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은 정말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서 너무 지친다 진짜.. 올해는 계속 이런식일까 아님 괜찮아질까..?? 액땜이라하기엔 너무 많은 일들이 생긴다..😢 #소액사기 #호구 #액땜 'FOLLOW ME - SWAG ON'' instagram: @ryeori @crazy_wc @cream_w_cream @monster_cat_guardians Facebook: facebook.com/seongryeol.choi Blog: monac7004.blog.me e-mail : monac7004@naver.com
안녕하세요 려리님! 평소에 영상 잘 보고 있는데 댓글 다는 건 처음인 것 같아요 정말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입맛도 없다고 하시는데 그래도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ㅠㅠ 그리고 이야기 하셨던 것처럼 사람을 배려하면서 사는 것이 내가 손해보는 삶을 사는 것을 사는 것은 아닌가 바보같은 삶을 사는 것이 나닌가 하는 고민을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저도 똑같은 고민을 했어서 많이 공감이 가더라고요 (택시 아저씨 힘드실 까봐 내리신다는 것도 너무 공감이가요 ㅋㅋㅋㅋ) 사실 남을 배려하는 삶이 세상 살면서 손해볼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생길 수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아요 호의를 둘리로 하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으니까요 ㅠ 저도 그래서 저의 호의가 무시당할때마다 여전히 상처를 입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한 배려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결정을 내렸어요 아무리 손해보고 상처를 받아도요 제가 성인군자여서 그런 것은 아니에요 그저 저는 가해자가 되는 것보다 피해자인 편이 마음이 더 편하더라고요 ㅎㅎㅎㅎ 게다가 착하게 살자고 마음먹어도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뒤로는 내가 의식하고 있는 범위 안에서만이라도 배려하고 용서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핑계없는 무덤은 없다지만 그래도 려리 아버님처럼 그 사람도 무슨 일이 있어서 그랬겠지 라고 최대한 생각하려고 해요 사실 아무리 사람들이 둘리취급하고 려리님께 피해를 끼친다 해도 시간이나 돈 같은 부분에만 손을 댈 수 있을 뿐이니까요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나 돈이 아니라 려리님의 행복이니 그 사람들을 미워하고 내 자신을 책망하며 마음 앓으시는 일 적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아직 완벽히 실천하지 못하지만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ㅎㅎ 늘 감사한 일과 행복한 일을 생각해보시면서 마음 잘 챙기셨으면 좋겠네요 려리님의 배려와 사려깊은 행동 덕분에 분명 몇몇의 사람들은 행복을 느꼈을 겁니다 이제껏 해오셨던 려리님의 행동들이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니니 힘내세용! 괜한 꼰대같은 충고였을까 고민하다가 힘이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댓글 올립니다 늘 좋은 하루 되세요 ^0^
토리언니 택시얘기 진짜 극공감이에요ㅠㅠ 충분히 차로 들어갈수 있는 언덕골목에 사는데 너무 몸이 힘들어서 죄회전해서 골목 올라가달라고 설명하면 꼭투덜거리고 눈치주고 씩씩거리는 아저씨들 있거든요ㅠ 그게 택시의 역할 아닌가요.... 물론 "택시를 탔으면 집앞까지 가셔야죠~ 언덕 힘드니까 집앞까지 얘기하세요~" 라고 해주시는 친절한 기사님들도 있어요!!!
모든...일을 처리할때 다 녹음을 하고 증거물을 다 수집하고 살아야겠다. 생각했구요...그리고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된다 싶을땐 거기서 멈추자......이건...제가 큰일치르고 얻은 교훈입니다. 려리님은 더 꼼꼼하신거 같아서 저같진 않았을거라 너무 자신을 탓하지 않았음 해요
대학에서 법전공을 했던 얕은 지식을 환기시켜보면, 소액사기는 경범죄고 약식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상습범이어도 확실히 처벌이 가볍고, 몇년 지나면 전과도 말소되는걸로 알고있어요. 법은 생각보다 많은걸 해결해주지 않습니다...ㅠㅠ 공부해볼수록 더 뼈저리게 느꼈어요. 려리님 너무 스스로를 채찍질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려리님과 토리님, 그리고 주변에 모든 분들이 언제나 평안하시기를 바라요 :)
처음에 내 배려를 고마워하던 사람들이 점점 변해갈때 그 배려가 그들에게 당연시되고 더 이상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는걸 깨달았을 때. 고작 이런거에 몸과 정신이 아플정도로 스트레스 받는 내가 너무 불쌍해서 마냥 입닫고 넘기자는 마인드를 바꿨어요. 배려, 양보, 예의 모두 내 할 말 다 하고도 챙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순위를 따지자면 무엇보다 남보다 내가 먼저니까요.. 이렇게 고민하시는 이유도 몸에 밴 배려가 너무 커서 그런 것 같아요 려리님의 가치관에 대해 너무 절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은 종종 친절을 저자세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남에게 불편한 것을 티내거나 불친절하고 까칠하게 말할 필요는 없지만 똑똑할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것도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자꾸 생각해보고 실천해봐야 똑똑하게 자기 것 지킬 수 있는 세상인 것 같네요. 힘내세요!!
저희 어머니도 려리님처럼 사셨어요. 남들 배려하는데에 마음을 쓰고 싫은 소리는 삼키면서요. 그렇게 정말 많이 베풀고 희생하며 살았는데 ...그동안 살아온 방식에 엄청 크게 회의감을 느끼게 된 일이 한 번 있었어요. 엄마는 그때 당시 굉장히 괴로워하고 억울해 하셨구요. 자신이 뭘 그렇게 잘못했냐며 아무도 자신의 희생은 알아주지 않는다고 무척 절망하셨어요. 근데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아도 가까이서 지켜본 사람들은 알더라구요. 엄마가 그동안 행해오셨던 배려를 기억하는분들이 함께 분노해주셨어요. 사실 상대적으로 이기적인 제가 봤을때는 엄마의 삶의 방식이 조금은 답답했거든요? 근데 그분들을 보니까 엄마가 틀리지 않았단걸, 베풀면 그 방향이 어딘지는 몰라도 본인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되돌아온다는걸 깨달았어요. 려리님도 그딴 말종때문에 본인의 소중한 일부를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당장은 안믿기겠지만... 어떻게든 돌아오더라구요. 힘내세요 려리님 응원할게요...!
려리님 마음 이해하겠는게 이런 일 당하면 내자신한테 화가나기 때문인것 같아요 어쩌면 지금 화가나고 가치관이 흔들리시는 건 자기자신에 대한 질책과 실망에서 비롯된 걸수도 잇어요 ㅠㅠ 저는 려리님 가치관 듣는내내 되게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려리님 되게 멋지게 살고 계셔요 잘못산거아니에요 그렇지 않고서야 왜 려리님 주변에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많을까요.. 자기자신을 제3자로 바라보고 좀 토닥여주세요 ㅠㅠ 려리님 잘못한거 하나도 없구 그동안 정말 수고했잖아요 그래서 저는 당연히 잘 이겨낼거라고 믿어요 힘내세요!!
아니... 저원래 진짜 댓글 안다는데...려리님 저랑 비슷한 과(?)라고는 생각못했는데 와 저랑 이렇게 비슷한 생각가진사람 처음봐여.....진심 저도진짜 오죽하면 엄마가 저한테 우리집 막내는 속이 할부지가 들어있다고 하시는데... 진짜 려리님 아버지께서 하셨던말 저도 어렸을때뷰터 아빠한테 듣고 살았거든요... 그랴서뭔가 그런 가치관이 잡힌거에 너무너무 공감했어요 ㅠㅠㅠㅠ 아니 그 가치관이 나쁜건 아니잖아여 모든일에는 내가모르는 이유가 존재할수도 있고 저사람은 저사람나름 그게 그럴수도 있는일이니까.. 이해하고 넘어가고 배려하고 저도그렇게 물렁하니 2n년 살다보니까 사람들이 내배려와 호의를 자꾸 자기들이 당연히 누려야하는 권리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저의 배려와 호의도 노력이었는데... 그래서 요즘 진짜 인류애 상실하고 원래진짜 지나가는길에 꽃핀거만봐도 왕 너무 이뿌다 하고 오늘하루 기분좋아지는 사람이었는데 어느순간 방향지시등 안키는 사람한테 쌍욕하고 있는저를 발견했습니다.. 려리님 그 사기꾼일도 우리가 잘못한건 없어요.. 제가 경찰공부를 잠시 하면서 느낀건데요 그저 우리나라에서 처벌받는다라는건 그법에 해당하는 일을 한사람이 그법에 해당하는 처벌을 받는거지 나쁜놈이 벌받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는그냥 이제는 권선징악을 믿고 살아여 제가 배려하는건 알고보면 제가 편한이유에서 나오는것도 있고 그걸 안하고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보자 하는게 더 머리아플때가 있고 그냥 저는 바뀌는게 더 힘든사람이라 그냥 이렇게 살기로 했습니다 뭐 예전과 달라진건 내가 처리할수있는 100의 이해만 처리하고 120이 들어온다면 20은 그냥 욕한마디하고 나머지만 감당하자 정도에요 ㅎㅎ 그 옛날말에요 악한끝은 없어도 어진끝은 있다고 했어요 우리그냥 이렇게 살다보면 길가다가 로또용지를 주울수도있고 좋은일 하다보면 그게 나중에 악한고 하나쯤 막아주지 않을까요..? 나중에 죽어서 몸에서 사리가 나온다면 그냥 그것도 다른사람은 없는거 저만 있는거니꺼 뭐 또 그것ㄷ 새롭네요 ㅎㅎ 무튼 려리님 너무 공감해요 우리같은 사람들도 잘 살수있는 세상을 부디 내가 잘 만들어갈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럼 우리 화이팅해요 ㅎㅎ! 아 참 제가 주제넘게 같은 과라고 생각든걸 수도 있겠네요ㅎㅎㅎㅎ 무튼 이영상에서 만큼은 려리님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한거니 부디 안불편하게 봐주셨음 합니다 음 뭐 나쁜일의 연속이란 려리님께 더 좋은일이 생길징조 인가봐요! 뭐 좋게좋게 생각하면요 ㅎㅎ 기다리진 않았지만 이미 일어나버린 일이니까요 ㅠㅠ 려리님의 훨씬 더 행복할 2021을 기다릴게요! 아마도 4개월동안의 2021보단 훨씬 행복하게 될거에용! 부디 제 말들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해요ㅠ 구럼 저는 또 조용히 영상기다릴게용! 힘내세요!
근데.... 저도 결혼하고 그런 순간이 있더라구요 머피의 법칙 안되는때는 진짜 안되요 이시기는 ...그냥 차도 다음에 사고 뭐 저지르면 안되요 분위기 쇄신하다가 더 큰일이 생기거든요 ... . 이시기는 진짜 그냥 정신없이 지나가라 하게 열심히 살아갈수 밖에 없어요 그냥 일상이였구나 그런 날도 있구나 ... 하구요 힘내세요 려리님 긍정적인 려리님이 이리 속상해하니... 안쓰럽네요
근데 려리님 이런 트러블들의 원인을 나 자신안에서 찾는게 자기 자신한테 가혹한 방법인것같아요. 저도 옛날에는 문제생기면 내성격이 문제인가?내가 잘못했나?생각하면서 쫌 힘들었었는데, 결론은 아닌건 아닌거더라구요. 살면서 내가 잘못하는 일도 있겠지만 이런일은 100% 상대방이 잘못한거라 자학하실필요는 없는것같아요. 자기자신한테 관대해집시다!
‘나한테 일어난 일이라고 해서 전부 내 탓은 아니다’ 라는 말을 보았는데요, 물론 그걸 떨어트려서 생각하는 건 쉽지 않지만 (내가 이렇게 살아와서, 내가 이런 성격이라서 이런 일이 벌어진 건 아닐까라고 생각하게 되니까요) 토리님 말대로 계속 저런 마인드셋을 상기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우울해지면 끝도 없더라구요. 비단 사기 뿐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 갈등 등에도 마찬가지로요. 려리님을 회의감 들게 하는 일련의 상황들이 어서 마무리되길 바라요!
