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저도 배려해주고 도와주는 티 안내는게 맞는 것 같아서 안냈었는데 상황에 따라 티내는게 이득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티 안내는게 아름다워 보일 수 있겠지만 나중에 오히려 맘상하는 일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티 안내야 할 상황에서만 내지 마시고 다른 상황에서는 티 내는게 맞더라구요.. 모르는거 같아도 나중에 알게된다라.. 정말 티 안내면 상대는 몰라요. 알게되면 나도 모르게 티를 낸거죠.
근데 나도 한쪽 귀 안 들린지 19년 됐지만 수화는 안 배웠음 사람 많은 곳에서는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사회생활한지도 8년 넘었고 말 안하면 전혀 티 안남 가끔 사오정이 되긴 하지만 사람들은 진짜 안 들려서 그런지는 인지못함 보청기도 해볼까 해서 검사해보니 일반 보청기는 안되고 하려면 머리쪽을 째서 좀 수술을 하는 방법밖에 없대서 포기 보청기도 신경이 살아있어야 가능하다는데 그거라도 가능한 사람은 운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함 나머지 쪽은 아직 건강해서 그렇다고 장애등급을 받을 수도 없음ㅠ진짜 눈과 귀는 잘 관리해야함 의문스러운 것중 하나는 안경을 낀 사람들에겐 아무렇지 않게 대하면서 왜 귀가 불편한 것에는 사람들이 예민하게 반응하는걸까 하는 생각도 했음
youngeun ko 그건 님이 귀가 불편해서 다른 사람이 예민하게 자길 받아들인다고 생각하는 거인듯. 사지멀쩡하고 의사소통잘되고 정신에 문제 있는 것도 아닌데 뭘 누가 예민하게 받아들임?? 위 예시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겐 배려차원에서 본인이 하기 힘든 건 도와주긴 하지만 귀 불편하다고 도와줘야할 게 따로 있음??? 그냥 자기 일은 알아서 하는 거고. 의사소통되니 도움필요한 일에는 님이 사정설명하고 도움요청하면 되는 거고ㅇㅇ.. 굳이 도움필요없는데 괜히 신경써줄 여유도 없을 뿐더러 나서서 챙겨주거나 그러진 않음. 솔직히 신경쓰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도움청한다고 거절을 하거나 싫은감정이 생기거나 하진 않음. 그냥 다른 아무든 자기재량으로 어렵고 힘든 일 도움청하면 들어주는 거랑 뭐가 다름??? 공부못하는 애가 잘하는 애한테 도와달란 거나 왜소한 애가 무거운 짐 같이 들어달란 거나 다를 바 없다고 봄. 다른 사람들이 선입견가졌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그쪽의 선입견임. 나 살아가기도 바쁘고 내 몸 내 식구 건사하기도 힘듦. 남 신경써주고 남이 어떤가 돌봐줄 여력 전혀 없음. 근데 내 재량으로 안되는 일이 있을때 얼마나 힘들고 짜증나는 지 아니까 남이 그런 상황에 처했고 도움 부탁했을 때 거절은 안함. 같은 말 반복하는 거 같긴 한데 요점은 그거임. 님재량으로 안되는 건 도움 요청하셈. 세상그리 쉽지 않음. 혼자 꿍하고 내 단점말하면 남이 비웃을 거다 혹은 더 예민할거다라는 생각말란 거임. 내 나이가 많은 건 아닌데. 지키고 돌봐줘야 할 식구들이 생기고 책임져야 할 것들이 생기다보면 그럴 정신도 없이 바빠질 거임ㅇㅇ 힘내셈.
최고은 근데 제 경우는 예전에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에도 입원했던 경험이 있는데 그때 장애등급 받으라는 얘길 들은적이 없는데 검사를 다시 받아봐야 하나요?! 채용신체검사 때도 별무리 통과된거로 보아서는 장애등급을 받으려면 최소 한귀의 손실이 80db이상, 다른쪽귀 손실이 40db이상 이 사항에 속하지 않는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눈은 어차피 보이는거만 감지하는데 (하지만 우리의 감각의 제일 큰 부분이 시각) 청각은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감지 하잖아요.. 혹시 탈무드의 장님과 랜턴 아세요?? 장님이 야간에 랜턴을 들고다니는 이유는 자신이 보기 위해서가 아닌, 다른 사람이 자신과 충돌하는걸 막기 위해서였죠... 시각은 좀 모자라도 썬글라스 끼고 지팡이로 더듬더듬하면 친절한 시민분들이 도와주시지만 청각은 외관상 티가 잘 안나서 귀에다가 깔대기를 끼우고 다녀도 저 사람 이상한 사람이다 이러지 귀가 안좋은 사람인겁다.. 이러진 않죠 무엇보다 예민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대화.. 소통이 힘들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공감된다. 나도 선천적으로 한 쪽 귀가 정상인보다 떨어져 잘 들리지 않을때가 있는데 학교에서는 소규모학교거 유치원때부터 같이 다닌 친구들이라서 내가 잘 들리지않을때를 위해 조금씩 크게말해주고 한 사람 한사람 말해주는데 정말 고맙더라... 가끔 다른 사람에게 못들어서 한 번더 물어보면 짜증내고 그냥가는 사람이 많더라...
