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가설의 출발이 인간의 직립보행이었던걸로 기억함ㅋㅋㅋ 1. 인간이 직립보행을 시작 2. 심장과 머리의 위치가 비슷한 사족보행 동물들에 비해 인간은 혈액을 뇌로 보내는데 더많은 에너지가 소모됨. 3. 더욱이 손을이용해 도구까지 사용하게되면서 뇌에많은 부담이생김. 4. 뇌의 부담을 덜기위해 서로 협력하는 집단지성(공동체,사회성)이 발생. 5. 흰자위 생김.
시선의 방향을 확실히 알게 해주는 흰자위가 인류의 사회성을 발달시키는데 큰 영향을 준 것이네요. 요즘은 흰자위가 전보다 많이 보이는 강아지들도 많더라구요. 사람과 함께 생활하며 시선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자기 상태를 알려주는데 유리해져서 그렇게 변해가고 있는 것일까요? 재미있게 잘 시청했습니다.
신기한 건 개 역시도 인간보다는 현저히 적지만 다른 동물들에 비해 흰자위가 많다는 겁니다. 늑대도 흰자위가 거의 없고 늑대에 외형인 비슷한 개일수록 흰자위가 적죠. 그런데 애완용 견종으로 갈수록 흰자위가 많더군요. 그것도 인간과 개 사이의 소통 때문에 생긴 결과일지도 모르겠네요. 영장류 동물들은 안면근육이 발달해 표정이 풍부하지만 개는 그게 아닌데도 고양이 등과 달리 안면근육 없이 눈 만으로도 훨씬 풍부한 표정을 가지고 있고 감정 표현을 하는 걸 보면 역시 소통으로 인한 진화의 결과라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진화라는 현상의 근거를 상상하고 그 상상을 뒷받침해 나가는건 흥미롭고 재미있지만, 반쪽짜리 설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때 '진화'는 기존의 수수께끼같은 현상을 마치 전부 설명한 것 같은 착각을 주죠. 다른 종과 구별되는 특징으로 '흰자위'를 제시하고, 흰자위가 다른 색의 공막보다 어떤 '이득'이 있는지 까지는 제시했으나, 만약 정말 그러한 이유로 인류가 '진화'했다면, 그 진화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졌느냐가 이 가설을 사실로 만들어 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흰색과 넓은 공막이 갖는 장점은 알겠는데, 그래서 기존의 어떤 상태에서 어떤 원리로 흰색화, 공막 확대라는 진화가 진행되었는지에 대한 탐구 없이는 이런 방식의 연구도 결국 문학이나 예술이랑 다를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잘못됐다가 아니라, 유별나게 '과학'에 대해서는 뭔가 '절대적'이고 '사실적'이라는 맹신을 가진 사람이 많더라구요.
필요로해서 진화! 가 아니라 변이를 하고보니? 이렇구나! 라는걸 필요에따라 진화 혹은 퇴화 라고 합니다 이걸 진화라고 할수도 퇴화라고도 할수가있는데 인간을 제외한 포유류들은 동체시력 및 시야범위가 인간보다 월등한경우가 많습니다. 인간은 과거 문명을 이루기전 침팬지와 흡사한 모습이였을때 사냥을 하기위해 넓거나 혹은 복잡한 우림속에 사냥감을 노려봐야하는것이 중요한 환경에서 동체시력 및 넓은시야를 가졌다 치지만 변화되어가는 문명의 발전으로 인해 시각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줄어들다보니 변이한것이 지금의 눈입니다.
와 진짜 모든영상 정주행 하고 왔는데 영상 퀄리티는 몰론 진짜 유익한 영상들만 있다 호기심을 끄는 썸네일부터 그걸 주장한 학자까지 시대순으로 정리 + 그걸 반박한 학자들까지 와 ...구독을 안누르는건 너무 심한 처사이다 ㄹㅇ 와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 ㅠㅠ
사실 진화는 필요에 의해 발생하는게 아니라 일단 발생하고 쓸모 있는 진화를 한 개체만 살아남는 개념이라 개의 가축화로 인한 진화는 인과관계가 반대인것 같네요... 개가 가축화 된 이후에 눈의 공막이 커졌다면 그전에 시선을 제외한 소통 수단이 발달했을 겁니다. 단순히 생각해도 고개짓으로 대체가 가능하죠. 개가 시선에 민감한 이유는 이미 인간은 공막이 있었고 개가 사람의 시선에 적응한 결과라 보는게 맞겠죠. 같은 개라도 시선을 이해하고 따라주는 개가 더 사랑받는게 당연하니까요.
