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3국인 특징 일본인 : 목욕은 자주하는데 옷은 잘 갈아입지 않음 한국인 : 목용은 자주 안하는데 옷은 잘 갈아 입음 중국인 : 목욕도 잘 안하고,옷도 잘 안 갈아입음..ㅋㅋㅋ 실제로 대인이 비단옷입고 때가반질반질하면 아랫것에게 물려줌 - 아랫것은 빨지않고 그대로 입고 아랫것 수준에 때가 반질반질해지면 아래 아랫 것에게 물려 줌.... 결국 다 헤질때까지 입다 버림..
영상은 1984년 봄이다...... 82년 여름부터 출시된 포니2 택시와 포니1 택시가 혼재했었고 85년부터 나온 엑셀이 거리에 안보인다... 83년 가을부터 나온 대우 맵시나택시가 새한 제미니택시와 함께 나오는 영상에 봄날씨이니 1984년 봄이 확실하지 , 그당시 1호선은 수원이나 인천발 청량리행도 있었고 85년 여름부터 서울시내버스에 버스 안내양이 없어졌단다
82~83년일듯 싶은데 그럼 지금은 35년이 넘어선 시점이고 이보다 후진국이 없을 정도로 교통수단과 교통시설들이 굉장히 낡았었네 특히 택시 내부 상세히 들여다 보는 장면에서 현재의 택시 생각하면 그 세월동안 눈부시게 발전했다는걸 느끼네요 그냥 지금 서울 교통수단보면 느끼듯이 지저분하고 너저분했던 것들이 세계 일류라 해도 모자라지 않게 깔끔하고 첨단적으로 변모했음 다만 얼굴 붉히는 장면이 나타나던데 여기서 더 각박하면 각박해졌지 인심은 나아지지가 않은게 함정
구로공단 광명쪽이네요..... 와~~~~~~ 금천구가 생기기 전인가 싶은데.....소하동인가 철산동인가.... 명동나오고 연세대 뒤길 나오고 그러네요... 흑길에 정장입으면.......ㅋㅋㅋㅋ 와~~~ 대우 옛 버스는 엔진 앞에 있어 실내에 엔진소리 제대로 들어와 시끄럽고 워크맨 듣지도 못했죠.... 거기에 기사의 큰 라디오 소리.....ㅋㅋㅋㅋ 난리도 아니었는데...... 한겨울엔 차가운 공기 들어오지 말라고 앞 엔진 공기 구멍 그릴 앞 비닐로 감쏴고 굉장히 웃긴 광경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워크맨 가지고 있으면 툭하면 도난 당하고 몇번이나 샀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주변은 전부다 도둑 ㅋㅋㅋㅋㅋ 자동차와 버스가 싸움 붙으면 보복운전할 자동차 성능이 당시는 안되 일단 내리고 태권도 실력 보여주기 클래스 !!!! 무조건 거기서 이겨야 사나이. ...... 법보다 주먹이 먼저 시대.... 20-30-40년대생 분들이 당시 사회인분들... 이제 거의 은퇴로 계시거나 돌아가셨다고 봐야죠..... 서울이 저정도면 부산 대전 광주는 더욱 했지요..... 중앙선 상관없는 길도 있던데.... 저 88고속도로... 무조건 중앙선 침범 클래스 ㅋㅋㅋㅋㅋㅋ 올림픽대로는 자전거 무단횡단 아기와 걸어서 건너가는 사람.... 전철 꽁짜로 무임하고 직장 다니는 사람.... 대포차 이름도 없었던 시대에 무면허 대포를 제대로 하는 사람들.... 쓰레기 덤프 트럭 17톤 20톤급이 130키로로 1차선 난지도 돌격......... 당시 성산동 전체가 쓰레기 냄세였다는 소식이........
80년대도 그랬지만 특히 6,70년대 거리들은 다녀보면 뭔가 신기하고 신비스러운 느낌이 많이 들었음..아이들이 모여 놀던 골목길들, 그리고 차들이 다니던 도로들 등등 모든 거리들과 생황풍습이 촌스럽고 미개했지만 신기하고 신비스러운 거리 모습들과 생활 도구들...그러면서 종종 쓸쓸한 느낌도 많이 들었고...사람이 살면서 어느 시대나 삶에 대한 회의와 허망함을 되뇌이는건 마찬가지인데 과거 오래전 시절엔 마주 앉아 깊게 세상을 원망하면서 살았고 지금은 그다지 서로 어두운 표정으로 감정을 토로하지는 않는 것 같다. 지금시대는 술집은 웃는 모습들이 많은 것 같음. 그런걸 보면 지금 세상이 밝은 것 같기도 하고...
다들 고만고만하게 못살던 시절. 비교대상이 다들 거기서 거기였던지라 빈부격차도 지금처럼 심각하지 않았고, 10년정도 고생하면 정상적으로 돈버는 가구라면 중산층 진입확률이 높았던 시절. 그도 그럴 것이 지금처럼 아파트에 돈을 쏟아붓는 시절도 아니고 자가용이 필수품도 아니었고 사교육은 정부에서 금지시키고 있었고, 물가까지 정부에서 통제하고 있었으니 가계 가처분소득이 증가할 수 밖에 없었던 시절. 사실 요즘 양극화의 원인은 아파트가 주도한 생활 수준 강제 향상에 있음
이런 정신으로 바로 저 시절의 온갖 고통과 고난을 무마시키는거죠. 비겁한 행위입니다. 인신매매 당해서 내일 아침 청량리 588에 앉아있어도 다 이런것 때문에 현재가 있다고 말하는 그 비겁함 바로 이런 사람들이 바로 두환살모사이자 다까끼마사오인 겁니다. 돈이라면 그 모든것이 다 필요없다는 이런 쓰레기 정신이 바로 이런 인간들이 하는 소리입니다. 이런 인간들 때문에 지금의 서울 천지를 뒤덮고 있는 저 닭장 아파트가 생긴거며, 자연이 이리 파괴되서 코로나가 창출하는 겁니다. 이런 쓰레기들이 더 이상 활개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삶의 깨달음에 대한 긴장이 풀어지면 바로 이런 소리하는거며, 바로 이런 소리를 하면 바로 틀딱충이 되는 겁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말이죠.
