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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ก.ค. 2024
-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대한민국에서 세대혐오는 점점 더 우리 공동체를 위협하는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티앤씨재단은 세대 간의 공감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노시니어존 [老see:near zone] - 우리의 미래를 미워하게 된 우리' 라는 제목의 컨퍼런스를 기획했습니다.
일부 상점에서 ‘노인 출입금지’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신조어 ‘노시니어존’ 와 발음의 유사성을 활용해 노인을 뜻 하는 한자 ‘老(노)’와 가까운 곳을 둘러본다는 의미로 ‘see near’를 조합해, 노년의 삶이 먼 미래가 아닌 우리 모두에게 가까이 다가올 일임을 상기하고자 합니다.
5일부터 매일 공개되는 아포브 컨퍼런스, 다섯 번째 순서로 2천 명이 넘는 치매 환자를 돌봐온 아주편한병원 장기중 전문의가 노인과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돌아보며, 우리가 노년을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해 탐색합니다.
#티앤씨재단 #APoV컨퍼런스 #노시니어존 #우리의미래를미워하게된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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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중 전문의 강의 Chapter
0:00 인트로
0:20 소개
0:30 1강 | 노인을 어떤 존재로 생각하십니까?
4:55 2강 | 어느 날 문득 늙음이 찾아왔다
13:25 3강 | 사라지는 것
20:12 4강 | 가장 두려운 상실, 기억 그리고 치매
27:18 5강 | 남겨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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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시니어존 오프닝 영상
👉 • [티앤씨 APoV 컨퍼런스] 노시니어존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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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NT 1. - 댓글 이벤트 ⭐️
티앤씨재단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는 컨퍼런스 본편 영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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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월)~2/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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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목) 유튜브 댓글로 공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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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영상 캡처 사진과 아래 필수 해시태그를 개인 SNS에 업로드하기
*필수 해시태그 : #티앤씨재단컨퍼런스 #노시니어존
*이벤트 기간 : 2/5(월)~2/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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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발표 : 2/22(목) 개별 연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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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발표 : 3/7(목) 개별 연락 예정
* APoV 컨퍼런스는 비영리 목적 교육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강연 콘텐츠 저작권은 ‘재단법인 티앤씨재단’에 있습니다. 무단 복제와 배포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 강연 내용과 그 밖의 문의 사항은 댓글 또는 티앤씨재단 (02-6013-8050, tnc@tncfoundation.org)으로 연락주시면, 신속하게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BS 다큐프라임 - 100세 쇼크- [장수의 역습, 벼랑 끝에 선 노인들]_#001](http://i.ytimg.com/vi/q6l_rvWOoUY/mqdefault.jpg)
![[Full Episode] MasterChef Junior Thailand มาสเตอร์เชฟ จูเนียร์ ประเทศไทย Season 3 Episode 6](http://i.ytimg.com/vi/CVUx09Rx0-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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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입력했습니다
폼 제출 완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완료했어요 감사합니다 😊 (뒷자리 6769)
안녕하세요, 중복 당첨되었는데.
th-cam.com/video/qAWNOFindiY/w-d-xo.html
th-cam.com/video/qAWNOFindiY/w-d-xo.html
제가 두가지 다 입력했는데 문자는 하나밖에 오지 않아서 확인부탁드립니다.
장기중 교수님의 통찰과 혜안이 돋보이는 말씀 잘 들었어요.
나누고싶은 좋은 강의네요.. 관점의 전환이 되었습니다. 내 안의 작고도 큰 변화로 가슴이 한참 뭉클합니다.
정말 훌륭한 강의입니다.
