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에는 캐나다에 계속 머무를 계획이라면, 영주권/이민/커리어 계획도 세워야하고 한참 고민 많고 노력해야하는 시기고, 아니라면 오히려 가볍게 모든 걸 즐기는 마음가짐으로 헀음 좋겠네요.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도 숙제니, 일에 너무 빠져서 연애/사랑 또한 등한시 하시지는 마세요. 혼자 고되게 살다보면, 연애하는 감정도 잊어버리고, 혼자가 편하게 되버리면, 배우자와 함께 할 기회도 놓칠 수 있어요. 항상 먼 미래를 바라보고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캐나다에는 벤쿠버만 있는게 아니에요~! 토론토/캘거리/아름다운 지방 소도시 도 있고 그래요. 기회가 있다면 기회가 있는 곳에 주저하지 말고 용기내서 이동 해 보세요! 전 캐나다 와서 벤쿠버7년 캘거리는 이제 3년 다되가네용..
9년전 벤쿠버에서 어학연수+ 인턴 생활하며 느꼈던 감정과 너무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가요 ㅜㅜ 저도 굉장히 독립적인 사람이고 혼자있는 시간 혼자서 뭐든 잘 하던 사람이었는데 (저는 당시 한국에 남친이 있었습니다) 벤쿠버에서 생활하다보니 + 벤쿠버의 겨울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ㅜㅠㅠ 굉장히 외롭고 친구들은 사귀어도 그때 뿐이지 채워지지 않은 공허함이 강했습니다. 혼자 집에 돌아오자마자 티비를 일부러 계속해서 켜놓고…(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그렇게 힘들게 생활하다 저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는데요.. 지금 다시 생각하며 그 당시를 많이 즐기지 못하고 힘들어 했던 제 자신이 안타깝고 다시 돌아가면 여행도 외국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많이 즐길 걸 .. 하는 후회가 됩니다. 현재 저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다시 해외살이를 하고 싶어.. 주재원을 노리고 있는 … 참.. ㅋㅋ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누리브님, 현재는 많이 외롭고 힘들겠지만.. 이러한 저의 말이 아무 위로도 공감이 되시지 않겠지만..(더군다나 캐나다에서 정착해서 살 계획이시라면..) 현재와 미래를 위해 해결해야 하는 내가 나아가야할 거쳐야할 상황들에 힘드시겠지만,, 친구들 많이 사귀시고 최대한 즐기시면서 해외생활 하시면 좋겠습니다,, 외람된 말씀드려 죄송합니다..,-37살 늙은 언니 드림 😂
말들이 너무 공감되어요. 내맘대로 안되서 좌절감이 오고 , 루틴을 만드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8월에 아이와 반년살이로 토론토에 왔는데 여러가지 일로 굉장히 힘들었다가 누리브님 말씀대로 책임에 대한 압박감이 컸었는데 10월되면서 정신차리려고 노력중인데 이 영상이 너무 공감되서 댓글 남겨요 벌써2년이나 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도 여기와서 나약해지는 기분이 많았는데 건강한 방법으로 극복해야겠네요. 누리브님도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5년간 엘에이에 혼자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고향을 떠나 아는사람도 익숙한 공간도 없는 타향살이를 한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원하던 것을 이루고 돌아오니 좋은 추억만 남더군요, 고통은 순간이고 순간은 추억이되며 추억은 영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나약 해 지셧다기 보다는 해외에 잇는 것에 대한 현타가 오신거 같아요 ㅎㅎ. 아무래도 해외에 잇으면 정말 자잘한거 이동(차가 없으면)조차 쉽지 않아서 현타가 오죠. 진짜 본인말대로 본인의 루틴을 만드시면 괜찮아 질거에요. 저는 아침에 그냥 아무생각없이 운동가고 운동 끝나면 투자(하시라는 이야기 아닙니다)도 하고 그리고 일 갓다와서 요리 이것저것 해먹고 하다가 중간중간 여행다녀요.
아진짜 밴쿠버 겨울은 ,,, 하 작년에 진짜 우울감이 사악 몰려오는거 보고 아 내가 알고는 있었지만 진짜 날씨가 중요하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ㅠ 벌써 이번 겨울이 오는게 두려울 지경이네요 ,,, 그래도 우리 자리잡기로 마음잡은거 열심히 살아보아요 ㅎㅎ 영상 재밌게 봤습니당 !!!
