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과 중동을 아우른 대 제국으로써 오스만 제국이 역사에 빠지면 설명이 안될정도로 중요한 위치에 차지해있긴 한데, 근대 이후로 오스만 제국이 몰락하며 일부 서유럽 역사가들에게 ‘동방의 환자’라 불리며 폄하당했죠… 솔직히 개인적으로 세계사에서 제일 재밌는 역사 세개를 꼽으라 하면 로마제국사, 몽골 제국사, 오스만 제국사를 꼽겠음
@@kkn06151517'ye kadar kara ticareti Osmanlı'nın tekelindeydi. Mısır ele geçirilince Doğu Akdeniz deniz tcaretini de ele geçirdi. 1453'te İstanbul düşünce Bizanslı entelektüeller Avrupa'ya kaçtılar. Bu olay Avrupa'da aydınlanma çağının fitilini ateşledi.
이희수 교수님 강의를 들었던게 벌써 30년 가까이 되었네요. 기독교 문화가 서양 유럽 문화의 전부라고 생각했던 시절에, 참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중해 문화기행'을 구입하고 10여 차례 읽었던 기억도 새롭네요. '인류본사' 수월한 해외배송을 기대하면서 구입해봐야겠습니다.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터키는 역사적 종교적 지리적 요건 덕분에 여행하는데 진짜 가성비 좋습니다 고대,이집트관련 유물, 로마시대 ,기독교, 이슬람 등등 인류사압축판을 보는 것 같았어요 다양한 지리적 특성도 여행하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터키 패키지로 잠시 겉핧기 했으니 이스탄불 자유여행도 해볼까 합니다 이 영상 터키 여행전에 참고하시면 여행재미가 배로 늘어나니 꼭 보고 여행하세요!❤
사실 오스만은 18세기 후반까지만해도 그 동네 패자의 위치는 굳건히 지키고 있었습니다. 당장 2차 빈포위 실패하고 보스니아까지 내줬고 베오그라드도 잃었지만 50년 후에 도로 되찾았고, 크림 칸국이 러시아에 무너질때까지 오스만 제국의 동유럽 국경선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지요. 하지만 1821년에 그리스 독립전쟁이 터지고, 오스만 제국의 한복판에서 그리스가 독립해 나가자 19세기 민족주의 사조의 영향을 받은 다른 발칸국가들도 독립하겠다고 일어서게되고, 그 뒤에 러시아의 지원이 따르면서 세르비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알바니아 등등 떨어져나가서 진정한 의미의 유럽의 환자로 전락해버립니다. 그게 19세기 중반의 일인데 그 후로도 오스만 제국의 전력 자체는 유럽 열강 하위티어정도는 되었고 부자는 망해도 3대는 먹고 산다고 세계 최초로 잠수함부대와 항공부대를 운용할 정도의 잠재력은 있었지요. 이건 지금의 튀르키예도 마찬가지입니다. 튀르키예 주변에서 경제력, 군사력으로 비빌수 있는 나라가 러시아밖에 없지요.
형제살해가 매번 즉위때마다 내전을 불러와 국력소모를 일으킨다는 점에서 문제였지만 한편으로 이를 통해 즉위한 술탄들은 과연 승리를 거머쥐고 즉위한 만큼의 실력을 보여주었죠. 오스만이 새장이라는 제도로 형제살해 제도를 사문화한 결과 그 이후로 무능한 술탄들의 즉위를 초래하게 되었죠.
쏨작가님 잘 봤습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 러시아 고려인 빅토르 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정확한 출생지(카자흐스탄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그의 출생지가 정확하지 않음)와 그의 일대기 러시아에서의 그의 영향력(지금도 러시아에서 큰 영향력이 있다던데 왜그런지 이유가 무엇인지 )등 부탁드립니다 . 늘 건강하세요 ~
영토가 국가의 전부가 아닙니다. 다른 제국과 달리 몽골 제국은 그리 오래 가지도 못했고요. 로마 제국이나 페르시아 제국 아니면 중화 제국처럼 주변국에 문화적 사회적 영향력을 오랫동안 투사했던것도 아니니 위대한 제국이라고 부르기엔 제 기준으로는 부족한듯 싶습니다. 뭐 루스인들에게 타타르의 멍에를 안겨주기야 했지만 저 세 제국에 비하면야...
