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웅이 대든 상대가 하필 바쿠였다니 너무 아쉽네요. 의리도 있고 강한짐승이었던 것 같은데... 제 뇌피셜 이지만 무케와 후바이는 항마병 시술 없이 최소 타이지급 최대 버일러급까지 성장 가능한 유일한 짐승일 것 같습니다. 산군, 무커도 넘지 못했던 타이지급의 벽을 넘고 2차 항마전 주축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우리 빠르는 응원단장 하자 ㅠㅠ
그리고 검은곰들은 바쿠 부하들인데도 추이한텐 추이'님'이라 하는데 바쿠한텐 그냥 바쿠라 하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 개인적인 뇌피셜인데요 만약 바쿠가 재등장한다면 추이와 재대결하기 보단 빠르와 붙을꺼 같네요 예전에 바쿠는 추이에게 죽을뻔하다 살아났기 때문에 과거시점보다 더 강해졌겠죠. 지금 빠르도 강해지긴 했지만 아직 보호범으로는 부족하죠 그리고 작중 빠르는 한번도 극한을 경험한적이 없기 때문에 바쿠 같은 타이지급과 싸우다 극한을 극복한다면 지금 상태에서 더 강해질수 있겠죠 (예를 들어 폭주모드를 조절한다든지)
재미있는 분석이네요. 저도 해당 웹툰의 팬입니다.추이파 바쿠파로 갈라졌다기 보다는 추이는 항마전때 자원한 항마병만 데리고 가고 자원하지 않은 항마병은 붉은산에 남기고, 남은 항마병들을 바쿠가 데려가다 자신이 따로(몰래) 키우던 사업장에 합류를 시킨것이 아닐까 합니다.추이는 명실상부한 붉은산 항마병의 대장이고, 항마전에 바쿠 포함 항마병 다 데리고 갈 권력이 있었으나, 그렇게 안하고 자원하는 항마병만 데리고 간 것이죠. 추이가 붉은산의 대장이 되고 가장 먼저 한 일을 생각해 보면 충분히 개연성 있어보입니다. 바쿠도 항마전에 자원하지 않고 남은 항마병들을 데리고 도망을 쳐서 자신이 따로 키우던 사업장으로 합류시키니, 추이가 살아서 붉은산에 돌아와 알게되면 사단이 날께 뻔한 일 아니겠습니까?남은 항마병 입장에서도 사지에 전투하러 가는 대장과 함께 하지 않고 살겠다고 바쿠편에 붙어 빠진 것이 껄끄러울 일이구요.
바쿠는 분명 죽을겁니다. 명확한 선악 구분 없이 주인공이냐 주인공과 적대냐의 구분만 있던 스토리에 이렇게 확실한 악역은 몇없지요. 다만 궁금한것은 바쿠가 어떻게 죽느냐인데요. 기억이 돌아온 추이가 하나씩 정리하는것일지 아니면 1부에서 항마병 대장인 추이와 산군+무커의 싸움처럼 또다른 대장인 바쿠가 새로운 주인공 듀오와 싸우냐이겠네요. 일반적인 클리셰로 보면 후바이는 바쿠와 싸워야할 이유가 분명해졌고 또 바쿠가 후바이에게 죽어야할 이유도 확실해졌죠. 또 추이의 피지컬이 워낙 사기라 그렇지 바쿠정도라면 산군+무커 듀오라도 승리 장담하기 힘든 강자라고 생각드니 1부의 오마쥬마냥 충분한 개연성이 있어보이는데 또 호형 스토리가 일반적인 클리셰로 예측하기에 스토리가 너무 치밀하고 방대해서 어찌 엄두가 전혀 안나네요.
목도리로 가린게 염주 같아요! 보통 염주를 풀때는 신체와 장기 구조가 바뀌기 때문에 변신 도중에 죽기도 한다는 설정이 있어서, 정말 죽기직전 벼랑끝 아니면 염주를 함부러 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오가 무서워 도망갔다기 보다는 추이가 근처에 있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좀더 컸던 것 같아요!