캐나다 워홀 고민중인 대학교 3학년 2학기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영상 알고리즘에 떠서 재밌게 봤어요 (정확히는 재밌게는 아니고 좀 심란하게...). 저는 국어교육과 다니는 학생인데 이제 슬슬 임용고시를 준비해야 할 시기가 코 앞에 다가오기 시작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임용고시 시험 공부가 하기 너무너무너무 싫어서 진절머리가 날 것 같아요. 그리고 승무원을 꿈 꾸는 마음도 살짝 있고 좀 넓은 세상에 나아가서 살고 싶다는 로망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내년 졸업과 동시에 캐나다 워홀을 떠날 지, 아니면 하기 싫어 죽겠는 임용고시 시험 준비를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ㅜㅜ... 지금 당장은 캐나다로 날아가서 카페 알바라도 하면서 지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이런 미래에 대한 불안이 계속 생기더라고요. 혹시 5년간 직장생활을 하다가 워홀을 떠나신 인생 선배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꼭 어떤 쪽으로든 원하는 결과있었음 좋겠네요 그리고 밴쿠버 여름은 원래 안 더워요 덥단 느낌자체가 없었어요 자동차살때 에어컨이 옵션이던 시절이었고 선풍기있는 집도 거의 없었으며 당연하게도 에어컨을 팔지도않았습니다 그 어디에도 ㅋ 이상기온으로 더워진게 이정도고 이번 여름정도면 그나마 조금 괜찮아진정도
팀호튼 매니져가 6살 많은 인도인 오빠인데 같이 9개월 일했어요. 좋은 오빠라고 믿고 클럽도 가고, 여러명이랑 함께 밴프 여행도 갔어요. 지난주에 프로포즈 받았는데요 우리가 한번도 사귀는 관계가 아니거던요. 거절하면 팀호튼 통해서 진행중인 영주권 신청이 캔슬될까봐 너무 머리가 아퍼요
알고리즘 때문에 보게 되었는데 타지에서 혼자 생활하시다 보니 자존감이 떨어지신거 같습니다! 우리 민족 특 내가 잘못하는건가? 걱정마시고 이미 잘하고 계십니다! 제가 살면서 깨달은게 배우자 또는 여친 남친이 버팃목이지 주축목은 아닙니다! 인생은 오롯이 자신이 주체입니다! 힘내세요^^
저랑 반대케이스같아요.저는 벤쿠버 와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덜 외로워요.여기계속 살고 싶다고 하셔서 한국과 다른 좋은 점을 예상했는데 의외네요. 여기산지 2년 지나니 국적불문 인간관계가 깊어지면 트러블생기고 상처받네요.최근 친했던 외국인지인 2명과 절교해서 맘이 안좋네요
안냥하세요 밴쿠버살이 6년차입니다. 출근길에 진짜 공감되는 말이 많아 댓글남겨요. 저는 6년동안 여기 살면서 외로움을 벗어나기가 힘든네여 남친이 있어도 더 외로움을 느낀다는말에 완전 공감해요!
ㅠㅠ해외 생활을 하는 이상 외로움은 평생 싸워야할 숙제 인 것 같네용... 그래도 딱! 견딜만큼만 조금만 외로우시고 하루하루 더 행복하시길 바래용🥹🧡
제가 보기에는 캐나다에 계속 머무를 계획이라면, 영주권/이민/커리어 계획도 세워야하고 한참 고민 많고 노력해야하는 시기고, 아니라면 오히려 가볍게 모든 걸 즐기는 마음가짐으로 헀음 좋겠네요.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도 숙제니, 일에 너무 빠져서 연애/사랑 또한 등한시 하시지는 마세요. 혼자 고되게 살다보면, 연애하는 감정도 잊어버리고, 혼자가 편하게 되버리면, 배우자와 함께 할 기회도 놓칠 수 있어요. 항상 먼 미래를 바라보고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캐나다에는 벤쿠버만 있는게 아니에요~! 토론토/캘거리/아름다운 지방 소도시 도 있고 그래요. 기회가 있다면 기회가 있는 곳에 주저하지 말고 용기내서 이동 해 보세요! 전 캐나다 와서 벤쿠버7년 캘거리는 이제 3년 다되가네용..
