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최악의 선택 군무원(군무원 인터뷰 1부) th-cam.com/video/jgAh0ObXVz4/w-d-xo.html 군무원 우리가 군인들 노예입니까?(군무원 인터뷰 2부) th-cam.com/video/ZIzkvtSP8yg/w-d-xo.html 군인분들 존경스럽습니다..이런 군대에 어떻게 복무하셨죠?(군무원 인터뷰 3부) th-cam.com/video/qmYblC-z-K0/w-d-xo.html 대한민국에서 찾기 힘든 최악의 직장 탑티어 군무원(군무원 인터뷰 4부). th-cam.com/video/Lv_4dettY_A/w-d-xo.html 군무원 아직도 탈출을 안해요? 독하다 독해..(군무원 인터뷰 5부) th-cam.com/video/KPEV2959adU/w-d-xo.html
그럼 사람 봤습니다 기능직으로 들어온 아줌마인데 평소 일도 안하고 상꼰대 같이 행동하는데 말씀하신 종류의 일이 있을 때 나이 어린 군무원에게 살갑게 다가와서 모 주무관이 얘기해 하고 뒤로 도망가는 거 봤습니다 아는 장군 많은 건 알겠고 ㅋ 꼰대 같이 행동하고 한창 일할 나이에 나 30년차야 라고 깝치고 일은 오전에 잠깐, 한달에 한번 대금지불 . 전투체육시간에 열심히 운동 후 칼퇴 대전ㅋ
조직생활은 항상 현명하게.. 단순한 목소리보단 확실한 빌드업이 깔끔합니다. 그리고 보내버려야합니다 ㅎㅎ 한방에 ㅎㅎ 이번 감찰에 한 분 가시는거보고 많은 걸 느꼈습니다.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인 언행과 행동을 하는 사람은 목소리로 안되더라구요. 안되는게 당연한거였습니다.. ㅎㅎ
실제 이말을 듣고 가만히 있었다면 군무원들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인격모독은 절대 용서할수 없는 언행입니다 꼭 자기자신도 지키시고 자기 동료들도 지키는 군무원이 되시길 그런 군무원 동료를 제발 서로 감싸주고 지지해주세요 작은집단 적은 인원은 서로 뭉치고 같이 같은말을 해야 합니다 군대에서 군무원 입신양면은 어차피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냥 할말하고 저런 대대장은 꼭 징계가도록 같은목소리 사단감찰에 꼭 신고하세요
사단 감찰도 별 도움 못됨. 다들 알 걸? 군 내 출신성분에 따라 때로는 눈 질끔 감고 으쌰으쌰 해주기도하고 개같이 버릴때도 있는거. 특히 특정 성골출신이면 남들보다 튼튼한 울타리 안에서 비호받겠지만. 또 이거 보고 특정출신에 대한 노골적인 적대라고 하겠지만 사실인걸? 그걸 애써 모른척 하는거지. 그러기 때문에 감사원과 국민 신문고 둘 중 하나 이용 해야함. 왜냐면 피감기관에 무조건 조치 결과를 통보하고 보고 받기로 되어있음. 군대 내 자정기관은 솔직히 믿는사람 있음?
올해 1월 부대 편제가 바뀌면서 새로운 대대장 간담회 갔는데... 대대장 군무원 모인 자리에서 하는 말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그게 아니면 불만 가지지 말라고... 대대장 올해 직보 들어간다고...그리고 군무원들 싫어한다고... 이게 리더라고 하는 사람이 할 말인가? 양주에 있는 *용* 대대장~~ 나가면 빌어먹어라... 어린놈의 시키가
군무원들이 살길!! 서로 뭉쳐야함. 서로 정보 공유하고 도와야함. 서로 지역구로 만들어서 카톡으로 공유해야 함. 막말하면 막말로 받아쳐야함. 또한 막말에 대한 댓가를 치를수 있도록 신고해야함. (이런게 많아지면 간부들끼리 소문이 나고 군무원들에게 함부로 못하는 사례가 됨) 그리고 권리를 찾을수 있는 말을 스스럼 없이 해야 함부로 대하지 않음.
@@마침내-m8i 그럼 어쩔수 없죠 합당하지 않으면 강력하게 나가던 아님 신고하는게 제일 베스트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중요한건 움직이지 않으면 변화는 없습니다. 움직이지 않고 목소리 높여 말한 사람들이 없기에 그렇게 군무원 선배들이 후회를 했다고 누군가 글을 남기셨던데... 결국 후배들은 그대로 그 생활을 하는것이구요. 그래서 면직율이 많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16:51 이게 육군이 원하는 인재상인가 싶어서 현타가 올때가 많습니다 사실 이익집단이 아닌 육군은 손해도 크지 않아 대충하고 시키는거만하고 회피한다음에 문제 생기지만 않게 근거유지행정만하면 나중에 죄송합니다 로 대부분 해결되니 굳이 내가 열심히 할 필요가 있나..? 내 월급과 내 처우에 열심히 하는게 맞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냥 생각안하고 대충하는 사람을 뽑는게 맞는거죠..?
영상보면서 그동안 얼마나 군스라이팅을 당했었나 생각이 듭니다. 군무원이 왜 군인들 지키는 당직을 서야하는지도 모르겠는데 군인들도 잘 사용할줄 모르는 고속상황전파체계, atcis 이거 모른다고 군무원한테 꼽만주는 상황이라니 참담합니다. 그리고 K군대의 꼬우면 나가, 꼬우면 먼저오지 그랬냐 이런식의 말장난? 지겹네요. 안그래도 출산율 줄어들어 군대 올 인원이 없어서 군대의 존망 자체가 걸렸는데, 군대 문화 혁신을 주도하고 바꿔야 할 고위 장교가 군의 구성원중의 하나인 군무원들을 이해하지 않고 꼬우면 나가라는 식이니 앞으로의 K군대가 걱정입니다. AI드론봇으로 군인들 다 대체할거면 상관없구요.
지금으로부터 18년전 부대장이 군무원들에게 유격 훈련 일괄 PT체조를 시키는데 많은 군무원들이 울분을 토해 냈었다. 그러자 부대장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을 서슴지 않았다 이름도 기억하지만 생략 하겠다. 내가 그때 세 살 된 딸이 있기에 쉽게 사직서를 던지지 못했다. 그댓가가 18년후 모든 군무원 야간 경계작전의 수장인 당직사령 부관 사관 그리고 위병조장에 투입하라는 법령의 개정으로 모두가 군인화가 되었다. 당연히 봉급과 연금과 수당은 일반직 공무원과 같은 군무원이다. 이제 오십살을 앞두고 인생의 회한이 밀려 온다
@@greatpark1970 법률의 개정으로 군무원이 하는 일이 군인과 다른 마지막 보루 야간경계작전의 수장 당직을 일괄 투입 하게 되어 사실상 군인과 다를 바가 없게 되었네요. 이제 우리나라 헌법이 보장하는 평등의 원칙인 동일노동 동일임금에 입각한 군무원을 전원 군인으로 신분전환 하여 군인연금과 주택수당 그리고 군인 봉급 체계를 적용 하게 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육군에서 사실상 실패한 군무원 제도를 전면 폐지하고 군무원을 기술과행정사관 정도로의 명칭으로 변경하여 군무원이 군인이 되어야 지금에 부당한 상황을 면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기술직렬이 받는 장려수당도 동일한 장려수당*호 인데 자격증별 금액은 동일하지만 현역이 군무원보다 기본금이 2만원 더 받음. 인정 자격증 종류도 더 적음. 지들 하기 귀찮은일 대신 해주는 사람 정도로 생각 하는데 이건 쪽수가 안되니 대회로 해결할 수 없는 수준 임. 소수민족탄압이나 인종차별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
대학은 끝까지 다니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군무원이란게 군인트라넷 보면 모집공고에 나이제한이 없습니다. 사회에서 다른일 하다가 늦은 나이 30대 40대에 들어오실 수 있고요 이말은 즉 젊은 때 다른 도전을 해보고 할 거 없고 막장인생이다 싶으면 오십쇼 급전이 필요한거면 휴학하고 노가다 뛰는게 낫습니다
14:40 모 부대는 힘들다고 상황병을 병사들이 안서면 뭐하러 군대 왔는지? 군에 억지로 온다고 해도 차라리 공익으로 가던지~ 핸드폰하는것이나 병사들 급여인상이나 다른 기타 처우개선 하는것은 적극 찬성이지만, 지나친 호의가 권리인줄 아는 착각속에서 군생활을 하는 병사들도 참~한심하네요. 당연한것으로 알고 있는것들이 당연하지 않는대도 불구하고....이상하게 변화 되는것 보면~ 다는 아니겠지만, 병사들 보면 힘들다고 빠지고 뭐한다고 빠지고를 허락해주는 윗대가리들이 더 큰 문제라고 봄. 저런것들을 간과했으니...나라를 지킬려고 있는건지... 가관 아님. 병사들이 신고하는것 때문에 진급에 영향있는것을 두려워 한다면 군무원들도 무조건 신고하시길 바랍니다. 그게 답임!이고 그래야 군무원들도 을에서 빠져 나올듯 싶네요.
