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나하나 댓글을 다 달아드려야 되는데.... 이 영상에만 거의 900개의 댓글이 달려있어서 물리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네요... 주시는 관심과 애정이 커지면 커질수록 거기에 더 잘 보답해야 하는데 그게 참 힘드네요. 영상 꾸준히 만드는 것 말고도 다른 방법이 있을지 계속 고민해보겠습니다.
강두는 여전히 한강둔치 매점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은 여전히 위험에 방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TV에서 자신과 관련된 뉴스가 나와도 강두는 이제 신경 쓰지않습니다 (국민들은 더이상 언론을 믿지 않습니다) 그는 더이상 예전처럼 졸지않습니다 (국민들은 사건 이후 경각심을 가집니다) 자신에게 닥칠 위협에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무장단체나 자경단의 출현을 암시) 항상 저 어둠속을 예의주시하게 되었습니다 (국민이 스스로를 지켜야하는 현실) 저 한강 둔치의 어둠속에는 다시 괴물이 자라나고 있을지 모릅니다 (제2의 사고를 암시하며 되풀이를 암시) 그리고 강두는 여전히 그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대구지하철참사,세월호,광우병 파동, 조류독감,메르스 등등 한국 내에서 일어난 모든 큰 사건들의 집합이 이 괴물이란 영화같습니다 괴물 이후에 일어난 사건들까지도 이 영화와 너무나 일치하는게 소름이 끼치네요 몇년이 지나도 달리지는게 전혀 없는 정부의 상태를 보니 통탄스럽고 분노까지 차오릅니다 차라리 무정부국가가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홉스의 사상과는 다르게 대한민국은 무정부국가가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분명 이 영화를 봤습니다만, 그 당시엔 초딩일 때라 단순히 재밌는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물론 지금은 영화 속 정부의 답답한 행보라던지, 그 미군 장교의 또라x 짓은 보입니다만, 영화를 이렇게 깊게 볼 생각은 못 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이러한 메시지를 알아채지 못했던 나는 영화를 제대로 보지 않았다는 생각도 들고, 만약 봉준호 감독님이 이 영상을 보면 고마워 할 것 같네요. 모르고 지나친 사람들을 위해 이런 영상도 만들어 주시고 감사합니다.
우리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 하나,그리고 무심코 낭비한 모든 것들이 차곡 차곡 쌓이면서 문제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서 계속 자라나고 자라나 결국 손 쓸 수 없을만큼 커져 우리 인간에게 돌아옵니다.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행동하는 것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계속 신음하며 울부짖고 있습니다.저 괴물을 만든것이 누구일까요? 스모그나 산성비는 누가 만들었을까요?우리의 면역력을 계속 떨어뜨리는 물질들은 대체 누가 만들고 있는걸까요? 지구가 뜨거워져 생태계 변화를 일으키는 그 '존재'는 뭘까요? 우리의 삶을 다시 되돌아보는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와... 소름돋네요 영화볼땐, 그래 픽션이니까 한국사회 풍자할려면 저렇게 과장도 해서 보여줄수도 있겠지 싶었는데, 벌써 2주기가 되어가는 그 사건과 다를바가 하나도 없네요... 사건 원인도 대처방법도 너무나 분명한데, 오히려 그걸 가리려는 언론이나 정치적 프레임을 씌우는 정치인들... 당연하지 않은게 당연해져 있는 현실이 영화보다 더 슬프네요
이번리뷰는 진짜...레전중에 하나가될것같아요...왜백수님이 괴물영화를리뷰했을까하면서 들어왔는데...소름돋았네요... 우리는 매년 이런가슴아픈사건을겪는것같아요 그런데 변한것은없어요 항상 일어나고 분향소 슬퍼하고 원인규명을바라면서 또잊혀지고...너무잘봤습니다...오늘에알맞네요
와...........소름................ 봉준호 감독의 통찰력과 선견지명에 한번 놀라고, 백수골방님의 풀이 능력에 두번 놀랍니다..... 꿈보다 해명이라고 약 10년 전의 영화를 이제야 제대로 보게 됐네요. 저를 포함해 이 영화를 봤던 사람들 조차도 영화가 궁극적으로 말하는 바가 아닌 괴물 CG같은 것들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졌는데..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네요.
그때 봤을때는 그냥 무섭다.....괴물이 나타나면 정말 무섭겠다...하고 끝냈었는데 이렇게 다시 봐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이런 재난과 사건사고, 무책임한 정부의 대처, 그리거 언론의 잘못된 초점 그 자체가 괴물이고 공포였다는걸 알았습니다. '괴물' 정말 봉준호감독은 인간이 아니네요....존경합니다....
