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8년전 막달에 사산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부 보면 남일같지 않아요. 3번의 유산후에 드디어 아이를 낳는다고 생각했는데 출산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아이가 조용히 떠났습니다. 그 고통이 어떤건지 알기에 영상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덤덤하게 지내다가도 먼저간 아이 얼굴이 떠올라 힘든시간을 보냈죠. 그렇게 가슴에 묻고 지내다가 작년에 다시 임신을 하고 무사히 출산까지 했습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 그거 아니더라구요 옆에서 자고있는 아이 얼굴보면서도 먼저 떠나보낸 아이 생각하면 아직도 웁니다. 잊으려고 애쓰지 마시고 행복하고 고마웠던 날들 기억하며 지내시면 건강하고 이쁜 아기 다시 찾아올거예요. 부디 이 부부에게 좋은일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2020년도 37주에 심정지로 사산 했다가 일년 후 아기 보내준 그날 감사하게도 새 생명이 찾아와 지금 그 아기가 13개월. 제 옆에서 곤히 자고있네요...살면서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과 기쁨을 처음 경험 해봤습니다 작년에 소식 듣고 남일 같지 않아 저도 울고 많이 힘들었네요ㅠ 힘내시고 꼭 좋은 소식 들리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제가 유도 분만 중 난산을 겪느라 친정어머니가 오셨습니다 대기자실에서 기도 하며 기다리시는데 옆에 자신과 비슷한 친정 엄마가 온 것 같아 출산 축하한다고 말을 건넸는데 하늘나라 간 아이를 낳으러 오신 가족이었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너무 아팠고 … 당연히 수술대에는 낳으러만 오는 줄 알았던 좁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아픔을 함께 느꼈네요.. 그리고 위로해 드렸다고 합니다.. 의사선생님도 새생명의 환희와 동시에 하늘나라 간 아이도 받으시며 마음이 아프실듯 하네요 그 이면까진 몰랐던 아픔입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 주실 건강한 생명을 위해… 힘내세요
진태현님.. 감당할수없는 고난의 시간에 오히려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고백을 들으니 진정한 성도의 진가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세상험하고 슬픔많으나 우리아버지하나님 함께하시기에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지금의 슬픔 그날 주님의 집에 들어갈때에 반드시 회복시키시고 갚아주실 것입니다. 기도할께요!
첫째를 인공수정으로 낳고..둘째를 다시 가질려고 인공수정도 하고 시험관도 했지만 다 실패해서 우리부부인생엔 아이하나라고 포기하고 맘을 놓으니 둘째가 생겼네요...근데 그 아기는 두달만에 가버리고...다시 아이가 지금 6살이 되었네요...지금도 중간에 왔다간 아이생각하면 눈물이나는데...힘내시고 좋은일이 곧 생길겁니다.
저도 7개월, 9개월때 그런 힘든일 두번이나 겪고 매일 눈물로 지샜어요 대인기피증으로 사람들 피해다니고. . 검사해도 원인모른다고했고요 정말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큰아이 지금 23살이에요 37주넘기면 또 불행한일이생길까 무서워서 36주 5일되는 날 수술해서 2.3키로도 안되는 아이를 품에 안았지요~ 두분께도 다시 아기가 찾아와 품에 꼭 안길거예요 꼭 그렇게 되실겁니다~
너무 멋진 두분 그리고 그 사랑스러운 큰 딸 참 좋아합니다♡아이에 대한 소중함 다시 느껴봅니다! 저도 43살에 막내 아들 출산했습니다...엄마의 마음, 아빠의 마음 너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두분와 똑같은 아기가 꼭 찾아올것입니다! 두분 힘 내시고 더욱 건강하게 행복을 즐기면서 새생명을 맞이하세요! 늘 응원하고 간절이 바랍니다! 두분 넘 고생하셨어요! 새해 행운이 찾아오길 빕니다 ~
저희 엄마도 저와 제 동생 사이에 있던 아이를 보내시고 아직도 그 날이 되면 절에 가서 기도하시고 색종이로 접은 남자이이 옷을 놓고 오셔요. 정말 평생 가는 거 같아요. 엄마는 시간이 많이 지나서 담담하게 말씀 하시는데 애써 담담하신 척 하실 수도 있겠죠.. 두분 분명 태은이가 동생 조만간 보내주지 않을까 싶어요❤ 이제는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실꺼에요!!! (비혼주의자인데 두분 보면 결혼하고 싶어짐..❤)
아기 갖기 힘든분들은 애기잉태하면 정말 막달까지 누워있어야해요 내 주위 사람도 몇 분그런 사람이 있었는데 날때까지 누워만있었어요 혹시라도 기회가 온다면 나올때까지 누워있어요 꼭 기회는 또주실겁니다 막 달에 어느 카페에서 부부가 봉사하는 모습보면 저러면 안되는데 불안했었어요 그러구 얼마 안되서 유산소식이 들리더라구요 안타깝고 속상했답니다 몸 관리잘해서 꼭 성공하길빕니다
"📌 지금 본 *'동상이몽2'* 쭉 이어서 보고싶다면?
