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2013년이래서 어떤 분이 전남친 느낌같다고 했는데 전 뭔가 그당시에는 기계적 오류나 실수로 못받았던 옛날 메세지를 한꺼번에 받으면서 감동먹는 느낌인데... 아니면 옛추억 떠올리면서 간직했던 음성메세지들을 오랜만에 꺼내는느낌..? ++제 친구는 신용우님 모르고 그냥 듣는데ㅠㅜㅠㅜ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남친이 그리워서 그때 메세지 듣는 졸라 슬픈 여친같대요ㅠㅜㅠ
2019년 눈이 내리던 날이였다. 문자가 왔다는 카톡 소리를 듣고 카톡을 열었다 남자친구가 잘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남자친구를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는도중 전화벨이 울렸다. 머리가 하얘졌다 걸어 갔는지, 택시를 타고 간지 기억이 안난다 울었는지 무표정으로 갔는지 기억이 안난다 병원에 도착한 나는 하얀 눈을 덮은듯한 남자친구가 있었다. 겨울에 장미꽃이 핀듯 그 하얀 눈에 빨간색이 물들어 있었다. 나는 그렇게 그를 보냈다. 시간이 흘러 2020년 여름이 되고, 휴대폰을 열어보니 홈 화면은 밝게 웃고 있는 남자친구였다. 전화를 들어가보니 2013년도에 보낸 날 사랑한다고 말하는 음성메시지가 흘러 나왔다.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렇게 사랑했으면서 날 그렇게 떠나간 이유를. 그렇게 아꼈으면서 왜 주머니에 있던 웨딩링은 나에게 주지 못했던것인가. 눈 앞에 뿌옇게 흐려졌다 여름인데 새하얀 눈이 내리는듯 했다 다음에 만나자며 또 보자며 말하는 그의 목소리가 미워졌다. 나는 조용히 이어폰을 내려놔 푸른 하늘을 보며 그를 생각한다
' 부재중 메세지가 한 건 있습니다. 청취하시려면 1번을... ' 고민도 없이 1번을 꾹 눌렀다. 낡은 폴더폰의 안내 음성도, 말이 채 다 끝나기도 전에 1번을 누르는 나도. 이제는, 전부 익숙해지고 말았다. 삑. 효과음이 짧게 들리고 바로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를 듣는다. " 잘지내? 보고싶어. " 이런 이기적인 메세지를 듣는 건 좋아하지 않는데. 반사적으로 눈가에 눈물이 쉽사리 고였다. 이제 초여름인데, 벌써 장마가 오기라도 하는 가봐.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내 말을 듣지도 않고, " 빨리 보고 싶다. " 라고 하는 네 목소리에 결국 소리내서 울고 말았다. ' ••• 2013년 10월 25일에 등록된 메세지입니다. 다시 들으시려면 1번, 전 단계로 돌아가시려면 우물정자를 눌러주세요. ' 눈물을 소매로 훔치며 더듬더듬 1번을 찾아 꾹 눌렀다. 장난스런 목소리로 천진난만하게 말하는 네 모습을 생각하자니, 네가 너무 그리워지고 말았다. 잠깐만 들을 생각이었는데. 이젠 이 곳에서만 숨을 쉬는 너를 잠깐만, 아주 잠깐만 보고싶은 것 뿐이었는데. 너무 그리워서 미칠 것 같아. 휴대폰을 부여잡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다. 네가 너무 그리워서, 보고싶어서, 이젠 잊지도 못할 것 같아서. 결국 오늘도 남아있는 음성메세지를 다 듣지도 못하고 폴더폰을 덮었다. 위를 올려다보니 하늘에 가득 찬 별들이 반짝였다. 너와 저주 봤던 그 하늘처럼. 너무나 눈부시고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다.
