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화는 전쟁의 정치적인 면이 강조되었다면 이번화는 군사작전 그 자체에 포커싱이 된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박원장님의 표정, 프라모델이나 지도같은 교보재 확인 등의 리액션이 상당히 반짝거리시더군요 영거리에서 역전다방을 보는 시청자 입장이랄까요? 마지막 전투일이라고 하자 "벌써요?" 하시면서 더 듣고 싶은데 벌써 끝나다니? 하시는 모습이 너무 공감가고 즐겁게 봤습니다 ㅎㅎ
하지만 저 당시 미군도 미국 역사상 최악의 오인사격전으로 아군을 죽이는 팀킬 사건을 저질러서 말 그대로 웃음거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상황을 '블루 온 블루' 라고 불렀는데 가상전투시 아군은 블루 적군은 오렌지로 부르는 것에 착안해서 그런 명칭을 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 당시 걸프전에서 싸운 미군은 나중에 걸프전 뒤 한국으로 이동배치가 되었고 그 때 겪은 실전경험은 한국군에게도 빠르게 흡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한국군과 미군이 공통적으로 배운 부분은 근거리 전투에서는 아군도 적으로 보일 수 있으니 원거리에서 막 쏘는 것보다 근거리까지 접근하는 상대편을 제대로 확인하고 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러지 않으면 아군끼리도 오인사격이 가능하다. 하는 그런 경험을 공유했다고 할 수 있고 그런 실전경험 데이터는 한국군에게는 아주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았는데 그 이유가 2차 한국전쟁이 벌어지는 상황이 되면 국토의 30%밖에 되지 않는 좁은 벌판에서 북한군과 싸워야 될 것이고 그런 상황에서는 적과 아군을 제대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는 부분이라고나 할까요?
실전경험이 많다고 무조건 강군이 되지 않는다는 교훈을 주네요. 당시 많은 사람들이 이란-이라크 전쟁으로 전쟁 경험이 풍부한 이라크군이 군사적으로 매우 뛰어나다는 것에 별 의심이 없었습니다. 장비가 구식이라 성능이 딸릴 수도 있을지라도 노련한 이라크군이 이런 문제를 경험에서 비롯된 실전적 전술로 대응해낼 거라 믿었지요. 그러나 실전을 통해 얻은 경험들을 분석 연구하고, 이를 보완하는 노력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실전 경험만으로 군대를 강군으로 만들지 못했네요. 그 많은 전투를 격었을 군대의 포병들이 거리 측정조차 제대로 못하고 헛발질을 하는 통에 반격 당해 전멸 하다니.
모르는 사람들은 전차에서 영점을 맞춘다는 것을 모름. 전차는 기본적으로 강선포가 아니라 활강포이기 때문에 곡선을 그리면 날아갑니다. (너클볼처럼) 따라서 궤적에 따른 영점을 맞추어야 명중시킬 수 있기 떄문에 최선 사격통제장치가 필요하며 관통력은 무게에 따른 관성에 의해 관통하기 떄문에 강선포가 아닌 활강포를 사용함. 즉 포발성이 아니라 관통성임.
이차세계대전 이후 사실 상 전쟁은 공군이 다 한 거나 마찬가지인데 압도적인 공군력을 가지고도 못 이긴 전쟁이 한국전과 월남전 그리고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입니다. 월남전은 밀림. 한국과 아프가니스탄은 산악이라는 지형적 특징 또 한국전은 중공군의 인해전술이라는 상식을 뛰어 넘는 변수가 있어서 그랬습니다 후세인도 그래서 미공군력을 과소평가한 것 같은데 그냥 사막 같은 곳에서는 공군하나로 상황종료가 되네요.
24:00 우리나라도 90년대는 모르지만 적어도 00년도 이후에는 산악 보병 사단예하 1개포병연대(4개 포병대대=72문)이상이었습니다. 물론 3개 자주포 대대+1개 견인포 대대 였지만... 사단이나 연대에 직할 포병 대대 혹은 중대는 일반 보병사단엔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만약에 사단예하 1개 포병 대대가 존재하거나 군단포병에서 지원받는다면 90문정도는 채울수있을겁니다.
개발됐다 하더라도 랩터는 공중우세전투기, 공대공 위주의 전투기로 공대지 능력은 빈약하기에 출격할 일도 없었을 것임. 걸프전에서 개전초기 레이더통제소 및 활주로 파괴, 전투기 성능의 현격한 격차 등으로 공중전이 거의 발생하지 않음. 대부분 다목적기, 공격기, 폭격기가 대지상공격으로 출격함
미군이 텅스텐탄자를 만들다가 관통력이 나오지 않자 열화우라늄탄을 도입합니다. 텅스텐 탄자는 원재료가 비싸기도 하지만 특수가공을 통해서 자기첨예화를 부여하는데 이놈은 자체적으로 자기첨예화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주 쌉니다.... 성능도 좋고 저렴하기에 미군이 도입했죠. 방사능분진은... 뭐 자기네 나라땅이 아닌곳에서 사용하니 상관없다는 생각이었겠죠.
2차대전 후 미국의 군사 개입, 사실 제대로 된 승리가 없습니다. 1945년 2차대전 종전, 불과 5년 뒤 한국전쟁 비기기로 시작해서 줄줄이 쓴 맛. 2차대전 종전 후 미국이 왜 베트남에서 패배성 철군했고, 중동에서 겉보기 사상누각 승리 수렁에 빠졌겠습니까? 냉정하게 본다면 미국은 사상 최약체 패권일 수도, 패권 장악 확인 도장 찍고서 고작 5년 후부터 저런 허약한 패권은 존재하지 않았기에. 2차대전 후 미국이 대응에서 실패했던 중국 공산화, 최초로 승리하지 못한 한국전, 최초로 패배성 철군 당한 베트남 및 수렁에 빠진 중동 개입에 대해. 중국-베트남 --------> 저들의 반외세 투쟁은 왜 좌익의 최종 승리로 끝났을까요? ----------------------------> 저들 내부의 우익은 왜 좌익에게 패배당했거나, 아예 존재감 자체가 없었을까요? 중국-베트남 공산화 모두에서 서방측 책임은 치명적 결정적. 그에 비해 한반도의 반식민지 항일투쟁은 폭 넓은 좌우 스펙트럼, 왜? 중국-베트남, 특히 베트남과 한반도의 반식민 독립투쟁의 좌우 스펙트럼 차이 냉정하게 따져본다면, 2차대전 직후 미국이 압도적 국력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 제대로 된 개입과 승리가 없었던 원인에 다가설 수도. 1. 중국 공산화 : 미국이 아무리 장개석 지원해도 막기 힘들었던. 아편전쟁 이후 반식민지 상태의 굴욕을 당한 중국인들 입장에선, 자신들에게 치욕을 안긴 주도 세력은 영국-미국-일본 등 우익 자본주의 국가들. 국공 내전 당시 미국-영국 지원받는 장개석 아닌 미영일 모두의 적인 소련의 지원받는 모택동에 민심 쏠린. 즉 중국 공산화는 아편전쟁 이후 서방 주도의 중국 반식민화 침략에 대한 중국의 저항으로 해석할 수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정의로운 미국이 장개석 정부 지원했지만, 부패한 장개석을 파고든 교활한 모택동 무리들에게 어리석은 중국인들이 현혹된 공산화라고 여기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은. 2. 베트남 민족주의는 왜 좌익-공산주의 일색이었나? 베트남의 반프 독립투쟁, 프랑스의 동맹이자 식민지를 보유했던 미영은 지원할 수 없음. 베트남의 반프 독립운동이 지원받을 유일한 곳은 미영프 모두의 적인 공산주의 소련 밖에 없었던 상황. 즉 베트남 민족주의는 공산주의가 좋아서가 아닌, 국제정세 제약 조건으로 좌익-공산주의를 반식민지 투쟁의 유일한 도구 선택 몰려버린. (철수하는 프랑스 대타로 개입한 미국, 민심을 얻지 못했기에 패배성 휴전, 휴전 후 철군, 철군 후 공산화.) 베트남 공산화 이후 얼마 뒤, 바로 미국과 수교하고 미국 주도의 자본주의 세계시장에 편입된 것으로 명백. 3. 왜 한반도의 항일투쟁은 좌우익의 폭 넓은 스펙트럼이었나? 한국전 --------------> 2차대전 후 처음 터진 대규모 국지전 아닌 국지전. 미국 이외의 모든 강대국들이 초토화된 상태에서, 미국은 단독도 아닌 유엔군과 함께 하고도, 거기다 소련의 직접 개입 없는 상태에서, 49년 막 공산화 직후 아직 내부 혼란 상태였던 중공 상대로도, 미국은 비겼습니다. 대한민국 내부의 수 많은 미국 우호 세력이 없었다면 그 마저도 힘들었을 수. (한국전에서 초라했던 중공 상대로도 승리하지 못한 미국이, 21세기 G2로 변해버린 중국 상대로 동북아의 전면전에서 승리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베트남과 한반도, 어떤 차이점이 있었겠습니까? 지난 세기 초 카쓰라-태프트 밀약과 영일동맹으로 러시아-소련 남하 막는 미영의 방패로 선택된 일본. 하지만 진주만 기습으로 일본에게 뺨싸대기 쳐맞은 이후 미영은 비로서 우리 항일독립 투쟁 지원 시작. 만일 진주만으로 일본이 미영의 적이 되지 않았다면 미영은 우리 항일투쟁에 그 어떤 지원도 없었을 것. 즉 진주만 기습 이후 미영이 일본의 적이 된 조건 하에 우리 우익 독립투쟁이 미영의 지원을 받은 것. 대한민국엔 천만다행으로 미국의 항일 독립투쟁 지원으로, 해방 후 38선 남에서 대한민국 우익이 미국 지원을 정당화할 명분을 획득. 그런 상태에서 한국전쟁이 터져 미국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함께 할 수 많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있었기에 비기기 정도로 마감된 것. 만일 한국전쟁이 베트남과 유사하게 철수하는 일본 대타로 미국이 개입하는 형식이었다면, 미국의 압도적 군사력과 대한민국에 대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한국전쟁은 베트남 처럼 한반도 공산화로 마감 가능성. 그런 상황에선 한반도의 민심은 미국에게 향할 수 없기 때문. 모든 인간은 시대 조건이라는 제약에 예속됩니다. 4. 중동의 반미 반영 반서방 정서 걸프전-이라크전-아프칸전, 겉보기엔 엄청난 대승. 하지만 최근 아프칸 사태에서 보듯 사상누각-임시방편 수준 승리에 지나지 않는. 아프칸에서 미군과 미국인 철수 완료되기도 전에, 수도 카불이 함락당할 정도로 황당 사태. 이라크 역시 미국 철수 즉시 원위치 될 가능성 큰. 십자군 부터 21세기 현재 까지 서방측의 무력 개입이 잦았던. 투르크 시절 발칸반도와 스페인 일부 점령한 시기를 제외하면 서방측의 중동 개입이 주였던. 그러한 역사적 배경에 2차대전 후 철수하는 영국 대타로 개입한 미국이었기에 민심을 얻을 수 없는. 근본적 해결책은 미영을 필두로 한 서방측이 무력에 기반한 중동에서의 이권 유지를 포기하는 것. 아프칸에 1,000조 투입했는데도 부패한 정권과 군 때문에 미국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탈레반이 복귀했다는 오판에서 벗어나야 하는. 미국이 퍼부은 1,000조 중 아프칸의 헐벗은 주민들에게 지원된 비중은 아마 극히 일부이고, 거의 대부분은 미군수업체-국방부-미민간군사업체 쪽으로 투입되었을 것. 미국은 중동인들의 마음을 얻는 곳에 별 투자하지 않았기에 미군과 미국인 철수 완료되기도 전에 수도 카불이 함락되었다고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인. 현재 미국이 어떤 깃발을 내걸고 중동에서 군사개입 하건, 명백한 것은 21세기 현 시점에서 미국은 중동인들에게 불청객임을 부인하기 힘든. 중동에서 미군이나 영국군 1명 전사할 때, 그 상대편은 아마도 수 십배 비율로 죽어나갈 겁니다. 저런 식으로 중동인들 마음이 열릴 수는 없기에, 저런 식의 중동 개입은 벗어날 수 없는 수렁이 되는. 이런 관점에서 2차대전과 그 후 미국의 군사개입을 바라본다면, 2차대전은 미국이 마땅히 수행해야 했고 반드시 승리해야만 했던 전쟁이었지만, 2차대전 이후 잦았던 미국의 군사개입 대부분은 그렇지 못했던 성격이라 초래된 차이 아닐까 합니다. 2차대전과 종전 후 미군의 정신력과 태도 차이. 대공황-풍요 경험 차이라기 보다는, 왜 전쟁 군사개입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정당성과 국민적 합의 여부. 그리고 미국의 군사개입을 바라보는 개입 대상 지역 사람들의 미국에 대한 태도 차이. 2차대전 때 미군은 어디서건 환영받았지만, 2차대전 후 미군은 자신들을 배척하는 이들도 만나게 되는. 1차대전 윌슨 민족자결주의에서 벗어나 프랑스 대타로 개입하는 등의 미국의 변화가 초래한. 그리고 사실 미국은 아직 독일, 영국 수준의 경험을 하지 못했습니다. 더 나아가 미국은 단독으로는 특정 시점 최강 적성국과 붙어본 적도 없는 지극 취약함도. 1. 미국이 독일 수준의 경험을 하려면, 미국을 제외한 사실상 전세계인 중-러-유럽연합과 동시에 투쟁해 저들을 그로기로 몰아야. 그것도 2번 연속을. 미군과 미국 민간인 수 백만이 희생되면서, 적들에게 수 천만의 인명피해를 강요하는 전쟁을 수행해야만. 하지만 미국이란 공동체는 한국전이나 베트남전 수준의 인명 피해 에도 즉시 휴전이나 철군 여론 빗발침을 고려한다면 미국에겐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2. 미국이 영국 수준이 되려면, 앞으로 수 백년 매 시기 가장 강력한 적성국을 상대로, 단독이건 동맹과 함께건 투쟁해서 최강의 적을 모두 패배시키고 승리해야만. 그러나 이미 한국전-베트남전 비기기-패배성철군으로 불가능해졌고, 그 기초 단계를 성공한다고 가정하더라도 미국은 영국 레벨이 될 수 없습니다. 영국은 패권을 잃을 때 조차도 적대세력의 패권 장악을 저지하며, 같은 언어-문화-가치관을 가진 미국이라는 대체 세력 자체도 파생시키면서 패권을 평화적으로 잃었기에.
