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에 대해 무시하고, 나아가고자 하는 길로 나아가려 할때, 평판에 대한 오해로 인해 내가, 내가 아니게 될때가 있습니다. 그 오해를 해소시키면 다시금 평판에 신경쓴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지요. 가만히 있는것은 능사가 아니고, 지나치게 평판에 신경쓰는것 또한 능사가 아닐 수 있습니다. 시대는 변하고 사람도 변합니다. 변함에 꾸준히 대응하며 살아가는것 외엔 달리 방법이 없는것도 살아있기 때문이지요. 살아있으니 이런 생각도 하게 되는것이니 감사하게 생각하며 하루하루 소중히 살아갑다😁
요즘 인간관계로 인해서 직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인정 받고 싶어서 열심히 일하는데 오히려 비난 받게 되는 상황을 맞이해서 속상하네요. 나름 노력해서 갈등의 상황을 빠져나오려 하지만 오히려 더 수렁에 빠지는 기분이 듭니다. 니체의 교훈을 통해 제가 경험하는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언젠가 다시 이 댓글을 제가 다시 읽게 된다면 그때는 좀 더 성숙한 자신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어딜가든 적응하고 누구와도 가까워 질수 있는 친화력이 있다면 두려울것이 없고, 다만 주위에서 띄워줄때 분수를 알고 겸손할때 겸손하고 남 피해안주고 자신있게 나의 길을 뚝심있게 가는거 또한 올바른 길이라 생각되고 요즘은 너무 깊게 친해지는게 약간 두려워요 상대가 나에게 집착해서 할까봐 그걸 당해보지 않으면 정말 모르겠더 라고요 전경험이 있어서 적당한 거리에서 지내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평판과 타인의 시선은 객관적이지도 않고 다분히 본능적 이기적 욕구가 숨어있단걸 가족을 통해 알았네요. 예리해 보이면 굴복시키려 하더군요. 제가 틀린거다 성적이 좋아야 맞는 말이 되는거다 라지만... 가족의 자격지심과 우월감을 위한 핑계였죠. 제 약점으로 인간성 비난을 하며 넌 미움받을만 하다 라는 암시를 주더군요. 전 어린이였기에 미움받는것도 싫고 상처주기 싫고 그들의 말도 일리가 있겠지 경청했던건데. 지나고 보니 주관도 없고 애정결핍에 뭐 하나 고집있게 밀고 나가지 못하는 나약한 사람이 되더군요. 성인이 되고서야 뒤늦게나마 가족의 가스라이팅과 평판을 무시했고 그때서야 제 길이 잡히더군요. 불쌍하고 덧없는 어린 시절에 분노가 가득하지만, 덕분인지 사귀던 사람의 넌 안될거라는 부정적 암시에 안 걸리기도 했네요. 노는 게 좋은거라며 넌 놀 줄 모르고 재미없다는 말... 사실은 본인이 놀고 싶은 욕구를 채우고 싶은거면서 말을 저렇게 하더군요. 귀 잘 열고 자아 성찰 많이 하는 것도 좋지만 누군가의 의도가 들어간 말보단 오래 검증된 책 속에서 기준을 잡아야 하더군요. 그렇지 못하면 내가 그렇게 못노는 사람인가 라는 덫에 빠지게 되었겠죠..... 영상을 보니 생각나서 주절주절 썼네요..
자신을 돌아본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네요 누군가를 향한 비난도 기대도 다 내 안에서 나오는 일이라는것 남이 볼 때가 아니라 나 스스로 떳떳하고 부끄럽지 않게 살 수 있다면 주변의 시선에서 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을 것같네요 하지만 참 어려운 일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평판이 과정과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대한민국에서 통상적으로 적용되기 힘든 주장들이다 니체는 회사원이었던적도 없고 누구 밑에 고용인이 었던적도 없었고 생존에 필사적이었던 상황에 놓여 있어 본적이 없다 단언컨대 니체를 지금 대한민국에 데려와 평범한 셀러리맨으로 살게했다면 그의 철학적 신념에서 많은 부분이 삭제되거나 어려움에 부딪혔을것이다 많은 철학자 들이 수많은 철학적인 주장을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뼈를 때리는 진리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것이다 그 굴례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들이나 철학이니 뭐니의 탐닉이 가능하다
조직원이 평판에 신경을 쓰는건 오너가 바라는 바임. 나의 행복과는 사실 거리가 멀고 생존을 위한것. 자영업자나 전문직은 돈을 위해서 평판을 일부러 관리함. 나의 행복이 곧 돈이라는 마인드. 니체가 말하는 건 노예로 종속되고 돈에 종속되지말고 진정한 자아를 찾기위해선 평판은 의미가 없단것 아닐까.
