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드 소울 (BROWN EYED SOUL) - 너를 (You)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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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 ต.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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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 아이드 소울 디지털 싱글 'Thank Your Soul'
"그들의 과거는 현재가 된다."
Thank Your Soul!
대한민국의 대중음악은 이른바 '주류 음악'의 지배를 강하게 받아왔다. 한 시대를 대변하는 음악의 장르나 트렌드로 급격하게 몰리는 성향을 보여 왔으며, 이런 성향 때문에 그 시대의 흐름을 따르지 않는 뮤지션들은 수면 위로 떠오르기조차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이런 한국 대중음악의 특성을 고려할 때 더 큰 가치를 지닌다. 시대의 흐름과 전혀 연관성이 없는 음악들로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 흔한 TV 프로그램에 얼굴 한 번 내비치지 않는 이들이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최고의 음반 판매량과 최고의 티켓 파워를 자랑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Soul'이다.
'Soul'이란 장르는 참 많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강성이라 일컬어진 딥 소울,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모타운 소울, 흥겨움의 극치를 보여주는 훵키 소울, 바람처럼 부드럽게 넘실거리는 필리 소울 등 '소울'이라는 하나의 이름 아래에서 같을 것 같지 않은 많은 느낌의 음악들이 사랑 받았다. 그렇다면 이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었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 또한 바로 'Soul'이다.
장르로서 규정된 'Soul'의 의미에 앞서 'soul'이라는 단어는 내면의 정신을 가리킨다. 다시 말해 'Soul'이란 'inner spirit'을 자극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음악은 'Soul'의 기본과 강점을 충실하게 담아내고 있다. 단순한 가창력만으로 이야기할 수 없는 내면의 소리를 담아내고, 그를 통해 대중의 'inner spirit'에 울림을 전한다. 음악이 전해야 할 궁극적인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의 음악은 계속해서 과거의 낯선 땅으로 향하고 있다. 1970년대, 1980년대 미국의 어딘가를 향하며 2010년대의 한국 대중에게 낯선 음악을 전하고 있는 이들. 하지만 이들의 소리가 대중의 마음에 닿으면, 대중성 없는 리얼 소울 음악이 대중성을 확보한다. 이제 이들이 만들어 내는 음악은 소울 변방 한국의 대중에게 새로운 음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시대의 흐름과 대중적 성공에 연연하지 않고 내면의 울림으로 만들어 낸 10년의 성공. 과거의 음악에서 영감을 얻으며 성장한 브라운아이드소울은 10년의 시간을 지나며 소울의 현재를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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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잊지 못하는 시절 인연이 한 명씩 있다. 마치 내가 잘 알고 있는 내용의 시집의 한 장처럼, 펼쳐보면 여운을 남기는 인연이다. 우리는 당연히 그때로 돌아갈 순 없고, 그때 너와 사랑을 나누던 나 자신이 그립기도 하다. 하지만 그때의 미숙했던 우리의 뜨거운 사랑이 있었기에 '나'라는 사람을 한 층 더 명확한 '나'로 만들어주었다. 너는 너답게 나는 나답게 살아가자
그립고 미안하고 고마웠다.
댓글을 지나칠수 없어서 감동받고 갑니다.
미안하고 고맙다.. 훠훠
@@김민기-d1k7g 미쳤나봐 ㅋㅋㅋ 개웃기네
필력 지렸습니다 휴먼
각자 생각나는 사람 있으시죠 ㅠ....
(아...없으시나?)
2024년에도 듣는 사람👍
자꾸검색해서 보게되는 뮤비...ㅜㅜ
음원만 들었을땐 조금 덜했는데 뮤비랑 같이보면 이건 무슨.. 하
✋️
저요!!
👎
요새 이런 뮤비가 없어 통탄할뿐이다 ㅠㅠㅠㅠㅠ 무슨 숨은 의미 넣는다고 괴상한 그래픽에 눈에 자극적인 것들만 해놓고.. 하 이런 감성적인 뮤비 진짜 이젠 안나온다는게 너무 슬프다 ㅜㅜㅜ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갑자깈ㅋㅋㅋㅋ화내는겈ㅋㅋㅋㅋㅋ왜케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 졸라웃기넼ㅋㅋㅋ 닉값오졋닼ㅋㅋㅋㅋ
최소 사이코패스 ㅋㅋㅋ
말이되냐 말넘심ㅠ 왜케 화나있으세요ㅠㅠ
@@user-ro5kx2vp3l 요즘 취업하기 어렵지? 힘내라
살다가 가끔씩 생각나면 보러오는 뮤비.
노래도 색감도 배우들 눈빛도 분위기도 다 너무좋아요 진짜 명작이다...
너두? 나두!!!!
