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함께해요 #집에서함께음악들어요 - Listen to Music with Me 📌 영상 속 프로그램은? 【비긴어게인3|Begin Again3】- 5회 bit.ly/2Yfu80B ----------------- 잔잔한 분위기의 곡인 '시간과 낙엽'♬ 청아한 목소리 속 그리움이 돋보이는 목소리 우려와 달리 아름다운 마무리에 잘 어울렸던 수현의 노래...잘했어♡
just let him/her it's an opinion :) and hey I love her voice too even though not the best for me but she's one of the few singers that could touch my heart with her angelic voice.
가사가 너무도 아름답다....ㅠ 찬혁인 시인이고 소설가고 작곡가....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니.......어린 청년이 어쩜 저리 멋진 감성을 노래로 만든건지!!! 천재!!!! 수현인 그 고운 목소리로 아름답게도 표현하고.... 김 필 목소리도 너무 멋지고!!! 그냥 다 좋다~~~♡♡♡♡♡♡♡♡♡♡♡
이탈리아도 코비드 19가 남긴 깊고 고통스러운 상처를 딛고 이렇게 다시 이렇게 아름답고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길.. 수현씨의 노래는 너무 아름답고 화면 속 이탈리아의 햇살도 너무 찬란하고, 자유롭고 평화로운 사람들의 모습이 문득 지금의 현실과 너무 대비가 되어서..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떨어지는 낙엽에 그간 잊지 못한 사람들을 보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붉게 물든 하늘에 그간 함께 못한 사람들을 올린다 시간은 물 흐르듯이 흘러가고 난 추억이란 댐을 놓아 미처 잡지 못한 기억이 있어 오늘도 수평선 너머를 보는 이유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날 애싸는 단풍에 모든 걸 내어주고 살포시 기대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다 익은 가을내에 허기진 맘을 붙잡고 곤히 잠이 든다 가슴의 꽃과 나무 시들어지고 깊게 묻혀 꺼내지 못할 기억 그 곳에 잠들어 버린 그대로가 아름다운 것이 슬프다 슬프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노란 은행나무에 숨은 나의 옛날 추억을 불러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불어오는 바람에 가슴으로 감은 눈을 꼭 안아본다
I've lived in Korea for a dozen years but it's only this song that has actually made me want to learn the language. There aren't many songs in any language that I can just listen to over and over. This is one.
' 시간은 물 흐르듯이 흘러가고 난 추억이란 댐을 놓아 .. '
가사가 진짜 시적이다 ㅠㅠㅠㅠㅠ 너무 예뻐
아 다음에는 비긴어게인 가사도 보일수 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악기 다루는 사람도 여남 구분없이 실력자뽑고. 여성 실력자들도 개많잖아. 여혐하나
@@재기띠 가사 보이는데요
@@재기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사도 안보이시고 여남도 안보이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기띠 뭐래 그냥 실력 좋는 여성 연주자가 남성 연주자에 비해 적은 거지 그럼 사람을 실력 보고 뽑지 뭘 보고 뽑냐? 여성할당제를 아무데나 들이미네 ㅉ
@@재기띠대머리형은 대체자가 없음
이 노래 가사는 진짜...
찬혁님이 대체 어떤 생각을 하면서 썼는지 머릿속에 들어가보고 싶음.. 어떻게 저런 단어들을 조합해서 마음을 울리는 문장을 써내려갈 수 있지 정말..후
정말 공감합니다..
시인이다시인
심지어 미성년자일때 데뷔해서 발매한곡..ㅜㅜ
진짜 이런 서정시 같은 노래 또 내주면 좋겠음..
@@1122일일이이-c7gㅗㅡㅓㅡ😮
원곡은 뭔가 정말 쓸쓸하고 다떨어진 낙엽 바닥에 흩어져있는 갈색빛 거리를 혼자 걷는 기분인데 이 버스킹 버전은 봄에 따사로운 햇살 맞으면서,, 주위에 사람은 많지만 블러처리되고 혼자인것처럼 걸어가는 느낌.,... 둘다 넘모 좋당
ㅠㅠ 비유 찰떡
헉
와...