2024 년 9월이지만 생각이 날 때 마다 종종 찾아와서 영상을 보곤합니다. 영상이 만들어지고 8년이 지났지만, 한국은 큰 변화가 없습니다. 그 사이에 출산율은 전세계 바닥이 되었고, 노인 인구는 천만을 넘어 인구 20%를 차지하는 지경이 되었지요. 미래 시대에 대한 바뀔 수 없는 암울한 전망만이 존재하는데도 온갖 악인들은 이런 상황에서조차 자신의 배를 불리기 위해 국가의 시스템들을 좀 먹고 해체해가고 있습니다. 영화 첫 장면에서 관객을 보며 말하고 한강으로 뛰어 내리던 사람이 생각 납니다. 다시 8년뒤 2032 년엔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그때까지 무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미 12시가 지났지만 이 영상에서 보이는 정부의 무책임적인 행동이 마치 세월호가 생각나네요 만약 이 글을 본 어린아이는 좀 더 멋진 사람이 되어 아이들을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고 나이가 있는 분들께서는 나 하나쯤이 아닌 나 하나가 쯤이라면 바뀔 수 있겠지 라는 생각해주세요 좀 더 따뜻하고 지켜주고 싶은 '대한민국'이 되도록
처음 괴물이라는 영화를 봤을 때 정말 무서웠었습니다. 특히 트럭에 사람들이 몰려 있는데 괴물이 들어간 장면과 아이가 괴물에게 납치되었을 때 상황은... 핏자국이나 해골들을 보고 트라우마가 생겨서 몇 년 정도 한강 근처도 못 갔었죠. 이 리뷰를 보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점들을 생각해낼 수 있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저는 현서가 살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배두나가 금메달을 딴적이없는데 금메달고ㅓ 사진찍는 현서, 간호사와 함께 사진찍은 현서를 보며 살아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봉준호의 입장은 시나리오상 현서가 죽은것이 맞다고 하였고,제 주장이 억지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는 영화를 보는 각자의 관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서는 살아있다고 생각하고, 뒷얘기를 꾸며보는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영화는 영화니까요...
사실 괴물이라는 영화는 수십번도 본 영화라서 어떤 얘기를 하실지 대략 감이 잡혔는데....영상을 보면서 '병의 먼지' 디테일의 의미까지 말씀해주시는거보고...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ㅠㅠ 모든 장면에 담긴 의미를 되세기며, 다시한번 괴물이 보고싶어지네요^^영상 꾸준히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곡성] 당신이 모르는 숨겨진 비밀 1](/img/n.gif)
제가 하나하나 댓글을 다 달아드려야 되는데.... 이 영상에만 거의 900개의 댓글이 달려있어서 물리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네요...
주시는 관심과 애정이 커지면 커질수록 거기에 더 잘 보답해야 하는데 그게 참 힘드네요. 영상 꾸준히 만드는 것 말고도 다른 방법이 있을지 계속 고민해보겠습니다.
+백수골방 물리적아니고 현실적으로
감사합니다. 저를 포함한 이 영상을 본 많은 사람들의 경각심을 일깨워 주셔서..
컥
진짜있언던거?
백수골방 이상한데 왜 사람들은 괴물이 가는 쪽으로 도망을 가죠? 반대로 가면 될텐데 ㅋ
소재 때문에 고민 많이 하셨을것 같은데 담담하게 끝까지 끌고가시는 여유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기다리는 한국 영화유튜브 채널이 있다는게 이렇게 좋네요 ㅎㅎ 열혈 구독자로서 열렬 화이팅입니다.
오!!!!빨강도깨비 님이다!
안녕하세요
근데 전 괴물 영화를 본 기억은 있는데 그때 제 나이가 5살이라서 기억이 안 나네요
+빨강도깨비 헐 댓글 다셧어...ㄷㄷㄷ
+빨강도깨비 바쁘실텐데 항상 챙겨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빨도님 목표달성의 그날을 제가 기대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우와 목소리도 좋고 해석도 잘하시고 해서 구독누르고갑니다
와 빨강도깨비 님이 댓글을 ㄷㄷ
강두는 여전히 한강둔치 매점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은 여전히 위험에 방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TV에서 자신과 관련된 뉴스가 나와도 강두는 이제 신경 쓰지않습니다 (국민들은 더이상 언론을 믿지 않습니다) 그는 더이상 예전처럼 졸지않습니다
(국민들은 사건 이후 경각심을 가집니다)
자신에게 닥칠 위협에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무장단체나 자경단의 출현을 암시)
항상 저 어둠속을 예의주시하게 되었습니다
(국민이 스스로를 지켜야하는 현실)
저 한강 둔치의 어둠속에는 다시 괴물이 자라나고 있을지 모릅니다
(제2의 사고를 암시하며 되풀이를 암시)
그리고 강두는 여전히 그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강두가 누구가 누구에요?