늙어간다는건 통과의례라고 생각해야하는 거네요. 내적 투쟁이 계속되겠지만 삶은 이어진다는 거네요. 뭔가 먹먹하면서 안타깝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순간순간의 행복함을 많이 느끼고 살아야겠네요. 장기중 전문의님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배려와 사랑 이해가 언제보다도 필요한 요즘시대입니다❤
강연을 듣고나니 배려와 사랑을 꾸준히 해야겠어요
치매 진짜 세상에서 제일 슬픈병이라고들 하는데 하루 빨리 치료제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강연을 듣고나니 배려와 사랑을 꾸준히 해야겠어요
장기중 교수님의 깊이있는 말씀을 들으면서 저의 행동을 되돌아보고 반성하게 되었어요
너무 따뜻한 강연입니다. ❤
언젠가부터 아 내가 진짜 늙었구나 했다며 웃으며 얘기하는 부모님의 말씀을 다시 생각해보게 합니다. 그 웃음이 마냥 재밌고 행복한 웃음이 아니였음을 깨닫습니다. 부모님과 꼭 함께 다시 봐야겠어요. 연휴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감정과 관계 형성이 부족한 요즘 시대에 울림을 주는 강연이었어요. 교수님의 따뜻한 말씀을 공감하며 저 자신도 많이 반성했어요
아주편한병원 장기중 전문의와 함께 노인과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돌아보며 우리가 노년을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해 탐색하는 시간 너무나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치매 진짜 세상에서 제일 슬픈병이라고들 하는데 하루 빨리 치료제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도 가지게 되네요
고향에 부모님 만나러 가는 기차안. 코끝이 찡해지는 강연입니다.
장기중 교수님 팬이 된것 같아요😊
오늘 강연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보이고, 부모님도 보이고, 저도 보이는 거 같아요.
문득 찾아온 늙음에 당황스럽고 위축되기도 하고, 어느날 갑자기 발견한 우리 부모님의 나이듦에 슬퍼지기도 하고..
그래도 그 나이듦 자체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그 자체로서 존재는 여전히 존중하고 가치 있음을 새삼 생각하게 됩니다.
사라지지만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목이 참 먹먹하게 합니다. 한 사람의 삶에 대한 열망과 의지가 강하게 전해지는 것 같아요. 그런만큼 그 삶의 가치를 다른 사람이 함부로 미워하고 경시할 수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오늘 강연 ‘덕분에’ 특별한 귀향길이네요- 오늘 부모님 얼굴 보면 왠지 더 찡할 것 같아요- 이 강연 보시는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티앤씨재단 관계자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 연휴 전 의미있는 콘텐츠 감사합니다.
장기중 선생님의 말씀이 꾸욱, 진심으로 한마디한마디 다 꾸욱 심장을 누르는 것만 같습니다. 저 역시 자유로울 수 없음이기 때문이겠지요.. 늘 작은 것이 고마움을 표현하시던 삶의 태도와 모습을 가지셨던 '덕분에 할아버지' 이야기를 담담하게 말씀 해 주실때, 눈물이 멈추지를 않았습니다. 기억이 사라지는 상황에서도 사랑할 수 있고, 그리워할 수 있고, 스스로 위로할 수 있다는 것. 노인은 끊임없이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살아나가고, 더불어 우리는 긍정의 시각으로 그 분들을 지켜봐야 한다.. 묵직함 그대로를 가지고 갑니다. 마음을 송두리째 움직이는 정말 좋은 강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은 본능이다.
사라지고 있지만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짠허네요
우리가 노년을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해야 하는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네요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파이팅
나이가 들수록 신체적으로 이렇게 많은 부분에 영향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부모님에게 잘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 노화가 아닌 노쇠가 오지 않게 노력해야겠습니다
마지막까지 밝고 아름다운 기억만 남겨주신 우리 할머니... 저도 그분처럼 늙고 싶습니다. 그 곱던 분이 가슴 저리도록 그리운 날입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노인의 모습이라는 것은 얼마나 편협하고 편견에 사로잡혀 있는 것인지... 와 같은 질문들을 떠올리게 하는 강연입나다.
이번 컨퍼런스의 내용 한 편 한 편이 모두 큰 울림을 주는 것 같습니다.
사라지고 있지만 살아가고 있다는 말이 왜이리 슬플까요.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 치매에 대해 또한번 눈물 흘리고 갑니다
n차 시청자입니다. 이번 컨퍼런스가 저에게 참 많은 생각을 해보게 하네요. 장기중 교수님 너무 먹먹하면서도 감동적인 강연 감사합니다.
살아가고 있을 때 소중함을 깨닫고 잘 대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사라지고 있지만 살아가고 있는 소중한 사람들.. 제목이 짠합니다.