저는 여러가지가 합쳐서 만들어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관측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 발달했다고 생각 됩니다. 휜자위는 빛을 반사하고 검은 곳은 빛을 흡수하여 보다 정확하게 관측할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죠. 여기서 좀더 말하자면 우리가 앞을 주시하면 당연히 앞이 잘보이죠? 그렇지만 상하좌우가 희미하지만 보입니다. 이것도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휜자위가 완벽한 흰색이 아니라 조금 흡수 하여서 약간은 보게 될 수 있게 된거 같슴돠
흰자위가 큰 일부 유인원들이 시선으로 소통하는 법을 깨달으면서 다른 유인원과의 싸움에서 살아남은 건 아닐까 상상해봅니다. 고개짓으로 소통하게 되면 적 집단에도 읽히게 되는데 시선으로 소통할 수 있으면 신호 교환에 유리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하지만 그랬다면 흰자가 큰 유인원 집단이 하나쯤은 더 있을텐데 싶기도.
흰자위가 넓어서 시선의 방향인지가 명확한거지, 시선의 방향인지를 명확하기위해서 흰자위가 넓은진게 아닌것 같은데요. 결과에 동기를 끼워 맞추는식의 가설은 진화론에 맞지않은 가설인듯 합니다. 진화란 현재환경에 맞춰서 변해가는거지, 미래에 맞춰서 가는게 아닌듯합니다. 몸이 미래를 어떻게 알고 반응하나요? 현재에 맞춰 필요성에 의해 변화하는게 진화 아닐까요?
근데 흰자위가 많다고 해서 생존률이 높아지고 자연 선택이 이루어질 수도 있나 흰자위가 넓은 집단이 자연 선택된 경우라면 그렇게 많은 돌연변이가 동시 다발적으로 생길 확률은 희박하고 집단의 한 두 개체만 돌연변이가 나타난다하더라도 그렇게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칠거 같아보이지는 않는데 그렇다면 지금 사회에 흰자위가 작은 사람들도 존재하는게 맞는데 그건아닌거로 봐서는 사회적 역할에 흰자위가 커지는 방향으로 진화했다보기 보다는 흰자위가 큰 집단이 그 쓰임새를 익혔다라고 보는 의견도 있을거 같은데
인간사회에서 외모는 사회성을 좋게 하는 것에 중요한 작용을 함. 방향성에 있어 단순 사회성에 파고 들기보다는 외적인 매력과의 연관성등 복합적인 작용에 의한 것을 연구해야 할듯~~ 예를들어 동남아시아의 코가 납작하고 얼굴윤곽이 투박한 얼굴형의 외모가→ 동북아시아의 외모가 미적 기준이 되어 점차 아시아인들의 외모가 변화되고 있는 현상 같은(일본에서 조몬인이 거의 사라진것과 같이)..만일 흰자가 크고 많이 보일수록 사회성에 접합해서 그렇게 진화했다면 눈이 돌출되고 큰 ET형 눈이 진화에 적합했을 거임~ 하지만 매력적이고 적당히 큰 눈을 선호하는 것만 봐도 단순 사회성이라기 보다 외적인 기준-그것이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끌리고 잘 어울리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듯~~~ 가끔 과학자들도 한가지 신념에 빠져 무한 삽질의 함정에 빠지기도 하는거 같음~~~
근데 인간과 개는 서로에게 진짜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큰 영향을 끼치며 진화 해온것으로 많은 학자들이 추측하고있어요 서로 사냥영역, 사냥감 등이 곂치면서 굉장히 많은 접촉을 하게되고 인간과 개의 사냥 방식 또한 굉장히 비슷해서(사냥감이 지칠때까지 쫓아가 사냥하는 방식) 인간이나 개의 진화를 다룰때 서로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그러더군요
사회적 협력을 위해 흰자위가 커졌다면 흰자위가 작으면 성적 매력이 떨어진다거나, 생존에 불리해야할텐데 지금 서클렌즈 등 흰자위를 작게 만들때 성적 매력이 크게 느껴지는 것을 생각하면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다른 모종의 이유로 흰자위가 먼저 작아졌고, 이에 맞춰 시선감응능력이 생겼다는게 자연선택설 입장에서 더 앞뒤가 잘맞지 않나요?
@@norichanneru 그럼 당신이 근육빵빵하게 운동했으면 자식도 태어날때부터 근육빵빵하나? 진화론은 성직자도 인정하는 학문인데. 종교는 종교의 영역이 있고 과학은 과학의 영역이 있는거지 감히 진화론이 불완전하다고 음해하면서 창조론같은 성직자들도 손절한 사이비과학을 옹호하지마라.
진짜 신기하다... 일반적으로 당연하다고 느껴지는 것들에 초점을 맞추고 과학적으로 가설을 만들고 이론을 정립해 나가는 사람들이ㄷㄷㄷ
이게 바로 과학의 매력인 것 같아요:) 제 영상의 의도가 잘 전달된 것 같아서 뿌듯^^
흰자위는 토끼,소 도 잇음 이런 쓰잘데기 없는 가짜 정보에 속지 마시길.
@@백기백-r8q 하.. 비교격 흰자위가 많다고요ㅋ;; 제발좀..
