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이야기는 SCP-5000 왜?를 각색하여 만든 이야기이며 허구입니다 등장한 모든 이름, 인물, 사건들은 실존하는 인물, 장소, 건물, 제품과 일절 관련이 없습니다 CC BY-SA 3.0 SCP-5000: 왜? 저자: Tanhony 원작: scp-wiki.wikid... 역자: Aiken Drum
이야기가 다소 어렵긴합니다 아래 내용이 도움이 되실것같아 고정합니다! (( 상상에 맡기고 싶으신 분들은 클릭 금지 )) + 해당 해설은 저의 관점일 뿐입니다, 각자가 시청 후 느끼신 감정과 결론이 답입니다 ..... ...... ........... 1.SCP 재단은 프네우마(PNEUMA) 프로젝트를 통해 인간의 정신 속에 고통과 기타 부정적인 측면들을 유발하는 [독립체]라는 존재가 발견합니다 이 존재의 목적은 악의적이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밝혀지지 않습니다. 2. O5 평의회는 이 사실에 경악하고, 인류를 파괴함으로써 이 존재를 제거해야 한다고 결정합니다 윤리 위원회도 이에 동의하는데, 그 존재의 계획이 너무나 끔찍해서 인류를 종말시키는 것이 오히려 나은 행동이라고 판단했습니다 3. 재단의 평의회는 고위 직원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이에 대해 자살 및 사직 등 끔찍한 반응들이 이어집니다. 이에 평의회는 남은 직원들을 '치료'하여 자살과 사직을 막습니다. 4. 재단의 인류 말살이 시작되고, 윌슨은 SCP-5000을 이용해 탈출합니다. 그 존재는 윌슨이 제19기지로 가서 055와 579의 조합에 대해 더 알아내도록 영향을 미칩니다. 5. 시간이지나, 윌슨은 [서류가방] (055)를 획득한 뒤 SCP-579를 향해 나아갑니다. 이 과정에서 윌슨은 [독립체]라는 존재의 도움을 받습니다. (서류 가방을 열어보면 건너뛰는 등) 재단에 의해 간지르가 파괴되고, [독립체]라는 그 존재가 점점 약해지면서 윌슨에 대한 도움도 약해지기 시작합니다. 재단은 또한 그 존재의 구현체들을 직접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주인공이 중간에 고장난 라디오에서 들은 말들은 [독립체]가 주인공에게 대화를 하는것입니다 SCP-579로 나아가기위해 일종의 최면을 거는것이죠 이러한 방법으로 독립체는 주인공에게 [서류가방]과 SCP-579랑 합쳐야 된다는 충동을 갖게 합니다 6. 결국 윌슨은 성공적으로 SCP-055[서류 가방]과 SCP-579를 결합합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죽지만, 우주를 리셋하는 데 성공합니다. 시간선이 바뀌어 재단이 '프네우마 프로젝트'를 수행하지 않은 우주가 됩니다 인류는 계속 전진하지만, 그 존재가 우리를 위해 준비한 끔찍한 결말을 향해 나아가게 됩니다.
독립체가 scp-2000으로 리셋을 하더라도 대처 불가능한 악의 존재였다면 재단이 대응하기를 포기하였을법한데 인류 학살이라는 명령을 내린 05평의회는 인간의 정신 속에 있는 독립체의 지시로 인류를 학살한게 아니였을까요... 독립체가 원한 가장 끔찍한 결과는 인류의 학살이였고 인류 종말이 다가오자 후반에 독립체가 공간을 가르고 나올정도로 실체화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scp-5000이 579에게 접촉하는것도 독립체의 지시일수 있고 인류의 종말도 독립체가 원했던 결과일수도 있겠네요 원작도 읽어보고 팬아트 만화도 감상해봤는데 재단이 scp들을 활용한 참신한 방법으로 인류를 학살해서 만약 작정하고 재단이 인류멸망을 원한다면 할수있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3. scp 원설정에 따르면 남은 직원들을 치료했다기보다는 스스로 자살하는 것을 잠시 보류하고 남은 인류를 완전히 절멸시키는 것이 조금이나마 더 나은 것이라고 "설득"했다고 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5. 마찬가지로 scp 설정에 따르면 독립체라는 존재의 도움을 받았다기보다는 기억을 잃었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정말 정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SCP-5000.. 노력했지만 모든 것을 다 담진 못한 것 같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이야기에 부족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이번에 저도 제작하면서 SCP-5000의 이야기를 통해 나폴리탄 장르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난해한 부분들이 있지만 해당 부분들은 각자의 상상에 맡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흐흐 아무쪼록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감사한 댓글들은 내일 확인하겠습니다 소중한 이야기를 작성해 주신 SCP 작가분들과 팬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항상 지켜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케이 드림
여태 본 것중 제일 재밌네요b 영상 끝까지 무슨내용인지 계속 추리해야하는것도 너무 좋았고 마지막때쯤 대충 모든 내용이 이해가는 50분가량의 명작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혀 난해하거나 아쉬운 내용 없었고 오히려 이번영상의 의도하는 바가 다른 화에비해 추상적이고 고차원적이라 이해하지 못하는 분도 꽤 계신거같다만 이런 편도 하나쯤 있는게 저한텐 너무 좋았습니다
아니...소장님! 도대체 무엇을 만드신겁니까...!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감상했습니다...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발전하신 모습과 노력들이 눈에 선합니다 이전에 제가 말한것처럼 소장님은 최고의 예술가이고 이 채널은 최고의 미술관입니다... 영상속에 뭔가 철학적인 부분도 있는것 같고 한 번 본것으로는 전부 이해하지 못할 무언가 있는듯한 기분입니다 여러번 곱씹으며 즐겨야 진정으로 이작품을 이해할 수 있을것 같달까요..!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누군가 이렇게 열심히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이제서야 다시금 일어날 힘을 얻는 기분이 드네요 ( 다쓰고나니 말 진짜 많네요ㅋㅋ 새벽이라 글이 정돈되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십시요😊)
흐 YJJ 이번에도 소중한 후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주신 말씀들 정말 ㅠㅠㅠ 큰힘이 되네요 사실 이번 이야기는 저도 만들고보니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부분들 이해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누군가 이렇게 열심히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이제서야 다시금 일어날 힘을 얻는 기분이 드네요 : 누군가 이렇게 저를 응원해주고 지켜봐주니 넘어질때마다 일어나서 다시 달릴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잘 이해가 안 되었는데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설명해 주시니 이해가 됩니다. 비록 허구적인 것을 바탕으로 만든 가상의 단편영화이지만 심혈을 기울여 만드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아주 잘 봤습니다. 극장에서 상영해도 될 만한 영화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다음을 기대 합니다.
와..........이건 작품이다... 정말 잘 보았습니다.ㅎㅎ 너무 재미있어서 여러번 재탕할 것 같아요.한가지 아쉬운 건 뒤에 사건의 내막에 대해서 서술할때 무슨 내용인지 바로 확 와닿지 않았어요ㅠㅠ 설명보고 이해했네요. 주인공이 의문을 품으며 죽고, 그 다음 화면 전환과 연출이 매끄럽지 않았고 생명체와의 대화에서도 정보가 많이 생략되어 있어용ㅠㅠ 소위 그 프네우마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독립체는 또 뭔지, 앞에 복선이라도 확실하게 깔려 있었다면 모를까.
