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이 유로 월드컵 연속우승한게 역대기록인점중 하나가 바로 사상첫 월드컵우승국가가 탄생햇엇기때문 2010남아공 이전까지 유로우승이😮 그나마 잇엇지만 월드컵은 단한번도 우승한적없고 잘해야 8강까지 올라갓으니 국대축구는 정말로 뒤늦게야 강국으로 달라진 스페인 2002때 진짜로 어렵사리 8강올라왓는데 운이 없엇다면 아마 16강에서 끝이엇을지도 몰랏다는 토너먼트 연속 승부차기 2번이엇고 간략요약 / 2010남아공월드컵 우승전까지는 스페인은 1950브라질월드컵 4위가 최고성적 이후에 잘해도 8강 그이상의 성적은 없엇고 유럽예선에서 탈락해서 16개국 본선진출 실패가 많앗다. (물론 이전에 유로1964 우승 자국에서 열린 1992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을 따는등 월드컵 이외의 대회에서는 괜찮은 성적을 거두엇기 때문 월드컵에서만 조별리그는 통과해도 이후 토너먼트에서 어이없게 탈락하는 경우가 많앗기에 ...................하지만 유로2008 우승을 시작으로 새로운전성기 결론은 과거 오래전부터 축구강국은 아니엇다는점 성적은 좋앗지만)
스페인의 비극은 역시 98년때였지요...당시 죽음의 조여도 당연히 스페인이 1위하고 나머지가 2위 다툴거란 예상을 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스페인이 광탈할줄은..(제일 결정력 날린게 올리셰 중거리 슛) 당시 나이지리아 주요 멤버들은 96 올림픽 주역들인 웨스트,올리셰,오코차,아무니케,카누,아모카치,바방기다..
유로2008 결승 열리기전 까지만 해도 독일이 스페인에 진다는 생각을 한번도 안해봤던 1인. 근데 보란듯이 스페인이 이겼고, 이후 10월드컵, 2021네스, 22월드컵, 유로24까지 5연속 국제대회 무승(2무4패)에 빠지니 상성관계가 이렇게 뒤집혀질수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게됨 ㅋㅋ
가장 큰 이유는 스페인의 전통적인 축구 스타일이 너무 토너먼트에서 비효율적인 듯. 스페인은 우승한 거 빼면 다른 대회에서 유독 약팀들한테 이해할 수 없는 업셋을 많이 당해서 항상 16강이 고비였는데 기술은 좋다 보니 공은 잘 돌리는데 항상 결정력이 부족해서 b급 팀들이 내려앉았을 때 득점을 잘 못함. 그래서 조별리그는 잘하는데 토너먼트에서 약함.
적어도 잉글랜드는 선수가 후졌다는 변명이라도 할 수 있지만(1980년대 이후 잉글랜드 최고의 아웃풋이 고작 베컴. 그러는 동안 아르헨티나는 베컴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되는 메시가 나오고... 프랑스도 음바페와 지단이 나왔는데...) 스페인은 아르헨티나급 선수들로 이렇게 죽을 쑤고 있으니... 아르헨티나 다음가는 축구천재 나라 스페인이 월드컵 실력은 엄청난 바보였는데 1950년 잉글랜드가 미국한테 털리는 만화같은 일이 일어난 덕분에 파이널에 갔지만 우루과이와 비긴 거 말고는 싸그리 다 패해 결승리그 조꼴찌. 1982년에는 개최국임에도 불구하고 알제리한테 털려서 오스트리아와 점수를 1-0으로 조작해서야 겨우 올라온 됙일에게 어이없는 패배를 당했으며. 1986년에는 지역예선을 압도적 1위로 뚫고(같은 조에 조크 스타인이 사망해서 감독직 물려받은 그 이름도 유명한 퍼거슨의 스코틀랜드가 있었음.) 조별리그도 브라질과 같이 나머지 팀들을 털어먹기 바빴을 정도로 초강력했고 16강에서는 됙일이 있는 그 조에서 전승을 찍은 덴마크에게 5-1을 먹여줬지만... 