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의 성능한계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작품들은 이식잘했다는 소리를 듣는 조건이 기본 골격은 원작대로 하면서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해서 게이머...우리들을 즐겁게 해줘야 하는거였죠 ㅎㅎ 하...제가 정말...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정말 오락실에서 살긴 살았나봅니다... 게임 BGM, 효과음만 듣고도 무슨 게임인지 딱딱 머릿속에 떠오르네요 ㅎㅎ 오늘도 즐거운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i live and breath retro gaming and collecting hardware and software is my joy in life!!! love your channel it is of the elite retro game channels out there...
일단 원더보이로 원코인 하면 1시간은 버티고.. 그 다음은 스노우 브라더스 그리고 보글보글 요고 3판하면 점심시간되죠.. 집에가서 밥먹고 잠간 쉬다가 오락실 오후 출근함 ㅋㅋ 그시간대면 고학년 국딩 형들 많아지면 대전게임 구경 좀 하다가 비행 시뮬레이션이나 올림픽게임 하다보면 시간좀 잘감 ㅎㅎ
저도 오락실에서 낭만과 정의를 불태우면서 자랐죠. 특히 더블드래곤1에서 친구와 마지막 보스를 무찌르고 내 캐릭은 그대로 아래로 번지해서 친구에게 여친을 양보하는 겉멋을 부리기도.. 오락실 게임을 집으로 가져오고 싶었던 시절...게임기는 없어 부러워만 하던 시절...그립네요. (근데 내용을 보면 곰님과 저는 비슷한 시기를 자란 거 같지만 살짝 저보다 위시네요. 형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원더보이는 정말 잘 만든 게임입니다. 그래서 오랜 시간 오락실에서 살아남았고 저도 오래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단지 스테이지를 다 외우고 나면 난이도가 급락하면서 팬티 러쉬도 가능하죠. 얼마 전에도 한 번 해봤는데 원 코인 엔딩이 돼 더 군요. 제 아케이드 플레이 중 인생 게임입니다.
잘보았습니다. 역시 꿀단지곰님의 콘텐츠는 추억이 돋네요. 그런데 꿀단지곰님 천지를 먹다2 새턴판과 플스판에 차이점 있습니다. 로딩.프레임.색상 및 크기 아니요. 피색깔입니다. 새턴판은 붉은색. 플스판은 주황색이죠. 예전에 게임잡지 불머리로 유명한 기자가 플스판 피색깔이 오렌지주스라 바로 매각 시켰다고 하는 일화를 밝혔네요.ㅎㅎ
R-TYPE MSX판은 말씀대로 3메가 롬인데 메모리 매퍼가 표준적이지 않아... 보통 2메가까지만 읽을 수 있어서 당시에 4메가램팩을 갖고 있었어도 실행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복사 가게에서 (^^) 제가 원본롬 갖고 램팩에서 실행해 볼려고 이것저것 들여다 봤는데 결국 실패 했거든요. 지금은 매퍼 분석이 다 되어 있는것 같네요.
그래도 많이 싸진겁니다. 예전에 실제 크기로만 팔던 뷰릭스 레플리카들만 해도 풀셋팅하면 100만원 넘는 돈이었어요 ㅋㅋ 요즘은 미니로 가는 추세니까 공간도 절약하고 가격도 더 싸지면 한대 정도는.. 고려를 해보심이.. "딱 한판하기 좋은 날씨네.. 오락기 한대 정돈 괜찮잖아?"
