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어리지 않은 나이에 밴쿠버로 워홀을 와서 작년 2월중순부터 밴쿠버에 있어요! 생각보다 친구를 사귀기도 일 구하기도 쉽지 않음을 크게 느끼고 있고, 영상에서 말씀하신 물가가 생활체감으로는 가장 크게 느껴지고 있네요😂 정말...저도 거의 집밥먹고 외식 별로 안했는데도 한 달 지출보면 놀래욬ㅋㅋ 클로이님은 지내온 기간만큼 안정적이게 되시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네요! 저도 그렇게 되길 바라며 영상 계속 잘 볼게용✨😀
안녕하세요!!! 작년 2월에 오셨군요!! 올 2월을 돌이켜 생각해보면 도착하시고 얼마나 힘드셨을지 .. 짐작조차 안되네요 ㅜㅜ 그 당시엔 더더욱 친구 사귀기 일 구하기 정말 힘드셨을거같아요 ..!!! 요즘 물가 정말 미친거죠 ..?? 저만 이런거 아니죠 ? ㅋㅋㅋㅋㅋㅋㅋ 나 뭐 맛난거 먹으러 자주 다니는것도 아닌데 한달에 이만큼 썼다니 .. 싶다니까요 .. 흑흑 그래도 우리 잘 살아내고 있습니다아~~~ 우리 자신 만세 파이팅!!!!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오 😊❤
와아 대단하세요..! 진짜 마음먹고 돈만 생각하고 오시면 이런 케이스도 있겠구나 싶네요! 정보 감사해요! 😊 제 경우는 영상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전제가 리테일잡 (no tip)이다보니 팁도 없고 끼니도 해결해야하고 근무시간이 하루 5-8시간정도가 맥시멈이라 돈보다는 워라밸과 영어에 초점을 맞출 수 있는 워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 밴쿠버 렌트비가 많이 올라서 ..🥹렌트 750불은 진짜 구하기 어렵거나 컨디션을 많이 포기해야하거나일거같아요 ! 팁잡+돈만 생각하면 얼마나 벌 수 있는지의 케이스에 대해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만 하루살이인줄 알았는데 다들 비슷하게 사는 것 같아 위로가 되네요 ㅎㅎㅎ ㅜㅜ 저도 작년여름에 워홀로 와서 좀 모았다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미국여행 한번 다녀오니까 다시 빈털털이가 되어버려서 또 열심히 모으고 있어요 ㅎㅎㅎ 전 아직까지 밴쿠버에 남을만한 이유를 찾지 못해서 여름에 한국 돌아가려구요! 목표한 바를 이루신 클로이님은 넘 멋지시네요!!! 앞으로도 원하시는 방향대로 잘 이루어지시길..♥
여기 하루살이 추가요…!!! 🤣🤣🤣 저 또애님이 댓글다셨던거 기억해요!!! 미국여행 다녀오셨군요..!! 얼마나 빡세게 모으셨을지 ㅠㅠ 저도 열심히 모아모아 다음달에 런던 여행가요! ㅋㅋㅋ 왠런던??싶긴한뎈ㅋㅋㅋㅋㅋㅋ 한국 돌아가시는거 왜부럽죠..? ㅋㅋㅋㅋㅋ 한국 가셔서 맛있는거 맘껏 ! 많이 많이 드셔요 ♥️♥️
담주에 밴쿠버 가려고 요세 어떤가 검색하다 제목이 많이 신중해 보여서 보게 됐네요. 밴쿠버 살기가 터프하죠.ㅎ 전 비씨주 외곽에서 살아서 종종 밴쿠버 갈때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는데, 요세 정말 워홀러가 많더군요. 그런데 클로이?님은 바른 목표를 가지고 계시고, 마지막 영상에 더 나아지고 있다는 말씀이 좋게 와닿아요. 밴쿠버에 살다보면 계속 제자리를 도는 느낌이 들거든요. 전 이 영상 밖에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한인 사회에도 걸쳐서 일을 하다보면 기회가 더 많이 넓어지실 거에요. 특히 밴쿠버에서는요. 그리고 좋은 경력을 쌓으시고 경쟁이 덜한 소도시에도 눈을 돌려보면 또다른 기회를 잡으실 수 있을거에요. 물가도 싸고 렌트도 싸고. 물론 밴쿠버 만큼의 좋은 인프라는 기대할 수 없지만요. 시야를 넓혀가면서 즐거운 워홀 생활 하시면 좋겠네요!