ㅇㅁㅇ님 우선 소중한 후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주시는 후원과 지원이 저에게 매우 큰 힘이 됩니다 🙏 말씀주신 부분들 저도 매우 동감합니다, 아쉽고 부족한 부분들 말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해당 사항들 꼭 참고하여 다음 이야기, 추후의 이야기에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SCP재단은 아무리 보아도 인간이 만든 재단이 아닌것 같아보이는 기분? 재단평의회 자체는 외계문명체이고 지구에서 인간과 공생하며 인간을 지키는것 같지만 실상은 인류를 대상으로 각종 괴물들만들어 실험한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인간이 재단에서 만든 괴물들을 어떻게 대처하고 연구하는지 인류가 대처할 방법이 없어보이면 인류까지 처음으로 리셋하는 방법으로 지구가 탄생한 시점부터 시작이었을것 같은 생각이 드는 이번 영상이다
와우! 저 이런 강화슈트(혹은 전투기나 장갑차같은 메카닉) 같은 거 나오는 SF물에 환장하는 사람인데, 이번 에피소드는 너무 취저군요!😍👍 작 중 등장하는 강화슈트도 스타일리쉬하고, 제타19요원들 군분도 멋지네요.... 와중에 리얼리티감을 살린 SCP개체들의 비주얼까지 눈이 호강을 하고 있습니다....😻 만드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편은 또 어떤 게 나올지 즐거운 마음으로 또 기다려 보겠습니다...😎
오늘도 정말 잘 봤습니다! 50분에 육박하는 방대한 양과 엄청난 퀄리티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이번에도 떠오르는 댓글이 있어서 소심하게 적어봅니다.(재단의 입장에서 적어보았습니다.) 우리들은 태어나죠. 어째서 일까 라고 누구나 한 번 쯤은 생각해 볼겁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어째서'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는 태어난 그 순간부터 누군가 혹은 무언가에게 영향을 미치며 이 영향이 존재하기에 우리가 잊히지 않고 존재하는 것 입니다. 이 영향은 좋은 것 일수도 있고, 나쁜 것 일수도 있지만, 이런 것 들이 존재하면서 '과거'가 되기에 '현재'가 있고 '미래'가 되는 거죠. 누구나 다른 생각을 갖습니다. 누구나 아는 것이 다르죠. 그렇기에 모두의 신념과 사상 또한 다릅니다. 이를 존중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칠 지는 모르는 일이죠. 하지만, 만약에라도 우리에게 끼쳐오는 영향이 싫다면, 그 영향의 원인을 제거하면 되는 것이죠. 이 때, 이 영향은 우리에게는 좋아도 타에게는 나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의 생각입니다. 최후의 생존. 너무나도 적은 여럿의 생존보다는 매우 높은 확률로 우리들만이 생존하는 겁니다. 현실은 도박이 아닙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죠. *사실은 이번에 예고편을 보고 노트에 미리 어떤 댓글을 적을지 연습하고 있었는데 노트가 사라져서 ㅋㅋㅋ 앞으로는 댓글이 '아- 즉석에서 적었구나'싶은 댓글이 많을겁니다. 양해해 주세요 히힛 >w0*
다회차 관람이 필요한 에피소드네요! 런닝타임도 길고 완전 영화 입니다. - 결말글 보고 싶은거 꾹참고 3회차까지 보고 나서 결말글 읽어봤는데, 제가 느꼈던 흐름과는 비슷한 부분도 있고 다른 부분도 있고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하거나 느끼는게 다르기 때문인거 같네요. 특히 결말이 달랐고, 모처럼 소름돋는 경험하고 갑니다 ㅎㅎ
재밌게 봤습니다. 맨 마지막에 5000뿐만 아니라 이야기‘역겨움’까지 활용할 줄이야. 모든 개체들이 안나온거는 아쉽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LTE-2712-보슈 추천드립니다. 세계오컬트연합이 쓴 보고서라는 컨셉인데, 재단도 나오고 세계 오컬트 연합의 존재 이유도 설명하기 좋고 스케일도 커서 영상으로 만들기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해석한 스토리 재단의 시점 23:19 기억조작은 재단의 목적상 매우 중요하고 효율적인 수단중 하나. 따라서 광범위한 기억조작이 필요한 경우에 대비해 인간의 무의식이 총집합된 정신공간에 대한 연구 총칭 '프네우마 프로젝트' 실행. 이런 굉장히 일상적이고 재단스러운 연구는 순조로웠고, 인간 무의식 네트워크에 대한 매핑에도 큰성과가 있어, 희희낙락하던 재단은 연구중 경악스러운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바로 인간의 무의식중 '고통'을 담당하는 부분에서 '인위적인 흔적'을 발견했다는 것. 그 후 계속된 연구로 알 수 있었던 사실은 1. 인간에게는 원래 '고통'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육체적,정신적 모두) 2. 모든 인간의 무의식 집합체에 '무언가'가 존재하고 있다. (이하 '독립체'라 명명) 3. '독립체'는 인간에게 '고통'이라는 허상의 개념을 부여해 스스로의 양분으로 삼고 있다. 47:05 4. 무의식 네트워크의 '고통' 카테고리에는 '죽음' 또한 존재했으며 다른 카테고리에 비해 용량도 어마어마하게 높았고 증가폭또한 거대했다 (죽음은 안식이 아닌 무한한 고통의 시작이라는 것) 5. 독립체는 무의식을 통해 인간에게 특정 영향력을 가할 수 있다. 6. '**'으로 '고통'의 치료는 가능하나, 이 방법으로 구할 수 있는 인원에는 제한이 있으며, 시간또한 오래걸린다. 7. 연구에 참여한 인원중 갑자기 미쳐 자살하거나 재단을 적대하는 인원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독립체'가 스스로의 존재가 포착됐다는 사실을 인지한듯 하다. [결론] 1. '독립체'의 목적은 아이러니하게도 '인류의 평화'인 것으로 보인다. 수십억인구가 평화롭게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1년에 수천만에서 수억에 가까운 인구가 태어나고 사망하고 있으며, 거기서 발생하는 무수한 삶과 죽음의 '고통'은 '독립체'의 양분이 되고 있다. 2. '독립체'가 재단에대한 적개심을 표출했으며, 무의식과 정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독립체'의 특성상 '치료'되지 않은 모든 인류가 재단을 적대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3. '독립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모든 인류를 '치료' 해 '고통'이라는 개념을 말소하거나 '치료' 되지 않은 모든 인류를 몰살해 '독립체'가 존재하는 정신 네트워크를 삭제해야한다. 모든 판단을 빠른시일 내에 내려야한다. 23:42 이와같은 연구결과와 보고를 받은 O5는 투표를 했고 윤리위원회는 동의했다. 투표결과 '인류멸망' 23:54 먼저 모든 선임위원에게 독립체와 인류멸망 시나리오에대한 명령이 내려졌고, 단순공포심 때문인지 '독립체'의 영향인지 자살자와 사임자가 속출했다. 24:07 상층부는 두번째 파일로 선임직원이 지닌 '독립체'에 대한 정보를 기억소거했고 38:56 **을 이용해 '치료'했다. 그 후에는 자살자가 사라졌다. 그리고 우선순위에 따라 기동특무부대 및 필수무력대, 연구원, 제거불가한 인간형 scp 등등을 '치료'한 후 세계에 인류멸망을 선포했다. 19:00 32:28 '치료'된자들은 어떠한 육체적,정신적 고통도 느끼지 않게 되었다.