[ *_JUST DIVE!_** 지금 바로 웨이브* ] 에서" www.wavve.com/player/vod?programid=S01_V2000010476&page=1&
정말 가슴이 아팠어요
저도 둘이나 자궁밖 애기를
보냈어요...
9개월이나 크고있던 아이를
보낼때 그마음을 생각하니
눈물이 너무 나네요...
기도하고 계신 그분 넘 감사하네요
축복합니다
앞으로 자녀를 주실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초딩동창 시은아 늘 착했던 너
항상 멀리서 응원하고있었어
착하고 이뻤던 시은아
아가는 발이 작아서 천천히오고있다고 하더라
곧 시은이 집에 도착할꺼야
맘 편히가지고..
늘 건강하길 바랄게~~!!
아가는 발이 작아서 천천히 오고 있다는 말에 왈칵 눈물이 쏟아집니다.
아가는 발이 작아서 천천히 오고있다는 말이.. 먼저 천국으로 보낸 우리아들 생각에 눈물이 너무 나네요.....
@@93BUBU. 사랑합니다. 남편한테도 사랑한다는 말 좀체로 안하는 사람입니다.
얼마나 선했으면 이렇게 초딩동창까지 ㅠ 작성자 분도 넘귀하셔요^^
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8년전 막달에 사산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부 보면 남일같지 않아요. 3번의 유산후에 드디어 아이를 낳는다고 생각했는데 출산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아이가 조용히 떠났습니다. 그 고통이 어떤건지 알기에 영상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덤덤하게 지내다가도 먼저간 아이 얼굴이 떠올라 힘든시간을 보냈죠. 그렇게 가슴에 묻고 지내다가 작년에 다시 임신을 하고 무사히 출산까지 했습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 그거 아니더라구요 옆에서 자고있는 아이 얼굴보면서도 먼저 떠나보낸 아이 생각하면 아직도 웁니다. 잊으려고 애쓰지 마시고 행복하고 고마웠던 날들 기억하며 지내시면 건강하고 이쁜 아기 다시 찾아올거예요. 부디 이 부부에게 좋은일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많은고생하셨네요 ㅠ
이 부부의 마음을 가장 정확히 이해하실 수 있는 분이시겠어요 앞으로 좋은 일들만 많으시길 소망합니다
겪어본 사람만이 진정한 위로를 할 수있구나
뭉클합니다
맞아요ㅜ저두그랬는데 한번씩 하늘나라간아이생각에 10년이넘었는데두 눈물이납니다
2020년도 37주에 심정지로 사산 했다가 일년 후 아기 보내준 그날 감사하게도 새 생명이 찾아와 지금 그 아기가 13개월. 제 옆에서 곤히 자고있네요...살면서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과 기쁨을 처음 경험 해봤습니다 작년에 소식 듣고 남일 같지 않아 저도 울고 많이 힘들었네요ㅠ 힘내시고 꼭 좋은 소식 들리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하나님 제발 이부부에게 아이를 허락해주세요...
