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이는 진아랑 사귀고나서부터 비호감장면이 많이 나오는듯..ㅠ 연애주도권 운운하면서 애인 욕한것부터 하며.. 헌포가서 먼저 꼬실라고 노력 한다는게 노답 물론 헌포 간 진아도 좀 그런데 진아랑 혜지는 효진이 위로해줄려고 간 것 같고(효진이만 헌팅하려는 느낌) 근데 정국이는 헌팅하는게 목적인듯.....
술자리 헌팅 -> 급이 다른 연애 -> 술자리 헌팅 이렇게 보면 또 다른 꿀잼이..... 준팍님도 헌팅에 충분히 관심을 가지고 기대했던 것 같은데 핸드크림때 소옥님이 호의적으로 나오니까 (순간 예뻐보여서?) 잠시 생각에 빠졌다가 ' 아 나 여친 있지... ' 하고 정신차리고 냉철하게 대답한 것 같고, 그렇게 여친있는 남자로 태도를 똑바르게 하는 준팍을 보고 소옥님은 이때부터 준팍에게 호감을 가지지 않았을까....하고 추측해봅니다 ㅎㅎ
0:40 여기 보면 준팍이 장난식으로 '준비할까요?' 하면서 검지에 있는 반지 빼는 장면이 나옴. 근데 6:00에 반지 클로즈업 되는 장면 보면 반지가 약지에 껴져있음. 그렇다는건 일부로 애인이 있다는걸 티내기 위해 반지를 검지에서 약지로 갈아꼈다는거고, 거기서 준팍은 그냥 분위기에 맞춰서 장난식으로 헌팅을 한거였다는걸 알 수 있음. 마지막에 철벽친 대사까지 봤을때, 결국 처음부터 준팍은 진심으로 꼬시고 바람피려고 헌팅을 한게 아니라 가볍게 '어차피 안될거같은데 한번 해볼까?'하는 느낌으로 헌팅을 한거같음
음 애인이랑 친구와의 줄타기? 균형 문제인 것 같아요 사실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자기한테 진심이고 100이 있으면 100만큼 해줬으면 좋겠는데 남자친구는 여자친구도 당연히 좋아하지만 친구들이랑도 노는 시간이 좋잖아요(입장 바꿔서도 같음) 그래서 저런 이야기가 나왔을 때 아 뭐래~ 됐어 나 여자친구 있잖아 안해 이렇게 하는 게 여자친구를 생각한다면 맞는 행동이지만 친구들한테 아 이새끼 정색빠는거봐 재미없는새끼 그래 됐다 하고 넘어가면 괜히 분위기 망치는 것 같고 좀 머쓱하니까 영상 속 준팍처럼 적당히 맞장구칠 때는 맞장구치면서 놀다가 중요한 순간에 선 긋는 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 균형도 잘 맞춘 것 같고 멋있어서 다들 멋있다 하는 것 같아요 저도 그냥 저런 일 있으면 해? 해? ㄱㄱ? ㄱㄱ? 하다가 아 안돼안돼 근데 나 여친있잖아 그냥 우리끼리 놀자 하고 넘어가는 스타일이라 준팍이 잘했다고 생각했거든요😅 사실 민경님 말대로 그냥 처음부터 칼차단 철벽박는게 가장 베스트가 맞긴해유
남자무리들 사이에서 저런 게 당연하단 식으로 얘기가 계속 나오는데 애초에 저런 생각을 하는 게 정상인가요? 그냥..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여친이 있는데도 당연하게 헌포를 가고 여친이 없는 사람이라도 준팍이 여자친구 있다는 걸 알면 알아서 얘기를 안 하는 게 정상 아닐까요..준팍이랑 정국은 학교에서도 계속 마주쳐야할 상황이니 그렇다 쳐도.. 처음부터 준팍이 조금 더 상황을 유하게 대처해서 아예 오해를 살 짓을 하지 않았으면 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나이 좀 들면 하고 싶다가도 귀찮아서 안하게됨. 힘 있을 때 해봐야함. 20대 때는 술-헌팅 기본이었고, 술집 가는 길거리에서도 헌팅해서 조인하고 같이 술집가고 그랬는데 30대 되고 나도 친구들도 슬슬 결혼하는 사람이 생기니, 모여도 결국 몇명이 안가고 안하니 솔로들이나 총각들도 그냥 안하게됨ㅋㅋㅋ 아 오늘 나이트 한번 가? 어!? 가?! 하다가도 그냥 술이나 마시다가 노래방 갔다가 집감ㅋㅋㅋ
여친 있는데 저렇게 핸드크림 빌려주고 어줍짢게 착한 사람 행세 하는 거 솔직히 별로다. 애인 두고 지조 지키는 게 칭찬받을 일인가? 당연한거지.. 애인 있는데 헌팅하자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을 멀리해야지 뭐 좋다고 장단맞춰주고 진국 소리까지 들을 일인가 싶음 꼬인 게 아니라 사람 사귈 땐 당연한 거임
0:40 여기 보면 준팍이 장난식으로 '준비할까요?' 하면서 검지에 있는 반지 빼는 장면이 나옴. 근데 6:00에 반지 클로즈업 되는 장면 보면 반지가 약지에 껴져있음. 그렇다는건 일부로 애인이 있다는걸 티내기 위해 반지를 검지에서 약지로 갈아꼈다는거고, 거기서 준팍은 그냥 분위기에 맞춰서 장난식으로 헌팅을 한거였다는걸 알 수 있음. 마지막에 철벽친 대사까지 봤을때, 결국 처음부터 준팍은 진심으로 꼬시고 바람피려고 헌팅을 한게 아니라 가볍게 '어차피 안될거같은데 한번 해볼까?'하는 느낌으로 헌팅을 한거같음
애초에 안가는게 맞는거 아냐…? 왜 정국이만 까여.. 내눈엔 양심 찔려서 안그랬다손 쳐도 애초에 간게 잘못아녀..? 왜 멋있다고들 하는거지..?여친 남친 있음 서로 안가는게 맞는거 아냐..? 내가 넘 유교 보이인겨..? 마지막에야 정신 차린거지 맞춰줬다 해도 하려고 하다 정신 차린건데..? 이상하네..
