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짜 동물은 안좋아하고 하나도 안귀엽다고 생각하고 산사람인데 유일하게 판다는 귀여워했어요 푸바오가 인기폭발전에 태어나면서부터 봐와서 그런지 사육사님들 얘기에 푸바오와의 케미보고있으니 솔직히 우울함 화남 이모든게 조금씩 사라지고 웃음도 없던 제가 영상보고 웃고있더라구요 그뒤로도 이상하게 기분이 우울하고 힘들고이러면 푸바오영상으로 머리식히고 마음 다듬었답니다 사육사님 말씀도 듣고있으면 사람을 힐링시켜줍니다 얼마나 말못하는동물에게 다정한말 늘 자존심 치켜세워주는 말 이런말을 사람인 저도 내부모한테 이만큼 들어봤을까싶을정도로 해주시는게 마치 제가 푸바오인거마냥 선한마음들게 만들어주시는 듯합니다 본인일에 열정적으로 임하시는것도 존경하게되었어요 푸바오는 힐링주고 마음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 분명히 있어요
사육사님들과 판다가족의 진심의 교감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판다들이 양육자에게 아주 정성스러운 보살핌, 사랑을 받는 것에서 안도감과 만족감을 얻어요. 판다들이 물론 너무나 귀엽지만 높은 지능(인간 4살에서 6살 정도의 수준)으로 사람처럼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감동을 주구요. 싫어하는 이유에 질투가 있는것 공감합니다..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푸바오와 바오패밀리 애잔한 서사부터가 마음 아파서 잘되길 바람 ㅠㅠ 중국에서 학대 당하던 아이바오와 접객하던 러바오 ... 게다가 막판에 한국 아닌 다른곳으로 갈뻔한걸 무조건 러바오 데려오려 힘 썼던 강바오님까지 .. 그 사이에서 어렵게 태어난 푸바오까지도 정말 행복만 했음 좋겠음 그 행복이 한국에서 계속이었으면 좋겠지만 그리고 좋았겠지만 ㅠㅠ
어떤 50대 아재가 LG트윈스 우승했다고 밤에 오열을 했다는 글을 보고 난 전혀 반감이 들지 않았어. 난 스포츠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 야구만 1도 관심 없거든. 그럼에도 그 아저씨의 감정에 대해 신기하면서 야구팀 우승이 누군가에게 엄청난 행복과 감동을 줄 수 있다고 느꼈어. 이런 차이인거야. 난 푸바오한테 행복을 느끼는 거고 그 아저씨는 야구에 행복을 느끼고…다 다른거지…이게 왜 분석이 필요하고 싸울일임? 그냥 개인의 스토리가 다르기 때문에 공감포인트가 모두 다른것일 뿐인데…
일부 남자들의 공감능력 부족과 애정결핍으로 생기는 악플들이죠.. 왜 동물한테 애정을 줘!! 우리한테 줘!!!! 빼애액 이런 느낌. 댓글마다 억울하게 돌아가신 군인들을 위해서나 울어줘라 ㅈㄹ 하는데 웃기지도 않음. 푸바오 얼굴 구별이나 하냐는데 푸바오 팬들은 당연히 구분하죠ㅋㅋ 몇년간 본 내새낀데..
4:00 소오름ㄷㄷ 사실 에버랜드 주토피아 카페나 아니면 타 커뮤에서도 강바오님 옹뇽뇽체 들으면 마음편해진다고 내가 위로받는거같다고 하긴했었는데ㄷㄷ…강바오님 영상에서 엄청 자주 이뻐이뻐 잘했어 막 이러시는데 근데 사람이 살면서..이뻐이뻐 라던가 잘했어 같은말을 들을일이없으니까요 뭔가ㅋㅋ
마음속의 결핍을 반영한다는 말씀에 공감되네요 노력하지않아도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언젠가 고3인 아이가 다음 생에는 푸바오로 태어나고 싶다더라고요.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먹고 자고 응가하는데도 이쁘다고 한다고. 특히나 푸바오가 성질내는 푸질머리를 할 때에도 다들 귀엽다고 하니 자기는 그게 부럽다네요
저는 푸바오보면서 판다를 좋아하게 된 사람인데요 결핍이 있어서 그렇다는 진짜 좀 아닌것 같고 판다 움직임이 느려서 좋아하는 거 같다는 분은…참 본인도 그러신가요?? 절대 아니죠? 사람 다 똑같습니다 우리도 절대 그래서 좋아하는건 아니구요!!!!ㅋㅋㅋ 그렇게 귀여운 말도 통하지않는 동물이 사람이랑 보여주는 교감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좋아하는겁니다 한마디로 주키퍼(사육사)님 입장에 감정이입해서 본다는 말 하루빨리 판다가 반려동물로 진화했으면 좋겠는 마음임..ㅋㅋㅋㅋ
세 분 맞춤의상(맞나용?!)이 푸바오처럼 보이는 🐼반려인이자 푸덕이 입장에서, 이런 논리적인 분석 외에도 모두들 힘든시기에 태어나 눈으로 마음으로 함께 키우고 성장한 마음이 크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무조건 없는 교감과 공감, 무해한 모습들.. 모두들 보면서 웃고 있잖아요 😊😊제게는 삶의 낙인 동물들!! 정말 사랑입니다❤메리 추석 보내셔요🧸
아이바오와 푸바오가 노는 걸 보면 어릴때 엄마와의 추억이 많이 생각났어요. 귀찮다고 꿀밤놔도 치대는 귀여운 푸바오 자기 자식이 너무 귀여워 비행기를 태우는 모습 다컸지만 애기짓하는 푸바오 친구처럼 싸우는 모녀의 모습 이제 더이상 귀엽지 않은 중년의 나와 그시절의 어머니가 그리운거죠.
