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스페셜 뮤비로라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대충 들을때마다 생각해본 스토리라인은 한요한이 아직 데뷔 전인 오랜 가수 지망생이고 연인은 그런 한요한을 믿고 오랫동안 지지해준 사람임. - 한요한은 자기 미래에 확신이 없어서 하루하루 불안함을 느끼고 있고, 연인에게 미안한 감정, 자격지심 등으로 점점 피폐해지게 되어 이런 스트레스를 연인에게 풂. 본인도 그런 자신에게 자책감을 느끼고 이별을 직감하며 연인에게 넌지시 말을 꺼냄. 연인은 왜 그런 생각을 하냐며 화를 내고, 본인은 끝까지 한요한을 지지할거라 하지만, 이미 한요한은 자신을 위해, 연인을 위해 돌아서기로 독한 맘을 먹게 되고, 모진 말들과 감정들을 연인에게 쏟아냄. - 결국 변하지 않을 것 같던 연인의 마음에 미움이란 감정이 싹트게 되고, 한요한과 비참한 결말을 맞음. 울며 돌아서는 연인이 떠나갈 때 까지도 한요한은 모질게 대하다가 연인이 시야에서 사라지자 조용히 고개를 떨구고 눈물을 터뜨림. - 1절 시점에서 몇년이 지난 시점. 한요한은 결국 뮤지션이 되었음. 나름 유명해져서 팬들도 많고 인기도 많아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지만 본인은 옛 연인과의 추억을 팔아 돈 벌어먹는 놈이라는 자괴감에 빠져 뒤에서는 상당히 괴로워함. 그러던 와중 본인의 첫 콘서트를 개최하게 됨. 콘서트의 제목은 'First Love'. 2:14 긴장된 마음을 갖고 덜덜 떨리는 손으로 기타와 마이크를 잡고 올라간 첫 콘서트의 스테이지에서 자신을 사랑해주는 수많은 팬들을 바라봐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을 느낌. (환한 조명과 대비되는 그림자 속의 한요한) 2:31 어쨋든 마음을 가다듬고 첫 곡을 시작하며 감았던 눈을 서서히 뜨는데, 많은 관중 속에서도 결코 지나치지 못 할 한 얼굴을 발견하고 무너질 것 같은 표정을 지음. - 당장이라도 뛰어가고 싶고 무너질 것 같은 마음과 눈물을 참아내며 노래를 해 나가는 한요한. 중간중간 지나가는 옛 연인과의 추억이 담긴 기억들이 나옴. 콘서트가 끝나자마자 미친듯이 뛰쳐나간 한요한은 사방을 두리번거리며 다급하게 옛 연인을 찾음. 결국 옛 연인을 발견했지만, 뒷모습의 옛 연인의 옆에는 다른 남자가 있음. 그 자리에서 멍하니 있던 한요한은 쓴 웃음을 터뜨리며 서서히 뒤로 돌아서 천천히 걸어감. 그 때 옛 연인도 무언가를 느끼고 뒤를 돌아보게 되고, 천천히 걸어가는 한요한의 뒷모습을 바라봄. 전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바라보다, 어서 가자는 현 남자친구의 말에 다시 가던 길을 감. 집으로 돌아온 한요한. 화려한 자신의 집에 놓인 수많은 기타들이 보임. 제임스 타일러, 존 써, prs 등 수백 수천을 호가하는 기타들 사이에 놓인 한 저렴한 낡은 일렉기타. 스트링 사이에는 한 편지봉투가 끼워져 있음. 무표정하지만 소중하게 편지를 집어 들어 천천히 읽는 한요한. 편지의 내용에는 "지금은 좋은 기타 선물을 못 해서 미안해, 너가 언젠가 데뷔하는 날에는 엄청 좋은 기타로 선물해줄게. 그러니까 꼭 성공하라"는 내용의 편지. 한요한의 얼굴은 비춰지지 않음. 다만 덜덜 떨리는 편지를 잡은 손과 천천히 젖어 가는 편지. 편지를 부여잡고 엎드려 들썩이는 한요한의 뒷모습으로 마무리. 어느날의 한요한과 연인이 한강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오봇하게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이 흑백으로 물들어가며 끝.