그런데 할배곰이 황웅, 그 아들, 그 아들까지 사업장에 보내는 것이 자신의 목숨을 부지하기위해서라기보단 본인입으로 여러번말했듯 그 한두마리를 희생해서 일족 전체를 살리기 위해서 아닌가요? 물론 (여타 만화들에서 나오는 정 많고 무엇보다도 가족을 아끼는 캐릭터들처럼) 바쿠 세력의 수탈에 맞서 싸운다던가 일족이 다같이 몰래 먼 곳으로 도망가는 등의 방법이 아닌, 자기 아들, 손주, 증손주를 팔아 넘기는 방법을 택했기 때문에 그닥 좋아보이지 않긴 합니다. 그치만 단순히 이기적이고 인성이 못났다고 치부해버리기엔 할배곰의 선택과 사정도 충분히 딱하고 이해할만 하지 않나 생각하거든요. 추오의 막컷 대사를 통해 추오는 어린개체를 생각하는 따뜻한 맘을 가졌으며 할배곰을 자신의 목숨부지를위해 자식들을 팔아넘기는 짐승으로 생각하고 이에 분노하고 있음을 알수있는데, 이거는 추오가 1.지나가다 우연히 그 상황을 봐 곰일족의 위기 등 전체맥락을 알지 못하고 2.본인은 자식을 팔아넘기느니 해를 입더라도 악에 맞서 싸우는게 맞다는 가치관을 가졌기 때문이라 생각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또 이건 궁금한건데 후바이 엄마곰의 배에 긁힌게 할배곰의 손톱자국이라 생각들 많이하시던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할배곰 대사에서 추측컨데 적대적인 무리들이 곰일족을 공격한 상황 같은데 후바이와 싸움붙이는 짐승(의 무리 중 누군가)의 손톱자국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바쿠의 폭압 아래 할배곰의 선택에 돌을 던질 수 있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다만 제가 생각하는 할배곰의 구린 점운 '진실을 숨겼다' 입니다. 사업장은 한번 들어가면 죽을때까지 싸우는 곳임을 할배곰은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이 사실을 숨겼습니다. 특히 사업장에 끌려간 당사자인 담과 후바이에게 말이죠. 희생은 숨기고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진실을 알리고 그들의 선택에 맡겨야 하죠.. 물론 진실을 말했어도 담은 사업장으로 갔을 겁니다. 그렇다면 바쿠에게 대들지도 않았겠죠. 결과적으로 자신이 일족을 위한답시고 한 행동이 더 큰 비극을 만들고 있고, 어린 후바이를 때려가며 살생을 강요하는 등 눈뜨고 못볼일들을 저질렀습니다. 일족을 위한다는 말로 정당화 될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ㅠㅠ
결국 곰할배의 가치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곰할배의 목표는 일족을 지키는 것 그 한가지입니다. 여기서 소극적이고 비열한 가치관의 곰할배는 희생을 최대한 막는쪽으로 후바이를 데려간 것이고 추오나 대부분의 독자가 생각하는건, 남은 곰족의 희생 또는 자신이 희생하더라도 다른방법으로 영리하게(후바이와 같은 강인한 전사를 몰래 장성시키는 것)일족을 지키는 것일겁니다. 현재 곰할배의 가치관, 후바이의 어미를 죽이는 비열함과 정작 본인은 희생하지 않고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며 어린 후바이를 보내며 합리화하는 저 행동들은 '일족을 지킨다는 명분' 하나만으로 이해될 수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할배곰 입장이 이해가 안되는게 아닌데 독자 여론은 꽤 일방적이더라구요. 할배곰이 저기서 대들어봤자 개죽음이고 지금 역을 수행할 개체도 없고 일족을 이어가기 위해선 누군가는 할 수 밖에 없는 필요악 포지션 아닌가요? 그게 자기가 살기 위해 한 선택이라면 몰라도 할배곰의 가치관에서 일족계승이 가장 우선순위이기 때문에 한 선택일 수도 있지 않나하네요. 자기 목숨으로 일족을 구한다면 그걸 서슴없이 택하는 캐릭터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고구마-n6z 사실 본인이 희생한다,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는 선택지가 일족보전을 위해 의미가 있나요? 뒷내용이 어떻게 전개될지 몰라서 할배곰 속내는 모르겠지만 대들 수 없는 강자 앞에서 냉정하게 할 수 있는 걸 하는 캐릭터가 아닌가합니다. 도망치는것도 지쳤다는걸로 봐선 이미 늙은 곰 입장에서는 여러 선택지가 있어보이진 않네요. 이 또한 작가님이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표면적으로 비열하게 연출한 것을 의도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추이-p4b 맞습니다. 다만 항마전후에 산군 무커 콤비네이션에 한방먹고 공명무커한테 털리고 여우구슬에도 털리고 재생도 못하게 되었지만(너프라면너프) 이령한테도 털리고(맨정신아니고아린닮은꼴이라서) 비빌만했죠. 하지만 항마전 이령의시 숫자로보아 이령또한 2부에서 멀쩡한 상태는 아니죠. 추이는 불꽃도 없어졌고 ... 그러나 붉은산 버일러급들 잡을수있는 무커팔이 달려있죠. 아마 붉은산기술을 버리고 무커팔 달리게 이제는 흰산의 수호자라는 말이죠. 아린없는곳에 임시 최강자죠. 작중에서 추이를 완벽히 제압한 애들이 아린,구망,수인화무커 이세명 밖에없죠. 그리고 제생각에 지금상태안좋은 이령도 정상적인 상태면 추이가 상대가 안될겁니다. 그만큼 추이가 호형세계관에서 강하죠. 과거 추이 폐인모드일때 심지어 눈도 없었죠. 그래도 바쿠 게임이 안됐죠. 추이는 말이 타이지급이지 염주풀고 버이러급들하고 비빌수 있는 준버일러급입니다. 지금 무커팔 장착했으니 거의 수인화무커가 흰산 최종병기급이였듯이 지금의 추이도 정신만좀 잡으면 버일러킬러가 될겁니다. 그래도 바쿠따위가 비빌수 있을까요? ㅋㅋㅋ
이건 좀 설정오류같은...후바이가 전투항마병을 가지고 놀정도인데...문제는 무케가 겨루기에서 이겼다는거...물론 정식대결은 아니지만 적어도 저 항마병보다 현재 무케가 더 강하다는건데 추이한테 훈련받기전 빠르가 일꾼 항마병한테 털린거 생각하면 현재 1살도 안된 무케가 당시 빠르를 가지고 논다는 설정이 되는데...설정오류가 아닌지...