윌슨과 '독립체'의 시점 재단은 비대칭무기,scp를 포함한 가용가능한 모든 수단을 사용하여 인류를 공격함과 동시에 요주의단체를 선제타격해 섬멸, 자멸시켰다 세계인구는 급격하게 줄어 수많은 고통이 '독립체'에게 갔으나 이는 '독립체'가 바라는 방향이 아니었다. 목장의 많은 소가 한번에 죽는다면 잠시는 배부르겠지만 이후는 힘들어질 게 분명할 뿐더러 모든 소가 죽기라도 한다면 목장주인 또한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다. 재단의 칼은 '독립체'의 목덜미에 서서히 다가오고 있었고 '독립체'는 생존을 강구해야 했다. 순간 '독립체'의 눈에는 scp-5000 '절대 차단 방호구'를 입어 끝없는 생존력을 지녔으며, '치료'또한 받지 않은 재단 직원 윌슨이 들어왔다. 16:59 '독립체'는 윌슨의 무의식을 건드렸고 물자가 풍족한 안전가옥에 있던 윌슨은 세계가 멸망하는 와중에 진실에 대한 의문과 호기심이라는 명백히 부자연스러운 감정에의해 행동을 시작했으나 스스로는 그것을 느끼지 못했다 17:34 '독립체'는 그를 19기지로 향하게 했고 20:45 scp-579 와 '구멍'에대한 명령를 계속해서 전달한다 (아마 실제로 라디오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지만 그의 무의식에 그렇게 들리도록 영향을 끼쳤을 확률이 높다) 22:03 윌슨은 이제 스스로도 이상하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그에게 남은 것은 '의문'과 그것을 채워줄 '진실'뿐이었다 23:01 19기지에 도착한 윌슨은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해 현상황에 대한 일련의 과정을 확인했으나 그의 '의문'을 풀기에는 부족했다. 26:27 윌슨은 19기지를 더 조사했고 scp-055에 대해 알게된다 그와 동시에 그의 정신은 암전했고 '독립체'가 그의 육체를 탈취, 엄중한 보호와 재단의 병력을 모두 뿌리치고 scp-055를 챙겨 scp-579로 향한다 26:59 세달후 정신을 차린 그는 어떤 것도 기억하지 못했으나, scp-055를 scp-579로 가져가야한다는 것을 스스로 계속해서 상기시켰다. 무의식의 이끌림에 따라 그는 계속해서 걸었고 힘들때에는 서류가방을 열어 '독립체'의 도움을 받았다.(scp-055의 특성으로 기억과 의식이 사라진 순간에는 '독립체'의 영향력이 강해진 것으로 추측) 35:05 한편 재단은 scp-055를 인지불가능한 무언가가 탈취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모든 인류를 죽여야하는 지금, 인지불가능한 지성체는 큰 위협이었다. 여러 scp의 특징을 결합해 '깜빡이'를 제작. 인지불가능한 존재에 대한 공격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많은 시간이 흐르고 결국 62c기지에 도착한 그는 깜빡이를 피해 scp-579에 당도했고 윌슨은 깨닫게 된다 42:29 scp-055를 scp-579에 넣어야 하지만 그러고 싶지 않다는 것을 앞은 정체모를 구멍뿐이며 뒤는 멸망한세계와 깜빡이 뿐이라는 것을 여기까지 왔으나 아무도 '의문'을 풀어주지 않는다는 당연한 사실을 애초에 '의문'마저 자신 스스로의 '의문'이 아니었음을 그는 이번에는 진실로 궁금했다 43:55 그는 왜 이렇게 된건지 모르는 세상에서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에 이용당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도 모른채로 왜 이렇게 죽어야 하는가 왜 '피에트로 윌슨'이었는가 왜 '''고통'''받아야하는가???????? 그는 scp-055와 함께 구멍으로 뛰어 들었고 의식이 소멸하고 무의식만이 남았을 때 그는 45:16 마침내 알게된다. 왜 재단이 인류를 몰살했고 왜 하필 자신이었으며 스스로가 무슨짓을 저지른 것인지도 세계는 리셋된다 인류는 여전히 강성하고 재단은 scp를 확보 격리 보호한다. 모든것이 이전과 같다 scp-5000 과 그 파일이 62-C 기지에 나타난 것만 빼고. 그 파일에 남은 기록으로 인해 재단은 '독립체'의 존재를 더 빠르게 알아차릴 수도 있다. 하지만 '독립체'는 존재하지 않는 얼굴과 목소리로 낄낄 웃었다. 이제 재단을 신경쓸 필요는 없다. 48:14 '피에트로 윌슨'이 이 세계로 넘어왔고 그로인해 인류의 무의식에는 또하나의 '고통'이 새겨졌으니 그것은 '의문'이다 재단은 절대로 인류의 '의문'을 '치료'할 수 없으니. 바야흐로 영원한 목장이다.
SCP-001보다 더.... 암울하기까지 하네요. 왜에??? 라는 해답??을 소장님의 시선으로 풀이까지... 그래도 암울해욧! 암울합니다. 먼가 점점 더 철학적인 내용을 주되게 하시는듯 합니다. ㅎㅎㅎㅎ 소장님 해석에 더불어 서너번 더 봐야 개인적 열린 해석도 될듯 합니다. 갠적으로 간만에 여러생각을 해볼수 있는 기회! 역시나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중후반까지 반전을 위한 흐름이 계속해서 궁금증을 이끌어갔는데 마지막 결말과 해석부분이 좀 짧게 느껴졌네요. 좀더 모르는사람들도 공감을 이끌어낼수있게 좀더 쉽게 풀어서 결말이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너무 길어지면 또 그것도 늘어지니 적절한 선에서 만들긴 해야겠지만. ㅇㅇ
굉장히 재밌는 scp 이야기 중 하나죠. 그래서 대체 왜?? 라는 질문을 남기며 구체적인 이유가 등장하지 않아서 각종 추측이 난무하죠 ㅎㅎ 이유가 궁금한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조금 적어보자면.. 일리있는 추측 중 하나가 인류가 어떤 존재의 숙주가 되었다거나 이미 기생당한 상태라서 그렇다는 게 있는데 밈적 존재들을 다룬 밈학부 이야기들을 보면 인류의 의식 너머 다른 차원에는 격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강력한 존재들이 있고 말 그대로 신앙을 먹어치우는 놈들부터 크툴루 뺨치는 존재들이 많이 있는 걸 알 수 있죠. 그런 존재들과 관련된 것이 맞다면 scp 5000은 이미 인류가 무언가로부터 잠식당해있고, 재단이 그것을 깨달아버리며 인류를 말살시키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이유야 어찌됐건 평소에 재단과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scp 격리 그 자체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다른 조직들조차 인류와 자신들을 위해 재단과 재단이 풀어놓은 scp 개체들과 교전하는 장면들은 굉장히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아예 그 차원에서 튀어버리는 도서관이나 끝까지 저항하다 결국 무너진 조직 이야기, 모닥불 하나 피워놓고 소녀의 몸에 빙의한 박사와의 대화까지 재밌는 부분들이 많고 전체적으로 너무 잘 짜여진 이야깁니다. 안 보신분들은 어렵더라도 꼭 한번쯤은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ㅋㅋ
이번 scp는 장점과 단점을 모두 보여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소장님의 기술과 영상미는 지금까지의 모든 영상들보다도 좋았지만 이번 스토리는 소장님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덜 들어가 약간 이야기가 완성되지 못한 면도 있는것같습니다. Scp 원작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썬 아무래도 등장인물들의 심리묘사나 감정이 덜 들어간게 눈에 띄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영상의 음악도 해당 개체가 나타내는 분위기와는 일치하지 않았다고도 느꼈습니다. 그래도 모든 영상을 통틀어 가장 좋은 등장인물들의 움직임, 원작의 장면들을 생생하게 연출하고 무엇보다 48분에 달하는 거대한 분량에 떨어지지 않는 양질의 영상,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그토록 요청햇던 scp를 소장님이 고생해서 만들어주신 것만으로도, 구독자들의 소망을 이뤄주신 것으로도 이 작품의 가치는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타국에서 해야할일을 하며 살고있는 저에게 소장님의 영상은 저에게 하루를 즐길수 있는 재밌는 이야기거리를 주고, 소장님의 영상을 보면서 저또한 저만의 세계관을 만들어가는데 행복감을 받고있습니다. 다음 영상도 항상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영상이 올라왔군요. 이렇게나 빨리 5000영상을 만드실줄 몰랐는데 엄청난 블록버스터 영화 만든 것 같군요. 재밌게 보겠습니다! Tmi: scp-5000은 5000의 자리를 두고한 경연에서 우승한 작품입니다. 경연의 주제는 미스터리였으며, 이때문에 어째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는 작가인 ‘Tanhony’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43:19 _변역된 자신의 목소리가 아닌 순정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주면서 그 인물이 처한 상황과 절망, 의문 등 다양한 감정이 나오는것이 표현력이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_ _그리고 현재 상황에 대한 절망과 계속 나타나는 의문점들 재단이 왜 그런 행동을 했고 정확한 답은 가려저 있으면서 피에트로 윌슨이 지금까지 겪고 온것들과 아직까지 남아있는 의문점들 저 너머에는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들 그리고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해가 되지 않아서 '왜?' '무슨일이 일어난거지?' 라고 말하는게 피에트로 윌슨이 아무리 자신이 생각을 해도 상식 밖에 일이 일어난것에 대한 의문과 계속 자신이 여길 가야하는 이유를 모르고 온갖 고난과 역경을 해치면서 '왜?' '하필 왜 나야?' 라고 하는것과 'WHY?' 반복하다 큰 소리로 말하는것이 절망과 희망앞에 다다른 사람의 한탄이 들어간것 같아서 좋습니다._ _한마디로 스토리가 좋았다는 것입니다 :)_
이야기가 다소 어렵긴합니다 아래 내용이 도움이 되실것같아 고정합니다!