원더보이 시리즈...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원시인도 있었고 뭔가 강제 스크롤 되는 다른 시리즈도 있었지만, 이 몬스터 월드가 가장 재밌었죠. 찌르기 동작만 있다는 거 정도만 좀 아쉬웠죠. 하지만, 이식작을 하나도 해본 적이 없어서(...) 하이퍼 디네(?)듀(?) 로 더 기억하는 사이드 암즈... 좌우를 자기 맘대로 공격할 수 있는게 얼마나 쾌적한지는 다른 슈팅 게임을 하면 알 수 있습니다.( 정말 위아래나 좌우 공격을 맘대로 못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 특히 달인왕. 타수진이 그렇군요. 이식작은 다른 게임이 동봉(?) 되었군요; 알타입... 이 시리즈는 결국 먼 훗날 기기가 발달 되면서야 완전한 이식을 누렸죠... 정말 이 시리즈는 특이한 것도 있지만, 무적의 포스와 연약한 본체(?) 기체의 방호성능이 너무나도 안타까웠죠. 게임이 너무너무 어려운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된 적이 거의 없었으니... 최근 파이널 2가 나온다는 걸 알고 이 작품의 수명이 끝이 나지 않게 되어 기쁨니다. 이식작의 아쉬움... 게인 그라운드. 수많은 캐릭터를 게임을 잘하면 다룰 수 있지만, 실상을 알면 활을 든 바이킹 전사가 웬만한 근대 화기를 든 동료들 보다 더 쓰기 좋아서 최강자 급에 가까웠다는 현실(...) 이식작 퀼리티도 나쁘지 않아 괜찮게 즐겼었죠. 세가 마스터 시스템판도 있었군요; 피시엔진판도 있지만, 역시 메가드라이브 판을 고르고 싶습니다. 블러디 울프 시작할 때 웬지 발음이 느리게 겹치는 게 개그군요. 어렸을 적에 해봤던가 아닌가 뭔가 좀 기억이 애매한 걸 보니 했어도 거의 해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고로 무어라 할 수 없... 기기괴계...(였나...? 제목이 가끔씩 헷갈립니다.) 이식작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 역시 건너가겠습니다. 에일리언스톰. 골든액스 스럽기도 하지만, 그 특유의 유쾌함과 로봇의 자신의 신체를 가지고 전투를 하는 그 액션이 굉장히 특이했었고 인상에 남았던 게 기억 납니다. 1스테이지 BGM도 굉장히 멋졌던 걸로 기억 합니다. 메가드라이브판이 역시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천지를 먹다 2 1과 이어지는 것 같아도 사실은 전혀 아니지요. 황충이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는 이유만으로 골랐던 기억이 납니다. 하. 여러가지 추엌이 떠오르면서도 어려웠던 게 참...
이렇게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것 만으로도 좋은데 영상들 하나하나 퀄리티가 너무 좋습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이 체널은 저의 큰 기쁨입니다
요즘 코로나다 뭐다 해서 맘도 뒤숭숭 했는데 이렇게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추억속으로 갈수있습니다
초월이식 탑클래스는 이전 소개하셨던 AREA88이라고 생각합니다. 슈퍼패미콤판은 원작을 그대로 잘 살리면서도 진짜 잘 만들었었죠.
게임기의 성능한계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작품들은 이식잘했다는 소리를 듣는 조건이 기본 골격은 원작대로 하면서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해서 게이머...우리들을 즐겁게 해줘야 하는거였죠 ㅎㅎ
하...제가 정말...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정말 오락실에서 살긴 살았나봅니다... 게임 BGM, 효과음만 듣고도 무슨 게임인지 딱딱 머릿속에 떠오르네요 ㅎㅎ
오늘도 즐거운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진짜 이분 게임정보력이 내가 아는 선에서 국내 원탑 같으시네... 겜창인생 30년인 내가 어디서도 못들어본게 한두개도 아니고 이런 영상을 20분넘게 1,2부로 나누다니 어마무시하니 대단하십니다 진짜.
i live and breath retro gaming and collecting hardware and software is my joy in life!!! love your channel it is of the elite retro game channels out there...
진짜 300원 갖고 밖에 나가면 최고부자였는뎈ㅋㅋㅋㅋ 그중에 즐겼던 게임이 원더보이 몬스터랜드네요 ㅋㅋㅋ 단지형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삼촌 ~~~코로나로 바쁘신데도 올려주셨네요 ㅜㅜ 넘 재밌게 봤어요 삼촌 목소리는 언제들어도 너무 좋아요 ㅎㅎ그리고 원더보이 너무 귀여워요
감사해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원더보이는 사랑입니다... >ㅂ
드디어 나왓네요!! 잘 감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리던 2부!