핸드크림녀 이름이 소옥이신데 지난번 네가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 편에서 형석네 가게에서 일하는 알바역으로 나오신분 인데 그 편 영상 초반에 분명 둘은 만난 적이 있는데 준팍은 아예 모르는거 같고 소옥은 알거나 어? 봤던거 같은데 하는 느낌이 이번 영상 초반 흡연실 찾으면서 돌고 무리는 테이블쪽으로 향할때 혼자 준팍네 테이블쪽 보는 장면에서 나옴. 그리고 흡연타임때 나와서 말걸때 준팍에게 나름 관심이 있는 듯한 반응을 보였고 준팍이 철벽칠때 표정에서 묘한 느낌을 받았는데 나름의 호감과 호기심이 든 것 같은데 거기다 자신이 일하는 곳에 사장이랑 준팍이랑 알고지내는걸 아니까 어쩌면 나중에 준팍이 영아랑 싸우고 헤어질때 그 때를 노려서 둘이 이어질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정국이랑 진아 커플이 이번 일로 싸우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거 같아요. P.s 준팍 예전 편에서 영아가 준팍에 대한 불만을 토로할때 지은이였나? 그래도 준팍은 여자문제로 힘든 거 없을거 같다고 얘기하는 씬이 있었는데 리얼로 선 긋는거 준팍..대단..
@@빙글빙글-f8z 작업 안건게아니고 와꾸때메 작업이 안걸린거지. 헌팅포차 가봐라 여자가 남자테이블 찾아다니면서 헌팅하디? 그반대아냐? 헌팅포차에 대해서 남녀가 즐기는 방식이 다를뿐 헌포갔다는거 자체부터가 낯선이성과 새로운만남을 원한다는 대전제에 동의하는것이기때문에 그건 면죄부가 될수없음.
정국이랑 준팍 둘이 나갔는데 우리 정환이는 어디를 간겨? 또 까맣게 잊어버린겨?ㅎㅎ 우리 정환이 좀 챙겨줘~!!ㅋㅋ 그래도 우리 준팍 선이 확실한 남자였네.. 멋져멋져~^^ 근데 서로 걸리면 어떤 결말일지 알죠? 넓은 거 같은데 좁은게 세상인지라.. 다음엔 서로 조심하는 걸로..^^;; 오늘도 현실 고증 에피소드 제대로.. 짧대는 사랑입니다~ 잘 보고 가용~🥰
엥 준팍 멋있다는 거 이해안됨.. 애초에 애인 있는 둘이서 말만으로도 헌팅하는 거 별로인데 정국은 가서 말까지 걸고.. 그쪽 테이블에서 오케이 떨어졌으면 뭐하게.. 가서 합석해서 마시게? 준팍도 억지로 정국이 장단 맞춰준 느낌 아니고 그냥 자기도 똑같은 생각하는 거 같은디.. 여친 있는 거랑 별개로 여자랑 술 마시고 놀고 싶다 이건가.. 나는 준팍 멋있다는 거 노이해.. 진짜 멋있는 남자는 정국이가 헌팅 얘기 꺼내고 옆 테이블 여자 얘기 꺼내고 할 때 그냥 장난식으로라도 에이 형 진아 있잖아요~~ 저도 영아 있고~~ 하고 끊어야지.
애초에 헌팅녀도 준팍에게 관심이 있었음. 중간에 가게두리번거리는척 슬쩍쳐다보는장면도 있었고 근데 정작 준팍은 안오고 다른 둘이 오니까 퇴짜만 놓은것같음. 그리고는 화장실간다며 다같이 나갈때 준팍이 핸드크림을 들고있는걸 확인한듯함. 그리고는 준팍도 밖으로 나오자 핸드크림얘기를 갑자기 꺼냄 충분히 준팍쪽도 듣고있다는걸 알고있었으니까. 예상대로 준팍이 핸드크림을 꺼냇고 자기가 사려던거라며 말을하며 긍정적인분위기를 만듬 여기서 준팍이 여자의 예상과는달리 담백하게 돌아서려하자 여자가 추파를 던지며 그린라이트의 기회를 제공함. 여기서도 준팍은 여자의 예상과는다르게 퇴짜를 놓자 여자는 의아해함. 그리고는 티나게 반지를 보이게하는 준팍의행동을 보고 준팍은 애인이있고 진심으로 헌팅을 할려고 하는게 아니었다는걸 깨닫고는 피식웃으며 들어가버림. 뇌피셜끝
오랜만에 옛날 짧은 대본 같아서 보기 좋았다. 옛날에는 한 에피 씩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봐도 캐릭터들의 리액션들로 웃기고 재밌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내용을 이해해야 하고 고민해야 하는 주제들이 많아서 새로운 에피가 올라와도 쉽게 영상을 클릭하기 어려웠다. 최근과 같은 주제들을 좋아하는 시청자도 많겠지만 옛날 짧대 특유의 가볍지만 유쾌한 에피도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다.
아니 난 걍 다 쓰레기 같은데;; 왜 다 멋있다는건지... ? 이게 한국인들 양심 평균인가요? 가끔 외식도 필요하다는 댓글은 뭐고.. 무서워서 연애하겠나 난 내남친이 준비할까요? 하면서 반지 꼈다 뺐다 하면서 낄낄 거리는거 보는순간 정 다털려서 이별준비함... 멋있다고 하는건 내 애인이 준팍같이 행동해도 오케이란 거겠죠? 내가 너무 유교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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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 고주영 instagram.com/go_hard_gozoo
화평 - 김화평 instagram.com/peacey_1
소옥 - 남소옥 instagram.com/s_oookk
아라 - 이아라 instagram.com/ara_mola_
진아 - 서수민 instagram.com/zzing_e_rang
혜지 - 배지혜 instagram.com/jjye__v
효진 - 백효원 instagram.com/1xx_hyo1
정국 - 남중규 instagram.com/namdoonggu
준박 - 박준 instagram.com/trebblev
정환 - 한성희 instagram.com/sung.eeeeee
그리고 짧은대본 instagram.com/short_paper
정국이는 진아랑 사귀고나서부터 비호감장면이 많이 나오는듯..ㅠ 연애주도권 운운하면서 애인 욕한것부터 하며.. 헌포가서 먼저 꼬실라고 노력 한다는게 노답
물론 헌포 간 진아도 좀 그런데 진아랑 혜지는 효진이 위로해줄려고 간 것 같고(효진이만 헌팅하려는 느낌)
근데 정국이는 헌팅하는게 목적인듯.....
