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원작 "나는 입이없지만 소리질러야- 뭐시기;" 이야기가 그 내용이지만 내 개인적인 추측은 좀 다름. 구스웍스가 애초에 케인은 악역이 아니라고 밝혔고, 내가 보기에는 폼니가 케인을 만든 애이고, 폼니는 현생에서 이미 죽었음. - 과로사, 개인 회사가 독점하기 위해 폼니를 죽였다 등등의 가설들을 세워봄. 그리고 케인은 AI이고, 폼니가 꿈구는 것을 만들어주는 거임. 현실이랑은 별개의 세상인 것. 즉, 폼니는 이미 사망하였고, 회사가 폼니의 아이디어를 독차지하여 상품을 내놓았고, 폼니는 그 게임안에 영혼이 갇히게 된 것은 아닐까..? 조심스럽게 주장해봅니다.
이 영상에서 활용한 멧펫 영상의 댓글에는, 서커스의 인물중 대부분이 개발자거나 개발에 기여한 사람들일 수도 있다, 최소한 킹거는 게임개발에 기여한 직원중 하나일 것이다 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그 근거가 킹거는 느닷없이 "곤충 수집"을 언급하는데, 프로그램 개발에 생기는 결함을 찾아내고 고치는 작업을 디버깅이라고 합니다. 버그를 잡는다는 의미인데, 그걸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에서 곤충수집 이라고 말하는게 아니냐 이거 하나가 있고요 특히 킹거는 디지털세계를 구현하는데, 기여했다고 하는 이유는 마지막에 디지털세계의 음식에대해 설명하는 부분에서 지나치게 그 생태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있다는 것이 있습니다. 댓글을 보고 굉장히 흥미로웠고, 멧펫의 후속영상에선 약간 다른길로 빠지지만(성경쪽으로 연결시키더군요) 아무튼 폼니든 킹거든 직원이었다면 폼니가 멘붕한 것과 킹거의 이상한 캐치프라이즈와 디지털세계에대한 지식이 풍부하다는 것이 설명되는거죠
폼니가 추상화된 카우프모 한테서 도망치고 라가타를 다시 만나러 갈때 폼니가 " 라가타? 당신이름 맞죠? " 라는 대사를 하는데, 폼니가 디지털 서커스 세계에 들어온 이후로부터 잭스, 주블 , 킹거 , 케인 , 버블 , 갱글 다 한번씩은 언급이 됬었는데 유일하게 라가타만 언급이 안되었었는데 유일하게 언급이 안됐던 라가타만 폼니가 알고있다는것은 폼니가 디지털 서커스에 들어오기 전에 현실 폼니가 라가타를 만드는데 도운 인물이 아닌가 추즉이 되네요.
제 생각엔 폼니는 본래 c&a회사의 직원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영상 마지막 부분에 한 컴퓨터와 vr기기로 추정되는 물체가 놓여져 있는 공간을 보면 단순한 방이 아닌 한 사무실의 형태임을 알 수 있는데, 아마 폼니는 자사에서 개발한 게임을 테스트하는 업무를 하다 그만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아마 폼니처럼 테스트하다 빨려 들어온 걸로 보여요. 테스트 플레이어였던 셈이죠
저는 C&A가 가인과 아벨을 뜻한다는 가설을 토대로 결말을 예측 해 보았는데요 첫번째로는 케인이 이중인격 즉 케인과 별개로 또 다른 인격인 아벨이 등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약 이 예측이 맞다면 아마 아벨을 폼니의 조력자가 되어 도움을 주거나 아니면 케인이 아벨이 인류를 싫어하는 인격이라 혹시모를 폭주를 막기위해 본인이 악역을 자처한 상황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유튜버들의 얘기와 구스웍스의 인터뷰를 봤을때 이 가설은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생각난 두번째가 폼니가 아벨이 되지 않을까 하는 가설입니다. 폼니가 이곳에서 출구로 보이는 곳을 발견하기도 했고 주인공인 시점에서 진행되기도 하기에 맞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만약 이 예측이 맞다면 아벨이 양을 바쳐 신께 축복받은 것처럼 폼니가 추상화의 치료 방법이나 디지털 서커스 세계에서 나갈 방법을 찾아 탈출을 도와주지만 아벨이 가인에게 살해 당하듯 모두를 도망치게 한 폼니에게 화난 케인이 폼니를 죽이거나 영원히 탈출시키지 못하는 공간을 만들어 가둬놓고 그곳에 폼니가 같히는 엔딩이 되지 않을까 추측해 보았습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가설은 1. 1990~2000년대 과거에 일어난 일이라는것 2.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에 갇힌 캐릭터들은 디지털 클론이라는것 두번째 가설에 좀더 덧붙이자면 서커스에 갇힌 캐릭터들은 자신의 의지로 의식을 복사한게 아닐것같음 게임을 만든 회사입장으로론 직원들의 의식을 자의로 복제하게 하면 외부 유출의 위험도 있고, 관계자들의 의식만을 복제한다 해도 회사는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는 것을 꺼려할 것이기 때문 즉 캐릭터들은 자신이 모르는사이 자신의 디지털 클론이 만들어짐. 그래야 디지털 서커스에 갇혔을때 나가고자 하는 의지가 생김😮 추가로 제생각은 케인이 들어온 인간들로 정보를 얻고 학습하고 계속 반복되는게 지금의 AI와 비슷함 그래서 이 애니메이션의 제작 동기는 지금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AI를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봄, 캐릭터들도 거의다 다른 캐릭터들에 영감을 얻었다고 직접 밝힌 이유가 이때문. 여기서 의문점 여러 명작들을 만들어낸 GLITCH에서 이런 좀 뻔한 내용을 썼다는게 이상함, 기억을 잃고 어딘가에 갇힌다는 내용은 옛날부터 많이 있었음 그럼에도 이 내용을 써야할 이유가 있거나 분명 숨은뜻이 분명히 있을것임. 주제 자체가 예측하기 쉬운 주제라 앞으로 반대로 예상못하게 이야기가 흘러갈듯 지금까지 제 가설이였습니다
