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 무정 열차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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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ย. 2024
- 노래 이야기
앞서 주현미TV를 통해 소개한 바 있는 ‘산유화’와 오늘 들려드리는 ‘무정열차’는 음악적인 개연성은 없어 보이지만 이재호 선생님의 곡에 남인수 선생님이 노래를 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1950년대 후반에 발표된 이들 노래는 당대 최고의 작곡가와 가수가 의기투합하여 발표했다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1930년대에 데뷔했던 두분이 어째서 20여년이 지난 후에야 작업을 함께 할 수 있었던 걸까요?
우리 대중음악의 태동기라 할 수 있는 193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당시 최고의 레코드사로 자리잡은 오케레코드사와 후발주자로서 그 아성을 추격하던 태평레코드사의 대립구도를 발견하게 됩니다. 트로트 역사상 최고의 작곡가라 해도 손색없는 박시춘, 이재호 두 분의 등장으로 한국 대중음악 시장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게 되었고 이 선의의 경쟁 속에서 수많은 히트곡이 탄생하게 되었지요. 박시춘-남인수 콤비로 대표되는 오케레코드와 이재호-백년설이 주축이 된 태평레코드의 경쟁은 1950년대까지도 그 분위기를 이어갔고 전쟁 이후 대중음악계가 재편될 때까지도 이재호 선생님과 남인수 선생님은 함께 작업할 기회가 없었던 것이지요.
이후 오아시스레코드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만나게 된 두 분은 드디어 ‘산유화’, ‘무정열차’와 같은 곡들을 발표하게 됩니다. ‘산유화’의 노래이야기를 통해서도 말씀드린바 있지만 “이래도 대중가요를 무시하겠는가?”라고 결의에 찰 만큼 음악적인 자신감을 보였던 노래가 ‘산유화’라면 ‘무정열차’는 제2의 ‘이별의 부산정거장’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 낼 만큼 대중적인 공감을 이끌어 낸 노래입니다.
“밤차는 가자고 소리 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 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넬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 가는 경부선
아득한 추풍령 고개고개 눈물 고개 넘을 때
희미한 차창에 그 얼굴 떠오르네 비치네
기차도 애처롭게 흐득지득 달릴 때
새빨간 님의 순정 가슴에 젖네 비 내리는 경부선”
1954년에 ‘이별의 부산정거장’이 발표되며 큰 히트를 기록했고 이전에도 1939년 ‘울며 헤진 부산항’이 발표되어 인기를 끌었지요. 남인수 선생님의 노래들 중에는 유달리 부산을 배경으로 한 곡들이 많은데 활동했던 시기와 전쟁 중 피난갔던 시기가 맞물렸던 이유가 큰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무정열차’의 제목이나 가사 중에는 부산이라는 단어가 등장하지 않지만 3절 모두 경부선이 배경이 되고 낙동강을 지난다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부산에서 출발하는 혹은 부산으로 향하는 기차에 몸을 싣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별의 부산정거장’의 내용이 환도 이후 부산에서 이별하는 장면을 그린 노래라면 ‘무정열차’의 종착역은 어디일까요? 서울을 떠나 부산으로 가는 기차라고 생각해 봄직도 하지만 1절의 낙동강을 지나 3절에 이르러 추풍령을 지나고 있다는 점을 미루어보아 부산을 떠나 서울로 가는 기차인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당시의 증기기관차는 높은 언덕을 쉽게 넘을 만한 힘이 없어서, 경부선 철도에서 가장 높은 이 추풍령을 지날 때면 이 곳에 설치된 급수탑에서 물을 공급받아 쉬어 가곤 했답니다. 너무 힘이 들어 기차도 울고 구름도 쉬어 넘어갔다는 추풍령 이야기는 이젠 까마득한 옛날 이야기가 되어 버렸네요.
