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자객, 형가! 그가 진시황 암살을 실패한 이유는 '조말' 때문이다?★순삭밀톡-사기뒤집기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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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11

  • @soda4-w5n
    @soda4-w5n 4 ปีที่แล้ว +19

    형가의 교훈 예리하십니다. 도올은 정말 아는 것이 많은데 이런 예리함이 없어 아쉬움이 많았는데 .... 맹목적인 지식보다 비판적인 지혜가 더 감동적이다

    • @dorianfa4209
      @dorianfa4209 4 ปีที่แล้ว +8

      도올은 경전이나 외우는 만동묘 제사지내던 조선시대 사림파 나부랭이.
      박사님은 경전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실사구시한 정약용 같은 느낌.

    • @mjymjyjy
      @mjymjyjy ปีที่แล้ว

      ​@@dorianfa4209😅😅😅😅😅😅😅😅😅😅😅😅😅😅😅😅😅😅😅😅😅😅😅😅😅😅😅😅😅😅😅😅😅😅😅😅😅😅😅😅😅😅😅😅😅😅😅😅😅😅😅😅😅😅😊

  • @skylarkpark8867
    @skylarkpark8867 3 ปีที่แล้ว +2

    진시황과 형가 스토리 좋아하는데 영상 잘 봤어요 어느 정도 알지만 정리도 되고 머리에 잘 들어와요 진시황 병마용,형가 얘기가 중국사에 관심갖게 된 계기였어요

  • @eumeneskaldia7582
    @eumeneskaldia7582 4 ปีที่แล้ว +13

    오늘도 본질이 무엇인가 배우고 갑니다

  • @치즈피자치즈추가
    @치즈피자치즈추가 4 ปีที่แล้ว +3

    이 순삭밀톡 사기뒤집기야 말로 임용한 교수의 강의의 백미같습니다. 그냥 드러난 이야기가 아닌 그 속을 짚어주시니

  • @asadal0281
    @asadal0281 4 ปีที่แล้ว +2

    역시 임용한 박사님~
    늘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정말 감사드려요 ~~
    풍소소혜 역수한...

  • @NEJINN
    @NEJINN 4 ปีที่แล้ว +2

    오늘 마지막 교훈 정말 깊게 와닿았습니다. 과거의 사례를 그대로 따라하면 안된다. 그것이 왜 성공했는지 보고 나에게 맞춰 써야한다

  • @coluslll
    @coluslll 4 ปีที่แล้ว +21

    원래 마초허세 부리는 애들이 제대로 된 병사로는 더 별로였다고 하죠. 오히려 차분하게 말 잘 듣고 명령대로 따르는 애들이 진짜 유능한 병사들이 된다고 하는데 진무양도 그런 타입이었나보네요

    • @팩폭하는강아지
      @팩폭하는강아지 4 ปีที่แล้ว

      마초 허세부리는 애들이 쓰일데가 있긴함?ㅎㅎ

  • @milchholstein884
    @milchholstein884 4 ปีที่แล้ว +7

    11:57 여기서 그런 교훈을 뽑아내시다니. 상상도 못했습니다.

  • @arnshutain
    @arnshutain 4 ปีที่แล้ว +30

    10:55 한 마디로 요약하면 인용을 하더라도 수정을 해야지, 그냥 ctrl+c를 하면 안된다.

  • @유유킹-r2q
    @유유킹-r2q 4 ปีที่แล้ว

    오늘도 감사합니다!!!

  • @alyciawang2892
    @alyciawang289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사 😊😊😊😊

  • @kangsj1977
    @kangsj1977 4 ปีที่แล้ว +1

    형가! 언제 읽어도 재밌는 스토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Ricky-wy4yd
    @Ricky-wy4yd 4 ปีที่แล้ว +34

    風蕭蕭兮易水寒 (바람은 쓸쓸하고 역수 강물은 차구나)
    壯士一去兮不復還(장사가 한번 가면 돌아오지 못하리)
    말이 씨가 되어버렸... 영웅이나 한번 더 봐야겠습니다

