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hw4rm2lb8g 약자를 뜻하는 단어가 아니라 구분 입니다 ~같은 뜻이에요 미성년 = 아닐 미 자를 써서 성년이 아니다 라는 뜻이고, 비장애인 = 아닐 비 자를 써서 장애인이 아니다 라는 뜻이에요~비장애인을 과거 처럼 정상인 이라 칭하면 장애인은 정상이 아닌 사람이 되죠~~그래서 비장애인 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관심받고 싶어서 일부러 악의적인 글 다는 것 아는데, 함부로 말해도 되는 대상인 양 낮추어 보는게 정말 못났다... 각자 살아나가기도 어려운 사회에서 서로에게 조금 더 관대하게 대한다면 분명 자기한테도 돌아올텐데 서로 비하하고 "정상"이라는 기준을 높이니 모두 발버둥치며 살아가는 것 같음.
하지마라고해서 참았다가 참는걸 성공하고 틱증세가 호전된사람인데 엄청 고통스러워요 어린나이에 힘줄을 끊으면 안하지 않을까 하고 그런생각도 하고 그렇게 심한틱도 아니여서 다행인 케이스 음성틱이 진짜 고치기 어려웠어요 성대만 따로 움직이는 느낌? 참으려고 하니까 지금은 평범하게 살수있어서 참 감사하고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초2때부터 5까지 그랬는데 단3년 길다면 길지만 저분들은 그것보다 오래 됬다니.. 안타깝네요 이게 틱에 잔재인지 모르겠지만 아아주 가끔 손이나 발이 앞으로 튀어나가서 (주로 앉아있을때) 어머니 얼굴때린적도 있고 모르는 아저씨 발로 정강이 툭 친적도 있고 정말 미안했는데 와 저분들은 대단하시네요 존경합니다 증세가 많이 호전되기를 @지금은 완치가 된상황입니다@
힘내요 최근 뚜렛 영상이 이슈화되서 알아봤는데 우리사회에 이해가 많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누군가 욕을하고 누군가 소리를 지르고 누군가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하더라도 우리 사회가 이해하려는 노력이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저 역시 최대한 이해할려고 하겠습니다 뚜렛증후군 화이팅!
맞아요~~울 얘도 먹을때 심해요!!근육통으로 항상 아파요!!유전적인면도 있고!!ㅠ 어릴때 아픔이 있는 사람들도 있고요~~자살은 절대 않되요!!더 불쌍한 지체장애 사람들도 살고 있어요~~어린 학생은 지금이라도 한약을 추천해요!!틱전문 한의원 검색하셔서!!한번 알아보세요!!같은 병마와 싸우는 자녀를 둔 입장에 넘 맘이 아프고~~공감해요~~ㅠ 틱장애는 예민하기때문에 지적을 하면 더 심하고 본인도 힘들어요~~코노님께서 이 영상을 진행 하시는것도 힘든 일이라는것도 잘 알아요ㅠ 항상 긍적적인힘 으로 홧팅 하세요~~다 잘 될거예요~~잘 될수 있어요~~
초등학생때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지 음성틱이 있었는데 자꾸 놀리고 물어보고 화를 내니깐 너무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부모님도 야 니 틱장애냐? 이렇게 공격적으로 물어보니깐 그 어린 나이에 상처가 많았죠...ㅎㅎ 심지어 너무 화나서 부모님이 제 입 잡고 잡아 당기기도 하셨는데 얼마나 아프고 속이 무너지는지...ㅋㅋㅋ 어휴 부모님은 기억 못 하실 테지만 저는 너무... 솔직히 맨날 죽고 싶었을 정도였는데 ㅋㅋㅋ 불편하더라도 어느정도는 눈 감아 주는 게 제일 큰 배려인 것 같아요.
나도 참 한심한 놈이다. 태어나서 병O이라는 욕을 참 많이도 썼는데, 정작 나도 어릴때 장애인이 될 수도 있었던 사람 이었음. 초등학생때 나도 습관적인 헛기침, 얼굴 일그러뜨리기, 눈 까뒤집기 등의 틱 증세를 보여서 병원에 가서 고친 기억이 있고 (약을 먹었는지 어쨌는진 기억 안남.) 이건 최근에 안건데, 어릴적에 4살이 되기 까지도 말을 제대로 못하고 그래서 어머니가 병원에 데려갔더니 내가 발달장애 초기 증세 였다고 하더라고. 만약 그때 그 용한 의사선생님 아니었거나 뭣도 모르고 그냥 넘어갔으면 나도 평소에 내가 습관 처럼 달고 있던 비하대상의 당사자가 될 수도 있었다는거. 일반적인 평범한 사람이라 해도 언제든지 장애를 가질 수도 있다는게 사실 당연한건데 왜 자꾸 망각 하는건지 모르겠다. 최근에 의식적으로 병O 같은 욕설을 좀 없애려고 하는데 군대에 와서 욕설을 많이 듣고 욕을 하기도 하다 보니까 좀 힘드네. 전역 하면 다시 언어 습관부터 긍정적인 마음가짐까지 등등 좀 고쳐야 할거 같음.
제 고등학교 친구들 중에서 그런거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제가 그런 걸 보고 정말 궁금해서 "너는 왜 저래?" 라고 물어봤던 적도 있었어요. 이제 이해가 가네요... 제 주위에 한 번도 그런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 좀 신기하기도 했는데 전에도 그랬듯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 겠네요
저건 엄청 심한거고 틱 있으면 저렇게 심해 지기전에 관리하시길 팁을 드리자면 틱은 다른 틱으로 전환 할 수 있음 사회생활을 위해 발가락으로 전환 하는것도 방법 배근육이 쉬운데 티가 좀 남 음성 틱 음음 하면 목에 가래꼈나보다 로 보일수 있어서 나쁘지 않은데 이것도 같이 오래있으면 티 남 음성틱은 비추 기관지가 안좋으면 기관지 관련 틱이 발현할 확률 높으니 반드시 치료할것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상황이면 심해짐 틱 있었던 성인이라면 뭔 소린지 알 거임 피로 며칠 쌓이면 어릴때 있던 틱이 재발함 이게 비유하자면 하루에 쓸 정신력이 있고 틱을 참는걸로 기본적으로 소모가 되고있는데 피곤하면 소모량도 늘어나는거 그럼 증상 발현 됨
아임뚜랫때문에 틱장애를 가지고 계신분들까지도 오해가 생기는 계기가 생기네요 그동안 나가고 싶어도 나가지도 못하고 시선무서워하고 힘내세요 자신이 다른사람보다 더 특별한거 뿐이에요 걱정하지마세요 그리구 두분다 잘생기셨어요 성격도 좋우시구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항상 은원할게요
솔직히 마음 같아서는 안 그러고 싶은데, 가끔 버스나 지하철에 틱장애, 자페증 등등을 앓고 잇는 사람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좀 멀리 서게 되고 좀 의식하는 경우가 잇음 (특히 기분 안좋고 예민한 날). 근데 그러고 나서 버스나 지하철에서 내리는 순간 아차 싶지.. 내가 왜 그랫을까.. 하고.. 장애는 잘못된게 아니라 그냥 좀 다른 것일 뿐인데.. 다 나와 같은 인간인데.. 라고 생각하면서 반성하게됨.
