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 스토리 한눈에 보기 완전판 (Portal Story Full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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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1 ก.ค. 2018
- ◆ 게임 구매 링크 ::
- Portal 1 ~ store.steampowered.com/app/40...
- Portal 2 ~ store.steampowered.com/app/62...
[Source From]
* Portal Core - bit.ly/3mRnkA9
* Portal Chair - imgur.com/UioQ0
#스토리한눈에보기 #포탈 - เกม
전번의 하프라이프 스토리 한눈에 보기 완전판에 이어
오늘은 지난 2016년 중순에 만들었었던 스토리 한눈에 보기 시리즈, "포탈" 완전판을 가지고 왔습니다~
아무래도 2년 전 영상인만큼 나레이션도, 편집도 엉망이지만
게임 시리즈로 한번에 묶은 완전판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음식과 함께 감상하셔욧!! :)
GCL - 게임 컬쳐 리더 dlc스토리 정리는 안하시나요?
2인용 로봇영상은...
매탈기어 시리즈도 가능할가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그런데 이스시리즈는 좋아하지 않으시나요?
헤일로 시리즈도 해주세요!!
27:47 튕겨질때 감자도스가 "헤악!" 이러면서 놀라는거 귀엽고 개웃김ㅋㅋㅋㅋ
ㅇㅈ
ㅇㅈ
흐름잇기
ㅇㅈ
Jam Tv ㅋㅋ ㅇㅈ
사실 내가 벨브를 존 ㅡ 나게 사랑하는 이유긴 한데 게임이 유쾌하고 안그런척 하면서 졸라 슬픈 설정이라는거.
나도 스팀입문작이 포탈이었고 진짜 그만큼 열심히했었음.
기계들이 수만년이 지나 잡초만 무성해진 실험실을 깨끗히 치워 다시 리모델링하는 연출부터해서 휘틀리의 유쾌함과 감자도스의 케미가 생각보다 잘터져서 웃음은 났으나...
게임내내 드는 생각이 이 주인공들은 너무 외로워 보였다는거.
글라도스는 기계이기때문에 앞으로 영원히 실험만 할 운명이고.
첼은 자길 아는 사람은 이제 단 한명도없고 챙겨주거나 얘기해줄 사람이 밖에 있는지또한 의문이 들 정도로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남.
그래서 그런지 첼을 플레이하는 내내 (빨리 여길 나가고 싶다) 라는 생각보단 (그냥 다같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음.
안그런척하지만 너무 슬픈 설정이라는거.
맨마지막에 자기 몸을 되찾은 글라도스가 첼에게 갑자기 겁을주며 무덤덤한척 등떠밀어 그냥 가라고 하는 장면에선 "역시 기계는 기계구나" 했었는데
엘레베이터 중간에 해치가 열리더니 터렛들이 조준할때는 내가 배드엔딩을 보는건가? 했음.
근데 난데없이 터렛들이 갑자기 음악을 연주함.
진짜 벙쪄있고 뭔 상황인지도 모르겠는데
다시 올라가더니 터렛들개많은데 단체로 오페라 연주해줄때 솔직히 ㅈㄴ 벅차서 울뻔함
노래 가사도 모르는데 졸라 슬픔. 글라도스도 사실 자신은 겉으론 기계니까 무덤덤한척하면서 첼을 보내긴했지만 사실 그동안 글라도스에게 입력된 프로그래밍 이외의 모든 경험을 시켜준 것은 바로 첼이었다는 것을 느끼곤 속으론 보내고 싶진 않았던 것임.
하지만 마지막 엔딩전 대사에서도 나오듯이 둘중하나가 죽어떨어질 때까지 서로 마냥 바라볼 수는 없듯이 글라도스는 기계로, 첼은 인간으로써 영원히 같이있을 순 없다는 걸 아니까 첼을위해 밖으로 내보낸거임.
무심한 듯 동행큐브도 던져주고..
엔딩크레딧 노래에서도
"난 이제 당신만을 원하지만 당신은 가버렸네요."
라는 대사가 있음. 진짜 안그런척하면서 너무 애처로운 내용임.
기계와 인간의 뭔가 대체할 단어도 없는 이상한 감정? 그런 응어리가 생기는데 ㄹㅇ....
내가 이거 어렸을때 1 2 전부다 플레이하고 엔딩보는데 책상의자에서 일어날 수가 없었음.
후유증이 그 어떤 작품보다도 오래 갔음
진짜 말그대로 명작게임의 최고봉이라는 것이 뭔지 알 수 있었음. 그냥 내 인생에서 해본 게임 중에 가장 멋있고 잘만든 게임.
올강 마지막가사는 2가지 의미가 있음
글에서 작성자분의 어떤... 그 감동과 전율이 느껴지네요. 그 감정이 저한테까지 전염되어서 소름이 돋았고.. 노래를 몇 번이나 들었는지 모르겠네요. 스팀 게임은 잘 하지않는 천생 온라인 게임 유저였지만, 스팀 게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이유로 포탈 하러갑니다
ㅠㅠ
엔딩에 첼이 깨어날 때까지 모성애이겠죠?
그렇게 깨어나길 기다리며 터렛들로 만들어 낸 곡이 ㅠㅠ 딸아 내 딸아 하면서
들려주는 의미로 받아들인 저두 울컥울컼..