1. 100 Greatest Generals in History 역사상 승리 많은 장군 랭킹 : 전투 중요도 가중치 없이 횟수만, 나폴레옹 1위 th-cam.com/video/TmSQriq0zTc/w-d-xo.html 2. Have the British really invaded 90% of the countries in the world? 영국은 전세계 국가 90%를 실제로 침략했는가? th-cam.com/video/t86J_zZjjq4/w-d-xo.html : 유엔 회원국 193개 시점에서, 무려 171개국 군사적 침공 1. 승리 횟수로 본 장군 랭킹 정리 1위 나폴레옹 56회, 2위 웰링턴 39회, 3위 칼리드 이반 알 왈리드 28회, 4위 줄리어스 시저 23회, 5위 알렉산더 22회 전투 승리 횟수로 본 국가 랭킹과 달리 실제 체감과 차이가 훨씬 더 나는 편입니다. 단순한 전투 승리 횟수 보다 전투의 중요성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국가 랭킹에서는 누적 전투 수가 1만회를 넘어가지만, 장군 지휘관들의 한 평생 전투 누적 기록은 아무리 많아도 100회를 넘기 어렵게 때문에 통계적 오류 발생 확률이 커서. 하지만 그렇게 단순화시켜도 랭킹 1위, 4위, 5위에는 나폴레옹, 시저, 알렉산더가 포함됩니다. 문제는 한니발과 같은 위대한 장군이 20위 근처인데 그런 부분은 결정적 오류라고 보아야 할 겁니다. 전투 횟수 산정에 애매한 점이 있기 때문이죠. 한니발은 알프스를 넘어 이태리에 진공한 다음 로마군과 거의 20년을 이태리 반도에서 보냈습니다. 그 과정에서 치러진 전투를 어떻게 구분하고 횟수 산정할지 지극히 애매하죠. 한니발은 횟수만이 아닌 질도 결정적이죠. 고국 카르타고의 지원 없이 고립된 상태에서. 섬멸전의 원조, 망치와 모루의 원조인 칸나 전투 하나만으로도 한니발은 1위가 될 여지가 있습니다. 문제는 한니발은 최종적으로 로마에 패했다는 약점이 있고, 알렉산더는 아예 패전을 경험한 적이 없이 젊은 나이에 병사. 승리 횟수로만 산정할 때 일본 전국시대 장수들이 꽤나 순위에 들어가는 오류도 생깁니다. 그런 부분들은 고려하면서 영상 보면 될 겁니다. 충무공이 11승으로 나오는데, 23전 23승 아닌 무패로 본 모양. (충무공의 23전에는 매우 인접한 장소에서 몇 일 사이에 벌어진 전투를 각각 셈한 결과. 그런 전투들은 1개로 통합될 여지도.) (충무공의 23전 식으로 횟수 산정할 경우, 2차대전 대서양 해전은 어마어마한 횟수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 수송선단과 유보트 교전 횟수는 약 1,000회에 개별 항해 선박과 유보트 교전은 수천 회에 달하지만 모두 다 교전 횟수로 계산하지는 않았겠죠.) 근대 이후로는 단연 나폴레옹이 압도적입니다. 1차, 2차대전의 탁월했던 그 어떤 독일 장군도 감히 넘보지 못할 기록이며 나폴레옹은 프랑스 대혁명 중반부 이후 포병 장교로 등장해서 워털루에서 패배 까지 20년 동안 유럽을 석권. 1차 대전 독일 4년, 2차대전 독일 6년과 비교할 수 없고 나폴레옹은 모스코바를 점령 후 후퇴했지만 독일은 불가능했죠. 웰링턴의 승리 횟수 대부분은 스페인에서 벌어진 전투 때문입니다. 나폴레옹이 자신의 형제 친척들은 유럽 각각의 국왕으로 임명하면서 스페인 국왕 역시 그렇게 되었죠. 그 때문에 스페인과 포르투칼에서 반 프랑스 봉기가 일어났고, 영국은 10년 이상 이베리아 반도에서 장기적 전투를 수행. 스페인 전역에서 영국군은 프랑스군에 패한 적이 별로 없습니다. 기억이 희미한데 프랑스가 스페인에서 손실한 병력이 10년 동안 누적해서 대략 30만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가랑비에 몸이 젖은 셈이죠. 만쉬타인, 구데리안, 롬멜, 패튼 몽고메리 등도 나옵니다. 롬멜, 패튼, 몽고메리는 제 아무리 유능한 장군이라고 해도 만쉬타인급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2차대전에서 그토록 유능했던 전쟁의 대가 만쉬타인 조차도 인류 전쟁사에선 앞 순위에서 찾아보기 힘든 것. 독일과 영국의 가장 큰 차이 독일은 무수한 전투의 승리에도 불구하고 전쟁엔 패배. 영국은 수 많은 전투의 패배에도 결국 전쟁에선 승리. 그 원인은 전투의 중요도 결정성 때문. 1588년 무적함대 격파는 세계제국 팽창 시발점, 1592년 임진왜란 발발 후 충무공의 승리는 조선의 강대국 부상과 아무 관련 없고. 영국 북미와 인도에서의 결정적 승리로 대륙 장악, 트라팔가와 워털루는 유럽의 향후 100년을 결정. 독일은 분명 압도적 대승을 거두었지만, 전략적으로는 결정적 승리가 아닌 지역적 일시적 승리에 지나지 않았고. 2. 영국은 과연 오늘날 존재하는 전세계 모든 국가 90%를 그 어떤 이유건 침공한 적이 있는가? 정리하면 상당 부분 근거는 있는 것 같군요. 침공 후 지배 까지는 아니더라도 군사적 개입, 주둔, 압박. 동영상에 소개된 책자 발행 시점 당시 유엔 회원국 193개국 중에서 무려 171개국이 영국의 군사적 침공을 경험. 현 최강국 미국의 대통령 관저 : 화이트 하우스, 불 탄 후 흰색 페인트로 가림. 나폴레옹 전쟁과 같은 시기 잠시 일어났던 미영 전쟁 중 수도 워싱턴이 점령당해 대통령 관저가 불타버렸죠. 막강한 군사강국 러시아 : 크림 전쟁 때 크림 반도만 점령당한 것이 아니고, 그 무렵 극동에서 캼차캬 반도 까지 일시적이지만 점령당했습니다. 그 충격으로 알래스카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미국에 매각했죠. 알래스카는 영국령 캐나다와 미국과 접하고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영국이나 미국에 먹힐 것이라고 판단해 손 턴 것. 러시아 혁명 당시 적백 내전이 벌어졌고, 영국이 주도한 영국, 프랑스, 미국, 일본 등이 무르만스크, 흑해의 크림반도, 극동의 블라디보스톡 등에 상륙해서 상당기간 점령. 하지만 트로츠키가 지휘하는 적군의 승리로 백군 반혁명군이 패배하자 결국은 모두 철수. ( 적백 내전 당시 영국군이 상륙 점령한 곳은, 북극해 무르만스크 + 발트해 페테스부르크 + 흑해 크림반도 + 카스피해 일부 지역 + 극동 블라디보스톡 등. ---------------------------------> 프랑스 3군데, 미국은 2군데? 상륙, 일본은 블라디보스톡 1곳 상륙. 영국은 5곳 모두에 발 걸치고 공산혁명 진압 시도. ) 중국과 인도는 말할 필요도 없고. 카리브해와 남미에도 영국령 섬들과 영령 가이아나. 심지어 조선말 우리도 거문도를 점령당했죠. 일본 역시 일부 지역 번들이 영국과 소규모지만 전쟁 했고. 프랑스는 백년전쟁의 전쟁터, 독일은 18세기초 말버러공이 이끄는 대륙 원정군의 전쟁터. 지중해는 영국의 연못. 중동 아프리카 생략. 정리하면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국가들의 대다수는 영국의 직간접 침공, 주둔, 압박등 경험한 적이 있다. 없는 곳을 구태여 찾자면, 바다로 부터 완전 격리된 몽골과 같은 정도. 그런데 다른 강대국들과 차별되는 점이 있죠. 대영제국은 위대한 영웅에 의존하지 않고 점진적으로 건설되었다는 것. 알렉산더, 징키즈칸, 시저, 나폴레옹 급의 탁월한 군사지도자 없이 고만 고만한 장군들과 그렇게 많지 않은 병력으로 세계 최초로 전세계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가 되었죠.
2차대전 종전 후에도, 미국과 영국은 거의 함께 싸웠습니다. 투입한 병력 규모에선 미국이 압도적이었지만, 전장의 다양성 측면에선 의외로 미국이 뒤진 면도. 미국이 전혀 경험하지 못한 전쟁을 영국은 경험했으며, 같은 전투에서 조차 미국이 뒤쳐진 부분도. 1. 제트기-미슬 시대의 함대 방공전 -------------------> 미국 실전 경험 없음, 영국만이 포클랜드전으로 유일 포클랜드전에서 시스키밍 대함미슬 요격에 실패, 종전 뒤 세계 각국은 본격 근접방어 체계 도입 시작. 2차대전 후 실전 함대방공전에서 적기를 격추한 경험은 영국 해군만이. 2. 잠수함의 적함 격침 -------------------> 미해군 아직 없음, 단 2건의 기록 중 1건이 영국 핵잠의 기록 잠수함 등장 이후 21세기 현재까지 잠수함 : 잠수함의 수중 전투에서 적 잠수함 격침 기록 역시 45년 종전 직전 북해에서 수중 항해중이던 영 잠이 수중 항해중이던 독 유보트 격침한 사례가 유일한 전과. 3. 대함미슬을 함대공 미슬로 요격 ----------------------> 미해군 전과 없음, 오직 영 해군이 걸프만에서 사상 최초 요격. 걸프만에서 재취역한 미 전함 아이오와급이 포함된 미 함대를 호위하던, 영 방공구축함 T42가 이란의 실크웜 대함 미슬을 시다트 함대공 미슬로 요격한 것이 유일한 전과. 당시 그 함대 소속 미 이지스함의 CIWS는 근처의 미 함정 을 향해 오발 사고. 또한 그 무렵 걸프만의 다른 미 이지스함은 이란 여객기를 적기로 오판 격추해, 민간인 수 백명 이 희생되는 대참사. 뿐만 아니라 그 무렵 걸프만의 또 다른 미 수상함은 고무보트 자살 폭탄 테러당해 함정 옆구리 구멍 뚫려 바지선에 태워져 후송. 분명 미 이지스함이 영 T42 보다 고성능인데 막상 실제 상황에선 저런 일 터진. 4. 전차 : 전차, 최장거리 격파 기록 -----------------> 1차 걸프전 때, 영 챌린저1 약 4.7KM 거리에서 적 전차 격파 저 당시 미군이 병력과 투입 전차 수에서 압도적이었지만, 소수의 영국 전차부대가 최장거리 격파 기록. 사막 지형이라 가능한 기록. 한반도의 굴곡진 지형에선 저 정도 거리에선 적 전차 관측할 곳도 별로 없음. 걸프전 영국과 미국의 전차전 전과는 이렇습니다. 영국은 192대? 전차 투입하고서 300 : 0 전과를 기록했고 특히 전차전 교전 손실 0 달성. 미국은 영국 보다 압도적인 수량의 전차 투입, 끝 자리 수에서 0을 하나 더 붙여 투입하고 600 : 2 전과, 하지만 전차전 전투 손실 2 발생. 우크라이나 전쟁 진행중인 2023년, 발트해 연안 에스토니아에서 실시된 나토 기갑부대 경연에서, ----------------------------------------> 주력 전차 MBT 부분 성적, 1위 영국 챌린저2 + 2위 스페인 레오파드2 + 3위 미국 에이브럼스2 5. 아프칸 등에서의 최장거리 저격 기록 -------------------> 캐나다 영국이 주도하며 미국이 뒤 따르는. 투입 병력은 미군이 압도적이지만 소수의 영국군과 더욱 소수의 캐나다군이 우세한 저격 기록. 캐나다 1위-3위-4위 영국-2위 미국-5위 캐나다의 1위 기록은 2위 이하 기록과 차원이 다른 초장거리, 기억으로 약 3.5KM, 2위~5위는 2KM대 기록. 미군이 투입 병력은 많음에도 실전 기록은 저런. 2차대전 이후 최강 패권국으로 등장한 미국. 냉정하게 평가하면 덩치에 비해 내실 부족하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지난 70년. 투입한 병력과 보유한 장비 및 과학기술 수준을 고려할 때, 믿기지 않는 비효율적 개입과 철수 반복된. 21세기 현재, 서방측에서 미군이 가장 거대하고 장비 또한 최상이지만 미군의 질적 수준이 그렇다는 아무런 보장 없고, 이런 상태에서 미국이 아직 까지 경험하지 못한 단독으로 최강 적성국과 전쟁에서 승리 기대하기 힘들 것. 생각해보길, 2차대전 이후 그리고 21세기 현 미국이 단독으로 중국이나 러시아 국경 근처나 국경을 넘어 침공해 재래식 전쟁 벌여 승리할 의지나 능력이 있을지를. 미국과 달리 영국은 안쑤시고 다닌 대륙이나 국가 찾기가 힘들 정도, 그것도 지극히 적은 병력으로 치명적 승리를 거두며. --------------------------------------------------------------------------------------------> 미국은 아직 단독으로는 최강의 적성국과 붙어 승리해본 경험도 없는. 21세기 미 핵항모전단
