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 pv를 보고 시작해서 몬드 리월시절부터 쭉 해왔고 너무나도 좋아하던 게임이었는데.. 그랬기에 여러 사건 사고가 있었음에도 차마 접지 못하고 지금까지 쭉 플레이를 해왔음. 그런데 이번 나타 차스카, 실로닌 컨셉, 불의 신 오토바이 컨셉.. 그리고 나타 마신임무 보스전에서 파워레인져 연출을 보면서 너무 오글거렸음. 그러면서 느낀게 미호요가 원신으로 타겟팅 하고 있는 유저층이 이제는 절대 나는 아니구나라는걸 알게됐음. 화가 나는건 원신 초창기에는 분명 내가 돈을 내고 시간을 쓰면 나를 위해서 게임을 만들어 준다고 느꼈었는데 그걸 배신당한 기분이 너무 크다는거임.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웠음 미호요. 근데 이제 앞으로 어떤 게임을 개발해주든 배신감이 너무 커서 미호요 게임을 즐겁게 즐기기는 힘들거 같다.
용의 나라이니 전쟁의 나라이니 정작 까보니 꾸꾸까까 포켓몬월드였던 나타가 마신임무를 진행함에 있어 여태까지의 국가중에서 가장 직접적으로 전쟁 과 죽음을 묘사한 진중한 분위기의 국가였는데 그렇게 나타를 위하여!! 하면서 뽕차게 서사를 쌓은 불의신의 PV가 띵가띵가 전쟁 후 밴드부라니 이 무슨??
전 제작진이 가이낙스 팬이니 건버스터 오마주 정도가 나올거라 예상했습니다 실제로 메인스에서 마비카가 500년간 타임슬립으로 잃어버린 인연들에 대해 회고하는 장면만 진짜 5번 가까이 빛의 계단 오르는 씬으로 빌드업을 쌓았잖아요? 저 PV는 오히려 메인스에서 쌓아올린 마비카 본인의 무게감 있는 서사를 깎아먹는것 같아요 곡의 톤 부터 가벼운것도 에런데 마비카가 저 자리에 리드보컬한다고 끼는 것 자체가 짜쳤어요 ㅎㅎ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욕을 유독 많이 먹는 이유는 몰입을 확 깨는 가사가 반은 차지한 것 같습니다 풀악셀 같은 소리하네... ㅎ
개인적으로 나타는 걍 보스,캐릭터 컨셉,NPC,스토리까지 싹다 걍 조트였음 소토리도 어두운 스토리 기대했는데 초반부터 WWE 느낌 물씬 풍겨서 안하다가 스킵도 없는거 억지로 밀었는데 마지막에 보스랍시고 나온게 유희왕에도 안나올꺼같은 쌍검든 도마뱀 새끼 하나 나오는데 ㅅㅂ ㅈㄴ 스킵마렵웠음ㅋㅋㅋ
구리대서 기대치 쭉 낮추려고 영음 중음부터 보고 한음봣는데 뭐 그런대로 괜찮던데요 영음이 언어 특성상 이쪽이 훨씬 잘 어울리고 중음도 굉장히 좋고 한음은 디렉팅과 번역 때문에 아쉬운 정도지만 못들을 정도는 아닌듯 왜 이걸 굳이 락밴드로 표현했냐면 락밴드라는것은 한몸이거든요 혼자 절대 못해요 메인보컬 하나만 있다해서 전부 되는것도 아니고 드럼도 있어야 하고 기타도 있어야함 나타는 함께 해야 강하다는걸 잘보여줬다라는 것에서 굉장히 묘사를 잘해놨다고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이 락밴드(파티)의 메인보컬(주인공)은 마비카인거고 실제 인겜에서도 마비카는 나타캐릭 없이는 하기 힘들어지는 캐릭으로 나오기도 했구요
님아 뭔 개똥같은 소리임??? 스팀펑크 컨셉의 폰타인이 티바트 최고의 기술 국가라고 설정을 박아놓은 게임에서 DJ가 튀어나오질 않나, 총을 타고 날지를 않나, 오토바이를 타고다니질 않나 그냥 나타 자체가 거대한 설정붕괴인데요 그리고 락밴드? 실로닌이야 원래 DJ라는 설정이 있으니까 한다 쳐도 차스카 일렉기타 올로룬 베이스는 대체 지금까지 스토리에서 단 한 번이라도 묘사가 나오긴함?? 걍 개뜬금없이 억지 끼워넣기 한거잖아요 그거 얘기하는건데 뭔 밴드는 한몸이니 일렉이 필요하니 그게 문제가 아니라고요 ㅋㅋ