@@보고보고-x3q 원래 이스탄불 명칭은 로마 시절에 붙여진 '콘스탄티노폴리스(콘스탄티누스의 도시)'였고, 이후 오스만 제국이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정복하며 이를 약간 튀르크어로 변형하여 '콘스탄티니예(콘스탄티누스의 것)'이라고 부름. 근데 이게 사실상의 공식 명칭이긴 했으나 그 외에도 다양한 이름으로도 불렸고, 이스탄불도 옛날 오스만 시절부터 콘스탄티니예를 부르는 명칭 중 하나였음.
오히려 오스만은 유럽 옆에 있어서 과대평가된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비슷한 시기 인도의 무굴제국 만주족의 청 제국이 경제로는 비교할 수준도 안될 정도로 오스만을 압도했고 인구도 비할 바 없이 많았죠. 유럽이 16세기부터 모든 문명의 승리자가 되면서 유럽과 경쟁하던 오스만 제국의 인지도가 높아진겁니다.
모든건 문명 자체를 말살한 몽골제국 잘못임. 유럽을 압도하고 괴롭히던 이슬람 문명은 거의 말살하고, 유럽은 가만히 놔두니 유럽은 평화 상태에서 다른 세계로(신대륙) 눈을 돌리면서 발전하고 이슬람은 쇠퇴함 몽골제국이 무너지기까지 몇천년을 압도한 동양이 원제국의 한족 문화 말살정책으로 문명이 쇠퇴한게 서양문명이 동양을 압도하게됨 송나라때 석탄연료 쓰면서 거의 산업혁명이라고 할 정도였음
💚쏨작가 신간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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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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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과 중동을 아우른 대 제국으로써 오스만 제국이 역사에 빠지면 설명이 안될정도로 중요한 위치에 차지해있긴 한데, 근대 이후로 오스만 제국이 몰락하며 일부 서유럽 역사가들에게 ‘동방의 환자’라 불리며 폄하당했죠…
솔직히 개인적으로 세계사에서 제일 재밌는 역사 세개를 꼽으라 하면 로마제국사, 몽골 제국사, 오스만 제국사를 꼽겠음
터키갔다가 어제 돌아왓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본격 터키 가이드가 추천하는 영상입니다👍
정확하고 군더더기 없는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오스만제국 터키의 전신으로
당시 세계에서 엄청 강대국이었는데
과소평과되었던점을 잘 설명해주셨네요.
역사는 누가 보는가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를 여실히 보여주는군요 ㅎㅎ
비잔티움과 이슬람제국등 관심이 많았었는데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우리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전신인 대한제국이 오스만 제국보다 100만배 더 대단한듯! 독도는 우리땅!
@@josammosa98 뭔 갑자기;;;;;
몽골제국을 빼고~~무슨
말기 임팩트가 너무 쎘음 ㅋㅋㅋㅋ 오죽하면 1차대전 시기 별명이 유럽의 환자
@@josammosa98 오스만 제국은 3대륙에 걸친 영토를 지배하는 초거대제국이었음
지금여행중인데 와볼만합니다. 후회없는여행 가이드분이 이렇게 잘설명해줘서또한번 유투브로들어보고있어요
과거엔 중국 중심 이제는 유럽 특히 서유럽 중심의 세계인식이 강해서 수혜받는 소수는 미화가 또 나머지 대부분은 폄하가 많죠. 그런 이유로 오스만도 평가가 꽤 박한 편입니다.
그것도 있고, 보통 주로 주목받는 역사인 근대 제국주의 시절에 들어왔을때 오스만은 이미 슬슬 쇠락하며 망조 들어가던 나라라...
잘나갈땐 잘나갔지만 오스트리아 빈 함락 못하고 후에 샌드백되서 이빨빠진 늙은 호랑이 별명까지 받아서 그런거지. 유럽가까이 있어서 오스만 평가 박한적 없음.
폄하가 아니라 팩트지 그리 잘났으면 유럽대신 일본처럼 제국 세웠겠지
그냥 로마제국을 멸망시켜서 그런것
기껏 수십년 제국인 일본을 오스만에 비비네
세계사를 배우면 잊을만 할 때마다 등장하는 오스만 제국
너무 재미있어요
며칠동안 쏨작가님 영상보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대항해 시대를 강제로 열게 만든 오스만제국. 무역 독점을 위해 동양으로의 뱃길을 막음으로서 세계의 역사는 달라졌음.
