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ba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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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พ.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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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When the world frustrated you, when your lover ditched you, when you are self haunted because you want to be a good person all the time, when you seriously hate some one, when you don't know how to live your life......
We wonder how we can get over with these hard situations.
There are lots of subjective prisons other than objective prison. All pains are personal and there's no level. In your life, you are in various relationship with people, you face lots of hell. When you are hurt, your emotions and border you set are destroyed. At that time, you send SOS to people around you to yourself to survive. You need to able to listen to the sign.
★Mini Presentation Lecture Program. Experts, Scholars and Citizens' ideas to make the World better place! We will give you the most precious and worthwhile 15 minutes. Every alternate Monday, the lectures will open. Anyone can particip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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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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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님은
정혜신 박사님에 의하여
많은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새롭게 태어나신 분인것 같아요.
@@Z6G4 ######
@@Z6G4 ㅃㅁㅃ
지옥도 내가 만드네 천국도 내가 만드는것 다른사랑 이 주는거아니다
@@노을희-u1i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잠시 멈추고 싶어요. 쉬고 싶어요. 울고 싶어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진다는데 나는 그냥 지금 이 순간순간이 너무 힘들어요
저두요
맨날 울어요, 마음이 나아지질 않아요
자존감이떨어지고 무기력해서 일을제대로할수없어요 지옥이예요~~
멈추고 쉬고 우세요 그냥 꼭 견뎌야하만 하나요 그리고 나서 힘내고 일어서도 충분해요
쉬어도 되고 울어도 되요 괜찮아요
@@서연-d8k4s
저도 매일 울어요 ...
시기를 놓쳤고 그 기회는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다는 생각이 진짜 사람을 ㅈㄴ 우울하게 하는거다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기회때문에 우울감에 빠져 또 다른 전혀 새로운 기회를 놓치는 일은 더 속상하고 아쉬운 일일거 같아요 ㅠ
그래서 지나간 일은 빨리 떨쳐버리는게 행복해지는 방법이겠죠?
공감이요
@@윤윤-j4y 그래요 .지나간일
@@윤윤-j4y 와 역발상...
그래서 더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하겠고 내가 최선을 다했다면 지나간 일들에 후회하는 마음이 적어질 것 같아요 :) 지금 당장 힘들어서 최선을 다하기 힘들다면 그것부터 이겨내서 더 단단하고 견고한 마음이 되시길 바래요!
힘든 일 있어 친구에게 털어놨는데...너만 힘든 거 아니야. 다 그렇게 힘들게 살아. 그래도 견디며 사는 거야. 저는 그 말이 전혀 위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그랬구나. 네가 많이 힘들었겠다.' 만 해주면 좋았을 걸...
그렇게 위로해줄수 있는데
보통 그렇게 이야기하면
힘듬을 극복하고 남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한발 더 나아가서 계속 힘들다는 얘기만 하고 앉아있으니 들어주는게 더 힘들고 지쳐서 그런말 안하게 되더라구요
@예삐소드 네.. 사실 친구가 아니라 제 아내였습니다.. 청각장애가 있었죠.. 그런 부분까지 짊어지고 가야할거라는 생각은 못했는데.. 이겨내보려했지만.. 미친듯이 몰아세우는데 어찌해볼 도리가 없더군요.. 물론 제가 더 양보하고 배려했어야 했겠지만요.. 그러지 못해서 결국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기로 했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살고싶었는데..
아무래도 그러기엔 너무나
어려운 상대였던것 같습니다..
모르시는 분에게 위로받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님은 행복하시길~~~^^
다 그렇게 힘들게 살아 라거 하는 그사람의 심리는 그사람도 그렇게 힘들다는 사람이란거같아요... 심리상담사를 찾아가보세요 그사람도 남의 고통을 덜어줄 마음의 여유가 전혀 없어보여요
내옆에도비슷한사례가있는데
위로받고싶은심리가있는사람들은
미리답을전해놓고
그내답이안나오면서운해하더군요
마음은알겠는데
모두가겉으로보여지는것하곤
다달요
누군가에게말을하나안하는차이일뿐이예요
살아가면서원하는답을줄수있는
사람은한명정도
있을까말까해요
달팽이가 자기 속도로 삶을 살아가면서도 행복할 수 있는 문화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Ninja Unni 달팽이는 진짜행복했을까?
Ninja Unni 멋진말 이네요
Ninja
삼수생입니다 사회적으로 약간 달팽이가 되었지만 받아들이고 제가 가진 행복에서 행복하겠습니다
송지현 응원할게요~!
다른사람한테 함부로 안하는것.. 최고의 가치관중 하나이죠.
후배라고, 제자라고, 회사내 말단이라고, 환경미화원이라고
나보다 못배우고, 나보다 약하다고, 나보다 어리다고, 사회적 지위가 낮다고
내자식이라고, 아는게 없는 나이먹은 노인네라고,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등등 다른사람
을 함부로 대하는 것은 정말 세상을 어둡게 하는 기운이지요.
특히 가까운 사람에게, 아니 더나아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함부로 하면
마지막에 후회많이 하게되요.
이세상은 어두운세상이라, 오해와 고통과 근심과 걱정과 두려움, 증오, 경쟁심, 이기심이
팽배하여 세상에 불행이 많은것 입니다.
사람이 불완전한 존재라 그래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마음에 넣어놓고 계속 다짐해야겠습니다. 저도 참 인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그러기힘든데 정말 명심해야겠어요
성경의 기록에 보면
창조주 하느님이 세상권세를
루시퍼? 사탄에게 맡겨서 그렇다네요
좋은답글 감사합니다ㅠ
아버지어머니 하나님믿는 하나님의교회다니세요
남에게 위로 받으려 말고
스스로 위로해 주세요.
그래 힘들지 견디는게 너무 힘들지
조금만 더 견디자 조금
지나면 괜찮아질꺼야.
본인에게 스스로 얘기해 주세요.
어차피 세상은 혼자예요.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지만
타인의 위로로 해결되는 고민은
그정도의 고민인거예요.
정말 힘들때는그런 위로로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고통이 녹아내리고 사라지려면
그정도의 시간이 필요해요.
말로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영상도 많이 보고
책도 보고
신앙이 있다면 기도도 해보고
친구랑 얘기도 해보고
어려움이 있다면 시간이
필요한겁니다.
큰 고통은 오랜 시간이
작은 고통은 그보다
좀 작은 시간이 필요한거겠죠.
평생 없어지지 않는 고통도
있구요...
그러니 타인에게 위로 받으려
하지말고 자신에게 위로 받고
시간에게 의지하세요.
그런시간을 견디고 참으면서
성장하고 치유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아픔이 있어서 이 영상도 보시는거겠죠.