아니 이사람들 댓글에서 소설 개 잘쓰네 1. 잊고 있다 우연히 발견한, 헤어진 전남친의 음성 1-1. 유학 등으로 헤어짐. 1-1-1. 장거리 연애하다 점점 서로 마음이 멀어짐. 1-1-2. 군대 간 남친 기다리다가 지쳐서 헤어짐. 1-1-3. 남친이 군대가야해서 어쩔 수 없이 헤어졌는데 제대 후에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사라지고 추억만 남음. 1-2. 오랜 연애를 하다가 권태기로 매번 싸우다 결국 헤어짐. 1-2-1. 일이 바빠서 서로를 덜 챙기다보니 속상한 마음만 쌓임. 1-2-2. 스트레스를 연인에게 풀어서. 1-2-3. 서로 오해 쌓여서 그게 어느날 폭발해서 싸우다 헤어짐. 2. 폰 바꾸려고 휴대폰 파일 살펴보는데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전남친 음성을 발견 2-1. 들은 적 없는 음성 2-2. 들은 적 있는 음성 2-3. 처음엔 엉엉 울다가 나중엔 홍장미가 엄마 목소리가 담긴 테이프 듣는 것처럼 행복해하며 듣는 중 뇌절 죄송ㅋㅋ 저도 여러가지 상황에 맞게 듣고 있어서 정리해봤어요
1:33 음성녹음 목록 가장 밑에 위치한, 너의 목소리가 담긴 유일한 파일 너를 떠나보낸지 7년이란 시간이 지난 오늘도 나는 너를 잊지못하고 다시 재생 버튼을 누른다. '기다리다가 지친 건 아니지?' "조금 지쳤을지도" '니가 나를 기다리다 기다리다 뱃가죽이 등에 붙을 지경이 됐을 때' "뱃가죽 등에 붙은지 오래거든?" '짜안~ 나타나서 널 낚아 채줄테니까 좀만 더 기다려봐~' "언제 나타나줄건데 너" 너에게 닿지 못할거라는 걸 알면서도 괜히 심술을 부리고 싶었다. 짜증나. 이렇게 기다리게 해놓고 나타나지 않았던 너가, 나타나지 못할 걸 알면서도 계속해서 널 기다리는 내가, 너무 짜증나. 그런데 보고싶어. 니 목소리가 너무 그리워. 장난스럽게 나를 불러주던 그 목소리를 한번만 더 듣고싶어. 정말 딱 한번만 더 들을 수 있다면 이제 널 떠나보낼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래서 나는 앞으로도 널 놓지 못할 예정이야.
0:48 네 반했어요!!!! 1:02 저도요 1:10 아니요 너무 행복해요 1:18 목소리 때문에 도움이 엄청됍니다 1:24 다 해도 멋있어요 1:30 허엉어어어어어어ㅓㅓ 감사합니다 같이 있어서ㅠㅠㅠㅠ 1:33 아닌데요 더 기대됩니다 1:50 고맙습니다 으어어어ㅓ어어어 행복해 으어어어어어 1:58 응 이미 멋있어~~~ 너무 좋고 2:21 전 만나로 갈때 힘이 않나요....ㅁ목소리만 들으면 코피나서 힘이 않나요....으어 2:32 한번도 잊은 적 없음다!!!! 2:40 안돼 싫어 너 오지마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2:57 내 지갑이 털리는데 뭐가 까짓것이야 으어어어어어엉ㅇㅇ 3:00~3:13 우리 해어져 너 저리가 난 지갑을 지킬거야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3:20 강제로 니가 했잖아 나쁜넘 3:23 야이씨 내 지갑이 털렸는데 어떻게 마음을 편히해 으어어엉엉ㅇ 3:36~3:43 나 미친다 미안해 이런 말해서 미안해 으엉어어어어ㅓ 내가 지금 무슨 짓을 사랑해 으어어엉ㅇ 구독 누룹시다,,,,,ㅠㅠㅠ
빅스비 다른버전 목소리 신용우 성우님 제발....
끼야앗 돈 완전 퍼 부어서라도 살것 같아요ㅜㅜㅜ
하루종일 폰 붙들고 있는 제 모습ㅇㅣ비춰지네요ㅋㅋㅋㅋㅋㅋㄱㅋㄲㅋ
제발 시리도..ㅜㅜㅠㅠ하
@@luminous886 구글도요...ㅠ
시리도 ㅜㅜㅜ
2013년이라는걸 2020년에 보니 전남친느낌인뎈ㅋㅋㅋㅋ
아닠ㅋㅋ 개웃긴데 댓글이 없넼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개 웃기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웤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용우신님을 낳아주신 용우신님의 부모님들 감사합니다.
...??? 댓글이 왜 없지...? 좋아요는 2.2천인데 ????
@@레이-o4b 여깄네
(작성자의 온기가 남아있는 댓글입니다)
갔네...나도 곧..
방금 죽었나봐 따뜻해...
???: 사망추정 시간은 2주 전이에요.
