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첫 단편 정말 좋습니다 12:47 에서 "This is Nothing"이라는 부분이 제일 울리는 부분인데요 셰인이 루프를 반복하면서 매트를 살리는것보다 매트가 화재현장에서 많은 목숨을 구하는것이 더 가치있다고 깨달아 매트를 그냥 보내준것이 그러한 부분이라고 느꼈습니다
보면서 든 생각인데 저 루프의 명제는 영화에서 단 2개인것으로 나옴. 1. 매트는 화재현장으로 간다. 2. 매트는 죽는다. 근데 영화를 보면서 든 생각은 이외에 3번째 명제가 존재한다고생각함. 3. 셰인은 항상 살아남는다. 이를 보았을때 저 루프를 깨기 위해선 셰인이 죽는 결말이었어야 하는거 아닐까..?하는 생각이든다
에궁 결국 사람 명은 정해진거 같네요. 살 사람은 대참사 현장에서도 살아남고 죽을 사람은 우연히 낙하물에 맞아서 죽기도 하듯이 말이죠..똑같이 노력 하고 쪽잠자도 다 같은 성공적인 삶을 거두지는 못하죠. 그냥 최선은 당연히 해야 하는 기본 개념 이고, 운이 따라야함. 결국 운명은 정해진듯..
애초에 루프가 가능하게되면 형이 죽어야함. 형이 살아난다면 우주의 질서가 헝클어지고 삶과 죽음이 뒤엉켜지고 인간의 상식으로는 이해할수 없는 세상이 탄생하게 되는데 비슷한 단어로는 지옥이란게 있지만 차라리 지옥은 양반인편 그 세상은 모든것이 붙어있고 떨어져있고 위가 아래이고 아래가 위이고 내가 너고 너가 나고 지구가 나이고 내가 우주고 우주가 너고 그런 제정신으로는 이해할수 없는 세상이 눈앞에 펼쳐진다 보면됨. 그것을 알기에 시간이란 존재 다시말해 알수없는 이 보이지 않는힘은 이 균형을 깨면 안되기에 형을 계속 죽게 할수밖에 없음. 미래을 알면 그것은 더이상 미래가 아님.. 또다른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과정일뿐.....
형이 살리는 1명이..나중에 또 1000명을 살리는 사람이고...그 1000명중에 1명이 나중에 인류를 다 살리는 인물이 물리고 물리기 때문에....형은 꼭 그 1명을 살려야함.시간 패러독스.그렇다면?꼭 형이 죽어야하나?살리고 죽지 않아도 되는게 아니냐?형이 죽지 않는다면.또 화재 현장에서 죽어야 하는 사람이 살아나게 되고...그 살아남 사람이 인류를 구하는 사람에게 교통사고로 사망할수 있는 상황을 발생시킬수 있기에....시간 패러독스.
과학자들이 말하는 타임루프에선 평행세계나 다중우주 이론이 들어가는데, 결말부터 말하자면 "무한히 반복하다 보면 분명 바뀌는 미래가 있다!" 입니다. 형도 살고 화재도 막을 수 있는 최상의 미래도 무한대로 존재하므로 포기하지 말고 계속 반복했어야 함.... 한 1000번 더 반복하라고 응원해주고 싶네!!! ㅋㅋㅋㅋ
영화 감독이 닥터 스트레인지 도르마무 안 봤나보네. 그냥 의미없이 예쁜 여자나 탐하다가 도르마무 무한으로 반복하면 시간 할아버지도 항복해서 형 내놓을 거 같은데... 천재 맞나? 멍청이 아닐까? 게다가 무슨 공감이나 감성으로 세상이 돌아가는 줄 아나, 저기 동생도 너무 감성적이다. 단물 좀 더 빼야되겠다. 공감으로 세상이 돌아가면 진작에 멸종했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엠터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단편영화로 시작 할 수 있어 올해는 느낌이 좋네요!