미 육사 웨스트포인트에서 해 마다 열리는 세계 군사 경연대회 샌드허스트 경연. 믿기지 않겠지만 4년제 미 육해공 사관학교들이, 2년제 이하 단기 군사교육 기관인 영국 육사에게 압도당한. 1994년 이후 전세계에 개방된 경연 첫 해부터 영국 육사 11연속 우승, 그 다음은 캐나다의 3연속 우승에, 호주 까지도 우승. 미 육사 웨스트포인트 팀은 18년만에 첫 우승했었죠. 대한민국 육사의 첫 출전 성적은 최하위권. 영국 육사 샌드허스트는 2년제도 아닙니다. 대학-대학원-전문대 졸업한 이들이 입교해 군사교육만 받는 단기 과정. 여기선 편의상 2년제라 해보죠. 우리식으로 한다면 사관학교나 ROTC 아닌 학사장교 제도에 더 가까운데, 교육기간이 긴 학사장교 정도겠군요. 중동이나 제3세계권 특수층 자제들은 특례로 입학하는 경우도 있기에, 일반인이 들어갈 문은 그 만큼 더 좁아집니다. 작년인가 뉴스 보니 동구권 출신이 최우등으로 졸업했기도. 대한민국 육사 생도도 최근엔 교환학생으로 졸업하기도 했을 겁니다. ---------------------------------------------------------------------------------------------------------------------------------- 샌드허스트 경연 역대 성적 : 1994년 이후 2019년 까지, 2020년은 코로나19로 취소. 샌드허스트 경연. 1960년대 미 육사 웨스트포인트를 교환 방문했던 영국군 영관 장교 제안으로, 미 웨스트포인트 내부 경연으로 실시되었고, 우승팀에 영 육사 샌드허스트 지휘검 수여되어 붙은 이름. 교환 방문한 영국군 영관 장교가 보기에 미 육사 교육 과정에 문제점이 있어서 보완 차원에서 제안 추정됨. 30년간 자체 경연으로 실시되다 1994년 이후 개방되어 세계 각국 참여. 영국 2팀 출전 팀명은 샌드허스트1,2 또는 A,B 또는 RED, BLUE. 1. 샌드허스트 경연 역대 우승팀, 1994년~2019년 (영어 위키). 1994년 이전엔 미 육사 자체 경연. Winning squad 2009's champion squad: Royal Military College of Canada Since 1994, when RMA Sandhurst began competing, either a Sandhurst squad or a RMCC squad won every competition until 2011 when Company B-3 of West Point won.[4] The Royal Military College of Canada took the honours for the fifth time in 2016. 2019 - USMA Black 2018 - United States Air Force Academy 2017 - USMA Black 2016 - Royal Military College of Canada 2015 - Sandhurst Red 2014 - Sandhurst Blue 2013 - Sandhurst Blue 2012 - Royal Military College of Australia - Duntroon 2011 - USMA B-3 2010 - Sandhurst A 2009 - Royal Military College of Canada 2008 - Sandhurst Red 2007 - Royal Military College of Canada 2006 - Royal Military College of Canada 2005 - Royal Military College of Canada 2004 - Sandhurst Red 2003 - Sandhurst Blue 2002 - Sandhurst Red 2001 - Sandhurst Blue 2000 - Sandhurst 2 1999 - Sandhurst 1 1998 - Sandhurst 2 1997 - Sandhurst 1 1996 - Sandhurst 1 1995 - Sandhurst 1 1994 - Sandhurst 1 References Sandhurst 2010. Department of Military Instruction. USMA website. Retrieved 2010-06-28. "43rd Sandhurst is Friday and Saturday". Pointer View.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April 22, 2009. Retrieved 2009-04-20. "Sandhurst Manual: History". Department of Military Instruction. Retrieved 2009-04-20. "Sandhurst Historical Results". Department of Military Instruction. Retrieved 2009-04-20. 2. 샌드허스트 경연 대한민국 육사팀 성적 2013년 : 52위 / 58개팀, 첫 출전 충격으로 다음 해 출전않고 철저히 준비 2014년 : 출전하지 않음 2015년 : 12위 2016년 : 13위 2017년 : 22위 2018년 : 34위, 64개팀중 2019년 : 26위, 가장 최근 성적 첫 출전에서의 충격으로, 웨스트포인트 출신 주한미군 장교에게 조언받으며, 주한미군 기지에서 특별 훈련 후 출전. 현재는 육사 교육 과정에도 샌드허스트 경연과 유사한 경연이 포함되어 개선되었다고 함. 2013년 첫 출전하긴 전 대한민국 육사 출신 장교단, 특히 고위 장성들. 그 진짜 내실은 사실 아무도 모르죠. 캐나다가 미국 보다 전체 우승 횟수가 더 많음. 영국은 우승 못해도 거의 2~3위권 유지. 초창기에는출전팀 2팀이 모두 1위, 2위 동반 석권. 미국은 영국과 영연방국에 연속 우승을 너무 많이 빼았겨, 우승만을 목표로 특별 과외 훈련했을 가능성 있음. 최근에는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국과 영연방팀은 평소 교육 훈련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출전할 여지 있고. 1994년 전세계에 개방된 샌드허스트 군사경연. 이미 약 30년 세월이 흘렀기에 초창기 영국 단기 사관학교에 압도된 경험을 한 미 육사 웨스트포인트 출신 엘리트 장교들 아마 지금은 미 육군 최고 지휘부 근처에 도달했을 것. ---------------------------------------------------> 자신들이 생도 시절 당한 저 트라우마 여전할 겁니다. ------------------> 질적으로 영국군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경험. ---------------------------------------------------------------------------> 그렇다면 2차대전 때는 지금과 달리 미국과 미군이 영국과 영국군을 과연 쉽게 무시할 수 있었겠습니까? 평범한 몽고메리 포함 거의 거의 거의 모든 영국 지상군 장교들은 영국 육사 샌드허스트 출신입니다. 21세기 현재 이런 영국 육사가 2차대전 상황에서 보잘 것 없는 수준이었다고 여길 아무런 근거 없습니다. 사실 미국이 대부분의 분야에서 영국을 따라 한 상태, 미국의 모든 특수부대들은 영국 SAS 등 특수부대 참고해 만든 것. 하지만 저런 영국군 장교들도 2차대전 독일군과 교전할 때는 쩔쩔 맸습니다. ----------------> 오늘날의 사관학교 제도 자체가 프로이센에서 시작되어 전세계로 퍼진. 사관학교 교훈으로도 상당 부분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 미국-영국-대한민국 육사 교훈(모토) 1. 미국 -------------------------> duty, honor, contury ( 의무, 명예, 조국 ) : 손발 조금은 오그라 드는 추상적 구호. 2. 대한민국 --------------------------------------> 지, 인, 용 : 아무리 생각해도 미국 육사 교훈 형태 슬쩍 참고한 구조, 추상적 단어 3개 나열. 3. 영국 ------------------------------------------------------------------------> serve to lead ( 이끌기 위해선 솔선-헌신하라. ) 저랬으니 영국이 지극 소수의 병력으로 수 백년간 지구 차원에서 주먹 휘두른 겁니다. 미국이 저랬으니 뜬 구름 잡는 추상적 구호와 자부심으로 2차대전 이후 패권 장악 후 불과 5년 뒤 부터, 한국전쟁-비기기 + 베트남전-패배성철군-철군후공산화 + 중동에서의 끝 없는 수렁이라는 덩치만 큰 물렁 상태였던 것.
셰익스피어 헨리5세, 밴드 오브 브러더스 : we few, we happy few, we band of brothers 우리 비록 수는 적으나, 그렇지만 행복한 우리, 우리는 모두 한 형제. "This story shall the good man teach his son; And Crispin Crispian shall ne'er go by, From this day to the ending of the world, But we in it shall be remembered- We few, we happy few, We band of brothers." For he to-day that sheds his blood with me Shall be my brotherbe he ne'er so vile, This day shall gentle his condition; And gentlemen in England now-a-bed Shall think themselves accurs'd they were not here, And hold their manhoods cheap whiles any speaks That fought with us upon Saint Crispin's day." "오늘의 이야기는 (참전한 너희들이) 자식에게 두고두고 전할 것이고, 성 크리스핀의 날은(아쟁꾸르 전투 일) 결코 잊혀지지 않고, 오늘부터 세상 끝날까지 우리는 이날마다 기억될 것이다- 우리 비록 수는 적으나, 그렇지만 행복한 우리, 우리는 모두 한 형제이다. 오늘 이 전투에서 나와 함께 피를 흘리는 자는 내 형제가 될지니, 그 신분이 아무리 비천하다 해도 오늘부로 그 신분은 귀족이 될 것이고, 지금 잉글랜드에 남아 편히 침대에 든 귀족들은 여기 있지 못한 것을 저주할 것이고 우리와 성 크리스핀의 날에 함께 싸운 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자신들의 용기 없음을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유명한 미국 2차대전 전쟁 드라마, 밴드 오브 브러더스. 그 어원은 세익스피어 원작 헨리5세에 나오는 국왕의 연설. 미국이 많이 베끼는 편이죠. 형제들의 모임, 집단이라는 의미로 백년전쟁 아쟁쿠르 전투 직전, 병력 열세 속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던 병사들에게 헨리5세가 했던 연설이라고 합니다. 빈 말이라도 저렇게 하는 국왕, 국가, 군이라면 목숨을 바칠만 하겠죠. 백년전쟁 시기 헨리5세 연설, 사실인지 아니면 셰익스피어 연극에서 창조된 건지는 몰라도 하여간 부럽긴 하네요. 아쟁쿠르 전투 승리 후 헨리5세는 영국-프랑스 통합 왕국 국왕에 올랐지만 영국엔 불행, 프랑스엔 천만다행으로 헨리5세는 저 전투 승리 얼마 후 젊은 나이에 병사합니다. 저 전투로 부터 약 20년 후, 쟌다르크가 나타나 프랑스는 백년전쟁에서 최종 승리하게 되고. 그리고 미국은 아직 스스로의 힘으로 저런 신화를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미 할리웃 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을만한 대사, 아마도 스타워즈 및 터미네이터 대사 아닐까 합니다. 스타워즈의 명대사 우리 말로 옮기면 이렇게 됩니다. ------------------------> " 내가 니 애비다. " 터미네이터 시리즈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대사 역시 우리 말로 옮기면 ------------------------> " 내 돌아올끼다. "
@@borrelliz6056 th-cam.com/video/IQxhInFszhM/w-d-xo.html 후쿠시마 해양 방류 찬성한 미국, 정작 미국 원전 냉각수 폐수 처리후 방류는 금지. ------------------------------> 미 원전 회사측 주장, 미국 정부 방사선 기준의 1% 미만으로 처리해 방류하기에 문제 없다. ------------------------------> 미 뉴욕주 만장 일치로 방류 금지 + 방류 금지 입법 ------------------------------> 미래엔 현재 보다 더 나은 처리 기술 나올테니, 그 때까지 원전 내부에 오염수 보관하라 명령. ------------------------------> 저렇게 방류 금지한 이유, 장기적으로 인체에 어떤 영향 끼칠 수 있는지 아무런 정보가 없다며.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후쿠시마. 해양 방류 안하고 콘크리트화 고체 결정으로 만들어 일본 육지에 영구 처분하는 것이 비용은 더 들지만 전체 인류를 위해선 더 바람직. 해양 방류로 인한 이득이 없다면 + 그 해로움이 아무리 작다고 해도 -------------------> 찬성하거나 합리화할 입장이 아님을 명확하게 깨닫길. 왜 대한민국 정부가 앞장서 일본의 해양 방류를 정당화해야 하는지 냉정히 생각해보길. 그리고 후쿠시마 원자로를 완전 해체 영구 처리하기 전에는 지속해서 오염수는 생성. 한 번 방류 버리고 끝나는 문제가 아닌 지속적인 방류가 될 것이며 + 따라서 장기적으로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 아는 이 지구상에 없음. 과학에 대해 지나친 확신은 금물. 20세기 초 즉 1900년대 초반, 막 방사능이 발견된 직후. -------------------------------> 미국과 유럽에선 방사능 맆스틱 등이 인기, 당시 의사들도 아무런 문제 제기 안함. -------------------------------> 존웨인 등 미국 영화 배우 감독 스텝 등, 미국 핵실험장 인근 사막에서 영화 촬영. -------------------------------> 징키스칸 영화 촬영 당시 제작자 및 과학자들은 아무런 인체 해 없다고 회견, -------------------------------> 하지만 영화 남여 주연배우 존웨인-수잔헤이워드? 포함 많은 영화 스텝 관련자들이 훗날 암으로 사망. -------------------------------> 1940년대, 1950년대 아직 핵방사능 위해성을 인지하지 못했을 당시 -------------------------------> 미국의 핵폭발 실험장에는 아무런 보호장비 갖추지 못한 미군 장병 + 기술자 + 기자 등이 가슴 벅찬 관람, -------------------------------> 하지만 그 당시에도 이미 미 국방부는 방사능의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저런 사태를 방치. -------------------------------> 미 정부는 핵실험 초기 참여했던 수 많은 이들의 건강 상태를 이후 지속적 추적 조사, 즉 실험용으로 의도적 방치 행위. -------------------------------> 세월이 지나고 핵폭발 실험에 참여 및 관람한 수 많은 이들에게서 암 발병으로 소송당해 미국 정부는 훗날 공식 사과. 방사능 현상 발견과 연구로 노벨상 받았던 퀴리부인. 처음 연구할 당시 방사능의 인체 위협을 전혀 몰랐던 상태에서 지속적 피폭 암으로 사망, --------------------------------> 믿기지 않겠지만 퀴리 부인의 연구 노트에서는 아직도 방사선이 방출되고 있다고. 