반복, 가습기가 최애곡인데 진짜 최고다..
2:59 이 부분 진짜 미치겠네 너무 좋다
매일 밥 먹듯이 한번씩 들어주고 있음 ㄷㄷ
3:00 진짜 기타반주 들을때마다 소름돋고 가슴이 울린다🫠
가습기, 불꽃, 400km 기타반주랑 무한반복중,,,
기타 솔로입니당 ㅎㅎ (참지 못한 사람..)
한요한의 자가복제 스타일이 너무 좋다
가사도 좋고, 후반부 기타반주 넘 잘 어울리네요.
한요한님, 꼭 잊지않고 성장하는걸 지켜 보겠습니다 ^^.
멋집니다 ~
요한이형 노래속의 그녀는 과연 누굴까..
한사람인거같은데 항상
이번 앨범 최애곡..
이게 드디어 나왔구나..
미완성곡 들을때마다 미치는줄알았는데
한요한은 천재다 진짜..
헐 이거 드디어나왔네 진짜 개좋다.. 반복다음으로 좋은듯 ㄹㅇㄹㅇㄹㅇㄹㅇ
요한이형은 실망시키지 않아...
아니 이거 인스타로 쪼~금 보여주고
진짜 안나오나 계속 기다렸는데 너무 좋다 ❤❤❤
역시 "한요한" 이다. 🔥🔥🔥
속마음은 반대겠지. 날 밀어내지말아줘 너의 밖에
진짜 장르가 한요한 이다
1:42 진짜 좋아ㅏㅏ
1:52 ~ 2:07 창모가 피처링해준거 같아서 굿 :)
3:00 기타연주 가슴이 웅장
그냥 ‘최고다’
ROCKSTAR IS HERE
4집에서 좀 실망했는데 5집에서 각성하고 돌아왔네 ㅈㄴ좋다
전 타임머신도 나쁘진 않더라구요 ㅋㅋ
난 4집도 좋았움..
@@리치-l5d 특히 버킷리스트... 명곡이었죠
4집부터 완전 각성한 느낌인데
전 오히려 4집이 주옥같은 노래들만 있는데...
기다린만큼 좋다.... 🔥🔥🔥
독하게 드디어 듣다니ㅠㅠ
역시 한요한
널 잊기위해서 맘을 독하게 먹기로 했어
눈빛만 봐도 아는게 어쩜 안좋은건가..😢
역시 형은...아직 전성기야
나중에 스페셜 뮤비로라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대충 들을때마다 생각해본 스토리라인은
한요한이 아직 데뷔 전인 오랜 가수 지망생이고
연인은 그런 한요한을 믿고 오랫동안 지지해준 사람임.
-
한요한은 자기 미래에 확신이 없어서 하루하루 불안함을 느끼고 있고, 연인에게 미안한
감정, 자격지심 등으로 점점 피폐해지게 되어 이런 스트레스를 연인에게 풂.
본인도 그런 자신에게 자책감을 느끼고 이별을 직감하며 연인에게 넌지시 말을 꺼냄.
연인은 왜 그런 생각을 하냐며 화를 내고, 본인은 끝까지 한요한을 지지할거라 하지만, 이미 한요한은
자신을 위해, 연인을 위해 돌아서기로 독한 맘을 먹게 되고, 모진 말들과 감정들을
연인에게 쏟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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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변하지 않을 것 같던 연인의 마음에 미움이란 감정이 싹트게 되고, 한요한과 비참한 결말을 맞음. 울며 돌아서는 연인이
떠나갈 때 까지도 한요한은 모질게 대하다가 연인이 시야에서 사라지자 조용히 고개를 떨구고 눈물을 터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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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시점에서 몇년이 지난 시점. 한요한은 결국 뮤지션이 되었음.