솔직히 말해서 타오판 유저이면 오히려 부처 모드 일텐데 유독 호요겜에 화가 많으시긴한듯 다른 영상봤을때도 감상이 그랬음 걍 개인적인 감상임 원신 아니더라도 근데 진짜 화낼정도인지 아쉬운 정도인지 구별 못하는 분이라고는 생각안함 왜냐면? 타오판 유저니까 쨋든 저같이 어그로 끌려서 사람들이 온다는거 자체가 이득은 맞는데 장담하는데 초창기(채널 뿌리가 약할때)에 이런식으로 어그로 끄는걸로는 조회수는 몰라도 채널 유입은 없을겁니다. 댓글에서 공감하고 와와하는 사람들은 흡수 대상이 보통 아님 눈팅족들을 흡수해야 하는데 이런영상들로는 흡수가 절대 안됨 아예 이런 채널로 굳히기 해서 사실상 갈드컵 채널이 되는게 아닌이상 보통은 나만의 게임 정해두고 대체제 찾기 어려운 채널이 되어야 소비가 되는거지 물론 이건 퀼리티 뿐만 아니라 운이나 적절한 타이밍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괜한 말 했는데 도움안되는 잡소리해서 죄송합니다.
@Tatatata45239 아닙니다! 이런 의견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아무래도 채널명은 타오판이고 올리는 영상은 요런 내용 위주다보니 오히려 일반적인 유저들 입장에선 렉카나 갈드컵 조장으로 볼 수도 있겠네요. 조금 더 참고해서 영상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원신] 오랜만에 영어 음성도 들어봤습니다 - 마비카 트레일러 리액션](http://i.ytimg.com/vi/-gC78F-jWyI/mqdefault.jpg)
![[원신] 오랜만에 영어 음성도 들어봤습니다 - 마비카 트레일러 리액션](/img/tr.png)
![[원신] 한국/일본 '음성' 해석, 텐션, 대사 차이 모음 ㅋㅋㅋㅋ](http://i.ytimg.com/vi/J8kDR1ArQlU/mqdefault.jpg)
호두 pv를 보고 시작해서 몬드 리월시절부터 쭉 해왔고 너무나도 좋아하던 게임이었는데.. 그랬기에 여러 사건 사고가 있었음에도 차마 접지 못하고 지금까지 쭉 플레이를 해왔음. 그런데 이번 나타 차스카, 실로닌 컨셉, 불의 신 오토바이 컨셉.. 그리고 나타 마신임무 보스전에서 파워레인져 연출을 보면서 너무 오글거렸음. 그러면서 느낀게 미호요가 원신으로 타겟팅 하고 있는 유저층이 이제는 절대 나는 아니구나라는걸 알게됐음. 화가 나는건 원신 초창기에는 분명 내가 돈을 내고 시간을 쓰면 나를 위해서 게임을 만들어 준다고 느꼈었는데 그걸 배신당한 기분이 너무 크다는거임.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웠음 미호요. 근데 이제 앞으로 어떤 게임을 개발해주든 배신감이 너무 커서 미호요 게임을 즐겁게 즐기기는 힘들거 같다.
@@기린-s5y 카피타노가 불의 신이었습니다..
배민 들어갔는데 마비카 딸배 ㅋㅋㅋ 이게 뭔가 했다 ㅋㅋㅋ
용의 나라이니 전쟁의 나라이니 정작 까보니
꾸꾸까까 포켓몬월드였던 나타가 마신임무를 진행함에 있어
여태까지의 국가중에서 가장 직접적으로 전쟁 과 죽음을 묘사한 진중한 분위기의 국가였는데
그렇게 나타를 위하여!! 하면서 뽕차게 서사를 쌓은 불의신의 PV가
띵가띵가 전쟁 후 밴드부라니 이 무슨??
