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를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모작 하면서 배워서 나의 스승은 반고흐 라고 생각 하면서 스승님을 사모하는 일인자 입니다. 오늘의 영상은 내가 몰랐던 부분을 더욱 알게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그리고, 이틀전에 김고흐님 카페 앙데팡당에 가서 반고흐 별밤 에이드 맛있게 마시면서 1층부터 4층까지 잘 둘러보고 왔습니다. 다음에 제주 가면 또 가겠습니다. 반고흐를 넘 사모하는 환갑 나이 취미 미술생 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고흐와 테오의 편지, 그리고 초창기 드로잉부터 마지막 작품까지 담겨져있던 작품집으로 반고흐의 일생을 먼저 접했는데 누가 어쨌더라 저쨌더라 하는 카더라 스토리 말고, 편지글 자체를 쭉 읽다보면 고흐의 생애가 선명하게 보이더라구요. 그림도 드로잉연구하던 시절부터 마지막까지... 순서대로 보다보면 그간의 그림에 대한 고민, 생각... 들의 변화가 선명하게 보이죠. 그 중에 가장 눈에 띈 것이 색에 관한 언급들이었다죠. 다른 작가의 작품을 통해 보았던 또 어디서 들었던 색에 관한 이론들을 적용해보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을 땐 너무 기뻐하며 테오에게 편지를 썼던게 기억에 남네요. 계속 작업실을 옮겨다니고 사는 지역을 옮겨 갈 때마다 변화하는색감을 보는 재미도 있구요. 그래서인지 고흐님의 말씀에 끄덕끄덕하게 되는.^^ 반 고흐에 대해 처음 접하시는...(그럴리는 없겠죠? 워낙 유명하고, 한국사람들이 너무 사랑하는 작가이기도 하니) 조금 심도있게 접근하고 싶으신 분들은 저자의 사견이 담긴 책들보단 도록같은 작품집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한 때 과제한답시고 반고흐의 편지글을 일일히 타이핑해가며 색에 관한 단어들을 골라내곤 했었는데... 기억력이 젬병이라...흐릿하네요. 허허... 그 때 소논문이라도 써놓을 껄...싶고.(지금은 아마도 누군가 썼겠죠?ㅎ) 그 때 생각이 문득 나기도 하여... 주절주절 댓글이 길어졌는데, 전 또 한아름 기대감을 갖고.... 2탄 시청하러 갑니닷!ㅋ
참, 혹시나해서..... 고흐 관련 영화들은 비추! 입니다. 영화가 굳이 다큐처럼 전부 고증할 필요는 없겠지만... 보다보면 내용도 뒤죽박죽이고, 캐릭터도 어떤건 너무 앵그리한 느낌이고... 뭐 그렇더라구요...^^ (아, 이 댓글은 고흐님께 드리는 게 아니라.... 아직 안보신 분들께 드리는 말씀입니다.ㅎ)
댓글을 처음 남깁니다. 미술을 1도 모르는 사람인데 고흐의 작품을 좋아합니다. 아를에서의 그림들을 특히 사랑합니다. 왜 맨날 고갱과 함께 살며 작품 했는지 테오의 절대적인 지지 같은 감상적 스토리들만 광대한지 안타까웠고, 고흐의 작품을 단순히 연도별로만 구분해 놓은 것도 참 아쉽고 더 알고싶어지는 점이 많았습니다. 필요한 부분에서 작품의 분석을 정교하게 자세하게 해주셔서 일반인 입장에서도 너무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늘 응원드립니다.
