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만 보던 괴수물에 익숙했던 시기에 한국 한강 한복판에서 괴물이 첫 등장하고 공원을 휩쓸었던 충격이 가시지않았죠. 특히 컨테이너 씬에서 사람들이 살려달라고 하고 피가 고이면서 바닥에 쏟아지고 밖에서 엄마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우리애가 저안에 있어요!’ 라고 절규하는 장면은 진짜 무서웠음. 그때 절규했던 아주머니가 라미란 배우님 ㅎㅎ 전 한 6번 본듯
K풍자 모음 7:31엄청 위험한 바이러스라고 난리치면서 봉투에 넣어 격리해 병원 대려갔는데 막상 중요한 병원에서는 격리안함 11:30 경비가 중요한 검문소에서 거진 프리패스함(돈도 뜯김) 18:34 막상 바이러스는 없고 국제적으로 개입만 하려고함 20:23 경찰이 어려운거라면서 거부했던 핸드폰 추적 1분도 안걸림 25:06 미군 죽은이유가 쇼크사로 밝혀지면 곤란하니 어떻게든 바이러스 찾으려고함
냉정하지않고 철학적이지않음. 정확하게 좌파적시각으로 편협하게보는게 전부임. 정부의 무능함 반미주의은 좌파정부 진보 운동권사회의 시각이며 서민중심언더도그마는 사회주의 포퓰리즘 평등주의 자본주의 부자는 즉 가진자 미군은 악이며 한강노점하는 서민은 선하다라는 역겨운 시각에서 출발함. 자신들의 정의면 범죄도 미화하는 부도덕성 광주폭동도 김영삼과 손잡고 운동으로 승격시키는 주사파운동권 들의 역겨운 작태 아주 그대로임. 봉준호 영화에서는 모든영화에 그런것들이 존재함. 이런게 굉장히 역겨움. 자신은 상위에서 누릴거 다누리면서 아래에서 아직도 가지지못한 무지몽매한 서민 민중의 좌파적니즈를 채우며 그저 장사나하는역겨움. 그런것들이 없이는 마더 플란다스의개나 도쿄등 다 좆망영화들 뿐인게 사실임.
16살때 몇 번이나 봤던 명작.. 처음 봤을 때 가장 충격적인 건 누구나 느꼈던 것처럼 컨테이너 박스 장면이었고 그 다음에 가장 기억에 남던 건 장례식장에서 기자들이 송강호 가족들을 카메라로 담던 장면이었다. 중학교 3학년때나 서른 초반인 지금이나 별반 달라진 게 없는 것 같다.
매번 볼 때마다 새롭고 놀라운 영화입니다 단순히 가족들이 역경 끝에 괴물을 무찌르는 영화인 줄 알았지만 괴물과 다를 바 없는 사회를 비판하는 영화임을 깨닫고 인생 최고의 영화로 꼽게 됐어요 가장 인상깊던 장면은 20:26의 비과세 씬, 머리수술 직후 탈출했을 때 펼쳐진 바베큐 씬, 화학무기 사용 반대 집회 씬 등등...
2006년에 제 나이는 9살이었는데 아직도 그때 본 이 괴물이라는 영화는 기억력이 안좋은 저도 기억이 날정도로 인상깊은 영화였습니다 그때는 이런거는 픽션이고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무서워했는데 요즘에 나이가 먹고 화학품들을 강에 버리거나 하면서 그런 부작용들로 저런 괴물들이 생겨나지 않을까라는 작은 확률조차로도 너무 무섭네요ㅠㅠ 이런 일은 제발 안일어났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며칠전에 넷플로 괴물 봤었는데, 어릴 때 봤던 그 느낌과는 너무도 달랐습니다.. 특히 극 중 변희봉 배우의 사망 후 군인들이 접근하는 장면은 대체 누구를 잡으러 오는지 의심케 하는 소름돋는 장면이었습니다. 어릴때도 재밌게 봤었던 영화이지만 20대 중반이 된 지금 이 영화를 다시보니 재미를 넘어선 스토리가 더욱 와닿는 영화였어요. 희대의 명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 괴물영화의 클리셰는 괴물을 처음부터 직접적으로 보여주지않고 드문드문보여주며(CG절약) 사람들이 하나둘 습격당하기 시작, 공포감을 점점 배가시켜서 극적인순간에 짠! 하고 등장시키는 법인데.. 영화 초반, 그것도 대낮 한강공원에 사람들 많은데 괴물한마리 떡하니 갖다놓고 휘젓고 다니는 장면에 극장에서 넋놓고 봤던기억이 납니다...
어렸을때는 그냥 괴물의 비주얼과 크기, 사람을 잡아먹는 특성 그 자체가 무서웠는데 나이를 먹고 사회의 맛을 알고 보니까 괴물보다 그에 대처하는 정부와 사람들이 더 무서움. 괴물을 잡는게 아니라 그저 상황을 통제하고 무능함을 뒤덮기 위해 애꿎은 피해가족들을 타겟으로 공권력을 집중하는 사회.. 문제의 본질을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그 문제를 드러내려고 하는 존재들을 묵살하려는 사회..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 어디서든 이런 모습을 담은 뉴스를 보면 이 영화가 보고싶어짐.
