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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자체는 양지바른 곳에 잘 지은 듯 합니다. 문제는 전원이 아니라 오지라는 점과 주변 지형을 다 알지 못하지만 왠지 산과 산 사이 물이 흐르는 골짜기에 위치한 집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산중턱 중턱을 각이지게 깎아 만든 집터와 더불어 골짜기에 있는 집을 풍수전문가들이 무조건 피하라고 합니다. 저도 비과학으로 치부해왔지만 용인에 살면서 가끔 동네 부동산 매물들을 보면 그러한 집들이 매물로 특히 많이 쏟아지더라구요..
가까이 절이 있다고는 하지만 스님들의 생활은 별개이고 스님도 한두분 정도 밖엔 없을것 같은 작은 절이고 별장같은 산속의 전원주택에서 자연인 같이 살자신이 없다면 쳐다 보지마세요 병원멀고 음식점이나 치킨 피자 이런것 배달안올테고 통신도 제대로 안될것 같은데(인터넷이나 휴대폰) 뱀도 자주볼것 같고 멧돼지도 가끔 인사하러 놀러올것 같고 ...생각보다 산속의 별장이네요 ..자연친화적이고 조용한 ...그런데 가끔 50~100미터 정 도 떨어진것으로 보이는 절에서 나는 소리는 많이 들릴듯 특히 4월초파일에 ..
전원주택도 오지는 패스 읍이나 면단위 정도는 되는 주변이 좋을 듯 함니다 케바케지만 물론 적당히 적은집 텃밭은 150평 이하 마당에 나무 두어그루 가능하고 마당잔디보다는 공그리가 좋고 바람을 막아서 온기가 있는 집이 좋습니다 1~😊2키로 안쪽에 대형마트와 약국은 하나정도는 있어야 함니다
씨촌님이 한가지 못보신게 있어요 집뒤에 쌓은 축대가 밀렸습니다 그건 축대가 움직였다는 말이고 경사가 급하던 급하지 않던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밀려내려오는 움직임이 있었는지가 더중요한데 축대가 밀려서 건물이 찌그러지기 시작한 모습이 있어요 그게 이물건의 감당 안되는 위험요소에요
11분36초 화면을 보면 좌측엔 소나무가 뿌리깊게 내려져있고, 토양도 굳어있어서 만약 계곡물이 범람하면 좌측으로는 물이 흐르지가 않고, 지금 주택이 있는곳, 돌로 쌓아놓은곳으로 물이 범람할겁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돌로 쌓아놓은 지반도 틀어지고 흔들리게 되겠죠...어릴적 하천에서 많이 놀아봐서 잘 알아영...저건 여름에 비가 많이 온다고하면 지금 주택이 서있는곳으로 계곡물이 범람할 확률이 90% 이상이에요...주택 위, 산쪽으로 배수 공사를 따로 하지 않는 이상...위험하네요
가까이 절이 있다고는 하지만 스님들의 생활은 별개이고 스님도 한두분 정도 밖엔 없을것 같은 작은 절이고 별장같은 산속의 전원주택에서 자연인 같이 살자신이 없다면 쳐다 보지마세요 병원멀고 음식점이나 치킨 피자 이런것 배달안올테고 통신도 제대로 안될것 같은데(인터넷이나 휴대폰) 뱀도 자주볼것 같고 멧돼지도 가끔 인사하러 놀러올것 같고 ...생각보다 산속의 별장이네요 ..자연친화적이고 조용한 ...그런데 가끔 50~100미터 정 도 떨어진것으로 보이는 절에서 나는 소리는 많이 들릴듯 특히 4월초파일에 ..