    • @Ds-qn8tx
      @Ds-qn8tx 4 ปีที่แล้ว

      티엔샤...ㅠㅠ

    • @stevenrhee8398
      @stevenrhee8398 4 ปีที่แล้ว

      펑샤오샤오시이쑤에이한
      쫭스이취시뿌푸환

    • @두그릇비빔면
      @두그릇비빔면 4 ปีที่แล้ว +1

      신삼국지 드라마 상방곡 전투 중.
      양의 : 승상. 위군이 왠 노래를 부릅니다.
      제갈량 : 부르는 노래가 무엇인가.
      /양의 : 바람은 불고 이수강물은 차니... 한번간 장수는 다시 오지 못하리..
      제갈량 : 어차피 우리가 이긴게임이야. 버프몹이랑 용부터 먹고, 스마로 바론 먹으면 이김

    • @user-tp6je6wz9j
      @user-tp6je6wz9j 4 ปีที่แล้ว +1

      @@두그릇비빔면 제갈량: 할렐루야!

    • @두그릇비빔면
      @두그릇비빔면 4 ปีที่แล้ว

      @@user-tp6je6wz9j 형님;; 형님!!!!

  • @patrickyu8552
    @patrickyu8552 4 ปีที่แล้ว +21

    제가 알기로는 칼이 길어서 그냥 뽑으려니 칼집에서 다 안뽑혀서 뽑을 수가 없으니, 등쪽으로 자루를 돌려 뽑으면 좀더 수월하게 뽑히니까 등뒤로 뽑으라고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VoidX930
      @VoidX930 4 ปีที่แล้ว +4

      전국시대 자객의 태표인 닌자들도 카타나보다 짦은 와키자시 칼을 쓰고 뒤로 메죠..실내에서의 발도 트러블은 무협영화, 일본시대극에도많이 나오는 장면..

  • @PsychoWatchDog
    @PsychoWatchDog 4 ปีที่แล้ว +1

    사랑합니다~ 박사님~

  • @junou1902
    @junou1902 4 ปีที่แล้ว

    마지막 교훈 동감합니다
    과거와 현재의 상황을 비교해서 적용을 해야죠
    무턱대고 하면 아니되오~

  • @bibjj72
    @bibjj72 4 ปีที่แล้ว +7

    형가가 태자를 어떻게 설득하나...

  • @unbalancekiss
    @unbalancekiss 4 ปีที่แล้ว

    형가의 교훈
    크게 배움니다.

  • @타인을사랑하라
    @타인을사랑하라 4 ปีที่แล้ว +16

    형가정도되면 진시황을 협박해서 될일은 아니라고 보고 그냥 죽일려고했는데 검술이 딸려서 못죽인거라 보는데

  • @나효진-d9x
    @나효진-d9x ปีที่แล้ว +1

    삼국지 형님의 역대급 형가의 교훈

  • @BRJoe
    @BRJoe 4 ปีที่แล้ว +6

    진시황제가 칼을 뽑기 힘들었던 이유가 진나라의 청동검 길이가 거의 사람키에 가까워서 그랬을거라고 어디에서 읽었습니다. 진시황릉에서 출토된 청동검 길이가 길어서 뽑기가 쉽지가 않았을 거라네요

    • @chonghwang8028
      @chonghwang8028 4 ปีที่แล้ว

      그때 오랑캐 출신 왕비가 옆에서 등뒤로 칼을 빼라고 소리 쳤다고 어디서 읽은적 있음.

  • @Ds-qn8tx
    @Ds-qn8tx 4 ปีที่แล้ว +2

    영웅이란 영화도 이런걸 모티브로 한것같은데 영상미와 함께 걸출한 배우들의 연기에 너무나 재미있게본 영화입니다.

    • @dorianfa4209
      @dorianfa4209 4 ปีที่แล้ว

      영웅은 대만보고 이미 천하는 본토 중국거니까 진시황(시진핑)에게 덤비지말고 엎드려라는 뜻입니다.
      대만대신 거기에 한국을 대입해도 비슷한 뜻을지닌 한족 프로파간다 영화임.