high fly 빠르는 일꾼 항마병한테 털리고나서 추이한테 훈련받고 배로 강해져서 임시 전투항마병 두목을 맡았던 추오도 잡을실력이 나왔죠. 그리고 작중 중간중간마다 무케는 물거나 박치기할때 실력자들이 무케한테 맞은상처때문에 힘이 빠져 제대로 못싸우는장면도 있고요. 무커는 2살쯤에 영토를 먹었다고했으니 무케가 그정도 쎈건 설정오류도 아니며, 지금상태로는 아직은 훈련받은 빠르가 더 강합니다. 이후에 무케가 좀더 크게된다면 다르겠지만요
@@ccw9530 이게 좀 웃긴게 빠르도 산군이랑 같은 형제라는겁니다 산군은 무커보다 더 강하구요 혈통자체가 빠르가 무케보다 못할 이유가 없고 그래서 빠르는 호랑이중에서도 무리를 이끄는 위치까지 간건데요...저말대로면 현재 무케나 곰새끼나 호랑이 우두머리급 10마리이상도 죽일 수 있다는 말이 되는데요 호랑이 우두머리급이 일꾼항마병한테 털리는데 일꾼항마병과는 급이 다른 전투항마병을 가볍게 3명을 죽일 수 있는게 후바이랑 무케가 되는건데 밸런스가 너무 이상하죠 결국 무케는 1살도 되기전에 호랑이 우두머리급을 학살할 정도의 능력을 가졌다는 말입니다 아무리봐도 이상하죠
![[호랑이형님] 산군 vs 바쿠, 싸우면 누가 이길까?](http://i.ytimg.com/vi/zFzL0sqxa4E/mqdefault.jpg)
![[호랑이형님] 산군 vs 바쿠, 싸우면 누가 이길까?](/img/tr.png)
![[2부 186화] 흰눈썹 너 진짜... 정체가 뭐냐?! 새롭게 밝혀진 흰눈썹의 과거! 이번주 완전 떡밥 대잔치네요!](http://i.ytimg.com/vi/QrOrBIGH2Rk/mqdefault.jpg)
![퍼니셔에게 워머신 슈트를 쥐어주자 벌어진 일 [퍼니셔: 워 머신]](/img/n.gif)
* 11/27에 블로그에 게시한 글 기준으로 만든 영상입니다 -> chowind1.tistory.com/m/19
* 댓글창에서 미리보기 스포하시는 경우 예고 없이 삭제할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분석 감사해요 후바이 너무ㅜㅜ불쌍하네요
뜬금없지만 아린의 부인은 어디로 없어졌는지 한번 다뤄주실수있나요?ㅎㅎ
후바이 엄마 너무 불쌍해
gmrbgmrb
추오오빠 마지막 대사 지렸다. 근데 어째서 넌 계속 사냐고!
덜렁(!?)
그 와중에 추오대사 개 사이다였음
추이는 강하면서도 병사들을 잘 챙겨줘서 리더의 면모를 보여줬고
반면에 바쿠는 강함을 이용해서
독재자의 면모를 보여줬지
그리고 빠르도 처음에는 바쿠처럼 행동하다가,어느새 츤데레 보육원 원장님이 되었죠.ㅎ
리더는 이끌고 독재자는 명령한다
@@김규태-v2j8s 좋은말이네요.
오늘 무료분 추오의 마지막 대사와 모습을 보니 진짜 온몸에 전율이 오더군요.
정말 사이다ㅋㅋ.
추이 리더쉽은 이미 뭉칠수 없는 추이를 통합했다는거부터 증명되었음
대장이 지면 어떡하지? 뭘 어떡해
.. 먹어야지
@@미소천사유병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이 새끼들 지능 보면 어떻게 통합했나 할 정도로
바쿠놈은 추이한테 그꼴당했는데 아직도 부하들 함부로 다루네요
진짜 지나가는 캐릭터 설정도 다르다.
할아버지곰 덩치도 엄청크고 영상처럼 왕년에 전쟁영웅 컨샙인줄 알았는데 늙은여우보다 비열하누
역시 .. 만화는 성격이 외모 따라가기 마련인데 그것마저 깨버리는 갓호형 작가님..
전개를 전혀 예상할수가없네 후바이에
아버지 담의 생사를 확인하기위해
할배가 왔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분때문에 호형 2부부터 정독함ㅋㅋ
토요일 두번째( 호랑이형님) 본편만큼 재미납니다
황웅이 대든 상대가 하필 바쿠였다니 너무 아쉽네요. 의리도 있고 강한짐승이었던 것 같은데... 제 뇌피셜 이지만 무케와 후바이는 항마병 시술 없이 최소 타이지급 최대 버일러급까지 성장 가능한 유일한 짐승일 것 같습니다. 산군, 무커도 넘지 못했던 타이지급의 벽을 넘고 2차 항마전 주축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우리 빠르는 응원단장 하자 ㅠㅠ
김지환 무커는 버일러 사냥꾼,,,,,
타이지라는 계급이 아직까지
바쿠와 추이밖에 안 나왔지만 산군 무커 정도면 타이지급 되지 않을까요?
타이지들 간의 격차를 고려하면 추이까진 안 되더라도 바쿠정도는...
직접적으로 비교할 자료는 없고
머리 붙은 직후 정신 온전치 않은 추이 상대로 줘터진 바쿠와
단약 재생벌레 풀스택 추이를 2ㄷ1로 상대한 산군 무커... 좀 애매하네요
다운 심지어 그당시 바쿠와 싸우던 추이는 구망한테 불기술도 안배운 상태였었음
다운 산군은 불기술 배우고 더 강해진 추이 상대로도 어느정도 공격과 방어 적절히 한거보면 최소 바쿠보단 강한듯
빠르 졸지에 고아원 원장될 각인가..?
빠르세우스 사마, 당신은 대체 얼마나 먼 미래까지 내다보신겁니까
그 늙은 곰은 일찍 죽었어야 했다....빠르님..당신이 답이었습니다.