’무정열차’는 ‘이별의 부산정거장’과 함께 남인수 선생님이 어째서 ‘가왕’으로 인정받는지에 대한 대답을 보여주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가사 하나 음정 하나, 원곡을 분석하다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되지요. 녹음 기술이 상대적으로 떨어졌던 당시의 레코딩에서도 남인수 선생님의 노래는 그 누구도 따라하기 힘든 수준의 테크닉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행여라도 원곡이 훼손되거나 잘못 전달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주현미TV 스탭들과 연주자들이 평소보다도 곡에 대한 연구를 더 많이 하기도 했지요. 오늘은 그 옛날 경부선을 달리던 ‘무정열차’에 몸을 싣고 함께 떠나보면 어떨까요?
참 저런 목소리 두번다시 태어나기 어렵다. 남자의 애간장을 간질간질 간질거려서 남자가 모든걸 포기하고 항복하게 만든다
두가지 악기만으로도 반주의 효과는 충분 KBS 가요무대 반주보다 훨 조아요 무엇보다 원곡에 충실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나동강 굽(강조포인트)이 굽이... 상당히 매력적....
여드름 처녀시절 사진을 봤는데 어느듯 무르익은 중년이 되었구려 세월이 덧없네요 가네두루 평안 하세요
누가 주현미를 모색 모방 모창 할수있단말인가
아하~! 이곡 제목이 무정열차 였군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기타 반주하던 기억이! 여기에 드럼, 색소폰, 트럼펫, 트럼본 추가되면 옛날 악단이 아닐까요? ((^-^))
우측 기타분..
섹시 하시네~~~ㅎㅎ^^
🌻💐🌹🌺⚘🍀
주현미씨 주말연속극 내마음 별과 같이 주제가 듣고 싶네요 현철씨 꺼 말구요~~^^
이노래 언제 부르시나 기다렸습니다.. 아주예전에 주현미누나가 부른옛노래 테이프에서 듣고 배운노랩니다.누나 사랑합니다^^
너무나 애절한가사, 구성진 멜로디, 그나마 현미님의 얼굴은 밝네요. 오늘 국회의원선거 개표일인데 너무 울적하여 님의 "그정을 어이해요" 라이브 임에도 믿을수 없을만큼 너무너무 잘해서 듣고 또 듣고 하다가 그전에 울적할때 자주 들었던 무정열차를 듣읍니다. 10만회원 다가오네요. 모임한번 가지실건가요? 여기 부산이지만 불원천리하고 한달음에 가겠읍니다. 가수와 펜과의 일생에 단한번 만남 기대해도 되겠죠?
캬..말그대로 무정열차 입니다.
정멊이 달리는열차에 탄 듯 합니다.
트로트계의 독보적인 존재, 그 군계일학의 존재감에 감히 경의를 표합니다.
무정 열차 불러 보고 싶었는데 제 마음을 아셨나봐요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있습니다
주현미님! 진짜 감탄할수밖에 없고 감동했습니다,이세상 이렇게 노래 잘하는 사람은 전무후무할거외다...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운다~~~
아코디언, 기타 반주에 멋 진 목소리. 넘 좋습니다.
제가 태어난 해에 나온 곡이네요.
그런데 주현미씨 통해 오늘 처음 듣습니다.
ㅎㅎㅎ
소띠1년 선배! 우짜든지 간강하시라요 늘~ 건강하여 좋은 노래 많이많이 전하시고 영원히 목소리 남게 해주시라요
우리내가 천만년 살것도 아니고~ 건강하시여 많이많이 남겨주시길~~~
그옆~ 악사님들도
건강 하시라요
이른 새벽에 촌로가~~~
처음 듣는 곡인데 맛이 있네요
현미님 언제쯤 중후한 멋을
보여주실려고 아직도 40 으로
사십니까요 .
모든걸 다가지신 분
노래 평은 감히 못 합니다
대한민국 탑 .