올해 전역한중사입니다. 군무원이랑도 일 같이 해봤구요 전역전 군무원들과 이와 비슷한 많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이 사태가 해결되려면 군무원의 대량 면직과 부사관들의 대량전역이 답입니다. 근대 다들 각자 사정이 있기에 그렇게 못하죠 전역,면직못하고 하루종일 찡찡거리는 부사관 군무원 특징입니다. 나가서 할거없고 나이는 점점 먹어가고 이 월급으론 미래가 없다는걸 알면서 퇴근하면 술마시고 잠이나 쳐자고 , 공부는 하기싫고 미래준비는 하기귀찮아하지 그저 대가리속에 주식, 코인 한방 노릴 생각만 할뿐임 이렇게 징징거리는 새끼들중에 책읽는놈 , 생산적인 대화하는놈들 한번도 못봄 , 이런 바보들과 동조하지않고 나갈사람들은 여가시간에 틈틈히 책보고,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바쁘게 지냄 ,묵묵히 자기가 준비해야하는것들을 차근차근 해나감, 나오면 지옥이란말은 아무 준비도 없이 부랄 두짝들고 나온놈들이나 하는 소리임, 준비 잘하면 지옥이 아니라 천국이되는거, 결국 본인 하기 나름임 나머지 놈들은 그저 부대출근해서 하루종일 찡찡거리기만함 그렇게 찡찡거리면 뭐가 변합니까? 안변해요 전역하고 면직해서 열심히 준비해서 나가서 더 잘 살면되는거임 그리고 대부분 부사관과 군무원의 큰 착각은 지들이 일반 공무원하고 같은줄암 군인과 군무원은요 노가다꾼들 목에 공무원증 걸어준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근대 노가다꾼들은 한달뛰면 실수령액 350은 그냥넘음 근대 국방부는 노가다꾼들한테(부사관,군무원) 공무원증주고 공무원월급으로 퉁치려고 한다는게 아주 괘씸하단거지 근대 그거 알면서도 못나가서 부대에서 찡찡거릴거면 그냥 주디 닥치고 대가리에 뇌빼고, 생각이란걸 하지마시고 지휘관이 시킨거 무지성을 하는 K-군대식 인간으로 자신을 변화시키는게 본인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그래서 눈치없는 빡대가리 폐급간부들이 일잘하는 간부들보다 속편하게 잘 살잔아요? 나비가 되기 두렵다면 그저 애벌레로 나뭇잎이나 뜯으면서 같은 에벌레들끼리 상처 핥아주면서 사세요 어쩌겠어요 님들이 선택한 길인데 감수해야죠 ------------------------------------------------------------------------------------------------------------------------------------------------------------------------------------------------------------------------------------------------------------------------------------------------------------------ 난 k군대 절대 안바뀌니 여러분들이 아무리 짖어도 달라지는거 없다는걸 상기시켜주기위해 말을 좀 거칠게 했는데 반박하고 욕하고 싶으면 하세요 그렇게라도 우리 k 부사관과 군무원분들의 스트레스 풀리면 그렇게 하세요
예전에 상호형님 영상에서도 말했었지만 여러 영상보고 확신이 드네요. 군대 문제는 절대 군 내부에서 장교나 간부들끼리 해서는 안 바뀐다고 확신합니다. 외부에서 개입해야지 바뀝니다. 학교폭력도 학교 내에 경찰이 상주하고 부터 많이 줄어들었는데 군대도 이제 예를 들면 민간경찰, 민간검사 이런식으로 상주하면서 군 내부에 감시하고 견제할 수 있는 민간기구가 있어야된다고 봅니다. 대대장이나 사단장 이런 높은급 장교들끼리는 자정작용이 절대 불가능할 거 같아요. 나떄는 이랬는데 너네는 왜 안해? 이런 보상심리가 기본적으로 깔려있어서 쌩판 남이 들어와서 강제로 해야 바뀔거 같네요.
학교 교사와 교육행정공무원은 서로 조심하는데 왜 군대는 군인과 군무원이 저모양인가? 뉴스에서 계속 나오는거보고 생각하면 할수록 못배워쳐먹은집단이라고밖엔 생각이 안듬.. 배운사람과 질 낮은 사람들 집단의 차이.. 군대 안에만 갇혀 사니 바깥세상에서 했다가는 큰일날 말과 행동들을 해도 이게 문제가 되는지 안되는지도 모르고.. 지금 시대가 얼마나 변했는데 그런 막말들을 하냐?
캡틴김상호님 영상보면 이게 21세기 대한민국 군대라고? 조선시대가 아니고?! 이런 생각 듬. 신형 장비 들어오면 뭐함. 전술이 구식인데 K2흑표만 해도 슬렉 아머(그냥 창살같이 생긴 것인데. RPG-7 같은 거 거기맞으면 안쪽에 장갑에 아무런 피해없이 외부에서만 폭발합니다. 그래서 유럽전차에는 엔진 있는 부위에 해당 장비로 보호합니다) 달지 않는데.
군무원 진급제도도 어이없습니다... 근무평정이 80% 입니다... 꼴통 관리자 만나면 바른소리 했다가는 진급 나락 가는겁니다... 그러면 바른소리 내지않고 골프나 쳐주고 술이나 같이 먹어주고 그런 인간들이 진급티오 자꾸 가져가니 열심히 하는 분들 현타오고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는데... 그걸 장교들은 군무원들은 매너리즘에 쉽게 빠진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도가 잘못된건데 말이지요... 근무평정 한번 미끄러지면 경쟁 안되는거 아시죠? 이게 정상인지... 나라인지...
중령 평균나이가 38세부터 52세이니..그 중간쯤인 45살정도면..그래도 나보다 나이가 어리네 군에서나 왕이지..밖의 시선에서는..정말 아무것도 아닌 위치임 내가 지금 주무관으로 근무하고 저런일 벌어지면..체면 생각해서 따로 구석진데 불러내서 바로 몇살 잡았을듯. 어린놈의 새끼가 어디서 까불어!! 퍽퍽.. 진짜 이랬을듯.