7살때부터 틱장애 앓고 있습니다. 지금은 30대인데 조금 남아 있긴 하지만 회사 생활하고 있고 많이 좋아져서 일반인과 차이는 없어요. 장애를 가진 분들도 힘드시겠지만 좋아지시라 믿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심해지는 병이다보니 다들 극단적인 충돌이 오시리라 생각하지만 극복하실 수 있을 거에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아ㅠ 짠한 마음이 듭니다 아들이 틱장애(눈깜빡임)가 와서 힘들어하는데 한의원 치료로 상당히 나았다는 정보를 듣고 수원에 있는 해인부부한의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침을 쓴다는건 알았는데 추나요법도 같이 하더군요. 한의원 꾸준히 다니고 있는데 한결 나아졌습니다. 아이가 심리적으로 많이 안정된 점이 제일 좋습니다.
3살때부터 뚜렛증후군을 가진 고2학생인데 진짜 틱은 힘들어요 저는 음성틱이 심한데 모의고사 보는데 친구들에게 눈치가 보입니다. 저도 초딩때는 놀림받은적 있는데 당당하게 인정하니까 놀림 받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이거 부끄럽고 그런거 아니에요 그리고 장애를 가지고 해도 저희도 사람입니다. 저는 제 자신이 틱이있어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은 아직 신경정신적 질환이나 장애에 대한 전반적 인식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 그리고 유독 정신적 질환에 대해서만 “본인 의지로 제어 가능”이라는 인식을 너무 일반적으로 널리 가지고 있는 것 같아... 다리를 다치면 아무리 의지가 강해도 뛸 수 없는 것처럼 정신질환도 똑같은데... 어떤 질환들은 그 의지라는거 자체를 시들어버리게 하기도 하고.. 여튼 현대사회에서 정신건강에 대해 전반적인 숙지는 나쁠것 없다고 봄.
일반인 입니다 저도 어렸을때 불우한 가정환경 때문에 불안증세로 틱이 생겼습니다 성인이 된 지금은 평소에는 멀쩡한데 불안하고 초조한 상황이 지속되면 몇주 동안 코 찡긋 하고 눈 감는 버릇, 어깨 으쓱하고 머리 흔드는 틱이 나오곤 합니다 저도 이게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나오는 행동이 아니란걸 알기에 본인들도 얼마나 답답한지 알고 있습니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23살때 운전시작하면서 핸들잡은 손가락을 계속 탁탁 치고 노래리듬 맞추면서 까딱거리는 습관이 생긴 이후부터 지금은 40살 애기엄마인데 가끔 나도 모르게 두눈을 번갈아가면 깜빡이면서 리듬 타는 행동?? 을 해요 ㅠㅠ 순간 아 내가 또 왜이러고 있지 하면서 그런행동을 멈추긴 하는데 ..이런걸 틱이라 해야하나요..? 양쪽 어깨도 왔다갔다 하면서 리듬타듯이 살짝살짝 올렸다 내렸다ㅡㅡ;; 하.. 계단 올라갈때나 내려갈때 계단수를 속으로 세면서 갑니다 ㅠㅠ 이상한 버릇이생긴건지 ;; 양쪽 이빨을 번갈아가며 탁탁..거리며 리듬 탈때도 있고..ㅡㅡ 무슨 정신병자같이 안하려고 노력은 해요 하다가 아 안해야지 하고 멈추고.. 안해야지 안해야지 생각하고 살다보니 좀 이런 행동들이 줄어든것 같기도 한데~~저처럼 비슷하신분 계신가요?
초등학교 중~후반부터 중학교 까지 음! 음! 하면서 몸 튕기는 틱 있었는데 중학생부터 나이 들면서 점점 사라졌음 고등학교때부터 더이상 안그럼 기억은 잘 안나도 초등학생때는 병원도 가고 약도 먹고 그랬던것같음 지금도 혼자 있는 공간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아주 가끔 튀어나옴
저도 뚜렛이 있었습니다. 저는 적극적인 여러 방법을 써서 1년 3개월정도에 걸쳐없앴어요… 그런데 약을 먹어 없앤 경우도 보았어요. 물어보살에 나오신 분 있죠? 그분이 어느 분의 댓글이었던 것 같은데…그 댓글에 무슨 약을 먹어 보라해서 그 약 드시고 나으신 것 같더라고요. 한번 확인해보세요. 약도 사람마다 효과는 다를테지만요. 저는 바다에 갔을 때 없어져서 바다도 가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갖가지 서예, 뜸, 다도, 향, 걷기, 명상, 맛사지, 개그 보기, 가족의 따뜻한 지지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결국은 심리적 안정이 치료의 방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전 틱은 아니지만 어릴때부터 긴장하면 눈을 깜빡이는 습관이 있어서 현재 고2인데 제가 느끼기에는 눈을 깜빡꺼리는게 자연스러워져서 잘 몰랐는데 현재는 많이 줄이려고 노력중입니다...틱이 아니더라도 잘못된 습관 하나때문에 오랫동안 불편인지 모르고 지내는 경우도 있어요...요즘에는 눈이 건조해져서 깜빡이는게 점점더 심해지는거 같아요...제 의지로 계속 눈을 뜰려고 해도 눈이 건조해서 눈이 자꾸 깜빡거리네요...사실 깜빡거리는거 몇달전에 알았고 그 이후에 계속 불편하게 느끼고 있고 이제는 그만 깜빡거리고 싶은데 쉽게 안 고쳐져서 문제입니다...대학 입시 면접때도 깜빡거릴까봐 두렵습니다... 내년인데...ㅠ
15년차 뚜렛증후군 환자입니다 ㅎㅎ 정신병원에서 수련을 받고 현재는 정신건강전문요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저녁 시간대 머리 몸 흔들며 난리브루스 치고 있습니다 ㅋㅋ 하도 오래 돼서 인정하고나니까 마음이 편해졌어요. 우리 엄마아빠 잘못도 아니고~ 제 잘못도 아니고~ 뇌 호르몬 조절 문제일 뿐인데 ㅎㅎ 지금도 틱 얘기를 하니 허리 엉덩이 머리를 흔들며 춤을 추고 있습니다 ㅋㅋ 혹여 이 댓글을 보시는 부모님이 계시다면 자녀 틱에 대해 넘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무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틱이 있어도 이를 원동력 삼아 훨씬 더 잘 살 수 있습니다~
8살아들이 틱증상이있는데 처음 틱증상하는걸 보고 혼자 화장실가서 엄청 운 기억이나네요 밥도 안넘어가고 아들이 눈앞에 안보이면 미쳐버릴거같고 불안해지고 답답하고 숨막히는 증상까지생겼다가 틱카페로 많은 도움도 받고 좋은글도 많이 보여 받아들이니 마음이좀 편안해졌어요 아들은 나아졌다가 없어졌다가 심해졌다가 반복하고 초등학교 새입학을 앞두고 너무 심하게 해서 병원다니고있네요 영상보다가 자살 얘기나와서 눈물 와르륵... 틱 뚜렛에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고 그 증상이보여도 이상하게안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원래 심해졌다가 괜찮아졌다가 그래요 보통 여름, 겨울 이렇게 1년에 2~3번씩 심해지는시기가있어요 커가면서 뇌가 발달하면서 점점 나아질거에요 그래도 일찍 병원갔다니 다행이에요 좋은 부모님이네요ㅎㅎ 이상하게 듣진마시구 보통 틱있으면 adhd나 강박증이 같이 올수도있는데 학습에 영향이갈수도 있으니까 주의깊게 봐주세요 :) 아드님 꼭 나아질거에요😊
제친구는 후천적 틱장애가 발생했는데 여러분들 보니까 그친구는 정도가 약한편이었네요 택시타고 가다가 택시가 사고나서 수술과 입원치료후 퇴원했는데 팔을 엑스자로 막으면서 아이시발 하는 틱이 생겼거든요 제친구가 하는말이 어느순간이라 의식하고나면 이미 팔은 엑스자로 입에선 아이시발 소리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데요 술 마시다가도 가끔 깜짝 놀래요 저희 친구들도.... 친구가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자기 때문에 주변 의식하게해서 미안하다고 그래도 자기 예전처럼 꼭 술자리 있으면 불러달라고 고치겠다고 도와달라고.... 지금은 팔을 엑스까지 액션은 안하고 들다마는정도까지 고쳤는데 집에 있을때 팔에 5키로그램 아령 메달고 산데요 진짜 뚜렛증후군님들 힘드시겠지만 노력해서 조금씩 극복해보시길 응원합니다
저희 새언니 뚜렛증후군입니다. 큰아들도 뚜렛증후군이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새벽에 잘때까지도 목청을 가다듬고 거래를 뱉을려고 하고 혀도 깨물어서 병원에 입원도 많이 했습니다. 새언니는 음성틱과 행동틱 둘다있는데 눈을 찡그리고 혀를 내밀거나 어깨를 들썩이고 목을 뒤로 젖히고 혼자서욕을 합니다. 처음에는 혐오스러웠고 왜그런지 몰랐는데 큰새언니한테 동서가 틱장애가 있다고 해서 틱장애를 알게 되었습니다. 괜한 불쾌감을 주는게 맞지만 누구도 신경쓰지 않으면 됩니다. 스트레스가 있으면 심해지고 큰아들도 유전이라 안타깝지만 그러려니 이해하고 신경 안쓰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새언니 몸이 여자인데도 근육이 엄청납니다. 종일 근육을 움직여서 그런거였네요.