어쩔때는 남 탓도 필요하고 지랄하기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항상 내 탓이고 내가 참고 화도 안 내고 그러고 살았는데 어느 순간 현타도 오고 뭐가 남는다고 이러고 살지 싶더라구요. 여전히 저도 려리님처럼 불편한 기류를 싫어해서 걍 내가 참고 넘기는 경우도 있지만 에반데 싶은 거는 말해요. 안 그럼 내가 너무 다치니까요,, 내가 다치면 배려하기도 다정하기도 어렵지않던가요,, 내가 원하는 가치관을 유지하기위해서라도 필요한 부분이더라구요. 뭔가 성격상 그렇게 하는게 에너지도 많이 닳고 계속 신경도 쓰이고 오히려 말 안 하는 것보다 힘들 때도 있지만 크게 보면 내가 다치지 않는 선을 찾아서 배려하기도 하고 말할 거 말하기도 해야하는 거 같아요. ㄹㅕ리님 화이팅,,, 선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들 모두 화이팅,,,
저희 아빠도 infj로 성향도 비슷하고 뭐 cd전집 사기, 분실물이 없었는데 훔쳤다고 소송당하여 재판에도 갔었고(누명), 친한 척 다가와서 1년넘게 가족들 생일까지 챙겨주던 사람한테 사기를 당하시는 등 뭔가 느낌이 비슷해서 글 남겨요. 항상 좋게 옳게 살아가시던 분이었는데 회사 상사가 아주 블랙기업 수준으로 워라밸도 없이 인간적으로 별로였느데요. 그 회사를 다닌 후 사람이 변한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그렇게 일 그만두고 프랜차이즈 식당 하셨다가 사적으로 막 아빠 위로해주고 했던 단골이 미성년자를 데리고 와서 경찰에 신고당해서 영업정지도 먹고 이래저래 돈은 물론 마음도 아픈 일들을 많이 당하셨어요. 어릴 때는 아빠같은 다정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할만큼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달라지셨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건 지금도 운전을 할때도 사소한 신호 깜빡이 속도 위반도 없이 항상 정석으로 안전하게 사람을 먼저 생각하면서 운전하십니다. 그러다가 아파트 주차장에서 누가 역주행을 하거나 하면 물론 그쪽이 잘못했지만 필요이상으로 '저렇게 하면 안되지'하십니다. 항상 전화나 종업원 분들에게도 역으로 더 친절하시고요. 그 성격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자신에게 그렇게 대해주지 않으면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시나 봅니다. 그런 사건을 많이 겪으면서 마음이 곪으신건지 그뒤로 짜증과 욕이 많이 느셨고 누군가의 실수나 그로인한 불평불만을 항상 저희 가족에게 털어놔서 안쓰러운 마음이 들다가도 너무 자주 들으니 감정의 쓰레기통이 된 것 같고 점점 듣기 싫어지더군요. 저희 아빠랑 성격도 당하신 일도 고민하시는 것도 너무나도 비슷하여 슬픈 마음입니다. 아빠는 저한테 '내가 잘못 살았나보다'를 넘어서 '너네를 잘못가르졌나보다. 착하게 살으라고 해야하는지 나빠도 너만 보고 잘 살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십니다. 마음이 아프죠. 하지만 저희도 아직 정답은 못찾았습니다.. 나쁜 놈들이 잘먹고 잘사는 요즘 세상에 어떻게 사는게 옳은지는 모르지만 저는 려리님과 저희 아버지같이 착한사람이 힘들어 하고 망가지는 걸 보는게 마음이 아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이팅입니다.
려리님 생각에 너무 공감하고ㅠㅠㅠㅠ 성인 된지 얼마 안 돼서 사회가 얼마나 험한(?) 곳인가 느꼈을 때는 진짜 눈물쭐쭐이었어요 부모님은 너무 착하면 호구되는 거라고 그러면 안 된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저는 세상이 조금 더 따뜻하고 지킬 건 지켰으면 좋겠는걸요 나는 잘못한 게 진짜로 정말로 없는데ㅠ
정말 사기 당하면 사람에 대한 배신감과 의심을 직접적으로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평소에 사람에 대한 회의적인 태도를 갖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직접 사람한테 당하는건 진짜 차원이 다른 감정이더라고요ㅋㅋ 저도 남한테 어느정도 피해를 입더라도 '똥통에 뭐하러 들어가~ 그냥 피하자~'하고 살았는데 사기 당하고, 존중해줬더니 호구 취급 당하는 일을 몇 번 겪다 보니까 내 권리를 다 챙기면서 사는게 더 나은 삶의 방식이었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런 생각을 하게 된지는 사실 몇 년이 지났는데 아직 뚜렷한 정답을 찾지는 못했어요. 아직 짜증나는 일은 그냥 덮고 나에게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게 나은지, 짜증나긴 해도 다 들춰보고 따지는게 나에게 더 나은건지 판단하는게 어렵더라고요. 저는 앞으로 태도를 어떻게 취해야 할지 답을 딱 정하지는 못했지만 예전보다는 좀 덜 넘기고 따질 일은 좀 따지면서 살고 있어요😂 아무것도 모를 때는 삶이 좀 단조롭고 어느정도 나만의 답이 존재한다고 생각했는데 삶이라는게 살수록 더 어려운거 같아요. 원래 답이 딱 나오지 않는게 삶인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저도 진짜 ㄹㅇㄹㅇㄹㅇ 려리님이랑 정말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라 정말 화도 안 내고 내가 손해보지 라는 마인드가 있어요. 진짜,,, 택시가 잘 못들어갈 곳 같으면 먼저 내리겠다고 하는 것까지도 비슷합니다,,,ㅋㅋ 이런 저도 사람한테 이번달에 상처를 엄청 받고 내가 이렇게 착하고 호구처럼 살아가는 게 맞나 싶더라구요,,, 나라는 사람이 호구인 게 아니고 그냥 모두 좋게 살자고 양보하고 배려하는 건데 나만 호구잡힌 것 같은 느낌,,, 그래서 한동안 정말 많이 힘들어했는데 결국 뻔한 얘기지만 시간이 해결해준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는 글을 봤는데 저한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남 탓 하시는 걸 싫어하신다고 영상에서도 말씀하셨지만 이런 태도는 절대절대 남 탓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모쪼록 올해는 이제 무탈하고 행복한 일만 남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 착함은 착한 사람들만을 위한 거라고 생각해요 나에게 나쁘게 대하는 사람들에게까지 굳이 착하게 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 사람들도 다 본인만의 사정이 있고 상황이 있겠지만 그건 냉정히 말해서 제 알 바가 아니에요 내 선을 넘어온 순간, 그걸 봐주고 넘어가든 그대로 돌려주든 그건 내 선택일뿐 어느쪽이 정답이고 더 옳은거다 라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건 저의 가치관일 뿐이고 려리님은 려리님만의 가치관으로 살아가시면 된다고 생각해요 좋고 나쁜 경험을 하면서 가치관은 당연히 바뀌어가는 것이겠지만 려리님이 믿어왔던 선한 방향성만은 꼭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은 처음 남겨보는데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닿ㅎ🤗
사람이 안좋일이 한 번에 몰아치더라구요ㅠㅠ내가 잘못한게 아닌데 내가 잘못한거 같이 느껴지는 나날이 되더라구요 근데 지나서 생각해보면 그때 내가 중심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미래의 내 모습이 달라지더라구요 내가 원하는 진짜 내 모습이 어떤건지 중심을 잡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좀 더 마음이 편해지는거 같아요 금방 괜찮아지실거에요 화이팅
아버님의 그 가르침은 좋은거라 생각 못하겠어요,,, 그 가르침도 려리님의 가치관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에 작은 부분은 들어갔다고 생각해서요 그걸 못 참는 토리님을 만난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려리님이 잘못된게 아니에요 그 사람들이 잘못 산거에요 려리님이 당연한거고 세상이 사람들을 이기적이게 만든 거 같아요 토리님이 옆에서 많이 토닥여주셨으면
저 오늘 지하철 타고 있었는데 옆에 타신 분이 제 다리에 커피를 쏟았어요ㅠㅜㅠ 근데 막상 정신차려보니 "괜찮아요~" 하고 있는 제 자신이 보이더라고요. 친구한테 얘기해보니 세탁비라도 받았어야된다고 하더라고요. 그치만 뭐 어쩌겠어요. 저랑 려리님같은 사람들은 본성이 그런데요 ㅎㅎ 저는 오히려 이런 일에 화내고 그 분을 면박줬으면 나중에 더 후회했을거라고 봐요. 지금 려리님이 처하신 상황은 화나실 법한 상황 맞고 이럴때는 화내는게, 그리고 고소하는게 맞다고 봐요. 하지만 려리님이 지금까지 지켜온 소신은 절대 틀린게 아니구 우린 그런 사람인거에요 ㅎㅎ 려리님과 비슷한 사람도 많으니 너무 헛되게 살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럼 우리 오늘 하루도 파이팅해요!
늘 이런식이지... 문제 있는사람들은 자각을 못하고.. 항상 그 문제적 사람들은 멀쩡한 사람들한테 피해주고 상처를 준다... 근데 그러면서 피해자들은 2차적으로 자기자신을 갉아먹게되지 왜냐하면 멀쩡한 사람들은 제일 먼저 나한테 문제가 있나? 를 점검해보거든 제발 인격적으로든 윤리적으로든 문제 그 자체인 사람들, 제에발 피해를 줄거면 너거들끼리 주면서 살거라...
사람은 죽기 직전까지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생각이 바뀐다고해요 려리님이 지금 겪으시는 일들도 그냥 그 중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시고 변화와 경험을 받아들이시는것도 나름의 위로..?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나중에 뒤돌아 생각해보면 그 때 경험으로 좀 더 발전했다고 생각할 때가 꼭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아 진짜 열심히, 바르게, 좋게좋게 살아보려는 사람들한테 꼭 저렇게 초치고 이렇게 맥빠지게 만드는 사람들 너무 꼴도 보기 싫다ㅠㅜ 잘못살아온거 아니에요! 토리님 말처럼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든 그 사람들이 나쁜거죠!!!ㅠㅠㅠㅠ 아오 진짜 그렇게 살지들 마라.,,,, 진짜로오.....😡 + 12:34 모자이크 빠진것 같아요!!
남을 배려하고 남을 생각해주는건 정말 대단한거에요 ! 려리님의 가치관을 지키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저도 제 가치관이 틀렸나 싶을땐 정말 많이 갈등이 되는데 가치관을 지키면서 살아가는게 더 마음이 좋은 것 같아요 ! 려리님 마음에서도 그게 더 편할거에요 ! 분명 죄를 지은 사람들은 그 댓가를 받을거구 려리님의 착한 마음은 언젠가 빛을 바랄때가 올거니까 지금 너무 힘드셔도 조금만 버티고 신념을 지키시면 더 좋은일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진짜 걱정되요ㅠ 토리님 말대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수단을 찾는게 베스트긴한데 힘들면 아무것도 안들어 오잖아요ㅠ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때 려리님 채널 찾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힘냈어요. 저도 기분이 안좋아지면 아무것도 못하는 성격이거든요ㅠ 정말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진로를 찾는데도 도움이 됬고요!! 렬님도 잘 이겨내실 수 있으리라 믿어요!!