나중에 알아도 . 눈치가 있는분은 이미 눈치챗지 사람들은 가치관이 다르고 생각하는게 다르고 성향이 다르다 혈액형이 다르듯이 혈액형이 같을뿐 성향은 다르고 그래서 사회는 타인에게 이해와 배려가 필요하고 말 한마디라도 이쁜말 고운말하는것이 정석이다 참 보기좋고 이쁘다 너무 좋으면 안되서 인가 너무좋으면 눈물이 나던데 그 여성분도 너무좋으셨나보네^^
저게 당연하다는듯이 이야기하는데 사람이 자기가 겪어본게 아닌이상 저게 뭔데 대단하지?라고 느낄순있음 원래 사람이란게 본인이 안전의 위치에있으면 그 고마움을 모르고 살아가는거 상대방의 어려움을 겪고나서 아 이걸 못한다는게 정말 아쉽고 어렵고 내가 안일한 생각을 했다는걸 느낌 대부분 물론 저도 그렇고 원래 한국어로 대화하던 사람들이 한사람을 위해 수화를 공부하는 모습자체가 여친 입장에선 동정이 아닌 나를 위해 이렇게 노력해는 모습이 고마운거지 이런 대우를 살아가면서 받아본적이 없으니까
다들 좀 착각하시는데요 청각장애인들과 대화할때 더 또박또박 말하는거 좋지만 크게 말하던가 원래 속도의 대화보다 느리거나 빠르게 말하는게 문제지 평소대로 해주시는게 더 좋고요. 크게 말하시면 더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영상에서 좋은 부분도 많았지만 몇게 사람들 착각하기 좋은 요소가 들어가..있어서 말해보네요. 훈훈한 내용 좋았습니다! 밝은 곳에서 대화하기 필담이 좋은지 그냥 대화가 좋은지 먼저 질문하기.대화시 목소리 크기는 같아도 괜찮지만 입 주위를 가리는 물건만 없어도 좋아요. 세상에 이런 좋은 분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OFFICIAL MV]] เอิ้นขวัญให้อ้าย- อ๊ะอาย สกุณาพร | ค่ายเพลงเป็นหนึ่ง](http://i.ytimg.com/vi/83x6L3X3qh0/mqdefault.jpg)
와...감동이다...
저 친구처럼 무조건적인 배려가 아니라
그 사람이 원하는 배려를 티 안 나게 해주는 게 중요함...
모르는 거 같아도 다 알게 됨 나중엔
어니언 1000번째 좋아요는 내껑!
어니언 전 꾸준히 모르던데...ㅋㅋㄱㅋㄱㄱㅋㅌㅌ
이게 정답
마지막 수화는 배려해줬단게 좀 티날지도 모르지만요 ㅋㅋ 만나기 전부터 주변친구들한테 미리 말해서 주의하도록 하고 하는거보면.. 사연의 주인은 정말 좋은친구 둔거죠
처음엔 저도 배려해주고 도와주는 티 안내는게 맞는 것 같아서 안냈었는데 상황에 따라 티내는게 이득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티 안내는게 아름다워 보일 수 있겠지만 나중에 오히려 맘상하는 일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티 안내야 할 상황에서만 내지 마시고 다른 상황에서는 티 내는게 맞더라구요.. 모르는거 같아도 나중에 알게된다라.. 정말 티 안내면 상대는 몰라요. 알게되면 나도 모르게 티를 낸거죠.
역시 유유상종인듯 친구 애인 가족 배우자 배우자 가족들 욕하는 것들만 보다가 이거보니 마음이 훈훈 해지네요
hyonkwan yun 그러게요
..