70년대부터 저 당시까지 거리들이 촌스러우면서도 신기하고 신비스러운 느낌이 많이 들었음.. 다른 지역들도 마찬가지지만 서울과 서울 주변 지역들이 뭔가 신기하고 신비한 느낌이 들었음.. 그 느낌을 말로 표현할수는 없지만 아련하고 애잔하면서 신기, 신비한 느낌이랄까..다만 가장 보기 싫은게 골목길에 개똥과 담배 꽁초 굴러다니던 모습..그리고 저 당시 인구는 60년대와 70년대 초반까지가 적당했고 80년대부터 90년대를 거쳐 인구가 너무 많아서 불편한 느낌이 들더라...아무튼 저런 옛날시대의 모습을 보면 가슴이 설레이는 감정이 밀려온다. 저때는 자연환경이나 거리들, 학교들, 버스라든가 각종 사물들이 낭만이 가득히 느껴졌음..반면 요즘 세상은 온통 콘크리트와 첨단 기기로 뒤덮여 낭만이 없다보니 마음이 공허하고 세상이 재미가 없다고 할까...
저때가 한국의 고도성장기 시절이며 고등학교,대학교 나오면 일자리가 넘치던 시절이었죠..지금은 일본보다 교통비 저렴,공과금 저렴,주민세 저렴,통신비 저렴,보다 넓은데 살고,자가용 보유 쉽고 훨씬 살기 좋죠..일본은 정치가들이 대부분의 공공서비스(전기,수도,교통등)를 민영화하여 훨씬 비싸고 살기 어려운 나라가 되어버렸죠..
80년대만 해도 택시 완전 리즈시절이었지요. 요금도 엄청 비쌌습니다. 83년 기준으로 택시요금은 기본 2키로미터 600원 + 400미터당 50원씩 추가되는 체계였지요. 버스요금이 일반성인 110원, 중고대학생 85원, 초등학생 60원임을 감안하면 600원은 엄청 비쌌습니다. 지금은 버스요금과 택시요금의 간극이 67% (경기도는 61%)였다면 1983년 당시에는 무려 82%였습니다. 그래서 택시는 급한 경우에만 이용했었지요. (1983년 당시 월급은 많아야 15~20만원 정도였음) 그리고 1983년 기준으로도 우리나라 사람이 일본사람들에 비해 골격이 크고 다리도 길었으며 얼굴도 예뻤지요. 그것은 인정합니다.
저 때는 그래도 낭만이 있었다. 비록 핸드폰 없고.. 깔끔한 포장도로가 아니었어도 정이 있었고 어디가나 일자리가 있었으며 예를 알았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게 하나도 없다. 그냥 살벌한 도시 정글에 살고 있다는 느낌 밖에는 .... 저 때로 돌아가고 싶다. 저 때가 지금보다 모든게 훨씬 살기 좋았다.
저당시에는 일자리가 넘쳐나던 시절입니다 지금 서울역.영등포역노숙자들 그당시에는 일을했던사람들이죠 IMF로 그많던 일자리가 줄어들고 기업망하고 그당시에는 일자리 경쟁율높지않았고요 지금은 일자리는 그야말로 좋은일자리 경쟁 일자리 환경좋지않은 공장같은데는 한국사람들이 일을 잘안할려고 하고 결국 인건비가 싼 동남아같은 외국인들 들어와 공장같은곳 일을하죠
힘들었다는 그거 조차 몰랐지. 중학교도 제대로 졸업못하고 저기 와서 안내양으로 일하는것임. 돈에 대한 개념도 일에 대한 개념도 없이 그저 나는 노예라고 생각하고 일했음 버스에서 떨어져서 다치고 불구되도 다 늬 팔자라고 뭐하나 보상안해주고 걍 평생 병신으로 살던 시절이었습니다. 제발 저 시절 미화하지마세요.
김태훈 저희 어릴때도 버스에서 그랬나요?? 전 모르겠는데여;;ㅋㅋ 저같은 경우는 중학교까지는 집 코앞에 학교가 있어서 버스탈일이 잘 없었어요 ㅋㅋ 고등학교때부터 탔죠 ㅋㅋ 근데 아주 가끔가다 버스탔어도 담배피거나 소매치기범은 한번도 못봤는데 ㅋㅋ 내가 기억을 못하는건가 ㅋㅋ
지금도 누군가 우리 일상모습들 찍고 30년뒤에 영상으로 보면 이런 기분이려나?ㅎㅎㅎㅎ 그리고 30년후 대한민국은 더 잘 살고 얼마나 바뀌어 있고 시민의식은 더 높아져 있을까? 그리고 '그래도 저때가 행복했었다.' 라고 할까 아님 30년 후 '지금이 더 행복하네.' 라고 할까
이런영상보면 가슴이 이상해져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저시대 풍경들 이잖아요..? 내가 아무리 많은 걸 가진들 가질 수 없는 것이 지나간 것 들 아니겠어요.. 옛것들이 점점 더 그리워 지네요.. 요즘 자꾸 산깍고 할때마다 이제 도시에서 산을 볼 수 있는날이 얼마 안남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슬퍼지네요..