오늘도 아들과 함께 시청해봅니다ㅎ
와우 여기에 어릴 때 하던 오락실 게임들이 다 있네요 !!
다만 집에 게임기가 옛날거라 저런 것들을 집에서 해보진 않았죠.
어쩔 수 없지만 이젠 오락실을 찾기 힘들다는게 조금은 서글프긴 합니다 ㅎㅎ
꿀곰님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ㅎㅎ
패미콤 시절 수왕기 이식작 팩 구한뒤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었던게 기억나네요
많이 기다렸지 말입니다.^^
선 좋아요! 그리고 후감상 ㅎㅎ 퇴근하면서 잼나게 갈수 있겠습니다 잼나게 보겠습니다
띠요요용~ 멍하게 있다가 꿀단지님 자료 똭 올라옴!!! 굿
감사합니다. 늘 잘보고있어요
형님 너무 잘 보겠습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엉엉
꿀곰형 영상 진짜 좋다. 고마워!
피곤하실텐데..정말 언제나 감사합니다!!
10:14 기억 저 멀리 브금 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30년만에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꿀딴지형 구독 좋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 가요 건강 잘
챙기세요
꿀딴지 곰 님의 영상은 언제나 최고입니다. 그리고 목소리도 너무 친숙해져서 저에게 쏙쏙 들어옵니다 ^^
원더보이 사이드암스 ㄷㄷ 어찌 그리 인생게임을 다뤄주시는 ㅎㅎㅎ 여윽시 믿보꿀~
ㅋㅋㅋ 성치아재님 제대로 아재 인증이시네요..
한국에서 아재들이 원더보이 사이드암스 모르면 간첩이죠.
꿀딴지님 쉼표하나 찍으시면서 가셔도 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감사합니다. ㅠㅠ 가끔은 재충전을 위해서 쉬고 싶지만..
당분간은 정신차리고 달려보겠습니다.
아 같은 유튜버 봐도 너무재밌다 꼼딴지곰 최고 구독자100만 가즈아
오락실 은 꿈과 희망 상상의 나래를 펼치던곳이엿죠 그러나 댓가는 참담햇습니다 밥굶기 공부뒷전 부모님의 매 그래도 쿰과희망을 포기할수없던곳 지금도 마찬가지 ㅋ
와소름 나만그런줄
이사람이랑 인터뷰해보고싶다
나구독자10만되면 찾아갑니다
아시발쿰
꿀단지곰 최고의 고전게임 채널 ㅎㅎ 오래 기다렸습니다 ㅎ 감사드리고 잘 볼게요 ^-^)
기기괴괴 생각나네요.
생긴 것은 귀여운데 난이도는 사악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참~ 좋아요는 기본..
항상 알차고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네요~
사실 신선한 주제면...채널 취지에 어긋나는거 아닌가요!?ㅋㅋㅋㅋ
크어엌... ㅇㅈㅇ
신선해봤자 품목은 골동품입니다. ㅠㅠ
가끔은 오락실의 어두운 조명, 시끄러운 소음, 퀴퀴한 담배냄새.... 그립네요. 200원이면 하루종일 즐겁게 보냈는데
오락실 그리워요 ㅠㅠ 이젠 다시 못올 그 시절..
헐 엄청 잘하셨네요
일단 원더보이로 원코인 하면 1시간은 버티고.. 그 다음은 스노우 브라더스 그리고 보글보글 요고 3판하면 점심시간되죠.. 집에가서 밥먹고 잠간 쉬다가 오락실 오후 출근함 ㅋㅋ 그시간대면 고학년 국딩 형들 많아지면 대전게임 구경 좀 하다가 비행 시뮬레이션이나 올림픽게임 하다보면 시간좀 잘감 ㅎㅎ
우리집이 오락실이라면... 이 멘트 정말 와닿네요^^.
우리집이 오락실이라고 자랑하던 친구가 기억나네요.. 어찌나 부럽던지..
