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김중혁의 영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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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พ.ย. 2024
-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인기 작가 김중혁이 B tv에서 뭉쳤다! ‘영화당’ 225회입니다.
[저우동위의 진한 감정: 제1부]
※ 2020년 6월부터 영화당은 격주 발행됩니다.
※ 영상 내에서 소개된 모든 영화들을 B tv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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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영화중 하나
뭣도 모르고 영화관가서 보고는 눈물콧물 다 뺐음 ㅠㅠㅠㅜ
이동진님 평 너무 공감.. 학교폭력을 다루고 있으나 너무 자극적이고 가벼운 방식으로 다루어짐...그럼에도 이 영화가 매력적인 건 전 배우뿐만 아니라 모른 척 하지 않고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결말이 너무 좋았어오
이 영화는 진짜 감독이 찍으면서 몸둘바를 몰랐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07 맞아요 세상이 샤오베이 같은 사람들을 지켜줘야 하는데...
소년시절의너 너무 재밌게봤는데ㅜㅜ 평론영상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어요 영화 재밌게 보고나면 꼭 평론영상 찾아보게되더라구요ㅋㅋㅋ이 재미있는 영화를 공감하고 같이 얘기나누고 싶은 사람이 있었으면 해서 그런거같아요! 그걸 영화당에서 해주시다니!!!!!감사합니다☺️
소년시절의 너란 영화 최애.
이양천새도 너무 잘했어요
와 불과 며칠 전에 소년적니를 봤고 지금 한창 주동우 앓이 중인데 영화당 주동우 특집이라니!!! 정말 기대되네요. 얼른 집에 가서 봐야겠슴다!
몇 년 전에 별 생각 없이 봤다가 한동안 감정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 채 지냈었다. 이번 재개봉 때 봤는데도 여전하다.
저우둥위님...! 저에겐 믿고 보는 배우입니다. 연기도 잘하는데 작품도 잘 고르시는지, 늘 보고나면 여운이 깊게 남습니다.
마지막에 중혁님이 그럼 샤오베이는 누가 지키냐 하는데 찡하네요 사회가 해주지 못하는...흑
오늘 보고 왔는데 영화가 사실 기대에 못미쳐서 너무 아쉬웠거든요 그럼에도 두주인공의 연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ㅎ
공리 장쯔이 주동우까지.. 장예모의 여배우 발굴 능력은 타고났다
+니니도요ㅠㅠ 니니 영화가 잘된게 없어서 그렇지 니니 연기도 참 좋아요
꼭 보고 싶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잘 모르는 연기자인데 젊은 두사람 연기가 엄청나네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구요.
왕따.입시문제 우리도 늘 겪는 일이라 가슴 아프고 이입이 되는 소재네요.
멜로.청춘물은 잘 안보는데 이 작품은 꼭 보고 싶어요!
맞아요 저도 면회 장면을 보고 "이거 진짜 배우야" 생각했어요
이 영화 보고 나서 저우동위 영화 다 보게 됐어요ㅎㅎ 이제 완전 팬이에요
때론 각본만의 힘으로...연출만의 힘으로...연기만의 힘으로...뭔가를 하나만으로도 관객에게 통하는게 있다면 된게 아닌가 싶어요...직접적인 사회 고발영화를 그나마 예술적 영역의 영화로서의 여지를 남겨두게 하는 배우네요....
소년시절의 너 다시보고 싶은데 또 울까봐 못보겠음 ㅠㅠㅠ 최고였다 진짜ㅡ 덕분에 저우동위 나머지 영화들도 다 봄
영화당이 함께하는 금요일은 언제나 즐겁다. 재미와 품격 깊이가 가득한 영화당은 사랑입니다.^^~♡♡♡
처음 한시간은 디피가 생각이 많이났고, 후반부 1시간은 백야행과 용의자 x 의 헌신이 생각났어요. 메세지 전달은 아주 쉬웠지만, 가볍지 않았구요. 생각을 많이하게 만들더군요. 전체 영화에서 멜로는 15~20%구요. 나머진 범죄 스릴러 느낌이었어요. 멜로는 아니더라구요.
