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님은 손맛이 타고 나신거 맞아요....웬만한 한국인들도 쉽지 않습니다.....정말 음식솜씨 끝내줍니다...실제로 요리사 자격증 5개쯤 가지고 있는 제 작은 누나랑 자기 엄마보다 음식 더 잘하는 조카가 동시에 하는 이야기가 : 한국에서 잘만 키우면 한식 명인으로 만들수도 있겠다 합니다...기본 내공이 어마어마어마어마 하답니다 (물론 2인의 뇌피셜) 암튼 그렇댑니다
@@mooyook2 제가 오랫동안 보아 왔습니다만 일단 음식을 조리하는데 단 한번도 허둥대거나 당황 하는것도 없으며 중간에 '어.... 다음에 뭐더라....??...' 그런것도 없으며, 심지어 칼질 하는것과 손이 얼마나 빠른지... 볼때바다 감탄이 나더라고요... Ha's Family 의 세아 여사 빼고는 저렇게 한식을 한국 사람들 보다 총알같이 기가 막히게 하는 외국인은 처음 보았습니다.....젤라님도 그렇지만 남동생도 세상에 처음먹는 콩국수에 미묘한 소금간을 제대로 느끼는 외국인은 유튜브에서 정말로 처음 보았습니다...안그래도 제가 조회수와 구독자 늘리려면 동생분 한국으로 불러서 '한달동안 한국에서 음식 뿌시기' 같은거 하시라고 의견을 내기도 했었읍니다..ㅋㅋㅋㅋㅋㅋ
@@whojang2000 ㅎㅎ 네. 맞아요. 응용까지 해서 척척 만들어내는 젤라는 요리연구가. 5가지 맛의 감각과 촉각.시각과 냉온열 감각등의 5가지 신체적 감각까지 연결해 천재적으로 분석해내는 감각을 지닌 스티븐은 음식 평론가해도 될 수준이죠. 아무튼, 남동생은 이 채널 구독자분들의 페르소나에요, 거기에 순수한 아기 미소까지 보여주시는 아버님도.. 한국 방문해서 영상 찍으면 구독자와 조회수 대박일 것 같습니다.
대부분 한국음식 선보이면 너무 생소해서 하찮게 여기거나 제대로 먹어보지도 않으려는데 젤라 패밀리는 너무 진지하고 진짜 정성스럽게 먹어보고 평가를 진짜 제대로 해주니깐 너무 재밌음. 젤라가 한국 음식 잘하고 관련 정보도 너무 잘 알아서 설명도 잔소리 할게없이 너무 잘함. 젤라 식구들 모두 한국 투어 하는 그날까지 100만 가자!!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한국, 일본만 찬물을 마시고 얼음음식이 발달한 이유가 두 국가가 유일하게 상수도 수질이 그냥 마셔도 탈이 안날 정도여서 라고 들은적이 있네요. 수질이 심하게 안좋은 국가는 양치질 하려고 입만 헹궈도 설사병 걸린다고 하죠..
3가지 버전 모두 준비한게 너무 좋았어요. 사실 한국인들도 한 지역에만 사는 사람들은 다른 버전을 먹어보지 않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리고 가족들 모두 열린 마인드로 차가운 면을 먹는 것도 멋있구요.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차가운 음식이 정말 정말 입에 안맞고 거부감이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한국 음식 중에 소금을 찍어먹거나, 소금만 넣어서 먹는 음식들은 그 음식만의 고유한 맛을 더 풍부하게 즐기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거에요. 그래서 콩국수에 소금을 넣어 먹으면 콩국물이 신선하고 품질이 좋을수록 정말 고소하고 콩 고유의 단맛이 아주 잘 느껴지죠. 마치 토마토에 소금을 살짝 뿌려 먹는 것처럼요. 반대로 달달한걸 좋아하거나 간식처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설탕을 넣어서 먹죠. 저는 사실 둘다 적절한 비율로 넣어서 먹는걸 좋아해서 피넛버터 버전이 가장 맛있을 것 같네요. 다음에 해먹어봐야겠어요.
백종원 레시피 물 넣지 말고 , 우유로만 하면 맛이 좀 더 진해요.(물맛 안남) 참깨 말고도 , 땅콩/호두/아몬드 같은 고소한 견과류 조금 더 넣어도 돼요(조금만) 그럼 맛이 더 풍부해져요. 국수 찬물에 씻을때, 흔들흔들 하지 말고 , 손으로 국수를 빨래 하듯이 계속 비벼요~ 그럼 국수가 좀 살아있다? 탱클해졌다? 라는게 손으로 느껴집니다. 면발이 더 살아 나서 식감이 좋아져요. 화이팅입니다~
외국에서 쉽게 콩국수를 만들고 싶으면.주재료가 두부이고 액상으로는 우유 그리고 피넛버터2~3T억 솔트로미간(슴슴하게?)좀 싱겁게 간을하고 콩가루를 적당히 넣고 믹싱 하세요. 믹싱할때 두부.우유.콩가루 피넛버터.솔트를 넣고 하면 되요. 물을 넣으면 싱거워요. 우유로 하세요. 나도 요리가 입니다.
