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의 티팟들이 정말 정말 이뻐요. 오래된 앤틱 그릇이다보니 비싸고 구하기도 쉽지 않았을 텐데 한 가지 색깔의 티팟과 데미테쓰 잔의 구성으로 어떻게 이렇게 여러 개를 잘 모으셨는지. 이뻐서 감탄, 그 정성에 감탄해 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이 티팟들은 미니어처들인가요? 조그마한 것이 큰 것보다 더 이쁜 것 같아요. 저는 이 이쁜이들이 눈에 아른거려 며칠에 한 번씩 들어와 보고 또 보고 한답니다. ㅎ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늘 새로운 세계를 눈감고 또 눈뜨고
듣고만 있어도 힐링되는 목소리에
앤틱의 즐거움이 몇곱절이나 되는듯
넘 행복해요 너무도 샤량스런 요쟈~~홧팅입니다~♡
꾀꼬리 같은 목소리 더 갈고 닦겠습니다 ~~^^ ㅎㅎㅎ
지현님 댓글 덕분에 제가 더 행복합니당
감사해요 ♥
웨지우드 제스퍼웨어 그리스신화 부조 양각의 표현이 아름다워요~ 핑크 팟은 로마(?)공주님이 레이스 옷을 입은 느낌이네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로마 공주님의 레이스 드레스!!! 정말 적절한 비유네요 ~^^
행복한 우요일 되셔요 ♥
노랑색 희귀템이죠 모아 놓으니 넘 예쁘네요
새로운 세계를 보는것 같네용
차분하게 설명해 주시니
귀에 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빨리 편집 마무리해서 내일 중으로 2탄 영상 올릴께요.
저녁되니 바람선선하니 좋네요🥰 굿밤되셔요❤️
형형색색의 티팟들이 정말 정말 이뻐요. 오래된 앤틱 그릇이다보니 비싸고 구하기도 쉽지 않았을 텐데 한 가지 색깔의 티팟과 데미테쓰 잔의 구성으로 어떻게 이렇게 여러 개를 잘 모으셨는지. 이뻐서 감탄, 그 정성에 감탄해 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이 티팟들은 미니어처들인가요? 조그마한 것이 큰 것보다 더 이쁜 것 같아요. 저는 이 이쁜이들이 눈에 아른거려 며칠에 한 번씩 들어와 보고 또 보고 한답니다. ㅎ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분홍이 티팟 좋아요 ㅎㅎ 재밌어요!! 가끔 책 읽기 귀찮은데 누군가가 읽어주는 느낌?! ㅋㅋ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bb
요새 저도 읽는 거보다 듣는 걸로 많이 검색해는 듯요 ㅋㅋ
잔희님 핑크 러버 맞습니다~ 맞구요😆😆
너무 깔끔하고 생생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럼 재스퍼 같은 경우에는 유약처리 안된 제품은 사용 가능하긴 하지만, 변색 물듬 등의 이유로 대부분은 사용을 안하는걸 권장하나요? 거의 소장용 관상용인가요?
오래 찻물을 담아두는게 아니면 물이 쉽게 들진 않는데 아무래도 실사용 보다는 감상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죠~^^
살롱드데지레님 안녕하세요~~ㅋㅋ 듣고 싶었어요~~포틀렌드 화병? 색감이 너무 예술이네요~~
여러분 안녕~~~~~ 마무리 인사는 몰랐는데 하이지니님랑 비슷한 느낌이라 해서 요새 쫌 얌잔하게 자제 중 ㅋㅋ
오늘 베이킹 하고 계십니깡? ㅎㅎ
이런 날씨에 빵냄새 나면 한판 다 먹을 수 있을 듯 ㅋㅋㅋㅋ
ㅋㅋㅋ 빵은 어제 만들어서...오늘은 만든빵이랑 티타임 중입니다~~^^
백화점에는 다양한라인으로 구매하기가 어렵던데 자스퍼라인 어디서 구매할 수 있나요?
주로 이베이나 엣시같은 외국 사이트에서 제일 많이 구매해요~ 직구 관련 내용으로도 영상 올린 거 있으니 참고하셔요~^^
제스퍼와 퀸즈웨어차이는요?
우선 재질이 많이 다르고 육안상으로 봤을 때 쉽게 구별이 가능하세요^^
제스퍼는 영상에서 보신거 같이 쉽게 말씀드리면 돌같은 재질이구요
퀸즈는 빤딱빤딱한 유약이 있는 일반 찻잔같은 느낌입니다.
들어보시면 무게도 확연히 달라요 ^^
제스퍼웨어도 너무 고급스럽고 이쁘네요! 색감이 정말 정말 이뻐요~ 티팟 디자인도 너무 이쁘고 ㅎㅎㅎㅎ 구매욕 상승이네요ㅠ 구하기 힘들겠지만... ㅎㅎㅎ
아 제스퍼웨어는 아직까지도 판매되는 제품이네요!? ㅎㅎㅎ
정말 고전주의 느낌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전무후무한 느낌의 도자기인 거 같아요^^
컬러와 부조패턴의 상당수는 단종되었지만 영상 속 블루와 그린 컬러들은 아직도 비싸지 않게 구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매년 발렌타인과 크리스마스 기념 접시도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