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A300을 구입하고 매우 잘 써먹게 되자, 관심이 싹트기 시작할때, 에어버스는 이스턴 항공에게 A300 4대를 리스, 그것도 무상이라는 초강수를 두며 인도하게 된다. 이후 6개월 간의 운항 끝에 기존 항공기보다 30%의 연료 절감 효과를 본 이스턴 항공은 이에 만족하며 1978년 3월에 총 23대를 주문하면서 에어버스는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여객기사업은 진입장벽이 미친듯이 높은 사업이죠… 옛날에는 더글라스나 록히드등 여러가지 여객기를 만드는 기업들이 있었는데 오일쇼크때 대부분 인수합병되었죠.. 너무 안타깝네요 비행기는 안전이 가장 중요한 사업이라서 첨단 기술의 집약채 이기도 한 사업입니다. 그만큼 신뢰성을 쌓기도 힘든 사업이라서 진입장벽이 더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미국이 패전후 독일과 일본의 비행기개발 및 생산을 철저히 막으면서 이 두 산업대국들이 다른산업에선 전부 성공하고도 민항기브랜드가 없다는게 그 이유때문이죠. 일본같은 경우는 1945년 패전 막바지에 IHI에서 제트엔진을 생산해서 시험비행에 성공했지만 그 후 규제로 인해 기술발전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민항기에 쓰이는 초초두랄루민도 이때 미쓰비시에서 개발했지만 전후 미국에게 기술양도를 했습니다. 대신 일본으로선 고속열차인 신칸센개발로 전환해 세계최초로 고속열차 차량을 개발했죠. 당시 많은 젊은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제로센 전투기를 만든 미쓰비시중공업의 엔지니어가 신칸센차량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만들겠다고 선언하였고 아직도 기술적결함이 없다고 하죠. 그래서 신칸센 초기형 차량의 이름도 제로센에서 이름을 따와 0계(제로케)라고 부른다고 하더군요.
둘이 사이좋게 나눠먹는 구조로 굳이 싸워서 한쪽이 망하는데 드는 비용보다 편안히 양분하는 게 나으니 3개사 이상이 필요한데 이렇게 되면 3번째 회사는 맨날 이리저리 치이다가 4번째 진입사에 등터지는 구조죠 너무 오래 고착화 됨. 엠브라에르 3번째 규모라고 소문났었는데 현재 규모로 등 따려는 회사들 여럿 있고 그렇다고 중대형제트여객기 시장엔 명함만 박고 못 팔고 있으니
항공사가 보잉,에어버스를 바라보는 느낌이 대한민국 국민이 현기차를 바라보는 느낌이랑 비슷할듯 하네요. 불만이 있어도 대안이 없으니 방법이 없죠. 카타르항공도 에어버스에 대한 불만으로 찾은 대안이 또다른 갑질 보잉일수 밖에 없죠. 보잉도 737max 사고의 대처에 문제점이 많았던 제조사죠. 우리 국민들도 현기차의 급발진,내수차별,노조문제 등 여러 불만을 가져도 대안이 없어요. 현기차를 대체할만한 국내제조사가 없거든요. 안 그러면 고가의 외제차를 구매해야 하는데 일반 중산층이 차량가격,수리비용 등 감당하기 힘들죠. 그래서 욕하면서도 대안이 없어 현기차를 또 선택하는 국민들의 심정과 세계항공사들의 심정이 비슷해 보입니다.
'비행기 회사가 자동차 회사처럼 많았다면... 결함... 배째라 할 수 있었을까' ...자동차 회사가 20여개 있는데도 결함/배째라 있는걸 모르시네. 이런게 독점 기업에만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애초에 민간항공산업은 과점한 2개회사만 존재하는게 아니라, 미국만 해도 20세기 수십여개가 난립했던 항공업체가 점점 빡세지는 항공안전 관련된 문제 때문에 2개만 살아 남은것. 경쟁이 치열한 중국의 전기차 업체들이 불량이 나고 사고나는걸 보고 경쟁의 폐해라고 하지 않듯이, 보잉과 에어버스 두 회사의 문제는 아닐듯. (참고로 '반半독점' 이란 단어는 없다고 보임. 일본/중국 쓰이지 않음. 반독점으로 표현하고 싶었던 단어는 독과점 혹은 과점寡占 oligopoly 이라고 표현하는게 어울린다고 생각함.)
