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드리용} - 가사 [현수님] 아침까지 춤추는 꿈을 내게 보여줘 종소리에 풀리는 마법처럼 유혹하는 손길에 애매한 그 미소는 의미를 알 수 없게 흩어져만 가고 [경태님] 홀로 남아있는 그대 곁으로 다가가 말을 걸어 우리들만의 시간을 멈춰 [합] 남아있는 향기를 따라 속삭이는 그 목소리를 찾아헤매던 내가 멈춰서게 되면 모든 것이 사라져가 슬픔들이 모이고 있는 성에 그대를 초대한다면 감추고 싶은 이런 마음은 모두 가려지고 사라지겠지 [경태님] 새벽을 (새벽을) 열어가려 하는 (열어가는) 그대의 마음이 (마음이) 녹아 사라지네 (사라져) [현수님] 고민하고 또다시 머뭇거리고 있어 그대의 시선이 닿는 곳으로 잊혀지고 지워진 기억을 벗어나선 멈출 수도 없는 끝에 손을 내밀어 [경태님] 그대의 숨결에 입을 맞추고 돌아갈 수 도 없는 그대를 멈출 수 없는 순간 [합] 흔들리는 나의 마음에 그대의 눈은 빛을 잃어 아직 보낼수 없다고 소리쳐 봐도 이별은 찾아올 거야 잊을 수도 없을 향기를 남기고 가는 그대를 위해 웃는 모습으로 나를 바라보는 멈춰 선 그대를 따라가 [현수님] 처음 만났던 그 순간으로 돌아가서 그대를 만나는 꿈들을 꿨어 [경태님] 차라리 이야기를 듣지 않았다면 후회하지는 않았겠지 [합] 다시 한 번 시간을 돌려 그대에게 준 잔을 뺏어 나를 보는 그 눈동자가 흔들리고 그 마음이 흘러가 그대만을 원하고 있어 이제 서로를 멈출 수 없어 그대의 마음을 구할 수 없다면 모든 게 의미가 없는 걸 이제부터 시간을 멈춰 그대에게 취하고 있어 흔들리는 것은 그대의 기억 하나 더 이상은 필요 없어 그대 곁에 머무르겠어 언제까지나 함께하겠어 영원할 것 같은 원할 수도 없는 꿈속의 이야기 같은 걸
원본 가사와 비교하면서 가사 해석 해봤습니다! 경태님과 현수님의 목소리 조화가 너무 이뻐서 열심히 썼어요 지나가다 한번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계초침이 앞으로 가다가 12시에 멈춥니다. 노래가 시작되며 시계가 거꾸로 흐르기 시작합니다. 누군가가 시간을 거꾸로 돌릴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_아침까지 춤추는 꿈을 내게 보여줘_ ->신데렐라는 아침까지 춤을 출 수 없습니다. 12시가 되면 가야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현수님은 경태님이 아침까지 춤추는 것을 꿈이라 말하며 원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_종소리에 풀리는 마법처럼_ _유혹하는 손길에 애매한 그 미소는_ ->경태님과 현수님의 손을 한번씩 비춥니다. 아직은 누가 유혹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_의미를 알 수 없게 흩어져 가고_ _홀로 남아있는 그대 곁으로_ _다가가 말을 걸어 우리들만의 시간을 멈춰_ ->경태님이 현수님 곁으로 옵니다. 단순한 이유는 아닌 것 같습니다. 둘은 둘만이 알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시간의 무도회는 시작됩니다. _남아있는 향기를 따라_ _속삭이는 그 목소리를_ -> 향기를 좇아 서로를 찾고 있습니다. 아까 둘이 나누었던 이야기는 속삭임 속에서 이루어졌던 것 같군요. _찾아헤매던 내가 멈춰 서게 되면_ _모든 것이 사라져가_ ->서로를 발견해 눈이 마주치면 경태님과 현수님, 서로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습니다. _슬픔들이 모이고 있는_ _성에 그대를 초대한다면_ ->슬픔, 어두움 등이 모여있는 곳이라면 무언가를 숨기는 것은 더 쉬울 것입니다. _감추고 싶은 이런 마음은_ _모두 가려지고 사라지겠지_ ->마지막 가사에서 경태님의 눈이 붉게 변합니다. 비밀을 감추고 있는 건 경태님인 것 같습니다. _새벽을(새벽을) 열어가려 하는(열어가는)_ _그대의 마음이(마음이) 녹아사라지네(사라져)_ ->경태님의 독백입니다. 유혹하는 손으로 현수님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을 성공한 듯 보입니다. 그대로 해석하자면 12시 종이 친 후에 새벽을 열어가려 하는 현수님의 마음을 사그려트린 것일 수도 있습니다. _고민하고 또다시 머뭇거리고 있어_ _그대의 시선이 닿는 곳으로_ ->경태님이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아마 현수님은 눈치 챈 것 같습니다. 머뭇거리는 경태님, 그리고 그것을 앎에도 따라가는 현수님. _잊혀지고 지워진 기억을 벗어나서_ _멈출 수도 없는 끝에 손을 내밀어_ ->원작 가사에서는 손이 아니라 칼입니다. 경태님은 처음부터 현수님을 죽이려고 찾아온 것입니다. 더이상 지체할 수 없는 경태님은 실행하기로 마음먹습니다. _그대의 숨결에 입을 맞추고_ _돌아갈 수도 없는 그대를 멈출 수 없는 순간_ ->경태님은 현수님에게 입맞춤으로 마지막 인사를 대신합니다.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돌아갈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_흔들리는 나의 마음에_ ->경태님의 마음은 살인을 실행한 후에도 자꾸 흔들립니다. 뒷가사를 보면 아마 독극물을 와인에 탄 듯 합니다. _그대의 눈은 빛을 잃어_ ->서서히 빛을 잃어가는, 죽어가는 현수님 _아직 보낼 수 없다고 소리쳐봐도_ _이별은 찾아올 거야_ ->경태님의 마음이 점점 더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별은, 죽음은 찾아올 것입니다. _잊을 수도 없을 향기를_ _남기고 가는 그대를 위해_ ->경태님 앞에 놓여있는 죽어가는 시체. 