인간이 정확히 알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잘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 -------------------------------> 잘 안다고 착각하는 순간 위태로움과 큰 부작용이 생기는 겁니다. ( @borrelliz6056 9일 전 뭐 반일하고싶은건가? 최초 원전파과되었을때 오염수 200~300톤씩 나왔어도 문제없었는데 재처리후 방류인데 문제가있을까? 선동당하지말고 팩트를 근거해서 생각해봐 ) -------------------------------> 왜 반일이라는 표현을 합니까? -------------------------------> 팩트와 과학을 내세우는 비과학적 주장들이 판치는 2023년 대한민국일 수 있습니다. -------------------------------> 입증된 그 어떤 팩트도 현재 없으며 + 현재 인류 과학 역시 앞으로 어떤 일이 전개될지 아무런 예측도 하지 못하는 수준. -------------------------------> 인권과 민주주의 내세우는 미국 정부 역시 핵실험 초기, 고의적으로 핵실험에 참여한 군인들을 방치하며 연구 실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borrelliz6056 최초 상업용 원전 1956년? 영국에서 시작. 1970년대 미국 드리마일 원전 사고 + 1980년대 구소련 체르노빌 + 2000년대 일본 후쿠시마. 인류가 원전 가동한 지난 약 70여년 세월 동안 가장 컸던 사고들은 저 3건 정도, 자잘한 사고는 수 없이 많았습니다. 대놓고 노골적으로 터진 것은 3건, 미국-드리마일 + 구소련-체르노빌 + 일본-후쿠시마. 은근히 언론에 노출되지 않고 벌어진 일들은 여기 저기 꽤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영국 핵재처리장의 플루토늄 누출. -----------------------------------------------------> 반세기 이상 가동하면서, 추정치 플루토늄 약 200kg 핵탄두 환산시 약 20~30개 분량이 바다와 주변으로 누출된. -----------------------------------------------------> 체르노빌-후쿠시마는 짧은 시간 화끈하게 언론 타면서 일 터졌지만 영국 방사능 누출은 은근하게 골치 아프게 진행. -----------------------------------------------------> 구소련 역시 영국 재처리장과 같은 일 비일비재 했을 것. 단지 3건이라고 안심하면 안됩니다. 시각을 바꾸면 이렇게 되니까. 원전 가동 고작 70년 세월 동안 언론에 대대적 보도된 대형 사고 3건으로 평균 25년 마다 1건씩 터진. --------------------------------------------------> 플루토늄 반감기 2만4천년, 원전이 운 좋게 사고 없이 무사히 원자로 수명 마치는 기간을 --------------------------------------------------> 약 70년 사람 인생으로 2세대라고 가정할 경우, 원자로 폐로한 뒤 수십~수백 세대 후손들이 대대손손 폐기물 관리해야. 미국과 구소련은 저 사고로 사실상 원전 건설 중지되었고, 산업화된 대규모 재처리 시설은 오직 영국과 프랑스에서만 가동되어, ---------------------------------------->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해 얻은 무기급 농축 플루토늄 보유 세계 1, 2위는 영국과 프랑스. ( 또한 저 사고 여파로 경수로 원천 기술 보유한 미 웨스팅 하우스 원전 부분 사실상 파산. 웨스팅 하우스 및 기타 미 원전 기술 관련 회사들 분사되어 영국-일본 등으로 소유권 넘어갔고 -------------------------------------------------------------------> + 인수한 회사들 역시 골로 가면서 다시 팔아 넘기는 폭탄 돌리기 반복되는. ----------------------------------------------------------------------------------------------------------------------> 원전 건설 팔아서 떼돈 버는 시대는 영원히 끝났습니다. ) 무기급 플루토늄 보유량 세계 1위 영국 약 95톤, 2위 프랑스 약 65톤. 플루토늄은 고속증식로의 연료지만 가장 많은 뗄감을 가진 영국이 가장 먼저 원전에서 손 털기 시작. 영국은 최근 재처리 시설 조차 가동 중지, 아마도 프랑스 역시 영국과 마찬가지로 재처리 시설 가동 멈추게 될 것. -----------------------------------------> 핵무기 원료 만들어내는 재처리 시설 가동을 왜 멈추겠습니까? 재처리 과정과 재처리 후 뒤처리가 너무 위험. -----------------------------------------> 참고로 노벨상 과학 부분 수상자 수에서 영국 : 대한민국 = 약 100 : 0 -----------------------------------------> 영국이 한 물 간 상태에서도 단위 인구당 노벨상과 수학 필즈상 수상자 수에서 영국은 미국의 2배 정도. 대한민국은 원전 관련 원천 기술 보유 0 전세계 원전의 원천 기술 보유국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 경수로-미국 + 가스냉각로-영국 + 중수로-캐나다, 원전 강국 프랑스의 경수로 조차 미국이 원천 기술. -----------------------------------------> 나머지 냉각 방식의 원자로는 상용화된 적이 없고, 실험용 수준에 불과. -----------------------------------------> 또한 최근 언론에 자주 나오는 소형 원자로, 핵 폐기물 문제는 그대로 방치된. 대한민국 경수로 수출, 미국이 NO! 하면 그냥 막히는 겁니다. 가장 먼저 원전 가동 시작한 영국이 손도 가장 먼저 털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오판이겠습니까? 물리학과 공학의 가장 밑바닥 핵심 기초 단위. 힘의 단위 뉴턴N + 일과 에너지 단위 쥴J + 일률의 단위 와트W + 절대온도 켈빈K ----------------------> 모두 영국 과학자 이름 딴. 그 유명한 아인쉬타인 조차도 아직 기본 단위명 붙지 못할 정도로 압도적인, 역대 노벨상 수상자 중에서 저런 핵심 기본 단위명 채택된 이는 없는. 물리학의 기본 입자들만 살펴봐도. 근대 돌턴 원자설 + 원자핵 + 전자 + 양성자 + 중성자 ---------------------> 여기까지 모조리 영국 과학자가 실증. 영국이 상대적으로 맛이 완전히 간 2차대전 이후로도 --------------------------------------------> DNA-이중나선 캠브리지 분자생물학 연구소 + 최초 시험관 아기 + 복제양 돌리 최초 체세포 복제 --------------------------------------------> 약 10년 전 쯤에 세상을 시끄럽게 했던 신의 입자 힉스 입자 + 350년만에 증명된 페르마의 정리 등 ... 저런 과학기술 전통과 최초 상업용 원전을 가동한 측이 + 게다가 플루토늄 보유 세계 1위 상태에서 --------------------------------------------> 원전에서 가장 먼저 손 털기 시작 + 고속증식로 역시 가망 없다고 판단내린 것 가볍게 여기지 말기를. 그리고 과학기술에서 독일이 어떤 나라입니까? 그 독일이 최초로 모든 원전 가동을 멈추었습니다. 영국과 독일의 신재생 에너지 비율은 이미 모두 거의 40% 수준을 달성했습니다. 대한민국은 너무 천하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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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시청자·구독자님 의견 감사합니다.
어떤 오류를 어떻게 수정하였는지를 알려주시는게 이 혼란을 막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전에 단대호 관한 질문을 드린바 있는데요,
갑자기 내용에 오류가 있어 재업 한다고 하면 너무 무책임하지 않습니까?
허구한 날 재업질이네
아 재업되서 계속 오류가났군요
내용에 오류가 있어 수정 후 재 업로드를 하였습니다.
1. (재생시간) 000부분의 내용-> ㅁㅁㅁ으로 수정
2. (재생시간) ...
이런 형식으로 공지를 올리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녁에 즐겁게 시청 감사합니다
정신놓고 봤네요ㅋㅋ 너무 잼있어요.
앗싸~!!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녁에 맥주한잔하면서 시청하면
마치 입담좋은 전문가들과 술자리에서
이야기를 듣는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채박사님 너무 좋아요~~~~
제가 살면서 제일재밋고 관심있게 보고있음다
심심할때마다 보는데 1회부터 회당5~8번은 봫네요~^.^
요즘은 본방사수 하네요~
채박사님은 과학관련 설명을 할 시간이 되면 제일 신나보임 ㅎㅎㅎ
보물창고 탐방 한번 해 보고 싶네요.
도대체 또 뭘 가지고 있을지 궁금ㅋㅋㅋ
그래서 보는 사랑도 듣고싶어지는ㅋㅋ
저번화는 전쟁의 정치적인 면이 강조되었다면 이번화는 군사작전 그 자체에 포커싱이 된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박원장님의 표정, 프라모델이나 지도같은 교보재 확인 등의 리액션이 상당히 반짝거리시더군요
영거리에서 역전다방을 보는 시청자 입장이랄까요?
마지막 전투일이라고 하자 "벌써요?" 하시면서 더 듣고 싶은데 벌써 끝나다니? 하시는 모습이 너무 공감가고 즐겁게 봤습니다 ㅎㅎ
잘보겠습니다
정말 전장에서는 훈련이 중요하군요. 프로이센의 군대가 그렇게 빡셌다던데 7년 전쟁은 예전 토전사에서 다뤘었고, 독일제국의 통일전쟁으로 또 알아봐야 할 거 같습니다.
현대전이 확실히 사료나 영상자료가 많아서 그런지 이해가 편하네요
진짜 유익한 교과서 같은 프로그램
최박사님의 "우걱우걱"은 너무 귀여우신듯😊
썬더볼트 P-47D 물방울 캐노피 이전버젼의 별명이 Razorback (미명사로 반야생돼지)에서 전설이 시작되죠
등판의 모양 보면 이해되죠
무슨 말이 필요한가.. 그냥 존잼!
역시 역전다방 최고^^
재밌게 봤어요
진짜 태평양 유고 남북전쟁 다 재밌게 봤지만 걸프전은 특히나 더 와닿네요.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이사람들이 분석하는 전근대전도 너무 보고싶은대
미완으로 끝난 나폴레옹 해줄때까지 숨참음
흡
쁘띠 채승병❤
쁘띠채❤
더 길게 더 자주!!!~♡
걸프전 은근히 재밌네요.
이어서 2003년 이라크 전도 부탁합니다.
하지만 저 당시 미군도 미국 역사상 최악의 오인사격전으로 아군을 죽이는 팀킬 사건을 저질러서
말 그대로 웃음거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상황을 '블루 온 블루' 라고 불렀는데
가상전투시
아군은 블루
적군은 오렌지로 부르는 것에 착안해서 그런 명칭을 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 당시 걸프전에서 싸운 미군은
나중에 걸프전 뒤 한국으로 이동배치가 되었고
그 때 겪은 실전경험은 한국군에게도 빠르게 흡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한국군과 미군이 공통적으로 배운 부분은
근거리 전투에서는
아군도 적으로 보일 수 있으니
원거리에서 막 쏘는 것보다
근거리까지 접근하는 상대편을 제대로 확인하고 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러지 않으면
아군끼리도 오인사격이 가능하다.
하는 그런 경험을 공유했다고 할 수 있고
그런 실전경험 데이터는
한국군에게는 아주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았는데
그 이유가
2차 한국전쟁이 벌어지는 상황이 되면
국토의 30%밖에 되지 않는 좁은 벌판에서 북한군과 싸워야 될 것이고
그런 상황에서는
적과 아군을 제대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는 부분이라고나 할까요?
10:07 안경 들고 째려보시는거 귀여우셔요ㅋㅋㅋㅋ
샤를❤
안녕하세요 역전다방을 1화부터 매번 챙겨보고있는 팬입니다 ㅎㅎ
매일 잠들기전 라디오처럼 틀어놓기를 반복해서 전회차를 5번 넘게 본거같네요 !
너무잘보고있고 패널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응원드립니다!
혹시나 6.25 한국전쟁에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너무좋을것같네요ㅠㅠ
대략적인 내용에대해선 당연히 알고있지만 역전다방에서 다뤄주신다면 길이길이 남을 교보재가 될것같네요
저랑 비슷하시군요
저도 태평양전쟁편은 6번 정주행했습니다
산책할때 들으면 너무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밀사쿨이 더늘어났으면합니다 너무 재밌음
이 왜 진 ㄷㄷ
4:57 이게 밀덕의 찐리액션인가요? ㅋㅋㅋ
믿고보는역전다방❤❤고고씽
트랜스포머에서 멋있게봤죠 ac-130 ㅎㅎ
우크라이나전처럼 이라크가 방어전략에서 1선에 대인 대전차 지뢰를 새까맣게 깔고
대전차무기로 무장한 보병과 기갑부대로 이루어진 2차방어선에 대공방어에 모든 전력을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리비아 내전에 미사일맞아 폭파된탱크보니 탱크상부만 날아가버리고 아스팔트는 멀쩡하고 도로변옆으로 치워놓았는걸보니
전차병들 죽는줄도모르고 눈껌뻑할순간에간듯하드군요!