더 무서운건 그 사고의 이유가 기체결함이 아니라 조작법을 숨겼기 때문이라는거... 조작법만 제대로 알려줬으면 살릴수 있는건데 이악물고 안알려줬죠. 알려준다고 보잉사에 손해되는것도 없는데도 이악물고 사람들 수백명 죽는동안 숨겼죠. 집단이 붕괴직전에 도달하면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보잉이 딱 그꼴이죠.
그게 보잉과 에어버스의 독점시장이라 그래요. 보잉도 737max의 결함을 은폐하고 유족에 대한 사과도 없어 많은 비난을 받고 에어버스에게 상당한 점유률을 빼앗겼지만 가만히 있어도 에어버스에 실망한 고객이 또다시 보잉을 찾아오죠. 에어버스도 마찬가지에요. 저렇게 배째라 해도 인디고항공사 같은 고객이 찾아옵니다. 왜냐, 대체제가 없으니까요. 자동차 회사였다면 달랐을겁니다. 제조사의 문제가 아니어도 문제가 발생하면 사과부터 하고 봅니다. 무한경쟁시장이라 안 그러면 도태되거든요. 그렇지만 항공기는 다르죠. 보잉과 에어버스에 불만을 가져본들 항공사는 을일수 밖에 없습니다.
좌석 간 피치나 좌석 재질등은 항공사의 옵션인 부분이고 소음도 어느 쪽에 앉느냐에 따라 그 차이가 더 큽니다. 물론 에어버스가 후발주자이니 보잉을 따라잡기 위해 동체폭이 경쟁기종 대비 조금 더 넓은건 있긴하죠. 창가앉는 승객 입장에선 보잉기가 창문 더 커서 밖에 보기도 편하다는 장점 등도 있습니다.
대한항공이 주력기체를 b787로 밀면서 30대가 넘게 주문해서 그런듯 합니다 a350은 대한항공이 싫어하는 롤스로이스 엔진 옵션밖에 없어서 구매를 하지 않았고 현재의 a330, b777 구형기재를 싹 787로 대체할 계획이죠 그런데 반대로 협동체는 737을 버리고 321neo로 대체하니까 대한항공에서 에어버스 기체가 사라질 걱정은 없겠네요 ㅎㅎ
지금은 에어버스로 확 기울었습니다. 100석 이상 규모 연간 판매량에서 에어버스가 보잉을 압도한지 몇년 됐습니다. 결정적인 게 중국 시장의 판매 규모입니다. 트럼프의 관세 전쟁과 드림라이너의 사고 여파로 보잉이 중국에 한대도 팔지 못하자 그 차이가 에어버스와 보잉의 전체 판매량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미국이 하푼을 팔지 않은 건 박정희 독재 정권에 반감을 가지고 있던 카터 행정부의 어깃장과 연관 있습니다. 미국은 기본적으로 쿠데타로 집권한 정권이나 독재 정권에게는 자국의 최신 무기 판매에는 역사적으로 소극적으로 대처해 왔고 의회도 무기 수출을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대표적으로 F-35의 태국, 사우디 수출을 불허한 것도 같은 명락이죠.