잊혀지기 싫어 먼저 잊어버리시고 떠나가신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나이들어감에 대한 진지한 논의와 공감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저 자신을 돌이켜보니 노인을 이해하려 하지않고 편견에 둘러쌓여서 등을 돌리며 배척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시간이었던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의 시간들을 접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2024년에는 작년보다 조금 더 배려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너무 먹먹해지는 강연이네요. 늙는건 거부할 수도 없으니 잘 늙어 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랑하고 관계를 어어나가고 긍정적인 감정을 계속 쌓아나가야 한다. 울림이 있네요
부모님과 함께 보면서 노년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네요. 고퀄 컨텐츠
잘 보고 갑니다.❤
올해 아포브 컨퍼런스의
본질을 말해주시는 것 같아요 :)
노인, 그 존재의 이유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겠습니다.
장기중 교수님의 강연을 듣고 퇴근을 하다가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부모님을 비롯해 노년을 바라보는 저의 태도마저 반성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연 해주셔서.
할아버지가 치매에 걸리셔서 2년전 돌아가셨습니다.
어떻게 막을 수가 없고.. 그렇게 사랑하는 할머니를 못 알아보시더라고요 ..
장기중 교수님의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
우리가 노년을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에서는 노인을 어떤 존재로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우리가 노년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했습니다. 또한, 노년기에 찾아오는 기억력 상실과 치매에 대한 두려움과 이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장기중 전문의는 노년기를 단순히 질병과 약화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분들의 삶과 경험을 존중하고 이해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노년기를 더욱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티앤씨재단의 APoV 컨퍼런스를 통해 이러한 소중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노년기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는 것은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과제입니다. 장기중 전문의의 경험과 지혜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인식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티앤씨재단과 장기중 전문의께 큰 응원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중한 강의와 논의가 계속되기를 기대합니다.
80세 가까운 친정어머니께서 올해도 조용히 혼자 김장을해서 보내주셨습니다. 물론 저는 소리소리 지르며 도대체 몸도 안 좋은데 이걸 왜 하셨냐며 화를 냈지요. 지하철에서 강연을 들으며 눈물을 왈칵 쏟았습니다. 이렇게 가까운 사이에도 이해와 공감이 어렵습니다. 많이 듣고 공부하며 이해와 공감을 넓혀가겠습니가. 좋은 강연 마련해 주신 티앤씨재단과 장기중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생생하게 전달된 치매 환자분들의 지독한 외로움과 아픔속에서 우리의 모습이 보여 안타깝습니다. 장기중 교수님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시대는 긍정적인 감정과 관계 형성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중 교수님의 강연은 이러한 시대적 특성을 뛰어넘어 울림을 주는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그의 따뜻한 말씀은 우리의 마음을 공감으로 가득 채워주었고, 우리 자신에 대해 많은 반성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강연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관점을 배우고,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장기중 교수님의 강연은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우리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주는 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의 따뜻한 말씀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우리의 삶에 희망과 기쁨을 심어준 것으로 생각됩니다. 함께한 모든 분들과 함께 나눈 소중한 시간에 감사함을 느끼며, 장기중 교수님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신을 맑게 하는방법을 배워야겠네요