아멘 그리될줄믿습니다♡
아멘
기도할게요
아멘
나무 석가모니불
아홉달이면 아이가 죽은걸 알면서도 분만과정을 다 겪어야 해요. 세상에 너무 이뻤을텐데. . . 아이를 안아보고 얼굴 보고 보내는 분도 계신데, 사실 그러면 더 힘들지만 그래도 아홉달 품은 내 새끼 보고싶죠. . .
꼭 다시 아이가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이쁜 커플이신데. 왜 그런일이 ….태현님의 눈물이 제발 쌍둥이로 변신해서 축복을 받으셨으면합니다 힘내세요. 두분 이쁘게 행복하시길바랍니다
아멘 쌍둥이!!!🙏
떠나간 태은이도 9개월 10일동안 부모님과 언니와 많은 사람들의 축복과 사랑을 받았던 시간들이 참 행복할 것 같아요
두분의 사랑이 너무 깊어보이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길 기원합니다.
건강한 딸로 다시 찾아오길..
아가얼굴 너무 보고싶으셨을텐데...ㅠㅡㅠ
아가야 꼭 다시 엄마아빠에게로 와~ 쌍둥이 동생 손잡고 같이~ 두배로 큰 행복과 기쁨으로~~
제가 유도 분만 중 난산을 겪느라 친정어머니가 오셨습니다 대기자실에서 기도 하며 기다리시는데 옆에 자신과 비슷한 친정 엄마가 온 것 같아 출산 축하한다고 말을 건넸는데 하늘나라 간 아이를 낳으러 오신 가족이었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너무 아팠고 …
당연히 수술대에는 낳으러만 오는 줄 알았던 좁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아픔을 함께 느꼈네요.. 그리고 위로해 드렸다고 합니다..
의사선생님도 새생명의 환희와 동시에 하늘나라 간 아이도 받으시며 마음이 아프실듯 하네요 그 이면까진 몰랐던 아픔입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 주실 건강한 생명을 위해… 힘내세요
자신과x 당신과o
저도 첫째도 어렵게 가졌고 늦게가진 아이 둘이 유산됐었을때 초기 유산인데도 맘이 힘들었는데...
너무 착하고 예쁜부부💖 건강한아기 낳도록 꼭 기도할게요 두사람에게 꼭꼭꼭 하나님의 축복 있기를!!! ~^^ 🙏🧎♀️
너무 안타까워요 거이 막달까지 품다가ᆢ 이 부부 사이에 예쁜 아기 제발 하나 있게 해주세요 꼭ᆢ
정말 맘이아펐어요
꼭 기도하는 모든 분들이
합심하니...
자녀를 주실것을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저도 기도하고있어요ㅜ
앞으로 크게될아이가 올껍니다
함께 기도하닌 저도좋으네요
@@주사랑-j5g 아멘 더 기쁨이 되고 완전한 아이 주시려는 하나님의 크신 뜻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우리도 태은이를 기억할게요.
그날 소식을 듣고 헤아아릴수도 없을만큼 큰 슬픔이 전해져 저도 슬펐네요.
아픈 이별을 아름답게 하며 끝까지 품위를 잃지 않고 단단해진 두 분 참 멋있고 존경합니다.
그 모습 덕분에 삶 속에 축복이 깃들거에요. 행복하세요.
한 아기엄마로써 너무마음이아픕니다. 항상 좋아하던 부부인데.. 가정인데..
시은님의 담담함에 태현님의 눈물에 제마음이 너무나 아프네요!