그건 한국이 이상하게 가르치는 거임 오스만이 동방무역을 독점했다고 배우는데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발견한게 1492년인데 반해 오스만 제국의 황제 셀림 1세가 이집트를 정복한데 1517년으로 20년이 차이가 남
대항해시대 원인 중 하나 라고 하는게 맞음
@@kkn06151517'ye kadar kara ticareti Osmanlı'nın tekelindeydi. Mısır ele geçirilince Doğu Akdeniz deniz tcaretini de ele geçirdi.
1453'te İstanbul düşünce Bizanslı entelektüeller Avrupa'ya kaçtılar. Bu olay Avrupa'da aydınlanma çağının fitilini ateşledi.
한국의 역사관은 열등감으로 똘똘 뭉쳐져있음
@@kkn0615제대로 가르치는 것 맞음 콘스탄티노플 점령이후 베네치아의 무역이익이 줄어들자 베네치아인 콜럼버스가 스페인의 후원을 받아 인도로의 신항로를 찾아 나선것임
오쓰만 제국 발음 넘 귀여워요! 오쓰만 오쓰만
한때 너무 잘나가면 망해도 못받아드리고 자존심만 남아서 변하기 쉽지 않네요. 바이마르 증후군이라고 하던가요 ㄷㄷ
이희수 교수님 강의를 들었던게 벌써 30년 가까이 되었네요.
기독교 문화가 서양 유럽 문화의 전부라고 생각했던 시절에, 참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중해 문화기행'을 구입하고 10여 차례 읽었던 기억도 새롭네요.
'인류본사' 수월한 해외배송을 기대하면서 구입해봐야겠습니다.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짜 댓글 안달수가 없네
너무예뻐
음성에는 그사람의 성품과 인격도 베어나오는데
선생님께서는 모든것을ㅇ겸비하신분인듯요
가만히 앉아서 지식을 쌓게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
아주 좋은 채널이군요...!!...최고👍
쏨작가님
배경음악이나 효과음
줄여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듣기에 훨씬 편안합니다
앞으로도 신경써서 제작하겠습니닷!ㅎㅎ
동서양을 잇는 저 중요한 지리적인 요충지에서 600년을 지배할려면 얼마나 강해야 하는거고....
약간 알면 좋은 정보.
우르반 거포는 최초의 중화기는 아니다. 이미 그 이전 백년 전쟁 등에 대포가 사용되었다는 기록들이 존재한다. 다만 우르반 거포는 가장 초기의 체계화된 포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폭발성과 파괴력 이란 개념을 세운 무기임
@@시오리이뻐욧 폭발성X, 당시 포탄은 돌을 깍아서 만든 것임. 운동에너지만을 이용한 형태임. 현대 포탄인 고폭탄은 한참뒤인 1822년 프랑스의 앙리 펙상 장군의 펙상 대포로, 1847년 페이스트리 전쟁 베라크루즈 전투에서 데뷔함.
@@보고보고-x3q 폭발력이란 개념을 세운거고 그건
심지어 3중 성벽 뚫지도 못함 ㅋㅋㅋ
콘스 함락된 진짜 이유는 비밀문 누가 오픈해줘서임
@@user-no2cu7ti2t 그러게 말입니다.....ㅋ
'그러나 달도 차면 기울 듯'
좋은 컨텐츠 고맙습니다.
슐레이만 때의 오스만은 당시 오스트리아 프랑스 영국보다 국력이 더 강했다고 볼 수 있음. 제국이 민족국가로 재편되는 과정에서 발칸과 중동이 서구의 편의 대로 나뉘는 지점까지 잘 설명한 것 같음
실질적인 경제를 장악했기 때문에 상대가 댈수가 없었음
오스트리아 영국은 몰라도 프랑스는 글쎄요? 전근대의 프랑스가 유럽 짱X라고 불리던게 단순히 비하의 의미만은 아닐텐데..
@@ignisilluminati 그때 프랑스 내전 나지 않음? 장엄제면 스페인 전성기 때 아닌가?