본적도없는 0:09 푸바오 떠날때 우연히보게되었는데 나도모르게얼마나 울었는지 칠십넘은나도이유없이울었는데 거기에는서로 마음이 통했던것같 다 언젠가시츄 강아지를 키우며새끼를 받았는데 에미가 고맙다는 마음의교감을 느낀적이있다 이해가 안되겠지만~~ 서로 마음의 느낌이 있었던것같다 ~~~~* 정부나 관계자 븐들은 우리나라 젊은사람들이마음 아파하는 문제를 해결생각은않고 본론적인 국민들의 이픈마음을달래줄 생각은않고다른데에 에네지를 쏟고 있으니 누가 국민의 아픈 마음을 위해서 신경을쓸까 ?
제가 푸바오 중국갈때 슬펐던건 사람의 관점이긴 하지만 정작 푸바오는 아무 생각 없을수도 있는데 그냥 푸바오가 자길 버렸다고 생각하면 어쩌지 자기는 왜 할아버지랑 떨어지는지 모를텐데 하는데서 오는 슬픔과 사육사님들의 그 푸바오를 보내는 마음이 어떨지 생각하니까 너무 슬프던데요 단순히 그냥 푸바오가 중국가니까 슬픈것도 있지만 복합적인 감정에 더 슬펐던거같아요
푸바오 영상이 웃기기도 하구요 그래서 웃다보면 치유가 돼요 판다는 맹수지만 순해서 연약한 동물이라 보호본능을 느끼구요 아이바오의 새끼에 대한 강한 사랑,할아버지의 푸바오에 대한 사랑이 너무 크다는 걸 알게돼요 전에 강철원사육사님 세바시 강의 듣고 왔는데 감명받아서 펑펑 울고 왔어요
몇년간 매주 영상으로 만나면서 우리 푸바오와 바오가족들을 개체로서 애정한 시간들이 쌓였고, 쥬키퍼님들의 진정성있는 마음과 그 관계성, 매력과 무해함, 함께하고 싶은데 떠나보내야하는 상실감, 쥬키퍼님들의 심정, 살게될 중국내 판다 환경에 대한 우려와 걱정들에 눈물이 왈칵 쏟아져요. 통곡을 하든 오열을 하든 존중받아야 할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봅니다. 각자에게 소중하고 의미있는 삶들이 있는데 그 감정을 느끼지못하고 이해못할순 있어도, 왜 우냐며 함부로 폄하, 조롱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 속 희노애락이 수용되어본 경험이 없나?라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어요. 한국사회에서 눈물이 이슈가 된것 자체가 씁쓸하고 충격이였어요. 범죄도 아닌데. 각자 애정하는 것들에 대한 소중한 감정이 존중받는 사회이길 바래봅니다!
저 또한 시험 스트레스로 너무 힘들때 푸바오 보며 많은위로를 받아서 너무 고맙고 애틋한 존재가 되었거든요 에버랜드 가서 마지막 인사를 건네진 못했지만 거기 가셔서 우시는 분들 마음 충분히 공감되더라고요ㅠㅠ... 그리고 푸바오가 진짜 사람 아기랑 비슷해서 제가 애기를 키우는데ㅋㅋㅋ아들 육아하는 거랑 비슷해서 또 이입이 더 됐던거 같아요!!
하루종일 시달리고 오르락내리락..마음에 부침이 있어 쉽게 잠들지 못할때 저는 강바오랑 아이바오 영상을 봅니다..제 진정제에요..조금이나마 마음의 평화를 얻고 잠들수 있어요..본인들이 공감하지 못한다고 해서 왜 비난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게임하는 사람들 이해 못하지만 사회문제를 일으키지 않는한 그걸 뭐라 하고싶진 않거든요..요즘 힘든데 어딘가 비빌언덕 하나쯤은 있어야 살죠..그냥 존중해주면 될텐데..무엇인가에 대한 애정과 사랑 다정함이 무언가에대한 조롱과 혐오보다는 훨씬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T인데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날때까지만해도 '계약기간으로 갈때가 되어서 가는구나' 라고 생각했었음. 그러나 푸바오가 중국에서 학대받는다는 소식을 듣고 난후로 푸바오 관련소식을 찾아보게 되었고,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스토리까지 알게 되면서 바오 가족은 한국이 지켜야 된다는 생각이 커짐. 그리고 푸바오는 한국출신 아기판다이므로 내 자식같은 생각이 큼. 푸바오는 사육사들의 손에 길러졌기때문에 보호해줘야 되는 한국 아기라는 생각이 크게 작용함. 내가 평소 감성적인 것은 별로없으나, 동물에 관해 감성적이 됨. SAVE FUBAO!!!!