근데 검은곰 항마병들 외모만 보면 검은곰이아니라 족제비같음... ㅋㅋㅋㅋㅋㅋ 수인화됐는데 왜저리 얄쌍하게 변했지 ㅋㅋㅋㅋ
압카 세력이랑 싸우기 전에
추이 vs 바쿠 전쟁 나오면 재밌겠네요
추이가 지금 이령(전성기는 아님) 급으로 강해지긴 했지만
바쿠는 세력이 워낙 크니깐 한쪽이 일방적으로 이기지는 않을거 같아요
솔직히 말해서 바쿠 30명 vs 추이혼자 해도 추이가 이길듯..
훈련 전 추이한테 한방에 털렸는데 그까짓 세력이 무슨 소용이죠
1부때만 해도 추이는 정말 개쌍X 캐릭이었는데(산군을 좋아하다보니)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왜 작가분이 추이를 거의 주인공급으로 스토리를 이끄는줄 알겠음..
후바이 할아버지 처음 나올때는 나름 카리스마 있어보였는데 지금은 그냥 치졸함의 끝을 보여주네...
추이약할때도 바쿠가 힘도못썼는데 지금은 비교대상수준이 아니겠네요
호랭박사님!! 대방 필방 영상에서도 질문드렸었는데 지금 이 영상 2분부터 시작하는 피아노 음악 제목 좀 제발 알려주세요 ㅠㅠ
비녀단 영상에 댓글 달아 드렸습니다 ^^
박사님 지금까지 연재 된 이야기들을 요약해서 영상 만들어주실수는없을까요 ㅠㅠ 예전 내용이 기억이 안나서 정주행 시작 했는데 막막하네용 ㅋㅋㅋ케
네 1부 요약은 지금 준비 중이고, 1부 요약 영상 올라가면 이후 2부도 착수 하겠습니다 ^^
이야 !!!! 박사님 최고👍👍👍👍👍
아 호랭이형님 정주행하러 갑니다
우리 추이 형님은
강함과 인덕까지 모두 뛰어나
탈영을 했단 소문이 돌아도
추이님이니 이유가 있겠지란
믿음으로 부하들이 고통속에서
버티고 세월이 지나도
모든 항마병들이 존경하고 경외하는 존재....
그리고 검은곰들은 바쿠 부하들인데도 추이한텐 추이'님'이라 하는데 바쿠한텐 그냥 바쿠라 하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 개인적인 뇌피셜인데요
만약 바쿠가 재등장한다면 추이와 재대결하기 보단 빠르와 붙을꺼 같네요
예전에 바쿠는 추이에게 죽을뻔하다 살아났기 때문에 과거시점보다 더 강해졌겠죠. 지금 빠르도 강해지긴 했지만 아직 보호범으로는 부족하죠
그리고 작중 빠르는 한번도 극한을 경험한적이 없기 때문에 바쿠 같은 타이지급과 싸우다 극한을 극복한다면 지금 상태에서 더 강해질수 있겠죠
(예를 들어 폭주모드를 조절한다든지)
그리고 바쿠와 대결하면서 (아닐수도 있지만,) 추이의 불이 빠르에게 힘을 주어 빠르가 불을 쓰는 계기가 될 수 있겠네요...
빠르야!믿는다!
실수로 자막 켰는데 정확도 개지려 형
그런가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아주 깔끔하게 들리는게 잘봤습니다ㅎㅎㅎㅎ
근데 후바이도 그렇고, 무케도 그렇고 밸붕급 새끼들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게 아린의 죽음? 사라짐?과 관련이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무케는 아린과 확실히 관련이 있고, 후바이는 곰신 고마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재미있는 분석이네요. 저도 해당 웹툰의 팬입니다.추이파 바쿠파로 갈라졌다기 보다는 추이는 항마전때 자원한 항마병만 데리고 가고 자원하지 않은 항마병은 붉은산에 남기고, 남은 항마병들을 바쿠가 데려가다 자신이 따로(몰래) 키우던 사업장에 합류를 시킨것이 아닐까 합니다.추이는 명실상부한 붉은산 항마병의 대장이고, 항마전에 바쿠 포함 항마병 다 데리고 갈 권력이 있었으나, 그렇게 안하고 자원하는 항마병만 데리고 간 것이죠. 추이가 붉은산의 대장이 되고 가장 먼저 한 일을 생각해 보면 충분히 개연성 있어보입니다. 바쿠도 항마전에 자원하지 않고 남은 항마병들을 데리고 도망을 쳐서 자신이 따로 키우던 사업장으로 합류시키니, 추이가 살아서 붉은산에 돌아와 알게되면 사단이 날께 뻔한 일 아니겠습니까?남은 항마병 입장에서도 사지에 전투하러 가는 대장과 함께 하지 않고 살겠다고 바쿠편에 붙어 빠진 것이 껄끄러울 일이구요.
네 하나의 추측일 뿐입니다. '추이님은 우리를 비호해 주지 않는다'는 검은곰의 말에 좀더 비중을 두고 예측해 봤습니다. ㅎㅎ
원로인물들이 저런 경우는 없지만 3대 호카게 당신은 대체....
저 편 너무 슬픈게 무케는 빠르가 쭉쭉이도 해주고 케어해주는데 후바이는 저기서 계속 쳐맞기만하고 아무도 안지켜줌 ㅠ
아아... 미리보기를 한자들이여... 나도 그 동지다... 말하고 싶어서 미치겠지만 말하면 호형 독자들에게 생매장 되겠지?..
예... ㅠㅠ
아니되오... 스포는...
추오와 녹ㅊ.....
@@한민우-u8d 다.. 다음화에!!!!!!