@@박성민-g9b3m 2차 빈 포위 기준으로 생각했는데 1차 빈 포위 시점이면 맞긴 한듯
당시 스폐인이 떠오르는 미국
훌률하심니다 영화를 보다 내용
필요해서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터키는 역사적 종교적 지리적 요건 덕분에 여행하는데 진짜 가성비 좋습니다 고대,이집트관련 유물, 로마시대 ,기독교, 이슬람 등등 인류사압축판을 보는 것 같았어요 다양한 지리적 특성도 여행하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터키 패키지로 잠시 겉핧기 했으니 이스탄불 자유여행도 해볼까 합니다 이 영상 터키 여행전에 참고하시면 여행재미가 배로 늘어나니 꼭 보고 여행하세요!❤
오스만은 팽창기도 흥미롭지만 쇠퇴기때 어땟는지 보면 더 흥미로움 그것도 같이 간추려져 올라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오스만제국이 터키, 이스라엘 지역을 몇백년 장악함으로써 중국,인도로 가는 무역로를 독점하고 중개무역을 전개함.....결국에는 유럽에 대항해시대를 열게 만듬.
4:55 킬방원 ㅋㅋㅋㅋㅋ
아이고 목소리도 이쁘고 똑똑한게 천사시네요
와 tlqlf 말하는거봐 죽빵갈기고싶네 ㅋㅋ
@@박재성-w8c3r 야이 미친
감사 합니다
목소리도 좋아요^^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는데 좀더 길었으면!!
목소리가 참 예쁘고찰집니다
이스탄불에 착륙하는 순간 기내방송에 나오던 지역 소개 멘트가 소름이었음 "저희 비행기는 아시아를 품은 유럽의 문화수도 이스탄불에 도착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정리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내용도 발음 모두 군더더기 없이 간명하면서도 명확하게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메흐메드 1세랑 메흐메드 2세 초상화가 바꼈지만 전체적인 영상은 완벽합니다.
배경음 효과음 없을수록 집중하기에 좋습니다.언제부턴가 강의에 음악넣는것이 유행처럼 하던데
이것도 공부인데 공부할땐 음악도 소음일뿐...조용해야 공부에 집중할수있지요..강의내용은 너무좋습니다. 구독합니다
인강이 아닌 유투브 영상이니깐요.라디오처럼 ,잠자기 전, 또는 심심풀이로 보는 사람들도 많아서 효과음 있는게 나아요
적극 동감입니다
음악 배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니 뭔 이게 돈 내고 듣는 강의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이래라 저래라ㅋㅋㅋㅋ어휴
고대에는 향신료 중개무역으로 개 꿀빨았고... 현대에는 석유로 개꿀빠는 개꿀 땅... 중동
하지만 젖과 꿀이 흐르던 그 가나안 땅과 메소포타미아는 상당부분 물이 마르고 사막화되어서 슬슬 유통기한 재는 땅이 되긴 했어요
??:이슬람 종교를 전파하어 밸런스 패치를 하였습니다.
젖은 석유고 꿀은 중계무역인가?
@@tonyzi5659 ㅎㅎㅎㅎ
??:이슬람에서 수니파와 시아파로 나눠서 2차 밸런스 패치를 하였습니다.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관심도 낮고 어찌보면 너무도 낯선 지명과
이름의 왕국의 역사인 대도 소상한 설명에 많은 도움을 받고 갑니다.
제대로 된 참고 문허를 찾은 것도 축하합니다.
잘듣고
배워갑니다
터키여행 갔다가 오늘 돌아왔는데 알고리즘에 딱 뜨네 ㅎㄷㄷ
재미있었어요
this is a great feeling Turkey is very beautiful
사실 오스만은 18세기 후반까지만해도 그 동네 패자의 위치는 굳건히 지키고 있었습니다. 당장 2차 빈포위 실패하고 보스니아까지 내줬고 베오그라드도 잃었지만 50년 후에 도로 되찾았고, 크림 칸국이 러시아에 무너질때까지 오스만 제국의 동유럽 국경선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지요. 하지만 1821년에 그리스 독립전쟁이 터지고, 오스만 제국의 한복판에서 그리스가 독립해 나가자 19세기 민족주의 사조의 영향을 받은 다른 발칸국가들도 독립하겠다고 일어서게되고, 그 뒤에 러시아의 지원이 따르면서 세르비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알바니아 등등 떨어져나가서 진정한 의미의 유럽의 환자로 전락해버립니다. 그게 19세기 중반의 일인데 그 후로도 오스만 제국의 전력 자체는 유럽 열강 하위티어정도는 되었고 부자는 망해도 3대는 먹고 산다고 세계 최초로 잠수함부대와 항공부대를 운용할 정도의 잠재력은 있었지요.
이건 지금의 튀르키예도 마찬가지입니다. 튀르키예 주변에서 경제력, 군사력으로 비빌수 있는 나라가 러시아밖에 없지요.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섭섭.