(( 상상에 맡기고 싶으신 분들은 클릭 금지 ))
+ 해당 해설은 저의 관점일 뿐입니다, 각자가 시청 후 느끼신 감정과 결론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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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CP 재단은 프네우마(PNEUMA) 프로젝트를 통해 인간의 정신 속에 고통과 기타 부정적인 측면들을 유발하는 [독립체]라는 존재가 발견합니다
이 존재의 목적은 악의적이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밝혀지지 않습니다.
2. O5 평의회는 이 사실에 경악하고, 인류를 파괴함으로써 이 존재를 제거해야 한다고 결정합니다
윤리 위원회도 이에 동의하는데, 그 존재의 계획이 너무나 끔찍해서 인류를 종말시키는 것이 오히려 나은 행동이라고 판단했습니다
3. 재단의 평의회는 고위 직원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이에 대해 자살 및 사직 등 끔찍한 반응들이 이어집니다.
이에 평의회는 남은 직원들을 '치료'하여 자살과 사직을 막습니다.
4. 재단의 인류 말살이 시작되고, 윌슨은 SCP-5000을 이용해 탈출합니다.
그 존재는 윌슨이 제19기지로 가서 055와 579의 조합에 대해 더 알아내도록 영향을 미칩니다.
5. 시간이지나, 윌슨은 [서류가방] (055)를 획득한 뒤 SCP-579를 향해 나아갑니다.
이 과정에서 윌슨은 [독립체]라는 존재의 도움을 받습니다. (서류 가방을 열어보면 건너뛰는 등)
재단에 의해 간지르가 파괴되고, [독립체]라는 그 존재가 점점 약해지면서 윌슨에 대한 도움도 약해지기 시작합니다.
재단은 또한 그 존재의 구현체들을 직접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주인공이 중간에 고장난 라디오에서 들은 말들은 [독립체]가 주인공에게 대화를 하는것입니다
SCP-579로 나아가기위해 일종의 최면을 거는것이죠
이러한 방법으로 독립체는 주인공에게 [서류가방]과 SCP-579랑 합쳐야 된다는 충동을 갖게 합니다
6. 결국 윌슨은 성공적으로 SCP-055[서류 가방]과 SCP-579를 결합합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죽지만, 우주를 리셋하는 데 성공합니다.
시간선이 바뀌어 재단이 '프네우마 프로젝트'를 수행하지 않은 우주가 됩니다
인류는 계속 전진하지만, 그 존재가 우리를 위해 준비한 끔찍한 결말을 향해 나아가게 됩니다.
독립체가 scp-2000으로 리셋을 하더라도 대처 불가능한 악의 존재였다면 재단이 대응하기를 포기하였을법한데 인류 학살이라는 명령을 내린 05평의회는 인간의 정신 속에 있는 독립체의 지시로 인류를 학살한게 아니였을까요... 독립체가 원한 가장 끔찍한 결과는 인류의 학살이였고 인류 종말이 다가오자 후반에 독립체가 공간을 가르고 나올정도로 실체화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scp-5000이 579에게 접촉하는것도 독립체의 지시일수 있고 인류의 종말도 독립체가 원했던 결과일수도 있겠네요
원작도 읽어보고 팬아트 만화도 감상해봤는데 재단이 scp들을 활용한 참신한 방법으로 인류를 학살해서 만약 작정하고 재단이 인류멸망을 원한다면 할수있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함다!!
3. scp 원설정에 따르면 남은 직원들을 치료했다기보다는 스스로 자살하는 것을 잠시 보류하고 남은 인류를 완전히 절멸시키는 것이 조금이나마 더 나은 것이라고 "설득"했다고 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5. 마찬가지로 scp 설정에 따르면 독립체라는 존재의 도움을 받았다기보다는 기억을 잃었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Fusrodah-w8t원설정을 각색해서 제작한 거 잖수…..
정말 정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SCP-5000.. 노력했지만 모든 것을 다 담진 못한 것 같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이야기에 부족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이번에 저도 제작하면서 SCP-5000의 이야기를 통해 나폴리탄 장르에 흥미가 생겼습니다
난해한 부분들이 있지만 해당 부분들은 각자의 상상에 맡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흐흐
아무쪼록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감사한 댓글들은 내일 확인하겠습니다
소중한 이야기를 작성해 주신 SCP 작가분들과 팬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항상 지켜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케이 드림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런 죄책감 느끼지 마세요. 항상 같은거 돌려보면서 Scp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영상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강보단 영상이 먼저입니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제 머리로는 이해를 할 수없는것같습니다 해석 해주실분 구합니다
그니까 도망친사람(주인공)이 독립체(바이러스)인거죠 ?!
여태 본 것중 제일 재밌네요b 영상 끝까지 무슨내용인지 계속 추리해야하는것도 너무 좋았고 마지막때쯤 대충 모든 내용이 이해가는 50분가량의 명작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혀 난해하거나 아쉬운 내용 없었고 오히려 이번영상의 의도하는 바가 다른 화에비해 추상적이고 고차원적이라 이해하지 못하는 분도 꽤 계신거같다만 이런 편도 하나쯤 있는게 저한텐 너무 좋았습니다
김라지님 재밌게 즐겨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
앞으로도 다양한 이야기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정도 퀄리티면 충분히 기다리고 이해되는 수준이니까 이대로 쭉 가시면 될 듯 합니다. 진짜 ㅈㄴ 좋아요
Eren 8291님 즐겨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SCP 5000의 각색을 엄청 잘했네요 다른 요주의 단체 언급 등 모든 장면이 고퀄리티라서 몰입이 더욱 잘 된 거 같네요 가장 좋아하는 SCP 5000을 각색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부분은 매우 잘하셨네요😊
happyfurryprotogen님 재밌게 즐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늦어도, 오히려 좋습니다. 이번 소장님의 이야기는 어떨지, 어떤 왜곡된 신비와 마주할지 기다리는 재미가 있거든요!
오늘도 영화 한편 뚝딱하겠습니다! 고생하셨고 푹 쉬세요, 소장님!
그란트님 오늘도 찾아와주셨네요 :)
'어떤 왜곡된 신비와 마주할지 기다리는 재미'
앞으로도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댓글 후감상♥︎ 기다렸어요오오오오!!!!!
겨울아이님 소중한 후원과 지원 정말 감사합니다!!
주신 후원금은 절대로 허투루 사용치 않겠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더 재밌게 만들어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아니...소장님! 도대체 무엇을 만드신겁니까...!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감상했습니다...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발전하신 모습과 노력들이 눈에 선합니다 이전에 제가 말한것처럼 소장님은 최고의 예술가이고 이 채널은 최고의 미술관입니다... 영상속에 뭔가 철학적인 부분도 있는것 같고 한 번 본것으로는 전부 이해하지 못할 무언가 있는듯한 기분입니다 여러번 곱씹으며 즐겨야 진정으로 이작품을 이해할 수 있을것 같달까요..!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누군가 이렇게 열심히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이제서야 다시금 일어날 힘을 얻는 기분이 드네요
( 다쓰고나니 말 진짜 많네요ㅋㅋ 새벽이라 글이 정돈되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십시요😊)
흐 YJJ 이번에도 소중한 후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주신 말씀들 정말 ㅠㅠㅠ 큰힘이 되네요
사실 이번 이야기는 저도 만들고보니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부분들 이해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누군가 이렇게 열심히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이제서야 다시금 일어날 힘을 얻는 기분이 드네요
: 누군가 이렇게 저를 응원해주고 지켜봐주니 넘어질때마다 일어나서 다시 달릴 수 있었습니다
선댓글 후감상!
무려 50분에 육박하는 대작 ㄷㄷㄷ
작업하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어요 👏👍
Marked ONE님 소중한 후원과 지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나은 이야기들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항상 감사합니다 ㅠㅠ
처음에는 잘 이해가 안 되었는데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설명해 주시니 이해가 됩니다.