@@지이-r7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챴넼ㅋㅋㅋㅋㅋㅋ
이건 신용우성우님이랑 장거리연애가 아니라 괴도키드랑 하는거자나옄ㅋㅋ
무슨 사진이 다 괴도키드얔
엌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거 좋은거에옄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ㄹㅇ
그게 포인트인거죠잉ㅋㅋㅋㅋ
0:47 이부분 진심 장난끼 많은 남사친 말투라서 개설렘
와씨 미친 하 세상에 미친
반햇녜에에에ㅣㅣㅣㅣ으어 내가 미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용우신 찬양하라ㅏㅏ
@@다예-e9i 나도 잘생김 하얀 피부에 완벽한 비율에 잘생긴 얼굴에 완전 섹시한 몸매
@@ENTJ-z9l ㅋㅋㅋㅋㅋㅋㅋ..
@@다예-e9i 뒤에 ..이 포인트ㅋㅋㅋㅋㅋ
이 영상을 보고 남자친구를 외국으로 보내버렸습니다.
남친 없짜나!!!
최예원 눈물 닦는중
@@머가더마시찌 너어는 진짜....
이상하고아름다운 사탄: 절레절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겨
"잘 지내?" "반했어?" "보고싶다" "춥다" "걱정돼" "쫘안~" "멋있을걸?" "날 잊지 말아줘" "지금 너한테 가고있어"
능글& 수줍& 멋짐을 한번에 갖출 수 있는 용우님... 늦은 밤중에 들었다가는 심장 쾅💥치고 지나가니까 조심해야되는 영상이군요...
용우신님 ㅜㅜ 목소리 왤케 달콤해 ㅜㅜ
@외않되 앗 수정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나랑 프사가 똑같아서 설마 내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주접을 떤건가 했다..
ㅇㅈㅇㅈ
아....저 마지막에 저 쓰러져서 응급실갈뻔 했어요....
아니 진짜 나 혼자 들으면서 "어어 나도" "그러게 보고싶다" "그래 고마워" ㅇㅈㄹ하면서 듣고 있음,, 현타 온다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나만 그런게 아니였어
나도 그랬는데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
나돜ㅋㅋㅌ
쌩얼로 보기 미안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머야 장거리 연애라며.. 마지막에 왜 결제하래?? 저기요 유료남친 서비스엿나요 ??
뭔가 2013년이래서 어떤 분이 전남친 느낌같다고 했는데 전 뭔가 그당시에는 기계적 오류나 실수로 못받았던 옛날 메세지를 한꺼번에 받으면서 감동먹는 느낌인데... 아니면 옛추억 떠올리면서 간직했던 음성메세지들을 오랜만에 꺼내는느낌..?
++제 친구는 신용우님 모르고 그냥 듣는데ㅠㅜㅠㅜ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남친이 그리워서 그때 메세지 듣는 졸라 슬픈 여친같대요ㅠㅜㅠ
오마이갓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계속 듣는데 진짜 죽은 전남친 같아 진짜 누워서 듣는데 눈물 좌라락 남...ㅠㅠㅜㅜㅠㅠㅜㅠ
죽은 남친이라고 하니깐 계속 그렇게 들려..ㅠㅜㅜㅠ갑자기 슬퍼지는데?
1:14 불의의 사고로 떠난 남친 음성 듣고 있는데 이부분 들으면 진짜 오열
@@열대야-y2b 그 부분이면 왠지 여친이 죽은 듯한 느낌도 나요
너희들은 1일 n깡 하지?
나는 1일 n용우 한다?
저듀!!!동지당
다음밈은 1일 n용우..
미 튜...
저두욤..
난 요즘 용우신 웃음소리만 찾아보고있음ㅋㅋㅋㅋㅋㅋ미치겧닼ㅋㅋ
시한부 남친을 결국 떠나보내고 유품정리하다가 찾은 녹음기에서 나오는 아프지만 너무나도 행복했던 추억들같아..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
오 뭐야 귀여니 재질이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
구체적이네
저도.. 남친하늘나라 보낸지 8개월째인데.. 너무 그립네요
2:39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찐따미 왜케기여운건뎈ㅋㅋㅋㅋ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9년 눈이 내리던 날이였다.