저는 20년 3월에 병장으로 전역한 사람입니다. 군무원 경력도 전혀 없지만 이번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 말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저도 댓글로 남겨봅니다. 저는 모 군단 군수지원여단, 흔히 말하는 보급지원부대로 자대배치받아 군생활을 했습니다. 병사,간부,군무원 전부다 인원을 합쳐도 전체 인원수가 70명을 넘기지 못하는 작은 대급 부대였는데, 첫 자대 배치를 받았던 전 지휘관과 이후 부임한 지휘관이 너무 차이가 심했습니다. 특히 전역할때까지 지휘관이었던 후임자가 전형적인 보신주의에 찌든 지휘관이었는데, 대령 진급에 눈이 멀어서 이상한 결정들을 하고 다녔습니다. 특히 병사들이 다 보는 앞에서도 상급부대 여단장에게 대놓고 비굴하게 굽신거리는 그 태도 때문에 병사들 사이에서도 악평이 자자했습니다. "꼬우면 나가던가" 발언에 국민신문고를 언급하셨는데, 저는 전역신고하던 그날에 휴가를 왜 이렇게 안썼냐면서 은근슬쩍 추궁당했습니다. 저는 당시 모든 병사들이 기본으로 받는 연가와 운전병 운행으로 벌은 아주 약간의 포상 휴가 이외엔 그 지휘관이 아무 것도 일절 주지 않았고, 저는 군복무 단축으로 3월 전역이 예정되어 있기에 복학을 염두해 두고 일부러 휴가도 꾹참고, 없는 휴가를 부정으로 만든 것도 아닌데, 굉장히 하대받아서 시작부터 화가 나있었습니다. 솔직하게 복학하려고 일부러 휴가를 쓰지 않았다니깐 돌아온 대답이 "야, 어차피 코로나 때문에 너네 학교도 못간다며?"였습니다. 그말 한마디에 지휘관 임명식 이후로 참았던 분노가 그날 다 터져버리더라구요. "그러는 당신, 어차피 대령도 못달면서 뭐하러 이런 구석진 ㅈ만한 부대에서 중령하고있나? 퇴직하고 편하게 연금이나 타지." 하고 받아치면서 30초동안 째려보니 집가는 말년 병장 잘못 건드렸다는 표정으로 어버버 하더군요. 전역이고 나발이고 지금당장 영창 끌려가도 저건 못참겠다 싶어서 분노가 터졌는데, 사과라도 하면 봐줄까 말까 고민하면서 " 더 할말 없습니까?" 쏘아붙였더니 전혀 사과할 기미가 없이 우물쭈물 하니깐 자리 박차고 나갔습니다. 지금은 아마 다른곳으로 이전했겠지만, 당시 부대 주둔지가 엄청 후져서 2020년에도 지통실과 대장실이 선후임 구분없는 70년대식 일자형 통막사에 같은 벽을 따라서 붙어있는 곳이었는데 방음도 안되는 곳이었습니다. 전역신고하러 불려갔다가 10분도 안되서 얼굴이 벌게져서 돌아오니깐 후임병과 간부들이 더 불안해 하더군요. 다른말 안하고 후임들한테 "니들 전쟁나면 저런 지 진급에만 눈먼 막장 지휘관한테 니들 목숨 맡길 수 있겠냐? 병사를 무슨 게임에 나오는 숫자나 아이템 취급하는데 자기 부하한테 뒤통수에 총이나 안맞으면 다행이다." 라고 옆에 대장실에 들리라는 식으로 다 내뱉고 전역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전역한 동기 말로는 그날 이후로 제가 근무했던 수송부에서 수송관으로 근무했던 중사님이 전투부대로 전근 신청을 했다고 전해들은게 마지막이었네요. 지휘관이 신청한 배차 다 짤라놓고는 화장실 배관 역류한거 때문에 똥물 퍼가면서 온갖 잡무를 수송부가 있는 본부 분대(중대 아니고 분대 맞습니다. 소대급 대라서 본부 분대라고 했습니다.)한테 다 짬때렸는데 그래놓고 우리가 "할일없는 운전병/행정병" 이딴소리 들어야 합니까?" 하면서 "병사인 우리야 때되면 집가면 그만이지만 이게 직업인 수송관님은 간부인데도 이렇게 소모품 취급을 당하시면 여기 미래가 있긴 합니까?" 라고 전에 물었던게 아마 그분 마음에도 크게 박히셨던 듯 하네요. 전역할땐 코로나 때문에 미복귀 휴가로 전역했는데 휴가가 끝나고 원래 전역일이 지나는 자정에 국가인권위원회에다가 해당 사건을 고발 했는데 전역신고때 독대로 오고간 대화라 잘 조치되진 않았습니다. 오늘 인터뷰하신 분은 지휘관의 막말이 모든 사람이 있던 자리에서 하셨다고 하니 어떻게 해서든지 처벌이 잘 이뤄지길 바랍니다. 병사 여건 개선이라고 이런 저런 일이 많이 있었는데 사실 군무원들 뿐만 아니라 간부나 병사들도 모두 저런 자격 미달 지휘관 때문에 받는 고통을 너무 많이 목격해서 상당히 감정이입하면서 영상을 봤습니다. 제가 근무했던 곳도 병사가 마흔명 겨우 넘는 수준에 당직병,상황병 근무 싸이클 때문에 병사들 근무 줄인다고 상황병 일하는거 가지고 장교, 부사관, 군무원 셋으로 갈라져서 한참 싸웠던 것도(결국 상황병 업무라는게 하등 쓸데 없으니 당직업무로 몰아서 상황병은 없애버리게 되었지만) 기억나고 여러모로 비슷한 경험을 많이 겪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군대는 이해하면 안되는 곳" 이라는 그 멘트는 사실 제가 현역일때 후임병들한테 계속해서 말했던 것과 정확히 같은 대사네요. 여단장 눈치보면서 어제오늘내일 지시가 바뀌는걸 본 후임병들이 힘들다고 할때마다 "귀머거리 이병, 눈먼 일병, 입까지 틀어막은 상병을 보내야 병장이 겨우 보인다, 이해가 된다면 니가 욕하는 그사람과 똑같아진다는 것이니까 이해하려 하지 말고 그냥 그런 곳이라고 넘겨버려라" 라고 말했는데, 18개월보다 더 오래 그것도 직업으로 육군에서 일하시는 분들 스트레스는 아무리 단순하고 시키는 대로 일하는게 적성인 분들이라고 해도 만만치 않을겁니다. 앞에서 길게 주저리 하소연했는데 그거 외에도 온갖 미친짓들이 많지만 할많하않 하겠습니다. 의무복무인 분들은 저런 지휘관 (하도 널려있어서 아예 안만나는건 정말 힘들겠지만) 절대로 볼일이 없길 바라구요. 온갖 비인권 행위를 일상적으로 참아야 하는 간부님들, 군무원분들은 질떨어진 지휘관 괴롭힘에 굴복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 싸우세요. 떠난다고 하면 세상 비굴하게 바짓가랑이 잡을겁니다.
중령을 과장에 빗대는건 옳지 않습니다. 한부대를 책임져야 하는 자리로 볼때 과장은 절대 아니죠. 취지는 과장 정도면 과장에게 내릴수 있는 처분으로 끝내야 하고 그보다는 상급자면 상급자의 처분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군대에서 군무원은 참 애메한 위치입니다. 회사에서 하청업체 직원이 같이 일하는 경우가 있는데 하대를 받기도 합니다. 딱 그런 느낌. 하대를 할수 없는 위치라면.. 그냥 민간인이거나 완전히 다른 신분의 공무원인데 병사들도 그냥 쌩까도 되는 존재가 됩니다. 계급이 있는 군인이 아니니까. 여기서 이야기 하는 핵심은 군무원에 대한 존재 의의가 법적으로 확실하게 확립 되어야 한다는 것. 그런데 애초에 군대가 문제가 없다면 탈출 러쉬가 일어나지도 않았을것.
바보같은 지휘관들이 위국헌신 군인본분 이라고 하면서 지 욕심 채운다!! 훌륭한 지휘관분들은 현실적으로 얘기하시죠 군생활 하면서 틈틈히 자기계발해라, 대인관계 스킬을 길러라, 피할수없으면 즐겨라, 나도 힘든데 같이 힘내자!! 이런말씀들을 하시죠 훌륭한 분들은 애국심, 위국헌신군인본분 이따위 말 안하죠
육군 군무원 행정7급은 경쟁률 4대1이어도 합격자 수가 미달이 나던데, 그 외 국방부 군무원 행정7급은 1~3명 이내 채용에 경쟁률과 커트라인 모두 최고, 2번째는 공군 군무원, 여기까진 노력 많이 했구나싶은 점수. 그 뒤에 점수가 낮지만 해군 군무원 순이던데... 육군이나 해병대 군무원은 점수 낮은 이유가 있었군요! 군무원 안 좋아도 국방부, 공군채용으로 들어가야 그나마 조금이라도ㅠ 숨통은 트이는 정도구나 3편 보고 드는 생각입니다.
요즘 군무원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저 때는 대대장이 자기보다 나이 어린 군무원 한테 한번도 반말이나 명령조로 이야기 하는 걸 본 적이 없었는데... 직업군인 시절 가장 부러웠던 직업 2가지가 1. 예비군 동대장 2. 군무원 이었는데... 이 둘의 보직은 업무중에 심한 간섭이 거의 없으며, 퇴근후에 여가시간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직업군 이라서 수시로 상급자 에게 불려가는 현역간부에 비해 자기개발 이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직군 이었음. 오죽 했으면, 동원장교 거친 작전장교가... 소령달고 전역하고 예비군동대장 준비 한다고 했겠냐구요. 암튼 사회는 빨리 변해가는데... 군대는 직업군인만 더 힘들어 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저 중령 같은 놈은 병 전역자한테 민원 끄인 다음 민원인이랑 통화하다 며칠 전까지 자기가 야야거리며 갈구던 넘한테 왜 반말이야 색갸 소리 몇 번 듣고 해야 현실을 좀 실감합니다. 인터뷰 하신 분, 그 중령이 반말로 응대하고 하면 반말로 맞대응하시고 그걸로 또 민원 끄으세요.
내 인생 최악의 선택 군무원(군무원 인터뷰 1부)
th-cam.com/video/jgAh0ObXVz4/w-d-xo.html
군무원 우리가 군인들 노예입니까?(군무원 인터뷰 2부)
th-cam.com/video/ZIzkvtSP8yg/w-d-xo.html
군인분들 존경스럽습니다..이런 군대에 어떻게 복무하셨죠?(군무원 인터뷰 3부)
th-cam.com/video/qmYblC-z-K0/w-d-xo.html
대한민국에서 찾기 힘든 최악의 직장 탑티어 군무원(군무원 인터뷰 4부).
th-cam.com/video/Lv_4dettY_A/w-d-xo.html
군무원 아직도 탈출을 안해요? 독하다 독해..(군무원 인터뷰 5부)
th-cam.com/video/KPEV2959adU/w-d-xo.html
군전역자 출신으로
군무원 동료들의 이야기를 듣고
앞장서서 불합리함을 이야기했습니다
제가 얻게된건
저조한 근평
너만 나쁜놈해라 제 뒤에숨는
여우 주무관
저는 입과 귀를 닫았습니다
여러분은 여우처럼 그러지마시고
함께 목소리 내주십시오
그럼 사람 봤습니다
기능직으로 들어온 아줌마인데 평소 일도 안하고 상꼰대 같이 행동하는데 말씀하신 종류의 일이 있을 때 나이 어린 군무원에게 살갑게 다가와서 모 주무관이 얘기해 하고 뒤로 도망가는 거 봤습니다
아는 장군 많은 건 알겠고 ㅋ
꼰대 같이 행동하고
한창 일할 나이에 나 30년차야 라고 깝치고 일은 오전에 잠깐, 한달에 한번 대금지불 . 전투체육시간에 열심히 운동 후 칼퇴
대전ㅋ
그런 여우새끼들이 졸래 많아서 발전이 불가해요
조직생활은 항상 현명하게..