아임뚜렛과 우짱등등.. 이사람들은 사람들을 괴롭히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에요. 그게 아니라면 영상들을 찍은 이유가 없어요. 저도 틱을 갖고있는데 성무님은 저의 빛이네요... 성무님을 볼때마다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성무님은 틱이 있어도 이렇게 자신감 있으신데 지금나는 왜 나만 틱있는것도 아닌데 특별하게 구냐 이렇게 생각되네요.. 성무님 영상보면서 응원합니다~!
People are so horrible and they lack empathy. It’s hard enough having to deal with Tourette’s but having people that mock, mimic or don’t understand the severity of it must be hard. It’s sad we live in a society that still discriminates and holds prejudice against others. I feel really proud and happy for them. Despite having those struggles even suicidal thoughts or attempting suicide they still manage to live through it. They’re so strong.
여러분은 몸에틱이 있지만 저는 정신 강박이 너무 심해서 하루 하루 불안속에 살아요. 저처럼 스스로 하루 하루 강박에 사는 사람보다 더 건강한거 같아요. 사람들은 겉모습으로 저를 볼때 정상으로 보지만 사실 전 정상이 아닌 정신으로 하루 하루 초초 하게 삽니다. 눈으로 보이는 평범한은 사실 저같은 가짜가 더많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래도 건강한 한 사람입니다.
아임뚜렛은 가장큰문제점은 거짓말친거보다 뚜렛을 가진 분들에게 큰 상처를주었다는거다 물론 거짓말자체도잘못이지만 제발 장애나 누군가의 문제나 부족함을 돈벌이로 살지마라 유튜브를 통해 간혹 악용하는사람들보면 진짜 욕밖에안나온다 누군가에게 상처주고 잘못된영향주는건 결국 되돌아온다
아임뚜렛 그 십새끼 땜에 진짜 고생하시네...인터뷰 중에도 남들처럼 편하게 할려고 해도 계속 틱이 나오고,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겠네요...두분 힘내십쇼 화이팅
@요정맛쿠키 그새끼는 인간도아님
아임머시기때문에 뚜렛이 유명해진건 사실
아임뚜렛진짜 그건 쓰레기임
죽어도 괜찮은 인간
솔직히 아임뚜렛 덕분에 이애들이 뜬거임ㅋㅋ 참 모순...
아니 이런 상황을 왜 학교에서 안 배우고
유튜브로 배워야 되는거지??
장애인 복지가 백날 좋아져봐라
비장애인들 인식이 달라지 않으면 의미없는거다
왜 약자의 반댓말을 비~~~ 라고 말하나요??
그러면 앞으로 성인 대신 비미성년자하고 써야되나요?
@@user-hw4rm2lb8g 약자를 뜻하는 단어가 아니라 구분 입니다 ~같은 뜻이에요 미성년 = 아닐 미 자를 써서 성년이 아니다 라는 뜻이고, 비장애인
= 아닐 비 자를 써서 장애인이 아니다 라는 뜻이에요~비장애인을 과거 처럼 정상인 이라 칭하면 장애인은 정상이 아닌 사람이 되죠~~그래서 비장애인 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ㅤ 진짜 무식하고 천박하다
ㅤ 이런새끼들이 트페미, 여가부같은새끼들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w4rm2lb8g 진짜뭐라노...
한사람으로 다수가 상처받네요... 이영상을 보면서 뚜렛에 대해 더 뚜렷하고 명확히 알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힘내요! 당신의 당당함과 열정을 응원할께요!
어린애 말하는게 왜르케 의젓하냐... 나보다 어른스러운듯
그만큼 많이 힘들었으니 게속 축적되면 뒤지고 싶고 그렇지만 이겨내는 순간 일반인의 배 되는 인내심과 경험이 쌓여서
아잇 어 응 아잇!
대본입니다.
@@고무백개인 영상에서도 의젓한데
나도 어렸을때 틱장애있어서 아는데 안걸려본사람은 이해못할꺼같아서 말하는데 저건 가려운데 있으면 긁는거처럼 자기가 하고싶어서 하는 경우도있고 자기도 모르게 하는 경우도 있어요 저는 정신병원다니면서 치료했지만 저거보고 너무 뭐라하면 안됩니다
@웅로스 저도 가끔 아주 졸릴 때 나오는데 딸꾹질 같은 거 맞습니다. 더 하드하게 표현하면 발작오는 사람들은 스스로 통제못하는가랑 같습니다
관심받고 싶어서 일부러 악의적인 글 다는 것 아는데, 함부로 말해도 되는 대상인 양 낮추어 보는게 정말 못났다...