8강 벨기에전에서는 단체로 식중독을 일으키는 바람에 아픈 배를 움켜쥐고 뛰느라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장렬히 전사. 1998년에는 불가리아를 6-1로 이기고도 얼척 집나가게도 반대쪽 경기장에서 나이지리아와 파라과이가 비기기만 해도 스페인이 16강이었는데 그걸 파라과이가 이기면서 조별 탈락... 2006년에는 우크라이나를 4-0으로 깨부수는 등 3전 전승을 찍고 올라갔으나 16강에서는 한국과 비기는 등 상태가 말이 아니던 지단 원맨팀 프랑스에게 어이 털리게 1-3 패배... 물론 2010년에는 천신만고 끝에 우승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2018년에는 월드컵 하기 하루 전에 감독이 바뀌어 이건 뭐 손발도 제대로 못 맞추고 그냥 선수 스펙빨로만 버티다가 결국 16강에서 개최국 러시아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또 전사. 2022년은 크로아티아 피하려고 일본에게 일부러 져주는 꼼수를 부려서 16강에 올라갔는데 모로코를 이길 줄 알았지만 또 승부차기로 전사... 이렇게 지지리도 운이 없는 스페인입니다.
@@gkswlsgus397 아 그쵸 제가 말하고 싶은건 클린스만이 선수때 재능이나 스킬적인 부분은 머라할게 없지만 팀에 대한 충성도나 팀과 함께 이뤄나간 커리어측면에서 딱히 눈에 띄게 보여준게 없다는게 현재 감독으로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프로로서 일궈낸 경력이 부족하단 얘길 하고 싶은겁니다. 클린스만이 보여준 퍼포먼스는 당시 센세이션했죠.
루이스 수아레스 미라몬테스, 아만시오 아마로, 리카르도 사모라, 안토니오 카마초, 프란시스코 헨토, 텔모 사라, 피리, 페렌츠 푸스카시(귀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귀화), 라슬로 쿠발라(귀화) 월클 선수는 이외에도 셀 수도 없이 많았죠.. 국대에서 명성에 걸맞은 활약을 못했을 뿐 50~60년대는 대놓고 유럽 천하가 레알마드리드 강점기였는데 스페인 국적 월클이 없었을 리가 ㅋㅋ
진짜 2008~2012시절 스페인 은 잊지 못함...
어우 그떄 스페인은 무적함대라는 명성이 가장 잘어울렷음 ㄹㅇ
감독이 전술짜기 빡세던 선수조합들
그런데 똑같이 첫경기 깨지고 우승한 22 아르헨티나 스쿼드와 비교하면 어떰?
다른선수들도 마찬가지지만 골키퍼가 카시야스 가 아니엇다면 불가능햇을듯
우리나라가 2002년에 스페인한테 8강에서 이겼을때 이변이라고 했지만 사실 스페인도 그때까지 8강진출이 월드컵 역사에 몇번 없었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래서인지 이탈리아처럼 떙깡부리는 것도 없었고 '뭐..우리가 질 수도 있지.. 한국 잘 하네'하고 넘어간 느낌 ㅋㅋㅋㅋ
오늘도영상 잘봤습니당..❤❤❤
이탈리아만큼은 아니지만 확실히 골 넣을 공격수의 부재가 있었는데 토레스 비야가 국대 승선하면서 파괴력 터지고 수비미들진 포텐도 터짐
국대기준 비야>>>>>>>>토레스
@@rifai-s6r 저는 와꾸빼고 다비드 비야 압승 ㅎㅎㅎ
@@ONE2LOVE3 솔직히 토레스 와꾸가 사기긴합니다 그거하나로 먹고들어가는게 너무많아요
이탈리아보다 더 심함. 의외로 이탈리아가 역대 스트라이커로 따졌을 때 유럽에서 강팀들 중에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다음일 정도로 스트라이커 계보 좋음.
확실한 골잡이 라울이 있었는데 스트라이커 부재라고 하기에는..