기도하겠습니다♡♡
와..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안가네요 힘들게 겨우겨우고생해서 임신해서 열달품고 재왕절개까지....힘든과정을다겪고 아이는보내니 진짜 맘이 무너질것같은데 두분사랑으로 잘이겨내시니 대단하세요 ㅠ
넘넘 예쁜커플~~
응원합니다~❤
이 두분에게 천사아기를 주세요
험한욕설과 폭행으로 자녀를 학대하는
짐승보다 못한 부모밑에 애들 주지
마시고 제발 이 부부에게 사랑스런
천사를 보내 주세요 얼마나 소중히
키울까요 ㅠㅠ. 응원합니다
다시 갖기에는 또 같은 과정에서 출산을 하기까지 엄청난 트라우마가 있으실거같은데
꼭 이겨내시구 이쁜 아이 낳길바래요
많이 힘드셨을텐데…
다음에는 건강한 아이가 찾아가길🙏🏻
진태현님.. 감당할수없는 고난의 시간에 오히려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고백을 들으니 진정한 성도의 진가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세상험하고 슬픔많으나 우리아버지하나님 함께하시기에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지금의 슬픔 그날 주님의 집에 들어갈때에 반드시 회복시키시고 갚아주실 것입니다.
기도할께요!
멋있는 태현씨 예쁜 시은씨 꼭 예쁜아기를
맞이하시길 기도합니다
살면서 자식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는 부모가 많아요
나도 그중한사람이고
아픔속에 깨닭음을 얻었고 교만하지않고
남의 아픔이 나의 아픔으로 왔어요
꼭 이부부에게 좋은 아이가 찾아 오기를 잊으려 애쓰는것보다 마음껏 그리워하는게 좋대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힘을 내주셔서요
반갑습니다!
다시 얼굴을 볼수 있어서요
두분을❤ 응원합니다
참 ㅠㅠ 귀한 생명 다시 이 부부에게 선물로 보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에고..하늘도무심하시지 .이렇게착한부부한태 ..이쁜아기하나만이라도허락해주시지 ...눈물이나네요 .박시은 진태연 부부님들힘내세요 ...비온뒤땅이굳어진다잖아요 ..아기가 다시찾아올거애요 ..기도할께요 .항상응원할께요 .희망.용기잃치마시고 ..앞으로더 힘내서사세요 ..반드시 아기엄마아빠한태다시올거애요
두분넘 대단하시네요
넘행복하시길바라고 울지마세요
그럼 좋은일안와요
그냥지나간것이고 더예쁜아가가올꺼라고믿고 늘응원할게요
넘반갑습니다
저는사랑하는 언니랑 동생을보내고넘힘들었어요
유산도해보구 ᆢ이겨내더라구요
두분꼭지금처럼행복하시고 웃는모습마니보고싶어요
첫째를 인공수정으로 낳고..둘째를 다시 가질려고 인공수정도 하고 시험관도 했지만 다 실패해서 우리부부인생엔 아이하나라고 포기하고 맘을 놓으니 둘째가 생겼네요...근데 그 아기는 두달만에 가버리고...다시 아이가 지금 6살이 되었네요...지금도 중간에 왔다간 아이생각하면 눈물이나는데...힘내시고 좋은일이 곧 생길겁니다.
정말 꼭 ㅠ 아이가 와주길 바라요 ㅠ~!
예쁜부부~앞으로 꽃길만 있으실 겁니다.❤
아니
이부부한테 아기를 꼭 주셔요🙏🙏🙏🙏🙏
정말 소식들었을땐 깜짝 놀랬습니다. 힘내시고 정말 잘 이겨내실거라 생각합니다. 또 마음 편히 지내시면 좋은 인연이 찾아올겁니다.
박시은♡전태현 유산되어서 안쓰럽네요.나랑 비슷하네요.시간이 지나면 약이니까.너무 슬퍼지말고 잘가라고 인사해주고 또기회있을거에요.아자아자화이팅에요.
저도 7개월, 9개월때 그런 힘든일 두번이나 겪고 매일 눈물로 지샜어요 대인기피증으로 사람들 피해다니고. . 검사해도 원인모른다고했고요 정말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큰아이 지금 23살이에요 37주넘기면 또 불행한일이생길까 무서워서 36주 5일되는 날 수술해서 2.3키로도 안되는 아이를 품에 안았지요~ 두분께도 다시 아기가 찾아와 품에 꼭 안길거예요 꼭 그렇게 되실겁니다~
멋지세요. 멋지십니다.