각자 살아나가기도 어려운 사회에서 서로에게 조금 더 관대하게 대한다면 분명 자기한테도 돌아올텐데 서로 비하하고 "정상"이라는 기준을 높이니 모두 발버둥치며 살아가는 것 같음.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까지 군대에서도 까지 틱과투렛 사이클을 반복했었는데요 스트레스. 주변시선 개인감정.주변환경의 기복에 따라 발작 하듯? 기침하듯??날마다 달라요
증상도 매번달라지기도 햇고요 유년시절때부터 틱을한다는이유로 놀림과 괴롭힘 비하하는 욕설언행들꺼지도 .....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기억에남는건 그시절에 그 사람들의 말과 행동 시선 모든것을 잊을수가없네요.... 유년시절부터 자존감이없고 상처는 많고 조울증과 동반한 ADHD 유년시절부터 방치받았지만 커서부터 어쩌면 일평생이 사이클이 들쑥날쑥 할지도모르지만요 ..... 저 같은환우 분들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유튜브 수입창출로 이제는 진짜일까하는 시선의혹?? 까지 참...생각이 많아지네요
하지마라고해서 참았다가 참는걸 성공하고 틱증세가 호전된사람인데 엄청 고통스러워요 어린나이에 힘줄을 끊으면 안하지 않을까 하고 그런생각도 하고 그렇게 심한틱도 아니여서 다행인 케이스 음성틱이 진짜 고치기 어려웠어요 성대만 따로 움직이는 느낌? 참으려고 하니까
지금은 평범하게 살수있어서 참 감사하고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초2때부터 5까지 그랬는데 단3년 길다면 길지만 저분들은 그것보다 오래 됬다니.. 안타깝네요
이게 틱에 잔재인지 모르겠지만 아아주 가끔 손이나 발이 앞으로 튀어나가서 (주로 앉아있을때) 어머니 얼굴때린적도 있고 모르는 아저씨 발로 정강이 툭 친적도 있고 정말 미안했는데 와 저분들은 대단하시네요 존경합니다 증세가 많이 호전되기를
@지금은 완치가 된상황입니다@
이!!! 요런 음성틱이랑
주로 팔다리 움직이고 상체가 앞으로 튀어나가는데 시야가 흔들려서 짜증나요 ㅋㅋㅋㅋ
짜증나서 짜증때문에 틱하고 그러면 짜증나고 악순환
저는 그래도 친구들이 이상하게는 봐도 따라하고 놀리지는 않아서 다행이였네요
오 증상이 호전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저는 초4부터 21살 되는 지금까지 틱을 앓고 있어요. 음성틱은 중학교즈음 사라졌는데 운동틱은 지금까지 꾸준히 나타나고 있어요ㅠㅠ
2:57 이때랑 증상이 똑같아요. 혹시 도움이 될 만한게 있을까요? ㅠ
박건영 저는 증세가 약한 케이스여서 약먹었더니 엄청 호전됬어요 ㅠㅠ 알려드릴수 있는게 없을거 같아요
이게 참는다고 참아지는게 아니라서 참으라고 할수도 없겠고...
혹시 참는 팁 있을까요...? 참으려 해도 잘 안 되네요
저게 참고싶어도 못참는게 숨참는거랑 다름없음 내마음이랑 육체랑 따로놀음 안격어본사람들은 절대모릅니다
저걸안하면 괜히스트레스받고 꼭해야 편안감이 느껴짐 예전엔 심했다가 한의원가서 침맞고 한약먹고 너무스트레스받아서 몽둥이로 제자신을 자해까지해봤습니다 지금은 많이괜찮아졌어요 아주가끔씩 나오긴하는데 특히 잠못자고 피곤할때나 긴장할때 스트레스받을때 나오더군요
그리고 사람뿐만이아니라 강아지들도 틱있어요 근육에 문제는 아니라보고 뇌에문제가있습니다 수면도중엔 안그러거든요
힘내요
최근 뚜렛 영상이 이슈화되서 알아봤는데
우리사회에 이해가 많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누군가 욕을하고 누군가 소리를 지르고 누군가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하더라도 우리 사회가 이해하려는 노력이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저 역시 최대한 이해할려고 하겠습니다
뚜렛증후군 화이팅!
저분들도 컨셉같은데 ㅋ 틱장애있으면서 왜 유튜브함?ㅋㅋㅋ 틱장애있는애들 다 유튜브하더라 돈벌고싶나 ㅋ
소멘티지 ????뭔 컨셉이에요 진짜로 틱있으시니까 나오신 건데 알고 좀 적으세요 뭐하시는 거에요 그리고 틱장애있다고 다 유튜브하는 거는 진짜 질못된 생각인 것 같네요
@@jjalboshot 니 그러면 깁스 하고 있는 사람도 의심하겄노?아파 근데 "저 사람도 컨셉인듯ㅋㅋ 돈 벌고싶나 ㅋㅋㅋㅋ" 이러면 좋겠냐?
위에 저런 새기들은 관심주면 좋아라 더함 그냥 개무시가 답입니다
@@jjalboshot 뭔 개소리인지.., 틱장애 있는 사람 중에 유튜브 하는 사람 0.1%도 안 된다
니가 뭘 본 건지 도대체 모르겠네
얼마나 힘들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하는 두분모습에
눈물이 납니다.
항상 응원할테니
언제 어디서든 지금처럼
씩씩한 모습 보여주세요.
두분영상감동입니다.
잘봤습니다.
같은 아픔을 겪는분이나
그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거라 믿습니다.
나도 특발성근긴장이라고 잠깐씩 몸의 오른쪽에 마비 오는 증상이 있는데 진짜 그날의 컨디션 같은거에 영향 많이 받고 내 맘대로 조절이 안됨 저분들은 말로 표현하는거 이상으로 상상 이상으로 힘들거임
틱장애와 뚜렛증후군은 엄밀히 말하면 다릅니다. 틱장애는 운동틱과 음성틱 중 한 가지를 가지는 것이지만 뚜렛증후군은 두가지 이상의 틱장애가 복합된 것이 거든요.
맞아요~~울 얘도 먹을때 심해요!!근육통으로 항상 아파요!!유전적인면도 있고!!ㅠ 어릴때 아픔이 있는 사람들도 있고요~~자살은 절대 않되요!!더 불쌍한 지체장애 사람들도 살고 있어요~~어린 학생은 지금이라도 한약을 추천해요!!틱전문 한의원 검색하셔서!!한번 알아보세요!!같은 병마와 싸우는 자녀를 둔 입장에 넘 맘이 아프고~~공감해요~~ㅠ 틱장애는 예민하기때문에 지적을 하면 더 심하고 본인도 힘들어요~~코노님께서 이 영상을 진행 하시는것도 힘든 일이라는것도 잘 알아요ㅠ 항상 긍적적인힘 으로 홧팅 하세요~~다 잘 될거예요~~잘 될수 있어요~~
불쌍이 아니죠...
가끔 아주 작은 틱 행동하는데
내가 인식하고 안할려고하면 안할수있어서 큰 불편없는데
진짜 통제 안되면 큰일일거 같아요
어릴적 저도 그렇게 의식으로 조정해서 틱습관을 없앤 사례에요
많이 고생하셨을텐데 얼굴이 너무 선해 보이고 인상이 좋으시네요 두분다..
멋지게 이겨내시고 있어서 그런가봐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오신 분 보고왔는데 다들 말씀을 재밌게 잘하셔서 자주 보러 올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1:03 민혁님 "난 2퍼센튼가봐... ㅎㅋㅋ" 하시는거 목소리 진짜 좋고 설렌다 ㅜㅜ😍 성무님 이영상에서 얼굴 진짜 잘생기게 나오심
♡♡
@@happyticco 엇 ㅋㅋㅋㅋ2퍼센트라뇨
초등학생때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지 음성틱이 있었는데 자꾸 놀리고 물어보고 화를 내니깐 너무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부모님도 야 니 틱장애냐? 이렇게 공격적으로 물어보니깐 그 어린 나이에 상처가 많았죠...ㅎㅎ 심지어 너무 화나서 부모님이 제 입 잡고 잡아 당기기도 하셨는데 얼마나 아프고 속이 무너지는지...ㅋㅋㅋ 어휴 부모님은 기억 못 하실 테지만 저는 너무... 솔직히 맨날 죽고 싶었을 정도였는데 ㅋㅋㅋ
불편하더라도 어느정도는 눈 감아 주는 게 제일 큰 배려인 것 같아요.