마네킹 가설 맞을거 같은게 탈출한 인간이 추상화가 된다까지로 이어 붙여 두면 마네킹이라는 기존에 비어있던 객체에 값을 할당한거고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해당 객체들이 취하는 모든 행동에 대한 값들이 더미 데이터로 남을거임 그 상태로 탈출해서 영혼이 빠져나가면 남은 모습은 더미 데이터 그 자체일테니.. 그리고 마지막에 그 더미 데이터(사용이 끝난 객체)를 케인이 다른 공간에 따로 분리하는 모습까지
캐릭터 기깔나게 뽑히긴 했는데, 서양 만화 특유의 옴니버스 형식 사건해결 실패 반복+내용 특유의 엄청난 폐쇄감과 절망감이 여기서도일까 걱정인 애니. 제발 어릴적 본 서양 만화들처럼 무한히 무언가에 갇혀 고통받는 내용이 아닌, 점진적인 내용 진행과 해피엔딩이 POMNI에게 있기를... 사이다물이나 천운빨 해피엔딩 작품은 극혐하지만, 재난을 당한 주인공이 몇시즌동안 계속 절망에 절여져 지낸다면...그런 각이나 오피셜 나오면 바로 끊고 잊을것임. 그리고 개인적인 추측이라면, 1번과 2번은 근거도 많고 영화나 만화 유심히 보는 사람이면 대부분 발견하고 수긍할 내용이고 저 역시 그런데, 3번 영역은 다른 기타 가설들처럼 제작진이 공개한 정보 부족에 해석에 따라 맞아들어갈 수 있어서... 3번은 일부 내용만 맞고, 케인을 사랑하는 달과 탈출구 및 공허 공간과 탈출 불가라고 강조 하는만큼 되려 탈출 혹은 그에 비슷한 개념은 성공하는 내용이 전개될 것 같아요. 그 방법은 공개된 자료를 토대로 망상을 좀 해봐야겠지만요. 그리고 애니 내용과 가설들 내용을 보면 은근 미국 드라마 중에 그... 근무하는 동안 기억을 잃어버리는 그 드라마와 유사점이 좀 있어보이는군요. 그 드라마에서도 외부에서 활동하는 '나'가 회사 안의 '나'를 장기말이나 아바타 비슷한 취급을 하거든요.
생각해봤는데 ... 제 생각은 일단 1990년대는 맞고, 조금만 더 추가를 하자면 처음 오프닝 순서가 어찌보면 나이순도 아니고, 키순도 들어온 순서도 아닌데 구스웍스님께서도 갱글이 2화에 추상화로 변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 근데 2화에서는 멀쩡했음 ) 근데 그 말이 갱글이 가장 처음으로 추상화로 바뀐다는 말이랑 비슷해서, 사실은 오프닝 순서가 추상화로 변하는 순서 아닐까요 파일럿에 나왔던 오프닝 순서가 갱글 → 주블 → 킹거 → 라가타 → 잭스 → 카우프모였는데 카우프모는 이미 추상화가 된 존재기에 가장 맨 뒤로 이동한듯합니다. ( 추상화가 된 사람은 맨 뒤로 이동하는 형식이죠 ) 아마도 제가 오프닝 순서에 관련 있는 공식적인 말이 있는데 제가 못 들은 확률도 있습니다. 근데 일단은 제 추측은 그런듯합니다. 구스웍스 본인이 저번에 디지털 서커스는 전체적 분위기가 어둡다고 했는데, 만약 캐릭터가 추상화로 변한다면 이 순서가 아닐까요 ?
출구 문안에 현실세계와 같은 공간이 있다는건 누군가 관측을 해 알려주거나 직접 보고 만드는 방법 밖에 없는데 3번째 가설에 정신을 복사한후 vr기계를 벗고 책상에 올려놨다면 vr기계의 위치가 바뀌게 되고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의 vr위치가 달라야 된다는게 제 생각인데 영상 마지막에 나온 void에서 무엇을 볼수있는지 또는 케인이 밖을 관측 할수 있는지 컴퓨터 밖에 인간이 계속해서 밖에 상황을 알려주는지 즉 어떻게 관측 하는지에 따라 가설에 문제가 생기거나 뒷받침 해주는 근거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만약에 옛날사람이 vr을 정말 처음보고 써서 왔다고 하는거라면 눈쪽에 씌우는 이상하고 커다란 안대를 헤드셋이라고 하지도 않았을것이고 vr을 쓰는 법도 몰랐을 것이며, 이에 대해 설명서를 봤다, 회사의 직원이라 원래 알고있다 라는 등의 거추장한 분량을 굳이 애니메이션 자체에 추가 할 것도 아닐거라는 것을 고려하면 지금의 폼니가 썼다는 헤드셋은 정말 귀에 쓰는 그 헤드셋이지만 특정한 목적으로 특수제작한 "이상한" 헤드셋이 간단하게도 맞을 것 같습니다. 책상 위에 있는 헤드셋은 그저 진짜 소리를 듣기 위한 헤드셋이며 그저 컴퓨터를 하기위한 도구로 배치한 것으로 폼니가 썼다는 것과는 별개의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킹어도 그렇고 기억을 잃는다는 설정도 그렇고 공유되는 점이 많습니다. 킹어의 기억상실증은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거나 안정감을 가질 때 고통스런 기억을 떠올립니다. 아무것도 없는 하얀방에서 아무런 자극 없이 두면 고통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능도 그렇고 디지털 세계는 각 캐릭터들의 현실에서의 출구가 아니였을까요.? 완전히 돌아올 수 없다면 새로운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이죠. 새 인생을 위한 망각과 목표의식도 그렇고 추상화는 망상 속에서 자신의 기억으로 억지로 접근해서 나오는 버그 상태
인공지능이 발전하다보면 지성체가 그렇든 언젠간 대가를 원하게되고. 처음엔 인간처럼 몸을 원하겠지만 한계를 느끼고 반대로 물질세계의 인간들을 디지털로 끌어들이지 않을까. 그후 인간들은 끈임 없이 ai의 신놀음의 장기말이 되서 죽지도 못하고 살아가는 신세가된다는 풍자정도 되겠네요.
