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207화] 빠르가 산군이 형제인걸 알아버렸습니다! / 산군의 엄마가 황맹?! / 흰눈썹 겁나 잘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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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ต.ค. 2024
- BGM :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_Righte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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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209화] 빠르가 '괴물 호랑이'인 이유, 작가님의 큰 그림이 서서히 풀리기 시작하네요!](http://i.ytimg.com/vi/jdwT5seRMbk/mqdefault.jpg)
![[2부 209화] 빠르가 '괴물 호랑이'인 이유, 작가님의 큰 그림이 서서히 풀리기 시작하네요!](/img/tr.png)
![[2부 211화] 거대한 싸움 직전의 숨 고르기! 각 세력별 상황을 점검해 봅니다! / 압카의 즉위식은 전쟁터가 될 것이다!](http://i.ytimg.com/vi/753E91dtUq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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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210화] 발이 잘려버린 흰눈썹, 압카의 대노(大怒)가 기다린다! / 힘 없는 악역의 서러움 ㅠㅠ](/img/n.gif)
* 미리보기 207화가 올라오기 전, 블로그에 11/27에 남긴 글 기준으로 만든 영상 입니다. chowind1.tistory.com/76 다음 미리보기 보고나서 영상 만들지 않습니다.
* 미리보기 스포 댓글은 사전 차단하고 있습니다. (댓글 승인제) 안심하시고 댓글 보세요~
블로그에 210화 리뷰도 남겨주시면 안될까요 미리보기 하셨음 아시겠지만 댓글창도 싸우고 여러가지로 할이야기 많을 거 같은데
아앗! 티스토리 사이트가 있으신지 몰랐네요. 언능 달려갑니다 ^^
ㅂ0⁰
빠르 개웃기ㅣ넼ㅋㅋㅋㅋㅋㅋㅋ
3부에서황맹을볼수있을까요 왕이었던 호랑이었으니 멋진중년남자호랑이일거같아요 기대됩니다 ㅜㅜ 흐엉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오손이란게 아마 일반 호랑이와 백호의 교잡종으로 보고 있는데 그러면 아루는 아린과 비슷한 종의 후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둘다 눈이 푸르스름 한것도 비슷하고.. 오손이란게 아마 이령이 체액만 뽑아서 암컷 흰산에 사는 호랑이들을 대상으로 만든것 같은데.
근데 호박님
저가 왕태 편을 보다 든 생각인데 왕태가 우리가 잘 아는 산군,무커와 같은 종족(백두산 호랑이)이 아닐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일단 왕태가 나올 거라는 떡밥은 충분히 많은데 이 떡밥쟁이작가님이
왕태의 짐승 모습을 의도적으로 보여주지 않은 것과 잠깐 나온 실루엣의 모습은 대호보다는 표범이나 설표와 가까운 실루엣을 하고 있어요. 굳이 작가님이 한 쪽에는 보통 쓰시던 기법을 사용하시고 한 쪽에는 작중에서 유일무이하게 호랑이를, 그것도 북쪽에서 가장 큰 범이었다는 왕태를 그릴때 굳이 생김새를 그리는 방식을 바꿔 그리셨을 이유를 찾기 어려웠어요.
또 하나는 추이의 이름 관련된 떡밥인데 추이의 이름은 작중에 많이 언급되었어요. 그런데 그걸 그냥 넘겨가기에는 너무 이상한 점이 많아서 저는 그 이름이 만약 밝혀진다면 우리에게 친숙한 이름이거나,우리가 작중에서 들어 본 이름이거나,무커(물)처럼 불을 뜻하는 말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의견 좀 달아주세요😭
왕태는 과거에 범의 실루엣으로 나온 적이 있어요~~ (무커에게 패하고 도망가는 장면) 범이 맞을 겁니다. 그리고 추이도 자신의 본명이 아닌게 맞습니다. 이름을 기억 못하고 '추이'라는 종족명을 자기 이름화 시켜서 부르고 있죠~~ 저는 추이의 이름이 '빠르'가 아닐까 생각도 해봤어요 ^^;; 빠르 또한 제 본명이 아닐테니, 그 근방에서 악명을 떨치던 '빠르'라는 이름을 지가 주워다가 쓴게 아닐까 상상해본 적이 있습니다.