너무 멋진 두분 그리고 그 사랑스러운 큰 딸 참 좋아합니다♡아이에 대한 소중함 다시 느껴봅니다! 저도 43살에 막내 아들 출산했습니다...엄마의 마음, 아빠의 마음 너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두분와 똑같은 아기가 꼭 찾아올것입니다! 두분 힘 내시고 더욱 건강하게 행복을 즐기면서 새생명을 맞이하세요! 늘 응원하고 간절이 바랍니다! 두분 넘 고생하셨어요! 새해 행운이 찾아오길 빕니다 ~
걱정 마세요 아기가 가면서 저도 좋은부모 곁에 못지켜 아쉬웠을거예요 옵니다 다시 찿아올거예요 나두우리 부모님이 유산 몇번격고 그때나이 십칠살에 시집오셔 날려보네고 설흔여섰에 날 낳으셨고 지금 잘살고있어요 옵니다 꼭 예쁘고 착하고 귀엽고 꼭옵니다 자연으로 행복만하세요 살아있음에 걱정할수있고 상상할수있어 늘 우린 행복 하다 하세요 눈물이납니다 간절함에 간절해마세요 편하게 기다리세요❤️❤️❤️❤️❤️🙏🙏🙏
유산이 잘 되는 스타일이라면 8,9개월때 일찍 꺼내서 키우는 것도 방법이 될 수도 있을 것같음..
저도 같은생각했어요 그랬다면 더 좋았을텐데 ㅠ
이렇게 준비된 부모인데 왜 이렇게 힘들게하시는건지 빨리 아기천사가 찾아왓으면좋겟다 이런부모 한테 태어난 아기는 축복이다
저 두 사람처럼 서로 아끼고 사랑할수 있다면 결혼하세요 정말 빛나는 한쌍의 커플이네요
힘내세요...
언젠가는 좋은일있을거에요
응원할께요♡
세상에 모든 신들에게 부탁 드립니다 태현군과 시은양에게 아들 딸 쌍둥이로 꼭 낳고 잘살것같아요 내가 빌어줄께요
아기 얼굴이 너무 천사같아요..
제발...이 예쁜 부부에게 예쁜 아이가 다시 와주기를....
제발 이부부에게 점지해주세요 ㅆㄹㄱ같은 인간들은 낳고도 버리는데 왜이부부에게는 제발 점지해주세요 제발요 ㅜ
두분팬입니다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진태현님께서 우시는 거에 눈물이 핑!!!! 힘내세요💪🏻 좋은날이 또 찾아 올꺼예요😊
두분 알콩달콩 육아하시는거 꼭 보고싶었는데... 너무 슬프네요 힘내세요
16년전에 인공수정해서 가졌던 아기...41주 넘기고 유도분만잡고 왔는데 진통걸려 만나러 갔다가...밤새 먼저 천국가버린 아기를 자연분만으로 낳고 안아보고 보낸 그날...지금 14살.12살 딸 둘 키우고 있는디..천국간 딸이 젤루 이뻤네요..세상 그리 예쁜아긴 본적이 없어요😂그뒤 지금까지..주님떠나살던 제가 주님께 다시 돌아오고..하나도 잊지못한 그날의 일들을 때되믄 깨닫게 해주시는데...ㅠㅠ그 과정들 곁에서 함께 나누며 힘이되어 드리고 싶네요
그러고 보니 2년전 구역식구통해 소식듣고..아니 왜~~~~하며 외마디비명 질렀던 기억이 나요...응원합니다..참 예쁘고 귀한 부부❤
저는 반대로 막내를 6개월에 보냈습니다. 그 일 때문인지 아들 둘 사이가 많이 좋아요.. 하늘의 뜻이 있겠죠..
많이 아프시죠? 저희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많이 아프시죠?....끝까지 잊혀지지 않는일이예요. 이제 저흰 나이가 많은데도 그 아픔이 가끔은 가슴을 많이 아프게 하거든요. 힘내시란 말밖엔...
