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오선생님의 영상 보며 배우는 구독자입니다. 저는 C658을 씁니다. 298과 함께요. 선생님의 솔직하고 해박한 의견을 감히 여쭙습니다. 스트리머 용도로 dac 용도로는 더할나위 없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 짧은 생각입니다만, 프리앰프로서는 좀 실망을 했습니다 . 음악을 표현하고 정밀하고 섬세합니다만 ... 왠지 부족한면이 있어서요 (오직.프리앰프로는) 오선생님께서는 프리앰프로의 C658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
네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C658은 기능적으로는 포노앰프와 아날로그 입력 인터페이스를 갖춘 프리앰프의 역할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전체 성능의 40% 스트리머 40% DAC 가 이 제품의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스트리머와 DAC의 용도를 우선으로 하고, 고정출력을 제공해서 다른 프리와 인티앰프와도 연결할 수 있게 한 것도 그런 제품 정체성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 그렇게 운용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같은 출력 모듈을 쓰고 있지만 그 둘은 스타일이 많이 다릅니다 ^^ 마스터 시리즈를 대표하는 M33은 스피드와 간결하고 정확한 타이밍을 위주로 하고 658 + 298은 C 라인업 클래식 NAD 제품들처럼 탄력과 질감을 기본 스타일로 하고있습니다. 특이한 건 M33도 M23과 브리지 연결을 하면 클래식 라인업의 사운드와 유사한 경향을 보입니다 ^^
나드에도 이런 가성비(?)의 제품이 있었군요. 새로움을 접할 수 있어서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ps) 기변을 하려고 다양한 인티앰프들을 찾아보니 청음영상에서 음색은 좋은데 저에게 진짜 필요한 편의기능이 없어 따로 필요한 제품들을 추가해야 하더군요. 이러면 간편함을 위해서 인티앰프를 쓰는 이유가 사라지지요. 그나마 MDC 모듈을 이용하면 M33이 제게 필요한 기능은 주는데 음색은 취향이 아닌것 같아서 고민중이었습니다. 게다가 M66 이나 타사의 노스컬렉션 소식이 있으니까요. 궁리를 해보니 스트리밍 DAC중 프리앰프 기능이 훌륭한 녀석에 파워앰프를 매칭해주는 것이 가장 부피가 적은 시스템 구축이 될 꺼 같아서 그쪽으로 최근에 유튜브를 뒤지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샘튜브에서 MA3의 실험과 다른 채널에서 DAC200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남은건 시간내서 직접청음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와 안내 프로그램에 즐겨 보고있습니다. 첫 번째 청음곡이 혹시 Muse의 Resistance가 아닌가요? Rennaisance란 Muse 곡은 처음 들어보아서요...
대박 오타네요 ㅡㅡ
앨범 동명 타이틀곡 '레지스땅스' 맞습니다.
훌륭한 제품 소개 감사합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늘 오선생님의 영상 보며 배우는 구독자입니다. 저는 C658을 씁니다. 298과 함께요.
선생님의 솔직하고 해박한 의견을 감히 여쭙습니다. 스트리머 용도로 dac 용도로는 더할나위 없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 짧은 생각입니다만, 프리앰프로서는 좀 실망을 했습니다 . 음악을 표현하고 정밀하고 섬세합니다만 ... 왠지 부족한면이 있어서요 (오직.프리앰프로는)
오선생님께서는 프리앰프로의 C658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
네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C658은 기능적으로는 포노앰프와 아날로그 입력 인터페이스를 갖춘 프리앰프의 역할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전체 성능의 40% 스트리머 40% DAC 가 이 제품의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스트리머와 DAC의 용도를 우선으로 하고, 고정출력을 제공해서 다른 프리와 인티앰프와도 연결할 수 있게 한 것도 그런 제품 정체성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 그렇게 운용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질문은 M33 과 C658 + C298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일까요?
같은 출력 모듈을 쓰고 있지만 그 둘은 스타일이 많이 다릅니다 ^^ 마스터 시리즈를 대표하는 M33은 스피드와 간결하고 정확한 타이밍을 위주로 하고 658 + 298은 C 라인업 클래식 NAD 제품들처럼 탄력과 질감을 기본 스타일로 하고있습니다. 특이한 건 M33도 M23과 브리지 연결을 하면 클래식 라인업의 사운드와 유사한 경향을 보입니다 ^^
나드에도 이런 가성비(?)의 제품이 있었군요. 새로움을 접할 수 있어서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ps) 기변을 하려고 다양한 인티앰프들을 찾아보니 청음영상에서 음색은 좋은데 저에게 진짜 필요한 편의기능이 없어 따로 필요한 제품들을 추가해야 하더군요. 이러면 간편함을 위해서 인티앰프를 쓰는 이유가 사라지지요. 그나마 MDC 모듈을 이용하면 M33이 제게 필요한 기능은 주는데 음색은 취향이 아닌것 같아서 고민중이었습니다. 게다가 M66 이나 타사의 노스컬렉션 소식이 있으니까요. 궁리를 해보니 스트리밍 DAC중 프리앰프 기능이 훌륭한 녀석에 파워앰프를 매칭해주는 것이 가장 부피가 적은 시스템 구축이 될 꺼 같아서 그쪽으로 최근에 유튜브를 뒤지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샘튜브에서 MA3의 실험과 다른 채널에서 DAC200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남은건 시간내서 직접청음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사실 이 제품은 평범해 보이는 디자인만 심리적으로 극복한다면 엄청난 활동반경을 보유한 제품입니다. 좋다는 파워앰프와 연결해서 스트리밍과 DA프로세싱을 완성해서 콘트롤까지 수행하는 다재다능한 멀티플레이어입니다 ^^
@@hifisam 네. 영상에서 여러가지 활용 방안을 언급하실 때 인싸 앰프임을 깨달았습니다. 디락라이브도 가능하고 음색도 있고 마치 팔색조 같습니다
스트리밍 프리앰프로서 c658 음색성향은 어떤 쪽인가요?
좀 더 고가에 캠브리지 오디오 엣지nq를 들어본 적 있는데, 객관적인 성능은 접어두더라도 음색이 엣지nq보단 좀 더 웜하고 진하고 밀도감 있으면 좋을텐데요.
말씀하신 성향에 거의 들어맞는 스타일입니다. 켐브리지 엣지는 하이스피드와 해상력 쪽을 지향한 라인업이라 클래식 켐브리지와는 성향이 꽤 다른데 NAD C라인업이 클래식 캠브리지와 닮아있습니다 ^^
proac d2r과 NAD C658+C298로 매칭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영상이 있나요?
글쎄요? 어딘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본 기억이 없군요.
제가 전에 D20r과 시청한 적은 있습니다. 우선 그걸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th-cam.com/video/hfsvoIMlWFU/w-d-xo.htmlsi=l7IvatC-fseZXJ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