콩국수 간 하는 방법은 설탕>소금 순서대로 해야 합니다. 이유로는 분자 크기 때문인데요. 설탕 분자가 더 크기 때문에 소금보다 설탕이 맛을 내기가 힘듬니다. 즉 소금으로 먼저 간을 할 경우, 설탕을 2배 이상 넣어야 할 맛이. 설탕을 먼저 함으로 설탕 양이 반으로 줄어 듬니다.
소금을 선호하는 사람은 콩의 고소한 맛을 느끼고, 좋아하는 경우고, 설탕을 선호하는 사람은 콩의 약간 비린듯한 맛을 느끼거나 밍밍하다고 느껴서 설탕의 단 맛으로 먹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듬. 콩을 삶고, 갈아서 만들든, 콩국수 파우더를 쓰든, 거기에 땅콩버터 보다 볶은 콩가루(견과류는 다 좋을듯...)를 넣으면 훨씬 더 고소한 맛으로 콩국수를 먹을 수 있음. 물론 소금을 넣으면 고소한 맛은 배가 됨.
8년전 여수 여행 갔을때 콩국수시켰는데 테이블에 설탕 있는거 넣어 먹으라는 안내듣고 기절할뻔 했어요. 콩국수에 설탕이라니? 소금이 진리죠. 순대 먹을때도 우리는 막장이나 쌈장 찍어 먹는데 서울은 소금 찍어 먹고 전라도는 초장 찍어 먹고.. 지역마다 먹는 방식이 다른 음식들이 있지 싶어요..
저희 부모님은 뭘 해드려도 시큰둥하게 tv보기 바쁜데 가족분들이 진지하게 집중해 주는 모습이 정말 부러워요ㅋㅋ 젤라, 콩국수 좋아하면 국물은 그때그때 만들기 귀찮으니 이번처럼 한번에 만들어서 물병에 붓고 냉장 또는 냉동 보관 추천해요. 그때그때 면만 삶아서 설탕/소금/땅콩버터만 입맛대로 추가하고 부어먹으면 좋답니다ㅎㅎ 사실 그렇게 할줄알고 보고있었는데 거대한 그릇에 다 부어서 놀랐어요ㅋㅋㅋㅋㅋ 가족분들 입맛에 맞아 다들 완식하셔서 다행이에요!
19세기 조리서인 『시의전서(是議全書)』에는 “콩을 물에 불려 살짝 데쳐서 가는 체에 밭쳐 소금으로 간을 맞춘 다음 밀국수를 말고, 웃기는 밀국수와 같이 한다.”라고 조리법이 기록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콩국수의 간은 소금이고 일부 지역에서 설탕으로 맛을 내서 먹는곳도 있습니다.
설탕을 넣게 된 것은 1930.40년대 공장에서 만들어진 설탕이 공급되면서에요. 당시 나이드신분들은 아프면 설탕 타 드실 정도로 귀하기도 하고. 실제 단맛이 기력을 회복 시켜주기도 하니까요. 소금으로 간한 콩국수의 역사는 언제부터인지 정확히 모를정도로 오래되었죠. 19세기 기록이야 그렇게 먹았다라는 기록일뿐 ..
콩국수용 콩 삶기. 콩을 깨끗히 씻고 2~3번 행군다. 콩이 다 불때까지(12시간이나 그 이상, 콩이 다 불어 말랑말랑해 질때까지)불린다. 냄비에 콩을 넣고 물은 콩높이에서 3cm 정도까지 붓고 중약불이나 약강불에 끓이다가 끓어 오르면 그 물은 버리고 약불에 새 물을 붓고 끓이다가 끓어 오르고 난 뒤 20분~30분을 더 끓이는데 20분부터는 1여분 간격으로 콩을 4~5개씩 꺼내서 찬물에 행꿔서 맛을 보면서 내 입에 가장 맞는 고소한 맛이 날때(이 고소함을 넘겨 버리면 고소함이 서서히 없어지면서 메주 냄새가 난다. 만약 미각이 좀 둔하면 20분~25분사이에 불을 끄고 찬물에 행구면 최소 60% 이상의 콩 본연의 고소한 콩국을 만들수 있다.)삶던 콩을 찬 물에 빠르게 3~4 행꿔서 차게 만든후 채반에 받쳐 1시간 정도 물기를 빼고 200ml의 컵에 한 컵씩을 랩봉투에 밀봉을 단단히 해서 2~3중으로 담아 냉동보관을 해 놓았다가 먹고 싶을 때 믹스기에 갈아서 콩국수를해 먹으면된다. 전라도와 서울쪽은 아주 부드럽게 간 콩국수를 선호하고, 갱상도쪽은 쬐끔 입자가 있는 쪽을 선호한다. 냉동실 보관은 냉장고 냄새가 배이지 않는 6개월까지는 가능하고, 밀봉을 잘 해놓으면 1년까지도 가능하다.