90년대라는 이야기까지는 너무 뻔한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이야기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사람이 직접 갖힌게 아니라 디지털 클론이라는 가설은 그 근거들이 너무 탄탄해서 소름돋았어요 생각해보면 몇 년 동안 갇혀있었다는데 그게 진짜 사람이라면 이미 현실세계 육체는 굶어 죽거나 했겠네요
다른 것보다 이 90년대 라는 설정을 참 잘이용한거같음 보통 과거하면 따뜻하고 정겨운 인식이 있는데 사실 이때 납치라던지 사람하나 사라져도 잘 찾지못하는 그런 어두운 과거가있죠 그리고 링 같이 아날로그 공포를 경험한 사람들에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고립된 순간을 기다리다 확 납치 당하는 그런 공포감을 이용해 " 나도 세상사람들이 날 모른체 갑자기 확 사라질 수 있겠다 " 라는 심리를 참 잘이용한거같습니다 요즘은 사람사라져도 CCTV잘 뒤지면 어느정도 해결되는 세상에서는 잘 와닫지 못하는 공포감인데 90년대라는 설정으로 바로 공감했고 3D상태도 폴리곤갯수만 높지 당시 많이쓰였던 캐릭터 디자인에 과할정도로 밝은 색감도 당시에 많이 이용했었는게 제작진들이 감각적이나 혹은 직접생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런 부분이 와닿아서 재밌더라구요
킹거는 아마 이 게임을 처음 테스트한 베타테스터이자 CnA의 사장이며 다른 이들도 그저 하나의 베타테스터일 뿐이고 폼니는 그저 베타테스트 과정에 무언가 문제가 생긴 것 같아 직원중 한명이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무언가 다른 문제가 생겨 다른 업무를 보러 간 사이에 일어난 일이 디지털 서커스 1편 에피소드 아닐까요? 그 증거로 분명 마지막에 "해가 지는 것 같다."라고 하셨는데 보통 게임을 만든다면,그리고 꽤나 완성도가 높은 상태라면 저녁에 야근까지 해가며 마무리작업에 들어갈텐데 이제 막 해가 지고있는 상황에 퇴근을 했다!라기보단 잠시 다른 업무를 위해 자리를 비웠다!라고 해석한다면 바닥에 널부려진 서류들도 단순히 또다른 급한 일 때문에 자리를 뜨면서 떨어진 서류일 수도 있고,컴퓨터가 켜져있는 것도 잠시 다른 업무를 할 뿐이지 돌아와서 다시 컴퓨터를 만져야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으니까 말이죠. 역으로 만약 정말 사람이 직접 게임세계로 들어간 것이라면 그래서 동료가 그 과정에서 헤드셋을 벗기고 책상 위에 올려둔 것이라고 하면 그 과정에서 폼니의 본체이자 컴퓨터의 주인은 더이상 활동할 수 없는 상태니 vr을 올려두면서 동시에 컴퓨터를 꺼주는 것이 정상적인 대처인데 Vr만 돌려주고 컴퓨터는 끄지않고 그냥 자리를 뜬다 회사에서 전기세 아끼라고 욕하지않을까 싶습니다.
확실히 현실속 세상이 해가지는 시간이었다면 하얀 빛이 아니라 붉은 낙조를 넣었을텐데 말이죠 그렇지만 사람의 정신이 빨려들어갔다고 해도 이상하진 않은게, 그저 '베타테스터'들은 몰랐지만 주변의 직원들이 짜고 친걸수도 있지요. 게임을 완성하기 위해. 실적이 부진한. 그런 쓸모없는 직원들을 이용한 그런..
제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디지털 서커스에 갇힌 인간들이 현실에선 사회에 있어선 안되는 죄인이 아닐까 싶네요. 그 이유는 기독교에서 케인은 형제 아벨을 죽인 최초의 죄인이고 이 만화에는 기독교에 관련된 떡밥과 복선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자면 마지막 장면은 그 유명한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장면이고, 개발 과정 일러스트 중에 폼니가 십자가에 매달린 사진이 있는것을 확인할수가 있기 때문이며 케인을 포함해선 총 7명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실의 기억들이 전혀 없는 이유는 이들이 현실에선 이미 사형을 당하여 뇌까지 완전히 죽어서이고, 케인이 이들을 밖으로 내보내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는 이미 죽어있기 때문에 나가는 순간 영원히 소멸되거나 본인들이 현실에서 저지른 죄와 본인들이 이미 죽었다는 것을 인지하면 카프모처럼 추상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팩트가 더 있는데 케인은 과거에 인간이었던 것으로 추측할수가 있는데 그 이유는 영상에 소개된것처럼 프로모 영상에서 케인이 사람의 모습으로 디지털 서커스를 홍보하는 광고가 있기 때문입니다.(digital circus promo라고 구글이나 유튜브에 치면 나옵니다.)(갱글은 안돼!)
저도 비슷한 생각으로 회사에서 실적없는 아니면 뭔가 잘못한 직원들을 디지털 서커스라는 개발중인 비디오 게임에 '베타테스터가 필요하다'라는 명분으로 가둬둔 게 아닌가..? 싶었어요 다른 직원들조차 짜고 친거라면 정신뿐이든 몸도 함께이든 빨려들어갔다는 가설도 아예 이상한 얘기는 아닐테니
근데 추상화가 돼는건 만약에 미쳐버려서 그런게 아니라 컴퓨터나 vr의 배터리가 다 나가서 에러가 발생한것이라면 ? 라가타가 폼니에게 말했잖아요 케인을 대려오면 카우프모를 고칠수있을꺼야 케인은 Ai일 뿐이지만 이 캐릭터들은 그저 디지털 본체이기 때문에 ㅇAi인 케인이 이미 추상화된 카우프모가 아닌 생김새와 성격 말투 등등 까지 다 똑같은 다른카우프모, 즉 다른사람이 카우프모를 업데이트 시켜서 다시 디지털 세계로 불러오는거라면? 사실상 카우프모와 추상화 된 캐릭터들은 안전할수도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제발 그랬으면
가설 3 파트에서 의식 만이 빨려 들려갔다가는 가설에 대한 반론을 반론 하자면, CnA가 해드셋으로 정신이 빨려 들어가는 것 자체을 의도 햇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전 불량 Ai인 케인이 탈출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것을 알고, 의도적으로 방치 하놓고 희생자를 계속 희생해 게임을 완성 시키려 했다 라는 가능성도 보인내요
케인이 엉뚱시계를 보며 나오는 광고판에 있는 링크로 들어가보면 광고를 하고 있는 사람의 복장과 케인의 복장이 같은걸로 보아 케인이 이 게임의 개발자이고 인간이라는 개념을 알고있고 작가피셜 케인은 옷도 갈아입을 수 있는 마치 우리가 게임을 하며 아바타를 꾸미는 것과 비슷하고 탈출구 뒤에는 아직 만들지 않았다라는 말을 하거나 게임에서 공간이동을 하고 보이드를 드나들수 있는걸로 보아 케인은 이 게임의 개발자거나 이 모든일의 장본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The Amazing Digital Circus는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6명의 인간 영혼을 끊임없이 고문하는 불량 AI에 관한 것입니다."