9년전 벤쿠버에서 어학연수+ 인턴 생활하며 느꼈던 감정과 너무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가요 ㅜㅜ 저도 굉장히 독립적인 사람이고 혼자있는 시간 혼자서 뭐든 잘 하던 사람이었는데 (저는 당시 한국에 남친이 있었습니다) 벤쿠버에서 생활하다보니 + 벤쿠버의 겨울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ㅜㅠㅠ 굉장히 외롭고 친구들은 사귀어도 그때 뿐이지 채워지지 않은 공허함이 강했습니다. 혼자 집에 돌아오자마자 티비를 일부러 계속해서 켜놓고…(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그렇게 힘들게 생활하다 저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는데요.. 지금 다시 생각하며 그 당시를 많이 즐기지 못하고 힘들어 했던 제 자신이 안타깝고 다시 돌아가면 여행도 외국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많이 즐길 걸 .. 하는 후회가 됩니다. 현재 저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다시 해외살이를 하고 싶어.. 주재원을 노리고 있는 … 참.. ㅋㅋ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누리브님, 현재는 많이 외롭고 힘들겠지만.. 이러한 저의 말이 아무 위로도 공감이 되시지 않겠지만..(더군다나 캐나다에서 정착해서 살 계획이시라면..) 현재와 미래를 위해 해결해야 하는 내가 나아가야할 거쳐야할 상황들에 힘드시겠지만,, 친구들 많이 사귀시고 최대한 즐기시면서 해외생활 하시면 좋겠습니다,, 외람된 말씀드려 죄송합니다..,-37살 늙은 언니 드림 😂
ㅠㅠ저 눈물 찔끔 났어요… 진짜 하루하루를 소중히 잘 즐겨야겠어요! 너무 외로워만 하지 말구🩵 감사합니다. 하는 일 모두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홀로서기 성공해서 단단해진누리브로 내년 핫써머 즐겨보장❤
말들이 너무 공감되어요. 내맘대로 안되서 좌절감이 오고 , 루틴을 만드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8월에 아이와 반년살이로 토론토에 왔는데 여러가지 일로 굉장히 힘들었다가 누리브님 말씀대로 책임에 대한 압박감이 컸었는데 10월되면서 정신차리려고 노력중인데 이 영상이 너무 공감되서 댓글 남겨요 벌써2년이나 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도 여기와서 나약해지는 기분이 많았는데 건강한 방법으로 극복해야겠네요. 누리브님도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5년간 엘에이에 혼자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고향을 떠나 아는사람도 익숙한 공간도 없는 타향살이를 한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원하던 것을 이루고 돌아오니 좋은 추억만 남더군요, 고통은 순간이고 순간은 추억이되며 추억은 영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추억은 영원하다니!! 너무 로맨틱한 말이에용 감사합니다 화이팅💪❤️
9:48 맞아요ㅠㅠㅠㅠ 저랑 상황이 비슷하셔서 뭔가.. 다 공감되네요 힘내시고 지날수록 더 즐거운날이 많아지길 바랍니당!
스타일 멋지고 이뻐요 저도 벤쿠버에요 ~~~영상 잘봤어요 ~~ 도움 많이 되네요 감사해요~~~
나약 해 지셧다기 보다는 해외에 잇는 것에 대한 현타가 오신거 같아요 ㅎㅎ. 아무래도 해외에 잇으면 정말 자잘한거 이동(차가 없으면)조차 쉽지 않아서 현타가 오죠. 진짜 본인말대로 본인의 루틴을 만드시면 괜찮아 질거에요. 저는 아침에 그냥 아무생각없이 운동가고 운동 끝나면 투자(하시라는 이야기 아닙니다)도 하고 그리고 일 갓다와서 요리 이것저것 해먹고 하다가 중간중간 여행다녀요.
오늘부터 누리브 혼자 여행 콘텐츠 숨참고 기다릴 예정 🤿
아진짜 밴쿠버 겨울은 ,,, 하 작년에 진짜 우울감이 사악 몰려오는거 보고 아 내가 알고는 있었지만 진짜 날씨가 중요하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ㅠ 벌써 이번 겨울이 오는게 두려울 지경이네요 ,,, 그래도 우리 자리잡기로 마음잡은거 열심히 살아보아요 ㅎㅎ 영상 재밌게 봤습니당 !!!
지금 벌써 겨울 온거 같은 기분이라 더 두렵ㅠㅠ 하지만 우리 잘 이겨내요🤞🤞
일상에 작은 행복이 추운 외로움을 날려버리길!!!
날씨는 구리지만... 아직 남은 여름은 화창할거에요! ㅎㅎ
누리님도 행복하세요!!
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마음이 따숩... 매일매일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래용🤞
외국까지는 혼자 살아보진 않았어도 타지에서 혼자 오래동안 살고 있어서 간접적으로 공감은 돼요. 근데 궁금한건 왜 굳이굳이 캐나다에 남으려고 하실까요??
그러게요... 왜... 남을려고 할까요?ㅠㅠ 저도 저를 잘 모르겠어요ㅎㅎㅎ 우선은 그냥.. 그러고 싶은 것 같아요... 🥲
점점 예뻐져요오~
저도 캐나다 워홀을 준비하고 있어서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되었는데 현실적인 부분들을 많이 참고할수 있게 된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목소리가 되게 편안하게 듣기 좋으시네용👍
캐나다 워홀 고민중인 대학교 3학년 2학기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영상 알고리즘에 떠서 재밌게 봤어요 (정확히는 재밌게는 아니고 좀 심란하게...).