기술(cg), 스토리, 영화적 연출, 사회적 함의 등 무엇하나 빠진 것 없는 작품이죠 지금 다시 본 장면들..(끝까지 둔한 새끼들, 마음을 더 크게 가지라는 대사들, 피해자 가족들 장례식의 화환명 등)이 가슴에 박히네요. 특히 저 '과물'이 우리나라 사회에 있는 다양한 재난-사건들, 그리고 그것을 대하는 우리나라 정치적-문화적 상황을 형상화한 여러가지 요소들을 디테일하게 잡아낸 것이 정말 대단한 작품이에요 지금도 제가 생각하는 영화 1위입니다
중학생때 영화관에서 처음봤는데 그때의 공포를 아직도 잊기 힘들어요 ;; 이제 서른인데도 .. 앵간한 좀비나 괴수영화 다봤어도 이 영화는 왜이렇게 무섭게 다가오는지 ㅠ 진짜 저 괴물 뿐 아니라 저기 나오는 인간들도 다 무서운 ... 커서 다시보니 더 명작인영화입니다 .. 이제는 무섭다기보다 너무 슬퍼서 보기 힘들어요 ㅠ
봉준호는 “미국에 대한 풍자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상식적인 이 정도 풍자를 반미라고 한다면, 아폴로 안톤 오노 사건 때 분노했던 한국인들을 반미주의자로 몰아붙이는 것과 다를 바 없다. 할리우드는 늘 타국인을 악당으로 만드는데 왜 미국은 다른 나라 영화에서 풍자 대상이 될 수 없나”라며 "반미영화라고 단순화시키기에는 무리가 있다" 고 주장했다.
영화, ≪괴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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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괴물 티셔츠 판매중인줄 알았어용!!😆😆 마델분이 지무비님!!?😍😍
박남주는 이모아니라 고모인뎅
어릴때 보다가 무서워서 울고 다 못봐서 뒷내용 궁금했는데!
지무비좌 여자모델이랑 있으니 광대가 58000% 상승함!!!
아무리 옛날에 만든영화라고해도 괴물이라는 생물체의 퀄리티는
아무도 따라갈수없었던것같습니다....사람이 괴물을 실제로 만나면 어떤반응을 보일것같은지
송강호배우님이 압도적으로 연기해주신것같네요...도대체 이런 띵작는 언제쯤 나올지 기대하고있습니다...
@제 채널에 알몸 제로투 영상 있어요 닥쳐
.
미국업체가 만든 괴물 디자인 CG쓰면서 반미논리 펼치는영화 ㅋㅋㅋ
진짜 대댓 가관이네ㅋㅋ
ㅋㅋㅋ이제알았음ㅋㅋㅋㅋ
이게 다 노무현 대통령 덕분
외국에서만 보던 괴수물에 익숙했던 시기에 한국 한강 한복판에서 괴물이 첫 등장하고 공원을 휩쓸었던 충격이 가시지않았죠. 특히 컨테이너 씬에서 사람들이 살려달라고 하고 피가 고이면서 바닥에 쏟아지고 밖에서 엄마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우리애가 저안에 있어요!’ 라고 절규하는 장면은 진짜 무서웠음. 그때 절규했던 아주머니가 라미란 배우님 ㅎㅎ 전 한 6번 본듯
우리 남편 아니었음?
@@개시키 아 남편인가요? 우리애라는 대사듣고 너무 충격이여서 그때 그렇게 기억했는데 지금은 가물가물하네요 ㅎㅎ
컨테이너진짜 무서움
적당히 해야지 미군이 돈아낄라고 무슨 하수구에 독극물을 버리냐 ㅋㅋㅋㅋㅋ좌빨영화
@@presidentbottle 독극물 버린거는 실화인데
뭐만하면 좌빨ㅋㅋ
괴물을 이용한 한국 사회의 암담한 현실을 비판한 영화….
봉준호는 직설적으로 말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비유적으로 한국사회가 얼마나 병들었는지 얘기하는 것도 정말 좋음…
정작 코로나 첫사망자때 문재앙이랑 짜빠구리 먹은게 봉준호 ㅋㅋㅋ
ㅇㅈ
이때 태어난 애들이 올해 고등학교 2학년... 한국 사회는 그때보다 나아졌는가? 다소 못난 주인공, 박강두만큼 못난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할 뿐이지, 수많은 박강두들은 그저 당하고 사는 사회가 아닌지..
이거 나중에 이해하고 소름
응 좌파사상 주입 정말 좋지?
나라에서 처음에 딸 살아있다는 말을 듣고 수색부대를 만들어줬으면 거기 안에 있던 딸이랑 애랑 할아버지랑 다 살았을텐데 이런 점이 매번 현실같아서 너무 슬픔.. 결국 평범한 가족 네 사람이서 직접 구하러 갔는데 한강 구조에 대한 지식도 능력도 규모도 택도 없으니.....