4:36 흥궈신의 열정적인 응원🎉🎉
나이지리아 올리세의 슛은 지금봐도 전율이 느껴진다
잉글랜드와 더불어 이름값하지 못하던...아니 그 이상으로 못 하던 스페인.
21세기에 들어 2008 ~ 2012는 티키타카로 세계 축구 전술사에도 한 획을 남긴 ㄹㅇ 무적함대였지만
뻥글은.. 1966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개최국 프리미엄 & 편파 판정으로 석연치 않게 우승한 거 빼곤 진짜..
그래도 21세기 무관 뻥글보단 유관 스페인이 넘사지 ㅋㅋㅋㅋ
그래도 스페인은 우승이라도했지
뻥글랜드는 그좋은스쿼드여도
결승을50년간못갓는데
비교자체가안대지않나
스페인이 커리어도 좋고 메이져3연패에 티키타카라는 전세계 축구 전술사에 남을 위대한 업적을 세웠는데. 뻥글랜드랑 비교할거야?ㅋㅋ
그리도 스페인 제2의 황금기는 다시 시작되었음 야말 이놈 눈여겨봐라
2달전에 스페인이 걍 씹창나게 쳐바름
비교대상이 아님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무적함대 스페인 끝판왕 시절 바르샤,레알 주전 선수들로 어벤져스라고 해도 손색이없었던 그 시절 스페인
첫경기 깨지고 우승한 공통점의 22 아르헨티나보다 더 강했나
2008 - 2012는 사비알론소 파브레가스 카솔라 가 벤치에 앉을정도로 맴버가 ㅎㄷㄷ했죠^^
걔네는 양반이죠. 아르테타는 뽑히지도 못한...
So informative!!
우리나라도 똑같죠 최고의선수나오면 뭐해요 감독이그모양인데 아시아컵은 슈틸리케빼고 그모양인데
94년 미국월드컵에서 한국과 대결할 때 스페인 골키퍼는 카니사레스가 아니라 프랑스월드컵 본선에서 나이지리아전 선방미스로 역전패의 주범이 된 수비사레타였음.
스페인이 유로 월드컵 연속우승한게 역대기록인점중 하나가 바로 사상첫 월드컵우승국가가 탄생햇엇기때문 2010남아공 이전까지 유로우승이😮 그나마 잇엇지만 월드컵은 단한번도 우승한적없고 잘해야 8강까지 올라갓으니 국대축구는 정말로 뒤늦게야 강국으로 달라진 스페인 2002때 진짜로 어렵사리 8강올라왓는데 운이 없엇다면 아마 16강에서 끝이엇을지도 몰랏다는 토너먼트 연속 승부차기 2번이엇고
간략요약 /
2010남아공월드컵 우승전까지는 스페인은 1950브라질월드컵 4위가 최고성적 이후에 잘해도 8강 그이상의 성적은 없엇고 유럽예선에서 탈락해서 16개국 본선진출 실패가 많앗다.
(물론 이전에 유로1964 우승
자국에서 열린 1992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을 따는등 월드컵 이외의 대회에서는 괜찮은 성적을 거두엇기 때문 월드컵에서만 조별리그는 통과해도 이후 토너먼트에서 어이없게 탈락하는 경우가 많앗기에 ...................하지만 유로2008 우승을 시작으로 새로운전성기 결론은 과거 오래전부터 축구강국은 아니엇다는점 성적은 좋앗지만)
스페인의 비극은 역시 98년때였지요...당시 죽음의 조여도 당연히 스페인이 1위하고 나머지가 2위 다툴거란 예상을 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스페인이 광탈할줄은..(제일 결정력 날린게 올리셰 중거리 슛)
당시 나이지리아 주요 멤버들은 96 올림픽 주역들인 웨스트,올리셰,오코차,아무니케,카누,아모카치,바방기다..