그리고 향기만을 자신에게 남기고 가는 현수님. _웃는 모습으로 나를 바라보는_ ->현수님은 죽는 순간에도 경태님에게 미소를 보입니다.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이, 당신에게 죽은 것이 영광이라는 듯이. _멈춰 선 그대를 따라가_ ->그런 현수님을 보며 경태님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_처음 만났던 그 순간으로 돌아가서_ _그대를 만나는 꿈들을 꿨어_ ->현수님의 솔로파트입니다. 죽는 순간에도 경태님을 원망하기보다는 좀 더 나은 환경에서 만났으면 좋았을걸하는 생각뿐입니다. _차라리 이야기를 듣지 않았다면_ _후회하지는 않았겠지_ ->경태님 솔로파트입니다. 웃으면서 자신을 다시 만나는 꿈을 꿨다는 이야기를 하는 현수님 그리고 그걸 듣는 경태님. 경태님은 깊이 후회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빨간 눈을 가진 경태님의 모습이 옛날이었다는 듯 바래고 찢깁니다. _다시 한 번 시간을 돌려_ ->경태님은 사무치게 후회하며 시간을 거꾸로 돌립니다. 현수님을 다시 만나러 가야합니다. _그대에게 준 잔을 뺏어_ ->현수님이 위험하기 전으로 돌아가 독극물이 든 잔을 뺏습니다. _나를 보는 그 눈동자가 흔들리고_ _그 마음이 흘러가_ ->자신을 죽일 줄 알았던 경태님이 마음을 바꾸자 당황한 현수님, 혹은 다시 현수님을 만날 수 있어 벅차오른 경태님. _그대만을 원하고 있어_ _이제 서로를 멈출 수 없어_ ->서로만을 바라보는 두사람.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_그대의 마음을 구할 수 없다면_ _모든 게 의미가 없는 걸_ ->경태님이 죽임을 멈춘 이유인 것 같습니다. 현수님의 마음을 구할 수 없다면 이제 그 무엇도 아무 의미가 없죠. _이제부터 시간을 멈춰_ _그대에게 취하고 있어_ ->주변의 시간은 멈춘 채 돌아가는 것은 두사람의 시계뿐입니다. 적막 속에 보이는 것은 서로의 눈동자뿐. _흔들리는 것은 그대의 기억 하나_ ->위태로운 것은 경태님만이 가지고 있는 죽어가는 현수님의 모습 오로지 그 기억 하나입니다. _더 이상은 필요 없어_ ->그 기억 외에는 두사람의 마음도, 사랑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_그대 곁에 머무르겠어 언제까지나 함께하겠어_ _영원할 것 같은 원할 수도 없는_ _꿈속의 이야기 같은 걸_
와 이것은 완벽한 로맨스판타지스토리탄탄타임슬립물 ㅂㅣ엘이잖아요.. ㅠㅠ 어머어머 화음봐.. 진짜 환상의 케미..ㅠㅠㅠㅠ 하 참 일러스트도 진짜 너무 취향저격이에요.. 지금 몇번째 보는데 아직도 심장이 저릿저릿합니다 처음 볼 때 심쿵사로 죽지 않은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가사] (최현수 성우님)아침까지 춤추는 꿈을 내게 보여줘 종소리에 풀리는 마법처럼 유혹하는 손길에 애매한 그 미소는 의미를 알 수 없게 흩어져만 가고 (이경태 성우님)홀로 남아있는 그대 곁으로 다가가 말을 걸어 우리들만의 시간을 멈춰 (같이)남아있는 향기를 따라 속삭이는 그 목소리를 찾아헤매던 내가 멈춰서게 되면 모든 것이 사라져가 슬픔들이 모이고 있는 성에 그대를 초대한다면 감추고 싶은 이런 마음은 모두 가려지고 사라지겠지 (간주중) (이경태 성우님)새벽을 열어가려 하는 그대의 마음이 녹아 사라지네 (최현수 성우님)고민하고 또다시 머뭇거리고 있어 그대의 시선이 닿는 곳으로 잊혀지고 지워진 기억을 벗어나선 멈출 수도 없는 끝에 손을 내밀어 (이경태 성우님)그대의 숨결에 입을 맞추고 돌아갈 수 도 없는 그대를 멈출 수 없는 순간 (같이)흔들리는 나의 마음에 그대의 눈은 빛을 잃어 아직 보낼수 없다고 소리쳐 봐도 이별은 찾아올 거야 잊을 수도 없을 향기를 남기고 가는 그대를 위해 웃는 모습으로 나를 바라보는 멈춰 선 그대를 따라가 (최현수 성우님)처음 만났던 그 순간으로 돌아가서 그대를 만나는 꿈들을 꿨어 (이경태 성우님)차라리 이야기를 듣지 않았다면 후회하지는 않았겠지 (같이)다시 한 번 시간을 돌려 그대에게 준 잔을 뺏어 나를 보는 그 눈동자가 흔들리고 그 마음이 흘러가 그대만을 원하고 있어 이제 서로를 멈출 수 없어 그대의 마음을 구할 수 없다면 모든 게 의미가 없는 걸 이제부터 시간을 멈춰 그대에게 취하고 있어 흔들리는 것은 그대의 기억 하나 더 이상은 필요 없어 그대 곁에 머무르겠어 언제까지나 함께하겠어 영원할 것 같은 원할 수도 없는 꿈속의 이야기 같은 걸 *도움이 되시길 ㅎㅎ
와 로판재질이다. 딱 원작에서 서브였던, 좀 과거가 슬픈. 하지만 여주한테 치유당하고 좀 집착물 쓱가서 서사 한 편 뚝딱. 진짜 목소리 듣자마자 남주 오조오억명 머리스쳐가다가 아 이 목소린 안된다. 더빙에 만족할 수 없다. 하나 새로 써아한다.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건 최곱니다. 원작이나 회귀 전에는 있는지 몰랐던 1황자가 사실은 최고 이런거라는거죠. 여주 앞에서 세상 말랑콩떡이지만 남 앞에선 좀 단호하기도 하고 딱딱하기도 한. 그런 남주는 후유증을 크게 남기죠. 결국 해피앤딩으로 맺어질 으악악 목소리 정말 기깔납니다. 제 머리속에서 이미 "신데렐라의 구두를 주었습니다" 같은 로판이 촤르르르르르르르륵 세상에 마상에 정말 그런 소설 있으면 저는 못 고릅니다. 최고다. 달다. 꿀보단 카라멜 시럽같은. 티라미수처럼 부드러운데 밑에 커피가 좀 씁쓸하기도 하고. -이상(한) 지나가던 로판 처돌이였습니다.-