다음화가 나옵니다
@@이동환-l5i 어허!! 아니되오!!! (나는 이미 봤지만)..
어떻게 자기가 살려고 자손들을 버리는거지 지가 낳을것도 아니면서 말 쉽게 하네
추이님이라고 한 이유가 추오 앞이라 그런 것 일수도 있지 않나... 추오 앞에서 추이추이하면 한대 쥐어터지겠지
김형 둘이서 도망갈때도 추이님이라고 해요!
원래 만화에서 할배컨셉은 흑막이거나 아낌없이 주는 나무거나 추하거나 멋지거나 여긴 추한 할배...
토요일널이 기달여진다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바쿠는 분명 죽을겁니다. 명확한 선악 구분 없이 주인공이냐 주인공과 적대냐의 구분만 있던 스토리에 이렇게 확실한 악역은 몇없지요. 다만 궁금한것은 바쿠가 어떻게 죽느냐인데요. 기억이 돌아온 추이가 하나씩 정리하는것일지 아니면 1부에서 항마병 대장인 추이와 산군+무커의 싸움처럼 또다른 대장인 바쿠가 새로운 주인공 듀오와 싸우냐이겠네요. 일반적인 클리셰로 보면 후바이는 바쿠와 싸워야할 이유가 분명해졌고 또 바쿠가 후바이에게 죽어야할 이유도 확실해졌죠. 또 추이의 피지컬이 워낙 사기라 그렇지 바쿠정도라면 산군+무커 듀오라도 승리 장담하기 힘든 강자라고 생각드니 1부의 오마쥬마냥 충분한 개연성이 있어보이는데 또 호형 스토리가 일반적인 클리셰로 예측하기에 스토리가 너무 치밀하고 방대해서 어찌 엄두가 전혀 안나네요.
근데 저 흑곰부하들이 항마병이면 후바이한테 당할때 염주를 끊으려고 시도하거나 하지 않았을까요?? 목도리로 가리고 있어서 염주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항마병들이 많이 죽어서 그냥 변종들이 추오를 알고 있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요!
목도리로 가린게 염주 같아요! 보통 염주를 풀때는 신체와 장기 구조가 바뀌기 때문에 변신 도중에 죽기도 한다는 설정이 있어서, 정말 죽기직전 벼랑끝 아니면 염주를 함부러 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오가 무서워 도망갔다기 보다는 추이가 근처에 있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좀더 컸던 것 같아요!
@@dr.holang 후바이를 무시하다가 순식간에 당해버린 걸 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호랭박사님 갑작스럽지만 제가 산군 팬으로써 지금까지 나오지아는 고마가 산군을 가지고 간거 아닐까요? 호랑이형님은 스토리 전개가 생각을 맨날 빛나가니까..
네 그럴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고마는 긴 잠을 자고 있다는 설정이 있어서 산군을 데려갔으려면 동면에서 깨어난 상태여야 하죠. 그리고 무커는 고마와 인연이 좀 있는데 산군이 고마와 인연이 있단 얘기는 아직 작품에서 안나와서, 전 가능성이 높다고 보진 않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바쿠는 성장한 후바이가 복수할 수도 있다고 보네요 후바이 잠재력이 전투항마병 최강자인 황웅 이상이고 황웅과 담을 죽인게 바쿠이니만큼 복수는 성장한 후바이가 할 것 같음
갓 호형
그런데 할배곰이 황웅, 그 아들, 그 아들까지 사업장에 보내는 것이 자신의 목숨을 부지하기위해서라기보단 본인입으로 여러번말했듯 그 한두마리를 희생해서 일족 전체를 살리기 위해서 아닌가요? 물론 (여타 만화들에서 나오는 정 많고 무엇보다도 가족을 아끼는 캐릭터들처럼) 바쿠 세력의 수탈에 맞서 싸운다던가 일족이 다같이 몰래 먼 곳으로 도망가는 등의 방법이 아닌, 자기 아들, 손주, 증손주를 팔아 넘기는 방법을 택했기 때문에 그닥 좋아보이지 않긴 합니다. 그치만 단순히 이기적이고 인성이 못났다고 치부해버리기엔 할배곰의 선택과 사정도 충분히 딱하고 이해할만 하지 않나 생각하거든요. 추오의 막컷 대사를 통해 추오는 어린개체를 생각하는 따뜻한 맘을 가졌으며 할배곰을 자신의 목숨부지를위해 자식들을 팔아넘기는 짐승으로 생각하고 이에 분노하고 있음을 알수있는데, 이거는 추오가 1.지나가다 우연히 그 상황을 봐 곰일족의 위기 등 전체맥락을 알지 못하고 2.본인은 자식을 팔아넘기느니 해를 입더라도 악에 맞서 싸우는게 맞다는 가치관을 가졌기 때문이라 생각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또 이건 궁금한건데 후바이 엄마곰의 배에 긁힌게 할배곰의 손톱자국이라 생각들 많이하시던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할배곰 대사에서 추측컨데 적대적인 무리들이 곰일족을 공격한 상황 같은데 후바이와 싸움붙이는 짐승(의 무리 중 누군가)의 손톱자국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따져보면 할배곰 입장도 충분이 이해가 간다는거지 추오 마지막 대사의 임팩트나 분위기를 보면 추오입장에 공감이 가는게 먼가 더 자연스러운지라, 작가님이 의도하신 할배곰의 성격이 어떤건지를 잘 모르겠습니다ㅜㅜ