나름 유명해져서 팬들도 많고 인기도 많아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지만
본인은 옛 연인과의 추억을 팔아 돈 벌어먹는 놈이라는 자괴감에 빠져 뒤에서는 상당히 괴로워함.
그러던 와중 본인의 첫 콘서트를 개최하게 됨. 콘서트의 제목은 'First Love'.
2:14 긴장된 마음을 갖고 덜덜 떨리는 손으로 기타와 마이크를 잡고 올라간 첫 콘서트의 스테이지에서
자신을 사랑해주는 수많은 팬들을 바라봐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을 느낌. (환한 조명과 대비되는 그림자 속의 한요한)
2:31 어쨋든 마음을 가다듬고 첫 곡을 시작하며 감았던 눈을 서서히 뜨는데, 많은 관중 속에서도 결코 지나치지 못 할 한 얼굴을 발견하고
무너질 것 같은 표정을 지음.
-
당장이라도 뛰어가고 싶고 무너질 것 같은 마음과 눈물을 참아내며 노래를 해 나가는 한요한. 중간중간 지나가는 옛 연인과의 추억이 담긴 기억들이 나옴.
콘서트가 끝나자마자 미친듯이 뛰쳐나간 한요한은 사방을 두리번거리며 다급하게 옛 연인을 찾음.
결국 옛 연인을 발견했지만, 뒷모습의 옛 연인의 옆에는 다른 남자가 있음.
그 자리에서 멍하니 있던 한요한은 쓴 웃음을 터뜨리며 서서히 뒤로 돌아서 천천히 걸어감.
그 때 옛 연인도 무언가를 느끼고 뒤를 돌아보게 되고, 천천히 걸어가는 한요한의 뒷모습을 바라봄.
전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바라보다, 어서 가자는 현 남자친구의 말에 다시 가던 길을 감.
집으로 돌아온 한요한.
화려한 자신의 집에 놓인 수많은 기타들이 보임.
제임스 타일러, 존 써, prs 등 수백 수천을 호가하는 기타들 사이에 놓인
한 저렴한 낡은 일렉기타.
스트링 사이에는 한 편지봉투가 끼워져 있음.
무표정하지만 소중하게 편지를 집어 들어 천천히 읽는 한요한.
편지의 내용에는 "지금은 좋은 기타 선물을 못 해서 미안해, 너가 언젠가 데뷔하는 날에는 엄청 좋은 기타로 선물해줄게. 그러니까 꼭 성공하라"는 내용의 편지.
한요한의 얼굴은 비춰지지 않음. 다만 덜덜 떨리는 편지를 잡은 손과 천천히 젖어 가는 편지.
편지를 부여잡고 엎드려 들썩이는 한요한의 뒷모습으로 마무리.
어느날의 한요한과 연인이 한강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오봇하게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이 흑백으로 물들어가며 끝.
1:52 존나좋다
슈발람이 드디어 이런걸 원햇다니깐
ㅋㅋㅋㅋㅋ
후반 기타 솔로는 진짜 극락이다..
좋아요
❤현수형 택껸 할 때 가 제일 멋있어🎉
굳굳
지렸다리..;
좋네
👍👍
처음이랑 훅은 2020년 목소리고 중간부분은 2023년 목소리네 ㅋㅋㅋ
와 듣고보니 그러네 이런건 어케 알았데
지린다 ㄹㅇ
저번앨범보다 훨 좋네 ㅋㅋ
솔직히 타이틀감이다..
지린다 갓요한
전주 가습기 따릉이 록시땅 간주 400km 섞어놓은거 같네
내가 다 좋아하는 노래들인데
오우
진짜 이노래 안나오는줄 알았다
독하게 존버하다가 뒤질 뻔 했다 ㄹㅇ
독하게만 1년 기다린듯..ㅋㅋㅋ
나는 그 기타치는 쇼츠보고 존버함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끝까지버티면 해떠요 😊😊
이거 들으면서 롤하면 롤잘됨 ㅇㅇ
0:32 0:34
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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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8
근데 노엘은 뭐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