로베르토 바조의 저 골은 참 환상적이었지. 물론 90월드컵 체코전 골도 멋있었고, 은퇴 무렵에 브레시아에서 유벤투스를 상대로 넣은 골도 좋았고. 골 하나하나가 예술이다 😊
14년에 티키타카는 끝났다 조롱받더니 24년에 다시 비상하네
스페인이 08 10 12 메이저 3연패를 한 대가는 디펜딩 챔피언 최초로 월드컵 조기탈락 ㅠㅠ😢
@@그냥사람-i4c 애초에 유럽 디펜딩 챔피언이 22 프랑스 빼고 다 조별탈락인데
@@그냥사람-i4c 컨페드컵 결승에서 브라질한테 박살나고 부터 맛탱이감
@@그냥사람-i4c2002년 프랑스, 2010년 이탈리아도 디펜딩 챔피언으로 조별예선 탈락했음.
티키타카는 버렷으니 다시 올라오는거
반가운 이름들이 보이네요
이에로,라울,모리엔테스 그리고 펩감독이 선수땐 풍성했군요 ㅋㅋㅋㅋ
역시 스페인은 세얼간이 시절이 황금기라 생각합니다 ~
라울 국대에서 모습만 보면 진심 불쌍...
당시 월드컵에선 죽쒔지만 유로 2024에서 개최국 독일을 제치고 유로대회에서 사상 첫 4회 우승을 달성, 명실공히 유럽 최강팀임.
뻥글우승 막아줘서 고맙다 스페인아
@@신두형-r9y 솔까말, 뻥글은 개운이 좋아서 결승에 진출한 거지 우승할 전력이 아니었음.
@@정진용-b7u 진짜 뻥글은 16강 전부터 결승까지 싹다 선제골 먹힘 ㅋㅋㅋ근데 꾸역꾸역올라온게 용하다 하지만 스페인강했기에 결국 뻥글무관딱 해버렸지
2000년대 중반까지 말만 우승후보에 이름값 못하던 팀 이었지만 유로 2008을 시작으로 진정한 무적함대 완성
ㄴㄴ 아님 스페인은 사비 이니에스타 나오기 전까지 그저 16강 8강 수준 팀이였음 우승후보 얘기는 어디서??
@@code721 현재의 벨기에 정도로 보면 됨?
스페인도 이때는 이랬지. 항상 버금에는 도전하지만 우승후보에는 도전이 불가능하였는데..
유로2008 결승 열리기전 까지만 해도 독일이 스페인에 진다는 생각을 한번도 안해봤던 1인.
근데 보란듯이 스페인이 이겼고, 이후 10월드컵, 2021네스, 22월드컵, 유로24까지 5연속 국제대회 무승(2무4패)에 빠지니 상성관계가 이렇게 뒤집혀질수도 있구나 하고 생각하게됨 ㅋㅋ
21세기 독일의 천적
가장 큰 이유는 스페인의 전통적인 축구 스타일이 너무 토너먼트에서 비효율적인 듯. 스페인은 우승한 거 빼면 다른 대회에서 유독 약팀들한테 이해할 수 없는 업셋을 많이 당해서 항상 16강이 고비였는데 기술은 좋다 보니 공은 잘 돌리는데 항상 결정력이 부족해서 b급 팀들이 내려앉았을 때 득점을 잘 못함. 그래서 조별리그는 잘하는데 토너먼트에서 약함.
정말 잘해야 8강. 16강 심지어 조별 예산에서 탈락하던 스페인이였는데. 2008년 유로에서 결승 진출에 그것도 토너먼트의 최강자 독일에 승리하며 메이저대회 징크스 그복. 08유로-2010월드컵-2012유로 3연패 하며 최전성기
4:23 선수로는 최고의명성과 인기를 누렸는데 지금은 ㅋㅋㅋㅋㅋㅋ다 날려먹으신.분
8:34
지금도 기억나는 멋진 슛
무적함대 별명자체가 패배로 끝난 역사...