좋은 생각 많이 하시면 꼭 좋은일 많이 생길거에요 힘내세요 🎉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초기 유산도 아니고 이건 두분다 너무 힘들겠다....ㅠㅠ
없는거에 연연해하지말고
있는거에 감사하며 두분
딸과 함께 평안히 행복하게
지내다보면 좋은일이 있을
겁니다 건강만 잘~챙기세요
놀이터 가셔서 지나가는 분이 선의로
기도하고있어요 ...하시는데
저말은 오지랖인데 싶었어요...
그냥 무심하게 인사만 하셔도될거같은데
시은씨 맘을...울리셨네요....에휴
세상에나 애기 잘크고 잇는줄알앗는데 ㅜ 먼일이래요. 얼마나 맘고생마니 하셧을까~
징짜 몰랏네요.
이부부 꼭 귀여운애기가 생기길 바랍니다. 부부사이좋은 사람들에게 왜 아이를 안주는거에요!!!
정인아 미안해. 시은씨 힘내요
최근 알고리즘으로 띈 이혼 관련 영상을 보다 욕을 하는 아내한테 진태현 씨가 아이를 보낸지 2주 됐다면서 카시트에 아이를 앉히는게 소원이었다고 말씀하시면서 우는데 너무 슬펐네요.
이 부부에게 꼭 이쁜 아이를 주시길 간절히 빕니다.
저희 엄마도 저와 제 동생 사이에 있던 아이를 보내시고 아직도 그 날이 되면 절에 가서 기도하시고 색종이로 접은 남자이이 옷을 놓고 오셔요. 정말 평생 가는 거 같아요. 엄마는 시간이 많이 지나서 담담하게 말씀 하시는데 애써 담담하신 척 하실 수도 있겠죠..
두분 분명 태은이가 동생 조만간 보내주지 않을까 싶어요❤ 이제는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실꺼에요!!!
(비혼주의자인데 두분 보면 결혼하고 싶어짐..❤)
제발이부부에게 천사를 보내주세요 하나님,
저울어요ㅠㅠ
저도 9년전 36주에 같은일을 겪었던 사람입니다 어떤 단어로도 설명할수없는 기분 저도 아직도 그날을 생각하면 눈물이나요 가엾은 내새끼ㅜㅜ 저도 딸이였는데 초음파 사진이 너무도 예뻤어요
지금은 두딸이 제옆에 있습니다
꼭 두분에게 건강한 아이가 찾아오길 기도하겠습니다
경화님도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어머나!
임신소식에 기뻐했었는데 …
그런일이 있었네요!
항상 행복하길 진심 다해 기도합니다
착하게 사신 두분(진태현님/박시은님)이라 머지않아 태은이 동생을 꼭~품에 안겨 드릴것 같아요ㆍ
신께서 함께해 주시니까요ᆢ♡.
글구
외국에선가 기적이 있었단 얘기들은것 같아 올려볼께요ㆍ
심장이 멎은 아가였는데 산모가 그냥 보낼수 없어 한번이라도 안아본다고 하고선 한~참을 품에 꼬~옥 안고 있었다고
합니다ㆍ
헌데
기적이 일어난거예요ㆍ 엄마의 심장소리를 들었는지 따스함 때문인지 멈췄던 심장이 돌아왔다고
합니다ㆍ
얼마나 다행인지요ㆍ
이런 상황에 계신분들이 계시다면
속상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꼭 이렇게라도 엄마의 심장소리와 따스함 느낄수 있도록 꼬옥~한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ㆍ
기적이 없다해도 아가에게 조금이라도 덜 미안하겠지요ㆍ
혹 모르지요ㆍ
기적은 생각지 못한곳에서 제게 찿아올수 있을테니까요♡ㆍ
두분의 사연이 넘 마음 아파
많은분들께서 모두 함께 기도해주시니 힘~받으시고 건강들하세요~^^.
좋은소식 꼬~옥 올겁니다♡♡♡.