뱅가지시외곽도로에서 프랑스라팔이 쏘았다던가!
벌판에도 여러대딩굴고 있더군요!
잘봤습니다^^
개꿀잼이다
화학, 물리학, 핵물리학에 이어 기상학까지... 채박사님 진짜 천재이신듯
물론 자료 준비와 공부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저렇게 쉽게 풀어서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건 그 학문에 어느정도 조예가 깊지 않으면 불가능한데... 대단합니다.
저런 분들아 진짜 교수가 체질인 듯 싶어요
이렇게 한번 더 보는구나.
1차 걸프전
지상전의
하이라이트
레프트 훅 작전 ❤❤❤
토전사 걸프전에서 일명 야옹이 양욱 위원이 언급한 데이지 커터 동원한 작전도 설명해줬으면.
20:21 저 멀리 프랑스애들은 뭐하고 있는거죠?
역시 모던워페어지
포병 정말 중요 한듯
공군 하고. 우크라 걸프전. 이스라엘. 보면. 절실 느낌
실전경험이 많다고 무조건 강군이 되지 않는다는 교훈을 주네요. 당시 많은 사람들이 이란-이라크 전쟁으로 전쟁 경험이 풍부한 이라크군이 군사적으로 매우 뛰어나다는 것에 별 의심이 없었습니다.
장비가 구식이라 성능이 딸릴 수도 있을지라도 노련한 이라크군이 이런 문제를 경험에서 비롯된 실전적 전술로 대응해낼 거라 믿었지요.
그러나 실전을 통해 얻은 경험들을 분석 연구하고, 이를 보완하는 노력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실전 경험만으로 군대를 강군으로 만들지 못했네요. 그 많은 전투를 격었을 군대의 포병들이 거리 측정조차 제대로 못하고 헛발질을 하는 통에 반격 당해 전멸 하다니.
스타로 따지면 노업생마린 vs 풀업매카닉
유럽 30년 전쟁, 7년 전쟁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8ㅅ8
벌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차 850대를 사흘만에 박살을 냈다면 학살 수준인데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하다가 심하게 해버린게
죽음의 고속도로 죠
군의 사기저하.전략부실.무기성능부실의 대환장의 콜라보를 이라크가 했다는것.
ㅋ미국한테걸리면진실의방으로
@@이사만루이야기-n3o님
미국무서움나라입니다
매번 좋은 영상 촬영에 임하시는 패널분들과 제작, 편집 하시는 관계자분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류가 있나마나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역전다방 다시 재업로두 내일 봐야지
주2회방송했으면 좋겠네요 흙흙
T72가 최신식이라고 하지만 2세대 전차였고 더우기 이라크에 T72M은 다운그레이드 사양이라 포탑도 손으로 레버를 돌려야 했다네요
모르는 사람들은 전차에서 영점을 맞춘다는 것을 모름. 전차는 기본적으로 강선포가 아니라 활강포이기 때문에 곡선을 그리면 날아갑니다. (너클볼처럼) 따라서 궤적에 따른 영점을 맞추어야 명중시킬 수 있기 떄문에 최선 사격통제장치가 필요하며 관통력은 무게에 따른 관성에 의해 관통하기 떄문에 강선포가 아닌 활강포를 사용함. 즉 포발성이 아니라 관통성임.
유일하게 아직 강선포를 사용하는 한 국가가 있죠 홍차를 좋아해서 홍차 먹을시간에 공격받아 부대가 전멸할 뻔한 그 나라
911테러이후에 발생한 2차걸프전도 다뤄줬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26:55 서울이 움직여 >.
나폴레옹전쟁 너무 보고싶다
이차세계대전 이후 사실 상 전쟁은 공군이 다 한 거나 마찬가지인데 압도적인 공군력을 가지고도 못 이긴 전쟁이 한국전과 월남전 그리고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입니다. 월남전은 밀림. 한국과 아프가니스탄은 산악이라는 지형적 특징 또 한국전은 중공군의 인해전술이라는 상식을 뛰어 넘는 변수가 있어서 그랬습니다
후세인도 그래서 미공군력을 과소평가한 것 같은데 그냥 사막 같은 곳에서는 공군하나로 상황종료가 되네요.
24:00 우리나라도 90년대는 모르지만 적어도 00년도 이후에는 산악 보병 사단예하 1개포병연대(4개 포병대대=72문)이상이었습니다. 물론 3개 자주포 대대+1개 견인포 대대 였지만...
사단이나 연대에 직할 포병 대대 혹은 중대는 일반 보병사단엔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만약에 사단예하 1개 포병 대대가 존재하거나 군단포병에서 지원받는다면 90문정도는 채울수있을겁니다.
주 2회 젭알
남자의 기체 썬더볼트 +_+
담편 궁금하네
😱😱😱😱😱😱😱😱😱😱😱😱😱😱😱😱😁😁😁😁😁😁😁😁😁😁😁😁😁😁😁😁😁😁😁😁😁😁👍👍👍👍👍👍👍👍👍👍👍👍👍👍👍👍👍👍👍👍👍👍👍👍👍👍👍👍👍👍👍👍
없어져서 식겁했자나!!!!
C-17이나 C-5에 155 [mm] 를 양 쪽에 안 달고 나온 거에 감사해야죠. 하늘에서 죽음의 8자 그리면서 옆구리에서 155 [mm] 포격을 박으면...
이라크는 8년가 뭐하고 싸웠대요 준비가 영 허접이였내요
겨울 샤말도 3한4온처럼?
다시 음료수 마시면서 봐야징
트랜스포머에서도 로봇도 도망가게 만드는 건쉽
역전다방 운영자님 다음번에는 청일전쟁이나 러일전쟁좀 부탁드립니다 저는진짜그게 보고싶어요 ^^
🥰🥰🥰🥰👍👍👍👍♥️
그러나 대량살상 무기는 앖엇다.
청일전쟁 러일전쟁도 다뤄주시길 바랍니다 ^^
요즘 재업이 잦은 듯 하네유
오오 다음주는 폭굉의 원리가 나오는건가
왤케 짧은 거 같지
박원장님 벌써요? 하실때 뭔가 커여우신..
12분 10초는 이라크의 독전대네
이거 되게 잼있게 전쟁을 풀이하는 프로인데 조회수는 생각보다 별로다..
전쟁사 중 젤 잼있던데
T72 에 열영상이라니 뭔가 잘못 아신듯 합니다.
적외선 야시장비입죠
거북선 대포도...
음.....아편전쟁 이나 청일전쟁 아니면 러일전쟁 이나 나폴레옹전쟁 도나왔으면.........
34:00 미 육군에서는 장갑차가 전차를 잡습니다?
80km면 뒤에서 앞으로 물자 전달하는데도 한시간 걸리겟는데
장진호에서도 해병1사단이 그랫듯, 미군은 상급부대장이 명령에도 불구하고 장성들이 태업(?)하는게 전통인건가.
A10보면 터미네이터 생각남
저는 다음편이나 후속편에 쿠웨이트 내부 사정이 궁금하더군요 이라크 점령해도 아무
반응이 없어지더라 이라크 전쟁당시 쿠웨이트
상황에 대해서 짧게라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점령당한국가를 이라크가 어떻게 통치
했는지도 궁금합니다
제2차세계대전때 브레들리장군처럼 너무 신중해서 ㅠ
진짜 끝장난다 박교수는 떨떠름하네 미군이잘싸워서인가? 채박사님의 지식의 끝은어디일까? 진정 존경스럽다
잘봤는데 36:35에 영상이 깨지는군요 한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당시 미군에 주력M1 탱크는 터보 샤프트 엔진에 한계로 모래폭풍이 가장 무서운 적이였습니다
왜 재업된거지..?
중강에 영상이 멈추더라구요 ㅎㅎ;;
궁금한게 있는데요, 걸프전에 F-22 랩터는 왜 안 쓰였나요? 너무 스펙이 과해서 그런건가요
저당시엔 개발중이었음
배치 안 됐어요
개발됐다 하더라도 랩터는 공중우세전투기, 공대공 위주의 전투기로 공대지 능력은 빈약하기에 출격할 일도 없었을 것임. 걸프전에서 개전초기 레이더통제소 및 활주로 파괴, 전투기 성능의 현격한 격차 등으로 공중전이 거의 발생하지 않음. 대부분 다목적기, 공격기, 폭격기가 대지상공격으로 출격함
미군이 텅스텐탄자를 만들다가 관통력이 나오지 않자 열화우라늄탄을 도입합니다. 텅스텐 탄자는 원재료가 비싸기도 하지만 특수가공을 통해서 자기첨예화를 부여하는데 이놈은 자체적으로 자기첨예화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주 쌉니다.... 성능도 좋고 저렴하기에 미군이 도입했죠. 방사능분진은... 뭐 자기네 나라땅이 아닌곳에서 사용하니 상관없다는 생각이었겠죠.
?? 열화우리늄은 방사선이 무의미한 수준이고 그 분진은 방사선이 아니라 중금속 분진으로 열화우라늄탄만의 문제가 아닌데 뭔 소리냐?? 반미에 뇌가 절여진 4050이지?? 나이먹고 무식한 티내고 싶나?
돼지는 아드바크 잖아...
토크멘터리전쟁사에 이어 역전다방 미안하다.
구독은 오늘부로 끝이다.
혹시 이라크사람??
이라크군의 과대평가가 아니라 미군의 과소평가. 과연 언젠가 벌어질지 모를 미중전쟁에서 70년간 몽둥이만 휘둘러본 중국군은 미군의 전투력을 따라갈 수 있을 것인가?
2차대전 후 미국의 군사 개입, 사실 제대로 된 승리가 없습니다.
1945년 2차대전 종전, 불과 5년 뒤 한국전쟁 비기기로 시작해서 줄줄이 쓴 맛.
2차대전 종전 후 미국이 왜 베트남에서 패배성 철군했고, 중동에서 겉보기 사상누각 승리 수렁에 빠졌겠습니까?
냉정하게 본다면 미국은 사상 최약체 패권일 수도, 패권 장악 확인 도장 찍고서 고작 5년 후부터 저런 허약한 패권은 존재하지 않았기에.
2차대전 후 미국이 대응에서 실패했던 중국 공산화,
최초로 승리하지 못한 한국전, 최초로 패배성 철군 당한 베트남 및 수렁에 빠진 중동 개입에 대해.
중국-베트남 --------> 저들의 반외세 투쟁은 왜 좌익의 최종 승리로 끝났을까요?
----------------------------> 저들 내부의 우익은 왜 좌익에게 패배당했거나, 아예 존재감 자체가 없었을까요?
중국-베트남 공산화 모두에서 서방측 책임은 치명적 결정적.
그에 비해 한반도의 반식민지 항일투쟁은 폭 넓은 좌우 스펙트럼, 왜?
중국-베트남, 특히 베트남과 한반도의 반식민 독립투쟁의 좌우 스펙트럼 차이 냉정하게 따져본다면,
2차대전 직후 미국이 압도적 국력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 제대로 된 개입과 승리가 없었던 원인에 다가설 수도.
1. 중국 공산화 : 미국이 아무리 장개석 지원해도 막기 힘들었던.
아편전쟁 이후 반식민지 상태의 굴욕을 당한 중국인들 입장에선,
자신들에게 치욕을 안긴 주도 세력은 영국-미국-일본 등 우익 자본주의 국가들.
국공 내전 당시 미국-영국 지원받는 장개석 아닌 미영일 모두의 적인 소련의 지원받는 모택동에 민심 쏠린.
즉 중국 공산화는 아편전쟁 이후 서방 주도의 중국 반식민화 침략에 대한 중국의 저항으로 해석할 수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정의로운 미국이 장개석 정부 지원했지만, 부패한 장개석을 파고든 교활한
모택동 무리들에게 어리석은 중국인들이 현혹된 공산화라고 여기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은.
2. 베트남 민족주의는 왜 좌익-공산주의 일색이었나?
베트남의 반프 독립투쟁, 프랑스의 동맹이자 식민지를 보유했던 미영은 지원할 수 없음.
베트남의 반프 독립운동이 지원받을 유일한 곳은 미영프 모두의 적인 공산주의 소련 밖에 없었던 상황.
즉 베트남 민족주의는 공산주의가 좋아서가 아닌,
국제정세 제약 조건으로 좌익-공산주의를 반식민지 투쟁의 유일한 도구 선택 몰려버린.
(철수하는 프랑스 대타로 개입한 미국, 민심을 얻지 못했기에 패배성 휴전, 휴전 후 철군, 철군 후 공산화.)
베트남 공산화 이후 얼마 뒤, 바로 미국과 수교하고 미국 주도의 자본주의 세계시장에 편입된 것으로 명백.
3. 왜 한반도의 항일투쟁은 좌우익의 폭 넓은 스펙트럼이었나?
한국전 --------------> 2차대전 후 처음 터진 대규모 국지전 아닌 국지전.
미국 이외의 모든 강대국들이 초토화된 상태에서, 미국은 단독도 아닌 유엔군과 함께 하고도,
거기다 소련의 직접 개입 없는 상태에서, 49년 막 공산화 직후 아직 내부 혼란 상태였던 중공 상대로도,
미국은 비겼습니다. 대한민국 내부의 수 많은 미국 우호 세력이 없었다면 그 마저도 힘들었을 수.
(한국전에서 초라했던 중공 상대로도 승리하지 못한 미국이,
21세기 G2로 변해버린 중국 상대로 동북아의 전면전에서 승리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베트남과 한반도, 어떤 차이점이 있었겠습니까?