술자리 헌팅 -> 급이 다른 연애 -> 술자리 헌팅 이렇게 보면 또 다른 꿀잼이.....
준팍님도 헌팅에 충분히 관심을 가지고 기대했던 것 같은데 핸드크림때 소옥님이 호의적으로 나오니까 (순간 예뻐보여서?)
잠시 생각에 빠졌다가 ' 아 나 여친 있지... ' 하고 정신차리고 냉철하게 대답한 것 같고, 그렇게 여친있는 남자로 태도를 똑바르게 하는 준팍을 보고 소옥님은 이때부터 준팍에게 호감을 가지지 않았을까....하고 추측해봅니다 ㅎㅎ
밸런스 형 나도 같은 루트 타고 같은 생각 했어 ㅋㅋㅎ
옳소!
같은 길을 가시는 분이 계시네. 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까지 가봅니다. 같은 알바분인가
헌팅받은 여자분 연기 진짜 잘하신다.. 표정연기랑 자연스러운 말투 대박
5:23 부터 연기 좋네요..👍
너무 잘해 진짜...
글고 넘 예쁘심 ..
개이쁨
고정 가자~!!!
정국이 왜 진아한테 남자 조심해 이래놓고 지는 그러고잇냐 이와중에 효진이 개이뻐
정국이실망..
지같은 남자한테 꼬심 당할까봐
준팍 얘기밖에 없어서 의아했는데.. 역시..
원래 지가 구리면 같은 남자 다 의심함ㅋㅋㅋ
근데 다 또이또이임 쨋든 여자들도 남자들이랑 마시러 가잖아 결국.. 효진이가 결정한거긴해도
여자분 반지보고 나쁘지 않네 하는 표정까지 완벽.
원래 연애 잘하고 여친한테 의리지키는 친구들이 연애가 끝나도 연애가 끊이지 않는 이유는 그 친구는 사귀는 동안 주변 여자애들한테 검증된 남자임을 증명했기 때문입니다^^
ㅇㄱㄹㅇ
ㅇㄱㄹㅇ
나쁘지 않네 하는거 맞아요? ㅋㅋ 내가 저 여자입장이면 저 반지보고 웃겼을거같은데 ㅋㅋ 여친있는애가 헌팅포차와서 자기테이블와서 헌팅하려다 까인거 아님? 근데 핸드크림주면서 꼬시려다 그나마 양심찔려서 말바꾸는거 다 읽혔을걸..반지보는순간 오 그래도 의리는 지키신다? ㅋ 까고있네 싶을듯
@@할리갈리-b7v 이시대 탐정이시네 모든걸 꿰뚫어보시고^.^
@@헬조선투기 꽈배기 장인이네 존나 비꼬고^.^
준팍 분위기 맞춰주다 진짜 성사될거같으니까 칼같은거 설렌다 ㅋㅋㅋ
ㅇㅈ
ㅋㅋㅋㅋ 정국이형이랑 정환이형은 안될거같아서 보내는거였구나
@@yh8977 오 이거
애초에 저런데를 왜가.. 애인잇는데ㅠ
@@pangchako 헌팅 술집을 간다기보다 술집을 가서 헌팅을 하는게 더 많지 않나요?
와 헌팅받은 여자분 진짜 너무 예쁘다.. 딕션좋은데 목소리도 너무 좋고 웃는것도 너무 귀엽고 진짜 넘 매력있어서 자주 출연해주셨으면 ㅠㅠ
여자분 이름
뭐예요ㅠㅠ넘 이뻐요
@@오지공레스토랑 남소옥 배우님이래용
지금우리학교는 남라 닮음
@이재현 왜여?
@이재현 그런가 뭔가 전형적인 미인은 아닌데 이쁨
준팍 넘 멋있다 솔직히 영아같은 여친 둔 입장에서 합리화하고 서로 프리하게(?) 놀 수도 있는데 아닌건 딱 아닌 준팍 ㅠㅜ 넘 멋있다고요...!!
준팍이 칭찬 받는 이유
1. 분위기 싸해지지않게 장단맞추고 놀다가 진짜 합석할 것 같은 분위기 되자 급 철벽 + 반지 보여주기
2. 근데 그 여친이 영아
그 여친이 영아라는거 왤케 웃김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아 ㅋㅋㅋㅋㅋ ㅠ 아이고
ㅋㅋㅋㅋㅋㅋ
막줄 ㅇㅂ
막줄 ㅋㅋㅌㅌㅌ
준팍... 마지막 표정 연기 대박이다
한번 놀까 하다가 순간 양심에 찔리는 감정이 표정 하나에 다 느껴짐
그 나이 때나 가능한 거니 즐기세요
저게정상입니다
몇초 표정연기 말씀하시는건지
그나이때나 가능하면 그나이에는 여자친구 안사귀고 즐겨야죠...^^
@@솔직한냥이 5:35
효진이 파마 미친건가 개잘어울린다 미쳤다 오늘따라 미모 개쩔어 최고..
효진님이 누구에용?
@@sssjjj22e 숨 참으시는 분이요
ㅇㅈ 넘 힙해요..
@@user-yg4fu7jv9z 너도 숨참아 볼래?
파마가 저렇게 잘어울리다니 ㄷㄷㄷ
5:23 여자분 진짜 오밀조밀 되게 매력있게 생김 ㅠㅠㅠㅠㅠㅠ조녜
박소담 느낌
왜 아무도 준퐉 철벽 치는거 신경 안쓰지…
진짜 선 긋는거에서 나 너무 감동 받음..