푸바오 (한국 이름 성씨가 용인 강씨. 용인 송씨. 용인 이씨= 그래서 강복보, 송복보, 이 복보가 되는) 아씨는 아무래도 최초 한국 태생 판다 2세 장녀로 태어나서 아마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과 기쁨을 주었고, 저도 늦게 알았지만 푸바오 아씨가 워낙 그냥 천진난만하게 뛰놀던 게 그냥 너무 순수하게 즐겁게 생활 하잖아요, 그래서 그걸 지켜 보고 관람하는 많은 국민들이 어찌 보면 푸바오 아씨가 우리가 원하던 즐거움을 순수하게 있는 감정 그대로 생활 해도 아마 사람들에게도 우리도 저런데, 우린 저렇게 하고 싶은데 우린 못하잖아, 그래서 약간 대리만족도 있고, 그냥 일단 푸바오 아씨를 보면 진짜 순수하고 하는 모든 행동들이 사랑을 줄 수 밖에 없는 존재인 것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그 덕분에 푸바오 아씨가 전세계 최초 판다 인플루언서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
동물 진짜 싫어하는 사람도 판다는 그래도 귀엽게 생겼다고 그러는거 보면 거부할 수 없는 귀여움이 다른 동물들을 뛰어넘음..ㅎㅎ 개나 고양이는 네 발 동물 느낌이 강한데.. 판다는 앉아서 두 손으로 밥 먹는거 보면 사람에 가까운 느낌임. 아기들 특징을 극대화로 가지고 있는듯..동글동글 얼굴과 몸, 짧은 다리. 거기다 예쁨 증폭하는 검은 아이섀도우에 검은 볼레로 까지 ㅎㅎ
[대체 저런 곰탱이가뭐라고 저렇게 오바들이야?이해가안되네]욕함-이게 근본적으로 푸바오(바오패밀리)를 좋아하는 이유입니다.나는 나고 너는 너고. 그래서 상대방이 좋아할수있는것.인정하는 사회 분위기가 아니라 자기맘에 납득이안되면 욕부터하고 비난부터합니다.그게뭐든... 타인은 즐거워하고 슬퍼할 권리가있는데 제3자가 정상적이지않다고 떠난다고 운다고 욕해요. 그런데정작 그 당사자의 어떤권리를 문제삼으면 그건 또 화냅니다.팍팍해요.제3자의 안식을 찾고자하는 행동을 바라보는 여유가 없죠. 바오패밀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저 귀여워서 좋아하기도하지만 어떤 맘의 상처를 갖고있는분도있고 다른 스트레스나 아픔이 있는분도 있습니다.정신적으로 힘들때 푸바오를 보면서 위안을얻고 이겨냈다는 분들도 많아요.대부분은 이런 삭막한분위기에 상처받았다가 힐링하는분들이많습니다.그들은 뭐라 안하거든요.그냥 정해진시간에 루틴에맞춰 그들만의 일상을 가집니다. 내가뭘한다고.뭘좋아한다고 욕하거나 문제삼지 않아요.삶의사이클대로 움직이고 그순간순간을 살아낼뿐이죠. "자연-스스로 그러하다"는걸 잘보여주는 동물들이예요.
여태까지 푸바오 앓이에 대해 설명했던 콘텐츠 중 가장 동의합니다! 속이 너무 시원하고 제가 동물을 무서워하고 동물 영상은 보지도 않는데 푸바오에게만 빠뎠던 이유가 사람과 동물이 어떻게 저렇게 교감할 수 있을까부터 시작해서 몰입했던 거였어요. 결국 제 무의식을 파헤쳐서 푸바오를 좋어했던 이유를 얼마전에 더 찾아냈거든요. 😂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스포츠팀 좋아하는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 봤는데요. 내가 사는 지역 내가 사는 나라의 팀이 잘 하면 마치 나를 대표하듯이 자랑스럽게 생각하잖아요. 푸바오도 우리나라에서 태어났고 이쁘고 귀엽고 또 우리나라 사육사님들은 세계적으로 화제가 될 만큼 잘 보살피시고 깊은 유대감도 형성하시고. 봐봐 이게 우리나라야 = 이게 나야 같은 심리도 있지 않을까요
내딸이 시집 가서 구박과 차별과 갖가지 실험대상이 된 것 같은?!... 사람은 이혼이나 다시 돌아 올 수도 있지만 #말 못하는 동물#을 그곳에서 그들 맘대로 살험대상이 되고보니 분노 폭발... 푸가 한국에 있을 때는 보지도 않았지만 판다 왕국은 어떻게 키우는지 보다가매일 푸만 보고 있음
대문자 T인데 푸바오는 여전히 웃음, 눈물버튼이라죠.
희귀질환으로 일상생활이 불가했는데 영상보며 위안을 얻어서 통증도 줄고 우울감도 줄어드는걸 온 몸으로 느꼈어요.
뉴스만 봐도 스트레스 받는 현실과 달리 무해한 동물들로 인해 마음 편해져서 더 보려고 하는 것 같아요.
일단 너무 귀여운 외모. 근데 또 얘가 맹수래, 근데 할부지한텐 그냥 또 애기야.... 그냥 푹빠짐..
우리 푸는 의사는 아니지만 많은 분들의 우울증 치료를 했더라구요 귀여움이 세상을 구한다 푸야 사랑해💛
저 T100% 푸바오 개사랑함
저두요❤❤❤❤❤❤❤❤❤
저두요 엄청 ㅋㅋ❤
저두용♡
저도요 ❤❤❤
여기여기 저도요~~ 대문자 T 랍니다!!
사육사의 무한한 사랑과 교감이 푸바오를 더욱더 특별한 판다로 만들어준 것 같아요. 푸바오를 통해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덕분에 매일매일 행복합니다
대문자 T인데 푸바오갈때 판다한마리 간다고 왜 울고 난리냐고 이해못했는데 우연히 동물농장보고 루이후이보고 나서는 푸바오서사 알게 되고 푸바오는 내 눈물버튼이 됨
푸바오만 생각하면 눈물이 줄줄 ㅠㅠㅠㅠ
제가 그랬어요 ㅋㅋ푸바오 가는거 보고 우는사람들. 와 이해안가 ㅡㅡ 죽은것도 아닌데 했는데 우연히 속츠뜨고 보니 와,,,,, 저 완전 빠져서 왜 우는지 이해가는…ㅜㅜㅜㅜ
저두요 ㅠㅠ 푸야가고 이제서야 빠졌네요❤❤❤
저두저두 ㅋ
2시간 짜리 완전 픽션 영화를 보고도 우는 게 사람인데 수년간 본 푸바오와의 이별은 당연히 슬플 수도 있지
인정
마저요
저도 그닥 관심없었는데 특별방송 보니까 눈물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더 애틋한거같아요 ㅠㅠ에구
중국몽 짜요짜요 625때 조선을 위해 싸워주신 중공군 만세! 너무 슬퍼요 우리를 위헤 싸우다가 돌아가신분들 ㅠㅠ 적폐 미제놈들 친일파 때문에 우리 푸바오가 ㅠㅠㅠ
저는 진짜 동물은 안좋아하고 하나도 안귀엽다고 생각하고 산사람인데 유일하게 판다는 귀여워했어요 푸바오가 인기폭발전에 태어나면서부터 봐와서 그런지 사육사님들 얘기에 푸바오와의 케미보고있으니 솔직히 우울함 화남 이모든게 조금씩 사라지고 웃음도 없던 제가 영상보고 웃고있더라구요 그뒤로도 이상하게 기분이 우울하고 힘들고이러면 푸바오영상으로 머리식히고 마음 다듬었답니다 사육사님 말씀도 듣고있으면 사람을 힐링시켜줍니다 얼마나 말못하는동물에게 다정한말 늘 자존심 치켜세워주는 말 이런말을 사람인 저도 내부모한테 이만큼 들어봤을까싶을정도로 해주시는게 마치 제가 푸바오인거마냥 선한마음들게 만들어주시는 듯합니다 본인일에 열정적으로 임하시는것도 존경하게되었어요 푸바오는 힐링주고 마음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 분명히 있어요
아무리 좋은일도 말도 긍정 적으로
받아 들이지 않으면 소용없어요
핀잔.비난하는 분도 있는데 참 좋은 인성을 갖고 계십니다 좋은 일만 있으세요
극T인데 푸바오에 빠져있습니다.