활자 중독 이야기가 나온 것은 빈센트 반 고흐는 성경을 통으로 외웠으며, 고전문학과 철학서를 탐독했고 매일 아침 신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해서 나온 말인데...이상하게 편지로 미친 예로 몰더군요. 더구나 시간 되면 칼같이 화구챙겨 나갔으니.. 활자중독은 지식에 대한 관박관념 때문에 발생하는 거라 보통 읽는 쪽이며 진짜 활자중독이였으면 불안해서 책을 못놓습니다. 이는 애초에 그가 독서를 즐겼고 피사로의 영향을 받아 예술가라면 지적인 부분, 특히 예술론을 위해서는 철학은 예술가로서 갈고 닦아야 한다고 생각 한 것 같습니다. 피사로는 예술가들의 존경만 아니라 문학과 철학, 과학의 분야 사람들과도 친분을 쌓고 토론을 즐겼고, 고흐가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문병을 가서 고흐의 신작을 감상하고 아를을 안내받으며 둘러보며 예술을 이야기하고 스케치를 남기고...밤에는 당시 대두되던 공산주의에 대한 토론을 했다 하죠. 참고로 고흐는 모국어인 네델란드어 외에 영어 프랑스어에 능통, 독일어는 일반적인 대화수준까지 가능했고, 피사로는 모국어가 덴마크어고 프랑스어와 영어에 능통한...당시 중계무역을 주로 하던 두 국가의 사람이면 모국어외 1개국어 이상 하는 것이 당연한 사람들이였죠.
90년대 어릴적에 반고흐 해바라기 그림 소개하면서 꼭 나왔던게 그가 정신병자여서 자기 귀를 잘랐다고 증거대듯 자화상 같이 보여주며 주입식 교육을 해댔었고 어릴때 해바라기 그림이나 반고흐가 무섭게 느껴졌었는데.. 이런말하면 연령 인증인가,,,ㅎ 무튼 성인되서 그런교육이 부끄럽게 느껴졌었음
진실은 고흐만이 알테지만 영상에서처럼 발자취를 통해 추론을 해볼수 있을텐데 다시한번 생각해보니 흔하디 흔하게 쓰인 시중의 여러 고흐관련 책들에서 주장하는 감성팔이 스토리보단 영상에서의 고흐 스토리가 맞는것 같네요 보다보니 마치 고흐를 한발짝 뒤에서 따라다니는 느낌 이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이 조개속의 진주가 될것 같은데 기대가 되네요
비슷한 의견 저도 동생들한테 말하고 다니는데요. 돈 받고 일하는 프로가 실력이 들쭉날쭉하다? 그건 실력이 가짜라는 거, 언제어떤상황에서도 일정한 퀄리티가 보장 되야 프로다. 최동훈이나 김지운을 보면 과연 본인 실력이 진짜가 맞을까? 글쎄 여태 까지는 어떻게 운으로 혹은 여러 가지 편법으로 버텼는지 모르지만 이제 다 뽀록나고 바닥 드러났죠.
역시 흙수저는 아니였네… 상속도 받고 동생도 잘 나가고
친척중에 제독도 있어요 ㅋㅋ
어떤 느낌이냐면 빈센트 반 고흐 아부지가 개척교회 목사같은 거라서
형제들 중에 잘살지 못했던 것이지
명망 있다 말해도 그다지 오류가 아닌 정도로 친척들 환경이 좋았어요
@@김고흐 고1 때 학교서 단체로 고흐 생가가서 다들 또르르였는데 구라였다니…
고흐네는 가난했던 건 사실이에요 ㅋㅋ 친척들은 나름 잘살았던거
그림에 인생을 바친 반 고흐, 반고흐에 청춘을 바친 김고흐 ㅎㅎ
유화를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모작 하면서 배워서 나의 스승은 반고흐 라고 생각 하면서 스승님을 사모하는 일인자 입니다.
오늘의 영상은 내가 몰랐던 부분을 더욱 알게 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그리고, 이틀전에 김고흐님 카페 앙데팡당에 가서 반고흐 별밤 에이드 맛있게 마시면서 1층부터 4층까지
잘 둘러보고 왔습니다.
다음에 제주 가면 또 가겠습니다.
반고흐를 넘 사모하는 환갑 나이 취미 미술생 입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됩니다!
진정한 채널의 갤주. 교주님 ㄷ ㄷ
본격적으로 고흐에 대한 영상은 처음인듯? 하지만 👍
너무 좋은 컨텐츠!