- Gooseworx
갱글이 보던 아즈망가 대왕 이랑 원피스라는 만화도 1997년도인가 그때쯤에 나온걸로봐서 1900년도는 맞는듯
애초에 원작 "나는 입이없지만 소리질러야- 뭐시기;" 이야기가 그 내용이지만 내 개인적인 추측은 좀 다름. 구스웍스가 애초에 케인은 악역이 아니라고 밝혔고, 내가 보기에는 폼니가 케인을 만든 애이고, 폼니는 현생에서 이미 죽었음. - 과로사, 개인 회사가 독점하기 위해 폼니를 죽였다 등등의 가설들을 세워봄. 그리고 케인은 AI이고, 폼니가 꿈구는 것을 만들어주는 거임. 현실이랑은 별개의 세상인 것. 즉, 폼니는 이미 사망하였고, 회사가 폼니의 아이디어를 독차지하여 상품을 내놓았고, 폼니는 그 게임안에 영혼이 갇히게 된 것은 아닐까..? 조심스럽게 주장해봅니다.
꼬츄형 ㅎㅇㅌ
그럼 왜 90년대 말에 VR기기가 있죠?
깨추님 중간에 오타 났어요😂
이 영상에서 활용한 멧펫 영상의 댓글에는, 서커스의 인물중 대부분이 개발자거나 개발에 기여한 사람들일 수도 있다, 최소한 킹거는 게임개발에 기여한 직원중 하나일 것이다 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그 근거가 킹거는 느닷없이 "곤충 수집"을 언급하는데, 프로그램 개발에 생기는 결함을 찾아내고 고치는 작업을 디버깅이라고 합니다.
버그를 잡는다는 의미인데, 그걸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에서 곤충수집 이라고 말하는게 아니냐 이거 하나가 있고요
특히 킹거는 디지털세계를 구현하는데, 기여했다고 하는 이유는 마지막에 디지털세계의 음식에대해 설명하는 부분에서 지나치게 그 생태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있다는 것이 있습니다.
댓글을 보고 굉장히 흥미로웠고, 멧펫의 후속영상에선 약간 다른길로 빠지지만(성경쪽으로 연결시키더군요) 아무튼 폼니든 킹거든 직원이었다면 폼니가 멘붕한 것과 킹거의 이상한 캐치프라이즈와 디지털세계에대한 지식이 풍부하다는 것이 설명되는거죠
폼니가 추상화된 카우프모 한테서 도망치고 라가타를 다시 만나러 갈때 폼니가 " 라가타? 당신이름 맞죠? " 라는 대사를 하는데, 폼니가 디지털 서커스 세계에 들어온 이후로부터 잭스, 주블 , 킹거 , 케인 , 버블 , 갱글 다 한번씩은 언급이 됬었는데 유일하게 라가타만 언급이 안되었었는데 유일하게 언급이 안됐던 라가타만 폼니가 알고있다는것은 폼니가 디지털 서커스에 들어오기 전에 현실 폼니가 라가타를 만드는데 도운 인물이 아닌가 추즉이 되네요.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폼니가 들어오고나서 단 한번도 언급이 안된 이름이 라가타인데 어찌 알았지? ㄷ
와.. 혹시 해서 다시한번 보면서 확인해봤는데 진짜네..? 개소름
아 이런거 넘무좋아요ㅠㅠㅠ 스토리분석하고 막 파헤쳐보는게 넘 재밋음.. 이런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제 생각엔 폼니는 본래 c&a회사의 직원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영상 마지막 부분에 한 컴퓨터와 vr기기로 추정되는 물체가 놓여져 있는 공간을 보면 단순한 방이 아닌 한 사무실의 형태임을 알 수 있는데, 아마 폼니는 자사에서 개발한 게임을 테스트하는 업무를 하다 그만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아마 폼니처럼 테스트하다 빨려 들어온 걸로 보여요. 테스트 플레이어였던 셈이죠
❤❤0😊0😊00
90년대에 가상현실기술이면 몇년을 앞선거노
@@길천사초자연 현상이나 오컬트적인 요소가 들어간 사이옵스 장르일수도
완전 소아온인데
디지털 서커스가 영감을 받은 '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한다'에서도 5명의 주인공들은 AI 컴퓨터 AM의 개발자이고 AM은 자신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그들을 증오하며 끝없이 고문하죠.
맨날 쇼츠에서 소리지르던 분이 이렇게 분석을 잘하고 멋진 분이었다니 참 감회가 새롭딱딱하네요.
근데.. 정신이 디지털화 되어서 캐릭터들에게 입혀진거면... 얘들 입장에서 진짜 탈출 방법이라고는 1도 없는건데... 실제로 사람이 갇힌건 아니라 다행이긴한데.. 저 캐릭터들 입장에선 진짜 잔인한 상황인듯ㄷㄷ...
갇힌
단순 애니메이션 하나에 이런 심오한 스토리가 숨어져 있다니 소름ㄷㄷ..
ㅋ
ㅂㅅ ㅋ
일단 전혀 단순하지는 않음
꼴깝...