현수님 목소리 처음 나올때 "헉...뭐야..?!" 라고 놀랐어욬ㅋㅋㅋ와 너무 좋은 거 아니예요?...ㅠㅠㅠ 저음이 아주...그냥...정말...홀리겠습니다.... 진짜 경태님이랑 현수님 키차이 미쳤네요...사랑합니다...너무 좋아요....ㅠ 너무 잘생겼어ㅠㅠ 귀도 행복하고 눈도 행복합니다...ㅠㅠㅠ 아 너무 좋아
[가사 - Cendrillon] (파트 표기 = P. ) 제가 보려고 적어봅니다! ______________ (시계 소리 및 전주 그리고 허밍음) 아침까지 춤추는 꿈을 내게 보여줘 종소리에 풀리는 마법처럼 유혹하는 손길에 애매한 그 미소는 의미를 알 수 없게 흩어져만 가고 (P.최현수 성우님) 홀로 남아있는 그대 곁으로 다가가 말을 걸어 우리들만의 시간을 멈춰 (P.이경태 성우님) 남아있는 향기를 따라 속삭이는 그 목소리를 찾아해매던 내가 멈춰서게 되면 모든 것이 사라져 가 (P.같이) 슬픔들이 모이고 있는 성에 그대를 초대한다면 감추고 싶은 이런 마음은 모두 가려지고 사라지겠지 (P.같이) (간주) 새벽을(새벽을) 열어가려 하는(열어가는) 그대의 마음이 (마음이) 녹아 사라지네(사라져) (P.이경태 성우님) 고민하고 또다시 머뭇거리고 있어 그대의 시선이 닿는 곳으로 (P.최현수 성우님) 잊혀지고 지워진 기억을 벗어나서 멈출 수도 없는 끝에 손을 내밀어 (P.최현수 성우님) 그대의 숨결에 입을 맞추고 돌아갈 수도 없는 그대를 멈출 수 없는 순간 (P.이경태 성우님) 흔들리는 나의 마음에 그대의 눈은 빛을 잃어 아직 보낼 수 없다고 소리쳐봐도 이별은 찾아올 거야 (P. 같이) 잊을 수도 없을 향기를 남기고 가는 그대를 위해 웃는 모습으로 나를 바라보는 멈춰 선 그대를 따라가 (P. 같이) 처음 만났던 그 순간으로 돌아가서 (돌아가서) 그대를 만나는 꿈들을 꿨어 (P. 최현수 성우님) 차라리 이야기를 듣지 않았다면 (않았다면) 후회하지는 않았겠지 (P. 이경태 성우님) 다시 한번 시간을 돌려 그대에게 준 잔을 뺏어 나를 보는 그 눈동자가 흔들리고 그 마음이 흘러가 그대만을 원하고 있어 이제 서로를 멈출 수 없어 그대의 마음을 구할 수 없다면 모든 게 의미가 없는걸 (P. 같이) 이제부터 시간을 멈춰 그대에게 취하고 있어 흔들리는 것은 그대의 기억 하나 더 이상은 필요 없어 그대 곁에 머무르겠어 언제까지나 함께하겠어 영원할 것 같은 원할 수도 없는 꿈속의 이야기 같은 걸 (P. 같이)
Right?? They're amazing and their voices blend together perfectly! I wish I could also find more covers from the voice actor with the deeper voice (Choi Hyun-soo?), not sure if he has a youtube channel or anything
아니 진짜..ㅠㅠ 저 미치게 하는거죠..? 목소리 너무 좋자나요..ㅠㅠㅠ 중저음 별로 안좋아했는데...처음에 최현수성우님..반해버렸어요.. 경태성우님도 역시나..언제나처럼 쩔고.. 아니..더 발전한거 같고.. 매일 들을게요ㅠㅠㅠ흑흑 이 노래가 이렇게 좋은 노래였다니ㅠㅠㅠㅠ 이제 나라하나 만들어 바치면 되는거죠...?
가사가 하도 아래에 있길래 내려다보기 귀찮았음... 0:01 (가사) . . . 아침까지 춤추는 꿈을 내게 보여줘 종소리에 풀리는 마법처럼 유혹하는 손길에 애매한 그 미소는 의미를 알 수 없게 흩어져 가고 홀로 남아있는 그대 곁으로 다가가 말을 걸어 우리들만의 시간을 멈춰 남아있는 향기를 따라 속삭이는 그 목소리를 찾아헤매던 내가 멈춰 서게 되면 모든 것이 사라져가 슬픔들이 모이고 있는 성에 그대를 초대한다면 감추고 싶은 이런 마음은 모두 가려지고 사라지겠지 새벽을(새벽을) 열어가려 하는(열어가는) 그대의 마음이(마음이) 녹아사라지네(사라져) 고민하고 또다시 머뭇거리고 있어 그대의 시선이 닿는 곳으로 잊혀지고 지워진 기억을 벗어나서 멈출 수도 없는 끝에 손을 내밀어 그대의 숨결에 입을 맞추고 돌아갈 수 도 없는 그대를 멈출 수 없는 순간 흔들리는 나의 마음에 그대의 눈은 빛을 잃어 아직 보낼 수 없다고 소리쳐봐도 이별은 찾아올 거야 잊을 수도 없을 향기를 남기고 가는 그대를 위해 웃는 모습으로 나를 바라보는 멈춰 선 그대를 따라가 처음 만났던 그 순간으로 돌아가서 그대를 만나는 꿈들을 꿨어 차라리 이야기를 듣지 않았다면 후회하지는 않았겠지 다시 한 번 시간을 돌려 그대에게 준 잔을 뺏어 나를 보는 그 눈동자가 흔들리고 그 마음이 흘러가 그대만을 원하고 있어 이제 서로를 멈출 수 없어 그대의 마음을 구할 수 없다면 모든 게 의미가 없는 걸 이제부터 시간을 멈춰 그대에게 취하고 있어 흔들리는 것은 그대의 기억 하나 더 이상은 필요 없어 그대 곁에 머무르겠어 언제까지나 함께하겠어 영원할 것 같은 원할 수도 없는 꿈속의 이야기 같은 걸
2024에도 듣고계신분
저요
경태님께 나라를 만들어 드릴분 모집합니다
이분은 이미 서쪽을 차지하고 잇습니다
경태님 나라 세워효,,,, 나 죽어...
저요~
저도참여하겠습니다
여기있습니다!
와 최현수 성우님 목소리 완전 황태자st....개치인다... 코이님은 서브남 공작가 아들내미 같아요 ㅠㅠㅠㅠ
와 ㄹㅇ 이거다
나 이런거에 진심인데 어케하지;;;;;;;;;;;
아....이건 못참지
벌써 소설 한 편 머릿속에서 편찬했는데 어떡하죠
내말이 그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경태님은 혼혈입니다... 한국과 천국의
경태님을 보면 비가 오는것 같습니다
'심장마비'
ㅋㅋㅋㅋㅋㅋㅋ 댓들이 ㅋㅋㅋㅋ
그리고 경태님은 피리부는 사나이 입니다
코코들의 심장을 대려가고 있으니까요
경태님 풀만 먹으세요? '뷰티풀'
@@농h21 그래서 고소장 보넴. 고소이유는 코코들의 마음을 훔친 죄로
모모이님 일러스트는 언제나 새로워 짜릿해
ㅇㅈ
미치겠네...나만 키차이 설레요? 나 녹아버릴듯..당신들 왜이렇게 잘생겼누..