    • @Ds-qn8tx
      @Ds-qn8tx 4 ปีที่แล้ว

      @@dorianfa4209 걔네는 청나라에 의해 한족 왕조가 무너졌음에도 아직까지 한족 그런게있어요?

    • @한중호-k4t
      @한중호-k4t 4 ปีที่แล้ว

      영화는 유치한 sf였는데..

  • @freedom7484
    @freedom7484 4 ปีที่แล้ว +1

    영화 영웅이 형가 이야기에서 따온거같네 10보필살검만 있었어도~

  • @피부암통피
    @피부암통피 4 ปีที่แล้ว +8

    영화 영웅의 모티브 유명한 말이 있죠 형가는 검법에는 능했으나 검살에 능하지 못했다. 그래서 오지 않는 친구 노구천은 검살에 능했고 진무양은 허세충이라 싫어함

    • @skylarkpark8867
      @skylarkpark8867 3 ปีที่แล้ว +2

      맞아요 노구천이 그나마 나았고 형가가 진나라 가기 전 기다렸는데 태자 단이 독촉해서 어쩔 수 없이 도움1도 안되는 진무양과 가게 되죠

  • @옆사마
    @옆사마 4 ปีที่แล้ว +1

    형가가 기다린사람이 고점리 아닌가요. 십팔사략에서 축 연주하는 고점리라는 이름이 나왔던거같은데

    • @뒷골목과학자
      @뒷골목과학자 4 ปีที่แล้ว

      노구천이에요.

    • @skylarkpark8867
      @skylarkpark8867 3 ปีที่แล้ว

      고점리는 형가가 진시황 암살하러 갈 때 축 연주했던 걸로 알아요

  • @maximschuneider198
    @maximschuneider198 4 ปีที่แล้ว +1

    초딩시절 장예모 감독의 '영웅'을 보고 중국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됐죠...

    • @psh4573
      @psh4573 4 ปีที่แล้ว

      아주 재밌습니다. 중국 역사~.

    • @이재숙-w6z
      @이재숙-w6z 4 ปีที่แล้ว

      @@psh4573 역산지 소설인지

    • @psh4573
      @psh4573 4 ปีที่แล้ว

      @@이재숙-w6z 형가 이야기는 역사죠..

  • @GB-pe5ki
    @GB-pe5ki 4 ปีที่แล้ว

    그 유명한 형가편... 보기 전에 미리 기대되서 리플답니다.

  • @guy5173
    @guy5173 4 ปีที่แล้ว +1

    사기를 제외한 전국책 등 대부분의 작품에서는 형가가 암살을 계획한 걸로 나오죠. 아마 목적이 협박이란 건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사기를 볼 때 이해를 못 했죠.

  • @ack3145
    @ack3145 4 ปีที่แล้ว +1

    진무양은 다진 고기가 되었겠군요. 끔.살.

  • @남기권-t7q
    @남기권-t7q 4 ปีที่แล้ว +4

    철저한 분석을 거치지 않은 벤치마킹은 쇠망의 지름길...

  • @jymin465
    @jymin465 4 ปีที่แล้ว +1

    초장부터 매콤하게 패시네요 엌ㅋㅋㅋㅋ

  • @kimyoungdon2566
    @kimyoungdon2566 4 ปีที่แล้ว

    교수님이 말씀하시는거 아마 강감찬이 고려에서 중국에 사신으로 갔을때 얘끼일겁니다.

  • @스누피-s9b
    @스누피-s9b 4 ปีที่แล้ว

    소학을 읽은데 '군자' 가 궁금합니다
    기회되면 알려주세요 쓴쎙님

  • @정희원-j7i
    @정희원-j7i 4 ปีที่แล้ว +1

    실제로는 모든 자객은 위나라 출신이데 보통 제나라쪽으로 이동하는 것같내여 왜인지 모르겠지만.