내 마음속에 준팍쓰
당연한거니까
그당연한걸 안하는 년뇸들이너무많늠
두번까여서 복수한거야
저정도 상황까지 갔는데 철벽 치는게 당연하다고?ㅋㅋ 평소에 철벽 치는건 당연해도 저렇게 상황 다 만들어졌을때 철벽치는게 진짜 대단한거임
철벽 칠거면 핸드크림을 주지 말든가 ㅋㅋㅋ 왜 주노 핸드크림을ㅋㅋ 애들 모자르나 ㅈㄴ 빨아주네 ㅋㅋㅋ
뭔데... 짧대 뭔데.... 왜 가면 갈수록 조명이며 연출이며 연기력이며 퀄리티가 더 높아지는건데...ㅠㅠ
0:40 여기 보면 준팍이 장난식으로
'준비할까요?' 하면서 검지에 있는 반지 빼는 장면이 나옴. 근데 6:00에 반지 클로즈업 되는 장면 보면 반지가 약지에 껴져있음. 그렇다는건 일부로 애인이 있다는걸 티내기 위해 반지를 검지에서 약지로 갈아꼈다는거고, 거기서 준팍은 그냥 분위기에 맞춰서 장난식으로 헌팅을 한거였다는걸 알 수 있음. 마지막에 철벽친 대사까지 봤을때, 결국 처음부터 준팍은 진심으로 꼬시고 바람피려고 헌팅을 한게 아니라 가볍게 '어차피 안될거같은데 한번 해볼까?'하는 느낌으로 헌팅을 한거같음
헐 와 관찰력.....
정국이는 갈수록 정떨이고 준팍은 보면볼수록 진국이네..
@@user-re1ub4wz2s 와
@@user-re1ub4wz2s 와...
@@user-re1ub4wz2s 와?
걍 둘다 쓰렉같은데ㅠ
ㅋㅋㅋ준팍도 쓰레긴데 뭔 진국ㅋㅋㅋ
ㅋㅋㅋㅋ..근데 준팍도 처음에 헌팅 긍정적인 반응 보이면서 맞장구 친 거 내 남친이 저랬다는 거 알면 기분 개나쁠텐데 사람들 멋있다는 거 웃기네…정말 멋진 사람은 저기에 동조도 안 함 ㅋㅋ..
음 애인이랑 친구와의 줄타기? 균형 문제인 것 같아요 사실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자기한테 진심이고 100이 있으면 100만큼 해줬으면 좋겠는데 남자친구는 여자친구도 당연히 좋아하지만 친구들이랑도 노는 시간이 좋잖아요(입장 바꿔서도 같음) 그래서 저런 이야기가 나왔을 때 아 뭐래~ 됐어 나 여자친구 있잖아 안해 이렇게 하는 게 여자친구를 생각한다면 맞는 행동이지만 친구들한테 아 이새끼 정색빠는거봐 재미없는새끼 그래 됐다 하고 넘어가면 괜히 분위기 망치는 것 같고 좀 머쓱하니까 영상 속 준팍처럼 적당히 맞장구칠 때는 맞장구치면서 놀다가 중요한 순간에 선 긋는 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 균형도 잘 맞춘 것 같고 멋있어서 다들 멋있다 하는 것 같아요 저도 그냥 저런 일 있으면 해? 해? ㄱㄱ? ㄱㄱ? 하다가 아 안돼안돼 근데 나 여친있잖아 그냥 우리끼리 놀자 하고 넘어가는 스타일이라 준팍이 잘했다고 생각했거든요😅 사실 민경님 말대로 그냥 처음부터 칼차단 철벽박는게 가장 베스트가 맞긴해유
남자무리들 사이에서 저런 게 당연하단 식으로 얘기가 계속 나오는데 애초에 저런 생각을 하는 게 정상인가요? 그냥..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여친이 있는데도 당연하게 헌포를 가고 여친이 없는 사람이라도 준팍이 여자친구 있다는 걸 알면 알아서 얘기를 안 하는 게 정상 아닐까요..준팍이랑 정국은 학교에서도 계속 마주쳐야할 상황이니 그렇다 쳐도.. 처음부터 준팍이 조금 더 상황을 유하게 대처해서 아예 오해를 살 짓을 하지 않았으면 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맞아요 왜 멋있다고 하는건지 이해가 안돼요ㅠ 헌팅 마지막에 안하는건 너무나 당연한거고 처음부터 약간 찐텐으로 동조하는거 같던데ㅜㅜ 남자 무리 분위기가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적당히 맞장구 치는거랑 영상에서처럼 하는거랑은 다른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핸드크림도 굳이 있다고 말해야되나??
진짜 맞춰주는 거였으면 ㅋㅋㅋ
남자들 무리에선 여친있어도 헌팅하는게 당연한거구나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남자들이 다 그런건지 니들 주위에 그런 남자밖에 없는건진 모르겠지만 더러움
5:53 이 표정 너무 좋아요. 심경의 변화, 어라? 요것봐라 하는 표정 ㅎㅎ, 신선한데? ㅎㅎ 잘표현하신듯
그와중에 핸드크림 빌려쓴 여자 준팍이 철벽치는거 보고 흐뭇해 하는 표정?도 너무 좋다 ㅋㅋㅋ 다 알고있네
댓글이 없누
형석 선배 알바생이라 들어올때 어디서 본듯한 표정지은거?ㅎ
@@tour_de_moon 헐 ㄹㅇ? 어디서 봤나했네
@@tour_de_moon 헐 이거 어디서 볼수 있어요? 몇편이에요??ㅠㅠ
@@wondyong386 th-cam.com/video/VX8gjVRi7os/w-d-xo.html
팍이형 저번화에서도 남녀사이 선넘으려 할때마다 얼굴빼꼼내밀고 이시대 진정한 인싸유교보이 인듯 ㅋㅋㅋㅋ
유교뽀이~
꿀잼 분위기~
느낌있네요 ㅋㅋㅋ
애인 있는데 헌팅포차 가서 저러는거 자체가 정신 나간 거 아닌가
ㄹㅇ 다들 준팍 멋있다는데 지 남친이 저러고 있다고 상상해도 멋있을까?
