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Tannoy 매칭법. JBL 과 탄노이에는 어떤 앰프를 매칭해야 되나? 박스형 스피커 소리 만들기 원리와 이해하기 (박스형 스피커 사시는 분들 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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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เม.ย. 2021
- JBL, Tannoy 같은 박스형 스피커에 맞는 앰프는? 박스형 스피커 앰프 매칭법.(박스형 스피커 사시는 분들 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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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재 L100 과 pma-1600 을 쓰고 있습니다~ 엠프를 M33으로 바꿀까 고민했었는데 좀더 고민해봐야겠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완벽하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도움이 되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궁금했던 내용인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이론을 바탕으로 다양함의 소개에 늘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대표님 사이트를 알게되었는데요. 전문적인 지식에 감탄합니다. 자주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MC275, MX-119 그리고 Tannoy XT8F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족하고 듣고 있기는 한데요, 밸런스가 잘 맞게 구축된 시스템인지 궁금하네요. 주로 듣는 음악은 클래식과 재즈 입니다.
견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점점 설명 스킬도 늘어가시는것이 느껴집니다. ㅎㅎㅎㅎ
좋은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
궤짝형은 묵직한 AB와의 궁합이 좋은거군요 고맙습니다
설명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결국은 내가 어떤 음악을 들을 것이냐 하는것이 가장 큰것 같습니다. 다이나믹하면서 댐핑감 있는 음악을 즐긴다면 박스형은 최악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모던 재즈 쪽이라면 박스형과 어울리겠지만 퓨젼재즈나 에이시드 재즈 쪽은 난감해지는거죠. 박스형은 나쁘게 말하면 펑펑짐한 소리죠. 엣지의 운동력이 느슨한데 다이나믹한 음악을 재생하면 당연히 순발력이 딸려서 제대로된 음을 내기 힘듭니다. 박스의 형태도 충분히 울리고 난 다음에 배출되도록 설계되어서 일반적인 톨보이 모델처럼 울릴 공간이 좁아 바로바로 나오는 저음과 다릅니다. 박스형은 느긋한 감성으로 즐기는 스피커죠. 깊은 쇼퍼에 깊게 파묻혀 즐기는 그런 스피커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인클로저의 두깨 또한 너무 두꺼우면 그 부드러움이 사라집니다. 단단하고 댐핑감 있는 사운드를 좋아 하시는 분은 인치수가 작더라도 듀얼 우퍼를 가진 톨보이가 맞을겁니다. 사실 인치수가 너무 크면 그만큼 순발력은 떨어집니다. 즉, 10인치 한방보다 8인치 두방 들어간 스피커를 산다면 저음의 밀도면에서 또한 순발력면에서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옛날 롤스로이스 느낌에서 지금의 최첨단 스포츠카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바라면 안되는거죠. 그러나 스피커의 인치수에서 나오는 저음과 충분한 공간을 가지고 울리는 저음의 포근함을 경험해 보시면 아 이래서 박스형을 듣는 사람도 있구나 싶을겁니다 ^^ 참고로 풀레인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네 상당히 공감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오 설명을 엄청 잘 하십니다^^
우... 댓글로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멋진 댓글입니다
좀 뜬금없을 수 있는데 jbl l82와 마란츠 sr8015 매칭은 어떨까요. 이제 막 소리를 듣는 초보 입니다.앰프를 운 좋게 얻어와 질문 드립니다..
ㅎㅎ~~어려워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혹시 모니터오디오 뉴 골드 100에 nad m10 매칭 괜찮을까요 6평 정도의 방이고 골드 200도 고민중입니다.
모니터오디오 골드 시리즈는 AMT 리본 트위터를 이용한, 하이앤드 성향으로 가격대비 매우 잘 만들어진 스피커입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소리 선이 가늘어지거나 가벼워지는 앰프를 매칭했을 때, 음색이 디지털스럽게 나온다는 것입니다. 얇고 가벼우며 예리하고 칼칼하게 재생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소리 선이 가늘어지거나 가벼워지는 성향의 앰프를 매칭하지 않으면 그 유일한 단점은 나타나지 않겠죠. 굳이 그런 단점이 나타나도록 매칭을 할 필요가 없겠죠.