어머…! 정성스럽고 도움이 되는 댓글을 왜 이제야 봤죠 제가!!! 너무 감사드립니다 ☺️☺️ 밴쿠버 지금 날씨 너어어어어무 좋은데 어서오세요오 😍 정말 밴쿠버.. 살기가 힘든 것 같아요 ㅋㅋㅋ 모든게 비싸고 ~~~ 그런데 한국만큼 편한 것도 없구 ~~ 그래도 전 아직까진 밴쿠버 생활이 좋은 것 같고 감사한것 같아요 ㅎㅎㅎ 뭐든지 장단점은 분명히 있고 그게 개개인마다 맞냐 안맞냐 성향의 차이니까요 ㅎㅎ 마침 또 지금 여름이 돌아와서 밴쿠버가 너무너무너무 좋네요오 ☀️😍 말씀대로 한인사회 쪽으로 걸쳐서도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한인커뮤니티와는 연결된게 거의없는데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현실적인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저 곧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가는데 좋은 정보 감사해요! 첫 해외에서 혼자 사는거라서 긴장 반 설램 반 이네요ㅠㅠ 영어회화는 어느정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급하게 3개월정도 언어교환101 회화에서 외국인 친구들 사귀면서 회화연습했는데 그래도 지금은 외국인 공포증이나 기본적인 회화는 가능한 상태라 가서 어느정도 괜찮은 파트타임 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카페에서 일하고 싶어요ㅠㅠ
웰컴!!! 환영해요 :))) 음 제 영어회화 수준은 .. 객관적 지표인 공인어학시험성적으로 말씀드리면 이해에 도움이 되시려나요 .. 토익은 900 후반대였고 (물론 회화와 큰 관련은 없지만 영어에 대한 이해도를 위해서 ..) 오픽은 IH받았었어요! 그리고 혼자 해외여행을 자주 다녔던 편이여서 의사소통에 크게 불편함이 없었고 호주 1년 워홀 경험있구요! 리스닝 리딩은 문제없는데 스피킹이 아무래도 답답함은 있어요... 그래도 지금 3개월동안 언어교환을 하고 계신다고 하셔서 큰 도움 되실거같아요!!! 제가 봐도 잡구하는 데에는 크게 무리가 없어보여요! 카페 일은 해보지 않았지만 스피킹보다 카페 관련 경험이 있다면 더 도움이 될것 같아요! 이미 있으시다면 좋고, 없으시다면 짧게라도 경험하고 이력서에 한줄이라도 쓰시는게 어떨까요!
밴쿠버 20년 이상 살았고 써리 코퀴틀람 버나비 (메트로타운 쪽) 밴쿠버 웨스트 다 살아본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밴쿠버가 제일 살기가 좋음. 그리고 가장 살기가 편함. 일단 다운타운만 해도 죄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던가 자전거 타고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음. 돈 걱정없이 하나 골라서 살라고 하면 밴쿠버 웨스트가 좋음 (다운타운 말고). 해변도 근처에 있고 다운타운도 가깝고 스키타러 가기도 편하고 유비씨도 근처라 지역이 좋음. 근데 대신 물가가 제일 비쌈. 버나비는 메트로타운이나 브랜트우드 몰, 아니면 한인들 많이 사는 로히드 쪽 사는거 아니면 뚜벅이로서는 살기 힘듬. 그외 버나비 지역은 차 없으면 개 불편함. 코퀴틀람도 이하동문으로 차 없으면 안됨. 써리 센트럴 쪽이 그나마 가장 싸고 뚜벅이로서 살기도 편한데 직장이 써리에 있는거 아닌 이상 개불편함. 차 있어도 불편한게 다리 건너가야하는데 길 막히면 노답임. 최근 밴쿠버 물가를 고려하면 워홀로 올 가치가 있나 싶음. 나도 상황 정리만 되면 밴쿠버 뜨고 싶음 ㅋㅋㅋㅋ
어서오세요오~~~ 7월이면 날씨가 딱 좋을 것같은데요!!! 다만 겨울 밴쿠버는 힘들긴해요 ㅜㅜ.. 저도 겨울에 남미로 여행갈까도 생각했었는데 ㅋㅋㅋ 일하다보니까 쉽지 않아졌네요 .. 왜 안되겠어요!!! 7월이 한창 여기는 성수기라 이미 구인이 끝났을 거예요 .. 룰루레몬 빅시 경우는 그랬고요 .. 룰루 5월에 입사해서 9월 계약만료 조건으로 시즈널로 들어갔었는데 .. 9월쯤에 다시 뽑았어요!