모든 음식에서 소금은 맛을 좀 더 또렷하게 만들어주고 설탕은 반대의 효과를 내면서 잡맛을 줄여줍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간장들어가는 요리만들때 설탕을 좀 넣어서 간장 끝맛을 줄여주거나 다른 맛하고 섞이게 합니다. 지난번 찜닭때도 설탕을 넣은 이유가 그것이죠.(단맛까지 내려고 많이 넣던데 훨씬 적게 넣어도 됩니다) 소금 넣은 콩국수가 콩국물 맛이 더 또렷할겁니다.
![Canadian Family Tries Korean Cold Noodles For The First Time! [International Couple]](http://i.ytimg.com/vi/A5SymimIw0w/mqdefault.jpg)
![Canadian Family Tries Korean Cold Noodles For The First Time! [International Couple]](/img/tr.png)
!["How do you eat pigs' feet?!" Canadian Family Tries Korean Jokbal and Makguksu [SUB] Mukbang](http://i.ytimg.com/vi/HaaXyZnEERY/mqdefault.jpg)
!["누나, 밥 좀 더줘.. 미역국에 밥 2그릇씩 말아먹는 캐나다 가족.." 소고기 미역국 처음 먹어본 캐나다 가족 첫 반응! 한식 배우는 엄마!? 외국인 한국음식 먹방 [국제커플]](/img/n.gif)
콩국수 진리는 소금임 ㅋㅋㅋ
이 가족을 빨리 한국으로 초대 합시다!!!ㅋ
비용은??
그럽시다!!
국회로
님이 비행기값내주던가요
그럽시다
콩국수는 무더운 여름에 먹는 음식이라 염분도 같이 보충하는 소금 입니다
리액션의왕------동생/ 저러면또 해주고싶지~~~~~~~~~~ㅎㅎㅎㅎ
맞아용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다 큰 남동생이 누나한테 먹는 걸 보여주려고 기다리는 게 귀엽네요.
진짜 귀엽네요 이가족 진짜조으당~~^^
사람 다 똑같은 가봐요ㅋㅋ 저도 그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젤라님은 손맛이 타고 나신거 맞아요....웬만한 한국인들도 쉽지 않습니다.....정말 음식솜씨 끝내줍니다...실제로 요리사 자격증 5개쯤 가지고 있는 제 작은 누나랑 자기 엄마보다 음식 더 잘하는 조카가 동시에 하는 이야기가 :
한국에서 잘만 키우면 한식 명인으로 만들수도 있겠다 합니다...기본 내공이 어마어마어마어마 하답니다 (물론 2인의 뇌피셜) 암튼 그렇댑니다
어슬렁하는듯하면서도 뚝딱 만들어내는 .. 손끝 야무지다고들 하죠. 타고 태어난듯합니다.
남동생은 맛에서부터 해서 5감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분석해내는 감각이 뛰어나구요.
@@mooyook2 제가 오랫동안 보아 왔습니다만 일단 음식을 조리하는데 단 한번도 허둥대거나 당황 하는것도 없으며 중간에 '어.... 다음에 뭐더라....??...' 그런것도 없으며, 심지어 칼질 하는것과 손이 얼마나 빠른지... 볼때바다 감탄이 나더라고요... Ha's Family 의 세아 여사 빼고는 저렇게 한식을 한국 사람들 보다 총알같이 기가 막히게 하는 외국인은 처음 보았습니다.....젤라님도 그렇지만 남동생도 세상에 처음먹는 콩국수에 미묘한 소금간을 제대로 느끼는 외국인은 유튜브에서 정말로 처음 보았습니다...안그래도 제가 조회수와 구독자 늘리려면 동생분 한국으로 불러서 '한달동안 한국에서 음식 뿌시기' 같은거 하시라고 의견을 내기도 했었읍니다..ㅋㅋㅋㅋㅋㅋ
@@whojang2000 ㅎㅎ 네. 맞아요. 응용까지 해서 척척 만들어내는 젤라는 요리연구가.
5가지 맛의 감각과 촉각.시각과 냉온열 감각등의 5가지 신체적 감각까지 연결해 천재적으로 분석해내는 감각을 지닌 스티븐은 음식 평론가해도 될 수준이죠.
아무튼, 남동생은 이 채널 구독자분들의 페르소나에요, 거기에 순수한 아기 미소까지 보여주시는 아버님도..
한국 방문해서 영상 찍으면 구독자와 조회수 대박일 것 같습니다.
아.. 그 정도는 아니에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그정도 맞아요....ㅋㅋㅋㅋㅋ@@jellainkorea
못하는 한국요리가 없네요~ 대단 대단 감탄만 나옵니다~^^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나도 못하는데요 👍
음식 선생님이 있는 게 분명해요..
한국여자들은ㅇ젠 밥도 못하는 무능이들 많던데 한국여자보다 99999999배 좋음
젤라인 가족은 참좋은분들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동생 너무 착하신분들 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 구독자님도 홧팅!!
국내 방문이 시급한 가족입니다.
특단의 조취가 필요합니다.