미친 좋아요 128개 실화요???샘들 사랑해요
나라하나 만들어서 저희 왕자님 올려드립시다 와 세상에 상드리용이요? 와중에 캐릭터 두분도 백과 흑 느낌... 하 진짜 컨셉 미쳤다..........
아니 성우분들 왜그렇게 목소리도 캐릭터도 다 .............하.....말로 표현하기엔 너무 길어서 생략합니다.
미친고 아니냐 진짜 최현수 성우님은 진짜 완벽주의자인 남주 느낌이고 이경태 성우님은 여주에게 한 없이 다정한 서브 남주잖아... 일러스트 너무 찰떡이고 미친고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드리용} - 가사
[현수님]
아침까지 춤추는
꿈을 내게 보여줘
종소리에 풀리는
마법처럼
유혹하는 손길에
애매한 그 미소는
의미를 알 수 없게
흩어져만 가고
[경태님]
홀로 남아있는
그대 곁으로
다가가 말을 걸어
우리들만의 시간을 멈춰
[합]
남아있는 향기를 따라
속삭이는 그 목소리를
찾아헤매던 내가 멈춰서게 되면
모든 것이 사라져가
슬픔들이 모이고 있는
성에 그대를 초대한다면
감추고 싶은 이런 마음은 모두
가려지고 사라지겠지
[경태님]
새벽을 (새벽을) 열어가려 하는 (열어가는)
그대의 마음이
(마음이) 녹아 사라지네 (사라져)
[현수님]
고민하고 또다시
머뭇거리고 있어
그대의 시선이 닿는 곳으로
잊혀지고 지워진
기억을 벗어나선
멈출 수도 없는 끝에
손을 내밀어
[경태님]
그대의 숨결에 입을 맞추고
돌아갈 수 도 없는
그대를 멈출 수 없는 순간
[합]
흔들리는 나의 마음에 그대의 눈은
빛을 잃어 아직 보낼수 없다고 소리쳐 봐도
이별은 찾아올 거야 잊을 수도 없을 향기를 남기고 가는
그대를 위해 웃는 모습으로 나를 바라보는 멈춰 선
그대를 따라가
[현수님]
처음 만났던 그 순간으로 돌아가서
그대를 만나는 꿈들을 꿨어
[경태님]
차라리 이야기를 듣지 않았다면
후회하지는 않았겠지
[합]
다시 한 번 시간을 돌려 그대에게 준 잔을 뺏어
나를 보는 그 눈동자가 흔들리고 그 마음이 흘러가
그대만을 원하고 있어 이제 서로를 멈출 수 없어
그대의 마음을 구할 수 없다면 모든 게 의미가 없는 걸
이제부터 시간을 멈춰 그대에게 취하고 있어
흔들리는 것은 그대의 기억 하나 더 이상은 필요 없어
그대 곁에 머무르겠어 언제까지나 함께하겠어 영원할 것
같은 원할 수도 없는 꿈속의 이야기 같은 걸
나만 현수님을 형수님으로 봤나?
@@99jjang48 아놔 오랜지쥬스 뿜었넼ㅋㅋㅋ
@@99jjang48 아몬드 먹는데 목걸릴뻔...
가사쓰신것중에 17번째줄에 슬플들이가아니고 슬픔들이같아욥!
대단하다
약간 황태자에 그 친구인 공작가 공자같다...
둘다 사교계에서 난리일듯..
차가운 황태자 매력과 친절한 공자에 치이고..크..
이제 또 황태자가 친구인 공자랑 있을때만 웃는거에 또 심장치이고 크
원본 가사와 비교하면서 가사 해석 해봤습니다! 경태님과 현수님의 목소리 조화가 너무 이뻐서 열심히 썼어요 지나가다 한번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계초침이 앞으로 가다가 12시에 멈춥니다. 노래가 시작되며 시계가 거꾸로 흐르기 시작합니다. 누군가가 시간을 거꾸로 돌릴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_아침까지 춤추는 꿈을 내게 보여줘_
->신데렐라는 아침까지 춤을 출 수 없습니다. 12시가 되면 가야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현수님은 경태님이 아침까지 춤추는 것을 꿈이라 말하며 원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_종소리에 풀리는 마법처럼_
_유혹하는 손길에 애매한 그 미소는_
->경태님과 현수님의 손을 한번씩 비춥니다. 아직은 누가 유혹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_의미를 알 수 없게 흩어져 가고_
_홀로 남아있는 그대 곁으로_
_다가가 말을 걸어 우리들만의 시간을 멈춰_
->경태님이 현수님 곁으로 옵니다. 단순한 이유는 아닌 것 같습니다. 둘은 둘만이 알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고, 시간의 무도회는 시작됩니다.
_남아있는 향기를 따라_
_속삭이는 그 목소리를_
-> 향기를 좇아 서로를 찾고 있습니다. 아까 둘이 나누었던 이야기는 속삭임 속에서 이루어졌던 것 같군요.
_찾아헤매던 내가 멈춰 서게 되면_
_모든 것이 사라져가_
->서로를 발견해 눈이 마주치면 경태님과 현수님, 서로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습니다.
_슬픔들이 모이고 있는_
_성에 그대를 초대한다면_
->슬픔, 어두움 등이 모여있는 곳이라면 무언가를 숨기는 것은 더 쉬울 것입니다.
_감추고 싶은 이런 마음은_
_모두 가려지고 사라지겠지_
->마지막 가사에서 경태님의 눈이 붉게 변합니다. 비밀을 감추고 있는 건 경태님인 것 같습니다.
_새벽을(새벽을) 열어가려 하는(열어가는)_
_그대의 마음이(마음이) 녹아사라지네(사라져)_
->경태님의 독백입니다. 유혹하는 손으로 현수님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을 성공한 듯 보입니다. 그대로 해석하자면 12시 종이 친 후에 새벽을 열어가려 하는 현수님의 마음을 사그려트린 것일 수도 있습니다.
_고민하고 또다시 머뭇거리고 있어_
_그대의 시선이 닿는 곳으로_
->경태님이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아마 현수님은 눈치 챈 것 같습니다. 머뭇거리는 경태님, 그리고 그것을 앎에도 따라가는 현수님.
_잊혀지고 지워진 기억을 벗어나서_
_멈출 수도 없는 끝에 손을 내밀어_
->원작 가사에서는 손이 아니라 칼입니다. 경태님은 처음부터 현수님을 죽이려고 찾아온 것입니다. 더이상 지체할 수 없는 경태님은 실행하기로 마음먹습니다.