대한항공이 A300을 구입하고 매우 잘 써먹게 되자, 관심이 싹트기 시작할때, 에어버스는 이스턴 항공에게 A300 4대를 리스, 그것도 무상이라는 초강수를 두며 인도하게 된다. 이후 6개월 간의 운항 끝에 기존 항공기보다 30%의 연료 절감 효과를 본 이스턴 항공은 이에 만족하며 1978년 3월에 총 23대를 주문하면서 에어버스는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진짜 최애 채널...스웨거의 정체가 궁금하다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하긴 하네
여객기사업은 진입장벽이 미친듯이 높은 사업이죠… 옛날에는 더글라스나 록히드등 여러가지 여객기를 만드는 기업들이 있었는데 오일쇼크때 대부분 인수합병되었죠.. 너무 안타깝네요 비행기는 안전이 가장 중요한 사업이라서 첨단 기술의 집약채 이기도 한 사업입니다. 그만큼 신뢰성을 쌓기도 힘든 사업이라서 진입장벽이 더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에어버스가 좋음. 737맥스 이후로 균형은 깨졌다고 봐야죠.
미국이 패전후 독일과 일본의 비행기개발 및 생산을 철저히 막으면서 이 두 산업대국들이 다른산업에선 전부 성공하고도 민항기브랜드가 없다는게 그 이유때문이죠. 일본같은 경우는 1945년 패전 막바지에 IHI에서 제트엔진을 생산해서 시험비행에 성공했지만 그 후 규제로 인해 기술발전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민항기에 쓰이는 초초두랄루민도 이때 미쓰비시에서 개발했지만 전후 미국에게 기술양도를 했습니다. 대신 일본으로선 고속열차인 신칸센개발로 전환해 세계최초로 고속열차 차량을 개발했죠.
당시 많은 젊은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제로센 전투기를 만든 미쓰비시중공업의 엔지니어가 신칸센차량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만들겠다고 선언하였고 아직도 기술적결함이 없다고 하죠. 그래서 신칸센 초기형 차량의 이름도 제로센에서 이름을 따와 0계(제로케)라고 부른다고 하더군요.
덕분에 지식과 교양챙깁니당 항상 잘보구있습니당 ㅎㅎ
보잉은 이번에 제주항공 사고 났죠 ㅠㅠ
보잉 보잉 하니깐 뭔가 귀여워요...
둘이 사이좋게 나눠먹는 구조로 굳이 싸워서 한쪽이 망하는데 드는 비용보다 편안히 양분하는 게 나으니 3개사 이상이 필요한데 이렇게 되면 3번째 회사는 맨날 이리저리 치이다가 4번째 진입사에 등터지는 구조죠 너무 오래 고착화 됨.
엠브라에르 3번째 규모라고 소문났었는데 현재 규모로 등 따려는 회사들 여럿 있고 그렇다고 중대형제트여객기 시장엔 명함만 박고 못 팔고 있으니
1:17 그 프로펠러가 그게 아닐텐데..
아마 프로펠러 여객기 이미지나 대채로 할 그림이 어려워서 핼기로 했나봄
@@blue_jet터보프롭기 검색하면 많이 있을텐데요
항공사가 보잉,에어버스를 바라보는 느낌이 대한민국 국민이 현기차를 바라보는 느낌이랑 비슷할듯 하네요. 불만이 있어도 대안이 없으니 방법이 없죠. 카타르항공도 에어버스에 대한 불만으로 찾은 대안이 또다른 갑질 보잉일수 밖에 없죠. 보잉도 737max 사고의 대처에 문제점이 많았던 제조사죠. 우리 국민들도 현기차의 급발진,내수차별,노조문제 등 여러 불만을 가져도 대안이 없어요. 현기차를 대체할만한 국내제조사가 없거든요. 안 그러면 고가의 외제차를 구매해야 하는데 일반 중산층이 차량가격,수리비용 등 감당하기 힘들죠. 그래서 욕하면서도 대안이 없어 현기차를 또 선택하는 국민들의 심정과 세계항공사들의 심정이 비슷해 보입니다.
맘에 안들면 선택안하면 됨. 하늘에 떠 있는게 원래 어려움
@@heart-of-people선택안하면 중국이나 브라질 항공기 사게요? 유럽 미국 운항노선에 못들어가는데??