@@꿀딴지곰 저는 오락실가면 한 참 동안 다른 사람들 플레이를 보면서 아 저 게임만 있다면... 그런 생각을 많이 했었죠.
게인 그라운드라고 하는군요.
저거 제목을 몰라서 못찾았었는데..ㅋㅋ
감사합니다 꿀딴지곰님
저거 은근히 인기가 많았는지 많이들 찾으시더라구요.. ^^
과거 오락실에서 했던 게임들을 이렇게 다시 보느것 만으로도 너무 좋네요.ㅠㅜ 기억 어딘가 두었던 그 당시 오락실 다니면서 지낸 그시절 생각도나고..ㅠㅜ
항상 좋은 영상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선추천후 감상!!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와 업로드됐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기다렸어요.잘보겠습니다
이식작 시리즈 너무 좋아ㅜㅜ
우앙~ 슬럼프 곰님이다!
선댓 후 감상~~화이팅! 힘내시길 바랍니다!
크아앙... 슬럼프곰... ㅇㅈㅇ
다음주라고 하셨으니 다음주에 꼭 올려주세요~~!^^
오프닝 음악 게인 그라운드 SX 맞죠?
다시 들으니 너무 좋네요.
영상 너무 재미지고 목소리 꿀 같고 즐길때나 잘 때나 둘 다 즐길수 있는 목소리!! 이번 영상 기다린다고 살짝 목 빠질뻔했네요 ㅠㅠ 언제나 건승하시길~~
꿀곰님 새영상 왔다!! 이번엔 익숙한 게임들이 가득이네요. 특히 사이드암은 그당시엔 원코인클리어도 가능했는데 지금 하라고 하면 엄두도 못낼듯;;
전 요즘 친구들에게 최고의 고전게임 유투버채널이 있으니 보라고 하면서 영업중입니다. 이상 꿀곰님 실버버튼추진위원회입니다.
+ㅂ+)b 추천 감사합니다! 실버버튼까지는 꼭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닷!
고생하셨습니다!
오우 퇴근길 꿀잼 올라왔군여!
형님~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오프닝 브금 그라운드였나? 그거 맞아요형?
아 게인 그라운 드였네요ㅋ 선댓글충이라ㅋㅋ
브금 잘 아시네요 ㅋㅋ 게인그라운드 SX라고 PC엔진판 브금입니다. 그래서 퀄리티가 더 좋아요.. ^^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이번 이식작들은 약간 메가드라이브 위주네요
제가 젤 좋아하는 게임기라 흥미진진 하군요
잘 모르고 지나간 부분도 알게되고 유익하네요
기다렸습니다. 꿀딴지님 몸상태때문에 몇주간 못보겠구나 싶었는데 너무 반가워요 ㅠ 제 개인적으로 가정용으로 이식된게임중 반가웠던건패미컴용 스노우 브라더스, 슈패미컴용 가디언스 전신마괴 지금 당장 생각나는건 이 두가지네요. 반갑지 않았어도 다른기종있다는게 뒤늦게 알게된 이식된게임들 재밌는거 많았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스노우브라는 전편에 나왔었군요 ㅋ 비윙즈는 패미컴에서 아케이드판 보니 처참하던데...게인그라운드 피시엔진 시디롬판은 BGM이 퀼리티가 흡사 월하의 야상곡인줄 알았습니다. 미려하네요 ㅋㅋㅋ
아직도 두근두근 하네요 ㅎ 잘보고갑니다^_^
3부에서 나오겠네요 스트라이더 비룡 정말 당시에 그 시원시원 큰 케릭과 드라마틱한 연출은 잊을수가없네요 ^^
천지를 먹다2 플스판으로 이식 되었을때 게임샾 달려가서 사와서 플레이 하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ㅎㅎ오늘도 추억여행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꿀딴지님 영상으로 옛 게임들보니까 신기하네요 ~
우와~ 게인그라운드 하고 블러디 울프 저건 진짜 명작인데;;
재밌네요. 번창하세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이식판은 사이쿄 컬렉션 입니다.
이유는 한글화입니다!