휘틀리처럼 다른 마음 먹기 전에 빠르게 캐롤린 삭제하는 것도 맴찢 포인트라 봅니다
깨어나자마자 삭제하는것도 잘 보내기 위한 하나의 순서 아닐까요
just go.. ㅠㅠㅠ
3:33 나만 플레이했을때 이부분에서 소름 돋았었나..??기존에 기계음 섞인 목소리도 진짜 좋아하는데 이부분은 정말 뭐라고 표현할수없는..막 매력이 한덩이로 묻어나는 목소리랄까..?아무튼 너무 좋음..
ㄹㅇ 기계음 30 실제음성 70 쓴거 같음 ㄷㄷ
너무좋음
ㄹㅇ 귀 녹는줄...
이게 매력이다 진짜
t소리 s소리 많이나는게 왠지 귀르가즘
25:35 감자도스의 패러독스 타임이 이해가 안 가시는 분들을 위해..
수리논리학인 " 거짓말쟁이의 역설 " 와 관련된 웃긴 연출 장면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명제에 대해서 생각하면 어떤 원리인지 생각하기가 쉬운데요.
명제 : 이 문장은 "거짓" 이다. ( This sentence is false. )
이런 명제가 있을 때 이 문장이 '참' 이라면,
"거짓" 이라는 게 '참' 이기 때문에 문장이 '거짓' 으로 결정 되어야합니다.
하지만 처음의 결정이었던 '참' 과 모순입니다.
그리고 이 문장이 '거짓' 이라면,
"거짓" 이라는 게 '거짓' 이기 때문에 문장이 '참' 으로 결정 되어야합니다.
하지만 처음의 결정이었던 '거짓' 과 모순입니다.
이렇게 모순, 닶이 없음을 알지 못하면 무한으로 반복되는 논리의 무한순환입니다.
감자도스의 패러독스 타임을 보면 " This, Sentence, Is, False. " 라고 문장을 띄어 말하며
" Don't think about it " 이라는 문장을 반복하며 모순에 빠지지 않으려고 본인을 세뇌합니다.
그 이유는 AI 인 글라도스나 휘틀리는 명제를 보고 참인지 거짓인지 정확히 알아내야하는데,
애초에 답을 영원히 찾아낼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무한연산에 빠져서 오류가 발생해야 합니다.
그래서 감자도스가 패러독스 타임 직전에 패러독스로 '공격' 을 하겠다고 한 것 입니다.
본인도 AI 여서 양날의 검이었기에 감자도스는 띄어 말하고 명제를 머리속에서 지우려고 했지만..
글라도스의 예상을 훨씬 더 뛰어넘은 휘틀리의 어마어마한 멍청함이 나타나면서
휘틀리는 그냥 '참' 을 선택하고 심지어 그 문제를 이 전에 본 적이 있다고 까지 말합니다.
AI 의 기본능력을 갖췄지만 멍청한 놈이 아니라, 그냥 똥 멍청이였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감자도스는 휘틀리에게 넌 건물 파괴를 막지 못하고 나만 막을 수 있다고 소리칩니다.
마지막으로 이 발언에 휘틀리는 '거짓' 이라고 말하지만 시스템 나레이션은 폭발이 임박하다고 안내하죠.
짤막한 개그 장면이었는데 이해를 못 하셨을 분도 계실 것 같아서 조금 긴 글 남깁니다.
아하 설명 감사합니다
개그였구나..
전형적인 이과개그
뭔개소리인지 이해한가는사람
@@user-we1ok5ym6c 니만 못함 병ㅋㅋㅋ
기계음 섞인 브금들 모두 마음에 들고 엔딩곡들도 좋고 마지막 터렛들의 연주 및 노래를 들을 때는 눈물이 찔끔 나오기도 한 게임... 게임의 외부적인 스토리도 완벽했던 게임입니다. 이런 게임이 또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인정 ㅠㅠ
방금 끝내고 왔는데 정말 공감합니다 ㅠㅠ 제작자들도 눈물흘리면서 만들었을듯
@@user-nu9jt8gs8l 벨브 숫자 3을 몰라서 못만든겨)
더 있을 것이여
난 그렇게 믿어 (눈물
34:15 마지막 노래 너무 좋아서 계속 돌려보는 중.. 비록 GCL님의 포탈 영상을 보면 간접 체험하듯 봤지만 정말 엔딩을 보면서 이렇게 복잡미묘한 감정을 느끼기는 처음이고 계속 여운이 남는다..ㅠ 늘 잘보고있어요!
22:40 이런 연출 너무 좋음
감자도스 개 기엽네
ㅇㅈ
[clap] [clap]
포테이토
@@user-kb6zd1kt2q 게이야
포탈 1의 자막을 제가 번역을 했는지 감수를 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8:33 엔딩 곡 Still Alive 번역을 보니 기억이 나네요. 제가 번역한 겁니다 ㅋㅋㅋ 띄어쓰기 틀린 건 문자열 처리 과정에서 뭔가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번역할 때는 이렇게 유명한 게임이 될지 몰랐네요. 엔딩크레딧에는 우리 번역 회사 이름만 들어가 있군요. 11:06 제 이름은 안 나오지만 뿌듯합니다.
와 ㄷㄷ 이게 진짜 찐이지 얘들아 개멋지십니다 ㅎㅎ
제가 봤던 포탈 엔딩에서는 ‘내가 당신이 아니라 GLaDOS라는 게 참 기뻐요’가 아니라 나는 GLaDOS, 난 불타올랐죠’ 이런 가사였는데 다른 버전이었나 보네요
34:09 이 게임하면서 여러 복잡한 감정을 만들어넨 희대의 띵곡. 게임한지 10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좋다...