인정이요.. 몽글몽글해지는 기분
시계줄 색 빼고 모두 완벽한 색감
시계를 안찬걸 보고 남자가 실망하고 관계가 틀어졌던 과거에 대비해 시계를 차고 있는 그녀를 보고 남자 표정이 잠시 밝아지며 다가가려고 하는 장면.. 근데 그 찰나에 현재 애인과 가버리는 여자. 시계를 찼다고 사랑하는게 아니고 안찼다고 안사랑하는 게 아닌데, 같은 걸 두고 다른 생각을 하고 엇갈리는 남녀를 시계를 두고 표현 한것 같다
오 👍
오 근데 진짜 안어울림
남자가 아까움
@@exeking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생각이 내 머리속에서 못 나오니까 연애가 안되는거야 . . . 하 . . .
이뮤비의 하이라이트는 김영광 표정이 8할정도 했다고 볼수있음
킹영광
ㅇㅈ 마지막 여자 현남친 왔을때 표정은 크
아홉수소년 재밌게봤는데 이게먼저야?? 아홉수가 먼저야?
4:01 ㅇㄱㄹㅇ 이부분부터 연기 미쳣음
Shavin 이 뮤비 보고 아홉수 피디가 캐스팅했다는게 정설
시계 가 너무 안이뻐서 안찬거야 ㅋㅋ
뮤비 100번 넘게 봤는데 볼 때 마다 드는 생각은 솔직히 김영광이 평범한 시계만 줬어도 안헤어졌다...아 진짜 왜케 알록달록해;;
ㅇㅈㅋㅋㅋ
개웃겨욬ㅋㅋㅋㅋㅋㅋ 볼 때마다 옥의 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위기 다깸
시계 안끼고 다녀서 개빡쳤는데
ㅅㅂ 저걸 어떻게 끼고 다니냐고 ㅋㅋ
보기전에 뭔소리지 싶었는데 맞네요 ㅋㅋㅋ 돈좀쓰지
대사가 거의없는대 무슨 영화보는것같냐 ㅋㅋㅋ
우리 학창시절이나 대학 때 사랑은 다 저랬음.. 사소한거에 질투하고 개빡치고 질투심 유발시키려 하고. 방법을 몰라 혼자 미친듯이 아파하고. 결국 서로의 미숙함에 헤어지지만 그만큼 더 생각나고. 유치하지만 그게 결국 순수했던거 ㅜㅜ
아 이글 왤케 공감되죠..
정말 순수라고 말 할 수 있죠.. 제가 정말 가장 좋아하는 단어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정답
오글
여자에게 시계는 더 이상 그 의미가 없기에 차고 있는것 같네요 . 하나의 선물 그 이상은 더이상은 아닌
사랑은 현실인 것 같아요
미쳤다....이게 벌써 2013년에 찍은 뮤비구나...왜이렇게 엊그제같냐 ㅠㅠㅠㅠ 둘 케미 최고라고 ㅠㅠㅠ가을~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에 항상 생각나는 뮤비임
이번주에 나혼자산다에나와서 둘이있는데 김영광이 경수진한테반말하는데 나혼자 둘이 헤어지고도잘지내는구나 소설씀...
짱웃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심 저도 사겼다 생각했음
저 두사람은 어디 나와도 진짜 헤어진 연인 느낌 ㅋㅋ
경수진이 아련하게 쳐다볼때 정작 김영광은 못봄ㅋㅋㅋ 끝까지 어긋나는....
234 23424 이게 진짜네요
리걸 캐치한다고???
ㅠㅠ
다른남자한테 어깨붙잡히면서 가는데 아련하게 쳐다봤자...;;
김영광 역대급 케미 배우는 경수진인듯
릴리 전 박보영
권도연 드라마 아홉수소년 안보셨구만
공감함 아홉수 케미 미쳤음
완젼 공감이요!!!!!!!! ㅎㅎ댓글 처음 다는데 너무 공감가서!!!!:)
완전공감....경수진이랑 김영광 케미 최고임
2021년 여름에도 그리워서 찾아와요
...
헐 나두요 유재영
저도...
노래가 그리워서?
그사람이 그리워서겠지..
🖐
아껴놓고 고이 모셔둔 시계가 그냥 단순한 시계 그뿐이 돼버려서 찰 수 있었던 거구나.
댓글에 ㅅㅂ 지려버렸다...
아....... 이제 깨닮음
하..
그렇다고 하기엔 성인이되서 여자가 고의적으로 시계를 보여주다는건 아직 남자를 잊지 않았다는 해석과 맞지 않는거 같은데요..
@@lifeisloveforever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는 의미
혹시 지금도 듣는사람?
Me
me
나
요이찡
here
2022년에 듣는사람?
당신
SG C I’m here too
SG C 이지랄좀 그만해 ㅅㅂ
나다!!!
여기요~~~
2013년.