비록 허구적인 것을 바탕으로 만든 가상의 단편영화이지만 심혈을 기울여 만드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아주 잘 봤습니다.
극장에서 상영해도 될 만한 영화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다음을 기대 합니다.
이야기가 SCP 팬분들이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ㅠㅠ
해당 부분 제 실수였고, 다음 이야기부터는 좀 더 신경 쓰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최고의 퀄리티👍
언제나 감사합니다!
와..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영상 만드실때 시간이 엄청 들어가셨을 것 같아요.
AI 영상에 AI음성 그리고 자막넣고 편집하고 하면 ㅎㄷㄷ
48분이나 되는데 얼마나 공들여서 영상 만드셨을지...
항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hun hwang님을 포함하여 시청자분들이 찾아와 영상을 봐주시는것이 저에게는 큰 행운입니다 :)
그렇기에 이정도는..! 아니, 더 노력해야합니다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너무 기다렸어요 이번편도 너무 잘볼게요!
흐헣 ㅠㅠ 벌써 후원을...neon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주신 후원금 다음 이야기에 사용하겠습니다!!
여정에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부디 재밌게 보셨으면..흐흐
와..........이건 작품이다... 정말 잘 보았습니다.ㅎㅎ 너무 재미있어서 여러번 재탕할 것 같아요.한가지 아쉬운 건 뒤에 사건의 내막에 대해서 서술할때 무슨 내용인지 바로 확 와닿지 않았어요ㅠㅠ 설명보고 이해했네요.
주인공이 의문을 품으며 죽고, 그 다음 화면 전환과 연출이 매끄럽지 않았고 생명체와의 대화에서도 정보가 많이 생략되어 있어용ㅠㅠ 소위 그 프네우마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독립체는 또 뭔지, 앞에 복선이라도 확실하게 깔려 있었다면 모를까.
scp 5000자체가 왜라는 주제로 시작된 경연에서 뽑힌 작품이라서 그런거에요
참 왜? 라는걸 잘표현한거 같아요
ㅇㅁㅇ님 우선 소중한 후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주시는 후원과 지원이 저에게 매우 큰 힘이 됩니다 🙏
말씀주신 부분들 저도 매우 동감합니다, 아쉽고 부족한 부분들 말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해당 사항들 꼭 참고하여 다음 이야기, 추후의 이야기에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야 보게 되었네요
다른 편들도 그렇지만 이번펀은 정말 한편의 영화 같았어요
44:00 이후로 저도 모르게 주인공의 감정에 이입되어 복받쳐 울어버렸네요
각종 scp들을 보는 재미도 너무 좋았고요
이번편도 잘 봤습니다
흐.. 작삼이님 몰입하여 봐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앞으로 일상에 작은 행복과 호기심,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이야기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매번 영상이 나올때마다 멋지게 최적화 되어 나오는것같아 항상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영상 편집에 들이신 엄청난 노력이 보이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번에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여 보다 나은 이야기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디오나 텍스트로만 읽고 청취하던 것을 영화로서 보니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잘 시청했습니다. 이미 두번은 스토리를 들었던 것임에도 굉장한 제작이였어요
크흐 ㅠㅠㅠㅠㅠㅠㅠ 재밌게 보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와 영상 정주행하고 왔는데 퀄리티가 엄청 좋아졌네요
흐흐 더 노력하겠습니다!!
키야 정말 오래기다렸지만 늘 이야기하지만 이 영상 이퀄리티! 이 영상길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늦었지만 감사히 잘봤습니당~ 담에부터 또 고퀄영상 부탁드립니다~
흐흐 좋게봐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나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와 무슨 알고리즘으로 여기까진 온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잘봤습니다 개인이 만들기에는 50분의 분량을 소화하기 힘들것데 정말 대단하세요 이대로 진짜 어디에 스카웃당하실듯 !
코카콜라님 즐겁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SCP재단은 아무리 보아도 인간이 만든 재단이 아닌것 같아보이는 기분? 재단평의회 자체는 외계문명체이고 지구에서 인간과 공생하며 인간을 지키는것 같지만 실상은 인류를 대상으로 각종 괴물들만들어 실험한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인간이 재단에서 만든 괴물들을 어떻게 대처하고 연구하는지 인류가 대처할 방법이 없어보이면 인류까지 처음으로 리셋하는 방법으로 지구가 탄생한 시점부터 시작이었을것 같은 생각이 드는 이번 영상이다
'재단평의회 자체는 외계문명체' 오.. 뭔가 영감이 옵니다.. 설정 매력적인데요???
실제로 scp-001 문서 중에 하나는 사실 재단이라는 조직 자체가 scp라는 내용도 있더라고요
@@arcrider5942 682이랑 대화를 한 장면을 보면 재단이 인간이 세운게 아닌건 맞는것 같아요 기술자체가 인류가 이룰정도가 아니라서
@@SAN_GOON 문명을 초월한 기술들이 scp-2000에 다량으로 나오는데, 그거 보면 일단 재단이 그냥 변칙개체를 가두는 것만 하는 것 같진 않을 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렙틸리언같은건가요 신기하네요😊😊😊😊😊
와 진짜 감탄이 나올정도로 잘만들었다
좋게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소장님 진짜 이번편은 영화보는듯했어요...
점점 실력이 어마어마해지는거같아요...
사랑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우! 저 이런 강화슈트(혹은 전투기나 장갑차같은 메카닉) 같은 거 나오는 SF물에 환장하는 사람인데, 이번 에피소드는 너무 취저군요!😍👍 작 중 등장하는 강화슈트도 스타일리쉬하고, 제타19요원들 군분도 멋지네요.... 와중에 리얼리티감을 살린 SCP개체들의 비주얼까지 눈이 호강을 하고 있습니다....😻
만드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편은 또 어떤 게 나올지 즐거운 마음으로 또 기다려 보겠습니다...😎
저도 강화슈트나 로봇병기 엄청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
오늘 처음 이 영상을 봤습니다 . scp-5000은 제가 처음으로 scp 를 알게한 작품이고 이후 scp 팬이 되었습니다 . 이 것을 이렇게 영상으로 보는 날이 오는군요 ..감격스럽습니다
ㅠㅠ 좋게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엔 다양한 scp 개체가 많이 등장해서 눈이 즐겁네요ㅋㅋ 내용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기다리던 scp 5000 역시 언제 들어도 기대하는 소장님 이시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현님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역대급으로 흥미진진하네요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
오늘도 정말 잘 봤습니다!
50분에 육박하는 방대한 양과 엄청난 퀄리티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이번에도 떠오르는 댓글이 있어서 소심하게 적어봅니다.(재단의 입장에서 적어보았습니다.)
우리들은 태어나죠. 어째서 일까 라고 누구나 한 번 쯤은 생각해 볼겁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어째서'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는 태어난 그 순간부터 누군가 혹은 무언가에게 영향을 미치며 이 영향이 존재하기에 우리가 잊히지 않고 존재하는 것 입니다.
이 영향은 좋은 것 일수도 있고, 나쁜 것 일수도 있지만, 이런 것 들이 존재하면서 '과거'가 되기에 '현재'가 있고 '미래'가 되는 거죠.
누구나 다른 생각을 갖습니다. 누구나 아는 것이 다르죠. 그렇기에 모두의 신념과 사상 또한 다릅니다.
이를 존중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칠 지는 모르는 일이죠.
하지만, 만약에라도 우리에게 끼쳐오는 영향이 싫다면, 그 영향의 원인을 제거하면 되는 것이죠.
이 때, 이 영향은 우리에게는 좋아도 타에게는 나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의 생각입니다. 최후의 생존. 너무나도 적은 여럿의 생존보다는 매우 높은 확률로 우리들만이 생존하는 겁니다. 현실은 도박이 아닙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죠.