진짜 노래를 어찌 이리 잘 뽑았을까 ㅠㅠ
ㅠㅠ 그냥 울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5:40 여기서 존나 웃긴점이 감자도스가 '이 문장은 거짓이다'를 외친 동시에 터렛큐브가 이 역설을 풀려다가 고장난거 보면 휘틀리는 저 터렛보다도 멍청하다는거임 엌ㅋㅋㅋㅋ
그런대 연구소 밖은 왜 전부 풀밭이죠?
@@user-mt9qv5kr8s 저기는 뒷문일수도 있고요
다른사람의 동영상에는
글라도스가
첼을 속였고 저건 전광판을 붙인거다는 말도있는거로
알고있습니다.
@@user-mt9qv5kr8s 5:05하고 달라서 여러가지로 생각할수가있죠3:52
@@user-mt9qv5kr8s 포탈2의 엔딩을 말하는거라면
저곳이 밭이라는 말도 있고 너무 긴시간이 지난 미래라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었다는 말도 있어요
@@Theory_of_Relativity 아하
감자도스 너무 착한거 아님?
진짜 악역이 아니라 주인공임 글라도스는
마지막에 또 통순줄 알았는데 그냥 보내주는거 보고 ㄹㅇ 감동함
글라도스야 사랑한다
마지막 노래 들어보면 첼 죽이려다가 첼이 죽기는커녕 역으로 자기를 죽이려드니까
포기하고 그냥 꼴도보기싫다 이런식으로보내준거
착하다고 보긴 좀...
애초에 실험 끝나면 조질생각으로 한건데 착하지도 않음
@김래현 노래 들어보면 글라도스가 첼을 보내면서 슬퍼한다는걸 알수있는데?
이게 뭔뜻이냐면 글라도스가 처음엔 첼을 실험하는척 하고 죽이려고했는데,그것은 글라도스의 본체. 즉 코어가 아닌 시설 전체의 통제권을 가지고있는 기계의 시스템안에 실험자를 죽이려고하는 프로그램이기에(우주로 나가서 해탈한 휘틀리가 진심으로 반성한 이유도 이것),아주 멍청한 휘틀리도,글라도스도 실험자(첼)을 죽이려고든것.덤으로 글라도스는 실험을진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Ai이기에 어쩔수가 없음.그리고 실험 데체로봇을 휘틀리가 찾고,통제권을 되찾은뒤 첼을 보내줄때:"그냥 가버려"라고 하면서 꼴도보기싫다는뜻으로 받아드릴수도있는데,글라도스는 실험을 위해 첼이 일어날때까지 기다리다가 첼이 깨어나고 터렛으로 정성들여 만든 오페라에서 "딸아 내 딸아" 이러는데 첼이 여자라는걸 보면 이뜻이 맞아떨어지고 모성애가 생겼다고도 볼수있고,마지막에 나오는 엔딩노래에서 마지막 문장인:"나는 그녀가 가버리기를 원하는데"라는 대사가 띄어쓰기로 gone만 따로 빼서 "나는 그녀를 원하는데 가버렸어요"라고 바꾸고 그때까지 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간접적으로 보여줌.
이채널 스토리설명은 진짜 잘함.. 존경..
진짜 내가 이 게임을 플레이 하고 난 것 같은 후유증까지 재현해요 이 채널....ㄷㄷㄷ
@@user-gp4ne6ze6x 지금 제가 그래요 ㅠㅜ
존경
약간 오차도 있긴 하지만 볼만한 채널
꼭 내가 이 게임하나 한듯한 느낌이랄까
8:36 Still Alive (아직 살아있어)
19:30 노오오옹 으아아아아앙
32:03 스페이스!? 스페이스!? 스페에에에에이이이스!!
34:10 Cara mia addio (사랑하는 아가여 잘가렴)
36:05 Want you gone (니가 사라지길 바래)
Cara mia addio굿 소름
마지막 나만 감동 먹었나?
나 그노래 다 있는데..
그엄데 거의다 개좋음.
좌표러는 개추얌!!!
휘틀리 : "넌 나한테 이것저것 시키기만 했지"
게임 내내 아닥하고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포탈 2하는 내내 첼은 아닥을 하고있었는데 휘틀리는 지 혼자 지껄이고 있고
포탈1은 하면서 진짜 좀 무서웠던 듯
아닌 척 하면서 나를 죽이려는 살의가 뚜렷하게 느껴짐
ㅋ
반대로 포탈2는 감정 표현이 두드러지니깐 유쾌하면서도 애잔함
그리고 포탈 3은 나왔으면좋겠다 희희
벨브가 3편을 내겠냨ㅋㅋㅋㅋㅋ 거의 다 2에서 끝났는데
@@user-ew1kd4ks6h 포탈 3 말고 DLC로 더그랫맨 시점 플레이 나오면 킹족건 산다
캐롤린 삭제될때 뒤통수맞은줄알고 섬짓했던사람이 나뿐만은 아닐텐데
박지원 ㅇㄷ
ㅇㅈ
ㅇㅈ
올라갈 때 포탑나오는 거 보고 섬뜩했다
솔직히 보스전할줄알음 로봇둘데리고
역시 앨런 맥클레인... 오페라가수로는 유명하진않지만 성우로는 이분만큼 위대한분이 없음... 포탈의 목소리 50퍼센트 이상을 이분이 했으니... 마지막 노래도 앨런 맥클라인이 부른건데... 역시..