서로 헤어지고 나서 몇개월뒤에 연락이 닿았는데
각자 이 뮤비를 보면서 서로를 떠올렸었다고 말했었는데.. 내 인생에서 가장 뜨겁고 치열하게 사랑했던, 그 결말은 헤어짐이었지만, 그런 사랑을 살면서 해봤다는것 만으로도 그녀에게 참 고맙다. 결혼한것 같던데 정말 잘 살았으면 좋겠다.
울컥하네요ㅠ
이 뮤비보고 김영광 경수진 너무 잘 어울려서 드라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생각했었음...근데 바로 아홉수소년에서 같이 만나줘서 너무 기뻐했던 기억이 나네
또 나혼산에서 만나다니.. 진짜 진짜 잘어울려ㅠㅠ
한동안 아홉수 소년에서 둘이 찍은 사진으로 플필 사진 해놨었어요 둘이 너무 잘어울려서:) 둘이 뭔가 합이 좋은 거 같음
김영광은 볼때마다 잘생겼고
경수진은 볼때마다 예쁘다.
뮤비는 볼수록 아름답고 슬프다.
아득하게 멀어보여 함께 걷던 이 길이 이젠
나즈막히 불러보았지 그 이름
더 차갑게 느껴지는 밤 하늘과 이 공기는
나의 곁에 너 없는 까닭이겠지
별들이 하나 둘 어둠에 잠기면
헛된 기다림도 이 밤을 따라 떠나면 좋을텐데
달아나도 가지못해 미련은 무거운 짐이 되어
한순간도 잊지못해 그리운 니 모습만 내곁을 맴도는데
아직 난 널 이렇게
흰눈이 흩어져 사라지기전에
어리석은 맘도 하늘멀리 떠나면 좋을텐데
달아나도 가지못해 미련은 무거운 짐이 되어
한순간도 잊지못해 그리운 니 모습만 내곁을 맴도는데
아직 난 널 이렇게
빗물처럼 스며들어 언제까지 가슴안에 그대
가지말란 말을 못해 후회는 무거운 짐이되어
한순간도 잊지못해 그리운 니 모습만 내곁을 맴도는데
아직 난
널 놓지못해 미련은 무거운 짐이되어
한순간도 잊지못해 그리운 니 모습만 내곁을 맴도는데
단 하루만 나에게로 단 한번만 나에게로 아직 널 사랑해
굿
3:34 대사
경수진 : 졸업 축하해...
김영광 : 너두.
경수진 : 뭐 서운한 거 있어?..
김영광 :
너의 결혼식때도 그렇고.. 딱 미련과 추억만 남은 전남자친구 역할 진짜 잘 어울리시는듯.. 아련한 슬픔을 너무 잘 연기하셔요
공감
너의결혼식도 마지막에 영화관에서 크레딧 오를 때
아무도 안 우는데 혼자 울다가 진정하고 나옴 ㅋㅋㅋ
박보영을 기대하고 갔다가 김영광을 각인시킨영화로 기억이 나네요.
연기도 너무 좋았고.
애틋했던 이루지 못한 옛 연인에 대한 추억에..
마지막에 김영광이 걸어 나가는 여러감정의 뒷모습도 좋았음
님의 디테일한 팩트에 감탄하고 갑니다!!!
최고의 뮤비다. 분위기며, 이야기 구성이며, 서사며, 배우들의 연기며... 그리고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목소리까지. 무슨 말이 더 필요하리.
진짜 볼때마다 김영광 표정 얼굴 조명 너무 완벽하다.. 감정이 그대로 전해짐
박미경:뮤비를 뒤집어놓으셨다.와~역시
나얼 신곡보고 다시 찾아보신 분들 계신가요?
ㅅㅂ 어캐암?
@@poy12240 ㅋㅋㅋㅋㅋㅋ반응 존나웃기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지은것도 아닌데 뭔가 틀킨거같아 기분나쁨. 간파당했어
헐저요 이거 인생뮤비임 ㅠ볼때마다 애련........
이게 더 좋음 뮤비는 ㅠ 뭔가 이어지는 기분
김영광 경수진 너무 잘 어울려서 가끔 와서 보는데 댓글 베댓이 다 최근 1년으로 바꼈네 갑자기 뭐지 ..? 근데 둘이 너무 잘어울림 이거보고 아홉수소년 감독이 둘이 캐스팅했을 정도니까 말다했지
내 인생 최고의 뮤비
가끔 생각나서 보면
처음 봤을때의 감동을 또 받게 됨ㄷㄷ
가사랑 영상이랑 넘무 잘 어울림
김영광 경수진이 이 뮤비로
같은 드라마에 캐스팅 됐었는데
감독의 마음이 이해가 감
둘이 너무 잘 어울림👌
이 뮤비의 하이라이트는 결말이다.