행복 하세요
뒤에 배경색이 예뻐요
먼저 멋지게 가신다 따라가자 ㅋ ㅋ
😁오늘도 현미님 때문에 입사이즈가 한 15센티로 늘어납니다 ㅎㅎㅎ
고맙습니다^^👍👍👍♥️♥️♥️
크....죽여 주십니다....묘한 매력...❤️🧡💛💚💙💜
이제야 들어봅니다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현미님 최고 년말 디너쇼 하면 한번가 직접뵙고 싶네요.건강히 열심히 노래불러 주세요.
매일매일 노래 잘 듣고 있답니다.
무정열차 .. 잘 들었습니다~
자주 따라 불러 볼겁니다 ㅎㅎ
여기 추풍령이랑 가까운 곳입니다.
주현미님 잘들었습니다제가 요즈음 주현미님의 노래를 듣는것이 유일한 낙 입니다^^
이런 채널이 있는 줄 지금 알았으요~
우와~ 음질도 너무 좋아요..
가요계 전설이신데 좋은 음악 너무 감사하네요~
57년11윌19일
낼이 법정 내 귀 빠진날에
57년 생산된 노래를 님 덕에 들어보내요
감사합니다
항시 건강하세요
진짜 진짜 잘부른다... 세계 최고입니다~~~
아우 너무좋아
환장하겠네
무정열차 너무 좋습니다
요즘 너무 바쁘고 피곤한데 주현미님 목소리에 피로가 싹 가시네요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
노래도 아름답고! 연주도 아름답습니다!
우리나라 가요계에서 100년 전이나 향후 앞으로 100년 후에도 이런 가수는 나올수 없을꺼같습니다.
제가 어릴때 중학교때 테이프로 들었던 쌍쌍파티의 주현미 노래보다 ... 지금의 주현미 노래가 더욱더 심금을 울리네요
살아 있는 레전드라는 것이 이런거 아닐까요 ..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무정열차는 저와 같은해에 탄생한 곡이네요.ㅎ
그런데도 어릴적부터 아버님의 애창곡으로 자주듣다보니 자동입력되어 따라서 흥얼거릴수 있다니 정답게 듣게 되는군요^^
원곡보다 감미롭게 빠져듭니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노래요 옛날 노래중 최고의 노래입니다 무정열차요 최고의 노래입니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노래요 옛날 노래중 최고의 노래입니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노래요 무정열차요 최고의 옛날 노래중 최고의 노래입니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11월달 대전 콘서트 잘 되길 기원합니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뻘 월요일밤에요 가요무대요 방송요 잘봐서요 짝사랑 신사동 그사람 노래요 두곡의 노래를 부르는데요 좋아서요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12월달 콘서트 기회되면요 꼭 한번 가서요 보고싶어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가을날씨 건강하세요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아들벨 올림
아주 간드러지는 목소리에 무정열차의 노래를 즐감했습니다. 노래해설을 구체적으로 잘 설명을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가요의 역사를 많이공부를해서 좋습니다.늘 탱큐입니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노래요 옛날 노래중 무정열차요 최고의 노래입니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노래요 옛날 노래중 최고의 노래입니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노래요 옛날 노래중 무정열차요 최고의 노래입니다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11월달 노래신청요 데뷔곡 비내리는 영등교 하고요 히트곡 스물살때 어느날밤 요 제가요 바라보는 마음에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아들벨 올림
좋아 좋아 아주 좋아요🤩😍😘💖🎶🎵
주현미 누님 최고
국보급국보급 가수네요
새롭다 들을수록 새롭다
안녕하세요 역시 주현미님밖에 없네요...천상의 소리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여왕님 최고최고임니다 잘들었읍니다~🤗🤗🤗
어제 오늘 감기에 심하게 걸려서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불러주신 무정열차 덕분에 힘이 불끈 나요❤️ 선생님 늘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주자 분들도 늘 노래들을 아름답게 연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사랑해요😘 존경합니다!😍😍
너무너무
잘하십니다
앉아서할때보다
일어나셔서부르시니더편안해
보이시고 분위기도
아주좋아보입니다
주현미님 추구하시는
음악세계는 끝이없습니다
시대의흐름속에서새로운변화와
도전은 매력적이면서
훌륭하십니다
늘건강하시고펜들곁에서
영원히 영원히
함께 하소서~~^^
새로운흥미
저는 매일 매일 일할때 운전할때
수시로 듣습니다 ~ 가사도 좋고 현미님의
독특한 음성 리듬 에 기타와 아코디언 연주자남들에 합작 너무 잘듣고 있어요
잘듣고갑니다.고운하루되세요
주현미님 유튜브 방송이 있었군요?