려리님 마음에 너무너무너무 공감이 되네요ㅠㅠㅠㅠ😭😭 전 고작 21살이지만 여태 려리님처럼 배려하고, 참고, 착하게 살려고 노력해왔는데 대학 오고 주변 바운더리가 넓어지면서 별별 사람을 다 만나고 단순히 인간관계를 맺으면서 그 안에서 생기는 잡음 수준이 아니라 정말로 명백히 '이상한' 사람들을 하도 만나서 말도 안되는 일들을 겪다보니까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인류애는 바닥날대로 바닥나고, 그 와중에 저는 그런 사람들을 대할 때도 배려하고 착하게 말하려고 노력을 하다보니 제가 너무 손해보는 기분이라서 요새는 '내가 문제인가? 내가 잘못 살았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 사람들이 잘못된거고 그 사람들이 이상한건데, 그 무지랭이 같은 사람들 때문에 제 가치관이나 태도를 바꾸긴 싫더라구요. 저는 그동안 살아오면서 부끄러운 짓 하지 않았고, 나에게 예의없게 대한 사람들에게도 최소한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예의를 지키면서 사람답게 떳떳이 살았어요. 그것만으로 저는 당당하고 뿌듯해요. 그 사람들이 늪지대 속에서 날 같은 흙탕물 안으로 끌어내리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저는 절대 그 속으로 내려가지 않으려구요. 려리님도 잘못하신 것 하나 없고, 그동안 잘못 살지 않으셨다고 분명히 얘기하고 싶어요! 려리님의 멋진 가치관과 삶의 방향을 응원해요😊😊
저 또한 려리님처럼 화를 내는 게 어렵고 다른 사람들이 머쓱해하고 불편해하는 걸 보기가 너무 힘듭니다 ㅠㅠ 결국엔 화라는 감정 자체를 거부하고 외면하는 제가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화가 나는 것은 정말 자연한 감정이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껴야 할 부분 중 하나에요. '화'라는 감정 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닌 그 '화'라는 감정을 표출하는 방법이 중요한 것이더라구요. 그런 면에서 장언니는 정말 대단한 분인 것 같아요. 화를 적절하게 표출할 수 있는, 부당한 일에도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성장하고 싶어요 ㅠㅠ
려리님 마음 너무 이해갑니다ㅜㅜ 불편한 감정공유 저도 많이 싫어하고 내가 참으면 되겠지라고 하면서 살았는데 중고사기도 당해보고 이사람 저사람 그냥 저는 호구라고 생각하고 다 부탁하고 그랬습니다ㅋㅋ 못볼꼴 다 당해보고 지금은 어느정도 할말은 하면서 삽니다!!ㅋㅋ 려리님도 너무 참지마세요!! AS도 그렇고 나의 권리는 내가 찾아야 하는듯 싶어요ㅠ 우리나라 시스템이 그렇더라구요 내 우물은 내가 찾아야하는ㅠㅠ 화이팅입니다!!
살다보면 너무 착하기보다는 이에는 이 눈에는 눈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라는 그런 말들이 제일 와닿아요 나도 똑같은 사람되기 싫다 할 수 있지만 나는 아무 잘못 없는 사람한테 뭐라한게 아니라는 생각으로 받은만큼 돌려줍니다 ㅎㅎ 그러고 나니 사는데 좀 윤택하더라구여 ㅎㅎㅎ
저도 이런고민을하다가 우연히 한 강연을 봤는데 그걸 보고나서 생각을 해보니 사람과 소통을 할땐 배려도 중요하지만 부드러운 공격성도 필요한 것 같아요 한국에서 자란분들은 대부분 자라면서 '결국엔 착한사람이 이긴다' '그렇게 하면 너도 똑같이 나쁜사람 되는거다' 라는 말을 듣고 자랐잖아요 그래서인지 내가 피해를 받을지언정 나보다는 남을 더 위하는게 미덕이라고 받아들여지는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자랐구요 하지만 그렇게살면 나를 깎아서 남에게 주는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건 정말 아닌것같아요 저는 여기 나오시는 지인분처럼 감정적이지 않게 상대의 무례를 끊어낼수있는 부드러운 공격성도 배려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당 려리님 힘내세요!!
내사람한테는 많은 이해와 많은 배려가 너무좋죠. 그걸 서로 알아주는 관계기에?그치만 그외에 스쳐지나가는 사람들한테까지 본인이 불편하고 힘들게 살필요는 없더라구요. 려리님이 잘못사신게 아니고 너무 착하고 배려깊은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하시니 상처받을일이 더많이 생기더라구오. 저도 좋은게좋은거라고 살던사람인데 요새는 그래요 내마음을 알 내사람한테는 배려와 친절이 당연하지만 스쳐지나가는 사람들한테는 그렇게 할 필요가 없어요.
제가 다 속상하네요..ㅠㅠ 10:23 이말 정말 맞아요!! 그래서 저는 내가 왜 문제야! 나처럼 배려심이 넘치거나! 예민한 사람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거지! 하고 나를 부둥부둥 해줍니다,,ㅎㅎ 사실이니까여 근데 사기꾼도 드라이기도 다리미도 cs 총체적 노답이네요ㅠㅠ 오마이갓.. 절대 려리님 탓 잘못 아니고 그냥 살면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니까 똥밟았다! 잘못걸렸다 생각하면 맘이 좀 편하실까요ㅎㅎㅠㅠ 아무튼 렬님 멘탈 회복을 기원합니다,, 빠이팅!!
저도 려리님 같은 생각을 갖고 살아갔는데 사람이 참 그렇게 사는게 멋지고 맞는 일인거 같으면서도 상처를 받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나를 위해서 소중한 사람들한테만 잘해주고 다른 사람들한테는 이기적으로 굴게 되는 것 같아요...ㅠㅠ 끝까지 멋지게 사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정답이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경우에 따라 옳고 그름에 따른 판단이 필요할 때도 있고, 좋은게 좋은 거라고 생각하고 지나칠 수도 있는거고, 그런데 나이를 먹을수록 상대나 상황에 따라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알아가는 것 같아요 ~ 내가 잘하고 잘 못해서 생기는 일들은 아닌 것 같아요 려리님 ^^
마지막 엔딩에 댓글을 안 쓸수가 없네여 식욕까지 떨어지시면 진짜 기분전환 하기도 힘드시겠지만 이또한 지나가리.. 내가 부처다 (욕).. 모르겠다.. (욕) 하다보면 지나가게 되지 않겠슴니까.. 저도 19년에 화나는 일 너무 많아서 망할 19년 끝나기만 해라 염불을 욌지만 20년부터가 찐이었어요 ㅎ 려리님은 든든한 토리님과 지인분들도 계시니 더 빨리 좋은날 오실 겁니다 파이팅! 존버!
저는 모든 사람한테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강박관념이 있었을때가 있었는데 그것을 내려놓고 그저 저의 곁에서 응원해주는 사람들한테 더 잘하는게 좋은것같아요.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좀 경계해도 좋은것 같아요) 정말 고소가 진짜 힘들어요 그래서 저도 그냥 비싼 인생 공부했다고 생각하고 좋게좋게 생각했는데 3년후 갑자기 그 인간한테 페이스북에서 저한테 친구신청하는거 보고 아 가해자는 자기가 잘못한걸 모르는거같아요. 그때는 청소년에 해외에서 정말 무서웠는데 정말 코로나때문에 가지도 못하고 번거로운 절차 다 하고 정말 가해자보다 피해자가 더 힘들것 같아요.
려리님이 가지고있는 가치관이 너무 멋있어요 가정교육 잘 받으신거같아요... 정말 본받고싶어요!! 요즘 당하신(?) 일 때문에 정말 힘드실거같아요...ㅜㅜ 진심으로 잘되시길빌고 오래걸릴지 모르겠지만 멘탈 꼭 회복하시길바랍니다! 좋은 의도로 했던 행동들과 가치관들이 이상한 사람들때문에 잘못살았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이상한 세상... 저도 정말 답답하네요 우으으ㅡㄱ규ㅠ규ㅠ규 정말... 힘내세요!!!‼️‼️‼️
려리님 진짜 이해되요... 하... 듣는네네 재가 사라면서 살면서 착하게 살아도 악아해돌아오는 사람들 때문에 속상했던게 계속 생각나서 눈물나네요... 재 친구가 저에게 해준말이 너같이 사는 사람들 덕분에 지구가 아직도 안터지고 돌아간다라고 했어요 ㅠㅠ 힘내요 려리님 차라리 말이 통하면 덜 화나겠지만 미국에서 전 말도 문화도 안통하시는 몇몇 사람들 때문에 아님 자기멋대로인 이상한 한국인 때문에 힘들어요 힘네봐요 우리!! 흠흠!! 할수있어요!!
인간관계는 케바케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좋은게 좋은거다 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그렇게 살다보니 호구가 되더라구요. 착한사람이 승리한다를 기다리다가 저승갈것같아서 이정도까지는 손해 볼수잇다는 기준을 정해두고 삽니다. 그리고 의사표현을 최대한 기분나쁘지않게 돌려 말해요. 그래야지 려리님 같은 마음이 안생기더라구요.
으으으 무한 공감함 저도 몇년전에 일하면서 이런 혼란을 겪어서 어떻게 살아야하나 1년동안 고민을 했던 적이 있었어요ㅠㅠ 옆에서 지켜보면 무식하고 소리지르고 진상중에 개 진상 고객들은 자기거 다 챙겨먹고 오히려 더 챙기면서 사는데 원칙지키고 상대방 입장 생각해주고 협의해주는 사람들은 오히려 밀리는 느낌... 서비스 제공하는 분들도 진상 욕하면서도 빨리 처리하서 끝내자 하는 마인드라 앞에선 웃으면서 빨리 처리해주는 것 같고 (배려하고 이해해주고 순하게 행동하면 폭탄같은 진상꺼 먼저 처리해주는게 현실.. 부들..) 그래서 한참을 고민하고 그래! 나도 이제 진상처럼 살꺼야!!!!!!!!!!!!!! 라고 했는데요 오히려 그렇게 살아보니까 제가 더 스트레스 받아서 못 살겠더라고요... 추태보이는 내 모습이 더 큰 스트레스임.. 그리고 진상짓 하라고 판 깔면 잘 하지도 못해요 .. 해본 사람이나 하는거지.........ㅜㅜ
아버지께서 되게 젠틀 그 자체시네요... 저는 가족이든 지인이든 잘못을 저지르면 그에 대한 반응은 알아서 감당해야 한다는 입장이라서...ㅎ 상대가 절 존중해주지 않으면 저도 상대를 존중할 필요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래도... 려리님께서 이 일로 자기탓이나 가치관의 혼란을 겪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배려를 좋아했었는데..세상사는게..그게 안되더라구요ㅠㅠ정말 지치시겠지만 다시 돌아보면 좋은 사람들도 많았다는걸 잊지마세요! 항상 배려하기보다는 상대방 봐가면서 배려하는게 자신을 위한 일인거 같아요!(곽토리님 말씀처럼!) 남 배려도 좋지만 나 자신을 위해서 살아보셨으면 좋겠어요
려리님은 충분히 잘하고 계신 거라고 생각해요. 려리님께서 베푼 호의가 본인에게 돌아가지 않았다는 게 슬프고 가끔은 화가 나기도 하죠ㅠㅠ 영상을 보면서 저도 같은 감정을 느꼈어요. 그렇지만 려리님께서 베푸신 호의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특히 이 영상을 본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마음을 먹게 해줬다고 생각해요. 저부터도 려리님의 가치관 이야기를 듣고 '나도 다른 사람들을 조금 더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는걸요! 그런 의미에서 려리님의 이야기와 고민을 영상으로 담아주신 건 정말 좋은 일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앞으로도 려리님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고 있을게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난 좋아서 선하게 한거고 선하게 상대를 대하면 나쁜사람들도 적어도 나한테 나쁘게 하지 못 할거다. 라고 생각해왔는데 가만히 참다보니 결국엔 저만 가마니가 되어있고 배려 했던 상대방은 미안하지도 고마워하지도 않고 심지어 기억도 못하는 상황이 되더라구요. 현타가 와서 내가 등신이구나.. 나 왜 이런 성격이지? 뭐부터 언제부터 잘 못 되었던거지? 착하게 살려는데 나쁜 게만 흘러간 것 같고 그렇게 신세한 탄 하고 있었는데.. 착한 게 나쁜 거 따지기 전에 중심을 나로 잡고 내 생각이 맞을 수도 상대가 맞을 수도 답이 없는 순간이 있기도 깨닳는 순간도 있을것이고 하지만 참지는 말자 니가 틀리다 내가 맞다 따지지도 않고 참지말고 우선 내가 이해하고 내가 생각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그게 진짜 맞는거다. 생각을 정리 할 수 있는 책 같은 미디어들을 가까이 하면서 나라는 중심을 튼튼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책도 많이 읽으려 하고 명상도 있어요. 살다 보면 답이 없는 순간들이 참 많아요. 그리고 정신이 건강하려 노력하다보니 상대방이 나를 휘둘르려고 할때 버틸 수 있더라구요. 무슨 일이 일어날 때 원래 저는 원래 엄청 감정적 인간인데 일이 터지면 더 감정적이게 되어 이성적으로 생각을 할 수 없더라구요. 일이 터져서 빨리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도 말이죠... 저는 지금도 정신이 건강하다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적어도 휘둘리지 않게 정신면역력을 키워야 할것같아요. 왜냐면 이세상에는 착한 사람도 많지만 착한 사람을 이용하는 방법을 아는 나빠진 사람들도 있거든요. 착한사람에게는 나를 보여주고 나쁜 사람에게는 나는 너에게 지지 않아 '내 정신력 가지고 장난치지마 10새야 내 정신력은 너보다 쌔거든?' 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버텨요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는데....ㅜㅜ 근데.. 세상은 그렇게 험악하지 않아서 선한 마음으로 세상을 대하면 반대로 선하게 돌아오는 일들이 더 많더라구요. 왜 나에게만 이런 일들이 생기는 거지? 왜 아직 30년 밖에 안 살았는데 남들은 건강하게 잘 사는데 왜 나에게만 이런 일들이 자꾸 생기는 거지? 나쁜 생각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결국은 그것은 내 정신상태 만 더 힘들게 한다고 생각해요~ 긍정인 효과를 일으키려고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하면서 안 좋은 기억들은 빨리 없애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 같아요. 나는 잘 못 한 게 없으니까요~
저도 제것 챙길줄 모르고 배려만 하며 살다가 가까운 주변 지인들로부터 뒤통수를 크게 맞고 난 뒤로는 가치관이 조금 변했어요... 정말 가까운 지인의 일이 아닌 이상 그냥 지나가는 사람의 시선으로 바라보려 하고있어요.. 내 일이 아니면 크게 관여하지 않으려하고 나에게 친절한 사람들 친절하게 대해주고 나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들 똑같이 대해주려 노력합니다.. 가끔 내가 너무 이기적인걸까 하는 생각이 들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줄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살고있지만 살다보면 나를 이유없이 미워하고 싫어하고 깔아뭉게려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까지 내가 모두 안고가고 품으려 하면 결국 상처받는건 나더라구요..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건 나라는 주체인데 내가 다치게 되면 무슨 소용인가요.. 가치관이 변했다 해도 남들을 배려 안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씩 내것을 챙기고 찾아가는 중이라 지금이 훨씬 행복해요.. 남을 배려하고 착하게만 사는게 잘못된게 아니라 나의 그 심성을 가지고 나쁜짓을 하는 사람들이 잘못된거니까요.. 잘못 살았나 하고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려리님이 틀린 게 아닙니다. 그런 생각을 들게 하는 놈을 신고해서 끝까지 쫓아서 처벌받게 하고 사과도 받아 내야죠!! 내 신념은 틀리지 않았다!!!! 를 항상 외치세요!!! 한번에 열 올리지면 지는 겁니다. 천천히 그리고 제일 중요한!! “여유있게” 끝까지 물고 늘어지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증거수집과 녹취!!! 그리고 법률전문가와의 상담!!! 힘내세요!!