산낙지,,막창,,설렁탕,,맛봐야할 메뉴가 무궁무진합니다 ㅎㅎ
맞아요 ㅎㅎ 🤣
대부분 한국음식 선보이면 너무 생소해서 하찮게 여기거나 제대로 먹어보지도 않으려는데 젤라 패밀리는 너무 진지하고 진짜 정성스럽게 먹어보고 평가를 진짜 제대로 해주니깐 너무 재밌음. 젤라가 한국 음식 잘하고 관련 정보도 너무 잘 알아서 설명도 잔소리 할게없이 너무 잘함. 젤라 식구들 모두 한국 투어 하는 그날까지 100만 가자!!
ㅎㅎ 감사해용 👍 가즈아~~!!
콩국수에 소금은 과학이예요 콩의 냉한 성질을 소금이 잡아줘서 밸런스가 맞죠 콩국물에 소금과 설탕을 같이 넣으면 두유가 됩니다 ㅎㅎ
설탕넣어도 기본적으로
소금으로 좀싱겁게 간을맞춰야 맛있답니다ㅡ소금안넣고 설탕넣음ㆍ무슨맛???😂
특히 콩국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인데, 이걸 첨 접하는 젤리 가족분들이 이렇게나 맛있게 드시다니 놀랍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소금 넣은 콩국수를 좋아해요.
그런데 땅콩버터 넣는 콩국수는 저도 듣도보도못했어요.ㅎㅎ
한국사람보다 한국음식을 더 잘아는 당신을
한국음식 홍보대사로 임명합니다 ! ^^
행복하세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땅콩버터는 처음 봤습니다.
볶음 땅콩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 넣었거든요
아버님 웃는 모습이 천진한 아이 같아요 귀여우세요 ㅎㅎㅎ
ㅎㅎㅎ 되게 순둥순둥 하실것 같음.울아빠도 저랬음.
이 집 가족들이 식성이 좋은 건지 아니면 요리를 잘 해서 그런 건지 뭐든 맛있게 잘 드시네요.^^
ㅋㅋㅋ 식성이 좋은거 같아요.. 🤣
소금비율을 크게 하고 설탕을 한 꼬집 넣어주면 소금을 더 안 넣어도 짠맛을 균형있게 올려준답니다😊
스티븐 숟가락들고 젤라님 부르는거 너무 귀엽네요ㅋㅋㅋ
ㅎㅎ 감사합니당 😊
제 개인 의견 입니다.
둘다 먹어본 결과 저의 선택은
콩국수는 소금이쥐~~~~~~ ㅎㅎ
젤라님이 한국요리를 참잘하시네요 보기에도 먹고싶은마음이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콩국수는 소금이 제일이지 거기다가 겉절이 김치 먹으면 군침이 절로~^^
외국인들은 콩국수 잘먹지 못하던데 잘드시는 가족들보니 좋네요^^
얼음 음식을 먹지 못하죠 한국 일본 정도라^^;; 가장 큰 이유가 냉장 능력이 없는 시기에 기준에서 생각하는 마인드라.... 콘텐츠 사회에서는 그게 많이 보이죠^^ 생각에 틀이....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한국, 일본만 찬물을 마시고 얼음음식이 발달한 이유가 두 국가가 유일하게 상수도 수질이 그냥 마셔도 탈이 안날 정도여서 라고 들은적이 있네요. 수질이 심하게 안좋은 국가는 양치질 하려고 입만 헹궈도 설사병 걸린다고 하죠..
왠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캐나다에 유명한 맛집한식집이 생길거고 젤라인님이 쉐프로 있을것같다...
ㅎㅎ 감사합니다 😊
젤라님이 엄청 스마트하다고 생각되는게 여러취향을 고려해서 만든다는 거에요. 한국음식의 맛이 어색하다고 느껴질수있는 부분을 완벽하게 메꿔버리는 퍼펙트한 모습ㅋㅋㅋㅋㅋㅋㅋ😊😊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3가지 버전 모두 준비한게 너무 좋았어요. 사실 한국인들도 한 지역에만 사는 사람들은 다른 버전을 먹어보지 않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리고 가족들 모두 열린 마인드로 차가운 면을 먹는 것도 멋있구요.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차가운 음식이 정말 정말 입에 안맞고 거부감이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한국 음식 중에 소금을 찍어먹거나, 소금만 넣어서 먹는 음식들은 그 음식만의 고유한 맛을 더 풍부하게 즐기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거에요.
그래서 콩국수에 소금을 넣어 먹으면 콩국물이 신선하고 품질이 좋을수록 정말 고소하고 콩 고유의 단맛이 아주 잘 느껴지죠. 마치 토마토에 소금을 살짝 뿌려 먹는 것처럼요.
반대로 달달한걸 좋아하거나 간식처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설탕을 넣어서 먹죠.
저는 사실 둘다 적절한 비율로 넣어서 먹는걸 좋아해서 피넛버터 버전이 가장 맛있을 것 같네요. 다음에 해먹어봐야겠어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캐나다가정집에 한국유명쉐프가 있는것같네 ㅎㅎㅎ진짜 대단하십시다 또 한식을 올바르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젤라님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제가 더 구독자님들에게 감사드려용~ㅎㅎ
제가 먹방 유튜브를 좋아하는데 자연스럽고 유쾌한걸 좋아합니다.이곳이 그래요.