이제부터는 자주 보겠습니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가 이런거군요. 목소리는 그대로 이시고
퇴근해서 밥 먹으며
여왕님 노래 듣고 있
네요 어찌 이리 아름
답고 노래는 노래가
이니예요 마약이죠
엔돌핀죠 사랑해요
건강 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항상 꽃피길
바래요💓💓💓💓💓💓💓
意味はわからないけ、明るい歌ですね。好きです👍👍😊🇰🇷
Nobby Ku タイトルは無情列車ですね。メロディーは明るいですが、切ない別れの気持ちを表しています。
Daniel Youn さん
返信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前向きな切ない別れの気持ちかな。勝手な想像です。後で自分で歌詞を訳してみます。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환상 호흡의 반주와 가퀸...
무정열차 잘듣고. 갑니다~~
늘~ 응원 합니다
사랑 해요 주현미~~^^💜💜💜💜💜💜💜
타고 났어!
어쩜! ! ! 이렇게 하실까!
우리 자연의 모습,물소리 바람소리 한숨소리 등이 구강구조에 본뜨있다고 합디다.
주씨 마님께서 읊조리는 노래는,
그래서 뉘라 흉내라도 낼꺼나.
바로 우리 몸에 밴 소리.
그 자체이니까요.
한창 바쁘실텐데...
걈셔합니다.
뮤지션 두분과 함께.
첨 듣는 노래군요!
바이브레이션때 야간의 탁음이랄까 긁는 소리가 매력입니다.
사랑스럽고 귀엽게 잘 불렀어요.
감상 잘 했습니다.^^
내사랑 주현미
신종코로나 정국의 꿀꿀한 기분을 님의 절절한 목소리로 말끔히 씻고 갑니다^^항상 건강 조심 하세요~~
야~~~참좋다!!!
노래를 이쯤 불러야 큰 가수지^^
한마디로 맛갈나고 이쁘고 리듬감이 온몸에 전해옵니다
진짜 진짜루 잘하시고 일어서서 부르시니 힘차게 느껴집니다
수고했습니다^^
최고중에 최고 (^-^~)
세상어떤 악기 소리가
이렇게 고울까요~~
문득
현미님과
같은 시대를 살면서
고운 목소리를
들을수있다는게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건강하세요~
주현미 선생님
노래 잘듣고 갑니다
제 삶의 힘이 되네요
나도 이제 나이 56...
무정열차 김치루 옛날노래 디스코 메들리로 들었던 노래입니다 폴카 리듬이 매력적인 노래죠...
너무예뻐요👏👏👏👏👏❤👍
맨날맨날 매일매일 날이면 날마다 이노래만 듣는 난! 좀? 모자란건가? 치매끼가 왔을까? 아님! 멀리떠난 엄마가 보고싶어 이러는고?
해 그랑판이 되니 더 눈물이 찡하다~~
진갑이 넘은 나이인데 왜? 눈가에 이슬이~~
최고의 트롯여제 주현미님 감사합니다
님의 노래를 들으면 마음속 깊이 애잔한
그리움이 안개처럼 밀려옵니다
인생은 이렇듯 추억을 애잔함을 느끼며 흘러가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연주 감동적이군요, 멋있습니다. 많은 연주부탁드림니다. 감사합니다.