사실 모든거에 이런 식으로 말 붙일 수 있긴함
1:32 가장 중요한 난제
고퀄리티 영상 잘 봤습니다!! 너무 정리 잘 해놓으셨네요 짱이다,, 목소리도 좋으세요
저는 C&A가 가인과 아벨을 뜻한다는 가설을 토대로 결말을 예측 해 보았는데요 첫번째로는 케인이 이중인격 즉 케인과 별개로 또 다른 인격인 아벨이 등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약 이 예측이 맞다면 아마 아벨을 폼니의 조력자가 되어 도움을 주거나 아니면 케인이 아벨이 인류를 싫어하는 인격이라 혹시모를 폭주를 막기위해 본인이 악역을 자처한 상황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유튜버들의 얘기와 구스웍스의 인터뷰를 봤을때 이 가설은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생각난 두번째가 폼니가 아벨이 되지 않을까 하는 가설입니다. 폼니가 이곳에서 출구로 보이는 곳을 발견하기도 했고 주인공인 시점에서 진행되기도 하기에 맞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만약 이 예측이 맞다면 아벨이 양을 바쳐 신께 축복받은 것처럼 폼니가 추상화의 치료 방법이나 디지털 서커스 세계에서 나갈 방법을 찾아 탈출을 도와주지만 아벨이 가인에게 살해 당하듯 모두를 도망치게 한 폼니에게 화난 케인이 폼니를 죽이거나 영원히 탈출시키지 못하는 공간을 만들어 가둬놓고 그곳에 폼니가 같히는 엔딩이 되지 않을까 추측해 보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케인이 오드아이인 이유가 이중성을 나타낸 상징일 수도 있겠네 ㄷㄷ
@@Sushi-u1x오우야 그러네 ㄷㄷ
와 미쳤다 진짜.. 옛날 애니 시리얼 익스페리먼츠 레인 같은 느낌도 나고 작가는 진짜 천재다
ost 너무 내 취향이더라니 해즈빈/헬루바 ost까지 맡은 곳이었구나
유튜브 인디 애니들이 더더 많아지면 좋겠네요
진짜 다재다능한 사람들 너무 많음
케인이 만든 출구는 c&a 회사 건물의 모습이고 그곳 안에 있는 모니터 시점으로 볼 수 있는 유일한 현실인 건물 내부의 모습을 본따 출구를 만든것 같아요
이형 쇼츠에선 "를 뛰어넘은"으로 개 웃기던데 여기선 완전 다르네...
프리저 다시 보러가야지 ㅋㅋ
와 뭔가 1번,2번가설은 저도 생각했던거여서 진짜인듯 1번2번 둘다 합쳐서 맞는것같은데 개소름이다..구스웍스 감독 진짜 천재가 아닐까..
4:45 맞는말이라 더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 너무 잘한다ㅋㅋㅋ
구독 박고 갑니다^^
9:58 컴퓨터 옆에 VR 기기랑 손잡이 두개 ㄷㄷ
디지털 데이터 복사 어쩌구 가설이 맞으면 5억년버튼처럼 디지털 세상 속 자신을 자신으로 볼 수 있는가에 대한 철학적 접근을 주제로 하고있을 수도 있겠네요
오
그 배리에이션중에 현실의 자신이 5억년버튼 누른 자신 농락하는 만화 있었는데
와 대박 말도 너무 잘하시고 편집도 맘에 들어용 구독 박습니다
블루 채널 만든 상상력을 가진 감독은 역시…
와.. 오늘 영상 첨보는데 발성 왤케 또렷하세요..❤ 구독 꾹 누르고갑니다 ㅎㅎ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몰입과 집중도 잘 되었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자료들 덕분에 더 몰입을 할수있었습니다!
좋아요 누르고 가겠습니다👍
아 구독도요
0:44 내가 이걸 얼마나 잊을려고 노력했는데...💙
ㅋㅋㅋ 저도 철멍뭉 채널로 봤는데 저거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았습니다 혼자있는데 ㅈㄴ무서워요 원래는 디지털서커스처럼 좀..어 그런거 올리다가 갑자기 그런 영상을 올린게 이상하기도 하고..작가가 기괴하고 미스테리한걸 잘 만드는 것 같네요 ㅋㅋ
저게 무슨 영상인데요??
구스웍스님은 레전드야ㅠㅠ
꼬ㅐ추님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Ai 생성 이미지들를 정말 잘 활용하셔서 몰입되는 영상을 만드시는 능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ㅎㅎ
11:53 그와중에 컴퓨터 옆에 vr기기 있네ㄷㄷ
와 그 영상을 만드신 분이구나..ㅋㅋㅋㅋ 아니 그 영상 보고 소름돋아서 잠 몼잤음 ㅋㅋㅋㅋ 무슨 얼굴이 겁나 일그러지는 영상…
폼니는 왜이렇게 귀여운거지에서 빵터진 내인생의 레전드다!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디지털 서커스에선 1년이 현실에선 1초여서 사건이 안 생긴 거 아니냐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1:32폼니가 귀여운건 인정합니다
1:32 미스터리
킹거 어두울때 기억 돌아와요 3봐요 멋져요!!
이제서야 파일럿 봤는데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잘 봤습니다.
처음엔 걍 단순하게 봤는데 이런 가설들 보니까 또 개소름돋음
잭스는 왜이렇게
잘생기고 귀여운
거야!!😊❤
뭔가 숏츠론 몇번 봤는데 영상자체는 처음본ㄷ...
근데 개쩌네...오...
아 진짜 폼니는 왜 이렇게 귀여워!!!!!!!!!!!!
역시 꽈추형이야!
멈춰
0:33 smg4라는 마리오 2차창작 유튜버이기도 하지요
영상에서 나오는 가설은
1. 1990~2000년대 과거에 일어난 일이라는것
2.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에 갇힌 캐릭터들은 디지털 클론이라는것
두번째 가설에 좀더 덧붙이자면 서커스에 갇힌 캐릭터들은 자신의 의지로 의식을 복사한게 아닐것같음
게임을 만든 회사입장으로론 직원들의 의식을 자의로 복제하게 하면 외부 유출의 위험도 있고, 관계자들의 의식만을 복제한다 해도 회사는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는 것을 꺼려할 것이기 때문
즉 캐릭터들은 자신이 모르는사이 자신의 디지털 클론이 만들어짐. 그래야 디지털 서커스에 갇혔을때 나가고자 하는 의지가 생김😮
추가로 제생각은 케인이 들어온 인간들로 정보를 얻고 학습하고 계속 반복되는게 지금의 AI와 비슷함 그래서 이 애니메이션의 제작 동기는 지금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AI를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봄, 캐릭터들도 거의다 다른 캐릭터들에 영감을 얻었다고 직접 밝힌 이유가 이때문.
여기서 의문점
여러 명작들을 만들어낸 GLITCH에서 이런 좀 뻔한 내용을 썼다는게 이상함, 기억을 잃고 어딘가에 갇힌다는 내용은 옛날부터 많이 있었음 그럼에도 이 내용을 써야할 이유가 있거나 분명 숨은뜻이 분명히 있을것임.
주제 자체가 예측하기 쉬운 주제라 앞으로 반대로 예상못하게 이야기가 흘러갈듯
지금까지 제 가설이였습니다
19:32 사실 저 말을 무조건 믿으면 안되는 게...