핫~👍 감사합니다 😊
가족분들이 모두가 마음씨가 선하시고 음식에 까탈스럽지 않아서 좋아요 여자친구가 부모님 닮아서 입맛이 까다롭지가 않은가봐요 가족 모두 한국으로 여행 오시면 좋을것 같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남자들은 소금 여자들은 설탕 넣은걸 더 좋아하는듯 하네요
소금은 필수로 양을 조절해 간을 맞추고 , 설탕은 선택사항이나 다소간에 넣으면 낮지요
백종원 레시피 물 넣지 말고 , 우유로만 하면 맛이 좀 더 진해요.(물맛 안남)
참깨 말고도 , 땅콩/호두/아몬드 같은 고소한 견과류 조금 더 넣어도 돼요(조금만)
그럼 맛이 더 풍부해져요.
국수 찬물에 씻을때, 흔들흔들 하지 말고 , 손으로 국수를 빨래 하듯이 계속 비벼요~
그럼 국수가 좀 살아있다? 탱클해졌다? 라는게 손으로 느껴집니다. 면발이 더 살아 나서
식감이 좋아져요.
화이팅입니다~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젤라씨 기분나쁘게 듣지마시고.. 코만 약간 손보면 서양과 동양적인 미가 함께하는 미인상일듯 해요.
성격도 애교많고 귀여우시고~~ 암튼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쓸데없는 참견
기분 나쁘게 듣지 마시고~ (기분 나쁜 말을 하려는데) 수정전이 어땠을지 참.. 성형을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권유하는 것 부터가 무례한 걸 모르는 건지
캐나라의 현모양처 젤라님 요리도 잘하시고 한국말도 잘하시고 애교도 넘치시고 화이팅....
ㅎㅎ 홧팅 !!
이 집 영상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유튜브 중의 하나입니다.
오 최고의 칭찬~!! ㅎㅎ 너무 감사해용 🥰
음식을 먹는다는 건 문화를 이해 하려는 시도 입니다. 그래서 이 가족분들은 본인들의 인생경험에 한국문화를 이해 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 좋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편분은 영상 나오길 싫어하시나바용 음식도 안드시고 ㅠㅠ 아버님 웃으실때 귀여우시네용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
시리얼 우유 이야기 하니까 시리얼을 콩국물과 먹어도 괜찮을듯 싶네요
남동생이 너무 귀여움 ㅎㅎ 역시 제일 맛나는건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죠~
설탕콩국수도 소금 한꼬집정도 넣으면, 짭짤한 소금맛이 설탕의 단맛을 북돋워줘서 더 맛있게 먹을수 있을꺼예요.~~~
설탕만넣으면, 단맛도 심심하고 조금 먹다보면 콩물의 부드러운맛과 설탕의 단맛이 느끼함을 만들어내고 많이먹긴 힘들듯~~~
젤라인님은 이제 완전 한식 전문가가 다됬네요
콩국수도 세가지 버전으로 뚝딱!
가족분들이 매우 좋아하시고 잘 드시는걸 보면 일단 젤라인님의 요리솜씨를 인정하고 신뢰하시는것 같구요 한국에대한 호의적인 생각을 갖고계시다는게 한식에대한 거부감이 없는것 같아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생분이 정확하게 맛을 표현하시네요! 소금은 콩의 고소한 맛을 더 진하게 해준답니다.
설탕을 넣어도 맛은 있지만 고소하고 진한 콩맛을 느끼시려면 소금을 넣는게 더 낫답니다.
그나저나 이번 주말엔 콩국수 해먹어야겠네요!^^
수염난 남자가 귀여워보이는건 처음이네
ㅋㅋㅋ 수염나도 귀여울 수 있어요~ 😝
이 가족은 사랑 이다❤❤❤❤❤❤❤❤❤❤😊😊😊😊😊
🥰
젤라덕분에
한국음식 도전하니
가족들
하루가 새롭습니다
다음엔 어떤맛난
음식나올까? ㅎㅎ
젤라는 이렇게
음식만들다보면
현지에서 한국음식
장사하지싶어요
아마 대박날듯 ᆢ
간판이름은
*젤라 in healthy Korea food *
젤라 화이팅 ᆢ🤣🙆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 홧팅💪
콩국수에는 김치지
약간 단순한 맛에 김치가 들어가면 맛이 풍부해짐
동생분 본능적으로 김치를 찾는게 딱 그맛을 아는듯
가짜 콩국수보다는 마트가서노란콩 비슷한거 사서 갈아 콩국수 하시면 더 좋음. 거기에 볶음콩가루 한두수저 넣어주면 더 고소하구요,.
가족분들이 거부감없이 잘 드시는거 보니 같이 배부르네요 ㅎㅎ 콩국수는 어렸을땐 싫어했는데 나이를 먹고부터는 한끼로 든든하고 건강식으로도 좋은거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당 🥰
가족분들 장 건강을 위하여 & 시원하게 쾌변을 위하여 ......청국장 추천 !!
저도 한창 더울 때, 하루 종일 삽질한 날... 점심으로 뷔페를 갔는데... 더위 먹고는 그 때 먹을 수 있는게 얼음 동동 콩국수! 전 윗 지방이라 소금파. 저 목포대 다니는데 여긴 설탕이더라구요.