'타인에 대하여 이것저것 생각하지 마라'는 말은 정말 좋은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걸 완벽하게 수행해내는 사람은 자폐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사회에서 사람들과 엮여 살아가는 이상 '저 사람은 이런걸 좋아해. 이런 행동은 싫어할걸?' 하는 궁예질을 적당히 하는게 자연스러운거라 생각됩니다.
사람들이 오해하는것... 원래 철학가라는건 모래로 아름답고 위대한 성을 쌓는 사람임. 그 안에 들어가 살 수 없음 그러나 그렇다해도 그 아름답고 위대한 성의 대단함이 사라지는게 아님. 니체의 말.. 아니 모든 철학가들의 말은 대단해보이나 실제 살수 없음. 또한 실제로 그렇게 100% 살라는게 아님 니체 스스로도 그렇게 못 살았고.. 예수고 부처도 마찬가지임. 그러나 끊임없이 그렇게 살고자 노력하고 다시 추스르는게 그게 삶이고 철학임. 뭐 100% 누구도 못하는거 아님?? 평판에 하나도 신경 안쓰는건 안좋음?? 이런 이야기 할 필요가없는거임. 100%라는게 사람에게 어디 있겠음... 그냥 계속 갈고 닦고 노력하는것
포스트 모더니즘의 선구자로 여겨지는 사람이라 그런지 의도했을지는 몰라도 동양철학적인 면모도 보이네요. 의외로 초기불교,도덕경은 현대까지도 이어지는 느낌의 이론인데 언제쯤 포스트 모더니즘의 그림자를 벗어던질 새로운 시대정신이 오게될지 궁금해지네요. 진리는 없다 말하는데 정작 그런 말을 던진 철학적관점은 꽤나 오래가는 느낌입니다.
어렵네요 남의 이야기에 지나치게 매몰되면 끝내 남에 의한 삶을 살게 되고, 그렇다고 신경을 쓰지 않자니 독선적인 폭군이 되어버리고 중도? 적당한 게 제일 어려운 것 같네요 남에게 휘둘리지 않으면서, 진정 내 생각을 따르되, 그 행동이 옳았는지를 반복해 고민하는 게 최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은 쉬운데 행동이 제일 어려우니까 뭐 꾸준히 해나가야죠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니체의 가장 큰 실수는 단 한가지 이다. 자신과 동급의 수준에 이르른 자만이 진의 파악할 수 있는 문장을 구사했다는 점이다 그런데 그런 수준에 이르른 자는 이미 이 진리를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정작 이 조언이 필요한 자들에게는 단순히 "니 꼴리는대로 해라" 들릴 뿐이다
늘 이성적으로, 합리적이고 타당하게 생각하고 행동했다고 생각했는데, 제 집단은 제 눈으로 보기에 그런 것 같지 않네요. 여러 번 시도해 보았지만 제자리 걸음이고, 저도 또한 여러 번 실수를 범한 것 같아 그 무게가 무겁습니다. 어떻게 하면 제가 속한 집단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이전의 실수들을 무마하고 다시 나아질 수 있을까요?
내가 누구인지 정하는건 내가 아니라 (내 행동으로 인한) 다른 사람의 평가이지 않나요? 그냥 평범한 시민인 내가 복장이 마음에 든다는 이유만으로 경찰복을 입고 다니다가 사람들이 경찰을 찾아 나한테 왔는데 난 경찰이 아니니 말 걸지 말라고 하면 안되는거니깐.. 양아치처럼 입고 다니면서 사실 난 성실하고 이 복장은 내 개성이야 라고 해봤자 그건 중요하지가 않잖아요 사람들이 나를 양아치처럼 보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부족한 부분은 있는법.
늘 자아성찰 하고,
반성하며, 수정하고, 영적성장을 위해서
끊임없이 수행하는 마음으로 노력하면 비난에서 벗어나게 되겠지요.
