서 힘들고 먹고싶은게 없어지고 미각 손실된게 신기한데 짜증납니다.여러분 마스크 꼭 잘 쓰시고 몸관리 건강관리 잘하시고 코로나 끝나는 날까지 확진판정 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확진자가 6시까지 11만명이 넘은 상황인데 이 상황에도 방역복 입고 땀 흘려 고생하시는 의료진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고생 많으십니다
갠적으로 뱅미 생각의 동의하는편...ㅜ
다같이 건강하게 극복해봐요!!!
곧 시작될 4차까지 다들 안전하게 100% 필수접종해서 종식됐으면 하네요ㅠ
@@ReLightStar 백신 맞아도 돌파감염이나 물백신 때문에 100%는 무리^^..
@@게살버거-k3p 아뇨 국민 100% 접종이요 그리고 물백신 음모론은 좀
4차라고 생각하지말구 6개월에 한번은 맞아야돼요. 그래야 안전해요.
진상여자가 못 들었죠? 하니까 뱅미가
전 들었는데요 한거 왤케 사이다지ㅋㅋㅋ
진상들아 제발 그러지 좀 마세요..!!!
진짜 오킹님이 말한거 다 공감이에요..
오늘 격리해제된 사람입니다 코로나 걸려본 결과 뭐 그냥 격리돼서 할 거 ㅈ되게 없어서 심심해 뒤질 거 같은 감기입니다 걍 3일정도까지 목소리 다 깔려서 안 나오고 코 다막히고 기침해서 목 아프고 이런 거 다 감기 증상이랑 똑같았어서 별다를 게 없었다고 봅니다 병원 약도 그냥 전화진료해서 감기약 처방되고 퀵으로 비대면으로 받아서 먹었어요 뭐 아직 조금 코 막힌 게 있어서 2일 정도 마스크 쓰고 수동감시대상자처럼 지낼 예정인데 딱히 옛날처럼 무서워하실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그럼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십쇼
하 나도 잠깐 코로나 접종 관련해서 일했는데 의료진 힘든거 하나도 생각 안 하고 본인들만 중요한 사람들이 있었음... 분명하게 예진표 작성해서 가져와달라고 안내했고 옆에 있던 분들은 제대로 해서 가져오셨는데 본인은 못 들었다면서 소리 질러대는데 한숨 밖에 안 나오더라 서비스직이면 제대로 해야될거 아니냐고 진심 어린 사과하라고 한시간동안 난리치고
의료진분들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진짜 감사해요
출석체크 하고 갈게 뱅미! 이것만 보고 공부할게 ..
아 진짜 정신건강하고 가치관 잘 되어있으셔서 볼때마다 행복합니다!!
오늘 양성 메세지 받았는데 ㅠㅜ 오킹 보면서 위로 받는다..🥺🥺
ㄴㄷ...
이젠 양성이 부러워진.. 미접은 부럽읍니다..
@@현무월 ㅠㅜㅜㅠ너무 아파요 목소리도 안 나오구
아이고… ㅠㅠ 증상이 많이 심한가요?? ㅠㅠ
@@성이름-f1d8r 오늘은 조금 괜찮아졌어요 ㅜ🥺
보건소에서 코로나업무를 보고있습니다...
매일 야근 기본에 주말근무는 당연하게 하고있어요...
우리모두 건강합시다ㅜㅜㅜㅜ 이겨낼수있어요 우리
정말 요즘 확진자 엄청 늘어나고있는데 의료진분들 너무 고생많으시고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저도 2.16일에 양성판정받고 오늘까지 격리인데 정말 의료진분들 고생 많으시더라구요..
pcr검사 받는 날 어떤 아주머니가 의료진분한테 폭언을 퍼부으시던데
오킹님도 몸 조심하세요ㅠㅠ
의료진도 힘든건당연하지만, 관련 공무원들 지금 한달 초과근무 200시간씩 찍고 그럼.. 그사람들도 응원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01:45 밀첩접종자
선별진료소에서 일하는 의료진입니다.