저도ㅎㅎ
저두요
저도요.ㅎ
저도요~
저도.. 왜 중국에서 많은돈 주고 빌려온 판다 다시 보내면서 왜우나 한심했는데 아들이랑 영화관가서 엉엉 울었습니다.. 우리아들을 지키기위해 태어난 저.. 모든분들 행복하시길❤
사육사님들과 판다가족의 진심의 교감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판다들이 양육자에게 아주 정성스러운 보살핌, 사랑을 받는 것에서 안도감과 만족감을 얻어요. 판다들이 물론 너무나 귀엽지만 높은 지능(인간 4살에서 6살 정도의 수준)으로 사람처럼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감동을 주구요.
싫어하는 이유에 질투가 있는것 공감합니다..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행복호르몬이죠😄💓💓💓💓💓
T인데요~ 푸바오는 자식같아서
매일 보고 있어요ㅠ ㅠ
맞습니다! 자식같은 느낌이에요.
맞아요. 자식같은 느낌. 반려강아지 키우고있는데 또 다른 감정이에요. 극 T성향입니다 ㅎㅎ
푸바오 보고 울고 이해안갔는데 지금 내가 울고 있다... 그리고 댓글 달고 있다...푸바오 정말 한국 다시 데려오길
저도 푸바오 갈때 우는분들 보고 저렇게 까지?했던 사람입니다
근대 중국가서 나무오르고 싶어도 못오르고 좌절하는 모습~쥐가 득실거리고 곰팡이 낀 바닥에 고인물 먹는거보고 넘 맘아파서 푸덕이가 됐습니다
저도 그래요ㅠㅠ
저도요
저도요🙋♀️
과부하가 걸린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존재..일상생활에서 감당하기 버거울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푸바오를 보고있으면 내가 언제?싶을만큼 모든것들이 다 평온하게 느껴져요
그래서인지 우울증 증상이 있으신분들은 특히 푸바오를 보며 다 이겨냈다 하시는분들 많으세요
선생님들 말씀도 맞고, 원래 팬덤이 생성되려면 아직 완성되지 않은 존재일때부터 마치 내가 키운것 같은 성장과정을 모두 함께 했을때 가장 강력한 팬덤이 만들어집니다. 푸바오는 그런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 존재죠. 물론 여러가지 매력도 기본조건이구요.
문제는 40 50대 아줌마들이 죽은것도 아니고 직접 키운것도아닌데 감정을 가감없이 통곡하며 드러낸다는게 참...
40 50대 아저씨들이 파워레인저가 싸워서 졌다고 통곡하는꼴이지
일본에는 ‘지하 아이돌’이라는 아이돌이 있는데 그 팬들의 심리가 이거라고 합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듯한 무명 시절의 아이돌이었던 시절부터 조금 인기를 얻기 시작하고 유명해진 지금까지 내가 이 아이돌의 팬이었다, 하는 기분을 즐기고자 하는
그냥 그러려니 하면 안 될까요..?? 어떤 점이 문제일까요
어ㅠ 생각하곤 ㅉㅉ@@candymint9914
@@candymint9914아이를 육아해봐서 이입되는걸수도 있죠. 왜 다른 사람의 취향을 후려치시는지. 전 아재들이 피규어 취미가 딥해져서 직접 만들고 꾸미는것도 괜찮던데요.
3:52 강철원사육사와 푸바오는 한 세트다”
정신과전문의 멘트 중에 제일 띵언이네 👍🏻
판다가 뭐라고 울고불고하는걸 의야하게 여겼는데 중국가고나서부터 빠져서 젤 슬픈 덕질을 하고있습니다
예쁘게 한국있을때는 모르다 중국가서 고생하는 걸 보며 덕질하다고니 눈물이 마를날이 없습니다
왠지 나같아서 더 응원하게 되는거같기도 하고ㅠ
강철원사육사님만 봐도 울컥
제발 중국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푸바오와 바오패밀리 애잔한 서사부터가 마음 아파서 잘되길 바람 ㅠㅠ 중국에서 학대 당하던 아이바오와 접객하던 러바오 ... 게다가 막판에 한국 아닌 다른곳으로 갈뻔한걸 무조건 러바오 데려오려 힘 썼던 강바오님까지 .. 그 사이에서 어렵게 태어난 푸바오까지도 정말 행복만 했음 좋겠음 그 행복이 한국에서 계속이었으면 좋겠지만 그리고 좋았겠지만 ㅠㅠ
보기만 해도 위안을 얻을수 있는 존재가 동물,아이인듯 해요
순수 귀여움😂
T인데 푸바오 좋아해요.. 예쁜디자인의 구조상 육식이 분명한 거대한 곰이 인간과 철창없이 노는 모습이 뭔가 평화로워진달까.....