와.. 표현력..대박
와 표현력...완전 상상된다ㅜㅜㅠ
"깊게 묻혀 꺼내지 못할 기억. 그곳에 잠들어 버린 그대로가 아름다운 것이 슬프다 "....
문득 중학교 그 겨울날 그 아이와의 순수하고 풋풋한 기억이 떠올라 내 맘을 간지럽힌다. 되돌아갈 수 없기에, 잠들어 버렸기에 어쩌면 더 아름다운 그때 그 추억.
@@opjason3131 과 같은 기억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ㅠ
@@opjason3131 와...유튜브 댓글보면서 이렇게 감명깊은건 처음임
나도 이부분이 제일 좋더라..
와....정말..
아 제발 비긴어게인 음원 멜론엔 안 나오나요??? 진짜 1-2씩만 올라오고 진짜 진짜 눈물 납니다ㅜㅜㅜㅜㅜ 제발 플레이리스트에 쭉 담아 놓고 잘 때나 밥 먹을 때나 재생해 놓고 싶다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지연 진짜 음원 전부 등록해주세요....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요
Flo 엔 있네요.!(다는 없지만 ㅠ)
사운드클라우드에 있는 것 같아요
저두요 진짜ㅠㅜㅜㅜㅜㅜㅠㅠ
이 노래 음원은 있어요ㅠ
비긴어게인 볼 때마다 찬혁이가 수현이 생각하면서 곡을 만드는구나 느끼는 게 수현이는 악뮤 노래 부를 때마다 그 음색이 극대화되서 너무 좋음ㅠㅠ
이 버전을 음원으로 듣고 싶기도 하지만 저 날의 날씨, 수현의 노란 옷, 저 관객들의 표정, 카메라 앵글 같은게 더 이 영상을 완성하는 것 같아서 굳이 자꾸 보러 들어오는 것 같아요:)
for me she's the best female vocalist in korea..i really like her voice
How many singers do you know in korea?
Well i don't think u know enaugh check Lyn out
@@yasminabdelkoui5470 i know her..i still prefer suhyun's voice
Me too
just let him/her it's an opinion :) and hey I love her voice too even though not the best for me but she's one of the few singers that could touch my heart with her angelic voice.
진짜 수현님은 목소리가 악기같다.. 말소리라기보다는 하나의 선율같은 느낌.. 아름다운 소리다
Jane i ㅇㅈ 개인적으론 바이올린이 연상됨
ㅈㄴ플룻같음
진짜 악뮤 가사 다 예쁘지만 그중에서도 시간과 낙엽은 탑5안에 무조건 든다고생각... "시간은 물흐르듯이 흘러가고 난 추억이란 댐을 놓아"
I seriously wouldn't shut up if I have a voice like that
True
번역 : 만약 내가 저런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다면 나는 절대 노래를 그만두지 않았을거야
@ᄋᄉᄐ ㄷㄷ 1분전ㄷ 천만해요😀
TH-cam_초코바 입을 다물지 않았을거야가 더 옳은 번역인거같네요
@@likejobs6111 넵!
저 곡이 첨 나올때 찬혁 고3 수현 중3 이라는데 참 놀랍다..
그 나이에 저 가사와 작곡실력.. 그리고 표현력..👍👍
아름다운 곡이야..♡
0:24 도입부 진짜 미쳤는데... 걍 음원 아님?
진짜 음악이다 요새 케이팝 뭔가 가볍고 자극적인 것만 있어서 안타까운데 아름답네
수현이 목소리는 문화재로 지정해야된다 ㅠㅠㅠㅠ
이 노래는 신기한 게 들을 때마다 떠오르는 사람이 달라.. 매해 가을마다 듣는데 해마다 그리운 사람이 다른가봐
너무 잘불러서 진짜 소름돋았다,,
그보다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대낮에 여유롭게 길거리에서 음악을 듣고 있를 수 있다는게 부럽다..