그러므로 1000번째 좋아요는 제가!! 훈훈해지네욥
와...처음보는데 제목보고는 막대하는줄 알앗는데 아니엇고 수화까지 연습하다니...요즘에 저런분들 되게 한치않는데 제보자분 좋은친구분들을 두셨네요..😃
유삼 yousam 인저어유ㅠ 제목보고 수화로 욕한줄 알았는데. . .너무 감동이다, . .
완전 인정이에여
나는 수화하면서 귀안들린다고 놀리는건줄...
오히려 이런게 주작같아서 믿기힘들정도로 아름다운 이야기☆
한치 맛있지
아 ㅜㅜ 제목에 ..이 붙어있어서 안좋은 줄 알았는데 완전 속았네요 보통 안속는뎅 ㅋㅋㅜㅜ 친구분들이 저렇게 배려심 넘치고 하는 행동이 예쁘니 카톡을 보낸 본인은 여친에게 엄청 잘해주겠다 란 생각이 드네요 정말 좋은 친구를 뒀네요!
저게 진짜친구지 친구하나 잘사겼네
악동 ㄴㄴ 친구 하나가 아님 최소3~4명이상일듯
그리고 역시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네 ㅎ
내 애인도 청각장애인인데 이런 친구들 만나기 정말 어려운데.. 정말 내가 다 고맙다 행복한 연애하고 동시에 이 좋은 친구들 놓치지 말고 오래오래 끈끈한 우정으로 함께하기를. 고마워요 이런 이야기 함께 나눠줘서.
Boda Kim 저에게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진다
온혁진 온혁진 있네
혁진이도!
정말로 따뜻해졋다 춥기도 춥고 허전한 마음이 온기로 채워졋다
눈물로라면끊였다....
온혁진 ㅇㅈ...
친구 존나멋지네
권혁진 권혁진밑에
아놔 염병할 친구면 당연한 건데 뭘 저렇게 난리야 근데 당연한게 당연하지 않게되버린 현실이 참 씁쓸하네요
셋쇼마루 에초에 이건 당연한게 아닌데 지랄이네
셋쇼마루 존나 지는 명언했다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상황에 맞지 않는 말같은데
배려하는 방법을 배워갑니다.
진짜 죄고네요
이씨 왤케 다들 성격이좋냐고ㅜ 친구여친배려한다고 수화배워간 친구나 그 친구나 역시 끼리끼리어울린다고 이렇게 세상 좋은사람끼리 만나냐ㅜ 그여자친구도 좋은사람일듯 그러니까 이런남자와 그에맞는 친구를 만나지 아아아아아아 너무훈훈해지는밤이야ㅜ
친구도 친구지만 고마워할 줄 아는 남친도 진짜 멋진 남잔거같다 엄청사랑하나보다
근데 나도 한쪽 귀 안 들린지 19년 됐지만 수화는 안 배웠음 사람 많은 곳에서는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사회생활한지도 8년 넘었고 말 안하면 전혀 티 안남 가끔 사오정이 되긴 하지만 사람들은 진짜 안 들려서 그런지는 인지못함 보청기도 해볼까 해서 검사해보니 일반 보청기는 안되고 하려면 머리쪽을 째서 좀 수술을 하는 방법밖에 없대서 포기 보청기도 신경이 살아있어야 가능하다는데 그거라도 가능한 사람은 운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함 나머지 쪽은 아직 건강해서 그렇다고 장애등급을 받을 수도 없음ㅠ진짜 눈과 귀는 잘 관리해야함 의문스러운 것중 하나는 안경을 낀 사람들에겐 아무렇지 않게 대하면서 왜 귀가 불편한 것에는 사람들이 예민하게 반응하는걸까 하는 생각도 했음
youngeun ko 그건 님이 귀가 불편해서 다른 사람이 예민하게 자길 받아들인다고 생각하는 거인듯. 사지멀쩡하고 의사소통잘되고 정신에 문제 있는 것도 아닌데 뭘 누가 예민하게 받아들임?? 위 예시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겐 배려차원에서 본인이 하기 힘든 건 도와주긴 하지만 귀 불편하다고 도와줘야할 게 따로 있음??? 그냥 자기 일은 알아서 하는 거고. 의사소통되니 도움필요한 일에는 님이 사정설명하고 도움요청하면 되는 거고ㅇㅇ..
굳이 도움필요없는데 괜히 신경써줄 여유도 없을 뿐더러 나서서 챙겨주거나 그러진 않음. 솔직히 신경쓰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도움청한다고 거절을 하거나 싫은감정이 생기거나 하진 않음. 그냥 다른 아무든 자기재량으로 어렵고 힘든 일 도움청하면 들어주는 거랑 뭐가 다름???