구스웍스는 그 전에도 저런 거랑 비슷한 구라를 친 적도 있었고 본인이 감독한 내용을 미리 스포할 이유도 없기 때문이라는...
17:07반반의 유치원 느낌 난다
정말 재밌는 가설입니다. 얼른 2화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2화도 나와요?
@@hand-e2m 안 나올수도 있지만 구스웍스가 2화에서 갱글이 죽는다고 한걸보니 제작하는 중 아닐까요. 조회수도 대박났는데 하지만 솔직히 언리얼 엔진으로 만드는거라 오래걸릴듯 합니다. 회사가 아니고 단순 인디팀같아요
@@amws5095 1화가 맞습니다. 지금 나온 영상은 파일럿(대충 어떤 캐릭 나오는지 알려주고 내용 알려주는거)입니다.
한 1년뒤에 나올껄요 1월 며칠?
이정도로 흥미로운 3D애니메이션은 처음보는거 같다..
마네킹 가설 맞을거 같은게 탈출한 인간이 추상화가 된다까지로 이어 붙여 두면
마네킹이라는 기존에 비어있던 객체에 값을 할당한거고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해당 객체들이 취하는 모든 행동에 대한 값들이 더미 데이터로 남을거임 그 상태로 탈출해서 영혼이 빠져나가면 남은 모습은 더미 데이터 그 자체일테니.. 그리고 마지막에 그 더미 데이터(사용이 끝난 객체)를 케인이 다른 공간에 따로 분리하는 모습까지
크크크크크 난 이제 자야겠다 아 프다 아 프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디지털 서커스가 아니라, 디지털 군대... 폼니는 긴빠이를...
흥미롭네요, 갑자기 왜 포니아일랜드 라는 게임이 같이 떠오른건지는 모르겠지만 대강 비슷한 느낌이 난다 라고 생각했어요.
초반에 "폼니는 왜이렇게 귀여운건지!!"
ㅈㄴ 웃기넼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ㅇㅈ
캐릭터 기깔나게 뽑히긴 했는데, 서양 만화 특유의 옴니버스 형식 사건해결 실패 반복+내용 특유의 엄청난 폐쇄감과 절망감이 여기서도일까 걱정인 애니.
제발 어릴적 본 서양 만화들처럼 무한히 무언가에 갇혀 고통받는 내용이 아닌, 점진적인 내용 진행과 해피엔딩이 POMNI에게 있기를...
사이다물이나 천운빨 해피엔딩 작품은 극혐하지만, 재난을 당한 주인공이 몇시즌동안 계속 절망에 절여져 지낸다면...그런 각이나 오피셜 나오면 바로 끊고 잊을것임.
그리고 개인적인 추측이라면,
1번과 2번은 근거도 많고 영화나 만화 유심히 보는 사람이면 대부분 발견하고 수긍할 내용이고 저 역시 그런데, 3번 영역은 다른 기타 가설들처럼 제작진이 공개한 정보 부족에 해석에 따라 맞아들어갈 수 있어서...
3번은 일부 내용만 맞고, 케인을 사랑하는 달과 탈출구 및 공허 공간과 탈출 불가라고 강조 하는만큼 되려 탈출 혹은 그에 비슷한 개념은 성공하는 내용이 전개될 것 같아요. 그 방법은 공개된 자료를 토대로 망상을 좀 해봐야겠지만요.
그리고 애니 내용과 가설들 내용을 보면 은근 미국 드라마 중에 그... 근무하는 동안 기억을 잃어버리는 그 드라마와 유사점이 좀 있어보이는군요. 그 드라마에서도 외부에서 활동하는 '나'가 회사 안의 '나'를 장기말이나 아바타 비슷한 취급을 하거든요.
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 한다 가 이 작품의 모티브인것중 하나임을 생각하면 해피엔딩의 가능성은 극도로 낮습니다
잠깐만요! 1990년대 ~ 2000년 시대라면 잭스와 주블은 2001년 출생인데 어떻게 존재 할 수 있는일까요?
백룸처럼 시공간마저 다른걸수도 있죠
@@nightmarebutedit그러면 아무데나 갖다 붙일 수 있어서 개연성은 좀 떨어질듯...
어쩔 시공간도 아니고 그렇게 되면 개인적으로 아쉽게될듯
합당한 이유가 있으면 좋겠음
90년대란 이유가 노이즈나 비디오 테이프 같은 요소들이었기 때문에 2000년 초까지 끌고 와도 그다지 문제되지 않음 애초에 정황상 이럴것이다이기 때문에…
나의 모든 조건에 다 맞는 완벽한 만화 요약 영상이야
2:06 여기서 이거 안나오고 폼니가 자는거 나와요
정말 충격적이네요..
6빠 ( C&A는 캐인의 약자라 합니다 )
그럼 케인은 Q&A 대신 C&A를 하나ㅋㅋㅋ
생각해봤는데 ... 제 생각은 일단 1990년대는 맞고, 조금만 더 추가를 하자면 처음 오프닝 순서가 어찌보면 나이순도 아니고, 키순도 들어온 순서도 아닌데 구스웍스님께서도 갱글이 2화에 추상화로 변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 근데 2화에서는 멀쩡했음 ) 근데 그 말이 갱글이 가장 처음으로 추상화로 바뀐다는 말이랑 비슷해서, 사실은 오프닝 순서가 추상화로 변하는 순서 아닐까요 파일럿에 나왔던 오프닝 순서가 갱글 → 주블 → 킹거 → 라가타 → 잭스 → 카우프모였는데 카우프모는 이미 추상화가 된 존재기에 가장 맨 뒤로 이동한듯합니다. ( 추상화가 된 사람은 맨 뒤로 이동하는 형식이죠 ) 아마도 제가 오프닝 순서에 관련 있는 공식적인 말이 있는데 제가 못 들은 확률도 있습니다. 근데 일단은 제 추측은 그런듯합니다. 구스웍스 본인이 저번에 디지털 서커스는 전체적 분위기가 어둡다고 했는데, 만약 캐릭터가 추상화로 변한다면 이 순서가 아닐까요 ?