ㅜㅜ 렬님이 잘못 살아온게 아니라 그 놈들이 인생 잘못살고있는거라고 생각해요 ㅠㅠ 예의를 지키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회의를 느낀다는 게 넘 안타깝.. 착한사람이 결국 이긴다는 말을 저는 어느정도 믿어요 그 놈들이 쓰레기같이 살았다면 결국 다 돌아갈거에요!!!! 빡빡한 요즘에 많이 지치시겠지만 같이 화이팅해요 ㅠㅠ!!
좋은게 좋은거지 하려고 했는데 적반하장으로 나와서 내 행동의 잘잘못을 의심하게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회의감이 느껴져요 그래서 그냥 피해보지 않는 한에서 배려하고 피해보는 선에서는 잘못됐다고 얘기하면서 살려고요 계산적이라고 이기적이라고 욕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뻔뻔하게 이기적으로 행동하려고 하고 그 끝이 없는 것 같아서요 최근에 비슷한 일이 있어서 멘탈이 많이 무너졌는데 나쁜 말로 하면 정신 승리하면서 사는게 스트레스 안받는 것 같아요... 진짜로요 안그러면 너무 힘들더라고요 헐 영상에도 정신 승리라는 말 나오네 려리님 파이팅입니다
려리님의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도 려리님처럼 좋은게 좋은거지하고 남을 배려하고 싶은데 결국항상 제가 손해보는 상황이 오더라구요 배려를 넘어서서요.. 그래서 저는 토리님처럼 제가 요구할 수 있는것들은 요구하고 사는데 그게 맘이 좋지도않고 상황이 안좋게 흘러가면 싸우게될 때도 있구요.. 무튼 그 신념을 계속 지켜나가는 려리님의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그런 사람이 바로 려리님이니까요 ㅎ 근데 너무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우울해진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려리님이 잘못한 상황이 아닌 것들에 대해서는 100퍼센트 남 탓하고 욕 실컷! 해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힘내세요!!!!
2021년은 정말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서 너무 지친다 진짜..
올해는 계속 이런식일까 아님 괜찮아질까..??
액땜이라하기엔 너무 많은 일들이 생긴다..😢
#소액사기 #호구 #액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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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기운내여ㅠㅜ 화이팅!!!!!
안녕하세요 려리님! 평소에 영상 잘 보고 있는데 댓글 다는 건 처음인 것 같아요 정말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입맛도 없다고 하시는데 그래도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ㅠㅠ
그리고 이야기 하셨던 것처럼 사람을 배려하면서 사는 것이 내가 손해보는 삶을 사는 것을 사는 것은 아닌가 바보같은 삶을 사는 것이 나닌가 하는 고민을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저도 똑같은 고민을 했어서 많이 공감이 가더라고요 (택시 아저씨 힘드실 까봐 내리신다는 것도 너무 공감이가요 ㅋㅋㅋㅋ)
사실 남을 배려하는 삶이 세상 살면서 손해볼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생길 수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아요 호의를 둘리로 하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으니까요 ㅠ 저도 그래서 저의 호의가 무시당할때마다 여전히 상처를 입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한 배려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결정을 내렸어요 아무리 손해보고 상처를 받아도요 제가 성인군자여서 그런 것은 아니에요 그저 저는 가해자가 되는 것보다 피해자인 편이 마음이 더 편하더라고요 ㅎㅎㅎㅎ
게다가 착하게 살자고 마음먹어도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뒤로는 내가 의식하고 있는 범위 안에서만이라도 배려하고 용서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핑계없는 무덤은 없다지만 그래도 려리 아버님처럼 그 사람도 무슨 일이 있어서 그랬겠지 라고 최대한 생각하려고 해요
사실 아무리 사람들이 둘리취급하고 려리님께 피해를 끼친다 해도 시간이나 돈 같은 부분에만 손을 댈 수 있을 뿐이니까요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나 돈이 아니라 려리님의 행복이니 그 사람들을 미워하고 내 자신을 책망하며 마음 앓으시는 일 적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아직 완벽히 실천하지 못하지만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ㅎㅎ 늘 감사한 일과 행복한 일을 생각해보시면서 마음 잘 챙기셨으면 좋겠네요 려리님의 배려와 사려깊은 행동 덕분에 분명 몇몇의 사람들은 행복을 느꼈을 겁니다 이제껏 해오셨던 려리님의 행동들이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니니 힘내세용!
괜한 꼰대같은 충고였을까 고민하다가 힘이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댓글 올립니다 늘 좋은 하루 되세요 ^0^
저희랑 생각공유하고 오빠 상황알랴주시고 올려주시는거에 감사해요ㅎㅎ
저도 려리님이 똑같은 일 당했고 려리님이랑 비슷해서 더 맘이 아프네요..저는 80만원 사기 당했어요..
나이 먹었다고 어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배려 노노!!-ㅁ- 세상은 배려하면 호구로 아는..ㅠ^ㅠ
토리언니 택시얘기 진짜 극공감이에요ㅠㅠ 충분히 차로 들어갈수 있는 언덕골목에 사는데 너무 몸이 힘들어서 죄회전해서 골목 올라가달라고 설명하면 꼭투덜거리고 눈치주고 씩씩거리는 아저씨들 있거든요ㅠ 그게 택시의 역할 아닌가요.... 물론 "택시를 탔으면 집앞까지 가셔야죠~ 언덕 힘드니까 집앞까지 얘기하세요~" 라고 해주시는 친절한 기사님들도 있어요!!!
진짜 돈 내고 타는건데 왜 씩씩 대시는건지ㅠㅠ
마자요..그리고 카드 줬다고 뭐라하는 분들도ㅠ 더 충격적인 건 남자인 친구들이랑 얘기해봤을 때 한 번도 그런 일 겪은 적 없다고 한 거였어요
저도요. 카드 내면 대놓고 한숨쉬거나, 주절주절 카드의 단점 얘기하거나 현금없냐고 짜증내는 등 반응을 진짜 많이 보는데 남자친구랑 같이 타면 그런 거 전혀 없고,, 나중에 물어봤더니 자기는 그런 경험 한번도 겪은 적 없대서 세상에 환멸을 느꼈어요.....
불편한 감정을 공유하기 싫다 공감돼요ㅋㅋ저도 가끔은 그냥 당시의 불편한 상황과 감정이 지속되는게 싫고 피곤해서 적당히 넘기는 경우도 있거든요 어떤 부분에서 회의감을 느끼시는지 잘 알겠어서 너무 공감가네요
착한렬🥺
려리님 화를 내는 방법이 아버지 마음에 들지 않았더라도 뒤통수를 때리기보다는 일단 놀랐을 아들을 달래주고 그뒤에 천천히 얘기해도 좋았을 텐데
그리고 한가정의 가장, 누군가의 아빠인것과 상관없이 그런짓은 하면 안된다
남 잘못으로 내가 지켜온 가치관을 바꾸는건 나한테 너무 미안하자너 상처받고 가치관도 버려지고
와... 진짜 나한테 미안하다는 말을 생각조차 해봤던 적이 없는데 .... 많은 생각이 드네요
입맛 없다는건 거짓말 같습니다만...
모든...일을 처리할때 다 녹음을 하고 증거물을 다 수집하고 살아야겠다. 생각했구요...그리고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된다 싶을땐 거기서 멈추자......이건...제가 큰일치르고 얻은 교훈입니다. 려리님은 더 꼼꼼하신거 같아서 저같진 않았을거라 너무 자신을 탓하지 않았음 해요
헐 완전히 공감돼요👍🏻👍🏻👍🏻👍🏻
대학에서 법전공을 했던 얕은 지식을 환기시켜보면, 소액사기는 경범죄고 약식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상습범이어도 확실히 처벌이 가볍고, 몇년 지나면 전과도 말소되는걸로 알고있어요.
법은 생각보다 많은걸 해결해주지 않습니다...ㅠㅠ 공부해볼수록 더 뼈저리게 느꼈어요.
려리님 너무 스스로를 채찍질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려리님과 토리님, 그리고 주변에 모든 분들이 언제나 평안하시기를 바라요 :)
처음에 내 배려를 고마워하던 사람들이 점점 변해갈때 그 배려가 그들에게 당연시되고 더 이상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는걸 깨달았을 때. 고작 이런거에 몸과 정신이 아플정도로 스트레스 받는 내가 너무 불쌍해서 마냥 입닫고 넘기자는 마인드를 바꿨어요. 배려, 양보, 예의 모두 내 할 말 다 하고도 챙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순위를 따지자면 무엇보다 남보다 내가 먼저니까요.. 이렇게 고민하시는 이유도 몸에 밴 배려가 너무 커서 그런 것 같아요 려리님의 가치관에 대해 너무 절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은 종종 친절을 저자세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남에게 불편한 것을 티내거나 불친절하고 까칠하게 말할 필요는 없지만 똑똑할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것도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자꾸 생각해보고 실천해봐야 똑똑하게 자기 것 지킬 수 있는 세상인 것 같네요. 힘내세요!!
요새 인류애가 탈탈 털리셨군요 ㅠㅠㅠㅠ그래도 성렬님의 바른가치관이 흔들리지 않길 바랍니다 기운내요 !
