𝟐𝟖. 그냥 안아볼걸 [𝑷𝒍𝒂𝒚𝒍𝒊𝒔𝒕]

[@డథధ]

세상엔 너무 진부하고 차가워진 일상을 햇볕으로 선선히 서서히 내리쬐듯 말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다행이다

[@소히-l1j]

말을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하지?
이것도 재능이다 능력이다❤

[@헤르므-오운-니니]

나 사실 옅은 진눈깨비가 흩날리던 11월의 그 우중충한 하늘 아래서 어리숙하게 나눴던 온기가 아직도 가끔 그리워. 너도 나도 사랑이 처음이라 많이 서툴렀다, 그치? 고작 포옹 하나에도 쩔쩔매며 잔뜩 달아오른 꼴이라니, 지금 생각해보면 웃기기도 하고. 근데 그 미숙함 때문에 여전히 네가 내게 애틋하고 아련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것 같아

[@남주혁진심]

너랑 헤어지고 왜이렇게 내자신이 망가진느낌이지 너가 나한테 언제부터 그렇게 큰 존재였나싶네 많은시간이 흘러서 지금은 웃고 잘지내는거처럼 보이겠지만 행복한척 잘지내는척 하고 사는거 같다 쉽게 우울해지고 혼자인 느낌이 자주 든다... 항상 긍정적이고 정말 하루하루 재밌었던 나인데...나도 그런 내가 그립다 지금은 너무 망가진 느낌이야 사랑이 뭔데 너가 미워 너무 미워 진짜 항상 사랑 끝엔 나혼자인가 너는 그럴일 절대 없다며 사랑을 믿은 내가 바보였던걸까 너만큼은 다르길 바랬던건가 이젠 다 지친다

[@쭝쭝쫑]

아우 진짜 그냥 눈 딱 감고 들이대 볼걸

[@나-o7p]

옛날부터 홈스윗홈의 가사를 참 좋아해서 필사도 여러번 했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좀 더 얘기해볼 걸 그냥 안아볼 걸’ 가사를 가장 좋아했어요ㅎ
우연히 알고리즘보다가 이 가사가 있길래 홀린듯이 들어와서 잘 듣고 갑니다 :)

[@HYANGYUSO]

가사가 참 와닿는 곡이죠
지나간 것들은 왜이렇게 아쉬움만 남기는지..!!
우연히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무탈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

[@봄봄-l7q4d]

사랑의 크기를 재단하지마
그냥 안아봐
이 말이 너무 좋다 ㅎㅎ
상처 받을 거 걱정하기보다
내 마음을 후회없이 표현하는 게 더 중요하다!!

[@lliliiililil6095]

플리 구성도, 설명란에 쓰여있는 글도, 주인장 마음씨도 다 너무 좋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dorabegopa]

time is passing fast, not easy to accept that we growing up and all we believe that would be perfect and cool is being boring and exausting. i miss the old days! is childish to think about it? i dont know, but I do.

[@summer2859]

오 좋아요...

[@망냥냥-h2x]

떡상할게 분명하다..

[@simstarboxing]

짱좋다

[@youngbbubbi]

더 강하게 더 오래 더 많이 안아볼걸..

[@mandr6]

노래 너무 좋네요. 구독 하나 누르고 갑니다.😊

[@아아밍]

향유소님 설명란에 모든 글들이 너무 와닿아서 그런데 혹시 직접 쓰신 글일까요 아님 다른 작가분들의 글일까요.. 그런 글들은 어디서 찾아보시는 건가요?..

[@HYANGYUSO]

안녕하세요😀
직접 쓴 글도 있고
책 읽는 걸 좋아해서
인상 깊은 구절을 기록해두었다가 사용하기도 해요 !!
이 영상 같은 경우는 직접 쓴 글입니다!!

[@MP3Player-d3q]

겨울 이미지로 영상 하나 만들어 주시면 좋겠어요 ❤❤

[@HYANGYUSO]

겨울을 위한 음악도 모으는 중이에요!
차곡차곡 쌓아서 충분히 쌓이게 되면 플리로 공개할게요☺️

[@chorang726]

설명란에 글은 가사인가요? 너무 예뻐서요

[@HYANGYUSO]

아뇨!!
이번 플리를 제작하면서
그냥 제 경험을 적어봤어요
전 항상 용기 없는 사람이었거든요😢
저 글은 저에게 하는 말이자
구독자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기도 해요!!

[@mbclove1127]

최고에요😢

[@자막냥이]

@@HYANGYUSO울리네요..

[@미노삼-u8g]

찾았다 내 휴식처

[@노다지-o9v]

메일 확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