여자는 남자를 잊지않았지만 현재의 애인과 돌아보지 않고 걸어가고
남자는 여자를 잊었다고 생각했지만 자꾸 뒤돌아보게 된다.
아마 첫사랑에 대해 느끼는 남녀의 차이를 말하고 싶었던거 같다.
JaeHo Sim 와우...ㅠㅠ
@@Ennrytrdx2wkyi 덜한게어딨음 이해를못하겠네 한쪽의사랑은 금이고 한쪽은 똥으로만드는것도아니고 그건 잘못된거임
대박..표현....
연잘알 ㄷㄷ
진짜 맞는말
노래도 좋은데.. 뮤비가 진짜 디지게 잘뽑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뮤비가 가끔 아른거려 다시보러왔다
새내기 대학생 특유의 짜임 헐렁한 니트부터 이 뮤비 디테일은 정말 미쳤다. 다시 2012년으로 돌아간 줄 알았습니다
뮤비 개좃되는 공감대형성할수있게 잘만들었을뿐더러 배우들 표정연기와 비쥬얼이 엄청나 좋았다 마치 내가 저 주인공이된것같은 몰입도가 높았고 젊은시절 사소한 이해가부족한 연애의 실수를 돌아볼수있고 하지만 노래는 따라부를수없게 만들었구만
이종규 노래 따라부르다가 뮤비 영영못봄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ㅌㅋㅋㅋㅋㅋ마지막문장서 터졋넼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글 ㄱㅈ되는 공감대 형성할수 있게 적었누
6년전 뮤빈데 하나도 안 촌스러운거 뭐야..
대화가필요해 누가보면 10년은 넘은줄 알겟네 ㅋㅋㅋㅋ 6년가지고야
@@urwest5932 6년전 아이돌 뮤비보셈 ㅗㅜㅑ...
10년뒤봐도 안촌스러울듯
아이돌 뮤비는 뭐 파격적이고 새로운 음악에 의상 한다고 개지랄발광해서 ㅋㅋㅋ
2003년도 아니고
4:22 와 진짜 이부분 그 씁쓸하고 허탈하고 허무하고 그 복잡미묘한 감정을 웃음연기 하나로 표현하는게 기가 맥히네
남자가 봐도 개멋있다
4:11부터 보고 4:22 김영광 표정까지 보면 개 소름 돋는다.... 남자가 데리고 가는거랑ㅜ
인정..
우리 둘만의 비밀공간에 낯선 남자와 있는 그녀 모습이 마치
내 자릴 뺏긴것만 같다 설상가상 처음으로 내가 준 선물이 그녀한테서 안보인다.
너무 좋아해서 그렇다 사소한 오해가 서운함만큼 내 마음을 짓궂게 만든다
나도 남자지만 남자 속 개좁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해석을보니 나름 이해가 되긴되네 허허
아니 오해가 있으면 풀어야지 왜 서로 대화를 안함...그리고 마지막 남친있는데 시계는 왜 차고 있는거죠..답답 고구마
님의감수성에 또한번웁니다 연락주세요
오진석 ㆍ
굿
그저 5분짜리 뮤비한편 봣을뿐인데 기분묘해짐..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순수히.. 미친듯 사랑했던 그 시절이 생각난다..
아련하고 가슴아픔도 있지만 한편으론 내가 진짜사랑을 한 사람이라는게 자랑스럽다
남자는 다 잊었다 말하지만 뒤돌아본다. 여자는 잊지 않았다 말하지만 뒤돌아보지 않는다.
이정도면 대한민국 역대급 뮤비라고 봐야.. 음악은 물론 이거니와 배우들 스타일링,연기,분위기 어디 하나 빠지는게 없다.
시계가 아쉽
세숫대야 phim j vậy
조성모 아시나요..... 진짜 블록버스터
시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대학생이 뭐 돈 많은것도 아니고
브아솔노래 다른뮤비도 봐보세요 ㅎㅎ 하나같이 예술성이 넘칩니당
연애경험이 적고 가슴에 불이 타오르는 어릴때는 질투심이 강해서 작은거로 질투도 하고 빡치기도하고 그것도 많은 사람 만나다보면 조금더 성숙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게 됨
공감 질투도 지능적으로 하게 됨
아직도 그러고 있어요
지금도 그러고 있어요
그대의밤 나의아침 보고 너를을 안볼수가 없네
다 같은 생각이야??
너두? 나두
ㅋㅋㅋ ㄹㅇ
소름...
야 나두!