저도 T인데 푸덕이, 바오팸 좋아합니다~ 동물 좋아하는데 TF는 상관없는듯요~
그쵸. 사람도 푸바오에게 하는 것처럼 `그냥 그 모습 자체를 사랑해 주면 되는데 사람에겐 끊임없는 잣대를 들이대니 이 세상이 이러하게 된거죠.
어떤 50대 아재가 LG트윈스 우승했다고 밤에 오열을 했다는 글을 보고 난 전혀 반감이 들지 않았어. 난 스포츠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 야구만 1도 관심 없거든. 그럼에도 그 아저씨의 감정에 대해 신기하면서 야구팀 우승이 누군가에게 엄청난 행복과 감동을 줄 수 있다고 느꼈어. 이런 차이인거야. 난 푸바오한테 행복을 느끼는 거고 그 아저씨는 야구에 행복을 느끼고…다 다른거지…이게 왜 분석이 필요하고 싸울일임? 그냥 개인의 스토리가 다르기 때문에 공감포인트가 모두 다른것일 뿐인데…
일부 남자들의 공감능력 부족과 애정결핍으로 생기는 악플들이죠.. 왜 동물한테 애정을 줘!! 우리한테 줘!!!! 빼애액 이런 느낌. 댓글마다 억울하게 돌아가신 군인들을 위해서나 울어줘라 ㅈㄹ 하는데 웃기지도 않음. 푸바오 얼굴 구별이나 하냐는데 푸바오 팬들은 당연히 구분하죠ㅋㅋ 몇년간 본 내새낀데..
저 T인데 동물 엄청 좋아합니다.. 표현 방법이 F보다는 서툰거뿐..저 T인데 동물을 인간보다 좋아합니다.
저도요!
4:00 소오름ㄷㄷ 사실 에버랜드 주토피아 카페나 아니면 타 커뮤에서도 강바오님 옹뇽뇽체 들으면 마음편해진다고 내가 위로받는거같다고 하긴했었는데ㄷㄷ…강바오님 영상에서 엄청 자주 이뻐이뻐 잘했어 막 이러시는데 근데 사람이 살면서..이뻐이뻐 라던가 잘했어 같은말을 들을일이없으니까요 뭔가ㅋㅋ
서로에게 해 줍시다. 님 예뻐예뻐 ❤
강바오 목소리도 힐링 포인트에요. 푸바오 몽롱할때 깨워서 퇴근시킬때 하시는 말씀 알람 만들고 싶어요..아침에 일어날때 덜 괴로울듯😊
@@ruruyu7243 아 너무 좋은 아이디어네요!!! 저 아이폰 쓰는데 갤럭시에 강바오님 옹뇽뇽 알람소리 들어가면 바로 바꿀 것 같아요오오오옹 ㅋㅋㅋㅋㅋㅋㅋ😍
T든F든 상관없이 푸바오는 사랑입니다^^ 지금은 눈물버튼이 되어버린 아이지만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이름처럼 행복을 주는 아이예요. 우리들의 영원한 아기판다죠~ 푸야 사랑해♡
푸바오는 존재자체가 귀엽고 사랑덩어리❤
저도 극극 쌉T인데 푸바오 너무 예뻐요❤ 푸바오는 사랑❤
푸바오영상은 특히나 보기만해도 사랑받는 기분이 들어요. 할부지가 푸바오 사랑해주는거 보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그리고 푸바오는 너무너무 귀여워요
왜이렇게 푸바오한테 난리고 사육사한테 감정이입 하냐는 댓글에 대댓 달린것들 중에 기억에 남는 말이 있어요. 푸바오 애기때 코로나 시국이었는데, "아파 뒤지겠는데 누워서 할수있는건 없고 하고싶은것도 없을때 생전 첨보는 귀여운 생명체가 장화에 매달리는거 보면 과몰입 할수도 있지. " 라구요. 공감되더라구요. 극 T인 저 안녕 할부지 보고 많이 울었어요.
극 대문자 T 입니다...근데 푸바오한정 F예요
푸바오 진짜 귀엽네요 ㅋㅋ
T인데 뿌바오 완전 사랑함
푸바오 패밀리 유전자가 특히 푸바오 아이바오가 너무 온순해요 다른판다에비해 너무 착하고 사람마냥 교감능력 표현능력 두뇌가 뛰어나 다른점도 있어요~ 러바오는 성격이 너무좋구요
생긴 것도 귀엽지만 영상을 통해서 알게 된 건 하는 짓도
예쁘고 넘 웃기고 사랑스럽게 만들던데요...
정말감사합니다
전선생님.분들깨서.말씀하시는
걸.모두.경험한.사람입니다
울집.강지가.저에.영원한.사랑
또한저를.치유해주었지요.
요즘들어.푸바오를.우현이.보개되였는대.나도몰으게.사랑.매력에.빠져들었지요.푸바오는.보물.ㆍ
푸바오=행복과 힐링의 상징🤍
푸바오도 푸바오를 보는 선생님들도 귀여우시네요 ㅎㅎ
저는 극 T 입니다!! 완전 푸덕이 입니다..모든 동물들도 다 좋아합니다!! 푸바오 진짜 좋아해요 푸바오는 사랑 그자체 입니다!!!
너무 귀여워 푸바오
😊 따뜻 하다 마음이
마음속의 결핍을 반영한다는 말씀에 공감되네요 노력하지않아도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언젠가 고3인 아이가 다음 생에는 푸바오로 태어나고 싶다더라고요.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먹고 자고 응가하는데도 이쁘다고 한다고. 특히나 푸바오가 성질내는 푸질머리를 할 때에도 다들 귀엽다고 하니 자기는 그게 부럽다네요
존재 자체로 사랑스럽고 그래서 사랑받는 푸바오와 대리만족 하는 나.