얇고 가벼운 음색의 앰프가 어떤 앰프들인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대로 적당히 두께감과 밀도감이 있으면서 중량감도 있는 앰프는 어떤 것인지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유일한 단점을 드러내는 매칭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매킨 1.2k 와 매칭 시켯는데 제가 들었던 최고의 음질 이었습니다 다만 공간이 어마하게 넓어야 할거 같습니다
진공관에 대해 잘이야기 주셨네요 탄노이같이 풀레인지냐 jbl 같은 3웨이냐 따라 달라질듯 합니다
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제가 jbl4412a 제품을 구매했는데 엠프를 어떤걸로 매칭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조언드립니다 ㅠㅠ
버거매장에 팝 힙합등을 주로 틀예정입니다!
D클래스 앰프군을 추천드립니다~ 아캄 SA-30 이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카페를 준비하면서 궤짝형 스피커에 관심이 생겨 4312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맞는 앰프가 어떤게 좋을까 싶어 찾다가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Sansui(산수위) QRX-6500 와의 궁합이 어떨지 대표님에게 의견을 여쭤보고싶습니다.
이론 바탕의 영상이라 잘 보고 있습니다.염치없이 도움 청해봅니다.저는 40년 전 탄노이 옥스포드를 시작으로 탄노이만 6번 바꿈질끝에 10년 전 웨스턴민스트 로얄he를 끝으로 지금까지 듣고 있습니다.오랜 친구인 메킨토시c22 구형에 쟈디스30/30(el34)로 매칭되어 있습니다.그런데 로얄을 들인 후 부터 점점 음악이 멀어졌습니다.로얄 전에 오토그라프 레드12"였는데 정말 좋았거든요.그래서 로얄이면 더 좋을거라는 막연함에 내치고부터 점점 시들해 졌습니다.로얄을 좀더 오토그라프 레드처럼 힘있고 명료하게 울리고 싶습니다.혹 추천 해 주실 프리파워가 어떤게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현악과 재즈를 즐겼는데 이젠 대편성도 듣고 싶습니다.
저도 탄노이만 사용해온 탄노이 팬입니다만, 탄노이는 10인치가 가정용에서는 최종이라고 봅니다. 12인치 이상은 아무리 애를 써봐도 제대로된 탄노이 사운드가 나올지 의문이들어서 입니다. 뽀대야 웨스트민스터 급이면 최고지요. 영국에서도 가정용은 켄싱턴 류가 최고로 잘 팔린다고 들었습니다. 12인치나 15인치는 대형 홀이나 음악실에만 제대로 성능을 발휘 할 수 있다는 거죠. 지인 한분은 가정집 아파트에 웨스트민스터를 들였는데..마치 JBL 같은 소리로 튜닝이되어 그런지 탄노이 사운드가 아니었습니다. 그 분도 그 후 JBL 로 교체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혹시 ab클래스 앰프에도 최근 출시되는 괜찮은 올인원이 있을까요? 출시된지 조금 지난 네임과 쿼드것 말고 인터페이스가 좋은걸 찾고 있습니더 ㅜㅜ
네 확인해보겠습니다. 근데 최근 출시된 ab클래스 제품들이 가격이 많이 올라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빈티지 jbl이 의외로(?) 클래스A앰프나 진공관이랑 잘 어울려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앰프 매칭도 어렵고 힘들었던건 린필드 300L이었네요. 반대로 어떤 앰프와도 매칭이 쉽지만 소리가 괜찮았던건 로이드 신트라였습니다....ㅎㅎ
동감합니다~~
주선생님, Quad 44 + 405 와 Turnberry의 조합은 어떨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구형 턴베리를 물려서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을 듣기에는 거의 정석조합이었죠. 신형 탄노이는 우퍼 엣지부터가 좀 더 단단해져서 구형 부드러운 성향의 앰프를 매칭하면 우퍼 유닛이 힘있게 작동이 안되어서 저음이 둔해집니다. 신형과 직접 매칭해 보지는 않았지만, 디자인은 똑같더라도 그 차이가 제법 있답니다.