신기하네 로드뷰로 보니까 21년 4월 사진에는 석축은 허술한데 흰색 대문 부분은 정비되어 있고 출입구 계단 절반은 데크로 되어 있던데 영상에서는 석축은 잘해 놨는 데 흰색 대문 부분은 정비가 하나도 안돼 있고(흰색 대문 위치도 틀려짐) 출입구 계단에 있던 데크도 없어졌네요........ 뭔가 수해를 입고 일부 재정비를 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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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에 경매 아니더라도 1억5천 정도에 이런집 많이 있던데 ᆢ홍천읍하고 거리가 먼데도 많이 있네요 잘봤어요
물길이 나와있는 계곡지형 저라면 피해야할곳같은데요:;
도로포함 주변이 다른사람땅인것두요
집은 좋지만 자연재해와 이웃까지 모두고려해야할 까다로운 땅같아요
추운데 고생 하셨습니다
영상,정보 잘보고 갑니다
주말,휴일 편한 시간 되시구요
자승자박.
자동차 진입 안되면 생필품,들고 가야되는데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지었는지 실패작이네요.
환자라도 발생하면 속수무책 이네요.
여름에 비가 벼락같이 오면 안전은 보장이 안되겟네요
비는 집앞쪽으로 계곡이 되어 급경사로 빠지면서 흘러가서 걱정까지는 안해도 될듯한데..
하지만 겨울이나 봄에 산불나면 뭐 그냥 도망쳐야죠 미리 땅굴 파놓고 숨든지 ... 산불은
사람보다 더빨리 이산에서 저산으로 불씨가 새보다도 빨리 날아다니면서 번집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씨촌 코멘트에 입각하여 개인적으론 한번더 유찰될거 같은데요..
씨촌 어게인~~^^
좀 외져보인다. 가뜩이나 전원인데 인기척이 아에 없는 오지에 집을 지었내.
경매나온 이유가 너무외진곳일수도요
집은 좋은데 아깝네요
절보다도 뒤쪽에 집이 있는건 첨 보네요.하지만 치명적인 약점은 집앞으로 차가 못간다는ㅈ거.
전원주택은 마당까지 주차가되어야 편안합니다. 무거운짐등등 가지고 계단 올라갈려면 짜증나지요
조금 아쉬운 게 아니라 엄청나게 아쉬울 것 같네요
건물 자체는 양지바른 곳에 잘 지은 듯 합니다. 문제는 전원이 아니라 오지라는 점과 주변 지형을 다 알지 못하지만 왠지 산과 산 사이 물이 흐르는 골짜기에 위치한 집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산중턱 중턱을 각이지게 깎아 만든 집터와 더불어 골짜기에 있는 집을 풍수전문가들이 무조건 피하라고 합니다. 저도 비과학으로 치부해왔지만 용인에 살면서 가끔 동네 부동산 매물들을 보면 그러한 집들이 매물로 특히 많이 쏟아지더라구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지인이 오래전에 홍천에 귀촌해서 살고계셔서 자주 놀러갑니다. 제가 낚시를 좋아해서 홍천강에서 낚시하기 좋고 서울에서 가깝고 다 좋은데 기후가 문제입니다. 홍천이 전국에서 제일 춥고 제일 더운 곳입니다. 이점에 가장 힘들더라구요.
가까이 절이 있다고는 하지만 스님들의 생활은 별개이고 스님도 한두분 정도 밖엔 없을것 같은 작은 절이고 별장같은 산속의 전원주택에서 자연인
같이 살자신이 없다면 쳐다 보지마세요 병원멀고 음식점이나 치킨 피자 이런것 배달안올테고 통신도 제대로 안될것 같은데(인터넷이나 휴대폰)
뱀도 자주볼것 같고 멧돼지도 가끔 인사하러 놀러올것 같고 ...생각보다 산속의 별장이네요 ..자연친화적이고 조용한 ...그런데 가끔 50~100미터 정
도 떨어진것으로 보이는 절에서 나는 소리는 많이 들릴듯 특히 4월초파일에 ..
해당 지역을 경험하신 분들의 댓글은 매우 소중합니다
뭐가 좋다는건지? 주차,도로,철콘도 아닌 외딴집인데! 배수로니까 돌쌓아 올린집이구먼!
역시,씨촌이다.잘볼깨요,
밤에 가보면? 어떨까?
주변이 빙둘러서 한 사람이 소유하셨다고 했나요? 그렇다면? !
저는 좋아 보이기는 한데 느낌은 조금 찝찝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무언가 권리 분석이나 왜관상 치명적 단점은 없으나 살아보아야 알게 되는 단점이 있어 보여요
걍 개인적인 느낌 입니다.