*사실은 이번에 예고편을 보고 노트에 미리 어떤 댓글을 적을지 연습하고 있었는데 노트가 사라져서 ㅋㅋㅋ 앞으로는 댓글이 '아- 즉석에서 적었구나'싶은 댓글이 많을겁니다. 양해해 주세요 히힛 >w0*
극백야님 시간내어 이렇게 장문의 글을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부분들이 뭔가 깊은 생각을하게 만드네요
+ 사실 글을 몇번 작성했다가 지웠습니다, 두서없이 작성하다보니 저도 무슨 말인지 모를..ㅋㅋ
이렇게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Monsterlab_k 앞으로도 좋은 댓글 기대해 주십쇼~
뭔가 이해하기복잡하지만 옛날괴물영상때부터 지금까지 쭉보면서
정말많이노력쏟으시고 발전하는게보여요ㄷㄷ
쭉좋은컨텐츠함께보고싶어용!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계속해서 나아가겠습니다!
아이고... 만드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영상 즐겁게 잘시청하고 갑니다~
점핑맨님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종일 이채널 주행중입니다 넷플릭스 안봐도 되겠는데요 정말 최고십니다❤
진짜 이채널이 AI창작물의 교보재가 아닐까 싶다 재미와 상품성까지 ㄷㄷ...
흐헣............................... ㅠㅠ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민준님
진짜… 영화관에서 상영하면 무조건볼 명작이에요!
흐흐 주형님 좋게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ㅠㅠ
참.요즘유튜브 보다이런 노력이 들어간 진짜 컨텐츠가 더
사람을 끌어들이는거같네요.잘보겠습니다
고생하셧어요
처음으로 후원해 보네요 감사합니다 영상들 너무 잘 보고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명건님 소중한 후원과 지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주시는 관심과 사랑만으로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ㅠㅠ
이렇게 계속 찾아와 응원주시는만큼 앞으로 보답하기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여정에 항상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시험기간이라 우울했는데 보면서 쉬다가 갑니다~ 늘 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늘건강하시고~
+나날이 갈수록 퀄리티가 커지는거같네요~
은원님 좋은 말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곧 다가오는 시험, 원하시는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되게 재밌네여 진짜 연출이 유치하지 않고 너무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회차 관람이 필요한 에피소드네요! 런닝타임도 길고 완전 영화 입니다.
- 결말글 보고 싶은거 꾹참고 3회차까지 보고 나서 결말글 읽어봤는데, 제가 느꼈던 흐름과는 비슷한 부분도 있고 다른 부분도 있고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하거나 느끼는게 다르기 때문인거 같네요. 특히 결말이 달랐고, 모처럼 소름돋는 경험하고 갑니다 ㅎㅎ
GOLDworms _77님 언제나 지켜봐주시며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약간은 어려운 내용을 앞으로는 조금 줄이며 세계관과 이야기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있도록 하겠습니다 흐흐
SCP개체들의 종류가 많다고는 들었지만 파고들면 얼마나 있을지... 이번에도 영화 같은 한 편 너무나 잘 보고 갑니다!
HOXY K님 소중한 후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지켜봐주시기에 매번 큰 힘을 얻습니다!
이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여 몰입감 높은 이야기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늘 재밌게 챙겨보고있습니다. 영상 퀄리티가 점점 좋아지는거같아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매혹적인 스토리입니다. 역시 믿고 보는 괴물연구소
좋게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와 기달려슴니다! 오늘고 재밌게 봐습니다 앞으로도 힘네시고 건강하세요 K님
필성님 좋은 말씀과 시청 정말 감사합니다 🙏
같이 작업하시는 분이 계신가? 아니면 혼자 작업하시는건지...
영화도 유튜브도 게임도 이정도로 몰입하면서 본 적이 없는거 같은데 진짜 대단하시고 그 능력이 부럽습니다 😮
아직은 혼자 작업하고 있습니다 흐흐
소중한 관심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감탄하면서 보고있습니다!
항상 지켜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크으... 언제나.. 그렇듯 넘나 좋은 영상입니다
잡몹님 언제나 지켜봐주시고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나은 이야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맨 마지막에 5000뿐만 아니라 이야기‘역겨움’까지 활용할 줄이야. 모든 개체들이 안나온거는 아쉽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LTE-2712-보슈 추천드립니다. 세계오컬트연합이 쓴 보고서라는 컨셉인데, 재단도 나오고 세계 오컬트 연합의 존재 이유도 설명하기 좋고 스케일도 커서 영상으로 만들기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TE-2712-보슈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정말 잘봤습니다.진짜 시간가는줄모르고봤어요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조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최곱니다. 깜빡이들 느낌을 잘살린듯요.
깜빡이들 움직임을 어떻게할지 고민이 많이되었습니다 ㅋㅋ
내가 해석한 스토리
재단의 시점
23:19
기억조작은 재단의 목적상 매우 중요하고 효율적인 수단중 하나.
따라서 광범위한 기억조작이 필요한 경우에 대비해 인간의 무의식이 총집합된 정신공간에 대한 연구
총칭 '프네우마 프로젝트' 실행.
이런 굉장히 일상적이고 재단스러운 연구는 순조로웠고, 인간 무의식 네트워크에 대한 매핑에도 큰성과가 있어, 희희낙락하던 재단은 연구중 경악스러운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바로 인간의 무의식중 '고통'을 담당하는 부분에서 '인위적인 흔적'을 발견했다는 것.
그 후 계속된 연구로 알 수 있었던 사실은
1. 인간에게는 원래 '고통'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육체적,정신적 모두)
2. 모든 인간의 무의식 집합체에 '무언가'가
존재하고 있다.
(이하 '독립체'라 명명)
3. '독립체'는 인간에게 '고통'이라는 허상의 개념을 부여해 스스로의 양분으로 삼고 있다.
47:05
4. 무의식 네트워크의 '고통' 카테고리에는 '죽음' 또한 존재했으며 다른 카테고리에 비해 용량도 어마어마하게 높았고 증가폭또한 거대했다
(죽음은 안식이 아닌 무한한 고통의 시작이라는 것)
5. 독립체는 무의식을 통해 인간에게 특정 영향력을 가할 수 있다.
6. '**'으로 '고통'의 치료는 가능하나, 이 방법으로 구할 수 있는 인원에는 제한이 있으며, 시간또한 오래걸린다.
7. 연구에 참여한 인원중 갑자기 미쳐 자살하거나 재단을 적대하는 인원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독립체'가 스스로의 존재가 포착됐다는 사실을 인지한듯 하다.
[결론]
1. '독립체'의 목적은 아이러니하게도 '인류의 평화'인 것으로 보인다.
수십억인구가 평화롭게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1년에 수천만에서 수억에 가까운 인구가 태어나고 사망하고 있으며, 거기서 발생하는 무수한 삶과 죽음의 '고통'은 '독립체'의 양분이 되고 있다.
2. '독립체'가 재단에대한 적개심을 표출했으며, 무의식과 정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독립체'의 특성상 '치료'되지 않은 모든 인류가 재단을 적대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3. '독립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모든 인류를 '치료' 해 '고통'이라는 개념을 말소하거나
'치료' 되지 않은 모든 인류를 몰살해 '독립체'가 존재하는 정신 네트워크를 삭제해야한다.
모든 판단을 빠른시일 내에 내려야한다.
23:42
이와같은 연구결과와 보고를 받은 O5는 투표를 했고 윤리위원회는 동의했다.
투표결과 '인류멸망'
23:54
먼저 모든 선임위원에게 독립체와 인류멸망 시나리오에대한 명령이 내려졌고,
단순공포심 때문인지 '독립체'의 영향인지 자살자와 사임자가 속출했다.
24:07
상층부는 두번째 파일로 선임직원이 지닌 '독립체'에 대한 정보를 기억소거했고
38:56
**을 이용해 '치료'했다.
그 후에는 자살자가 사라졌다.
그리고 우선순위에 따라
기동특무부대 및 필수무력대, 연구원, 제거불가한 인간형 scp 등등을 '치료'한 후 세계에 인류멸망을 선포했다.
19:00
32:28
'치료'된자들은 어떠한 육체적,정신적 고통도 느끼지 않게 되었다.
윌슨과 '독립체'의 시점
재단은 비대칭무기,scp를 포함한 가용가능한 모든 수단을 사용하여 인류를 공격함과 동시에 요주의단체를 선제타격해 섬멸, 자멸시켰다
세계인구는 급격하게 줄어 수많은 고통이 '독립체'에게 갔으나 이는 '독립체'가 바라는 방향이 아니었다.