궤짝 스피커인 헤레시4를 쓰고있습니다. 앰프는 온쿄 a5vl을 쓰고있네요... 교향곡을 좋아하는데.. 악기의위치? 특히 2nd 바이올린 비올라의 위치가 잘 느껴지지 않네요. 앰프를 바꾸는것이 좋을까요? 데논 2500ne는 괜찮을까요?
그런 경우는 가능하면 스피커 배치를 먼저 바꿀 수 있는지 고려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스피커를 앞으로 빼서 뒷벽으로 음이 반사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면 뒷벽에 반사된 음으로 인한 입체감이나 공간감이 형성되게 됩니다.
그리고 클립쉬 헤레시라는 스피커 자체가 클래식에 특별히 잘 어룰리는 스피커는 아니기도 합니다. 나쁜 스피커는 아닙니다만, 일반적으로 미국의 혼 스피커들이 음이 생생하긴 하지만 사려깊게 다양한 표현력을 섬세하게 표현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점도 불만의 요인이 되는 듯 합니다.
더 좋은 음질을 위해서는 스피커도 바꿔보시면 좋겠지만, 앰프가 먼저일 것 같기는 합니다.
플레이어가 따로 있다면 유니슨리서치 유니코 프리모나 유니코 누오보에 관심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일본 앰프보다 한결 더 섬세하고 클래식에 좋은 앰프라고 생각됩니다.
빈센트오디오 SV-237 MK2 도 좋습니다.
데논은 그 다음에 생각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데논은 모든 대역의 음이 풍부하게 나오긴 하지만 모든 대역을 섬세하며 정갈하게 표현하는 앰프는 아닙니다.
@@FullrangeKR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해 주신거처럼 스피커를 벽에서 띄었더니. 확실히 무대의 앞뒤 폭이 길어지고 악기위치도 개선됨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스피커는 언급하신 생생함에 너무나도 푹 빠져있습니다.^^
추천해주신 앰프 알아봐야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주대표님~~
늘 유익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니터오디오 5G gold100 북셀프 스피커에 빈세트오디오 앰프 매칭은 어떨까요?
5월말경 구매 예정입니다
잘 맞습니다.
현재 그에 관련된 영상도 촬영을 마쳤는데요. 모니터오디오 GOLD100은 기본 성향 자체가 워낙 모든 대역의 음이 해상력이 우수하면서도 잘 나오는 성향이라, 소리 선이 과도하게 얇고 가벼운 성향만 아니면 대부분 잘 맞습니다.
빈센트오디오의 경우도 모니터오디오 골드 시리즈처럼 밝고 해상력 좋은 음을 내는 스피커들과 매칭이 좋습니다. 빈센트오디오 자체의 성향이 힘도 좋고 정보량도 많지만 중고음의 표현력이 매우 우수한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오히려 중고음의 해상력이나 입자감이나 투명도 표현을 잘 해주는 스피커와의 매칭을 하면 서로의 단점이 상쇄가 되는 격입니다.
네네 빠른 답 감사합니다
예약하고 찾아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우연히 지인이 정리하는 스피커를 분양받았는데요, bozak cs-4000m 이라는 스피커인데 지금은 cyrus two(PSX) 에 물려서 듣고 있습니다. 엠프상태가 좋지않아서 조만간 바꿔야 할 것 같은데, 혹시 200만원 미만에서 추천하실만한 엠프가 있으신지 여쭙고자 댓글 남깁니다.