틱이 근육발작처럼 무의식에 일어나는 줄 알았는데 엄청 심한 강박 같은 거구나... 일정 행동패턴을 참을 수 없는 거??
걍 처음에 습관처럼 하다가 뚜렛되는건가 그럼.. 나도 초딩때 눈 엄청 깜빡거리는애 따라했다가 눈 깜빡거리는거 습관되서 엄마한테 겁나 혼나가면서 고쳤는데..근데 진짜 참기가 힘들긴 했음 그당시엔
@@앙뽀삐 아니예요. 재채기 참는다고 나오는걸 막을수 없잖아요? 그런겁니다. 참는다고 참아지면 고통스럽지 않겠죠
참을수는있는데 그걸참으면 고통스러운거임
몸이엄청간지러운것처럼 ..안긁을수는있는데 안긁으면고통스러운거처럼
@@오너브리 재채기 참을수있는데
@@야호-o5k2j 재채기가 5초에 한번씩 나오려 하는데 계속 참긴 힘들자너
사실 잘 모르는 사람은 처음보면 이상하게 생각할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결국 많은 이들이 틱에 대해서 알아가는게 중요할듯.
나도 어렸을때 저정도 까지는 아니여도 틱 비슷한 습관있었는데 그것도 정말 힘들었는데 저분들은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들까...
존경합니다 두분...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어릴 때 손을 자주 씻는다거나, 화장실 불을 계속 켰다 껐다 하거나, 문단속을 반복적으로 한다거나 하는 강박증상이 언제부턴가 생겼는데 그 이후에 틱도 같이 생김
나도 참 한심한 놈이다. 태어나서 병O이라는 욕을 참 많이도 썼는데, 정작 나도 어릴때 장애인이 될 수도 있었던 사람 이었음.
초등학생때 나도 습관적인 헛기침, 얼굴 일그러뜨리기, 눈 까뒤집기 등의 틱 증세를 보여서 병원에 가서 고친 기억이 있고 (약을 먹었는지 어쨌는진 기억 안남.)
이건 최근에 안건데, 어릴적에 4살이 되기 까지도 말을 제대로 못하고 그래서 어머니가 병원에 데려갔더니 내가 발달장애 초기 증세 였다고 하더라고. 만약 그때 그 용한 의사선생님 아니었거나 뭣도 모르고 그냥 넘어갔으면 나도 평소에 내가 습관 처럼 달고 있던 비하대상의 당사자가 될 수도 있었다는거. 일반적인 평범한 사람이라 해도 언제든지 장애를 가질 수도 있다는게 사실 당연한건데 왜 자꾸 망각 하는건지 모르겠다.
최근에 의식적으로 병O 같은 욕설을 좀 없애려고 하는데 군대에 와서 욕설을 많이 듣고 욕을 하기도 하다 보니까 좀 힘드네. 전역 하면 다시 언어 습관부터 긍정적인 마음가짐까지 등등 좀 고쳐야 할거 같음.
제 고등학교 친구들 중에서 그런거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제가 그런 걸 보고 정말 궁금해서 "너는 왜 저래?" 라고 물어봤던 적도 있었어요. 이제 이해가 가네요... 제 주위에 한 번도 그런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 좀 신기하기도 했는데 전에도 그랬듯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 겠네요
저건 엄청 심한거고
틱 있으면 저렇게 심해 지기전에 관리하시길
팁을 드리자면 틱은 다른 틱으로 전환 할 수 있음
사회생활을 위해 발가락으로 전환 하는것도 방법 배근육이 쉬운데 티가 좀 남
음성 틱 음음 하면 목에 가래꼈나보다 로 보일수 있어서 나쁘지 않은데 이것도 같이 오래있으면 티 남 음성틱은 비추
기관지가 안좋으면 기관지 관련 틱이 발현할 확률 높으니 반드시 치료할것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상황이면 심해짐
틱 있었던 성인이라면 뭔 소린지 알 거임
피로 며칠 쌓이면 어릴때 있던 틱이 재발함
이게 비유하자면 하루에 쓸 정신력이 있고 틱을 참는걸로 기본적으로 소모가 되고있는데 피곤하면 소모량도 늘어나는거 그럼 증상 발현 됨
1:26 이 부분은 처음 알게 된 사실이네요.
뚜렛 증후군에 대해 더 이해하게 해주신 유튜버 분들과 이 영상을 기획한 bbc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
아임뚜랫때문에 틱장애를 가지고 계신분들까지도 오해가 생기는 계기가 생기네요 그동안 나가고 싶어도 나가지도 못하고 시선무서워하고 힘내세요 자신이 다른사람보다 더 특별한거 뿐이에요 걱정하지마세요 그리구 두분다 잘생기셨어요 성격도 좋우시구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항상 은원할게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들이 더 많아져서 우리사회가 틱에 더 익숙해졌으면 좋겠어요 길에서 틱이 있으신 분을 만나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무섭게 생각하지 않기를 바라요
솔직히 마음 같아서는 안 그러고 싶은데, 가끔 버스나 지하철에 틱장애, 자페증 등등을 앓고 잇는 사람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좀 멀리 서게 되고 좀 의식하는 경우가 잇음 (특히 기분 안좋고 예민한 날). 근데 그러고 나서 버스나 지하철에서 내리는 순간 아차 싶지.. 내가 왜 그랫을까.. 하고.. 장애는 잘못된게 아니라 그냥 좀 다른 것일 뿐인데.. 다 나와 같은 인간인데.. 라고 생각하면서 반성하게됨.
진짜 틱 있는 분들은 자살 생각도 하실정도로 일상 힘드시다는데... 이딴걸로 주작하고 돈빨 생각을 하다니 진짜 여러가지로 아직까지도 어처구니가 없다...
7살때부터 틱장애 앓고 있습니다. 지금은 30대인데 조금 남아 있긴 하지만 회사 생활하고 있고 많이 좋아져서 일반인과 차이는 없어요. 장애를 가진 분들도 힘드시겠지만 좋아지시라 믿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심해지는 병이다보니 다들 극단적인 충돌이 오시리라 생각하지만 극복하실 수 있을 거에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겪는 입장은 얼마나 마음이 찢기고 녹아내릴까... 정작 힘들다는 사람들은 힘들다고 제대로 말도 못하는데... 응원 합니다 주변 시선이 따갑더라도 당당하게 있으면 좋겠슴다
아ㅠ 짠한 마음이 듭니다 아들이 틱장애(눈깜빡임)가 와서 힘들어하는데 한의원 치료로 상당히 나았다는 정보를 듣고 수원에 있는 해인부부한의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침을 쓴다는건 알았는데 추나요법도 같이 하더군요. 한의원 꾸준히 다니고 있는데 한결 나아졌습니다. 아이가 심리적으로 많이 안정된 점이 제일 좋습니다.