최고입니다
잼있게 잘보고갑니다^^
삼촌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꿀곰형 떳다
영상 잘 봤습니다. 요즘은 레트로 게임이 참 정겹고 좋네요.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갈비인가 ㅋ? 통닭인가 ㅋ? 항상 재미있는 시청하는데요 ㅎ 못해본게임도 너무 많음 그래도 곰형이 많은 자료를 소개해주셔서 고마워요 ㅎ 코로나바이러스 항상 조심하시고 몸건간하시길 바랍니다 ㅎ
저도 오락실에서 낭만과 정의를 불태우면서 자랐죠. 특히 더블드래곤1에서 친구와 마지막 보스를 무찌르고 내 캐릭은 그대로 아래로 번지해서 친구에게 여친을 양보하는 겉멋을 부리기도.. 오락실 게임을 집으로 가져오고 싶었던 시절...게임기는 없어 부러워만 하던 시절...그립네요.
(근데 내용을 보면 곰님과 저는 비슷한 시기를 자란 거 같지만 살짝 저보다 위시네요. 형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가장 사랑하는 게임 원더보이와 R-Type이 포함되서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제 경우 두게임 모두 SMS로 먼저접했던터라 아케이드판을 보고선 놀랐던 기억이나네요.
꿀단지 곰형 왠지 8-90년대에 오락실하고 게임팩 교환 사업 하셨을거 같다 ㅋㅋㅋ 어쩜 이렇게 정확하게 기억하시지
스노우브라더스 메가드라이브 이식작 보고 놀란 기억이 나네요.
그래픽이 아케이드판이랑 거의 똑같고 추가 스테이지까지 있으니 말이죠.
실기 팩으로 구할려면 상당히 어려운데 최근 메가드라이브 미니가 국내에서도 정발 해준 덕분에 싼 가격에 즐겨볼 수 있게 되었네요.
추가 스테이지 완전 꿀이죠 ㅋㅋ 음악도 원작보다 더 좋아요..
안타까운건 중고 소프트 가격이 너무 비싸졌다는 점이죠 ㅠㅠ
그나마 메가도라 미니덕에 해볼수 있어서 다행.. =ㅂ=
잘봤습니다ㅎㅎ 소년군이 안나와서 조금 아쉽네요 ㅠ
기기괴계 dos로 있지 안나요 어렸을 적에 피시로 해본 기억이 있네여
잘 봤습니다
꿀단지님 공포겜 시리즈도 기다리고 있습니닷!
저는 국민학교때 메가 드라이브를 구입해서 처음 했던 게임이 게인그라운드네요 ㅎ 아직도 bgm이 좋아서 가끔 듣습니다
항상 재밌게 잘보고있네여 ㅎㅎ
꿀딴지곰화이팅
원더보이는 정말 잘 만든 게임입니다.
그래서 오랜 시간 오락실에서 살아남았고 저도 오래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단지 스테이지를 다 외우고 나면 난이도가 급락하면서 팬티 러쉬도 가능하죠.
얼마 전에도 한 번 해봤는데 원 코인 엔딩이 돼 더 군요.
제 아케이드 플레이 중 인생 게임입니다.
팬티 러쉬! +ㅂ+
아예 화면을 끄고 하는 사람도 있음..
당시 2D 대전격투.액션게임의 명가는 snk였죠.
Snk 게임들을 집에서 해보고 싶었으나
네오지오 가격은 너무나 비쌌습니다;
뭐 플스.닌텐도 64.새턴도 가격이 비쌌지만
사촌형님의 플스를 빌려와서 메탈기어 솔리드
를 했던게 전 재미있었습니다.그러다 부잣집
친구녀석 집에가서 네오지오로 사무라이
스피릿츠를 했을땐 빌려온 플스보다 더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세월이 지나서
지금은 네오지오 미니를 소장중이지만
옛날맛(?)은 안나는거 같아서 아쉽네요.ㅎ
꿀곰님도 코로나 항상 조심하세요 ㅎ
이번에도 영상 잘 봤습니다만 뭔가 좀 허전하군요
왜 허전한가 생각해봤더니...