지난 세기 초 카쓰라-태프트 밀약과 영일동맹으로 러시아-소련 남하 막는 미영의 방패로 선택된 일본.
하지만 진주만 기습으로 일본에게 뺨싸대기 쳐맞은 이후 미영은 비로서 우리 항일독립 투쟁 지원 시작.
만일 진주만으로 일본이 미영의 적이 되지 않았다면 미영은 우리 항일투쟁에 그 어떤 지원도 없었을 것.
즉 진주만 기습 이후 미영이 일본의 적이 된 조건 하에 우리 우익 독립투쟁이 미영의 지원을 받은 것.
대한민국엔 천만다행으로 미국의 항일 독립투쟁 지원으로,
해방 후 38선 남에서 대한민국 우익이 미국 지원을 정당화할 명분을 획득.
그런 상태에서 한국전쟁이 터져 미국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함께 할 수 많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있었기에 비기기 정도로 마감된 것.
만일 한국전쟁이 베트남과 유사하게
철수하는 일본 대타로 미국이 개입하는 형식이었다면, 미국의 압도적
군사력과 대한민국에 대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한국전쟁은 베트남 처럼 한반도 공산화로 마감 가능성.
그런 상황에선 한반도의 민심은 미국에게 향할 수 없기 때문.
모든 인간은 시대 조건이라는 제약에 예속됩니다.
4. 중동의 반미 반영 반서방 정서
걸프전-이라크전-아프칸전, 겉보기엔 엄청난 대승. 하지만
최근 아프칸 사태에서 보듯 사상누각-임시방편 수준 승리에 지나지 않는.
아프칸에서 미군과 미국인 철수 완료되기도 전에, 수도 카불이 함락당할 정도로 황당 사태.
이라크 역시 미국 철수 즉시 원위치 될 가능성 큰.
십자군 부터 21세기 현재 까지 서방측의 무력 개입이 잦았던.
투르크 시절 발칸반도와 스페인 일부 점령한 시기를 제외하면 서방측의 중동 개입이 주였던.
그러한 역사적 배경에 2차대전 후 철수하는 영국 대타로 개입한 미국이었기에 민심을 얻을 수 없는.
근본적 해결책은 미영을 필두로 한 서방측이 무력에 기반한 중동에서의 이권 유지를 포기하는 것.
아프칸에 1,000조 투입했는데도 부패한 정권과 군 때문에 미국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탈레반이 복귀했다는
오판에서 벗어나야 하는. 미국이 퍼부은 1,000조 중 아프칸의 헐벗은 주민들에게 지원된 비중은 아마
극히 일부이고, 거의 대부분은 미군수업체-국방부-미민간군사업체 쪽으로 투입되었을 것. 미국은 중동인들의
마음을 얻는 곳에 별 투자하지 않았기에 미군과 미국인 철수 완료되기도 전에 수도 카불이 함락되었다고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인.
현재 미국이 어떤 깃발을 내걸고 중동에서 군사개입 하건,
명백한 것은 21세기 현 시점에서 미국은 중동인들에게 불청객임을 부인하기 힘든.
중동에서 미군이나 영국군 1명 전사할 때, 그 상대편은 아마도 수 십배 비율로 죽어나갈 겁니다.
저런 식으로 중동인들 마음이 열릴 수는 없기에, 저런 식의 중동 개입은 벗어날 수 없는 수렁이 되는.
이런 관점에서 2차대전과 그 후 미국의 군사개입을 바라본다면,
2차대전은 미국이 마땅히 수행해야 했고 반드시 승리해야만 했던 전쟁이었지만,
2차대전 이후 잦았던 미국의 군사개입 대부분은 그렇지 못했던 성격이라 초래된 차이 아닐까 합니다.
2차대전과 종전 후 미군의 정신력과 태도 차이.
대공황-풍요 경험 차이라기 보다는,
왜 전쟁 군사개입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정당성과 국민적 합의 여부.
그리고 미국의 군사개입을 바라보는 개입 대상 지역 사람들의 미국에 대한 태도 차이.
2차대전 때 미군은 어디서건 환영받았지만, 2차대전 후 미군은 자신들을 배척하는 이들도 만나게 되는.
1차대전 윌슨 민족자결주의에서 벗어나 프랑스 대타로 개입하는 등의 미국의 변화가 초래한.
그리고 사실 미국은 아직 독일, 영국 수준의 경험을 하지 못했습니다.
더 나아가 미국은 단독으로는 특정 시점 최강 적성국과 붙어본 적도 없는 지극 취약함도.
1. 미국이 독일 수준의 경험을 하려면,
미국을 제외한 사실상 전세계인 중-러-유럽연합과 동시에 투쟁해 저들을 그로기로 몰아야.
그것도 2번 연속을. 미군과 미국 민간인 수 백만이 희생되면서, 적들에게 수 천만의 인명피해를
강요하는 전쟁을 수행해야만. 하지만 미국이란 공동체는 한국전이나 베트남전 수준의 인명 피해
에도 즉시 휴전이나 철군 여론 빗발침을 고려한다면 미국에겐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2. 미국이 영국 수준이 되려면,
앞으로 수 백년 매 시기 가장 강력한 적성국을 상대로,
단독이건 동맹과 함께건 투쟁해서 최강의 적을 모두 패배시키고 승리해야만.
그러나 이미 한국전-베트남전 비기기-패배성철군으로 불가능해졌고, 그 기초 단계를
성공한다고 가정하더라도 미국은 영국 레벨이 될 수 없습니다. 영국은 패권을 잃을 때 조차도 적대세력의
패권 장악을 저지하며, 같은 언어-문화-가치관을 가진 미국이라는 대체 세력 자체도 파생시키면서 패권을 평화적으로 잃었기에.
1. 100 Greatest Generals in History 역사상 승리 많은 장군 랭킹 : 전투 중요도 가중치 없이 횟수만, 나폴레옹 1위
th-cam.com/video/TmSQriq0zTc/w-d-xo.html
2. Have the British really invaded 90% of the countries in the world? 영국은 전세계 국가 90%를 실제로 침략했는가?
th-cam.com/video/t86J_zZjjq4/w-d-xo.html : 유엔 회원국 193개 시점에서, 무려 171개국 군사적 침공
1. 승리 횟수로 본 장군 랭킹 정리
1위 나폴레옹 56회, 2위 웰링턴 39회, 3위 칼리드 이반 알 왈리드 28회, 4위 줄리어스 시저 23회, 5위 알렉산더 22회
전투 승리 횟수로 본 국가 랭킹과 달리 실제 체감과 차이가 훨씬 더 나는 편입니다.
단순한 전투 승리 횟수 보다 전투의 중요성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국가 랭킹에서는 누적 전투 수가 1만회를 넘어가지만,
장군 지휘관들의 한 평생 전투 누적 기록은 아무리 많아도 100회를 넘기 어렵게 때문에 통계적 오류 발생 확률이 커서.
하지만 그렇게 단순화시켜도 랭킹 1위, 4위, 5위에는 나폴레옹, 시저, 알렉산더가 포함됩니다.
문제는 한니발과 같은 위대한 장군이 20위 근처인데 그런 부분은 결정적 오류라고 보아야 할 겁니다.
전투 횟수 산정에 애매한 점이 있기 때문이죠. 한니발은 알프스를 넘어 이태리에 진공한 다음 로마군과 거의 20년을
이태리 반도에서 보냈습니다. 그 과정에서 치러진 전투를 어떻게 구분하고 횟수 산정할지 지극히 애매하죠.
한니발은 횟수만이 아닌 질도 결정적이죠. 고국 카르타고의 지원 없이 고립된 상태에서.
섬멸전의 원조, 망치와 모루의 원조인 칸나 전투 하나만으로도 한니발은 1위가 될 여지가 있습니다.
문제는 한니발은 최종적으로 로마에 패했다는 약점이 있고, 알렉산더는 아예 패전을 경험한 적이 없이 젊은 나이에 병사.
승리 횟수로만 산정할 때 일본 전국시대 장수들이 꽤나 순위에 들어가는 오류도 생깁니다.
그런 부분들은 고려하면서 영상 보면 될 겁니다. 충무공이 11승으로 나오는데, 23전 23승 아닌 무패로 본 모양.
(충무공의 23전에는 매우 인접한 장소에서 몇 일 사이에 벌어진 전투를 각각 셈한 결과. 그런 전투들은 1개로 통합될 여지도.)
(충무공의 23전 식으로 횟수 산정할 경우, 2차대전 대서양 해전은 어마어마한 횟수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 수송선단과 유보트 교전
횟수는 약 1,000회에 개별 항해 선박과 유보트 교전은 수천 회에 달하지만 모두 다 교전 횟수로 계산하지는 않았겠죠.)
근대 이후로는 단연 나폴레옹이 압도적입니다.
1차, 2차대전의 탁월했던 그 어떤 독일 장군도 감히 넘보지 못할 기록이며
나폴레옹은 프랑스 대혁명 중반부 이후 포병 장교로 등장해서 워털루에서 패배 까지 20년 동안 유럽을 석권.
1차 대전 독일 4년, 2차대전 독일 6년과 비교할 수 없고 나폴레옹은 모스코바를 점령 후 후퇴했지만 독일은 불가능했죠.
웰링턴의 승리 횟수 대부분은 스페인에서 벌어진 전투 때문입니다.
나폴레옹이 자신의 형제 친척들은 유럽 각각의 국왕으로 임명하면서 스페인 국왕 역시 그렇게 되었죠.
그 때문에 스페인과 포르투칼에서 반 프랑스 봉기가 일어났고, 영국은 10년 이상 이베리아 반도에서 장기적 전투를 수행.
스페인 전역에서 영국군은 프랑스군에 패한 적이 별로 없습니다. 기억이 희미한데 프랑스가 스페인에서 손실한 병력이
10년 동안 누적해서 대략 30만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가랑비에 몸이 젖은 셈이죠.
만쉬타인, 구데리안, 롬멜, 패튼 몽고메리 등도 나옵니다.
롬멜, 패튼, 몽고메리는 제 아무리 유능한 장군이라고 해도 만쉬타인급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2차대전에서 그토록 유능했던 전쟁의 대가 만쉬타인 조차도 인류 전쟁사에선 앞 순위에서 찾아보기 힘든 것.
독일과 영국의 가장 큰 차이
독일은 무수한 전투의 승리에도 불구하고 전쟁엔 패배.
영국은 수 많은 전투의 패배에도 결국 전쟁에선 승리. 그 원인은 전투의 중요도 결정성 때문.
1588년 무적함대 격파는 세계제국 팽창 시발점,
1592년 임진왜란 발발 후 충무공의 승리는 조선의 강대국 부상과 아무 관련 없고.
영국 북미와 인도에서의 결정적 승리로 대륙 장악, 트라팔가와 워털루는 유럽의 향후 100년을 결정.
독일은 분명 압도적 대승을 거두었지만, 전략적으로는 결정적 승리가 아닌 지역적 일시적 승리에 지나지 않았고.
2. 영국은 과연 오늘날 존재하는 전세계 모든 국가 90%를 그 어떤 이유건 침공한 적이 있는가?
정리하면 상당 부분 근거는 있는 것 같군요. 침공 후 지배 까지는 아니더라도 군사적 개입, 주둔, 압박.
동영상에 소개된 책자 발행 시점 당시 유엔 회원국 193개국 중에서 무려 171개국이 영국의 군사적 침공을 경험.
현 최강국 미국의 대통령 관저 : 화이트 하우스, 불 탄 후 흰색 페인트로 가림.
나폴레옹 전쟁과 같은 시기 잠시 일어났던 미영 전쟁 중 수도 워싱턴이 점령당해 대통령 관저가 불타버렸죠.
막강한 군사강국 러시아 :
크림 전쟁 때 크림 반도만 점령당한 것이 아니고,
그 무렵 극동에서 캼차캬 반도 까지 일시적이지만 점령당했습니다.
그 충격으로 알래스카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미국에 매각했죠.
알래스카는 영국령 캐나다와 미국과 접하고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영국이나 미국에 먹힐 것이라고 판단해 손 턴 것.
러시아 혁명 당시 적백 내전이 벌어졌고,
영국이 주도한 영국, 프랑스, 미국, 일본 등이 무르만스크, 흑해의 크림반도, 극동의 블라디보스톡 등에 상륙해서 상당기간 점령.
하지만 트로츠키가 지휘하는 적군의 승리로 백군 반혁명군이 패배하자 결국은 모두 철수.
( 적백 내전 당시 영국군이 상륙 점령한 곳은,
북극해 무르만스크 + 발트해 페테스부르크 + 흑해 크림반도 + 카스피해 일부 지역 + 극동 블라디보스톡 등.
---------------------------------> 프랑스 3군데, 미국은 2군데? 상륙, 일본은 블라디보스톡 1곳 상륙. 영국은 5곳 모두에 발 걸치고 공산혁명 진압 시도. )
중국과 인도는 말할 필요도 없고. 카리브해와 남미에도 영국령 섬들과 영령 가이아나.
심지어 조선말 우리도 거문도를 점령당했죠. 일본 역시 일부 지역 번들이 영국과 소규모지만 전쟁 했고.
프랑스는 백년전쟁의 전쟁터,
독일은 18세기초 말버러공이 이끄는 대륙 원정군의 전쟁터. 지중해는 영국의 연못. 중동 아프리카 생략.
정리하면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국가들의 대다수는 영국의 직간접 침공, 주둔, 압박등 경험한 적이 있다.
없는 곳을 구태여 찾자면, 바다로 부터 완전 격리된 몽골과 같은 정도.