바쿠의 폭압 아래 할배곰의 선택에 돌을 던질 수 있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다만 제가 생각하는 할배곰의 구린 점운 '진실을 숨겼다' 입니다. 사업장은 한번 들어가면 죽을때까지 싸우는 곳임을 할배곰은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이 사실을 숨겼습니다. 특히 사업장에 끌려간 당사자인 담과 후바이에게 말이죠. 희생은 숨기고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진실을 알리고 그들의 선택에 맡겨야 하죠.. 물론 진실을 말했어도 담은 사업장으로 갔을 겁니다. 그렇다면 바쿠에게 대들지도 않았겠죠. 결과적으로 자신이 일족을 위한답시고 한 행동이 더 큰 비극을 만들고 있고, 어린 후바이를 때려가며 살생을 강요하는 등 눈뜨고 못볼일들을 저질렀습니다. 일족을 위한다는 말로 정당화 될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ㅠㅠ
후바이 엄마의 경우, 후바이를 두고 혼자 살겠다고 도망갔을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등에 난 거대한 발톱자국, 전후 맥락으로 볼 때 할아버지곰이 후바이를 혹독하게 훈련시켜서 사업장에 보내기 위해 방해되는 엄마 곰을 죽였다고 보는게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이해에 많은 도움 됐습니다. 웹툰에 어지간한 애정 가지고는 이렇게 채널 운영까지 하기 쉽지않을것같은데 유익한 뇌피셜들 많이 공유해주시고 얘기할 수 있어서 좋네요ㅋㅋ 화이팅하세요
미리보기 못참고 보고...내용기억안날때 영상보면 개꿀...ㅎ
호랭님 뇌피셜은 곧 오피셜이 됩니다
추오 화많이 난 컷도 많았는데 그것도 다뤄주셨으면 좋았을거같아요 ㅋㅋ 추오 딥빡!
할배곰 나온지 얼마안되서 맞췄는데..
할배곰 뭔가 구리다고..
다죽었는데 혼자만 나이많은거보니 뭔짓꺼리하는것같다 싶더만...
ㄹㅇ 호랭형님 웹툰이아닌 대서사시다
작품 오류가 있는 게 추이한테 배우기 전 빠르는 전투항마병이 아닌 일병 쫄따구들한테 백초크당했었는데 이제 와선 전투 항마병을 곰돌이인 후바이가 한방에 잡는 다는 게 말이 안됨...
훈련 전에는 후바이가 빠르보다 훨씬 세죠ㅋㅋㅋㅋㅋ 후바이 제대로 싸우면 개셉니다.
역대 쓰래기 캐릭터 F4 : 바쿠, 도모지, 이령, 할배곰
이령은 왜요?
이령은 도모지한테 비교가.....힘도없는게 아가리만 놀려서 이일을 만들었으니.....
바쿠랑 이령은 강하기라도 하고 나름의 악역포스를 보이기라도 했지....
검은곰이랑 2부초반에 나온 일꾼항마병이랑 싸우면 누가 이길려나
그러고 보니 추이 쪽 항마병은 피부가 녹색,바쿠 쪽은 회색이라는 차이점이 있었네요...이걸 왜 눈치를 못챘지
근데 진짜 할배곰은 마인드가 글러먹은 것 같다. 진정으로 일족을 지키고자 한다면 일족의 미래인 아이들을 지키고 보호해줘야 되는것 아닌가? 그래야 자손들이 번성을 할테니까. 저건 아무리 봐도 자기 살자고 애들 갖다 바치는건데.
루키들이 계속 등장하네요 점점 압카세력에 대항 할 수단이 모이는 것 같네요
예전 슬레이어즈에 저런 원로급 골드드래곤이 추악한모습을 보이죠 할아버지 곰 처럼 말이죠
흑곰들 생김새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털 다 벗겨진 곰 보니 딱 저렇게 생겼더라구요
엇.. 보셨나보네요.. 진짜 똑같이 생겼습니다 검은 곰 ㅋㅋㅋㅋ
바쿠도 분명 강해졌겠지.그래봤자 추이성님이 조패버릴듯.후바이랑 무케랑 빨리 다시 만났으면 ㅜㅜ무케가 가는곳엔 추이성님이 있다는걸 바쿠일당들은 모를거야 ㅋㅋ
인성랭킹👑
도모지 < 바쿠 < 후바이 할애비곰
호형도...이십년은 가겠구만 그치만..재밌다
휜산에는 무커 지리산은 황맹 금강산과 한라산에는 누가 있을까요?
그러네요! 아직 나오진 않았지만 금강산과 한라산의 주인이라면 황맹 못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분은 작가님이 호랑이형님 석사학위 정도 줘야할듯
열심히 해서 박사까지 따겠습니다.
인트로 바쿠 너무커엽자너ㅋㅋㅋㅋㅋㅋㅋ
🐯🐯🐯 왕눈 최강
근데 바쿠 몸 사이즈가 자꾸 바뀌는듯. 무케랑 비슷하다 이제는 항마병 성체보다 크고..헷갈림
후바이는 뭔 죌까요 ㅠㅠ 꼭 커서 무케랑도 재회하고 행복하기를 ㅠㅠ
후배윜ㅋㅋㅋㅋㅋㅋㅋㅋ
@@plxjhj2897 ?!
어머나 ㅆㅂ! ㅈㅅㅈㅅ... 수정할게요 @ㅁ@
영웅처럼 나타난 추오 마지막 대사에 과한 감정이입한거아닌가요?