팜삼 송강호요
가렌장인남부정씨!!
???설정인가요???
엥 형이 왜 여기서 나와..
지금보니 정말 소름이네요 본질은 저멀리고 잿밥,먼지에만 치중하는데다 보여주기식 대처까지. 단순한 괴수영환줄 알았는데...
소름돋는게 반미주의 영화인데 반한적 요소가 더 크게 작용해서 묻힘ㅋㅋㅋㅋㅋ
괴물은 정부 . 기관. 개인들이 보는 하나의 허상이었던 것이죠.
문제가 있어도 받아들이지 않는. 그냥 하나의 허공.
이게 소름돋는 영화인게 아직까지도 변화지가 않음 이 문제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원태 ㅇㅈ
조원태 뭐가여?
최기웅 본말을 전도하는 정치인들 언론인들 그리고 그걸 깨닫지못하는 국민들
최기웅 깨닫지못한최기웅
권경훈 제 실명을 그렇게 대놓고 말합니까? 기분이 나쁘네요
괴물 CG 왜캐 자연스럽지 ㄷㄷ
이당시 치곤 엄청난거 아닌가요 ㄷㄷ
이전에 용가리나 이후에 나온 디워라든지
해운대, 차우, 미스터 고, 대호, 옥자, 7광구, 그리고
전에 나온 신과 함께도 나왔다시피 ㅋ ㅋ ㅋ ㅋ
부라퀴 신과함께는 cg는 맘에 안들던데..?
@@mallinhaesam5509 걍 애니메이션 보는 느낌 ㅋㅋ
미이라1보고오셈 1995년작품인데 너무자연스러움
ㄷ8ㄷㅈㄷ6
우와 대구 지하철 참사 유가족 디테일 대박
대구지하철도 노무현탓 괴물창조도 노무현탓
@@dogdozi 쿵쾅이 친구 일베충 여깄노 ㅋㅋㅋ
@@박성호-b3o 응 베충 아니야
@@새벽감수성-r2w 둘다 노무현정권이라고 눈치 씹종범이네
@@dogdozi 일베 어매없지않냐? 아 근데 넌 배충 아니니깐 어매 잘 살아계시지?
아니야? 설마 아니겠어ㅎㅎ
봉준호가 괜히 탑클라스가 아니구나
그리고 또하나의 명작이 탄생했습니다.
염 려…………
그리고 하나의 장르가 되었습니다..
Parasite...?
이젠 월드클래스
이거 저기 공원에서 사람들 ㅈㄴ많이 컨테이너에 들갔다가 피철철 나오고 다 처죽고 울고 비명지르고 그 장면 생각난다....존나 무서웠지....그리고 저 공원에서 열심히 싸운 외국인도 ㅈㄴ 멋있었....먹혔나? 그랬지만...
준석이 외국인 먹힙니다
준석이 저도그장면 어렸을때 충격먹었었는데
준석이 안먹히고 나중에 그냥 사망한 걸로 아는디
최단 안먹혀요 괴물 발에 주먹질 했다가 팔 박혀서 결국 잘려버리고 몸에 뭔가 나서 치료받다가 결국 수술중에 사망함
영화에서도 나오지만 팔은 절단하고 사인은 수술 중 쇼크사라고 하더군요
정부나 언론이나 변하지 않았음 오히려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세월호 유병언 사태도 본질은 이야기 하지 않고 엉뚱한걸로 관심 돌림. 공무원들은 큰 사건이너 재난이 일어났을 때 대책 따위는 없고 본인들 자리 걱정애 나서지 않음
그냥 과대적재로인한 해상교통사고인데 왜 특별법까지 만들어줘야하나요
와...8년전 글인데 2024년 정부한테 하는소리같음
대구지하철참사,세월호,광우병 파동, 조류독감,메르스 등등
한국 내에서 일어난 모든 큰 사건들의 집합이 이 괴물이란 영화같습니다
괴물 이후에 일어난 사건들까지도
이 영화와 너무나 일치하는게 소름이 끼치네요
몇년이 지나도 달리지는게 전혀 없는 정부의 상태를 보니 통탄스럽고 분노까지 차오릅니다
차라리 무정부국가가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홉스의 사상과는 다르게 대한민국은 무정부국가가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덧붙여 봉준호 감독님이 새삼 존경스러워지네요
메르스는 정말 여러의미로...