단순한 목소리보단 확실한 빌드업이 깔끔합니다.
그리고 보내버려야합니다 ㅎㅎ 한방에 ㅎㅎ
이번 감찰에 한 분 가시는거보고 많은 걸 느꼈습니다.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인 언행과 행동을 하는 사람은 목소리로 안되더라구요.
안되는게 당연한거였습니다.. ㅎㅎ
@@초록동화 누굴 보낼생각 없습니다
그냥 사람답게 아닌건 아니다 이야기한건데 갈수록 다들 제뒤에 숨더군요
결국 저도 입을 닫고 다들 군인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누굴보낸들 결국 비오는날 럭비입니다
이겨도 더러워요 다들 저를 피하고
무서운놈 취급합니다
@@초록동화 또라이 현역 많은 과에 있는 소수 군무원은 어려움 상시 녹음기를 켜 놓으면 모를까
면직서내면 잡을꺼면서..
감언이설에 속아 면직 취소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신입들이 나가는 이유는 백이면 백 같이 일하는 새키들이 ㅂ ㅅ 들이라서 그런거임. 더이상 엮이기 싫으니 좋은말로 말하고 엮이지 않으려고 다른 이유대서 나가는거다. 백이면 백 다 그렇다. 신입들이 나가는 경우는 다 사람때매 나가는거다
지금 나가라면 바로 나갈 사람 수두룩한데
지금이면 오히려 안나가고 군단부터 육본 국권위까지 바람신나게 넣어주고 같이 손잡고 나갈듯
손에 손잡고 좋네요ㅋ
안나가라햏는데 걍 어제 나왔어요 별로라
나가면되지 ㅎㅎ
나갑니다^^
실제 이말을 듣고 가만히 있었다면
군무원들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인격모독은 절대 용서할수 없는 언행입니다
꼭 자기자신도 지키시고
자기 동료들도 지키는 군무원이 되시길
그런 군무원 동료를 제발 서로 감싸주고 지지해주세요
작은집단 적은 인원은 서로 뭉치고
같이 같은말을 해야 합니다
군대에서 군무원 입신양면은 어차피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냥 할말하고
저런 대대장은 꼭 징계가도록 같은목소리 사단감찰에 꼭 신고하세요
사단 감찰도 별 도움 못됨. 다들 알 걸? 군 내 출신성분에 따라 때로는 눈 질끔 감고 으쌰으쌰 해주기도하고 개같이 버릴때도 있는거. 특히 특정 성골출신이면 남들보다 튼튼한 울타리 안에서 비호받겠지만. 또 이거 보고 특정출신에 대한 노골적인 적대라고 하겠지만 사실인걸? 그걸 애써 모른척 하는거지. 그러기 때문에 감사원과 국민 신문고 둘 중 하나 이용 해야함. 왜냐면 피감기관에 무조건 조치 결과를 통보하고 보고 받기로 되어있음. 군대 내 자정기관은 솔직히 믿는사람 있음?
경채 출신 군무원들이 절대 안도와줌 ㅎㅎㅎ 진짜 개적폐 중에 적폐
@@gorj2004예 저도 ㅋㅋㅋㅋ그 성골출신들 대신 전역했습니다 물론 다른 장교와 같은 부사관 총3명
@@김군-x3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공감합니다. 할말은 하고 살고, 군무원끼리 서로 돕고, 뭉쳐야 살수 있고, 개선 될것이라 생각 됩니다. 각개전투 해봤자 데미지 못 입힘.
올해 1월 부대 편제가 바뀌면서 새로운 대대장 간담회 갔는데... 대대장 군무원 모인 자리에서 하는 말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그게 아니면 불만 가지지 말라고... 대대장 올해 직보 들어간다고...그리고 군무원들 싫어한다고... 이게 리더라고 하는 사람이 할 말인가? 양주에 있는 *용* 대대장~~ 나가면 빌어먹어라... 어린놈의 시키가
군무원들이 살길!!
서로 뭉쳐야함.
서로 정보 공유하고 도와야함.
서로 지역구로 만들어서 카톡으로 공유해야 함.
막말하면 막말로 받아쳐야함.
또한 막말에 대한 댓가를 치를수 있도록 신고해야함. (이런게 많아지면 간부들끼리 소문이 나고 군무원들에게 함부로 못하는 사례가 됨)
그리고 권리를 찾을수 있는 말을 스스럼 없이 해야 함부로 대하지 않음.
군무원들 뭉쳐도 상사들 말 안들으면 다 별볼일 없음
윗급 군무원 다 군인출신 경채..
@@마침내-m8i 그럼 어쩔수 없죠
합당하지 않으면 강력하게 나가던 아님 신고하는게 제일 베스트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중요한건 움직이지 않으면 변화는 없습니다.
움직이지 않고 목소리 높여 말한 사람들이 없기에
그렇게 군무원 선배들이 후회를 했다고 누군가 글을 남기셨던데... 결국 후배들은 그대로 그 생활을 하는것이구요. 그래서 면직율이 많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heum-good-energy 총대 매면 평정 박살나고 승진안되고 성과급 박살나고 군인한테 관리받는 군무원처지에 딸린식구 있고 그러면 누가 나서서 목소리 내려고할까요?
평정권,징계권 등 인사권을 군인이 쥐고있고,군무원끼리도 뭉치지못하는데
자기가 능력만들어서 좋은 곳으로 떠나는 거 밖에 없죠.솔직하게 연고지 중소기업이 더나은거같아요.
우리 부대 대대장이랑 똑같은 인간이네 ㅋㅋㅋㅋㅋ
군무원들 첫 임용하고 교회에 모아놓고 처음 한다는 말이
"지금 처음이라 존댓말하는거예요, 나중에 여러분들 한테도 반말할겁니다" ㅋㅋㅋㅋㅋ
육사에서 인성은 안가르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화냐
어휴 ㅋㅋㅋㅋㅋㅌㅋ
ㅋㅋㅋㅋ 육사 욕했다고 또 재벌집아들 등장할듯... 물론 저건 인성의 문제임.
전설로 내려오던 신임소위의 "자네가 이 부대의주임원사인가?" 이게 의외로 육사출신 이야기 일지도 ㅋㅋㅋ 몰라서 그런게 아닌 권위의식에 찌들어서ㅋㅋㅋ
자식뻘인데 당연히 반말하지 존대 쓰리?
군인이 자긍심으로 근무할수있게 나라에서 충분히 지원해줍시다
경제적 걱정없이 살수있게 지원해주세요
맞아요.백번 맞는 말이에요
16:51 이게 육군이 원하는 인재상인가 싶어서 현타가 올때가 많습니다
사실 이익집단이 아닌 육군은 손해도 크지 않아 대충하고 시키는거만하고 회피한다음에 문제 생기지만 않게 근거유지행정만하면 나중에 죄송합니다 로 대부분 해결되니 굳이 내가 열심히 할 필요가 있나..? 내 월급과 내 처우에 열심히 하는게 맞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냥 생각안하고 대충하는 사람을 뽑는게 맞는거죠..?
당연하듯 잊고있었네요.. 우리나라 군인들 진심 감사합니다~ 위상도 드높이고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처우개선 되길 바라고 우리나라 군인 및 예비장교님들 모두 힘들지만 힘내주시기 바랍니다~ !!
영상보면서 그동안 얼마나 군스라이팅을 당했었나 생각이 듭니다.
군무원이 왜 군인들 지키는 당직을 서야하는지도 모르겠는데 군인들도 잘 사용할줄 모르는 고속상황전파체계, atcis 이거 모른다고 군무원한테 꼽만주는 상황이라니 참담합니다.
그리고 K군대의 꼬우면 나가, 꼬우면 먼저오지 그랬냐 이런식의 말장난? 지겹네요.
안그래도 출산율 줄어들어 군대 올 인원이 없어서 군대의 존망 자체가 걸렸는데,
군대 문화 혁신을 주도하고 바꿔야 할 고위 장교가 군의 구성원중의 하나인 군무원들을 이해하지 않고 꼬우면 나가라는 식이니 앞으로의 K군대가 걱정입니다. AI드론봇으로 군인들 다 대체할거면 상관없구요.
지금으로부터 18년전
부대장이
군무원들에게 유격 훈련
일괄 PT체조를 시키는데
많은 군무원들이 울분을
토해 냈었다.