_그대의 숨결에 입을 맞추고_
_돌아갈 수도 없는 그대를 멈출 수 없는 순간_
->경태님은 현수님에게 입맞춤으로 마지막 인사를 대신합니다. 후회할지도 모르지만, 돌아갈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_흔들리는 나의 마음에_
->경태님의 마음은 살인을 실행한 후에도 자꾸 흔들립니다. 뒷가사를 보면 아마 독극물을 와인에 탄 듯 합니다.
_그대의 눈은 빛을 잃어_
->서서히 빛을 잃어가는, 죽어가는 현수님
_아직 보낼 수 없다고 소리쳐봐도_
_이별은 찾아올 거야_
->경태님의 마음이 점점 더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별은, 죽음은 찾아올 것입니다.
_잊을 수도 없을 향기를_
_남기고 가는 그대를 위해_
->경태님 앞에 놓여있는 죽어가는 시체. 그리고 향기만을 자신에게 남기고 가는 현수님.
_웃는 모습으로 나를 바라보는_
->현수님은 죽는 순간에도 경태님에게 미소를 보입니다.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이, 당신에게 죽은 것이 영광이라는 듯이.
_멈춰 선 그대를 따라가_
->그런 현수님을 보며 경태님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_처음 만났던 그 순간으로 돌아가서_
_그대를 만나는 꿈들을 꿨어_
->현수님의 솔로파트입니다. 죽는 순간에도 경태님을 원망하기보다는 좀 더 나은 환경에서 만났으면 좋았을걸하는 생각뿐입니다.
_차라리 이야기를 듣지 않았다면_
_후회하지는 않았겠지_
->경태님 솔로파트입니다. 웃으면서 자신을 다시 만나는 꿈을 꿨다는 이야기를 하는 현수님 그리고 그걸 듣는 경태님. 경태님은 깊이 후회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빨간 눈을 가진 경태님의 모습이 옛날이었다는 듯 바래고 찢깁니다.
_다시 한 번 시간을 돌려_
->경태님은 사무치게 후회하며 시간을 거꾸로 돌립니다. 현수님을 다시 만나러 가야합니다.
_그대에게 준 잔을 뺏어_
->현수님이 위험하기 전으로 돌아가 독극물이 든 잔을 뺏습니다.
_나를 보는 그 눈동자가 흔들리고_
_그 마음이 흘러가_
->자신을 죽일 줄 알았던 경태님이 마음을 바꾸자 당황한 현수님, 혹은 다시 현수님을 만날 수 있어 벅차오른 경태님.
_그대만을 원하고 있어_
_이제 서로를 멈출 수 없어_
->서로만을 바라보는 두사람.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_그대의 마음을 구할 수 없다면_
_모든 게 의미가 없는 걸_
->경태님이 죽임을 멈춘 이유인 것 같습니다. 현수님의 마음을 구할 수 없다면 이제 그 무엇도 아무 의미가 없죠.
_이제부터 시간을 멈춰_
_그대에게 취하고 있어_
->주변의 시간은 멈춘 채 돌아가는 것은 두사람의 시계뿐입니다. 적막 속에 보이는 것은 서로의 눈동자뿐.
_흔들리는 것은 그대의 기억 하나_
->위태로운 것은 경태님만이 가지고 있는 죽어가는 현수님의 모습 오로지 그 기억 하나입니다.
_더 이상은 필요 없어_
->그 기억 외에는 두사람의 마음도, 사랑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_그대 곁에 머무르겠어 언제까지나 함께하겠어_
_영원할 것 같은 원할 수도 없는_
_꿈속의 이야기 같은 걸_
헐....
쓰기 힘드셨겠어요ㄷㄷ
와우...소설 한번 써보시는거 어떤가요 사제기하러 가겠습니다 존경합니다ㄷㄷ
감사합니다 행복한 덕질이 되네요...
좋아요 100 찍기!!
결국 경태님하고 현수님의 절절하고 감동적인 로맨스이야기 라는 거죠?
헉 최현수 성우님 목소리는 처음 들어 보는데..
완전 황태자 스타일이네요.. 심쿵..
코이님은 역시 믿듣이쥬.. 완전 좋다...
ㅇㅈㅇㅈ 완전 왕족임 왕, 왕자 느낌
--곧 이곳에 잠들 사람입니다--
-이곳에 같이 잠들 사람입니다-
이제 일주일은 6일이네요
코이님 기다리느라 목이 빠져버렸으니까요.(찡긋-✩)
와 이것은 완벽한 로맨스판타지스토리탄탄타임슬립물 ㅂㅣ엘이잖아요.. ㅠㅠ
어머어머 화음봐.. 진짜 환상의 케미..ㅠㅠㅠㅠ
하 참 일러스트도 진짜 너무 취향저격이에요..
지금 몇번째 보는데 아직도 심장이 저릿저릿합니다
처음 볼 때 심쿵사로 죽지 않은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상상을 좋아하는 ENTP로써 최현수님은 철벽남 처럼 생겼는데 강아지 같은 성격 같은마왕님 같고 경태님은 여리게 생겼는데 능력은 쩌는 용사나 왕자 같아요,,, 더나아가 목소리 조합 미쳤네요,,,귀가 녹아요,,,
0:00 시작의 시계소리
1:04 진짜 이상태로 시간이 멈췄으면..
1:48 간중 주 건너뛰기.
3:54 KillingPart
4:17 진짜 꿈 속의 이야기다..
후욱후욱...아니..진짜 크흡..아.. 심장에 무리가오고있어...
의사!! 빨리와요!! 내가.. 심쿵사로 쓰러질거같다구요!
[가사]
(최현수 성우님)아침까지 춤추는 꿈을 내게 보여줘
종소리에 풀리는 마법처럼 유혹하는 손길에
애매한 그 미소는 의미를 알 수 없게 흩어져만 가고
(이경태 성우님)홀로 남아있는 그대 곁으로 다가가
말을 걸어 우리들만의 시간을 멈춰
(같이)남아있는 향기를 따라 속삭이는 그 목소리를
찾아헤매던 내가 멈춰서게 되면 모든 것이 사라져가
슬픔들이 모이고 있는 성에 그대를 초대한다면
감추고 싶은 이런 마음은 모두 가려지고 사라지겠지
(간주중)
(이경태 성우님)새벽을 열어가려 하는 그대의 마음이
녹아 사라지네
(최현수 성우님)고민하고 또다시 머뭇거리고 있어
그대의 시선이 닿는 곳으로 잊혀지고 지워진
기억을 벗어나선 멈출 수도 없는 끝에 손을 내밀어
(이경태 성우님)그대의 숨결에 입을 맞추고
돌아갈 수 도 없는 그대를 멈출 수 없는 순간
(같이)흔들리는 나의 마음에 그대의 눈은
빛을 잃어 아직 보낼수 없다고 소리쳐 봐도
이별은 찾아올 거야 잊을 수도 없을 향기를 남기고 가는
그대를 위해 웃는 모습으로 나를 바라보는 멈춰 선
그대를 따라가
(최현수 성우님)처음 만났던 그 순간으로 돌아가서
그대를 만나는 꿈들을 꿨어
(이경태 성우님)차라리 이야기를 듣지 않았다면
후회하지는 않았겠지
(같이)다시 한 번 시간을 돌려 그대에게 준 잔을 뺏어
나를 보는 그 눈동자가 흔들리고 그 마음이 흘러가
그대만을 원하고 있어 이제 서로를 멈출 수 없어
그대의 마음을 구할 수 없다면 모든 게 의미가 없는 걸
이제부터 시간을 멈춰 그대에게 취하고 있어
흔들리는 것은 그대의 기억 하나 더 이상은 필요 없어
그대 곁에 머무르겠어 언제까지나 함께하겠어 영원할 것
같은 원할 수도 없는 꿈속의 이야기 같은 걸
*도움이 되시길 ㅎㅎ
👍👍
9번째 줄에 슬플 슬픔이요!