문자가 왔다는 카톡 소리를 듣고 카톡을 열었다
남자친구가 잘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남자친구를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는도중
전화벨이 울렸다. 머리가 하얘졌다
걸어 갔는지, 택시를 타고 간지 기억이 안난다
울었는지 무표정으로 갔는지 기억이 안난다
병원에 도착한 나는 하얀 눈을 덮은듯한
남자친구가 있었다. 겨울에 장미꽃이 핀듯
그 하얀 눈에 빨간색이 물들어 있었다.
나는 그렇게 그를 보냈다.
시간이 흘러 2020년 여름이 되고,
휴대폰을 열어보니 홈 화면은 밝게 웃고 있는 남자친구였다. 전화를 들어가보니 2013년도에 보낸
날 사랑한다고 말하는 음성메시지가 흘러 나왔다.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렇게 사랑했으면서
날 그렇게 떠나간 이유를. 그렇게 아꼈으면서
왜 주머니에 있던 웨딩링은 나에게 주지 못했던것인가. 눈 앞에 뿌옇게 흐려졌다
여름인데 새하얀 눈이 내리는듯 했다
다음에 만나자며 또 보자며 말하는 그의 목소리가 미워졌다. 나는 조용히 이어폰을 내려놔 푸른 하늘을 보며 그를 생각한다
더...더 필요해..당신 더써줘...
오우 슬퍼
소설 내주세요 ㅜㅜ
아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맴찢 하
어아앙 ㅠㅠㅠ 왜구래아아ㅔㅇ유
어머어머 광대랑 입고리가 내려갈 생각을 안하네
핰 마지막부분 3:35 설레 뒤져 어떡해ㅠㅠ"널 뺏으러 / 널 지키러, 지금 너한테 가고있어" 미쳐미쳐ㅠㅠㅠㅠ누군 뺏으러오고 누군 지킨다네ㅠㅠㅜㅠ누구든 좋아ㅅㅂㅠㅠㅠㅠㅠ
+에 언제 이렇게 좋아요가 많아졌니
이게 널 지키러가 목소리가 낮아서 더 설레는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밖인데 입꼬리를 내릴 수가 없어 다 쳐다봐 쪽팔려
그 부분 듣고 심장이 너무 아픈데 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 이어폰 끼고 들어야 함...극락좌표
미쳤다,,,,,, 내이상형은 신용우님 이시다. 목소리좋은 남자들이여 내게 오라...
이건 용우님이 쿨미남을 연기할 때와 오더라에서 보여지는 평소의 텐션이 합쳐진 느낌이에요 그래서 더 좋아요ㅠㅠㅠㅠ 용우님 사랑하구요 영상 제작자분도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누울 자리를 마련했기에 이제 떠납니다
3:35 헉....대박이에요ㅜㅠㅠㅠㅜ 특히 둘이 겹쳐지는 부분!!으아악🙀💘
그 썸넬인지 작은 사진인지ㅋㅋㅋ그 사진들도 목소리에 상황에 딱딱 맞춰서 옆에 넣어주셔서 더 좋아요유ㅠㅠㅠ
다녕님 편집실력에 감탄 하고 갑니다 짝짝👏🏻👏🏻👏🏻❤
으아ㅏㅠㅠ 전 '널 지키러'이거 완전 좋네요ㅠㅠㅠ
여기 이어폰으로 들으세요ㅜㅜ 양쪽에서ㅜㅜㅜ 너무 좋아요ㅜㅜㅜ
김은서 주섬주섬 이어폰 챙기러,,
1:41 아 이부분 너무 중독되서 또 보러 왔어요 ㅠㅠㅠㅋㄱㅋㄱㅋㄲㅋㄱㅋ
니가 날 기다리다기다리다기다리가 뱃가죽이 등에붙을지경이됐을 때 쫜
0:33 실명이라서 찐텐으로 심쿵해버렸다..
오머 이름 이뿌시다잉
3:35 널 뺏으러, 널 지키러 지금 너에게 가고 있어
이 부분 진짜 미쳤네요ㅜㅜㅜㅜㅜㅠ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
' 부재중 메세지가 한 건 있습니다. 청취하시려면 1번을... '
고민도 없이 1번을 꾹 눌렀다. 낡은 폴더폰의 안내 음성도, 말이 채 다 끝나기도 전에 1번을 누르는 나도. 이제는, 전부 익숙해지고 말았다.
삑.
효과음이 짧게 들리고 바로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를 듣는다.