@@백기백-r8q 님 전두엽은 언제부터 모든 정보를 가짜 정보라고 인식하게 돌연됨? ㄷㄷ
@@백기백-r8q 님 전두엽은 아직까지 풀지 못한 과학의 미스테리죠
침팬치 공막큰거 위화감이 하나도 안드는데..?ㅋㅋㅋ
표.블리{Abys_s} ㅋㅋㅋ ㅇㅈ
혹성탈출 나오는 침팬치들 공막이 저렇게 큼
주변에서 한번쯤 본 얼굴인듯
always be mine ㅋㅋㅋㅋㅋㅋㅅㅂ
@@alwaysbemine46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느낀건데 자료 찾는거 진짜 어려울뜻
아니 그런 뜻이...!!
자료 찾고 스크립트 작성하는 시간도 영상 편집하는 것만큼 오래걸리긴 하더라고요 ㅠ 알아 주셔서 감사:)
유튜브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지요..
ㄹㅇ 나도 늘 보면서 저런거어케찾지 생각함 ㅋㅋㅋ영상만든적잇눈 사람은 다 알듯
자료도 자료지만 주제 정하는것마저👍
나만 이거 영어 모의고사 지문같냐. ㅋㅋㅋㅋㅋㅋ하...이런 거 지문으로 만들면 웃길 듯...ㅋ 빈칸 추론문제로 나와서 빈칸 정답이 협력적 어쩌구하면 ㄹㅇ 빡칠 듯ㅎㅎ
고1인데 미리 성지순례합니다
킬러문제네
슬프게도 이미 상당한 지문이 이런 식입니다...ㅠ
옛날 시골에서 키우던 우리소도 흰자위가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송아지 팔려 갈때 눈물고이며 하염없이 흐르는 어미소의 슬픔이 어린 내 가슴에 전해졌다......
동물도 분명 감정이 있었다....ㅠㅠ
인간도 동물이고 다른 동물도 다 동물인데 무슨 당연히 감정이 있겠죠..
그녀석들 덕분에 우리가 맛있는삶을 사는거죠 고맙네
너무 슬픈데 너무 맛있어 ㅠ
개고기도 너무 슬픈데 너무 맛있어 ㅠ
@요코 하...님 진짜....
소고기는 질리져 👍👍👍
1:58 애기 눈 너무 이쁘다...
인정이요ㅠㅠ 배우가 될거같아여..
동양인치고 흰자부자네
패미ㅉ
@@djeuudrzreusr6240 어휴 ㅉ
@@ss-hq1yw 찔리냐?
개가 시선에 민감해서 인간이 시선에 민감하게 됐다는 것보단 반대로 인간이 시선에 민감하기 때문에 개 중에서 시선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애들이 인간에게 선택됐다는 게 맞을듯
어떤게 먼저인지 모르겠으나 확실히 사냥개와의 교감에 있어 시선은 중요한 것 같긴 합니다^^ 쉽먼 교수의 추가 연구가 더 있으면 좋겠어요~
한번 사람에게 길들여진 개들은 자손 대대로 사람과 교감하며 살았으니.. 그 교감의 과정에서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도록 발전했던 건 아닐까 싶어요.
저도 비슷한 생각임 개가 늑대 후손인게 아니라 사람을 따르는 늑대가 개라는 종으로 나눠진거라고 생각함
@@suckmydickkkkk 늑대를 기르게 된 가설 중 하나가
무리에서 떨어진 늙은 늑대들이 먹이가 필요해 인간 근처를 어슬렁 거리니 맹수들이 인간 근처에 안와서 인간들이 그걸 캐치하고 늙은 늑대들에게 약간의 음식을 주며 공존하다 지금의 개가 만들어졌다 하더라구여
하긴 1만년이면 진화하기 넘 짧고, 개가 그정도로 큰 영향을 미칠리도 없음
이거 가설의 출발이 인간의 직립보행이었던걸로 기억함ㅋㅋㅋ
1. 인간이 직립보행을 시작
2. 심장과 머리의 위치가 비슷한 사족보행 동물들에 비해 인간은 혈액을 뇌로 보내는데 더많은 에너지가 소모됨.
3. 더욱이 손을이용해 도구까지 사용하게되면서 뇌에많은 부담이생김.
4. 뇌의 부담을 덜기위해 서로 협력하는 집단지성(공동체,사회성)이 발생.
5. 흰자위 생김.
다른 가설도 있음.
1. 직립보행함
2. 걸어다니니 여성의 질이 좁아지고 출산이 힘들어짐
3. 아기를 최대한 덜 품고 작은상태로 낳음.
4. 아기가 매우 약하니 돌볼 존재가 필요함
5. 여러 사람이 뭉쳐서 사냥 담당, 육아 담당 등등 역할이 생김
다른가설
1.인간이 직립보행을함
2.허리디스크 생김
3.마사지 하는 사람한테 말안하고 눈치줄수 있게됨
4.눈치 없던 사람들은 멸종
근데 사람은 왜 직립보행을 하기 시작했을까요?
1.직립보행함
2.머리를쓴다
3.도구를쓴다
4.진화했다
5.태식이
6.개장
7.면조
직립보행 가설
1. 다양한 자세로 하고싶다
2. 일어서서 해본다
3. 헬리콥터를 타본다
유투브 영상들 중 가장 듣기 편하네요. 자막없이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발음과 긴 단어도 약간의 띄어읽기를 해서 알아듣기 쉽네요.