공부못하는 애가 잘하는 애한테 도와달란 거나 왜소한 애가 무거운 짐 같이 들어달란 거나 다를 바 없다고 봄.
다른 사람들이 선입견가졌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그쪽의 선입견임. 나 살아가기도 바쁘고 내 몸 내 식구 건사하기도 힘듦. 남 신경써주고 남이 어떤가 돌봐줄 여력 전혀 없음. 근데 내 재량으로 안되는 일이 있을때 얼마나 힘들고 짜증나는 지 아니까 남이 그런 상황에 처했고 도움 부탁했을 때 거절은 안함.
같은 말 반복하는 거 같긴 한데 요점은 그거임.
님재량으로 안되는 건 도움 요청하셈. 세상그리 쉽지 않음. 혼자 꿍하고 내 단점말하면 남이 비웃을 거다 혹은 더 예민할거다라는 생각말란 거임. 내 나이가 많은 건 아닌데. 지키고 돌봐줘야 할 식구들이 생기고 책임져야 할 것들이 생기다보면 그럴 정신도 없이 바빠질 거임ㅇㅇ 힘내셈.
youngeun ko 사연분은 한쪽귀만 안들리는게아니도 한쪽귀 안들리는데 다른한쪽귀마저 안들리기시작했다잖아요 그러니깐 수화를 배우고 감동을 받죠
귀 양쪽 차이가 크면 장애등급 받을수 있을 수도 있어요 항목중에 차이가 몇 이상인 경우 있어요
최고은 근데 제 경우는 예전에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에도 입원했던 경험이 있는데 그때 장애등급 받으라는 얘길 들은적이 없는데 검사를 다시 받아봐야 하나요?! 채용신체검사 때도 별무리 통과된거로 보아서는 장애등급을 받으려면 최소 한귀의 손실이 80db이상, 다른쪽귀 손실이 40db이상 이 사항에 속하지 않는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눈은 어차피 보이는거만 감지하는데 (하지만 우리의 감각의 제일 큰 부분이 시각) 청각은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감지 하잖아요.. 혹시 탈무드의 장님과 랜턴 아세요?? 장님이 야간에 랜턴을 들고다니는 이유는 자신이 보기 위해서가 아닌, 다른 사람이 자신과 충돌하는걸 막기 위해서였죠... 시각은 좀 모자라도 썬글라스 끼고 지팡이로 더듬더듬하면 친절한 시민분들이 도와주시지만 청각은 외관상 티가 잘 안나서 귀에다가 깔대기를 끼우고 다녀도 저 사람 이상한 사람이다 이러지 귀가 안좋은 사람인겁다.. 이러진 않죠
무엇보다 예민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대화.. 소통이 힘들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진짜 공감된다. 나도 선천적으로 한 쪽 귀가 정상인보다 떨어져 잘 들리지 않을때가 있는데 학교에서는 소규모학교거 유치원때부터 같이 다닌 친구들이라서 내가 잘 들리지않을때를 위해 조금씩 크게말해주고 한 사람 한사람 말해주는데 정말 고맙더라... 가끔 다른 사람에게 못들어서 한 번더 물어보면 짜증내고 그냥가는 사람이 많더라...
다행이네용 정말 좋은친구들사겨서 ㅠㅠ 나중에나아지길 바랄게용
칭구들 배려 클라쓰 진짜 오지네요 ㅋㅋ 부럽 나도 저런친구들 가꼬싶당 ㅋㅋ
ㅋㅋㅋ난 두귀멀쩡해도 평소에 사오정 대답함 ㅋㅋㅋㅋ
한쪽귀 양쪽귀 다들리고 안들리고 뭐가 중함?
다들 지들 듣고싶은대로만 듣는 세상인데 ㅋㅋㅋ
이혜린 ....명언같다....존경합니다!!(?)
와... 진짜 맞는말입니다...
이혜린 명언이다.......
당신의 마인드를 존경합니다
전총무 멋지당~!
아주 칭찬햇
뭐를 칭찬해오ㅋ ?
시비
시비시비
*ㅈㅅ..*
12....