  • @뒷골목과학자
    @뒷골목과학자 4 ปีที่แล้ว +5

    형가가 실패했어도 그 용기와 희생 정신을 생각하면 강호의 협객 중 의뜸이라 생각 됩니다.
    관우나 악비도 형가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형가야 말로 원조 무정부주의 혁명열사죠.
    조말은 장수의 신분으로 사회적 책임이 있는 사람이었고 전제는 가족의 안위를 위해 보상을 바라고 예양은 주인의 복수를 위해 나섰는데 형가는 아무런 댓가를 바라지 않고 태자단과 주종 관계도 아니었고 연나라 사람도 아니고 태자 단으로 부터 은혜를 입은 것도 없는데 진시황을 죽여 세상을 구할 사람이 자신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희생을 결심한 용기가 정말 대단합니다.
    다들 전쟁에 나가 싸우지만 국가와 주인 가족, 권력, 이권 같은 소의를 위해 희생 했다면 형가는 그것을 넘어서 이세상 전체라는 대의를 위해 희생했으니 여타 장수와 무사들과 격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또 만적이나 스타르타쿠스도 새로운 세상을 꿈꾼 혁명가이지만 자기 발등에 불이 떨어지니 칼을 들었는데 형가는 진시황이 천하를 통일해도 저잣거리에서 전처럼 술이나 마시며 근근히 살아갈 수 있었지만 세상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이 살아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거사를 도모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봅니다.

    • @endurance3986
      @endurance3986 4 ปีที่แล้ว +1

      자객열전이 정말 재밋는게 자객들마다 사연이 다르고 후대에 영감을 주는 의미가 다 다릅니다. 담력과 전략적 식견이 잇던 조말, 생선요리를 배울만큼 치밀한 전제, 목숨의 가치를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에게 증명한 예양, 기울어진 대세를 뒤집으려한 형가, 은혜를 철저히 갚은 섭정까지. 사마천은 정말 타고난 이야기꾼잇듯.

  • @user-assila
    @user-assila 4 ปีที่แล้ว

    역시 기둥비비기... 와우 투기장이 생각난다.

  • @JaeM-t2j
    @JaeM-t2j 4 ปีที่แล้ว +12

    진시황이랑 1:1 붙어서 졌네ㅋㅋㅋㅋㅋㅋㅋ
    문무겸비 인정합니다.

    • @세잡쓰
      @세잡쓰 4 ปีที่แล้ว +4

      아마 암살이었으니 단검이었을꺼고 진시황꺼는 등뒤로 뺀거보면 장검이었을테니 무기빨 ㅋㅋㅋ

    • @guy5173
      @guy5173 4 ปีที่แล้ว +3

      후에 친구가 '그가 칼 쓰는 법을 배우지 않았구나 '라는 걸 보면 아닐수도...ㅋㅋ

  • @비밀-l4b
    @비밀-l4b 4 ปีที่แล้ว

    박사님 영상 항상 잘 챙겨보고 있고, 오늘도 좋은 교훈을 얻어갑니다.
    그런데 박사님 말씀으로만 내용을 판단해보면 조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네요.
    앞에서 연 태자는 원한이라도 갚아야겠다고 하는데 협상안을 제시했을지가 조금 의문입니다.
    뭔가 앞뒤가 안 맞는다고 해야될까요?
    처음엔 암살쪽으로 생각했다가 사람 욕심상 2마리 토끼를 잡아보려했던 걸까요?
    흠 근데 설사 진시황이 땅을 돌려줄게라고 했다고쳐도 이게 단지 껍데기뿐인 말뿐인 약속이 될 거라는걸 왜 생각을 못했을까요?
    글을 쓰다보니 박사님이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이 이해가 되고, 제가 가졌던 의문도 해소가 되는 것 같네요 ㅎㅎ

    • @비밀-l4b
      @비밀-l4b 4 ปีที่แล้ว

      새삼 생각해보니
      이런 경우의 약속은 대부분 말뿐인 약속이 될 거라는건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법인데,
      그 너머까지 예측하고, 실행에 옮기고, 성공까지 해낸 조말이라는 사람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 @주누스토리
    @주누스토리 4 ปีที่แล้ว +1

    원래 짖는 개는 정작 물지 못하는 법이죠~

  • @최재은-r6e
    @최재은-r6e 4 ปีที่แล้ว +2

    이연걸 나오는 영화가 형가 이야기 인가?