23년에도 듣는 사람 손!!! ✋️
힘드네요
저요,,,이게 벌써 10년전이라니,,
이 뮤비를 왜 지금 봤는지 모르겠지만, 대단한 뮤비다. 남자와 여자의 사랑에서 필요한 모든게 다 있다. 행동의, 언어의 오해. 남자 여자는 생각하는 바가 서로 다르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준다. 쉽게 오해하고 서툴렀던 그때, 하지만 또 좋은 사람이 오고 좋은 추억은 생긴다. 마지막 시계를 보여준 장면에서 남자는 아직 자신을 잊지 못하고 있는줄 알지만, 여자는 좋은 추억속이, 인생 한켠에 묻어둔 아름다운 보석의 의미로 보여준것이다. 남자도 이내 알고는 미련이 있지만 돌아선다.
ㅠㅠ....
여운이 참 많이 남는 뮤비네. 남자 혼자 오해해서 어처구니없이 헤어졌지만, 여자가 다른 사람 생겨 어쩔 수 없이 추억으로만 간직해야 하는 상황
역시 첫사랑은 둘다 서툴러서 쉽게 어이없는 걸로 헤어지게 되고...훗날 생각해보면 가장 미련이 남는게 되는건가
저는 그 첫사랑을 다시 붙잡아서 결혼을 했답니다.^^
hyu koi 와.. 멋지시네요 쉽지 않으셨을텐데
와 말하는거봐 시이발 개쩐다
그 여자애는 아름답습니다. 그녀의 이름을 아십니까?
@@marlongomes7166 저 뮤직비디오 속 여자분말입니까? 그녀의 이름은 경수진입니다.
대학 시절의 풋풋함, 첫사랑의 설레임,
초겨울이 주는 추위, 이별의 씁쓸함,
너를 생각하는 애틋함
여러 감정이 느껴지는 노래인듯
그래서 자꾸 찾게 되구요
가을되니 더 듣네요
뮤비에 나오는 장면만 가지고 남자가 나쁘다 여자가 나쁘다 뭘 그렇게 따지십니까들
서로 정말 좋아했지만 사소한 오해로 헤어졌고 시간이 지나서도 서로를 못잊고 있었고 오랜만에 만났는데 여자는 다른남자가 생겼고....
그저 안타깝고 짠하다 그리고 누구 하나 병에 걸리거나 교통사고로 죽는 뻔한 뮤비보다 더 공감이되고 좋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뭘 그렇게 따지시는지들들...
노래랑 배우들의 감정연기 부분이랑 정말 잘맞는듯 아직도 다시 봐요 내기준 이별뮤비에 역대급인듯 마냥 오열하거나 그러지않아도 저런상황에서 현실적인 감정연기를 해서 그런거같아요 노래도 브아솔 노래중에 젤좋음 그리고 김영광이랑 경수진 케미도 잘맞고 이거 이후인가? 작품 같이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하튼 이뮤비보면 항상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뮤비인듯
시계가 없다고 좋아하지 않는게 아니고 시계가 있다고 좋아하는게 아닌데
남자는 끝까지 착각을 하네요. 좋은 뮤비
대박..
대박 ㅋㅋ
헐...ㄷㄷ
허허...
나도 이런 좋은말 해보고싶다
진짜 레전드 뮤비라고 생각... 보통은 노래의 멜로디가 생각나서 찾아오는데 이 노래는 뮤비가 더 먼저 생각남
ㅇ ㅈ
와 맞아요
남자는 정작 헤어질때는 모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전 애인의 소중함을 알게되고 그리움과 미련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고. 반면 여자는 헤어지는 과정에 많이 힘들어하고 붙잡거나 붙잡아주기를 바라지만 정작 시간 지나고 나면 한때의 추억인 마냥 전혀 힘들어 하지 않음.
남자 여자가 아니라 잘해준사람 못해준사람일듯
쭉 잘해준사람 =여자
처음에만 잘해주고 점점 변해서 헤어질때쯤 못해준사람 =남자
,,?
@@hyeonsu-hl2ff ㅈㄴ짜인정
프레임...
다시 되돌릴수없는걸 깨닳으면 좋은추억이라도 남겨두는거같음
최악의 이별이 아니라면 굳이 잊을필요가있나 만났던 모든 남자들을 결혼이라는 좋은결실을 맺을수는 없는거니깐 . .
하... 우리학교 강의실 도서관 복도..식당....
나도 그때 저렇게 한순간도 잊지 못할 사랑 했었었다....그립네....잘살아라 행복해라
국대
계원예대
다시봐도 지린다 ...ㅠㅠ 가을 겨울마다 생각나는 뮤비
김영광 경수진 연기 케미도 너무 좋고
남자는 사준 시계를 찬 모습을 빨리 보고 싶었던거고, 여잔 시계가 너무 소중해서 고이 간직하고 싶었던거네요
+이정택 캬...
오늘
이정택 남자는 그것도 모르고 화내고 그냥 동기랑 얘기한건데ㅠㅠ 답답
후배랍니다.