광우병은 그냥 선동에 놀아난거지
Cherin Yoo 보수애들 난리난다...
김현 그쵸 인정합니다
많은 시간이 지난 영화지만 다시한번 되돌아보며 의미를 더 깊은 알게된 영상 감사드립니다.
더 깊게 알게된
+료핸 료핸이 엉덩이♥
료핸님이당!
우와!! 료핸님이닷
***** 저도요
괴물은 어떤면에서든 대단하고 혁신적인영화였다고생각해요 괴물이라는소재에 현실성이 넘치는 연출등... 화환을 보시다니 진짜 매의눈이시네요 많이 연구하시는것같아요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저도 분명 이 영화를 봤습니다만, 그 당시엔 초딩일 때라 단순히 재밌는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물론 지금은 영화 속 정부의 답답한 행보라던지, 그 미군 장교의 또라x 짓은 보입니다만, 영화를 이렇게 깊게 볼 생각은 못 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이러한 메시지를 알아채지 못했던 나는 영화를 제대로 보지 않았다는 생각도 들고,
만약 봉준호 감독님이 이 영상을 보면 고마워 할 것 같네요. 모르고 지나친 사람들을 위해 이런 영상도 만들어 주시고 감사합니다.
"본질이 아닌 보이는 것에 집중하는 것" 미쳤다. 워딩보소. 카피라이터세요? 지린다 ㄷㄷ
이 영화가 몇년전 영화인데... 우리 나라는 지금도 그대로네요.
아타까울 타름입니다.
이명박근혜 매국노씨발개새끼들 좆 같아서 겨우 쫓아냈는데 지금은 더 좆같은 문재앙 덕분에 씨발 좆같다
더 좇 같은
우리나라만 그러겠니
@@김태형-b2e ㅇ 그건 아는데 한국의 굳이 그 장단에 맞 출 필요 없고, 한국 지리적 특성 상 훨씬 더 치명적임
잘 안 되고 있는 나라 따라 할 필요없음
그리스, 베네수엘라
@하늘푸른 그럼.. 쌍박은 DJ MC
똥치웠냐 ㅋㅋ
정말 한결같은 나라.. 지금도 우리가 먼지를 보는게 아닐까 무서워요
우리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 하나,그리고 무심코 낭비한 모든 것들이 차곡 차곡 쌓이면서 문제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서 계속 자라나고 자라나 결국 손 쓸 수 없을만큼 커져 우리 인간에게 돌아옵니다.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며 행동하는 것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계속 신음하며 울부짖고 있습니다.저 괴물을 만든것이 누구일까요? 스모그나 산성비는 누가 만들었을까요?우리의 면역력을 계속 떨어뜨리는 물질들은 대체 누가 만들고 있는걸까요? 지구가 뜨거워져 생태계 변화를 일으키는 그 '존재'는 뭘까요?
우리의 삶을 다시 되돌아보는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是谁? 你 머씨땅
是谁? 你 우왕
是谁? 你 결론은 깨진유리창의 법칙때문이라는거 맞죠,.?