3살때부터 뚜렛증후군을 가진 고2학생인데 진짜 틱은 힘들어요 저는 음성틱이 심한데 모의고사 보는데 친구들에게 눈치가 보입니다. 저도 초딩때는 놀림받은적 있는데 당당하게 인정하니까 놀림 받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이거 부끄럽고 그런거 아니에요 그리고 장애를 가지고 해도 저희도 사람입니다. 저는 제 자신이 틱이있어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은 아직 신경정신적 질환이나 장애에 대한 전반적 인식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 그리고 유독 정신적 질환에 대해서만 “본인 의지로 제어 가능”이라는 인식을 너무 일반적으로 널리 가지고 있는 것 같아... 다리를 다치면 아무리 의지가 강해도 뛸 수 없는 것처럼 정신질환도 똑같은데... 어떤 질환들은 그 의지라는거 자체를 시들어버리게 하기도 하고.. 여튼 현대사회에서 정신건강에 대해 전반적인 숙지는 나쁠것 없다고 봄.
어린나이임에도 많은 힘듬이 있었을 것 같아요ㅜ 이런 유익하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이런 상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학교에서 배워도 좋을 것 같네요! 이런 영상덕분에 인식이 많이 나아질 것 같습니다!
나도 어릴때 틱 있었는데 이거 참으면 충분히 참을수 있음 무의식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알면서 본인이 하는거니깐 다만 이런 행동을 안하면 불편하니깐 계속 하는거지 중독이라고 보면된다 정신적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한거다 극복할 의지가 없으면 장애가 되는거고
나가는게 두려운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운거죠 나가는 것 자체보다도. 길가다 남들과 조금 다른 사람이 있으면 그냥 보지도 말고 지나가는게 제일 좋아요 내가 한번 쳐다보면 나는 한 번 보는거지만 그 사람들은 정말 많은 사람들의 시선속에서 외출을 하는 거잖아요
저의 아들도 뚜렛과 강박증이었는데 지금도 증상이 남았지만 많이좋아졌죠 영상보며 마음이 많이 아픔니다. 좋아질거에요 힘내세요~~
ㅎㅇㅌ
ㅎㅇㅌ
제 아들도 진료좀 받고싶은데 혹시 추천해주실 병원이 있을까요?ㅜㅜ
@@함채형 아니, 부모가 자식증상을 알면서 잔소리를 하다니요ㅠ.ㅠ
일단. 마음이 편해야 하는데ㅠ
식습관,운동이 진짜 중요하다고 합니다..
일반인 입니다
저도 어렸을때 불우한 가정환경 때문에
불안증세로 틱이 생겼습니다
성인이 된 지금은 평소에는 멀쩡한데
불안하고 초조한 상황이 지속되면 몇주 동안
코 찡긋 하고 눈 감는 버릇, 어깨 으쓱하고 머리 흔드는 틱이 나오곤 합니다
저도 이게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나오는 행동이 아니란걸 알기에 본인들도 얼마나 답답한지 알고 있습니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어떤 말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 또 제가 위로를 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정말 응원해요! 그리고 시선때문에 상처 받으시지 않도록 저부터도 어떠한 편견도 없이 모두를 대할게요 비장애인 장애인 모두요
틱장애를 가지고도 그렇게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존경스럽고, 자신의 모습을 받아드리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영상 틀자마자 현웃터졌다 ㅋ 철구냐?
@@SamsungKimP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는 존경한데 이순신장군인줄
좋은 인터뷰 영상이네요. 뚜렛이 뭔지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상 제작자분 인터뷰 하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23살때 운전시작하면서 핸들잡은 손가락을 계속 탁탁 치고 노래리듬 맞추면서 까딱거리는 습관이 생긴 이후부터 지금은 40살 애기엄마인데 가끔 나도 모르게 두눈을 번갈아가면 깜빡이면서 리듬 타는 행동?? 을 해요 ㅠㅠ 순간 아 내가 또 왜이러고 있지 하면서 그런행동을 멈추긴 하는데 ..이런걸 틱이라 해야하나요..? 양쪽 어깨도 왔다갔다 하면서 리듬타듯이 살짝살짝 올렸다 내렸다ㅡㅡ;; 하.. 계단 올라갈때나 내려갈때 계단수를 속으로 세면서 갑니다 ㅠㅠ 이상한 버릇이생긴건지 ;; 양쪽 이빨을 번갈아가며 탁탁..거리며 리듬 탈때도 있고..ㅡㅡ 무슨 정신병자같이 안하려고 노력은 해요 하다가 아 안해야지 하고 멈추고.. 안해야지 안해야지 생각하고 살다보니 좀 이런 행동들이 줄어든것 같기도 한데~~저처럼 비슷하신분 계신가요?
초등학교 중~후반부터 중학교 까지 음! 음! 하면서 몸 튕기는 틱 있었는데 중학생부터 나이 들면서 점점 사라졌음
고등학교때부터 더이상 안그럼
기억은 잘 안나도 초등학생때는 병원도 가고 약도 먹고 그랬던것같음
지금도 혼자 있는 공간에서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아주 가끔 튀어나옴
저도 뚜렛이 있었습니다. 저는 적극적인 여러 방법을 써서 1년 3개월정도에 걸쳐없앴어요… 그런데 약을 먹어 없앤 경우도 보았어요. 물어보살에 나오신 분 있죠? 그분이 어느 분의 댓글이었던 것 같은데…그 댓글에 무슨 약을 먹어 보라해서 그 약 드시고 나으신 것 같더라고요. 한번 확인해보세요. 약도 사람마다 효과는 다를테지만요. 저는 바다에 갔을 때 없어져서 바다도 가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갖가지 서예, 뜸, 다도, 향, 걷기, 명상, 맛사지, 개그 보기, 가족의 따뜻한 지지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결국은 심리적 안정이 치료의 방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전 틱은 아니지만 어릴때부터 긴장하면 눈을 깜빡이는 습관이 있어서 현재 고2인데 제가 느끼기에는 눈을 깜빡꺼리는게 자연스러워져서 잘 몰랐는데 현재는 많이 줄이려고 노력중입니다...틱이 아니더라도 잘못된 습관 하나때문에 오랫동안 불편인지 모르고 지내는 경우도 있어요...요즘에는 눈이 건조해져서 깜빡이는게 점점더 심해지는거 같아요...제 의지로 계속 눈을 뜰려고 해도 눈이 건조해서 눈이 자꾸 깜빡거리네요...사실 깜빡거리는거 몇달전에 알았고 그 이후에 계속 불편하게 느끼고 있고 이제는 그만 깜빡거리고 싶은데 쉽게 안 고쳐져서 문제입니다...대학 입시 면접때도 깜빡거릴까봐 두렵습니다... 내년인데...ㅠ
몸이 불편하셔서 심신안정을 계속해서 하시보니그런가 오히려 일반적인 사람보다 더 정신적으로 안정되 보이시네