곰 일족이 안나와서 그렇지 수백 수천의 일족이 있는데 명맥을 이어가야할 의무가 있다면 안타깝지만 곰할배의 행동들이 이해가능한 행동들인듯 한데 단편적으로 곰할배 쓰레기 이런식의 반응은 지나친게 아닐까싶네요
진짜로 일족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할수있으면 후바이를 위해 자기목숨을 내놓는게 정상이죠
결국 곰할배의 가치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곰할배의 목표는 일족을 지키는 것 그 한가지입니다. 여기서 소극적이고 비열한 가치관의 곰할배는 희생을 최대한 막는쪽으로 후바이를 데려간 것이고 추오나 대부분의 독자가 생각하는건, 남은 곰족의 희생 또는 자신이 희생하더라도 다른방법으로 영리하게(후바이와 같은 강인한 전사를 몰래 장성시키는 것)일족을 지키는 것일겁니다. 현재 곰할배의 가치관, 후바이의 어미를 죽이는 비열함과 정작 본인은 희생하지 않고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며 어린 후바이를 보내며 합리화하는 저 행동들은 '일족을 지킨다는 명분' 하나만으로 이해될 수 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명분은 있다만 본인은 희생하지 않고 남에게 희생을 강요하는게 문제죠....
저도 할배곰 입장이 이해가 안되는게 아닌데 독자 여론은 꽤 일방적이더라구요. 할배곰이 저기서 대들어봤자 개죽음이고 지금 역을 수행할 개체도 없고 일족을 이어가기 위해선 누군가는 할 수 밖에 없는 필요악 포지션 아닌가요? 그게 자기가 살기 위해 한 선택이라면 몰라도 할배곰의 가치관에서 일족계승이 가장 우선순위이기 때문에 한 선택일 수도 있지 않나하네요. 자기 목숨으로 일족을 구한다면 그걸 서슴없이 택하는 캐릭터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고구마-n6z 사실 본인이 희생한다,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는 선택지가 일족보전을 위해 의미가 있나요? 뒷내용이 어떻게 전개될지 몰라서 할배곰 속내는 모르겠지만 대들 수 없는 강자 앞에서 냉정하게 할 수 있는 걸 하는 캐릭터가 아닌가합니다. 도망치는것도 지쳤다는걸로 봐선 이미 늙은 곰 입장에서는 여러 선택지가 있어보이진 않네요. 이 또한 작가님이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표면적으로 비열하게 연출한 것을 의도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무케곰발이면 일반전투항마병을 이기는건 식은죽먹기겠군요.무케는 성체가되면 추이를 압도할수도???추이도 노력과 재능이있어 대장까지 올라간강자이지만 무케는 부모의 유전자가 월등하니 산군을 넘을수도 있겠습니다.
산군의 능력은 그냥 전설로 남겨 두는게 나을듯 합니다!
바쿠는 더 강해졌을거고 추이는 너프를 많이 당한상태인데 혹시 둘이 싸우게된다면 전처럼 추이가 쳐바르는 모습이 과연 나올수 있을까요?
구망수련+정신나가서 똥오줌 구분 못하는 추이시절에도 수인화하고 3초컷냈는대 지금도 추이 정신차리면 3초컷
참고로 그때 바쿠가 추이 눈을 터트려서 충분히 추이가 불리한 상황인데도 이긴걸 보면 지금 추이도 충분히 이길수 있을듯
거기에 참고로 호형세계관에서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오면 한계를 넘음 추이 바쿠전투후 문턱 몇번넘김.
바쿠 아무리수련해도 추이가 상대해온 강자들과는 비교대상 아님.
@@SJ-qc3zq 생각해보니 이령도 있고 공명무커도 있고 흠원때들도 그렇고 추이가 1기때보다 더 강해지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추이-p4b 맞습니다. 다만 항마전후에 산군 무커 콤비네이션에 한방먹고 공명무커한테 털리고 여우구슬에도 털리고 재생도 못하게 되었지만(너프라면너프) 이령한테도 털리고(맨정신아니고아린닮은꼴이라서) 비빌만했죠. 하지만 항마전 이령의시 숫자로보아 이령또한 2부에서 멀쩡한 상태는 아니죠.
추이는 불꽃도 없어졌고 ... 그러나 붉은산 버일러급들 잡을수있는 무커팔이 달려있죠.
아마 붉은산기술을 버리고 무커팔 달리게 이제는 흰산의 수호자라는 말이죠.
아린없는곳에 임시 최강자죠.
작중에서 추이를 완벽히 제압한 애들이 아린,구망,수인화무커 이세명 밖에없죠. 그리고 제생각에 지금상태안좋은 이령도 정상적인 상태면 추이가 상대가 안될겁니다.
그만큼 추이가 호형세계관에서 강하죠.
과거 추이 폐인모드일때 심지어 눈도 없었죠.
그래도 바쿠 게임이 안됐죠.
추이는 말이 타이지급이지 염주풀고 버이러급들하고 비빌수 있는 준버일러급입니다.
지금 무커팔 장착했으니 거의 수인화무커가 흰산 최종병기급이였듯이 지금의 추이도 정신만좀 잡으면 버일러킬러가 될겁니다.
그래도 바쿠따위가 비빌수 있을까요? ㅋㅋㅋ
저 개체들도 추이님, 바쿠 라고 부르는걸 부르네요. ㅋㅋ
산군이랑 버일러랑 싸우면 누가 이겨요?
버일러가 찢어 먹습니다.
수인화 산군이면 산군이 이길가능성이 높을듯?
@삼.일.한. 뭔솔?
근데 추일 이 삼 사 오 가는거면
추일도 있었나요?