이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th-cam.com/video/18bRqfae5GY/w-d-xo.html
엠프 추천 부탁 드립니다, 저는 10년전 중고로 구입한 dali suite 2.8 스피커와 아남전자 엠프와 소스기기는 LG V50 으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이제는 엠프를 바꿀때가 된거 같아 엠프 추천 부탁 드리겠습니다
가격대별로 너무 추천할 제품들이 다양합니다~ 사용하시는 공간크기와 음색, 가격등을 고려하여서 결정하시면 되구요, 저희 유튜브를 보시면 고르시는데 많은 도움 될것 같습니다^^
Tannoy Edinburg 에 맞는 앰프는 무엇이 있을까요? 참고로 저는 오케스트랄 뮤직을 좋아하지만 감미로운 올드팝도 좋아합니다. 지금까지는 QUAD 앰프에 연결하여 들었습니다.
쿼드가 본래 과거부터는 잘 맞는 매칭이었습니다. 그런데 쿼드가 한계가 느껴진다면 좀 더 음을 묵직하게 내주고 소리톤을 아래로 내려줄 수 있는 앰프가 더 좋겠죠. 매킨토시, 패스, 그리폰, 클라세, 오디아플라이트 등등.. 특정 브랜드 하나를 추천하기 보다는 부드러우면서도 깊이감 있는 음을 내주는 브랜드에서 소리톤을 좀 더 묵직하게 해주는 앰프를 찾아보시죠. 진공관 앰프도 나쁘진 않지만, 굳이 진공관 앰프를 고집할 필요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무거운 앰프가 좋습니다.
맥킨토시가 무난합니다. 그리고 탄노이사에서도 자사 스피커 홍보시에 맥킨을 물려서 홍보활동을 하고 있지요. 저도 처음엔 탄노이에 쿼드를 사용했었답니다.
JBL4312G 이 모델 관심있게 보고있습니다. EDM, TRANCE 장르 음악을 좋아하는데 궤짝형 스피커는 맞지 않는건가요..? ㅠㅠ
클립쉬 rp 시리즈 북쉘프하고 톨보이 청음해보세요. EDM, pop, rock에 아주 좋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스피커 뭐 사셨을까요?
저두 EDM PSYTRANCE REMIX 즐겨들어요
돌고 돌아서.
울트라리니어 모드 지원하는 진공관앰프
진공관 프리앰프 JBL4312G 로 정착했네요
현대음악의 특징이
넓은 주파수 대역을 모두 사용하고
다이나믹레인지 폭이 넓고
깊고빠른저음 스피드있는 각종 고조파 이팩트 싸운드
자극적은 스테이징... 싸운드가 미친거죠
음악을 만든사람의 표현의도
녹음상태, 싸운드 엔지니어의 포인트...
현대음악 많이 듣는 사람들은
이런걸 잘 표현하는걸 찾아써야 하는거죠 ㅎㅎ
오디아 플라이트, 빈센트 오디오
감사합니다.
야마하같은 일본 앰프나 유니슨리서치도 비교적 잘 맞습니다.
물론, 중립적이고 대역 밸런스를 근사하게 만드는 느낌을 추구할 때의 경우이며, 저음을 오히려 덜어내고 깔끔하고 단정한 음을 만들고자 할 때는 매칭이 또 달라집니다.
물론, 저음을 줄이고 깔끔하고 단정한 음을 원할 때는 저렇게 큰 스피커를 애초에 사지를 말아야겠죠. ^^;;
저는 워낙 빈티지파인지라 JBL L200에 마란츠2275 리시버로 나름 만족하며 듣고 있는데 제 귀가 막귀라서 그런건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디오퀘스트나 xlo같은 케이블은 거기에 쓰는건지요? 샀다가 매칭 실패했었습니다.
오디오퀘스트나 최근의 XLO나 다들 쾌감을 중시하고 또렷또렷한 스타일의 케이블들입니다. 특히 스피커 케이블들이 그렇습니다.