개인적으로 악뮤 노래중에 탑5에 들 정도로 좋아하는 곡
이 노래는 진짜 가사가 아름답다. 가사까지 전달 되지 않는게 아쉽지만 곡의 정서는 전달된 것 같네.
어떤 노래를 들어도 저렇게 노래해보고 싶다.. 저런 목소리를 가져보면 어떤 기분일까 생각한 적이 없는데 수현이가 부르는 시간과 낙엽은 딱 그런 생각을 들게한 목소리임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시관과 낙엽은 약간 팅커벨 같아... 디즈니... 팅커벨 마지막 장면에 노래하면서 끝나는 느낌...ㅠㅠㅠ
봄에는 벚꽃엔딩이 있다면 가을에는 시간과 낙엽이 있다....
수현 님이랑 김필 님 음색 조합 쩐다 진짜..
진짜 이 곡 작곡한 이찬혁은 천재임...
가사가 너무도 아름답다....ㅠ 찬혁인 시인이고 소설가고 작곡가....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니.......어린 청년이 어쩜 저리 멋진 감성을 노래로 만든건지!!! 천재!!!! 수현인 그 고운 목소리로 아름답게도 표현하고.... 김 필 목소리도 너무 멋지고!!! 그냥 다 좋다~~~♡♡♡♡♡♡♡♡♡♡♡
악뮤 노래 중 가장 애정하는 노래
찬혁 혼자여도 안되고 수현 혼자여도 안되고 둘이어야 퍼즐이 맞춰지는 느낌이 좋습니다 정말 사랑해
시간과 낙엽.. 이 곡 진짜 사랑합니다.
들으면 아련해지는 무언가가 있음..
노을 지는거 보면서 이 노래 들으면 눈물남.. 이유는 모름
이 노래를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 건 수현씨 밖에 없을 거 같네요.
이찬혁천재임진짜
Suhyun never dissapoint meee
악뮤에 뒤늦게 빠진 팬인데 가사넘 좋다
2:32 never heard her low register 😍 live suhyun low register omg🔥💜
마지막에 잡힌분 완전 아빠미소..😊
가창력도 좋은데 음색이 진짜 비단결 같다.. 너무 좋아 ㅠㅠ
이 노래는 이제 7살이다.
세월과 낙엽은 시대를 초월한다.
이 노래 이 버전 정말 좋아해서 기억하고 찾아오게 된다. 수현아, 노래 해 줘서 고마워!🌼 그리고 기가 막힌 가사에 찬혁이가 안 나와도 존재감이 넘치는 영상.
3:54 바람에 하면서 목소리 떨리는 순간이랑 그 다음 나오는 외국인의 표정이 이 영상의 클라이막스 같음 저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아
피디님 제발 제발 이멤버 리멤버!!
한달에 한번씩 충전해줘야 해..
5년 전 보다 훨신 목소리가 성숙해졌단걸 느낀다
제목과 곡조, 목소리들과 계절, 가사와 분위기가 가슴을 울린다. 갑자기 다시 들으니 더더욱 그렇다. 계절탓인가 ㅎㅎㅎ
와,,,,목소리 지ㄴ짜,,,,사람이 낼 수 있는 목소리야...?ㅠㅜㅜㅠㅜ고막 녹았어
2021년의 가을날에 왔다.
4:17 THIS WAS SO PURE OMG
와.. 미친음색.. 저기있는 외국인들 생각하며 일부러 가사는 못 알아듣는 느낌으로,
노래 자체나 음색에만 집중했는데 그래도 너무 좋다..
김필이랑 하모니도 너무 좋고..ㅠ
이런 노래를 왜 이제서야 알았지 도입부가 너무예쁘다
수현이 체고 ㅠ 올해는 단독콘서트 해주라..