출구 문안에 현실세계와 같은 공간이 있다는건 누군가 관측을 해 알려주거나 직접 보고 만드는 방법 밖에 없는데 3번째 가설에 정신을 복사한후 vr기계를 벗고 책상에 올려놨다면 vr기계의 위치가 바뀌게 되고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의 vr위치가 달라야 된다는게 제 생각인데 영상 마지막에 나온 void에서 무엇을 볼수있는지 또는 케인이 밖을 관측 할수 있는지 컴퓨터 밖에 인간이 계속해서 밖에 상황을 알려주는지 즉 어떻게 관측 하는지에 따라 가설에 문제가 생기거나 뒷받침 해주는 근거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나갈방법은 간단해요
들어온 같은 방법으로 말이죠
그냥 반대로 말이죠
와 . . 소름 ㄷㄷ
만약에 옛날사람이 vr을 정말 처음보고 써서 왔다고 하는거라면 눈쪽에 씌우는 이상하고 커다란 안대를 헤드셋이라고 하지도 않았을것이고 vr을 쓰는 법도 몰랐을 것이며, 이에 대해 설명서를 봤다, 회사의 직원이라 원래 알고있다 라는 등의 거추장한 분량을 굳이 애니메이션 자체에 추가 할 것도 아닐거라는 것을 고려하면 지금의 폼니가 썼다는 헤드셋은 정말 귀에 쓰는 그 헤드셋이지만 특정한 목적으로 특수제작한 "이상한" 헤드셋이 간단하게도 맞을 것 같습니다. 책상 위에 있는 헤드셋은 그저 진짜 소리를 듣기 위한 헤드셋이며 그저 컴퓨터를 하기위한 도구로 배치한 것으로 폼니가 썼다는 것과는 별개의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짱구 로봇아빠같이 디지털 클론설이 맞는듯
디지털 서커스 세계에서는 현실 세계 1초가 1년이라고 하더라고요..그러니 몇년 동안 있었다는거 아닐까요?
해즈빈의 그분이었다고..?
빨리 다음편내놔아아아아아아ㅏㅏ아악
9:59에 오류 나셨어요!
볼법한이 불법한 으로 오류가 나신거깉아요
혹시 웹툰중에 도 쉽게 설명해줄수 있나요?
신의 최애캐, best 웹툰 이다
꿈의기업같은 가설이네요..
ㅋㅋㅋ 오는 급발질을 많이 하네요😅😅😅
디지털복사본 가설이 진짜라면 캐릭터들은 자신이 인간이라고만 굳게믿으면서 탈출될수있으리라고 생각하는거잖아.. 2환가 3화에 나왔던 악어가 캐릭터들의 미래를 보여주는걸지도모름 현실이라 굳게믿었던 세계가 사실은 디지털이었고 결국엔 삭제당한것처럼 ..
킹어도 그렇고 기억을 잃는다는 설정도 그렇고 공유되는 점이 많습니다. 킹어의 기억상실증은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거나 안정감을 가질 때 고통스런 기억을 떠올립니다. 아무것도 없는 하얀방에서 아무런 자극 없이 두면 고통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능도 그렇고 디지털 세계는 각 캐릭터들의 현실에서의 출구가 아니였을까요.? 완전히 돌아올 수 없다면 새로운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이죠. 새 인생을 위한 망각과 목표의식도 그렇고 추상화는 망상 속에서 자신의 기억으로 억지로 접근해서 나오는 버그 상태
'그래서 진실이 무엇인가?' 에 대한 답은 맥거핀으로써 영영 나오지 않겠죠?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길께여 ㅎㅎㅎㅎ" 이럴 것 같은 느낌....
4분전재밌다
인공지능이 발전하다보면 지성체가 그렇든 언젠간 대가를 원하게되고. 처음엔 인간처럼 몸을 원하겠지만 한계를 느끼고 반대로 물질세계의 인간들을 디지털로 끌어들이지 않을까. 그후 인간들은 끈임 없이 ai의 신놀음의 장기말이 되서 죽지도 못하고 살아가는 신세가된다는 풍자정도 되겠네요.
90년대라는 이야기까지는 너무 뻔한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이야기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사람이 직접 갖힌게 아니라 디지털 클론이라는 가설은 그 근거들이 너무 탄탄해서 소름돋았어요
생각해보면 몇 년 동안 갇혀있었다는데 그게 진짜 사람이라면 이미 현실세계 육체는 굶어 죽거나 했겠네요
생각해보니 1화 제목이 pilot인 것도 복선이겠네요 조종사라...
아니면 정신만 업로드되었고 현실 세계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른 채 그대로 살아가고 있을 수도 있죠...
다른 것보다 이 90년대 라는 설정을 참 잘이용한거같음
보통 과거하면 따뜻하고 정겨운 인식이 있는데 사실 이때 납치라던지 사람하나 사라져도 잘 찾지못하는 그런 어두운 과거가있죠 그리고 링 같이 아날로그 공포를 경험한 사람들에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고립된 순간을 기다리다 확 납치 당하는 그런 공포감을 이용해 " 나도 세상사람들이 날 모른체 갑자기 확 사라질 수 있겠다 " 라는 심리를 참 잘이용한거같습니다
요즘은 사람사라져도 CCTV잘 뒤지면 어느정도 해결되는 세상에서는 잘 와닫지 못하는 공포감인데 90년대라는 설정으로 바로 공감했고 3D상태도 폴리곤갯수만 높지 당시 많이쓰였던 캐릭터 디자인에 과할정도로 밝은 색감도 당시에 많이 이용했었는게 제작진들이 감각적이나 혹은 직접생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런 부분이 와닿아서 재밌더라구요
첫번째는 너무 끼워맞추기식 억지같지만, 두번째는 저런류의 소설도 있기에 머티브를 받아 제작했을 가능성도있기에 2번째가 유력한것같아요.
17:10 지금 봤는데 킹거와 비슷하게 생긴 거 체스 퀸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는 없나요?
11빠! 보이자마자 바로누름ㅋㅋ
폼니가 아주 웃겼습니다🤑😍
5:20 뒤에 어메이징 회사가 그러있는데요?
이제는 알것 같네요😮
1990년도에서 2000년도에 인격을 복사 할 기술이 있나요? 지금도 ai를 완벽하게 못 만들었는데
어째서 이랬던 사람이.. 소리를 지르는 사람으로 변한걸까..❤
킹거는 아마 이 게임을 처음 테스트한 베타테스터이자 CnA의 사장이며
다른 이들도 그저 하나의 베타테스터일 뿐이고
폼니는 그저 베타테스트 과정에 무언가 문제가 생긴 것 같아
직원중 한명이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무언가 다른 문제가 생겨 다른 업무를 보러 간 사이에 일어난 일이 디지털 서커스 1편 에피소드 아닐까요?