'우리 인간은 자신이 존재하고 있음을 지켜봐 줄 누군가가 없다면 존재하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알랭드 보통) 부분이 기억에 남아요. 노인일수록 관계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듯해요. 건강하게 장수하는 분들을봐도 혼자 고립된 분보다 주변과 소통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치매 노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강했는데 그분들에게 좋은 감정을 전달해야 된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인간이면 누구나 늙고 병들수 있기에 노인들을 사랑하고 이해, 공감하며 배우는 자세를 취하며 좋은 관계를 맺도록 좋은 감정을 전달하도록 노력해볼께요. 마지막 부분 '이제 당신은 노인을 어떤 존재로 생각할 것인가?의 질문을 떠올리며 더 존중하는 자세를 가져볼께요. 이 강의로 노인을 이해할수 있게 도와주신 장기중 교수님 감사합니다
앞서 MZ세대를 이해하는 강의에 더해
노인을 이해할수 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2천명이 넘는 치매환자를 돌봐온 장기중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그동안 노인을 어떻게 바라봤는지 생각해봤어요. 누구나 늙고 내 부모, 내 친구를 넘어 나 또한 노인이 되어가지만 노인은 달갑지 않다 생각했어요. 권위적이고 냄새나고 아프기만 해서 사회에서 가정에서 민폐만 끼친다 생각했어요.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싶지만 노화라는게 시간이 지나며 불쑥 느껴지고 아프고 싶어 아픈게 아닌데요. 특히 치매의 경우는 더 절망적이지요. 기억이 사라진다고 감정까지 사라지지 않으며 행복한 감정인지에 반응한다는 말 새겨듣겠습니다. 이 강의 덕분에 노인도 치매노인도 더 이해할수 있게 되었고 어떻게 대할지, 준비할지도 알게 되었어요. 노인을 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주제로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너무나 방갑고 뜻깊은시간이였습니다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존중과 배려를 통해 소통해나가기를 응원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노년의 시기는 하나 둘 버려가는 시기라는 말에 공감이 가네요. 젊은 세대는 이해할 수 없는 시니어 세대의 새로운 삶의 형태를 우리 사회가 함께 공감하고 응원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70대에 들어 서면서 노인이 되어 아무런 존재의 의미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무기력 해하시는 아버지께 꼭 보여드리고 싶은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주 시청하는 애청자입니다... 미래를 위한 밝은 내일을 위해 노인분들과 더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해봅니다!!!!
인간이면 누구나 늙고 병들죠. 기억이 사라진다고 감정까지 사라지지 않으며 행복한 감정인지에 반응한다는 말 새겨듣겠습니다. 이 강의 덕분에 노인도 치매노인도 더 이해할수 있게 되었고 어떻게 대할지, 준비할지도 알게 되었어요. 노인을 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인들의 이야기가 내 부모의 이야기고 멀지 않은 미래에 내 이야기가 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노인의 시선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경험이 중요하겠네요. 따뜻한 강연 감사합니다.
장기중 교수님 정말 감명 깊게 읽었는데, 책을 읽으며 생각했던 이미지보다 젊으셔서 깜짝놀랐습니다~! 기억이 사라진 자리에 사랑의 형태는 사라지거나 왜곡 되었을지언정 우리가 아직 사랑할 수 있다는 그 본능은 마지막까지 남아있다는 표현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강연도 잘하시지만 표현이 하나 하나 시구절처럼 아름다워요!
살아온 날들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다가올 날들을 떠올리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노년의 삶이 제게도 가까운 미래에 다가올 일임을 인지하고, 사랑하고 관계를 어어나가고 긍정적인 감정을 계속 쌓아나가겠습니다. 교훈이 있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서로 연대하고 함께하는 것의 가치를 잘 설파해주는 멋진 말씀 잘 들었어요
제목이 정말 인상 깊네요. 사라지고 있지만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언젠가 필연적으로 늙어가는 사람인데, 현재를 중요시하고 열정적으로 살아야 할 동기부여가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모두 현재의 충실하며 살아갑시다.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나이를 먹고 노화가 되어 노년기가 되는건 서글픈 일 인 거 같습니다.
선생님의 말씀 잘 들었는데요.
부모님과 조부모님께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뜻 깊은 말씀 감사합니다 ~~
완벽히 후회 없는 삶도 아니고, 그렇다고 고통에 대한 처절한 몸부림도 아닌
담담히 삶을 마주하며 살아가는 것 자체에 목적을 두는 것
정말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부모님도 생각나고 제 가족들도 생각나고.
그냥 감사해지는 그런 강의였어요.