" 잘지내? 보고싶어. "
이런 이기적인 메세지를 듣는 건 좋아하지 않는데. 반사적으로 눈가에 눈물이 쉽사리 고였다. 이제 초여름인데, 벌써 장마가 오기라도 하는 가봐.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내 말을 듣지도 않고, " 빨리 보고 싶다. " 라고 하는 네 목소리에 결국 소리내서 울고 말았다.
' ••• 2013년 10월 25일에 등록된 메세지입니다. 다시 들으시려면 1번, 전 단계로 돌아가시려면 우물정자를 눌러주세요. '
눈물을 소매로 훔치며 더듬더듬 1번을 찾아 꾹 눌렀다. 장난스런 목소리로 천진난만하게 말하는 네 모습을 생각하자니, 네가 너무 그리워지고 말았다. 잠깐만 들을 생각이었는데. 이젠 이 곳에서만 숨을 쉬는 너를 잠깐만, 아주 잠깐만 보고싶은 것 뿐이었는데. 너무 그리워서 미칠 것 같아. 휴대폰을 부여잡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다. 네가 너무 그리워서, 보고싶어서, 이젠 잊지도 못할 것 같아서.
결국 오늘도 남아있는 음성메세지를 다 듣지도 못하고 폴더폰을 덮었다. 위를 올려다보니 하늘에 가득 찬 별들이 반짝였다. 너와 저주 봤던 그 하늘처럼. 너무나 눈부시고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다.
으..; 이러면 오글거리고 전남친느낌나서
좋네요
2:34 내 취저는 이거 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ㅓ엉어워엉ㅇ ㅠㅠㅠ 내가 왕복으로 내주께ㅠㅠㅠ빤니왕 ㅠㅠㅠㅠㅠㅠ
0:48 아 직접듣고싶다;;
와 이 목소리에 저 키드 사진까지 있으니...성덕과 키덕은 여기서 잠들겟습니다(깨우지 말아주세여,,,크허어..)
신용우 성우님 목소리는 신이 내리신 목소리다... 신이 용우님 만들때 너는 성우나 해서 사람들 홀리고 다녀라 이러고 만든듯;;
아니 이사람들 댓글에서 소설 개 잘쓰네
1. 잊고 있다 우연히 발견한, 헤어진 전남친의 음성
1-1. 유학 등으로 헤어짐.
1-1-1. 장거리 연애하다 점점 서로 마음이 멀어짐.
1-1-2. 군대 간 남친 기다리다가 지쳐서 헤어짐.
1-1-3. 남친이 군대가야해서 어쩔 수 없이 헤어졌는데 제대 후에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사라지고 추억만 남음.
1-2. 오랜 연애를 하다가 권태기로 매번 싸우다 결국 헤어짐.
1-2-1. 일이 바빠서 서로를 덜 챙기다보니 속상한 마음만 쌓임.
1-2-2. 스트레스를 연인에게 풀어서.
1-2-3. 서로 오해 쌓여서 그게 어느날 폭발해서 싸우다 헤어짐.
2. 폰 바꾸려고 휴대폰 파일 살펴보는데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전남친 음성을 발견
2-1. 들은 적 없는 음성
2-2. 들은 적 있는 음성
2-3. 처음엔 엉엉 울다가 나중엔 홍장미가 엄마 목소리가 담긴 테이프 듣는 것처럼 행복해하며 듣는 중
뇌절 죄송ㅋㅋ 저도 여러가지 상황에 맞게 듣고 있어서 정리해봤어요
(관짝에 들어가있는 영혼 입니다)
관짝밈 : 뿡짝뿡짝
이런 능글능글한 버전도 좋지만 오란고교 쿄우야마냥 쌉쿨가이 츤데레의 애정표현도 신용우성우님 목소리로 듣고 싶어요ㅠㅠ
어디서 이런 꿀성대를 낳으신거지.. 진짜 그 재능 이런곳에사용해주셔서감사합니다.. 성은이 망극..
와 ㅁㅊ 용우신 목소리 뭐예요 짅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악악 당신...내귀 어쩔거야ㅜㅜㅜㅠㅠ
1:55 저만 “맛있을걸” 이라고 들리나요..//
그.. 저두요.. 맛있..
맛있을걸 맞는 거 긑은데..들어도 들어도..
뭐가 맛 잇을 가요 ~?~?~?~? ^^^^^
@@Omaju_ 아닠 왜 수줍어 하세욬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사실 초하의 속도 이랬다고..)