저는 국어교육과 다니는 학생인데 이제 슬슬 임용고시를 준비해야 할 시기가 코 앞에 다가오기 시작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임용고시 시험 공부가 하기 너무너무너무 싫어서 진절머리가 날 것 같아요. 그리고 승무원을 꿈 꾸는 마음도 살짝 있고 좀 넓은 세상에 나아가서 살고 싶다는 로망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내년 졸업과 동시에 캐나다 워홀을 떠날 지, 아니면 하기 싫어 죽겠는 임용고시 시험 준비를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ㅜㅜ... 지금 당장은 캐나다로 날아가서 카페 알바라도 하면서 지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이런 미래에 대한 불안이 계속 생기더라고요. 혹시 5년간 직장생활을 하다가 워홀을 떠나신 인생 선배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꼭 어떤 쪽으로든 원하는 결과있었음 좋겠네요 그리고 밴쿠버 여름은 원래 안 더워요 덥단 느낌자체가 없었어요 자동차살때 에어컨이 옵션이던 시절이었고 선풍기있는 집도 거의 없었으며 당연하게도 에어컨을 팔지도않았습니다 그 어디에도 ㅋ 이상기온으로 더워진게 이정도고 이번 여름정도면 그나마 조금 괜찮아진정도
워홀 오기 직전에 누리브님 워홀 후기 영상보고 마음 단단히 먹고 왔는데 덕분에 힘든 시기도 우선은? 잘 이겨내고 버티고 지내고 있어요! 저도 첫독립이 밴쿠버라서 그런지 공감되는것도 많네요 ㅎㅎㅎ 앞으로도 영상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우리 화이팅 해용🩵
스타일이 확 바뀌셨어용 ㅎㅎ
제주도 혼자 돌아다니면서 찍은 브이로그처럼 캐나다도 소개해주세요
호주 뉴질랜드(엄청 짧게) 워홀 다녀오고 내년3월에 벤쿠버 워홀 준비하고 있는 30짤이에요:) 뭔가 타국에서 느끼는 외로움 너무 공감이에요 😢 저희가 이겨내야할 숙제겠죠 😢 지나가다가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해도 될까용? 구독 완료 ㅎㅎ🎉
명문대 어디? 대기업어디??
워홀이 끝났다면 어떤 신분으로 머무르고 계신거에요..?
다른 워킹비자요!
처음에 잡을 어떻게 구하셨나요?
온라인 구직 사이트들에서 구했어요!
오랜만이에요 반가워요 잘지내시죠? 누리브의 캐나다 대통령 당선을 기원합니다
네 대통령이 되어서 꼭 보답하겠습니다^0^
팀호튼 매니져가 6살 많은 인도인 오빠인데 같이 9개월 일했어요. 좋은 오빠라고 믿고 클럽도 가고, 여러명이랑 함께 밴프 여행도 갔어요. 지난주에 프로포즈 받았는데요 우리가 한번도 사귀는 관계가 아니거던요. 거절하면 팀호튼 통해서 진행중인 영주권 신청이 캔슬될까봐 너무 머리가 아퍼요
싫으면 거절하세여 무슨 영주권땜시 인도남자를
만납니까 ㅋㅋ 좋은오빠는 무슨.. 외국 남자들은 똑같아요 정신차리세요
도망가세요...ㅎㅎㅎ
안녕하세요 캐나다 너무 좋으시면
여기서 사세요. 방법이없다면 남친이랑 결혼해서 영주권따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shouldves7030
캐나다 토론토 근처 사는데 정말 살기 좋아여. 공기 좋고 골프비용 저렴하고 기후도 한국이보다 좋치 않나요. 넓은 저택 하나 있으면 사는데 좋아요.
알고리즘 때문에 보게 되었는데 타지에서 혼자 생활하시다 보니 자존감이 떨어지신거 같습니다! 우리 민족 특 내가 잘못하는건가? 걱정마시고 이미 잘하고 계십니다! 제가 살면서 깨달은게 배우자 또는 여친 남친이 버팃목이지 주축목은 아닙니다! 인생은 오롯이 자신이 주체입니다! 힘내세요^^
저랑 반대케이스같아요.저는 벤쿠버 와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덜 외로워요.여기계속 살고 싶다고 하셔서 한국과 다른 좋은 점을 예상했는데 의외네요. 여기산지 2년 지나니 국적불문 인간관계가 깊어지면 트러블생기고 상처받네요.최근 친했던 외국인지인 2명과 절교해서 맘이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