오~~ ㅎㅎ 감사합니다 😊
국수양이 응답하라 보는줄 ㅋㅋㅋ
저를 비롯해 콩국수 싫어하는 한국사람도 많은데 다들 잘드시네요 ~
반대로 나는 면종류는 다 안먹는데 유일하게 먹는게 콩국수입니다 ㅎㅎ 대구는 콩국수에 소금..... 😊
@@맑은이나라-e6m두유좋아하시죠?
세가지 요리에 공통으로 들어가는건 소금입니다. 설탕과 피넛버터는 각자 취향이구요. 한국에선 전라도 사람들이 설탕을 넣는걸 선호한다고합니다.
설탕도 전통 감미료는 아니죠
온 가족이 콩국수 맛있게 먹는 모습이 정말 보기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젤라님이 아마 캐나다 가족분들 오래오래 사실거예요😊😊건강식 😊😊
콩국수가 여름철 건강에 좋죠.^^
여기 어디야
여름엔 흘린 땀으로 인한 염분 소모 때문에 콩국수에 소금을 넣어 먹는게 맞습니다. 단백질(콩)+탄수화면(면)+염분(소금)이 보충됩니다.
젤라님 영상 볼때마다 동생분이 되게 잘생기셨는데 한국음식도 가장 적극적이고 맛있게 잘 드셔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아버님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 정말 아기 같으심 ㅎ 어쩜 저리도 인상이 좋으실까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의 여름 최애 음식이 콩국수입니다.
습도 높고 끈적 근적한 여름을 정말 싫어하지만 여름에만 먹을 수 있는 콩국수가 있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젤라님의 입맛과 요리 솜씨는 정말 한국인 보다 더 한국인 답습니다. ^^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음식을 너-무 잘해요-
남동생분 귀엽네요~~ 한국 음식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용 👍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분 숟가락에 면이랑 김치 놓구 젤라님이 눈치채주길 기다리는거 정말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 가족분들 다들 맛있게 드셔서 보기 좋아요!! 콩국수 안먹은지 진짜 오래됐는데 담번에 언제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외국에서 쉽게 콩국수를
만들고 싶으면.주재료가
두부이고 액상으로는 우유
그리고 피넛버터2~3T억
솔트로미간(슴슴하게?)좀
싱겁게 간을하고 콩가루를
적당히 넣고 믹싱 하세요.
믹싱할때 두부.우유.콩가루
피넛버터.솔트를 넣고 하면
되요.
물을 넣으면 싱거워요.
우유로 하세요.
나도 요리가 입니다.
콩국수 간 하는 방법은 설탕>소금 순서대로 해야 합니다.
이유로는 분자 크기 때문인데요.
설탕 분자가 더 크기 때문에 소금보다 설탕이 맛을 내기가 힘듬니다.
즉 소금으로 먼저 간을 할 경우, 설탕을 2배 이상 넣어야 할 맛이.
설탕을 먼저 함으로 설탕 양이 반으로 줄어 듬니다.
왠지 제2의 영국남자가 아닌 캐나다여인이 될듯 ㅎㅎ
ㅋㅋ 오 좋아요 ㅎㅎ
피넛 버터 대신에
땅콩 호두 아몬드를 넣어서 갈아보세요
진짜 단백하고 내추럴하고 고소하구
완전 맛있어요 너무 잘 하셨습니다 최고 완전 짱 입니다요
난 😂얼음동동 소금간
콩국수요 👍
김치와 함께 냠 냠
콩국수는 호불호 강할텐데 신기하게 가족분들이 다 드시네요...
소금을 선호하는 사람은 콩의 고소한 맛을 느끼고, 좋아하는 경우고, 설탕을 선호하는 사람은 콩의 약간 비린듯한 맛을 느끼거나 밍밍하다고 느껴서 설탕의 단 맛으로 먹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듬. 콩을 삶고, 갈아서 만들든, 콩국수 파우더를 쓰든, 거기에 땅콩버터 보다 볶은 콩가루(견과류는 다 좋을듯...)를 넣으면 훨씬 더 고소한 맛으로 콩국수를 먹을 수 있음. 물론 소금을 넣으면 고소한 맛은 배가 됨.
한국에 오셔요.
한국에서 맛난것 드시고 ᆢ유튜브좀 찍어주세요.
동생분은 한국에 살아야 할듯 너무 잘드셔서ᆢ❤
식사로 먹으면 소금.
일하던중 점심밥과 저녁밥 사이 중간간식 소금살짝 설탕 듬북듬북.
입맛 없을때 더운날 땡볕에서 일하다가 먹을때도 설탕.
한국 꼭 오셔야 해요. 콩국수 여름에 최고죠
ㅎㅎ 꼭 한국 데려가고 싶어용 😝
본토로 고고~~!! 한국 가을에 오면 볼꺼 먹을꺼 넘쳐나죠~~^^
8년전 여수 여행 갔을때 콩국수시켰는데 테이블에 설탕 있는거 넣어 먹으라는 안내듣고 기절할뻔 했어요. 콩국수에 설탕이라니? 소금이 진리죠.