01:24 BF(혹은 BR, BV)101의 2등식 후면램프의 크기가 대형버스치고 작았던 진짜 이유는 일본 중형버스 후면램프 부품으로 그대로 이식했기 때문입니다. 그 차량의 모델명은 이스즈 저니 2세대 모델이며 후면램프가 BF모델 부품과 동일합니다. 한국으로 치면 현대 카운티와 자일대우 레스타의 동급 정도 되겠네요~...
방금 일본 80년대 영상보고왔는데.. 진짜 우리나라 존나게 못살았구나..
심지어 이거 불과 30여년전 화면임 ㅋㅋ 당시 세계 최강국 중 한곳인 일본하고는 비교 불가엿죠.. 마치 지금 미국과 말레이시아나 베트남을 비교하는 느낌;;;
우리는 6.25전쟁으로 폐허에서 재건했고 일본은 불황기에 6.25덕으로 더 성장했지요..그래도 저때는 한국의 고도성장기였고 고등학교,대학나오면 일자리가 넘치던 시절이었죠..
80년대 일본이면, 소련무너지기 시작하면서 앞으로 몇년이면 미국을 따라잡느니 하면서 위세가 하늘을 찌를때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년대 일본은 유럽국가에서 조차 부러워할정도로 잘살았습니다.
29번 버스가 보이네. 저 시대로 돌아가 아버지를 한번만 안아보고싶다. 너무보고싶어서
그래서여?
@@서울시청건축과 그런데?
그리운 시절들입니다
부모님 뵙고 싶으시군요
@@박승강-y8k 효자는 울지않는다는데 저는 불효자였나 봅니다.
어제에 이어 2탄인가
묘하게 중독성있네요ㅋㅋ
구독눌러요^^
못살던 시절이었지만 사람들은 참 깔끔하게 하고 다녔네요...
예전의 3국인 특징
일본인 : 목욕은 자주하는데 옷은 잘 갈아입지 않음
한국인 : 목용은 자주 안하는데 옷은 잘 갈아 입음
중국인 : 목욕도 잘 안하고,옷도 잘 안 갈아입음..ㅋㅋㅋ
실제로 대인이 비단옷입고 때가반질반질하면
아랫것에게 물려줌 - 아랫것은 빨지않고 그대로 입고 아랫것 수준에 때가 반질반질해지면
아래 아랫 것에게 물려 줌....
결국 다 헤질때까지 입다 버림..
민족성과 미국의 영향이 큽니다
내나이46살...지금이 넘좋다...코로나만 아니면...최저임금보장되고 환승할인까지..저때로 절대 안가고싶다.....지금이좋와난.....네버........
저때에 비하면 지금은 천국입니다. 저 시절에는 최저임금이고 지랄이고 그런것도 없었고 상사에게 몽둥이 찜질 안당하고 급여만 제 날짜에 나오기만 해도 다행이었음.
그 누구도 핸드폰을 보고있지않네 너무좋다...
처음장면 26번,118번,2-1버스를 보니 광명 철산동인거 같네요~어렸을 적 살았던 5층짜리 주공아파트 버스정류장 길맞은편에는 마을이 있었는데 지금은 상업지구로 바뀌었다죠~세월 참 빠르네요 ㅠ
저도 80년대 살았던사람은 아닌데 버스로 익숙하네요.. ㅋㅋ
저도요~눈에 잊는 노선이네요
질서도 없고 누가봐도 개발도상국의 모습이지만 사람들 옷 참 잘입는다 깔끔하게,, 신기함 옛날부터 우리 나라 사람들은 옷잘입었구나
민족성이아니겠음? 깜짝놀란게 중국은 그것도 베이징에서 윗통벗고 거리활보하는사람도있던데;;;; 마트도오고;;;
식민지 시절 2등국민으로 살면서 체득한 생존수법이 광복후에도 이어져 내려온거죠
깔끔?? 단벌 신사로 전 국민이 고딩마냥 교복 입고 다니던 시절이었다. 개소리는 제발 떠들지 마라.
저때 택시가 돈 진짜 많이 벌었었는데 다 현금이고 합승도 되던때라서 ㅋㅋ
승차거부도 심했던
먹고살기위해, 내가족 먹여살리기위해 매일같이 만원버스에 몸을 구겨넣던 우리네 부모님들...
너무 감성팔지말자. 너도 앞으로 그럴거야. 당연한거야.
그시절엔 버스가 잘않다녔어요.간격시각도 오래걸리고 버스도 많지않았어요.저도 버스 놓지면 거의 40분에서 50분씩 기다렸어요.지금은 버스가 언제오는지 알수있고 버스도 많이다니니 다니기도 좋죠.
내가 태어나지 않았던 시절, 우리 누나가 갓 태어났던 시절, 우리 부모님이 지금의 나보다 어렸던 시절
시간 없어도 난 왜 이거 올라 올떄마다 보고있지??.ㅋㅋ
엄청 불편할거 같아도 그래도 저 때는 저녁은 퇴근한 아빠 포함 항상 가족들이 모여서 같이 먹었는데, 지금은 퇴근하면 자는 아이들 모습만 보니 뭐가 좋은건지 모르겠다.
울 엄마 아빠가 저렇게 다녔겠네요
보영운수 화영운수 엄청 반갑네요ㅎ 개봉에서 광명 하안동을 주름잡던 운수회사들인데... 어린시절 공기까지 느껴지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내가 20살때까지 2000년도까지 산에서 나무해서 장작불펴서 밥해먹었음.. 그즈음해서 시골집들이 양옥으로 많이 바뀌었음...봄부터 틈틈히 나무해서 장작패서 처마밑에 쌓아 두었죠..그럼 겨울에 장작에 하얗게 송진가루가 수북히 쌓여 불이 활홯잘탓죠...