제작진들한테 반쯤 속아서 더빙 했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
중간중간 대사 계속 추가하고
나중에는 대놓고 로봇처럼 녹음해달라고ㅋㅋㅋ
역시 갓클레인...
남편은 팀포2의 스나이퍼라지
오페라할때 뒤에 있는 큰 터렛이 중저음 잡아주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 오페라 아리아 가수라도 따라하듯 메인 멜로디 부르는 터렛은 혼자 뚱뚱한것도 신기ㅋㅋ
동물왕 터렛이랍니다
저거 그건가? 사탕?
뿌우우웅
키이이이이잉 터렛이에요. 보면 와관쓰고 있음
근데 휘틀리 진짜 뭔가 소름이다 마지막에 우주에서 다시 첼한테 사과할거라고 하는거 보면.... 이게 진짜 단순히 띨빵해서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근데 막상 휘틀리 다시 권력 쥐어주면 이번엔 더 철저히 배신할듯
@@yunwoo2611 멍청한 놈이라서 프로그래밍된 거 따를 수 밖에
@@user-of8xc3zq6b 최고의 과학자가 만든 최고의 멍청이ㅋㅋ
애초에 글라도스도 그렇고 휘틀리도 첼 죽일라 한거 보면 천장에 연결되어있는 기계에 살인의지가 있는듯
@@ansrjtm6939 팀포2 휘틀리가스파이교란기딱가리
8:33노래1
36:13 노래2
😮
34:10노래3
@@Mr.G_334 와5분전
ㅇㄷ
진짜 무서운건 첼이지... 1이랑 2 전체 통틀어서 말한마디안하는데.... 살인기계글라도스가느끼기에도 개싸이코패스 같았을듯
김도현 말못해요 벙어리..
2에서 시작할떄 목소리는 안나오지만 '애플'이라고 말하지않나요
첼이 무서운 정도면....
*고든 프리먼은 ㄷㄷㄷㄷ;;;*
Shiny Giratina ㅋ ㅋㅋ ㅋㅋㅋ 그러게요 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빠루하나 들고서는.....
자몽 아그런가요??? 그래도 인공지능입장에선 티키타카가 안되니 글라도스 스스로 무너졌다고 할수도....
3:15 윤리코어 부서지니까 웃으면서 말투 바뀌는거 씹소름이였음
혹시 프사 출처를...
@@user-rj1cs8ev3b ㅗㅜㅑ ㅗㅜㅑ
닥치고 프사 링크나 내놔
@@user-vu3vj6rn8t 프사 히토미였던걸로 기억함
27:49
글라도스: Well, this is the part where he kills us
휘틀리: Hello, this is the part where I kill you
챕터: The part where he kills you
도전 과제: The part where he kills you (Yeah, it's the part)
노래 제목: The part where he kills you
Aperture Inc. 밸브는 5도 셀 줄 알군요! 근데 왜 3은…
@@h_lee1520 ㄹㅇ 3은 하나도없음...
이거 이스터에그 베댓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중2때 금요일 새벽 어두운방에 컴퓨터 빛만있을때 포탈2 엔딩보고 터렛 오페라 멍하니 보고있을때 그 기분을 도저히 잊을 수 없다ㅠㅠ
전 중2 목요일...저랑 똑같네요
카라 카라 미아~~~~
이 영상만 봤는데도 좀
올라올 때 터렛 네마리가 존나 섬뜩한 뻘건 눈으로 꼬라보는거 설마 죽이는건가 싶었음
새벽은 아니지만.. 저도 지금 같은 장면을 보고 있군요
중2에 말이죠
38:36 가장 귀여워
스페이스~~!!!!
결론:우리 우주 옴
스페에에에에에에에이쓰!!!
마지막에 노란색 우주 코어 우주왔다고 좋아하는거 겁나귀엽넼ㅋㅋㅋ
spaaaaaaaaaaaaace!
*SPAC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
노란 코어 이름이 스페이스 코어 입니다.
Spaace
ㅇㅈ 개귀여움 ㅋㅋㅋㅋ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휘틀리랑 글라도스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사람 죽이려드는 저 인격만 아니라면..
근데 그마저도 너무 유쾌해 ㅋㅋㅋ마지막도 뭔가 평범하지 않은 기묘한 우정 비스무리한 게 생긴 것도 같고.
글라도스 까막스 한테 당하고있을데 넘 귀여움ㅋㅋ
중앙통제 권한 자체에 무언가있었나보네요..
권한을 받은순간 욕망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앞서게 되어서 글라도스의 감정이 부정적으로 변한것같아요
서브젝트인 주인공으로 실험을 한다는 원초적인 코드가 최우선이어서 주인공과 친구처럼 지낼수 없다는것을 알기에 보내지도 두지도 못하는 어중간한 이중적인 상태인것이 확실하게 드러난것이 마지막 노래에서 동음이의어로 표현된거같고,
..안아주고싶게만드네요
..와우 충분히 있을만할 이야기라..
실험을 지속하게 만들기 위해 중앙통제 권한을 얻은 코어는 테스트를 하는것에 쾌락을 느끼게 만들어짐. 테스트가 진행될수록 쾌락은 고조되며, 실험이 모두 끝나고 피실험체를 죽일때 절정에 달하며, 새로운 쾌락을 위해 다른 피실험체로 실험을 시작함.