치유되지 않는 아픔은 없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다
보면 좋은날 옵니다!
반드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글보고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4년전 내가 쓴 글에 답글이 달려 다시 읽어보니 내자신에게 위로를 받게 됩니다.
4년전에 무척 힘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
역시 시간이 해결해 주는 일들이 대부분인듯ㅎ
힘듬은 이겨내려 하기보다 시간에게 맡기셔요.
시간이 다 해결해 줍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는 글 감사합니다.
고통과 트라우마에는 유통기한이 없다.. 정말 와닿는 말이네요
당장 내일 디질수도 있다 하루 하루 즐겁게 최선을 다해서 살자 남 눈치 볼필요도 없고 신경쓸 것도 없다 내가 좋으면 되는거다 남들에 말이 오르락 내리락 할수는 있지만 피해주는것만 아니면 자기 소신 믿고 그대로 행하자
이분 디졌다고 합니다..
그러자~
@@문종윤-e8s
미친..
말을 꼭 그렇게 잣같이 해야겠냐? ㅆㅂ
ok
그러자..
처음 사는 인생
난 아직 어리고 무섭고 두려운게 많은데 어느샌가 40살 어른이고 부모가 되었다.
내 집에는 내 방 한칸 없다
어디가서 울지도 못 하고 집 주차장 시동꺼진 차에서 멍하니 30분이 흘렀네.
잘하고있어요 지금 ! 그래도 가족도있고 그 짊어질 책임과 무게는 상상이안가지만 그 곁엔 항상가족이지켜줄거니까 힘든일도 잘극복할수잇을거라 믿어요! 나이많다고해서 두려움이사라지는건절대아니죠~ 여태까지 혼자 마음고생심하셧을텐데 잘버텨준것만으로도 멋진아빠네요~ 화이팅하시구 앞으로도 행복하길바랍니당
동치성님 저는 님보다 딱 10살이 젊으나 전 지금 현재 직없도 없고, 두려운게 많은데 30살이 되었고, 혼자가 되었습니다.
어디가서 울지도 못하고 카페에서 울고 있습니다.
@@younghoonyoon 영훈님을 아프게 하는 감정의 시작과 끝을 알 수 없어서 위로 할 수도 없고 공감해 줄 수도 없어 마음이 쓰이네요..
다만
아프지만 맙시다 우리..
나이트오프(Night Off) / 잠
@@동치성-f7b 네 감사합니다. 지금 백수라서 너무 힘듭니다...
@@kyootie-x3h 감사합니다..
진짜 요즘 사람들에게 필요한 강연이라고 생각해요. 주워 담을 수 없는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자기 기준을 남에게 적용하고 자신의 생각에서 벗어나면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거 참 문제죠
아버지어머니 하나님믿는 하나님의교회다니세요
@@user-fi1bo1vo3q 이단
아주 힘들때
부모는 제가슴에 칼을꼽더군요
위로를 바라는것도아니었습니다
저는 시간이 필요했는데
아주 재촉하더군요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우울해요
su momo
에고 힘내세요
부모님도 사람이더라구요.. 나약하기도하고 실수하는 사람이요- 저 20대 고시 떨어지고 부모님에게 온갖 안좋은 소리에 메몰차게 방치되었었는데..시간이 지나고 여러경험도 하고 책도보면서 아 그사람들도 사람이어서 그때 힘들었었구나 .. 조금은 이해되었어요. 더 훌륭한 사람이었다면 안그랬겠지만 어쩌겠어요 우리가 부모는 갈아치울수 없는 거니까요.. 그러고나니 마음에 약간의 여유도 생기고 자존감도 올라갔어요... 오랜시간이 걸렸지만요^^
님도 회복되시길 바래요.
부모도 자식들과 똑같은 인간이기에 힘들고 자식은 자식대로 시간이 필요하고 쩝
죄송해요 우리 아이에게 용서 빌어볼게요
저도 같은 감정 느낀 적 많아요. 정말 힘들어서 고등학교 3년 내내 죽고싶어서 우울증에 화병에 약 먹으면서 마음이 성한 데가 없을 때에도 제대로 한 번 쉰 적 없는 것 같아요. 힘든 마음을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징징대지 말라는 말씀만 하시더라고요 3년 내내 견뎌내느라 대인기피증까지 왔는데 오늘 혼잣말로 힘들다는 말 한마디 했다가 또 쓴 소리 들었네요. 그래서 누구보다 님 마음 이해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나를
사랑하고 싶다
누구보다 나 자신을
제발 사랑하고 살고 싶다
오랫동안 트라우마가 있었어요. 사회적인 분위기에 말을 못했는데 이 강연에 힘을 받아가요:) 또 내면시각화 미술법이라는 칼럼을 찾아서 따라해보고 있는데 감정을 그려보는 것이 확실히 도움이 되더라구요!
강연 중간, 남의 꿈에 취하지 말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필요하지 않은 곳에 자기중심이 서고, 꼭 필요한 순간엔 그놈의 ‘자기’ 가 없어지는 아이러니를 주변에서 많이 보았네요.
아버지어머니 하나님믿는 하나님의교회다니세요
편입을 준비하는 와중에 원래 있던 우울증이 심해져서 한 2달 쉬었습니다. 근데 어제 같이 편입을 준비하던 친구가 저에게 "너 너무 오래 쉬었어. 이제 다시 준비 해야 하지 않겠어?"라고 말을 하더군요. 저는 그말에 전혀 공감이 안 가면서 제 아픔과 고통에 유효기간을 두는 그 친구가 너무나 미웠습니다. 저는 여전히 다시 그 우울함을 겪는 다는 생각만 하면 치가 떨리고 잠도 안 오면서 여전히 눈물이 나는데 말이죠. 남의 고통에 유효기간을 두는 일은 하지 마십시오. 이명수 심리기획자 선생님에게 깊은 공감을 느낍니다.