엠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고자 하는일에 행운과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D
엠터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유튜버세요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엠터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슬프지만 의미 있는 이야기 잘 봤습니다~
반사
2023년 첫 단편 정말 좋습니다
12:47 에서 "This is Nothing"이라는 부분이
제일 울리는 부분인데요
셰인이 루프를 반복하면서 매트를 살리는것보다
매트가 화재현장에서 많은 목숨을 구하는것이
더 가치있다고 깨달아 매트를 그냥 보내준것이
그러한 부분이라고 느꼈습니다
결말을 못바꾼다는것도 슬프지만 자신이 죽는다는 걸 들었으면서도 사람들을 구하기위해 끝까지 화재현장에 가는것을 선택하는 소방관(형)의 마음이 너무 안타깝고 존경스럽고 감동적이네요ㅠㅠ
어차피 결말을 못 바꾸니 그나마 좀 나은 방법을 선택했네요...결말도 바뀌어지면 정말 완벽할텐데...
하지만 희망사항일 뿐 ㅜㅜ
세상이 억까하는 이유ㅋㄹㅋㄹㅋㄹ 번역 찰지다
아 찡하네요
갖은 노력을 기울였는데도 결론에 도달했을때 어떤 심정이었을지 ㅜㅜ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제가 매번 빼놓지 않고 보는 채널입니다.
이 채널은 제게 큰 즐거움입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12:15 용감한 영웅 --> 평범한 형제 자막만 바뀌는게 아니라 동생의 마음도 바뀐거 같아 뭉클하네요
결말을 보니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역시 엠터 형이 가져오는 영화들은 명품이야
보면서 든 생각인데 저 루프의 명제는 영화에서 단 2개인것으로 나옴. 1. 매트는 화재현장으로 간다. 2. 매트는 죽는다. 근데 영화를 보면서 든 생각은 이외에 3번째 명제가 존재한다고생각함. 3. 셰인은 항상 살아남는다. 이를 보았을때 저 루프를 깨기 위해선 셰인이 죽는 결말이었어야 하는거 아닐까..?하는 생각이든다
ㅋㅋ그냥 형 납치해서 외딴곳에 화재진압할때까지 감금시키면됨.
@@김경록-p8f 그럼 근처에서
폭팔이 일어나거나 건물이 무너지면서 죽겠죠
물리적인 격리가 아닌 영화에서 얘기하는
꼭 일어나는 일의 전제를 어겨서 다른 전제를
깨본다는 얘기를 하는것 같아요
@@in_the_dream 나래이션에서 미래를 아무리바꿔도 형은 화재현장으로 간다 그리고 죽는다 라고해서 그런 전제라면 가둬두는게 맞다고 생각들어서요ㅎㅎ
@@김경록-p8f 화재 현상은 어디서나
발생할수 있으니 혼자 있는 방에 작은 스파크가
나서 화재 현상으로 만들어 죽일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감금해둔다는게 가장
실용성은 높을것 같네요! ㅎㅎ
엠터님~~새해에도 좋은 단편영화 부탁드릴게요 ㅎㅎ
삼십만 오십만 달려가는 새해 되자구용~♡
체념한 듯 순리에 맡기려는 듯한 동생에 슬픈 눈빛
마음 아프네
소재는 이미 흔해진 소재이지만 전개 마무리가 굉장히 완성도 높은 깔끔한 단편영화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새로운 루프물이네요
반전이 너무 감동스러우면서 슬프다...
진짜 단편영화 맛집👍👍
02:28 문자열 → 끈
초끈 이론(superstring theory) 할 떄의 끈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리뷰어 엠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좋은 리뷰 부탁합니다
와 ㅎ 평범한 소재라고도 할수 있는 루프물인데 뭔가 엄청 잘 만든거 같다는 느낌이.. 잘봤어요!
제가 좋아하는 장르네요. SF를 가장한 휴먼 드라마. 우주란 무엇인가? 이 우주에서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다운 삶이란 무엇인가? 등등.. SF를 빌려서 철학적 의미를 찾는 것. 영화를 다 보고 난 뒤에도 생각할 거리를 남겨 주는 주제들이죠.
에궁 결국 사람 명은 정해진거 같네요. 살 사람은 대참사 현장에서도 살아남고 죽을 사람은 우연히 낙하물에 맞아서 죽기도 하듯이 말이죠..똑같이 노력 하고 쪽잠자도 다 같은 성공적인 삶을 거두지는 못하죠. 그냥 최선은 당연히 해야 하는 기본 개념 이고, 운이 따라야함. 결국 운명은 정해진듯..