Deok yi Ahn 4:27 경수진이 뒤도 안돌아보고 간다기엔... 엄청 아련하게 쳐다보면서 가는데요;;
킹영광 진심 표정연기 지린다... 와 같은남자가 봐도 너무 머싯네
마지막 웃는거 우는듯웃는거 지림
우라칸 오즘지려 요실긍이야 밴드 최충희마누라 차는거
박지킴이정의사회 뭐라는거야 병신새끼 지 혼자 진지빠네
몸매부터 지렸는데 표정연기에서 끝장냄
오진다 진짜
대사 하나 안하고 표정으로 감정을 다 표현한다는게... 내 마음이 다 아리다
매년 겨울이 되면 생각이 나서 듣게된다...
뮤비를틀었는데영화가나오네;
는 너의결혼식
그 여자애는 아름답습니다. 그녀의 이름을 아십니까?
@@marlongomes7166 경수진
뮤비아닌 무비....
뭔 별내용도없구만 영화드립치네 노래만겁나좋구만
조회수가 이 뮤비의 모든 걸 설명 해줌
한 번만 보고 끝낼 수 없는 뮤비..
영광형님 첫씬 머리보고 샤워전에 머리 올려봤는데 그냥 씻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ㅍㅎㅎㅎㅎ
마지막에 "뭔 생각을 했던거야..참" 이러는 김영광 고개떨구는 장면.. 많이봐도 참 아리네
뭐야 김영광 경수진이 이번 나혼산에서 둘이 서로 알던 사이 같아 보이길래 대체 무슨 작품에서 만낫지? 광고를 같이 찍엇나? 싶엇는데 이 뮤비를 같이 찍엇엇네... 근데 김영광은 2013년에도 연기 개잘햇네.. 왜 저때부터 뜨지 않앗을까ㅠ 난 왜 저때 김영광을 몰랏을까ㅠㅠ
둘이 아홉수 소년이라는 작품도 같이 찍었어요 이 뮤비 찍고 나서~
킹영광 마지막 부분 "...하....." 하는부분은 리얼 메소드연기 지렸따.... 남자들을 알꺼임 그냥 연기수준이 아님 ㅋㅋㅋ;;;
이게 진짜지
김영광 그냥 모델인줄만 알았지 저렇게 좋은 연기자인줄은 몰랐네요 저 장면은 어떻게 말로 표현하기도힘든 감정선이라 대본보다도 본인 스스로의 연기같은데
두남이 말로는 이 뮤직비디오 보고 드라마 감독이 삘 받아서 주인공 남녀를 드라마에 캐스팅 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고 함
이치윤 아 어쩐지 이 조합 다시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딱 둘이 캐스팅돼서 신기하다고 생각했어요..
14년 새내기 시절 처음 들었던 노래인데 어느덧 20대의 끝에 도착했네요. 새내기 때는 이루어 지지 못했지만 돌고돌아 지금은 제 옆에 있는 사람과 내년에도 들으러 오고싶네요
두사람 같이 드라마나온게 대입되서 그런가..그냥 뮤빈데 감정이입된다ㅠㅠ
여자의 마지막 그 눈빛이 너무 오묘하다
나혼산 보고 투샷 그리워 왔다..❤️
나도❤️
저두요✌🏻
저두여~~
스스로를 하여금 삶에서 가장 찬란한 시절을 떠오르게 해주면서 한편으론 그시절에 그러지 않았다면 이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는 신기한 그룹.
이거 진짜 50번은 봄... 역대급 뮤직비디오
거짓말
자기전에 한번씩 꼭봄
그거밖에 안되요??
ㅋㅋㅋㅋㅋㅋ난 진짜 30번은봄 차이고난후 다음날 슬픈노래만 찾다 이거봤는데 뮤비 너무 와닿아서 맨날봤음
2년전 댓글이에요 여러분 ㅋㅋ
지금은 수백번 봤습니다
드라마 아홉수소년 안보신분들 꼭보세요!!
저번주 나혼자산다 둘이나오는데 미쳐ㅜ
예능 주먹지고 뱃고동 안보신분들 보세요
보면 이둘 응원하게됩니다..진짜 진심 결혼했으면(희망사항)
is this the real mv...i mean this is not picked from kdrama? if it is i want the nam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뮤비보니까 진짜 내생각난다 나도 사준목걸이 안했다고 엄청 서운해하고 그것도 디자인 여자들이 좋아하는걸로 들이고 들여사줬는데 안했다고 신경질내고 그랬는데 진짜 철없었다 다른애랑있는거 싫어하고 특히남자 ... 그리고 여자들 끼리 모여있는것도 싫어했음 괜히 둘이만나는데 지들이 오지랖으로 각재고 그럴꺼라 생각해서 진짜 존나게 철없었다 첫연애는 거의 블록버스터 흑역사급
4:00 헤어졌던 여자의 손목에 무언가를 발견한다.