무정열차 시그널없이 달리고 싶구나~
옛날에는 어찌 구비구비가 많았던지
나이를 안 먹으시네요
주현미님 이 계서서 행복합니다. 노래 쵁오 인물 쵁오 ..
제가 너무나도 애창하는 무정열차를 불러주시니 옛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가끔은 이노래로 가슴에 젖어서 눈물로 부를때가 너무도 그립습니다.
이제 현미누이께서 저의 마음을 달래주시니 감사합니다.
역시이쁜주현미씨노래최고
옛추억이 펼쳐지는
멋진곡 입니다.
바램의 기도/김원태
달빛이 내려와 창문을
서성이고
햇볕도 달려와 창문에
커튼을 칩니다
조각조각 난 백성의 바람들이 창문을 흔들고 있습니다
흩어진 민심들과 이기심들을 위로하사
이 나라에
평화와 성장을 위하여
전진하게
하옵소서
영원히 당신과 함께 하겠습니다.
forever with god.
부정과 이기적 미음도
사라지게
하시여 국력 성장에 매진 하게 하옵소서
기도합니다.
나의 1픽...
안녕하세요 주현미 선생님 전 트롯가수가 꿈인 14살 안현세입니다 전 11살 때부터 트로트를 들어 지금까지 왔습니다 그레서 트롯계의 전설이신 주현미 선생님 한태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세분의 하모니는 언제들어도 굿입니다^^ 잘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는데 캬 진짜 너무좋아요
환장하겠습니다
진짜 선생님만의 고유 음색❤💚❤💚
무정열차 님스탈도 좋넿요.짝짝
내가 꼽는 2대 가성중의 한사람이 남인수입니다.
나머지 한 사람은 물론 주현미씨입니다 ㅎㅎㅎ
주현미님 아부지 주금부님이 딸의 재능을 매의눈으보고 역시 아부지 덕 입니다
반주 해 주신 두분께도 힘찬 박수 드려요 대단히 감사 합니다.
노래 잘들었습니다 노래를 들어본거두 같은게...노래 끝나고 남인수 선생님 노래로 들어봤습니다 넘 좋네요 한두번은 들어본거 같네요 주현미님의 맑고 고운 소리로 들으니 귀가 즐겁네요 👍😊 좋은 노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시 주현미 트로트의 여제!
남인수 선생님의 울리는 경부선 부탁합니다.
요즘같은 시절에 고향가는 열차가 눈에 선하네요~~
현미쌤 목소리 한마리 꾀꼬리 같아요 매일듣고싶다❤
역시 ~ 주현미 일세
목소리가 전혀 변하질 않으세요..항상 똑같이 맑고 쩌렁쩌렁하고..옥구슬같아요..귀가 호강합니다.
6년전에 가요무대에서 부르셨을때 그때랑 똑같아요.. 자기관리가 대단하시네요 주현미 선생님!~
역시 누야노래는 언제나 최고입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특유의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무정열차를 재연하셨네요. 심성락선생님의 아코디언과 함춘호님의 어쿠스틱기타가 어우러진 목포의눈물도 잘 들었습니다.
👍너무너무 좋습니다~
한시대를 풍미한 가수님답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미님의 팬으로써 정말 죄송한 말이지만 현미님 노래 외에는 거의 처음듣는 옛노래가 많아요 한번 두번 듣다보면 원곡을 몰라서인지 모두 현미님 노래로 들리네요 현미님 덕분에 흘러간 옛노래 들어봅니다...사실 언제 나온지도 어떤 가수가 불렀는지도 모르는데 듣고 있으면 그냥 좋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모든곡마다 해설이 있어요 맨위에 찿아보세요.