하↓진짜 후바이 할버지랄 바쿠 다시봐도 열받네 그리고 후바이 할버지는 지살겠다고 후바이을 바치네 인성이 끝네주네요 그리도 이제 빠르가 보육원 원장될듯
저런 곰이 저대로만 자라면 영물이 될수 있을텐데
이건 좀 설정오류같은...후바이가 전투항마병을 가지고 놀정도인데...문제는 무케가 겨루기에서 이겼다는거...물론 정식대결은 아니지만 적어도 저 항마병보다 현재 무케가 더 강하다는건데 추이한테 훈련받기전 빠르가 일꾼 항마병한테 털린거 생각하면 현재 1살도 안된 무케가 당시 빠르를 가지고 논다는 설정이 되는데...설정오류가 아닌지...
흠...붉은산에있는애들이 훨씬강해서 그런게아닐까요
좀 이해가 안가는게 저 흑곰무리들도 항마병인데 왜 염주가 없죠? 생긴 것도 초록수인이 아니고..
@@풍선근육김 그렇다해도 전투항마병과 일꾼항마병은 차이가 크죠
high fly 빠르는 일꾼 항마병한테 털리고나서 추이한테 훈련받고 배로 강해져서 임시 전투항마병 두목을 맡았던 추오도 잡을실력이 나왔죠. 그리고 작중 중간중간마다 무케는 물거나 박치기할때 실력자들이 무케한테 맞은상처때문에 힘이 빠져 제대로 못싸우는장면도 있고요.
무커는 2살쯤에 영토를 먹었다고했으니 무케가 그정도 쎈건 설정오류도 아니며, 지금상태로는 아직은 훈련받은 빠르가 더 강합니다. 이후에 무케가 좀더 크게된다면 다르겠지만요
@@ccw9530 이게 좀 웃긴게 빠르도 산군이랑 같은 형제라는겁니다 산군은 무커보다 더 강하구요 혈통자체가 빠르가 무케보다 못할 이유가 없고 그래서 빠르는 호랑이중에서도 무리를 이끄는 위치까지 간건데요...저말대로면 현재 무케나 곰새끼나 호랑이 우두머리급 10마리이상도 죽일 수 있다는 말이 되는데요 호랑이 우두머리급이 일꾼항마병한테 털리는데 일꾼항마병과는 급이 다른 전투항마병을 가볍게 3명을 죽일 수 있는게 후바이랑 무케가 되는건데 밸런스가 너무 이상하죠 결국 무케는 1살도 되기전에 호랑이 우두머리급을 학살할 정도의 능력을 가졌다는 말입니다 아무리봐도 이상하죠
후바이 스핀공격이 무케랑 대결할때만해도 오~~였는데 알고보니 와~~~였음
빨리 항마전 나와라 ㅜㅜ 너무 궁금해
붉은산 세력은 진짜 넘사벽급이다..
추이랑 부하들 걸어가는 씬 ㅈ간지네.. ㅋㅋ
아...2주연속 무케 못본 거 에반데....
조만간 숨겨진 항마전 이야기가 슬슬나오겠죠?
나오겠죠! 작가님이 예전 작가의 말에 다가 항마전도 다룬다 하셨으니까요!
항마전은 별도 시즌으로 편성해서 연재하신다고 했습니다!!
@@dr.holang 그러면 2부 끝나고 시작할려나요?
1-2부 항마전 3부??
@@백이영음 정식 연재가 3-4부까지 충분히 진행된 후에 나오지 않을까요? 저도 잘 모르겠네요 ^^;;
할배곰:자는 또 낳으면 되는데스우~
추오가 엄청 따뜻하네
능구렁이 같은 곰탱이 아녀...
저 검은 곰은 항마병이 절대 아님
추오를 알고있고 바쿠의 지배를 받으며, 추이도 알고 '추이님이 우리는 비호해주지 않는다'는 발언을 하며, 현 붉은산의 사정까지 안다면 항마병이었을 가능성이 90퍼센트 이상이라고 생각 합니다.
볼수록 저 후바이랑 대등한 갓 무케...
후바이 보니까 지금이라도 무케한테 충분한 동기(아랑사남매 납치 등)만 있으면 웬만한 전투병도 뼈째 씹어먹을수 있다는 얘기 아닌가...
근데 저렇게 애들 싸움붙여서 바쿠가 얻는건 뭐임??? 그냥 재밌어서 그러는건지 아님 위에서 뭔가 받는건지 모르겠음...
제 생각에는 사업장 운영으로 자금을 모아서 자신의 세력을 키우고 버일러가 되고 싶은 욕심이 있는거 아닐까 예상합니-다.
오오오오ㅗ!!!!!!!감사합니-다!!!
무케: 루루애오
다른 스트리머언급 자제해주시길
오지랖 자제 부탁드리겠습니다
귀여운데ㅋㅋ
빠르가 그때 할배를 물어죽였어야 했는데
추이형님 ㅠ.ㅠ
도모지=후바이 증조할아버지곰 ㅇㅈ?
항마병 이긴거면... 수련전 빠르보다
강한거 아닌가...?
추이가 한번더 바쿠 찢었음 좋겠다
왠지 고마 단군일 것같음
후바이가 혹독한 훈련으로 정말 강함.. 어쩌면 고마님을 만나서 푸른불 술법을 무케랑 둘이 쓸듯..
보는내내 할배곰샛끼 추오한테 죽는 장면 나오길 내내 빌었는데
추오vs후바이
후바이의 증조 할아버지겠죠~
이번 분석은
ufc분석 같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바이 할아버지가아니라 증조할아버지아닌가요
증조할아버지 맞습니다. 그냥 길게 부르기 귀찮아서 할아버지라고 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