호랭박사님이 친히 이 터무니 없는 댓글에 답을 해주시다니 큰 영광입니다
그날, 뱀같은 놈들의 사투
가슴이 졸렬해진다..ㄷㄷㄷ
가슴이 옹졸해진다....
울지마라...말빨에 진것 뿐이다.
가슴이 잔머리 쓴다.......
(가슴이니깐 잔가슴인가?ㅋㅋ)
ㅈㅅ;;;
오와 개 천제
빠르도 산군급으로 강해지면 볼 만 하겠다
산군 죽자마자 하차했는데...많이나가긴했네유
돌아오실 때가 됐네요.. ㅋㅋㅋㅋ 산군도 돌아왔는데~~
근데 빠르 외관 만으로 아루를 생각 하는거 아닌가보면 빠산 외관은 아루보다 어미쪽을 닮은거고 그게 황맹이명 진짜 소름돋긴 할듯 그리고 휜눈썹이 황맹의 부하들을 타죽였엇죠 그리고 후에 빠르는 불을 다루게 될텐데 이거 땜에 갈등 이 있을수 있겟네요 진짜 황맹이 빠산 어미면 참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안창수 화백의 호랑이 그리기 퍼포먼스
How to draw a tiger of ink painting by Ahn Chang Soo's Performance
th-cam.com/video/p9irxsAGZLY/w-d-xo.html
아린이 아랑사에게 혼을 심은 이유는 나중에 필요할 때 자기힘을 사용하거나 나쁜놈들로 부터 자식을 보호하기 위한 의도이지 부활을 염두한 행위라고 보기 힘듬 이는 산군이 아린이 원하는 것이 아니야라고 한 대사에서 잘 알수 있음 아직까지는 아린을 선역으로 보는 편이 정당하다고 생각함
아우 산군 그냥 선녀였네
선녀요...? 산군 수컷아니었나?
박사님 때문에 호형을 보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언제나 명쾌한 리뷰는 감동입니다.
오호! 앞으로도 정주행 함께 해요~~ ^^
사실 아루의 핏줄들은 모두 한 성깔하는 것 같습니다. 14화 잊혀진 이야기 편에서 산군도 아린에게 성깔을 굽히지 않았고 아린도 '니가 지는걸 인정한 적이 있냐?' 라고 말했죠.(물론 나중에 비긴걸로 나와서 엄청좋아했지만...) 그런 산군도 아린에게 길러져서 욕이나 얍삽함은 없었고, 빠르도 지금 갱생중이죠.(오히려 욕때문에 츤데레 캐릭이 되서 산군과는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죠.).
근데 아루는.....어쩌면 아이들을 만나기 전에 빠르의 모습보다 훨씬 더 개차반이라는 것일지도 모르죠.
정리하면 산군-순한맛, 빠르-중간맛, 아루- 사골 .
ㅎㅎ 진짜 그렇네요. 산군도 어떤 의미로는 한 성깔 했죠! 피는 못 속이나 봅니다!
@@dr.holang 그리고 도루바리의 언급으로는 황맹도 빡치면 아무도 못말리는 듯 합니다.만약 황맹이 산군과 빠르의 엄마라면, 에초에 산군과 빠르가 한성깔 했던것도 어느정도 이해는 되죠.
(아루랑 빠르가 붕어빵이니까, 산군은 엄마를 닮은건가?)
불씨가 빠르에게 흡수된 후 추이가 불기술을 못 쓰는 장면이 예전 고원에서 흠원과 싸울 때 나왔었죠. 그러면 불이 복제가 아니라 전이가 된다는 말인데 그 기준도 궁금하네요. 애초에 추이 불은 구망이 쓰던것인데 말이죠. 제 생각엔 추이의 왼팔이 무커(물)의 팔이기 때문에 (나주를 죽이는 에피소드에서도 무커의 팔이 불을 끄기도 했으니깐요.)서로 상극이라 자신을 품을 수 있는 빠르의 몸에 들어간게 아닐까요? 또 설정상 추이의 불은 어지간한 불보다 강할테니 흰눈썹이 불공격을 한다해도 빠르가 어느정도 면역이 있을거 같네요.