두분의 평론을 듣는데 왜 이히 편하죠??? 감사합니다
영화가 정말 보고싶어지는 설명입니다 😍
이왕 썸네일을 저우둥위로 했으면...
20여분만 봐도 연기를 너무 잘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너무 가슴 아픈 이야기라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전쟁 영화보다도 더 잔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중국 젊은이들의 상황을 친척 덕분에 잘 아는 상황에서 더 가슴이 아픕니다.
주동우(周冬雨)가
아니 저우둥위라는 이름이
'겨울비'라는 뜻이었다니!
추운 겨울 내리다 녹은 눈비
그 이름 속에 이미
배우의 운명이 점지되어 있었던 거군요
저우둥위의 얼굴
겨울비 속에 서 있는 사람인 양
언 얼굴(凍顔)은
냉동인간처럼
나이 먹지 않지요
일찐 개소름 돋게 싫은데 졸라 이뻤음...
이영화 진짜 재밌음
삭발씬이 진짜 멋있지 아저씨 삭발급
학교폭력근절 캠페인을 왜 배우가 하면 이상하죠!
유례없는 코로나 위기속 등교가 거의 이뤄지지 않는 요즘에도 하루가 멀다하고 학폭위가 열리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에요.
말씀 하신 감독보다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배우가 훨씬 좋은 섭외였다고 보여집니다.
감독이 했으면 이라고 말했던것도 사실은 그런 부분 자체가 없었으면 좋았겠다는 말을 한 것이에요
이런 직접적인 말로, 그것도 영화 속 배우를 통해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은 사회를 계몽시키거나 고발하는 것에 있어서는 큰 힘을 가질 수는 있지만 좋은 영화인지를 물을 때는 대답을 하기가 어려워요
영화와 같은 예술에 대해서는 각자 생각하는 것도 다르고 느끼는 것도 다를텐데 그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가 생각하는 영화의 의미 주제를 개개인 스스로가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위 영화처럼 마지막에 학교 폭력을 막기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고 중국 정부도 그것을 위해 힘쓰고 있다는 말을 넣게 되면 이것은 예술이 아니라 단순한 교육자료 혹은 뉴스, 선전매체 같은 것에 불과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 학교폭력의 피해와 피해자들의 고통, 그 외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불합리 등을 인식하며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겠지만 이것을 직접적으로 말해서 강요하는 것이 아닌 관람객 스스로가 깨닫도록 그 과정 자체만을 보여주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해요
빡빡이 머리를 해도 이쁘다
9:53
나도 비트같다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
중국어를 조금 공부해봤던 제가 알기로 중국어 성조에 따라 단어의 의미가 다양해진다고 해서 사람 이름도 성조를 지켜서 불러야 예의 바르다네요. 단어가 성조에 따라 나쁜 뜻이 될 수 있대요. 그리고 울고 웃고하는 장면보다 멍 때리는 장면을 잘 연출하는 배우들이 생각나네요. 역시 헐리우드가 한 발 앞서서 가는 듯.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에서 조니 뎁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말이죠. 울고, 웃고는 조금 식상하잖아요. 며칠 전 배철수의 음악캠프 듣다가 '배멍'도 유행할지 모른다는데, 한국 영화에도 멍 잘 때리는 배우가 얼른 나오길! -그러고보니 괴물이 생각나요. ㅎ
조우동위Zhou Dongyu ... 천니엔 Chennian 좀 더 정확한 발음일텐데요...
소설이 원작인데
원작 소설가 모든 작품이 표절논란 있는 쓰레기 작가
사실상 다 표절 당연히 이 작품도 표절
그래서 표절 어캐됐음? 결론이 지어진거임? 아님 걍 표절이래? 아 근데 이거 실화사건 바탕이라던데
영화당앞에 skbtv 라고 말하네 ! 자연스럽지않고 껄끄럽네! 영화당은 호칭도 편안하고 자유로워야한다 ! 자본의냄새가 물씬나는 영화당제목이군!
그 자본없이 프로그램이 만들어집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