그 업체명 알려주세요 공익목적으로 박제해주셨으면 합니다 또 다른 피해자가 없게해주세요
저희 어머니도 려리님처럼 사셨어요. 남들 배려하는데에 마음을 쓰고 싫은 소리는 삼키면서요. 그렇게 정말 많이 베풀고 희생하며 살았는데 ...그동안 살아온 방식에 엄청 크게 회의감을 느끼게 된 일이 한 번 있었어요. 엄마는 그때 당시 굉장히 괴로워하고 억울해 하셨구요. 자신이 뭘 그렇게 잘못했냐며 아무도 자신의 희생은 알아주지 않는다고 무척 절망하셨어요. 근데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아도 가까이서 지켜본 사람들은 알더라구요. 엄마가 그동안 행해오셨던 배려를 기억하는분들이 함께 분노해주셨어요. 사실 상대적으로 이기적인 제가 봤을때는 엄마의 삶의 방식이 조금은 답답했거든요? 근데 그분들을 보니까 엄마가 틀리지 않았단걸, 베풀면 그 방향이 어딘지는 몰라도 본인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되돌아온다는걸 깨달았어요. 려리님도 그딴 말종때문에 본인의 소중한 일부를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당장은 안믿기겠지만... 어떻게든 돌아오더라구요. 힘내세요 려리님 응원할게요...!
무식하고 뻔뻔할수록 살기 좋은 세상같아요 환멸
세상이 아니라 한국이 그래요
공감합니다.ㅠㅠ 바르게 올바르게 살려고 하는데 그럴수록 손해보는 기분..
2:50 착하게 살아도 끝내 이기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기적이지 않고 배려하며 사는 것 자체가 승리한 것임을... 빡친 당신에게 위로되지 않는 위로를 해봅니다.🥲
7:23 ….? 뭔 소리야… 힘들든 말든 나한테 해를 끼쳤으면 100퍼센트 그 아저씨 잘못이고 나도 똑같이 돌려줘도 되는 거지
려리님 마음 이해하겠는게 이런 일 당하면 내자신한테 화가나기 때문인것 같아요 어쩌면 지금 화가나고 가치관이 흔들리시는 건 자기자신에 대한 질책과 실망에서 비롯된 걸수도 잇어요 ㅠㅠ 저는 려리님 가치관 듣는내내 되게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려리님 되게 멋지게 살고 계셔요 잘못산거아니에요 그렇지 않고서야 왜 려리님 주변에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많을까요.. 자기자신을 제3자로 바라보고 좀 토닥여주세요 ㅠㅠ 려리님 잘못한거 하나도 없구 그동안 정말 수고했잖아요 그래서 저는 당연히 잘 이겨낼거라고 믿어요 힘내세요!!
아니... 저원래 진짜 댓글 안다는데...려리님 저랑 비슷한 과(?)라고는 생각못했는데 와 저랑 이렇게 비슷한 생각가진사람 처음봐여.....진심 저도진짜 오죽하면 엄마가 저한테 우리집 막내는 속이 할부지가 들어있다고 하시는데... 진짜 려리님 아버지께서 하셨던말 저도 어렸을때뷰터 아빠한테 듣고 살았거든요... 그랴서뭔가 그런 가치관이 잡힌거에 너무너무 공감했어요 ㅠㅠㅠㅠ 아니 그 가치관이 나쁜건 아니잖아여 모든일에는 내가모르는 이유가 존재할수도 있고 저사람은 저사람나름 그게 그럴수도 있는일이니까.. 이해하고 넘어가고 배려하고 저도그렇게 물렁하니 2n년 살다보니까 사람들이 내배려와 호의를 자꾸 자기들이 당연히 누려야하는 권리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저의 배려와 호의도 노력이었는데... 그래서 요즘 진짜 인류애 상실하고 원래진짜 지나가는길에 꽃핀거만봐도 왕 너무 이뿌다 하고 오늘하루 기분좋아지는 사람이었는데 어느순간 방향지시등 안키는 사람한테 쌍욕하고 있는저를 발견했습니다.. 려리님 그 사기꾼일도 우리가 잘못한건 없어요.. 제가 경찰공부를 잠시 하면서 느낀건데요 그저 우리나라에서 처벌받는다라는건 그법에 해당하는 일을 한사람이 그법에 해당하는 처벌을 받는거지 나쁜놈이 벌받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는그냥 이제는 권선징악을 믿고 살아여 제가 배려하는건 알고보면 제가 편한이유에서 나오는것도 있고 그걸 안하고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보자 하는게 더 머리아플때가 있고 그냥 저는 바뀌는게 더 힘든사람이라 그냥 이렇게 살기로 했습니다 뭐 예전과 달라진건 내가 처리할수있는 100의 이해만 처리하고 120이 들어온다면 20은 그냥 욕한마디하고 나머지만 감당하자 정도에요 ㅎㅎ 그 옛날말에요 악한끝은 없어도 어진끝은 있다고 했어요 우리그냥 이렇게 살다보면 길가다가 로또용지를 주울수도있고 좋은일 하다보면 그게 나중에 악한고 하나쯤 막아주지 않을까요..? 나중에 죽어서 몸에서 사리가 나온다면 그냥 그것도 다른사람은 없는거 저만 있는거니꺼 뭐 또 그것ㄷ 새롭네요 ㅎㅎ 무튼 려리님 너무 공감해요 우리같은 사람들도 잘 살수있는 세상을 부디 내가 잘 만들어갈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럼 우리 화이팅해요 ㅎㅎ! 아 참 제가 주제넘게 같은 과라고 생각든걸 수도 있겠네요ㅎㅎㅎㅎ 무튼 이영상에서 만큼은 려리님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한거니 부디 안불편하게 봐주셨음 합니다
음 뭐 나쁜일의 연속이란
려리님께 더 좋은일이 생길징조 인가봐요!
뭐 좋게좋게 생각하면요 ㅎㅎ
기다리진 않았지만 이미 일어나버린 일이니까요 ㅠㅠ
려리님의 훨씬 더 행복할 2021을 기다릴게요!
아마도 4개월동안의 2021보단 훨씬 행복하게 될거에용!
부디 제 말들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해요ㅠ
구럼 저는 또 조용히 영상기다릴게용! 힘내세요!
내가 다 화나네 으.....ㅂㄷㅂㄷ
착한 건 호구가 아닌데ㅠㅠㅠ에휴 착한 사람이 세상 살긴 힘든 세상인 것 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어른이 되는게 힘들다.....좋게좋게하자니 당하는게많아지고
나쁜마음을 먹자니 내영혼을 갉아먹는것같고...
착하게 사는것도 배려하면서 사는것도 맞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게 지혜롭게 사는거같아요. 이런 좋지않은 일 겪으시면서 '인간'이 가진 특성을 잘 고찰해보시고 앞으로 사람을 대할때 방향을 잘 설정하시면 될거같아요^^ 늘 파이팅!
잘 걸어가던길도 예상하지 못한 돌부리에 넘어질뻔하잖아요 지난 몇 달은 려리님 인생길 통틀어 1/100도 안되는 조그만한 시간이니 너무 깊게 고민하지 마시고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ㅐ9ㅐㅐ9ㅐ9999
근데.... 저도 결혼하고 그런 순간이 있더라구요 머피의 법칙 안되는때는 진짜 안되요 이시기는 ...그냥 차도 다음에 사고 뭐 저지르면 안되요 분위기 쇄신하다가 더 큰일이 생기거든요 ... . 이시기는 진짜 그냥 정신없이 지나가라 하게 열심히 살아갈수 밖에 없어요 그냥 일상이였구나 그런 날도 있구나 ... 하구요 힘내세요 려리님 긍정적인 려리님이 이리 속상해하니... 안쓰럽네요
분위기 쇄신.....
제가 진짜 쫄보라서 내가 부당하다고 느껴도 이 사람이 나한테 심하게 말하면 내가 받아들이지 못하고 무너질 것 같아서 그냥 넘기는 편이에요..... 아직 20대 초반이라 크게 사기 당하거나 피해당한 일은 없지만 걱정이네요....
심리상담이랑 심리책 읽어보시는 것도 추천해요~
답을 찾기 힘들 때 그냥 친구들이랑 얘기하는 것보다 기준이 생기고 편안해지더라구요ㅎㅎ
과하게 배려하고 노력하는 것보다
서로 건강하고 편안한 관계 속에서 지내는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근데 려리님 이런 트러블들의 원인을 나 자신안에서 찾는게 자기 자신한테 가혹한 방법인것같아요. 저도 옛날에는 문제생기면 내성격이 문제인가?내가 잘못했나?생각하면서 쫌 힘들었었는데, 결론은 아닌건 아닌거더라구요.
살면서 내가 잘못하는 일도 있겠지만 이런일은 100% 상대방이 잘못한거라 자학하실필요는 없는것같아요. 자기자신한테 관대해집시다!
‘나한테 일어난 일이라고 해서 전부 내 탓은 아니다’ 라는 말을 보았는데요, 물론 그걸 떨어트려서 생각하는 건 쉽지 않지만 (내가 이렇게 살아와서, 내가 이런 성격이라서 이런 일이 벌어진 건 아닐까라고 생각하게 되니까요) 토리님 말대로 계속 저런 마인드셋을 상기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우울해지면 끝도 없더라구요. 비단 사기 뿐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 갈등 등에도 마찬가지로요. 려리님을 회의감 들게 하는 일련의 상황들이 어서 마무리되길 바라요!
어쩔때는 남 탓도 필요하고 지랄하기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항상 내 탓이고 내가 참고 화도 안 내고 그러고 살았는데 어느 순간 현타도 오고 뭐가 남는다고 이러고 살지 싶더라구요. 여전히 저도 려리님처럼 불편한 기류를 싫어해서 걍 내가 참고 넘기는 경우도 있지만 에반데 싶은 거는 말해요. 안 그럼 내가 너무 다치니까요,, 내가 다치면 배려하기도 다정하기도 어렵지않던가요,, 내가 원하는 가치관을 유지하기위해서라도 필요한 부분이더라구요. 뭔가 성격상 그렇게 하는게 에너지도 많이 닳고 계속 신경도 쓰이고 오히려 말 안 하는 것보다 힘들 때도 있지만 크게 보면 내가 다치지 않는 선을 찾아서 배려하기도 하고 말할 거 말하기도 해야하는 거 같아요. ㄹㅕ리님 화이팅,,, 선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들 모두 화이팅,,,
토리님 말에 위로가됩니다 ㅠ 내가 잘못된게 아니고 그 사람들이 나쁜건데 그런일이 생길때마다 내 자신을 의심하게되는게 참..
려리님은 절대 잘못살아온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배려받을 자격 없는 사람들에게까지 배려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그 잘못 살았다라고 생각하시지는 마세요
사람마다 생각과 가치관이 다른거니까 그렇게 너무 침울하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그냥 순수한 려리님을 이용하는 나쁜사람들 다 앞으로 할 일이 망하길!
앞으로 순탄한 생활 하시길!!
봐봐요 배려심 깊고 착한 사람만 회의감 갖고 인생 돌아보지. 그거 등쳐 먹고 사는 사람들은 절댘ㅋㅋㅋㅋ자기 인생 안 돌아봄ㅋㅋㅋㅋㅋㅋ
결국 려리님 같은 사람만 발전하겠죠😤
ㅜㅜ 잘못 산거아니에요ㅜㅜ 나쁜짓을 하면 분명히 돌려받을거에요 그 후손들에게라도 반드시 댓가를 치를거라고 생각합니당ㅜ 착하게 사는사람들은 꼭 복 받을 꺼라고믿습니당ㅜㅜ 힘 내세요
7:28 려리님 부모님들 잘못된 교육하신 거 아닙니다
다른 사람 입장 먼저 한번 더 생각하라는 태도가 매사에 배어있으신 분들인겁니다. 쉽지 않은 부분인데
왜 려리님이 항상 매너있고 배려하며 지내왔는지 이해가 확 되네요. 휼륭하신 부모님들 이십니다..