저도80 이에요 아이야 생기지마라 라고할정도에 맘만잇었어요 꼭좀생겨라는 안햇어요
너무간전해지지마새요
거사를치르면서도 생기지마라하는맘으로 편하게하고햇더니 생겻더랫조
고민하지민시고 그냐 생기지마라라 반대로빌어봐요.? 간절하면안생상긴다
포지하지말고 끝까지해보고라고오ㅡ
하늘이 무심하단 어리석은 생각까지 드네요~~^^정말정말 사랑합니다~~하느님 도와주세요~~~^^
저두 가까운언니가 비슷하게 유산을해서 그맘 알아요
두분 힘내시고 이겨내세요 화이팅 응원할께요
이부부에게 꼭 아기천사가 찾아오길. . 간절히 응원합니다. .
힘내십쇼...
착한 사람들에게 왜 고난이....
두분힘내세요
아기 갖기 힘든분들은 애기잉태하면 정말 막달까지 누워있어야해요 내 주위 사람도 몇 분그런 사람이 있었는데 날때까지 누워만있었어요 혹시라도 기회가 온다면 나올때까지 누워있어요 꼭 기회는 또주실겁니다 막 달에 어느 카페에서 부부가 봉사하는 모습보면 저러면 안되는데 불안했었어요 그러구 얼마 안되서 유산소식이 들리더라구요 안타깝고 속상했답니다 몸 관리잘해서 꼭 성공하길빕니다
신이 이 부부 분들에게 세상에서 두번째로 가장 소중한 기적을 꼭!!, 반드시!!!! 선물해 주길 간절히 기원합니다(첫번째는 다비다님)
오 주여...ㅠ
혹시 또 임신하시면 무사히 만출때까지 오픈하지마세요. 조용히 임신기간보내시고 난 후 오픈하세요 아무한테나 초음파영상 남발해서 보이지말고요 ..저또한 그랬습니다 옛날어르신들 틀린말씀 하나없는게 귀한아이일수록 설치고 설레발치면 안되요. 삼신할매가 시샘해 도로 데려감. 명심하세요 저도 12년만 소중한아들임신후 할수없이 직장에만 20주쯤?알리고 안정기때..... 그외 아무도 안알리고 사진이며등등 오픈안했습니다
정말 안타깝네요ㅠ
임신때 자주 검사받는것도 태아에게 피로를 많이 줍니다
힘내요.
유산을 하고 마지막 아이까지 그 슬픔땜에 또 아이 못 가질껏 같다. 너무. 트라우마땜에
도대체 머가문제일까...너무 슬푸다...
사주유툽 봇요. 왜 그런지 이유가 나와있음. 과학은 미래지만 미신은 운명임
왜그래요? 거의 만삭 출산하신줄 알았는데..
무은일 있던거죠? 저도 짐임신중 남일같지가 않네요.. 힘내세요..
아오.... ㅠ. ㅠ
그냥 손잡아주고싶네요
하나님 아름답고 예쁜부부에 예쁜천사 속히
보내주세요♡
제발제발이요
유난이다유난..적당히 오픈하고 조신해야 애기도 잘되는거임....
토닥토닥...ㅠ
너무 슬프네요. 다시 건강하게 사랑스러운 아이를 갖길 기원합니다.
요즘 보면 시험관 브이로그니 난임브이로그니 일반인들도 임신이 대수인마냥 자랑인마냥 불특정다수에게 자랑시키고 오픈하고 영상 남발하는데...유산도 많이되더군요. 좋지않아요
미리 38주쯤 제왕으로 출산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ㅠㅠ
아멘
흐잉..
아 눈물 나서 못보겠다 ㅜㅜ
ㅠ ㅠ
다음에 임신하시면 누워만 계시길
약하셔서 그런듯
그렇게 하시는 분들을 본적이 있네요
이런 사실알리면 교회에서 박미선집사님같은 집사님이 이 두분 행복해보이면 상냥하게 가스라이팅할거임.
삼신 할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