화내신다고 빨리 못합니다. 화낸거 괘씸해서 존나 아프게 찌릅니다. 저도 기다리게 하고싶지 않아요... 제발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ㅋㅋㅋㅋㅋㅋ존나 아프게 찌른다는거 개웃김ㅋㅋ
코로나 검사 해주시는 분들은 간호사 의사 뿐 아니라 임상병리사 분들도 있습니다....ㅠ 모든 의료진분들 힘내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허나,,, 제 불안감으로 인해 검사하러 갔다가 바로 눈앞에서 조기마감해버리면 화가 나고 속상하고 불안 할 수 있는 감정이 들 것 같지만요...🥲
다들 3차 맞으면 얼마 안 아프다는데 그것도 사바사입니다 저는 확진 2일차인데 어제부터 진짜 약국약은 효과 없고 아직까지도 재택치료 담당자가 안 정해져서 저희 부모님이랑 저랑 같이 개인적으로 병원에 전화 해서 비대면 진료 받고 약 처방 받아서 먹고 있어요 ㅠㅠ 그나마 처방 받은 약은 효과가 좀 있더라고요… 근데 부작용이나 그런걸 읽어보니 비대면이라도 진료를 받아야겠구나 싶더라고요. 저도 집에서 알바하는 곳 까지 3분도 안 걸리는데 알바 집 반복하다가 확진이라 좀 많이 당황스러워요 ㅠㅠ 다들 조심하세요. 어디서 누구에게 걸렸는지도 모르고요… 그리고 2월7일부터 재택치료 키트 제공도 중단했다고 알고 있어요. 혼자서 약 구해서 먹으면서 버티셔야해요… 지역별로 차이는 조금씩 있어도 저 같은 경우는 코로나 검사 받으러 갈때 방역택시 탑승이 조건에 적합하지 않아서 따로 카카오택시 불러서 전화 미리 드리고 탑승해서 다녀왔습니다… 콧물이 너무 심해서 진짜 일상생활 불가능할정도로… 이제 2일차인데 휴지 거의 새거 하나 다 쓰고 두개째 쓰고 있어요 ㅠㅠ 진정한 승자는 백신 안 맞고 안 걸린 사람입니다… 백신통증 따로 코로나 통증 따로면 백신 맞는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네요…
의료진 분들 언제나 고생많으십니다 의료진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1:45 밀첩접종자
1:20 마자 이때 설마 설마했는데....
뱅민이도 우주님이랑 완전 같이있었는데
음성나와서 다행이야
근데 조금 바뀌긴 해야 할 거 같아요. 몸이 너무 안좋아서 혹시나 하고 자가진단키트 썼는데 양성이라 pcr 검사 받으러 갔는데 줄이 진짜 너무 길어요. 밖은 춥지 몸은 안좋지.. 괜찮아도 줄 섰다가 괜히 더 아플 것 같은 길이에요..
뭔가 아픈 걸 유세 떠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밀접접촉자랑 무증상자는 좀 기다려도 고위험군은 노령층이나 기저질환 있으신 분 증상자들은 좀 빠르게 해주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물론 세상이 참 쉽지 않아서 별의 별 미친놈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 실현 가능성은 없지만….. 너무 아픈데 줄은 길어서 열만 더 높아졌던 확진자라 울면서 씁니다..
남사친 여사친말고 이런 일상컨텐츠 너무 반가워 형
이 이야기는 다시들어도 답답해 으아악
의료진분들 힘내세요 !
감기랑 비슷하다는거 맞는말이긴한데
증상나오기시작하는 초반에만 감기랑 비슷하지 점점 증상심해지는데 심해지기시작하면 와...이건 평소에 느껴본적도없는 고통이에요 진짜 다들 코로나 안걸리게 조심하세요 금요일부터 목감기 기운이 있어서 집에 가만히 있으면서 자가진단만 금,토,일 한번씩 하고 월요일날 출근전에 한번 더 했는데 3번 음성나오고 4번째에 양성떴어요 PCR 검사양성판정받고 집에서 자가격리중인데 진짜 사람죽어요 그냥 죽는게 나을거 같은데 생각들정도로 진짜 너무 아파요 다들 코로나안걸리게 조심하세요
@@hyeyeoning 3차 맞았어요ㅠㅠ 진짜 이렇게까지 아플수가있나 싶을정도로 엄청아파요
엄청조심해야해요 제가지금 오미크론확진자인데 어떤 느낌이냐면 엄청아픈독감이 인후통스텟100을찍은 느낌이에요 어느정도냐면 말하기도 힘들고 침삼키면 바늘삼키는 느낌이고 잠도 못잡니다 그정도입니다 항상 조심하세요 사람마다 다달라서 저보다 더심하실수있습니다
모두가 힘들어요... 제발 높은 수준의 시민의식으로 보여줍시다.