또 감자도스일때는 전압 문제로 거짓말이나 화를 못 내는 것도 한몫 했죠
정답... 안보내면 죽일수밖에 없아서
차피 기곈데 뭔 감정 타령이여 그저 프로그래밍된 것일 뿐인 데
와... 진짜 영상 잘만드셨네요... 포탈 1, 2 모두 플레이한 입장에서 지루한부분 빼고 중요한건 모두 집어 넣으면서 짧은시간에 게임두편 다 플레이한것같은 만족감이 드는 영상이었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24:30에서감자도슼ㅋㅋㅋ
이렇게 긴 영상을 스킵없이 집중하며 본 건 처음이다...
저도...
저두여
저도 ㅎㅎ
2년 전이지만 저도...
@@for_bomin 네...
그.. 포탈 2 중간에 검은 철창 안에 숨겨져 있는 포탑을 레이저 이용해서 터트리면 그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거기서 포탑들이 노래 연주하는 걸 보고 무릎을 탁 쳤던 기억이 난다.
아 포탈 스토리 잘 모르고 있었을땐 관심없었는데 스토리 알고나니까 너무 하고싶음 ㅠㅠ
Lil M1CE 형이 왜 여기 있어??
릴형님♥
새영상ㅃㄹㅃㄹ업로드하세요 현기증나니까;
하세요 포탈 1 & 2 묶음팩이 단돈 3만원! 단돈 3만원!
밸브팩도 세일 자주하니까 추천
시니컬한 음악가 배우자와 사는 SF 마니아 인문학도 프로그래머가 만든 스토리.
노래를 편집 안 한 것이 참 좋았음.
34:12 맨오른쪽에 너 박자 자꾸틀리는거보니 연습안했구나
ㅋㄲㅋㅋ
터렛:뀨?
앜ㅋㅋㅋㅋ
터렛:저 친구들이 고인물인거임
ㅋ
역시 갓띵작
이미 스토리 다 아는데도. 다시 한번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1,2 엔딩곡이랑 오페라? 브금도 좋아해서 듣고 있어요
포탈2하면서.... 멍청한놈이랑 절대로 손잡지 말라는 교훈을 얻었다...
ㅋㅋㅋㅋ
교훈: 멍청한 놈에게 권력을 주면 망한다
@@user-pk7wg3hf1j 예시:박근혜
@@kimdohyun1020 최고의 비유다
@@kimdohyun1020 재앙이도
39:14
34:50 솔직히 여기서 좀 감동이었음...
스토리를 전부 이해하고 게임열심히 다 깨고 들려줄때 그 소름이란.. ㅋㅋ
ㅋㅋ 공감~ 게임 다 깨고 그 스토리를 이해 하고 오페라 보면 감동이 밀려와서 울어버린 사람이 한 두명이 아니라는...
저사실엔딩첨볼때감동적이여서
눈물찔금
감동보다는 소름돋음 ... 뒤틀린 캐롤린의 망령...
알다가도 모를 글라도스 때문에 혼잡하다가 마지막 오페라 때문에 감동
27:36 협동로봇 개귀엽다
37:48 I don't need anyone now 가 왜이리 슬프게 들릴까
글라도스 목소리 진짜 좋다
군고구마K 팀포 여자 아니운서
감자도스
글라도스 목소리 중독적이에요 오늘도 들으러 왔네용ㅋㅋ
그거암? 퍼시픽림 1,2 시스템 성우 글라도스 성우랑 똑같음
도리토스 짱이지요~
너무 오래전에 클리어해서 내용도 잘 기억이 안났는데 다시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ㅎ 제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들도 몇 있구요ㅋㅋ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꾹 누르고 갈게요
포탈은 진짜 모든게임 통틀어서 최고라고해도 무방하다고 봄.친구한테 퍼즐게임이라고 추천받아서 해본건데 스토리형 탈출맵이었고 분명 조금만할려 했으나 몇시간동안 앉아서 엔딩까지 볼줄은 몰랐다..스토리며 성우며 어디하나 빠짐없이 너무 좋았고 진짜 휘틀린과 글라도스의 케미가 너무 재밌었음. 끝까지 방심할수 없게 됨 진짜 내인생 최고의 게임이여서 안해보신분들은 꼭 해보시는걸 추천
25:34 감자도스 페러독스 타임 자기도 빠져들까봐 생각하지말자 반복하는거 개귀요움..
와... Now I only want you gone 뜻이 두가지였다는걸 이 영상보고 첨알았네요...소름과 함께 밀려오는 감동..ㅠㅠ
Now l only want you gone은
난 지금 당신이 사라지기를 바래..
라는 뜻인데 마지막에는
Now l only want you gone중
Gone이 띄어져서 표기 되기때문에
문장의 뜻이 완전히 달라져요
난 당신을 바라는데 가버렸어요 라고...
@도마뱀 you= 너가 gone=가버렸다
Gone은 go의 3단 변화형으로 go-went-gone이 있는데 그 gone입니다.
Now i only want you gone은
난 지금 너가 떠나버렸으면 좋겠어인데
Gone을 띄움으로써난 너를 원하는데 가버렸어요로 되요
@도마뱀 now i only want you gone중 gone이 다른 문장으로 되버려요~
Now I only want you gone
이제 나는 오직 원한다 너가 떠나기를
Now I only want you gone
이제 나는 당신만을 원하지만 가버렸다
You 하고 gone 사이에 but you를 빼먹어서 헷갈리신듯 언어유희라서
말그대로 한쪽은 "난 당신이 사라졌으면 좋겠어요."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또 한쪽으로는 "난 당신이랑 같이 있고 싶지만 당신은 가버렸어요."라는 뜻이 있다는 거군요.