진짜 매번 역대급 전설을 창조하시는 코이튜브.... 모모이님 야미님 경태님 세 분을 당장 국보로 지정해야만...!!
최현수성우님도 슈퍼저음 ㄷㄷ 넘 멋져요 입덕할 듯!!
목소리 진짜 중저음과 저음을 오가고...
미성이 가득해..천국은 가까히 있다더니..
헐... 나중에..ㄱ 그것도 해주세요... 칸타렐라 칸타렐라...
로미오도 생각나고 아잇 몰라 퀄 미치네요 이번꺼 ㅠㅠㅠㅠㅠㅠㅠㅠ 두 분 목소리 다 너무 좋아여ㅠㅠㅠ
+경태님 저보다 목소리가 고우시면 그건 반칙 아님니까 엉엉 ㅠㅠ
th-cam.com/channels/thnWPxf0ug8tiq1R3Ksg7w.html
대원 9기 최현수 성우님 샘플채널입니다! 현수성우님, 경태성우님 사랑해요♥
악악악악 감사합니다 ㅠㅠ
작정하시고 오셨군요 흐흑.... 이거 어떻게 기다립니까 따흑따흐흑
이미 우주를 얻으였는데 혹시 모든것을 가지시려고 하시나요..? 그렇다면.. 이 모든것 다 가지십셔..
처음에 저음이 너무 낮아서 어울릴까 싶었는데 화음파트에서... 와 이걸 해내시네요 와 좋아요 박고 갑니다
아니 이분은! 원ㅅ?!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남행자 목소리에 미쳤었는데 여깄었네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야....두사람의 환상적인 하모니에 치인당..ㄷㄷㄷ😍😍😍
현수 성우님 목소리는 첨 듣는데
목소리 넘 치인다..저음의 목소리가 완죤 😍😍😍👍👍👍👍👍👍
경태님과 환상적인 하모니가 어울릴만해~~~ㅎㅎㅎ
역시 믿고듣는 듀엣..♡
헐??? 이게 뭡니까... 퀄리티..미쳤.. ? 거기에 아름다운 일러와 보컬까지... ㅘ..심장을 부실 만만의 준비를 하고 오셨네요ㅠㅠㅠ
다 큰 성인 남자 둘이서 이런거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몸져 누웠다... 윗선에서 정해준 정혼자가 있는 황태자랑 공작가 차기 공작주가 몰래 거시기하는 것 같구만...
코이님 진짜 '레' 같아요...
도는 넘었고 미치기 직전이니깐요...ㅠㅠ
오늘도 노래 넘 좋아용!!👍💕
와 로판재질이다.
딱 원작에서 서브였던, 좀 과거가 슬픈. 하지만 여주한테 치유당하고 좀 집착물 쓱가서 서사 한 편 뚝딱. 진짜 목소리 듣자마자 남주 오조오억명 머리스쳐가다가 아 이 목소린 안된다. 더빙에 만족할 수 없다. 하나 새로 써아한다.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건 최곱니다. 원작이나 회귀 전에는 있는지 몰랐던 1황자가 사실은 최고 이런거라는거죠. 여주 앞에서 세상 말랑콩떡이지만 남 앞에선 좀 단호하기도 하고 딱딱하기도 한. 그런 남주는 후유증을 크게 남기죠. 결국 해피앤딩으로 맺어질 으악악
목소리 정말 기깔납니다. 제 머리속에서 이미 "신데렐라의 구두를 주었습니다" 같은 로판이 촤르르르르르르르륵 세상에 마상에 정말 그런 소설 있으면 저는 못 고릅니다. 최고다. 달다. 꿀보단 카라멜 시럽같은. 티라미수처럼 부드러운데 밑에 커피가 좀 씁쓸하기도 하고. -이상(한) 지나가던 로판 처돌이였습니다.-
알람이 떠서 들어왔는데 썸네일에 반하고 목소리에 한번더 반하였습니다. 솔직히 말해봐요. 당신 천사죠? 아니 성우 두분이서 이렇게 노래를 불러주시면 성덕인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ㅜㅜ 경태님과 현수님에 어디계시는지 모르니 동서남북으로 절하겠습니다ㅜㅜ
진짜 두 분다 어디계세요ㅜㅜ절올립니다
이제 이 노래는 저의 최애곡 입니다
아니 근데 일러에 두분 설레는 키 차이..ㅠㅠ
최현수 성우님께서 부르시는 노래는 처음 들어보는 것 같은데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ㅜㅜ 이 조합 찬성일세!!
가사 진짜 잘들린다..역시 성우는 성우다..🤦♀️
좋아하는 노래 올라온거보고 공중제비 돌면서 들어왔어요
아 진짜 경태님이랑 현수님 의택님노래 더 많이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특히 현수님 노래는 이것 밖에 못 들었어서ㅠㅜ
[속보]-속보입니다~! 오늘 저녘 8시에는 우리 코코분들의 심장을 심쿵사 하게할 코이님이 노래를 부르십니다 게다 음색 최고 게스트분까지~! 다들 심쿵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Charming! I love their voices! They are very melodious. 💞💕
와! 최현수 성우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경태님 목소리와도 너무 잘 어울려요~~!!! 다음에도 최현수 성우님이랑 같이 노래 불러주셨으면 좋겠네요🥰🥰
현수님 목소리 처음 나올때 "헉...뭐야..?!" 라고 놀랐어욬ㅋㅋㅋ와 너무 좋은 거 아니예요?...ㅠㅠㅠ 저음이 아주...그냥...정말...홀리겠습니다....