그러시군요!!! 겨울에 오시면 .. 제가 근무하는 곳 기준으로 겨울이면 (1월부터) 기존에 있던 seasonal 직원들이 계약만료가 될 정도로 있던 직원도 자르는 시즌이예요! 그리고 저의 빅시 전 코워커 말 들어보면 걔도 잠깐 일 그만뒀다가 빅시 돌아가려고 연락했더니 지금(3월) 일하는 사람이 충분히 있고 그리 바쁘지 않아서 아직은 채용하지 못한다는 답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 그걸 보면 .. 겨울은 구직이 좀 힘든게 맞는것같아요 ..!! 3월이면 좀 풀리려나 싶었는데 아직 이러네요 ..!! 아무래도 4월 말부터 날도 따듯해지고 여름을 준비하느라 그 땐 구직시장이 조금은 열릴거같아요!
캐나다 워홀과 호주 워홀은 확실히 결이 다르죠 호주는 진짜 농공장 다녀도 빡시게 하면 캐쥬얼 아울리가 28불정도니 주 1000~1500은 누구나 벌수잇으니 캐나다는 대부분 이민 목적으로 찍먹하시는게 대부분이더군요 . 돈벌꺼면 한국에서 쿠팡하시는게 편하고 돈도많이 범ㅋㅋ 하셧습니다 :)
물질적인 것만 생각하고 계산기만 두드린다고 하면 글쓴이님 말대로 어리석다고 볼 수 있죠.. 그런데 그것이 인생의 다는 아니며 저마다 인생에서 중요하게 두는 가치가 있으니 굳이 이런 삶이 어떻다 저렇다 판단할 필요?는 없는거같아요 ㅋㅋㅋ 외국에 나와있는 사람이 다 고생만하는것도 아니고 힘든만큼 얻는것도 있고 한국이랑은 다른 기쁨이 있으니까 나름 저마다의 삶을 살고 있는 거겠죠..?
이제까지본 밴쿠버 브이로그중에 가장 잘파악하신거같아여. 원래여기자체가 하루벌어서 하루먹고사는사람들이많아서. 근데너무 신경많이쓰지마시고 많이노세요~ 즐겁게 다들그렇게살아요여기는ㅎ
극.. 현실적인 밴쿠버의 상황 .. ㅋㅋㅋㅋㅋㅋㅋ 네 이제 조금 적응하고 있는거 같아요 이 분위기 ~~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는거같기도하고요! ㅎㅎㅎㅎ
현실적인 이야기들 조언 잘 봤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어리지 않은 나이에 밴쿠버로 워홀을 와서 작년 2월중순부터 밴쿠버에 있어요! 생각보다 친구를 사귀기도 일 구하기도 쉽지 않음을 크게 느끼고 있고, 영상에서 말씀하신 물가가 생활체감으로는 가장 크게 느껴지고 있네요😂 정말...저도 거의 집밥먹고 외식 별로 안했는데도 한 달 지출보면 놀래욬ㅋㅋ 클로이님은 지내온 기간만큼 안정적이게 되시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네요! 저도 그렇게 되길 바라며 영상 계속 잘 볼게용✨😀
안녕하세요!!! 작년 2월에 오셨군요!! 올 2월을 돌이켜 생각해보면 도착하시고 얼마나 힘드셨을지 .. 짐작조차 안되네요 ㅜㅜ 그 당시엔 더더욱 친구 사귀기 일 구하기 정말 힘드셨을거같아요 ..!!! 요즘 물가 정말 미친거죠 ..?? 저만 이런거 아니죠 ? ㅋㅋㅋㅋㅋㅋㅋ 나 뭐 맛난거 먹으러 자주 다니는것도 아닌데 한달에 이만큼 썼다니 .. 싶다니까요 .. 흑흑 그래도 우리 잘 살아내고 있습니다아~~~ 우리 자신 만세 파이팅!!!!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오 😊❤