인정 ㅠㅠㅠ 일부러 막 목소리 좋은척 하려고 낮은 목소리 내지도 않고 적당한 속도, 너무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발음
설명 빌드업도 인트로 소개영상 마지막 되돌아보기문구 구성도 참 좋은거같음
하긴 식당에 밥먹다가 문쪽으로 시선돌리면 반대쪽 앉은 사람들은 고개돌려서 문을 바라보긴하더라
시선의 방향을 확실히 알게 해주는 흰자위가 인류의 사회성을 발달시키는데 큰 영향을 준 것이네요. 요즘은 흰자위가 전보다 많이 보이는 강아지들도 많더라구요. 사람과 함께 생활하며 시선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자기 상태를 알려주는데 유리해져서 그렇게 변해가고 있는 것일까요? 재미있게 잘 시청했습니다.
이 분 대단한 거 같음
꽤나 원론적인 생물학적 이론도 잘 풀어서 설명하시는 듯
어떤 전공자여도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거 같음
그와중에 목소리 톤 발음도 좋네 .... 유튜버로 태어남 ㅋㅋㅋㅋㅋ
흰자위가 많은 것이 사회적인 이유라는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임
신기한 건
개 역시도 인간보다는 현저히 적지만
다른 동물들에 비해 흰자위가 많다는 겁니다.
늑대도 흰자위가 거의 없고
늑대에 외형인 비슷한 개일수록 흰자위가 적죠.
그런데 애완용 견종으로 갈수록 흰자위가 많더군요.
그것도 인간과 개 사이의 소통 때문에 생긴 결과일지도 모르겠네요.
영장류 동물들은 안면근육이 발달해 표정이 풍부하지만
개는 그게 아닌데도 고양이 등과 달리
안면근육 없이 눈 만으로도 훨씬 풍부한 표정을 가지고 있고 감정 표현을 하는 걸 보면 역시 소통으로 인한 진화의 결과라 봐도 될 것 같습니다.
흰자위는 강아지 고양이도 있어요 눈동자가 커서 그렇지 고양이나 강아지들 화났을때 삐졋을때 눈치볼때 흰자위 보임 얼마나 이쁜데 !!
공막의 유무가 아니라 면적의 크기를 말하고 있는데 논점 이해력 수준 ㄷㄷ....
진화관련 영상 진짜 맘에 드네요.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진화와 관련된 영상들을 많이 제작해 볼게요~!!
저는 딱히... 진화설도 하나의 가설이라.. 과학자들도 대부분 창조를 믿는 분위기죠
@@강인하-c5v 아니그럼 이채널은왜온거여 ㅋㅋㅋ
@@강인하-c5v 과학자들이 대부분 창조를 믿는소리하네
@@강인하-c5v 대체 어디 과학자들이죠? 폰학잔가
진화라는 현상의 근거를 상상하고 그 상상을 뒷받침해 나가는건 흥미롭고 재미있지만, 반쪽짜리 설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때 '진화'는 기존의 수수께끼같은 현상을 마치 전부 설명한 것 같은 착각을 주죠.
다른 종과 구별되는 특징으로 '흰자위'를 제시하고, 흰자위가 다른 색의 공막보다 어떤 '이득'이 있는지 까지는 제시했으나, 만약 정말 그러한 이유로 인류가 '진화'했다면, 그 진화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졌느냐가 이 가설을 사실로 만들어 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흰색과 넓은 공막이 갖는 장점은 알겠는데, 그래서 기존의 어떤 상태에서 어떤 원리로 흰색화, 공막 확대라는 진화가 진행되었는지에 대한 탐구 없이는 이런 방식의 연구도 결국 문학이나 예술이랑 다를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잘못됐다가 아니라, 유별나게 '과학'에 대해서는 뭔가 '절대적'이고 '사실적'이라는 맹신을 가진 사람이 많더라구요.
돌연변이로 넓은 공막이라.... 침팬치도 진화하고 있는것인가
ㅎㄷㄷ
나문희 인간과 비슷한 라인으로 진화하는거냔 소리 아니겟니 생각좀..
종로에서 술한잔 하죠
@@borikim4624 이 시국에 어딜..
고고보이 ㅉ
항상 과학은 지루한공부라고 생각했는데 이 체널은 제가 보고 싶어지네요 엄마가 시키지 않아도 하루에 적어도 영상5개는 봅니다
들어오면서 느끼는데 평소에는 안궁금하다가 썸넬보면 궁금해짐
여러 과학 채널을 보았는데 과학드림 채널은 영상 퀄리티가 매우 높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분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데 정말 잘만들었다는 생각과 동시에 감탄하고 간다 ㅋㅋ
극찬이라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0:59 매머드 눈도 공막이 넓네요 ㅋㅋㅋ
와 영상 처음봤는데 너무 흥미로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예전에 인간이 침팬치와 돼지의 이종교배에서 탄생 했을 수 있다는 설과
침팬치와 돼지의 이종교배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일반침팬치가 아닌 저 흰자위릁가진 돌연변이 침팬치 였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5:12 미키마우스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하다니! 허락받고 사용한 게 아니라면 디즈니한테 잡혀갈 수도 있어요! 조심하세요!!