요즘 아침이 되면 아 내가 이제 늙었구나 하고, 병원을 다니며 먹는 약이 한 알 한 알 늘어날 수록 예전같지가 않구나 라고 느끼는데 장기중 교수님의 팩트넘치는 강연에 제 스스로 노화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ㅜㅜ 저의 노년을 이젠 정말 준비해야만 할 거 같습니다
노인을 바라보는 전문의의 시각이 이렇게 따뜻할수 있나요. 50대에 접어들면서 유독 생각이 많아졌는데 장기중 선생님 강의가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억을 잃는다고 감정까지 사라지는게 아니고 늙는다고 사랑을 못하는 사람이 되는것도 아닌데 노인을 필요없는 존재, 불편한 존재로 인식하는 문화가 아쉬웠습니다. 치매 노인은 늘어가고 있지만 가족이 돌보기에는 힘에 부치고 결국 요양원에 가지요. 주변에서도 오랫동안 치매노인을 가정에서 돌보다 같이 자살한 경우도 봤습니다. 주변시선도 힘들고 더 좋아지지 않는 무서운 병이지요. 그런 치매 노인도 마지막까지 남아있는건 감정이라니 왜 그토록 요양원에 보내지 말아달라고 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인간다움 상실에 고립까지 더한 감정이 불안감을 줬을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강의를 듣고 노인, 치매노인을 이해해주고 따뜻한 시선으로 사랑의 손을 내밀어주면 좋겠습니다. 사라지고 있지만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살아가는 그날까지 사랑하겠습니다.
집에 계신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강연을 보다 보니 눈물이 나네요 부모님의 노화진행이 정말 빠르다고 느껴지네요 늙어가는 부모님의 마음은 얼마나 참담할까요 자신이 늙어간다는 것을 피부를 느끼실텐데. 앞으로 정말 잘해드려야할거같아요
노시니어존 모든 영상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따뜻한 시각으로 노년과 노후 문제들을 바라보는 분은 장기중 선생님이었어요. 생각할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뜻깊은 강연 감사합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주변의 어르신들에게 다시 한번 인사하게 됩니다.
장기중 교수님 이야기 잘 들었어요! 나이가 들어 기억이 사라지고 있지만 살아있는 것으로 감사하면서 그 소중한 경험을 이어나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노년을 너무 겁나지 않고 자연스레 받아들이면 되니까요. 저도 잘 준비해서 아름다운 미래를 이어가볼게요^^
노인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우리가 해야 하는 일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서로에 대한 관심과 함께 따뜻한 말한마디가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초고령화 시대에는 접어드는 이 시기에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는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노년을 바라보고 계시는 부모님들 바라보는 자세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구요 ^^
삶을 채워넣던 노력의 시기를 지나 노년은 상실에 맞서는 또다른 여정이라는 말씀이 와닿네요. 아직은 젊은 저로서는 이런 노인분들의 또다른 여정을 응원하고 공감해주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나의 부모, 더 나아가 저의 미래의 문제이기도 하니까요.
장기중 교수님의 강연이 정말 제 뼈에 각인되는 거같습니다 아직 젊은 축에 속한 50대 인데 저도 20년 뒤면 정말 노인이 되겠지요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ㆍ
시대가 변화면서 노인을 바라보는 시각이 점점 좋지 않은것 같아 안타까움이 들어요 사실 누구나 나이를 먹는건 마찬가지인데 젊은사람들이 편견에 사로잡혀 공감을 못할때 또 다른 갈등이 생길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저 또한 부모님께 잘 해드렸던 성격이 아니기에 왠지 모르게 뜨끔 하네요ㅠㅠ 명절시즌인 만큼 부모님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대화도 많이하고 잘 해드려야 겠습니다!
저희 부부는 각자 외할머니가 한 분씩 계시는데 두분다 80중반을 훌쩍 넘기셨어요.
이번 명절에도 인사드리고 왔는데 예전같지 않고 기억도 가물가물 하시는게 속상하면서도 더 자주 찾아뵈야겠다 생각들었네요.
항상 사랑과 긍정적인 감정을 드려야겠어요.
치매... 정말 무서운 병이고 얼른 치료법이 나왔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너무 두려워하지는 말고 있는 그대로 제가 할 일에 충실해야겠어요.
그래도 살아야겠어요.
장기중 교수님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었어요
이젠 저도 40대가 되었습니다. 집에 계시는 어머니가 교수님의 영상에서 나오는 노후를 맞이한 노인이 되어가고 있는 중이죠. 딱히 벌어둔 것도 없으시고 자식에게 손벌리시는 싫어하시는 딱 우리네 모든 어머니,아버지의 모습이랄까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강의가 아닐까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시간이었던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의 시간들을 접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순간순간의 행복함을 많이 느끼고 살아야겠네요
사라지고 있지만 살아가고 있다는 문구가 슬프면서도 씁쓸하게 느껴지네요.