((ㅊㅁ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배려는 말로하는게 아니죠 ㅎㅎ멋있는 진구들이네요 좋아요 100번 누고싶은데 한번밖에 못하는게 아쉽~*
아 뭐야..처음부터 울컥했음..진짜 너무 예쁘고 멋진 사람들이다.부모님이 자식들 한번 잘 키워놓으셨네 자랑스럽겠다ㅎㅎ헝 나도 저런친구ㅠㅠ와..그냥 감사합니다 다들
티나게 도와주려하면 오히려 더 불편한데 이분들은 정말 상대를 배려해주네요
(내 주변에 저런사람이 있어야되는데)
친구의 애인을 배려해 주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ㅜ 제 친구 중에서도 청각장애인은 아니지만 소아마비인 친구가 있거든요 그 친구를 도와주면서 한 번씩 힘들어서 그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후회스럽고 미안해지네요 ㅠ
와씨ㅠ울엇당ㅠㅠ멋진사람들 엄지척
진짜멋지다..친구 여자친구위해서 수화도 하면서 친해지려고노력하다니ㅠ
주반 힘내세영ㅜㅜ몇살이세욥?^^
친정엄마가 한쪽귀가 전혀 안들리시는데...어릴때 친구들이 놀러와서 인사해도 안받아주시고 내가 조잘거려도 잘안받아 주셔서..,사는게 힘들다보니 그러시나보다 그냥 그랬는데 ...얼마전 전화통화하다가 자꾸 못알아들으셔서 순간 고래고래엄마에게 짜증을 냈는데.. "엄마 한 쪽귀가 원래안들려 미안해..,"그러시는데 전화끊구 얼마나 울었는지...이제껏 일들이 하나하나 다 떠오르고 무심하고 무심한 몬난딸ㅠㅠ 괜히 이거 보다가 ...엄마에게 전화해야겠어요
진하이 괜히 시비터는건아닙니다만 어머니께서 들리는 한쪽귀로 전화를 받으시면 되는데 왜 안들리시는 쪽으로 받앗을까요..
Jh Lee 생각해보니 그렇네!!??
Jh Lee 아~~시끄러운곳에 계셨어요 아직도 공장에서 일하시네유~~ 안들리는 쪽으로 받지 않아도 한쪽귀가 안들리면 반대쪽도 일반인들 처럼 잘들리지 않는다고해요 늘 두통도심하시고요~~이런댓글 ㅋ에 답달고있는 저 뭐죠-,.-;;;에휴...
힘내세요!
진하이 네.. 괜한걸 물어봐서 맘 상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어머니랑 좋은 모녀관계 유지하셨으면 좋겟구요 저두 다시한번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된거 같아 감사하네요~!! 힘내세요!!
아주 이쁜 친구들이네요 배려심도 깊고.
좋은 친구란 친구의 소중한것도 존중해주는 사람이다
Be brave Be kind 인정각
친구를 위해 노력하고 배려하는 친구도 또 그런 친구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할줄 아는 친구도 둘 모두 너무 멋지네요.
와... 다른 약간 마음씨 안 좋은 사람 같으면 놀리거나 개무시 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일심동체로 한 사람을 배려해주는 것 보니 감동적이네요.
전총무멋져여!! 글고..수정?...내이름과 같군..(세상애 사람들이많으니 수정이라는이름도 많을수밖에)
일찍왔으니 하트를 내놓아라!
[LV.811]예 히 요기
twice tagram 감쟈합니다♥
좋아요 줄게
뭐지 이 규ㅣ요미는..
-「공식귀요미」메딩 제 감동 내놓으세요
저런친구 하나만 있어도 인생 반은 성공했다고 보면됨
Day line 맞아요.. 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이해주는 친구 1명만 있으면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게 되니까요~^^ 솔직히 그것만 이뤄도 인생성공한 거 아닐까요?
저게 친구지..
감동.카톡보는데.눈물이~ㅋ친구분들이배러심도많고.무지착하시네에.좋은친구분들이옆에계셔서.힘이되겠어요.부디여친많이챙겨주시고.영원한사랑되시길~~♡♡
와... 한국에도 저런 사람이 있다니... 나도 저런 사람만 있었으면 좋겠다!!!
유희영 그 전에 님이 그런사람이 되는게 더 쉬운 일 아닐까요
유현주 그런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여자친구 입장 이여서 귀가 불편한건 아니지만!!
L EXO 자신이 그런사람이라니..
진짜 친구분들 마음이 너무 착하신거같아요!ㅠㅠ♡♡
친구는 저런 친구를 사겨야된다 ㄹㅇ 저런게 진짜 평생가는 우정임
진짜 감동이다.......
저렇게 해주는 친구 있음 좋겠다~
퍄...훈훈하다 오늘 저녁 내방 보일러는 안때도 될듯
제3자가 봐도 예쁜마음이 느껴지는 좋은친구들이네요~괜히 내가 다 고마운건 왜인지~^^감동받고 갑니다^^
오랜만에 밝은 주제네요
이런거 좋아요 헤....