3:58 남자분 표정=이영상 보는 내 표정 ㅋㅋㅋ
찐 레전드 중 하나다 👍
수현이랑 김필이랑 목소리 너무 잘어울려 ㅠㅠ
악뮤노래 다 좋아하지만 내가 초등학생때부터 가장 좋아하던 노래.. 이 노래듣고 마음을 울린다는게 뭔지 알았다
하....누가 날 좀 데려가줘요..직관하고 싶어....이 노래만 들으면 특히 소름이 돋아..라이브로 들으면 더 그럴듯...이수현♡
이 공연이 있던날의 배경과 시간, 수현님이 입은 옷이나 단정한 단발, 햇살, 노래까지 너무 잘 어울리네요..ㅠㅠ 정말 좋은영상입니다!
녹색둘리 깊은 뜻이 몰입되어 들었네요 ~
진짜 한국어 감성 ㅠㅠ 이 감성을 외국어로 해석이 안되는게 너무너무 안타깝다 한국어 특유의 그 느낌이 가사가 더 예쁘게 느껴지고 더 와닿는데 ㅠㅠ 전세계가 이걸 느꼈으면 ㅠㅠ
오바좀 하지마라.
번역하면 다 해석하고 이해하는구만.
국뽕도 적당히 취해야지
한수빈 니 번역기 돌려서 봐라 ㅋㅋ 한국어로만 표현되는 느낌이 있다고 ㅋㅋ 너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냐? ㅋㅋ
3:57 literally me listening to suhyun's voice
김필이랑 목소리 조합 오진다ㅠㅠㅠㅜㅠㅠㅠ
바이올린 소리 들어가니까 너무 좋다.... 짙은 코코아색이 촥 깔아지는 것 같아
부온 표현 귀엽다 ㅎㅎㅎ
진짜..악뮤의 노래를 들으면 왜이렇게 가슴에 사무치는 슬픔이 느껴지는지..노래 듣고 눈물 터진게 진짜 오랜만이네..
시간과 낙엽 이게 제일 좋아요 보면 수현이 노래가 깊어졌어요
수현 언니 진짜 넘 노란색 잘 어울려요~^^
오랜만에 또 정주행 중…. 끝이 없노…..
이탈리아도 코비드 19가 남긴 깊고 고통스러운 상처를 딛고
이렇게 다시 이렇게 아름답고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길..
수현씨의 노래는 너무 아름답고 화면 속 이탈리아의 햇살도 너무 찬란하고,
자유롭고 평화로운 사람들의 모습이 문득 지금의 현실과 너무 대비가 되어서..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가사가 진짜 너무 예쁘다
4:18 아저씨 표정보고 힐링되네
Why am i crying? I don't even speak korean.. 😭😭
ㅠㅠㅠㅠㅠㅠㅠㅠ수현이 진짜 애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케이팝스타때부터 응원해서 그런가 악뮤는 내 인생 한페이지인데 오래오래 음악해주길🙏🏻❤️
너무 곱다
우크라이나의 전쟁 상황과 영상속의 평화로운 모습이 대비가 돼서 가슴이 무겁네요
눈물 고이는 노래...
시간과 낙엽도 1시간 버전 만들어줘 자면서 듣고싶다!!!
악뮤노래중에 최애곡인데 넘좋다
이 노래 정확히 나 군생활 일병때 가을~겨울 때 나와서
힘들때 마다 듣는데 위로줫어요
They probably don't know the song, but I know with their expressions they are all in awe with their voices.
이걸 저날씨에 라이브로 듣다니.. 축복이다 축복
수현 목소리 너무 예쁘고, 헨리의 바이올린 소리는 감동적. 환상적인 밴드.
여자가수 박정현이 최고인줄알았는데 수현 너가 다 가져 이제, 감성의 끝 최고
와 노래하는 천사다 목소리가 어쩜 저래
수현이 너무 아름답다
수현양 목소리 심신 정화에다가ㅠㅠ 중간에 남자 여자 가수 두분이서 듀엣? 코러스라 해야하나? 부분 부분 넣어준 것도 넘 좋아 환장 ㅠㅠ
남자가수 : 김필
여자가수 : 박정현
생각해보니 시간과 낙엽은 악뮤 데뷔 초 노랜데도 많이 불려지지 않았던것 같네요.. 유튜브에도 라이브는 이 영상밖에 없어ㅜ
디지털 싱글이라 활동이 없었어요
Jaein Production 그게 머죠?