글쎄요... 확실하지도 않은 정보에 사람을 투입시키면 투입된 사람들은 무슨 죄일까요
나랑에서처음에딸살아있다는말을듣고수색부대를만들만들어
동의함 ㅇㅇ 쉽게 위치추적도 가능했던 건데 안 해주려고 하고 전화가 왔다니 한 번 해볼 만도 한데 안 하는 거였음 ㅇㅇ 결론은 국가는 우리에게 걍 귀찮은 개돼지일 뿐이니 국가에게 헌신하면 ㄴㄴ임
확실하지 않다는게 무조건 묵살해버리는 것에 대한 변명이 되진 않습니다 '괴물'은 애초에 현실비판 영화인데 봉준호도 그점을 비판할려고 내용에 넣은거겠죠
송강호가 그냥 너무 발암캐로 묘사댐 ㅠㅠ
감독님이 전부터 상상하셨던 걸 이렇게 재밌게 구현해낸게 너무 신기합니다 ㅠ ㅠ 괴물이 태어난 원인도 실제 있던 사례를 참고 하셨다고 하니 참 인상적이에요 … 저 시대 감성의 한국 영화가 그리워질 때 마다 봅니다..
15:35 이때 해치웠나? 가 아니라 확인사살 하는 건 진짜 특이하네 뭔가 틀에서 벗어난 느낌
ㄹㅇ 2006년도 영환데
ㄹㅇ 클리셰 비틀기를
Scp682인가
@@최연일-p7c걍 피부가 ㅈㄴ 단단한거임
이제 여기서 아버지가..
K풍자 모음
7:31엄청 위험한 바이러스라고 난리치면서 봉투에 넣어 격리해 병원 대려갔는데 막상 중요한 병원에서는 격리안함
11:30 경비가 중요한 검문소에서 거진 프리패스함(돈도 뜯김)
18:34 막상 바이러스는 없고 국제적으로 개입만 하려고함
20:23 경찰이 어려운거라면서 거부했던 핸드폰 추적 1분도 안걸림
25:06 미군 죽은이유가 쇼크사로 밝혀지면 곤란하니 어떻게든 바이러스 찾으려고함
안타깝게도 현재도 수사기관에서 휴대전화 추적은 쉬운게 아님
사회는 믿을 게 못 된다
문정권 코로나 정치방역 풍자 지리네요..
@@Jskq-hx8zf헛소리하고있네
이 영화는 시간이 지나서 보면 볼수록 더 무서워짐. 크리쳐가 무서운게 아니라 영화에서 비쳐진 사회분위기나 모습이 점점 현실적으로 다가와서 소름돋음.
봉준호씨 무서운 사람임.
저런 괴물 한마리보다 우리 인간 사회가 훨씬 더 공포스러운 곳이라는 메시지..
ㄹㅇ잘만들었음
더 무서운거는 봉준호는 매번 놀라운 영화를 만듬...뇌를 어케 써야 이런 영화들을 만들어 오는건지...
@@jsysonjung ㄹㅇ
무능한 경찰과 정부마저도 사실적으로 담아냈다는
23:45
진짜 이장면은 섬찟함 그자체다
말을 들어줄거처럼 보이지만 들어줄 생각도 없는 위선적인 상류층과
지금까지의 억압으로 말하는 법을 잃어버린 하류층의 읍소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장면..
ㄹㅇ
진짜이장면은섬찟함그자체다
말을들어줄거처
영화관에서 봤을 때가 겨우 7살이었는데 컨테이너 장면은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음...
기생충도 그렇고 괴물도 그렇고
봉준호는 한국사회를 굉장히 냉정하고 철학적이게 바라볼 수 있는것 같다
그래서 좋은 감독으로 평가받는거죠
냉정하지않고 철학적이지않음. 정확하게 좌파적시각으로 편협하게보는게 전부임. 정부의 무능함 반미주의은 좌파정부 진보 운동권사회의 시각이며 서민중심언더도그마는 사회주의 포퓰리즘 평등주의 자본주의 부자는 즉 가진자 미군은 악이며 한강노점하는 서민은 선하다라는 역겨운 시각에서 출발함. 자신들의 정의면 범죄도 미화하는 부도덕성 광주폭동도 김영삼과 손잡고 운동으로 승격시키는 주사파운동권 들의 역겨운 작태 아주 그대로임. 봉준호 영화에서는 모든영화에 그런것들이 존재함. 이런게 굉장히 역겨움. 자신은 상위에서 누릴거 다누리면서 아래에서 아직도 가지지못한 무지몽매한 서민 민중의 좌파적니즈를 채우며 그저 장사나하는역겨움. 그런것들이 없이는 마더 플란다스의개나 도쿄등 다 좆망영화들 뿐인게 사실임.
ㅣ!ㅏㅓㅛㅕㅒㅒㅖ
@@wartime2969옥자 도 사회풍자 현대사회를 비축해서 만든 작품 이기도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준호는 진짜 두번다시 안나올 한국의 아니 월클감독이다 와.. 16년넘었는데도 어떻게 요즘 개봉한 영화보다 재밌냐 말이안돼.
원래 옛날것들이 재밌거든
고전보다 신작이 재밌다는 근거가 어디있지?
리메이크하는 이유가 뭐냐 옛날게 더 재미있었다는 증거 아니겠어요 옜날때 대박친거지만... 리메이크 못하면 이대단한걸 그따구로 만드어라고 욕 더럽게 먹고... 그렇지 않아요?