    • @한중호-k4t
      @한중호-k4t 4 ปีที่แล้ว

      맞아요. 장만옥,양조위,장쯔이등 스토리와 다른 인물들도 모두 뻥이죠.

  • @hosanglee5976
    @hosanglee5976 4 ปีที่แล้ว +1

    제가 알기론 기다린 한명은 차선책으로
    성정이 대담하고 냉철한 자객이 었다고 들었습니다.
    뭐..결과론적으로 안되려면 여포가 와도 안됬을겁니다.

  • @드래곤볼-i8m
    @드래곤볼-i8m 4 ปีที่แล้ว +1

    시황제 암살 ㅡ 첸 카이거 감독, 장풍의 공리 강문 갈우 출연 (형가 이야기)
    진송 ㅡ 주효문 감독, 강문 갈우 출연 (고점리 이야기)
    진용 ㅡ 정소동 감독, 장예모 공리 우영광 출연 (진시황릉 병마용 불로장생 궁녀)

    • @형의잔소리
      @형의잔소리 4 ปีที่แล้ว +1

      장예모 감독.. 영웅. 이연걸 주연. 형가

  • @kalv4704
    @kalv4704 4 ปีที่แล้ว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연나라 태자가 이것만 알았어도 분서갱유는 없었을텐데..

  • @힝기-f5u
    @힝기-f5u 4 ปีที่แล้ว

    영화의 한장면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V-sg2ep
    @TV-sg2ep 4 ปีที่แล้ว +2

    형가신전 이라고 패미콤때 게임도 있었어요 태자단이 괴물 잡으면서 형가만나고 형가가 진시황잡으러 가는내용 거기선 진시황이 사람이 아니고 괴몰로 표현했어요 ㅋㅋ 제기억으로 그게임 개어려워요 동굴이 미궁처럼되있는데 난이도 미쳤어요

  • @화타-m2i
    @화타-m2i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임용한 교수님의 형가 강의가 제가 들은 형가 자객열전 강의들 중 최고 압권이십니다😊😊
    "사마천이, 그 장면을 본 사람에게 들었다는 사람에게 다시 사마천이 직접 들었다니까 건너 건너 들은 거지만 그래도 그 내용이 신뢰성이 있다"는 취지를 깔고 내용을 풀어주시니 꽤 설득력 있게 보이는 듯 추정됩니다만"
    '100% 구라일 확률이 99.999999999999999999%로 추정'됩니다 ^^
    공자 광이었던 시절 오왕 합려가 당시 왕이던 사촌동생 요를 시해할 때 자객 전제가 구운 생선 뱃속에 명검 비수를 숨겨간 건 이해가 가지만 그 당시에도 몸수색은 철저히 했었는데 구운 생선 속에 넣었기에 발각이 안 되었었고 또 사촌형제 사이에 초대받아 사촌형 집에 간 거라서 굳이 요리사의 몸수색을 심하게 할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요리사 전제의 몸수색을 철저히 했었다는 기록이 전해져 오고 , 이후 전국시대엔 부자지간도 친형제간에도 50여건 정도 군후(제후)가 시해된 사례가 있었기에 사신이든 뭐든 몸수색은 철저했을 터인데도, '형가'가 그런 몸수색을 피해서 지도 두루마리 속이었든 열국지에 나오듯 옷깃 소매 속에 비수를 감추었다는 건 '상식적으로도 있을 수 없는 일이었음에도' 이런 스토리가 있는 건 통째로 '가짜뉴스'였을 거로 추정됩니다(사마천이 조작하건 아니것지만, '조작된 이야기들' 중 재미있는 얘기를 수록해 팩트인 듯 수록해 책의 신뢰도 높이기 전략 등으로 전해왔것지요?)^^
    즉 형가 이야기 자체가 '제우스 신화' 마냥 0.0000000001% 어떤 '팩트'에다 99.9999999999999999% '가짜뉴스'를 뒤섞어 만든, 어떤 정치적 군사적 목적의 프로파간다였거나 마타도어용의 가짜뉴스였을 거라 생각합니다 ^🤗^
    역사기록 중에 특히 멋있을수록 감동적인 스토리일수록 실은 '가짜 스토리'인 경우가 흔하구요.
    요즘도 '뉴스에 나오는 미담들'도 거의 가짜뉴스거나 정치적 목적이 숨겨진, 특히 선거철에 더욱더 기승부리는 경우가 흔하듯, 특히 춘추전국시대 말기엔 가짜뉴스들이 조작되고 유포되는 경향이 최고조에 달했을 거란 점을 감안하고 자객 형가 이야기 등도 율2, 명품가방 스탠들 마냥 99.9999999999999999999999%는 가짜일 거란 합리적 이성으로 '감상'해야지 않을까요?^🤣^