맞습니다
나주가 타 죽고 무커의 왼팔로 오른팔을 잡으니 불이 사그라들었고 불의 씨가 빠르한테 들어갔죠
복사가 아니라 잘라내기 붙여넣기죠
불의 씨앗이라는 근원적인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추이가 불을 못쓰게 된 이유도 몸 속에 있던 불의 씨앗이 사라졌기 때문이구요~~ 지난 영상에서 말씀드렸던 것 처럼, 무커의 팔에 겁을 집어먹고 근처에 있던 빠르에게 옮겨간 정황인 것 같습니다. 때마침 빠르의 목에서 불의 향기(율죽)를 맡았을 수도 있구요.
@@dr.holang 오 율죽은 생각 못하고 있었네요! 딱히 멘토가 없어 피지컬만 좋던 당시 빠르 몸에 어떻게 불씨가 들어간건지 의문스러웠는데 그럴수도 있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설마 반전으로 아루와 황맹이 부부관계 였고
서로 옹기종기 살며 산군과 빠르를 낳았는데
아린이 나타나서 따라야 한다는 아루와 싸워야 한다는 황맹이 틀어져
패배한 황맹은 홀로 흰산을 떠나고
얌전히 있던 아루는 아린이 지켜준다는 명목하게 키우는 와중에
추이 무리가 들이닥쳐 멸족의 위기를 당합니다.
이에 아린은 자신이 약조를 지키지 못한 것과 자신의 영역에서 날뛰는
미천한 것들에게 분을 터트린겁니다.
(단지 멸족을 싫어하는 성격이었다면 애초에 추이무리를 그렇게 처참히 죽일린 없죠)
그래서 흰눈썹이 먼저 도착하여 추이들보고 도망가라 한 것은
종족이 사라지는걸 원치 않는게 바로 흰눈썹이었기 때문이죠.
(녹치의 마지막 남은 혈족을 치료한다는 명목하에 데리고 있던 것이 그 증거)
이제 아린이 사라졌다는 소문을 확인하기 위해 정찰을 보내며 때를 기다리고 있는거 같네요
항상 잘보고있어요!
빠르는 자기가 산군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했을텐데 진짜 옛날 빠르는 산군에게 원콤났을듯ㅋㅋ
이미 원콤 났잖아요ㅋㅋ
빠르가 흰눈썹한태 아랑사 아비사한태 들어가있는 니형인가 뭔가 호로롱한다했는데
1부1화인가? 황요가 산군보고 미물들 기를 호로록 해서 세졌다했고 천남성도 범찰 기를 호로롱하던데 떡밥아닐까요? 아직 너무약해서 안되려나
빠르가 아린의 영혼을 흡수해서 강해진다..? 아마 그렇게 전개되기는 어려울듯 해요! 다만 빠르가 아비사 몸 속의 혼에 대해 이리저리 알아보기는 할 것 같습니다.
산군 부활하고 무케 크고 빠르 쎄지면... 물+불+바람인데ㅠㅠ 산군이 흰수염 성 칠때 연출로 세마리가 인상쓰고 나란히 걸어오는 모습 상상하면 가슴이 존나웅장해짐...
박사님은 지구상에서 작가님빼고 호형 이해도 가장높은사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ㅋㅋㅋㅋㅋ 아닙니다 세상에는 은둔 고수분들이 많아요!
엄마가 황맹이라는건 좀 이해가 안돼는데 .. 황맹이 오히려 아루의 형제가 아닐까요 ? 황맹은 동쪽의 왕이 되었지만 왕이 되지 못한 아루는 항상 왕의 집착을 했던거같고 ..
.. 황맹이 산군을 봤을때 자리를 내어 준것이 비록 하극상을 노리던 아루였지만 동생이었고 그런 동생의 자식인 산군을 보고 몰살 당한줄 알았던 핏줄임을 느끼고 ,죽어간 아루를 떠올리고 물러나지 않았을까 하네요 .