이런 시리즈 너무 사랑해요~
정말좋은 이야기 참으로 감사해요
진짜 좋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새로운 사실도 알고 갑니다. 2부 기대하고 하고 있겠습니다.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멋지세요
넘 재미있네요😊
와 형님 진짜 고흐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느껴집니다. 특히 왜 그렇게 살았는지 실증적인 자료와 근거를 통해 이야기해주시는 부분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 고흐에 대해서 더 알아가게 되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도 즐겁게 잘봤습니다~^-^/
반고흐 연구자의 이야기 잘들었어요!! 재밌어요😊
현실이 기대와 다른 경우가 많지만 결국 솔직한 이야기들이 훨씬 재미있고 오히려 감동을 주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을 올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무엇보다 고흐를 정말 좋아하는데, 새로운 배움이 됐어요. 다른 영상도 찾아보고 있는데 마음에 들어 구독하고 갑니다.
저는 고흐와 테오의 편지, 그리고 초창기 드로잉부터 마지막 작품까지 담겨져있던 작품집으로 반고흐의 일생을 먼저 접했는데
누가 어쨌더라 저쨌더라 하는 카더라 스토리 말고, 편지글 자체를 쭉 읽다보면 고흐의 생애가 선명하게 보이더라구요.
그림도 드로잉연구하던 시절부터 마지막까지... 순서대로 보다보면 그간의 그림에 대한 고민, 생각... 들의 변화가 선명하게 보이죠.
그 중에 가장 눈에 띈 것이 색에 관한 언급들이었다죠. 다른 작가의 작품을 통해 보았던 또 어디서 들었던 색에 관한 이론들을 적용해보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을 땐
너무 기뻐하며 테오에게 편지를 썼던게 기억에 남네요.
계속 작업실을 옮겨다니고 사는 지역을 옮겨 갈 때마다 변화하는색감을 보는 재미도 있구요.
그래서인지 고흐님의 말씀에 끄덕끄덕하게 되는.^^
반 고흐에 대해 처음 접하시는...(그럴리는 없겠죠? 워낙 유명하고, 한국사람들이 너무 사랑하는 작가이기도 하니)
조금 심도있게 접근하고 싶으신 분들은 저자의 사견이 담긴 책들보단 도록같은 작품집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한 때 과제한답시고 반고흐의 편지글을 일일히 타이핑해가며 색에 관한 단어들을 골라내곤 했었는데...
기억력이 젬병이라...흐릿하네요. 허허... 그 때 소논문이라도 써놓을 껄...싶고.(지금은 아마도 누군가 썼겠죠?ㅎ)
그 때 생각이 문득 나기도 하여... 주절주절 댓글이 길어졌는데,
전 또 한아름 기대감을 갖고.... 2탄 시청하러 갑니닷!ㅋ
참, 혹시나해서..... 고흐 관련 영화들은 비추! 입니다.
영화가 굳이 다큐처럼 전부 고증할 필요는 없겠지만... 보다보면 내용도 뒤죽박죽이고, 캐릭터도 어떤건 너무 앵그리한 느낌이고... 뭐 그렇더라구요...^^
(아, 이 댓글은 고흐님께 드리는 게 아니라.... 아직 안보신 분들께 드리는 말씀입니다.ㅎ)
너무 재밌게봤어요 ㅎㅎㅎ 설명을 듣고 그림을 보니 더 이해가 되네요ㅎ 유익해요 !! 감사합니다 ㅎ❤
댓글을 처음 남깁니다. 미술을 1도 모르는 사람인데 고흐의 작품을 좋아합니다. 아를에서의 그림들을 특히 사랑합니다. 왜 맨날 고갱과 함께 살며 작품 했는지 테오의 절대적인 지지 같은 감상적 스토리들만 광대한지 안타까웠고, 고흐의 작품을 단순히 연도별로만 구분해 놓은 것도 참 아쉽고 더 알고싶어지는 점이 많았습니다. 필요한 부분에서 작품의 분석을 정교하게 자세하게 해주셔서 일반인 입장에서도 너무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늘 응원드립니다.
김고흐님이 해주시는 고흐이야기 참 재미있네요. 이렇게 화가들 이야기해주시는거 좋아요.
연구하고 공부하신 내용을 설파하는 실력이 대단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빈센트 반 고흐 작품을 제일 좋아합니다
저도 고흐를 좋아해서 아를 여행을 했었는데 느꼈던게 고흐는 이렇게 보였기 때문에 그대로 그렸다!! 였어요. 아를가면 정말 풍경이 고흐그림 그대로죠.