왠지 정말 오랫만에 이번에는 소년군이 고통은 물론이거니와 등장도 안 했네요;
타인의 고통을 기대하거나 즐기려하는 저도 정말 썩었나봅니다 ㅠ
사이드암스가 BGM이 정말 웅장하고 죽여줬는데 BGM이 삭제되면 사이드암스가 아님 ㅜ.ㅜ
아.. 맞아요.. ㅠㅠ 사실 저 브금은 익숙하지가 않더라구요.. 왜 바꾼건지 대체..
방송이 한시간이었음 좋겠당..
ㅎㄷㄷㄷ 저도 생각같아서는 24시간동안 방송만 햇으면 싶네요 ㅋㅋ
사이드암 DOS용 버젼은 정말 처참한 수준의 이식작이었죠..ㅋㅋ
게인드라운드나 에어리언 스톰, 황금도끼와 같이 MD갖고 있을 때, 친구들 오면 같이 플레이 했던 게임들이었죠.
잘보았습니다. 역시 꿀단지곰님의 콘텐츠는 추억이 돋네요. 그런데 꿀단지곰님 천지를 먹다2 새턴판과 플스판에 차이점 있습니다. 로딩.프레임.색상 및 크기 아니요. 피색깔입니다. 새턴판은 붉은색. 플스판은 주황색이죠. 예전에 게임잡지 불머리로 유명한 기자가 플스판 피색깔이 오렌지주스라 바로 매각 시켰다고 하는 일화를 밝혔네요.ㅎㅎ
선 추천하고 보겠습니다
9:37 마스터시스템판은 컴파일에서 이식했죠 4메가비트 롬팩
굳굳
선따봉 complete
음주중이라 선댓글 답니다~
곰님~~!!!!
소주한잔해요~~~~~~~
R-TYPE MSX판은 말씀대로 3메가 롬인데 메모리 매퍼가 표준적이지 않아... 보통 2메가까지만 읽을 수 있어서 당시에 4메가램팩을 갖고 있었어도 실행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복사 가게에서 (^^) 제가 원본롬 갖고 램팩에서 실행해 볼려고 이것저것 들여다 봤는데 결국 실패 했거든요. 지금은 매퍼 분석이 다 되어 있는것 같네요.
기기괴계는 제가 구닥동에서 물어봤던건데 여기 나오는군요 ㅎㅎ 게임오버되면 사실 컨티뉴도 없고...무한코인도 소용없고 난이도가 매우 사악해서 결국 깨지못했지만...ㅠㅠ 슈퍼패미컴 버전은 그래도 좀 쉽던데..
어떻게 이런 분의 구독자가 40만도 아니고 4만이라니
꿀딴지곰님 영상을 볼때마다 집에 오락기를 들이고 싶은 마음이 자꾸 듭니다. ㅎㅎㅎ
근데 진짜 화면까지 있는건 40~50만원 하더라고요 ㅠ
그래도 많이 싸진겁니다. 예전에 실제 크기로만 팔던 뷰릭스 레플리카들만 해도 풀셋팅하면 100만원 넘는 돈이었어요 ㅋㅋ
요즘은 미니로 가는 추세니까 공간도 절약하고 가격도 더 싸지면 한대 정도는.. 고려를 해보심이.. "딱 한판하기 좋은 날씨네.. 오락기 한대 정돈 괜찮잖아?"
@@꿀딴지곰 화면 없이 TV에 연결하는건 반값정도면 되지만 뭔가 느낌이 좀 그러더라고요. 예전 오락기맛이 잘 안 날거 같다고 해야할까요? ㅋㅋ;;
아 제대로 보니까 50~60만원 들겠네요 아놔...
허드슨은 그 좋은 하드웨어로 그들만의 게임은 PC엔진 전용콘솔로만 발매했어도 성공하지 않았을까요?
소년군도
등장하면 재밌는데
나름 아쉽네요.
다음편에 보고 싶습니다.