Time tube G 강연의 얘기를 빌려 말하자면, 그 친구분은 100미터 빨리 달리기를 하는 친구네요. 당신은 뿌리를 내리는 중이구요. 천천히 가도 되죠^^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ㅎㅎ
같은 입장 경험해본 사람으로써 너무 제 속마음을 말해주시네요. 공감갑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위로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ㅜㅠ
저도 제 꿈을 위해 대학 재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목표치가 너무도 높은 과라 힘드네요..ㅎㅎ 저도 주변에서 그 길이 아닌 게 아니냐는 가슴에 비수를 꽂는 말들을 가끔 듣는데 제 인생의 결정에 있어서 결국 남의 의견, 첨언은 참고 수준으로 받아들여야지 내 의지와 노력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말들에는 귀를 닫고, 스스로의 마음을 치유해서 우울증을 극복하고 난 뒤에 꼭 목표를 이루시길 바라요!! 같이 힘냅시다^_^
너무 위로가 되는 강의에요. 헤어진 사람과 이별하고 한달째 힘들어하는 제게 "와 아직도 힘들어서 어떡하냐 너 그러면 안된다"는 식의 말들..너무 상처였는데. 사람들마다 개별적인 속도가 있다는 걸, 세상 사람들이 다 이해를 할 수 있음 좋겠어요. 무엇보다 제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되려구요. 내가 겪어 본 고통이 아니라고 해서 결코 그 고통을 가볍게 얘기하지 않으려구요.. 안아주고 또 안아줄거에요..
결혼한 제 친구 한명은 결혼못한 저에게 그렇게 묻더군요
결혼도 안하고 애도 없는 넌 뭐가 힘들어? 상담은 왜 받아?
가뜩이나 결혼시기 놓친 저는 우울증까지 심하게 겪고 있는 상태여서 눈물이 나더군요
결혼한 친구는 결혼생활이 힘드니 제가 부러웠던거였겠지만 저도 세세한 얘길 안하니 그 친구도 제 속사정을 몰랐겠죠ㅠㅠ 남의 고통이나 아픔에 쉽게 말하지 말길
그리고 아버지 돌아가신지 6년이 되었어요 아버지가 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더군요ㅠㅠ
(아침에 출근하셨는데... )
그때의 모습이 생생해 아직도 아버지를 보내드리지 못했어요
사람들은 6년지났는데 아직도 그러냐고 하지만..그건 자기일이 아니기때문이죠...
날나아리 지 손에 박힌 가시만 세상에서 가장 아프다고 엄살 부리는 못된 친구를 두셨군요. 토닥토닥~ 날나아리님 좋은 배우자 만나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
날나아리. 맞아요. 저도 친정엄마 돌아가신지 9년되가는데도 아직도 엄마 생각에 눈물이나요 그립고 보고싶어서 아버지 돌아가시고. 이해되요 당해보지 않음. 몰라요
그와중에 친구의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넘어가는 님이 성숙하신 것 같네요
저도 감히 토닥토닥입니다
날나아리 힘내요
ㅠㅜ
미안해요 그냥 죽고싶어요 내가 하고싶었던 일도 하고싶지 않고 책도 못읽겠어요 난 어릴때 책 많이 읽어서 상도 받았는데 난 바뀌었네요 뭔가를 그리기도 좋아했어요 근데 이젠 그리기도 싫어요 난 밖에서 노는걸 좋아했어요 이젠 밖에서 놀고싶지도않아요
유튜브레드결제했다
좀 쉬었다 가세요. 시간이 필요한걸거에요.
많이 힘드시죠...
하지만 우리 조금만 진짜 조금씩만 힘내서 살아가봐요 성급해할 필요도 없고 욕심낼 필요도 없어요
우울해도살아간다 괜찮아질거에요...
저도갑자기그런적잇어요
위에댓글들을 전부 고맙지만.. 내마음에 도움이안된다그쵸
많이 지쳤지? 지치고 힘들만했다. 그 누구라도 그럴만했다. 지친 너를 쉬게 해주고싶고 많이 행복하게해주고 싶다.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믿는 하나님의교회다니세요
보통 고민은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에 대해 분리를 하지 못할 때 생깁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상대방의 태도, 결과 등 바꿀 수 없는 것에 집착을 버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해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는 사람 막지말고 가는 사람 잡지마라'라는 말처럼 날 좋아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은 온힘으로 끌어안으며 사랑해주고 존중해주며 최선을 다했음에도 날 싫어하고 그저 이유없이 싫어한다면 그건 놓아주어야 하는 인연일 뿐일겁니다.
누군가가 힘들어하는 누군가에게 '너만 힘든거 아니야'라고 말할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상처를 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누군가의 행동과 태도를 바꿀 수 없고 그것은 우리가 좌지우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그건 상대방의 마음에 달려있는 것이고 진정 상대방이 자신을 헤아려주길 원한다면 그것에 대해 말해야합니다. 말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렇게 말을 전했는데도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아. 나와 그 사람의 관계는 이정도가 끝이구나'라 생각하고 더 좋은 인연을 찾는데 노력하면 됩니다. 분명 좋은 사람은 있기마련이기때문입니다.
그렇게 내가 할 수 있는 것. 내가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에 용기를 내고 행동할 때 행복해집니다. 만약 자신이 그 만큼밖에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면 아 내가 이정도만 하는구나. '그럼에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내가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고 내가 바꿀 수 있는것을 위해 행동하는 것. 그것이 비로소 마음의 편안함과 잔잔함을 가져다줄 것 입니다.
여러분은 행복해질 권리가 있으며 그럼에도 용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부디 한번만 더 용기를 가지시고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계속 나아가다보면 자신의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나를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는 남의 고민까지 보듬아주고 이해해주는 힘이 생길겁니다. 모두들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부디 누군가에게 이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ㅎㅎ 그냥 다른 것은 생각하지마시고 내가 지금 뭘 하면 좋을까? 이것만 생각하세요
모든 사람은 다 소중합니다.
그렇기에 개개인의 노력도 그것이 어느정도이건 소중합니다.
자신과 남을 비교하지말았으면 좋겠어요. 남과 자신은 서로 다른 존재이고 잘하는 것 못하는 것이 다릅니다. 비교를 하게되면 열등하거나 혹은 우월감을 느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것은 진정 행복감이 아니며 자신보다 잘난 사람을 볼때 깨지기 마련입니다.
내가 못하든 잘하든 비교하며 평가하지말고 내가 나스스로가 무엇을 하면 좋을지 생각하는 것. 그리고 그것에 최선을 다하는 것. 그 최선이라는 것을 또한 비교하지 않는것.
그것이 자존감이며 자신을 소중한 존재로 여기는 것입니다. 남과 비교하는 습관은 갈대같이 결국에 휘둘리기 마련입니다.
남이 아닌 자신을 위해서 살 때 마음이 튼튼해지고 확고해집니다. 남에게도 행복을 줄 수 있게됩니다.
모두들 자신만의 길을 당당하게 걸어가셨으면좋겠어요!!파이팅😻🌼
레키 감사합니다. 제겐 강연내용보다도 더 와닿는 글이네요..
사람은 양면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기만한 사람이 있을까요?