9시출근9시퇴근 주5일 한인잡에서 일중인데 실수령 4200불 팁1400불 팁으로만 1년째 생활중이네요 룸렌트 750불 나머지650불로생활 1년반동안 한국돈으로 7000만원가까이 모았는데 캐나다 충분히 돈모울수있다생각해요 물론전 한국에서 요리생활5년정도. 경력있긴했네요
영어 하나도안쓰고 말그대로. 돈벌로온건데 맘먹고하시면 가능합니다 5일일하는동안 모든끼니는 식당이다보니 일터에서 해결했어요 2년1억모우기 가능합니다
와아 대단하세요..! 진짜 마음먹고 돈만 생각하고 오시면 이런 케이스도 있겠구나 싶네요! 정보 감사해요! 😊 제 경우는 영상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전제가 리테일잡 (no tip)이다보니 팁도 없고 끼니도 해결해야하고 근무시간이 하루 5-8시간정도가 맥시멈이라 돈보다는 워라밸과 영어에 초점을 맞출 수 있는 워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 밴쿠버 렌트비가 많이 올라서 ..🥹렌트 750불은 진짜 구하기 어렵거나 컨디션을 많이 포기해야하거나일거같아요 ! 팁잡+돈만 생각하면 얼마나 벌 수 있는지의 케이스에 대해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
@@s_eul_gi 룸렌트는 원래는 1400불인데 가게사장님꺼라서 거의 반값에주셨네요
요리쪽에 어느정도 가게에 필요한 사람이라면 요즘한인잡도 괜찮은곳 많은듯해요
@@지닝-r2o안녕하세요! 혹시 어디지역에서 일하시는건가요? 저도 돈을 많이 모아서 오고싶어서요ㅜㅜ
저만 하루살이인줄 알았는데 다들 비슷하게 사는 것 같아 위로가 되네요 ㅎㅎㅎ ㅜㅜ 저도 작년여름에 워홀로 와서 좀 모았다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미국여행 한번 다녀오니까 다시 빈털털이가 되어버려서 또 열심히 모으고 있어요 ㅎㅎㅎ 전 아직까지 밴쿠버에 남을만한 이유를 찾지 못해서 여름에 한국 돌아가려구요! 목표한 바를 이루신 클로이님은 넘 멋지시네요!!! 앞으로도 원하시는 방향대로 잘 이루어지시길..♥
여기 하루살이 추가요…!!! 🤣🤣🤣 저 또애님이 댓글다셨던거 기억해요!!! 미국여행 다녀오셨군요..!! 얼마나 빡세게 모으셨을지 ㅠㅠ 저도 열심히 모아모아 다음달에 런던 여행가요! ㅋㅋㅋ 왠런던??싶긴한뎈ㅋㅋㅋㅋㅋㅋ 한국 돌아가시는거 왜부럽죠..? ㅋㅋㅋㅋㅋ 한국 가셔서 맛있는거 맘껏 ! 많이 많이 드셔요 ♥️♥️
현재로 따지면 벤쿠버가 토론토보다 렌트비 더 비싸요 그리고 호주도 현상황은 렌트비와 물가 다 폭등 한 상태라 이전 처럼 돈 모으지는 못해요. 캐나다도 불과 한 5년 전만 해도 열심히 하고 하면 돈을 좀 모을순 있었는데 힘들어진것처럼 비슷한거 같아요.