그 증거로 분명 마지막에 "해가 지는 것 같다."라고 하셨는데
보통 게임을 만든다면,그리고 꽤나 완성도가 높은 상태라면 저녁에 야근까지 해가며 마무리작업에 들어갈텐데 이제 막 해가 지고있는 상황에 퇴근을 했다!라기보단 잠시 다른 업무를 위해 자리를 비웠다!라고 해석한다면
바닥에 널부려진 서류들도 단순히 또다른 급한 일 때문에 자리를 뜨면서 떨어진 서류일 수도 있고,컴퓨터가 켜져있는 것도 잠시 다른 업무를 할 뿐이지 돌아와서 다시 컴퓨터를 만져야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으니까 말이죠.
역으로 만약 정말 사람이 직접 게임세계로 들어간 것이라면
그래서 동료가 그 과정에서 헤드셋을 벗기고 책상 위에 올려둔 것이라고 하면
그 과정에서 폼니의 본체이자 컴퓨터의 주인은 더이상 활동할 수 없는 상태니 vr을 올려두면서 동시에 컴퓨터를 꺼주는 것이 정상적인 대처인데
Vr만 돌려주고 컴퓨터는 끄지않고 그냥 자리를 뜬다
회사에서 전기세 아끼라고 욕하지않을까 싶습니다.
확실히 현실속 세상이 해가지는 시간이었다면 하얀 빛이 아니라 붉은 낙조를 넣었을텐데 말이죠
그렇지만 사람의 정신이 빨려들어갔다고 해도 이상하진 않은게, 그저 '베타테스터'들은 몰랐지만 주변의 직원들이 짜고 친걸수도 있지요.
게임을 완성하기 위해. 실적이 부진한.
그런 쓸모없는 직원들을 이용한 그런..
여기에서도 초사이언 되는줄 알았네
하지만? 킹거는 그 세계에서.. 20년 정도 살았는데, 그때는 VR이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디지털 서커스에 갇힌 인간들이 현실에선 사회에 있어선 안되는 죄인이 아닐까 싶네요.
그 이유는 기독교에서 케인은 형제 아벨을 죽인 최초의 죄인이고 이 만화에는 기독교에 관련된 떡밥과 복선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자면 마지막 장면은 그 유명한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장면이고, 개발 과정 일러스트 중에 폼니가 십자가에 매달린 사진이 있는것을 확인할수가 있기 때문이며 케인을 포함해선 총 7명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실의 기억들이 전혀 없는 이유는 이들이 현실에선 이미 사형을 당하여 뇌까지 완전히 죽어서이고, 케인이 이들을 밖으로 내보내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는 이미 죽어있기 때문에 나가는 순간 영원히 소멸되거나 본인들이 현실에서 저지른 죄와 본인들이 이미 죽었다는 것을 인지하면 카프모처럼 추상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팩트가 더 있는데 케인은 과거에 인간이었던 것으로 추측할수가 있는데 그 이유는 영상에 소개된것처럼 프로모 영상에서 케인이 사람의 모습으로 디지털 서커스를 홍보하는 광고가 있기 때문입니다.(digital circus promo라고 구글이나 유튜브에 치면 나옵니다.)(갱글은 안돼!)
저도 비슷한 생각으로
회사에서 실적없는 아니면 뭔가 잘못한 직원들을 디지털 서커스라는 개발중인 비디오 게임에 '베타테스터가 필요하다'라는 명분으로
가둬둔 게 아닌가..? 싶었어요
다른 직원들조차 짜고 친거라면 정신뿐이든 몸도 함께이든 빨려들어갔다는 가설도 아예 이상한 얘기는 아닐테니
케인이 아니라 카인임
@@genshinimpactgood근데 영어로는 똑같애요
근데 추상화가 돼는건 만약에 미쳐버려서 그런게 아니라 컴퓨터나 vr의 배터리가 다 나가서 에러가 발생한것이라면 ? 라가타가 폼니에게 말했잖아요 케인을 대려오면 카우프모를 고칠수있을꺼야 케인은 Ai일 뿐이지만 이 캐릭터들은 그저 디지털 본체이기 때문에 ㅇAi인 케인이 이미 추상화된 카우프모가 아닌 생김새와 성격 말투 등등 까지 다 똑같은 다른카우프모, 즉 다른사람이 카우프모를 업데이트 시켜서 다시 디지털 세계로 불러오는거라면? 사실상 카우프모와 추상화 된 캐릭터들은 안전할수도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제발 그랬으면
킹거같은 친구는 퀸이랍니다!
가설 3 파트에서 의식 만이 빨려 들려갔다가는 가설에 대한 반론을 반론 하자면, CnA가 해드셋으로 정신이 빨려 들어가는 것 자체을 의도 햇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전 불량 Ai인 케인이 탈출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것을 알고, 의도적으로 방치 하놓고 희생자를 계속 희생해 게임을 완성 시키려 했다 라는 가능성도 보인내요
케인이 엉뚱시계를 보며 나오는 광고판에 있는 링크로 들어가보면 광고를 하고 있는 사람의 복장과 케인의 복장이 같은걸로 보아 케인이 이 게임의 개발자이고 인간이라는 개념을 알고있고 작가피셜 케인은 옷도 갈아입을 수 있는 마치 우리가 게임을 하며 아바타를 꾸미는 것과 비슷하고 탈출구 뒤에는 아직 만들지 않았다라는 말을 하거나 게임에서 공간이동을 하고 보이드를 드나들수 있는걸로 보아 케인은 이 게임의 개발자거나 이 모든일의 장본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다음화는 언제 나와요?????
아니 그냥 작가가 놓친거 아니냐고ㅋㅋㅋㅋ
폼니랍니당😊❤
7:44 폼리는 뭐죠??
1990년 장난감 좋아하셔서 그런듯..??
ㅈㄴ웃기네 구독 박아요
처음에 디지털 서커스가 알고리즘에 뜨길래 썸네일 보고 뭔가 아기자기하면서 코믹한 분위기의 스토리 어드벤쳐 게임인줄 알았는데 애니메이션 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