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국방문기 7] 청계천이 된 청계천 [새벽에 쓰는 편지 제 111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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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

  • @임명원-u3z
    @임명원-u3z 11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선생님 안녕하세요 80년에 미국에 가셨군요.저는 미국에서 태어나신줄 알았어요.어머님이 피난후 미국으로 가셔서 .저 혼자 소설을 쓰고😅.저희엄마가 7살때 흥남철수 그 마지막 배타고 오셨어요(식구가 다왔어요).처음엔 거제도에 내려서 걸어서 충남음성까지.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고향이 음성이어서.근데 할아버지가 비료공장에 취직하면서 엄마가 흥남에서 태어났고요.지금은 엄마가 어제 일도 긴가민가 하는데 7살 흥남철수 배타던 일을 또렷이 기억해요.수속부터 너무 춥고 사람이 너무 많고 아버지 손을 놓치면 큰일난다는 신신당부.7살어린아이가 무서워 배에 오르지 못해 종종 거리는데 웬 군인이 번쩍 안고 타고(군함이어서 그랬나봐요). 흥남부두 향해 함포사격을 하면서 나오고 배에서 사망한 사람들은 어떻게 할수없어서 바다에 던졌데요..너무 춥고 약해서 그랬겠죠.외할머니 해설도 있고요.
    상전벽해의 청계천을 산책하셨군요.산책하신 곳에서 가까운 곳에 서울성곽2구간이 있는데 거기도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난이도가 가장 쉽고 짧은.
    선생님 건강하세요

    • @LettersAtDawn
      @LettersAtDawn  5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 성곽 2구간이 있는지 몰랐네요. 앞으로 방문할 기회가 생기면 하고 바래봅니다.

  • @yiwonpark7004
    @yiwonpark7004 10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변했군요. 청계천이 이리 변했군요. 깨끗한 물이 흐르는 청계천!
    세운상가, 중고책방… 다 사라졌나요??
    곳곳마다 그리운 서울. 가고싶네요

    • @LettersAtDawn
      @LettersAtDawn  5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거리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전부가 바뀌어 있다고 보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