목장의 많은 소가 한번에 죽는다면 잠시는 배부르겠지만 이후는 힘들어질 게 분명할 뿐더러 모든 소가 죽기라도 한다면 목장주인 또한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다.
재단의 칼은 '독립체'의 목덜미에 서서히 다가오고 있었고 '독립체'는 생존을 강구해야 했다.
순간 '독립체'의 눈에는 scp-5000
'절대 차단 방호구'를 입어 끝없는 생존력을 지녔으며, '치료'또한 받지 않은 재단 직원 윌슨이 들어왔다.
16:59
'독립체'는 윌슨의 무의식을 건드렸고
물자가 풍족한 안전가옥에 있던 윌슨은 세계가 멸망하는 와중에
진실에 대한 의문과 호기심이라는 명백히 부자연스러운 감정에의해 행동을 시작했으나 스스로는 그것을 느끼지 못했다
17:34
'독립체'는 그를 19기지로 향하게 했고
20:45
scp-579 와 '구멍'에대한 명령를 계속해서 전달한다
(아마 실제로 라디오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지만 그의 무의식에 그렇게 들리도록 영향을 끼쳤을 확률이 높다)
22:03
윌슨은 이제 스스로도 이상하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그에게 남은 것은 '의문'과 그것을 채워줄 '진실'뿐이었다
23:01
19기지에 도착한 윌슨은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해 현상황에 대한 일련의 과정을 확인했으나 그의 '의문'을 풀기에는 부족했다.
26:27
윌슨은 19기지를 더 조사했고 scp-055에 대해 알게된다 그와 동시에 그의 정신은 암전했고 '독립체'가 그의 육체를 탈취, 엄중한 보호와 재단의 병력을 모두 뿌리치고
scp-055를 챙겨 scp-579로 향한다
26:59
세달후 정신을 차린 그는 어떤 것도 기억하지 못했으나, scp-055를 scp-579로 가져가야한다는 것을 스스로 계속해서 상기시켰다.
무의식의 이끌림에 따라 그는 계속해서 걸었고 힘들때에는 서류가방을 열어 '독립체'의 도움을 받았다.(scp-055의 특성으로 기억과 의식이 사라진 순간에는 '독립체'의 영향력이 강해진 것으로 추측)
35:05
한편 재단은 scp-055를 인지불가능한 무언가가 탈취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모든 인류를 죽여야하는 지금, 인지불가능한 지성체는 큰 위협이었다.
여러 scp의 특징을 결합해 '깜빡이'를 제작.
인지불가능한 존재에 대한 공격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많은 시간이 흐르고
결국 62c기지에 도착한 그는 깜빡이를 피해 scp-579에 당도했고 윌슨은 깨닫게 된다
42:29
scp-055를 scp-579에 넣어야 하지만 그러고 싶지 않다는 것을
앞은 정체모를 구멍뿐이며 뒤는 멸망한세계와 깜빡이 뿐이라는 것을
여기까지 왔으나 아무도 '의문'을 풀어주지 않는다는 당연한 사실을
애초에 '의문'마저 자신 스스로의 '의문'이 아니었음을
그는 이번에는 진실로 궁금했다
43:55
그는 왜 이렇게 된건지 모르는 세상에서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에 이용당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도 모른채로
왜 이렇게 죽어야 하는가
왜 '피에트로 윌슨'이었는가
왜 '''고통'''받아야하는가????????
그는 scp-055와 함께 구멍으로 뛰어 들었고
의식이 소멸하고 무의식만이 남았을 때 그는
45:16
마침내 알게된다.
왜 재단이 인류를 몰살했고
왜 하필 자신이었으며
스스로가 무슨짓을 저지른 것인지도
세계는 리셋된다
인류는 여전히 강성하고
재단은
scp를 확보 격리 보호한다.
모든것이 이전과 같다
scp-5000 과 그 파일이 62-C 기지에 나타난 것만 빼고.
그 파일에 남은 기록으로 인해 재단은 '독립체'의 존재를 더 빠르게 알아차릴 수도 있다.
하지만 '독립체'는 존재하지 않는 얼굴과 목소리로 낄낄 웃었다.
이제 재단을 신경쓸 필요는 없다.
48:14
'피에트로 윌슨'이
이 세계로 넘어왔고 그로인해 인류의 무의식에는 또하나의 '고통'이 새겨졌으니
그것은 '의문'이다
재단은 절대로 인류의 '의문'을 '치료'할 수 없으니.
바야흐로 영원한 목장이다.
와....님 작가신가요???개쩐다 이런댓글이 고정먹어야지...와...
@@ninemango-v3r9s왜 칼빵두는지 진짜궁금했는데 속시원한해석이네요ㅠㅠㅠㅜㅠㅠㅠㅠ진짜감사합니다
소중한 의견과 해석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AI영상 이겠거니 하고 가끔 와서 보는데.. 보면 볼수록 AI 퀄이 장난아님 PC사양도 사양일테고 상당히 잘짜셨네
앞으로 더 열심하겠습니다! 좋게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기술발전 대단하네 초기에봤던 영상에서 얼마나 발전한거야ㄷㄷ
SCP-001보다 더.... 암울하기까지 하네요.
왜에??? 라는 해답??을 소장님의 시선으로 풀이까지... 그래도 암울해욧!
암울합니다. 먼가 점점 더 철학적인 내용을 주되게 하시는듯 합니다. ㅎㅎㅎㅎ
소장님 해석에 더불어 서너번 더 봐야 개인적 열린 해석도 될듯 합니다.
갠적으로 간만에 여러생각을 해볼수 있는 기회! 역시나 감사합니다.
흐흐 소중한 시간내어 시청 소감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바니다 샘골베짱이님
철학적인 내용만 하진 않을겁니다 흐흐 ㅋㅋ 저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재밌는 영상이 목표니까요..!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게이머09님 소중한 후원 정말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응원과 관심 및 후원까지.. 저에게 정말 과분하네요 ㅠㅠ
그렇게 최대한 더 나은 이야기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괴연님 항상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ㅎㅎ 혹시 이번편에는 따로 음원 안내주시나요ㅋㅋ
보니까 시간이 빨리갔네요 딱 잘시간에 끝났네 이번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보이는데로님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꽤나 좋아하는 이야기인데 각색 기다렸습니다 ㅋㅋㅋ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나날이 영상수준이..오늘도 감사합니다~~
언제나 지켜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허어~~~~!!!! 대박!!! 보는 내내 소름 돋았어요!! 다음엔 어떤 SCP가 올라올까요? 항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tiger Ice님 소중한 시간 내어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천번대는 영상으로 꼭 보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잘봤습니다. 중후반까지 반전을 위한 흐름이 계속해서 궁금증을 이끌어갔는데 마지막 결말과 해석부분이 좀
짧게 느껴졌네요. 좀더 모르는사람들도 공감을 이끌어낼수있게 좀더 쉽게 풀어서 결말이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너무 길어지면 또 그것도 늘어지니 적절한 선에서 만들긴 해야겠지만. ㅇㅇ
Yong-Ung Bae님 시청 후 의견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주신대로 보다 명확하고 쉽게 이야기를 풀어나갈껄.. 이라는 후회가 남습니다 흐흐 ㅠㅠ
해당 부분들 다음 이야기부터 더 신경써나가겠습니다!
시간내어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SCP 5000을 정말 훌륭하게 각색하셨군요. 훌륭한 영화 한편을 보았습니다.
붉은장작님 좋게 봐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영화같아 재밋게 잘보고있습니다.ㅎ
늘 궁금한게 있었어요.
scp 변칙성 정보로만으로 직접 스토리텔링해서 만든건가요???
ㄷㄷ
해당 SCP-5000은 원작 이야기가 상세히 있어서 일부 각색 및 표현 등이 작업되었습니다!
SCP 마다 다르지만 아예 이야기를 만들거나, 한줄로만 표현된 이야기를 확장하기도 합니다!
와~ 드디어 올라왔네여 :)
잘 보겠습니다!