정말 마음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지네요 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됐어요^^
끊임없이 노트에 적게되고, 시를 찾아보고 음미하고, 다시 이명수 선생님의 말씀을 따라 나의 마음을 되짚어 생각해보게되는 아주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ambigirl 밤비걸 예쁨
맞아요 그저 “생각이 바뀌었어요” 라고 하며 내 자신이 변화하면 되는 것 이었을 뿐인데, 왜 그렇게 고민하고 스스로를 괴롭게 만들었을까요? 저도 노트에 적고 제 마음을 되짚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버지어머니 하나님믿는 하나님의교회다니세요
@@user-fi1bo1vo3q 사이비 꺼지셈
부부가 마음이 같다는건 참 복인거 같습니다
맞아요. 사람에게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하기 때문에 사람을 잘 대해야 내가 존중받고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수 있습니다.
반성하겠습니다ㅠㅠㅠ
동생 치킨 제가 다 뺏어먹고 그 깟 12000원을 동생 주기 아깝다고 마음속으로 그 12000원 돌려받길 원했던 제 속좁고 어리석고 현명하지 못하고 성숙하지 못한, 아직도 성숙되지 못한 제 자신이 참 밉습니다ㅠㅠㅠㅠㅠ 동생한테 치킨 뺏어 먹어서 미안하다고 일부로 카드도 손글씨로 직접 써서 치킨값 12000원이랑 같이 줬는데
속좁은 저의 탓에 동생이 마음만 받겠다고
돈이랑 손글씨로 적은 카드를 저한테 다시 돌려줬네요ㅠㅠㅠ 이번 기회로 속좁은 사람에서 속이 좁지않은 사람으로 제 자신을 바꾸어야 되겠습니다ㅠㅠㅠㅠ
가까운 사이일수록 함부로 대해선 안됀다
이 말 평생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tv-nf2uw 아이고 귀여우셔라.. ^^
내 마음이 지옥.. 남에 눈에 피눈물 나게 하고 행복 할거라 생각 하지 말길
@이룽룽
당신또한 최고 최고 최고 ^^🌹
아버지어머니 하나님믿는 하나님의교회다니세요
'생각이 바뀌었어'
어쩌면 내가 한 약속에대한 책임일까 그 무게를 못견뎌 힘들어했었는데.. 강의를 듣는순간 아!! 정말 마음이 편해지고 또 순식간에 묵은 고민이 해결되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강의 많이 듣고 또 배우려고 노력합니다만 적재적소에 강의의 말씀을 컨닝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상처없이 지혜롭게 지나간듯하여 꼭 감사하다는글 남기고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이 바뀌었어." 굉장히 좋은 말인 것 같아요. 자신의 속도대로 한다면 난 너무 늦는 거 아닐까 뒤쳐지는 게 아닐까 정말 난 비효율적인 사람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위로를 받은 느낌이네요. 게다가 원하는 건 필요한 거다. 그럼 제가 원하는 건 쉬는 거니까. 쉼이 필요한 걸까요...
시간으로도 쉽게 이겨낼 수 없는 불행들을 겪고나니까 왜 아직까지도 힘들어하냐고 묻는 사람들의 말이 제일 상처가 되더라. 자기 기준으로 다른 사람의 삶을 가볍게 재단하는 것이 정말 오만한 행위라는 걸 깨달았다.
공감 ㅜ ㅜ
정말 공감..합니다... 위로한답시고, 함부로 위로도 충고도할수없어요. 그건 내입장이지, 상처받은 그사람 입장이아니니깐요.
그냥.. 많이 힘들겠다. 이해한다 라고밖에 해줄수 없어요.
그러니까요 상처에소금뿌려서 더 낫지않고오래가네요
공감해요, 저도 지인이 그래서 엄청 상처 받았었어요
내 문제가 다른사람의 문제보다 먼저 느껴지는 것은 당연하다, 인정하고 넘어가라.
멘토의 속도는 내 속도가 아니다.
경험이 쌓이면 생각은 달라질 수 있다.
우울하고 그런건 모르겠고..그냥 눈물이 나고 내가 끊임없이 수면 아래로 잠기는 것 같다. 영영 햇빛은 못볼 것 처럼..
저도 늘 그래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사람들을 통해서 기쁨을 얻던 제가 이제
타인은 지옥이다 라는 말을 달고 살아요.. 인생 정말 혼자에요
배신을 판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죄책감도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이 세상이 무서워서 너무 힘들고 외로워요.. 왜 내가 힘든지 저도 참 너무 예민해서 지옥같아요..
근데 애초에 마음이 따뜻하고 그래도 남을 배려해야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이런 영상을 찾아보시고 마음에 새기지만 우리를 지옥으로 만드는 사람들은 절대로 이런거 보지도않고 남에게 계속 상처준다는거......
감사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 결대로 내 속도대로 해나가면 행복해진다고... 무엇보다 이명수 선생님께서 당신이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데 오래 걸리는 분이라고 해주신게 얼마나 위로가 되는 지 모릅니다. 행복하세요!
'생각이 바뀌었어.'
용기를 주는 말이자, 위로가 되는 말입니다.
다시금 깨닫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
병원에서 일하는 물리치료사인데 일하면서 새삼 세상에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있구나 하고 느낍니다
제가 너무 함부로 대하여지기 때문에 자꾸만 속이 곪아들어가는 것 같아요 처음엔 누구에게나 친절했던 저도 점차 힘이 듭니다 이러다가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되는 걸까 마음도 쓰리구요 속이 터질것같아요
아파서 신경이 날카로운 환자분이 내뱉는 폭언은 한마디이지만,
하루종일 수많은 환자에게 듣는 말들이 수백마디입니다
또한 저보다 나이 많은 어머님 아버님들께 애기 어르듯 달래가며 치료를 해야하는 상황이 아이러니하고 점점 이게 맞는건가 하고 혼란스럽습니다
아파도 이성은 존재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제는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기도해요...ㅋ⫬ㅋ 아픈사람들을 케어하는게 제 일이지만, 케어한만큼 제 고통이 깊어지는 것 같아서 참 힘드네요 힘듭니다참
물리치료사분들ᆢ
울언니가 당뇨합병증으로 다리자르고 의족재활하면서 자주 뵈었었죠ᆢ
전 늘 쌤들께 앉은뱅이를 걷게만들어주는 현존하는 예수님이라구 농담삼아 얘기했었던게 생각나네요ᆢ
힘내시구ᆢ정말 훌륭한 일 하시구계신거에요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이말밖엔..
힘내세요 ~ 응원합니다 :)
힘드시겠네요 사람들은 자신의 관점에서 말하고
행동하기때문에 이기적인
경향이 있죠
자신의 처해진 역경속에세
굴복하면 안되지않을까요
인생에서는 더 험난한 일들
부딪힐수도 있기 때문에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야합니다
엄마 마음으로 한말씀 드렸어요
인내의인내를...