ㅠㅠㅠㅜㅜㅜㅠㅜㅜㅜㅠㅠㅠ눈물 ㅠㅠㅠㅠㅠㅠ 저런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게 너무 부럽다. 본인이 좋은 사람이니까 그런거겠죠?ㅠㅠㅠ멋있다
커피라떼하나
사랑하나
이모티콘
하나씩주문이요
프로아재댓글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 수정이란분은 감동받으셨을것같아요.
감동적이예요ㅜㅜ
놀리거나 그러지않고
잘 이야기할려고 수화하고
배려넘치는친구분이네요.ㅜㅜ
이런친구 흔치않아요ㅜㅜㅜ
음..... 일찍왓나?
ㅣ ㅅ ㅣ ㅇㅅㅇ ?ㅇ?
스페셜로얄부계정 좋아요..ㄷㄷ
주스[ARMY]
999이니 내가 1000을 만둘어주지!
(초반죄송합니당..)
와ㅠ 진짜 배려하는거 너무 보기좋다ㅠ
와 멋쟁이....bb
유유상종.. 혹은 끼리끼리 만난다죠.. 끼리끼리 만난다는말은 사실 나쁜뜻에만 쓰이는데 ㅠㅠ 이렇게 좋은사람들끼리 만나서 이런거 하나 보여주는게 너무 좋은것같아요 그래서 내가 주변 친구들이 안좋은갑다..흙
나도 저렇게 착한 친구들 사귀고 싶다
귀가 불편한 친구를 위해서 친구들이 힘써주는거 보기좋고 훈훈하네요
어디 불편한 사람보고 막놀리고 비하발언 하는 분들 이런거 보고 본받으면 좋겠네용..
멋진 친구들~~~~♡♡
친구멋지네요
바람피는거 카바쳐주는 친구들보다
너무나근사한친구들이네요
마음따뜻한사람들 행복하시길
수화로 욕한줄 알고 욕하려고 들어왔다가 박수치고 떠난다
좋은 친구들이네. 저런 배려심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한쪽귀 안들리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니어쳐지윤네 화이팅!ㅠ
총장반기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곀ㅋㅋㅋㅋ
저는 둘다...ㅠ
감정소 ...? 두귀 다 안들리세요?
[보보] 호우덕 예ㅠ 그래서 보청기 껴요
친구분도 남자친구 분도 정말 착하신거 같네요..저도 아픈곳이 조금 많아서 친구들이랑도 많이 못 놀고 조금 그러거든요 긴장두통(?)이랑 누웠다가 일어나면 앞이 막 안보이는데 아무튼 저도 저런 남자친구 친구 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세분다 행복하시길 빌게요!♥♥♥!♥
목소리의 형태 니시미야가 떠오른다...크뷰ㅠ후유증이 또 ㅠㅠㅠ
ㅋㅋㅋ저도
츠키!
이재웅 저두...후유증 개심한 영화...ㅠㅠ
이재웅 아우 저도 ㅠㅠ
진짜 좋은 친구분들과 좋은 남친분을 두셨네요.. 진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 저런 분이 진짜 친구죠 진짜ㅠㅠㅠㅠㅠㅠㅠ
일찍왔다!
친구분 진짜 너무너무 멋있다.. 감동적이야.. 저런분이 진짜 친구지.. 친구하나 잘사귀셨네.. 대박
저런게친구지ㆍㆍ
남진친구도 멋진분인데 그 친구분들도 전총무라는분도 정말 멋진분이네요..
정말 보면 왜 사귀냐고 너 힘들게 그냥 헤어져라고 하는 친구들이 더많을텐데 ...순간 저도 배려라는것이 이런것이구나~라는걸 느꼈어요..정만 감사합니다
저렇게 배려하는 남친의 친구를 사랑했네,,, 뭐 이런건 없길 바라며
가...감동파괴괴...
세상은결막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은결막염 알고봤더니 사각관계였던거임...!!!
세상은결막염 둘다 착해서 그런일은 없을듯
나중에 알아도 .
눈치가 있는분은 이미 눈치챗지
사람들은 가치관이 다르고 생각하는게 다르고 성향이 다르다
혈액형이 다르듯이
혈액형이 같을뿐 성향은 다르고
그래서 사회는 타인에게 이해와 배려가 필요하고 말 한마디라도
이쁜말 고운말하는것이 정석이다
참 보기좋고 이쁘다
너무 좋으면 안되서 인가
너무좋으면 눈물이 나던데
그 여성분도 너무좋으셨나보네^^
진짜남자들의 우정..