15년차 뚜렛증후군 환자입니다 ㅎㅎ 정신병원에서 수련을 받고 현재는 정신건강전문요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저녁 시간대 머리 몸 흔들며 난리브루스 치고 있습니다 ㅋㅋ 하도 오래 돼서 인정하고나니까 마음이 편해졌어요. 우리 엄마아빠 잘못도 아니고~ 제 잘못도 아니고~ 뇌 호르몬 조절 문제일 뿐인데 ㅎㅎ 지금도 틱 얘기를 하니 허리 엉덩이 머리를 흔들며 춤을 추고 있습니다 ㅋㅋ 혹여 이 댓글을 보시는 부모님이 계시다면 자녀 틱에 대해 넘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무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틱이 있어도 이를 원동력 삼아 훨씬 더 잘 살 수 있습니다~
8살아들이 틱증상이있는데 처음 틱증상하는걸 보고 혼자 화장실가서 엄청 운 기억이나네요
밥도 안넘어가고 아들이 눈앞에 안보이면
미쳐버릴거같고 불안해지고 답답하고 숨막히는
증상까지생겼다가 틱카페로 많은 도움도 받고 좋은글도 많이 보여 받아들이니 마음이좀 편안해졌어요 아들은 나아졌다가 없어졌다가 심해졌다가 반복하고 초등학교 새입학을 앞두고 너무 심하게 해서 병원다니고있네요 영상보다가 자살 얘기나와서 눈물 와르륵... 틱 뚜렛에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고 그 증상이보여도 이상하게안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원래 심해졌다가 괜찮아졌다가 그래요 보통 여름, 겨울 이렇게 1년에 2~3번씩 심해지는시기가있어요 커가면서 뇌가 발달하면서 점점 나아질거에요 그래도 일찍 병원갔다니 다행이에요 좋은 부모님이네요ㅎㅎ 이상하게 듣진마시구 보통 틱있으면 adhd나 강박증이 같이 올수도있는데 학습에 영향이갈수도 있으니까 주의깊게 봐주세요 :) 아드님 꼭 나아질거에요😊
저도 머리를 자를때 목주변에 바리깡이 가면 간지러워서인지 날붙이가 닿고 해서인지 긴장이 되서 자꾸만 움찔 거리더라고요 누군가가 자꾸만 내안의 버튼을 누르는 느낌이란게 정확한거 같아요 죽어라 참는데 자꾸만 움찔거려서 나중에는 최대한 긴장을 풀고 심호흡을 하며 딴생각을 하니 괜찮아지더군요
'죄지은게 아닌데'라는 말에 눈물이나서 중간에 한번끊고 봤어요
틱있는 한사람으로서 용기얻고 갑니다 우리 화이팅해요!
버스 내려라 너무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ㅜㅜ 다들 자기 기준에서 생각하지 맙시다
제친구는 후천적 틱장애가 발생했는데 여러분들 보니까 그친구는 정도가 약한편이었네요 택시타고 가다가 택시가 사고나서 수술과 입원치료후 퇴원했는데 팔을 엑스자로 막으면서 아이시발 하는 틱이 생겼거든요 제친구가 하는말이 어느순간이라 의식하고나면 이미 팔은 엑스자로 입에선 아이시발 소리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데요
술 마시다가도 가끔 깜짝 놀래요 저희 친구들도.... 친구가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자기 때문에 주변 의식하게해서 미안하다고 그래도 자기 예전처럼 꼭 술자리 있으면 불러달라고 고치겠다고 도와달라고....
지금은 팔을 엑스까지 액션은 안하고 들다마는정도까지 고쳤는데 집에 있을때 팔에 5키로그램 아령 메달고 산데요 진짜 뚜렛증후군님들 힘드시겠지만 노력해서 조금씩 극복해보시길 응원합니다
어린친구 옆에분이 사투리 써서 그런가 후반부에는 사투리 쓰시네욯ㅎㅎ귀엽
나도 틱있는데 일상 생활에 지장은안감 닭살이 돋음 일부로도 계속 만들수있음
그냥 심리정으로 그렇게하면 편해서 래요
정신병원에서 대갈통문제는없으니 걱정하지말아요^^ㅎㅎ
네?
@@ABCD-ht4cx 일상생활에 지장은 안 감. 닭살이 돋음. 일부러 계속 만들 수 있음.
오 저도 뒷머리에 힘주면 닭살돋게할수 있는데 틱인건가요??
그건 틱이 아니라 초능력아닐까요 ㅋ ㅈㄴ 쓸모없는 초능력이네요 불쌍 ㅋㅋㅋㅋ
@@jjalboshot 이 분 여기도 계시네...이제 국힙뿐만이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이러시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자폐성 장애인입니다. 세상 모든 장애 당사자들이 당당하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두분 다 힘내세요.
아임뚜렛에게 이 동영상 하루 한번 무조건 평생 시청을 권장하는 바입니다.
뚜렛이 심한 분은 집을 망치로 부순것처럼 다 망가졌던데 뇌수술을 해서 좀 나아졌지만 완치가 안됐다고 하더군요.. 저도 많이 긴장하면 살짝 틱 증세가 생기고 창피하던데 일상적으로 틱이 생기면 힘들 것 같아요. 그래도 두분은 밝아보여서 좋네요. 힘내세요
두분 다 너무 멋있습니다. 이 영상으로 알게 됐는데 채널 구독 해야겠어요! 항상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의지와 상관없이 말을 더듬을때가 있어요
한번 실수한걸 아무렇지 않게 여기면 괜찮은데 연연하면 또 그렇게 되더라구요.
이들도 누군가의 가족이고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늘 안전하게 멍청한 몇명에게 상처의 말보다는 건강하게 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마음 아파요.
그래도 이렇게 이해하고 응원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으니 힘내세요..♡
재채기같은거 같아요.
알면서 참을수없는..ㅠㅠ
정말 불편한 장애 인
틱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사시는게 정말 멋지시고 존경합니다❤️
제발 치료방법이 개발돼서 소소한 일상 누리게 되길 바래요...다행인건 그나마 유툽이라는 소통 생겨서 조금이나마 숨쉬고 살 수 잇기를..항상 응원합니다!!
저희 새언니 뚜렛증후군입니다.
큰아들도 뚜렛증후군이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새벽에 잘때까지도 목청을 가다듬고 거래를 뱉을려고 하고 혀도 깨물어서 병원에 입원도 많이 했습니다.
새언니는 음성틱과 행동틱 둘다있는데 눈을 찡그리고 혀를 내밀거나 어깨를 들썩이고 목을 뒤로 젖히고 혼자서욕을 합니다. 처음에는 혐오스러웠고 왜그런지 몰랐는데 큰새언니한테 동서가 틱장애가 있다고 해서 틱장애를 알게 되었습니다. 괜한 불쾌감을 주는게 맞지만 누구도 신경쓰지 않으면 됩니다. 스트레스가 있으면 심해지고 큰아들도 유전이라 안타깝지만 그러려니 이해하고 신경 안쓰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새언니 몸이 여자인데도 근육이 엄청납니다. 종일 근육을 움직여서 그런거였네요.
틱돌이라는분에 구독식구입니다
항상긍정적으로지내시는모습에 반해 틱에대해 관심이 많아진사람으로 두분도 멀리서 항상응원할께요 틱장애가지고 있다고 생각마시고 재미있고 지내면서 유익하다싶은영상 많이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그리고,,배려하는 사람이 될께요.
어제 지하철에서 발을 쿵쿵거리는거보고 속으로 욕했던 적 있는데, 그런 분들은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틱 증상에 대한 인식이 널리 사람들에게 퍼졌으면 좋겠네요!