항상 만년 우승후보였는데
우승해서 좋았던 기억이 나네
94 02 한국전은 주전 키퍼가 안나오고 전부 백업임 94는 레드카드 징계로 카니자레스가 선발 02는 주전 카니자레스가 부상 당하는바람에 백업 카시야스가 전경기 선발
싱가축구로 유명한 테크모월드컵98 이라는 게임에서 스페인은 그렇게 강팀으로 나오지 않죠. 당시 사람들이 스페인을 바라보던 위치가 그정도였습니다. 잘 해야 지금으로 치면 벨기에나 네덜란드 정도??
그때 벨기에는 지금으로 치면 폴란드 스위스 수준이죠
적어도 잉글랜드는 선수가 후졌다는 변명이라도 할 수 있지만(1980년대 이후 잉글랜드 최고의 아웃풋이 고작 베컴. 그러는 동안 아르헨티나는 베컴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되는 메시가 나오고... 프랑스도 음바페와 지단이 나왔는데...) 스페인은 아르헨티나급 선수들로 이렇게 죽을 쑤고 있으니... 아르헨티나 다음가는 축구천재 나라 스페인이 월드컵 실력은 엄청난 바보였는데 1950년 잉글랜드가 미국한테 털리는 만화같은 일이 일어난 덕분에 파이널에 갔지만 우루과이와 비긴 거 말고는 싸그리 다 패해 결승리그 조꼴찌. 1982년에는 개최국임에도 불구하고 알제리한테 털려서 오스트리아와 점수를 1-0으로 조작해서야 겨우 올라온 됙일에게 어이없는 패배를 당했으며. 1986년에는 지역예선을 압도적 1위로 뚫고(같은 조에 조크 스타인이 사망해서 감독직 물려받은 그 이름도 유명한 퍼거슨의 스코틀랜드가 있었음.) 조별리그도 브라질과 같이 나머지 팀들을 털어먹기 바빴을 정도로 초강력했고 16강에서는 됙일이 있는 그 조에서 전승을 찍은 덴마크에게 5-1을 먹여줬지만... 8강 벨기에전에서는 단체로 식중독을 일으키는 바람에 아픈 배를 움켜쥐고 뛰느라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장렬히 전사. 1998년에는 불가리아를 6-1로 이기고도 얼척 집나가게도 반대쪽 경기장에서 나이지리아와 파라과이가 비기기만 해도 스페인이 16강이었는데 그걸 파라과이가 이기면서 조별 탈락... 2006년에는 우크라이나를 4-0으로 깨부수는 등 3전 전승을 찍고 올라갔으나 16강에서는 한국과 비기는 등 상태가 말이 아니던 지단 원맨팀 프랑스에게 어이 털리게 1-3 패배... 물론 2010년에는 천신만고 끝에 우승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2018년에는 월드컵 하기 하루 전에 감독이 바뀌어 이건 뭐 손발도 제대로 못 맞추고 그냥 선수 스펙빨로만 버티다가 결국 16강에서 개최국 러시아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또 전사. 2022년은 크로아티아 피하려고 일본에게 일부러 져주는 꼼수를 부려서 16강에 올라갔는데 모로코를 이길 줄 알았지만 또 승부차기로 전사... 이렇게 지지리도 운이 없는 스페인입니다.
남아공 월드컵도 파라과이한테 떨어질뻔 했지
비록 2002 우리의 홈어드벤티지를 극복하지 못하고 8강에서 그치지만 조별리그 3경기 전승 16강 아일랜드 승부차기 승..02년때 봣던 스페인은 무적함대 다웟던 기억이..21세기에선 무적함대의 명성답게 새롭게 부활하는 스페인..다음편도 기대주 🇪🇸
아일랜드가 2002년까지만해도 강햇고 좋은선수들이 워낙많아서 16강전 빅매치엿던경기 스페인도 정말 어렵게 8강까지 올라갓는데 스페인이 2번연속 승부차기까지 갓으니 스페인 찬스 왠만하면 놓친게 아일랜드 거미손 레전드 셰이기븐이 잇엇기에 스페인이 8강을 어렵게 올라온건사실 조별리그는 어찌 뚫어도 역시나 토너먼트부터는 승부예측이 쉽지않은게 축구
그리고 무엇보다도 라울의 부상이 컷던 스페인이라
@@aceofbase4656 맞습니다ㅋ 근대 경기내용은 스페인이 압도햇엇죠..모리엔테스 선제골 이후 엔리케 라울이 각각 오프사이드 골로 취소되서요..라울은 부상으로 우리랑 할때 출전못햇죠
@@정윤진-k6e 엔리케 라울 골 오프사이드 취소 아까웟는데 2002년은 16강에서아일랜드한테 경기내용은 압도햇지만 상당히 고전햇고 어렵게 8강올라온대회.