4:05 예전에 선물했던 시계를 아직도 차고 있다.
4:12 확신에 찬 남자는 여자에게 다가가려 한다.
4:15 어어..?
4:21 순간 기쁜 나머지 너무 오랜 시간이 흘렀다는것을 망각하고 있었다. 옛 연인에게 이미 다른 사람이 있다는것을 안 남자는 찬물을 확 끼얹은 것처럼 현실로 돌아오게 되고,
스스로를 비웃는듯한 쓴웃음을 짓는다.
4:36 그 시계는 뭘까 ? 그녀도 아직까지 날 그리워했을까 ? 어쩌면 날 쭉 좋아하지 않았을까 ? 근데 그게 이제와서 무슨 소용일까, 결국 어린 날의 서툰 사랑방식으로 그녀를 놓쳤구나.
나는 후회할 자격도 없다, 내가 다 망쳤다.
이거다
선물해준거 집에 모셔놓는것보다 차고다니는게 감사의 표시이며 올바른일이란것을 꺠닫고 교훈삼아 차고당기는거겠지 이번에 만날 남자가 사주는선물은 꼭 하고 다녀야징~헤헷 이러면서
진짜 뮤비 잘만들었다 서로 죽을듯이 사랑했다가 사소한 오해로 인해서 엇갈리고 나중에 결국 만나지만 임자가 있어서 또다시 엇갈리고.. 진짜 몇십번봐도 잘 만들었다
그래서 인연은 따로 있나봐요..
김영광 연기력을 떠나서 저 마지막 눈빛은 진짜 대단하네 ㅋㅋㅋㅋ
ㄹㅇ 씁쓸한 연기 단연 원탑
김영광 표정연기가 여기서 8할
아니 뮤비에서 저 여자 왜케 여우냐
정인영 뭐가여우임? 남자가 찌질한데
@@주식150억 솔직히 나도남자지만 여기서까지 여자후려치기는좀... 뮤비니 당연히 세부적인 감정표현안되긴하지만, 나온것만보고판단하자면 딱봐도 별것도아닌일로 김영광혼자 의심병도져서 여자버린거구만 뭐 ㅋㅋㅋㅋ
포인트
1. 정엽의 도입부
2. 후반부 김영광의 표정연기
3. 경수진
4. 단 하루만 나에게로 단 한 번만 나에게로
5. 4:10 김영광 주방용오븐장갑
@@이멋짐-f5d ㅋㄱ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
경수진에서 닥추
@@이멋짐-f5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겨 이제 알았네
콧대 높아서 빛으로 얼굴 반반 나뉘는거 존나 멋지네
ㄹㅇ 조각상같음 ㅋㅋ
아득하게 멀어보여 함께 걷던 이 길이 이젠
나즈막히 불러보았지 그 이름
더 차갑게 느껴지는 밤하늘과 이 공기는
나의 곁에 너 없는 까닭이겠지
별들이 하나 둘 어둠에 잠기면
헛된 기다림도 이 밤을 따라 떠나면 좋을 텐데
달아나도 가지못해 미련은 무거운 짐이 되어
한순간도 잊지못해 그리운 니 모습만 내곁을 맴도는데
아직 난 널 이렇게
흰눈이 흩어져 사라지기전에
어리석은 맘도 하늘멀리 떠나면 좋을텐데
달아나도 가지못해 미련은 무거운 짐이 되어
한순간도 잊지못해 그리운 니 모습만 내곁을 맴도는데
아직 난 널 이렇게
빗물처럼 스며들어 언제까지 가슴안에 그대
가지말란 말을 못해 후회는 무거운 짐이되어
한순간도 잊지못해 그리운 니 모습만 내곁을 맴도는데
아직 난
널 놓지못해 미련은 무거운 짐이되어
한순간도 잊지못해 그리운 니 모습만 내곁을 맴도는데
단 하루만 나에게로 단 한번만 나에게로 아직 널 사랑해
굳
굳
...by any chance real Moon Myung Jin?????
nope.
소울플레이어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본 사람은 없는 뮤비
아득하게 멀어보여
함께 걷던 이 길이 이젠 나지막히 불러보았다 그 이름
더 차갑게 느껴지는 밤하늘과
이 공기는
나에 곁에 너 없는 까닭이겠지
별들이 하나 둘 어둠에 잠기면
헛된 기다림도 이 밤을 따라 떠나면 좋을텐데
달아나도 가지못해
미련은 무거운 짐이되어
한순간도 잊지못해
그리운 니 모습만 내 곁을 맴도는데 아직 난 널 이렇게
흰 눈이 흩어져 사라지기 전에 어리석은 맘도 하늘 멀리 떠나면좋을텐데
달아나도 가지못해
미련은 무거운 짐이 되어
한순간도 잊지못해
그리운 니 모습만 내 곁을 맴도는데 아직 난 널 이렇게
빗물처럼 스며들어(스며들어내게로)
언제까지 가슴안에 그대
하지만 나 말을 못해(그대만이)
이별은 무거운 짐이되어
한순간도 잊지못해
그리운 니 모습만 내 곁을 맴도는데
아직 난
널 잊지못해
미련은 무거운 짐이 되어
한순간도 잊지못해
그리운 니 모습만
내 곁을 맴도는데
단 하루만 나에게로
단 한번만 나에게로
아직 널 사랑해
이호윤 힘든이 가 아니라 흰눈 아니에요??