@@류진우-i9z 더 재밌었다는 것보다도 흥행보증이 되니까 새로운 대가리를 쓰질 못하고 그대로 다시 만드는 것
옛날 영화들이 더 명작많고 재밌지
어릴땐 그냥 괴수영화인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여러 메세지를 담고 있는 엄청난 명작이었음...
근데 그냥 괴수영화로 봐도 재밌음
ㄹㅇㅋㅋ
어떤 메시지??
괜히 천만영화가 아니지
@@user-1227 ㅋㅋㅋㅋㄹㅇ
6:10 저때 당시 저 장면에서 오리배가 휘청 거리거나 뒤집혀야하는데 그런 효과가 없어서 당시 옥에 티라고 화제였었죠 ㅎㅎ 그때가 기억나네요 저부분도 봉준호감독님도 아쉬워하지 않앗을까 해요
송강호가 소독한다고 방역차 따라 뛰는장면..어릴때 볼땐 바보같고 웃기기만 했는데 지금 보니까 너무 울컥한다..그냥 냅둬라 하고 말하면서 눈 질끈감는 할아버지도 그렇고
초등학생때 컨테이너 씬보고 며칠 잠 못잤었는데... 안에서 학살당하는 사람들 보여주지 않는 연출로 그 잔혹함을 표현한게 정말 대단....
저두요.. 잠겨있는 컨테이너 사이로 사람들이 살려달라고 소리지르는데 그 당시 어린 저에게는 너무 충격적이였어요ㅠㅠㅠ 라면먹으면서 워킹데드를 보는 지금도 괴물의 그장면은 보기 힘들어요ㅠㅠ 그 장면이 살짝 트라우마처럼 남아서ㅠㅠ
@벙커안에 쳐박혀서 심심한 히틀러 닉값 지리네
저도.. 그때 진짜 충격적인 연출이었죠
나만그런게아니였구나 ㅠㅠ 초등학생때보고 너무 충격받아서 밤새 잠도설치고 엄마한테 맨날 괴물이나타마면 어쩌냐고 그랬었는데 ㅠㅠㅋ
@@joseon3471
20:58 박해일 이장면 넘통쾌하고 시언했음 ㅠㅠㅠ
16살때 몇 번이나 봤던 명작..
처음 봤을 때 가장 충격적인 건 누구나 느꼈던 것처럼 컨테이너 박스 장면이었고
그 다음에 가장 기억에 남던 건 장례식장에서 기자들이 송강호 가족들을 카메라로 담던 장면이었다.
중학교 3학년때나 서른 초반인 지금이나 별반 달라진 게 없는 것 같다.
91년생 반가워~
@@이영석-m2r 응 반가워 칭구
전 8살때 영화관에서 직접 봐서 무서웠어요
컨테이너 한번 뒤집을적마다 쏟아진 과자랑 주전부리랑 다시 채워야했음
그씬에서 아빠가 딸 허리보이니까 가려주는거까지 웃기면서도 참 ㅎㅎ
변희봉님은 정말 감초중에 최고의 감초 빛나는 연기 웃음과 감동을 주신 진정한 배우셨습니다! 그동안 보여주셨던 멋진 연기 잊지않겠습니다 ! 감사했습니다
매번 볼 때마다 새롭고 놀라운 영화입니다
단순히 가족들이 역경 끝에 괴물을 무찌르는 영화인 줄 알았지만 괴물과 다를 바 없는 사회를 비판하는 영화임을 깨닫고 인생 최고의 영화로 꼽게 됐어요
가장 인상깊던 장면은 20:26의 비과세 씬, 머리수술 직후 탈출했을 때 펼쳐진 바베큐 씬, 화학무기 사용 반대 집회 씬 등등...
이 영화 나온지 16년이나 지났는데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볼만한 괴물영화라는게... 참...
괴물영화는 도시도 파괴돼야되고 스케일커지는데 그렇다고 들어가는거에 비해 흥행이 보장된거도 아니니까.디워는 돈 쏟아붓고도 망했으니까
외국포함해도 볼만한거 많이없음
디워보다도 망한 7광구.....
애초에 이런 괴물영화보면 뇌절인 경우가 많은데 별로 없음
ㅈ대표적인 괴수영화 몬스터버스와 달리 한국은 그정도 스케일 내기가 어려우니
괴물정도의 스케일이 작지만 공포는 공포대로 선사하는 괴수영화나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영화 괴물 때 제작팀으로 일했습니다.
벌써 시간이 오래 흘렀군요.
리뷰 너무나 잘 봤습니다.
릉력자 ㄷㄷ
저쩌라고
@@쇼츠킹-v4u 고아 ㅎㅇ
고생 많이하셨겠네요 ..멋지십니다
😅
진짜 cg티가 하나도 남 ㅋㅋ
@@ssapganzi 그건 아님
@@보랭이호지 2006년 치곤 안나는거 아닌가
@@ssapganzi 그건 아님
그당시,외국영화는 훨씬 대단한 영화 많았음 시대를 앞선건 아님.96년 영화 인디펜던스데이보다도 딸림, 주라기공원보다 딸림
3:53 하늘색옷 저분 라미란님 아닌가용?
저땐 무명시절
16:45 저 손짓이 내가 본 영화 장면 통틀어서 가슴 아픈 장면이었음.
