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살다보면, 별 볼 일이 별로 없다. 수많은 빛, 추위, 날씨, 그리고 수많은 내가 눈이 부시게 혹은 눈을 매혹한다. 도시엔 하늘이 가려져 있고, 하늘은 마치 벌써 여명인양 우리를 깨우려는 듯이 밝다. 그래도 난 별을 본다. 아무리 춥더라도 조금 더 걷고 늦은 밤 광장에 홀로서 하늘을 올려다 본다. 별을 본다는 건 오늘의 시선이 드디어 목표를 잃었다는 것이다. 언제는 무심한 하늘이 별을 숨길지 몰라도, 그곳에 별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시금 광장에서 만날 수 있겠지.
아… 증말 잘 봤습니다 전역하고 아르헨티나는 무조건 가야겠어요 Jtbc , 왕가위 속 아르헨티나의 모습을 지금도 못 잊어요 아스토르 피아졸라, 루벤 후아레즈의 음악도 정말 좋아하구요 심심할 때마다 아르헨티나 여행계획을 짜곤 한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부터 엘 찬텐, 엘 칼라파테, 우수아이아까지 다 넣어서요 피츠로이 일출 보는 게 소원이에요 영상에 등장하는 모두가 정말 행복해 보여서 참 좋았습니다 저까지 두근두근하고 행복하고 그러네요
뜨겁다.. 다시 심장이 뛴다🔥🌪️
이게 여행의 맛이 아닐까요..
서울에 살다보면, 별 볼 일이 별로 없다.
수많은 빛, 추위, 날씨, 그리고 수많은 내가 눈이 부시게 혹은 눈을 매혹한다.
도시엔 하늘이 가려져 있고, 하늘은 마치 벌써 여명인양 우리를 깨우려는 듯이 밝다.
그래도 난 별을 본다.
아무리 춥더라도 조금 더 걷고 늦은 밤 광장에 홀로서 하늘을 올려다 본다.
별을 본다는 건 오늘의 시선이 드디어 목표를 잃었다는 것이다.
언제는 무심한 하늘이 별을 숨길지 몰라도, 그곳에 별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시금 광장에서 만날 수 있겠지.
아… 증말 잘 봤습니다
전역하고 아르헨티나는 무조건 가야겠어요
Jtbc , 왕가위 속 아르헨티나의 모습을 지금도 못 잊어요
아스토르 피아졸라, 루벤 후아레즈의 음악도 정말 좋아하구요
심심할 때마다 아르헨티나 여행계획을 짜곤 한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부터 엘 찬텐, 엘 칼라파테, 우수아이아까지 다 넣어서요
피츠로이 일출 보는 게 소원이에요
영상에 등장하는 모두가 정말 행복해 보여서 참 좋았습니다
저까지 두근두근하고 행복하고 그러네요
지금까지 여행을 꽤나 다녀봤다고 생각했지만.. 아르헨티나는 정말 비교 불가한 최고였습니다. 전역하시고 즐거움 가득한 여행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낭만적인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정주행 두번씩 했어요 또 언제 올려주시나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여행 과정 중이라 1월 초에 한국 무전여행 영상 업로드 할 것 같습니다!
00:02:12 맞습니다. 인간은 정의하는 존재. 본인의 젊음. 청춘이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보았던 영상들은 그 어느하나 보헤미안 이치 같지 않았던 것이 없습니다. 이 마무리가 새로운 시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