그런데 다른 강대국들과 차별되는 점이 있죠.
대영제국은 위대한 영웅에 의존하지 않고 점진적으로 건설되었다는 것.
알렉산더, 징키즈칸, 시저, 나폴레옹 급의 탁월한 군사지도자 없이
고만 고만한 장군들과 그렇게 많지 않은 병력으로 세계 최초로 전세계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가 되었죠.
2차대전 종전 후에도, 미국과 영국은 거의 함께 싸웠습니다.
투입한 병력 규모에선 미국이 압도적이었지만, 전장의 다양성 측면에선 의외로 미국이 뒤진 면도.
미국이 전혀 경험하지 못한 전쟁을 영국은 경험했으며, 같은 전투에서 조차 미국이 뒤쳐진 부분도.
1. 제트기-미슬 시대의 함대 방공전 -------------------> 미국 실전 경험 없음, 영국만이 포클랜드전으로 유일
포클랜드전에서 시스키밍 대함미슬 요격에 실패, 종전 뒤 세계 각국은 본격 근접방어 체계 도입 시작.
2차대전 후 실전 함대방공전에서 적기를 격추한 경험은 영국 해군만이.
2. 잠수함의 적함 격침 -------------------> 미해군 아직 없음, 단 2건의 기록 중 1건이 영국 핵잠의 기록
잠수함 등장 이후 21세기 현재까지 잠수함 : 잠수함의 수중 전투에서 적 잠수함 격침 기록 역시 45년 종전 직전
북해에서 수중 항해중이던 영 잠이 수중 항해중이던 독 유보트 격침한 사례가 유일한 전과.
3. 대함미슬을 함대공 미슬로 요격 ----------------------> 미해군 전과 없음, 오직 영 해군이 걸프만에서 사상 최초 요격.
걸프만에서 재취역한 미 전함 아이오와급이 포함된 미 함대를 호위하던, 영 방공구축함 T42가 이란의 실크웜 대함
미슬을 시다트 함대공 미슬로 요격한 것이 유일한 전과. 당시 그 함대 소속 미 이지스함의 CIWS는 근처의 미 함정
을 향해 오발 사고. 또한 그 무렵 걸프만의 다른 미 이지스함은 이란 여객기를 적기로 오판 격추해, 민간인 수 백명
이 희생되는 대참사. 뿐만 아니라 그 무렵 걸프만의 또 다른 미 수상함은 고무보트 자살 폭탄 테러당해 함정 옆구리
구멍 뚫려 바지선에 태워져 후송. 분명 미 이지스함이 영 T42 보다 고성능인데 막상 실제 상황에선 저런 일 터진.
4. 전차 : 전차, 최장거리 격파 기록 -----------------> 1차 걸프전 때, 영 챌린저1 약 4.7KM 거리에서 적 전차 격파
저 당시 미군이 병력과 투입 전차 수에서 압도적이었지만, 소수의 영국 전차부대가 최장거리 격파 기록.
사막 지형이라 가능한 기록. 한반도의 굴곡진 지형에선 저 정도 거리에선 적 전차 관측할 곳도 별로 없음.
걸프전 영국과 미국의 전차전 전과는 이렇습니다.
영국은 192대? 전차 투입하고서 300 : 0 전과를 기록했고 특히 전차전 교전 손실 0 달성.
미국은 영국 보다 압도적인 수량의 전차 투입, 끝 자리 수에서 0을 하나 더 붙여 투입하고 600 : 2 전과, 하지만 전차전 전투 손실 2 발생.
우크라이나 전쟁 진행중인 2023년, 발트해 연안 에스토니아에서 실시된 나토 기갑부대 경연에서,
----------------------------------------> 주력 전차 MBT 부분 성적, 1위 영국 챌린저2 + 2위 스페인 레오파드2 + 3위 미국 에이브럼스2
5. 아프칸 등에서의 최장거리 저격 기록 -------------------> 캐나다 영국이 주도하며 미국이 뒤 따르는.
투입 병력은 미군이 압도적이지만 소수의 영국군과 더욱 소수의 캐나다군이 우세한 저격 기록. 캐나다 1위-3위-4위 영국-2위 미국-5위
캐나다의 1위 기록은 2위 이하 기록과 차원이 다른 초장거리, 기억으로 약 3.5KM, 2위~5위는 2KM대 기록. 미군이 투입 병력은 많음에도 실전 기록은 저런.
2차대전 이후 최강 패권국으로 등장한 미국.
냉정하게 평가하면 덩치에 비해 내실 부족하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지난 70년.
투입한 병력과 보유한 장비 및 과학기술 수준을 고려할 때, 믿기지 않는 비효율적 개입과 철수 반복된.
21세기 현재, 서방측에서 미군이 가장 거대하고
장비 또한 최상이지만 미군의 질적 수준이 그렇다는 아무런 보장 없고,
이런 상태에서 미국이 아직 까지 경험하지 못한 단독으로 최강 적성국과 전쟁에서 승리 기대하기 힘들 것.
생각해보길, 2차대전 이후 그리고 21세기 현 미국이 단독으로
중국이나 러시아 국경 근처나 국경을 넘어 침공해 재래식 전쟁 벌여 승리할 의지나 능력이 있을지를.
미국과 달리 영국은 안쑤시고 다닌 대륙이나 국가 찾기가 힘들 정도, 그것도 지극히 적은 병력으로 치명적 승리를 거두며.
--------------------------------------------------------------------------------------------> 미국은 아직 단독으로는 최강의 적성국과 붙어 승리해본 경험도 없는.
21세기 미 핵항모전단
미 육사 웨스트포인트에서 해 마다 열리는 세계 군사 경연대회 샌드허스트 경연.
믿기지 않겠지만 4년제 미 육해공 사관학교들이, 2년제 이하 단기 군사교육 기관인 영국 육사에게 압도당한.
1994년 이후 전세계에 개방된 경연 첫 해부터 영국 육사 11연속 우승, 그 다음은 캐나다의 3연속 우승에, 호주 까지도 우승.
미 육사 웨스트포인트 팀은 18년만에 첫 우승했었죠. 대한민국 육사의 첫 출전 성적은 최하위권.
영국 육사 샌드허스트는 2년제도 아닙니다.
대학-대학원-전문대 졸업한 이들이 입교해 군사교육만 받는 단기 과정. 여기선 편의상 2년제라 해보죠.
우리식으로 한다면 사관학교나 ROTC 아닌 학사장교 제도에 더 가까운데, 교육기간이 긴 학사장교 정도겠군요.
중동이나 제3세계권 특수층 자제들은 특례로 입학하는 경우도 있기에, 일반인이 들어갈 문은 그 만큼 더 좁아집니다.
작년인가 뉴스 보니 동구권 출신이 최우등으로 졸업했기도. 대한민국 육사 생도도 최근엔 교환학생으로 졸업하기도 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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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허스트 경연 역대 성적 : 1994년 이후 2019년 까지, 2020년은 코로나19로 취소.
샌드허스트 경연. 1960년대 미 육사 웨스트포인트를 교환 방문했던 영국군 영관 장교 제안으로,
미 웨스트포인트 내부 경연으로 실시되었고, 우승팀에 영 육사 샌드허스트 지휘검 수여되어 붙은 이름.
교환 방문한 영국군 영관 장교가 보기에 미 육사 교육 과정에 문제점이 있어서 보완 차원에서 제안 추정됨.
30년간 자체 경연으로 실시되다 1994년 이후 개방되어 세계 각국 참여.
영국 2팀 출전 팀명은 샌드허스트1,2 또는 A,B 또는 RED, BLUE.
1. 샌드허스트 경연 역대 우승팀, 1994년~2019년 (영어 위키). 1994년 이전엔 미 육사 자체 경연.
Winning squad
2009's champion squad: Royal Military College of Canada
Since 1994, when RMA Sandhurst began competing, either a Sandhurst squad or a RMCC squad won every competition until 2011 when Company B-3 of West Point won.[4] The Royal Military College of Canada took the honours for the fifth time in 2016.
2019 - USMA Black
2018 - United States Air Force Academy
2017 - USMA Black
2016 - Royal Military College of Canada
2015 - Sandhurst Red
2014 - Sandhurst Blue
2013 - Sandhurst Blue
2012 - Royal Military College of Australia - Duntroon
2011 - USMA B-3
2010 - Sandhurst A
2009 - Royal Military College of Canada
2008 - Sandhurst Red
2007 - Royal Military College of Canada
2006 - Royal Military College of Canada
2005 - Royal Military College of Canada
2004 - Sandhurst Red
2003 - Sandhurst Blue
2002 - Sandhurst Red
2001 - Sandhurst Blue
2000 - Sandhurst 2
1999 - Sandhurst 1
1998 - Sandhurst 2
1997 - Sandhurst 1
1996 - Sandhurst 1
1995 - Sandhurst 1
1994 - Sandhurst 1
References
Sandhurst 2010. Department of Military Instruction. USMA website. Retrieved 2010-06-28.
"43rd Sandhurst is Friday and Saturday". Pointer View.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April 22, 2009. Retrieved 2009-04-20.
"Sandhurst Manual: History". Department of Military Instruction. Retrieved 2009-04-20.
"Sandhurst Historical Results". Department of Military Instruction. Retrieved 2009-04-20.
2. 샌드허스트 경연 대한민국 육사팀 성적
2013년 : 52위 / 58개팀, 첫 출전 충격으로 다음 해 출전않고 철저히 준비
2014년 : 출전하지 않음
2015년 : 12위
2016년 : 13위
2017년 : 22위
2018년 : 34위, 64개팀중
2019년 : 26위, 가장 최근 성적
첫 출전에서의 충격으로, 웨스트포인트 출신
주한미군 장교에게 조언받으며, 주한미군 기지에서 특별 훈련 후 출전.
현재는 육사 교육 과정에도 샌드허스트 경연과 유사한 경연이 포함되어 개선되었다고 함.
2013년 첫 출전하긴 전 대한민국 육사 출신 장교단, 특히 고위 장성들. 그 진짜 내실은 사실 아무도 모르죠.
캐나다가 미국 보다 전체 우승 횟수가 더 많음.
영국은 우승 못해도 거의 2~3위권 유지. 초창기에는출전팀 2팀이 모두 1위, 2위 동반 석권.
미국은 영국과 영연방국에 연속 우승을 너무 많이 빼았겨, 우승만을 목표로 특별 과외 훈련했을 가능성 있음.
최근에는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국과 영연방팀은 평소 교육 훈련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출전할 여지 있고.
1994년 전세계에 개방된 샌드허스트 군사경연.
이미 약 30년 세월이 흘렀기에 초창기 영국 단기 사관학교에 압도된 경험을 한
미 육사 웨스트포인트 출신 엘리트 장교들 아마 지금은 미 육군 최고 지휘부 근처에 도달했을 것.
---------------------------------------------------> 자신들이 생도 시절 당한 저 트라우마 여전할 겁니다. ------------------> 질적으로 영국군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경험.
---------------------------------------------------------------------------> 그렇다면 2차대전 때는 지금과 달리 미국과 미군이 영국과 영국군을 과연 쉽게 무시할 수 있었겠습니까?
평범한 몽고메리 포함 거의 거의 거의 모든 영국 지상군 장교들은 영국 육사 샌드허스트 출신입니다.
21세기 현재 이런 영국 육사가 2차대전 상황에서 보잘 것 없는 수준이었다고 여길 아무런 근거 없습니다.
사실 미국이 대부분의 분야에서 영국을 따라 한 상태, 미국의 모든 특수부대들은 영국 SAS 등 특수부대 참고해 만든 것.
하지만 저런 영국군 장교들도 2차대전 독일군과 교전할 때는 쩔쩔 맸습니다. ----------------> 오늘날의 사관학교 제도 자체가 프로이센에서 시작되어 전세계로 퍼진.
사관학교 교훈으로도 상당 부분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
미국-영국-대한민국 육사 교훈(모토)
1. 미국 -------------------------> duty, honor, contury ( 의무, 명예, 조국 ) : 손발 조금은 오그라 드는 추상적 구호.
2. 대한민국 --------------------------------------> 지, 인, 용 : 아무리 생각해도 미국 육사 교훈 형태 슬쩍 참고한 구조, 추상적 단어 3개 나열.
3. 영국 ------------------------------------------------------------------------> serve to lead ( 이끌기 위해선 솔선-헌신하라. )
저랬으니 영국이 지극 소수의 병력으로 수 백년간 지구 차원에서 주먹 휘두른 겁니다.
미국이 저랬으니 뜬 구름 잡는 추상적 구호와 자부심으로 2차대전 이후 패권 장악 후 불과 5년 뒤 부터,
한국전쟁-비기기 + 베트남전-패배성철군-철군후공산화 + 중동에서의 끝 없는 수렁이라는 덩치만 큰 물렁 상태였던 것.
셰익스피어 헨리5세, 밴드 오브 브러더스 : we few, we happy few, we band of brothers
우리 비록 수는 적으나, 그렇지만 행복한 우리, 우리는 모두 한 형제.
"This story shall the good man teach his son;
And Crispin Crispian shall ne'er go by,
From this day to the ending of the world, But we in it shall be remembered-
We few, we happy few,
We band of brothers."
For he to-day that sheds his blood with me
Shall be my brotherbe he ne'er so vile,
This day shall gentle his condition;
And gentlemen in England now-a-bed
Shall think themselves accurs'd they were not here,
And hold their manhoods cheap whiles any speaks
That fought with us upon Saint Crispin's day."