사실 요즘 일본 축구스타일 스페인식 티키타카!그리고 월드컵때 우리팀 스페인과 맞대결에서 스페인과 대등한 경기했고 많이 괴롭혔음!
우리 다른건 몰라도 스페인전은 계속 접전 이어질듯
전력보다 상대적이므로~!^^
맨날 티키타카 고집만 하던 스페인이 이번에 롱볼로 우승을 ㅋㅋ
티키타카는 이미 파훼법이 다나와서 더이상 쓰기 힘듬
클리스만도 잘하는데 돈맛보더니 제대로 안해요
3:53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의 삼촌
그형님 02월드컵때도 우리나라전에 선발로 나오심
그냥 지나가듯 나왔음에도 클린스만은 꼴보기 싫군요
캐논슈터도 마찬가지
선수시절 클린스만은 그냥 레전드 그자체인데ㅋㅋ
@@gkswlsgus397 동의합니다ㅋ 근데 저니맨으로 지낸 선수시절이 지금 하는 꼬라지의 본모습이 아닐지..ㅎ
@@chihunchoe2171 개인적으론 선수시절이랑 지도자시절평가 따로놓고 봐야한다고생각해요.
가끔보면 클린스만이랑 띵보도 선수시절도 폄하하는분들도 간혹보이더라구요
@@gkswlsgus397 아 그쵸
제가 말하고 싶은건 클린스만이 선수때 재능이나 스킬적인 부분은 머라할게 없지만
팀에 대한 충성도나 팀과 함께 이뤄나간 커리어측면에서 딱히 눈에 띄게 보여준게 없다는게 현재 감독으로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프로로서 일궈낸 경력이 부족하단 얘길 하고 싶은겁니다. 클린스만이 보여준 퍼포먼스는 당시 센세이션했죠.
1986때 분명 음식에.누가 장난쳣다 백퍼다..
메끼꼬가 장난친듯ㅜ.ㅜ
후반 38분이 후반 55분보다 나중?
감독이 못해서그래요 스페인은 감독이걸출한애하나나오면 우승 우승해잖요
솔까말, 20세기까지는 메이저 대회에서 이렇다할 성적을 못거둔 스페인에 세계적인 축구스타는 부트라게뇨 밖에 없었을 정도로 월클의 선수는 별로 없었음. 리베로인 이에로와 프랑스월드컵부터 이름을 알린 라울 이외엔~.
루이스 수아레스 미라몬테스, 아만시오 아마로, 리카르도 사모라, 안토니오 카마초, 프란시스코 헨토, 텔모 사라, 피리, 페렌츠 푸스카시(귀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귀화), 라슬로 쿠발라(귀화) 월클 선수는 이외에도 셀 수도 없이 많았죠.. 국대에서 명성에 걸맞은 활약을 못했을 뿐 50~60년대는 대놓고 유럽 천하가 레알마드리드 강점기였는데 스페인 국적 월클이 없었을 리가 ㅋㅋ
레알 바르샤 주축 선수들 몇명씩은 항상 들어갔구만.
잉글랜드를 보면 2000년대 초반부터 10년간 멤버들 이름값이 후덜덜했지
아시아 독보적인 원탑 일본대표팀 이야기좀 써주세요
그시절의 스페인은
무관의 제왕 이라고 불렸다
그래도 스페인은 우승몇번 했자나 잉글랜드는 유로대회 우승 아에 없고 월드컵도 진짜 완전 옛날 에 한번이 끝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