기내식 업체들도 다뤄주세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ㅎㅎ
'비행기 회사가 자동차 회사처럼 많았다면... 결함... 배째라 할 수 있었을까' ...자동차 회사가 20여개 있는데도 결함/배째라 있는걸 모르시네. 이런게 독점 기업에만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애초에 민간항공산업은 과점한 2개회사만 존재하는게 아니라, 미국만 해도 20세기 수십여개가 난립했던 항공업체가 점점 빡세지는 항공안전 관련된 문제 때문에 2개만 살아 남은것.
경쟁이 치열한 중국의 전기차 업체들이 불량이 나고 사고나는걸 보고 경쟁의 폐해라고 하지 않듯이, 보잉과 에어버스 두 회사의 문제는 아닐듯.
(참고로 '반半독점' 이란 단어는 없다고 보임. 일본/중국 쓰이지 않음. 반독점으로 표현하고 싶었던 단어는 독과점 혹은 과점寡占 oligopoly 이라고 표현하는게 어울린다고 생각함.)
스웨거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항공 소식 많이 기대할게요
이런 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많이 만들어주세요😊
항공산업에 필수적인
지상조업사들에 대한 내용도 ㄱ
항공우주공학과 학생인데 채널 넘 재밌어요 ..!
어디학교에여
졸업하고 한국에서 여객기 좀 만들어 봐
@@heart-of-peopleㅈ도 안팔려
@@Desert_DUSK 외국에 팔아야지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ㅎㅎ
굳이 왜 프로펠러 비행기 예시를 헬리콥터로…
고정익과 회전익은 다른 개념인데 예시를 헬기로 드는 건 어색하네요
헬기를 예시로 드는건 사실상 오류죠..
페인트 게이트는 진짜 전설이다... 쩐들의 전쟁..
근데 항공 산업은 너무 첨단 산업이라서... 쉽게 뛰어들기가 힘들죠...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명확히 똑같은 이유로 2번이나 떨어진 비행기를
날게 하는게 맞는건가 ㄷㄷ 전문가들이 내린 결론이겠지만…
아니 목숨을 건 돈… 로비의 힘인가..
소프트웨어의 결함때매 추락해서 소프트웨어를 수정했다네요. 엄청 깐깐한 테스트도 통과하고
더 무서운건 그 사고의 이유가 기체결함이 아니라 조작법을 숨겼기 때문이라는거... 조작법만 제대로 알려줬으면 살릴수 있는건데 이악물고 안알려줬죠. 알려준다고 보잉사에 손해되는것도 없는데도 이악물고 사람들 수백명 죽는동안 숨겼죠.
집단이 붕괴직전에 도달하면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보잉이 딱 그꼴이죠.
@@user-ri73bdis88h7 조작법 교육비 든다고 안한거 그게 보잉사가 생각한 손해임 결국엔 잘못없는 일반인들이 목숨을 잃었고 더큰 손해을 안았죠
카타르항공 주문은 작은(?) 수준이지요 에어인디고나 에어인디아 같은 항공사들은 400~500대를 한번에 지를 정도인데요. 카타르항공 때문에 에어버스가 위기를 맞았을까요.... 화해하고 주문도 복귀됬고 에어인디고가 협동체기는 해도 주문한 500대는 전부다 에어버스 였는데 읍...읍..
그게 보잉과 에어버스의 독점시장이라 그래요. 보잉도 737max의 결함을 은폐하고 유족에 대한 사과도 없어 많은 비난을 받고 에어버스에게 상당한 점유률을 빼앗겼지만 가만히 있어도 에어버스에 실망한 고객이 또다시 보잉을 찾아오죠. 에어버스도 마찬가지에요. 저렇게 배째라 해도 인디고항공사 같은 고객이 찾아옵니다. 왜냐, 대체제가 없으니까요. 자동차 회사였다면 달랐을겁니다. 제조사의 문제가 아니어도 문제가 발생하면 사과부터 하고 봅니다. 무한경쟁시장이라 안 그러면 도태되거든요. 그렇지만 항공기는 다르죠. 보잉과 에어버스에 불만을 가져본들 항공사는 을일수 밖에 없습니다.