순대 먹을때도 우리는 막장이나 쌈장 찍어 먹는데 서울은 소금 찍어 먹고 전라도는 초장 찍어 먹고.. 지역마다 먹는 방식이 다른 음식들이 있지 싶어요..
온 가족이 일단 대한민국에 호감이 있고, 음식이 대부분 취향에 맞고, 진심으로 리뷰 해주시니 이 어찌 보지 않을 수가 있을런지요. 아, 그리고 배경과 설명에 객관적인 젤라님의 양념이 정점을 찍어주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좋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만든 콩국수의 담백하고 깊은 맛
요즘 먹는 콩국수 맛은 옛날 맛을 따라갈 수 없더군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 저도 옛날 콩국수 먹어보고 싶어요~ ㅎㅎ
설탕 넣는건 요즘 일부 젊은층이고 대부분은 소금을 넣죠. 더운 여름 땀 많이 흘리니까. 음식에 설탕넣는 버릇은 체인점 음식하는 사람들이 대충 맛있게 하려고 설탕+고추장 넣어 매콤 달콤 요리하다보니 늘어났죠. 속엔 아주 안좋은 요리랍니다.
콩국수에다 설탕넣고 먹는사람은 한국인중에서도 극소수입니다
소금간하죠 그것도 묵은 천일염
확실이 손이 크시네요.
저걸 다 어떻게 먹지라는 걱정이 들 정도로 많이도 하시네요...
ㅋㅋㅋ 손이 좀 크죵? 😝
젤라님 춤 너무 귀여워요 😍
ㅎㅎ 댄스 머신입니다 😝
이집 식구는 모든 에피소드가 행복이예요. 역시 여자가 잘해야 해요. 근데 한국음식을 어떻게 이렇게 맛있게 할 수 있는거죠?
ㅎㅎ 유투브 보고 열심히 따라하고 있습니당 🤣
어쩜 토종 한국인도 호불호가 있는데 정말 잘 드시고 먹고 싶네요.~~^^
땅콩버터는 좀 거부감이 있지만 소금넣은 콩국수는 먹고 싶어요. 멋있어요.
동생분 넘 적극적이라 보기에 기분 좋아요.❤❤❤😊
중화식당에서 콩국수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비법으로 땅콩버터를 넣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어머머ᆢ
이 분 왠만한 한국 주부보다 요리를 더 잘하는것같아요ᆢ
어쩜 이리 손끝이 야무지시데유😊😊😊
ㅎㅎ 감사합니다 😊
대부분 식당에 모시가서 진행하는데, 직접 조리를 하신다니 그 정성도 정성이지만 가족들이 더 직접 한국 음식에 대한 애정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족애도 더 상승 할 테고 말입니다. 대단하세요:))
우리는 다 아는 맛이지만 캐나다 가족들은 처음 도전하는 음식이라 신기해하고 토론하는 게 너무 재밌어요^^ 콩국수는 소금이죠!💜 귀여운 가족이에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다들 사이가 좋은 게 느껴집니다. 화목한 가정 같아요~~~^^
7:27 콩국수엔 소금...그리고 맛있는 김치!!!
온 가족분들 모두 심성이 착한것 같아요~
남동생분은 진정성있게 맛 평가도 잘해주시고...^^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질감을 느끼시지 않는다니
흥미롭네요.
한국사람들도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 콩국수인데.
두번째 남자분께서 제일 한국적인 입맛이네요...
저희 부모님은 뭘 해드려도 시큰둥하게 tv보기 바쁜데 가족분들이 진지하게 집중해 주는 모습이 정말 부러워요ㅋㅋ 젤라, 콩국수 좋아하면 국물은 그때그때 만들기 귀찮으니 이번처럼 한번에 만들어서 물병에 붓고 냉장 또는 냉동 보관 추천해요. 그때그때 면만 삶아서 설탕/소금/땅콩버터만 입맛대로 추가하고 부어먹으면 좋답니다ㅎㅎ 사실 그렇게 할줄알고 보고있었는데 거대한 그릇에 다 부어서 놀랐어요ㅋㅋㅋㅋㅋ 가족분들 입맛에 맞아 다들 완식하셔서 다행이에요!
ㅋ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콩국수는 멧돌에 한국산 콩으로 갈아 햇김치 얹어 먹는게 최고의 맛이죠. 중국산이나 수입산콩보다 한국산이 더 맛있어요. gmo. 가 아니거든요. 화목한 가정 보기 좋습니다.
아버지 웃는모습 너무 좋아요. ❤
젤라님은 열정도 뛰어나지만 , '' 눈썰미가 좋은것 같습니다 '' ^^ 눈썰미가 무슨말인지 모르면 남편에게 물어보세요 ^^
ㅎㅎ 감사합니다 ☺️
이 가족은 뭐랄까~? 서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더 한다고 해야할까?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jellainkorea 덕분에 좋은 영향을 받고 있네요~~~ ☺️
콩국수는 소금 설탕 두개다 넣어야 맛있어요 단짠
단짠!!