인문학과 유머화술을 공부해 보세요 인생의 상당히 도움됩니다^^
공감이 안된다던지 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이 영상이 왜 감사인사를 받고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리자면. 정말 끔찍한 인생의 고난으로인해 바닥을 쳐봤고, 올라오려는 발버둥을 쳐가며 깎이는 고통, 죽음에 가까워지는 경험이 없으셨기에 공감이 어려우신걸로 생각됩니다. 결국 머리로 이해한다고 말로아무리 얘기해도 스스로 겪어보지않으면 아무것도 모르는겁니다. 폭력이나 강간, 한끼 걱정하기 바쁜 금전적 어려움 등의 보통 살면서들 겪을꺼라 예상하기 어려운 것들로인해 허덕이며 사는 사람들은 생각하시는 것보다 주변에 많습니다. 그로인한 조울증이나 공황장애, 자아분열로 인하여 자살기도까지 시도하기도합니다. 심리적인 상처가 어느정도로 곪아있는지 파악하지 못하면서 쉽사리 도움아닌 도움을 주겠다며 소금을 뿌리는 행동을 해버리셔서 이들은 상처받고 힘들어합니다. 그 분들에게 가까이 있다 생각되시더라도 결국 그분들의 썩어가는 심정은 죽어도모릅니다. 의인이냐 악인이냐의 문제가아닙니다. 겪어보지 못했기에 본인들의 현실에선 상상조차 어려우니 와닫지못하는것이니까요. 위로를 하고 싶다며 정신력으로 이겨내라, 운동을해라, 왜 아직도 그러고있냐, 일어날때 되지않았냐 등 깊이없이 뱉으신 그 말들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만일 도움이 되길 원하신다면 그저 얘기를 들어주고 언제까지고 차분히 기다려주며 지지해주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제일 듣기힘든 말들은 왜 버틸수없었나 왜 자살하냐 이해가 안간다 라는 것들입니다. 그 우울증에 허덕이는 분들의 삶은 무의미하고 까맣고 내일을 살아낼 의지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공허한 사람에게 쉽게 내뱉어버리는 힘내라 일어나라 등의 말은 아무 의미가 없으며, 각각의 심리적 상태에 따라서는 그 단어의 무심함에 더욱 큰상처로 남을 수있는 것입니다. 저는 정신적으로도 환경적으로도 바닥을쳐봤고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 약을 복용하며 허덕이는 상태입니다. 제일 도움이 절실할때에 사람들의 무심함에서 무수한 상처를받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댓글들을 읽으면서 사람에게서 상처받은 분들의 댓글을 읽고 제가 겪어 나가면서 깨닫게된 것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원하며 또 적습니다. 그상황에 닥쳐보지 못했던 이들은 모르는게 당연합니다..경험해보지않으면 어떤상황이라고 아무리 자세히 들어도 알지 못합니다. 그러니 그냥 몰라서 그러는구나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저도 사람에게서 상처받는것을 매일 씻어내리는 중입니다. 저는 이 말을 저와 상황이 비슷하신 분으로부터 듣고서 사람들과 대화할때의 불안감이나 불쾌함들이 줄었습니다. 여러분도 부디 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
ㅣㅣㅣㅣㅣ
윤주님 힘내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공감하고 저도 지금도 격고있고 있어요
참 섬세하게 잘 적으셨네요 ~~함께 화팅입니다
'각각의 심리적 상태에 따라서는 그 단어의 무심함에 더욱 큰 상처로 남을 수 있습니다.'
아프지마.
맞아요 남이 나보다 더 힘들더라도 내가 안힘든게 아니잖아요..
자기 속도로 가는 것이 옳다는 것이 너무나 힐링되네요
좋은 강연 고맙습니다. 내가 왜 이런걸 원하지? 아 내가 필요한거구나. 이랬었는데 어쩌지. 아 생각이 바꼈어. 난 왜 이러지. 아 이게 내 속도구나. 왜 이거밖에 못할까. 이게 내가 할 수 있었던 것들이구나. 아 난 지금 뿌리를 내리고 있구나. 고맙습니다.
내가 달팽이인지 치타인지 알수있을까? 나는 달팽이일수도 치타일수도 있지만 무엇처럼 사는게 나에게 더 적합한지는 본인이 시도해보고 선택해야할듯.
대부분 느리고 포기하고 편하게 살고싶어하기 쉽지만, 열정적이고 활동적으로 사는사람보면 또 부럽고 멋져보이고. 나의 한계는 어디인가 또 궁금하기도 하고. 난 너무 내스스로를 묶어두고 한계에 갇혀서 사는건 아닐까 싶은 생각도....
쇼쌩코탈출 ,ㅓㅓ
사람은 다 다르다.
말은 그 사람의 문화다.
상대방이 비난을 하면 그 사람 문화이므로 의미두지도 말고 상처 받지마시길~~
한경민 옳소!! 맞습니다. 남의.말 귀담아는.듣데 도움되는 말은.참고 하고 아닌말은 패쑤.. 생각은.해보되.상처는.받지.말기를
오우! 멋진말인데요^^
넵
좋은 말씀입니다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근데 그게 힘들어요
남이 칼로 찔러도 아파하지 마 이거 같이 들리네요
평생 찾아보지도 않던 영상을 찾아보면서까지 어떻게든 이겨보려는 너를 응원해 다 괜찮아질거야 지금은 혼자 있는 방 안에서 미치도록 우울해하고 있어도 금방 괜찮아질거야 지금까지 그래왔잖아 네가 지금 느끼는 그 감정이 우습게 느껴지고 공감이 되지 않을 때가 올거야 괜찮아 괜찮아 정말 괜찮아 너 자신을 놓지만 말아줘 괜찮아 기쁜 것 보고 기뻐하고 웃긴 것 보고 웃어 그것만이라도 해 할 수 있어 괜찮아 괜찮을거야 정말 괜찮아
속도가 중요시 되는 사회에서 나의 속도와 세상의 속도가 다를 때 많은 두려움과 우울함이 있습니다. 내 마음이 정말 힘들때 위로가 될 수 있는 방법들을 찾고 나의 속도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강연자 님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강연이 오늘 저에게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ㅎㅎ
1.사람들마다 속도는 다르다.
2.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자기가 죽을 선택을 하지 않는다. 나의 뜻대로 하라.
3. 나의 아픔이 가장 크게 느껴지는 법이다.