@@성이름-g3z9oㅑ
@@성이름-g3z9o자동차처럼 바퀴만 달면 되는 물건이 아닌데 자동차와 비교가 안 맞음.
가장 조ㅅ같다는 에어 인디아?
核污染魚能吃嗎!
大公報記者赴日本福島實地探訪:
一.未排核汚,輻射已經很嚴重。
二.福島附近海域有超標180倍的輻射魚。
三.福島以北約50公里以外核輻射量超標14倍。
四.核污水將持續釋放至少30年。
五.國際原子能機構(lAEA)的有關報告和東電的說法漏洞百出。
6.處理核污水有四種更好的方法:氢氣釋放、地層注入、地下掩埋、蒸氣釋放。
日本是個好戰國家· 麻生太郎還想讓台灣變成戰場~
原子彈爆炸~真心想問:當年有多少日本人支持這場侵略戰爭?為著這場戰爭,侵略與被侵略的國家都付出計算不到的人命財產,真值得嗎?把自己的國民在不必要的情況下推上戰線,是滿足當政者的私慾,可恨!
佛言:「心無厭足,唯得多求,增長罪惡;菩薩不爾,常念知足,安貧守道,唯慧是業。」
佛言:「多欲為苦,生死疲勞,從貪欲起,少欲無為,身心自在。」
비행기 만들기가 난이도가 자동차랑 비교가 안되므로 마지막에 자동차 회사랑 비교는 안 맞음
비행기 좀 타다보니 전체적으로 에어버스 비행기가 더 나은듯해요
재미있네요
엠브라에르가 큰 비행기를 만든다면?
비행기에서는 페인트가 중요해요 안전하고 관련없다는건 개소리죠
물론 카타르항공이 오버한건 맞는데 전혀관계없는건 아님 실제로 페인트 벗겨져 부식발견한 사례가 카타르항공에서 나옴 자동차하고 비행기는 비교하면 안됩니다
하루만 늦게 영상 올렸으면 7월 7일에 보잉 707 영상 올리는데 신경 ㅈ도 안쓰는 스웨거 폼 미쳤다😂
근데 뽀잉 주가는 2년 넘게 발전이 없는건가요???? 200 위 아님 아래 주주들 힘들겠다
787, 737 max 결함 & 납기 지연때매 그렇습니다
2년만 넣어두면 2배 가요
웃긴건 에어버스가 지기들 공정서 스펙에 적어놨음.. 프라이머포함 모든 도료는 벗겨질 경우 결함처리할수도있다라고..
Boeing 먼저 군용기. 제트엔진
Airbus 300 유럽 대한항공 5천억 150대
있어도 주로 군용기를 생산하는 회사거나 러시아 도 있긴한데 러시아제 비행기는 거의 러시아 정도만 씀
러시아도 자국꺼 안씀
에어버스 대응이 진짜 뭣같긴하네요.. 근데 승객 입장으로선 보잉꺼보다 에어버스가 훨씬 좋음ㅠ 좌석 공간부터 소음같은 부분에서 보잉꺼보다 압도적으로 좋음..
좌석 간 피치나 좌석 재질등은 항공사의 옵션인 부분이고 소음도 어느 쪽에 앉느냐에 따라 그 차이가 더 큽니다.
물론 에어버스가 후발주자이니 보잉을 따라잡기 위해 동체폭이 경쟁기종 대비 조금 더 넓은건 있긴하죠.
창가앉는 승객 입장에선 보잉기가 창문 더 커서 밖에 보기도 편하다는 장점 등도 있습니다.
항상 마음속의 건방이 문제임
❤❤
우리나라 항공사도 비행기 만드나요??
777X는 아직 출시도 안했는데... 영상에 오류가 좀 있네요..
영상과 관련없는 문의라서 죄송합니다.
프로젝트 발표를 지금 영상같이 만들고 싶은데요.