저도 4월 여행중에 새파란 하늘을 봤는데
마르세유까지 가도 그렇고
모나코까지 갔는데도 그래서
이 계절이 그렸구나 해서 봤더니
9월이지 뭐래요?
그래서 찾아봤더니 봄가을에 그렇대요 ㅋㅋ
시중에 나와 있는 수많은 책보다 훨씬 좋은 영상이네요
계정 바꾸기 전에 구독하면서 엄청 자주 봤었는데 새계정에도 다시 떠서 보는데 역시 재미있어요 ㅎㅎㅎ 견문 넓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 봄에 아를로 가 2개월정도 머물 예정이네요 가기 전에 이 영상을 들으니 고흐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틈틈 영상 시청해보려해요. 명확한 시각과 주관 맘에 드네요
반고흐 그림들 너무 좋아하는데 김고흐님 통해서 인생사가 그림에 덮여지니 그림들이 더욱 풍성하게 느껴지네요. 영상 너무 재밌어요.
그러게용
👍
아 그래서 채널명이 김고흐셨구만. 지금까지 구독하면서 처음알았어요!
선생님 그 어떤 영상보다 눈빛이랑 목소리에 생기가 느껴져요 착각일까요 ㅋㅋ 찐찐덕후 ... 노란집을 제일 좋아하는데 다뤄주셔서 좋네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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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 중독 이야기가 나온 것은 빈센트 반 고흐는 성경을 통으로 외웠으며, 고전문학과 철학서를 탐독했고 매일 아침 신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해서 나온 말인데...이상하게 편지로 미친 예로 몰더군요.
더구나 시간 되면 칼같이 화구챙겨 나갔으니.. 활자중독은 지식에 대한 관박관념 때문에 발생하는 거라 보통 읽는 쪽이며 진짜 활자중독이였으면 불안해서 책을 못놓습니다.
이는 애초에 그가 독서를 즐겼고 피사로의 영향을 받아 예술가라면 지적인 부분, 특히 예술론을 위해서는 철학은 예술가로서 갈고 닦아야 한다고 생각 한 것 같습니다.
피사로는 예술가들의 존경만 아니라 문학과 철학, 과학의 분야 사람들과도 친분을 쌓고 토론을 즐겼고, 고흐가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문병을 가서 고흐의 신작을 감상하고 아를을 안내받으며 둘러보며 예술을 이야기하고 스케치를 남기고...밤에는 당시 대두되던 공산주의에 대한 토론을 했다 하죠.
참고로 고흐는 모국어인 네델란드어 외에 영어 프랑스어에 능통, 독일어는 일반적인 대화수준까지 가능했고, 피사로는 모국어가 덴마크어고 프랑스어와 영어에 능통한...당시 중계무역을 주로 하던 두 국가의 사람이면 모국어외 1개국어 이상 하는 것이 당연한 사람들이였죠.
와~ 저도 특정술에 영향을받아 모든컬러가 놓랗게 보였다는 책을읽고 그런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군요.
빛과 안료의 혼합은 과학적이지만
정신병때매 노랗게 그렸다는 상상이죠
자살이나 광적인 부분이 과장된게 많네요
@@repairship 정상인이라 말하긴 어렵지만
너무 몰아가서 정도가 심하고
요즘으로 치면 조현병 두 가지 타입 중 하나에 가까운 케이스라고 하더라고요.
살펴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보통의 삶이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자주 해보았습니다
김고흐가그린 고흐그림 가지고싶네유
예전에 김고흐님한테 이름으로 딴지 건 거 정말 죄송해요. 전 김고흐님을 좋아하게 됐어요.
아니 이런 고퀄리티 교양 영상 조회수가 5천이라니..너무 슬프다..
근데 이 영상도 그렇고 그 미술사학자님 영상도 그렇고 2부를 못찾겠습니다. ㅜㅜ
오 노력의 과정을 보니 참 좋네요. 저도 고흐의 고단한 인생을 들먹이며 감성팔이 하는 것 안좋아했어요. 고흐가 보색대비 색채 대비를 유난히 좋아했던것 같은데 혹시 이유를 아시나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당!