아니 진짜 미국꺼는 노래 잘뽑혀서 좋던데 여긴 진짜..... 하 푸리나 pv보러 가야지
전 제작진이 가이낙스 팬이니 건버스터 오마주 정도가 나올거라 예상했습니다
실제로 메인스에서 마비카가 500년간 타임슬립으로 잃어버린 인연들에 대해 회고하는 장면만 진짜 5번 가까이 빛의 계단 오르는 씬으로 빌드업을 쌓았잖아요?
저 PV는 오히려 메인스에서 쌓아올린 마비카 본인의 무게감 있는 서사를 깎아먹는것 같아요 곡의 톤 부터 가벼운것도 에런데 마비카가 저 자리에 리드보컬한다고 끼는 것 자체가 짜쳤어요 ㅎㅎ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욕을 유독 많이 먹는 이유는 몰입을 확 깨는 가사가 반은 차지한 것 같습니다 풀악셀 같은 소리하네... ㅎ
@@carprabbit ㅠㅠ.. 미국에서 호평인 이유도.. 가수분이 레전네버다이 부르신 분이더라구요.. 보컬캐리로..
슈퍼~ 이나즈마! 킥!!
내ㅋ겐ㅋ풀ㅋㅋ악ㅋ셀ㅋㅋㅋ뿐ㅋㅋㅋㅋㅋㅋㅋㅋ
폭주족이냐고 ㅋㅋㅋㅋㅋ
전쟁 놀이하는 국가.
용의 나라라며??? 차라리 용이 나와서 철컹철컹 하면서 바이크로 변신이라도 해라;
개인적으로 나타는 걍 보스,캐릭터 컨셉,NPC,스토리까지 싹다 걍 조트였음
소토리도 어두운 스토리 기대했는데 초반부터 WWE 느낌 물씬 풍겨서 안하다가 스킵도 없는거 억지로 밀었는데
마지막에 보스랍시고 나온게 유희왕에도 안나올꺼같은 쌍검든 도마뱀 새끼 하나 나오는데 ㅅㅂ ㅈㄴ 스킵마렵웠음ㅋㅋㅋ
전쟁의 나라라고 근들갑 ㅈㄴ 떨어놓고 ㅋㅋㅋㅋㅋㅋ 막상 오니까 카치나 베이비시터 하고있음ㅋㅋㅋㅋㅋ 말라니 정도야 컨셉 오케이 근데 씹ㅋㅋㅋ 단조사+DJ+인라인+표범 이거부터 싹 맘에 안들더니 오토바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속시원해 ㅋㅋㅋ
차라리 진짜 태양처럼 날아다녔으면..
Pv 아보길 잘했다. 지금? 폰끄고 이어폰으로 듣고있음
나타를 그냥 전쟁의 나라로 만들었으면 좋았을것같네요
야숨도 오토바이가 몰입감이 조금 깨던데 여기도 그런나보네요ㅋㅋ
구리대서 기대치 쭉 낮추려고 영음 중음부터 보고 한음봣는데 뭐 그런대로 괜찮던데요
영음이 언어 특성상 이쪽이 훨씬 잘 어울리고 중음도 굉장히 좋고
한음은 디렉팅과 번역 때문에 아쉬운 정도지만 못들을 정도는 아닌듯
왜 이걸 굳이 락밴드로 표현했냐면 락밴드라는것은 한몸이거든요 혼자 절대 못해요
메인보컬 하나만 있다해서 전부 되는것도 아니고 드럼도 있어야 하고 기타도 있어야함
나타는 함께 해야 강하다는걸 잘보여줬다라는 것에서 굉장히 묘사를 잘해놨다고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이 락밴드(파티)의 메인보컬(주인공)은 마비카인거고
실제 인겜에서도 마비카는 나타캐릭 없이는 하기 힘들어지는 캐릭으로 나오기도 했구요
겜 자체가 중세 컨셉이였었는데 갑자기 현대에서 찾아볼 수 있는 물건들이 나오니까 못받아들이겠음;; 경작기는 판타지스러운 느낌 나니까 괜찮았는데 찢청바지랑 키보드는 진심 아닌거 같음
황혼시의 밤을 pv중에 표현한 것도 좋았고 퀄리티가 나빴다는건 절대 아닙니다만..