평판에 대해 무시하고, 나아가고자 하는 길로 나아가려 할때, 평판에 대한 오해로 인해 내가, 내가 아니게 될때가 있습니다. 그 오해를 해소시키면 다시금 평판에 신경쓴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지요. 가만히 있는것은 능사가 아니고, 지나치게 평판에 신경쓰는것 또한 능사가 아닐 수 있습니다. 시대는 변하고 사람도 변합니다. 변함에 꾸준히 대응하며 살아가는것 외엔 달리 방법이 없는것도 살아있기 때문이지요. 살아있으니 이런 생각도 하게 되는것이니 감사하게 생각하며 하루하루 소중히 살아갑다😁
중요한 점을 짚어주셨네요. 공감하는 바입니다.
모든것이 중용 중간 입니다. 극단에 치우치면 무조건 반대의 것을 잃지요. 그 비율을 맞추면서 최선을 다해 사는 것이 인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 인간관계로 인해서 직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인정 받고 싶어서 열심히 일하는데 오히려 비난 받게 되는 상황을 맞이해서 속상하네요. 나름 노력해서 갈등의 상황을 빠져나오려 하지만 오히려 더 수렁에 빠지는 기분이 듭니다. 니체의 교훈을 통해 제가 경험하는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언젠가 다시 이 댓글을 제가 다시 읽게 된다면 그때는 좀 더 성숙한 자신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좋은마음을 가졌다면, 힘 내시길
어딜가든 적응하고 누구와도 가까워 질수 있는 친화력이 있다면 두려울것이 없고, 다만 주위에서 띄워줄때 분수를 알고 겸손할때 겸손하고 남 피해안주고 자신있게 나의 길을 뚝심있게 가는거 또한 올바른 길이라 생각되고 요즘은 너무 깊게 친해지는게 약간 두려워요 상대가 나에게 집착해서 할까봐 그걸 당해보지 않으면 정말 모르겠더 라고요 전경험이 있어서 적당한 거리에서 지내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미투~
때론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도 참 좋다고 생각해요ㅎㅎ
평판을 보다는 내 안의
양심을 따르는 인생이고 싶다. 자유로운 삶에 양심이 깃들길...
나답게 사는 게 가장 현명하게 사는 겁니다.
남들의 눈치 따위는 보지 마세요.
남들의 눈치에 신경쓰다보면 자기를 위한 인생이 아닌,
남들을 위한 인생을 살게 되는 겁니다.
길지 않은 인생이므로 온전히 자기 자신을 위해 살아야죠.
멋진 말씀이시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남들이 제 인생을 살아주지는 않기때문에.. 남 눈치보면서 살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남들한테 인정받는게 나다운거라면요?
같이 사는 사회인데 적당히 눈치보면서 배려해야죠 눈치 안 보고 길거리에서 빨개벗고 다니면 안 되는 것처럼
@@rohona3317
그럼 실력으로 인정받으세요.
남들의 비위 맞추면서 잘보이는 방식으로 인정받으려 노력하지 마시고요.
@@노수항-r7p
내가 말한 눈치는 그런 무례함이나 염치없음이 아니죠.
남들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할 말과 할 행동을 못하는 경우의 눈치죠.
다른 사람에 평판에 연연하지 않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것 같아요
누구한테 잘 보일 필요 없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연연하지 않게 된답니다~
@Jerome Hayden Powell평판을 신경써서 뭐가 좋음? 신경을 쓰는 순간 나비효과로 인해 인생이 바뀜
@Jerome Hayden Powell 그 지표가 내 선택의 결정요인이 되면 문제가 되지만 어느정도 내가 이렇게 했을때 좋았더라 나빠지더라의 데이터정도는 쌓는게 좋을듯
그러게요 사회적 동물에게 평판은 생존에 큰 영향을 주는거라
@Jerome Hayden Powell 팩트는 직장상사나 그런사람들 아니면 다른사람들이 칭찬하고 좋은평판 준다고 인생 달라지는것도없음
평판과 타인의 시선은 객관적이지도 않고 다분히 본능적 이기적 욕구가 숨어있단걸 가족을 통해 알았네요.
예리해 보이면 굴복시키려 하더군요. 제가 틀린거다 성적이 좋아야 맞는 말이 되는거다 라지만... 가족의 자격지심과 우월감을 위한 핑계였죠. 제 약점으로 인간성 비난을 하며 넌 미움받을만 하다 라는 암시를 주더군요.