식욕부진 심해 억지로 먹을때 푸바오 먹방보면서 먹으면 입맛이 돈답니다. 힐링을 주는 영적존재 푸바오. 사육사와의 끈끈한 교감이 끊어진 현재 힘들어 보이는 푸바오를 보며 매일 맘이 아픕니다. 단풍든 나뭇잎 손에 쥐고 있는 오늘자 푸바오 영상보고 울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국민들 힘들때 푸바오가 태어났어요. 다음은 각자상상하세요~~❤❤❤❤❤
푸바오는 사랑할 수 밖에
저는 푸바오보면서 판다를 좋아하게 된 사람인데요 결핍이 있어서 그렇다는 진짜 좀 아닌것 같고 판다 움직임이 느려서 좋아하는 거 같다는 분은…참 본인도 그러신가요?? 절대 아니죠? 사람 다 똑같습니다 우리도 절대 그래서 좋아하는건 아니구요!!!!ㅋㅋㅋ 그렇게 귀여운 말도 통하지않는 동물이 사람이랑 보여주는 교감이 너무 감동적이어서 좋아하는겁니다
한마디로 주키퍼(사육사)님 입장에 감정이입해서 본다는 말
하루빨리 판다가 반려동물로 진화했으면 좋겠는 마음임..ㅋㅋㅋㅋ
푸바오❤이름만 들어도 설레이고 기분 좋아져요❤❤❤
세 분 맞춤의상(맞나용?!)이 푸바오처럼 보이는 🐼반려인이자 푸덕이 입장에서, 이런 논리적인 분석 외에도 모두들 힘든시기에 태어나 눈으로 마음으로 함께 키우고 성장한 마음이 크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무조건 없는 교감과 공감, 무해한 모습들.. 모두들 보면서 웃고 있잖아요 😊😊제게는 삶의 낙인 동물들!! 정말 사랑입니다❤메리 추석 보내셔요🧸
T인데 사람보다 동물이 더 좋아요 동물들 보면 순간 F되던뎁 ㅋㅋ 푸바오는 사랑이죠❤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가장 작고 사소한 것이 때로는 사람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바오와 푸바오가 노는 걸 보면 어릴때 엄마와의 추억이 많이 생각났어요. 귀찮다고 꿀밤놔도 치대는 귀여운 푸바오 자기 자식이 너무 귀여워 비행기를 태우는 모습 다컸지만 애기짓하는 푸바오 친구처럼 싸우는 모녀의 모습 이제 더이상 귀엽지 않은 중년의 나와 그시절의 어머니가 그리운거죠.
모두. 마음모아기도 합시다
간절히
마음모아서
다시와서푸바오가족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저도 매일마음모마 기도합니다
본적도없는 0:09 푸바오 떠날때 우연히보게되었는데 나도모르게얼마나 울었는지
칠십넘은나도이유없이울었는데 거기에는서로 마음이 통했던것같 다 언젠가시츄 강아지를 키우며새끼를 받았는데 에미가 고맙다는 마음의교감을 느낀적이있다
이해가 안되겠지만~~
서로 마음의 느낌이 있었던것같다
~~~~*
정부나 관계자 븐들은 우리나라 젊은사람들이마음 아파하는 문제를 해결생각은않고 본론적인 국민들의 이픈마음을달래줄 생각은않고다른데에 에네지를 쏟고 있으니
누가 국민의 아픈 마음을 위해서 신경을쓸까 ?
푸바오는 늘 돌봄을 갈구해요
감정이입이 돼서 내가 돌봐주고 싶다는 생각
저렇게 매달리니 돌봐주고 싶은 마음이 샘솟❤
극T들도 이정도인데 극극F는 어떻겠습니까ㅠㅠ ❤❤
제가 푸바오 중국갈때 슬펐던건 사람의 관점이긴 하지만 정작 푸바오는 아무 생각 없을수도 있는데 그냥 푸바오가 자길 버렸다고 생각하면 어쩌지 자기는 왜 할아버지랑 떨어지는지 모를텐데 하는데서 오는 슬픔과 사육사님들의 그 푸바오를 보내는 마음이 어떨지 생각하니까 너무 슬프던데요 단순히 그냥 푸바오가 중국가니까 슬픈것도 있지만 복합적인 감정에 더 슬펐던거같아요
푸바오 영상이 웃기기도 하구요
그래서 웃다보면 치유가 돼요
판다는 맹수지만 순해서 연약한 동물이라 보호본능을 느끼구요 아이바오의 새끼에 대한 강한 사랑,할아버지의 푸바오에 대한 사랑이 너무 크다는 걸 알게돼요
전에 강철원사육사님 세바시 강의 듣고 왔는데 감명받아서 펑펑 울고 왔어요
외형만 다를뿐 그안에 담겨진 생명체는 똑같습니다 각각 다른 껍데기에 생명이 담겨져 표현이나 한계에 걸린 생명체들의 존중과 사랑 이 소중하고 우주의 기운이 사랑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걸 푸바오를 통해 보여지기 때문이죠 같은 생명체로 외형만 다르다는걸 인지 하는거죠
몇년간 매주 영상으로 만나면서 우리 푸바오와 바오가족들을 개체로서 애정한 시간들이 쌓였고, 쥬키퍼님들의 진정성있는 마음과 그 관계성, 매력과 무해함, 함께하고 싶은데 떠나보내야하는 상실감, 쥬키퍼님들의 심정, 살게될 중국내 판다 환경에 대한 우려와 걱정들에 눈물이 왈칵 쏟아져요. 통곡을 하든 오열을 하든 존중받아야 할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봅니다. 각자에게 소중하고 의미있는 삶들이 있는데 그 감정을 느끼지못하고 이해못할순 있어도, 왜 우냐며 함부로 폄하, 조롱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 속 희노애락이 수용되어본 경험이 없나?라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어요. 한국사회에서 눈물이 이슈가 된것 자체가 씁쓸하고 충격이였어요. 범죄도 아닌데. 각자 애정하는 것들에 대한 소중한 감정이 존중받는 사회이길 바래봅니다!