상업적 무료 이용 이미지를 쓰긴 했는데 늘 조심하겠습니다!!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즈니 드립
ㅋㅋ
미키마우스 저작권 없어지지않았나
@@예린-s1k1o 디즈니가 저작권 가지고 있습니다
동양인은 눈이 작아 시선이 어디로 향하는지 알기 어렵다.
과학은 세상을 보는 창이고 눈은 마음을 보는 창이라 하죠
5:15 우디는 왜 ㅋㄱㅋㅋㅋㅋ
와 그림 그리면서 항상 궁금했던 건데... 정리 정말 잘 되어있네요 bb
대체로 눈이 큰 사람을 예쁘다고 생각하는 것도 비슷 한 맥락일 것 같다. 눈이 작은 사람보다 눈이 큰(공막이 잘 보이는) 사람의 의중을 파악하는 것이 쉬울 것이라고 무의식적으로 느껴서 자신에게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는 메카니즘(?)이 작용하는 게 아닐까..
오킹님이 본 영상이 이거구나.. 인간만 흰자있다 막 유튭에서 잠 안와서 봤다 그러시던뎉ㅋㅋㅋㅋ 이 영상이었엌ㅋㅋㅋ
필요로해서 진화! 가 아니라
변이를 하고보니? 이렇구나!
라는걸 필요에따라 진화 혹은 퇴화 라고 합니다
이걸 진화라고 할수도 퇴화라고도 할수가있는데
인간을 제외한 포유류들은 동체시력 및 시야범위가 인간보다 월등한경우가 많습니다.
인간은 과거 문명을 이루기전 침팬지와 흡사한 모습이였을때 사냥을 하기위해 넓거나 혹은 복잡한 우림속에 사냥감을 노려봐야하는것이 중요한 환경에서 동체시력 및 넓은시야를 가졌다 치지만 변화되어가는 문명의 발전으로 인해
시각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줄어들다보니 변이한것이 지금의 눈입니다.
와.. 문과 인생에 과학이 이렇게 흥미롭게 느껴지다니.. 🤭 교생실습 가서 과학 수업할 때 틀어주고 싶네용 😭 (초등학생이 이해할지는 모를 정도로 엄청난 정보지만 ㅋㅋㅋㅋㅋ)
협력 가설이 말이 되려면 인간이 언어를 안 가져야 가능한거 아님??? 눈동자로 소통하고 협력하려면 언어가 없는 영장류들이 더 진화 해야 말이 되는거 아니냐구~ 😅
와 진짜 모든영상 정주행 하고 왔는데 영상 퀄리티는 몰론 진짜 유익한 영상들만 있다 호기심을 끄는 썸네일부터 그걸 주장한 학자까지 시대순으로 정리 + 그걸 반박한 학자들까지 와 ...구독을 안누르는건 너무 심한 처사이다 ㄹㅇ 와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 ㅠㅠ
이거 다큐멘터리로도 제작되었는데 무척이나 감동스러웠음..다큐멘터리 꽤 보는 편인데 내가 본 과학다큐중 스토리텔링은 가히 최고였음..마지막에 감동이란..
주위를 집중시킬 수 있어서 흰자위가 많아졌다는건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데
주의를 집중시켜야 할 대상을 가리키기 위해서
@@스을-r5w 진화생물학에 ~위해서 라는 말은 없습니다. 목적성을 가지는 진화는 불가능해요. 이런 착각이 사람들을 창조론에 빠지게 하는 함정이죠.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당!!!!
라이온킹 실사판에 내가 공감하지못한게 설마..
항상 어려운 내용 쉽고 흥미롭게 알려주셔서 즐겁게 보고 있어요 :)
와, 흰자까지 생각 안했는데, 발칙한 정보였어요 ㅎㅎ 흥미로운 소재 잘 배우고 가요 :)
발칙한 정보란 말 기분 좋아요^^ 흥미롭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ScienceDream 님 인간을 제외한 지구의 모든 동물들은 옷을 만들어 입지 않는데.
왜 인간은 옷을 만들어 입을까요?
자료와 편집이 깔끔해서 좋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와... 저런 생각 한 번도 안해봤는데 매우 일리가 있네요
그런가요~? 인간의 고유한 특징들을 진화생물학의 관점으로 설명하는 건 꽤 흥미롭습니다^^
공막 예전에는 공막이 없었나요? 중간종은 없나요?
리트리버 눈치보는거 개귀여운데
꼬마가 눈 움직이는거 너무 귀엽네요
3:02 와 인간 진짜 신기하네 ㄷㄷ
사실 진화는 필요에 의해 발생하는게 아니라 일단 발생하고 쓸모 있는 진화를 한 개체만 살아남는 개념이라 개의 가축화로 인한 진화는 인과관계가 반대인것 같네요...