와 노래도 진짜 좋고 가사도 소름돋게 잘지어졌다 스토리도 볼만하고 역시 명작게임들은 다 옛날거구나 ㄷㄷ
너무나도 흥미로운 게임방식 게다가 연출 또한 최고다..
특히 마지막에 터렛나왔을때 진짜 뜨끔하는데 (게임내내 날 괴롭혔기때문)
거기서 갑자기 노래를 불러주는 연출....
뜬금없지만 진짜 소름돋음 어디까지 연출할것인가 게임 내내 날 이렇게 흥분시키다니
14:10 휘틀리 개귀엽다ㅋㅋ
19:09 이것도ㅠㅠㅋㅋ
그리고 배신
와 39분 순삭 미쳤다 ㅋㅋㅋㅋ
ㅇㅈ이용!!
ㅁㅊ 39분 이였어???
39분이엇음? 10분인줄
32:00에 있는 사진은 진짜 리얼하다 달착륙선에 밑쪽을 남기고 없는건 1969년 아폴로11호가 이곳에 착륙했다가 위쪽 부분만 다시 이륙했기 때문이다
v t 월면차가 있는가 보니 11호는 아닙니당
엔딩크레딧 마지막에 나사 한테서 사진 받았다고해요 ㅋㅋ
엔딩도 퀄리티 넘사벽
19:34아 난 진짜 이 비명이 너무 좋아 ㅎㅎ
취향이.....?
용기병 저도에욬ㅋㅋㅋ
약간 오토튠 같음
엽 마 허~ 브레커~
꽤 어렸을 때 포탈을 플레이하고 대략적인 흐름만 이해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이 영상을 보고 그때 보고 들었던 것들의 진짜 내용을 알게 되었네요. 역시 게임을 해보면서 느끼는 점은 영화나 드라마와 다르게 직접 체험하면서 스토리를 따라갈 수 있다는 것이에요. 옛날에 플레이 해서 그런지 노래를 들으니까 더 감동적이네요. 마지막 노래 가사 중 "Now I only want you gone"이랑 "Now I only want you, gone" 부분에서 같은 문장으로 정 반대 의미를 나타내는 것에 소름이 돋네요.. 언제 봐도 정말 정말 명작입니다.
글라도스가 첼 보내 줄 때.. 아닌 척 하면서도 속으론 굉장히 외로워하는 게 느껴져서 소름돋았음
그러게요 그게 유저들한테도 그 마지막 올라갈 때 나오는 노래와 엔딩 노래로 느껴지게 만들어서 너무 감성적으로 만들어줌 진짜 여운이 대단한 게임
정말 대대손손 알려주고 싶은 게임.
뭔가 현실적이지는 않지만, 마치 실제로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말로 표현 못할 느낌이 정말 대박인 게임.
특히 엔딩부분은 이것보다 여운이 진하게 남을 엔딩이 만들어질까라는 의문과 함께, 완벽하고 깔끔하면서도 여운까지 남는 최고의 엔딩이다.
소위 '인생게임'이라 불리는 게임들은 있었지만, 이처럼 엔딩이 완벽하고 여운 남는 엔딩은 게임,영화를 막론하고 최고의 엔딩이다.
이 게임을 깼는지 오랜시간이 지나도 여운이 볼때마다 남는다는건, 미친거다.
솔직히 메타크리틱 100점 맞아도 과하지 않다고 본다.
때문에 이 요약영상을 잘때 튼다. 마치 옛날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하는것처럼 느껴진다.
긴장될때,잠잘때,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을때 이 여상을 보면 왠지 긴장감이 사라진다. 참 신기하다. 어린아이도 아닌데 들으면 긴장이 풀린다는게, 어떻게 보면 이 게임이 얼마나 잘 만든게임인지 알수있다.
이 게임 안해본 사람은 아무리 많은게임들을 하였다고 해도, 게임을 해봤다고 볼수없다. 솔직히 벨브가 미쳐서 가격을 10만원으로 올려도 살것같다.
정말 인생 게임.
불안하고.긴장되고.잠잘때 들을정도면
님 정신병있는듯...강박증?
@@user-dx6mg5ix8p 병은 본인이 갖고 있는듯, 본인 수준에 어울리는 사람과 대화하시길 바라요
@@user-dx6mg5ix8p ㅂㅅㅋㅋ
@@user-dx6mg5ix8p 어떡해 아셨어요?? 정말 대단하시다 관통력이 ㄷㄷ
무당 해보셔요 무당 잘하실듯하네요 부럽네요
진짜 포탈한창할때 이렇게 완벽히 정리된 영상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다아는 내용이긴하지만 그래도 좋아요 :)
노래 너무너무 좋당..
8:33 이랑 36:10 이랑.
둘 다 명곡으로 유명하죠...예전에는 게임 비제이들이 엄청 많이 썼었는데 요즘은 코빼기도 안보이네요ㅠㅠ
@@못구는짱말려 그러게요ㅠㅠ 이런 띵곡을 누군가 만들면 괜히 좋아졌는데..
포탈은 노래 들으려고 엔딩본다는...
어ㅏ 진짜 마지막에
Now I only want you gone 이라는 문장을 나눠서
Now I only want you
당신만을 원하는데
gone.