저 또한 시험 스트레스로 너무 힘들때 푸바오 보며 많은위로를 받아서 너무 고맙고 애틋한 존재가 되었거든요 에버랜드 가서 마지막 인사를 건네진 못했지만 거기 가셔서 우시는 분들 마음 충분히 공감되더라고요ㅠㅠ...
그리고 푸바오가 진짜 사람 아기랑 비슷해서 제가 애기를 키우는데ㅋㅋㅋ아들 육아하는 거랑 비슷해서 또 이입이 더 됐던거 같아요!!
이유가 있나? 그냥 귀엽잖아. 루이후이가 서로를 아껴주는 모습, 푸바오가 할부지한테 애정표현 하는 모습 보면 속세에 찌근 내 맘이 정화된다 🥹
제 마음을 풀이해주시는 것 같아서 공감하며 봤어요❤뇌과학적으로 설명해주시는데 푹 빠져서 들었네요😊
처ㅡㅡㅁ으로 동물을 사랑한 울푸바오♡
내 힐링의 전부인 푸☆☆
매일 행복을기원합니다***
하루종일 시달리고 오르락내리락..마음에 부침이 있어 쉽게 잠들지 못할때 저는 강바오랑 아이바오 영상을 봅니다..제 진정제에요..조금이나마 마음의 평화를 얻고 잠들수 있어요..본인들이 공감하지 못한다고 해서 왜 비난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게임하는 사람들 이해 못하지만 사회문제를 일으키지 않는한 그걸 뭐라 하고싶진 않거든요..요즘 힘든데 어딘가 비빌언덕 하나쯤은 있어야 살죠..그냥 존중해주면 될텐데..무엇인가에 대한 애정과 사랑 다정함이 무언가에대한 조롱과 혐오보다는 훨씬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T인데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날때까지만해도 '계약기간으로 갈때가 되어서 가는구나' 라고
생각했었음.
그러나 푸바오가 중국에서 학대받는다는 소식을 듣고 난후로
푸바오 관련소식을 찾아보게 되었고,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스토리까지
알게 되면서 바오 가족은 한국이 지켜야 된다는 생각이 커짐.
그리고 푸바오는 한국출신 아기판다이므로 내 자식같은
생각이 큼.
푸바오는 사육사들의 손에 길러졌기때문에 보호해줘야 되는
한국 아기라는 생각이 크게 작용함.
내가 평소 감성적인 것은 별로없으나, 동물에 관해 감성적이 됨.
SAVE FUBAO!!!!
진짜 신기한 게 저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ㅎㅎ..저도 T인데 딱 님과 같은 시기에 같은 마음으로 시작해서 같은 마음으로 지켜주고 있네요~무서울 정도로 어쩜 이리 저랑 똑같으시죠~~^^
T라고 감정이나 사랑이.없는데 아닙니다만.... 저도 극t인데 푸바오 좋아합니다.
푸바오 패밀리 서사 알게 되면 엄청나게 사랑하게 됨....돈아까워서 중국 줘버리라고 욕했는데 알고나니 그 누구보단 푹 빠진 1인
영상 올라 오는거 실시간으로 보면서 눈 키웠죠. 답답한 시기에 진짜..옥시토신 뿜뿜..행복하게 해줬던..푸❤강사육사님 진심어린 교감과 돌봄에 내 심신이 안정되는거 같았고..감사하죠..😊❤
지금 사는게 너무 힘드니까 ㅜㅠ러바오 아이바오 푸바오 루이 후이 ❤❤❤❤❤ 마음의 위안을 얻는다. 정신을 치료한다. 나도 대문자 T
T100 푸덕이..
1. 일단 판다는 디자인이 사기임..
2. 인간과 동물의 종을 뛰어넘는 우정과 사랑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됨
3. 에버랜드에서 컨텐츠에 서사를 잘 녹엿고 긴 기간동안 공들여 컨텐츠를 업로드 함
4. 푸바오의 스타성
푸바오 (한국 이름 성씨가 용인 강씨. 용인 송씨. 용인 이씨= 그래서 강복보, 송복보, 이 복보가 되는) 아씨는 아무래도 최초 한국 태생 판다 2세 장녀로 태어나서 아마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과 기쁨을 주었고, 저도 늦게 알았지만 푸바오 아씨가 워낙 그냥 천진난만하게 뛰놀던 게 그냥 너무 순수하게 즐겁게 생활 하잖아요, 그래서 그걸 지켜 보고 관람하는 많은 국민들이 어찌 보면 푸바오 아씨가 우리가 원하던 즐거움을 순수하게 있는 감정 그대로 생활 해도 아마 사람들에게도 우리도 저런데, 우린 저렇게 하고 싶은데 우린 못하잖아, 그래서 약간 대리만족도 있고, 그냥 일단 푸바오 아씨를 보면 진짜 순수하고 하는 모든 행동들이 사랑을 줄 수 밖에 없는 존재인 것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그 덕분에 푸바오 아씨가 전세계 최초 판다 인플루언서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
T인데 푸바오 매일 보고 있어요.
동물 진짜 싫어하는 사람도 판다는 그래도 귀엽게 생겼다고 그러는거 보면
거부할 수 없는 귀여움이 다른 동물들을 뛰어넘음..ㅎㅎ
개나 고양이는 네 발 동물 느낌이 강한데..
판다는 앉아서 두 손으로 밥 먹는거 보면 사람에 가까운 느낌임.
아기들 특징을 극대화로 가지고 있는듯..동글동글 얼굴과 몸, 짧은 다리. 거기다 예쁨 증폭하는 검은 아이섀도우에 검은 볼레로 까지 ㅎㅎ
푸바오는 정말 사랑스러워요..❤
밤비 귀여워요
100% 공감되는 영상 동물은 사랑입니다 ❤❤
[대체 저런 곰탱이가뭐라고 저렇게 오바들이야?이해가안되네]욕함-이게 근본적으로 푸바오(바오패밀리)를 좋아하는 이유입니다.나는 나고 너는 너고. 그래서 상대방이 좋아할수있는것.인정하는 사회 분위기가 아니라 자기맘에 납득이안되면 욕부터하고 비난부터합니다.그게뭐든...