@@보고보고-x3q ㄹㅇㅋㅋ
현대 중동은 5강체제입니다
튀르키예 이스라엘 이란 사우디 이집트
물론 저 중에서 하나를 꼽자면 튀르키예가 맞긴 하지만, 다섯 나라 국력은 엇비슷하다 보시는게 맞음
@@보고보고-x3q 석유가 근본이자 역사이자 문화재인 나라 ..
@@공부해라-y5m 이란은 동서양 첫전쟁이고요. 문화도 찬란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메카 메디나 가진 순간 아랍권에서는 끝난거에요.
옷쓰만 ㅋㅋ 중독성이 대단해요!
잘들었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kim퀸님 감사합니다:)
메흐멧 1세 2세 얼굴이 바뀌었네요😅😅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8:10
코스탄티니예라는 튀르크식 명칭을 쓴거지 이스탄불로 개명은 몇백년 이후인 터키 공화국 때 입니다.
이스탄불은 저때까지는 그냥 별명 중 하나였음.
예전에 비해 말속도가 한 0.2배?ㅋㅋ 빨라진거같아요ㅜ
이시국에 오스만제국 살아있었으면 세상은 더 혼란스러워 졌을듯 ㅋㅋㅋ
어허 에르도안 술탄 폐하 살아계시다
감사합니다
와.... 오스만 제국 600년 역사....
오래됬다......
623년 제국
2200년역사 로마제국
로마 2200년 깝 ㄴㄴ
영상 잘보고 갑니다~
형제살해가 매번 즉위때마다 내전을 불러와 국력소모를 일으킨다는 점에서 문제였지만 한편으로 이를 통해 즉위한 술탄들은 과연 승리를 거머쥐고 즉위한 만큼의 실력을 보여주었죠. 오스만이 새장이라는 제도로 형제살해 제도를 사문화한 결과 그 이후로 무능한 술탄들의 즉위를 초래하게 되었죠.
고대 페르시아도 해주세요~
영상에 틀린 정보가 있네요 이스탄불은 오스만이 개명한 이름이 아닙니다
오스만 제국이 주는 교훈 : 아무리 강한 나라라도 동맹을 잘못 맺으면 훅감
무역을 잘해야 성공함 ㅎㅎ
롤은 팀게임이ㄷ....
@@meunomeechico 롤은 운영게임이여
잘볼께요^^
잼있다.♡
남편이 모코로 사람이구 저 또한 무슬림으로 개종했어요 요즘들어 튀르키예 드라마도 보면서 오스만제국의 역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꼭 봐야겠어요:)
잘 지내시고 계시죠?
작가님 마이크 음질 좀 올려2ㅜ세요ㅠㅠ
잉카 문명, 페루 역사 컨텐츠도 만들어주세요~~~~
썸네일은 티무르가 오스만 베이를 포로로 잡은거 아닌가요?
오스만 제국이 이렇게 저평가 되있었다니!!!
쏨작가님 잘 봤습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
러시아 고려인 빅토르 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정확한 출생지(카자흐스탄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그의 출생지가 정확하지 않음)와 그의 일대기 러시아에서의 그의 영향력(지금도 러시아에서 큰 영향력이 있다던데 왜그런지 이유가 무엇인지 )등 부탁드립니다 .
늘 건강하세요 ~
유익한 내용입니다
우리가 고려시대~일제강점기 초반기를 보낼 동안의 긴 시간 동안 존속했던 왕조이군요….조선이랑 고려왕조도 오스만제국처럼 약 600년 동안 간 긴 왕조에 해당되는데 이 점이 오스만제국과의 거의 유일한 공통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조선시대 ~ 일제식민지 초반 까지 안닌지
조선따위랑 비교하는게 실례 ㅋㅋ 제발 갔다 붙이지좀 마
@@hydrocynus415 갖다
조선 고려는 영토가 작고 오스만은 엄청넓고
지리적으로도 조선 고려는 변방 끝이고 오스만은
동서양 중간에 있어서 털리기 좋음
언어는 국가의 힘입니다.
동양에서
고려 왕씨가 왕이라는 단어로 계속 사용되는 이유가
고려가 최강대국이였다는 증거 입니다.
예, 대영제국후 영어가 국제어가 되었습니다.
유목민 특유의 장자계승이 아니라 능력 중심의 계승도 그렇고..