전 어린이였기에 미움받는것도 싫고 상처주기 싫고 그들의 말도 일리가 있겠지 경청했던건데.
지나고 보니 주관도 없고 애정결핍에 뭐 하나 고집있게 밀고 나가지 못하는 나약한 사람이 되더군요.
성인이 되고서야 뒤늦게나마 가족의 가스라이팅과 평판을 무시했고 그때서야 제 길이 잡히더군요.
불쌍하고 덧없는 어린 시절에 분노가 가득하지만, 덕분인지 사귀던 사람의 넌 안될거라는 부정적 암시에 안 걸리기도 했네요.
노는 게 좋은거라며 넌 놀 줄 모르고 재미없다는 말... 사실은 본인이 놀고 싶은 욕구를 채우고 싶은거면서 말을 저렇게 하더군요.
귀 잘 열고 자아 성찰 많이 하는 것도 좋지만 누군가의 의도가 들어간 말보단 오래 검증된 책 속에서 기준을 잡아야 하더군요.
그렇지 못하면 내가 그렇게 못노는 사람인가 라는 덫에 빠지게 되었겠죠.....
영상을 보니 생각나서 주절주절 썼네요..
자신을 돌아본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네요
누군가를 향한 비난도 기대도 다 내 안에서 나오는 일이라는것
남이 볼 때가 아니라 나 스스로 떳떳하고 부끄럽지 않게 살 수 있다면
주변의 시선에서 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을 것같네요
하지만 참 어려운 일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넘어져도 남들시선 신경쓰지않고 다시 수천번 걸을려고하는 애기들 처럼 살아가야합니다.
ㅇㅇ!!
ㅍㅍ퓨ㅠㅠㅠㅠ
평판을 신경 안써도 될 정도로 인격을 갈고 닦는게 중요한듯
들으면 들을수록 제 민낮이보여 놀랍니다. 긴 세월이 지나도 다 관통하나봅니다.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전 마음이 왜이리 약해서인지 주위 평판에 멘탈이 잘 아작나는 편입니다... 멘탈 한번 깨지면 회복하는것도 몇일이나 걸리구요... 멘탈이 강해졌으면 좋겠어요.
전부 다 환경 유전이라서 타고나는 거에요
감사합니다.
2번째 교훈은 진짜 현대인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 같습니다
마스터인데 틈이 보이는 사람이 되는게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흠 가장중요한? 전혀...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sns는 인생의 낭비다 라는 말같음 님이 언급하신 덕목은 소수의 사람에게나 해당되는 것이라고 봐요
내 신화의 영웅이 되라는 조던 피터슨 교수님의 말씀이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늘 감사합니다.
처세술도 결국 내가 좋을대로 하면 되는거 같아요 어차피 사람은 생긴대로 살거든요
좋은말씀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자기현시욕은 평판에 너무 연연하고 욕망이 그 근본이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기만의 기준을 가진다면 또
에너지를 너무 쓰지만 않는다면 평판에 신경쓰는게 단점이기만 한건 아닌듯합니다
자기객관화를 할수있으니까
어떤 행동이든 일장일단이 분명 있다는것 다만 행동에 책임지는 태도가 중요하죠 좋은상황이든 나쁜상황이든
타인의 평가에 둔감하게 반응하고 명랑하게 살겠습니다.
제 인생에 가장 필요했던 이야기같네요.
감사합니다 잘듣고갑니다
미디어와 sns에 미친 세상에 지키기 어렵지만 지켜야 할 좋은 가르침!!!!
남이 주지 않으면 가질 수 없는 명성은 진정 내가 가진 것이 아니다.
평판이 과정과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대한민국에서 통상적으로 적용되기 힘든 주장들이다
니체는 회사원이었던적도 없고
누구 밑에 고용인이 었던적도 없었고
생존에 필사적이었던 상황에
놓여 있어 본적이 없다
단언컨대 니체를 지금 대한민국에 데려와 평범한 셀러리맨으로 살게했다면 그의 철학적 신념에서
많은 부분이 삭제되거나 어려움에
부딪혔을것이다
많은 철학자 들이 수많은 철학적인
주장을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뼈를 때리는 진리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것이다
그 굴례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들이나 철학이니 뭐니의
탐닉이 가능하다
올쏘
원하는 삶을 살려고 하면
그런 사람처럼 되는 것.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면
누가 뭐라하든 신경쓰이지 않겠지.