후회가 없도록 주변 가족들과 지인들과 좋은 시간, 추억들을 많이 남겨야 겠네요 ㅎㅎ
영상보면서 교수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괜시리 마음이 먹먹해지고 슬프네요.
제 자신을 다시 되돌아봅니다.
잘보고 갑니다ㆍ 눈물나네요ㆍㆍㆍ
노인의 모습이라는게 누군가에겐 부모님의 모습일 수도 있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의 모습일거라는 생각을 하니 짠하고 마음이 아파지더라고요.
노인 혐오가 사라지고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세대간 갈등이 하루 빨리 해결되면 좋겠어요.
강연을 보는데 왜 눈물이 흐르죠.. 너무 잘 봤습니다.
장기중 교수님의 강연을 보고나니 앞으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주변사람들과도 친분을 다지고 특히 치매에 대한 꾸준한 예방을 해야 겠어요 제가 정말 노인이 되었다고 느낄 시기에는 치매치료제가 적당한 가격으로 형성되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장기중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니 세대 간의 공감을 더 깊이 새기게 되는 것 같아요
가끔 부모님들이 제 기준 ㅎㅎ 쓸데없는 고집을 부리실 때 트러블이 발생하곤 하는데 노인을 완고하게 만드는 것 역시 뇌의 노화라는 교수님 말씀을 들으니 뭔가 위안도 되고 반성도 하게 되네요 ㅎㅎ
노인의 완고함 외에도 바깥에 시선을 두지 않고 삶에 무엇을 채워넣을지보다는 어떻게 떠나보낼지에 대한 고민을 하신다는 부분도 부모님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늙음이란 나이 먹는 것에 대한 결과가 아니라 살아온 것에 대한 결과라는 말씀도 너무 좋았어요
무작정 노화나 나이듦에 대해 겁먹기보다는 앞으로의 노년을 위해서라도 행복한 감정을 많이 느끼고 살아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됩니다 사라지고 있지만 살아가고 있습니다 뜻을 계속 음미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세대와 상관없이 존엄한 가치가 있는 우리 모두가 더 존중 받을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들을 자손들에게 다음세대에 전달하도록 기록해야합니다. 학생들에게 조부모님 인터뷰를 해오라는 과제를 주고 어르신들의 꿈과 도전 그리고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등의 엄청난 지혜가 담긴 경험들을 배우고 리스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면 좋겠습니다. 세대간의 단절이 아니라 세대간의 연결이 되어 노년의 아름다움을 박수쳐주는 사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노인... 참 생산성이 없으면 쓸모 없어져 버린 사회가 된거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 부모님이 결국 제가 그렇게 될거 같은데
노인에 대한 존재를 존경과 부양으로 좀더 사회가 배려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나이먹고 늙어갑니다 요즘 제가 40대로 접어들면서 지나가시는 노인분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정말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우리안의 두려움과 불안이 혐오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말씀이 공감이 갔습니다
노인이라는 기준을 나이로 정하는 사회와 그에 따른 한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역시 이해와 공감이라는 점을 깨달았어요
앞으로 살면서 저도 나이를 먹고 여러가지 이런 문제들로 부딪히겠지만 그래도 살아가야하고 살아갈것입니다!
"낙서할 단어조차 많이 지워졌어. 한5백 단어 정도 남았을까. 어제는 정자에 대해 쓰려고 하는데, 정자라는 말이 생각이 안 나. 그런데 망각이 주는 즐거움도 있다네. 경이로운 기억들이 사이를 비집고 나오거든. 어제는 형하고 나하고 자전거를 타던 기억이 떠올랐어" 이어령 선생님
노년의 어두운 모습, 고독사, 사랑하는 이를 떠나 보내는 슬픔~ 여러 상황이 펼쳐지면서도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앞날, 나일수도~
노인의 사회적 인식, 분노와 연민
노년을 겪을 우리의 앞으로 모습이기에 생각의 폭이 우리는 깊어 생각해야 합니다
서로 긍정적인 감정을 교류할 수 있는 사회가 좀 더 따뜻해지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시간이 흐르면 노인이 되기 마련인데, 자신의 미래의 모습이 될 노인들을 보다 따뜻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존중과 배려가 필요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세대간의 갈등이 심각해져가는데 이같은 갈등이 바로 우리의 미래를 미워한다는 말과도 연관되어있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이러한 서로 세대간에 배려하고 이해함으로 더 나은 우리의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 젊지만 언제까지 젊을 수 없고, 언제 잊혀질지 모른다는 생각에 두렵다는 생각도 드네요.