19세기 조리서인 『시의전서(是議全書)』에는 “콩을 물에 불려 살짝 데쳐서 가는 체에 밭쳐 소금으로 간을 맞춘 다음 밀국수를 말고, 웃기는 밀국수와 같이 한다.”라고 조리법이 기록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콩국수의 간은 소금이고 일부 지역에서 설탕으로 맛을 내서 먹는곳도 있습니다.
설탕을 넣게 된 것은 1930.40년대 공장에서 만들어진 설탕이 공급되면서에요. 당시 나이드신분들은 아프면 설탕 타 드실 정도로 귀하기도 하고. 실제 단맛이 기력을 회복 시켜주기도 하니까요.
소금으로 간한 콩국수의 역사는 언제부터인지 정확히 모를정도로 오래되었죠. 19세기 기록이야 그렇게 먹았다라는 기록일뿐 ..
설탕넣은건 먹어본적 없는데 안먹어봐도 될듯.소금은 조금만 넣어도 맛이 확 다르지만 설탕맛 느낄려면 한숫가락은 넣어야
오늘오후에마트에갔는데 콩국수육수를보고 저녁에콩국수먹을까 생각했는데고명으로 올라가는오이가상태가좋지않아 포기했어요.
방가방가 젤라님~~~😁 영상보기전 좋아요부터 클릭 ㅎㅎㅎ
한그릇씩 가득 다드셔야합니다요~ 하하하 엄마의 충격한마디 "다같은데 뭘문제를만들어???" ^^
와우 소금이들어간 콩국수가 더 입맛에맞다시는건 의외긴하네요 한국에서도 지역별로 설탕,소금으로 갈리는데...
나도 점수를 매긴다면 아버님과 같음 ㅎㅎㅎ
항상 정겨운가족😄😄😄
ㅎㅎㅎ 최고👍
콩국수용 콩 삶기. 콩을 깨끗히 씻고 2~3번 행군다. 콩이 다 불때까지(12시간이나 그 이상, 콩이 다 불어 말랑말랑해 질때까지)불린다. 냄비에 콩을 넣고 물은 콩높이에서 3cm 정도까지 붓고 중약불이나 약강불에 끓이다가 끓어 오르면 그 물은 버리고 약불에 새 물을 붓고 끓이다가 끓어 오르고 난 뒤 20분~30분을 더 끓이는데 20분부터는 1여분 간격으로 콩을 4~5개씩 꺼내서 찬물에 행꿔서 맛을 보면서 내 입에 가장 맞는 고소한 맛이 날때(이 고소함을 넘겨 버리면 고소함이 서서히 없어지면서 메주 냄새가 난다. 만약 미각이 좀 둔하면 20분~25분사이에 불을 끄고 찬물에 행구면 최소 60% 이상의 콩 본연의 고소한 콩국을 만들수 있다.)삶던 콩을 찬 물에 빠르게 3~4 행꿔서 차게 만든후 채반에 받쳐 1시간 정도 물기를 빼고 200ml의 컵에 한 컵씩을 랩봉투에 밀봉을 단단히 해서 2~3중으로 담아 냉동보관을 해 놓았다가 먹고 싶을 때 믹스기에 갈아서 콩국수를해 먹으면된다. 전라도와 서울쪽은 아주 부드럽게 간 콩국수를 선호하고, 갱상도쪽은 쬐끔 입자가 있는 쪽을 선호한다. 냉동실 보관은 냉장고 냄새가 배이지 않는 6개월까지는 가능하고, 밀봉을 잘 해놓으면 1년까지도 가능하다.
콩국수 여름엔 집에서 매일해먹는데 소금을 넣어먹다가 지금은 소금 설탕 두개다 넣음 소금은 구수해지고 설탕은 단맛이 좋죠
한국인들도 만들어 먹는것귀찮아 하는데 음식정말잘하시네요 식구들먹는것보면 재미있다 돼지고기 넣고 비지찌개 새우젓. 없을려냐
설탕 넣으면 두유 먹는 느낌 대부분 소금 넣지요.설탕은 전라도식이구요.땅콩버터는 한번도 먹어보지 않았네요.도전해 볼께요.더울때 콩국수는 고소하니 맛있죠
ㅎㅎ 감사합니다 😊
참 좋은 가족입니다.
보는것만으로도 힐링 됩니다.
감사합니다 😊
리을뤼 일뜽 신붓깜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젊은 사람들도 귀찮고 힘들다고 안하는걸 케네디언 처자가 척척 해내는게 놀랍고 신기할 따름. 찐사랑이야...
ㅋㅋㅋ 찐사랑입니닷🥰
모든 음식에서
소금은 맛을 좀 더 또렷하게 만들어주고 설탕은 반대의 효과를 내면서 잡맛을 줄여줍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간장들어가는 요리만들때 설탕을 좀 넣어서 간장 끝맛을 줄여주거나 다른 맛하고 섞이게 합니다.
지난번 찜닭때도 설탕을 넣은 이유가 그것이죠.(단맛까지 내려고 많이 넣던데 훨씬 적게 넣어도 됩니다)
소금 넣은 콩국수가 콩국물 맛이 더 또렷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