나도 그렇게 생각함 내 여자친구가 헌포가서 저렇게 논다고 생각하면 바로 헤어지자고 할거같은데
애초에 쟤 여친을 생각해보면 보살맞음 ㅇㅇ
남녀불문 헌팅포차 클럽 존나 다니고 남미새 여미새는 무조건 걸러야됨
사겨도 버릇 남 못주고 동성친구라고 해도 피곤하고 민폐 끼침
효진역 대박ㅋㅋㅋㅋ 맘에드는 사람이 딴 테이블 헌팅해서 허망한 표정 짓다가 재도전 헌팅남이 다시 오니까 그냥 같이 노는것도 ㄹㅇ 현실고증ㅋㅋㅋㅋ
준박 신났다가 마지막에 양심에 찔려서 그냥 같이 안 노는 거 현실고증 쩔음
신난게아니라 남자들끼리 가면 꼭 저런 분위기 있는데 맞춰주게 되어있음 동국이가 선배기도 하고 해서 어차피 안될거 같으니까 적당히 분위기만 맞춰준듯
ㄹㅇ…
@@3121-b5w 동국이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요
@@3121-b5w 아그런건가요..나대서죄송합니다..후ㅜ
@@Yeonbtwunme 뭘 또 나대요 기운 내세요!!
아니 걍 술자리서 저러고 노는게 걍 꼴봬기싫은데 댓글들 철벽친다고 찬양하는게 얼척…
이번화 진짜 공감 되는데 준팍이 제일 멋있네 ㅋㅋㅋㅋㅋ
와 이 에피는 첨 나왔을 땐 그냥 광고용 에피구나 생각했는데 복선이 있었네요 ㄷㄷ
준팍 캐릭터의 팬으로서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이제보니 구면이었네 ㄷㄷ
아니 애초에 여친있으면 헌팅생각을 장난으로라도 하면 안되는거 아니냐..? 왜 멋있다 하는지 나만 이해가 안되는건가;
저도 이해 안감;
애초에 헌포를 안가는게 맞는데 준팍이 너무 잘생겨서 호감으로 보이네 ㅋㅋㅋㅋ
이래서 잘생기고 볼일인듯
1ㅣ
ㄹㅇ 애초에 사귀고있는데 헌포를 왜 쳐가 골빈것도 아니고
@@김휴일-v7f 그냥 친구랑 갈 수도 있잖아 뭐 암 것도 안 했는데
누가 내 여친, 남친한테 찝적대는것도 싫을텐데 안가는게 맞죠ㅠㅠ 본인은 철벽쳐도 헌포는 진짜 남미새 여미새가 넘치는데..
헌포가 아니라 그냥 술집임
헌팅 시도와 수긍 모두 이별 사유가 충분히 되지? 내가 보수적인 건가.. 난 1번이라도 저런 일 있으면 무조건 헤어지자고 할 것 같음
뭐 가치관은 다 다르니까용.. 가치관은 애인끼리 맞추고 잠수랑 거짓말만 안하면 된다는 마인드에요 저는
그니까 이게 당연한거 아닌가.. 댓글보면 내가 너무 유교보이인가 싶기도함
준팍의 여친이 영아라는 사실을 다들 망각하고있는듯. 영아였으면 10000000%합석함 평소에도 술마시고 남자들이랑 노는게 일상이라 준팍이 니가 프리하게살길래 나도 그래도되는줄 알았다그러면 영아 할말없음 ㅅㄱ ㅋㅋ
나중에 나이 좀 들면 하고 싶다가도 귀찮아서 안하게됨. 힘 있을 때 해봐야함.
20대 때는 술-헌팅 기본이었고, 술집 가는 길거리에서도 헌팅해서 조인하고 같이 술집가고 그랬는데
30대 되고 나도 친구들도 슬슬 결혼하는 사람이 생기니, 모여도 결국 몇명이 안가고 안하니 솔로들이나 총각들도 그냥 안하게됨ㅋㅋㅋ
아 오늘 나이트 한번 가? 어!? 가?! 하다가도 그냥 술이나 마시다가 노래방 갔다가 집감ㅋㅋㅋ
준팍이 왜 칭찬받는건지 하나도 이해를 못하겠는데..? 철벽친거라고..? 처음부터 헌팅에 장단 맞춰주고 여자 스캔하고 핸드크림 빌려주고 할 건 다했구만 뭐 ㅠ 마지막에 찔려서 친 멘트 하나로 올려치기 당하는거 얼척이 없음
맞음 진짜 철벽이라 함은 저런곳을 안가야 말이되지
애인있는데 헌팅포차 가는 게 진국이냐
마지막 한방으로 올려치기 하는게 아니라 100% 안될거 알고 일부러 장단만 맞춰주는 거라고요 ㅋㅋㅋㅋ 주변에 저런 사람을 한번도 못 봤다면 본인이 아싸인거임
@@qwdrtyuiopa 헌팅포차가 아니라 그냥 술집입니다..
본인만 이해 못해요~ ^^
준팍쓰 그나마 남은 양심 지켰네.... 약지에 반지 클로즈업 되는 게 되게 묘함
작가님 진짜 대박인게.. 준퐉 소옥을 여기서부터 빌드업을 해나갔던건지.. 간만 살짝 봤던 건지 모르겠는데.. 최근꺼 보고 이거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정국 진아 오랜기간 끝에 성사된 연애라 서로 더 애타하고 귀염뽀쨕 풋풋한 연애 모습 보고 싶었는데 ㅜ 그저그런 흔한 연애로 밖에 안비쳐져서 좀 안타까움 …
여친 있는데 저렇게 핸드크림 빌려주고 어줍짢게 착한 사람 행세 하는 거 솔직히 별로다. 애인 두고 지조 지키는 게 칭찬받을 일인가? 당연한거지.. 애인 있는데 헌팅하자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을 멀리해야지 뭐 좋다고 장단맞춰주고 진국 소리까지 들을 일인가 싶음 꼬인 게 아니라 사람 사귈 땐 당연한 거임
이게 맞는거지 내가 핸드크림받은 여자였고 정신제대로 박혀있는사람이면
반지보자마자 한우물만 판다느니 하는소리자체가 어이없을것같은데
6:02 이 표정 철벽친거 흐뭇한게 아니라 여친 있으면서 헌팅하는거 비웃는거 같은데 아닌가 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
비웃음인데 이제 새끼 좀 귀엽네? 하는 느낌인듯?