원더보이 시리즈...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원시인도 있었고 뭔가 강제 스크롤 되는 다른 시리즈도 있었지만, 이 몬스터 월드가 가장 재밌었죠.
찌르기 동작만 있다는 거 정도만 좀 아쉬웠죠.
하지만, 이식작을 하나도 해본 적이 없어서(...)
하이퍼 디네(?)듀(?) 로 더 기억하는 사이드 암즈... 좌우를 자기 맘대로 공격할 수 있는게 얼마나 쾌적한지는 다른 슈팅 게임을 하면
알 수 있습니다.( 정말 위아래나 좌우 공격을 맘대로 못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 특히 달인왕. 타수진이 그렇군요.
이식작은 다른 게임이 동봉(?) 되었군요;
알타입... 이 시리즈는 결국 먼 훗날 기기가 발달 되면서야 완전한 이식을 누렸죠...
정말 이 시리즈는 특이한 것도 있지만, 무적의 포스와 연약한 본체(?) 기체의 방호성능이 너무나도 안타까웠죠.
게임이 너무너무 어려운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된 적이 거의 없었으니...
최근 파이널 2가 나온다는 걸 알고 이 작품의 수명이 끝이 나지 않게 되어 기쁨니다.
이식작의 아쉬움...
게인 그라운드.
수많은 캐릭터를 게임을 잘하면 다룰 수 있지만, 실상을 알면 활을 든 바이킹 전사가 웬만한 근대 화기를 든 동료들 보다 더
쓰기 좋아서 최강자 급에 가까웠다는 현실(...)
이식작 퀼리티도 나쁘지 않아 괜찮게 즐겼었죠. 세가 마스터 시스템판도 있었군요; 피시엔진판도 있지만, 역시 메가드라이브 판을 고르고 싶습니다.
블러디 울프 시작할 때 웬지 발음이 느리게 겹치는 게 개그군요. 어렸을 적에 해봤던가 아닌가 뭔가 좀 기억이
애매한 걸 보니 했어도 거의 해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고로 무어라 할 수 없...
기기괴계...(였나...? 제목이 가끔씩 헷갈립니다.)
이식작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 역시 건너가겠습니다.
에일리언스톰.
골든액스 스럽기도 하지만, 그 특유의 유쾌함과 로봇의 자신의 신체를 가지고 전투를 하는 그 액션이 굉장히
특이했었고 인상에 남았던 게 기억 납니다. 1스테이지 BGM도 굉장히 멋졌던 걸로 기억 합니다.
메가드라이브판이 역시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천지를 먹다 2
1과 이어지는 것 같아도 사실은 전혀 아니지요. 황충이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는 이유만으로 골랐던 기억이 납니다.
하. 여러가지 추엌이 떠오르면서도 어려웠던 게 참...
이거 대박임
빅쿠리만 월드는 그당시만 해도 원더보이 몬스터월드랑은 또다른 의미로 인기가 있었던 겜이죠 더불어 서유기월드는 다음작품에서도 어떤게임에 파쿠리(복사)로도 유명하죠
새옷입고 오락실에서 게임구경하다가 팔꿈치가 미끌해서 보니까 누가 게임기판에 토한거여서, 하루종일 토냄새를 맡으며 오락실에서 놀았던 상큼한 추억이 생각나네요.
여기와는 조금 안맞는 얘기이겠지만, 게인 그라운드의 아케이드 시절 4-8 버그 수정이 욕을 먹었던 이유는 버그의 원인이던 레이저 포대를 아예 삭제 해버리고 적 카운트 수를 줄인 것이라는 몹쓸 방식이었던 것도 한 몫 했다고 하더라구요.
대전격투는 안해주시나용??
2:36 이 수리수리 풍선껌 포장지가 일본의 중고만화책 전문점 만다라케에서 20만엔에 파는걸 본적 있습니다 스티커가 아닌 포장지입니다
스티커는 상태가 좋은 슈퍼제우스의 경우 36만엔 샤만칸은 30만엔 정도였습니다 한국의 수리수리가 구하기가 힘드니 고가로 거래되는듯 합니다