그런 성향이 항상 좋다거나 항상 나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케이블로 음색을 바꿀려고 하기 보다는 스피커와 앰프로 대부분의 성향을 만들어 놓은 상태에서 케이블로 그걸 약간만 조정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라면 JBL에 과도하게 또랑또랑한 스타일의 케이블은 사용하지 않겠죠. 이미 스피커가 그런 소리를 잘 내주니까요.
좋은 음질은 사실 유명 케이블 없이도 다 만들어집니다.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스피커와 앰프에 잘 맞는 케이블을 구입해서 좀 더 조절을 하는건 좋겠죠.
그런데, 케이블에 의해 음질이 정말라 많이 바뀌었다면 그만큼 스피커와 앰프와의 매칭을 그만큼 되게 못 맞춰놓은 상태라는 반증입니다.
그렇군요 ^ ^
👍
저출력 4~5W 싱글엔디드 진공관 앰프 구동에 적합한 스피커 추천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풀레인지 채널을 정독하며 가지고 있는 jbl l166, jbl l112 에 맞는 앰프를 여쭙고자 댓글을 남깁니다. 현재 구매예정 해 둔 앰프는 denon pma 2500 입니다. 빠른비트 의 팝 이나 락, 전자음악 을 위주로 듣구요. 혹시 추천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선생님.
데논이 가성비 좋은 앰프이긴 하지만, 빠른 비트에 완전 쥐약이구요. 락, 전자음악에 아주 별로입니다. 저음이 부스팅 되어 있고 빠르지 않으며 부드러운 성향입니다.
비트가 빠르고 짜릿하고 단단한 음을 듣고 싶다면 소리의 스피드가 빠르면서 저음의 통제가 잘 되는 앰프를 매칭해야 합니다.
그나마도 JBL 구형들은 너무 타이트한 계열보다는 양감이 좀 있는 앰프들과 잘 어울리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저음 양감이 너무 많은 앰프를 매칭하면 저음이 과도하게 벙벙거려서 빠른 비트의 음악이 아주 엉망이 됩니다.
같은 일본 앰프라도 데논이 제일 저음 밀도가 떨어지고 양감만 많이 나오는 스타일입니다. 부드러운 음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데논이 또 아주 잘 어울릴 수 있으나 질문자님과 같은 취향에는 별로일 겁니다.
같은 일본 앰프라도 마란츠나 럭스만같은 쪽이 조금이나마 더 낫구요. 극단적으로 쨍하고 타이트하고 단단하고 스피드한 사운드를 원한다면 누프라임같은 Class D 방식 앰프 중에 저음을 타이트하게 조여주는 성향의 앰프가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방금 가격을 살펴보니 데논이 가성비가 좋기는 좋네요. 성향은 원하시는 성향이 아니기 하지만, 가격을 보면 딱히 대차게 까기는 힘든 좋은 가격이긴 합니다. ^^
@@FullrangeKR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번거롭지 않으시다면 누프라임 제품중 모델명 추천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
@@FullrangeKR 그래서 계속 업 그레이드 하게 되지요 난 전과가 있어서 와이프가 적금 통장은 안맡긴답니다
적금 만기전에 빼내서 앰프 바꾸고 집에서 듣다보면 처도 나보다 귀가 튀어서 음질 품평을 하며 같이 듣기도 하지만
만기때 돈달라고 하면 손가락 으로 가리키곤 했지요 조금 시간 걸려도 총알을 땡겨서 소개 해주신 앰프로 하심이 좋을듯
난 처음 쎈추리100 중고 마란즈22850B 로 시작 했다가 앰프를 매캔 6100중고 백만원 주고 바꾸었거든요 80년대초 인가
그때 음질 맑고 선명함을 아직도 기억이 생생 합니다
그뒤로 계속 올라 갔지만 느낀것은 올드 스피커는 올드앰프로 가 잘맞는것 같아요
급하게 선택 하면 이중 투자 되니 좋은 지도 받기 바랍니다
내생각 입니다
탄노이 턴베리GR과 가장 어울리는 앰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니슨리서치 유니코150, 신포니아,
빈센트 SV-700보고 있습니다.^^
신포니아보다는 요즘은 유니코150으로 추천을 더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신포니아 매물 구하기도 힘들 뿐더러 완전 진공관앰프보다는 유니코150이 음색은 거의 비슷하면서 좀 더 보편적입니다.