진짜 짧대는.. 매화가 레전드에요 다들 연기 너무 잘하고 미쳤다 마지막 준팍 표정 모든 감정이 다 담겨있는 것 같아요 😂
핸드크림 받으신 분 남소옥 배우님
진짜 진짜 개이쁘시다... 연기도 너무 자연스러움
와 헌팅포챀ㄱㅋㄱㅋㄱㅋㄱ 얘기하다 말고 남자들이 헌팅 걸곸ㄱㅋㄱㅋㄱㅋㄱ 꼭 한두명은 사실 자기 여친 있다고 하는 남자사람 이해 못 했는데
이 편을 다뤄주셨네
연출 너무 좋아졌네요..너무 유치하거나 붕 뜨지도 않고 이런 쎄한 분위기도 너무 좋아요!!!
와 준팍 급 정신차리고 까칠하게 대할 때 반지 클로즈업 되는 거 보고 소름 돋음 앞전에 신난 준팍을 볼 때 영아라는 존재를 순간 잊고 있었는데 반지 보고 깨달음,,, 연기미쳐
0:40 여기 보면 준팍이 장난식으로
'준비할까요?' 하면서 검지에 있는 반지 빼는 장면이 나옴. 근데 6:00에 반지 클로즈업 되는 장면 보면 반지가 약지에 껴져있음. 그렇다는건 일부로 애인이 있다는걸 티내기 위해 반지를 검지에서 약지로 갈아꼈다는거고, 거기서 준팍은 그냥 분위기에 맞춰서 장난식으로 헌팅을 한거였다는걸 알 수 있음. 마지막에 철벽친 대사까지 봤을때, 결국 처음부터 준팍은 진심으로 꼬시고 바람피려고 헌팅을 한게 아니라 가볍게 '어차피 안될거같은데 한번 해볼까?'하는 느낌으로 헌팅을 한거같음
임자있으면서 헌팅 하는 건 대체 무슨 생각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됨
애초에 안가는게 맞는거 아냐…? 왜 정국이만 까여.. 내눈엔 양심 찔려서 안그랬다손 쳐도 애초에 간게 잘못아녀..? 왜 멋있다고들 하는거지..?여친 남친 있음 서로 안가는게 맞는거 아냐..? 내가 넘 유교 보이인겨..? 마지막에야 정신 차린거지 맞춰줬다 해도 하려고 하다 정신 차린건데..? 이상하네..
헌팅포차가 아니라 그냥 술집임
5:23 암생각없다가 이때 이 분한테 좀 반함
애인 있는데 헌포 왜감 ㅡㅡ... 친구때문에 갔더라도 가만히 있지 헌팅은 왜해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애초에 애인이 있는데 저런다고? 저게 보편적인거임??
그니까요 저도 궁금함
아니져.. 비상식적이야
아니 요즘 짧대 왜케 자주올라와? 너무 좋아
아니 난 그냥 애인 있는데 헌팅 포차 가는 게 이해 안돼.. 안 가는 게 맞는 거 아님..?
준팍 진짜 개재밌고 개멋있네 ㅋㅋㅋ
효진이 히피펌 진짜 너무너무 잘어울린다 분위기 미쳐~~~
대체 누가 괜찮고 누가 별로라는겨 애인있는데.....저런행동자체가
2:33 효진이 대화중이지만 눈은 남자들 쫓는거 현실고증ㅋㅋㅋㅋㅋ
5:20 배우분 완전 이쁘시다.. 웃는게 진짜 매력으로 이쁘셔
목소리두..
배우분누구야...
한예리 느낌 연기도 잘하고 수수하게 예쁘시네요
남소옥배우님입니다!
몇번을 돌려보는지.. 진짜 매력있어요
아니 정환선배 마지막까지 여성 테이블에서 혼자 마시고 있는거 생각하니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잊고있었다고ㅋㅋㅋㅋ
왜 아무도 안챙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철저히 잊혀졌엌ㅋㅋㅋㅋㅋㅋㅋ
와 역시 준팍ㅋㅋ.. 영아였으면 합석하고도 남았을듯
ㄹㅇㅋㅋ
진짜 ㄹㅇ
준팍 진짜 리프컷 개잘어울리네 ㅋㅋㅋㅋㅋㅋ개잘생겼다
대략 5년전부터 이스타일임... 진정한 선구자...
효진이 뭐야 머리 바뀐거 개이뽀ㅠㅠ
헐...! 항상 2160p 카메라로 찍으셨음 좋겠다 했는데 카메라 화질 개선되니 넘 좋네요ㅠㅠ!!
작가가 현실적으로 대본 잘쓰는듯 ㅋㅋㅋㅋ 정국이도 진아랑 헤어질생각없음 없지만 술자리에서 여자들이랑 놀고싶긴한거임ㅋㅋ 이건 남녀노소 다 그럼ㅇㅇ 근데 여기서 자제를 하는사람이 있고 안하는 사람이 있음 근데 본 애인하곤 둘다 헤어질생각은 없음ㅋㅋㅋ
핸드크림녀 이름이 소옥이신데 지난번 네가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 편에서 형석네 가게에서 일하는 알바역으로 나오신분 인데 그 편 영상 초반에 분명 둘은 만난 적이 있는데 준팍은 아예 모르는거 같고 소옥은 알거나 어? 봤던거 같은데 하는 느낌이 이번 영상 초반 흡연실 찾으면서 돌고 무리는 테이블쪽으로 향할때 혼자 준팍네 테이블쪽 보는 장면에서 나옴. 그리고 흡연타임때 나와서 말걸때 준팍에게 나름 관심이 있는 듯한 반응을 보였고 준팍이 철벽칠때 표정에서 묘한 느낌을 받았는데 나름의 호감과 호기심이 든 것 같은데 거기다 자신이 일하는 곳에 사장이랑 준팍이랑 알고지내는걸 아니까 어쩌면 나중에 준팍이 영아랑 싸우고 헤어질때 그 때를 노려서 둘이 이어질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정국이랑 진아 커플이 이번 일로 싸우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거 같아요.