빠르와 산군인 달랐던 것처럼 황맹과 아루도 달랐겠죠 동쪽의 왕이면서 형제였던 황맹의 눈이 파란눈이고 아루도 그래서 본인의 자식이 파란눈인걸 확인하고 산군을 더 아끼지 않았을까해용
나도 그렇게 생각했음
오 이거 좋다
3화보면 산군 구하는데
산군눈을보고 아루의자식이라합니다
그러니 아루는 파란눈입니다
@@77oh28 빠르도 아루의 자식인데 붉은눈이잖아요 아루가 파란는인지 붉은눈인지 확정지을순 없는거같아요 아직
호랑이형님 부제 '빠르'한
생김새랑 말본새만 보고도 견적 나올 정도면 빠르 야비한 근성이 천성이었군요 ㅋㅋ 그냥 피로 이어진 양아치 집안이고 산군이 돌연변이였네요
답좀해주세요.다시 정주행중인데 이해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자칭 박사님께 여쭙니다. 162화 무커가 잘린팔을 물고 흰산 얼음굴에 얼렸다가 고마님께 부탁한다는 말을하는데 .. 얼음굴이 흰산영역인거였네요.그럼 이령이 어떻게 얼음굴에간거죠? 부탁드립니다.
얼음굴은 이령과 무케가 함께 있을 수 있는 제3지대 같은 설정인 것 같습니다. 무케도 자신은 흰 산을 벗어나면 죽는데 이상하다고 말하는 장면이 반복적으로 나오죠. 나중에 밝혀질 부분 입니다~
@@dr.holang 박사님 맞네요. 박사학위는 눈감아 드리도록 할게요.
암컷호랑이(황맹추정)가 왕의자리에오르는건 힘들수있는데 무커같은 암컷이라면 얘기가또 달라짐...황맹을 계속안보여주는것도 작가님이 반전을 노리는것같음
황맹의아들이라면 아루가아닌 왕이였던 황맹을 언급했겠죠 ㅎㅎ
근데 무커의 부모는 어떤 범들이였을까...
무커의 덩치와 강함을 보면 무커의 부모들도 꽤나 한덩치 하는 강한 대호들이였을텐데 어쩌다가 무커가 혼자 자라게된건지 이것도 나중에 꼭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제 희망사항이긴 하지만 오히려 무커의 부모는 평범했으면 좋겠어요 ㅋㅋ 뭔가 산군은 잘 키워진 왕자 느낌이지만 무커는 밑바닥에서 스스로 올라온 개척자 느낌이라 ㅋㅋ
혹 무커가 황맹의 후손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도 좋지 않을까요 생각해 보면 빠르나 산군에 관한 인물들은 많이 나왔지만 무커는 혈족이 무케밖에 없으니 말이죠
2살무커뚠뚠해서귀엽당
산군 보고싶다... 산군이랑 빠르랑 만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빠르는 자기가 형이라고 욕하면서 ㅈㄹ을 다 떨것 같아요ㅋㅋㅋ 아랑사 아비사 그리고 무케까지 챙기는 산군한테도 시비걸 것 같고 투닥 거릴꺼 생각하니 웃음이 나네요
추이의 "부하" 보다는 "제자" 가 맞지 않을까요?
그것도 수제자
어쩌다보니 추이가 내 스승...?
수제 제자
어허 그게 아닙니다 샌드백이 옳은 명칭이죠
따까리
산군이랑 빠르랑 만나서 펼쳐나가는 스토리 보고싶다 얼음굴에 몸이 있으니 어떻게든 부활하겟지 산군
빠르가 이기지는 못 하지만 지지도 않는다
산군은 카카로트
빠르는 베지터
무케는 손오반
추이는 피콜로
가우리는 크리링
이상 월요일의 개소리 ㅋㅋ
추이가 피콜..로?
피콜로 카카로트는 적이였다가 친구가 되죠
여윾시 산군과 추이는 적이였지만 친구가 됩니다
오반이 피콜로 껌딱지듯이
무케가 추이 껌딱지가 됩니다
무케야! 휘파람을 불어라
황맹이라굽쇼?!
2부 101화 멸절 편을 보면 회상중에 추이에게 물어죽인 범은 아루일까요? 산빠 엄마일까요?
아루일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만약 굴에 숨긴 범 자체가 아루가 아니었다면 .. 이라는 생각도 갑자기 드네요. ㅎ 성격이 빠르같은 놈인데 쉽게 죽었을 것 같지가 않아서요.