80년도면 초등학교 다닐때 네요
택시놈들 합승 밥먹듯이 하던 시절입니다.
수원행 인천행 신도림역 말도마샘 ㅎㄷㄷㄷ
단배 꽁초 휴지 철길에 장난 아니여 습니다
신도림역
극장에도 한 프로 끝나면 쓰레기가 한 트럭씩 나왔음.
살찐 사람이 거의 없음. 다 날씬날씬~ 옷도 각자 개성있게 잘 입고~ 생각보다 멋졌네!!!!
아조 개소리를 떠드는군
서울이 개발된게 81년에 서울올림픽 유치 성공하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도로 포장하고 지하철도 1호선밖에 없던거 4호선까지 공사 시작했음..한강도 저 당시는 한강둔치 전혀 없었고 진흙뻘 투성이었음
10:27 시민의식이 높아질수록 말씨가 부드러워지는 것 같음.. 이 시절 사람들 말 들어보면 지금 동남아 사람들 말하는거 듣고있는 느낌..
이거 찍으신 분 진짜 존경합니다 !!
영상은 1984년 봄이다...... 82년 여름부터 출시된 포니2 택시와 포니1 택시가 혼재했었고 85년부터 나온 엑셀이 거리에 안보인다... 83년 가을부터 나온 대우 맵시나택시가 새한 제미니택시와 함께 나오는 영상에 봄날씨이니 1984년 봄이 확실하지 , 그당시 1호선은 수원이나 인천발 청량리행도 있었고 85년 여름부터 서울시내버스에 버스 안내양이 없어졌단다
3:02 파랑전철이 수원행 이었고 우측의 빨강전철이 인천행 이었지
@@somdphd1 빨강이 수원 파랭이가 인천 아닌가요 ㅎㅎ?
완전 희귀영상이네요 그 중에서 저는 3:02 에서 나온 교통공사 초저항.철도청 초저항이 인상깊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저 당시 버스 안내양 있을적에 다 타지도 않았는데 문도 안닫은 상태에서 출발하고 안전 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었던 시절 ...
그래서 반신불구 더나아가 죽은 안내양들도 수도 없이 많아요. 절대 언론에서 다루지도 않았죠.
안내양 언니 매달리는 스킬 보소~
82~83년일듯 싶은데
그럼 지금은 35년이 넘어선 시점이고
이보다 후진국이 없을 정도로
교통수단과 교통시설들이 굉장히 낡았었네
특히 택시 내부 상세히 들여다 보는 장면에서
현재의 택시 생각하면
그 세월동안 눈부시게 발전했다는걸 느끼네요
그냥 지금 서울 교통수단보면 느끼듯이
지저분하고 너저분했던 것들이
세계 일류라 해도 모자라지 않게
깔끔하고 첨단적으로 변모했음
다만 얼굴 붉히는 장면이 나타나던데
여기서 더 각박하면 각박해졌지
인심은 나아지지가 않은게 함정
지금과 비교하는 자체가 의미가 없지만 이때 출퇴근 장난 아니었습니다,,,완전 녹초 되요,,,,,지금 신도시 출퇴근 힘들다 하는데 이때도 마찬가지였고 여름엔 에어컨도 없으니 땀내음 장열......
장열이 내친구 이름인데 ㅋㅋ
작렬임
지금 신도시 출근하고는 비교 자체가 안되죠. 난 노예라고 생각하고, 아니 그 생각도 못하던 시절, 국민 평균 학력 국졸이었던 시절.
신도시 출퇴근은 이때에 비하면 지상 천국이죠.
저당시 사람들 머리숱 ㅆㅅㅌㅊ였네
왜 이거보고있으니 소주땡기지
구로공단 광명쪽이네요..... 와~~~~~~ 금천구가 생기기 전인가 싶은데.....소하동인가 철산동인가.... 명동나오고 연세대 뒤길 나오고 그러네요...
흑길에 정장입으면.......ㅋㅋㅋㅋ 와~~~
대우 옛 버스는 엔진 앞에 있어 실내에 엔진소리 제대로 들어와 시끄럽고 워크맨 듣지도 못했죠.... 거기에 기사의 큰 라디오 소리.....ㅋㅋㅋㅋ
난리도 아니었는데...... 한겨울엔 차가운 공기 들어오지 말라고
앞 엔진 공기 구멍 그릴 앞 비닐로 감쏴고 굉장히 웃긴 광경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워크맨 가지고 있으면 툭하면 도난 당하고 몇번이나 샀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주변은 전부다 도둑 ㅋㅋㅋㅋㅋ
자동차와 버스가 싸움 붙으면 보복운전할 자동차 성능이 당시는 안되 일단 내리고 태권도 실력 보여주기 클래스 !!!! 무조건 거기서 이겨야 사나이. ......
법보다 주먹이 먼저 시대.... 20-30-40년대생 분들이 당시 사회인분들... 이제 거의 은퇴로 계시거나 돌아가셨다고 봐야죠.....
서울이 저정도면 부산 대전 광주는 더욱 했지요..... 중앙선 상관없는 길도 있던데.... 저 88고속도로... 무조건 중앙선 침범 클래스 ㅋㅋㅋㅋㅋㅋ
올림픽대로는 자전거 무단횡단 아기와 걸어서 건너가는 사람....
전철 꽁짜로 무임하고 직장 다니는 사람....
대포차 이름도 없었던 시대에 무면허 대포를 제대로 하는 사람들....
쓰레기 덤프 트럭 17톤 20톤급이 130키로로 1차선 난지도 돌격......... 당시 성산동 전체가 쓰레기 냄세였다는 소식이........