1:45 "밀첩! 접종자니깡~"
어머니 확진이셨는데 집에서 어떤 방역조치안하고 지내도 비전염되었습니다. 증상도 몸살감기수준에서 1일만에 완치되셨어요
코로나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예요. 중환자실에서 근무한지 7년정도 되었는데, 코로나는 정말 무섭다고 느꼈어요.
지금까지 근무하면서 환자의 폐상태가 이정도로 안 좋은 경우는 보지 못했거든요.
그리고 확실하게 느낀건 백신을 안 맞은 분들이 중환자실에 많이 오세요.
20대로 아주 젊은 나이인 분도 백신 미접종자인 분은 양쪽 폐는 1퍼센트도 기능을 못할정도로 안 좋아져서 심장에까지 영향을 주어 기계가 없으면 바로 심정지가 오는 상태에 이릅니다.
코로나가 독감보다 못하다는 말은 실제로 겪어보지 못한 분들이거나 정말 다행으로 경증으로 앓고 지나가신 분들이겠죠..?
최근 오미크론 변이로 증상이 많이 경미해져서 독감만도 못한다는 말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말이 될 수는 있겠지만….
세계가 몇 년간 이렇게 코로나 방역에 힘쓰는 건 이유가 있답니다…
의료진분들 너무 고생하십니다.
정점찍고 거리두기 바뀌면 좀 괜찮아질꺼라 믿습니다.
백신패스, 방역패스, QR코드 다 없어지길 바라며...
다들 건강하시고 화이팅!
5:52 의사 선생님들도 계시고 간호사 선생님들도 계시지만 저와 같은 임상병리사 선생님들도 함께 고생하고 계십니다! 한번만 알아주세요!
목통증 두통 있길래 키트4개 구매후 저번주수요일부터
1일간격으로 매일 아침 자가검사했는데
3일차까지 음성나오고 4일차 아침에 양성떠서
바로 보건소가서 pcr검사받고 다음날 오전에
결과받았는데 양성판정받았습니다 증상있어서
외출안했지만 잠복기 있습니다 현재 자가격리중이네요..ㅎ
부스터접종해도 소용 없네요
인터넷에서 감기라고 하는데
내가 걸린 느낌 증상 말해준다
열 38도까지 났음 후미각 상실남 가래 목 간지러움 목 따가움 기침 가슴 답답함 증상이였음
2주 지났는데 아직 가래 기침 증상 있음 후미각 완전하지 않고요 가슴답답있음 후유증이겠죠??
오킹님 말처럼 감기가 후미각 상실이 있음???
감기보다 심하고 특히 후유증이 짜증남 지금은
되도록이면 안걸리는게 좋음 다들 당분간
몸사리셈
오킹님 영상 볼때마다 말 잘하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19살 남자인 저도 2월1일 걸리고 중증상태여가지구 병원입원치료 받았는데요 유서까지 썻습니다 코로나 ㅈ밥 감기수준 걸려도 홈트해야지 이 지랄했던 제가 지금도 후유증으로 개고생중입니다 의사분들도 고생하시지만 간호사분들이 정말 할일 많으십니다 의사분들은 환자 정밀검사하고 진단만 해주시는경우가 많고 간호사분들은 그냥 병원 모든일을 도맡아 하시고 당직서서 새벽에도 환자 건강체크해야해서 병실로 들어오셔서 잠자는 환자를 깨우거나 안깨게 조심히 검사하십니다 이시국에 사람들이 방역당국 보건소 코로나 증상 등등 화를 내시는분들이 많은데 저는 코로나 걸려서 할수있는짓은 다해봤고 관련 높으신분들도 알기때문에 영상속에서 오킹님이 말씀하시는거에 대해서도 할말이 참 많네요 모두 코로나 조심 랜선감염도 조심 ㅋㅋ
20살 곧 군대가는 건장한 청년입니다 코로나 걸리고 진짜 거짓말 안보태고 뒤질뻔 했습니다. 숨도 못셔서 보건소에 전화하고 구급차 부르려고 했지만 새벽이라 부르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었는데 망할꺼 가족중에 하나가 걸려서 옮았더군요. 다들 감기 감기 이러는데 진짜로 목숨 위험했던 사람 있었다는 것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헐 그럼 어떻게 했어요? 새벽인데 왜 구급차 못부르져…? 글고 백신 맞으셨어요??😢 좌송해욬ㅋㅋㅋ 글 읽다보니 궁금한게 넘 많아성,,,ㅎ
@@호롤롱로 약 먹으면서 버텼습니다 백신은 2차까지 맞았었고요
저 임상병리과라서 이번에 두 달간 병원실습 갔다왔는데, 제가 실습간 병원은 임상병리사 선생님들이 담당해서 검체채취하시고, pcr 검사, 검체정리, 결과통보 까지 다 하시거든요... 진짜 인력 부족이에요...ㅠㅠ 그래서 원무과 선생님 모셔서 데이터정리, 결과통보 맡기기 시작해서 쪼오오금 나아졌어요. 그리고 선별진료소에서 이름을 아무리 불러도 응답 안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쌤들 목이 쉬어요...ㅜㅜ 그리고 폭언, 폭력을 쓰시는 분들도 간간히 계시고, 검사하러 오신 분이 발로 선생님을 차서 타박상 입었구요. 진짜 선생님들 너무너무 고생하시는데, 그걸 몰라줄때면 제가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우리같은 의료기사도 있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의사나 간호사같은 의료진 말고, 임상병리사 라는 의료기사도 고생하고 있어요.