  • @세잡쓰
    @세잡쓰 4 ปีที่แล้ว +1

    안온 친구가 강이 범람해서 못 온거 아니었나요?

  • @Benedicat_me_Dominus.
    @Benedicat_me_Dominus. 4 ปีที่แล้ว +9

    형가가 조말 이야기한건 그냥 체면 생각해서 한 말일 수도 있어요. 연태자 단은 볼모로 진나라에 끌려갔다 온 적이 있어서 진시황이 왕되기 전에 서로 알고 지낸 사이거든요. 진시황의 성깔과 사고방식을 알만한 사람이 태연히 조말처럼 해달라 할리 없는 것입니다.
    형가가 암살 실패하고 칼맞고 죽을 때 되니까 간지나는 유언 남기고 싶어서 한 말일지도 모릅니다. 칼질을 잘못해 실패했다는걸 인정하기 싫어서 조말 핑계 대는거죠.
    그 중국인의 특유의 지나치게 체면과 가오 챙기는 사고방식을 생각하면 이해가 충분히 가는 일입니다. 중국놈들이 뭐 잘못 해놓고 진정으로 사과하는거 봤습니까? 사과하면 지는거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중국인입니다. 우한바이러스에서도 한국에 떠넘기거나(k푸드 박쥐) 시진핑이 지 잘못 인정 안하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사과를 받고 싶으면 힘으로 제압하던지 아니면 꽌시를 맺어 가족처럼 지내는 거 말곤 답이 없는게 중국인입니다.

    • @junlee5643
      @junlee5643 4 ปีที่แล้ว +1

      반대로 태자 단을 생각해서 그럴 수도 있죠
      어차피 평민인 주제에 진시황에게 칼을 들이댄 이상 본인은 살 가능성이 없고 태자 단이라면 암살이 아닌 협상이 목적이었다면 진시황이 살려줄지도 모른다 이렇게 생각했다면 전개가 딱 맞죠
      물론 형가도 진시황의 성격을 태자 단에게 들었겠지만 그래도 일말의 가능성에 걸어본 게 아닐까요

    • @아테네라
      @아테네라 4 ปีที่แล้ว

      금방죽을사람이 체면을 생각해서 그런말을햇다?? 거기다다먼 우한바이러서 얘기까지 지랄

    • @한중호-k4t
      @한중호-k4t 4 ปีที่แล้ว

      중국놈 아주 싫어 하시는군요.

  • @littleboy5093
    @littleboy5093 4 ปีที่แล้ว

    기다리다 죽는줄

  • @hispe7
    @hispe7 4 ปีที่แล้ว +1

    형가....항상 실력이 의문스러웠네요. 진시황이 칼도 못 뽑아 사실상 무방비인데 아무리 방해가 있다지만 일류라면 그걸 못 찔러?
    뭔가 무림 고수로 묘사되던데 이게 항상....

  • @Dr.asterafe
    @Dr.asterafe 4 ปีที่แล้ว +2

    십보일살을 익혔어야 했어

  • @Doctor__game
    @Doctor__game 4 ปีที่แล้ว +3

    와 저랑 똑같은 해석과 교훈을 말씀하시네요
    춘추시대의 패자가 될러던 것과 전국시대를 통일할려던 것은 전혀 다른것이죠

    • @뻐거킹-j8r
      @뻐거킹-j8r 4 ปีที่แล้ว

      ㅇㅇ 나도 내 나름의 해석이 항상 용한아재랑 똑같음. 내가 맘만 먹었으면 하버드 갔을 거고, 보여줄 순 없지만 집에 황금송아지 있음.