누가 "너 이x끼 이리와바" 라고하기전까진
16:45 이 장면 볼때마다 왜 이렇게 슬픈지.. 변희봉 선생님 연기 ㅠㅠ
괴수영화의 탈을 썼지만 실은 괴수보다 이 사회가 재난에 대처하는 모습이 더욱 무섭다는 것을 보여주는 명작이죠...
똑같은 특징을 가진 안노 히데아키 감독의 고질라도 이 영화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으리라고 생각됩니다.
괴물 어렸을 적 봤는데 ost도 그렇고 장면들도 그렇고 너무 충격적이여서 아직도 다른 영화에 비해 잊혀지지가 않는 영화 ㄷ
아니 반대로 뛰여야지,왜ㅡ같은 방향으로 뛰냐고
나도 그생각 했는데ㅋㅋㅋ
이거 괴물이 뛰어가는 방향에 딸 현서가 있어서 똑같이 뛰었다고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같이 러닝하려고 그런거임 ㅋㅋ
너 t야??
ㅇㄱㄹㅇ
2006년에 제 나이는 9살이었는데 아직도 그때 본 이 괴물이라는 영화는 기억력이 안좋은 저도 기억이 날정도로 인상깊은 영화였습니다 그때는 이런거는 픽션이고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무서워했는데 요즘에 나이가 먹고 화학품들을 강에 버리거나 하면서 그런 부작용들로 저런 괴물들이 생겨나지 않을까라는 작은 확률조차로도 너무 무섭네요ㅠㅠ 이런 일은 제발 안일어났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며칠전에 꿈에서 봉준호 감독의 괴물이 떠올라서 괴물리뷰들을 다시 찾아보고있었는데 타이밍좋게 딱 올라왔네요ㅎㅎ 어렸을 때 괴물을 영화관에서 봤을 땐 무서워서 며칠간 악몽 꾸고 그랬었는데 어른이 되서 다시 보니 새로운 시각으로 보이고 새롭네요ㅎㅎ
저는 어렸을때 처음 본 영화가 괴물인데 어린나이에 이 영화가 너무 무서웠는데
이제는 참 즐길수 있고 인상깊은 영화로 남았네요 ㅋㅋ
@@방랑자-r7o ㄹㅇ 볼 때 마다 만원줍는 씬 깝놀함
@@다팬-j3d th-cam.com/video/pHAxzJvvM6M/w-d-xo.html&ab_channel=%EB%84%88%EC%95%8C%EC%95%84TV
@@방랑자-r7o th-cam.com/video/pHAxzJvvM6M/w-d-xo.html&ab_channel=%EB%84%88%EC%95%8C%EC%95%84TV
저도 소름인게 괴물 생각나서 리뷰 찾아보다가 지무비 올라옴..
참고로 2:55 이 때 자살한 사람의 시신을 괴물이 먹었고(반만 발견되었다고...), 그 때 처음 괴물이 인육 맛을 들인 거라고 하네요
ㄹㅇ?
@@유혹-h9j한강에 시체 반만 발견 됬다고 뉴스 흘리듯이 나옴
며칠전에 넷플로 괴물 봤었는데, 어릴 때 봤던 그 느낌과는 너무도 달랐습니다.. 특히 극 중 변희봉 배우의 사망 후 군인들이 접근하는 장면은 대체 누구를 잡으러 오는지 의심케 하는 소름돋는 장면이었습니다.
어릴때도 재밌게 봤었던 영화이지만 20대 중반이 된 지금 이 영화를 다시보니 재미를 넘어선 스토리가 더욱 와닿는 영화였어요. 희대의 명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변희봉 배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부끄-l9b?왜여?
15:37 와 여기 죽이진 못했지만 망설임 없이 확인사살 하려고 하는거 너무 시원....맘에든다 ...
블랙코메디같은 사회풍자영화 좋아하고 거대괴수영화도 좋아하는데 이거보고 충격받았었어요ㅎㅎ 그동안 봐왔던 헐리우드식괴수영화랑은 전개도 다르고 크리쳐디자인도 신선했고 무엇보다 주조연,심지어 엑스트라캐릭터들조차 개성이 뛰어나고 현실적이어서 진짜 감탄하면서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살인의추억때부터 믿고보는 봉준호감독님ㅎ
제가 고딩때 친구들이랑 한강변 라이딩중에 오프닝에 나왔던 사람들이 괴물로부터 도망가는 장면을 촬영중이었고, 친구들이랑 이게 무슨 이상한 영화 찍고 있냐며 재밌게 구경하고 왔었는데 그땐 전 봉준호감독님을 모를때였고 이 괴물이란 영화가 천만영화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죠.
우와...님 몇살임? 한 50 잡수셨나?