기분이 좋을땐 이 영상이 귀에도 안들어 오다가 기분이 우울할때 이걸 들으니 모든게 다 인상깊네
아버지어머니 하나님믿는 하나님의교회다니세요
강의를 들으면서 위로가 됐어요...근데 저는 댓글을 보면서 진짜 많이 공감되고 위로가 된 것 같아요..지금 내 마음이 지옥이면 이겨내고 이겨낼 수 없으면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을 갖고 내 주변에 힘든 사람이 있으면 진실 된 말, 따뜻한 말 한마디 해 봅시다!!
다떠나서 열심히사는게 답이다‥
원래 자기아픔이 제일 아픈법‥
죽으면 이세상과도 끝이니
내자신이 제일 소중한법‥
하물며 죽으면 가장사랑하고 소중한 사람들과도 헤어지는건데‥
스스로 책임지고 열심히산다면 충분하다생각됩니다‥
사람마다 심적고통 지속기간 정도 다다르다
★결정하는데 우물쭈물대고있다면 나는 지금 뿌리를내리려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래요
★자기속도로 가는것 옳고편안하다
내 마음이 지옥인걸 알면
그냥 모든걸 내려 놓아요
그러면, 저절로 편안이 옵니다
미친놈이 스트레스 안 받는 이유죠
정답요
진짜정답인데
잘안되죠 ㅎ
진짜 정답이에요
근데 잘안되네요..
고맙습니다
처음으로 위로받은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난 다른사람에게 이렇게 살아야한다. 또는 그렇게하면 안된다는 말을 하지않는다. 왜냐하면 나부터도 완벽한 삶을 살고있지않을뿐더러, 그 사람대로 나름 방법을 가지고 살고있으며, 어쩌피 남의말을 듣는사람을 없다고 생각하기때문이다. 하지만 그런말을 하지않는 내가 살면서 점점느끼는것은 주변에 내 단점만을 꼬집는 사람이 참 많다는 것이다.. 왜 자기주관을 진리인것처럼 말을하고 상대에게 강요를 하며 상처를 줄까. 지금 굉장히 잘 살아가고있는데, 난 항상 궁금하다.
이 영상을 2년전에 힘들어서 보고 이젠 더 힘들어요 없겠지하면서 살아왔는데 오늘 또 보러왔네요.
삶은 어쩔수 없이 고통의 연속인가요...
정말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네요
힘내세요~저도 항상 그렇답니다. 죄송하게도 님의 말씀에 제가 위뢰받아요. 고맙습니다~
저랑 같은 마음이시네요ㅜㅜ
계속 마음을 잡으려고 하는데. 제 몸과 정신력이 넘 약해서. ㅜㅜ
그러게요 ㅠ 힘드네요
고정 관념을
고정되어있는 생각을
이건 꼭 이거여야만 해 라고 하는
개인의 주관적 오해를 깨주시는 강연 감사히 들었습니다.!
우리 사회에 정말 필요한 강의네요.
꼭 남을 자기기준으로 펑가하려는 아주못된 인간들이 타인들에게 상처를 주더라.. 참 못된인간들이지...
junghee kim ㅇㅈㄱㅎ
당신말속에는 나를 절대 건들지 말라는 말이 포함되어 있잖아. 당신이야말로 다른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날을 세울수 있습니다. 날을 세우는것은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게 아니라는 자기만의 생각부터 보세요. 그리고 상처를 주지 않는것보다 상처를 받지 않는것도 배우세요.
상처를 받는다는것 자체가 자기기준에 날을 세우고 있다는 증거니까요.
상처를 어떻게 안받나요. 사람이 로봇도 아니고
제 친구중에 그런애가잇는데 너무힘드네요 관계를 끊어내고 싶을 만큼요.
@@qwertyuiopilil 마자용 ㅎㅎㅎㅎ
살면서 첨으로 마음이 원하는거 하고싶은거 하라는 진심어린 조언을 들어본거같아요
늦어도 괜찬다는거 달팽이도있다는거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사람의 감정엔 유효기간이 없다.. 공감되요 정말 6개월이면 털고 일어났어야 하는거 아냐? 이렇게 쉽게 툭툭던지는 말에 나만의 속도로 일어서려고 하는데 이거 더 상처가 되더라구요 지켜봐주고 응원해주는게 더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나는 지금 뿌리는 내리고 있구나' 오늘 정말 회사에서 힘들었는데 이 말 한마디로 피로가 싹 풀리네요.. 후
슬프거나 기쁘거나 라는 감정을 상대에게 공감을 강요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감을 강요할 필요없죠 그렇지만 공감하지 않는 다고 해서 내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그걸 강요할 필요가 없다는 얘긴거 같은데용
길게 생각할거 없습니다..오늘 하루만 주어지는 삶이라고 가정하면 누구나 자신이 가장 하고싶은 것부터 버킷리스트람서 하나하나 소원성취 하려고 애씁니다..당장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게 인생인데, 하루라도 후회하지 않으려면 평소에 그렇게 사십시오
1. 나의 속도 2. 마음이 바뀌었다. 두가지 인생템 감사합니다.
“생각이 바뀌었어”
내 속도를 인정할 수 있는 내가 되기
내가 느티나무 같은 내 속도에 만족하고 뿌듯하고 당당하면 누가 뭐라하든 흔들릴리 있겠는가
이 시대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세대 구분 없이 모두에게 해당하는 얘기였어요.
정말 다들 각성해야합니다.
감정폭력에대해 다들 한번쯤 생각해보고
전환이 필요한 시점 입니다.
제목만 읽었는데 왜 눈물이 나는걸까?
지금의 내 맘을 한마디로 표현해 준거같아서 위로가 되는 제목인거같다...
내 마음이 지옥일 때 라는 문구를 보고 들어오셨을 분들이 많은거같아 마음이 아파요 ...😭
자신의 속도에 자신을 가지면 됩니다.
그게 한걸음 나아가는 길이 아닐지. 약자는 자기를 공격하는 이를 또한 자신을 탓하며 움추러 들어요. 그럼 상대적으로 강자는 더 악독한 모습을 지닙니다. 그게 힘의 법칙이죠. 세상이 모두 공감 뿜뿜할 수는 없어요. 지금 내가 삶을 해쳐 가는 방법은 좀 달라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냥 많은 말들 필요없고 지금 살아서 하고있는 모든 행동들 다 가치있고 모든지 시작한 용기가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태어나서 안될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혹은 밤에 눈떠서 하루를 일꾸는 모든분들 여러분덕분에 이세상이 돌아가는겁니다 멋있고 대단합니다. 하루하루 버텨오신분들 정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내일 아침,밤도 일꾸어 봅시다! 다들 우울한시간보다 웃는시간이 많기를!