87년도 중1때 까지 안내양 있었는데
세월 빠르다ㅋㅋ
80년대도 그랬지만 특히 6,70년대 거리들은 다녀보면 뭔가 신기하고 신비스러운 느낌이 많이 들었음..아이들이 모여 놀던 골목길들, 그리고 차들이 다니던 도로들 등등 모든 거리들과 생황풍습이 촌스럽고 미개했지만 신기하고 신비스러운 거리 모습들과 생활 도구들...그러면서 종종 쓸쓸한 느낌도 많이 들었고...사람이 살면서 어느 시대나 삶에 대한 회의와 허망함을 되뇌이는건 마찬가지인데 과거 오래전 시절엔 마주 앉아 깊게 세상을 원망하면서 살았고 지금은 그다지 서로 어두운 표정으로 감정을 토로하지는 않는 것 같다. 지금시대는 술집은 웃는 모습들이 많은 것 같음. 그런걸 보면 지금 세상이 밝은 것 같기도 하고...
저땐진짜 후진국보면 비포장도로에 차다니는 마치 인도.방글라데시그런때였네 지금은 세계서인정하는 선진국됐지만 진짜 한국 아버지어머님들 대단하시다 그서 외국서도 어메이징한나라라고하는구나 👍👏👏
뭔 선진국같은 개소리 국민의식은 아직 저때수준인데
어느나라가 인정했음?
@@jeon1979 매사 삐딱하면, 뭐좀 있어보이냐? IMF에서 세계 10대선진국으로 인정한지 오래고, 세계에서 7번째 30-30클럽 가입하고, 세계 4위 수출국임. 더 뭐가 필요?
@@jeon1979 2000년대 중반부터
택시 물어 보는 사람마다 승차거부네
타는 사람이 없네
다들 고만고만하게 못살던 시절. 비교대상이 다들 거기서 거기였던지라 빈부격차도 지금처럼 심각하지 않았고, 10년정도 고생하면 정상적으로 돈버는 가구라면 중산층 진입확률이 높았던 시절. 그도 그럴 것이 지금처럼 아파트에 돈을 쏟아붓는 시절도 아니고 자가용이 필수품도 아니었고 사교육은 정부에서 금지시키고 있었고, 물가까지 정부에서 통제하고 있었으니 가계 가처분소득이 증가할 수 밖에 없었던 시절. 사실 요즘 양극화의 원인은 아파트가 주도한 생활 수준 강제 향상에 있음
맞습니다. 저 당시는 중산층이 꽤 두터웠기때문에 상대적 박탈감도 덜했었죠. 요즘은 중산층이 붕괴된 상태인지라 사회적 불만이 팽배해있고, 여당에서 포퓰리즘정책으로 일관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죠. 저 당시 빈부격차를 10으로 본다면 요즘은 100정도 될겁니다.
80년대 초반 저때 한국에 주둔했던 미군들이 저런 낙후된 풍광을 보고 미국으로 돌아갔으니 한국을 저때의 이미지로 추억하는 경우가 많을 듯. 게다가 80년대에는 한국 입양아 수출이 세계 1위였고 미국 가정에서 많이 입양.
거리의 모습이
지금의 필리핀이라고 해도;;
추억의 포니택시와 접이식문시내버스들 너무나정겹네요!
포니1 피닌파리나의 작품/ 90년 초에 서울 상경했었을 때만 해도 서울도 나름 푸근한 느낌이 있었는데... 인심도 좋았고...
국민학교때 장래 희망에
남자애들은 운전사
여자는 버스안내양 이라고 많이
적어 냈었는데 ㅎ
그당시 우리동네는 하루 버스3번 왔었는데..
버스 운전사 안내양으로 꿈 이룬 애들도
있었지요..하하
안내양이 언제 없어졌나요?
@@leeja1294 아마
87년쯤? 80년대 후반인가 여튼 자동문
되면서 차차 없어진걸로..
많은 사람들 실직이겠죠~
@@영순박-o1j 장래희망이기까지 했다니 놀랍네요 ㅎㅎ
아 많이들 그랬군요. 맨날 버스터미널에서 놀면서 고속버스기사되는게 꿈이였는데 나만 이상했는줄ㅎㅎ
정확히 기억나는게 1985년 올림픽 준비가 한창이던 시절 자동문 시내버스가 나오면서 사라지게되었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당연한거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당연한 발전은 없습니다 저시절이 있어서 지금도 있는겁니다.
이런 정신으로 바로 저 시절의 온갖 고통과 고난을 무마시키는거죠. 비겁한 행위입니다.
인신매매 당해서 내일 아침 청량리 588에 앉아있어도 다 이런것 때문에 현재가 있다고 말하는 그 비겁함
바로 이런 사람들이 바로 두환살모사이자 다까끼마사오인 겁니다.
돈이라면 그 모든것이 다 필요없다는 이런 쓰레기 정신이 바로 이런 인간들이 하는 소리입니다.
이런 인간들 때문에 지금의 서울 천지를 뒤덮고 있는 저 닭장 아파트가 생긴거며, 자연이 이리 파괴되서 코로나가 창출하는 겁니다.
이런 쓰레기들이 더 이상 활개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삶의 깨달음에 대한 긴장이 풀어지면 바로 이런 소리하는거며, 바로 이런 소리를 하면 바로 틀딱충이 되는 겁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말이죠.
틀니 3달간 압수
어릴때 을지로입구 롯데백화점 미도파 백화점 생각난다 아버지가 롯데백화점앞 리어카에서 키위랑 바나나 사주시던 추억이 ㅠㅠ
코스모스백화점!제일백화점도 있었죠!ㅋ
키위랑 바나나 사주신걸 보니 좀 사셨나봄ㅎ
저 당시 바나나 한다발이 그 당시 돈으로도 만원 넘었음..바나나 수입 자체를 안하고 제주도 산 바나나만 팔다보니 엄청나게 비쌌음
@@shinbiapt.8627 부자아니면 먹지도 못했죠.