개가 가축화 된 이후에 눈의 공막이 커졌다면 그전에 시선을 제외한 소통 수단이 발달했을 겁니다. 단순히 생각해도 고개짓으로 대체가 가능하죠. 개가 시선에 민감한 이유는 이미 인간은 공막이 있었고 개가 사람의 시선에 적응한 결과라 보는게 맞겠죠. 같은 개라도 시선을 이해하고 따라주는 개가 더 사랑받는게 당연하니까요.
조금만 서핑해서 대충 짜집기해서 만든 유투버들ㅇ랑 차원이 다른듯...ㄹㅇ 공부하는 느낌남 미술쪽 일하는 사람으로써 모르던 사실이 많아서 신기하네욥ㅋㅋㅋㅋ
저는 여러가지가 합쳐서 만들어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관측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 발달했다고 생각 됩니다.
휜자위는 빛을 반사하고 검은 곳은 빛을 흡수하여 보다 정확하게 관측할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죠.
여기서 좀더 말하자면 우리가 앞을 주시하면 당연히 앞이 잘보이죠?
그렇지만 상하좌우가 희미하지만 보입니다.
이것도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휜자위가 완벽한 흰색이 아니라 조금 흡수 하여서 약간은 보게 될 수 있게 된거 같슴돠
뭐 이것도한 여러가지가 얽혀 만들어진 눈의 역사중 하나일뿐 이지만요
크..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던건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가 됐고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면 전 만족합니다:)
자료찾느라 진짜힘들시겠어요 ㅠㅠㅠ 언제나 열심히 보고있어요!!!!
흰자위가 큰 일부 유인원들이 시선으로 소통하는 법을 깨달으면서 다른 유인원과의 싸움에서 살아남은 건 아닐까 상상해봅니다. 고개짓으로 소통하게 되면 적 집단에도 읽히게 되는데 시선으로 소통할 수 있으면 신호 교환에 유리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하지만 그랬다면 흰자가 큰 유인원 집단이 하나쯤은 더 있을텐데 싶기도.
궁금한것에대한 논문이나 자료는 어떻게찾나요? 호랑이들의 무리 내 사회생활에 대해 찾아보려구 했는데 암만 구글링하구 찾아봐도 안보이더라구요...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흰자위가 넓어서 시선의 방향인지가 명확한거지, 시선의 방향인지를 명확하기위해서 흰자위가 넓은진게 아닌것 같은데요. 결과에 동기를 끼워 맞추는식의 가설은 진화론에 맞지않은 가설인듯 합니다. 진화란 현재환경에 맞춰서 변해가는거지, 미래에 맞춰서 가는게 아닌듯합니다. 몸이 미래를 어떻게 알고 반응하나요? 현재에 맞춰 필요성에 의해 변화하는게 진화 아닐까요?
신기하네요~ 동물과 인간의 차이가 눈동자에도 있었네요.
시선의 방향을 확실히 알게 해주는 흰자위가 인류의 사회성을 발달시키는데 큰 영향을 준 것이네요일반적으로 당연하다고 느껴지는 것들에 초점을 맞추고 과학적으로 가설을 만들고 이론을 정립해 나가는 사람들이신기하네요
곱슬머리 직모 이유도 알려주세요
유전
크리쳐 그리는게 취미인데 하도 눈을 못그리다가 영상 보고 갈피를 잡았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거 오킹이 본거다ㅋㅋㅋㅋㅋ
th-cam.com/video/uUceO8Ey7_Y/w-d-xo.html
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나도 이 영상 보면서 아, 오킹이 이 영상을 봤구나 이 생각 했는뎈ㅋㅋㅋ
이거였군여 ㅋㅋㅋ
댓글에는 효기심이래영
1:40 부터ㅋㅎㅋㅎㅋ
팻 시프먼 박사님의 침입종 인간이라는 책에 매우 자세히 나와 있는 내용이군요 다들 이 책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인간의 진화와 생존경쟁에 대한 비밀을 아실 수 있으실것입니다
아무생각 없다가 영상 제목보고 어?그러네!하고 들어옴
어쩌다 추천영상떠서 이 영상까지 보게 됐는데 제가 찾던 과학상식이 주를 이루는 거 같아 구독하고 갑니당 앞으로 꼬박꼬박 챙겨볼께요 더 알찬 지식 알려주세용!!
너무 신기하네요. 평소에 신경도 안쓰던 생각인데 대박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상이었나요? 그렇다면 저의 의도가 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반대로 검은자위가 저들에게 왜있는지 궁금합니다.. 이유가뭐죠??
목적을 가진 진화라~~
변해보니 그게 생존에 유리하더라는 논리가 진화가설의 핵심인데, 때에 따라서 목적을 가진 진화와 변해보니 진화가 되더라는 양극단을
왔다리갔다리 한다면 그건 과학이 아니죠
공감합니다. 생소한 주제이다보니 연구가 부족했지 않나 싶습니다.