당신은 가버렸어요.(그게 당신이 원하는 것 이기도 하니까)
이 부분 진짜 표현력 오졌습니다.
진짜 포탈이 대작은 확실한거 같네요.
스팀 세일하면 바로 질러야지...
진짜 평일 날에도 밤새서 플레이하고 엔딩봤던 그 느낌은 진짜.. 개쩐다... 마지막 노래듣고 진짜 울컥함.
난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하면서 소름돋을 정도로 잘만들었다고 느꼈다.
엔딩보면 진짜 그 후 후유증 개 오래감
34:18 이건 영상으로 봐도 다시 감동이네 포탈2 하러갑니다
포탈 노래가 아주 그냥...크흐
아마미하루카 또만났다
세노
아마미하루카 want you gone... 크흐
아마미하루카 크흠...
뭔가 까먹으면 보이시네..
19:33 중독성 있는 목소리
19:28 상상치도 못한 오토튠
(지메에서 소고기 먹었을...((읍읍)
@@트세Tse ?
@GDW [GD] ?
@@zzangssam 아시는구나!
@elthers 나도 그생각 함ㅋㅋ
3d 멀미때문에 너무 하고싶어도 몇분하다 끄길 반복했는데!! 덕분에 스토리 잘 알고가요♡
진짜 이 게임을 대체 왜 최근에서야 발견하고 플레이한건지 나 자신을 이해할수 없었던만큼 명작이었던 게임... 원래 감동적인 게임이나 영화같은거 보고도 잘 안울었는데 마지막 장면에 엘리베이터 멈추더니 터렛 나온거 보고 좀 당황하다가 아코디언처럼 연주하는거 보고 좀 얼척없었음... 근데 올라가면서 단체로 오페라처럼 연주하는 부분에서 눈물이 후두둑 떨어졌다... 게임하면서 운게 처음이라 나도 당황했는데 노래 끝나고 중형 동행큐브 던저주는거 보고 진짜 애처롭고 안타까우면서 다행이라는 양가감정이 부딫혀올라 눈물이 쏟아짐..ㅋㅋㅋ 진짜 마지막장면의 노래는 들을수록 마음아프고 따듯해지는 느낌이야... 참........
+ 들으면 아직도 눈물 찔끔 나오는 노래임....ㅠ
25:30 글라도스 귀엽네
포탈 플레이 한 적도 없는데 마지막에 바깥 세상으로 향한 문이 탁 열렸을 때.... 갑자기 눈물이 났음. 첼한테 너무 이입해있어서 그런가 노래 들었을 때도 좀 먹먹했는데 진짜 바깥 세상에 열리니까 글라도스가 보고 싶어지고 밖에 나온다해도 날 아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그와중에 큐브 던져주는거 보고 살짝 웃기도 했음. 고작 40분짜리 영상으로도 이렇게 몰입되는데 게임은 얼마나 재밌을까 꼭 플레이해야지.
14:18 신기한건 GLaDos 의 철자 수랑 똑같은거...
설마 비번이...
@@gangdam123 ㄷㄷ
나중에 휘틀리 보스전 할때 공격 안하고 계속 피하기만 하면 치는 대사중에 ABCDFG 라고 나옵니다 ㅋㅋ
@@__jinsol0829 E어디감 ㅋㅋㅋㅋㅋㅋ
@@lashae0923 몰라요
터렛들 마지막에 오페라 할 때 글라도스가 일부러 영어 안쓰고 마음 들어낸 것 같아 괜시리 마음이 짠하네 댓글 보니까 당시에는 저 노래가 해석이 안돼서 무슨 뜻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그게 딱 첼 마음을 대변하는 것 같음 무슨 의민지 모르고 밖으로 나왔다가 후에 생각해보니 자신을 생각하는 글라도스의 처음이자 마지막 진심인 거 잖아 진짜 표현잘했다
포탈을 이때까지 그냥 포탈이나 만드는 게임인줄 알았는데 나를 죽이려는 살인기계랑 왠 동료애를 느끼고 마지막에 터렛 아코디언이랑 now i only want to you 보고 왜 아침부터 눈물을 흘리는거지 진짜 스토리 자체랑 스토리 설명까지 너무 완벽했다 진짜
글라도스 한번 안아주고싶다 그러는 순간 바로 죽어버리겠지만
1은 짧았으나 포탈 시스템이 매력적이여서 진행되었더면 2는 스토리가 너무 잘 짜여짐. 글라도스하는 악당의 재등장, 휘틀리의 귀여움, 그리고 열폭. 마지막에 모든 걸 다 끝내고 글라도스가 가라고 할 때그냥 이렇게 끝나나 싶었는데 터렛으로 통수 치는거보고 좀 안타까웠음. 근데 그 후에, 그 감동이 진짜 말도 못 했음. 게임하다가 웃으면서 질질 짠건 포탈이 처음임
이런 스토리 쩌는 게임들을 정말 좋아하지만 퍼즐이나 호러에 약한 저한테 GCL 채널은 정말 축복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진짜 잘 만든 게임은 게임 그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는거 같음...와 닿는게 기존의 문화 콘텐츠와는 다름
스토리도 한번에 알수있고 재미도 있고
일석이조네요 ㅎㅎ
중학생땐가 1편 플레이해보고 뭔가 사전지식도 많지 않고 스팀 게임 경험도 많지 않아서 생소한것들 투성이었는데 게임 자체로도 재밌었는데 스토리도 많은 부분을 이해는 못했지만 되게 여운이 컸었음 근데 여기서 정리한걸 보니 뭔가 모르던걸 알게 되면서 그때가 생각나기도 하고 포탈2는 플레이 도중에 멈춘뒤로 한번도 안했었는데 뭔가 아련하고 짠함 여기에 올강? 님이라는 분 댓글 보면서도 많은 울림이 있었고...그래서 잠깐만 그래서 더그 랫맨은? 같이 냉동수면...