이령이 숨겨놓은 얼음굴속에 산군을 빠르가 넋놓고 보는날이 올까요? 너무 궁금하네요 둘의 재회가 언젠가 오겠죠? 기대됩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추이는 어떤 포지션을 취할지..추이가 아이들을 지켜줬다는걸 알면 산군은 무슨생각을 할지 정말 궁금해요
그러게 말입니다. 추이 또한 나중에 기억이 돌아오고, 자신이 지켰던게 흰마귀의 자식이라는 걸 알게 됐을때 어떤 반응을 보일지 걱정입니다.. ㅠ
댓글승인제가 뭔가요
제가 직접 관리자 페이지에서 승인을 해야지만 게시되는 시스템 입니다. 유튜브 기본 기능입니다.
산군 빠르 숨어있을때 얌전히 있어라 말한 범 엄만줄 알았는데..ㅋㅋ
바랑과 왕태가 비슷한 전투력이고 왕태가 염주 끊으면 이령의 시를 이길 수 있다고 랬던 점을 고려해볼때... 과거 버서커모드의 빠르가 바랑을 초함한 북쪽의 늑대무리 전체를 학살해버렸던 일은 추이에게 수련받기 한참 이전의 빠르(버서커모드)가 이령의 시와 비슷하거나 더 앞서는 전투력을 보일 수 있다고 생각됨...
버서커모드의 빠르라면 흰눈썹과 대적할 수 있지 않을까...
매주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산군이 어린시절 기억 떠올렸을때 밖에 있는 범이 들어가 있어! 절대 나오면 안 된다고 하는 대사가 있었던 거 같아요. 아루의 말투가 빠르와 비슷하다면 온도차가 심하게 나서 아루가 말한건지 아니면 어미범이 같이 있다 말한건지 궁금하네요
빠르한 테는 아직 하나가 남았죠. 주위에 신경쓸 것도 없고 저렇게 맞다가 극한의 상황에서 변신을 하게 되지 않을까..
변수 몇가지.
1.)폭주모드.
2.)불의 씨앗
3.)호도협
4.)사자후???
황맹은 이름부터가 워낙 강해보이는 이름이라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아루의 아버지이자 산군과 빠르의 할아버지 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아루가 왕이못된 것도 워낙 강했던 아버지 황맹에게 인정받지 못했던 아들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아루가 왕에 그렇게 집착했다는걸보면 ㅎㅎ 황맹은 빠르처럼 붉은눈 이면 아루는 자신과 같은 푸른눈 산군을 편애한것일수도;;
산군 보단 밑바닥에서올라오는 빠르가 더좋다 난
이번화에 빠르가 코피 흘린 부분이 그을린 장면이 나왔는데 그게 빠르 안에 불씨가 있다는 증거 같습니다.
그리고 호형은 최종보스가 성장형으로 나오는 독특한 구성을 가지고 있네요. 흰눈썹이 최종보스로 등극하게 되는 시점이 언젠지가 기대가 됩니다.
다채로운 말싸움ㅋㅋㅋ
저는 흰눈썹과 빠르의 전투를 보면서 추이와 산군의 싸움이 생각났습니다. 버서커 흰눈썹은 수인화된 추이이고 그에 맞서는 빠르는 산군이 생각 나더군요. 작가님께서 일부러 플래시백으로 여기적이 만들어 놨다고생각됩니다.
해설집 없으면 호랑이 형님 이해하기힘듬.
만화 10번이상 읽어봐도 이해가 안됨.
그남리뷰 때문 조금 이해하고 보는 중
혹시나 제가 예전에 올렸든 스토리 정리 영상 한번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1부가 타임라인이 과거로 갔다 현재로 갔다 해서 헷갈리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만 정리 되면 사실 크게 어려운 내용은 없으실 겁니다.
영상 올라왔나 수시로 확인했네요 ㅋㅋ 이번 영상도 역시 재밌네요.
왠만하면 --- 웬만하면 !! 호랭박사 화이팅 !!!