어머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호호호
아무말이나 하셔도 반하고.. 아무말이나 하셔도 좋은데요..ㅠㅠㅠㅠ 진짜 저런 능글맞은 성격+ 용우님 목소리 너무 좋슴다..♥♥♥♥♥♥♥ 첫 대사부터 마지막까지 안설레는게 없는...,, 씨디 사고싶어지네요ㅠㅠ
1:34 어우 그럴 리가 나 생을 건너서라도 기다릴 수 있어
이거 다시 한번 해줬으면 좋겠다.2020년 버전이랑, 2023년(?) 정도 버전 해서
2023년 버전에서
'안녕, 아.. 아직 넌 날 모르겠구나..' 하면서 '3년뒤에 보자. 이쁜아.' 이렇게 해줬으면.... 감사히 잘 듣겠는데ㅜㅜ
와 이거다
헝헐허렇러러러로러ㅓㄹ 미친 개쥬어..
올해 안으로 꼭 해주었으면ㅠㅠ
올해 2023인데ㅠㅠ 흐엉 10년 후 버전으로 해줬으면
으악 이거 뭐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키드사마가 저렇게 말하는것 같자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갓용우 언제나 옳습니다ㅠㅠㅠ
앞으로 내 이상형은 좋은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다.. 용우신님 사랑해요 ㅜㅜ
1:01
이게 찐이다
나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ㅠㅠㅠㅠㅠ도ㅠㅠㅠㅠㅠ옥 ㅠㅠㅠㅠㅠㅠㅠㅠ
잘지내부터 심쿵 ㄹㅇ 끝남 미친개설레
목소리가 잘생겼어... 게다가 키드 사진이라니... 내 마음에 크흑
1:58 잠깐만요 여기 나만 맛있을걸? 로 들은 거 아니지 그지
맛있을걸이 맞아요!
@@yomyommmu 진짜요?
맛있을 걸이 맞아요... ㅋㅋㅋㅎ캬하핳ㅋㅋㅎㅎㅋ핳ㅎ핳ㅋㅋ캬핳ㅎㅋㅋ크핳ㅎㅋㅋㅋㅋ핰카탸ㅋㅋㅋㅋㅋ컇ㅎㅋㅋㅋㅋㅋㅋ캬핳ㅎㅋㅋㅋㅋㅎㅋ햫ㅎㅎ캌ㅎㅋㅋㅋ캏ㅋ컇ㅎㅋㅋ
(이미 녹고있는 시청자의 글입니다)
신용우성우님..ㅠㅠ목소리 녹아요..ㅜ
와..... 심장이 아파서 죽을거 같아....ㅠㅠ
(오버더라디오 들으세요!!!)
1:57
멋있을걸?
드르륵 탁...
멋있을걸?
드르륵 탁...
멋있을걸?
드르륵 탁...
멋있을걸?
드르륵 탁...
멋있을걸?
드르륵 탁...
멋있을걸?
드르륵 탁...
멋있을걸?
드르륵 탁...
멋있을걸?
드르륵 탁...
멋있을걸?
드르륵 탁...
멋있을걸?
드르륵 탁...
멋있을걸?
드르륵 탁...
....희도처럼 들려서 더 심장이 더 아파여....
3:35 뭔가 키드와 남도일 같지 않아요??!!! 위에가 키드 아래가 뭔가 분위기 남도일..
옹 그렇네율ㄹ
...죽겠서요 ㅠㅠㅠ 쥰내 반했어ㅠㅠㅠ
+ 13년껄 지금 보니까.. 약간 아련터지는 옛남친 느낌..ㅠㅠㅠㅠㅠ 출장료 내줄께 얼른 날아와죠ㅠㅠㅠ
딕션 진짜 좋나보다. 자동완성 자막 완전 완벽하네
하는말들의 내용도 너무 예쁘고 뭔가 없는추억(?) 떠오른다ㅠㅠ 10년전이라는데 아닌거 같아.. 어떻게 이렇게 고퀄리지ㅠㅠ 진짜 예쁜 인형 옷 입히듯이 이것도 목소리로 해줘요 저것도 목소리로 해줘요 하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미친 내용들의 말밖에 안하고 계시네..