혹시 무슨 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거야 땅콩회장이 사람목숨 보다 돈이중요하니 가볍게 에어버스주문했겠지
우리나라가 비행기 잘 만들것 같은데
괜히 비행기가 그시대 과학기술의 집합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기의 급출발 자동차가 생각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카타르 크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점 기업이 갑이야
그래서 페인트 문제는 해결 되었나요? 지금은 더욱 단단한 페인트로 교체 되었나요?
넹
참고로 3위 업체는 브라질에 있는 Embraer 입니다 ㅎㅎ
러시아 아닌가요?
@@VladimirTrump러시아애들도 러시아제는 소형기만 굴려요
@@VladimirTrump 걔네 망함
747은 공군수송기에서
더 글라스가 설계 미스및 사고만 안낫어도
3개 였을텐데
눈앞의 이익과 감정에 휘둘렸던 에어버스 경영진이 안타깝네요...ㅋㅋ
어후 너무 잼납니다.
우리나라비행기는 자체생산하는걸로 😊😊
가장 비싼 요트 top10 해주세요
보잉과 에어버스는 각 지역의 항공역량을 대표할 뿐 평범한 회사가 아니다. 그럼 우리는 항공열정이 있는가. 우리는 해외여행 열풍이 지나가고 있을 뿐, 항공열정은 극소수이다.
보잉보잉
Fokker가 안망하고 두 고래사이에서 버텨서 살아남았다면 참 좋았을걸😞
근데 왜 대한항공에 보잉기체가 훨씬 더 많은 걸까요?
더싸거든요
대한항공이 주력기체를 b787로 밀면서 30대가 넘게 주문해서 그런듯 합니다 a350은 대한항공이 싫어하는 롤스로이스 엔진 옵션밖에 없어서 구매를 하지 않았고 현재의 a330, b777 구형기재를 싹 787로 대체할 계획이죠 그런데 반대로 협동체는 737을 버리고 321neo로 대체하니까 대한항공에서 에어버스 기체가 사라질 걱정은 없겠네요 ㅎㅎ
엔진 옵션으로 롤스로이스 뺄수 있어서 보잉 선택!!
법
베이비영철 707 생각나네
나중에 사우디 왕자 이자 킹덤 홀딩스 회장인 알 왈리드 빈 탈랄에 대해서도 영상이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프러펠러가 뭔지도 모르면서... 돌아가면 프로펠러요?
지금은 에어버스로 확 기울었습니다. 100석 이상 규모 연간 판매량에서 에어버스가 보잉을 압도한지 몇년 됐습니다. 결정적인 게 중국 시장의 판매 규모입니다. 트럼프의 관세 전쟁과 드림라이너의 사고 여파로 보잉이 중국에 한대도 팔지 못하자 그 차이가 에어버스와 보잉의 전체 판매량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미국이 하푼을 팔지 않은 건 박정희 독재 정권에 반감을 가지고 있던 카터 행정부의 어깃장과 연관 있습니다. 미국은 기본적으로 쿠데타로 집권한 정권이나 독재 정권에게는 자국의 최신 무기 판매에는 역사적으로 소극적으로 대처해 왔고 의회도 무기 수출을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대표적으로 F-35의 태국, 사우디 수출을 불허한 것도 같은 명락이죠.
수십조원씩 펑펑 써주는 손님한테 저렇게 배째라 장사하는거보니 배가 불러 터졌구나
현직 카타르승무원인데 737 들어와서 크루들 개고생중이에요 더블섹터로 개같이굴려서 하루하루 죽어갑니다
사진을 치누크로 비교하면 좀 많이 이상한데
에어버스 점유율이 좀 늘어나는듯
국내 현기차인줄
우리나라는못만드려나
보잉 타면 죽는다
살고싶으면 에어버스 타세요
대한항공: 에어버스 A330 내돈내산 후기
은근 목소리에 빠져 드네 ㅡㅡ;;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통합하면 답없다 제발 무산되라
왜요? 독점해서 비싸져요?
마지막 자동차회사 엠블럼 현대 기아 없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