인간만 수치심을 가지는등 영이 있어서 그런거 같애여 혼은 동물도 미물도 있지만 사람은 만물의 영장으로 영을 항상 밝고 깨끗하게 하기 위해 흰자에 검은자 박은 듯 흰자 잘 보이는 강아지?그거 반 사람 되서 눈치 슬슬 보는거임
눈깔전쟁의 서막
4:35 월레스와 그로밋에 나오는 강아지 캔 사료 박스 접어 조립한 거 같네요.
공막이 거의 없는 이만희의 눈은 정말 신기하며 괴기스럽다
이만희는 공막이 만희 없다
@@soso-4574 궁금함 ? 이만희가 누구에요???
@@이한울-t1n 신천
@@이한울-t1n 신천지 교주
근데 흰자위가 많다고 해서 생존률이 높아지고 자연 선택이 이루어질 수도 있나
흰자위가 넓은 집단이 자연 선택된 경우라면 그렇게 많은 돌연변이가 동시 다발적으로 생길 확률은 희박하고
집단의 한 두 개체만 돌연변이가 나타난다하더라도 그렇게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칠거 같아보이지는 않는데
그렇다면 지금 사회에 흰자위가 작은 사람들도 존재하는게 맞는데 그건아닌거로 봐서는
사회적 역할에 흰자위가 커지는 방향으로 진화했다보기 보다는 흰자위가 큰 집단이 그 쓰임새를 익혔다라고 보는 의견도 있을거 같은데
3:42 아 진짜!!!!짝
아 진짜 6년전인줄 알고 영상 나가서 볼뻔함;;
이런 주제도 좋아요
근데 공룡 얘기가 넘 재미씀 많이많이 해주세요!
흰자위가 없는게 아니라 흰자위가 안보이는겁니다. 우리집 개들도 다 안보이는곳에 흰자위가 있는데..저도 왜그런지 참 궁금했엇는데..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몇년걸렸는지도 알려줘야죠
사람들 공막을 전부 눈동자색이랑 똑같이 만들면
시선공포증 사라지나?
인간사회에서 외모는 사회성을 좋게 하는 것에 중요한 작용을 함. 방향성에 있어 단순 사회성에 파고 들기보다는 외적인 매력과의 연관성등 복합적인 작용에 의한 것을 연구해야 할듯~~ 예를들어 동남아시아의 코가 납작하고 얼굴윤곽이 투박한 얼굴형의 외모가→ 동북아시아의 외모가 미적 기준이 되어 점차 아시아인들의 외모가 변화되고 있는 현상 같은(일본에서 조몬인이 거의 사라진것과 같이)..만일 흰자가 크고 많이 보일수록 사회성에 접합해서 그렇게 진화했다면 눈이 돌출되고 큰 ET형 눈이 진화에 적합했을 거임~ 하지만 매력적이고 적당히 큰 눈을 선호하는 것만 봐도 단순 사회성이라기 보다 외적인 기준-그것이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끌리고 잘 어울리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듯~~~ 가끔 과학자들도 한가지 신념에 빠져 무한 삽질의 함정에 빠지기도 하는거 같음~~~
사물궁이를 보다보니 추천으로 떠서 들어왔는뎅... 저번 것도 그렇고 참 관심을 훅 휘어잡는 주제를 상세하게 설명 + 자료수집해주셨네용! 잘보았습니다 ㅋㅋ 재밌어용
와 흥미로운 주제와 그를 뒷받침하는 좋은 논문들, 관련 자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사냥개가설은.. 무슨 전인류가 개 키우고 산 줄 아는 건지
미국쪽은 거의 집마다 키우니까 지들 중심적으로 생각했을듯
근데 인간과 개는 서로에게 진짜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큰 영향을 끼치며 진화 해온것으로 많은 학자들이 추측하고있어요
서로 사냥영역, 사냥감 등이 곂치면서 굉장히 많은 접촉을 하게되고 인간과 개의 사냥 방식 또한 굉장히 비슷해서(사냥감이 지칠때까지 쫓아가 사냥하는 방식) 인간이나 개의 진화를 다룰때 서로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그러더군요
필요한건지 불편한건지 어찌 알고;;
매운맛을 애초에 느끼지 못했다면 그런 맛 조차를 모르는데 진화가 가능할까?
"매운 맛" 이란건 그냥 우리의 열 감지 센서를 혼란시켜 뜨거운것이 닿았다는 오신호를 내게 만드는겁니다.
그리고 매운맛은 우리가 진화해서 느끼는게 아니라 우리의 센서를 식물이 활용해 못먹게 하려고 진화한겁니다.
눈치 보면서 사는게 필요해서 공막이 진화한 것?
사회적 협력을 위해 흰자위가 커졌다면 흰자위가 작으면 성적 매력이 떨어진다거나, 생존에 불리해야할텐데 지금 서클렌즈 등 흰자위를 작게 만들때 성적 매력이 크게 느껴지는 것을 생각하면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다른 모종의 이유로 흰자위가 먼저 작아졌고, 이에 맞춰 시선감응능력이 생겼다는게 자연선택설 입장에서 더 앞뒤가 잘맞지 않나요?
1:17 아파보여서 움찔함ㅋㅋㅋ
정말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It's so much fun!🇰🇷👉💕👍
Thank you!