진정 나는 어떤 사람이 되길 원하는가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조직원이 평판에 신경을 쓰는건 오너가 바라는 바임. 나의 행복과는 사실 거리가 멀고 생존을 위한것.
자영업자나 전문직은 돈을 위해서 평판을 일부러 관리함. 나의 행복이 곧 돈이라는 마인드.
니체가 말하는 건 노예로 종속되고 돈에 종속되지말고 진정한 자아를 찾기위해선 평판은 의미가 없단것 아닐까.
평가에 신경쓰지 말라면서 둔한 척 하며 수완을 얻으라는것이.. 남 신경쓰며 눈치껏 하라는 거 아닌가… 아휴 모르겠다 증말. 악한 생각 들때 쯤 그냥 다시 자아성찰하며 반성하고 다시 올곧게 나아가면 되지 어렵다 늘 명언들
듣고 차분해지는 느낌이에요
인생 처세 술
살아 가면서 되꼼씸으며
살아 가는 지혜을 주셔서
감사함니다
맞아요. 상반된 평가를 받는것이 대부분.
니체 홧팅. 나는 나다. 즐겁게 살자.
둔해보이는 것도 필요하다. 취약점도. 필요.
멋진 표현. 소나무 전나무.
정말 좋은 말입니다!^^
기가 맥히는 말이다고 전하거라
평판은 중요할수있다...니체말은 지나치게 신경쓰지 말라는거다...
우리나라는 평판을 너무 중요시해서 내 자신은 신경안써도 커리어에 영향이 많이 거더라구요..
감사 합니다.구구 절절 맞는 말
제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조언들이네요 위로도 되는 부분도 있고.. 오늘 하루도 힘내서 살아봐야 겠습니다.
광고를 끝나고 넣어주니 고맙네요 ㅎㅎ
앞으로 잠들기 전에 들으면 좋을 듯요 ~^^
'타인에 대하여 이것저것 생각하지 마라'는 말은 정말 좋은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걸 완벽하게 수행해내는 사람은 자폐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사회에서 사람들과 엮여 살아가는 이상 '저 사람은 이런걸 좋아해. 이런 행동은 싫어할걸?' 하는 궁예질을 적당히 하는게 자연스러운거라 생각됩니다.
사람들이 오해하는것... 원래 철학가라는건 모래로 아름답고 위대한 성을 쌓는 사람임. 그 안에 들어가 살 수 없음
그러나 그렇다해도 그 아름답고 위대한 성의 대단함이 사라지는게 아님.
니체의 말.. 아니 모든 철학가들의 말은 대단해보이나 실제 살수 없음. 또한 실제로 그렇게 100% 살라는게 아님
니체 스스로도 그렇게 못 살았고.. 예수고 부처도 마찬가지임. 그러나 끊임없이 그렇게 살고자 노력하고 다시 추스르는게
그게 삶이고 철학임.
뭐 100% 누구도 못하는거 아님?? 평판에 하나도 신경 안쓰는건 안좋음?? 이런 이야기 할 필요가없는거임.
100%라는게 사람에게 어디 있겠음... 그냥 계속 갈고 닦고 노력하는것
알베르 카뮈의 부조리주의를 내면화하려했는데 행동에서 지침사항이 그렇게 없어서 애매했는데 다른 학파인 니체가 말하는 것에서 몇가지 참고할만한게 있네요
영상 대충보고 완전 평판 신경 안쓰면 집단에서 투명인간 취급당함
투명인간 취급까진 버틸만 하겠다만 고의적으로 애매하게 공격 ㅈㄴ 함
인간은 원래 자신의 생각보다 부족하기 때문에 부족한부분에만 집중하지 않는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자아성찰에서 그쳐야지 깊게 파고드는건 오히려 독이다.
내가 타인의 평판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여다보면
타인이 내 평판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느껴짐..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기 얘기하는 사람이 저입니다 니체님께 뼈맞고 반성합니다😭
정말요.
제가 반평생 그리 살다보니
사람과 어울리는 걸 두려워하고
외골수 처럼 살았습니다.
참 바보죠.
동기부여 영상 중의 최고급 정보다.
목소리 아주 좋아요
잘들었습니다
와 오늘 너무 좋은 채널을 알았네요 👍🏻 퇴근 길 버스에서 덕분에 뜻 깊었습니다.