오마이 .. 진실이었네요 .. 밴쿠버 정말 생존레벨 엄청 높은거 같긴해요 ... 호주도 옛날에 비해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하니 옛날만큼 쉽진 않겠네요 ㅜㅜ
아 ..... 밴쿠버 워홀러 진짜 화이팅 ,,,, 하루살이인 저도 울며 웃으며 영상 봤네요 😂
하루살이 정말 트루… 🥲🥲🥲🥲 다 똑같죠….? 그치만 이제 밴쿠버 여름왔으니까..!! 쪼오금 더 행복한 하루살이로! ♥️
담주에 밴쿠버 가려고 요세 어떤가 검색하다 제목이 많이 신중해 보여서 보게 됐네요. 밴쿠버 살기가 터프하죠.ㅎ 전 비씨주 외곽에서 살아서 종종 밴쿠버 갈때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는데, 요세 정말 워홀러가 많더군요. 그런데 클로이?님은 바른 목표를 가지고 계시고, 마지막 영상에 더 나아지고 있다는 말씀이 좋게 와닿아요. 밴쿠버에 살다보면 계속 제자리를 도는 느낌이 들거든요. 전 이 영상 밖에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한인 사회에도 걸쳐서 일을 하다보면 기회가 더 많이 넓어지실 거에요. 특히 밴쿠버에서는요. 그리고 좋은 경력을 쌓으시고 경쟁이 덜한 소도시에도 눈을 돌려보면 또다른 기회를 잡으실 수 있을거에요. 물가도 싸고 렌트도 싸고. 물론 밴쿠버 만큼의 좋은 인프라는 기대할 수 없지만요. 시야를 넓혀가면서 즐거운 워홀 생활 하시면 좋겠네요!
어머…! 정성스럽고 도움이 되는 댓글을 왜 이제야 봤죠 제가!!! 너무 감사드립니다 ☺️☺️ 밴쿠버 지금 날씨 너어어어어무 좋은데 어서오세요오 😍 정말 밴쿠버.. 살기가 힘든 것 같아요 ㅋㅋㅋ 모든게 비싸고 ~~~ 그런데 한국만큼 편한 것도 없구 ~~ 그래도 전 아직까진 밴쿠버 생활이 좋은 것 같고 감사한것 같아요 ㅎㅎㅎ 뭐든지 장단점은 분명히 있고 그게 개개인마다 맞냐 안맞냐 성향의 차이니까요 ㅎㅎ 마침 또 지금 여름이 돌아와서 밴쿠버가 너무너무너무 좋네요오 ☀️😍 말씀대로 한인사회 쪽으로 걸쳐서도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한인커뮤니티와는 연결된게 거의없는데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저는 워홀은 아니지만 젊어서 고생이 많으세요. 화이팅~ 😊
하핫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한다죠.. 파이팅 😝😝
맞아여 벤쿠버 넘 비싸구 live paycheck to paycheck이쥬 🥹 이게 영원하진 않겟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아자자
그츄 ... 아자아자!!! 유닉님 내일 인터뷰 아자아자 ♡
현실적인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저 곧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가는데 좋은 정보 감사해요! 첫 해외에서 혼자 사는거라서 긴장 반 설램 반 이네요ㅠㅠ
영어회화는 어느정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급하게 3개월정도 언어교환101 회화에서 외국인 친구들 사귀면서 회화연습했는데
그래도 지금은 외국인 공포증이나 기본적인 회화는 가능한 상태라 가서 어느정도 괜찮은 파트타임 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카페에서 일하고 싶어요ㅠㅠ
웰컴!!! 환영해요 :))) 음 제 영어회화 수준은 .. 객관적 지표인 공인어학시험성적으로 말씀드리면 이해에 도움이 되시려나요 .. 토익은 900 후반대였고 (물론 회화와 큰 관련은 없지만 영어에 대한 이해도를 위해서 ..) 오픽은 IH받았었어요! 그리고 혼자 해외여행을 자주 다녔던 편이여서 의사소통에 크게 불편함이 없었고 호주 1년 워홀 경험있구요! 리스닝 리딩은 문제없는데 스피킹이 아무래도 답답함은 있어요... 그래도 지금 3개월동안 언어교환을 하고 계신다고 하셔서 큰 도움 되실거같아요!!! 제가 봐도 잡구하는 데에는 크게 무리가 없어보여요! 카페 일은 해보지 않았지만 스피킹보다 카페 관련 경험이 있다면 더 도움이 될것 같아요! 이미 있으시다면 좋고, 없으시다면 짧게라도 경험하고 이력서에 한줄이라도 쓰시는게 어떨까요!