16년전이니 30잡쉈습니다ㅋㅋ
@@aiof883 ㅈㄹ 괴물 제작 년도가 2005년 중순인데 촬영현장 목격했으면 지금부터 17년전이고 고딩때라고 했으니까 고1이라고 쳐도 최소 34살이구만 ㅋㅋㅋㅋ 고3이면 36살이고 님 나이 34~36살 추정이구만 뽀록났네 ㅋㅋㅋㅋ 어디서 나이 4~6년 빼돌리고 30이라고 약을팔아 ㅋㅋㅋㅋ 아재요... 추합니다...ㅋㅋㅋㅋ
@@보이-m8x 계산 졸라 못하네
28살되었다 뭔 50씩이냐 아재 만들지 마라 ㅠㅠㅠㅠㅠ
보통 괴물영화의 클리셰는 괴물을 처음부터 직접적으로 보여주지않고 드문드문보여주며(CG절약) 사람들이 하나둘 습격당하기 시작, 공포감을 점점 배가시켜서 극적인순간에 짠! 하고 등장시키는 법인데..
영화 초반, 그것도 대낮 한강공원에 사람들 많은데 괴물한마리 떡하니 갖다놓고 휘젓고 다니는 장면에 극장에서 넋놓고 봤던기억이 납니다...
변희봉 선생님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난 21:50 이부분이 이 영화볼때마다 참 좋더라
항상 느려서 경기뛸때도 경찰한테 쫓길때도 답답한 캐릭터였는데 문자 받자마자 전력질주로 뛰어가는 모습
ost나오면서 장면 전환과 함께 볼때마다 가슴이 벅차
어렸을때는 그냥 괴물의 비주얼과 크기, 사람을 잡아먹는 특성 그 자체가 무서웠는데
나이를 먹고 사회의 맛을 알고 보니까 괴물보다 그에 대처하는 정부와 사람들이 더 무서움.
괴물을 잡는게 아니라 그저 상황을 통제하고 무능함을 뒤덮기 위해 애꿎은 피해가족들을 타겟으로 공권력을 집중하는 사회..
문제의 본질을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그 문제를 드러내려고 하는 존재들을 묵살하려는 사회..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 어디서든 이런 모습을 담은 뉴스를 보면 이 영화가 보고싶어짐.
진짜 괴물은 누구인가
실제로 미군이 한강에 독극물 버린적도 있고(포름알데히드 475ml 480병) 아직 용산주한미군기지 밑에 처리 되지 않은 독극물이 매장되있죠
진짜 다시는 한국에서 이만한 괴수 영화 나오기는 진짜 힘들거 같다
오히려 망했지 7광구
그러게요
@@S1Ba1nom 혐광구 ㅋㅋㅋㅋㅋㅋ
1:10 ㅈㄴ심각한 분위기에 ㅈㄴ웃김ㅋㅋㅋ
갸웃기네 ㅋㅋㅋㅋ
왜 저건 날려보내고 현서를 데려갔을까
@@노란너구리-t8u안 그럼 영화 끝나니까 ㅋㅋ
진짜 나도 앵간한 공포, 괴수 영화는 다 무덤덤히 보는데 괴물만큼은 묘하게 무서움ㅋㅋㅋㅋㅋ
실제있을법한 느낌이고 기괴하고 소름돋는 연출이 진짜 잘됏음….
미군상사역 맡은 외국배우 어디서 봤나 싶어서 생각해보니 미드 워킹데드에서 허셜역을 맡은 배우분이시네요. 얼마 전에 돌아가셨었는데 봉준호 감독 영화에서 보니 또 반갑기도하고 감회가 새로운거 같습니다
돌아가셨군요…
와 저도 허셜 역할 배우 분 인상 깊게 봤어서 알아보고 반가워했는데!!! 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 계시다니 ㅎㅎ
@@하튼튼 찾아보니 2018년에 항년 76세의 나이로 돌아가셨다고 하네용
헐.. 저도 그 분인가 생각했었는데 맞네요 .. 돌아가셨군요.. ㅠㅠㅠ
와 저분이 그분인걸 지금알음;;
그때당시 볼 땐 그냥 자연스러웠는데
지금보니 진짜 옛날영화 필름 느낌 나더라 ㅎㅎ
박찬욱이든 봉준호든 큰감독들은 천재적인 연출이
있다. 송강호 연기도 넘 좋았음
한국 모든 괴수영화의 기준점을 천만으로 높여버린 영화 ㄷㄷ
1:10 진짜 편집센스ㅋㅋ 쩐다ㅋㅋ
4:36
ㄹㅇ 요즘 나오는 영화들보다 이게 더 재미랑 퀄이 훨신 높음
진짜 저시절에 이런 괴수영화가 나왔다는게
신기하죠
괴수영화가 잘못하면 유치해지거나 몰입이 안될수있는데
진짜 괴물은 또봐도 숨참고보게되요ㅋㅋ
진짜 그렇죠 ㅋㅋ 봉준호감독 대단합니다
봉준호 감독이 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하게 유명한 이유가 있구나.. 지금봐도 정말 세련됐네. 이게 한국영화라니..
20:58
ㄹㅇ 나만의 레전드
2022년에 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진짜... 그래픽 티나는건 어쩔 수 없다지만 카메라 무빙이나 각도가 진짜 대박
이 영화 6살때 처음봤을때는
우스꽝스러운 브금,송강호의 어리숙하고 부족한 아버지 역할 때문에 그냥 웃긴영화로 생각했는데
16년이 흐른 지금
이렇게 다시보니까 ㅈㄴ슬프고 암울한 영화였네
가슴이 답답해진다
그리고 송강호 연기가 진짜 미친거구나..