다들 좋은 친구들 이네요. 갑자기 그노래 가사가 떠오르네요.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변치 않는 우정 영원하시길~
제목보고 안좋은일인줄 알았는데 다행이네 남자분 좋은친구분들 사귀셨네
와 저도 청각장애인인데 이 영상 보고 너무 공감되네요 청각장애인이라고 항상 무시받으며 살아왔는데 청각장애인을 이해하고 배려해주고 도와주는 저 친구분들에 새삼 감동하고 가네요 너무 감동적입니다 이런 사람이 있다는걸 또 한번 더 깨달고 갑니다
...왜 이제올리냥
＿＿＿＿＿
／＼＿＿＿＿＼
|￣＼∩・ω・) ＼
| ｜￣￣∪￣ ｜
저럼 사람.....별로 없어요...다..자신들이 먼저일수도 있거든요..좋은친구 있어서 좋겠어요......오래 지내셔야해요....!꼭이요 싸워도 화해하시고.........돈문제는 공평하게 ....평등하게 살아가는세상됩시다....
○ | ○
(----) ♡♡♡♡
진짜 친구는 저런 친구 사겨야 되는데...내 친구는..크흠
친구분들의 인격에
사랑과 우정이 다~녹아있네요
마음이 훈훈해지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카톡임
왔으니깐 베닷이랑 하트 만들어놔
(굽신굽신)
아무렇지 않게 이해해줘서 고맙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ㅠㅠ
전부 다 아름다운 분들끼리 친하시네요ㅠ
반성하게 되네요 진짜ㅠㅠㅠㅠ
저희 엄마도 귀 한쪽이 안 들려요...
뚱치
신체적 장애는 죄가 아니에요
친딸 성추행 하는 친부란
놈이 진짜 장애가 있는거니까요
어머님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살아달라고 저 대신
말씀 전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자녀분도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뚱치 이건 응원해줘도 적반하장이네 급식충새키ㅡㅡ
염승훈 니가 뭔상관?상관 쓰지말고 꺼지셈 남에 일에 다 신경쓰지 말고 니 이름 염병하는 승훈 이여서 염승훈 이지 그리고 그건 응원이 아니라 걍 말하는거임 근데 나 급식충은 맞음
뚱치 이게 왜 응원이 아니죠? 어머님께 건강하라고 전해드리라는게 응원이 아니면 뭐죠?
진짜 이거 보고나서 마음이 편안해졌다
저게 실화이던 픽션이던 진짜 친구들이 마음씨가 따듯한 사람인걸 느꼈다
며칠전 청각장애인에 관한 애니메이션을 봐서인지 친구들이 배려해주는 모습이 진짜 마음이 편안해짐
그후...수정이는 scv를 타게 되었다...
김도영 달달했는데 미친댓글 하나가 깨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상생활가능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도영 ㅋㅋㅋㅋㅋㅋㅋ
김도영 ㅈㄴ 미네랄만 캐겠넼ㅋㅋ
헐..저런친구들있으면 정말 마음이 따뜻해질듯..역시 우정이란..♡♡♡♡♡♡♡
잠만 톡 한 시간이 새벽 5신데? 방금 여친 데려다 줫다며 ㅋㅋㅋㅋㅋ
이하지. 하.. 저도 알아여 ㅋㅋㅋㅋ
이하지 장난치신거 같은데욥?
옐로아리. 마자여 장난친건데 하지님이 진지하게 받아드리심ㅁ..ㅜ
[ 잡덕] 이노 드립도 드립답게 쳐야 드립으로 느껴지지요. 아무리봐도 진심으로 카톡시간에 의구심갖고 주작이라고 댓글로 표현한거로밖에 안보여요
ㅇㅈ..드립도 드립같이 쳐야지
진지하게 해놓고 남탓..
복이많으신가봐요
친구분들이랑 우정 영원하시고 수정씨랑 사랑 영원하시길..
전총무랑 수정이가 사겨도될듯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 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후로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이런 개막장드라마틱한 ㅋㅋ
생각하는 수준보소;;
성이름 장난인데 ㅠ,ㅠ 님한텐 진심으로 들렸다면 대단히 죄송힙니다 ㅠㅠㅠㅠ^
친구분 나쁜줄알았는데...