강연을 듣고 나 자신에 대해 많이 반성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ㆍ 감동적인 강연 잘보고 갑니다ㆍ
나도 잘 늙어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 입니다.
앞으로의 날들을 고민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치매는 가장 슬픈 병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교수님 말씀처럼 치매에만 집중하고 정작 그 안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생각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해가 바뀔 때마다 노화해가는 자신이나 주변 분들을 생각하면서 두려워했던 것 같은데 제가 생각했던 노화의 이미지는 노쇠였던 것 같네요 노화는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왜 인지못하고 무작정 겁만 먹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도 그렇게 나쁘지 않아' 라는 말은 저에게도 묵직한 울림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치매환자분들이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여전히 사랑하고 관계를 이어가며 삶을 계속 이어가고 계신 분들이라는 것을 인지한다면 치매환자를 이해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노인의 마음에 공감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 역시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응원이라는 것을 기억하겠습니다 좋은 컨퍼런스 감사드립니다
부모님을 비롯해 노년을 바라보는 저의 태도마저 반성하게 됩니다
대비를 잘해야겠네요
영상을 보다보니 저절로 부모님이 생각이 납니다 시골에 계신 부모님이 노인이라는 정의 딱 맞는 기준이 될거 같네요 아직 정신건강은 좋으신 편인데 그외 신체 건강과 노후대비등에 약점을 보이는 그런 노후를 맞이하시고 계십니다 많은것을 해드리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것에 서글프고 앞으로 내가 어떤 노후를 대비해야할지 생각하게 됩니다
정말 좋은 강연 감동이었습니다.좋은 강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기중 선생님의 좋은 강의 잘 들었어요. “건강한 노화”를 위해 선생님 강의처럼 유익한 정보가 좀 더 풍부하게 공유되었으면 좋겠어요~
노인들의 이야기가 내 부모의 이야기고 멀지 않은 미래에 자신의 이야기가 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노인의 시선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경험이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말씀 정말 와닿네요.
세대간 서로 의견을 좁히고 이해하며 서로 조화를 이루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시간이 지나면 누구나 사라진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죠. 어쩌면 사라짐이 있어서 존재하는 것 자체, 기억하는 것 자체
하나하나가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ㅎㅎ
사회생활이 분화되고 복잡해짐에 따라 핵가족제도에 편승 부모를 도외시한다면 이는 자식의 도리가 아니며 인륜에 크게 거슬리는 행동이다. 요즘 자식들이 사회에서 남부럽지 않게 잘 살고 있지만 여러 가지 불화와 갈등 소외감 등으로 헤어져 살고 있다.자식이 있어도 혈육이 없다고 거짓말까지 하면서 자의로 양로원을 찾는 노인네의 심정은 어떠할까 이분들 중에는 자식들이 찾아와 집으로 가자고 해도 가지 않겠다고 하는 분도 있다는 것이다.오늘을 사는 노인들은 오늘의 세상을 있게 한 존재이며, 지금의 젊은 세대는 미래의 노인세대라는 사실을 잊어서도 안 된다. 우리는 공동체의 구성으로서 서로의 존엄성을 갖고 함께 살 권리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늙어가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하루하루 저 자신을 돌이켜보고 배려하면서 살아야겠어요.
우리는 누구나 노인이 되지만 마치 나는 노인이 되지 않을 것처럼 아무렇지 않게 혐오나 편견을 표출합니다.
우리가 먼 훗날 다가 올 우리 스스로를 혐오하지 않을 수 있도록 성찰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