@@ckdrua2197 그러게 말입니다. 상당히 잘 산거죠.
와우 신기한 광경으로다.. 촌에서만 있을법한 도로네유~
80년대 초중반 같은데, 뭄바이가 따로없네 ㅋㅋ 저땐 저런 버스 & 지하철 안에서 성추행이 문제가 아님ㅋ 쓰리꾼이 지갑 다 꺼내감.
80년대 초반같네요
80년대 중반쯤부터는 안내양이 아니라 안내아줌마가 있었음
와..버스안내도우미 엄청위험한직업이었구나..
손한번놓치면 떨어지는거잖아ㅜ
실제로 반병신 불구된 안내양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어디 하소연 할곳도, 누가 도와주지도, 죽던 말던 국가에서도 신경도 쓰지 않았던 시절이 바로 60,70,80년대였죠.
그래서 이 시절 미화하는 것들은 다 잡아다가 때려죽여야 하는 겁니다.
안내양분들 너무 위험한 환경에서 근무하셨네요 ㅎㄷㄷㄷ
안길라고 일부러 늦게 타는 사람들 있을듯ㅋㅋㅋ
80대라면 지금으로부터 40년 전입니다...우와...
80년대 서울? 대구는 저정도는 아니였는데 엄청낙후된동네인가 사람들도 더촌스러운듯하네요
118 번 버스가 70년대는 구로동에서 동대문운동장까지 다니더니 80년대는 철산동에서 광화문까지 다니더라...7,80년대 당시 우리집 앞을 지나가지만 거의 탈일은 없었고 사라진지도 꽤 되었는데 위 화면을 보니 그때 저 버스가 그립네..
이제보니 승차거부는 30년전통 이었네 ㅋㅋㅋㅋ
저시대에 택시는 정말 갑오갑이였죠 갈려고 하면 더블부르던 놈들 진짜 어후 ㅋㅋㅋㅋㅋㅋㅋ
@@fuck_you-chinese 자주 만나네요 오랜만입니다
합승 하는거란다 ᆢ저때는 합승이 관행이었단다 ᆢ모르면 주둥이 닥쳐라
합승.
저 시대는 운전기사님이 갑이였음.
어후 출퇴근이 빡시네. 9호선타는게 빡신데 저때는 오죽했으랴...지금은 유럽 여느 나라보다 인프라가 잘 갖췄지..
70년대부터 저 당시까지 거리들이 촌스러우면서도 신기하고 신비스러운 느낌이 많이 들었음.. 다른 지역들도 마찬가지지만 서울과 서울 주변 지역들이 뭔가 신기하고 신비한 느낌이 들었음.. 그 느낌을 말로 표현할수는 없지만 아련하고 애잔하면서 신기, 신비한 느낌이랄까..다만 가장 보기 싫은게 골목길에 개똥과 담배 꽁초 굴러다니던 모습..그리고 저 당시 인구는 60년대와 70년대 초반까지가 적당했고 80년대부터 90년대를 거쳐 인구가 너무 많아서 불편한 느낌이 들더라...아무튼 저런 옛날시대의 모습을 보면 가슴이 설레이는 감정이 밀려온다. 저때는 자연환경이나 거리들, 학교들, 버스라든가 각종 사물들이 낭만이 가득히 느껴졌음..반면 요즘 세상은 온통 콘크리트와 첨단 기기로 뒤덮여 낭만이 없다보니 마음이 공허하고 세상이 재미가 없다고 할까...
80년대초군요. 85년부터 아시안게임부터 시작해서 서울의 거리가 바뀌죠.
저때가 한국의 고도성장기 시절이며 고등학교,대학교 나오면 일자리가 넘치던 시절이었죠..지금은 일본보다 교통비 저렴,공과금 저렴,주민세 저렴,통신비 저렴,보다 넓은데 살고,자가용 보유 쉽고 훨씬 살기 좋죠..일본은 정치가들이 대부분의 공공서비스(전기,수도,교통등)를 민영화하여 훨씬 비싸고 살기 어려운 나라가 되어버렸죠..
존나게못살았다잔아 베댓에
저때버스타던사람인가 개뿔뭘안다고 지금 80드셨나 뭘안다고
80년대만 해도 택시 완전 리즈시절이었지요. 요금도 엄청 비쌌습니다. 83년 기준으로 택시요금은 기본 2키로미터 600원 + 400미터당 50원씩 추가되는 체계였지요. 버스요금이 일반성인 110원, 중고대학생 85원, 초등학생 60원임을 감안하면 600원은 엄청 비쌌습니다. 지금은 버스요금과 택시요금의 간극이 67% (경기도는 61%)였다면 1983년 당시에는 무려 82%였습니다. 그래서 택시는 급한 경우에만 이용했었지요. (1983년 당시 월급은 많아야 15~20만원 정도였음)
그리고 1983년 기준으로도 우리나라 사람이 일본사람들에 비해 골격이 크고 다리도 길었으며 얼굴도 예뻤지요. 그것은 인정합니다.
일신우일신 세상은 하루하루 지나면서 변하고 당연하다며 한 행동이 시간이 지난후 뒤돌아보면 창피함을 느낄때 개화되고 문명화되는거죠
저 때는 그래도 낭만이 있었다. 비록 핸드폰 없고.. 깔끔한 포장도로가 아니었어도 정이 있었고 어디가나 일자리가 있었으며 예를 알았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게 하나도 없다. 그냥 살벌한 도시 정글에 살고 있다는 느낌 밖에는 .... 저 때로 돌아가고 싶다. 저 때가 지금보다 모든게 훨씬 살기 좋았다.