그러자 부대장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을 서슴지 않았다
이름도 기억하지만 생략 하겠다.
내가 그때 세 살 된 딸이 있기에
쉽게 사직서를 던지지 못했다.
그댓가가 18년후 모든 군무원
야간 경계작전의 수장인
당직사령 부관 사관 그리고 위병조장에 투입하라는 법령의 개정으로
모두가 군인화가 되었다.
당연히 봉급과 연금과 수당은
일반직 공무원과 같은 군무원이다.
이제 오십살을 앞두고 인생의
회한이 밀려 온다
선배님
가족과 삶을 지키위해 어쩔수 없던거
이해합니다
지금 면직 안하셨다면
팀장이나 소대장급정도는 되셨을거같은데
지금이라도 소리내주세요
이제 는 후배들 위해서 내주셔야 합니다
@@greatpark1970 법률의 개정으로
군무원이 하는 일이 군인과 다른 마지막
보루 야간경계작전의 수장 당직을
일괄 투입 하게 되어 사실상
군인과 다를 바가 없게 되었네요.
이제
우리나라 헌법이 보장하는
평등의 원칙인 동일노동 동일임금에
입각한 군무원을 전원 군인으로
신분전환 하여 군인연금과 주택수당
그리고 군인 봉급 체계를 적용
하게 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육군에서 사실상 실패한 군무원 제도를
전면 폐지하고 군무원을 기술과행정사관
정도로의 명칭으로 변경하여 군무원이
군인이 되어야
지금에 부당한 상황을 면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pss3201 연금 나오잖아요
@@asi4986 야 너 컨셉이냐 ㅋㅋㅋㅋ 어디 무슨 댓글마다 있냐 ㅋㅋㅋㅋ 국방부 프락치냐 아님 육사 프락치냐 ㅋㅋㅋㅋㅋ 다들 아니라고하는데 자꾸 너만 그렇다라고 노예근성 못버리냐 ㅋㅋㅋㅋ
여자징집안하고 군무원 군인화시키는 k군대 ㅋㅋㅋㅋ
기술직렬이 받는 장려수당도 동일한 장려수당*호 인데 자격증별 금액은 동일하지만 현역이 군무원보다 기본금이 2만원 더 받음. 인정 자격증 종류도 더 적음.
지들 하기 귀찮은일 대신 해주는 사람 정도로 생각 하는데 이건 쪽수가 안되니 대회로 해결할 수 없는 수준 임.
소수민족탄압이나 인종차별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
썸네일 부터 두근두근...
소대장때는 몰라서 중대장 참모때는 장기하고 싶어서 맞는말도 못했지만
저건 대대장은 미친놈이다... ㄹㅇ 마구니가 가득한 놈이니 철퇴로 때려잡아야 하는놈이다
군대에 해악을 끼치는 놈이고
진찌 90년대 옛날꼰대 마인드 가지고 있는 사람들 많음 시대는 변하고 있는걸 인지를 못하고 거기서 딱 멈춰있고 군대가 그렇게 만드는거같음
태클은 아닌데 사기업에서의 과장과 공무원 조직에서의 과장은 차원이 다름. 사기업 과장이면 부서장도 아니고 걍 직책이름일 뿐이지만 공무원 조직에서 과장은 4~5급임. 00군청 산림녹지과장이면 00군 산림녹지의 총책임자며 공문에서도 산림녹지과장 전결임.
옛날감성? 우리 대대장님은 안그러셨느데요... 전 97군번입니다. 그건 그 인간의 본성인거죠..
안그런 사람 많아요~~
군무원 생활 계속 하시면 알거에요~~
언젠가 한번이 아닌 자주 만나게 됩니다 ㅋ
대학다니던거 그만두고 군무원 준비하려던 중이었는데 많은 고민이 되네요... 지금이라도 마음 다잡고 대학 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공군으로 가시면 대우좋아요
대학은 끝까지 다니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군무원이란게 군인트라넷 보면 모집공고에 나이제한이 없습니다. 사회에서 다른일 하다가 늦은 나이 30대 40대에 들어오실 수 있고요 이말은 즉 젊은 때 다른 도전을 해보고 할 거 없고 막장인생이다 싶으면 오십쇼
급전이 필요한거면 휴학하고 노가다 뛰는게 낫습니다
@@link15k 공군도 마찬가지 입니다
육군은 막장이고요
재입대 하시게요?
대학 끝까지 다니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사람귀한줄 모르는 k대대장 쌍팔년도처럼 나가면 한트럭인줄 알고 있네.. MZ들이 공무원을 떠나는이유를 알것어 개꼰대같은 문화
사람 없으면 우리 주무관 보너스받을때는 누구세요?
우리 주무관(X) / 소모품(O) 이것이 K-곤뇽이다....ㅋ
아무리 말해도 나몰라라 하는 조직 부당함은 받아들여라 그러나 복지는 줄 수 없다
14:40 모 부대는 힘들다고 상황병을 병사들이 안서면 뭐하러 군대 왔는지? 군에 억지로 온다고 해도 차라리 공익으로 가던지~
핸드폰하는것이나 병사들 급여인상이나 다른 기타 처우개선 하는것은 적극 찬성이지만, 지나친 호의가 권리인줄 아는 착각속에서 군생활을 하는 병사들도 참~한심하네요.
당연한것으로 알고 있는것들이 당연하지 않는대도 불구하고....이상하게 변화 되는것 보면~
다는 아니겠지만, 병사들 보면 힘들다고 빠지고 뭐한다고 빠지고를 허락해주는 윗대가리들이 더 큰 문제라고 봄. 저런것들을 간과했으니...나라를 지킬려고 있는건지...
가관 아님. 병사들이 신고하는것 때문에 진급에 영향있는것을 두려워 한다면 군무원들도 무조건 신고하시길 바랍니다. 그게 답임!이고 그래야 군무원들도 을에서 빠져 나올듯 싶네요.
해군,공군은 그래도 작전에만 신경쓰고 그래서 어느정도 정예화가 된 상태에서도 지금 사람없어 난리인데 땅개는 진짜 ㅈ같아서 다 나가느라 사람이 없네
올해 전역한중사입니다. 군무원이랑도 일 같이 해봤구요 전역전 군무원들과 이와 비슷한 많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이 사태가 해결되려면 군무원의 대량 면직과 부사관들의 대량전역이 답입니다. 근대 다들 각자 사정이 있기에 그렇게 못하죠 전역,면직못하고 하루종일 찡찡거리는 부사관 군무원 특징입니다.
나가서 할거없고 나이는 점점 먹어가고 이 월급으론 미래가 없다는걸 알면서 퇴근하면 술마시고 잠이나 쳐자고 , 공부는 하기싫고 미래준비는 하기귀찮아하지 그저 대가리속에 주식, 코인 한방 노릴 생각만 할뿐임 이렇게 징징거리는 새끼들중에 책읽는놈 , 생산적인 대화하는놈들 한번도 못봄 , 이런 바보들과 동조하지않고 나갈사람들은 여가시간에 틈틈히 책보고,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바쁘게 지냄 ,묵묵히 자기가 준비해야하는것들을 차근차근 해나감, 나오면 지옥이란말은 아무 준비도 없이 부랄 두짝들고 나온놈들이나 하는 소리임, 준비 잘하면 지옥이 아니라 천국이되는거, 결국 본인 하기 나름임
나머지 놈들은 그저 부대출근해서 하루종일 찡찡거리기만함 그렇게 찡찡거리면 뭐가 변합니까? 안변해요 전역하고 면직해서 열심히 준비해서 나가서 더 잘 살면되는거임
그리고 대부분 부사관과 군무원의 큰 착각은 지들이 일반 공무원하고 같은줄암 군인과 군무원은요 노가다꾼들 목에 공무원증 걸어준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근대 노가다꾼들은 한달뛰면 실수령액 350은 그냥넘음 근대 국방부는 노가다꾼들한테(부사관,군무원) 공무원증주고 공무원월급으로 퉁치려고 한다는게 아주 괘씸하단거지
근대 그거 알면서도 못나가서 부대에서 찡찡거릴거면 그냥 주디 닥치고 대가리에 뇌빼고, 생각이란걸 하지마시고 지휘관이 시킨거 무지성을 하는 K-군대식 인간으로 자신을 변화시키는게
본인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그래서 눈치없는 빡대가리 폐급간부들이 일잘하는 간부들보다 속편하게 잘 살잔아요? 나비가 되기 두렵다면 그저 애벌레로 나뭇잎이나 뜯으면서 같은 에벌레들끼리 상처 핥아주면서 사세요 어쩌겠어요 님들이 선택한 길인데 감수해야죠
------------------------------------------------------------------------------------------------------------------------------------------------------------------------------------------------------------------------------------------------------------------------------------------------------------------
난 k군대 절대 안바뀌니 여러분들이 아무리 짖어도 달라지는거 없다는걸 상기시켜주기위해 말을 좀 거칠게 했는데 반박하고 욕하고 싶으면 하세요
그렇게라도 우리 k 부사관과 군무원분들의 스트레스 풀리면 그렇게 하세요
우와… 필력 멋지십니다. 현역시절에도 일 잘하셨을듯
단면만 보지 마라..