엠터님 고맙습니다 ^^* 새해에도 엠터님이 하시는 모든일이 술술 풀리길 기원드립니다 ^^*
'셰인' 은 부처님 손바닥 위에서 놀고 있었군요...ㅜㅜ 아니 정해진 시간 속에서 놀고 있었군요.... 좀 슬픈 타임루트 영화....
😊엠터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오래 전에 본 환상특급 같은 느낌. 재미도 있고 교훈도 있고.
0:38 소위 말하는 ㅜ
항상 영상 잘 보고있어요! 응원합니다
엠터님, 새해 복 토끼만큼 많이 받으세요~
이런 주제 너무 좋아요
서프라이즈에서 봤던 꿈이 계속 반복되는 편의점 직원 생각나네요. 강도가 나오는 꿈이었는데 꿈에서 죽으면 꿈을 깨고 다음날 반복. 결국 마지막에 꿈에서 강도를 막았는데 현실에서 똑같은 강도가 들어와서 같은 방법으로 막았다는 이야기
오~~~ 재미있네요.
새해 첫날부터 너무 재밌네
영화 ‘이프 온리’같네요. 어떻게 해도 운명은 정해져 있다.. 주인공도 결국엔 똑같은 결정을 내리죠. 행복한 하루..
목소리가 이입이 쏙쏙 되네요!!
happy new year
다른 내가 아닌 더 나은 나를 위한 노력. 새해 목표를 세워봐야겠네요.
해피 뉴 이어 😁
언제너 잘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 준니 신선하다
저렇게 허무하게 형을 보넬바엔 영웅으로서 보네주려는건가 보네 ㅠㅜ
진짜 10번은 넘게 봤네 너무 인상깊다
Good 😎👍
아씨 개인적인 공부 오늘 하루 재끼고 술마시면서 보는데 뼈때리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앰터님!
재밌네요
최고다
결말 좋다..
영화 'Edge of Tonorrow'가 딱 생각 나네요~! 👍 👍 👏 👏
우와..........이거 찐이네
4:45 여기서부터 뭔가 이상했음 이미 다 알고있었어야했는데 뭔가 바뀐건가?
미래를 바꿀 수는 없지만 현재의 내 행동은 바꿀 수 있다.
시간을 조종하는 능력 VS 공간을 조종하는 능력
응원합니다
이런 영화를 볼때마다 타임 에이전트가 왜 필요한지.. 바꾸지 못할 미래라면 모든게 무의미하지 않나? 빽투더 퓨쳐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
무수히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어도 죽을지언정 의지는 꺾이지 않는 그런 인간찬가?같은걸 좋아해서 개인적으로는 결말부가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가장 대중적인 루프물이여서 좋았음
어바웃 타임이 생각나는 영화네요
마지막에...좀 울컥하네요 ㅠㅠ
여러분 질문있는데 주인공이 시간돌리면 남은사람들은 어케됨? 죽는거임?없어지는거임? 과거사람들은 엑스트라처럼되는거? 이과선생들 도와줘
애초에 루프가 가능하게되면 형이 죽어야함. 형이 살아난다면 우주의 질서가 헝클어지고 삶과 죽음이 뒤엉켜지고 인간의 상식으로는 이해할수 없는 세상이 탄생하게 되는데 비슷한 단어로는 지옥이란게 있지만 차라리 지옥은 양반인편 그 세상은 모든것이 붙어있고 떨어져있고 위가 아래이고 아래가 위이고 내가 너고 너가 나고 지구가 나이고 내가 우주고 우주가 너고 그런 제정신으로는 이해할수 없는 세상이 눈앞에 펼쳐진다 보면됨. 그것을 알기에 시간이란 존재 다시말해 알수없는 이 보이지 않는힘은 이 균형을 깨면 안되기에 형을 계속 죽게 할수밖에 없음.
미래을 알면 그것은 더이상 미래가 아님..
또다른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과정일뿐.....
일본 기묘한 이야기에도 이런 소재의 내용이있었죠
아직은 하루 밖에 못 돌리니까 다음에 더 많은 시간을 돌려서 더 많은 변수로 해결한다가 아니라니 ㅋㅋ
절대적 시점....