믿기 힘들게도.. 난 아직도 한강가면 괴물 생각남... 극장에서 봤을때 진짜 충격적이고 신선하고 재밌고 ... 지금 보면 무섭기까지 함. 이렇게 지무비님 리뷰로 오랜만에 보니 더 재밌네요!!!
아니 진짜 봉준호는 레전드 영화 ㅈㄴ 많이 만드네 2006년도에 저런 퀄리티가 가능한거냐고
@@yhlyhl1357 2006년 맞음
내 인생영화를 갑자기 2022년에 리뷰 해주시다니... 놀랍고 감격스럽다 ㅜㅜ 한때 2편 나온다고 기대했었는데 ㅋㅋ
봉준호 감독님 당신은 G.O.A.T입니까 언제나 봐도 개꿀잼입니다
4:57 이렇게 무거운걸 심지어 가까이서 잡지도 않고 멀리 잡고 그냥 던져버리네 저정도힘이면 저 괴물이랑 삐까빠까 하는 힘아닌가?
기술(cg), 스토리, 영화적 연출, 사회적 함의 등 무엇하나 빠진 것 없는 작품이죠
지금 다시 본 장면들..(끝까지 둔한 새끼들, 마음을 더 크게 가지라는 대사들, 피해자 가족들 장례식의 화환명 등)이 가슴에 박히네요.
특히 저 '과물'이 우리나라 사회에 있는 다양한 재난-사건들, 그리고 그것을 대하는 우리나라 정치적-문화적 상황을 형상화한 여러가지 요소들을 디테일하게 잡아낸 것이 정말 대단한 작품이에요
지금도 제가 생각하는 영화 1위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이영화 이당시에 이런 영화가 나온거 자체만으로도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지금나와도 솔직히 흥행하는데 절대 무리가 없는 작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보고 여운이많이 남았던 영화 그시대에 기술력으로 할수있는 연출중 최고라고 생각함
ㅈㄴ 암걸리는 연출
오랫만이네 이러면서 그냥 보기시작했는데 다시보니..참 많은 내용을 담고있던거네요. 나이들고보니 새롭네요.
컨테이너 씬은 평생 잊을 수 없음
진짜 이거 영화관애서 봤는데 그 당시에도 엄청난 충격이었는데 지금 봐도 대작이네요
내가 5학년때였나 그때 개봉했는데 처음보고 진짜 충격 그 자체였음... 한동안 괴물에 빠져서 관련자료 다 찾아보고 영화쪽에서 일하고싶다는 목표까지 세웠었는데...이루진 못했지만..✨아직도 모든장면이 생생한 최고의 영화였음 특히 한강찬가는 아직도 듣는다ㅠㅠ
정말 어렸을때 나온 영화라서 옛날에 봤을땐 그냥 괴물 신기하다 이런 느낌으로 봤었는데 나이 들어서 보니 알고 보면 볼 수록 보이는게 많네... 괜히 천만영화가 아니네요
컨테이너 씬은 진짜 볼 때마다 소름돋음
안에서 사람들 깔고 뭉게지고 물어 뜯겼을 장면이 계속 상상됨
5:17 와 이 부분.... 진짜 소름끼친 장면이었음 실제 위기상황에 충분히 일어날 수 있은 일이라...
개봉한지 거의 20년 되는 옛날 영화중에서 당시 최고로 신선한 충격을 준 괴물 영화......
영화 초반에 나오는 장면의 모티브가 된 맥팔랜드 사건이 충격적인 건 영화에서 묘사된 독극물 양보다 실제로는 몇배가 더 많은 약 223리터를 버렸다죠 470병 정도라는데 상상도 하기 싫네요
03:51 라미란ㅋㅋㅋ 엑스트라급 단역이었지만 존재감 뿜뿜이네
0:49 숏박스 부장님 아님?
나만 알아본게 아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예전부터 영화나 드라마 많이 출연하시긴 했었음
3:54 카메오로 출연한 라미란의 무빙 실력ㅎㅎㅎㅎㅎ
저때는 무명시절이었음.
@@둠상필-c7z 맞다 그랬져..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관상과 괴물에서 송강호 연기가 제일 인상적임. 바다를 관조할 때와 어둠 속 허공을 주시할 때의 모습!
이쯤 되면 지무비님의 결말포함이 보고싶습니다..
이렇게 올려놓은 한국 괴수영화의 평가를 7광구가 조져놓고 이어서 물괴가 또 조져놓은거 보면....참 씁쓸하긴하네....
8살때 봤는데
저 충격은 아직까지 잊을수가없다
@나래 민 아니요 그냥 그 괴물이 한강에서 나온다는거 자체로 공포감이 장난아니였지요ㅋㅋㅋ
맞아용 저도 어릴때 저거보고 한 이틀정도 못나간적이 있었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슬픈내용인데 은근 스릴넘치고 재밌다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8 조연으로 많이 나오시는 분인데 이때도 계셨네요!
2:59 오른쪽 분 영화 작전에서 주식 설거지 해주시는 분ㅋㅋㅋㅋ
3:51 와 놀랍게도 라미란 님도 나오는군요?