아 왜이랗게 광대가 아픈가 했더니 시작부터 끝까지 웃고 있었구나..... 용우신 목소리 국보야!!!!!!! 키드 사진 오바잖아ㅜㅜㅜ 너무 좋다
1:33
음성녹음 목록 가장 밑에 위치한, 너의 목소리가 담긴 유일한 파일
너를 떠나보낸지 7년이란 시간이 지난 오늘도 나는 너를 잊지못하고 다시 재생 버튼을 누른다.
'기다리다가 지친 건 아니지?'
"조금 지쳤을지도"
'니가 나를 기다리다 기다리다 뱃가죽이 등에 붙을 지경이 됐을 때'
"뱃가죽 등에 붙은지 오래거든?"
'짜안~ 나타나서 널 낚아 채줄테니까 좀만 더 기다려봐~'
"언제 나타나줄건데 너"
너에게 닿지 못할거라는 걸 알면서도 괜히 심술을 부리고 싶었다.
짜증나.
이렇게 기다리게 해놓고 나타나지 않았던 너가,
나타나지 못할 걸 알면서도 계속해서 널 기다리는 내가,
너무 짜증나.
그런데 보고싶어.
니 목소리가 너무 그리워.
장난스럽게 나를 불러주던 그 목소리를 한번만 더 듣고싶어.
정말 딱 한번만 더 들을 수 있다면 이제 널 떠나보낼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래서 나는 앞으로도 널 놓지 못할 예정이야.
이걸 듣고 사랑이 뭔지 깨달았습니다
3:36 사람 죽어가는 소리 여기까지 들려
뭔가 헤어지고나서 다시 듣는 느낌이다
숨좀 살살쉬어주세요ㅠ 너무반해서ㅠ 응 반했어..
오..쉐ㅌ....보는 동안 심장이 아파왔다.........
오야..신용우 성우님 징짜 목잘남이다..🤭
댓 달 생각 없었는데 3:36 부터 마지막까지 교통사고 난 것 마냥 헉 해서 달아본다
갓용우님 이런거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ㅡㅠ
어이없어 알고리즘이 나한테 있지도 않았던 남친을 만들어줬어 근데 2013년이야 전남친 음성메세지 듣는 거냐고ㅠㅠㅠㅠㅠ
싫어요 단 사람 한명도 없는거 내가 다 뿌듯하네
키드사마는 진리지 진리💕 힝 분량좀 늘었으면😢
미친 눈물나 내 귓볼이 플레이버튼을 눌렀어요 진짜 개좋아 목소리 존나 잘생겼어
3:36 3:36 3:36 1시간 버전 만들어주세요..하흑헉
나만 능글맞은 가온이 버전 생각하며 들었나
하 ,, 가온아 난 너뿐야...
02:45 시팔ㄹ 내가 듣고싶어서 쓰는 댓글
곤란해진다네부터 진짜ㅇㄴ개섹시해 진짜 스트레스받을때 기분 안좋을때 십할 맨날 올거임
0:48
네.. 반했어요..
이거 평생 삭제하지 말아주세요..사랑해요 진짜ㅠㅠㅠㅠㅠㅠ
아 눈물나온다....역시 목소리 좋은 게 최고야...
아니 목소리 너무 좋아서 진짜 입 벌리소 숨도 못 쉬고 봤네 후
이 목소리를 들으면서 연애, 결혼생활하신 용우님의 아내님이 너무 부럽네요.....
와...댓글 안 남길수 없는 신용우 성우님 ㅠㅠㅠ....와..귀가 녹아버려
1:54 아니 뭐야 나만 맛있을 걸이라고 들림?
아나 신용우 성우님 너무 유사 입에다 떠먹여주시는거 아니냐며 (주검으로 발견됨)○
목소리로 충분히 멋있다 용우신ㅠㅜㅜㅜㅜㅠㅠ 기다리는건 1000년도 기다릴수 있었요 ㅠㅠㅠㅠㅠ
흑흑 ㅠㅜㅠㅜㅠ 2024에도 들으러왓다
목소리 겁나 좋으심 ㅠㅠㅜ
와ㅋㅋㅎ...좌우음성 미쳤다 목소리도 이 세상 목소리가 아니네 미쳤다ㅠㅠㅠ
으이그으이그 이거 왤케 멋있나여...
0:59 와...가을 타나~ 하고 몇 초 있다가 진짜 찐으로 보고 싶다 나근나근하게 말하니까 왠지 학교 옥상에 둘이 앉아서 석양 보면서 말하는 거 같다...
하앍하알구ㅠㅜ
0:48 반해써!!!사랑해액!!