저당시에는 일자리가 넘쳐나던 시절입니다 지금 서울역.영등포역노숙자들 그당시에는 일을했던사람들이죠 IMF로 그많던 일자리가 줄어들고 기업망하고
그당시에는 일자리 경쟁율높지않았고요 지금은 일자리는 그야말로 좋은일자리 경쟁 일자리 환경좋지않은 공장같은데는 한국사람들이 일을 잘안할려고 하고
결국 인건비가 싼 동남아같은 외국인들 들어와 공장같은곳 일을하죠
마자요 공무원도 쉽게 잘 됐고
안내양 누나들이 인상적이네요ㅜㅜ
너무 힘들었을거 같음 ㅜㅜ
그때는 저렇게 벌어서 어머니 아버지 봉양하고 동생들 공부도 시켰음....
누구나 처음에는 힘든데 숙달되면 힘든게 없어지는거 아닙니까?
힘들었다는 그거 조차 몰랐지. 중학교도 제대로 졸업못하고 저기 와서 안내양으로 일하는것임. 돈에 대한 개념도 일에 대한 개념도 없이 그저 나는 노예라고 생각하고 일했음
버스에서 떨어져서 다치고 불구되도 다 늬 팔자라고 뭐하나 보상안해주고 걍 평생 병신으로 살던 시절이었습니다. 제발 저 시절 미화하지마세요.
보영운수 118번 버스 예전에 신길동 태양의 집에서 영등포역 지나가던 버스였는데..버스 생긴거나 안내양 있는거, 포니 택시 봐서는 81,82년 정도인듯..컬러티비가 81년에 처음 도입되었고 세로 신호등이 가로로 바뀐게 84년 정도였는데 영상에서는 아직도 세로 신호등이네
태양의집이면 114번입니다 보성운수
한성운수 26번 삼양동 출발해서 광명 철산동까지 운행하던 버스였지. 그때 미아리가 집이었는데 철산리 고모집까지 놀러가는데 이거 타면 족히 두시간은 걸렸다. 추억 오진다 진짜
삼양동에서 철산동이면 엄청 노선이 긴거죠. 성북역에서 개봉동 가는 30번 버스도 그랬었고...당시 철산동에는 26-2번 버스도 다녔는데...
@@문성철-q6h 중고딩시절 30번 종점에서 기점을 매주말 여행겸 오갔는데 왕복 3~4시간 정도 걸렸죠. 서울을 횡단하는 정말 멋진 노선이었는데.. ㅜ
비포장 도로가 많은게 아니고 이당시에는 지하철 공사하는곳이 많아서 땅을 파헤쳐놨기 때문임
10분3초 책들고 달려오는 모습 지적이다
대학생인듯
옷이 지금 입어도 촌스럽지 안을거 같다
대학생 티낸다고 손에 책들고 다니던 시절~
버스도 아무데나 스고 문도 안닫혔는데 안내양이 문에 매달린채 출발해서 위험해보이고 줄도 안서고 우르르 몰려가 타는것도 그냥 질서없는 후진국 모습이네
와,다들날씬하다!!
포니 택시 ~~~마치 종이접기해서 만든것같이 보이네요.
안내양 진짜 극한직업이다.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포니1과 안내양 파란색 버스 종로와 신설동 로터리... 그립네요.81년이나 82년입니다
추억의 84번 중대앞에서 화계사 다니던 버스.
근데 왜 여대생들은 가방도 없이 책은 팔에 끼고 다녔던지. 겪고나서 봐도 모르겠다.
번호만 바뀌고 노선은 그대로 있죠.
마지막에 접촉사고로 대판 싸우는거 ㅋㅋㅋㅋㅋ (시내버스 승객들은 전부 구경중)
6:58 승차거부는 저때나 지금이나ㅋㅋㅋㅋ
정말 필사적으로 생존하던시대... 그 당시 고생했던 버스 안내양 누나들, 지금은 잘 살고들 계시겠지요?
저렇게 고생해서 일해서 부모,동생 봉양했는데 늙어서 못배운 틀딱이라고 비하하는 젋은 세대들 때문에 맘이 안편하심...
올겐매니아 엥; 부모 봉양한건 한거고.. 나때는~ 젊은애들이~ 노오력을~ 이라고 하면 당연히 소외당하죠. 나이 드시고도 생각 바른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꼰대랑 어른을 같은 수준에 두는건 어른에 대한 모독입니다
아니요. 다들 지하방에서 늙어서 개고생하면서 병과 싸우고 있죠. 무슨 잘살긴
제발 현실 좀 바로 압시다.
저 시대가 그립네요 내가 초중고들학교 시절 ...
그립다구요? 어이가 없네. 이런 쓰레기들은 언제 사라질려나
80년대 순경차가 없내요. 영상감사합니다
교통불편 신고전화 777-5000 ㅋㅋㅋㅋ 저게 80년대부터 있던 번호였군요?
저땐 택시 합승 기본이고 따블에 따따블 외치던 시대였음
지금 개념없는 청년들은 고마운 줄 알아야 한다. 우리 부모님들이 힘들게 일군 대한민국을 너희는 그냥 누리고 있는거다. 보답을 해야하는 게 맞는 거다. 그렇게 비행 폐륜 저지르지 말아라. 그리고 지금 행복할 권리를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아라.