상원님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굉장히 재밌는 scp 이야기 중 하나죠. 그래서 대체 왜?? 라는 질문을 남기며 구체적인 이유가 등장하지 않아서 각종 추측이 난무하죠 ㅎㅎ
이유가 궁금한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조금 적어보자면.. 일리있는 추측 중 하나가 인류가 어떤 존재의 숙주가 되었다거나 이미 기생당한 상태라서 그렇다는 게 있는데 밈적 존재들을 다룬 밈학부 이야기들을 보면 인류의 의식 너머 다른 차원에는 격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강력한 존재들이 있고 말 그대로 신앙을 먹어치우는 놈들부터 크툴루 뺨치는 존재들이 많이 있는 걸 알 수 있죠. 그런 존재들과 관련된 것이 맞다면 scp 5000은 이미 인류가 무언가로부터 잠식당해있고, 재단이 그것을 깨달아버리며 인류를 말살시키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이유야 어찌됐건 평소에 재단과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scp 격리 그 자체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다른 조직들조차 인류와 자신들을 위해 재단과 재단이 풀어놓은 scp 개체들과 교전하는 장면들은 굉장히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아예 그 차원에서 튀어버리는 도서관이나 끝까지 저항하다 결국 무너진 조직 이야기, 모닥불 하나 피워놓고 소녀의 몸에 빙의한 박사와의 대화까지 재밌는 부분들이 많고 전체적으로 너무 잘 짜여진 이야깁니다. 안 보신분들은 어렵더라도 꼭 한번쯤은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ㅋㅋ
흐흐 맞습니다 원작 내용자체가 오히려 텍스트라 궁금증과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시간내어 이렇게 상세한 정보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알람설정 하고 갑니다
유튜브 대박 나세요
소중한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오아 드디어!scp5000이 이해하지못한 내용을 여기서 깨닫게 되네요!
다음엔scp1730해주세요!
흐흐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주신 개체는 스크랩 해놓겠습니다!
퀄리티 개지리네..어떻게 만든거임??..정확한 정보나 사진이런게없다보니 다른영상에서는 거의 그림으로 다루던데 여긴 미쳤네..
좋게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캬캬캬캬 끝내줍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어!!!!
재밌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괴물연구소님이 생각하는 "독립체"는 2718인것 같네요..
다음작품은 3333이면 좋겠군요..
작품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와 진짜 퀄리티 대박이네요! 대단하십니다 ㅠ👍
좋게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왠만한 영화보다 더 몰입도 좋은 영상이네요 재미있게 잘볼게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훈님 🙏🙏
잘 만든 영화 한편 잘보고 갑니다.
굿잡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scp는 장점과 단점을 모두 보여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소장님의 기술과 영상미는 지금까지의 모든 영상들보다도 좋았지만 이번 스토리는 소장님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덜 들어가 약간 이야기가 완성되지 못한 면도 있는것같습니다. Scp 원작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썬 아무래도 등장인물들의 심리묘사나 감정이 덜 들어간게 눈에 띄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영상의 음악도 해당 개체가 나타내는 분위기와는 일치하지 않았다고도 느꼈습니다. 그래도 모든 영상을 통틀어 가장 좋은 등장인물들의 움직임, 원작의 장면들을 생생하게 연출하고 무엇보다 48분에 달하는 거대한 분량에 떨어지지 않는 양질의 영상,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그토록 요청햇던 scp를 소장님이 고생해서 만들어주신 것만으로도, 구독자들의 소망을 이뤄주신 것으로도 이 작품의 가치는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타국에서 해야할일을 하며 살고있는 저에게 소장님의 영상은 저에게 하루를 즐길수 있는 재밌는 이야기거리를 주고, 소장님의 영상을 보면서 저또한 저만의 세계관을 만들어가는데 행복감을 받고있습니다. 다음 영상도 항상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민재님 우선 소중한 시간내어 이렇게 댓글을 남겨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부분, 부족했던 부분들 앞으로 계속 개선해나가며 추후에는 더 나은 이야기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 ... 너무 재밌다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재밌다.. 더줘...
괴물 연구소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흐흐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봤을땐 좀 난해했는데 관련 해설을 찾아보고 다시 보니 재미있네요 ㅋㅋ
흐흐 즐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엊그저께가 1만이었던것 같은데 성공하셨군요
축하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추천하고 잘보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
무언계님 항상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와 미쳤다 50분 동안 집중하게 만드네 엄청난 영상입니다
하루에 한개씩 부탁드립니다. 드디어 잠을 잘수있겠다..
흐헣 제가 SCP가 되어야겠군요..!ㅋㅋㅋㅋ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항상 고맙게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고의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찾아와주시며 아낌없이 응원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unS Love님
고생해서 제작하신만큼 이번에도 몇번에 걸쳐 꼭꼭 씹어서 잘 감상하겠습니다~^^
샤샤님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주신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원래 알고있었지만 이렇게 보니 또 재미있네요 ㅋㅋㅋ
부족하지만 노력해보았습니다 흐흐 감사합니다
늘 고퀄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늘 찾아와주셔서 감사할뿐입니다 🙏🙏
와,내 최애를 해주시다니!
아무래도 작품 자체가 비교적 긴 작품이다 보니 나타내시는데 한계가
있으셨지만(투명으로 되어있는 숨겨진 글씨들과 해석이 정설 과 조금 다른 점?)
진짜 이보다 나은 5000 해설 영상은 여태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아마
없을 겁니다!
ㅠㅠ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원작의 팬분들에게 이야기가 어떻게 느껴지실지 사실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입니다
@@Monsterlab_k 진짜 사랑해요
드디어 영상이 올라왔군요. 이렇게나 빨리 5000영상을 만드실줄 몰랐는데 엄청난 블록버스터 영화 만든 것 같군요. 재밌게 보겠습니다!
Tmi: scp-5000은 5000의 자리를 두고한 경연에서 우승한 작품입니다. 경연의 주제는 미스터리였으며, 이때문에 어째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는 작가인 ‘Tanhony’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다시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Monsterlab_k 소장님 LTE-2712-보슈 한번 만들어 보시는거 어떠습니까? Goc의 강령을 표현하기에도 안성맞춤이고, 스케일도 커서 영상으로 만들기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와 기다리다가 기절직전에 업데이트됫다는 알림보고 회복중입니다
진짜 최고네요
신에한수님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언제나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Monsterlab_k 고생하시면서 만드시는데 얼마나고민하시고 만드셧으면 퀄리티부터 내용까지 관심없던 SCP이야기에 중독시킨
당신! 책책책임져~!
이야. 제 알고리즘에 고마운 수준의 퀄리티네요
어휴 ㅠㅠㅠ 아닙니다, 시청해주셔서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으마으마하게 기다리고 있었어요!!
너무 오래 기다리게하여 죄송합니다 ㅠㅠ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찾아와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와 ai진짜 잘쓰신다 ㄷㄷ 영화보는느낌이었네요
좋게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즐겁게 감상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43:19 _변역된 자신의 목소리가 아닌 순정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주면서 그 인물이 처한 상황과 절망, 의문 등 다양한 감정이 나오는것이 표현력이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_
_그리고 현재 상황에 대한 절망과 계속 나타나는 의문점들 재단이 왜 그런 행동을 했고 정확한 답은 가려저 있으면서 피에트로 윌슨이 지금까지 겪고 온것들과 아직까지 남아있는 의문점들 저 너머에는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들 그리고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해가 되지 않아서 '왜?' '무슨일이 일어난거지?' 라고 말하는게 피에트로 윌슨이 아무리 자신이 생각을 해도 상식 밖에 일이 일어난것에 대한 의문과 계속 자신이 여길 가야하는 이유를 모르고 온갖 고난과 역경을 해치면서 '왜?' '하필 왜 나야?' 라고 하는것과 'WHY?' 반복하다 큰 소리로 말하는것이 절망과 희망앞에 다다른 사람의 한탄이 들어간것 같아서 좋습니다._
_한마디로 스토리가 좋았다는 것입니다 :)_
안드레이 세비치님 시간내어 시청과 의견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나은 이야기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_좋은 영상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_
@@Андрей-н0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볼께요❤❤
언제나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길이,퀄리티,편집 미쳤네요 이건영화입니다
시청해 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김남토이님과 함께한 시간이 거의 1년이 되어가는군요 흐흐
드뎌 나왔군요~👍👍👍👍👍✨️✨️✨️
보성님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