1:24 존재만으로 충분히 머시써!!! ㅠㅜ
3:37 ......(심장이 터져 죽었다...
0:48 네 반했어요!!!!
1:02 저도요
1:10 아니요 너무 행복해요
1:18 목소리 때문에 도움이 엄청됍니다
1:24 다 해도 멋있어요
1:30 허엉어어어어어어ㅓㅓ 감사합니다 같이 있어서ㅠㅠㅠㅠ
1:33 아닌데요 더 기대됩니다
1:50 고맙습니다 으어어어ㅓ어어어 행복해 으어어어어어
1:58 응 이미 멋있어~~~ 너무 좋고
2:21 전 만나로 갈때 힘이 않나요....ㅁ목소리만 들으면 코피나서 힘이 않나요....으어
2:32 한번도 잊은 적 없음다!!!!
2:40 안돼 싫어 너 오지마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2:57 내 지갑이 털리는데 뭐가 까짓것이야 으어어어어어엉ㅇㅇ
3:00~3:13 우리 해어져 너 저리가 난 지갑을 지킬거야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3:20 강제로 니가 했잖아 나쁜넘
3:23 야이씨 내 지갑이 털렸는데 어떻게 마음을 편히해 으어어엉엉ㅇ
3:36~3:43 나 미친다 미안해 이런 말해서 미안해 으엉어어어어ㅓ 내가 지금 무슨 짓을 사랑해 으어어엉ㅇ
구독 누룹시다,,,,,ㅠㅠㅠ
0:47 아진므짜 주체할수가없다 진짜
반했어 라고 그렇게 말씀해주시면 진짜 ㄹ아라라아ㅏ..ㅜㅜㅜㅜㅜㅜㅜㅜㅜ
분명 오글거리는대사인데 역시키드가 하니까 너무좋네요ㅠ지금 막 난리칠것같지만 겨우정신을차리고 댓을씁니다...
용우신 목소리 꿀ㅠㅠㅠ 뭔가 몇년 지나서 들으니까 먼저 보낸 오래된 남자친구 그리워 하는거 같다..
............여기에 내 뼈를 묻고 간다.....
갓용우님 찬양하라...!!!
저 지금 침 뚝뚝흘리면서 듣고 있어여... 이 목소리 매일듣는 청아 부럽다....
미쳤어ㅠㅠㅠ 괴도키드 다시 연재하면 내가 작가님한테 절한다 내가ㅠㅠ 다시 연재해주세요
0:49 진짜 이 부분 으이구으이구 때문에 계속 들어와서 봄ㅠㅠㅠ
하 .... 여기다 제 무덤 좀 팔게요 .................. 그럼요 반하고 말고요 ..... 흐어어엉ㅇ 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도 키드사마야 .. 미치겠다 진짜 ..
저만 이거보면서 씨익 웃었나요..?ㅠㅜ너무 목소리만 들어도 너무 좋잖아...ㅠㅜ🐸💖
애플농장 운영중인 애플빠인데요, 빅스비에 신용우 성우님 목소리 도입되면 노트북, 폰, 패드, 워치 싹 다 바꿉니다 제발 삼성이여..
나만 방에서 혼자 이불덮어쓰고 들었어…? ((역시 갓용우님....))키드........못잊어어어어어ㅓㅓㅓㅠㅠ
진심으로 과몰입 했스1니다
와...ㄷㄷ 괜히 성우가 아니네..
희도가 나한테!!! 희도가!! 희도가!! (심쿵사)
희도가악!!!!으아ㅏㅏ가ㅏㄱ!!!끼야라ㅏㅏㅏㅏㄱ!!!흐야ㅑ야아ㅏㅏ가ㅏㅏㅏㄱ
하... 보면서 이불킥했다.... 꺄야야야양 너무 좋아요 신용우 성우님.. 진짜 행복하다... 헤..~~ 진짜 꺄야양
이거 올려주신분.. 진짜 머리박고 감사드립니다.. 구독하고 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3:33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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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ㅏ.. 언제 들어도 좋다.. 용우신 사랑해요♥
하.. 언제 들어도 좋지만 발가락이 꼼지락 거려요..
발가락은 왜 꼼지락 돼는 건데욬ㅋㅋㅋㅋㅋ
잘 지내? 보고싶어 에서 눈 뒤집어짐ㅠㅠ 진짜 목소리 활용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