오😤
김재욱 이게 뭐가 아는척이야ㅋㅋㅋㅋ 말이 안통하네ㅋㅋ
궁금해서 그러는데 저작권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엄준현 흑열전구
일부분이라 괜찮지 않을까용
광고(수입창출)가없으면괜찮은걸로압니당
흑열님이다!!잘보고있어요
또한 영화 홍보효과가 있어서 영화사에서 잘 안건드는걸로알아여 저도 괴물 보러가야겠어요
06:58 착한손
이한수이네일곱자매들초등부 ❤
와... 소름돋네요 영화볼땐, 그래 픽션이니까 한국사회 풍자할려면 저렇게 과장도 해서 보여줄수도 있겠지 싶었는데, 벌써 2주기가 되어가는 그 사건과 다를바가 하나도 없네요... 사건 원인도 대처방법도 너무나 분명한데, 오히려 그걸 가리려는 언론이나 정치적 프레임을 씌우는 정치인들... 당연하지 않은게 당연해져 있는 현실이 영화보다 더 슬프네요
이번리뷰는 진짜...레전중에 하나가될것같아요...왜백수님이 괴물영화를리뷰했을까하면서 들어왔는데...소름돋았네요... 우리는 매년 이런가슴아픈사건을겪는것같아요 그런데 변한것은없어요 항상 일어나고 분향소 슬퍼하고 원인규명을바라면서 또잊혀지고...너무잘봤습니다...오늘에알맞네요
세월호참사때 괴물,감기 라는 영화가 생각났었는데 백수골방님도 같은 느낌을 받으셨네요 영화가 곧 현실이 되고 현실은 영화처럼 해피엔딩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영상을 보다가 가슴 깊이 더욱 슬프게 느껴지네요
영화 괴물에 나오는 저 삼촌이라는 역이 되게 매력적인 것 같음
옛날엔 그저 말그대로 '괴물' 영화인줄 알았는데...다시금 되돌아 보게 됩니다. '괴물'이 더이상 자라나지 않도록...
저 박사샊
..아니 자기 나라가 아니라고 그냥 막 버리라는거군...
박사만 아니면 되는데...
김재현 괴물을 만든건 그사람일 수도 있지만 괴물을 키운건 결국 우리죠..
是谁? 你 그니까 만든사람이 더큰 잘못이죠 애초에 만들지 않았으면 키울일도없는데
???
@@have_been_kidnaped 물고기랑 도롱뇽 키우는게 잘못인가
철 없을 때 보았던 이 영화가 골방님을 통해서 저를 소름돋게 하네요. 그 땐 몰랐지만 지금보면 알 수 있는, 세세하고도 중요했던 모습들을 볼 수 있게 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들 보여주시길
개인적으로 한국영화중 손꼽을 수 있는 명작이라고 생각하는 영화... 영화가 당시사회를 어떻게 표현했는지 매우 잘알 수 있는 영화.. 어려서 본 영화지만 지금도 전혀 밀리지 않는 듯 싶네요..
보면서 세월호 참사, 에볼라 바이러스 등과 같은 많은 사건들을 생각했습니다. 안전불감증, 부정부패, 빈익빈 부익부 등 사회문제와 이를 무시하고 넘어가는 국민, 언론 등을 지적하는 의미라곤 생각하지 못했네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
전 초딩때 이거 보고 몇년간 한강에 가는게 무서웠는데..
..
저도.. 이젠 가서 재밌게잘놀고있어요 ㅋㅋㅋㅋ
+석태준 전 연가시땜에 계곡이 꺼려짐ㅋㅋ
+몽키D.루피 앜저도징그러워서연가시들어갈까봐조심스럽게다님.ㅋㅋㅋ순수했던초딩시절
+붕어빵쪼꼬 ㅋㅋㅋㅋ
시혁이 저도ㅋㅋ
한강에서 존나큰 잉어? 봤는데. . .
순간 조의영역 실사판인줄알고 개깜놀. ,
이소벨 그거 잉어라기보다에는 초어 라는고기일겁니다
화물미는할배 블루길처럼 들어왔어요..
해설이 한글자한글자 미쳤다... 영어번역해서 외국인들도 이 해설 들을 수 있게 해주세요 제발....english ver 원해요...제발 ㅜㅜㅜㅜ
와 9분이 이렇게 짧다니ㄷㄷㄷㄷㄷ
대단하십니다 정말....
화제의 영화가 아닌 불후의 명작을 다루는게 인상 적이네요,한국인이라면 한번 쯤 봤던 영화,들었던 명작을 다뤄주시는 점이 너무 좋아요,,누구나 가볍게 깔구있는 최근의 영화가 아닌,우리의 추억에 녹아든 영화를 원하게 됐어요.만드신 분의 영화를 행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어떻게 2019년에 봐도 변하지가 않네요.
정책실패의 화살을 국민들에게 돌리며 국민의 절반을 기득권 적폐로 모는 꼴이...
명쾌한 해석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
너무 오래전에 봐서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고 봤었는데 다시 봐야겠네요 ㅎㅎ
정부와 국민들에게 날리는 봉준호 감독의 씁쓸한 풍자였군요!
활쏘았던 사람 배두나 아닌가?
형진 점밖이가 붕소 맞아연^^
형진 점밖이가 붕소 전 처음에 한조인줄
2019 보는 사람
↓↓
구걸하지마셈
이 영화 촬영지를 다 돌아 봤습니다.