다만 몽고는 출신이 야적들이라 가장 많이 정복하는 실적이 우선이고
제국이 된 오스만은 황제가 모든 권한을 주고, 하렘 안에서 형제 상잔을 실적으로 추정하고..
오쓰만은 뭐죠?
원나라나 그 이전 징기스칸 정복지가 거론된 3대 제국보다 크지 않나요?
아마 서양 기준인거 같아요
3대 제국 기준을 문화의 융성함으로 잡아도 3대제국에 중국이 없으니 그냥 서양(백인) 기준으로 한거 같아요
역사상 가장 큰 3대제국은 대영제국 몽골제국 러시아제국이고 가장 큰 5대 국가로 해도 대영제국 몽골제국 러시아제국 소련 러시아에요
영토가 국가의 전부가 아닙니다. 다른 제국과 달리 몽골 제국은 그리 오래 가지도 못했고요. 로마 제국이나 페르시아 제국 아니면 중화 제국처럼 주변국에 문화적 사회적 영향력을 오랫동안 투사했던것도 아니니 위대한 제국이라고 부르기엔 제 기준으로는 부족한듯 싶습니다. 뭐 루스인들에게 타타르의 멍에를 안겨주기야 했지만 저 세 제국에 비하면야...
몽골은 그냥 학살과 파괴의 전문가일뿐. 오스만제국 최전성기때의 문화적인 기여는 1도 없었음
세계중심이라고 우기는 중국을 문화적으로 쪼그려뜨릴려면, 중동사 즉, 오스만제국을 부각시키는 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오스만제국이 쇠약해질 당시는 지금 대한민국 상황과 똑 같네!!
이스탄불이 아니라 콘스탄티니예 라고 불리었고 이스탄불은 꽤나 최근에 불려진 이름
'예'가 그리스나 튀르키예 말로 땅이나 도시인가봐요?
@@보고보고-x3q 원래 이스탄불 명칭은 로마 시절에 붙여진 '콘스탄티노폴리스(콘스탄티누스의 도시)'였고, 이후 오스만 제국이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정복하며 이를 약간 튀르크어로 변형하여 '콘스탄티니예(콘스탄티누스의 것)'이라고 부름.
근데 이게 사실상의 공식 명칭이긴 했으나 그 외에도 다양한 이름으로도 불렸고, 이스탄불도 옛날 오스만 시절부터 콘스탄티니예를 부르는 명칭 중 하나였음.
@@룰루랄라-q4p "예"가 "~의 것"정도 되나봐요.
@@보고보고-x3q ~의 것, ~의 땅 등 대충 다 붙어지긴 합니다
@@보고보고-x3q 아니오 오히려 이스탄불이 튀르키예어로 도시 라는 뜻입니다
오스만 제국보다 더 저평가된게 비잔티움 제국
민속놀이가 내전인 나라가 저평가?
책에 있는 내용 거의 그대로 읽어주시는것 같은데…맞으시죵…?
네 출판사와 협업하여 도서 인류본사의 내용으로 제작한 유료광고 콘텐츠입니다 :)
이슬람제국 ㅡ
물질풍요의 지역
고려 ㅡ조선 시대에
팽창한 낮선 지역
그 이전부터 한반도와 교류
했던 흔적이 쉽게는 울산지역에 석유화학단지라고
하는데 ㅡ
감사해요
💜⭐️💜
오스만이 제국이.. 저 평가???.
유럽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오스만 제국을
저평가할 역사 학자들이 몇이나 될까요?
일반인들이 잘 모르면 모를까..
일반인이 잘 모르는게 저 평가 됐다는 얘기임
오스만제국은 근대사회까지도 위협적인 대국가였는데. 1차단 세계대전이후로 해체 수순을 밟고 22개국이상의 중동국가로 나뉘어져 있지만. 지금도 오일머니. 오일파워라는 국가로 글로벌 영향이 막대하다..지금까지도 제국으로 남아있었다면.. 과연 ...??
형제살해가 합법이 아니라 술탄이 등극하면 왕권안정을 위해 술탄의 형제들을 죽이거나 카페에 가둔거 아닌가요?
칭기스칸-발해 -고구려로 이어지는계보...고구려제국의 후예.언어도 같은계열..고조선어계열 ..한국이 형제국이라는 전승이 남아있고 동이족의 특성인 홯의 명사수..예니체리역시 마찬가지로 활을 짤쏨.