저희 아빠도 infj로 성향도 비슷하고 뭐 cd전집 사기, 분실물이 없었는데 훔쳤다고 소송당하여 재판에도 갔었고(누명), 친한 척 다가와서 1년넘게 가족들 생일까지 챙겨주던 사람한테 사기를 당하시는 등 뭔가 느낌이 비슷해서 글 남겨요. 항상 좋게 옳게 살아가시던 분이었는데 회사 상사가 아주 블랙기업 수준으로 워라밸도 없이 인간적으로 별로였느데요. 그 회사를 다닌 후 사람이 변한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그렇게 일 그만두고 프랜차이즈 식당 하셨다가 사적으로 막 아빠 위로해주고 했던 단골이 미성년자를 데리고 와서 경찰에 신고당해서 영업정지도 먹고 이래저래 돈은 물론 마음도 아픈 일들을 많이 당하셨어요. 어릴 때는 아빠같은 다정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할만큼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달라지셨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건 지금도 운전을 할때도 사소한 신호 깜빡이 속도 위반도 없이 항상 정석으로 안전하게 사람을 먼저 생각하면서 운전하십니다. 그러다가 아파트 주차장에서 누가 역주행을 하거나 하면 물론 그쪽이 잘못했지만 필요이상으로 '저렇게 하면 안되지'하십니다. 항상 전화나 종업원 분들에게도 역으로 더 친절하시고요. 그 성격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자신에게 그렇게 대해주지 않으면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시나 봅니다. 그런 사건을 많이 겪으면서 마음이 곪으신건지 그뒤로 짜증과 욕이 많이 느셨고 누군가의 실수나 그로인한 불평불만을 항상 저희 가족에게 털어놔서 안쓰러운 마음이 들다가도 너무 자주 들으니 감정의 쓰레기통이 된 것 같고 점점 듣기 싫어지더군요.
저희 아빠랑 성격도 당하신 일도 고민하시는 것도 너무나도 비슷하여 슬픈 마음입니다. 아빠는 저한테 '내가 잘못 살았나보다'를 넘어서 '너네를 잘못가르졌나보다. 착하게 살으라고 해야하는지 나빠도 너만 보고 잘 살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십니다. 마음이 아프죠. 하지만 저희도 아직 정답은 못찾았습니다.. 나쁜 놈들이 잘먹고 잘사는 요즘 세상에 어떻게 사는게 옳은지는 모르지만 저는 려리님과 저희 아버지같이 착한사람이 힘들어 하고 망가지는 걸 보는게 마음이 아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이팅입니다.
9:45 완전 요즘 제가 드는 생각이에요... 너무 공감이 돼요.. 답을 얻고싶네요ㅠ 어떤게 맞는건지. . 주변에 있는 이기적인 사람만 더 편하게 잘 사는거같아서 힘빠져요 ㅠ ㅠ
양보하고 배려하고 살다가 이렇게 현타와서 아 진짜 이렇게 안살아야지 할말 다할거야 하다가도 막상 말하고나면 그말한게 너무 후회스럽고 그냥 참을껄..하루종일 그일만 생각나더라구요ㅜ 본성은 어쩔수없나봐요 려리님 좋은일이 더 많이 생기실거에요 힘내세요!
려리님 생각에 너무 공감하고ㅠㅠㅠㅠ 성인 된지 얼마 안 돼서 사회가 얼마나 험한(?) 곳인가 느꼈을 때는 진짜 눈물쭐쭐이었어요 부모님은 너무 착하면 호구되는 거라고 그러면 안 된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저는 세상이 조금 더 따뜻하고 지킬 건 지켰으면 좋겠는걸요 나는 잘못한 게 진짜로 정말로 없는데ㅠ
정말 사기 당하면 사람에 대한 배신감과 의심을 직접적으로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평소에 사람에 대한 회의적인 태도를 갖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직접 사람한테 당하는건 진짜 차원이 다른 감정이더라고요ㅋㅋ 저도 남한테 어느정도 피해를 입더라도 '똥통에 뭐하러 들어가~ 그냥 피하자~'하고 살았는데 사기 당하고, 존중해줬더니 호구 취급 당하는 일을 몇 번 겪다 보니까 내 권리를 다 챙기면서 사는게 더 나은 삶의 방식이었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런 생각을 하게 된지는 사실 몇 년이 지났는데 아직 뚜렷한 정답을 찾지는 못했어요. 아직 짜증나는 일은 그냥 덮고 나에게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게 나은지, 짜증나긴 해도 다 들춰보고 따지는게 나에게 더 나은건지 판단하는게 어렵더라고요. 저는 앞으로 태도를 어떻게 취해야 할지 답을 딱 정하지는 못했지만 예전보다는 좀 덜 넘기고 따질 일은 좀 따지면서 살고 있어요😂 아무것도 모를 때는 삶이 좀 단조롭고 어느정도 나만의 답이 존재한다고 생각했는데 삶이라는게 살수록 더 어려운거 같아요. 원래 답이 딱 나오지 않는게 삶인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저도 진짜 ㄹㅇㄹㅇㄹㅇ 려리님이랑 정말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라 정말 화도 안 내고 내가 손해보지 라는 마인드가 있어요. 진짜,,, 택시가 잘 못들어갈 곳 같으면 먼저 내리겠다고 하는 것까지도 비슷합니다,,,ㅋㅋ 이런 저도 사람한테 이번달에 상처를 엄청 받고 내가 이렇게 착하고 호구처럼 살아가는 게 맞나 싶더라구요,,, 나라는 사람이 호구인 게 아니고 그냥 모두 좋게 살자고 양보하고 배려하는 건데 나만 호구잡힌 것 같은 느낌,,, 그래서 한동안 정말 많이 힘들어했는데 결국 뻔한 얘기지만 시간이 해결해준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는 글을 봤는데 저한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남 탓 하시는 걸 싫어하신다고 영상에서도 말씀하셨지만 이런 태도는 절대절대 남 탓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모쪼록 올해는 이제 무탈하고 행복한 일만 남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 착함은 착한 사람들만을 위한 거라고 생각해요
나에게 나쁘게 대하는 사람들에게까지 굳이 착하게 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 사람들도 다 본인만의 사정이 있고 상황이 있겠지만 그건 냉정히 말해서 제 알 바가 아니에요
내 선을 넘어온 순간, 그걸 봐주고 넘어가든 그대로 돌려주든 그건 내 선택일뿐 어느쪽이 정답이고 더 옳은거다 라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건 저의 가치관일 뿐이고 려리님은 려리님만의 가치관으로 살아가시면 된다고 생각해요
좋고 나쁜 경험을 하면서 가치관은 당연히 바뀌어가는 것이겠지만 려리님이 믿어왔던 선한 방향성만은 꼭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은 처음 남겨보는데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닿ㅎ🤗
사람이 안좋일이 한 번에 몰아치더라구요ㅠㅠ내가 잘못한게 아닌데 내가 잘못한거 같이 느껴지는 나날이 되더라구요
근데 지나서 생각해보면 그때 내가 중심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미래의 내 모습이 달라지더라구요
내가 원하는 진짜 내 모습이 어떤건지 중심을 잡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좀 더 마음이 편해지는거 같아요
금방 괜찮아지실거에요 화이팅
6:23 와 요기 대박.. 저두 한번도 그런생각 안해봣는데,,,, 려리님 배려 장난 없으시네요.,....
아버님의 그 가르침은 좋은거라 생각 못하겠어요,,,
그 가르침도 려리님의 가치관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에 작은 부분은 들어갔다고 생각해서요 그걸 못 참는 토리님을 만난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려리님이 잘못된게 아니에요 그 사람들이 잘못 산거에요 려리님이 당연한거고 세상이 사람들을 이기적이게 만든 거 같아요 토리님이 옆에서 많이 토닥여주셨으면
려리님이 제대로 살아오신거고 그 사람들이 잘못된 삶을 살고 있는거에요. 그냥 려리님이 살아오신대로 소신있게 앞으로도 살아가셨으면 해요. 나쁜 사람은 언젠간 그만큼 부메랑처럼 돌아갈거에요.
저 오늘 지하철 타고 있었는데 옆에 타신 분이 제 다리에 커피를 쏟았어요ㅠㅜㅠ 근데 막상 정신차려보니 "괜찮아요~" 하고 있는 제 자신이 보이더라고요. 친구한테 얘기해보니 세탁비라도 받았어야된다고 하더라고요.
그치만 뭐 어쩌겠어요. 저랑 려리님같은 사람들은 본성이 그런데요 ㅎㅎ 저는 오히려 이런 일에 화내고 그 분을 면박줬으면 나중에 더 후회했을거라고 봐요.
지금 려리님이 처하신 상황은 화나실 법한 상황 맞고 이럴때는 화내는게, 그리고 고소하는게 맞다고 봐요. 하지만 려리님이 지금까지 지켜온 소신은 절대 틀린게 아니구 우린 그런 사람인거에요 ㅎㅎ 려리님과 비슷한 사람도 많으니 너무 헛되게 살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럼 우리 오늘 하루도 파이팅해요!
내 선에서 배려를 했는데 .상대방이 몰라줬다면 굳이 배려할필요 없습니다... 그냥 사람바이사람_ 나한테 배려하지않으면 저도 배려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게 세상 살기 편해요 ㅠ
늘 이런식이지... 문제 있는사람들은 자각을 못하고.. 항상 그 문제적 사람들은 멀쩡한 사람들한테 피해주고 상처를 준다... 근데 그러면서 피해자들은 2차적으로 자기자신을 갉아먹게되지 왜냐하면 멀쩡한 사람들은 제일 먼저 나한테 문제가 있나? 를 점검해보거든
제발 인격적으로든 윤리적으로든 문제 그 자체인 사람들, 제에발 피해를 줄거면 너거들끼리 주면서 살거라...
화 내고 소리지르는 게 무의미 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사람의 감정은 쌓아질 수록 스트레스라서 오히려 엿 같을 땐 허공에라도 엿 같다 얘기하고 소리지르고 욕하는게 해소에 도움이 된답니다 영상 오랫동안 잘 보고 있어요 려리님 화이팅!🥲
토리님 말처럼 자신탓을 하기보다 그 상대 욕하는게 마음의 병이 덜 와요
요즘 세상은 착하고 배려하면 호구로 보는 악한세상이라 좀 이기적으로 살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ㅎㅎ
12:35 왜 잘있다가 려리님 눈이 한쪽 가려지는거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은 죽기 직전까지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생각이 바뀐다고해요 려리님이 지금 겪으시는 일들도 그냥 그 중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시고 변화와 경험을 받아들이시는것도 나름의 위로..?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나중에 뒤돌아 생각해보면 그 때 경험으로 좀 더 발전했다고 생각할 때가 꼭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토리님 말씀처럼 좋은 마음을 가지고 사람도 가치관이 흔들리게 만드는 사람들이 백번천번 나쁜거지 려리님이 스스로의 가치관을 의심하진 않으셨음해요 😭 제가 해드릴 수 있는건 비루한 댓글뿐이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음 좋겠어요 항상 응원해요 려리님 !
아 진짜 열심히, 바르게, 좋게좋게 살아보려는 사람들한테 꼭 저렇게 초치고 이렇게 맥빠지게 만드는 사람들 너무 꼴도 보기 싫다ㅠㅜ
잘못살아온거 아니에요! 토리님 말처럼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든 그 사람들이 나쁜거죠!!!ㅠㅠㅠㅠ 아오 진짜 그렇게 살지들 마라.,,,, 진짜로오.....😡
+ 12:34 모자이크 빠진것 같아요!!
남을 배려하고 남을 생각해주는건 정말 대단한거에요 ! 려리님의 가치관을 지키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저도 제 가치관이 틀렸나 싶을땐 정말 많이 갈등이 되는데 가치관을 지키면서 살아가는게 더 마음이 좋은 것 같아요 ! 려리님 마음에서도 그게 더 편할거에요 ! 분명 죄를 지은 사람들은 그 댓가를 받을거구 려리님의 착한 마음은 언젠가 빛을 바랄때가 올거니까 지금 너무 힘드셔도 조금만 버티고 신념을 지키시면 더 좋은일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이게 참 애매한거 같아요 할 말 다 하고 살려고하면 당당함인지 무례함인지 구별 못하는 상황도 오기 마련이라 그냥 려리님 가치관은 지키면서 상황에 따라 조율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너무 참고만 살면 스트레스가 어후..
진짜 걱정되요ㅠ 토리님 말대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수단을 찾는게 베스트긴한데 힘들면 아무것도 안들어 오잖아요ㅠ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때 려리님 채널 찾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힘냈어요. 저도 기분이 안좋아지면 아무것도 못하는 성격이거든요ㅠ 정말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진로를 찾는데도 도움이 됬고요!! 렬님도 잘 이겨내실 수 있으리라 믿어요!!