모든 고생하시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여러분 건강 지킵시다!!ㅎㅎ
친구들 4명에서 여행갔다왔는데 나 빼고 3명 다걸림
나는 검사 다해봤는데도 끝까지 음성
친구들 양성이랍시고 집에 박혀사는데 하루종일 롤함
기침x, 열x, 맛 너무 잘 느껴지고 냄새 너무 잘남
그냥 셋다 공통적으로 추웠다고 함
친구들 일주일간 자가격리 끝내고 하는말이
이딴 하급 질병으로 이렇게 난리를 치냐고 함
마스크 정말 잘쓰고 안전히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스치듯이 걸려요 너무 겁먹지들 마세요
하,,,코로나… 끝나고 오킹형 팬싸 열면 갈게♥️♥️♥️
모두 화이팅입니다…!
확진되신 분들 다 금방 나으실거에요 전 오늘 격리 풀렸어요~~
보건소에서 일하고있는 학생입니다 밖에서 정말많은분들이고생해주고있어요..보건소에서도오시는분들모두해드리고싶지만확진자가너무많이나오는 상황이고해서 모두못해드려요..ㅠㅠ 많은분들께서고생해주셔서감사합니다라고말해주셔서 정말감사드려요.. 덕분에힘나고일하고있는데 몇몇 자신은 알바가아니라고 말씀하시는분들때문에 많이힘드세요.. 저도 일하다보니 이렇게제도를 바꿔도되나싶은데 어쩔 수없이 하고있어요.. 부디 폭언과욕설만은 하지말아주세요..ㅠㅠ
제발 꼭필요한일아니면 안돌아다녔으면 좋겠어요 ㅠㅠ 안일한생각들이 모여서 이렇게 10만확진자가 된거보면,,,100만확진도 곧일꺼같음...
8: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현명하네
1:45 밀첩접종자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코로나 양성 나왔는데 3~4일 지나면 증상 없어지고 괜찮아졌어요. 요즘 코로나 많이 약해져서 걸리면 귀찮겠지만 그래도 많이 아프진 않으니까 걸린분들 걱정하지 마세요.
8:27 이거 ㄹㅇ 공감..ㅋㅋㅋ
의료진들한테 너무 막 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본인들이 아플 때 누가 낫게 해주는지 한 번 생각해주고 요즘 힘들 때 본인 이상으로 힘든 사람들이 의료진이라는 것만 좀 알아줬으면 좋겠음..
8:27 속이 뻥~뚫리네
오킹 말하는 거 진짜 멋지네
현재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알바를하고있습니다. 영상중간에 ptsd 올뻔했습니다.
모든 의료진분들과 선별진료소 직원분들 화이팅입니다!