"오늘의 이야기는 (참전한 너희들이) 자식에게 두고두고 전할 것이고,
성 크리스핀의 날은(아쟁꾸르 전투 일) 결코 잊혀지지 않고,
오늘부터 세상 끝날까지 우리는 이날마다 기억될 것이다-
우리 비록 수는 적으나, 그렇지만 행복한 우리,
우리는 모두 한 형제이다.
오늘 이 전투에서 나와 함께 피를 흘리는 자는
내 형제가 될지니, 그 신분이 아무리 비천하다 해도
오늘부로 그 신분은 귀족이 될 것이고,
지금 잉글랜드에 남아 편히 침대에 든 귀족들은
여기 있지 못한 것을 저주할 것이고
우리와 성 크리스핀의 날에 함께 싸운 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자신들의 용기 없음을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유명한 미국 2차대전 전쟁 드라마, 밴드 오브 브러더스.
그 어원은 세익스피어 원작 헨리5세에 나오는 국왕의 연설.
미국이 많이 베끼는 편이죠.
형제들의 모임, 집단이라는 의미로
백년전쟁 아쟁쿠르 전투 직전, 병력 열세 속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던 병사들에게 헨리5세가 했던 연설이라고 합니다.
빈 말이라도 저렇게 하는 국왕, 국가, 군이라면 목숨을 바칠만 하겠죠.
백년전쟁 시기 헨리5세 연설, 사실인지 아니면 셰익스피어 연극에서 창조된 건지는 몰라도 하여간 부럽긴 하네요.
아쟁쿠르 전투 승리 후 헨리5세는 영국-프랑스 통합 왕국 국왕에 올랐지만
영국엔 불행, 프랑스엔 천만다행으로 헨리5세는 저 전투 승리 얼마 후 젊은 나이에 병사합니다.
저 전투로 부터 약 20년 후, 쟌다르크가 나타나 프랑스는 백년전쟁에서 최종 승리하게 되고.
그리고 미국은 아직 스스로의 힘으로 저런 신화를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미 할리웃 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을만한 대사, 아마도 스타워즈 및 터미네이터 대사 아닐까 합니다.
스타워즈의 명대사 우리 말로 옮기면 이렇게 됩니다. ------------------------> " 내가 니 애비다. "
터미네이터 시리즈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대사 역시 우리 말로 옮기면 ------------------------> " 내 돌아올끼다. "
썸네일 바꾸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압도적인 화력앞에 전차깡통 안에 갇혀서 죽음만 기다리는 이라크 군인들의 심정이 어땠을까 너무 끔찍하구나
채 박사님 질문 있습니다 정치적인면 있어서 민감한 질문일수도 있는 그냥 자연과학의 팩트만 알고 싶습니다 방사능 오염수 처리가 가능한가요? 정치적 진영논리를 떠나서 “팩트” “사실”만 알고 싶습니다
뭐 반일하고싶은건가? 최초 원전파과되었을때 오염수 200~300톤씩 나왔어도 문제없었는데 재처리후 방류인데 문제가있을까? 선동당하지말고 팩트를 근거해서 생각해봐
현재 기술로 삼중수소를 제외한 거의모든 핵종을 거를 수 있습니다.
왜 여기서 물어보니???
@@borrelliz6056
th-cam.com/video/IQxhInFszhM/w-d-xo.html
후쿠시마 해양 방류 찬성한 미국, 정작 미국 원전 냉각수 폐수 처리후 방류는 금지.
------------------------------> 미 원전 회사측 주장, 미국 정부 방사선 기준의 1% 미만으로 처리해 방류하기에 문제 없다.
------------------------------> 미 뉴욕주 만장 일치로 방류 금지 + 방류 금지 입법
------------------------------> 미래엔 현재 보다 더 나은 처리 기술 나올테니, 그 때까지 원전 내부에 오염수 보관하라 명령.
------------------------------> 저렇게 방류 금지한 이유, 장기적으로 인체에 어떤 영향 끼칠 수 있는지 아무런 정보가 없다며.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후쿠시마.
해양 방류 안하고 콘크리트화 고체 결정으로 만들어 일본 육지에 영구 처분하는 것이 비용은 더 들지만 전체 인류를 위해선 더 바람직.
해양 방류로 인한 이득이 없다면 + 그 해로움이 아무리 작다고 해도 -------------------> 찬성하거나 합리화할 입장이 아님을 명확하게 깨닫길.
왜 대한민국 정부가 앞장서 일본의 해양 방류를 정당화해야 하는지 냉정히 생각해보길.
그리고 후쿠시마 원자로를 완전 해체 영구 처리하기 전에는 지속해서 오염수는 생성.
한 번 방류 버리고 끝나는 문제가 아닌 지속적인 방류가 될 것이며 + 따라서 장기적으로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 아는 이 지구상에 없음.
과학에 대해 지나친 확신은 금물.
20세기 초 즉 1900년대 초반, 막 방사능이 발견된 직후.
-------------------------------> 미국과 유럽에선 방사능 맆스틱 등이 인기, 당시 의사들도 아무런 문제 제기 안함.
-------------------------------> 존웨인 등 미국 영화 배우 감독 스텝 등, 미국 핵실험장 인근 사막에서 영화 촬영.
-------------------------------> 징키스칸 영화 촬영 당시 제작자 및 과학자들은 아무런 인체 해 없다고 회견,
-------------------------------> 하지만 영화 남여 주연배우 존웨인-수잔헤이워드? 포함 많은 영화 스텝 관련자들이 훗날 암으로 사망.
-------------------------------> 1940년대, 1950년대 아직 핵방사능 위해성을 인지하지 못했을 당시
-------------------------------> 미국의 핵폭발 실험장에는 아무런 보호장비 갖추지 못한 미군 장병 + 기술자 + 기자 등이 가슴 벅찬 관람,
-------------------------------> 하지만 그 당시에도 이미 미 국방부는 방사능의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저런 사태를 방치.
-------------------------------> 미 정부는 핵실험 초기 참여했던 수 많은 이들의 건강 상태를 이후 지속적 추적 조사, 즉 실험용으로 의도적 방치 행위.
-------------------------------> 세월이 지나고 핵폭발 실험에 참여 및 관람한 수 많은 이들에게서 암 발병으로 소송당해 미국 정부는 훗날 공식 사과.
방사능 현상 발견과 연구로 노벨상 받았던 퀴리부인.
처음 연구할 당시 방사능의 인체 위협을 전혀 몰랐던 상태에서 지속적 피폭 암으로 사망,
--------------------------------> 믿기지 않겠지만 퀴리 부인의 연구 노트에서는 아직도 방사선이 방출되고 있다고.
인간이 정확히 알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잘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
-------------------------------> 잘 안다고 착각하는 순간 위태로움과 큰 부작용이 생기는 겁니다.
( @borrelliz6056 9일 전
뭐 반일하고싶은건가? 최초 원전파과되었을때 오염수 200~300톤씩 나왔어도 문제없었는데 재처리후 방류인데 문제가있을까? 선동당하지말고 팩트를 근거해서 생각해봐 )
-------------------------------> 왜 반일이라는 표현을 합니까?
-------------------------------> 팩트와 과학을 내세우는 비과학적 주장들이 판치는 2023년 대한민국일 수 있습니다.
-------------------------------> 입증된 그 어떤 팩트도 현재 없으며 + 현재 인류 과학 역시 앞으로 어떤 일이 전개될지 아무런 예측도 하지 못하는 수준.
-------------------------------> 인권과 민주주의 내세우는 미국 정부 역시 핵실험 초기, 고의적으로 핵실험에 참여한 군인들을 방치하며 연구 실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borrelliz6056
최초 상업용 원전 1956년? 영국에서 시작.
1970년대 미국 드리마일 원전 사고 + 1980년대 구소련 체르노빌 + 2000년대 일본 후쿠시마.
인류가 원전 가동한 지난 약 70여년 세월 동안 가장 컸던 사고들은 저 3건 정도, 자잘한 사고는 수 없이 많았습니다.
대놓고 노골적으로 터진 것은 3건, 미국-드리마일 + 구소련-체르노빌 + 일본-후쿠시마.
은근히 언론에 노출되지 않고 벌어진 일들은 여기 저기 꽤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영국 핵재처리장의 플루토늄 누출.
-----------------------------------------------------> 반세기 이상 가동하면서, 추정치 플루토늄 약 200kg 핵탄두 환산시 약 20~30개 분량이 바다와 주변으로 누출된.
-----------------------------------------------------> 체르노빌-후쿠시마는 짧은 시간 화끈하게 언론 타면서 일 터졌지만 영국 방사능 누출은 은근하게 골치 아프게 진행.
-----------------------------------------------------> 구소련 역시 영국 재처리장과 같은 일 비일비재 했을 것.
단지 3건이라고 안심하면 안됩니다. 시각을 바꾸면 이렇게 되니까.
원전 가동 고작 70년 세월 동안 언론에 대대적 보도된 대형 사고 3건으로 평균 25년 마다 1건씩 터진.
--------------------------------------------------> 플루토늄 반감기 2만4천년, 원전이 운 좋게 사고 없이 무사히 원자로 수명 마치는 기간을
--------------------------------------------------> 약 70년 사람 인생으로 2세대라고 가정할 경우, 원자로 폐로한 뒤 수십~수백 세대 후손들이 대대손손 폐기물 관리해야.
미국과 구소련은 저 사고로 사실상 원전 건설 중지되었고,
산업화된 대규모 재처리 시설은 오직 영국과 프랑스에서만 가동되어,
---------------------------------------->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해 얻은 무기급 농축 플루토늄 보유 세계 1, 2위는 영국과 프랑스.
( 또한 저 사고 여파로 경수로 원천 기술 보유한 미 웨스팅 하우스 원전 부분 사실상 파산.
웨스팅 하우스 및 기타 미 원전 기술 관련 회사들 분사되어 영국-일본 등으로 소유권 넘어갔고
-------------------------------------------------------------------> + 인수한 회사들 역시 골로 가면서 다시 팔아 넘기는 폭탄 돌리기 반복되는.
----------------------------------------------------------------------------------------------------------------------> 원전 건설 팔아서 떼돈 버는 시대는 영원히 끝났습니다. )
무기급 플루토늄 보유량 세계 1위 영국 약 95톤, 2위 프랑스 약 65톤.
플루토늄은 고속증식로의 연료지만 가장 많은 뗄감을 가진 영국이 가장 먼저 원전에서 손 털기 시작.
영국은 최근 재처리 시설 조차 가동 중지, 아마도 프랑스 역시 영국과 마찬가지로 재처리 시설 가동 멈추게 될 것.
-----------------------------------------> 핵무기 원료 만들어내는 재처리 시설 가동을 왜 멈추겠습니까? 재처리 과정과 재처리 후 뒤처리가 너무 위험.
-----------------------------------------> 참고로 노벨상 과학 부분 수상자 수에서 영국 : 대한민국 = 약 100 : 0
-----------------------------------------> 영국이 한 물 간 상태에서도 단위 인구당 노벨상과 수학 필즈상 수상자 수에서 영국은 미국의 2배 정도.
대한민국은 원전 관련 원천 기술 보유 0
전세계 원전의 원천 기술 보유국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 경수로-미국 + 가스냉각로-영국 + 중수로-캐나다, 원전 강국 프랑스의 경수로 조차 미국이 원천 기술.
-----------------------------------------> 나머지 냉각 방식의 원자로는 상용화된 적이 없고, 실험용 수준에 불과.
-----------------------------------------> 또한 최근 언론에 자주 나오는 소형 원자로, 핵 폐기물 문제는 그대로 방치된.
대한민국 경수로 수출, 미국이 NO! 하면 그냥 막히는 겁니다.
가장 먼저 원전 가동 시작한 영국이 손도 가장 먼저 털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오판이겠습니까?
물리학과 공학의 가장 밑바닥 핵심 기초 단위.
힘의 단위 뉴턴N + 일과 에너지 단위 쥴J + 일률의 단위 와트W + 절대온도 켈빈K ----------------------> 모두 영국 과학자 이름 딴.
그 유명한 아인쉬타인 조차도 아직 기본 단위명 붙지 못할 정도로 압도적인, 역대 노벨상 수상자 중에서 저런 핵심 기본 단위명 채택된 이는 없는.
물리학의 기본 입자들만 살펴봐도.
근대 돌턴 원자설 + 원자핵 + 전자 + 양성자 + 중성자 ---------------------> 여기까지 모조리 영국 과학자가 실증.
영국이 상대적으로 맛이 완전히 간 2차대전 이후로도
--------------------------------------------> DNA-이중나선 캠브리지 분자생물학 연구소 + 최초 시험관 아기 + 복제양 돌리 최초 체세포 복제
--------------------------------------------> 약 10년 전 쯤에 세상을 시끄럽게 했던 신의 입자 힉스 입자 + 350년만에 증명된 페르마의 정리 등 ...
저런 과학기술 전통과 최초 상업용 원전을 가동한 측이 + 게다가 플루토늄 보유 세계 1위 상태에서
--------------------------------------------> 원전에서 가장 먼저 손 털기 시작 + 고속증식로 역시 가망 없다고 판단내린 것 가볍게 여기지 말기를.
그리고 과학기술에서 독일이 어떤 나라입니까? 그 독일이 최초로 모든 원전 가동을 멈추었습니다.
영국과 독일의 신재생 에너지 비율은 이미 모두 거의 40% 수준을 달성했습니다. 대한민국은 너무 천하태평.
우라늄 238
난 왜 소리가 안나올까요
원장님 너무 편집된 것 아닌가요?
저때 때려부셨으면 isis가 안생겼을까??
발음이 자꾸 거슬려서 끝까지 볼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