맞아요 ... 나는 상대방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고 이해하려고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기적이더라구요 그래서 점점 사람들이 싫어지고 피하게 되는 제 모습이 너무 안타까운 거 같아요...
려리님 마음에 너무너무너무 공감이 되네요ㅠㅠㅠㅠ😭😭
전 고작 21살이지만 여태 려리님처럼 배려하고, 참고, 착하게 살려고 노력해왔는데 대학 오고 주변 바운더리가 넓어지면서 별별 사람을 다 만나고 단순히 인간관계를 맺으면서 그 안에서 생기는 잡음 수준이 아니라 정말로 명백히 '이상한' 사람들을 하도 만나서 말도 안되는 일들을 겪다보니까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인류애는 바닥날대로 바닥나고, 그 와중에 저는 그런 사람들을 대할 때도 배려하고 착하게 말하려고 노력을 하다보니 제가 너무 손해보는 기분이라서 요새는 '내가 문제인가? 내가 잘못 살았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 사람들이 잘못된거고 그 사람들이 이상한건데, 그 무지랭이 같은 사람들 때문에 제 가치관이나 태도를 바꾸긴 싫더라구요. 저는 그동안 살아오면서 부끄러운 짓 하지 않았고, 나에게 예의없게 대한 사람들에게도 최소한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예의를 지키면서 사람답게 떳떳이 살았어요. 그것만으로 저는 당당하고 뿌듯해요. 그 사람들이 늪지대 속에서 날 같은 흙탕물 안으로 끌어내리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저는 절대 그 속으로 내려가지 않으려구요. 려리님도 잘못하신 것 하나 없고, 그동안 잘못 살지 않으셨다고 분명히 얘기하고 싶어요! 려리님의 멋진 가치관과 삶의 방향을 응원해요😊😊
이번 편은 장언니 입덕편이라고 해도 될꺼같아요 멋있어...나도 저렇게 되고싶다
저 또한 려리님처럼 화를 내는 게 어렵고 다른 사람들이 머쓱해하고 불편해하는 걸 보기가 너무 힘듭니다 ㅠㅠ 결국엔 화라는 감정 자체를 거부하고 외면하는 제가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화가 나는 것은 정말 자연한 감정이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껴야 할 부분 중 하나에요. '화'라는 감정 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닌 그 '화'라는 감정을 표출하는 방법이 중요한 것이더라구요. 그런 면에서 장언니는 정말 대단한 분인 것 같아요. 화를 적절하게 표출할 수 있는, 부당한 일에도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성장하고 싶어요 ㅠㅠ
려리님 마음 너무 이해갑니다ㅜㅜ
불편한 감정공유 저도 많이 싫어하고 내가 참으면 되겠지라고 하면서 살았는데
중고사기도 당해보고 이사람 저사람 그냥 저는 호구라고 생각하고 다 부탁하고 그랬습니다ㅋㅋ
못볼꼴 다 당해보고 지금은 어느정도 할말은 하면서 삽니다!!ㅋㅋ
려리님도 너무 참지마세요!!
AS도 그렇고 나의 권리는 내가 찾아야 하는듯 싶어요ㅠ
우리나라 시스템이 그렇더라구요
내 우물은 내가 찾아야하는ㅠㅠ
화이팅입니다!!
살다보면 너무 착하기보다는 이에는 이 눈에는 눈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라는 그런 말들이 제일 와닿아요 나도 똑같은 사람되기 싫다 할 수 있지만 나는 아무 잘못 없는 사람한테 뭐라한게 아니라는 생각으로 받은만큼 돌려줍니다 ㅎㅎ 그러고 나니 사는데 좀 윤택하더라구여 ㅎㅎㅎ
저도 이런고민을하다가 우연히 한 강연을 봤는데 그걸 보고나서 생각을 해보니 사람과 소통을 할땐 배려도 중요하지만 부드러운 공격성도 필요한 것 같아요
한국에서 자란분들은 대부분 자라면서 '결국엔 착한사람이 이긴다' '그렇게 하면 너도 똑같이 나쁜사람 되는거다' 라는 말을 듣고 자랐잖아요 그래서인지 내가 피해를 받을지언정 나보다는 남을 더 위하는게 미덕이라고 받아들여지는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자랐구요 하지만 그렇게살면 나를 깎아서 남에게 주는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건 정말 아닌것같아요 저는 여기 나오시는 지인분처럼 감정적이지 않게 상대의 무례를 끊어낼수있는 부드러운 공격성도 배려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당 려리님 힘내세요!!
ㅠㅠ려리님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이 잘못 살았나라는 회의의 반증이라구 믿고 위로받으셨으면 좋겠어요 토리님 말대로 좋은 마음을 의심하게 만드는 놈들이 나쁜놈들이니까 본인이 잘못했다는 생각은 하지말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유 흑흑
내사람한테는 많은 이해와 많은 배려가 너무좋죠. 그걸 서로 알아주는 관계기에?그치만 그외에 스쳐지나가는 사람들한테까지 본인이 불편하고 힘들게 살필요는 없더라구요. 려리님이 잘못사신게 아니고 너무 착하고 배려깊은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하시니 상처받을일이 더많이 생기더라구오. 저도 좋은게좋은거라고 살던사람인데 요새는 그래요 내마음을 알 내사람한테는 배려와 친절이 당연하지만 스쳐지나가는 사람들한테는 그렇게 할 필요가 없어요.
으으으으 진짜 화난다! !
이럴때 스스로에게 자꾸 의문을 던지면 아니되어요....
그러기에는 너무 충분히 멋지고 소신있는 삶.. !!!!!!
이상한 사람은 너무나도 많아요
여자직원 한테 뭔가를 들었을때 꼭 전화한 사람 이름을 꼭 확인해두어야해요 그래야 나중에 그 이름 이사람이 그렇게 말했다 라고 못박을 수 있어요 ㅠㅠ
역시 인간은 인간 때문에 제일 힘듭니다 근데 토리님 intp이라 려리님이 옆에서 말 못하게하셨을 때 화나는게 당연해요 저도 그러거든요... 할말하는거 못하게하는거 넘 싫엉.. 두분 처음 만나셨을때도 색때문에 투닥투닥하셨잖아욬ㅋ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제가 다 속상하네요..ㅠㅠ
10:23 이말 정말 맞아요!! 그래서 저는 내가 왜 문제야! 나처럼 배려심이 넘치거나! 예민한 사람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거지! 하고 나를 부둥부둥 해줍니다,,ㅎㅎ 사실이니까여 근데 사기꾼도 드라이기도 다리미도 cs 총체적 노답이네요ㅠㅠ 오마이갓.. 절대 려리님 탓 잘못 아니고 그냥 살면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니까 똥밟았다! 잘못걸렸다 생각하면 맘이 좀 편하실까요ㅎㅎㅠㅠ 아무튼 렬님 멘탈 회복을 기원합니다,, 빠이팅!!
저도 려리님 같은 생각을 갖고 살아갔는데 사람이 참 그렇게 사는게 멋지고 맞는 일인거 같으면서도 상처를 받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나를 위해서 소중한 사람들한테만 잘해주고 다른 사람들한테는 이기적으로 굴게 되는 것 같아요...ㅠㅠ 끝까지 멋지게 사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정답이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경우에 따라 옳고 그름에 따른 판단이 필요할 때도 있고, 좋은게 좋은 거라고 생각하고 지나칠 수도 있는거고, 그런데 나이를 먹을수록 상대나 상황에 따라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알아가는 것 같아요 ~ 내가 잘하고 잘 못해서 생기는 일들은 아닌 것 같아요 려리님 ^^
착한사람이 이긴다고 말하는건 더 이상 그 일때문에 부정적인 감정으로 나 자신을 괴롭히지 않을 수 있어서 인것 같아요ㅎㅎ
마지막 엔딩에 댓글을 안 쓸수가 없네여
식욕까지 떨어지시면 진짜 기분전환 하기도 힘드시겠지만
이또한 지나가리.. 내가 부처다 (욕).. 모르겠다.. (욕)
하다보면 지나가게 되지 않겠슴니까..
저도 19년에 화나는 일 너무 많아서 망할 19년 끝나기만 해라 염불을 욌지만 20년부터가 찐이었어요 ㅎ
려리님은 든든한 토리님과 지인분들도 계시니 더 빨리 좋은날 오실 겁니다 파이팅! 존버!
누군가 나에게 잘못을 했을 때 그 사람을 탓하지 않는 건 나를 비난하는 것과 같은 거예요. 가치관을 지키는 것도 좋지만 자신에게 엄하게 굴지 않는 것도 중요해요! 연달아 이런 일이 생기니 마음 안 좋은 게 당연합니다 ㅠㅜ 힘내세요 려리넴...
저는 모든 사람한테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강박관념이 있었을때가 있었는데 그것을 내려놓고 그저 저의 곁에서 응원해주는 사람들한테 더 잘하는게 좋은것같아요.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좀 경계해도 좋은것 같아요)
정말 고소가 진짜 힘들어요 그래서 저도 그냥 비싼 인생 공부했다고 생각하고 좋게좋게 생각했는데 3년후 갑자기 그 인간한테 페이스북에서 저한테 친구신청하는거 보고 아 가해자는 자기가 잘못한걸 모르는거같아요. 그때는 청소년에 해외에서 정말 무서웠는데 정말 코로나때문에 가지도 못하고 번거로운 절차 다 하고 정말 가해자보다 피해자가 더 힘들것 같아요.
애를키워보니 너무예의바르게 배려하게 양보하게키웠더니 안그런아이들에게 상처를많이받더라구요
안그렇게키우는부모들이 훨~~~~~씬 많더라구요
토리님도 려리님도 아주 멋진 성인이예요 려리님잘못이아닙니다!!
려리님이 부모님의 잘못된 교육을 받은것도아니고,잘못산것도 아니에요 인간을 대하는 태도를 배웠는데 인간이 아닌사람이기 때문에 통하지않고 적용이 안되는것일 뿐입니다
인간같지도 않은 사람때문에 지금까지 좋게 살아온 걸 버리지마세요~
려리님이 가지고있는 가치관이 너무 멋있어요 가정교육 잘 받으신거같아요... 정말 본받고싶어요!! 요즘 당하신(?) 일 때문에 정말 힘드실거같아요...ㅜㅜ 진심으로 잘되시길빌고 오래걸릴지 모르겠지만 멘탈 꼭 회복하시길바랍니다! 좋은 의도로 했던 행동들과 가치관들이 이상한 사람들때문에 잘못살았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이상한 세상... 저도 정말 답답하네요 우으으ㅡㄱ규ㅠ규ㅠ규 정말... 힘내세요!!!‼️‼️‼️
하 진짜 인정합니다.... 착하게 배려하고 살자라는 가치관이 누군가로 인해서 바뀌게 되어가는 것이...
려리님 진짜 이해되요... 하... 듣는네네 재가 사라면서 살면서 착하게 살아도 악아해돌아오는 사람들 때문에 속상했던게 계속 생각나서 눈물나네요... 재 친구가 저에게 해준말이 너같이 사는 사람들 덕분에 지구가 아직도 안터지고 돌아간다라고 했어요 ㅠㅠ 힘내요 려리님 차라리 말이 통하면 덜 화나겠지만 미국에서 전 말도 문화도 안통하시는 몇몇 사람들 때문에 아님 자기멋대로인 이상한 한국인 때문에 힘들어요 힘네봐요 우리!! 흠흠!! 할수있어요!!
인간관계는 케바케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좋은게 좋은거다 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그렇게 살다보니 호구가 되더라구요. 착한사람이 승리한다를 기다리다가 저승갈것같아서 이정도까지는 손해 볼수잇다는 기준을 정해두고 삽니다. 그리고 의사표현을 최대한 기분나쁘지않게 돌려 말해요. 그래야지 려리님 같은 마음이 안생기더라구요.
으으으 무한 공감함
저도 몇년전에 일하면서 이런 혼란을 겪어서 어떻게 살아야하나 1년동안 고민을 했던 적이 있었어요ㅠㅠ
옆에서 지켜보면 무식하고 소리지르고 진상중에 개 진상 고객들은 자기거 다 챙겨먹고 오히려 더 챙기면서 사는데
원칙지키고 상대방 입장 생각해주고 협의해주는 사람들은 오히려 밀리는 느낌...