와.. 얼굴도 이쁘시고.. 몸매도 너무 좋으시네요.. 제가 좋아하는 옷스타일이에요 ㅎㅎ
앗 폭풍칭찬 감사합니다 ♥️♥️♥️
버나비가 벤쿠버보다 상대적으로 sqft가 더 넓어서 벤쿠버보다 더 비싸요
버나비쪽이 최근 개발된 곳이 많아서 집들 컨디션도 상대적으로 연식이 짧구요ㅎ
벤쿠버는 벤쿠버라는 네임벨류때문에 비쌀 뿐이지 살기 편한건 요즘은 버나비 쪽이라서 그럴거에요
그런가봐요 .. 저마저도 다운타운 살면서 답답해서 버나비로 눈을 돌리게 되는데 .. 다른사람들도 같은 생각이겠죠 ..? ㅎㅎㅎㅎ 버나비나 밴쿠버나~~ 살기 힘든건 똑같네요 흑흑
밴쿠버 20년 이상 살았고 써리 코퀴틀람 버나비 (메트로타운 쪽) 밴쿠버 웨스트 다 살아본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밴쿠버가 제일 살기가 좋음. 그리고 가장 살기가 편함. 일단 다운타운만 해도 죄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던가 자전거 타고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음. 돈 걱정없이 하나 골라서 살라고 하면 밴쿠버 웨스트가 좋음 (다운타운 말고). 해변도 근처에 있고 다운타운도 가깝고 스키타러 가기도 편하고 유비씨도 근처라 지역이 좋음. 근데 대신 물가가 제일 비쌈.
버나비는 메트로타운이나 브랜트우드 몰, 아니면 한인들 많이 사는 로히드 쪽 사는거 아니면 뚜벅이로서는 살기 힘듬. 그외 버나비 지역은 차 없으면 개 불편함. 코퀴틀람도 이하동문으로 차 없으면 안됨.
써리 센트럴 쪽이 그나마 가장 싸고 뚜벅이로서 살기도 편한데 직장이 써리에 있는거 아닌 이상 개불편함. 차 있어도 불편한게 다리 건너가야하는데 길 막히면 노답임.
최근 밴쿠버 물가를 고려하면 워홀로 올 가치가 있나 싶음. 나도 상황 정리만 되면 밴쿠버 뜨고 싶음 ㅋㅋㅋㅋ
내년에 캐나다 가는데 꺆 리테일 너므 부러워요!! 저는 지난달까지 호주에서 바리스타 및 바텐더로 굴렀는데 시티 15분거리 독방살면 여기도 크게 돈 모으지는 못해요,,,, ^_^…ㅜㅜ 영상 잘볼게요 감사해요>
굴렀다고하는 말이 왜케 웃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하셨어요 ㅜㅜ 그러시구나.. 역시 제가 다녀왔던 10년전의 호주와 많이 달라졌나봐요..!! 요즘 물가 오르고 살기 힘든건 다 똑같네요 🥹🥹 캐나다 어서오쎄요!!!!!!! 하시고싶은일 다하시믄됩니다!! 리테일이든 뭐든 whatever!!! 😍
이누나 몸매 왤케좋니😊
돈을 떠나서 갔다는게 젊음의 도전이고 잘 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유튜브로 캐나다 상황 잘 알려주면 멋진 유튜브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경험을 많이 해본 분이라 데이타가 많아서요. 마스크도 되고요 ㅎㅎㅎ
머리 좀 만 만치면 ㅋㅋㅋ
파이틴 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7월 중순에 이제 곧 가는데 벌써부터 너무 걱정되네요.. 영어는 나쁘지 않게 하는 편인데 잡보다 날씨가 걱정이라서… 겨울에 남미로 여행가기는 많이 힘들까요? 그리고 7월에 잡 구하기 힘들까요?
어서오세요오~~~ 7월이면 날씨가 딱 좋을 것같은데요!!! 다만 겨울 밴쿠버는 힘들긴해요 ㅜㅜ.. 저도 겨울에 남미로 여행갈까도 생각했었는데 ㅋㅋㅋ 일하다보니까 쉽지 않아졌네요 .. 왜 안되겠어요!!! 7월이 한창 여기는 성수기라 이미 구인이 끝났을 거예요 .. 룰루레몬 빅시 경우는 그랬고요 .. 룰루 5월에 입사해서 9월 계약만료 조건으로 시즈널로 들어갔었는데 .. 9월쯤에 다시 뽑았어요!