마음을 다독여주는 따뜻한 강연 감사합니다
8 년 아니 10 년이 지나도 안 잊히지는 슬픔들이 있어요 정말 공감합니다 너만 아프니? 다들 겪는 일이야 이젠 털고 일어나라고 말하는 이들이 있지만 털고 일어나든 더 무너지든 내 감정의 기간은 내가 정합니다 감정에 유효기간이 있다면 그건 인간이 아닌 로봇이겠죠 어떻게 멋대로 움직일 수 있답니까
현직 자영업자로서 누구보다 힘든 이 시기
모두가 코로나로 힘든 이 시기
다들 좋은일 많이 생기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인간은 다 이기적입니다!
모두 자기그릇만큼 세상을 남을 담고 삽니다!
내 맘을 누가 알까?
나도 가끔 내 맘을 알수없는데
세상 위 나 같은 이 없고!!
모두가 다르다
자기살기에 바쁘니
남들 얘기에 쉽게 입방아찧다가도 사실은
아무도 나를 나만큼 걱정하지 않는다
내가 울고싶으면 울 수 있다
내가 웃고프면 웃는거지
제 생각과 비슷한 분이 여기 있군요!
세바시 글쓰기 15일차.
성과나 행동이 느릴 때, '아 나는 지금 뿌리를 내리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는 법을 배워갑니다. 생각이 바뀌었다는 것이 유우부단하고 판단력이 흐린게 아니라 사람은 누구나 생각이 변할 수 있고 그게 정상이야. 생각이 변해도 괜찮아. 오늘도 1일 1세바시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부가 함께,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움직이고 확신을 가지고 사시는 것이 멋져 보입니다
차라리 내일 당장 죽는다고 하면 오늘을 정말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고이는 것과 쉬는 것을 구분하길...
나는 쉬고 있는거라고 자기합리화하는 것과 세상에 지쳐서 쉬고 것은 엄연히 다른 것입니다 그리고...
일단 한 걸음 내딛어야 해결책이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나랑 같이 가족문제로 정말 힘들어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아이가 울면서 나한테 말하는데 너무 공감되서 눈물이 나더라..그래서 같이 울고 등 토닥여줬는데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하고싶은게 있으면 내 결대로 그대로 하라!
그것이 내 속도로 가는것이다
공감대 형성되는 관계를 끊임없이 추구하는 제 모습을 비추어주는거같아 속이 개운합니다
전 이런곳 댓글 넘 좋아요ㅠ 보고 배울꺼도 많고 이런 분들만 있는 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현재 내 나이 27에 한국에서 대학 3년 다니고 자퇴하고 캐나다 와서 일하고 영어공부하다 3년차에 다시 대학교에 들어가 공부를 하는데 종종 엄마는 안그러시는데 아빠랑 이야기 하다보면 늦었다는 둥, 시간낭비 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시면 진심 화가 납니다. 정작 본인인 나는 늦었다고 생각한 적 없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란거 알고서 시작한거고 그저 과정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빠가 옆에서 그러시니까 진짜 자연스럽게 목소리톤이 올라가지더라구요. 진짜 자신의 잣대로 남을 판단하면 안됩니다. 부모자식 관계도 이렇게 다르게 생각하는데 남은 더 하죠. 그러니 함부로 판단하고 말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Jeein Kim 그모든걸 자기가 벌어서 햇다면 인정합니다만 부모님도움 받으신거라면 부모님이 충분히 그럴만하다고 생각됌..
맘깨죽 ㅇㅈ 스물넘어서 받은것들이있으면 어느정도 말도들어야되고 잔소리도좀 들어줘야함 꼬우면 독립하면되고
그게아니라면 부모님이잘못하신거죠 알아서한다고하고 나만의길을걸으세요
와 근데 대단하신거 같애요.. 외국가서 정착하는거 쉽지 않던데 ㅠㅠ 멋있으십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보면 늦은 게 맞다. 당신이 느끼는 감정은 단지 의표를 찔리니 버럭 화가 나는 것에 불과하다.
간섭받기싫음 독립해야지.
번아웃은 일시적인 고비일 뿐입니다. 휴식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고, 자신을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당신의 미래는 여전히 밝습니다. 여러분을 이해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힘든일을 겪어도 괜찮은척 밝은척 하며 지냈다 너무 심각한 일이라 누구에게도 말을 할수가 없더라
어느날 친구랑 우울증에 대해 얘기하는데
내가 나도 우울증 걸린적 있다고 하니까 다른애 얘기하면서 너는 그애에 비하면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얘기하더라ㅋ
나는 그때 낭떠러지에 밀려진 느낌을 받았다
나는 우울증 걸린 당시 이유모를 분노와 우울함으로 매일 울었던 기억이 난다
지나가다 차를 보면 뛰어들고 싶은 충동까지 들었다 심리상담을 받고싶어 알아봤는데 한시간에 거의 10만원하길래 포기했었다
그러다가 어느날 다른친구랑 술먹다가 내가 심리상담까지 알아봤다고 말하니 "많이 힘들었구나."라고 말하더라
그 한마디에 응어리진 마음이 풀리는 경험을 했다 정말 힘들고 외로울때 나에게 저 한마디 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
나에게 이 말을 해주던 친구는 공감능력이 높고 한때 죽고싶은 마음을 가졌던 적이 있던 친구였다
사람은 자신이 경험한 것만 공감할수 있다
그러므로 다른사람의 고통을 내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하면 절대 안된다
생각이 바뀌었어.
그 편해지는 공간.
간단한 기술.
참 좋은 해결 방법이에요.
감사드립니다.🌳🌳💞
이 강의를 듣는 동안 마음이 잠깐 지옥에서 떠나 편해졌네요. 감사합니다.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부인분과 안산에서 단원고 유가족분들과 슬픔을 함께 나누시던 모습이 첨 만남이었는데
참 사려깊고 따뜻한 분들이라 생각했습니다.
세상에 대한 커다란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_()_
자기 속도대로 가는 모든 것은 옳고 편안하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지해주는 것들이 가족이라 생각했지만 굳게 믿고 있던 것에 가까이 가보니 존재가 없더라구요. 가족,,내가 가족이 필요하구나 가족을 원하는구나! 무의식적 균형추가 있다니,,ㅎㅎ 내 결대로 하면 된다. 그게 옳다! 좋은 말씀 받아갑니다. 복 받으세요💙 항상 행복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오늘 힘들어요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미칠것같음...