정확한 지적입니다
맞는말이다... 나태한 내자신이 문제다. 문제가 있으면 해결하려고 하자
현재 불만에 걱정하고 스트레스 받는 아까운 짓거리하지말고
이분 최소 군무원
안바껴요 현직에 있는사람들 바뀔생각이 없죠 잘못하면 성과금에 승진 못할까봐 어떤 이야기도 안하죠 하려는 사람도 말리죠
저는 10년에 부대가 작고 간부가 부족해서 병장 때 간부대신 당직 섰는데…딱히 불만도 없고 야간에 혼자 순찰 돌고 다른 당직병이랑 같이 근무서고 다음날 일과 열외하고 좋았는데…. 지금 군대는 이야기 들어보면 최악이네요 ㅠ
제 동생은 군무원이고 당직서고 다음날 근무..ㅋ오빠로서 안스럽네요
그래서 진짜 다 나가는중...
진짜 대단한 조직이다
원래 군인과 군무원은 상호존대가 기본 아니었나?
왜 알고 있는 상식과 정반대 상황이 심심찮게 일어나지?
예전에 상호형님 영상에서도 말했었지만 여러 영상보고 확신이 드네요.
군대 문제는 절대 군 내부에서 장교나 간부들끼리 해서는 안 바뀐다고 확신합니다.
외부에서 개입해야지 바뀝니다. 학교폭력도 학교 내에 경찰이 상주하고 부터 많이 줄어들었는데
군대도 이제 예를 들면 민간경찰, 민간검사 이런식으로 상주하면서 군 내부에 감시하고 견제할 수 있는 민간기구가 있어야된다고 봅니다. 대대장이나 사단장 이런 높은급 장교들끼리는 자정작용이 절대 불가능할 거 같아요. 나떄는 이랬는데 너네는 왜 안해?
이런 보상심리가 기본적으로 깔려있어서 쌩판 남이 들어와서 강제로 해야 바뀔거 같네요.
그 역할을 기무사가 했었는데... 해편되버렸죠...
@@cholkim9475 문씨 때 ... ㅎㅎ
@@cholkim9475 훠훠훠 어떤 쒸썌끼가 기무샤 해췌해슙니꽈!!!
군생활 할때 중위 하나가 6.25 전쟁역사 보면 뒤통수에 총맞은 장교들 시신이 그렇게 많았다고 하면서 장난스럽게 저한테 너 총 잘쏘잖아(찌릿) 그러던데 왜 그랬는지 알거같네요;;
옛날 지휘관 분들한테 배운게 그거밖에 없어요 폐쇄당해서 ㅋㅋㅋ
학교 교사와 교육행정공무원은 서로 조심하는데 왜 군대는 군인과 군무원이 저모양인가?
뉴스에서 계속 나오는거보고 생각하면 할수록 못배워쳐먹은집단이라고밖엔 생각이 안듬.. 배운사람과 질 낮은 사람들 집단의 차이..
군대 안에만 갇혀 사니 바깥세상에서 했다가는 큰일날 말과 행동들을 해도 이게 문제가 되는지 안되는지도 모르고..
지금 시대가 얼마나 변했는데 그런 막말들을 하냐?
전시상황되면 뒤통수에 총 맞고 죽을 장교들 지휘관들 많아보입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ㅋㅋ 그러니까 부대 복무하는 병사, 부사관들이 극소수 장교분들 제외하고는 장교? 하면 코웃음 치고 존경하지도 않고 속으로 개졷병신 취급하는 겁니다
요즘 힘들다 뭐다해도 윗사람들은 라떼를 찾습니다
하지만 그 라떼는 저도 겪어봤죠
저도 14년정도 군생활했으니까요
지금이랑 같을까요?
더이상 할말 없네요
라떼? 저는 더이상 할말이 없네여 그냥 나가야지
캡틴김상호님 영상보면 이게 21세기 대한민국 군대라고? 조선시대가 아니고?! 이런 생각 듬. 신형 장비 들어오면 뭐함. 전술이 구식인데 K2흑표만 해도 슬렉 아머(그냥 창살같이 생긴 것인데. RPG-7 같은 거 거기맞으면 안쪽에 장갑에 아무런 피해없이 외부에서만 폭발합니다. 그래서 유럽전차에는 엔진 있는 부위에 해당 장비로 보호합니다) 달지 않는데.
똥별, 그리고 그 밑에서 아부하는 영관들 전부 개차반임. 일하는건 별로 없으면서 돈만 받아가는 존재들...
극 공감입니다
ㄹㅇ ㅋㅋ
군무원 진급제도도 어이없습니다... 근무평정이 80% 입니다... 꼴통 관리자 만나면 바른소리 했다가는 진급 나락 가는겁니다... 그러면 바른소리 내지않고 골프나 쳐주고 술이나 같이 먹어주고 그런 인간들이 진급티오 자꾸 가져가니 열심히 하는 분들 현타오고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는데... 그걸 장교들은 군무원들은 매너리즘에 쉽게 빠진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도가 잘못된건데 말이지요... 근무평정 한번 미끄러지면 경쟁 안되는거 아시죠? 이게 정상인지... 나라인지...
K군대 지휘관에게 반기드는순간 진급 안되고 나가리 됩니다
4부가 기대됩니다..
육군보다 낫지만 해공군도 군무원은 을입니다
군무원은 취업사기 전형적인 예시입니다
국가주도 취업사기 당한겁니다
국방부장관이. 볼수있게. 이방송을. 청와대로 보내서 윤석렬 대통령이 볼수있게 해야합니다.대통령이나 장관의 아들들이 군대에서 생활하면 이런문제가 좀 해결될수 있을까요? 22살아들이 하사로 임명받고 이번에 백골부대 수색중대로 발령받았습니다. 군대가 이런줄 몰랐어요.우리 국민들이 목소리를 내야합니다.우는놈 떡하나 더준다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모르고 변화도 없습니다.
윤짜장은 중령편들겁니다
짝눈으로 병역기피한 놈인데 봐도 모른척 할거에요
군무원 운영개념이 잘못되어서 그렇다.
군무원은 사단급이하 실제 전투부대에는
보직해서는 안된다.
이것부터 개선하면 군무원 운영의
문제점은 90%이상 해결된다.
중령 평균나이가 38세부터 52세이니..그 중간쯤인 45살정도면..그래도 나보다 나이가 어리네
군에서나 왕이지..밖의 시선에서는..정말 아무것도 아닌 위치임
내가 지금 주무관으로 근무하고 저런일 벌어지면..체면 생각해서 따로 구석진데 불러내서 바로 몇살 잡았을듯.
어린놈의 새끼가 어디서 까불어!! 퍽퍽.. 진짜 이랬을듯.
대대장할때나 왕입니다.
최상급부대가면 별들 커피타거나 쓰레기통 비우지요
전역할때 모포말이 한번 했으면 미친 지휘관놈 들은
몇살 이냐고 물어보는거임?
중령이래라해봤자 사단 참모급선만 와도 벌벌기는데?
아 근데 너무짜르시네. 이런 호흡 긴 영상은 풀버젼까진 아니더라도 두개정도로만 나눠주세요 흐름이 끊켜서 재미가 반감돼요
저 욕 듣는 대대장이 대대장을 계속 할 수 있는 것포함해서 군은 인사시스템을 전면 개편 해야함
군대 정수기편제가 용사에따라 다르다고 용사 수 감소에따라 정수기를 반납한다는데
간부는 물도 사서 마셔야하나요…?
상호형 방송이 뭔가 레벨이 졸라 높아지고있샤 ㅎㅎㅎ
한마디로 피와 살이 말라 죽어가도 군인본분 위국헌신 군인이니까 희생으로 나라를 지켜라
지인 자녀가 이번에 근무원돼서
안정된직장 구해서 잘됐다 싶었는데
이거. 군무원 생활 할수 있는건가 싶을정도네.. 이거 정말사실 맞아?
저는 20년 3월에 병장으로 전역한 사람입니다. 군무원 경력도 전혀 없지만 이번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 말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저도 댓글로 남겨봅니다.
저는 모 군단 군수지원여단, 흔히 말하는 보급지원부대로 자대배치받아 군생활을 했습니다. 병사,간부,군무원 전부다 인원을 합쳐도 전체 인원수가 70명을 넘기지 못하는 작은 대급 부대였는데, 첫 자대 배치를 받았던 전 지휘관과 이후 부임한 지휘관이 너무 차이가 심했습니다. 특히 전역할때까지 지휘관이었던 후임자가 전형적인 보신주의에 찌든 지휘관이었는데, 대령 진급에 눈이 멀어서 이상한 결정들을 하고 다녔습니다. 특히 병사들이 다 보는 앞에서도 상급부대 여단장에게 대놓고 비굴하게 굽신거리는 그 태도 때문에 병사들 사이에서도 악평이 자자했습니다.