타인은 즐거워하고 슬퍼할 권리가있는데 제3자가 정상적이지않다고 떠난다고 운다고 욕해요. 그런데정작 그 당사자의 어떤권리를 문제삼으면 그건 또 화냅니다.팍팍해요.제3자의 안식을 찾고자하는 행동을 바라보는 여유가 없죠.
바오패밀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저 귀여워서 좋아하기도하지만 어떤 맘의 상처를 갖고있는분도있고 다른 스트레스나 아픔이 있는분도 있습니다.정신적으로 힘들때 푸바오를 보면서 위안을얻고 이겨냈다는 분들도 많아요.대부분은 이런 삭막한분위기에 상처받았다가 힐링하는분들이많습니다.그들은 뭐라 안하거든요.그냥 정해진시간에 루틴에맞춰 그들만의 일상을 가집니다. 내가뭘한다고.뭘좋아한다고 욕하거나 문제삼지 않아요.삶의사이클대로 움직이고 그순간순간을 살아낼뿐이죠. "자연-스스로 그러하다"는걸 잘보여주는 동물들이예요.
ESTJ에 극 T인데... 푸바오는 진ㅉㅏ 한국에 있는게 맞다고 생각함
저 극T에요. 푸바오 사랑해서 매일매일 멀리있는 푸바오 안부를 걱정하고 있어요. 푸바오는 T와F상관없어요. 어떤경험을 공유하였나겠죠.
미안하지만 intj인 저는 사람보다 동물이 더 저에게 위안을 줍니다. 바오패밀리 매일 봅니다. 드라마따윈 영화따윈 쳐다도 안봅니다.
최강극T인데 202년7월22일 알고리즘으로 떴던 에버랜드 채널, 푸바오 탄생순간부터 푹~~~빠져 아직도 정신 못 차리는중
솔직히 이해를 못하면 좀 공감능력 떨어지는 거지..판다때문에 울 수도 있는거고 영화보다가 울 수 있는거고..그냥 분야가 다 다른건데...푸바오 가는거 슬프다고 우는거랑 영화보고 슬프다고 우는거랑 다 몰입해서 그러는건데....
설거지할때 그냥 틀어놓음. 귀여운거 너무 좋아함.
공감ㆍ감성ㆍ사랑 풍부한
사람은 동물 좋아하게 됨
ㆍ
순수하고 배신없는 충성심
아이콘ㅡ동물이기 때문에
푸❤😊
푸바오의 은혜를 입어 본 자로서 간증을 하자면 작년 죽을 고비 넘기고 만사가 공포와 우울일 때 아들과 단 둘만이 위로와 웃음이 되어줘서 극복하게 만들어준 존재임. 중국 간 푸바오 이제는 눈물버튼이 됨ㅜ
푸바오
불러보기만해도 눈물샘이터져요🥲
푸바오 다뤄줘서 고마워요.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샘들 리치님들 즐건 추석되세요
저는 곧 실습 에서 지체장애 아동을만나는데 설래면서도 말실수 할까봐걱정되요
약도 잘먹고 있어요 못먹는날은 피곤하지만 ^^
푸바오는 감정을 잘읽어주어그런지
똑똑한 듯해요
편하게 하세요. 파이팅 ❤
@@user-rv4em1vz7j 응원 감사합니다!
여태까지 푸바오 앓이에 대해 설명했던 콘텐츠 중 가장 동의합니다! 속이 너무 시원하고 제가 동물을 무서워하고 동물 영상은 보지도 않는데 푸바오에게만 빠뎠던 이유가 사람과 동물이 어떻게 저렇게 교감할 수 있을까부터 시작해서 몰입했던 거였어요. 결국 제 무의식을 파헤쳐서 푸바오를 좋어했던 이유를 얼마전에 더 찾아냈거든요. 😂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었습니다❤
귀여움은 모든 아름다움을 이기는 법
푸덕이 이해 안갔는데 뒤늦게 영화보다 빠져서...ost 매일 듣고 굿즈 모으고 있는,,, 신입푸덕입니다🐼😂🫶🫶
푸바오가 한국귀환 할 수 있도록 모두 사방팔방으로 힘 좀 써 주세요
저도 T입니다. 동물관심없었고 샹샹중국갈때 음 모 울기까지...
푸 떠날때 그래 좁디좁은 에버보단 넓은...안울었지요. 근데 5월에 푸소식듣고 식음전폐3일 울고... 지금은 푸 데려오고싶음
똑똑하고 장꾸미...표정부자
푸바오팬클럽좀만들어주세요
밤비 너무 귀여워요~❤
저는 사람들이 스포츠팀 좋아하는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 봤는데요. 내가 사는 지역 내가 사는 나라의 팀이 잘 하면 마치 나를 대표하듯이 자랑스럽게 생각하잖아요. 푸바오도 우리나라에서 태어났고 이쁘고 귀엽고 또 우리나라 사육사님들은 세계적으로 화제가 될 만큼 잘 보살피시고 깊은 유대감도 형성하시고. 봐봐 이게 우리나라야 = 이게 나야 같은 심리도 있지 않을까요
내딸이 시집 가서 구박과 차별과 갖가지 실험대상이 된 것 같은?!...
사람은 이혼이나 다시 돌아 올 수도 있지만 #말 못하는 동물#을 그곳에서 그들 맘대로 살험대상이 되고보니 분노 폭발...
푸가 한국에 있을 때는 보지도 않았지만 판다 왕국은 어떻게 키우는지 보다가매일 푸만 보고 있음
저도 4월부터 푸덕이가 되었는데요! 확실히 강바오님과 푸바오와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면서 대리만족 하는 부분도 큰 것 같아요. 너무 자극적인 게 많은 세상 속에서 영상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져요.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