P.s 준팍 예전 편에서 영아가 준팍에 대한 불만을 토로할때 지은이였나? 그래도 준팍은 여자문제로 힘든 거 없을거 같다고 얘기하는 씬이 있었는데 리얼로 선 긋는거 준팍..대단..
와 맞네요 방금 댓글 보고 보고 왔는데 그 때는 유남이 병운이만 보느라 전혀 몰랐어요 ㅋㅋㅋ 그리고 그때는 좀 퉁명스러운 표정 무표정 짓다 보니 인상적이지 않았는데 오늘 영상에서 보니까 되게 매력적이신 것 같음 나중에 영아랑 헤어지고 둘이 뭐 있을랑가 🤔
Ps에서 얘기한 예전 편 '사귀어도 그만 안사귀어도 그만' 이거에요!!
와 볼때 혹시나 싶었지만 설마 그런 가까운 사이가 이런곳에서 만나겠어 싶어가지고 아닌줄 알았는데 나 눈썰미 좋네
정국이 어떻게 그럴 수 있냐..
진아네도 헌팅 합석 거부 안하는 열린결말로 끝났구먼 뭐
@@치코리타-q4y 그래도 진아는 다른 남자한테 작업 안걸었잖아
@@빙글빙글-f8z 작업 안건게아니고 와꾸때메 작업이 안걸린거지. 헌팅포차 가봐라 여자가 남자테이블 찾아다니면서 헌팅하디? 그반대아냐? 헌팅포차에 대해서 남녀가 즐기는 방식이 다를뿐 헌포갔다는거 자체부터가 낯선이성과 새로운만남을 원한다는 대전제에 동의하는것이기때문에 그건 면죄부가 될수없음.
정국이랑 준팍 둘이 나갔는데 우리 정환이는 어디를 간겨? 또 까맣게 잊어버린겨?ㅎㅎ 우리 정환이 좀 챙겨줘~!!ㅋㅋ 그래도 우리 준팍 선이 확실한 남자였네.. 멋져멋져~^^ 근데 서로 걸리면 어떤 결말일지 알죠? 넓은 거 같은데 좁은게 세상인지라.. 다음엔 서로 조심하는 걸로..^^;; 오늘도 현실 고증 에피소드 제대로.. 짧대는 사랑입니다~ 잘 보고 가용~🥰
아니 둘 다 여친 있으면서 왜저러고 놀아..?? 저게 찐 현실인가?
여기선 양쪽다 비슷함 헌팅하려고 기다리는거나 하러가는거나... 걍 웹드니까 이렇게 한거 아닐까요? 저나 주변애들보면 애인있는데 헌포가는애들 다 혐오하던데..
5:26 ㅈㄴ 러블리💕
친구들 술집가면 열명있으면 8명이 하던 행동들 남자고 여자고 상관이 없었지 그래서 그런가? 대학다닐때 사고쳐서 결혼했다는 말이 제일 많더라고. 내가 그런 애들 봐도 그냥 그러려니했지 쓰레기라는 생각은 딱히 안들었음 지금보니 이게 이렇게 눈살이 찌푸려지네
엥 준팍 멋있다는 거 이해안됨.. 애초에 애인 있는 둘이서 말만으로도 헌팅하는 거 별로인데 정국은 가서 말까지 걸고.. 그쪽 테이블에서 오케이 떨어졌으면 뭐하게.. 가서 합석해서 마시게?
준팍도 억지로 정국이 장단 맞춰준 느낌 아니고 그냥 자기도 똑같은 생각하는 거 같은디..
여친 있는 거랑 별개로 여자랑 술 마시고 놀고 싶다 이건가.. 나는 준팍 멋있다는 거 노이해..
진짜 멋있는 남자는 정국이가 헌팅 얘기 꺼내고 옆 테이블 여자 얘기 꺼내고 할 때 그냥 장난식으로라도 에이 형 진아 있잖아요~~ 저도 영아 있고~~ 하고 끊어야지.
준팍이란 캐릭이 적당히 주변분위기 맞쳐주다 본인선은 지키는거져~마지막에 바보가 아닌이상 이뻐서요란 말하고 들이대면 성사될것같으니 말 돌려버리고 엄지에있던반지위치도 바꿔버림 그래서 멋지다는거임~
네 님 생각이고요~
5:08 ㄷㅂ 저 핸드크림 내가 쓰는건데 짧대가 광고하다니...신기..🥺 올리브영에는 없긴하던데 .. 코지윈터 향 진짜 좋음 ㅋㅋ
와..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목소리나 웃을때 정말 매력있네요 여배우님..
효진이 숨참는거 개웃겨 ㅋㅋㅋㅋㅋ
헌칭받으신 여자분 웃음소리 말투 너무 매력적… 여자인 나도 반함 ..
효진이 히피펌 미쳤는데? 엄청 잘 어울림 와……
왜 아무도 여친있는데 헌포가서 여자랑 놀려는 남자 욕 안하지 ....? 진짜 잘못된거 아닌가
여친도 헌포가서?
여자도 똑같은데요?
그의 여친이 합석의여왕 영아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Myunbull_hujub 너 남자지?
@@Myunbull_hujub 여친 있는 상태에서 헌포 가는거 욕먹을일인데?