매우 슬프다. 생각하고 상상하게 되니까
동생이 수만 번 반복해서 주변에 있는 모든 위험 요소들을 다 파악한다 하더라도 형이 심장마비로 죽는다면 타임루프를 멈출까요? 그건 정말 어찌할 방도가 없는데..
형이 살리는 1명이..나중에 또 1000명을 살리는 사람이고...그 1000명중에 1명이 나중에 인류를 다 살리는 인물이 물리고 물리기 때문에....형은 꼭 그 1명을 살려야함.시간 패러독스.그렇다면?꼭 형이 죽어야하나?살리고 죽지 않아도 되는게 아니냐?형이 죽지 않는다면.또 화재 현장에서 죽어야 하는 사람이 살아나게 되고...그 살아남 사람이 인류를 구하는 사람에게 교통사고로 사망할수 있는 상황을 발생시킬수 있기에....시간 패러독스.
뚯뚜루~ 으응? 시계 초침이 멈췄네?
엘 프사이 콩그루
14:03
차는 어차피 빨리 안달리고 금방 멈추는데 살짝만 다치게해서 응급실에 누워있게 하는 방법은? 죽음보다 낫잖아,,
누워있다가 병원이 붕괴되서 죽는결말이 있겠지?
셰인이 "nothing" 하기도 전에 되뇌이게 되네요
식당에서 나와서 걷다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차량에 형과함께 부딪히는게 최선이었을것이다.
이게 그 세계선인가 뭔가 하는 그건가...
와 내 가족이 저러면 어떡하냐 어디 묶어놔야하냐
혹시 한글자막으로 볼 수 있는곳 있을까요?
아쉽게도 없습니다.. 설명란에 있는 영어 자막 영상이 그나마... ㅠㅜ
소히..ㅎㅎㅎㅎㅎ......소위......말하는이요..
억까 = 대상을 비판, 비난하는 이유가 말도 안 되게 억지스러울때 사용하는 말이다.
억지로 까는거의 줄임말인데 뜻을 굳이 쓸 필요가 있나..?
여긴 루프시티~
과학자들이 말하는 타임루프에선 평행세계나 다중우주 이론이 들어가는데,
결말부터 말하자면 "무한히 반복하다 보면 분명 바뀌는 미래가 있다!" 입니다.
형도 살고 화재도 막을 수 있는 최상의 미래도 무한대로 존재하므로 포기하지 말고 계속 반복했어야 함....
한 1000번 더 반복하라고 응원해주고 싶네!!! ㅋㅋㅋㅋ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대한 장면이 생각에 나는군요. 10000만중의 승리 하나 봤다..
아다리'라는 표현은 일부러 쓴 거에요? ㅋㅋ
가장 먼저 너를 속여라. 세계를 속여라. 건투를 빈다 엘 프사이 콩그루
호떡가게에 불이 날거야
소히 말하는 x 소위 말하는 o
웹툰 "버퍼링" 같네
이건 슈타인즈 게이트하고 똑같은 스토리 아님? 슈타게도 그라운드호그 데이를 베끼긴 했지만서도...
아니그럼 형은 몇번을 타죽은거야 ㅋㅋㅋ
9:22 저 말이 멋있으면서도 슬프네
소위……
ㄲ ㅜ ㄹ ㅈ ㅐ ㅁ
만일 배드엔딩이였다면
[죽음을 막지 못한 셰인은 미쳐버린 상태로 과거로 되돌아 간다.
셰인은 화재가 발생할 현장에 가서 자신의 능력을 이용하여 불을 최대한 크게 질러 버린다.]
이거겠죠.
영화 감독이 닥터 스트레인지 도르마무 안 봤나보네.
그냥 의미없이 예쁜 여자나 탐하다가 도르마무 무한으로 반복하면 시간 할아버지도 항복해서 형 내놓을 거 같은데...
천재 맞나? 멍청이 아닐까?
게다가 무슨 공감이나 감성으로 세상이 돌아가는 줄 아나, 저기 동생도 너무 감성적이다. 단물 좀 더 빼야되겠다. 공감으로 세상이 돌아가면 진작에 멸종했지.
-영상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