대화가 좋아서 말을 많이하는사람들에게는
사회 분위기에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지나치게 강한 메세지인듯하네요..
휘둘리지 않고 사는방법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노트에 적고 힘들때마다 봅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나를 볼때 사람들은 다양한 관점을 가지고 있구나
평판도 그사람의몫인것을......
다른 사람의 평판에 신경쓰지 말라는게
개판치고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무시하고 그러라는게 아니지. 최소한의 배려와 존중은 갖춘 상태로 타인을 대하되
그들의 생각까지 신경쓰진 말라는것
이기적이면 뭐어떰 ㅋㅋ
포스트 모더니즘의 선구자로 여겨지는 사람이라 그런지 의도했을지는 몰라도 동양철학적인 면모도 보이네요.
의외로 초기불교,도덕경은 현대까지도
이어지는 느낌의 이론인데 언제쯤 포스트 모더니즘의 그림자를 벗어던질 새로운 시대정신이 오게될지 궁금해지네요.
진리는 없다 말하는데 정작 그런 말을 던진 철학적관점은 꽤나 오래가는 느낌입니다.
좋은글 감사
저도 평판따윈 신경 않 씀 옳은소리임
어렵네요
남의 이야기에 지나치게 매몰되면 끝내 남에 의한 삶을 살게 되고, 그렇다고 신경을 쓰지 않자니 독선적인 폭군이 되어버리고
중도? 적당한 게 제일 어려운 것 같네요
남에게 휘둘리지 않으면서, 진정 내 생각을 따르되, 그 행동이 옳았는지를 반복해 고민하는 게 최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은 쉬운데 행동이 제일 어려우니까
뭐 꾸준히 해나가야죠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독선적인게 훨배낫지
ㅇㅇㅇ비극사 의 구독자인데. 같은 유튜버 분이신거같아요. 목소리가 참 듣기 좋습니다.^^
하...울고싶다..누군가 내게 해줬으면 하는 말들이었어..
너무 좋아요
니체가 누군진 모르겠는데
저랑 생각이 아주 똑같네요!
존경하는 사람,사랑하는 사람,인정받고 싶은 사랑의 평판을 계속 확인 안하는것은 정말 어려운일입니다. 평판은 확인하되 보상이나 리액션을 요구하는 마인드를 고치는게 더 현실적이라 생각됩니다.
🙏연약한자연성🙏자기삶🙏강인한생명력
나를 쓰레기로 생각하려면 하라 세월이 지나면 알게될것이다.
니체의 가장 큰 실수는 단 한가지 이다.
자신과 동급의 수준에 이르른 자만이 진의 파악할 수 있는 문장을 구사했다는 점이다
그런데 그런 수준에 이르른 자는 이미 이 진리를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정작 이 조언이 필요한 자들에게는 단순히
"니 꼴리는대로 해라" 들릴 뿐이다
잘들었어요 ~~^^
내가 주인공이다
여러분 중요 한 것은 이런한 아야기를 수용 하는 게1번입니다.
호아이팅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 -니체
배 아픈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많아서 평판 신경쓰다 잣된다
처세의신보다 삶의지혜가 더 좋은 채널제목이었을텐데
처세라고 하면 지혜보다는 잔꾀가 더 많이 생각나는 세상이라
늘 이성적으로, 합리적이고 타당하게 생각하고 행동했다고 생각했는데, 제 집단은 제 눈으로 보기에 그런 것 같지 않네요.
여러 번 시도해 보았지만 제자리 걸음이고, 저도 또한 여러 번 실수를 범한 것 같아 그 무게가 무겁습니다.
어떻게 하면 제가 속한 집단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이전의 실수들을 무마하고 다시 나아질 수 있을까요?
얼굴에 철판까세요 어차피 맞는거
덜 아프게 맞아야지 딴사람이 때린다고
나도 날 때리면 인생 난이도 올라감
다 맞는 말이지만 한국에선 평판에 연연하지 않고 살아 갈 수 없다.
회사다니는데 평판신경 안쓰는게 가능한가요
영상보신건지?
그니까 책은 그냥 책일 뿐
남 눈치 볼 시간에 둔한척 행동으로 보이라고 . 눈치 본다고 내 평판이 바뀌는갓도 아니고 -니체
모난돌이 정맞는다 ? 이런느낌이요.