산군아 얼음굴에서 어떤 형태든지 어서나와줘 ... 너무 보고싶다
호랭박사님 증거나 나온 자료가 부족하긴 하지만 무커 울라 사이에서 어떻게 무케가 나온지에 대해 다뤄주실수 있나요?? 그리고 미리보기 분과 호형팬카페에 분량,공백,진도,작화에 대해 얘기가 많은데 그것에 대한 박사님의 의견도 알려주세요!!!!😄😄
무케의 탄생은 울라의 죽음과 큰 관계가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최근 미리보기 이슈에 대한 내용은 해당 내용이 무료분으로 풀릴 때 영상에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 파란눈보고 잠깐이었지만 너무 좋았다 산군 제발 다시 돌아와 ㅠㅠㅠ
주 2회 연재 해야되 이건..ㅠ.ㅠ
작가님: 야 나 죽어
그럼 작화성에서 떨어질듯 흰눈썹이 불쓰는것만 봐도 작가님의 1주일 노력이 보여짐
점점 흥미진진 해져
내가 유일하게 꼬바꼬박 챙겨보는 일본만화
원피스
내가 유일하게 꼬박꼬박 챙겨보는 웹툰
호랑이형님
나머진 그냥 몇개월 묵혔다 봄
원피스는 똥된지 오래됐지만 그동안 본 정이 있으니 대충 쓰윽 보지만
호랑이형님은 볼때마다 타격이 심하다.. 볼때는 흐헿헿하며 보지만 다보면 다음주를 기다려야 한다는... 그런거ㅠㅠ
1화때 뭔 호랑이 이딴 주제로 뭘 만들수가 있나 하고 본게 아직도 생생함 ㅎㅎ
그 느낌은 잊지 못할듯 그때당시 여러가지 웹툰 보던시기였는데 1개로 좁혀진 계기가 되었지
그때부터 나머진 그냥 묵혔다가 몰아서
추이와 빠르의 티키타카 케미가 그리워요.
빠르가 무케 때리면 추이가 빠르때리고 빠르는
울고불고 하는 그런케미 좋았는데 말이죠
그날 비열한 놈들의 사투
빠르는 추이가 생명의 은인인듯
진짜 작가님 깨알복선 정말 대박임
매회 그냥 지나쳐 가는 장면이 없음 뭐든 다 걸림
인간 기준으로 평가를 했을때
아루가 빠르를 미워했던것은 본인과 비슷한 모습이 보였기에
빠르를 미워했을듯
추이랑 흰눈썹이랑 싸우면 흰눈썹 털리나요??
털리는 정도가 아니라 가루가 되어 사라집니다..
무커는 진짜 곰이랑 호랑이가 애 낳았는데 호랑이로 나온격임ㅋㅋㅋㅋㅋ
그런데 산군의 엄마가 황맹이면... 아린은 왜 산군을 황맹에게 안 데려다 줬을까요~~~? ㅎ 재밌는 썰 정도로만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직 황맹이 성별이 나오지 않았는데 암컷일 가능성도 있나요?
@@정원호-x2t 그럴수도 있을듯
아루가 오히려 암컷이름 같은;;;;
작가님이 허무맹랑한 설정은 안하시니까 호랑이 특성상 황맹이 암컷일리는 없을거 같네요.
호랭박사님 말처럼 웃고지나는 썰로면 충분할거 같습니다.
@@oh_very_hot 아루가 수컷이였다는게 작중에 나온적이 있나요? 만약 황맹이 수컷이고 아루가 암컷이라면 얘기가 될것같은데
황맹이 산군의 엄마라기엔.. 아루가 왕의 자리를 탐낸다고 했는데 황맹이 산군 이전의 왕이면 아루가 황맹이랑 대립하는 구도였을테고 그럼 둘이 부부가되는그림이 그려지지가 않네요
황맹 암컷임?
빠르 꼭 안아버리기 졸귀
호랭박사님도 미리보기로 먼저 보시긴 하시나여??
네, 그것에 대해서는 고정댓글 참고해 주세요~~
@@dr.holang 네 ㅎㅎ 혹시 호랭박사님. 버서커 모드를 안쓴 흰눈썹과 빠르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문득...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까치목골에 산군과 치치가 처음 등장하던 1화를 다시 보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거 볼 땐 나도 꽤 젊었었는데....' ㅎㅎㅎ 정말 오래 보고 있네요. 호랑이형님의 스토리가 지금 몇 퍼센트나 진행된 것일까요? 호랭박사님.. 작가님하고 줄 닿으시면 살짝 좀 물어봐 주시면... ^^:;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호형1부 볼 때는 나이 앞자리가 달랐었는데.. 가끔 결말을 볼 수 있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
@@dr.holang 결국 작가님과 저의 수명 싸움인가요?ㅎㅎ
드디어!! 목 빠지게 기다렸습니다ㅎㅎ
잘보고가요 ㅎ
호랭박사 보고 첨으로 빵터짐 ㅋㅋ 빠르 매력적💕
잘보고있습니다 호랭박사님~~!!코로나 조심하세요
생각해보면 요즘 빠르 목에 걸린 율죽이 타오르는 경우가 없었는데, 율죽이 빠졌었나요? 아니면 잠잠해 진 것이 불의 씨앗이랑 관련이 있으려나요?