수정했습니다 기억나는대로 썻던거라 오타가 있네요 ㅜㅜ
2013년부터 매년 이맘때쯤 보게되는 뮤비...벌써 10년이네요. 아련한 20대 초반의 기억을 자동으로 불러오는 노래, 이만한 감성이 담긴 노래가 있을까 싶네요.
넘치지도 모자르지도 않은, 거기에 엄청난 매력을 보여준 김영광 인생 뮤비... 아련하다
모든 작품 통틀어서 이만한 매력을 선보인적은 개인적으로 없었다고 생각. 진짜 김영광 아니었음 이상했겠다는 생각이 들정도의 하나의 작품임.
진짜 김영광 연기 잘했음
나혼자 산다 보고 다시 보러 왔음
이 뮤비는 보면볼수록 많은 생각을 하게됨 .... ㅠㅠ
DESIRE ㅇㅈ이요
진짜 공감 ...
특히 끝부분
마지막 영광 허탈한 쓴웃음 진짜 지린다...
다들 이런 연애 한번씩은 해보지 않았나요?
뮤비에 공감가고 옛연인과 사랑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이 뮤비 주기적으로 시청 하는거 아닌가요?
아직 미련 남아있는 전애인한테 다른사람 생긴 걸 알았을때 기분은 진짜..
없
38년째 모쏠입니다.
야
연애 경험이 없습니다..
이건진짜뮤비랑들을때갑이다
공감이에요 노래야 물론 좋은데 뮤비를 예쁘게 잘만든거 같아요
진짜 공감합니다
김지우 아홉수소년 드라마..
정말 공감
4:10 이부분부터가 진짜 슬프죠. 김영광이 예전에 준 시계찬거보고 기쁨에(?) 다가가려다가 현남친 보고 멈칫, 허망해하고.. 경수진은 아련하게 뒤돌아보고ㅜㅜ 가사는 또 “단 한번만 나에게로~~” 나얼 목소리에 슬픔과 그리움이 뚝뚝 묻어남 ㅜㅜ
여자가 다른 남자랑 있는 거 보고 김영광 감정선 바로 바뀌는 연기 짱이다 진짜...
아직까지 매년 가을겨울 되면 찾아듣는 노래이기도 하지만 뮤직비디오에서 김영광님 연기는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 중에 최고라 생각합니다
DAMNIT BOI SHE WAS JUST READING A BOOK! Now you lost her foreverrrrr
And the guy looks like her junior only..haha..stupid!
yong palli ikrrrr.
edityourname thats the reason i don't believe in "what you see is what you get"..hahaha
yong palli trueee
edityourname I know right :)
7년전에 이런 갓뮤비가 나왔다는걸 이제서야 알았네...
어중간한 영화보다 더 퀄리티가 높음
그냥 갑자기 생각났음.
그 시절 그 냄새와 그 색감의 김영광과 경수진이 보여주던
애틋했던 눈빛과 옅은 미소가..
그리고 브라운 아이드소울의 목소리까지..
정신 차려보니 날이 좀 추워지는 계절이 오고 있었구나..
언제 봐도 애절한 것 같다. 짧은 노래에 모든 걸 표현하지 못한 동영상이지만압축적으로 사랑과 미련, 그리고 추억을 느낄 수 있다.
김영광 코트핏 봐라 지린다..
이 뮤비에 공감을 많이 하든 적게 하든 자신을 이입시켜 볼 추억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그때의 시간을 즐겼다고 생각한다.
모든 사랑하는 사이가 해피엔딩은 아니듯 그때의 그 사람과 내 모습은 그때 그 시간 속에만 머물러 있기에 더 아름답게 기억되지 않을까..
이제는 애기 아빠가 된 나와 어딘가에서 또다른 모습으로 잘 살고 있을, 아니 잘 지내길 바라는 그녀가 문득 생각날 땐 그저 미소한번 짓고 다시 지금의 내 현실로 돌아갈 뿐..
필력 미쳤네요.. 맞죠..
확실히 이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김영광의 연기가 너무 인상깊다. 그래서 가끔 이 노래가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