서비스 제공하는 분들도 진상 욕하면서도 빨리 처리하서 끝내자 하는 마인드라 앞에선 웃으면서 빨리 처리해주는 것 같고
(배려하고 이해해주고 순하게 행동하면 폭탄같은 진상꺼 먼저 처리해주는게 현실.. 부들..)
그래서 한참을 고민하고 그래! 나도 이제 진상처럼 살꺼야!!!!!!!!!!!!!! 라고 했는데요
오히려 그렇게 살아보니까 제가 더 스트레스 받아서 못 살겠더라고요... 추태보이는 내 모습이 더 큰 스트레스임.. 그리고 진상짓 하라고 판 깔면 잘 하지도 못해요 .. 해본 사람이나 하는거지.........ㅜㅜ
장언니... 빨리 강좌 열어주세요....
저도 듣고싶어요 CS 전문가 나도 되고싶다....
아버지께서 되게 젠틀 그 자체시네요... 저는 가족이든 지인이든 잘못을 저지르면 그에 대한 반응은 알아서 감당해야 한다는 입장이라서...ㅎ 상대가 절 존중해주지 않으면 저도 상대를 존중할 필요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래도... 려리님께서 이 일로 자기탓이나 가치관의 혼란을 겪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배려를 좋아했었는데..세상사는게..그게 안되더라구요ㅠㅠ정말 지치시겠지만 다시 돌아보면 좋은 사람들도 많았다는걸 잊지마세요!
항상 배려하기보다는 상대방 봐가면서 배려하는게 자신을 위한 일인거 같아요!(곽토리님 말씀처럼!) 남 배려도 좋지만 나 자신을 위해서 살아보셨으면 좋겠어요
려리님은 충분히 잘하고 계신 거라고 생각해요. 려리님께서 베푼 호의가 본인에게 돌아가지 않았다는 게 슬프고 가끔은 화가 나기도 하죠ㅠㅠ 영상을 보면서 저도 같은 감정을 느꼈어요. 그렇지만 려리님께서 베푸신 호의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특히 이 영상을 본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마음을 먹게 해줬다고 생각해요. 저부터도 려리님의 가치관 이야기를 듣고 '나도 다른 사람들을 조금 더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는걸요! 그런 의미에서 려리님의 이야기와 고민을 영상으로 담아주신 건 정말 좋은 일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앞으로도 려리님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고 있을게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난 좋아서 선하게 한거고 선하게 상대를 대하면 나쁜사람들도 적어도 나한테 나쁘게 하지 못 할거다. 라고 생각해왔는데 가만히 참다보니 결국엔 저만 가마니가 되어있고 배려 했던 상대방은 미안하지도 고마워하지도 않고 심지어 기억도 못하는 상황이 되더라구요.
현타가 와서 내가 등신이구나.. 나 왜 이런 성격이지? 뭐부터 언제부터 잘 못 되었던거지? 착하게 살려는데 나쁜 게만 흘러간 것 같고 그렇게 신세한 탄 하고 있었는데.. 착한 게 나쁜 거 따지기 전에 중심을 나로 잡고 내 생각이 맞을 수도 상대가 맞을 수도 답이 없는 순간이 있기도 깨닳는 순간도 있을것이고
하지만 참지는 말자 니가 틀리다 내가 맞다 따지지도 않고 참지말고 우선 내가 이해하고 내가 생각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그게 진짜 맞는거다.
생각을 정리 할 수 있는 책 같은 미디어들을 가까이 하면서 나라는 중심을 튼튼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책도 많이 읽으려 하고 명상도 있어요. 살다 보면 답이 없는 순간들이 참 많아요. 그리고 정신이 건강하려 노력하다보니 상대방이 나를 휘둘르려고 할때 버틸 수 있더라구요.
무슨 일이 일어날 때 원래 저는 원래 엄청 감정적 인간인데 일이 터지면 더 감정적이게 되어 이성적으로 생각을 할 수 없더라구요. 일이 터져서 빨리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도 말이죠...
저는 지금도 정신이 건강하다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적어도 휘둘리지 않게 정신면역력을 키워야 할것같아요. 왜냐면 이세상에는 착한 사람도 많지만 착한 사람을 이용하는 방법을 아는 나빠진 사람들도 있거든요.
착한사람에게는 나를 보여주고 나쁜 사람에게는 나는 너에게 지지 않아 '내 정신력 가지고 장난치지마 10새야 내 정신력은 너보다 쌔거든?' 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버텨요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는데....ㅜㅜ 근데.. 세상은 그렇게 험악하지 않아서 선한 마음으로 세상을 대하면 반대로 선하게 돌아오는 일들이 더 많더라구요.
왜 나에게만 이런 일들이 생기는 거지? 왜 아직 30년 밖에 안 살았는데 남들은 건강하게 잘 사는데 왜 나에게만 이런 일들이 자꾸 생기는 거지? 나쁜 생각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결국은 그것은 내 정신상태 만 더 힘들게 한다고 생각해요~ 긍정인 효과를 일으키려고 내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하면서 안 좋은 기억들은 빨리 없애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 같아요. 나는 잘 못 한 게 없으니까요~
12:34 에... 장누나님 얼굴 공개됐는데 수정안하셔도 괜찮으신 건가요....?
젠틀렬.. 그것이 이채널을 구독하는 이유중 하나ㅠ
성렬님 참 좋은 사람이라고 항상 생각해요. 배워야 할점도 많고.. 빨리 문제들이 해결되고 웃을일들이 넘쳐나길 바라요!
저도.... 렬이님 같이 좋은게좋은거라고하고 정말 똑같이 하고 살았는데.... 그사람들이 내가 좋게배푼 호의를 호구로보고 점점 저를 무시하더라구요...
요즘은 저도 내가 인생을 잘못살앗나 싶어요..ㅠㅠ
저도 제것 챙길줄 모르고 배려만 하며 살다가 가까운 주변 지인들로부터 뒤통수를 크게 맞고 난 뒤로는 가치관이 조금 변했어요... 정말 가까운 지인의 일이 아닌 이상 그냥 지나가는 사람의 시선으로 바라보려 하고있어요.. 내 일이 아니면 크게 관여하지 않으려하고 나에게 친절한 사람들 친절하게 대해주고 나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들 똑같이 대해주려 노력합니다.. 가끔 내가 너무 이기적인걸까 하는 생각이 들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줄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살고있지만 살다보면 나를 이유없이 미워하고 싫어하고 깔아뭉게려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까지 내가 모두 안고가고 품으려 하면 결국 상처받는건 나더라구요..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건 나라는 주체인데 내가 다치게 되면 무슨 소용인가요.. 가치관이 변했다 해도 남들을 배려 안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씩 내것을 챙기고 찾아가는 중이라 지금이 훨씬 행복해요.. 남을 배려하고 착하게만 사는게 잘못된게 아니라 나의 그 심성을 가지고 나쁜짓을 하는 사람들이 잘못된거니까요.. 잘못 살았나 하고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려리님이 틀린 게 아닙니다.
그런 생각을 들게 하는 놈을 신고해서 끝까지 쫓아서 처벌받게 하고 사과도 받아 내야죠!!
내 신념은 틀리지 않았다!!!! 를 항상 외치세요!!!
한번에 열 올리지면 지는 겁니다. 천천히 그리고 제일 중요한!! “여유있게” 끝까지 물고 늘어지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증거수집과 녹취!!! 그리고 법률전문가와의 상담!!! 힘내세요!!
려리님이 잘못살았다고 생각하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려리님의 배려에 분명 감사하신분들도 있으셨을거에요!!그래도 어느정도의 불의는 토리님처럼 대응하셨으면 좋겠네요ㅠㅠ세상에는 려리님 처럼 착한 사람도 많지만 남을 이용해먹으려는 나쁜 사람도 분명있으니까요ㅠㅜ내가 잘못됬나..?이러면서 나를 의심하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저는 려리님 볼때마다 항상 멋있게 사는거 같다고 생각하거든용👍 려리님 화이팅!!!
ㅜㅜ 렬님이 잘못 살아온게 아니라 그 놈들이 인생 잘못살고있는거라고 생각해요 ㅠㅠ 예의를 지키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회의를 느낀다는 게 넘 안타깝.. 착한사람이 결국 이긴다는 말을 저는 어느정도 믿어요 그 놈들이 쓰레기같이 살았다면 결국 다 돌아갈거에요!!!! 빡빡한 요즘에 많이 지치시겠지만 같이 화이팅해요 ㅠㅠ!!
미친놈이 많을 뿐입니다. 세상이 미친거예요ㅠ 려리님 잘못 없습니다.ㅠㅠ진짜
토리님 말처럼 다른 사람 때문에 내가 잘못 살았나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본인 삶인데 본인이 생각한대로 사는 거죠. 지금은 여러 손해를 보셨으니 가치관에 대한 생각이 변할 수도 있겠지만 꼭 본인을 깎아먹지 마세요ㅠ
아버지가 아들을 정말 잘 키우신거에요 !! 그렇다고 토리님 같은 성격이 잘못된건 아니지만 (물론 전 토리님 같은 스타일ㅎㅎ)) 두분 다 그냥 그대로 쭉 가시면 될 것 같아요!! 두분이 서로서로를 보완해주는 (?) 그런 관계로 갑시당🥰
좋은게 좋은거지 하려고 했는데 적반하장으로 나와서 내 행동의 잘잘못을 의심하게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회의감이 느껴져요 그래서 그냥 피해보지 않는 한에서 배려하고 피해보는 선에서는 잘못됐다고 얘기하면서 살려고요 계산적이라고 이기적이라고 욕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뻔뻔하게 이기적으로 행동하려고 하고 그 끝이 없는 것 같아서요 최근에 비슷한 일이 있어서 멘탈이 많이 무너졌는데 나쁜 말로 하면 정신 승리하면서 사는게 스트레스 안받는 것 같아요... 진짜로요 안그러면 너무 힘들더라고요
헐 영상에도 정신 승리라는 말 나오네 려리님 파이팅입니다
려리님의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도 려리님처럼 좋은게 좋은거지하고 남을 배려하고 싶은데 결국항상 제가 손해보는 상황이 오더라구요 배려를 넘어서서요.. 그래서 저는 토리님처럼 제가 요구할 수 있는것들은 요구하고 사는데 그게 맘이 좋지도않고 상황이 안좋게 흘러가면 싸우게될 때도 있구요.. 무튼 그 신념을 계속 지켜나가는 려리님의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그런 사람이 바로 려리님이니까요 ㅎ 근데 너무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우울해진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려리님이 잘못한 상황이 아닌 것들에 대해서는 100퍼센트 남 탓하고 욕 실컷! 해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힘내세요!!!!
려리님의 배려심과 예의있는거는 너무나잘알아요
유튜브의 영상으로 려리님이 상대방을 대하는 말과 태도도 너무잘보이니까요
하지만 자기권리는 자신이 찾는거고 그 누구도 대신해주지않는다고생각해요
좋은분들을 주변에두어 이번엔 도움을받았지만
자신을 고객으로 대하지않고 호구로생각하는 상담사나 직원을
배려하실필요는없다고생각해요
욕을하라는것이아닌 그런태도를보일때 한두번은 참고이해할수도있죠 근데 이게지속된다싶으면 바로바로 지적하고 사과를받는게좋을것같아요
너무 참는다고 누가알아주지않아요
려리님만 화가 속에 쌓이잖아요ㅠㅠ
너무착하게만 살면 세상이 너무 험한것같아요
저도 어릴적 제가말할수있는 권리를 찾지않고 좋게만 생각하다가 참기만하니까 바보로보고 만만하게보더라구요
려리님 요즘 안좋은일이 계속생기고 그래서 심적으로 많이 힘드신거같아요
세상에 미친놈과 이상한놈 내가해주는 배려를 만만하게보는놈
나쁜놈들이 많기에
나자신또한 참기만하기보다 할말은 하고사는게 날위해 더좋은거같아요
내행복은 내가찾아야하고 내권리는 제가찾아야하니까요
힘내시고 너무고생많으셨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