바람디게잡네 저거낙찰되면 땅주인 나타남 맹지에 집지어놓고
누굴잡으려고
전원주택도 오지는 패스
읍이나 면단위 정도는 되는
주변이 좋을 듯 함니다
케바케지만 물론
적당히 적은집
텃밭은 150평 이하
마당에 나무 두어그루 가능하고
마당잔디보다는 공그리가 좋고
바람을 막아서 온기가 있는 집이
좋습니다
1~😊2키로 안쪽에 대형마트와 약국은 하나정도는 있어야 함니다
씨촌님이 한가지 못보신게 있어요 집뒤에 쌓은 축대가 밀렸습니다 그건 축대가 움직였다는 말이고 경사가 급하던 급하지 않던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밀려내려오는 움직임이 있었는지가 더중요한데 축대가 밀려서 건물이 찌그러지기 시작한 모습이 있어요 그게 이물건의 감당 안되는 위험요소에요
네 저는 임장 갈때 그 집 마당에 들어가 보지 않아서 그건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딸기 형님께서 마당 들어가서 창고쪽 축대 밀린 모습 확인하는 거 저도 봤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좁은 높은 계단으로
냉장고등 어떻게 올릴거여ㅜㅜㅜ
사람은 이웃과.어울려살아야한다
[위치는 좋은데... 비추천에 한표!! _ 옆 땅주인과 호형호제되도 저는 반대에 한표]
주변이 전부... 다른 사람의 땅!!
이런 부지는 잘못 들어가면... 거주 불가도 가능함. 아니면 도보로 이동해야 하는경우도
사도는 땅주인이 막아버리면... 할말이 없음 (도보공간 남겨두면 청와대민원 넣어도 처리불가...)
도롣땅을 사야합니다
도로관계 때문에 먼저 주인도 그렇고 경매에 나온것 같아요 앞집 진입로 부분때문에 맹지가 아닐까요?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다 좋은데.. 오랫동안 남의 땅인 도로를 같이 써왔어도.. 세상이 세상인지라.. 아들 손자로 넘어가면.. 서로 남남관계로 될 가능성이 높고 이웃사촌의 개념은 사라집니다. 그 가운데 상대에게 물질을 받으려고 하죠. 일단 도로는 확보된 곳이 좋을듯 합니다.
유배지네 ㅋㅋㅋㅋㅋ
이런 집이 대박? 산 깍아서 지은집, 외딴집, 마당까지 차가 못들어가는 집...
아이구~도닦는 사람아니면 무서워 오래 못 삶니다
🎶🎵외로워 외로워서 못살겠어요~🎶🎵🎶
저기 무서워서 어떻게 살지요?
그렇게 좋으면 본인이 사시면 되겠네요
항상 좋은물건들 잘보며 응원보내고있습니다.
(지역 주택매매)타이틀 글 올려주시면 서로 윙윙될것같습니다.
오음산이라...,
산이름을 그냥 짓지는 않았을 텐데.
차없는 사람은 못살겠네.