@@s_eul_gi 아이고 감사합니다~!~!
인간승리 이시네요,.... 그 와중에 천불 세이빙......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쭉 대성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최근에 캐나다 이민 때문에 고민이 정말 많아요............!!!
물가가 상당히 높군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워홀현실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물가가 정말 .. 허억 합니다 🥹🥹 솔직한 리뷰로 더 신중한 결정을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
안녕하세요!
워홀비자 받았는데 내년 2월8일까지 출국이라 겨울에 갈려고 하는데 일 자리 구하기가 정말 하늘에 별 따기 인가요? 3월 정도되면 수월해 질까요?
그러시군요!!! 겨울에 오시면 .. 제가 근무하는 곳 기준으로 겨울이면 (1월부터) 기존에 있던 seasonal 직원들이 계약만료가 될 정도로 있던 직원도 자르는 시즌이예요! 그리고 저의 빅시 전 코워커 말 들어보면 걔도 잠깐 일 그만뒀다가 빅시 돌아가려고 연락했더니 지금(3월) 일하는 사람이 충분히 있고 그리 바쁘지 않아서 아직은 채용하지 못한다는 답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 그걸 보면 .. 겨울은 구직이 좀 힘든게 맞는것같아요 ..!! 3월이면 좀 풀리려나 싶었는데 아직 이러네요 ..!! 아무래도 4월 말부터 날도 따듯해지고 여름을 준비하느라 그 땐 구직시장이 조금은 열릴거같아요!
벤쿠버에서 돈벌기너무힘들어요ㅠㅠ 생활비 렌트비는 너무 비싸고요 ㅠㅠ힘냅시다
맞아요.. 어디든 장단점이 분명한거 같아요! 🥹🥹 파이팅 해요오 😊😊💗
캐나다 워홀과 호주 워홀은 확실히 결이 다르죠
호주는 진짜 농공장 다녀도 빡시게 하면 캐쥬얼 아울리가 28불정도니 주 1000~1500은 누구나 벌수잇으니
캐나다는 대부분 이민 목적으로 찍먹하시는게 대부분이더군요 . 돈벌꺼면 한국에서 쿠팡하시는게 편하고 돈도많이 범ㅋㅋ
하셧습니다 :)
그쵸!!!! 맞아요 ..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한가보네요! 돈벌려면 호주! .. 이민도 호주로 가고싶긴한데 . ㅋㅋㅋㅋㅋㅋㅋ 호주에서의 기억이 너무 좋았어서 ..ㅎㅎㅎㅎ
버는 돈보다 저축하는 돈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달에 얼마 정도 저축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렇죠! 운이 좋게도 당시 렌트비를 많이 아낄 수 있어서 1000불은 세이브했어요!
@@s_eul_gi 오! 잘 하셨네요! 밴쿠버에 살았을때 룸메를 3명 구하고 3 4 년 정도 같이 살아왔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지금은 작은 도시에서 렌트비를 덜 내고 더 잘 사는거같네요.
크흡 너무 힘들어보이십니다ㅠ
힘들었지만,, but it worth ! 😀
카지노에서 일 하시지? 안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구구절절 퇴사한 이유를 담은 영상이 있는데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
차라리 한국에서 그냥 알바하는게 낫지.. 외국까지 가서 뭔 개고생.. 말두 제대루 못배우고..
한국최저가 만원도안되잖아요
@@seona4692 물가수준을 감안하면, 별루다 생각합니다. 외식한번 하기두 힘들것 같아요.
물질적인 것만 생각하고 계산기만 두드린다고 하면 글쓴이님 말대로 어리석다고 볼 수 있죠.. 그런데 그것이 인생의 다는 아니며 저마다 인생에서 중요하게 두는 가치가 있으니 굳이 이런 삶이 어떻다 저렇다 판단할 필요?는 없는거같아요 ㅋㅋㅋ 외국에 나와있는 사람이 다 고생만하는것도 아니고 힘든만큼 얻는것도 있고 한국이랑은 다른 기쁨이 있으니까 나름 저마다의 삶을 살고 있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