근데 인간뿐만 아니라 사회적동물들이 많은데 꼭 인간만이 소통의 원활함을 위해 공막이 발달했다는건 뭔가 의심의 여지가 있는뎁
유인원이랑 인간 아기의 대조 실험을 보면 사회적 동물이라는 틀 안에서 사회적 교감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부분인 것 같네용... 사회적 동물은 많지만 시선 방향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교감하는 동물은 인간이라는 거
후천적 유전은 불가능하다.
그치만 흰자위 후천적 유전은 가능하다.
진화에는 골다공증 뼈 마냥 논리비약 투성이.
물론 창조론에도 마찬가지.
아직까지 인간의 과학으로는 생명에 대해서는 밝혀내지 못 하는 수준.
@@norichanneru 뭔 후천적 유전이 가능하냐?
사이비과학 선동하지마라.
선척전으로 부모에게 물려받거나
아니면 생식세포가 생길때나 수정될때 dna에 오류가 생겨서 돌연변이화되거나 둘중 하나다.
@@norichanneru 그럼 당신이 근육빵빵하게 운동했으면
자식도 태어날때부터 근육빵빵하나?
진화론은 성직자도 인정하는 학문인데.
종교는 종교의 영역이 있고 과학은 과학의 영역이 있는거지 감히 진화론이 불완전하다고 음해하면서 창조론같은 성직자들도 손절한 사이비과학을 옹호하지마라.
@@최성현-z2r 윗분이 말하는건 후천적 유전이 불가능 하다면서 흰자위는 후천적 유전이 가능하다고 하는거임? 이라는 반응인듯
그리고 창조론도 옹호하진 않았음
걍 진화론 창조론 모두에 회의적인 분인듯
영상 퀄리티랑 내용 완전 고퀄이예요. 영상자료 찾는게 보통일이아닐꺼같은데..개인이하는거 맞나요? 볼때마다 그냥 넘 궁금해서요^^;;
저 혼자서 하고 있어요^^ 그래서 업로드 주기가 깁니다 ㅠ
1:52 ㅋㅋㅋㅋㅋ 왜케 귀여움
사람의 눈은 태양을 볼수 없지만 지구상의 대부분의 동물들은 태양을 볼수 있죠 그래서 가설 중에 인간은 다른 행성, 지구보다 약한 빛을 받는 행성이거나 약한 빛을 내는 항성을 가진 행성에서 왔을 거라는 가설도 존재합니다.
추측에 의한 가설만 무성할 뿐 명확하게 입증된 자료는 없다.
Umbra 하지만 지금까지 모든 과학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RicolaSHC 그래서 무척 안타깝습니다
@RicolaSHC 그래서 유사과학스럽죠.
@@Liyawko 아뇨 과학에도 급이 있고 가설에도 급이 있어요. 진화 심리학 이런 건 과학이라 쳐주기 좀 거시기한 구석들이 너무 많음
진화론은 진화 자체가 일어났는가를 알아내는 과학이 이미 아님 어떻게 일어나는가에 초점이 맞춰져있지 더이상 의심할 이유가 없는 사실이거든
첫번째 이유 보고 생각난건데 그럼 한곳을 뚜렷하개 쳐다보고 있으면 동공이 작아져서 흰자위가 많아지는 이유가 그거에요?
결론: 모름. 어떤것도 확실하지 않음.
그게 과학임
과학의 매력이죵ㅋ.ㅋ
공막이 커서 햇빛을 정면으로 못 보는건가..? 지표면에 살고 있는 동물들 중에 인간만이 태양광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없다던데.. 그래서 아마 우리 선조는 태양빛이 약했던 먼 행성에서 온것일수도 있다고 하던데.
오 공막크기가 특별한건지 처음알았네용ㅎㅎ너무 당연해서 ㅎㅎ뜬금없지만 범고래눈 사람눈같아서 소름끼치던게생각났움..
전에 어디서 봤는데 고래도 공막이 하얗던데요 왜그런지 알수있을까요?
왤케 난 이 해석이 "너무 사회과학적인 해석이 아닌가"란 생각이 들지...
솔직히 사회과학적 연구결과들 보면 이게 분명하다 라는거 보다는 끼워맞추기식이 많은거 같음
확답을 못얻으니 가설을 정하고 소거법으로 답을 구하는거 아닐까욥?
최근 사회성때문에 인간이 진화하고 있는것은 무엇일까?
깨끗한피부
여성성
말투
뭐 이런건가?
사화과학이 그렇지 뭐
선생님 자료 구하실때 몇몇 밑그림 먼저 보이던데 그거 다 그리신건가요??
아뇨 직접 그리진 않고 어도비일러스트 프로그램으로 원래 그림을 일부 수정하는 작업을 거칩니다:)
눈치보라고 진화 됏네 ㅋㅋㅋ
반사제 피사체는 동물 공통이고 사람이 컬러풀하게 볼수있는건 방사성 물질이 셀렌 Sr 알부민 계란 흰자성분에 Fr프란슘과 Ri 이비듐이 있기때문입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