이웃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여서 살수있네요. 집 은 참 좋네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경매 물건이니 한번더 기다려 유찰되면 좋은가격 같아요 마음에 들어도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한번더 유찰되면 관심 같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이건 제생각입니다~~
저거 비많이오면 끝장이네요...겨울인데 물길이 저렇게 뚜렷이 보인다하면...여름은 답 안나옵니다...게다가 아래 돌로 쌓아올린 지반이라...물이 넘쳐 돌 하나라도 쓸리게되면 한순간에 무너집니다..다 좋은데 계곡 바로 옆이란게 너무 리스크가 크네요
비는 집앞쪽으로 계곡이 되어 급경사로 빠지면서 흘러가서 걱정까지는 안해도 될듯한데.. 하지만 겨울이나 봄에
산불나면 뭐 그냥 죽어라고 도망쳐야죠 미리 땅굴 파놓고 숨든지 ... 산불은 사람보다 더빨리 이산에서 저산으로
불씨가 새보다도 빨리 날아다니면서 번집니다
11분36초 화면을 보면 좌측엔 소나무가 뿌리깊게 내려져있고, 토양도 굳어있어서 만약 계곡물이 범람하면 좌측으로는 물이 흐르지가 않고, 지금 주택이 있는곳, 돌로 쌓아놓은곳으로 물이 범람할겁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돌로 쌓아놓은 지반도 틀어지고 흔들리게 되겠죠...어릴적 하천에서 많이 놀아봐서 잘 알아영...저건 여름에 비가 많이 온다고하면 지금 주택이 서있는곳으로 계곡물이 범람할 확률이 90% 이상이에요...주택 위, 산쪽으로 배수 공사를 따로 하지 않는 이상...위험하네요
가까이 절이 있다고는 하지만 스님들의 생활은 별개이고 스님도 한두분 정도 밖엔 없을것 같은 작은 절이고 별장같은 산속의 전원주택에서 자연인
같이 살자신이 없다면 쳐다 보지마세요 병원멀고 음식점이나 치킨 피자 이런것 배달안올테고 통신도 제대로 안될것 같은데(인터넷이나 휴대폰)
뱀도 자주볼것 같고 멧돼지도 가끔 인사하러 놀러올것 같고 ...생각보다 산속의 별장이네요 ..자연친화적이고 조용한 ...그런데 가끔 50~100미터 정
도 떨어진것으로 보이는 절에서 나는 소리는 많이 들릴듯 특히 4월초파일에 ..
무서워라.밤이면 무서워요.사람이무서워요~~
이웃도 전혀 없고 계곡이고 요즘 여름엔 스콜이라서 무섭네요.
도로가 가장 문제가 될거 같네요..영상 잘 봤습니다.^^
나홀로 전원주택 괜찮을까요?
신기하네 로드뷰로 보니까 21년 4월 사진에는 석축은 허술한데 흰색 대문 부분은 정비되어 있고 출입구 계단 절반은 데크로 되어 있던데 영상에서는 석축은 잘해 놨는 데 흰색 대문 부분은 정비가 하나도 안돼 있고(흰색 대문 위치도 틀려짐) 출입구 계단에 있던 데크도 없어졌네요........
뭔가 수해를 입고 일부 재정비를 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있는 사람들은 우습겠죠..ㅠㅠ
보고만 있어도 끔찍하다. 겨울에 눈쌓이면 고립. 추워서 lpg 폭탄비용. 여름엔 덥고 모기 파리 쥐 독사 멧돼지 말벌. 나이들수록 도시에 살아야돼
기름값 많이들고 막상 살아보면 골치 덩어리다
오죽하면 떠나갔겠어요
요즘 전원주택 두번 유찰은 기본이대요^^
무장공비 출현해도 모를듯 ᆢ
집이 외로워 보여요
저 집에 살면 사람도 외로울듯....
사람도.집도 어울려 살아야 될듯합니다
마치 유배지인듯.....
1년에 한두번 가는 팬션으로만 너무 좋은집....
와~~~~
무섭겠다. 인적 드물고. . . 도로 엉망이고.
눈 오면 저 길은 누가 치우냐
차는 다닐수나 있나?!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는데
왜 혼자앞서가시는지..😂 😂
갖고 싶지도않고 시골생활 고생은 다시는 하고 싶지않네요..
우아 정말 멋지다. 살고 싶어요. 여보..우리 가자...
세번이나 놀라셨네요.쓰리 원더플!
전원주택은 이런곳이 전원주택 아지
집 잘지었네요
저런데 살면 안무섭나요? ㅎㅎㅎ
돈을 들여서 일부로 시골로 갈 필요가 있나요? 막차 잘못차면 그냥 가는데요
그리 좋으면 니가 들어가서 목탁 두들기며 살아라~~
주변이 모두 다른 사람 땅이라서 이게 참 애매 하군요.
시골생활의 가장 우선시해야 하는 부지런해야 한다. 그리고 기본적인 장비나 공구를 디를줄 알고 보수능력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좋으면 당신이 사서살으세요
저런곳 살면 1년안에 우울증 걸려 나오것다.
별장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