중간중간 연기자 분들 찾는 재미가 있네요ㅋㅋㅋ
9:30 비밀의숲1에서 배두나 싫어하는 형사 아저씨
11:17 향숙이 아저씨가 또?
0:48 에 나오시는 조연 배우님 어떤 배우님 말씀하시는가요? 붉은색에 검정색 줄무늬 티셔츠를 입으신 분인걸까요? 혹 배우님 성함도 같이 아신다면 댓글로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 여쭙습니다. 지나가다가 보신 다른,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구독자입니다-r6v 이동용이라는 배우 분이시네요
2:59 분 이번에 우영우에서 금강ATM 사장으로 나오셨네요
와 라미란님 대박 어케찾으셨대
한강에 뛰어내리는 분은 내부자들 한결은행 석명관 은행장 빌딩에서 박해일 체포시도하는 분은 내부자들에서 또경영한테 싸대기맞는 조덕제 배우님
24:30
배우님 눈이 사시라서 더 무섭게 보임...
셉셉이 닮았음
16:00 프레이형..?
정말 볼때마다 놀랍고 스릴있고 마음아프고 슬프고한 완벽한 명작 ㅠㅠ 다시 재개봉해서 해외사람들도 더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중학생때 영화관에서 처음봤는데 그때의 공포를 아직도 잊기 힘들어요 ;; 이제 서른인데도 .. 앵간한 좀비나 괴수영화 다봤어도 이 영화는 왜이렇게 무섭게 다가오는지 ㅠ 진짜 저 괴물 뿐 아니라 저기 나오는 인간들도 다 무서운 ... 커서 다시보니 더 명작인영화입니다 .. 이제는 무섭다기보다 너무 슬퍼서 보기 힘들어요 ㅠ
와 맞네.....이제 사람들 괴물 모를만한 시대까지 왔구나 정말ㅋㅋㅋㅋ
저건...영화긴 해도 연구원들이 저렇게 독극물 버리는건 진짜 엄청 위험한거고;; 분명히 교육도 받았을텐데 한강은 크니까 괜찮다 이러는게 ㄹㅇ 죽빵 마렵네
독극물 버린거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찾아보시면 나와요
@@인생뭐있나-w4h헐.. 우리나라에서요..?
@@EunseoLee-s8z 네, 실제로 2000년에 한국 용산미군기지에서 맥팔랜트라는 사람이 480병 약 250리터 정도의 포름알데히드 수용액을 무단투기 방류한 사건이 있다네요. 봉준호 감독님이 그 사건을 모티브로 쓰신거라고 합니당 ㅎ
봉준호는 “미국에 대한 풍자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상식적인 이 정도 풍자를 반미라고 한다면, 아폴로 안톤 오노 사건 때 분노했던 한국인들을 반미주의자로 몰아붙이는 것과 다를 바 없다. 할리우드는 늘 타국인을 악당으로 만드는데 왜 미국은 다른 나라 영화에서 풍자 대상이 될 수 없나”라며 "반미영화라고 단순화시키기에는 무리가 있다" 고 주장했다.
생각해 보면 미국도 걍 사람사는 한 나라이고 착한짓,나쁜짓,놀라운짓 별걸 다 하는데 이 정도 가지고 풍자한걸 반미라고 하면ㅋㅋ이러니 한국 영화 별 발전이 없지
ㄹㅇ ㅈ같은게 미국이 우리나라에 도움 준것도 많지만 나쁜짓도 했는데 그런거 비판하면 반미주의자로 몰림
팩트:봉준호는 실제로 반미 시위를 한적이 있다
@@Jskq-hx8zf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는 명예훼손 고소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인물특정에 공연성까지 고소요건을 완벽히 충족하셨습니다❤
명작들을 찍어내는 감독님이 괴물 그 자체....ㄷㄷ
어렸을때 너무 재밌어서 10번도 넘게 돌려 본 영화ㅋㅋㅋ 지금도 가끔 돌려봄
이게 ㄹㅇ 우리나라 근본 괴물영화지
왜 이 영화가 지금 개봉된 영화들보다 좋은거같지ㅋㅋ..
어릴 때 영화에 나온 골뱅이마냥 너무 신선하고 충격적이어서 비디오 빌려서도 보고 TV로도 보고 한 10번 이상은 본 듯 요즘도 원효대교 지날 때마다 괴물이 생각날 정도로 기억에 남는 영화였고 그렇게 괴물2 나오나 하고 한참 기다렸는데...
3:53 이 분 라미란 ㅋㅋㅋ
18:34 여기 도날드 하사관은 처음에 컨테이너씬? 에서 강두와 함께 싸우다 팔 밟히고 강두가 구해준 주한미군임 ㄹㅇ 캡틴아메리카 ㅋㅋ
괴물이 벌써 16년 전 영화라고?? 시간 진짜 미쳤네 ㄷㄷㄷㄷ
@KTX_eboshi 어쩌라는 거지?
10:59 이 브금이 여기서 나온 거구나
사회비판+괴수물 모두 완벽한 작품
실제 미군부대에서 독극물을 강에 버렸던 사건이 있었죠. 그 일을 보고 영화를 만든건지 원래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사건을 보고 설정을 바꾼건진 모르겠지만요.
-25:17에 심각한데 신나는음악 뭐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