ㅈㅉ 포탈 1하고나서 포탈2까지 끝내고나니까 ㄹㅇ 띵작이아닌가 싶네여.. 굳이 여기서 3편을 바라지도않구여 그냥 여기서 깔끔한 명작으로 끝났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부디 님들도 포탈을 사랑해주셨으면하네여~
굳이 포탈3을 내놓으라는 이유를 모르겠음 ㄹㅇ 하프라이프는 그렇다쳐도
포탈은 여기서 딱 멈추는게 완벽한 엔딩인데
1년이나 지났지만 세일할땐 1000원,2000원정도로 구매할수있으니
한번쯤 사봐도 괜찮습니당
포탈 내용이 궁금했었는데 잘 볼게요
스페이스으으으으으으!!!!!! 진짜 태양만세를 느낄 명대사다 ㅋㅋㅋㅋ
포탈은 성우가 미친것같다
김지우 글라도스 성우가 팀포 여자 아나운서임
유 루즈 빠바바밤마바밤
+ 퍼시픽림2 AI목소리
파입! 포! 쓰뤼! 투! 원! 그 호탕하고 우렁찬 목소리와 이 빈정빈정거리면서 퉁명스러운 목소리가 같은 성우라니...
@@기라티나 TMI인데 팀포2 스나 성우랑 글라도스 성우랑 부부임요
마지막 오폐라는 정말 겜 끝까지플레이 한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울컥함인듯
오랜 고난이기고 해피엔딩맞이하는데
적이었던 애가 보내줄때 저렇게 노래 연주해주니...
38:32 이거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10:36 와! 하프라이프3!
와 2초과 4미만
@@DFdod 2.1도 되고 읍.9도 되요
벨브에 3이라는 숫자는 절.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정말 하프3 나온다고하면 진짜......
울겠다
글라도스 겁나 비꼬듯이 말하고 박수치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
마지막에 큐브 던지고 쿨하게 문닫는것도 웃김 ㅋㅋㅋㅋㅋ
23:15
노래 처음 부분은 완전 기계소리로 부르는데 마지막 gone 부르는 마지막 부분은 사람 목소리 같다고 느끼는 건 착각인가....뻔한건가
글라도스ㅠㅜ어어엉ㅠㅜ마지막에 Now I only want you 한담에 goneㅠㅜㅜ
노유나 난 단지 너가 가길 바래~
난 단지 너가 가길 바래~
난 당신을 원하는데 가벼렸어~
34:12 보고 리얼 심장떨림
아...역시 살려보내지 않을 건가 이런 생각함
포탈은 진짜 게임 역사에 남을 명작중 하나지....포틸건이라는 참신한 설정이랑 ㅈㄴ 암울하면서도 중간 개그 요소 짐어 놓고..갠적으로 핲라3이 나오면 포탈 첼이랑 고든 만나서 뚜따뚜 하는 게임이면 좋겠다
뚜따~
@@billypeppermint 세겨관 공유해서 ㄱㄴ
깔끔하고 센스있는 포탈 정리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딱 보고싶던 영상이네요 포탈 너무좋아
잘봤습니다. 게임 다 사놓고 1하다가 어지러워서 껐는데 스토리 보니까 꼭 끝까지 해야겠어요! 마지막에 그 장면보고 배신인줄 알고 쫄았는데 연주인거..진짜 여운남는 게임!
32:35 기절하는 잠깐동안 터렛들이 노래연습하는 소리 어렴풋이 들림
오히려 옛날게임이 더 명작들이 많은거같아요 예전에 플레이해서 엔딩봤지만 다시생각나서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몇년전에 느꼈던 그 감정을 다시느끼게해주셨어요. 감사해요.. 몇년만에 제대로된 해석을 본것도..
중학생때 해서 게임 자체만 즐기고 넘어갔는데 이런 심오한 스토리가 숨어있었네요. 노래까지 다시 들으니 감회가 새로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포탈이란 게임을 몰랐던나는 40분이 전혀1도 아깝다는 생각이안들었다...
잘보고 갑니다~~
포탈을 몰랐다니.. 너무부럽네요. 나도 모르는상태되서 또 플레이하고싶다ㅜㅜ
막판에 포탑 네개가 조준했을 때 무심코 그럴줄 알았다며 욕할뻔했는데
와 정리잘하셧네요 영화보는거같이 정신없이봣네요 마지막 기계들 노래부르는거 장관ㄷㄷ소름돋앗어요 뒷편에 큰 기계랑가사랑 캬.. 근데 마지막 글라도스 노래..끝까지독설ㅋㅋ
맨날 다른 유튜버들이 포탈로 큐브옮기는거만 보고 끝까지 보진못해서 이런 심오한 스토리가 있는지 1도 몰랐던 사람인데
너무 재밌네요
큐브가 이렇게 명작인지 몰랐어요
계속 기억에 남을거같아요
다시 여운을 느끼고 싶을때 다시찾아와 또 보겠숩니다ㅠㅠ
게임 스토리 진짜 예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