  • @평범-t7k
    @평범-t7k 4 ปีที่แล้ว +8

    진시황 암살을 지시한 연나라 태자 단을 잡은 사람이 바로 만화 킹덤에 나오는 '신' 입니다.

    • @ssibjadorayiba9367
      @ssibjadorayiba9367 3 ปีที่แล้ว

      그걸 벤치마킹한 냇플릭스 드라마가 바로 킹덤이죠

  • @mepardon8960
    @mepardon8960 4 ปีที่แล้ว +1

    진시황은 조조같은 사람이라 올라갔으면 죽였을 거 같아요 ㅋㅋ

  • @뒷골목과학자
    @뒷골목과학자 4 ปีที่แล้ว +2

    형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와 이야기가 다르네요.
    형가가 도망친 진나라 장수 번어기의 목과 연나라군 식량 창고가 있는 독항이라는 곳의 비밀 지도를 바치고 보상을 받는다며 진시황에 접근했다고 알려져 있지 않나요?
    땅을 되돌려 받기 위해서라면 굳이 형가가 가져간 지도를 펼쳐볼 필요가 있을까요? 진나라에서 자체적으로 작성한 지도를 펼쳐보면 될텐데요. 애초에 태자단도 조나라에 볼모로 잡혔을 때 친구로 지내다가 임금이 되니 태도를 바꾸며 자신을 멸시한데서 원한을 품고 죽이는 것을 목표로 한 것이지 땅을 돌려 받는 것은 계획에 없이 형가가 죽으면서 의미없는 변명을 한 것을 한것 뿐이라 전해오고 있는데요.

  • @naruhd
    @naruhd 4 ปีที่แล้ว

    타이슨옹 왈.."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다. 쳐맞기 전까지는"

  • @belleepoquela3271
    @belleepoquela3271 4 ปีที่แล้ว +4

    조말은 등용이 됐구나..ㅋㅋㅋㅋㅋ

  • @박종구-y4p
    @박종구-y4p 4 ปีที่แล้ว

    실수했으면최고라고할수없지않나요

  • @마술피리-b2p
    @마술피리-b2p 4 ปีที่แล้ว

    형가는 의기는 차고 독보적이지만 당대에 손 꼽히는 고수는 아녔던 모양 시황제도 고수였을텐데

  • @SukWon_Jang
    @SukWon_Jang 4 ปีที่แล้ว +2

    잘 봤습니다. 말씀 듣고 보니, 전국시대도 다 끝나갈 무렵인데, 태자단과 형가는 둘다 춘추시대의
    환상(?)에 빠져 있었나 보군요. 다만, 어쩌면 그건 당시 정말 다른 해결책이 없기 때문에, 조말과
    제환공의 일이 재현되리라는 환상이라도 품지 않으면 뭔가 해볼 의욕조차 안생길 정도로 상황이
    절박했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령, 진시황을 죽이는데 성공한다고 해봤자, 진나라가 다른 왕을 세우고 선왕의 복수를 하겠다며
    더 악착같이 연나라로 쳐들어오면 상황이 나아질 게 없을테니까요. 그렇게 보면, 조말과 제환공의
    고사가 재현될지도 모른다는 한가닥 희망을 품고, 진시황을 죽이는 것 보다 정복한 땅을 내놓으라
    고 협박하는 걸 우선시할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이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닙니다.