잘 어울리는 매칭입니다만, 탄노이도 요즘 제품들은 구동이 만만치 않고 신품일 때는 중고음이 뻣뻣하게 나오는 특성이 조금 있어서 케이블만 부드러운 쪽으로 매칭해 주면 딱 맞을 듯 합니다.
마크레빈슨쪽도 잘 맞을 듯 한데 한번 고려해 보셔도 될 듯 합니다.
Jbl4425 와 잘 맞는 앰프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슴니다...꾸벅
어떤 음을 만들려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JBL 4425 는 저음이 굉장히 많고 무겁게 재생되는 스피커입니다.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는 것은 어지간해서는 쉽지 않은 스피커입니다.
좁은 공간에서는 힘을 빼는 앰프를 써야 될 것이고, 취향에 따라서도 어떤 음을 만들고 싶은가에 따라 매칭이 모두 달라져야 됩니다.
과거부터 내려오는 흔한 방식으로는 저음 많이 나오는 앰프들을 많이 추천합니다. 공간이나 취향을 고려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어떤 방식의 음을 만들고자 하는냐에 따라 다릅니다.
수십가지 브랜드가 추천될 수 있습니다.
7:46 가능합니다. BENZ AMG E63 S
돈이면 다 됩니다...
모든 하이파이 스피커중에 박스형 궤짝 스피커가 소리내기 진짜 어려운듯ㅋㅋㅋ 애초에 마크레빈슨 같은거 매칭하면 되는데 하이앤드급 엠프 살돈 없으면 진짜 어렵지 싶다.
그래도 요즘 저희가 테스트 해보면 네임 노바, 스타 같은 제품들로도 매칭이 괜찮구요, 클래스 D 앰프가 좋아져서 질감 나오는 디 앰프로 구매하시면 소리가 괜찮습니다~
kt 88 진공관 엠프는 어떤가요?
300b 는 출력이 너무 약한가요?
입문자 문의 드립니다
KT88이 진공관 앰프들 중에서는 힘이 좋습니다.
힘이 좋아서 진공관 스럽다기 보다는 거의 힘 좋은 TR앰프같은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KT88 이 다른 진공관에 비해 출력의 느낌이 좀 더 좋은건 맞는데 KT88 이라는 것만으로 음질을 유추하기는 어렵습니다.
선생님, 평소 음악에 편식없이 재즈 오케스트라 최신가요등 다양하게 음악 듣는거 자체를 좋아하는데 조금씩 업그레이드 하는 것 보단 평생 안고갈 생각으로
탄노이 웨스트민스턴
매킨토시 mc3500
매킨토시 c12000
맞출 예정인데 서로의 조합이 좋은 조합인가요? 유튜브나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모으고 있는데 사실 주관적 취향에따라 말이 너무 달라 선생님의 의견도 여쭙고자 댓글 남갑니다.
네 예산이 되신다면 당연히 좋은 조합입니다~ 음악 취향에 따라 소리의 호불호가 있을수 있습니다~
집에 예전에 아버지가 사용하시던 매킨토시 mc7300, c40 그리고 탄노이 스털링이 있는데 좋은 조합인가요?
15년 가량 사용되지 않고 놀고 있어서 제가 다시 사용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위 앰프와 잘맞는 JBL 스피커는 어떤게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네 가지고 계신 기기들은 좋은 기기들입니다^^
@@FullrangeKR 감사합니다.
혹시 JBL 스피커 중에는 어떤게 mc7300과 합이 잘 맞을까요~? 탄노이 스털링은 비주얼이 너무 올드해서… ㅠ
저만 이채널 소리가 작나요?