@ 적십자회비 내면 다문화가 혜택본다는 얘기도 있던데
3:56 5:53 좌측통행
32살인데 태어나기 전 영상보니까 어려지는 느낌 뭐지?? 자주올려주세요ㅋㅋㅋㅋ
김태훈 나도 88년생이요 ㅋㅋ 태어나기전 영상보니 신기하네요 ㅋㅋ 80년대는 당연 기억없고 90년대 초반때까지는 아예 기억이 없고 90년대중반도 기억이 거의 잘 없고 90년대후반부터 조금기억있네요 ㅋㅋ 근데 우리 나이가 벌써 32살이라니ㅠㅠㅠ
@@윤스텔라-y1w 어릴땐 버스에서 담배태우는 아저씨들도 간혹 있었죠ㅋㅋ 소매치기범도 많았구요ㅋㅋ
김태훈 저희 어릴때도 버스에서 그랬나요?? 전 모르겠는데여;;ㅋㅋ 저같은 경우는 중학교까지는 집 코앞에 학교가 있어서 버스탈일이 잘 없었어요 ㅋㅋ 고등학교때부터 탔죠 ㅋㅋ 근데 아주 가끔가다 버스탔어도 담배피거나 소매치기범은 한번도 못봤는데 ㅋㅋ 내가 기억을 못하는건가 ㅋㅋ
@@윤스텔라-y1w저도 87년생33살인데 비슷한 나이때네요~
부정부패가 만연햇던 시절 . 저당시가 살기좋았다고 하는것은 본인의 나이가 어리거나 젊었기 때문에 희망이 있었다고 느껴지는것임 . 대한민국은 두번의 군사정권을 거치면서 부정부패가 만연하게 되어 IMF국가부도 사태가 터지고 만다.
자가용도 흔하지 않고
전철은 국철 1호선
저 당시 택시 수송비율이 46%
버스에 매달리지 않으면 출근못하던 시절
아 추억의 84번버스 지금의 151노선 중앙대ㅡ우이동
중앙대 ㅡ 화계사
저는 추억의 700번좌석 버스!방화동-여의도 128번 버스 방화동-서울역 생각나네요!ㅋ
84번 엄청나게 오래된 버스 노선. 60년대부터 있었을 것임. 중대부터 화계사까지. 수유리 다가서 대지극장에서 정차했던 ㅋㅋ
80년초 20대 시절이 생각납니다.
BF101 좌석은 대우껀데도 SMC마크 달고 나오네ㄷㄷㄷ 저때 길거리에 오도방구랑 리어카행상은 왜 그리 많았는지....아마 버스들
배차간격 오지게 아작났을 듯ㅋ 11:06초에 나오는 BU120은 준고속형 버스를 시내용으로 꾸민 거랍니다
지금도 누군가 우리 일상모습들 찍고 30년뒤에 영상으로 보면 이런 기분이려나?ㅎㅎㅎㅎ 그리고 30년후 대한민국은 더 잘 살고 얼마나 바뀌어 있고 시민의식은 더 높아져 있을까? 그리고 '그래도 저때가 행복했었다.' 라고 할까 아님 30년 후 '지금이 더 행복하네.' 라고 할까
흔치 않은 모습 같은데 당시에 이걸 찍은 생각을 한게 신기하네
이런영상보면 가슴이 이상해져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저시대 풍경들 이잖아요..? 내가 아무리 많은 걸 가진들 가질 수 없는 것이 지나간 것 들 아니겠어요.. 옛것들이 점점 더 그리워 지네요.. 요즘 자꾸 산깍고 할때마다 이제 도시에서 산을 볼 수 있는날이 얼마 안남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슬퍼지네요..
01:24 BF(혹은 BR, BV)101의 2등식 후면램프의 크기가 대형버스치고 작았던 진짜 이유는 일본 중형버스 후면램프 부품으로 그대로 이식했기 때문입니다. 그 차량의 모델명은 이스즈 저니 2세대 모델이며 후면램프가 BF모델 부품과 동일합니다. 한국으로 치면 현대 카운티와 자일대우 레스타의 동급 정도 되겠네요~...
햐 배경좋다 저때가 그립네👍👍😎
1990~2000년까지 그냥 친구들이랑 눈맞으면 여름에 계곡가서 풍덩 뛰어버리고 겨울에는 고드름 그냥 부셔서 먹고그랬음 그만큼 깨끗했다 지금은 참 자동차도 핸드폰도 옷도 다~~~공기던 뭐던 예전같지 계곡가기도 힘들다..
그건 옛날 시골 촌동네이야기고 대도시는
겉으로는 깨끗해보여도 눈 처음내린것들은
죄다 먼지투성이였습니다...
고드름은 잘 모르겠구요...
오우...88년생인데
서울은90년대에도 밤하늘에 별도 많이 안보였어요. 고드름도 더럽다구 먹은적 없구요.
다만 극기훈련을 산있는곳으로 가면 밤하늘에 은하수까지 보이곤 했었죠 그 밤하늘이 얼마나 멋졌는지 ㅎㅎ 지금은 산속으로 놀러가도 별보기 힘들죠ㅠ
첫장면 광명시..9분부터는 롯데 본점 같네요..
보영,한성,화영운수..
철산리(동)인가봅니다.
예전에 만원버스 일부러 뒷문타서 돈안내고 공짜버스로 타는사람도 있지요
저시절 맞춤양복이 지금 기성양복보다 훨씬 멋지네요.
간지짱!그당시 양복점에서 맞쳤겠죠!ㅋ
지금의 인도 같음 ㅎ ㅎ ㅎ
아스팔트 옆 흙바닥~~
추억돋네^^
오라이~~오라이~~
강한자만 살아남던 시대...
89년도 당시 수원에서 신도림으로 열차 갈아탔을때 1호선은 정말 냄새나고 시끄럽고 사람도 너무 많아서 답답했던 시절 그리고 신도림역 양쪽끝애는 아저씨들 모여서 담배도 엄청 나게 피던 시졀이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