완전 감동! 그리고 친구잘둔듯해여 어떻게 수화를 연습하고...제가 다 고맙네여
우와..저도 장애가 있는 친구들을 보면 뭔가 대놓고 도와주고 싶은데 막상 눈 앞에 있으면 잘 못도와줄 것 같아요. 근데 저기에 나온 친구분들이 하신 행동 너무 멋지신 것 같습니다...
진짜 친구들 배려심 쩌네 티내면 기분 나빠할수도있을까봐 티안내고 자연스럽게 배려하는 모습~~ 정말 보기좋네요~~
내아들 신준서
아빠가 많이 사랑한다
아들 세상엔 좋은 사람이 많아
그니까 당당하게 살자 아들!!!
장애는 부끄러운게 아니야 조금 불편한거지 난 우리 아들 믿는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친구가 정말 멋지네요 배일을 벗겨주다니
사람은 다똑같고 차별대우없어지길바랍니다!!
헐ㅠㅜ너무 감동이다ㅠㅠ나도 같이 보면서 눈물났는데..힛..나도 저런 친구 있었음 좋겠다ㅠㅜ
술친구 밥친구는 진짜 친구가 아닙니다 저렇게 안보이는 곳에서 세심하게 배려해주는게 진짜 인생 친구죠. 감동적입니다
멋지고 인성바른 좋은사람들
늘 행복하시고 건강들 하세요
왜 눈물이나지...
멋진친구들...
오래오래 사랑 우정 기도해요~♡
참 훌륭한 젊은이들이네요.ㅎ
훈훈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와...어쩜 세상에..어떻게 이렇게 멋지신 분들이 있을수 있죠?ㅠㅠ 그저 부럽네요~ 훈훈합니다!!
감동적인거 너무 좋아요.... 감동적인건 감동적인거고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야기 주인공분 그리고 그분의 여친과 친구분들. 행복한 삶 만들어나가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아 울컥했네... 우정도 사랑도 보기좋네요ㅎㅎㅎ
부럽다.... 정말좋은 친구두었네요 훈훈이 따뜻을 넘어 심장이 탈뻔.....ㅎㅎ
두분 모두 참 좋은분이시네요 ❤❤❤ 우정 사랑 오래가세욤!!
좋은 친구들 이다 ㅠㅠ 오래오래 꼭 행복하게 사세요 !!!
속된말로 끼리끼리 논다고... 자신도 분명 인성좋고 착하니까 저런 배려심깊은 친구들이 곁에 있는거겠죠.
저게 당연하다는듯이 이야기하는데 사람이 자기가 겪어본게 아닌이상 저게 뭔데 대단하지?라고 느낄순있음 원래 사람이란게 본인이 안전의 위치에있으면 그 고마움을 모르고 살아가는거 상대방의 어려움을 겪고나서 아 이걸 못한다는게 정말 아쉽고 어렵고 내가 안일한 생각을 했다는걸 느낌 대부분 물론 저도 그렇고 원래 한국어로 대화하던 사람들이 한사람을 위해 수화를 공부하는 모습자체가 여친 입장에선 동정이 아닌 나를 위해 이렇게 노력해는 모습이 고마운거지 이런 대우를 살아가면서 받아본적이 없으니까
멋지네... 이게 진짜 남자고 사랑이지 어디서 말도안되는 여혐에 묻지마 살인에 별것도 아닌 거로 김치니 된장이니 걸레니 떠드는 쓰레기들이 인터넷에 판치는 세상에 이런거 보니 참 멋지네요 이렇게 서로 배려해주는 좋은 사람들 얘기 자주봣음 좋겠네요
정말 눈물 펑펑나네요 점점 이런 마음이가득한세상이 오길 바래요!!
다들 좀 착각하시는데요 청각장애인들과 대화할때 더 또박또박 말하는거 좋지만 크게 말하던가 원래 속도의 대화보다 느리거나 빠르게 말하는게 문제지 평소대로 해주시는게 더 좋고요. 크게 말하시면 더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영상에서 좋은 부분도 많았지만 몇게 사람들 착각하기 좋은 요소가 들어가..있어서 말해보네요. 훈훈한 내용 좋았습니다! 밝은 곳에서 대화하기 필담이 좋은지 그냥 대화가 좋은지 먼저 질문하기.대화시 목소리 크기는 같아도 괜찮지만 입 주위를 가리는 물건만 없어도 좋아요.
세상에 이런 좋은 분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귀한쪽이 안들리는 사람으로써 저 기분 너무 잘 이해되네여.. 좋은 친구분들 두셨네여 부러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