광고 노래 계속 맴돌아여 ㅋㅋㅋㅋ 에프다이어리 카톡으로 선물받아서 쓰고있는데 여기서 만나니까 새삼 반갑당.. 그나저나 여친있는데 이렇게 헌팅이 자연스럽다니 ㅠ ... 반지뺏다꼇다 ㅠ
헌팅받은 여자분 보면볼수록 왤케 예쁘고 매력적이게 생겼냐 예쁘다.. "우리 테이블에만 말 걸었잖아요" 하면서 웃는표정으로 고개 약간 까딱거리는데 대박
저도... 저 장면만 계속 돌려봤네요
엄청 매력있게 예쁘심
2222 무표정일땐 쎄한데~~ 웃을때너무이쁜사람
와 반전매력👍
김다미 상위호환 느낌
아니 정국이 저런 캐릭터였나;
진아는 전화로 헌팅포차라고 말도 했고 친구 위로해주려고 간게 보이는데 정국이는 누구보다 헌팅에 진심인데 ㅠㅠㅠ 예쁘게 사귀는 줄 알았더니,, 실망
커플링 보는 클로즈업 디테일... 다 설계가 돼있는거였구나
5:30 계속 우리 테이블에만 말걸었잖아요~ 할때 엄청 설레네 ㅋㅋ
정신을 못차리겠음
이 배우는 누구에요?
@@tghj918 남소옥
말투, 억양, 표정까지 모두 완벽함 ㅋㅋ
ㄷㄷ
2:47 헌팅하는 남자 말투 랑 하커플? 에서 나오는 분이였네
애초에 헌팅녀도 준팍에게 관심이 있었음. 중간에 가게두리번거리는척 슬쩍쳐다보는장면도 있었고 근데 정작 준팍은 안오고 다른 둘이 오니까 퇴짜만 놓은것같음. 그리고는 화장실간다며 다같이 나갈때 준팍이 핸드크림을 들고있는걸 확인한듯함. 그리고는 준팍도 밖으로 나오자 핸드크림얘기를 갑자기 꺼냄 충분히 준팍쪽도 듣고있다는걸 알고있었으니까. 예상대로 준팍이 핸드크림을 꺼냇고 자기가 사려던거라며 말을하며 긍정적인분위기를 만듬 여기서 준팍이 여자의 예상과는달리 담백하게 돌아서려하자 여자가 추파를 던지며 그린라이트의 기회를 제공함. 여기서도 준팍은 여자의 예상과는다르게 퇴짜를 놓자 여자는 의아해함. 그리고는 티나게 반지를 보이게하는 준팍의행동을 보고 준팍은 애인이있고 진심으로 헌팅을 할려고 하는게 아니었다는걸 깨닫고는 피식웃으며 들어가버림. 뇌피셜끝
먼가 촬영 연출??? 이 엄청나게 고급져졌어…..예전의 짧대가 아니야……..
급이 다른 연애 보고 다시 온 사람~
1:35 준팍도 계속 주시하고 있었네ㅋㅋㅋ
7:13 혜지 뒤에 사장님 손님 놓고 간 핸드크림 광고 ㅋㅋㅋㅋㅋㅋ 킬포
아니 애초에 여친있으면서 저러고 있는게 이상한거 아니에요? 준팍은 그나마 선은 지키는거같은데 대단한게 아니라 당연한거 아니에요..? 정국이는 도대체 뭐죠 성인들은 다 저러나요 ㅜㅜ.. 혼란스럽네
4:03 진짜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잨ㅋㅋ눈마주치면 올까봐 무서워서 안봄ㅋㅋㅋ쩡국이한테 미안한데 진짜 저렇게 유령취급도 해욬ㅋㅋㅋ
어쩌다 눈마주치면 눈살 찌뿌리면서 고개 획 돌려야함
오랜만에 옛날 짧은 대본 같아서 보기 좋았다.
옛날에는 한 에피 씩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봐도 캐릭터들의 리액션들로 웃기고 재밌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내용을 이해해야 하고 고민해야 하는 주제들이 많아서 새로운 에피가 올라와도 쉽게 영상을 클릭하기 어려웠다.
최근과 같은 주제들을 좋아하는 시청자도 많겠지만 옛날 짧대 특유의 가볍지만 유쾌한 에피도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다.
정국이 좀 갈수록 실망이야...
5:20 이 배우님 겁나 매력적이시다 …
남자들 여친있는데 저래 헌팅하고 한다고...? 공감 전혀 안 됨...보통 헌팅포차를 안 가는데. 여친이랑 헤어질 각 잡고 있다면 정말 모를까...
그 남친있으신 여자분도 헌팅해서 따라감요
다 필요없고 역시 술 싫어하는 남자가 이상형입니다.
효진이 머리 진짜 레전드 개잘어울려 와
5:42 77ㅑ 너무 설레서 숨참고 봤어ㅠㅠㅠ
와 헌팅 여자 연기 자연스럽고 ㅈㄴ예쁘다 매력 개쩜.......
아니 근데 내 남친이 저러고 있는거 알면 진짜 개 빡칠거 같음 .. 내 남친도 아닌데 빡치는데 내 남친이면 얼마나 빡칠까 ..
준팍은 애초에 헌팅을 하려고 했는데 담배피러 가기 전까지 여자가 형석선배 가게에서 일하는 사람인줄 몰랐는데 핸드크림주면서 눈치챔.
그래서 찔려서 이상한 답을 한거지 모르는 사람이었으면 충분히 헌팅할 마음 있었음
아니 난 걍 다 쓰레기 같은데;; 왜 다 멋있다는건지... ? 이게 한국인들 양심 평균인가요? 가끔 외식도 필요하다는 댓글은 뭐고.. 무서워서 연애하겠나 난 내남친이 준비할까요? 하면서 반지 꼈다 뺐다 하면서 낄낄 거리는거 보는순간 정 다털려서 이별준비함... 멋있다고 하는건 내 애인이 준팍같이 행동해도 오케이란 거겠죠? 내가 너무 유교걸인가
맞는 말이긴 함 ㅋㅋㅋ 내로남불이지 난 다른 여자 남자랑 놀고 싶긴한데 내 애인은 안되는데 만약 갔더라도 아무것도 안하고 분위기만 맞추는 그런
님이 정상임 나도 정 개털릴듯
요런 색감 넘 좋네요 바뀐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헌팅술집가면 다들 저럴꺼같음 ㅋㅋㅋㅋ 무심하게 술마시면서 스캔하기
누가 먼저와서 합석하자고하면 자존감 올라갈테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