39일만 참자 할 수 있어 나를 믿어 보자
5년전 그녀를 응원합니다😊
하루종일 어찌할 수 없는 마음에 응어리가 졌는데 여기서 많이 풀어졌어요. 고맙습니다.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의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 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고린도전서 1장 2절: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가 창조 되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의교회 다니시고 꼭 천국 가십쇼
마음이 괴롭다
마음이 강해지고 싶다 근데 강해질 필요가 있나 생각이 많아진다
행복하고싶고 그냥 마음이 안정적이고 싶다
조용한 호수처럼
스스로 속도가 너무 느린 것 같아서 스트레스였는데, 저에게 가장 안정적인 속도로 가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심정이 안좋고우울할땐 마음을 밝고 전환하는것도 좋죠
하지만 죽고싶을정도의 우울감과 힘듬은 우울증의 심한 증세입니다. 그럴때는 마음가짐이 문제가 아니라 약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제가 의료인은 아니지만 싫어하는 말이 우울증은 햇빛보고 운동하면 났는다는 말이예요 환자들이 스스로를 구덩이로 몰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Bookstoremaster 서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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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toremaster 서점사장 저도 우울증 겪었고 자살기도도 여러번 했었는데 약도 필요할 수는 있지만 햇빛 보고 하늘도 보고 풀도 보고 운동도 하면 정말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기는 해요... 근데 그렇게 힘들때는 그렇게 스스로 하기가 쉽지가 않죠 마음이 스스로 컨트롤이 안되는 상태니까요...
우울증을 앓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 약물치료가 먼저 우선이에요. 약이 해로우니 끊어라는 건 사람죽이는 말입니다. 주변에 적절한 치료 못받아 자살 선택한 사람도 많아요. 약물과 더불어 햇빛도 보고 운동도 하는 겁니다. 5년째인데 나아가는 참인데 공황왔어요. 나는 자극에 화나지도 않고 순간 놀랬을 뿐인데 우울증보다 더 심한 공황이에요. 주변사람들의 몰이해도 더 아프게 합니다. 약물 치료가 전부는 아니지만 꼭 필요합니다. 신경계가 예민해져 있는데 운동이 되겠어요? 광장공포증이나 조현병은 인정하면서 우울증은 꼭 마음을 굳게 먹으라 약은 해롭다 하네요. 빠른 조치는 약먹는 치료기간을 단축하며 약이 줄면 신체적으로도 감정적으로도 힘이 생겨 마음으로 극복하는 겁니다.
격히 공감합니다. 약이 먼저이고, 그 다음에 대화, 그리고 운동/햇빛입니다. 저는 심장에다가 칼을 대고 자살할려고 했던 우울증 환자입니다. 물론 우울증까지 가기전에는 그 중간 증상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느끼고 운동 그리고 햇빛을 맞았는데도, 자살 직전까지 갔습니다.
오히려 저를 구한것은 제 대학교에 있는 주변의 도움때문에 산거지요. 약도 중요했지만, 진짜 대화가 더 중요합니다.
저도 약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자살 기도 여러번 했었는데, 그 상태에선 엄청 무기력해서 밖으로 나가는 것 자체도 매우 힘들고,햇빛 보고 바람 쐬는 것도 잠깐입니다. 그때만 잠깐 기분 전환이 되나 싶긴 한데 다시 돌아옵니다. 솔직히 전 우울증 앓을 때 기분 전환으로 바깥 바람 쐬고 들어오라는 말 안 좋아했습니다. 난 정말 죽을 듯이 괴로운데 이게 기분 전환으로 해결될 일로 보이나? 싶었거든요. 이 사람은 내 상태를 전혀 이해하지 않고 있구나. 이런 생각 밖에 안 들어요.
와....진짜 명강의 입니다.
사회와 인간들에 치여 심적으로
많이 지친 사람이 정말 위로받고 갑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교육가가 되겠다고 열심히 달려오다가, 현실이 너무 녹록치 않아서 진로를 바꾸었어요. 주변에서 잘했다고 하는 반응도 있었지만, 예전 꿈은 거짓말이었냐고, 네 말은 더 이상 못 믿겠다고 말하는 사람을 보며 너무 상처 받았네요. 생각을 바꾼 내 잘못이니까, 신중하지 못했던 내 잘못이니까, 스스로 몰아붙이면서 취업 준비에만 열중하던 하루하루였는데, 오늘 선생님 강의 보고 많이 울고 많이 위로 받고 갑니다.. 생각이 바뀌었다. 이게 내가 원하는 길이다. 그렇게 말하면 되는거였네요. 감사합니다.
스스로한테 자꾸 이렇게 시간이 갔는데 왜 아직도 슬퍼해 몰아세웠었어요 남들이 작작하라고 지긋지긋해하고 관심없어하는 표정을 보면 상처받을거같아서 털어놓지도 못하고요... 여기 제가 듣고싶었던 말을 들었네요 감사해요
저는 결혼할려고 모은 5000만원 다 날리고 우울증에 시달리고 잠도 2시간도 못잤는데 눈이 멀뚱멀뚱 하더라구요
그렇게 몇개월을 힘 없이 보냈습니다.
하지만 저도 악으로 책 읽고 운동하고
유튜브 시작했습니다.
인생은 장기전입니다. 인생 액땜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살면 좋은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저는 1억 결혼도 포기했어요 밤마다눈뜨기싫었지만 버티고있네요^^
너무 힘들겠네요
자신의 모든것이라 생각되지만
지나고 지나고 보면
바뀌더라고요~~
소중한 사람과 다시 보고 싶은, 너무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마음이 지옥이면 세상도 지옥으로 보이죠ㅠ
내 마음이 지옥이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돈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믿는 하나님의교회다니세요
사람은 다 이기적이다..... 착함을 강요하지도, 강요받지도 말 것...
직장에서 분노조절장애 실장때문에 스트레스를많이받습니다 매일같이얼굴을마주봐야하고생계가달려있으니 참고견디는게 힘이듭니다 선생님의강연를들으니 위로가되네요 감사드립니다
원하는것이 필요한것이다.
사람은 평형을 유지하는 기능이 있다.
고민하지말고 원하는 방향으로 가라는 말씀이 힘이 되네요.
또한 남의 고통을 위로해준답시고 이제 그만해라라는 식의 말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도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부탄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소름이네요
대학 강의에서 Needs 와 Wants
필요와 원함(욕구)에 대해서 배웠을 때는 제가 기억하기론
둘은 다른 것이라고 들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모든 것을 나누게 되고
이명수 연사님께서 말하신 것 처럼
내가 미쳤나? 등등의 생각들을 하고 살아왔었습니다.
참 좋은.. 강연이네요
부디 많은 사람들이 듣고
자신만의 오늘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세바시 가족님들
그리고 이명수 연사님과 연사님을 지지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Evan Goodnews
7:33 이게 진짜 공감되는 게 각 사람의 감정마다 유효기간이 다 다른데 자기 판단으로 남의 아픔의 유효기간을 멋대로 단정짓고 비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