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담, 가재와 굼벵이 외

민담은 언제 누가 지었는지도 모르게 그저 아득한 옛날부터 사람들 사이에서 입에서 입으로 꾸준히 전해 내려오는 옛날 이야기이다. 재미있는 반면, 다소 허무맹랑하고 유치한 면도 있다. 그러나 유순하면서도 의롭고 인정이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씨가 깊게 배어 있기 때문에 우리 민족의 살아 숨 쉬는 맥박과 호흡을 이해하고 느끼는 데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문화유산 중의 하나 이다.- 한국의 민담

[@PKU333]

할머니로부터 듣던 민담 생각나게하는 ...
재밌네요~~

[@TV-fn6pt]

옛날 이야기 듣고 있으니 어릴 적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