정말 그 장마철 여름에 찍었을 생각을 하니 봉 감독님이 대단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박해일 배우가 인터뷰에서 "개고생"했다는 말도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혹시나 촬영지 궁금하신 분들은 제 채널 함 방문해 주세요~
와...........소름................ 봉준호 감독의 통찰력과 선견지명에 한번 놀라고, 백수골방님의 풀이 능력에 두번 놀랍니다..... 꿈보다 해명이라고 약 10년 전의 영화를 이제야 제대로 보게 됐네요. 저를 포함해 이 영화를 봤던 사람들 조차도 영화가 궁극적으로 말하는 바가 아닌 괴물 CG같은 것들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졌는데..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네요.
2년 전 일이 떠오르면서.. 소름돋네요...
아 선장 ㅅ...
오늘은 4.16일 서월호의날입니다
+그런아이 서월호 가아니고 세월호에요:;;
오늘이 딱2주년날이죠..
+이효준 2주기 아닌가요?
그표현이 맞는거같은데...
진짜 제발 대통령 선거 때 라도 대선토론이라도 보고 선거하자고요ㅠㅠ
먼지를 그냥 닦지
버블파이터븍곰 나닛당신은!!!
박유빈 프언일치
그러게닦으면될걸
독극물을 버려야하는데 합법적으로 버리기엔 귀찮고 돈도 드니까 먼지때문이라고 자기랑 부하직원양심을 속이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ㅇㅈ
그때 봤을때는 그냥 무섭다.....괴물이 나타나면 정말 무섭겠다...하고 끝냈었는데 이렇게 다시 봐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이런 재난과 사건사고, 무책임한 정부의 대처, 그리거 언론의 잘못된 초점 그 자체가 괴물이고 공포였다는걸 알았습니다. '괴물' 정말 봉준호감독은 인간이 아니네요....존경합니다....
평론가 평점 8점이면 엄청 높은건데
평론가 평은 0.1도 큰 차이임 말도 안되게 높은거죠ㅋㅋㅋㅋㅋㅋㅋ
히어로물이 아닌 이런 리뷰 정말 기다려왔습니다. 앞으로도 한국 명작영화 리뷰 부탁드리겠습니다.
진짜 백수골방님 컨텐츠 최고임 ㅜㅜ
2024 년 9월이지만 생각이 날 때 마다 종종 찾아와서 영상을 보곤합니다. 영상이 만들어지고 8년이 지났지만, 한국은 큰 변화가 없습니다. 그 사이에 출산율은 전세계 바닥이 되었고, 노인 인구는 천만을 넘어 인구 20%를 차지하는 지경이 되었지요. 미래 시대에 대한 바뀔 수 없는 암울한 전망만이 존재하는데도 온갖 악인들은 이런 상황에서조차 자신의 배를 불리기 위해 국가의 시스템들을 좀 먹고 해체해가고 있습니다. 영화 첫 장면에서 관객을 보며 말하고 한강으로 뛰어 내리던 사람이 생각 납니다. 다시 8년뒤 2032 년엔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그때까지 무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 어떤여자가 불화살쏘는거 개간지던데
레몬유튜브 배두나에요 공부의신 나온 배우
한수정 선생님
배두나
저는 영화를 보자마자 영화 리뷰나 해석을 보고나서 더 진한 여운을 느끼는 편인데, 백수골방님의 리뷰는 영화를 보지 않아도 여운이 남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더 많은 좋은 영화를 리뷰해주세요
시바ㄹ 독을 한강에다가 쏟아부우면 어떡하냐
초등학교때 가족들과같이 영화관에서 본기억이나네요. 그때는 그저 괴물나타나고 한가족이 괴물과 사투를구하고 아빠가 딸을 구하는 내용에만 집중을 했는데, 이렇게 다시 곱씹어보니까 우리사회 시스템의 모순을 잘 비판한 걸작답습니다. 봉준호감독님은 정말 대단하신 분같아요 ㅎ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 괴수영화이자
제가 처음으로 극장에서본 영화고
제가 봉준호 감독님의 팬이된
결적정 계기였죠
진짜 한국 괴수영화중 최고인듯합니다
ㅇㅈ
진짜 제가 좋아하는 영화 ㅠㅠ
보이는것에 집중하는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것에 집중해야한다
8:07 명언
5:18 끼에에에ㅔ에ㅔㅔ 내 풀속성이란 말이야 끼에에에ㅔㅇ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7:10 아 저 뉴스기자님 ㅋㅋㅋㅋㅋ
봉준호... 이 사람은 알면알수록 대단한 감독이다 진짜ㅎㄷㄷ
어릴땐 그냥 거장 거장 그래서 영화 좀 잘 만드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이런 사람이 우리나라에 존재한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형래 읍따 띠리리리 띠리리 .....읍읍..!