영어는 가수가 레전네버다이로 워낙 퍼포먼스 좋은 분이고 .. 한국은 미스캐스팅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3D 2D전환이 대체 왜 없는걸까요.. ㅠㅠ
님아 뭔 개똥같은 소리임??? 스팀펑크 컨셉의 폰타인이 티바트 최고의 기술 국가라고 설정을 박아놓은 게임에서 DJ가 튀어나오질 않나, 총을 타고 날지를 않나, 오토바이를 타고다니질 않나 그냥 나타 자체가 거대한 설정붕괴인데요 그리고 락밴드? 실로닌이야 원래 DJ라는 설정이 있으니까 한다 쳐도 차스카 일렉기타 올로룬 베이스는 대체 지금까지 스토리에서 단 한 번이라도 묘사가 나오긴함?? 걍 개뜬금없이 억지 끼워넣기 한거잖아요 그거 얘기하는건데 뭔 밴드는 한몸이니 일렉이 필요하니 그게 문제가 아니라고요 ㅋㅋ
맘에 드는 pv가 아닌건 맞지만 ㅈ같다 까지는… 단어를 저렇게까지 심하게 쓸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마음
팩트니까~
단어를 심하게쓰긴했지만 확실히 좀그지같긴혀...
zzzㅋㅋㅋ이거 버니스 잘나와서 따라했는데 망한케이스네
지금 이게 문제가 아니라 타오판 섭종임? 텐센트 섭종하고 매각한다는데?
글로벌 서버의 운영권이 텐센트에서 퍼펙트월드(호타스튜디오 모회사)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텐센트가 운영을 잘 못해서 넘어가는거라고 퍼월 피셜 나왔습니다.
이분 렉카임? 알고리즘 뜰때마다 보는데 항상 겜 비교하네
이해는 한다만
명조,젠존제,니케,원신,붕스,소전2 ..하는 게임이 워낙 많아서 게임 이슈 있을 때 해당 반응을 자주 올리긴 합니다. 사실 조회수를 위해 하는 것도 있지만 이번껀 화가 좀 나서 급발진을 한 감이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타오판 유저이면 오히려 부처 모드 일텐데
유독 호요겜에 화가 많으시긴한듯
다른 영상봤을때도 감상이 그랬음
걍 개인적인 감상임 원신 아니더라도
근데 진짜 화낼정도인지 아쉬운 정도인지 구별 못하는 분이라고는 생각안함
왜냐면? 타오판 유저니까
쨋든 저같이 어그로 끌려서 사람들이 온다는거 자체가 이득은 맞는데
장담하는데 초창기(채널 뿌리가 약할때)에 이런식으로 어그로 끄는걸로는 조회수는 몰라도 채널 유입은 없을겁니다.
댓글에서 공감하고 와와하는 사람들은 흡수 대상이 보통 아님
눈팅족들을 흡수해야 하는데
이런영상들로는 흡수가 절대 안됨
아예 이런 채널로 굳히기 해서 사실상 갈드컵 채널이 되는게 아닌이상
보통은 나만의 게임 정해두고
대체제 찾기 어려운 채널이 되어야 소비가 되는거지
물론 이건 퀼리티 뿐만 아니라 운이나 적절한 타이밍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괜한 말 했는데
도움안되는 잡소리해서 죄송합니다.
@Tatatata45239 아닙니다! 이런 의견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아무래도 채널명은 타오판이고 올리는 영상은 요런 내용 위주다보니 오히려 일반적인 유저들 입장에선 렉카나 갈드컵 조장으로 볼 수도 있겠네요.
조금 더 참고해서 영상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