"꼬우면 나가던가" 발언에 국민신문고를 언급하셨는데, 저는 전역신고하던 그날에 휴가를 왜 이렇게 안썼냐면서 은근슬쩍 추궁당했습니다. 저는 당시 모든 병사들이 기본으로 받는 연가와 운전병 운행으로 벌은 아주 약간의 포상 휴가 이외엔 그 지휘관이 아무 것도 일절 주지 않았고, 저는 군복무 단축으로 3월 전역이 예정되어 있기에 복학을 염두해 두고 일부러 휴가도 꾹참고, 없는 휴가를 부정으로 만든 것도 아닌데, 굉장히 하대받아서 시작부터 화가 나있었습니다.
솔직하게 복학하려고 일부러 휴가를 쓰지 않았다니깐 돌아온 대답이 "야, 어차피 코로나 때문에 너네 학교도 못간다며?"였습니다. 그말 한마디에 지휘관 임명식 이후로 참았던 분노가 그날 다 터져버리더라구요. "그러는 당신, 어차피 대령도 못달면서 뭐하러 이런 구석진 ㅈ만한 부대에서 중령하고있나? 퇴직하고 편하게 연금이나 타지." 하고 받아치면서 30초동안 째려보니 집가는 말년 병장 잘못 건드렸다는 표정으로 어버버 하더군요. 전역이고 나발이고 지금당장 영창 끌려가도 저건 못참겠다 싶어서 분노가 터졌는데, 사과라도 하면 봐줄까 말까 고민하면서 " 더 할말 없습니까?" 쏘아붙였더니 전혀 사과할 기미가 없이 우물쭈물 하니깐 자리 박차고 나갔습니다.
지금은 아마 다른곳으로 이전했겠지만, 당시 부대 주둔지가 엄청 후져서 2020년에도 지통실과 대장실이 선후임 구분없는 70년대식 일자형 통막사에 같은 벽을 따라서 붙어있는 곳이었는데 방음도 안되는 곳이었습니다. 전역신고하러 불려갔다가 10분도 안되서 얼굴이 벌게져서 돌아오니깐 후임병과 간부들이 더 불안해 하더군요. 다른말 안하고 후임들한테 "니들 전쟁나면 저런 지 진급에만 눈먼 막장 지휘관한테 니들 목숨 맡길 수 있겠냐? 병사를 무슨 게임에 나오는 숫자나 아이템 취급하는데 자기 부하한테 뒤통수에 총이나 안맞으면 다행이다." 라고 옆에 대장실에 들리라는 식으로 다 내뱉고 전역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전역한 동기 말로는 그날 이후로 제가 근무했던 수송부에서 수송관으로 근무했던 중사님이 전투부대로 전근 신청을 했다고 전해들은게 마지막이었네요.
지휘관이 신청한 배차 다 짤라놓고는 화장실 배관 역류한거 때문에 똥물 퍼가면서 온갖 잡무를 수송부가 있는 본부 분대(중대 아니고 분대 맞습니다. 소대급 대라서 본부 분대라고 했습니다.)한테 다 짬때렸는데 그래놓고 우리가 "할일없는 운전병/행정병" 이딴소리 들어야 합니까?" 하면서 "병사인 우리야 때되면 집가면 그만이지만 이게 직업인 수송관님은 간부인데도 이렇게 소모품 취급을 당하시면 여기 미래가 있긴 합니까?" 라고 전에 물었던게 아마 그분 마음에도 크게 박히셨던 듯 하네요.
전역할땐 코로나 때문에 미복귀 휴가로 전역했는데 휴가가 끝나고 원래 전역일이 지나는 자정에 국가인권위원회에다가 해당 사건을 고발 했는데 전역신고때 독대로 오고간 대화라 잘 조치되진 않았습니다. 오늘 인터뷰하신 분은 지휘관의 막말이 모든 사람이 있던 자리에서 하셨다고 하니 어떻게 해서든지 처벌이 잘 이뤄지길 바랍니다.
병사 여건 개선이라고 이런 저런 일이 많이 있었는데 사실 군무원들 뿐만 아니라 간부나 병사들도 모두 저런 자격 미달 지휘관 때문에 받는 고통을 너무 많이 목격해서 상당히 감정이입하면서 영상을 봤습니다. 제가 근무했던 곳도 병사가 마흔명 겨우 넘는 수준에 당직병,상황병 근무 싸이클 때문에 병사들 근무 줄인다고 상황병 일하는거 가지고 장교, 부사관, 군무원 셋으로 갈라져서 한참 싸웠던 것도(결국 상황병 업무라는게 하등 쓸데 없으니 당직업무로 몰아서 상황병은 없애버리게 되었지만) 기억나고 여러모로 비슷한 경험을 많이 겪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군대는 이해하면 안되는 곳" 이라는 그 멘트는 사실 제가 현역일때 후임병들한테 계속해서 말했던 것과 정확히 같은 대사네요. 여단장 눈치보면서 어제오늘내일 지시가 바뀌는걸 본 후임병들이 힘들다고 할때마다 "귀머거리 이병, 눈먼 일병, 입까지 틀어막은 상병을 보내야 병장이 겨우 보인다, 이해가 된다면 니가 욕하는 그사람과 똑같아진다는 것이니까 이해하려 하지 말고 그냥 그런 곳이라고 넘겨버려라" 라고 말했는데, 18개월보다 더 오래 그것도 직업으로 육군에서 일하시는 분들 스트레스는 아무리 단순하고 시키는 대로 일하는게 적성인 분들이라고 해도 만만치 않을겁니다.
앞에서 길게 주저리 하소연했는데 그거 외에도 온갖 미친짓들이 많지만 할많하않 하겠습니다.
의무복무인 분들은 저런 지휘관 (하도 널려있어서 아예 안만나는건 정말 힘들겠지만) 절대로 볼일이 없길 바라구요. 온갖 비인권 행위를 일상적으로 참아야 하는 간부님들, 군무원분들은 질떨어진 지휘관 괴롭힘에 굴복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 싸우세요. 떠난다고 하면 세상 비굴하게 바짓가랑이 잡을겁니다.
긴 글 잘 읽었습니다. 저런 지휘관들 똑같이 당하길 바랍니다. 군생활 고생많으셨습니다.
민원 긁으시고, 전화 통화하게 되면 반말 같은 거 할 때 왜 반말이야 색갸 시전하고 세게 얘기하세요. 며칠 전까지 부하였던 사람한테 욕먹고 해야 좀 충격먹고 조금이라도 고칩니다.
역시 군대는 얼른 모병제로 가야되;; 그래야 사람 귀해서 저런 짓을 병사들이랑 초급간부들한테 안하지.
고생하셨어요. 진짜 지휘관들이 멍청한게 다 전역할 애들한테 잘해야하는게 이런게 대군신뢰도 군의 이미지와 관련있는건데 그걸 생각못해요....
@@되니츠제독 노노 그러면 오히려 복잡해짐. 그냥 녹음기능키고 조목조목 상대에게 몰아붙이면서 술술 불게하든 욕하게하면 되는건데 굳이 그리 복잡하게...ㅎㅎ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듯 결국 군무원 간부 처우 개선은 결국 면직,전역으로 구멍나봐야 바뀌겠군요
꼬우면 나가랑 9급 40살한테 반말 지게차로 차 밀어버린다 이 말 3마디만 들었는데 군대는 진짜 있을 곳이 못됨
10:24 군가가창대회...하... 2함대 고속정근무시절 군가가창대회한다고 연평도빠지에서 쉬지도못하고 연습하던거생각나네...
형님 응원합니다
군무원은 국가에서 고용했으므로 국가에서 정식으로 해고통지서를 내야 하며
나가라고 하면 엄격히 직권남용? 협박? 말이 안됩니다
그러니까 무죄인가?
지금 구성되어있는 군 시스템 육군 규정 지침 등등 핵심적인걸 안바뀌는 이상 절대 안바뀔것 같네요...
공군으로 도망갈 준비 해야겠네요.. ㅌㅌㅌ
중령을 과장에 빗대는건 옳지 않습니다.
한부대를 책임져야 하는 자리로 볼때 과장은 절대 아니죠.
취지는 과장 정도면 과장에게 내릴수 있는 처분으로 끝내야 하고
그보다는 상급자면 상급자의 처분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군대에서 군무원은 참 애메한 위치입니다.
회사에서 하청업체 직원이 같이 일하는 경우가 있는데 하대를 받기도 합니다.
딱 그런 느낌.
하대를 할수 없는 위치라면.. 그냥 민간인이거나 완전히 다른 신분의 공무원인데
병사들도 그냥 쌩까도 되는 존재가 됩니다. 계급이 있는 군인이 아니니까.