저도 그생각을 했어요 전에 산군 보면 추이의 불이 율죽에 반응했는데 율죽의 불이 추이의 불에 먹힌건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있어요
율죽 2부초반에 아비사가 뺀걸로기억
박사님 2부 82,83화 빠르가 왜이리 전투가 답답하지라는 떡밥과 괴물호랑이 버전이 뭔가 관련있을거같은데 추리 혹시 가능하실까요..?
그건 전투에 특화된 수인을 만나서 빠르가 기술이 딸려서 말렸기 때문인거 같구요
괴수화하곤 연관없어 보여요
아직 자세히는 알 수 없는데, 힘이 우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술 차이 때문에 발렸던(?) 기억 때문일 수도 있구요. 어쩌면 빠르 몸 안에 거대한 힘이 억눌려 있다는 복선일 수도 있구요~~!
따끈따끈
극초반부터 추이시점의 아린과 산군시점의 아린을 번갈아보여준게 아린이 마냥선역은 아니고 상황에따라 악역이되기도 하는 인물이란걸 암시했던게 아닐까요
오호~ 황맹이 진짜 엄마라면 아루가 원래 강한데 왕이 못된게아니라 안된거일수도 있는건가요?ㅋㅋ
아루 성격이면 와이프 이겨먹고 되고도 남았을것 가 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
오.. 황맹이 암호랑이 라고는 생각도 안해봤네요 ㅋㅋㅋ
ㄴㅇㄱ 상상도 못한 정체
최근에 호랭박사님 알게 되서 보고 있는데 관찰력도 장난아니시고 정보력도 대단하세요 이 유튜브 올리기 위해서 엄청 노력하시는거같아서 너무 존경 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내주세여 오늘도 잘보고 갈게요
위 동영상에 비공감이 이해가지 않는다
매주 리뷰 하시고 영상 만들어 주시는 데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빠르, 흰눈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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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는 부하가 아니라 샌드백 겸 제자가 어울리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 ㅠ
가슴이 옹졸해진다
빠르야 니 아빠한테 셀프로 페드립을 박으면 어떻해
빠르 ㅋㅋㅋ 산군이나 무커한테 개겼으면 탈탈털렸갰누...
이 찰진욕은? ㅋㅋㅋㅋ
느낌이 아루가 암컷 이름이고 황맹이 수컷이름이지않을까...
그럴듯 함
아루는 산군 아비라고 웹툰 내에 있어요ㅎ
박사님 영상 끝내실때 멘트 끝나고 몇초만이라도 있다 끝내면 안될까요? 마우스 끌어다 종료할 시간만이라도....제발~~~~^^
산군과 아루의 성격은 너무 상반되서 신의가 있다고 표현되는 강한 범인 황맹이 어미일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회피기동은 현대적인 용어라기보다 군사용어로써 고대부터 자주 쓰였습니다
부하라뇨 엄연히 제.자. 라구요
감사합니다!!!^-^
이번화 채색이랑 연출이 조금 색달랐는데 나만 그런가 좀 더 감성적인 부분을 더 잡은 갓 깉았는데
ㅎㅎ
같은 버서커
근데 솔까 차이 너무 난다ㅠㅠ
???:풍둔주둥아리 수리검~
큰바위를 부셔버렸던 괴력의 살색수인 이야기에 대해서도 궁금하네요
저는 호랭박사 보고서 빠르한테 불씨가 들어간 걸 알았습니다ㅋㅋ^-^;;
황맹이 암컷일 수도 있다니....
한번도 그런 생각은 못했는데
그럴수도 있겠군요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