진짜 경태님이랑 현수님 키차이 미쳤네요...사랑합니다...너무 좋아요....ㅠ 너무 잘생겼어ㅠㅠ 귀도 행복하고 눈도 행복합니다...ㅠㅠㅠ
아 너무 좋아
썸네일부터 노래까지 미쳤다!!!! ㅇ0ㅇ
상드리용이라니!! 영상 일러 흑백 컨셉도 멋지고! 이경태님과 최현수님 두 분 음색도 좋고!
이 세상 작품이 아니다!! ㅠㅠ
(감동으로 사무쳐 눈물바다를 만든 한 팬입니다)
황태자님들께서 자꾸 절 유혹시네요???전...정말 참을 수 없...ㅏ 나 안참아!!!!아ㅏㅏ아ㅏㅏ!!!오늘 영상 감상 너무!!!!아 뭐야!!!!!왜 자꾸 벅차오르게 하는거에오!!!!!아 나 증멜 벅차올라서 어쩔쭐 모르겠다ㅠㅜㅠㅜㅜ진짜 너무 좋아요(((굉굉굉😭😭😭😭😭😭😭
[가사 - Cendrillon]
(파트 표기 = P. )
제가 보려고 적어봅니다!
______________
(시계 소리 및 전주 그리고 허밍음)
아침까지 춤추는
꿈을 내게 보여줘
종소리에 풀리는
마법처럼
유혹하는 손길에
애매한 그 미소는
의미를 알 수 없게
흩어져만 가고 (P.최현수 성우님)
홀로 남아있는
그대 곁으로
다가가 말을 걸어
우리들만의 시간을
멈춰 (P.이경태 성우님)
남아있는 향기를 따라
속삭이는 그 목소리를
찾아해매던 내가
멈춰서게 되면
모든 것이 사라져 가 (P.같이)
슬픔들이 모이고 있는
성에 그대를 초대한다면
감추고 싶은 이런 마음은 모두
가려지고 사라지겠지 (P.같이)
(간주)
새벽을(새벽을) 열어가려 하는(열어가는)
그대의 마음이 (마음이)
녹아 사라지네(사라져) (P.이경태 성우님)
고민하고 또다시
머뭇거리고 있어
그대의 시선이 닿는
곳으로 (P.최현수 성우님)
잊혀지고 지워진
기억을 벗어나서
멈출 수도 없는 끝에
손을 내밀어 (P.최현수 성우님)
그대의 숨결에
입을 맞추고
돌아갈 수도 없는
그대를 멈출 수 없는
순간 (P.이경태 성우님)
흔들리는 나의 마음에
그대의 눈은 빛을 잃어
아직 보낼 수 없다고
소리쳐봐도
이별은 찾아올 거야 (P. 같이)
잊을 수도 없을 향기를
남기고 가는 그대를 위해
웃는 모습으로 나를 바라보는
멈춰 선 그대를 따라가 (P. 같이)
처음 만났던 그 순간으로 돌아가서
(돌아가서)
그대를 만나는 꿈들을
꿨어 (P. 최현수 성우님)
차라리 이야기를 듣지 않았다면
(않았다면)
후회하지는 않았겠지 (P. 이경태 성우님)
다시 한번 시간을 돌려
그대에게 준 잔을 뺏어
나를 보는 그 눈동자가
흔들리고
그 마음이 흘러가
그대만을 원하고 있어
이제 서로를 멈출 수 없어
그대의 마음을 구할 수 없다면
모든 게 의미가 없는걸 (P. 같이)
이제부터 시간을 멈춰
그대에게 취하고 있어
흔들리는 것은 그대의 기억 하나
더 이상은 필요 없어
그대 곁에 머무르겠어
언제까지나 함께하겠어
영원할 것 같은 원할 수도 없는
꿈속의 이야기 같은 걸 (P. 같이)
엄머 와 이런 현수 성우님 목소리 저음 지렸다
저런 목소리가 세상에 있긴 있구나...? 난 없는 줄 알았지..
아아.. 학원 때문에 제때 못 봤다아ㅜㅜ 세상에 두 분 목소리 무슨 일입니까..!! 오늘 두 분 캐릭터 디자인 너무 아름답습니다.. 황홀해요..
어아ㅏㅏㅇ이번곡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코이경태님 노래 역시 최고...!!최현수님 저음 너무 멋있어요ㅠㅠ 두분 화음은..진립니다 정말😍 (화음에 환장하는자 이곳에 잠들다zz....)영상이 매번 레전드를 찍는것 같아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와 행복해.. 역시 너무 좋다...성우님들 사랑합니다...
행복한 덕질 라이프..개 치인다 진짜♥ 으어어어...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님이 왜 여기 계세요 ㅋㅋㅋㅋㅋ ...
옆동네에서 뵌 것 같은데,,,
목소리 넘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대박적....ㅠㅠㅠㅠㅠ
실은 성우님들 잘 몰랐는데 코이튜브보면서 새로운 성우님들 점점 알게돼서 넘 좋은것같아요~~ 😍 기회되시면 여성 성우님이랑도 콜라보 해주세요~~
알람은 늦게 올렸지만 나는 늦지 않았다!!!
왜냐하면 존버를 탓거든!!!
와...화음부분에서 소름 쫙 끼쳤네요...! 역시 이번곡도 대박이에요!!
..과몰입하게 하지마세요..진짜 과몰입시작하면 정말 추해질것같으니까요..하앍...
ㅆㄱㄴ..아니야!!성우님들한테 무슨 소리야!!가능은 무슨 놈의 가능이라....
...왕자님들 무도회에서 만나신건가요? 저는 응원합니다. 가능. 무튼 가능
진짜 계속 듣는데 경태님 목소리 너무 좋은건 당연하고 현수님 목소리 진짜 대박이다.. 자주 노래 불러주세효..
실시간으로는 못 봤지만ㅠㅠㅠ
음색도 너무 좋고 일러스트도 노래랑 정말 잘 어울려요!!!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섰고 다음 곡도 기대할게요!:D
Amazing as always~ I like it~
이 목소리들을 절대 싫어힐수 없지.. 흠흠!! 노래도 좋구 목소리도 좋구 캐릭터와 배경들도 너무 이쁘구.. 좋아할주밖에 없다구..! 성우님들 사랑해요❤
😭😭
oh my god, this's all I need for a Cendrillon's cover.
Right?? They're amazing and their voices blend together perfectly!
I wish I could also find more covers from the voice actor with the deeper voice (Choi Hyun-soo?), not sure if he has a youtube channel or anything
아니 진짜..ㅠㅠ 저 미치게 하는거죠..?
목소리 너무 좋자나요..ㅠㅠㅠ
중저음 별로 안좋아했는데...처음에 최현수성우님..반해버렸어요..