괴로운 4월과 겹치는것이 참 많네요.
괴롭습니다..
이거 7살때 가족끼리 보러가서 눈감고 입막고 엉엉 울던거 생각난다 커서 중학교때 다시보니 어렸을때 무서워했던건 괴물도 있었지만 생각이크고나니 내가 무서워한건 저 박사와 언론 경찰이 만들어낸 분위기조성도 포함된듯
그냥 한강에 괴물 나오는 재난영화 같은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많은 뜻이 담겨있어서 놀랐어요 그리고 세월호 사건이랑 너무 들어맞아서 놀랐습니다 세상은 아직 그대로네요..
딱 요즘 사회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목소리 너무 좋아요~
괴물 영어제목이 the host(숙주)였구나..ㄷㄷ 기생충이란 제목이 괜히 나온게 아니네
01:04 저 외국인 할아버지 워킹데드에 허셸역 맡으신 분이었네...ㄷㄷㄷ
쓰레기를!!!!버리지!!!!맙시다!!!!!----
2분20초 참고
극장에서 괴물을 처음 봤을때의 충격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세월호 사건 이후에 다시 본건 오늘이 처음이네요. 오늘 이 영상을 봐서 그런지 더 슬퍼요. 우리는 왜 바뀌지 못하고 같은 실수를 하는걸까요...
7:07 에 나오신분 뉴스 진짜 재미있게 하셨는데 ㅠ ㅠ
김성현 지금도 하세요
응? 매일보는분인데?
또어쩌면 사람들이죽어가고 위기에쳐했는데 불구하고 정부는 그냥신융만하는걸보여주는걸보면 영화에서만이 아닌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여주는것 같기도하네요
난 이거보면서 느낀점이 반대로 뛰지... 라는 생각을 했음
그러다 괴물이 보고 님만 쫓아올 수도 있음ㅋㅋㅋ
어 나만그런게 아니넹
어릴때 봐서 기억이 안났는데 저런 결말이었군요.. 씁쓸한 이야기네요. 과거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정부를 믿지 못하고 여전히 그 자리에서 홀로 싸우고 있네요. 어쩌면 이제 싸우고 있는건 끔찍한 과거가 아닐지..
방금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고 잠이 안와서 돌아다니다가 이 영상을 봤는데.. 오늘은 밤을 새야 할거 같네요..
괴물이 2006년 영화네요. 봉준호 감독이 대단하게 느껴짐과 동시에 4.16일 하루 전에 이 영상을 게시한 백수골방님께도 찬사를 보냅니다.
눈앞에 흥미에만 집중하며 귀기울이거나 스스로 움직이지 않는 저 스스로 되돌아보게 만드는 평론이었습니다. 또한 스스로는 이번 투표와 관련해서 이런 폄론이 나온 시기도 적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괴물 후속작 나온다는게 언젠데 구라였나;;
제가 알기로는 비용이 너무 많이들어서 취소된걸로 알고있어요
@@박라온-q7k 지금은 그정도 투자 받을수있을꺼 같은데
봉준호 감독님께서 실제로 한강주변에 살았다고 합니다. 학생때 우연히 한강다리를 봤는데 괴물같은 생물체를 봤다고 해서 한강배경으로 썼다고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00:25초에 든 맥주가 먹고 십어서.
진짜..목소리 분위기있고 ..좋군요...듣기 편안해서 이해하는것도..도움이 되는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제 2주기네요....
4.16일 세월호 참사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2024년 아직도 우리는 언론에 놀아난다
괴물이 빡친이유: 던져준 낮술이 과해서
박해일씨 연기가 인상깊었습니다 과격하고 터프한 성격의 백수 운동권 학생인물이 찰떡이었던거 같습니다
이미 12시가 지났지만 이 영상에서 보이는 정부의 무책임적인 행동이 마치 세월호가 생각나네요 만약 이 글을 본 어린아이는 좀 더 멋진 사람이 되어 아이들을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고 나이가 있는 분들께서는 나 하나쯤이 아닌 나 하나가 쯤이라면 바뀔 수 있겠지 라는 생각해주세요 좀 더 따뜻하고 지켜주고 싶은 '대한민국'이 되도록
처음 괴물이라는 영화를 봤을 때 정말 무서웠었습니다.