  • @뉸뉴냔나-l1n
    @뉸뉴냔나-l1n 4 ปีที่แล้ว +4

    안온친구 이름 노구천

  • @fierwalt
    @fierwalt 4 ปีที่แล้ว

    그런거보면 춘추 시대에는 다들 너무 신사적이긴 했음 ㅋㅋㅋ

  • @원숭이-d2r
    @원숭이-d2r 4 ปีที่แล้ว

    교수님 말씀 적극 공감하는게 메뉴얼화 되면 머리가 안돌아간다. . . 지금 일본애들 보면 딱 맞아떨어지는것 같네요. 👍

  • @김혜석-z1i
    @김혜석-z1i 4 ปีที่แล้ว +1

    형가가 성공했다면 아마도 현재의 중국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현재 중국공산당이 외치는 '하나의 중국'을 구상한 사람도 진시황이며 실현한 사람도 진시황입니다.
    만약 형가가 암살에 성공했다면 춘추오패, 전국칠웅과 같이 아직도 중국땅에서 아옹다옹하며 갈라져 있겠죠.

    • @rogue2586
      @rogue2586 4 ปีที่แล้ว

      이미 소양왕 시절 진나라의 국력은 타국이 힘을 합쳐도 이기기 힘들 정도여서 통일은 시간 문제 였고, 설령 진시황이 죽었어도 왕족인 영성의 누군가는 물려받아 대업을 완수 했을 겁니다.
      고대에 수십 만명의 군대를 동원 할 수 있고 4천 만섬의 군량이 생산 가능한데다 병사 개개인의 용맹함은 타국에 공포의 대상 이었으며 묵가로 구성된 공병 부대의 지원도 막강 했으니까요.

    • @김혜석-z1i
      @김혜석-z1i 4 ปีที่แล้ว

      @@rogue2586 글쎄요. 꼭 그렇게 단정할 수는 없죠. 뭣보다 당시는 중국의 통일을 '앞둔' 상황이지 완전한 통일을 이룬 것은 아니었습니다.
      거기다 진시황의 후계 또한 확정된 것은 아니었죠. 뭣보다 당시의 진나라는 수백년간 쪼개져 있던 나라들이 합쳐진지 얼마되지 않아
      오로지 진시황 개인의 카리스마에 의해 유지되던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확실한 후계 없이 진시황이 사망한다?
      글쎄요. 아무리 좋게 봐줘도 기존의 왕족들이 봉기를 일으키고 진시황 이전으로 돌아가는게 제 안목의 한계입니다.
      그리고 진시황은 중국 통일을 이뤄낼뻔한 사람으로 기록됐겠죠. 이런 심리적 한계는 분명 엄청나게 클 것이고
      초한지의 항우나 유방같은 사람이 나오더라도 일개 국가의 명운 정도만 바꾸는데 그쳤을 것입니다.
      만약 중국이 통일이 된다 하더라도 엄청나게 후대의 일이 되었을게 분명하고요.

    • @abcdefghi446
      @abcdefghi446 4 ปีที่แล้ว

      모택동은 어디 가고요?

    • @diamolee559
      @diamolee559 2 ปีที่แล้ว

      세계를 위해서도 그편이 좋았을텐데요..

  • @awrence1120
    @awrence1120 4 ปีที่แล้ว +1

    임용한 박사님을 열린민주당 비례후보로 추천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반응 괜찮으면 열린민주당 입당하겠습니다

    • @dorianfa4209
      @dorianfa4209 4 ปีที่แล้ว

      뭐야 이 등신은...ㅋㅋㅋ

  • @giparangjin5885
    @giparangjin5885 4 ปีที่แล้ว +1

    형가가 같이 가려던 가려던 노구천을 좀 더 기다렸다가 갔더라면, 성공했을수도 있죠.
    아마 둘이서 칼 들고 덤볐을테니..기둥에서 피하는것도 빨리 제압해버렸겠죠.
    그랬다면 진나라 정권 몰락 속도가 더 빨랐을꺼고..
    항우 유방은 좀 더 빨리 데뷔를 했을까요?

  • @뻐거킹-j8r
    @뻐거킹-j8r 4 ปีที่แล้ว +1

    용한이혐님 말도 없이 삼국지 한 주 쉬더라?

  • @blur99009
    @blur99009 4 ปีที่แล้ว

    1등인가?

  • @tkqktls7
    @tkqktls7 4 ปีที่แล้ว +1

    중국인들은 진시황 욕하면 안되지 ㅋㅋ 지금의 중국을 있게했으니 개인적으로는 진시황 존경합니다 대단한사람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