이거 다음 영상에서 말씀드릴게요! 정확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김고흐 와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90년대 어릴적에 반고흐 해바라기 그림 소개하면서 꼭 나왔던게 그가 정신병자여서 자기 귀를 잘랐다고 증거대듯 자화상 같이 보여주며 주입식 교육을 해댔었고 어릴때 해바라기 그림이나 반고흐가 무섭게 느껴졌었는데.. 이런말하면 연령 인증인가,,,ㅎ 무튼 성인되서 그런교육이 부끄럽게 느껴졌었음
진실은 고흐만이 알테지만
영상에서처럼 발자취를 통해 추론을 해볼수 있을텐데 다시한번 생각해보니 흔하디 흔하게 쓰인 시중의 여러 고흐관련 책들에서 주장하는 감성팔이 스토리보단
영상에서의 고흐 스토리가 맞는것 같네요 보다보니 마치 고흐를 한발짝 뒤에서 따라다니는 느낌 이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이 조개속의 진주가 될것 같은데 기대가 되네요
거의 편지글에 있는 것들인데 다들 중요하게 생각안하는 거죠뭐
감동을 전해야 먹히니 원…
@@김고흐 까레라이스 였나? 암튼 유툽에 갑자기 뜬 인터뷰 보고 김고흐님 알게 됐는데 이 주제로 다시한번 출연해보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전 굉장히 재밌게 봤는데 다른분들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알고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나오니까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제 내용도 죄다 편지글 세부사항들을 토대로 그림과 엮은거거든요. 다들 사소한건 패스하고 책팔이에 도움 되는 것들만 인용한거죠
어딘가 불러준다면야 또 가겠죠 ㅋㅋ
@@김고흐 흠 생각해보니 편지글만큼 본인의 감정과 정신이 녹아있는거 찾기가 힘들것 같은데 그동안은왜 아무근거도없이 정신병 감성팔이 책을 읽고 감명 깊어 했는지 저도 제자신이 이해가 안가네요
아무튼 많은곳에서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야기드려 봤습니다 다음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서웅이가)
포도호텔 맛있있지?? 쌤 최애 식당이란다 ㅋㅋㅋ
네
다음 2부에서 고갱이야기가 좀 나올거 같아요 ㅋㅋ
첫 드로잉부터 그냥 입이 벌려지네요😅
비슷한 의견 저도 동생들한테 말하고 다니는데요. 돈 받고 일하는 프로가 실력이 들쭉날쭉하다? 그건 실력이 가짜라는 거, 언제어떤상황에서도 일정한 퀄리티가 보장 되야 프로다. 최동훈이나 김지운을 보면 과연 본인 실력이 진짜가 맞을까? 글쎄 여태 까지는 어떻게 운으로 혹은 여러 가지 편법으로 버텼는지 모르지만 이제 다 뽀록나고 바닥 드러났죠.
네 성장통을 겼을 때는 엄청 기복이 있으니까요. 다음 2부에서 실력자가 된 빈센트 반 고흐를 본격적으로 다룰 예정이에요
그래도 고흐는 아니잖아요
제가 언제 스스로 빈센트 반 고흐래요?
그리고 반 고흐는 성이라서
제 닉네임은 성+성이므로 이름을 따온것도 아님
김김, 김이, 김박, 김권 같은 김고흐입니다. 이해하심?
@@김고흐 앵? 저는 고흐를 싫어한다는 말인데.. 무슨 말씀이죠..
뭔말인지 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주무세요
아 옥순님영상 댓글 때문에 그러셨군요 오해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죄다 뭐 고흐ㅡ닉쓴다고 뭐라거라고요 ㅋㅋ 그래서 저도 좀 어그로성이긴 했으니 뭐 별수없죠
잘아시는거같은데 다른사람을 깔아내리지마세요
다른 사람이 제 컨텤츠에서 들은걸로 강연하고 자빠져있는데
그게 제가 지어낸 이야기인줄도 모르고
돈 받고 강연하는데
그걸… 지켜보는 제 입장에선 깍아내려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