희안하게 대통령들 보면 제일 똑똑한 사람들보다는 운이좋거나 하여간 자기발톱 숨기고 있다가 뒷통수 확친애들이 되는듯해요. 국민 수준인지ㅜㅜ 그런것도 있고요.
내가 누구인지 정하는건 내가 아니라 (내 행동으로 인한) 다른 사람의 평가이지 않나요?
그냥 평범한 시민인 내가 복장이 마음에 든다는 이유만으로 경찰복을 입고 다니다가
사람들이 경찰을 찾아 나한테 왔는데 난 경찰이 아니니 말 걸지 말라고 하면 안되는거니깐..
양아치처럼 입고 다니면서 사실 난 성실하고 이 복장은 내 개성이야
라고 해봤자 그건 중요하지가 않잖아요
사람들이 나를 양아치처럼 보고 있기 때문에..
남들이 그렇게 생각하든말든
피해안주는 선만 지키면 될듯
조직생활에선 평판을 신경써야 살아남겠지만 일상에서 인스타나 다른사람에게 보여지는거에 신경쓰지 말라는거로 적용하면 될듯한데 왜싸우는거야 대충 알아먹음 되지 멍청한놈들 그러니깐 니들이 평판이그런거야 기본도 못하는것들이 꼭 싸워 여기서
다른사람에게 인정받기위해 살아가는 직장인들은 어떻게하나요
자신의 길을 가라! 남들이 뭐라든!
- 카를 마르크스
보면 볼수록 진한 INTJ의 향기가 나네요 멋져요
지람좀..
맞는 말이긴하나...
조직안에서 남한테 휘둘리지 않게 산다는건...
불통 독선 이렇게 밖에 보이지 않음....
저런 멘트들을 받아들이는건 좋으나...모든 환경에 적용하니까 문제가 생기는듯 ㅡㅡㅋ
홍정오: 니체가 말하길 Uh 나를 죽이지 못하는 시련은 오히려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줌
이 영상은 본인의 잘못을 합리화하라는 영상이 아닙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나의 니체
일하면서빡칠때들어요....
조그만 일에도 이것저것 따지는 철학자 특유의 직업 특징때문에 마지막이 다 불운한듯 이것저것 재면 머 좋아보이는게 하나도 없거든...근데 니체도 평판에서 완전 자유로웠을수는 없었을걸..
좋은 말 감사합니다.
저런말을 니체가 했다는 건 역설적으로 사실 평판을 엄청 신경쓰고 있었다는 거지.
그냥 저런 허황된 말에 휘둘리지 말고 평판에 신경써라
여친 하나 제대로 못만나본 인간이다 쟤는
평판? 악플? 비난? ㅈ까. 난 내가 옳다고 믿는 길로 계속 갈 거야. 싫으면 꺼져. 난 계속 갈테니 넌 평생 거기 멈춰있어라. 결국 넌 나를 우러러 보게 될 것이다.
자신에 대한 평판 따위는 신경 쓰지 마라.
-니체 의 명언 중에 마음에드는 명언.
변태의1973년06월24일의정건영.
일단 저 사람들은 21세기 한국이라는 사회적, 시대적 배경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아님 그걸 고려하고 봐야함
평판을 신경 쓰지 않으면 안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평판이란 곧 신용이고 그 사람의 첫인상입니다. 평판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망하는게 지금 시대입니다. 과거의 지식..버릴 건 버리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세요
평판을 신경 쓰시는 분이시라면
맞춤법부터 신경 쓰세요 않되는×안되는○
@@금지-b7z 네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되려 최근 일이십년사이 위대한 리더 성공한 사업가등등 시대를 주름잡는 유명인사들을 보면 저 니체의 말이 더욱 와닿는걸요?
@@근호김-u1k 실패한 사업가 중에도 많아요. 주변에 다른 사람 말이나 충고 안듣고 투자나 사업 시작했다가 말아 먹은 사람들 있지 않아요? 유튜브만 검색해봐도 많이 나오니 실패한 경우도 찾아보시길.
그럼 평생 남한테 휘둘리며 사세요.. 존나 피곤한 인생이 타인 신경쓰면서 사는삶인데
예수님,부처님도 비난받고 산다. 하물며 보통 사람들에게 있어서 평판따위는 아무래도 좋다.
애교....
저말대로 살기에는 타협할게 너무 많은 사회네요 ㅠ
저 답게 사는 것이 뭔지 고민되는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