여기서 이야기 하는 핵심은 군무원에 대한 존재 의의가 법적으로 확실하게 확립 되어야 한다는 것.
그런데 애초에 군대가 문제가 없다면 탈출 러쉬가 일어나지도 않았을것.
인격적으로 문제 있는, 무식하고 수준 낮은 사람들은 고위직에 있으면 안된다.
선도하는 입장에서 그 부대, 부서 분위기를 개잡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
좀 더 내부적으로 오픈이 되서 신고를 통해서라도 정화가 되어야 한다.
꼬우면 떠나라고해서 다 떠나서 직업군인,군무원 모집률 씹창나는중ㅋㅋ
ㅋㅋ
국민신문고 비리 넣어도 그냥 통과 이러니 대대장들 눈에 뵈는게 없지요
해결 안해놓고 같은 내용 계속 넣으면 답변할 의무 없다고 법조항 들이밀면서 무시함 ㅋㅋㅋㅋ
꼭 그런 말을 해서 기 죽이고 상처를 줘야 되는지.. 여기 부분들 모두 공감하고 안타깝습니다.
이 군대를 바꾸는 게 맞지만서도 참 어렵네요 시험 준비하면서 공부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진짜 다 면직,전역해야지...이래도 정신못차리는게 윗대가리~
50년전.백마월참전노병?으로 대대장 돈독이올라. 카메라한대 않주었다구 갈구는데 몇개월.아주 호랐음 .군인이돈독이오르면 무섭더라구.
거기말뚝박을 조직은? 글쎄..
공감..
0:57 광고스킵
이해를 하면 안되는 조직이라
이런거 신경쓰면 군 생활 못합니다 ~ㅋㅋ
느끼는 건 똑같네요 ㅎㅎ
사회에서 부장님한테 끌려가면 다행이지 인사위원회 열리는게 보통임 ㅋㅋㅋㅋ
그럼 승진은 저 물건너에 ㅋ
대대장 수중전 좋아하는건 다 똑같군아....
사연 속 대대장.
실제 상황터져서 돌격 앞으로 외치면,
그 말 끝나기 무섭게, 부대원들의 5.56mm 에
지 부터 벌집이 된다에 한표 건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절은 망합니다.
어휴 근무를 선다 개 토나온다 ㅋㅋㅋ 8시부터 근무다 하고 17시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근무서는데 졸면 존다고 염병하고 돈도 안주고 그렇다고 다음날 쉬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하루 하루 근무 하면서 늙어 가는게 보임 진짜 전역하길 잘함
중령 누군지 진심 궁금하다 현역생활중이겟지 ??
지금 500받는 대대장도 소위, 중위때는 130~140 받지 않았을까요?
지금 인터뷰하시는 주무관도 앞으로 15년 후에는 400 받지 않나요?
15년이면 300안됨 30년해야지 400간신히 넘음
바보같은 지휘관들이 위국헌신 군인본분 이라고 하면서 지 욕심 채운다!!
훌륭한 지휘관분들은 현실적으로 얘기하시죠 군생활 하면서 틈틈히 자기계발해라, 대인관계 스킬을 길러라, 피할수없으면 즐겨라, 나도 힘든데 같이 힘내자!! 이런말씀들을 하시죠 훌륭한 분들은 애국심, 위국헌신군인본분 이따위 말 안하죠
다리 수술을했고
의사는 3개월 말했는데
내 병사생각해서 3주만 입원했드랬죠
대대장 전화와서 꼴란 그거다친게 3주나 걸리냐고 ㅋㅋㅋㅋㅋ
3개월을 위국헌신군인본분으로 3주로 줄여놔줬더니 그런 개소리를 ㅋㅋㅋㅋ
육군 군무원 행정7급은 경쟁률 4대1이어도 합격자 수가 미달이 나던데, 그 외 국방부 군무원 행정7급은 1~3명 이내 채용에 경쟁률과 커트라인 모두 최고, 2번째는 공군 군무원, 여기까진 노력 많이 했구나싶은 점수. 그 뒤에 점수가 낮지만 해군 군무원 순이던데... 육군이나 해병대 군무원은 점수 낮은 이유가 있었군요! 군무원 안 좋아도 국방부, 공군채용으로 들어가야 그나마 조금이라도ㅠ 숨통은 트이는 정도구나 3편 보고 드는 생각입니다.
군무원들 군인 평정권자들한테 잘 보일 필요 1도 없어요 저런 인격모독은 가능한 모든 수단을 통해 외부에 알려 건들면 귀찮아진다란걸 인식하게끔 해야 합니다
고문관인거 티내지마세요
@@asi4986 님 의견은 먼데요?
@@asi4986 임마이거 컨셉 잘잡았네ㅋㅋ 쓰는댓글마다 욕먹고있네ㅋㅋ 욕페티시야?
그걸 당사자들이 인격모독인지 몰라요.자신보다 높아보이는 사람이 너가 못해서 그런거다얘기하면 자신의 탓으로 생각하다보니 인격모독이 아니라 자신의 잘못으로 생각하거든요.
가스라이팅당해서 인격모독을 자신의 잘못으로 인한 질책으로 생각하니 잘 모르죠.
@@10kyunghoo 면직할 각오로 해야합니다
간부들 말도 안듣는 판에 군무원이 통제를 한다? 개판이구만..
레트로 감성 ㅋㅋㅋㅋ
시대 착오?의 아이콘이었을까.. ㅜㅜ
사람마다 다 생각은 다른거니까
면직 준비해야겠다. 공부해야겠네
요즘 군무원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저 때는 대대장이 자기보다 나이 어린 군무원 한테
한번도 반말이나 명령조로 이야기 하는 걸 본 적이 없었는데...
직업군인 시절
가장 부러웠던 직업 2가지가
1. 예비군 동대장
2. 군무원
이었는데...
이 둘의 보직은
업무중에 심한 간섭이 거의 없으며,
퇴근후에 여가시간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직업군 이라서
수시로 상급자 에게 불려가는 현역간부에 비해
자기개발 이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직군 이었음.
오죽 했으면,
동원장교 거친 작전장교가... 소령달고 전역하고
예비군동대장 준비 한다고 했겠냐구요.
암튼
사회는 빨리 변해가는데...
군대는 직업군인만 더 힘들어 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 : 이러면 나가린데 ..
병으로 복무하는 남성들도 보상없는 독박 징병으로 분노가 폭발직전인데, 군무원에 간부들까지.. 아찔하네 k군대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공무원 월급으로는 생계 유지가 힘들어요. 정말 결혼하실 생각도 있으시다면 다른 곳 추천드립니다.
제 친구 국통사에 올해 배치 받았는데 저런 대우 받을까봐 안쓰럽네요..
근데 예전에 군무원도 나한테 반말 지껄이던데
하사라서 그랬나 좁밥이라서?
"야!! 유도 똑바로 하라고!!!
Mother 가 less한 그 대대장 및 그의 가족이 모두 같이 d.i.e하길 기원
야 주무관 ㅋㅋㅋㅋㅋㅋㄱㄱㅋㄱㅋㅋㄱㄱㄱㅋㅋㅋㄱㄱㅋㅋㅋ 저런놈도 영관급 지휘관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16:27 있긴합니다 보통 좃소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업무 능력을 보고 판단해야되지 않을까.
대다수의 돈 많이 받는 사람들이 더 책임 안 지고 꿀빨고 주변에서 상전 대우해주는 K군대
옛날 지휘관들이 많이 하던 말이네요
니들은 봉사하고 돈받는 봉급 받는사람이야 군인하라고 누가 시켰어 흐름에 못 따라 올꺼면 나가
저 중령 같은 놈은 병 전역자한테 민원 끄인 다음 민원인이랑 통화하다 며칠 전까지 자기가 야야거리며 갈구던 넘한테 왜 반말이야 색갸 소리 몇 번 듣고 해야 현실을 좀 실감합니다. 인터뷰 하신 분, 그 중령이 반말로 응대하고 하면 반말로 맞대응하시고 그걸로 또 민원 끄으세요.
사실상 국방부장관 차관도 군무원 아니냐??
장관은 국회의 동의를 거쳐 임명 어공 이니까.. 이건 정무직 일거고, 차관은 일반직이죠.
국방부 공무원과 군무원은 천지 차이입니다. 괜히 군무원 급수는 -2(군무7급은 공무원9급과 같다라는뜻 )라고 하는게 아님
차관은 보통 행시출신들을 임명하지않나여???
@@gorj2004 궁금해서 찾아보니 차관도 정무직 이네요. 예비역, 행시, 외교관, 법조인 좀 다양한듯 합니다.
언급하는 2번째 대대장 누군지 궁금하네 진짜ㅋㅋ 저따구인성으로 중령까지 단게 용하다. 진짜 3군 중 육군이 최고 개차반이야
저런대대장특 : 맨날 전시에 명령불복종은 즉결처형드립침ㅋㅋㄱㅋㄱ 똥배나와선 군골골프치러감ㅋㄱ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