경태성우님도 역시나..언제나처럼 쩔고..
아니..더 발전한거 같고..
매일 들을게요ㅠㅠㅠ흑흑 이 노래가
이렇게 좋은 노래였다니ㅠㅠㅠㅠ
이제 나라하나 만들어 바치면 되는거죠...?
성우들이 노래커버 많이해줬으면 좋겠다.....진짜 급이 다르네
일러에 치이고 노래에 치이고 성우님 목소리에 치이고 황홀해졌습니다..♡
ㅁ......뭐하구요???!!!경태님이 1개월만에 돌아오셨다구요....??!!그림 너무 예쁘다능....
미친 현수님 미쳤다... 이런 다른 단어로 표현가능한가요?ㅠㅠㅠㅠ 경태님도 장난아닌데 처음 시작부터 미쳤다...
다른 단어 추천받습니다... 하...
화음 미쳤는데••••? 와 들으면서 소름 쫙 돋았다
와 미쳤다 두분 분위기는 정반대인대 엄청 잘어울리고
I love your voices. 🍡❤
프리파라 그레이(히비키) 노래 진짜 잘어울리실듯욤
ㅁㅊ 최현수 성우님 목소리 ㅈㄴ 치ㅣ인다 ㅈㄴ 캐릭터랑 잘어을려...미틴ㄴ
이게 30대 중반의 목소리라니....믿을수없어.....너무 좋아........으엉어어어ㅓㅓㅜㅜㅜㅠㅠㅠㅠㅠ
정말 멋진 노래였어요♥
와...와 상드리용을..? 이걸......? 고음과화음의끝판왕인 이노래를..? 그대들은 목소리가 끝판왕이시네요,,,
와 성우님들 미쳤다고요..........
지금부터 제 마음의 '미'가 바로 당신들을 가리키는 말이에요...
아...늦었어...밥을 괜히 먹었어..ㅜㅠ아 짜증나...죄송해여...ㅜㅠ...현수님..사랑해요..너무 사랑해요💕
일러스트부터 노래까지 완벽해 진짜....
너무 조아요 섹시해!!
서쪽나라에 황태자 이경태와 공작 최현수
@유예진 이경태님이 부른 로미오 에서 경태님이 서쪽나라의 왕자로 나오거든요 그래서 거기 공작님이 최현수 님이 였던거라고 장난친거에요 ㅎㅎㅎㅋㅋ
@유예진 그분은 정의택 성우님이세요 ㅎㅎ
이번에ㅣ원신 다울로드받아서
경태님에게 빠져버린 한사람입니다...
영원히 사랑할게요ㅠㅜㅜㅠㅜ
목소리가 나라를 구할거야 이분은
와 이걸 한국성우들 버전으로 들을줄은 몰랐는데 경태님 역시 배우신 분...언제나 좋은 커버 감사합니다!♥
저음과 고음..! 환상이네요💘
크앜쿠ㅜㅜㅠㅠㅠ 블서 하고 들으니까 유키가 노래하는것같자나요 ㅋ큐ㅠㅠㅠ 유키야 사랑해 큐ㅠㅠㅠ
이번 커버 곡도 잘 들었습니다..ㅠㅠ 진짜 어떻게 성우님들의 목소리는 이세계의 목소리가 아니라 천국의 천사들의 목소리입니다..ㅜㅠ
흐어 상드리용을 부르신다니 심장 부여잡고 입틀막
이번 뮤비 퀄리티 뭐야...혼을 갈으셨나요..hoxy?
하 ㅠㅠㅠ 이경태님 목소리 들을때마다 은미유가 노래하는것같아서 오열합니다 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요
고음과 저음은.... 환상의 조합입니다아...8ㅁ8
진짜 완전 감격하면서 듯고 있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 들려주실 노래들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제가요즘 상드리용 자주듰는데 상드리용을 커버해주시다니 ^~^~♡♡♡너무좋아요💕💕💕💘
그냥 갓벽..매 순간 레전드를 만들어버리시네 경태님...두 분 목소리 합도 최고👍👍👍
보이스까지 넘 매력적이시다 잘 부르시기까지 하고 한국 커버 감사합니다
가사가 하도 아래에 있길래 내려다보기 귀찮았음... 0:01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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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까지 춤추는 꿈을 내게 보여줘
종소리에 풀리는 마법처럼
유혹하는 손길에 애매한 그 미소는
의미를 알 수 없게 흩어져 가고
홀로 남아있는 그대 곁으로
다가가 말을 걸어 우리들만의 시간을 멈춰
남아있는 향기를 따라
속삭이는 그 목소리를
찾아헤매던 내가 멈춰 서게 되면
모든 것이 사라져가
슬픔들이 모이고 있는
성에 그대를 초대한다면
감추고 싶은 이런 마음은
모두 가려지고 사라지겠지
새벽을(새벽을) 열어가려 하는(열어가는)
그대의 마음이(마음이) 녹아사라지네(사라져)
고민하고 또다시 머뭇거리고 있어
그대의 시선이 닿는 곳으로
잊혀지고 지워진 기억을 벗어나서
멈출 수도 없는 끝에 손을 내밀어
그대의 숨결에 입을 맞추고
돌아갈 수 도 없는 그대를 멈출 수 없는 순간
흔들리는 나의 마음에
그대의 눈은 빛을 잃어
아직 보낼 수 없다고 소리쳐봐도
이별은 찾아올 거야
잊을 수도 없을 향기를
남기고 가는 그대를 위해
웃는 모습으로 나를 바라보는
멈춰 선 그대를 따라가
처음 만났던 그 순간으로 돌아가서
그대를 만나는 꿈들을 꿨어
차라리 이야기를 듣지 않았다면
후회하지는 않았겠지
다시 한 번 시간을 돌려
그대에게 준 잔을 뺏어
나를 보는 그 눈동자가 흔들리고
그 마음이 흘러가
그대만을 원하고 있어
이제 서로를 멈출 수 없어
그대의 마음을 구할 수 없다면
모든 게 의미가 없는 걸
이제부터 시간을 멈춰
그대에게 취하고 있어
흔들리는 것은 그대의 기억 하나
더 이상은 필요 없어
그대 곁에 머무르겠어 언제까지나 함께하겠어
영원할 것 같은 원할 수도 없는
꿈속의 이야기 같은 걸
존버 1 대기중!!!!
왔어용♡♡♡♡
와 상드리용 엄청 좋아하는데 이걸 커버해주신다고요???!!!!!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두분 하모니 장난 아니네요ㅜㅜㅜ 끄아아아 내 심장!!
정말 언제나 느끼지만 썸네일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너무 멋있어요ㅠㅠ
저런 최현수님 목소리 어느곳에서 나오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