현미이모야랑 월량대표아적심 부르면서 밤비내리는 영동교를 걷고 말테다
애처로운가락소리 역시
주현미 트롯여왕님 이네요^♡^
너무너무너무 조아조아조아 ♥️♥️♥️
누님 대구동생성규입니다
전번콘서트 잘보았습니다
꽃바구니 를 전달못해서 미안하고요
서울족발 누부가사진 보냇을거예요
멋진 노래항상 부탁드려요
참잘하시내요 자주자주얼굴보여주세요 100년에한번나올까하는가수죠
오늘 제가 컨디션이 안좋았는데 언니 노래 들으면서 기분전환 합니다😀오늘도 인생열차는 신나게 달려갑니다. 언니tv와 함께 행복만 가득 싣고서~~언니♡11월이 되니깐 가을과 겨울사이 듣고 싶어요~ 언제까지나 기다릴게요! 작년 가을에 제 프로필뮤직에 올려 많이 들었어요.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곡💗지금은 석양에띄우는 편지 들으며 감성에 젖고 추억에 젖어 삽니다💓💓
저는 다시 태어나도 언니 팬으로 남을거예요😍
❤무조건 사랑해요❤
친정가니깐 엄마께서 가을 추어탕을 끓여주신거 먹고 감기가 저멀리 달아났네요 지인분들이 엄마 추어탕이 최고라 하네요 기회가 되면 언니께도 드리고싶어요~😍
이제 언니tv 개설 하신지 1년이 다 되어가네요.미리 축하드리고 1년동안 바쁘게 달려와 의미심장한 노래 선물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처음에 구독하고 언니 노래만 감상하다가 몇달뒤 저의 존재를 알리고 싶어서 댓글을 달게되었어요😀 저는 그냥 평범한 주부지만 언니를 너무도 사랑하는 팬이 있다고 문을 두드리고 싶었나봐요~😀
앞으로도 지금 처럼만 멋진 음악 많이 올려주시고 영원히 함께 할게요
❤ 사랑해요❤
멋져요
3인방
화이트 블랙 멋져요.
주현미tv~사랑합니다♡
오늘도멋진노래불러주셔서감사합니다~~~무정열차들으면서다음시간~~행복하게기다리겠읍니다~~현미언니~감기조심하세요~~~👍👍👍👏👏👏❤
첨들어본 노랜데 좋네요~
가을이가는저녁
즐음합니다 ~~
과연 그 당시 사람들의 삶은 어땠을까, 어떤 생각으로 삶의 고단함을 견뎠을까 하는 것이 가사가 말해줍니다.
요즘은 가사도, 음도 안들리고 그저 똑같은 춤만 추는데, 시원한 뜨거운 김칫국으로 목을 지지는 듯 귀를 시원하게 지지는 느낌입니다.
지난 2012년인가, 가요무대에서 현미님이 신나게 불러 주셨을때 너무 반갑고 좋아 따라 불렀는데 그땐 이 '무정열차'를 1절만 부르셔서 많이 아쉬웠었던 기억이 선명하게 납니다.^^ 그후로도 이 노래를 꼭 언젠가 한번쯤 다시 현미님이 불러주셨으면 하며 기대하고 있었는데 오늘 다시 현미님의 목소리를 통해 들을수 있어서 행복하고 더욱이 3절까지 완곡으로 을수 있게 되어 정말 신나는 오후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언제나 현미님의 목소리는 듣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해 주시고 그 목소리의 매력을 반석님과 태호님의 진중한 기타와 아코디언 연주가 잘 받쳐주셔서 오늘도 명곡이 재탄생되었네요.~ 세 분 덕분에 주현미tv가 반짝반짝 오늘도 빛이 납니다. 감사합니다.^_^
저도 기억납니다 가요무대에서 무정열차 1절만 부르시고 아쉬웠습니다 현철 설운도 김용임 장윤정도 나왔죠
잘 지내시지요?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user-gz6hi7kz4k 님 감사합니다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주현미 콘서트 티켓 예매 했습니다...
🎸 고마워요 아름다운 가을 11월 행복하게 보내세요 ^-^
전통트롯 지존이세요 👍
이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