코로나 감기취급은 진짜 아닌듯. 걸렸다가 7일 지나고 자택치료끝났는데 걸리자 마자 코로나라고 확신할만큼 감기나 독감이랑 달랐고 진짜 어떻게 되는거 아닌가 싶을만큼 증상이 다양하고 아픔. 이주가 지난 지금도 기침 계속 나옴 ㅠ
1년째 선별진료소에서 일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pcr검사 신속항원검사 두개를 진행하기때문에 안그래도 힘든일이 몇배는 더 힘들어졌어요 왜 나는 pcr 검사 안해주냐고 억지부리는 사람 정말 많고 아무리 큰소리로 말해도 안듣는 사람은 절대 안들어서 줄세울때도 정말 힘들어요 점심시간 1시간이 유일한 휴식시간인데 밥도 길게 먹는다 점심에도 교대하면서 일해야되는거 아니냐 소리 면전에서 들은날은 화가나서 처음으로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적은 인원이 하루에 수천명씩 다녀가는 선별진료소에서 매일 똑같은 안내를하고 말을해가며 일하고 있습니다 전부 힘들어서 말수도 적어지고 황당한 민원들도 많아서 스트레스로 고생도 많이 해요 ㅜㅜ
에구 울지마요ㅠ 1년동안 고생엄청 하셨겠어요ㅠ 진상들이 눈에 더 띄어서 그렇지 수많은 사람들이 정말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을거예요. 감사합니다
검체 채취하는 간호사입니다.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정보로 제대로 못하는 사람한테 받으면 아프다 아프면 잘 못하는 의료진이라는 얘기를 철썩같이 믿고 오셔서 채취 과정에서 불편하실거라고 안내를 해도 아프시다고 침뱉거나 '내가 이걸 몇번 해봤는데 이딴식으로 하냐' 며 막말하시는 분들... 제발 관련 이 영상을 빌어 부탁드립니다... 의료진도 누군가의 가족이란거 알아주셨음 좋겠습니다..
제대로 된 검체채취 과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의양성이 나올 수도있고, 미결정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요즘 확진자도 많아 모두 오래 기다리시고 고생하는거 압니다.. 그래도 저희도 맨날 담당 부서도 아니고 인력없어서 지원나가서 일하는건데 진심으로 현타옵니다.. 주저리주저리...
1:45 밀첩접종자 ㅋ ㅋ ㅋ ㅋ
나 코로나 걸렸다가 진짜 죽는줄 알아써 형... 우리 뽀단여러분들도 조심하셔요ㅜㅜ 아직 냄새가 안남...흑
오늘 격리해제된 사람으로서 느낀 오미크론의 특징(사람마다 다름)
1. 진짜 갑자기 증세가 나타난다. 나같은 경우 저번주 월요일에 목에 살짝 이물감 느껴졌으나 바로 다음날 화요일에 열과 두통, 오한과 몸살, 기침이 한꺼번에 왔었음. 그래서 오후에 검사해보니 다음날 양성 판정받음.
2. 기침을 정말 심하게 한다. 매일 매일은 아니고 7일 중에 4일 정도 격일로 미친 듯이 기침이 나서 결국 격리해제 이후에도 지금까지 기침 중(염증에 의한 회복 기침이라고 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달까지 기침한다고 함)
3. 가족들은 밀접접촉자로서, 첫날은 음성이 뜨더라도 3~4일 같이 지내면 조심하더라도 최소 한 명(부모님 중 한 분)은 무조건 증세를 보인다.
4. 전염력이 미쳤다.
진짜 똑같아요ㅋㅋㅋㅋㅋ 저 진짜 전혀 증상 없다가 갑자기 열, 오한 두통 구토 기침 뭐 한꺼번에 오고 당일 새벽에 진짜 식겁했어요.. 지금은 코막힘, 기침 심하구요,,
@@gann5898 약 잘 챙겨드시고 물 많이 마시면서 푹 쉬세요ㅠ
앙기뮤링 오늘 코로나 다 나아서 자가격리 끝날때까지 기다리는중! 요러분들 코로나 걱정하지 마시고 건강들 하세요!!
1:45 밀첩접종자는 뭔데ㅋㅋㅋㅋㅋ
진짜 의료진분들 고생 너무 많으심..
제발 검사하러가서 지시사항 잘 따라주세요 ㅠㅠ
어쩔 수가 없어요. 저희도 해드리고 싶어요... 근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줄 끊어요. 그렇게 예외상황을 만드면 뒤에 오신 분들이 왜 저쪽은 되고 우리는 안 되냐고 하는데..... 할 말이 없잖아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조기 마감 하는 겁니다...
햄버거 빵같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패티만 못들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일 확진받고 집에서 칩거중입니다ㅋㅋ
지금은 무증상으로 가래만 생산중이고 별탈없어요
Pcr 뇌까지 찌르는 경험 Omg 찔리고나서 한쪽눈만 눈물 질질짰음..
저도 무증상 확진자였던 사람으로써 격리 진짜 답답합니다 ㅋㅋㅋㅋㅋ 다들 건강하슈
마지막말 격공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