형제들숙청후 술탄이 후사없이 죽어버리면 황위계승은 어떠게되는건가요? 당장 조선이나 중국 왕조들도그런경우가 많잔아요
우리경우엔 형제나 방계가 이어받앗잔아요
영국임. 대영제국시절때 영토보시면 헉 나올거임. 얘네들은 유럽의 3대장중 하나로 악랄함의 대명사임.
영국,스페인,네덜란드가 3대장으로불림 벨기에,프랑스,독일은 후발주자들로 오히려 식민지 피지배층들에게 잘해줬지. 식민지가 부족해서라는 이유가 가장컷지만...
...? 벨기에가 피지배층한테 잘해줘요? ㅋㅋㅋ 노예로 굴리면서 일 못하면 애부터 어른까지 죄다 손목자른걸로 유명한게 벨기엔데
메메드2세가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한이후에도 그명칭을 계속사용하고 이스탄불은 더 나중에 사용했다고 알고있었는데..
아타튀르크 이전까지 콘스탄티예로 불림
콘스탄티니예입니다
진짜 빈공방전이나 레판토해전에서 오토만이 승리 했으면 중부유럽이 다털렸을수도...ㅎㅎ 역사가 달라졌을수도 있죠 ㅎㅎ
팝필터 좀 써주세요... 제발....
잘 봤습니다. 그런데 오쓰만이 아니라 오스만이라고 발음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피드백 감사합니다:) 앞으로 발음에 유의하여 제작하겠습니다.
공국이요?? 이슬람에도 공작위가 있나요? 원어를 그대로 가져오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오스만은 유럽 옆에 있어서 과대평가된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비슷한 시기 인도의 무굴제국 만주족의 청 제국이 경제로는 비교할 수준도 안될 정도로 오스만을 압도했고 인구도 비할 바 없이 많았죠. 유럽이 16세기부터 모든 문명의 승리자가 되면서 유럽과 경쟁하던 오스만 제국의 인지도가 높아진겁니다.
모든건 문명 자체를 말살한 몽골제국 잘못임.
유럽을 압도하고 괴롭히던 이슬람 문명은 거의 말살하고, 유럽은 가만히 놔두니 유럽은 평화 상태에서 다른 세계로(신대륙) 눈을 돌리면서 발전하고 이슬람은 쇠퇴함
몽골제국이 무너지기까지 몇천년을 압도한 동양이 원제국의 한족 문화 말살정책으로 문명이 쇠퇴한게 서양문명이 동양을 압도하게됨
송나라때 석탄연료 쓰면서 거의 산업혁명이라고 할 정도였음
우쭈쭈
아~네~~알겠습니다.
그 무굴제국이랑 청나라 둘다 영국한테 털림
@@sfrsftxctevhh 네~
2차 빈 공방전에서 유럽 기독교 동맹군이 열세에 몰려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을 때
전설의 폴란드 기병대 윙드후샤르의 돌격으로 전세를 단번에 뒤집고
오스만 대병이 궤멸...
영화 반지의 제왕 기병의 돌격 테마가 되었다고.
판금갑옷이 유럽에 생기게된 이유죠 ㅎㅎ
하지만 유럽은 대홍수로 통수쳤죠?
알고리즘 떳는데
첫인상 좋아 목소리 좋아
여자인데도 목소리 좋은편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다만 "터키"가 아니라 "튀르키예"라고 해줘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확실히 사실을 아는 거,지식적인 측면은 전문가가 아니면 모른다지만 로마,몽골,헬레니즘,영국에 비해 위상(인지도)가 낮다 막상 생각나는 게
동로마 멸망,예니체리밖에 없네
오스만 제국이 저평가 됐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네요...;; 세계사의 꽃 아닙니까?
유럽의 중세는 로마의 끝에서 로마의 끝으로 끝남
”제3의 로마“
스킵된부분이 너무 많은데 러시아와의 전쟁, 1차대전에서 독일쪽에 붙은 이유 등
사실 다필요없고 로마의역사가
2200년 오스만은로마에 덤빌수
없음
마이크좀 바꾸세요
2차 빈 공방전, 윙드 후사르 출격!!
오스만 제국 초반만 봐도 이슬람교가 다른 종교까지 수용하는 개방적인 종교 였는데 지금은 왜 이러는건지 ...
진짜 대강설명인듯..ㅋㅋㅋ
중세에서 근대가아니라 르네상스 아닌가요? 그리고 테오도시우스 성벽은 무너지면 계속 보수가돼서 무너지지않앗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