특히 트럭에 사람들이 몰려 있는데 괴물이 들어간 장면과 아이가 괴물에게 납치되었을 때 상황은... 핏자국이나 해골들을 보고 트라우마가 생겨서 몇 년 정도 한강 근처도 못 갔었죠.
이 리뷰를 보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점들을 생각해낼 수 있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옛날 한강 볼수있어 좋다
지금 많이달라서
와....목소리,영화의해석,그해석에따른 감독의의도....와....
진짜...백수맞으셔요?
대기업에서왜이런인재를...
통과구멍이작아서이런거물이
못들어가시는겁니다...
구독과좋아요는필수입니다
여러분들
다리에서 뛰어내린 아찌누구?
덤덤한 말투 속 담긴 뜻이 정말 깊고 날카롭네요. 오랜만에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아주 오래전에 본 영화 '괴물'... 이렇게 해설로 들으니 더 새로운 느낌이네요 ^^
저는 현서가 살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배두나가 금메달을 딴적이없는데 금메달고ㅓ 사진찍는 현서, 간호사와 함께 사진찍은 현서를 보며 살아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봉준호의 입장은 시나리오상 현서가 죽은것이 맞다고 하였고,제 주장이 억지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는 영화를 보는 각자의 관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서는 살아있다고 생각하고, 뒷얘기를 꾸며보는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영화는 영화니까요...
백수골방님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볼때마다 사람들이 보지 못한 것들을 다시 보여주는 역할이 참 좋은거 같아요. 사실이던 아니던 그 자체만으로도 정말 뜻깊은거같습니다.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진짜 세월호 사건이 연상되네요.
와...대박...그 괴물이라는 영화를 이렇게 해석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ㄷㄷ 소름돋음;;;
네.괴물은 멀리 있지 않지요.우리가 변하지 않는 한 또 나타날 것이고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영화 속 괴물은 '총 하나 없는 가족이 잡을 정도로 약한' 괴물은 아니었어요...실제로 주인공 가족도 불법으로 총을 사서 싸우기도 했고...참 질기게 안죽더군요.
세월호같네
+Gun Woo Lee ㅇㅇ 당신만 지겹다고 느끼는듯~~^^*
+Gun Woo Lee 뭔지겹지도않냐가나오지? 어제가세월호사건터진날이고 백수님도 그런분위기로 정부를지적하는내용도많이나오는데 빡대가리인증하는거냐
+Gun Woo Lee ㅇㅈ충 극혐 지려쓰
+주영아 싸우지마세요 하하하..
+백수골방 죄송해요
발새님이나 빨도깨 님이랑 비교하기 보단, 이분은 이분만의 주관이 마찬가지로 뚜렷하시네요. 몇개 영상을 보아오면서 구독해야겠단 맘이 절로 드네요 화이팅!
처음 괴물 봤을때는 저 자살남이 무슨 상관인지 몰랐는데
정말시간가는줄모르고 백수골방님영상보고잇네용 ....... 봣던것도 스토리를다시보게되고 몰랏던걸알게되고 .... 정말좋은영상들이에요 ㅎㅎ
이거 저 인생작
와... 내가 언제봣는지 기억도 안나는 작품이었는데 난 그때 어린마음에 괴물이 나왓으니 처치하는 내용이라 생각했엇다...
근데 정확히는 괴물이아닌 다른곳에 큰 문제가 있었던거엿어.. 이런의미엿구나... 제작자님 감사합니다
그냥 먼지를 털어내면 돼지
한강에 왜 버려
음... 먼지 있다는 것은 오래된 약품이다
약품버리는 죄책감털어낼려고
사실 괴물이라는 영화는 수십번도 본 영화라서 어떤 얘기를 하실지 대략 감이 잡혔는데....영상을 보면서 '병의 먼지' 디테일의 의미까지 말씀해주시는거보고...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ㅠㅠ 모든 장면에 담긴 의미를 되세기며, 다시한번 괴물이 보고싶어지네요^^영상 꾸준히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올드보이 리뷰한번해주세요!!!아님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이던가
+양현규 올드보이..2222
멋진 동영상입니다bb 괴물에 대한 많은 해석을 봤지만 그중에서도 깔끔하고 좋은 해석이네여 다음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당 멋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