나도 아주 사소한 틱있는데
글씨쓸 때 가끔 손을 미세하게 좌우로 흔듬 근데 삶에 지장줄 정도는 아니라 그냥 사는...
다 그런줄 알았는데 ㅋㅋ
신기
할머니들 그러던데 초등학교 할매선생들 보면 글 고민할때 좌우로 달달거리고 말할때 머리를 닭처럼 좌우로 움직인다고해야하나
저는 그거 심해요.. 다니는거 아닌가여..?
저도 틱장애가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중,고등학교다닐때 틱때문에 엄청 고생했습니다... 학교에서 틱심한친구있으면 틱있다고 놀리지말아주세요 진짜 그 친구에겐 큰 상처입니다...
그냥 똑같은 사람이예요. 저도 부족한 것 투성이, 실수투성이예요. 각자 잘난것도 있지만 다들 부족한거 하나씩 가지고 있지않나요? 여러개갖고 있구요. 그냥 다 똑같은 사람이예요. 그냥 우주에서보면 너나 나나 그냥 작은 생명체.
지금은 연락이 뜸해진 고등학교 친구가 틱있었는데 증상 심해질때마다 손 살짝 잡아주고 있으면 진정되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아임뚜렛과 우짱등등..
이사람들은 사람들을
괴롭히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에요.
그게 아니라면 영상들을
찍은 이유가 없어요.
저도 틱을 갖고있는데
성무님은 저의 빛이네요...
성무님을 볼때마다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성무님은 틱이 있어도 이렇게
자신감 있으신데 지금나는
왜 나만 틱있는것도 아닌데
특별하게 구냐 이렇게
생각되네요..
성무님 영상보면서 응원합니다~!
우짱 옛날에 짱우일때 피카츄 돈까스 먹으면서 백만볼트 맞을때가 좋았는데 왜 그 ㅈㄹ을 해서...
와 ㅇㄱㄹㅇ 겨울왕국2 때가 좋앟음
내의지로 저지할수없다는게 심적으로 참 고통스러울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칠수있는 약이든 뭐든 그날까지 잘 이겨내길 바래봅니다
0:44 으아아이씨 친구야 숙연할 수가 없잖아 형 언제나 너 응원한다 열심히 공부해서 꿈 이루기 바라 ㅎ...형 안웃었다
좀 이렇게 편안해져서 그런지 틱이 안나오는데 나오네요... ㅋㅋㅋㅋ 말하자마자... ㅎㅎ 성무님 말하는게 귀여우시다
이 마음 알아요... 자세하게 안다는게 아니라 얼마나 슬픈지... 친구가 틱인데 결국 울었어요...
모르는척 해주는게 진짜 너무̤̈ 좋음
학교에서 저런거에 관한거 틀면 괜히 민망해짐
틱증상은 장애중에도 높은 장애로 등급 쳐줘야함 진짜 하루하루 죽고싶고 고통스럽다 지금 이 순간 또한
저는식사를할때도 소리를지르고있어요!어떠해요 몸은괞찮은데 소리내면서 고개를 옆으로 젔히고 미치겠어요 함께 식사하는 남편과 식당가면 쳐다보는 사람들도있고 습관이가? 남편은 괜찮다 하고위로를해주는데
단지 틱 하나 더 있는 똑같은 사람이란 말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안타까운 상황인데 두 분 담담하게 말씀하셔서 제 마음이 더 울리네요.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틱장애 진짜심한 친한후배가 있는데 혼자서 밥도 못먹고 글씨 쓰거나 걸어 다니지 도 못해서 항상 옆에 도와주시는 분이 따라다니 더라구요ㅜ
People are so horrible and they lack empathy. It’s hard enough having to deal with Tourette’s but having people that mock, mimic or don’t understand the severity of it must be hard. It’s sad we live in a society that still discriminates and holds prejudice against others. I feel really proud and happy for them. Despite having those struggles even suicidal thoughts or attempting suicide they still manage to live through it. They’re so strong.
여러분은 몸에틱이 있지만 저는 정신 강박이 너무 심해서 하루 하루 불안속에 살아요. 저처럼 스스로 하루 하루 강박에 사는 사람보다 더 건강한거 같아요. 사람들은 겉모습으로 저를 볼때 정상으로 보지만 사실 전 정상이 아닌 정신으로 하루 하루 초초 하게 삽니다. 눈으로 보이는 평범한은 사실 저같은 가짜가 더많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래도 건강한 한 사람입니다.
참지 마세요..남이 보든 말든 내인생은 내인생입니다..신경 쓰지 마세요.. 그 사람들이 대신 살아주는거 아닙니다
응원 합니다~
이게다 그분때문이에요. 저도 틱을 잘 알고 있어요. 근데 그분때매 댓글은 안달지만 저사람 장난치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가끔
영상 잘 봤습니다! 두 분과 투렛증후군 증상이 있으신 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많은 분들이 이영상을 봤으면 좋겠네요...
알면 이해하니까...
아임뚜렛은 가장큰문제점은 거짓말친거보다 뚜렛을 가진 분들에게 큰 상처를주었다는거다 물론 거짓말자체도잘못이지만 제발 장애나 누군가의 문제나 부족함을 돈벌이로 살지마라 유튜브를 통해 간혹 악용하는사람들보면 진짜 욕밖에안나온다 누군가에게 상처주고 잘못된영향주는건 결국 되돌아온다
아임뚜랫때매 실제 뚜렛을 겪고 있는사람들이
고생 많이 하시네요..그노믜 아임뚜렛
한사람 때문에 틱장애인 여럿이 괴롭히는구나.
그래도 홍정호님 덕분에 틱장애있는사람들이 유튜브로 유맹해져서 돈도벌수있는게아닐까요
@@루아-t7v 틱장애 환우들 사기다
이런 생각은 안드세요?
@@루아-t7v 홍정호 아니어도 알사람은 다 알았고 홍정호 때문에 틱걸린 분들이 뭔 죄로 의심을 받아야되는건지 생각하면 홍정호가 틱분들한테있어서 어떤 좋은점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그 점은 돈벌이로 생각했다는게 존나 쓰레기인거지
틱 의심하는 사람들의 말에 신경끊기는 힘들겠지만 그렇지않은 사람이 더 많다는거 아시죠^^
내 친구중에도 틱이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정말 아무생각도 안하고 틱이 있다는걸 신경을 안쓰면 그런 행동이 어느순간부터 잘 안보이고 정말 친한 친구로 지냈었음
버스기사분 나쁜사람 요즘 틱증상이 많이나타나서 저분들을 이해를해줍시다 그냥 모른척 얼마나힘드시겠어요
힘내시길 언젠가는 낳아지겠죠
틱이 고쳐지려면 심리적인 안정이 제일 중요해요.
부부싸움이 많거나 부모님과 사이가 안좋으면 틱이 고쳐지기는 정말 힘들죠.
정말 편안하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 앞에서 얘기하면 틱이 안나오기도 해요 :)
두분 유튜브 잘 보고 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섭외해주신 BBC Korea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뚜렛장애님들에게 용기와 긍정의 힘!!!
틱코님 성무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화이팅입니다~~^^/
중학교때 주변에 틱 하는 친구 몇명 있었어서 그런지 저는 아무런 거부감도 없고 그냥 평범한 중학생과 아저씨 같이 보이네요 ㅎ
두분 다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