@@gamsungsalaxys2227 노래 한 곡만 오프라인 앨범 판매 없이 온라인으로 발매하는 방식이에요
개인적으로 비긴어게인 통틀어서 가장 애정하는 무대
I'm just saying, but those people are so lucky to hear them live.
확실히 찬혁님이 없으니까 악뮤 특유의 최고의 화음이 그 풍미라고 해야되나 그게 안나온다.. 악뮤 메인보컬 수현님 목소리에 박정현님이나 김필님도 화음 넣어준것도 좋지만 남매의 케미 화음이 진짜 너무 좋은듯
수현이 음색이 감미롭다 못해 신성하다 "
가사가 진짜 너무 아름답다 증말.... 악뮤 수현 너무 소중해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떨어지는 낙엽에
그간 잊지 못한 사람들을 보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붉게 물든 하늘에
그간 함께 못한 사람들을 올린다
시간은 물 흐르듯이 흘러가고
난 추억이란 댐을 놓아
미처 잡지 못한 기억이 있어
오늘도 수평선 너머를 보는 이유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날 애싸는 단풍에
모든 걸 내어주고 살포시 기대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다 익은 가을내에
허기진 맘을 붙잡고 곤히 잠이 든다
가슴의 꽃과 나무 시들어지고
깊게 묻혀 꺼내지 못할 기억
그 곳에 잠들어 버린
그대로가 아름다운 것이
슬프다 슬프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노란 은행나무에
숨은 나의 옛날 추억을 불러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불어오는 바람에
가슴으로 감은 눈을 꼭 안아본다
김윤아....포르투...강...우연히 현장에 있었고 인생에서 이런건 내 삶과 유리되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이님이 저를 흔드네요...수현....정말 이쁘네요...
노래 들을때마다 가을아침 맑은 선선한 바람이 가슴을 에워싸면서 마음을 씻어내는 느낌이 들어요... 특히 도입부에서 정말.. 놀랐어요
처음 나왔을 때 가을이었는데 아무도 없는 교정에서 이 노래 틀고 감성에 젖었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ㅋ 악뮤 노래 중에 제일 좋아 ㅠ
진짜 어떻게 저렇게 목소리가 이쁠까 ㅎ-ㅎ? 같은세상에 사는게 행복하게 느껴져너무좋아요!.
어릴땐 뭣도 모르고 대충 들리는 가사만 따라부르면서 이 노래의 분위기를 좋아했는데 커서 이 노래를 가사와 함께 들으니깐 더 좋고 슬프네요 씁쓸해요
가사를 어떻게 저리 따스하게 잘쓸까..
내 악뮤 최애곡
I’m literally the guy at 4:27 the whole video
수현씨 노래에 헨리씨 Violin 소리는 너무 좋아요!!! 비긴 어게인 4에 같이 나와 주세요.....
I've lived in Korea for a dozen years but it's only this song that has actually made me want to learn the language. There aren't many songs in any language that I can just listen to over and over. This is one.
Beauty that can't be captured in translation
Everyone has his kryptonite and not seldom that kryptonite is a voice.
박정현 화음 진짜 정확하다...느무 좋다ㅠㅠ
kim feel
Who is the original singer and what's the title?
@@iownafatcat AKMU - Time and Fallen Leaves
@KPOP FANATIC I love Taeyeon, Lee Jung, and Paul Kim individually more than when they're together. They're amazing singers tho.
원곡보다 여기버전이 더 좋아요 음 하나하나 섬세하게 소리내서 그런지 너무 좋아요 ㅠㅠ 소름돋음
It's prove that music can touch the heart passed through languan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