주기표님 스피커 매장도 운영 하시나요?
리뷰를 본업으로 하고 있고요, 소리가 좋은건 판매하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요즘은 판매하는 제품들이 많아 졌습니다~
아네 시간되면 연락드리고 한번 찾아가 보겠습니다
심오디오 860
파인오디오 빈티지는 어떨까요?
파인오디오 빈티지 클래식 시리즈(줄여서 클래식 시리즈)는 저음이 제법 나와주면서 부드러운 성향이 잘 어울리는 것 같구요.
상위 시리즈인 빈티지 시리즈는, 디자인 자체는 대단히 클래시컬하고 빈티지스럽게 생기긴 했지만, 의외로 하이앤드적인 오디오적 표현력이 우수한 스피커입니다. 굳이 고의적으로 음을 부드럽게 내기 보다는 하이앤드적인 정확도나 정교함 등도 대단히 뛰어나게 재생한다는 의미입니다. 저음 특성도 디자인만 보면 좀 퍼지는 저음이 나와야 될 것 같지만, 별로 안 그럽니다. 제법 타이트하고 단단하고 스피드감 있는 저음도 잘 내줍니다.
그런 사운드 특성을 유지시키면서 어정쩡한 음에서 탈피하기 위해서는 심오디오 매칭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도 의외로 구동이 만만치 않습니다. 무게도 무겁구요. 그래서 구동력이 약한 앰프는 매칭하면 오디오적 사운드도 아니고 음악적인 사운드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사운드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FullrangeKR 감사합니다 ~^^
이양반 선수네
L112 하고 마란츠 리시버로 고등학교 강당을 울리는데 ....대단 했음
이걸 집에서 들으면 그렇게 좋지 않아서 아쉬움......
JBL이 원래 극장용 스피커로 출발했죠^^
소리를 설명 하려면 소리를 알아야 합니다. 자연이 만들어주는 소리를 얼마나 기기를 통해 우리귀에 그대로 전해주는 기기가 좋지요…
네 맞습니다~
JBL4312Mii 정말 돈값 못하는 스피커라 생각합니다.
가격대비 소리 정말 형편없음...그냥 인테리어용.
스피커에 음질을 기대하면 항상 공간대비 스피커의 사이즈가 최우선이라고 설명을 드리고 있지요. ^^;;
4312는 E 이전의 모델은 그냥 깡통소리 같은데요, 저의 개인적인 느낌이 그렇다는 겁니다.
아파트의 작은 방에서 들어보세요.
전화 번호부탁해요
탄노이 시름
죄송합니다 형용사만으로 설명하시니 무슨소린지 모르겠어요
야구빠따로 맞을떄와 당구규태로 맞을떄 느낌
우와 어떻게 이런비유를~~ ㅎㅎㅎ
하이파이쪽은 여전히 올드하네요 무게를 보고 판단하라니 ;;;
그냥 블투 스피커나 계속 쓰렵니다
Sunny가 썬니가 아니고 써니인 것 처럼 탄노이가 아니고 타노이.
태노이
@@theseedor1898 태노이도 아님. 액센트가 "o"에 들어감. 그러므로 "o"는 "오" 소리가 나지만, 그 앞에 있는 "a"는 중앙으로 회귀함. 즉, 발음이 "ə" 또는 "ɔ"가 됨. 한글로 발음을달자면 "터노이"에 가까움. 즉, "tənoi" 또는 "tɔnoi"로 발음하는 것이 맞음.
저음에 대한 말의 성찬 마치 뜬구름 잡네요
내가 잴 비호감 브랜드는 보스, jbl, 마란츠, 아캄, 오디오랩, 기타 많지만 ..
안녕하십니까?
잘 듣고 있습니다. 설명은 무지 감사한데여. RMS W나 파워 맷칭, 셋팅 같은것도 수치 적으로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겄습니다.
네 다음번에는 그걸 좀 더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